초등 완자가 품절이라는데 그건 민성원연구소 교재가 초등 완자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들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초등 완자라는 교재에만 집중하실 필요 없습니다. 출판사들은 서로 다른 출판사 교재들을 참고하면서 교재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활자 크기, 활자체, 그림 디자인 등을 제외하곤 비슷합니다.
어릴때부터 국어 공부를 해서 수능 국어를 잘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 국어를 잘보는건 국어 공부의 아주 작은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국어를 잘한다는 건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자산이에요. 결국 공부는 읽고 그 정보를 처리하는 것인데 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대학 입학 후에도 새로운 내용을 훨씬 빨리 배우는 학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완전 교육산업화인듯요 교육=돈=과정 중심이 아니고 결과중심 교육과정=피라미드식 경쟁구조화=계급사회 등등 일제시대 영향받은 입시교육좀 어찌안돼나요!!!우리나라 아이들 넘 불쌍해요 아 진짜 우리나라는 입시가 좀 없어졌음 좋겠네요!!! 아마 그럼 학원원장이나 입시관련업체들이 난리나겠죠! 고교학점제로 변하고 학교들이 교육방식이나 과정중심교육과정으로 바꾸고 시험중심주입식교육과정은 대폭 줄이고 프로젝트식으로 다양한 접근 등 여러가지로 교육내용을 쫌 바뀌면 좋겠네요!!!저런 사교육조장내용 말구요 아이들을 세팅하고 어찌 저렇게 공장에서 찍듯이 교육하나요??
5:09 국어는 어렵게 내도 1도 국어 사교육 늘지 않는다. 8:26 문학 3가지 영역 시 소설 수필 또는 희곡, 고전문학 나머지는 비문학 독서 9:39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문학 비문학 어휘 문법 (국어 교육의 영역) 10:49 목표 의식을 갖고 돈을 내라. 11:42 가장 좋은 책 교과서. 국어 교과서! 12:26 자습서 사서 엄마랑 앉아서 풀면 됨. 13:59 문제 안 풀면 정독 안 함. 문제 풀어야 함. 14:22 어휘는 표제어를 쓰고 뜻을 쓰게 함. 14:54 그 단어 이용해서 짧은 글 짓기 15:24 비문학독서를 잘하기 위해서 3가지가 필요.
이 분 진짜시네요 전 11년 차 영어강사이고 늘 애들을 관찰하면서 중하위권만 중점적으로 연구해왔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몇 없지만 통찰력은 꽤 좋습니다 보통 분들이 못보는 부분을 많이 봅니다 윗 전문가분 상당히 공감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가 그동안 절대평가였다는 것은 말실수이신것 같은데 자막으로 수정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절대평가였는데 지금 절대평가가 되었다라고 하시거든요 상대평가 절대평가가 되었다로 자막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백퍼 공감하기 힘드실수도 있겠네요 초등2학년에게 받아쓰기 연습도 해주기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귀찮다는 느낌?
고2되는 딸.중학교때 자습서.문제집 다 풀려서 국어 all A 였는데.고1 중간고사 보고 너무 충격이었네요.1학기 기말끝내며 최종결과는 1등급으로 마쳤지만.. 중학생둘째딸은 실수 안하려고.비문학 문제집 사서 꾸준히 풀리고 있어요.중학교때까지 비문학은 교과서.문제집으로 해결안되요. 초등때부터의 독서.상관성은 있지만 인과성은 없다는 말 정말 동감합니다. 대학입시 국어에 맞는 국어공부를 시켜야된다는 말은 진짜 공감합니다.
아...대학 졸업 이미 했고 동생 연대 수능으로 보내봐서 아는데 이것은 진리입니다. 물론 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영어에만 빠져있는거 압니다ㅠㅠ근데 이거 진짜예요 국어는 놓쳐서는 안됩니다.그리고 무조건 독서만으로도 수능1등급 보장할수있습니다. 국어잘하는 아이는 영어도 잘합니다. 수능 아직 안보거나 자녀가 고3 졸업 안시켜본 분만 이 사실운 부정하실겁니다
진짜 독서만으로 국어 1등급 무조건 가능한거 공감합니다. 언어 5등급 지방사립대 출신이었는데 성인이 된 후 N수생으로 다시 국어 시험을 봤을때는 공부 거의 안하고도(그 흔한 사설 인강 안듣고 ebs윤혜정 선생님 강의로) 국어 1등급 (백분위 99) 맞았거든요. 제가 2015이후에 수능을 봤으니 어려운 국어에는 독서가 특효약입니다. 대신 독서를 몇권 읽으면 티가 안나고 수백권 단위로 단기간에 읽거나 500권이상의 책을 10년 이상 장기간으로 읽는 독서광이란 전제하에 가능하죠. 저는 2년동안 200권 이상의 책을 먹어치운게 수능 국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국어 못하는 것은 집을 팔아도 해결아 안되죠 ㅠㅠㅠ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영어도 잘하게 마련이고... 한평생 키워온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이 고3때 수능점수로 나타나는 건데..1~2년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기 어렵고.. 인지하지 못하지만 가장 중요한 과목이 국어인듯합니다.
현장에서 초등독해력을 가르치고있는 선생님으로써 공감이 많이 되어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 ^ 독서와 점수와의 상관관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독서를 하면 독해력이 느는것이 아니고 독해력이 있는 아이들이 독서를 재밌게 하고 논술학원을 잘 다닙니다. 그것을 보고 독서가 진리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주2권 무리한 독서를 시키는 학부모님을 많이 봤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아이들은 수학영어학원보다도 논술학원을 정말로 힘들어 합니다.책장을 넘기면서 편하게 하는 독서는 삶의질을 높이는 또 다른 영역이지 국어를 잘하기위한 영역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완자풀릴때 웬만하면 다 점수가 잘나온다고 하셨는데 저희아이는 아닌데요 ? 하실 분들이 많을것같습니다. 그 이유는 엄마랑 풀면 아이들은 빨리 풀고 대충풀기 때문입니다.누군가 지켜본다는 이유만으로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천천히 풀면서 정답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교과서의 중요성도 많이 공감합니다. 주변에 많은 책을 봤지만 교과서 처럼 좋은 책은 없더라고요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30년 넘게 국어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평소에 목놓아 외치고 있는 말을 30분 동안 핵심적으로 말씀해 주시네요...초등학생 자녀 둔 부모님께 많은 도움 되는 말씀이에요... 중학생 고등학생 가르치는 저로서는 저학년 때( 초등) 암껏도 안 하고 와서 게다가 중1 자율학기제로 시험을 안 보니, 본인의 상황과 상태를 모르다가...중2때 시험보고 폭탄이 터져야 그때 헐레벌떡 오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나마 둘째부터는 시행착오 끝에 덜 헤매시죠...결론....수능대비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수능국어 쉽다는 세대인데 65문제 시절에 118.@받았어요. 하나틀렸는데요..오늘 선생님 말씀 열심히 들었습니다. 전 어린 시절 십자말풀이도 좋아하고 집에 책이 많지는 않았지만 같은 책을 여러번 읽기도 하고요..국어사전은 많이 찾으며 어린시절 보냈어요..고 3때는 선생님 수업 전에 무조건 문제풀고 틀린 것만 팠네요. 정답과 논리의 주파수를 맞추는 느낌으로...그리고 마지막에 시가 남는데요...시는 느끼면서 ??풀었더니 시도 아주 어렵지 않게 풀었어요.. 지금 아이들을 기르면서 부모가 낭독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요..요즘 맞춤법 엉망인 아들에게 교과서 필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국어를 우습게 볼 일은 아닌 듯 해요..
교육 대기자 티비를 우연히 세바시 강연하시는 걸 보고 알게 되었는데, 강연 내용 보고 완전 반해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 국어 학습에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습서를 사서 풀린다, 신출 어휘는 한번 쓰고 용례를 만들어 본다, 시는 암기한다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은 얘 problem .. ㅜㅜ 재밌어서 웃었는데 너무 뼈 때리는 말이라 순간 우리 애가 그리 되면 안되는데 하고 섬찟했습니다.
저도 아들 초3부터 한끝 국어 문제집으로 지금 초등6까지 풀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세번 하루에 두장씩이 가장 좋은듯 하고 중간중간 독해문제집을 풀립니다. 틀리고 맞고 크게 의미 없어요. 자기 수준에 맞는 어휘를 확인하고 넘어 가는 차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문제 읽어야죠. 예시 읽어야죠. 그것 저체가 무시 못합니다. 전 서술형 문제 위주로 관여하구요. 답지 활용하면 어려울거 없습니다. 어쩔땐 서술형 문제 말로 하라 하고 질과 상관 없이 단답형 서술이 아닌 길게 답하게 유도합니다. 문제집에 껴있는 평가교재도 반드시 풀리세요. 학년이 늦어도 상관없으니 꾸준히~~ 과학, 사회도 이렇게요. 3,4학년은 정말 잘했고, 올해 6학년은 꾸준히 못해서 몰아서 하느라고 힘들지만 여하튼 자기 학년의 어휘 수준체크는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정말 무릎을 치면서 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올바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초저학년 아이에게 무조건 국어사전 찾아봐라 하시는 분들 말씀에 으잉? 했지만 다들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고 대부분 논술토론을 해야 한대서 으잉?했지만 대입논술과 먼 논술을 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잘못된 공부법이 유투브와 블로그를 통해서 양산되고 있어요~.목적과 목표를 봐야하는데 기존 시스템의 관성과 관행이 참 무서워요. 우리 어렸을 때 시를 많이 외웠어요. 짧은 글 짓기도 너무 유용한 국어공부법이죠. 옛것에서 낡은 건 버려야 하지만 유용한 건 가져가야 한다 생각해요.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학부모들 유행경향 따라간다는 건 안되죠. 민성원 소장님,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미 교수법에 통달하셨기에 편하게 말씀하시는데 학부모의 역량과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써이클, 학부모와의 관계 등 걸림돌이 많아서 저도 권장하는 바이나 학부모가 가르치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국어가 학부모가 집에서 편히 할수 있는 과목이냐 하는 문제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jac256저 영상에서 나오신 민성원 소장님이 상관관계는 있겠지만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 했습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독서와 수능의 인과관계를 어떻게 증명하신다는 거죠? 다독 정독하는 독서광 중에서도 대입이나 수능을 못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과관계가 성립하려면 전자가 성립되면 꼭 후자가 성립되어야 하는 논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독서는 공부에도 밑받침이 되고 인간의 사고력이나 마음의 양식에 밑거름이 되는 거지 독서만 하면 대입 공부 안해도 되나요? 수능이나 대입 잘 본 학생들의 경우에도 독서 안한 학생들 꽤 돼요~. 인과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반론 주시면 좋겠네요. 반론이 논리적이라면 저도 생각을 바꿔보고자 합니다.
옛날 수능전 국어는 문제집만 풀면 되는 국어 였지만 수능으로 바뀐후 모든 과목이 국어 특히 읽고 문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답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본문에 맞는 찾기 라서 국어 특히 독서 특히 읽고 난후 느낌 줄거리 파악 위주의 능력을 기르는 게 훨 좋을거 같아요....
정말 딱 부러지게 맞는 말씀만 해주시네요.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6 엄마라서 초6 3×3의 아홉배 난이도의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상세하고 듣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소장님의 책 바로 구해서 읽고 있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입시 로드맵의 새 판을 짜게 되었습니다. 입시에 관한 밀착시리즈편으로 소장님과 다시 진행해 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램을 살포시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01년도 수능에서 언어 영어 만점 받은 학부모인데요....저는 정말 독서를 많이 했거든요 어릴 때 책 보는데 거의 미쳐 있어서 소설 위인전 비문학 문학 교과서 그냥 다 잼있어서 엄마한테 등짝 맞으면서 밖으로 나가라고;; 그래서 니가 살찐다고 그런 말 들으면서 초등을 보내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도스트예프스키 유태인 문학 이런거랑 무협소설도 그렇고 닥치지 않고 봤던것 같아요 계속 좋아했어서 그래서 정말 책만 봐도 반은 한다 생각했는데 ㄷㄷㄷ 시험 수준 자체가 다른가 보네요 정말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어릴때부터 다독하면 국어나 수능형문제 웬만함 잘 풀지않나.. 나도 논술이런거나 사교육안받았고 그냥 아무책이나 막 읽는 어린시절학창시절 보냈는데 언어영역 따로공부안해도 고득점맞았던것같다 더불어 이해를 요하는 수능스타일 잘풀었던 것 같고.. 대학가서도 서울 학군지출신친구들보다 레포트나 논문도 더 쉽게 잘 썼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나이먹고 책은 멀어지고 폰이 가까워지니 맞춤법도 가물가물하지만 여전히 공무원국어 등 그냥 풀어봄 잘풀리긴함..
전에 봤는데 다시 한번 보고 있어요. 국어 지도하기 막막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도움받았어요. 알려주신대로 진행중입니다^^ 진짜 어려운건 국어인듯^^;; 민성원 소장님 한번 더 초대 해주세요~~ 교과서 문제집도, 책도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따로 어휘, 한자 공부해야 할까요? (현 초2입니다)
사람이 경험에 의존해 행동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와서 언어영역 공부하려니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잘 되지 않았고 결국 수능에서 언어영역 때문에 판가름이 났었거든요 다른 과목보다 국어는 오랜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걸 몸소느끼고 아이가 초등입학하고 나서는 독서와 독해를 조금씩 꾸준히 시키고 있었어요 독해를 하다보면 어휘가 항상 같이 나오는데 그건 솔직히 가볍게 넘겼거든요 그것도 중요하고 제가 해주는 말 또한 중요하다는 것 새로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대, 법대에 가기위해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저는 알겠는요. 수학을 배우는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수학은 단순히 숫자계산만을 배우기위함이 아닙니다. 수학은 논리적사고능력, 문제해결능력을 배울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과목입니다. 의대, 법대는 특히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일을 다루는 사람들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나의 판단에 따라 누군가의 생명이 왔다갔다한다면 더더욱 필요한 베이스가 논리적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이지 않겠습니까. 100가지를 배워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그 사람을 믿고 내 생명, 혹은 건강을 맡길수 있을까요
90학번 남편이 국어학원을 왜 다니냐며 이해 못하겠다고 해서 답답했는데 민성원소장님께서 시원하게 답 주셔서 남편과 영상 다시 시청하려구요 수학도 국어 못하면 못하는게 현실이라 국어공부 실감합니다~ 저는 고딩맘이라 조금더 윗단계 학습도 살짝 기대하며 끝까지 기다렸는데 끝인사 하셔서 아쉬웠습니다^^ 초등 다지기후 중.고등 어찌할까요 소장님, 편집장님~ 도와 주세요^^
입시에 관한 현실조언을 들려준 민성원 소장님편 FULL버전입니다^^
📢방종임 편집장 신간 '자녀교육 절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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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이현주-g7l3i 0
!
ㅂ44
감솹니다 완자바로사러갑니다
@@이현주-g7l3i
ㅈ캬
초등 완자가 품절이라는데 그건 민성원연구소 교재가 초등 완자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들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초등 완자라는 교재에만 집중하실 필요 없습니다. 출판사들은 서로 다른 출판사 교재들을 참고하면서 교재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활자 크기, 활자체, 그림 디자인 등을 제외하곤 비슷합니다.
어릴때부터 국어 공부를 해서 수능 국어를 잘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 국어를 잘보는건 국어 공부의 아주 작은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국어를 잘한다는 건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자산이에요. 결국 공부는 읽고 그 정보를 처리하는 것인데 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대학 입학 후에도 새로운 내용을 훨씬 빨리 배우는 학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더라구요.
저 국어는그냥 만점 나오는데
너무 쉬웠던게 국어
글쓰기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사회에 나와서 일처리같은건 뛰어나진 않는건 머죠ㅠ
완자
이단원의목표 소리내서 읽기
단어와뜻을 한번 써보기
배경지식 키우기 ; 제대로 끊어읽기
교과서의 시 정도는 외우기
문법은 생활 속에서 익히기 (즈려밥꼬)
독서가 중요한 건 맞으나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수능국어를 잘하는 건 아니라는 것에 백퍼 공감합니다.학생들 중에는 정말 다독 많이 한 친구 중 수능국어는 못한 경우도 봤고, 독서를 거의 안했는데도 수능독해 무지 잘하는 학생들도 봤거든요.
저도 이 말씀에 일정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기출수능을 공부했을때 성적이 단기간에 상승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안하는아이들중에 논리적사고가 잘 되는 아이들은 독서와 상관없이 수능을 잘 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조언을 이렇게 편하게 들어도 되는건지 ㅠㅠ 민성원 소장님과 영상 제작에 도움 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고 흔들리지 않게 중심 잘 잡아서 아이들 교육 할께요!!
국어실력은 책만 읽으면 되는줄 알고. 국어문제집은 에너지 낭비라 생각했어요
어휘도 쓰게 해보고. 문제집 풀려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교육부터 대입입시까지 너무도 알찬 로드맵을 상세히 들었네요 . 감동입니다 . 엄지척
와우, 이 분 찐입니다. 좋은 강의 무료로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는 리딩에도 lexile 지수가 있어서 외국인도 영어 원서를 자기 수준에 맞춰서 읽고 언어 능력이 향상되는데 아이들 국어교육은 체계가 없네요. 너무 맞는 말씀이시네요....
늦은나이에 독서하고
늦은나이에 N수해서 대학가고
(지방 사립대 -> 서울 상위권대)
늦은나이에 많은것을 깨달았는데
그 깨달음의 정수를 이 영상 하나로 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만 학부모님들이 실천한다면 재수없이 Sky는 현실이 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완전 교육산업화인듯요
교육=돈=과정 중심이 아니고 결과중심 교육과정=피라미드식 경쟁구조화=계급사회 등등
일제시대 영향받은 입시교육좀 어찌안돼나요!!!우리나라 아이들 넘 불쌍해요
아 진짜 우리나라는 입시가 좀 없어졌음 좋겠네요!!! 아마 그럼 학원원장이나 입시관련업체들이 난리나겠죠!
고교학점제로 변하고 학교들이 교육방식이나 과정중심교육과정으로 바꾸고
시험중심주입식교육과정은 대폭 줄이고
프로젝트식으로 다양한 접근 등
여러가지로 교육내용을 쫌 바뀌면 좋겠네요!!!저런 사교육조장내용 말구요
아이들을 세팅하고 어찌 저렇게 공장에서 찍듯이 교육하나요??
5:09 국어는 어렵게 내도 1도 국어 사교육 늘지 않는다.
8:26 문학 3가지 영역 시 소설 수필 또는 희곡, 고전문학 나머지는 비문학 독서
9:39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문학 비문학 어휘 문법 (국어 교육의 영역)
10:49 목표 의식을 갖고 돈을 내라.
11:42 가장 좋은 책 교과서. 국어 교과서!
12:26 자습서 사서 엄마랑 앉아서 풀면 됨. 13:59 문제 안 풀면 정독 안 함. 문제 풀어야 함.
14:22 어휘는 표제어를 쓰고 뜻을 쓰게 함. 14:54 그 단어 이용해서 짧은 글 짓기
15:24 비문학독서를 잘하기 위해서 3가지가 필요.
ㅓ니1ㅣㅣ1
와우‥날카롭고정확한 분석과 심플한해결책‥
머리와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문제집 놓치고 있었는데
완전 감사합니다
이 분 진짜시네요
전 11년 차 영어강사이고
늘 애들을 관찰하면서 중하위권만 중점적으로 연구해왔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몇 없지만 통찰력은 꽤 좋습니다 보통 분들이 못보는 부분을 많이 봅니다
윗 전문가분 상당히 공감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가 그동안 절대평가였다는 것은 말실수이신것 같은데 자막으로 수정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절대평가였는데 지금 절대평가가 되었다라고 하시거든요 상대평가 절대평가가 되었다로 자막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백퍼 공감하기 힘드실수도 있겠네요 초등2학년에게 받아쓰기 연습도 해주기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귀찮다는 느낌?
엄마들 만나서 수다좀 줄이고
공부해야겠네요
❤❤❤❤
문제는 애머리가 받쳐줘야한다는게 함정!!!
저정도 애가 학원다니믄 더 좋아진다는거는 안비밀!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민성원쌤 팬인데, 늘 명쾌합니다.방법론은 이분 따라올분 없다고 봅니다.
고2되는 딸.중학교때 자습서.문제집 다 풀려서 국어 all A 였는데.고1 중간고사 보고 너무 충격이었네요.1학기 기말끝내며 최종결과는 1등급으로 마쳤지만.. 중학생둘째딸은 실수 안하려고.비문학 문제집 사서 꾸준히 풀리고 있어요.중학교때까지 비문학은 교과서.문제집으로 해결안되요.
초등때부터의 독서.상관성은 있지만 인과성은 없다는 말 정말 동감합니다.
대학입시 국어에 맞는 국어공부를 시켜야된다는 말은 진짜 공감합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들어아햐듯
10번은 반복해서 ㄷ듣고 있어요❤❤❤
댓글 잘 안쓰는데 이런 고급 정보에 댓글 안 쓸 수가 없네요 국어공부에 큰 방향을 잡았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에 좋아요눌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대학 졸업 이미 했고 동생 연대 수능으로 보내봐서 아는데 이것은 진리입니다. 물론 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영어에만 빠져있는거 압니다ㅠㅠ근데 이거 진짜예요
국어는 놓쳐서는 안됩니다.그리고 무조건 독서만으로도 수능1등급 보장할수있습니다. 국어잘하는 아이는 영어도 잘합니다. 수능 아직 안보거나 자녀가 고3 졸업 안시켜본 분만 이 사실운 부정하실겁니다
진짜 독서만으로 국어 1등급 무조건 가능한거 공감합니다. 언어 5등급 지방사립대 출신이었는데 성인이 된 후 N수생으로 다시 국어 시험을 봤을때는 공부 거의 안하고도(그 흔한 사설 인강 안듣고 ebs윤혜정 선생님 강의로) 국어 1등급 (백분위 99) 맞았거든요. 제가 2015이후에 수능을 봤으니 어려운 국어에는 독서가 특효약입니다.
대신 독서를 몇권 읽으면 티가 안나고 수백권 단위로 단기간에 읽거나 500권이상의 책을 10년 이상 장기간으로 읽는 독서광이란 전제하에 가능하죠. 저는 2년동안 200권 이상의 책을 먹어치운게 수능 국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행복-u4k
에세이 책을 좋아하는데
책 종류는 상관없나요 ??!
@@awesome388 에세이에 나오는 단어들이 얼마나 수능 국어 시험의 비문학 지문을 커버할 만큼 다채롭겠습니까? 철학, 역사, 과학, 기술, 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교양 서적도 읽고 공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민성원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야 조금 보이는것 같아요 몇번 돌려봐야 겠네요^^
국어 못하는 것은 집을 팔아도 해결아 안되죠 ㅠㅠㅠ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영어도 잘하게 마련이고... 한평생 키워온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이 고3때 수능점수로 나타나는 건데..1~2년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기 어렵고.. 인지하지 못하지만 가장 중요한 과목이 국어인듯합니다.
입시 로드맵이 흔들릴때 일년에 한번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책이 다 해결된다는 것 보다는 밑거름이 되는건 사실이죠. 문해력,어휘, 맞춤법 도움되고 교과서 이해도 빠르고 긴 지문읽기에 두려움이 없어요.
독서로 얻어지는게 많아도 +문제풀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것 같아서 독해 문제집구입했습니다^^
ㄱ
최고예요. 2024년 큰 선물입니다.
고교10년넘게있다 처음중학교온 교사인데, 고딩애들 국어 부족으로 힘들어하는거 많이봐서 중1애기들에게 찐국어공부 엄청강조하고있어요.국어잘해야 중학내신 잘하고, 영어도 잘하거든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내말이요~ 국어가 되어야 영어도 수학도 하는데요. 아무도 몰라요
지금 초2 아이가 있는데 정말 딱 좋은 컨설팅이였습니다!! 앞으로 해 나가야할 방향을 잡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로드맵이 딱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핵심만 콕콕콕. 큰 애가 초4.. 갈팡질팡 순간에 너무 좋은 컨설팅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됬습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전 부모에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등일때 보고 중학교 입학한 지금 또 봅니다 반성하여 앞으로의 길을 다시 한번 잡아봅니다
대기자티비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국어는 체계적인 독서시스템이 없더라구요.그냥 보이는대로 누가 좋다더라 그러면 한번 기웃거려 보는정도...반면 영어는 나름 수준별로 제시하는 기준이 명확하니 따라가기가 좀더 쉽다는 느낌. 엄마들 끼리도 한국어책도 이랬으면 좋겠다는 얘기 가끔해요.
독해문제집을 풀게했더니 힘들어해서 그냥 책만 읽히면 될거 같아서 잠시 놔뒀는데 다시 독해문제집 풀게 해야겠네요~~
학군이 치열한곳은 대단한놈이가고
난 적당한머리면..ㅋㅋ
적당한곳가서 최고의 힘을
발휘하라는거구나
컨설팅최공
와우~~ 진짜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끝부분에 problem에서 빵~ 터졌네요
모든지 엄마가 정보를 알고 중심 잡고 가야하네요
잘 모르고 불안하기만 했던 엄마인데 교육대기자 tv로 공부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가 소름이.....확 돋네요
이 방법으로 다시 아이들 지도 해봐야겠어요
완자 풀린다고 해서 다 잘할 수 있지는 않아요... 그냥 타고난 머리라는게 학계의 정설.
현장에서 초등독해력을 가르치고있는 선생님으로써 공감이 많이 되어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 ^
독서와 점수와의 상관관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독서를 하면 독해력이 느는것이 아니고 독해력이 있는 아이들이 독서를 재밌게 하고 논술학원을 잘 다닙니다. 그것을 보고 독서가 진리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주2권 무리한 독서를 시키는 학부모님을 많이 봤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아이들은 수학영어학원보다도 논술학원을 정말로 힘들어 합니다.책장을 넘기면서 편하게 하는 독서는 삶의질을 높이는 또 다른 영역이지 국어를 잘하기위한 영역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완자풀릴때 웬만하면 다 점수가 잘나온다고 하셨는데 저희아이는 아닌데요 ? 하실 분들이 많을것같습니다. 그 이유는 엄마랑 풀면 아이들은 빨리 풀고 대충풀기 때문입니다.누군가 지켜본다는 이유만으로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천천히 풀면서 정답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교과서의 중요성도 많이 공감합니다. 주변에 많은 책을 봤지만 교과서 처럼 좋은 책은 없더라고요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럼 님이 생각하는 국어를 잘하는 방법은 뭔데요?
@@minwsday 지문을 구조화하고 정독하는거죠
@@BOI-r5v 맞춤법 안보고 그냥 올렸나보네요 세심히 지적해주셔서감사합니다
어휘력, 독해력, 배경 지식
30년 넘게 국어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평소에 목놓아 외치고 있는 말을 30분 동안 핵심적으로 말씀해 주시네요...초등학생 자녀 둔 부모님께 많은 도움 되는 말씀이에요...
중학생 고등학생 가르치는 저로서는 저학년 때( 초등)
암껏도 안 하고 와서 게다가 중1 자율학기제로 시험을 안 보니, 본인의 상황과 상태를 모르다가...중2때 시험보고 폭탄이 터져야 그때 헐레벌떡 오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나마 둘째부터는 시행착오 끝에 덜 헤매시죠...결론....수능대비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daegizatv 좋은 컨턴츠에 감사합니다~
중 2인데 초2부터 해야하나요?
@@seeunlovemom 혹시 제게 질문하신건지요?
@@seeunlovemom 25년 동안 국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초등 저학년 때부터 하는 게 맞습니다.
14:04 완자이용하는 방법
22:16 국립국어원 무료다운
감사합니다🌸
무릎을 탁 쳤습니다. 국어에 관한 생각과 고등내신 관련 생각이 저랑 넘 같아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넘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오~ 마지막 부분은 초핵심입니다
더길게듣고싶은데 아쉽습니다ㅜㅜ
저는 수능국어 쉽다는 세대인데 65문제 시절에 118.@받았어요. 하나틀렸는데요..오늘 선생님 말씀 열심히 들었습니다. 전 어린 시절 십자말풀이도 좋아하고 집에 책이 많지는 않았지만 같은 책을 여러번 읽기도 하고요..국어사전은 많이 찾으며 어린시절 보냈어요..고 3때는 선생님 수업 전에 무조건 문제풀고 틀린 것만 팠네요. 정답과 논리의 주파수를 맞추는 느낌으로...그리고 마지막에 시가 남는데요...시는 느끼면서 ??풀었더니 시도 아주 어렵지 않게 풀었어요..
지금 아이들을 기르면서 부모가 낭독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요..요즘 맞춤법 엉망인 아들에게 교과서 필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국어를 우습게 볼 일은 아닌 듯 해요..
무릎치고 갑니다.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 줘야할지 그 가이드를 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중3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보고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책 바로 구매했어요
아이가 7,6세인데 이 영상을 만난게 너무나 행운같아요^^
저도 국어공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예요
시암기, 교과서공부, 고등학교입시전략
부분이 너무 와닿았어요~~
예전에 민성원연구소 가서 상담 받고 아이 국어 자습서 계속 풀렸는데 정말 잘하게 되었어요^^
여기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완자가 자습서인가요? 완자 문제집인가요?
오~ 방학때 1학기꺼 쫘~악 풀려봐야겠네요~^^
상담 프로그램이 있나보네요~
엄마들이 교과국어문제집 풀리는거 넘 쉽게 생각하는것같아요
꼭 풀리고 외워야할 부분도 있는데^^
@@연뚱동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자습서인지 완자 문제집인지
고2딸아이 정말 내신 치열한 고등학교 다니는데 교과서와 자습서만 공부하고 국어 1등급입니다.
교육 대기자 티비를 우연히 세바시 강연하시는 걸 보고 알게 되었는데, 강연 내용 보고 완전 반해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 국어 학습에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습서를 사서 풀린다, 신출 어휘는 한번 쓰고 용례를 만들어 본다, 시는 암기한다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은 얘 problem .. ㅜㅜ 재밌어서 웃었는데 너무 뼈 때리는 말이라 순간 우리 애가 그리 되면 안되는데 하고 섬찟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ㅜㅜ 감사합니다. ㅜ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인데요.
이 영상만으로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 나가야할지 방향이 잡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들어본 교육컨설팅 강의 중에서 가장 핵심을 잘 짚은 내용인듯요.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너무 명쾌하네요
저도 아들 초3부터 한끝 국어 문제집으로 지금 초등6까지 풀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세번 하루에 두장씩이 가장 좋은듯 하고 중간중간 독해문제집을 풀립니다. 틀리고 맞고 크게 의미 없어요. 자기 수준에 맞는 어휘를 확인하고 넘어 가는 차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문제 읽어야죠. 예시 읽어야죠. 그것 저체가 무시 못합니다. 전 서술형 문제 위주로 관여하구요. 답지 활용하면 어려울거 없습니다. 어쩔땐 서술형 문제 말로 하라 하고 질과 상관 없이 단답형 서술이 아닌 길게 답하게 유도합니다. 문제집에 껴있는 평가교재도 반드시 풀리세요. 학년이 늦어도 상관없으니 꾸준히~~ 과학, 사회도 이렇게요. 3,4학년은 정말 잘했고, 올해 6학년은 꾸준히 못해서 몰아서 하느라고 힘들지만 여하튼 자기 학년의 어휘 수준체크는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와~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다. ㅜㅜ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자기 경험을 넘어서기 힘들다."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문학 비문학 어휘 문법 분야모두 학습
교과서활용
비문학 위해 어휘력 독해력 띄어읽기 중요
초등저학년 띄어읽기 연습하면 독해력향상
포1부터 일기 20줄 이상 쓰기를 매일하세요.. 책읽고 써도 되고 시 써도 되고 맞품법 틀려도 되고 횡성수설해도도고 초4까지 일기만 잘 쓰면 학원 필요없어요. 그 다음 독서. 만화책부터 사주세요.국어는 초등 때 끝납니다.
정말 무릎을 치면서 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올바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초저학년 아이에게 무조건 국어사전 찾아봐라 하시는 분들 말씀에 으잉? 했지만 다들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고 대부분 논술토론을 해야 한대서 으잉?했지만 대입논술과 먼 논술을 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잘못된 공부법이 유투브와 블로그를 통해서 양산되고 있어요~.목적과 목표를 봐야하는데 기존 시스템의 관성과 관행이 참 무서워요.
우리 어렸을 때 시를 많이 외웠어요. 짧은 글 짓기도 너무 유용한 국어공부법이죠. 옛것에서 낡은 건 버려야 하지만 유용한 건 가져가야 한다 생각해요.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학부모들 유행경향 따라간다는 건 안되죠.
민성원 소장님,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첫째 6살에 이 영상을 본 저를 칭찬합니다~^^
편집장님, 민성원소장님 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배움을 활용한다는 순박한 생각이 아닌 단지 입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말에 공감갑니다. 국어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한번 느끼네요
ㅎㅎㅎ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미 교수법에 통달하셨기에 편하게 말씀하시는데 학부모의 역량과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써이클, 학부모와의 관계 등 걸림돌이 많아서 저도 권장하는 바이나 학부모가 가르치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국어가 학부모가 집에서 편히 할수 있는 과목이냐 하는 문제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중등부터 국어 교과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국어 실력자가 아닌 엄마는 자녀 공부시키기에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엄마표 공부는 초등까지만 통한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어휘.독해.배경지식
어휘-한번만써보기.
독해-띄어읽기.
독서와 수능의 인과관계는 아무도모름.
다독으로 수능 커버는 불가능,
시를외우면 언어암기력좋아짐.
문법-교과서와 생활속에서 교정.나머진 정리만하면됨.
설명감사해요
정리 감사합니다
독서와 수능국어의 인과관계는 아무도 모른다는것은 저 사교육 업자 소설입니다.
인과관계, 상관관계 다 있습니다.
말장난에 놀아나지 맙시다
@@jac256저 영상에서 나오신 민성원 소장님이 상관관계는 있겠지만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 했습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독서와 수능의 인과관계를 어떻게 증명하신다는 거죠?
다독 정독하는 독서광 중에서도 대입이나 수능을 못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과관계가 성립하려면 전자가 성립되면 꼭 후자가 성립되어야 하는 논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독서는 공부에도 밑받침이 되고 인간의 사고력이나 마음의 양식에 밑거름이 되는 거지 독서만 하면 대입 공부 안해도 되나요? 수능이나 대입 잘 본 학생들의 경우에도 독서 안한 학생들 꽤 돼요~. 인과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반론 주시면 좋겠네요. 반론이 논리적이라면 저도 생각을 바꿔보고자 합니다.
국어를 자습서로공부시킬생각은 못했네요 넘감사합니다!
민성원 선생님 구독합니다
정말 역대 최고입니다.
자고있는 세포들이 깨어나는 느낌이였어요.
국어를 어떻게 해야될지 막연했는데..알아들었어요.알아듣기만이지만요^^
초딩맘이라 입시 얘기는 들어도 못 알아듣지만 도움 엄청됐습니다. 무한반복해서 하시는 말씀 받아적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늘
잘하는방법이 다 있네요~쏙쏙쏙 핵심강의 너무 좋아요
이런 좋은 방송을 이제야 알다니~~~ 너무 필요한 정보들 대신 질문해주셔서 시원해요! 궁금한게 확 해결되고 꿀팁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고3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들 보고나면 저런 방법들이 다 유익하진 않다는 생각들 할겁니다. 수능국어 영역은 단순 독해력보다는 고도의 수학적 사고력, 논리력이 필요한 파트입니다.
ㄴㄴ독해력으로 해석됨 다만 정보량이 많으면 증가 비례관계같은거 따로써놓으면 좋음
옛날 수능전 국어는 문제집만 풀면 되는 국어 였지만 수능으로 바뀐후 모든 과목이 국어 특히 읽고 문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답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본문에 맞는 찾기 라서 국어 특히 독서 특히 읽고 난후 느낌 줄거리 파악 위주의 능력을 기르는 게 훨 좋을거 같아요....
역시 소장님~ 지식에 유머까지 놓치지 않으심
수능 국어가 1교시인건 수능 그 자체의 그런 역량들을 국어에서 많이 평가하고 1교시에 먼저 수능식 사고를 예열하라는 것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국어 교육 방향이 뜬구름 같았는데 초저는 방향을 잡은것 같아요.
정말 딱 부러지게 맞는 말씀만 해주시네요.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6 엄마라서 초6 3×3의 아홉배 난이도의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상세하고 듣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소장님의 책 바로 구해서 읽고 있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입시 로드맵의 새 판을 짜게 되었습니다. 입시에 관한 밀착시리즈편으로 소장님과 다시 진행해 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램을 살포시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지만
책과 국어 공부 별개라 생각하고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년도 수능에서 언어 영어 만점 받은 학부모인데요....저는 정말 독서를 많이 했거든요 어릴 때 책 보는데 거의 미쳐 있어서 소설 위인전 비문학 문학 교과서 그냥 다 잼있어서 엄마한테 등짝 맞으면서 밖으로 나가라고;; 그래서 니가 살찐다고 그런 말 들으면서 초등을 보내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도스트예프스키 유태인 문학 이런거랑 무협소설도 그렇고 닥치지 않고 봤던것 같아요 계속 좋아했어서 그래서 정말 책만 봐도 반은 한다 생각했는데 ㄷㄷㄷ 시험 수준 자체가 다른가 보네요 정말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3번째 보고있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도움이 되는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라이브는 또 하실계획이 있으신가요?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도움 많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라이브 방송 계획 조만간 커뮤니티에 업로드하겠습니다^^
국어까지 분야별로 학원 혹은 부모가 신경써서 지도를 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무한 한국 교육경쟁ㅜ 교과서가 중요하다는건 아는데 점점 국정 아니고 검인정으로 가니까,,, 초등국어는 지켜지려나 모르겠네요
곧 초등 수학 과학도 검정 가는거로 아는데
대부분 어릴때부터 다독하면 국어나 수능형문제 웬만함 잘 풀지않나.. 나도 논술이런거나 사교육안받았고 그냥 아무책이나 막 읽는 어린시절학창시절 보냈는데 언어영역 따로공부안해도 고득점맞았던것같다 더불어 이해를 요하는 수능스타일 잘풀었던 것 같고.. 대학가서도 서울 학군지출신친구들보다 레포트나 논문도 더 쉽게 잘 썼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나이먹고 책은 멀어지고 폰이 가까워지니 맞춤법도 가물가물하지만
여전히 공무원국어 등 그냥 풀어봄 잘풀리긴함..
훌륭하신 선생님의 냉철하고도 실용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입시의 길이 이렇게 명확하게 보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너무 명정보입니다.
정말 귀한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가치가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3 아이도 있도 초2 아이도 있어서 소장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많이 와닿네요 지금 초2주변 엄마들만 봐도 아이들 영어에 올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한글책 읽히기와 영어단어 외우기에서 후자를 더 열심으로 하기까지하고요 막상 고3을 보면 영어는 절대평가에 정시에서도 등급별 점수차가 거의 없기나 마찬가지여서 괴리감 느낍니다
고3때 절평인 영어에 시간 쏟는 것보다 어려서 미리 해놓는 게 낫지만 ‘막상 고3을 보면~’이 아니라 저 나이땐 뭘 하던 고등학교 공부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그냥 뇌 말랑말랑할 때 여러가지 접하면서 사고 역량 키우도록 하는 게 답인듯
소위 잘나가는 입시 전형 보면 영어는 ㅋ 쩌리죠.
국어 수학 잘하는게 장땡..
전에 봤는데 다시 한번 보고 있어요. 국어 지도하기 막막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도움받았어요. 알려주신대로 진행중입니다^^ 진짜 어려운건 국어인듯^^;; 민성원 소장님 한번 더 초대 해주세요~~
교과서 문제집도, 책도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따로 어휘, 한자 공부해야 할까요? (현 초2입니다)
사람이 경험에 의존해 행동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와서 언어영역 공부하려니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잘 되지 않았고 결국 수능에서 언어영역 때문에 판가름이 났었거든요 다른 과목보다 국어는 오랜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걸 몸소느끼고 아이가 초등입학하고 나서는 독서와 독해를 조금씩 꾸준히 시키고 있었어요 독해를 하다보면 어휘가 항상 같이 나오는데 그건 솔직히 가볍게 넘겼거든요 그것도 중요하고 제가 해주는 말 또한 중요하다는 것 새로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키우자 tv보시면 국어를 기반으로한
전과목 공부법이 나오는데 저희애들도
적용시켰더니 큰도움 받고 있습니다.
민소장님 짱이십니다 ㅡ
민 소장님💖찐 찐 최고세요💖
글자 읽는 거 진짜임. 책읽기는 싫고 엄마는 읽으라하고... 백프로 글자만 읽어요.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책 좋아하는 아이로 바뀝니다~
저는 초4인데 읽기싫어하는 분야는 같이 읽습니다. 읽으면서 얘기도나누고 생활속에서 대화꺼리로 만듭니다. 한권을 해내면 성취감도 높아지고 엄마와 대화할꺼리도 생겨 좋습니다. 그리고 초등수준책이라도 좋은 내용이 많아요. 엄마의 지식도 올라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트 필기 하며 들었네요.
중2 아이가 있는데 고등학교 선택 마음에
콱 와닿네요. 정말 의미있는 내용이었어요
의대, 법대에 가기위해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저는 알겠는요.
수학을 배우는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수학은 단순히 숫자계산만을 배우기위함이 아닙니다. 수학은 논리적사고능력, 문제해결능력을 배울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과목입니다.
의대, 법대는 특히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일을 다루는 사람들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나의 판단에 따라 누군가의 생명이 왔다갔다한다면 더더욱 필요한 베이스가 논리적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이지 않겠습니까.
100가지를 배워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그 사람을 믿고 내 생명, 혹은 건강을 맡길수 있을까요
저희아이도 책 아무리 좋아해도 중등가서 시 문제와 어휘에 약점이 되더라구요
국어영역은 엄마와 같이 노력해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지금 국어땜에 고민이 엄청나서 검색하다가 이분강의 어러개보는중인데 정말 한가닥 빛이 보이는것 같아요ㅡ 감사합니다
초등 국어 전과는 완자가 없는데 완자 말씀하셔서 다들 완자 구하시더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건 참고서 (전과.자습서) 고 완자는 일반 문제집입니다.
중2 때 험한 성적표~~~ㅋㅌㅋㅌㅋㅌ 너무 웃었어요~~ 웃으면서도 슬프다.....하하하하하핳~~~~~~~~~
정말 풀버전 기다렸습니다~~~!!! 덥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90학번 남편이 국어학원을 왜 다니냐며 이해 못하겠다고 해서 답답했는데 민성원소장님께서 시원하게 답 주셔서 남편과 영상 다시 시청하려구요
수학도 국어 못하면 못하는게 현실이라 국어공부 실감합니다~
저는 고딩맘이라 조금더 윗단계 학습도 살짝 기대하며 끝까지 기다렸는데 끝인사 하셔서 아쉬웠습니다^^ 초등 다지기후 중.고등 어찌할까요 소장님, 편집장님~ 도와 주세요^^
추후 기획해볼게요~^^
비문학 공부 방법도 다뤄주세요
영상을 세번 돌려봤어요
처음에는 흘려듣다가 그래그래 마자마자 그래서 어떻게 해야한다는 거지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개안했습니다!!! 👍🏻
말씀 주시는게 간결하고 현실적이고 확 와 닿네요
음식으로 치자면 데코 빼고 식재료 보는 느낌이예요 ^^~~~~
정보의 홍수속에서 쉽고 간결하게 넘 좋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