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른 영상에서 말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추가하자면... 침낭에서 주무실때 춥다고 코나 입을 침낭으로 덮지 마세요. 추울때 가장 치명적인게 '습기'인데 밤새 사람이 입이나 코로 내뿜는 습기가 침낭 몸쪽에 축적돼서 훨씬 추워집니다. 추울땐 머리에는 비니를 쓰고 후드를 덮은 후 입과 코는 마스크나 버프로 덮어 침낭 몸통 밖으로 빼는게 낫습니다. 또 머미형 침낭 구매시 꼭 본인의 키와 맞는 침낭을 구매하세요. 본인 키에 안맞게 큰 침낭을 구매하시면 발쪽에 공간이 남아 찬 공기가 고이게 됩니다.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침낭 속에 라이너를 넣어서 이용하시면 도움됩니다.
내 침낭은 극동계 영하 25도에서도 눈밭에서 침낭만 덮고잘 수 있는 침낭입니다만 침낭만으로 자다간 밤새 한숨도 못잡니다. 백패킹 초기 덕유산 동엽령에서 영하 20도에서 그냥 자다가 한숨도 못잤죠. 그 다음 알았던게 참낭안에 어느정도 난방을 해야만 잘 수 있다는 거였지요. 동엽령에선 밖에서 몸이 얼어있는 상태에서 침낭에 들어가니 열이 안나니 덜덜 떨리기만 하니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거지요. 발열량이 큰 손난로나 날진통에 뜨거운 물을 넣고 안고자야만 잘 수 있는거지요.
침낭에서 보온충전재가 중요하다고 전문인이나 일반인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침낭의 외피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필파워가 높은 고급 거위털을 사용하더라도 침낭의 외피가 물이 쓰며들거나 바람의 통과가 쉬운재질이면 보온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죠 그래서 요즘은 온도를 보전하기 위해 열을 반사하는 재질을 사용하죠 메트리스 텐트 침낭의 삼박자가 맟아야합니다
극동계는 매트 2장 적당한거 깔고 침낭 필파워 950~1000은 써야 수면이 가능하더군요ㅠ 그리고 춥다고 옷 두툼하게 입고 침낭 들어가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그러지 마시고 긴팔 면티,면바지만 입으시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입어야할 옷은 잘 접어서 침낭안에 같이 넣어서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침낭안에서 입고 밖으로 나오시는게 심장에 좋습니다. 그래도 춥다고 느끼시는분은 보온 물주머니 하나 구입해서 안고 주무시는거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미국교표로써 백팩킹을 자주 합니다. 미국 유튭에서 배운것을 몇개만 적어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을 아주 상세히 잘해주셨는데 중복이 되니 빼겠습니다. 합성 스리핑백의 좋은점은 비에 젖어도 보온이 70% 정도 가능합니다. 반면에 구스다운 스리핑백은 소재가 거위의털이라서 백팩킹을 하다가 비를 맞치면 보온이 전혀 안 되 큰일이 나므로 개울을 건너다 실수로 넘어지거나 비에 안 젖게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슬리핑백과 라이너를 사용하면 안의 온도를 약간 더 올릴수 있어서 더 따뜻하게 잘수 있고, 라이너를 사용하면 슬리핑 백이 덜 더러워 집니다. 슬리핑백은 되도록이면 세탁을 안 해야 방수의 기능이 잘 유지됩니다. 아무리 좋은 슬리핑백이라도 매트가 허접한것이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겨울에는..소형 미니 부탄 난로라도 키고 자는 수밖에 없더군요. 1인용 텐트라 금방 공기가 데워지더군요. 오히려 더워서 환기구멍 환기도 시킬겸 얼굴만하게 열어놨는데도..훈훈하더군요 안에 라이너 사용하고 침낭해도 한겨울에는 대책 없어요. 그냥.. 미니난로라도 키는게..큰 도움이 되죠 질식사 안하게..텐트 자크 좀 열어두는것만 조심하면.. 아직까지는..난로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봐요
데카트론 제품은 유럽인증방식(en13537)으로 측정합니다. 말씀하신 페더다운도 같은 방식으로 측정했다면 동일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구스800그램과 합성소재 침낭은 무게와 부피에서 차이가 크겠습니다. 관련 영상은 ua-cam.com/video/Gq0B3H38haI/v-deo.html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월 중순 이후부터 9월 중순까지 캠핑을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이 시기에 저는 애들이 바닷가에 가서 해수욕을 즐기는 경우에도 당일치기로만 가고 잠을 자는 캠핑은 않하지요. 일단은 엄두가 않나요. 그 무더위에 시달릴 생각을 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도 캠핑을 하면서 다섯종류의 침낭을 사용중인데 미군용 침낭은 얇은 내피와 조금 두꺼운 외피 그리고 고어텍스 커버로 구성되는데 하계에는 얇은 내피만 사용하고 봄,가을에는 두꺼운 외피를, 겨울에는 두개를 겹쳐서 사용하고 비박시에는 고어텍스 커버까지 결합해서 사용하는데 구성품이 많고 결합을 위한 지퍼가 많아서 무게가 많이 나가고 지퍼 걸림현상이 심해요.
저도 많은 침낭구입실페를 하고 보니 제일 문제가 백펙 경우에 험하게 사용한예가 없음에도 꼭 문제한가지가 우모가 빠저나오는문제입니다 호홉으로 따라 입속 코속으로 들어오는경우까지 많이 있으며 우모가 빠저나오는경우를 막을 수있는 제품 즉 우모가 밖으로 나오지않는 침낭이 없다고 말하는 모사장예기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쉽게예기해서 털이 밖으로 나오지않는 침랑은없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백패킹에서 오캠으로 갔네요. 처음엔 비싼가격에 그리고 우리나라는 습설이라 다운침낭은 에바다!라는 생각으로ㅡ솔직히 제기준엔 너무 비쌌어요.ㅡ합성침낭 사용했는데 지금은 뭐...ㅋㅋ 시즌별로 다운침낭을 구비해놨네요. 어떤분이 11월경 V사의 하이엔드침낭을 가져와서 추워서 못쓰겠다 불량이다 비싼거 괜히샀다...바닥을 보니 발포매트;;;; 매트의 중요성을 모르더라구요. 기회되심 매트도 한번 해주세요. 좋은 침낭과 좋은 매트는 필수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바닥 단열공사와 침낭커버 꼭 (방수나 고어텍스종류) 거기다 침낭내피까지 있으면 훨씬 안추울껄요.. 텐트 하단부분에 스커트가 있으면 딱이고, 없으면 바람들어오는거.. 막아야 되죠....왜들 침낭커버를 사용하지 않는지... 오리털은 그게 침낭이던 점퍼던 윈드쟈켓이나 침낭커버로 체열 배출을 막아 주어야 따뜻합니다.
아무리 좋은 침낭이라고 해도 잘 때 입고 있는 옷의 상태가 보온을 해 주지 못하면 추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반대로 질이 떨어지는 침낭이라도 옷을 입는 방식에 따라서 보온성 및 단열성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보기엔 침낭이 중요한게 아니라 옷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침낭만 놓고 말하기 이전에 야외 취침시 보온에 탁월한 옷이 무엇인지 함깨 연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손해진 이재명... 법카재판 판사도 신진우 [최대현의 이것이 뉴스다 2024년 11월 22일 (금)]](http://i.ytimg.com/vi/IfwpebUBLsg/mqdefault.jpg)
혹시 다른 영상에서 말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추가하자면...
침낭에서 주무실때 춥다고 코나 입을 침낭으로 덮지 마세요. 추울때 가장 치명적인게 '습기'인데 밤새 사람이 입이나 코로 내뿜는 습기가 침낭 몸쪽에 축적돼서 훨씬 추워집니다. 추울땐 머리에는 비니를 쓰고 후드를 덮은 후 입과 코는 마스크나 버프로 덮어 침낭 몸통 밖으로 빼는게 낫습니다. 또 머미형 침낭 구매시 꼭 본인의 키와 맞는 침낭을 구매하세요. 본인 키에 안맞게 큰 침낭을 구매하시면 발쪽에 공간이 남아 찬 공기가 고이게 됩니다.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침낭 속에 라이너를 넣어서 이용하시면 도움됩니다.
내 침낭은 극동계 영하 25도에서도 눈밭에서 침낭만 덮고잘 수 있는 침낭입니다만 침낭만으로 자다간 밤새 한숨도 못잡니다.
백패킹 초기 덕유산 동엽령에서 영하 20도에서 그냥 자다가 한숨도 못잤죠.
그 다음 알았던게 참낭안에 어느정도 난방을 해야만 잘 수 있다는 거였지요.
동엽령에선 밖에서 몸이 얼어있는 상태에서 침낭에 들어가니 열이 안나니 덜덜 떨리기만 하니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거지요.
발열량이 큰 손난로나 날진통에 뜨거운 물을 넣고 안고자야만 잘 수 있는거지요.
침낭에서 보온충전재가 중요하다고 전문인이나 일반인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침낭의 외피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필파워가 높은 고급 거위털을 사용하더라도 침낭의 외피가 물이 쓰며들거나 바람의 통과가 쉬운재질이면 보온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죠
그래서 요즘은 온도를 보전하기 위해 열을 반사하는 재질을 사용하죠
메트리스 텐트 침낭의 삼박자가 맟아야합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내용 뿐 아니라 딕션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러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준비 중인데 이번 여행은 할 수 없이 자전거에 캠핑 장베까지 같이 챙겨야 하네요. 올리신 동영상 통해 침낭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침낭커버 방수제품으로 가격 착한거라도 -꼭 챙기세요../ 커버 있고 없고-가 보온력에 차이가 엄청 큽니다.
오리털 제품이던 합섬제품이던.. 방수커버가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오리털은 젖으면 보온력이 뚝 떨어집니다.
ㅎㅎㅎㅎ 침낭의 모든것이 녹아있네요 ㅋㅋ 좋아요 눌렀다가 나중에 침낭살 때 다시 한번 봐야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라이너만 있어도 3계절 침낭으로도 혹한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죱~^^(오캠기준)
특히나 침낭에겐 몸에서 나오는 습기가 충전제에 악역향을 미치는데, 라이너가 대신 먹어서 침낭에게 도움이 되는걸로다가 알고 있습니다!
네.라이너 귀찮지만 쓸만하죠 ^^ 저는 코쿤 씁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실질적인 캠핑채널이예요. 항상 챙겨 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설명을 굉장히 잘해주신거 같아요 ㅎㅎ 평범하게 오캠다니는 입장에서 사각면침낭 두툼한녀석이면 충분한것 같아요, 동계에는 어차피 난방돌리고 면침낭이라 막세탁해도 편하고, 하계에는 쭉 펼쳐서 바닥이불 대신 씁니다. 재질덕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안나는건 덤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면침낭? 브랜드나 제품명 알수 있나요?
동계 침낭 안에 플리스 침낭을 내피로 써서 듀얼 레이어로 구성하면 체감 온도가 훨씬 올라갑니다.
침낭안에서 원래는 옷을거의벗다시피 해야 본인의체온으로 침낭안을 데우며자야
춥지않아요.근데 실상 화장실도가야하고 비상상황도 있기에 그러고 자긴 힘들죠.. 심장과 가장 먼 발끝과 손끝이 가장 차갑고 시리죠..동상도그래서 손끝,발끝에 걸리구요..날진물통 2개에 한숨식힌 끓는물붓고하난 발쪽에, 나머지하나는 안고자면 난로없이도 따듯하게 잘수있습니다.(개인차있음)
우와 ~~침낭 부자시네요^^ 남는거 있으시면 하나 주세요ㅎㅎㅎ감기 조심하시고 안캠 하세요!!!
극동계는 매트 2장 적당한거 깔고 침낭 필파워 950~1000은 써야 수면이 가능하더군요ㅠ
그리고 춥다고 옷 두툼하게 입고 침낭 들어가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그러지 마시고 긴팔 면티,면바지만 입으시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입어야할 옷은 잘 접어서 침낭안에 같이 넣어서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침낭안에서 입고 밖으로 나오시는게 심장에 좋습니다.
그래도 춥다고 느끼시는분은 보온 물주머니 하나 구입해서 안고 주무시는거도 추천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단포나 보온물병이
없으면 일반상수병은
약해서 안돼고 쥬스
PT병에 뜨거운물 넣고
수건으로 돌돌말아서
나리쪽에 넣고자면
됩니다
생각업이구매하는것보다
매장가서현물보고구매하시라는말씀공감합니다
침낭에 대해 정말 잘들었습니다. 도움 이 많이 됫어요....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침낭 고르는게 고민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저는 미국교표로써 백팩킹을 자주 합니다. 미국 유튭에서 배운것을 몇개만 적어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을 아주 상세히 잘해주셨는데 중복이 되니 빼겠습니다.
합성 스리핑백의 좋은점은 비에 젖어도 보온이 70% 정도 가능합니다. 반면에 구스다운 스리핑백은 소재가 거위의털이라서 백팩킹을 하다가 비를 맞치면 보온이 전혀 안 되 큰일이 나므로 개울을 건너다 실수로 넘어지거나 비에 안 젖게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슬리핑백과 라이너를 사용하면 안의 온도를 약간 더 올릴수 있어서 더 따뜻하게 잘수 있고, 라이너를 사용하면 슬리핑 백이 덜 더러워 집니다. 슬리핑백은 되도록이면 세탁을 안 해야 방수의 기능이 잘 유지됩니다.
아무리 좋은 슬리핑백이라도 매트가 허접한것이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1.25 속도로 보시면 좋아요 집에서 할 수 있으면 세탁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ㅎㅎㅎㅎ
제 영상중에 있는데, 셀프세탁소 이용방법 입니다. ^^
오포켐핑 시. 침냥보다 이불이 좋겄죠
야외 탠트에 의한 켐핑시 그때부터 침냥아닙니까 ?
안녕하세요
2년전 콘텐츠이지만 바닥공사나 수면시 뒤철일때의 상황 설명 참 자세히 알려주시는게 좋네요^^
잘보고있습니다.
시작 인트로 너무좋습니다.
모두 자연을 보호해서 후대에게 무사히 자연을 보여줄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캠핑 첨해보려는데 기본 장비 필요한거 1인부터 4인 놀러갔을때 필요한것들 영상 부탁합니다
친절하고 꼼꼼하면서도 유용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늘 영하5도인데 난방도 없이 쉘터에서 야전침대에 사계절용 침낭 하나로 잤다가 목숨은 하나란걸 깨닫고 영상 정독하고 갑니다.
저는 텐트보다 침낭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에서 가까운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오토캠핑을 시작해 보려는 초보자인데... 도움 말씀 듣고 많이 참고하겟습니다.
고맙습니다.^^
설명 많이도음되었읍니다. 충전제 겨울용 합성제와 오리거위털 장단점은요? 나는 합성제 좋을듯한데요
내복 챙기는것도 좋습니다
일단, 개운한 기분으로 갈아입고 자는게 좋고, 내부 체온을 올리는 방법이기도 하죠
고민하고 있었는데 열띠미 공부하고 갑니다~~^^
와우.. 침낭도 비싼거는 100~200정도..
내가 사용하는 텐트보다 더 비싸네요 ㄷㄷ..
영상 잘 봤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 후반부, 니모 3계절 침낭 소개하실때 자막은 450g이라고 나오는데,
850g이라고 말씀하셔서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850이 맞겠죠?
충전재만 450그램이며, 총무게는 약 1킬로그램입니다~
@@korea_travel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자세한 설명 큰 도움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ㅎㅎ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
저렴한거 하나 구매했는데..다시 사야할것 같아여..얼어죽기싫으면....^^;
선생님 유튜브 많이 보는데 아니 선생님 무슨 침낭회사 직원이세요? 전문가 뺨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백패킹 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누가 좀 데려가주면 해볼텐데요 ㅎㅎ
^^ 잘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침낭은 뭐위주로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캠핑 퍼스트 같은 제품을 어디서 살 방법이 없을까요 딱 찾던 제품이라서요
겨울에는..소형 미니 부탄 난로라도 키고 자는 수밖에 없더군요. 1인용 텐트라
금방 공기가 데워지더군요. 오히려 더워서 환기구멍 환기도 시킬겸 얼굴만하게 열어놨는데도..훈훈하더군요
안에 라이너 사용하고 침낭해도 한겨울에는 대책 없어요. 그냥.. 미니난로라도 키는게..큰 도움이 되죠
질식사 안하게..텐트 자크 좀 열어두는것만 조심하면.. 아직까지는..난로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봐요
절대 안됩니다! 작은 돔텐트에 가스난로는 절대하지마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들이 친절하게 다가오지만, 내용이 좀 길다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것같아요... 간결하고 명확한 정보전달도 좋을것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정말 타이밍이란게 이런거군여ㅎㅎ
캠핑을 다녀왔을때마다.. 아 이게 부족하다 생각이들었는데 이번엔 침낭이었거든요
생각보다 차가운 날씨에 밤새 아이 감기들까
아내는 안추울까 걱정만하다 침낭공부를
하며 쪽잠을 잤는데, 마침 침낭정보를 올려주
시네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 침낭 사려했는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동계캠핑 처음인데 난로를 피워도 침낭이 필요한가요???
난로 고장의 우려가있고 침낭은 필수 입니다~
구독합니다 무수히 많은 정보중 교과서처럼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요즘 칭낭 고민하고 있기도하고요
텐트없이 침낭에서만 자는게 가능할까요? 밑이 너무 딱딱해서 허리가 아플것 같은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백팩킹 동계 캠핑 수면 시 아무래도 바깥 공기가 차다보니 목이 자주 붓는데 마스크라든지 넥워머라든지 어떤 장비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버프를 이용해서 목과 입을 동시에 보호하고, 극동계시에는 우모자켓을 머리위에 덮기도 합니다
그냥 코만 내놓고 자면 아침에 머리가 맑아지는데 목이 아프다는것 보니 편도가 안좋군요.
편도결석을 주기적으로 제거해보세요. 목감기 안옵니다.
침낭 충전재가 이중으로 들어가있는 침낭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많기는 했는데, 관리가 단일 충전재보다 오히려 힘드려나요?
꼭 그렇진않습니다.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다. 캠핑생활님!!
머리부분 붙은 침낭 귀찮아서 없는걸로 바꿨는데ㅠㅠ오토캠핑만 다녀서 중요성을 몰랐네요~
의외로 후드 중요! 합니다
공기매트를 깔고 침낭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공기매트의 바닥단열 성능은 지구상에서는 최강입니다
유동하지 않는 공기층은 단열 성능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백패킹용으로 쓸만한 침낭 찾아보고 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하이크&바이크 0도 800 짜리를 보고 있는데.. 혹시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괜찮은 제품 있으면 추천좀 받을 수 있을까요? 동계에 많이 추울까요?ㅠㅠ 핫팩 쓸 예정입니다.
동계용으로는 부족한 삼계절용 침낭입니다. 우모 1300그램 이상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발 야외 선착할때 캠핑용의자에서 침낭 사용하려고하는데요 ㅜ
부피도 작고 따뜻하게 어떤건가요..!?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톡캠핑시 바닥매트는 어떤게 좋은지요
기본 발포매트위에 자충매트를 까시거나, 카펫을 깔고 자충매트나, 에어박스 를 많이 이용하세요~
저는 압축 비닐팩에 집에쓰는 이불가져가고있습니당~
준우 익스피디션 반갑네요 ㅎㅎ 초겨울 산에서 비박 할때 잘 사용 했었는데 ㅎㅎ
손보고 매우 깜놀. 내 손 보고 있는 줄 착각. 손가락 짧은 게 나랑 똑 같아.ㅜㅜ
난로 관련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ㅠㅠ 돔텐트로 시작하는 캠린인데 작은 공간에 어울리고 이너에서 사용 가능한 난로 추천 받고 싶어용. 어려워요 너무 ㅠㅠ
고민하다가 한번에 WM 버써라이트 갔습니다. 극동계는 안갈거 같긴한데 좀 추우면 우모복이랑 레이어링해야죠. (바닥공사 잘하고)
좀전에 데카트론리뷰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ㅎ페더다운 구스다운800그람이 내한온도-1도여서 구매했는데 데카트론 0도짜리는 10마넌 미만이더군여 솜같은충전제 겠죠...실제 같은 성능일까요?
데카트론 제품은 유럽인증방식(en13537)으로 측정합니다. 말씀하신 페더다운도 같은 방식으로 측정했다면 동일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구스800그램과 합성소재 침낭은 무게와 부피에서 차이가 크겠습니다.
관련 영상은 ua-cam.com/video/Gq0B3H38haI/v-deo.html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양털 침낭은 우모(오리,거위털)에 비해어떤가요
양털, 메리노 도 좋은소재이지만 부피가 감당이 되실까요?
공기를 많이 함유 할 수 있게 다운이 재료인 고급 침낭은 '단열'이 좋습니다.
그래서 바깥의 뜨거운 공기가 들어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뭐~ 그런 이유도 있다고 합디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전 집에서도 침낭쓰는데요.....겨울엔짱임.
질문 있습니다...저는 발에 열이 엄청 많아서 발을 안으로 넣어서 잘수가 없습니다... 위 에 침낭들이 발쪽 지퍼가 아래쪽에서도 열수 있는가요? 궁금합니다...^^
네 대부분 전문침낭은 양방향지퍼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확인하세요. 보통저는 날씨가 춥지않으면 침낭을 이불처럼 덮고 자기도 합니다. 한쪽발만 넣구요. 군대에서 배운 방법입니다
베이스 침낭인가 알아보세요
6월 중순 이후부터 9월 중순까지 캠핑을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이 시기에 저는 애들이 바닷가에 가서 해수욕을 즐기는 경우에도 당일치기로만 가고 잠을 자는 캠핑은 않하지요.
일단은 엄두가 않나요. 그 무더위에 시달릴 생각을 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7~8월은 참 힘든 계절입니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다면 모를까..
저는 한여름 섬에서 갯바위 낚시할때 바위가
열받아서 밤11시에도 따뜻해서 텐트안이 들어가면 땀에 절어서
모기장텐트 가지고
대자리 방석깔고
런닝, 펜티만 입고
부채질하다 잠듭니다
여름밤에도 돌풍불어
추울때는 침낭,
침낭커버, 방한모까지
꺼내 쓸때도 있구요
시판용은 아니지만 미군용 침낭도 함께 시험했으면 좋았겠습니다. 미군 4계절침낭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어 비교가 궁금합니다,
미군 침낭은 대부분 중고이고, 실제 미군용품인지 알기도 어려워서 접근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캠핑을 하면서 다섯종류의 침낭을 사용중인데 미군용 침낭은 얇은 내피와 조금 두꺼운 외피 그리고 고어텍스 커버로 구성되는데 하계에는 얇은 내피만 사용하고 봄,가을에는 두꺼운 외피를, 겨울에는 두개를 겹쳐서 사용하고 비박시에는 고어텍스 커버까지 결합해서 사용하는데 구성품이 많고 결합을 위한 지퍼가 많아서 무게가 많이 나가고 지퍼 걸림현상이 심해요.
미군 신형 프로마로프트 소재는 다운제품과 달리 젖어도 보온이되고 보온성이 뛰어난 걸로 압니다
2만언 짜리 침낭 가지고 캠핑 갔다가 황천길 경험하고 온 캠린이 입니다만 ...
ㅋㅋ
군대있을때 혹한기훈련 나가서 칭낭사용하는데
엉청따뜻함 군용오리털칭낭
침낭써본건 군용침낭뿐인데 ㅋㅋㅋ... 종류가 많네요 ㄷㄷ..
더운건 좀 내리면 되는데 추운건 진짜 답이없어서 ..
침낭은 내피/라이너와 외피 를 둘다 사용해야 추위나 혹한기에
효과를 보는데 ..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듯…
저도 많은 침낭구입실페를 하고 보니 제일 문제가 백펙 경우에 험하게 사용한예가 없음에도 꼭 문제한가지가 우모가 빠저나오는문제입니다 호홉으로 따라 입속 코속으로 들어오는경우까지 많이 있으며 우모가 빠저나오는경우를 막을 수있는 제품 즉 우모가 밖으로 나오지않는 침낭이 없다고 말하는 모사장예기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쉽게예기해서 털이 밖으로 나오지않는 침랑은없을까요?
재봉선이 있는한 아주 조금이라도 빠짐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
저는 콜맨 빅게임이 주침낭인데 면이주는 포근함때문에 다른걸 못쓰겠어여 근데 부피도너무크고 무거워서 힘들긴합니다
엄청 큰 침낭이죠 ^^;;
어제 생애 두번째 차박을 끝내고 좀전에 집에 오자마자 침낭 검색하니 슬캠님 영상이 뙇!!! ㅋㅋㅋㅋ
설명 늘 잘해주시고 큰도움 얻고 갑니당~♡♡ 감사드려용!!!! 🙇♀️🙇♀️💕
침낭세척도 궁금하네요
제 영상중에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백패킹에서 오캠으로 갔네요.
처음엔 비싼가격에 그리고 우리나라는 습설이라 다운침낭은 에바다!라는 생각으로ㅡ솔직히 제기준엔 너무 비쌌어요.ㅡ합성침낭 사용했는데 지금은 뭐...ㅋㅋ 시즌별로 다운침낭을 구비해놨네요.
어떤분이 11월경 V사의 하이엔드침낭을 가져와서 추워서 못쓰겠다 불량이다 비싼거 괜히샀다...바닥을 보니 발포매트;;;;
매트의 중요성을 모르더라구요.
기회되심 매트도 한번 해주세요.
좋은 침낭과 좋은 매트는 필수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트는 제가 가지고 있는게 현재는 몇개 없어서,, 자료정리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보온은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
보냉은 차가움을 유지하는 것이죠.
보온 보냉은 같은 기능입니다.
단열은 열의 흐름을 차단한다는 뜻입니다.
보온과 보냉을 할 수 있는 것이
단열 때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보온이 따뜻함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온도를 유지하는거에요;;
과학선생님이세요 ?
대부분 아는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계절 백패킹용으로 5만원짜리 침낭 샀습니다. ㅠㅠ
냄새도 나고 털빠짐도 심하지만 구스 1000 이기는 합니다.ㅋㅋㅋㅋ
중국직구 하셨나봅니다. 사실 제대로 된 우모가격이라는게 그렇게 막 저렴해질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솜털.깃털의 비율이라던지,, 우모의 가공처리 라든지에 따라, 냄새가 정말 심하고 심지어는 세탁을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ㅠㅠ
@@korea_travel 맞아요. 중국제품을 파는데 직구보다 저렴하길래 사봤습니다......만, 역시 생각대로네요.ㅋㅋ 그냥 아쉬운대로 조금 써봐야죠모.😆
내경험으로는 매트가 젤 중요함..냉기 올라오면 답 없음
미군용 해병대침낭 동두천에서파는데요
동계하계 모두사용가능한데
그게 참좋터라구요
정품&신품이 아니라면 참 애매하긴 합니다. ^^ 미군용품
개인적으로 침낭, 베게, 매트 이 3가지에 따라 캠핑 피로도가 결정되는듯
좋은 취침은 다음날에도 영향을 크게 주지요 ^^
초캠 침낭 상태가 아주 좋네요^^ 저거 나온지가 벌써 ㅋㅋㅋㅋ
십몇년 된듯한데, 아직 잘씁니다 .^^
침낭 안에서 추운 이유는?
바닥 단열공사와 침낭커버 꼭 (방수나 고어텍스종류) 거기다 침낭내피까지 있으면 훨씬 안추울껄요..
텐트 하단부분에 스커트가 있으면 딱이고, 없으면 바람들어오는거.. 막아야 되죠....왜들 침낭커버를 사용하지 않는지...
오리털은 그게 침낭이던 점퍼던 윈드쟈켓이나 침낭커버로 체열 배출을 막아 주어야 따뜻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텐트 침낭은 대리점등에서 직접보고 사시길..
💯
바다공사 철저히 하시고 침낭속에 날진물병 뜨거운 물 체우고 집어넣고 뜨거운 코코아ㆍ와인 한잔해서 몸 덥히고 들어가서 주무시면 ok , 선자령 극동계 비박 경험 입니다
침낭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관리만 잘하면 십년이상 충분히 씁니다.
멋진 형이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토캠핑때 전기장판이랑 침낭만있음 난로는 없어도 될까요?
두번째로 중요한건 매트라고 생각합니다.
네. 매트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침낭이라고 해도 잘 때 입고 있는 옷의 상태가 보온을 해 주지 못하면 추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반대로 질이 떨어지는 침낭이라도 옷을 입는 방식에 따라서 보온성 및 단열성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보기엔 침낭이 중요한게 아니라 옷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침낭만 놓고 말하기 이전에 야외 취침시 보온에 탁월한 옷이 무엇인지 함깨 연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울때는 침낭커버(라이너)를
침낭에 씌우고 패딩점퍼, 구스바지, 텐트슈즈 신고
들어가면 자다가 새벽에
추위때문에 깨는일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미해병 고어침낭커버는
얼굴에 모기망까지
있어서 비박하는데
참좋은것 같습니다.
우모 소재가 싼건 동물들이 좀 끔찍한 일을 당한다고 들어서...
합성섬유 침낭 산지 일년 조금 넘었는데요. 캠핑도 다녔지만 집에서 이불 대신 덮어서 그런가... 1년만에 완전 폭삭 꺼졌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가요?
합섬섬유 침낭이라면 맘 편히 물세탁 하시면 됩니다. ^^
@@korea_travel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