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표싸움인게 불만인게 아님. 겨우 규모가 저 따위인게 문제지. 최소한 오케스트라급은 소환해서 싸우면 이해라도 했음. 사람들이 닥스를 좋아하는건 신기한 마법들도 있지만, 다른 히어로들과는 규모의 차원이 다른 클라스인데 당장 직전에 삼스파에서 그런 초대규모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서 여기서 한다는짓이. 닥스야 그래 착하니까 좀 힘조절한다고 쳐도 시니스터는 막장 다봐서 전부 다쓰는 스타일인데 저러고 있으니
근데 별 건 아닌데 마블에서 히어로들이 일상 속에 있다가 위험한게 나타나면 거리낌없이 앞으로 나서는게 너무 멋있다..영웅의 운명이기도 하지만 다른 일반 사람들은 가만히 떨고 있거나 도망가는데 본인들이 아무리 힘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망설임 없이 나간다는게 멋있어...그냥 영화 초반 장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마블팬으로서 소소한 데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영화제작사도 캐릭터에게 엄청난 애정을 갖고 있고 이제 마블의 스토리를 진부하다고 느끼기 시작한 관중의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등 여러 목적을 담고 만든 정말 좋은 영화지만... 그래도 내심 보면서 이게 내가 보고싶었던 마블이 맞나라는 생각을 떨치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마블이 관객들에게 호불호가 확 갈린다고 여겨질만한건 토르나 스파이더맨처럼 후속편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는 편이니 일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뭣보다 3편은 현재까지 마블이 한번도 죽쑨적이 없으므로 닥스3편에서야말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마법을 볼수 있기를 바라는 중이기도 합니다,
공포컨셉이 이 영화에 혹평이 나오게한 패착인것 같네요. 공포컨셉의 비중을 조금 낮추고 닥스, 완다, 웡의 마법 전투들을 좀더 화려하게만 보여줬더라면, 지하 터널에서의 완다가 갑자기 돌아나온다거나 하는 개연성 부족등이 공포컨셉에 집중해서 나온 것들 같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ㅠ
01:33 이때까지만 해도 명작이 나오나 했음 하지만 가르간토스 시신경이 나올 때부터 그냥 샘 레이미와 함께하는 8090 호러쇼가 시작해버림 04:54 이거 1900년대에 하이드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세상임 그리고 왼쪽의 힌덴부르크호처럼 생긴 비행선에 깨알같이 하이드라 로고가 박혀 있음
음표싸움은 좀 에바긴 했지만 그 외엔 괜찮았다고 봄. 일루미나티가 가볍게 털린 것도 개연성이 아예 없진 않은게 엔드게임 때 이미 타노스 거의 죽일뻔했던 완다인데 완다비전에서 다크홀드로 파워업까지 한 상태니 얼추 이해가 됨. 히어로 영화에서 호러를 시도했다는 것도 신선했고
@@chsb6922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고, 스칼렛 위치가 엄청 강하다는 설정도 알고 있는데, 닥스2에 연출된 것만 보면 닥스의 빈약한 연출은 두말할 것도 없고, 완다마저도 딱히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연출이 잘 보이지 않아서요 ㅎㅎ 솔직히 닥스2에서 스칼렛 위치 수준의 마법보다 닥스의 인피니티워나 노웨이홈 마법 연출이 더 짱세보임
@@chsb6922 그니까요... 닥스와 완다의 마법 연출이 좀... ㅜㅜ 서로 간의 아주 웅장하고 치열한 마법 연출이 나오고, 닥스가 진짜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연출을 보였는데도 패배하는 거였다면... 진짜 환호하면서도 닥스의 패배와 완도의 압도적인 강함을 함께 납득할 수 있었을 텐데요 ㅎㅎ
난 솔직히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음. 보고 나자마자 호불호가 엄청날 거라고도 예상은 했지만, 윈터솔져, 토르 라그나로크 처럼 같은 히어로물이지만 장르적 색채가 가득하게 담긴 마블 영화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닥스2도 신선함 그 이상의 무언가였음. 히어로 영화라는 같은 갈래를 두고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높이 샀음. 다만, 드라마 완다 비전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다른 영화처럼 느껴졌을 거라는 게 조금 아쉽. 완다의 서사를 완벽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냥 갑자기 빌런이 된 미치광이 히어로랑 싸우는 공포물로 밖에 안 보일 거라서.. 근데 뭔가 그것조차 의도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명장면...이라고 부르기도 미묘한게 이번 영화죠...장면이 대단하지 않거나 못만들었다 저퀼이다 이런게 아니라...명백히 활약해야할 사람이 아닌 사람이 더 많은 활약을 해서 나온 장면이라 이게 닥스 영화인지...완다 영화인지...닥스 1편부터 나름 닥스라는 캐릭터에 호감을 갖던지라 ......어쩌면 스탠리의 부제로 마블이 점점 하락세가 되고 있는걸지도 모르죠..그가 살아있었을때는 히어로들이 히어로 로서 매력을 어떻게든 살리고 그걸 설득시켜 왔었는데... 아무 형편 없는 영화라도 최소 히어로는 멋있게 만들어 줬었는데...스텐 리 할아범이 지금 마블 꼬라지 보면 무슨 생각드실까.....
닥스2는 마블에서 느낄 수 없는 묘한 위화감이 느껴졌음 CG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 많은 기술을 어떻게 활용 해야 하는지 서툰 감독이 잡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스칼렛 위치의 무서움을 표현하는 방식에서는 본인이 가장 잘 표현하고 지휘할 수 있는 B급 호러 감성을 택했고 그 결과가 뜬금없는 갑툭튀,좀비 등등 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망하기엔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났고 특히나 완다의 연기는 영화를 살리기엔 충분했다고 봄 제발 토르는 잘 뽑히길 기도합니다.
다시 봐도 일루미나티와의 전투씬은... 완다의 강력함이 부각된다는 느낌보다는 일루미나티 캐릭터에 대한 모욕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블랙볼트는 드라마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듯이 모욕에 가까운 사망, 지구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미스터 판타스틱은 말만 많은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로 묘사, 캡틴 카터는... 상대적으로 너무 약한 나머지 전투 존재감이 없었고 우주 최강 능력자인 캡틴 마블이 동상에 압사? 정신 능력만큼은 우주급인 프로페서X가 단 1턴만에 사망... 팬들의 큰 염원을... 이렇게 연출하는 게 맞는 걸까... 아쉽기만 하네요.
ㅠㅠㅠㅠㅠ 닥스가 최애라 1편도 마르고 닳도록 10번 넘게 봤었는데.. 6년 만에 나온 후속편 치고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마블 세계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다영화인 줄 알고 착각할 것 같은...; 절대 완다가 싫은 것도 아니고 (어벤져스 1기 멤버라 완다 정말 좋아함) 닥터스트레인지 후속편 나오는 데 까지 오래 걸린 만큼 닥스가 가장 돋보였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엔드게임 당시에도 무슨 쓰나미 막는 데에 능력 다써서 병풍된 것도 아쉬웠는데 이번엔 세계관 최강자 완다한테 쳐발리는 것만 나와서 하... 심지어 짱짱 쎈 완다 캐릭터를 이렇게 개인영화도 아닌 닥스 영화에 1회성으로 소모시킨 것도 아까워 죽겠네요. 그냥 원래 하던 미러디멘션이나 실컷 보여주지.. ㅠㅠㅠㅠ 개봉 당시 아이맥스로 관람했을 때 가장 입벌리게 되는 연출이 닥스랑 차베즈가 다른 멀티버스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20여개의 화면전환 연출이었어요. 그거 딱 한 장면 빼고는 아이맥스의 매력도 딱히 느낄 수 없었던 영화랄까.. 다음 후속작에서는 전투씬 좀 화려하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명장면은...?
오늘부터 디즈니+로 시청가능합니다^^ (+vod)
1:26 - 크리스틴 안죽었음! 제 실수입니다..하하
2:12 - 뾱
ㅋㅋㅋㅋ프로우ㅡㅠ튜보도 실수는 하네 ㅋㅋㅋㅋ
이 영화는 명장면이 기억이 안남...
허접한 음표 대결 ㄷㄷㄷ
@@페-페 명장면은 처음에 닥스가 술 1잔 마시고 망토쓰며 뛰어내리는 씬ㅋㅋ
삐맨아 너도 이제 마블 그만빨자 이터널스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미즈마블 보면 모르냐? 개노잼 퇴물 다됐다
"2번째 쿠키"
스칼렛위치랑 카마르타지의 마법사들의 전투가.. 너무 시시했어요.. 우주에서 손꼽히는 마법사들의 싸움이라기엔 너무 아기자기함.. 막 도시가 뒤집어지고 그래야 보는 맛이 나고 위력도 쎄보이고 그랬을텐데.. 많이 많이 아쉬웠음..
닥스 음표배틀도... 하🤦♀️
레알 방어막 뚫리니까 순삭당하는ㅋㅋㅋ
완다가 조온나 쎄다는걸 보여주려고 한 거 같은데 오히려 법사들이 ㅈ밥 같아 보이게 됨
특히 웡은 소서러 슈프림인데도 너무 별거 없었음
손꼽히는 마법사들내에서도 수준차가 극명한거,.
간다!!! 입꾹닫?!! 펑!!
가르간토스 눈알 뽑히는 장면이랑 블랙 볼트 머리 터지는 장면은 12세 관람가 치고는 꽤 센 편... 당시 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들도 저 장면들에서 꽤 충격적이었다고 하던데...
그러게요. 저도 울 초등학생 딸들이랑 보로갔었는데 그 장면에서 징그럽다고 둘 다 눈가리드라구요.
@@cholito172 보호자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15세라고 적혀있으면 12세보다 더 경계를하겠죠.
청불만 아니면 다 보여주는게 문제지 ㅋㅋ
제가 볼떄는 애들이 울던데 ㅎㄷㄷ
19세 게임도 하는 애들인데 겨우 저런걸로?
소신발언
초반 닥스 결혼식에서 점프낙하장면이 제일 멋있었음
인정합니다..개간지긴..
정말 그거 말고는 다 최악..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화가 비호감인이유
1.멋짐이 사라진 닥터스트레인지 그리고 고어한연출
2.답답하게 싸우고 퇴장하는 일루미나티
3.너무나 강해진 완다와 빌런의맛이 사라진 영화
4.너무무미건조한 영화결말
악령 좀비 스트레인지도 간지났음. 근데 그렇게 뽕차게 나와갔고는, 악령들 완다한테 던져버리고 끝... 적어도 악령들로 흑마법 배틀이라도 화끈하게 했어야했음
아이언맨 닥터스트레인지 버젼같음ㅋㅋ
닥스1 이나 바로 전 스파이더맨에서는 막 시공간 비틀고 도시 막 돌아가고 엄청 화려하고 멋있었는데....여기서는 불빛만 팡팡 쏴대서 아쉬웠음....다른 마법사들이 쉽게 당하는 건 그렇다 해도 닥스 전투씬들은 좀 더 화려하게 규모 크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ㄹㅇ 공간 비트는게 없어서 아쉽.....
ㄹㅇ 뭔가 '우와~~!'하는 게 없었음
프로페서x도 나오는데 왜 진그레이는 안나오지
진그레이랑 닥스랑 스칼렛위치랑 셋이 싸우면 누가 이김?
닥스영화인데 미러디멘션이 안나오는게 제일 어이없음;;
@@계란말이-y7u 미러디멘션 나왔어요 ㅋㅋ
완다의 가족을 다시 찾으려는 방법은 잘못된건 맞지만, 완다의 외로움, 슬픔, 고독함이 어느정도 이해돼서 가슴아픈 영화였네요.
되라는 말은 없는 단어고 돼가 되어서에 줄임말입니다!!
맞아요 .. 완다 진짜 제일 짠해요 .. 어릴땐 초능력 갖은 돌연변이라 고통 받고 .. 사랑하는 오빠가 죽고 ... 또 가장 사랑 했던 비젼을 제 손으로 죽여야 했고 . 상상으로도 가정을 갖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한 여자의 애절함 ㅜㅜ 짠했어요 (´༎ຶོρ༎ຶོ`)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슬픔
@@Happy_oneday 맞아요...진짜 불쌍했어요..한편으로는 마음이 이해가는데 그렇다고 무고한 애를죽여서 다른세계로 가려한다는게 좀....
토르나 피터에 비해서 맨탈이 너무 약했고
마블에서 대놓고 "넌 정신적으로 무너져야해!"라고 만든 캐릭터라서 짠하네요...
8:31 이 장면만 보면 대혼돈의 멀티버스 보다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더 어울렸을듯
어떻게든 차베즈의 힘을 흡수해서 838세계에 있는 자신의 아이들을 만나려 무슨짓이든 하는 완다를 보면 더더욱
madness 그대로 갔어야됨 ㄹㅇ
최애캐 완다인 덕후로서 2:40 이 씬이 가장 명장면같아요.....
내가 보고싶은건 행복한 완다였다구..
영화 끝나고도 계속 아른거리던 애들 이불 덮어주던 완다...............ㅠㅠㅠㅠㅠ
저도 완다가 행복한씬 보고싶었는데 ㅠㅠ
맞아요 ㅜㅜ 완다 등장하자마자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ㅠㅠ 마블세계관 최고로 불행한 완다 ㅠㅠ
근데 저건 그냥 스쳐지나가는거라서 명장면보단 씬스틸러느낌인듯
@@fluffy0620 토르,스파이더맨
1:34 진짜 이 장면 극장에서 보면서
간지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았을 듯
근데 뭔가 닥스 스럽지 않게 행동하는거 같음 ㅋㅋ
헨신!
@@Will-tt1ry 스파이더맨 감독이라서 그런지 스파이더맨 느낌남
저도!! 진짜 너무 좋았음 ㅋㅋ
스파이더맨이랑 놀다보니 영향 받은 닥스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닥스는 화려한맛에 보는것도 있는데 이번작은 제대로 된 화려한 전투씬이 없었던게 아쉽더라구요 그나마 좀 오래 싸운게 시니스터 닥스랑 싸운 부분인데 왠 음표로 싸움을... 카마르타지가 저렇게 쉽게 무너진것도 허무하고요
근데 음표싸움이 개인적으로 좋았음 가장 좋앗던부분
@@Edward_Styles 뜬금없은.. 음표싸움... 이번편은 그냥.. 닥스 3편을 위한.. 발판 같은 느낌... 재미는 그닥..
@@Edward_Styles 음표로 싸운게 닥스느낌나서 좋았는데
저도 음표가 유일하게 맘에 안들었던 장면
@@Edward_Styles 개별로
난 그 완다가 초반에 꿈에서 깨는 장면이 너무 마음 아팠음...아들들이랑 헤헤 웃다가 팍 눈 뜨는 순간 진짜 현실이 악몽같다는 그 표정과 살짝 어두워지는 낯빛이...완다 좀 행복하게 해줘라..ㅠㅠㅜ
음표싸움인게 불만인게 아님. 겨우 규모가 저 따위인게 문제지. 최소한 오케스트라급은 소환해서 싸우면 이해라도 했음. 사람들이 닥스를 좋아하는건 신기한 마법들도 있지만, 다른 히어로들과는 규모의 차원이 다른 클라스인데 당장 직전에 삼스파에서 그런 초대규모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서 여기서 한다는짓이. 닥스야 그래 착하니까 좀 힘조절한다고 쳐도 시니스터는 막장 다봐서 전부 다쓰는 스타일인데 저러고 있으니
맞아요
음표싸움 ㄹㅇ 개오바야
규모도규몬데 소재가 ㅈㄴ오그라드는데
근데 별 건 아닌데 마블에서 히어로들이 일상 속에 있다가 위험한게 나타나면 거리낌없이 앞으로 나서는게 너무 멋있다..영웅의 운명이기도 하지만 다른 일반 사람들은 가만히 떨고 있거나 도망가는데 본인들이 아무리 힘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망설임 없이 나간다는게 멋있어...그냥 영화 초반 장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마블팬으로서 소소한 데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별게 다..
맞아요 멋있어요
모든 영웅 영화는 다 그러는데 ㅋㅋ
왜 이런 댓글 조차 부정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 가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될 일 가지고 뭘 쳐따지고드냐; 이런 생각을 한 게 잘못 된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의 다른 생각일 뿐인데 진짜 몇 놈 거슬리네;
ㄹㅇ 용감하게 나서는거 자체가
낭만있어서 멋있는듯...
오히려 진짜 마법사 전투같은 느낌은 닥스1이랑 인피니티워가 최고였음.... 그 전엔 막 시공간을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그냥 좀 잔인한 해리포터보는 느낌...
6:09 자연스럽게 블랙아가리ㅋㅋㅋㅋㅋ
닥스의 화려함은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완다 너무 좋아해서 연기력이 너무 좋았음 ㅠㅠ 특히 거짓말한거 들켜서 스칼렛위치로 변할때가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없어서 아쉽.. 듣다보면 완다말이 맞는것같기도 하곸ㅋㅋㅋㅋ
8:25 어우 나 이 장면 영화관에서 볼 때 제일 호러영화구나 싶었음. 그리고 이 장면과 다른 장면들을 되새기면서 내 앞에 앉았던 한 어머니와 초등학생 2~5학년정도 되보이는 애들 3명이 같이 보러온 것에 또 놀람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다던 판타스틱포 리드리차드는 완다한테 블랙볼트 무기이자 약점을 다 말하고있고
스페이스스톤 힘을 이어받아서 타노스 우주선도 박치기로 뚫어버리고 파워스톤 정통으로 맞아도 상처하나 안생기던 캡틴마블은 고작 동상에 깔려 죽는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카린 그런 문제가 아니잖음 완다가 압도적으로 힘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아니고 너무 어이없고 말도 안되게 일루미나티 캐릭터들을 죽여버려서 완다 띄어줄려고 너무 한심하게 묘사함
@@송민겸-f8g 블랙볼트는 좀 허무했긴 했는데 뭐 616이랑 838이랑 마블이 같은 경로로 힘이 생겼는지도 모르는거라 ㅎㅎ 그보다는 제일 별로였던건 음표 싸움이었던거 같은뎅...
@@ssjjpark4660 다른 애들도 ㅈㄴ 허무하던데....그나마 나은 건 프로페서 x 정도?
반대로 일루미나티의 세계에선 슈프림 스트레인지가 타이탄에서 스톤을 다 모으지 못한 타노스를 저지한 일로 하드캐리를 해 더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는 케릭터들이 그저 평화에 안주하게 만들었는지 비교할 수 있었던거 아닐까 합니다
맞음 강대강으로 붙어서 쳐바르는 거면 모를까 이딴게....일루미나티??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장면이었음
영화제작사도 캐릭터에게 엄청난 애정을 갖고 있고 이제 마블의 스토리를 진부하다고 느끼기 시작한 관중의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등 여러 목적을 담고 만든 정말 좋은 영화지만... 그래도 내심 보면서 이게 내가 보고싶었던 마블이 맞나라는 생각을 떨치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이게 ㄹㅇ,,,
ㅎ ㅏ… 나의 마블
감독이 개 벼응신 같음 진짜
케빈파이기가 검수를 한게 맞나 싶음 아니면 그냥 디지니의 PC정책에 묻혀버린건지
그냥 마블에 대한 기대가 페이즈5에 나온 영화들중에 스파이더맨 말고 다 개 벼응신갘음
토르는 그나마 평타 나머진 다 낙제점
개쩌는 CG의 마법이.. 거의 안 나와서 아쉬웠다죠
6:10 블랙아가리 진짜 찐으로 개터졌넼ㅋㅋㅋㅋㅋ
블랙 아가리 ㅋㅋㅋㅋㅋㅋ
6:41 이 장면 영화관에서 볼 때 귀 터지는 줄 앎
난 무슨 호러 장면 나와서 비명 때문에 귀 터지는 줄 알았는데 음파 공격 ㅋㅋㅋㅋ
비샨티의 책이라는 엄청난 소재를 허무하게 날려버린 것과, 극중 인물들의 전투 스케일이 너무 작았던 게 아쉬웠음. 다크홀드 스칼렛 위치 VS 비샨티의 책 닥스의 초거대 스케일 마법전투를 보여줬더라면 지금보다 평가가 훨씬 좋지 않았을까 생각함
전투씬 ㅜㅠ
비샨티의 책은 일부러 허무하게 보내버린거 같음
음표전투,, 망한 세계라는 절망적인 공간에서 지리게 싸울줄 알았는데 ㅠ
비샨티의 책도 다크홀드랑 마찬가지로 원본은 따로 있다고 하면 오히려 좋은 떡밥이 된 셈임.
@@Teredal 원본이 따로 있다기엔 다크홀드와 다르게 비샨티의 책이 있던 멀티버스가 한 개밖에 존재하지 않았음
마블이 관객들에게 호불호가 확 갈린다고 여겨질만한건 토르나 스파이더맨처럼 후속편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는 편이니 일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뭣보다 3편은 현재까지 마블이 한번도 죽쑨적이 없으므로 닥스3편에서야말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마법을 볼수 있기를 바라는 중이기도 합니다,
베놈나오는 스파3은 마블이 아니라 소니
@@ggyuchan .
죽쑨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즈 4를 잘 이끌어가는 마블이 되기를....
아연맨 3 별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주인공을 위해 주변 캐릭터를 너무 활용 못한게 너무 아쉬운
영화...
문제는 그 주인공도 닥터가 아니라 완다였다는 거.....
잘 만들기는 했는데 뭔가 기대에 비해 아쉬운...
@@송-e2r 저기 닥터스트레인지1 안보고 이거 봐도 내용 이해하는데 아무문제가 없을까요? 1을 안봤거든요
@@축구빠돌이 닥스1 이랑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보시고 완다비전도 같이 보시면 멀티버스 내용 이해가 더 잘되실거에요
@@Mr_ceoniiiii 먼가 많이 복잡한가보네요 ㅠ ㅠ 완다비전? 이거랑 닥터1은 안봤는데.....
@@축구빠돌이 초반 빌드업 때문에 내용이해에는 큰 문제 없을거에요 전에껄 보시면 더 흥미롭게 볼수있다? 정도
공포컨셉이 이 영화에 혹평이 나오게한 패착인것 같네요. 공포컨셉의 비중을 조금 낮추고 닥스, 완다, 웡의 마법 전투들을 좀더 화려하게만 보여줬더라면, 지하 터널에서의 완다가 갑자기 돌아나온다거나 하는 개연성 부족등이 공포컨셉에 집중해서 나온 것들 같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ㅠ
인커젼이 뭐지
넘무서움 ㅠㅠ
2:40 완다비전 생각나서 웃으면서 봤던장면
차베즈가 스트레인지랑 20개의 멀티버스를 한순간에 지나쳐가는 장면이 가장 인상이 깊었던.. 04:30
01:33 이때까지만 해도 명작이 나오나 했음 하지만 가르간토스 시신경이 나올 때부터 그냥 샘 레이미와 함께하는 8090 호러쇼가 시작해버림
04:54 이거 1900년대에 하이드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세상임 그리고 왼쪽의 힌덴부르크호처럼 생긴 비행선에 깨알같이 하이드라 로고가 박혀 있음
개같이 멸망
와 님도 3눈 개안함?
감독의 특징이 너무나 명확했기에 연출이나 전개에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호불호 갈리나봄 나도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자주 보였는데 오히려 그게 매력이었음 이블데드2 같은 느낌
@@chillhill823 그게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의 영화로 맞나 싶은거지
코즈믹 호러스러운 면모가 강했음 카마르타지전이나 일루미나티전에서 특히 강하게 느낌 그렇다보니 닥스가 완다를 막아내는 과정에 대한 빌드업이 엉성하게 이루어짐
@@chillhill823 1편이 워낙 올라운드적으로 훌륭하게 뽑혀서 닥스로는 그러면 전작훼손밖에 안됨, 기본 눈치는 있어야지. 그냥 지 능력밖이니까 스타일 훼손하고 의도적인 척 하는거
@@yaya1233 애초에 마블 영화보는 사람들이 다 마블팬덤도 아니고 이리저리 시도하는것 같음 어차피 요즘 마블작품들도 다 오리지널 느낌은 아니지않나?
11:00 완다랑 차베즈 주먹질 하면서 으흠..? 아하..? 하던거 존나웃기면서 참신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
9:44....저도 이때 어이없어서 눈물나는줄알았습니다...ㅠ
영화 처음볼때 느꼇던점
1. 장면이 넘어갈때 보인 옛날 방식에 의아했음.
2. 주인공은 완다인듯.
3. 이게 정녕 12세 관람가 입니까?
스칼렛 위치가 드디어 솔로무비를 냈어요ㅋㅋ
스칼렛 위치-개같이 환장하는 멀티버스
8:07 영화볼때 이 장면 보고 충격 먹었음
약간 그 오징어 다리부분처럼
무슨 스파게티 면발 뽑듯이 찢어버리네
여러 사람들 의견 듣고나니 단점들이 좀 보이긴 해도 영화관에서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
9:45 무야...나만 음표 싸움 예술적이라구 생각햇남...ㅋㅋㅋㄱㅋㅋㅋㅋ
한 두 번만 보여주면 신박 했을텐데 뇌절치니깐 별론거지....
너무 재미있게봣어요. 대사들도 좋았구요 모든 차원의 너를 사랑한다는 대사 감동쓰....
5:44 이때 진짜 경악했음 ㅋㅋㅋ 이게 2022년 마블에서 나오는 화면전환 효과라는게 참..ㅋㅋ
샘레이미는 퇴물이다
완다비전이랑 비슷하긴 함(근데 여긴 흑백 세상 설정이라도 있지)
참신하던데
@@Gumjeongmeori 애니메이션 끝나는 화면같음
뜬금 없어서 웃기지 않나요 ㅋㅋ
음표싸움은 좀 에바긴 했지만 그 외엔 괜찮았다고 봄. 일루미나티가 가볍게 털린 것도 개연성이 아예 없진 않은게 엔드게임 때 이미 타노스 거의 죽일뻔했던 완다인데 완다비전에서 다크홀드로 파워업까지 한 상태니 얼추 이해가 됨. 히어로 영화에서 호러를 시도했다는 것도 신선했고
뭔가 그냥 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데 전투씬이 기대보다 별로였음
음표도 적당히 하고 넘어가면 신박하게 넘어갈텐데 몇분씩 뇌절해서 호불호 생긴듯
근데 또 일루미나티가 이긴 타노스를 보면 건틀렛에 스톤 1~2개만 없고 다른 건 다 갖고 있던 놈이었는데
완다가 맞붙은 엔드게임 타노스는 맨 몸에 칼 하나 든 애라서 완다가 일루미나티에 비해 얼마나 강한 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근데 뭔가 전혀 무섭지가 않았음
@@warm_hand 애초에 그 상태로도 헐크나 토르+캡틴+아이언맨을 떡바르는 게 타노스니까 그거로 판단하면 될 듯 그건
일루미나티가 발린 게 문제가 아니라 거기 굳이 페미 의식하게하는 장면을 끼워놓은 게 창..
솔직히 닥스의 화려한 마법을 기대하고 간건데 실망이 컸죠..오히려 노웨이홈 닥스가 더 화려하고 눈요기는 좋았음...
마법사보다 방패든 강화군인이 더 화려해버림
저도 같은생각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력 미쳤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피니티 워나 노웨이홈 때 보여준 닥스 마법실력 연출이면 완다랑 최소 대등하게 치열한 마법 맞짱 가능했을 것 같음ㅋㅋ 아니, 노웨이홈 추격전 때 사용했던 미러디멘션만 썼어도 완다한테 절대 쉽게 안졌을 듯
그냥 완다였다면 그게 가능했겠지만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라 왓 이프의 닥스 슈프림을 데려오지 않는 이상은 싸움조차 안됨...
@@chsb6922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고, 스칼렛 위치가 엄청 강하다는 설정도 알고 있는데, 닥스2에 연출된 것만 보면 닥스의 빈약한 연출은 두말할 것도 없고, 완다마저도 딱히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연출이 잘 보이지 않아서요 ㅎㅎ 솔직히 닥스2에서 스칼렛 위치 수준의 마법보다 닥스의 인피니티워나 노웨이홈 마법 연출이 더 짱세보임
@@엠케이피-o7n 그렇긴 하죠...스칼렛 위치가 강한 건 알겠는데 전체적인 연출만 보면 막 압도적으로 강하겠다 이런 느낌은 안 들긴 함
@@chsb6922 그니까요... 닥스와 완다의 마법 연출이 좀... ㅜㅜ 서로 간의 아주 웅장하고 치열한 마법 연출이 나오고, 닥스가 진짜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연출을 보였는데도 패배하는 거였다면... 진짜 환호하면서도 닥스의 패배와 완도의 압도적인 강함을 함께 납득할 수 있었을 텐데요 ㅎㅎ
@@엠케이피-o7n 솔직히 샘 레이미 감독이 아닌 인워 감독이 맡았다면 지금보다 나았겠죠..? ㅜ
다 좋은데 전투씬이 진짜...루소 형제 당신들은 천재였어..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개봉하자마자 보러갔는데
기대한만큼 실망감도 컸던 영화.
초반 닥스가 결혼시장에서 변신하는 장면이 젤 멋있었던..
마지막 코스튬이나 화장도 진짜.... 아이언맨 토르 시절의 마블은 어디로 간건지...
1:34 닥스 뛰어내리는거 개간지나 진쨔....넘 멋있어...
완다가 다른 곳보다 갑자기 카메라 응시하는 장면이 참으로 예쁘더라
몇분대 장면임??
눈나 사랑해
@@yukposibal 7:42
838 완다로 온다음 다음 장면이 카메라 응시하는 장면이예요. 여기선 그 부분이 짤렸네요 ㅠㅠ
마블 여배우 중에 엘리자베스 올슨이 제일 예쁜듯
???:누구누구 배우 예뻤어요~
1:31 닥스2 씹명장면
진짜 여기까지보고 극장 나오는게 기분 제일 좋을듯
솔직히 일루미나티 히어로들 까메오인거 알긴했어도 그렇게 잔인하게 보낼지 몰랐다 ㅋㅋㅋ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보고 있다가 순간 당황했잖여 분명 12세 관람가인데
다시 봐도 깔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니ㅋㅋㅋㅋ진짜 닥스랑 닥스랑 싸울때 음표가지고 싸우는데 진짜 중국영화 보는 줄 알았음ㅋㅋㅋ쿵푸허슬 같은거ㅋㅋㅋㅋ
자비에 교수님 보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교수님 너무 좋아요
11:55 이 때 톰 홀랜드 목소린 줄 알고 와 미친 개쩌네 이랬는데 웬 보라색 여자가 있어서 겁나 당황했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가르간토스 ㅋㅋ 볼때마다 졸귀야 ㅋㅋㅋㅋ
닥스가 버스 분해해버리니까
띠용?!?!!? 이게 뭐야???? 이러고 눈커져서 쳐다보는거 진짜 개졸귀임ㅋㅋㅋㅋㅋ
☝내꼰 놀러와줄거죵!😘❤
☝뜨거운처ㅈr있다궁!☝😍❤
귀여움이 뭔지 아시는분이군요!
10:30 제일 멋진 장면인 거 같음 개인적으로, 인피니티워 때랑 겹쳐 보이기도 하고
요즘 마블영화 꼴을 보면 그나마 닥스2가 양반이구나 싶네
그나마 이런 도전이라도 있으니까 좋다고 해야할지...아니면 이 도전을 위해 살려야 할걸 못살렸다고 따져야 할지...허...참으로 복잡합니다.
그냥 ㅆ팔 루소형제가 감독 해야돼
요즘 마블영화 쥿내 이상함
그걸 떠나서 스토리도 노잼 액션됴 노잼
새로운 도전이라도 재밌게 만들수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두실꺼면 스타트업 기업 세미나에 참가하시길
@@hypermusic77 솔직히...1편보다 좀 떨어지긴 하죠
신비로운 효과도 전편의 미러디멘션의 첫 등장보다 명백하게 하위호환인데에다가 이 이 특수효과도 닥스의 마법이 아니라 챠베츠의 능력이니...
타노스랑 1대1 하던 닥스가 고작 문어인데 빨리 안 죽이고 문어랑 줄다리기 한거부터가 이상했음...
1:41 깜짝 놀라는 문어괴물 ㅠㅠ
4:16 개인적으로 완다를 꼭 등장연출을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나 싶었음 관절다꺾이는거 하…
애초에 닥스2가 호러영화로 제작된거고 유명한 클리셰를 적용한거 뿐이죠
링 오마주래요
완다 링 체험 ㅋㅋㅋ
1:34 망토 두르고 뛰어내리면서 옷 바뀌는게 ㄹㅇ.. 개멋짐
꿈이 멀티버스의 또 다른 자신이다 이것보고 누가 마블영화세계에서 꿈 얘기한것들만 좀 모아서 보여주면 좋겠다 이생각했는데 삐맨님 어케 안될까요?
완다 쩔뚝거리면서 쫒아오는거 예고편봤을땐 완다도 좀비된줄알았는데 그냥 깨진유리에 발다쳐서 쩔뚝거린거라 좀 웃겼음
유리는 아프듸
?? : 완다도 사람이야 사람!
레알 다크홀드도 배운 완다가 마법으로 안 날라다니고 걸어가는게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나도 이게 젤 웃겼음
근데 심지어 전력으로 달리는 도망자들과 차이가안벌어지는게 ㄱ웃기던데
6:11 블랙아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영화 볼 때 블랙볼트 입 없어진 게 제일 소름이었음
ㅗㅜ ㄷㄷ
난 솔직히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음. 보고 나자마자 호불호가 엄청날 거라고도 예상은 했지만, 윈터솔져, 토르 라그나로크 처럼 같은 히어로물이지만 장르적 색채가 가득하게 담긴 마블 영화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닥스2도 신선함 그 이상의 무언가였음. 히어로 영화라는 같은 갈래를 두고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높이 샀음.
다만, 드라마 완다 비전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다른 영화처럼 느껴졌을 거라는 게 조금 아쉽. 완다의 서사를 완벽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냥 갑자기 빌런이 된 미치광이 히어로랑 싸우는 공포물로 밖에 안 보일 거라서.. 근데 뭔가 그것조차 의도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신선함을 위해 닥스라는 캐릭터를 희생한 수준의 연출은 닥스 팬으로써 완다비전을 다 봤음에도 이해가 조금도 안 된다...
멀티버스가 아니라 대가리에 혼돈이 오는 영화였다
원래 수정전 각본으로 연출했으면 역대급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너무 아쉽다
그럼 닥스2가 노웨이홈보다 일찍 개봉 ㅠㅠ
수정전 각본은 닥스2뿐만 아니라 다른 마블영화들까지 영향을 크게 받았으니 별로 생각도 안드는데 영화시간 단축하기 전이 궁금하다 진짜..
히어로 무비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끔찍하고 어두운 연출들이 마음에 들긴했습니다
닥스와 완다, 아메리카차베즈를 이용한 영화치곤 아쉬운 부분도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요새 마블의 영화들이 계속해서 지향하는 도전적이고 새로운 시도들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내꼰 놀러와줄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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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건 좋은데 다 조져놓으니 문제지....
오 이렇게 볼수도있네ㅋㅋ
명장면...이라고 부르기도 미묘한게 이번 영화죠...장면이 대단하지 않거나 못만들었다 저퀼이다 이런게 아니라...명백히 활약해야할 사람이 아닌 사람이 더 많은 활약을 해서 나온 장면이라 이게 닥스 영화인지...완다 영화인지...닥스 1편부터 나름 닥스라는 캐릭터에 호감을 갖던지라 ......어쩌면 스탠리의 부제로 마블이 점점 하락세가 되고 있는걸지도 모르죠..그가 살아있었을때는 히어로들이 히어로 로서 매력을 어떻게든 살리고 그걸 설득시켜 왔었는데...
아무 형편 없는 영화라도 최소 히어로는 멋있게 만들어 줬었는데...스텐 리 할아범이 지금 마블 꼬라지 보면 무슨 생각드실까.....
완다가 멋있게 나와서 좋은데 왜
@@user-be2gp9qg8h 완다 영화가 아니니까 문제지
@@user-be2gp9qg8h 내로남불ㅋㅋ 완다비전 마지막에 닥스 나오려던거 왜 안나왔냐는 질문에는 감독이 이거 닥스 드라마 아니고 완다 드라마라며 캡마부터 PC질 앰병하는 디즈니라 닥스2에 완다 차베즈만 부각되는것도 그 쪽으로밖에 생각안들고 역겨움 블랙위도우 샹치 이터널스도 다 똥이더만 마블은 페이즈 3까지였나 싶다
대체 어떤 인생을 살면 '퀼'이라는 단어를 쓰게되는건가요?
@@KKOKKOHero 오타 쓴건 잘못이 맞는데 그거하나로 내인생이 잘못됬다는 뉘양스로 말하는 분보다는 좋은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뛰어서 추격하는씬은 진짜 현웃터지고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막 염동력 쓰면서 닥스는 포탈 타서 튀고 완다는 염동력으로 또 따라가면서 추격씬 됐으면 좋았는데
5:44 이거 보면서 톰과제리 같은거 엔딩 같아서 너무 웃겼다고
9:45 진짜 장난 안치고 내 영화 관람 인생 중 최악의 장면 보는 동안 `야발 이게 뭐지?’라는 생각만 불러 일으킨 장면
한심스럽군요
6:09
블랙아가리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자막이 재밌구만 기래
음표싸움ㅠㅋㅋㅋㅋㅋㅋ가슴이 웅장해진다ㅠㅠㅠㅠ
다른차원 크리스틴한테라도 속마음 전한거,
완다가 자기 아들들 사랑으로 키운다는 말이 빠진게 아쉽네요. 이게 제일 명장면같은데
닥스2는 마블에서 느낄 수 없는 묘한 위화감이 느껴졌음
CG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 많은 기술을 어떻게 활용 해야 하는지 서툰 감독이 잡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스칼렛 위치의 무서움을 표현하는 방식에서는 본인이 가장 잘 표현하고 지휘할 수 있는 B급 호러 감성을 택했고 그 결과가 뜬금없는 갑툭튀,좀비 등등 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망하기엔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났고 특히나 완다의 연기는 영화를 살리기엔 충분했다고 봄
제발 토르는 잘 뽑히길 기도합니다.
ㅋㅋㅋ
토르는 pc가 첨부될 예정
토르4 평점 제일 낮죠..
토르도 망해버렸고... 이제 믿을 영화는 앤트맨3와 가오갤3 뿐ㅠㅠ
영화관에서 볼 때는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는데 곱씹을수록 아쉬운 점들이 발견됨. 이런 영화를 수작이라 하나
샘레이미 감독이
비샨티의 서 소모
일루미나티 맴버 빠르게 소모
완다 소모
이렇게 큰 스케일인데 내용은 진짜 별게 없었어서 진짜 아쉬웠음
7:27 이 설정이 제일 어이없던게 이럴 거였음 다크홀드 복사본은 계속 만들 수 있던 거고, 이딴 설정 넣을 거면 비샨티의 책도 복사본 써버리지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크홀드는 저런설정이고 비샨티는 하나밖에 없는 책이니까요
늘 사랑으로 키울게랑
모든세상에 당신을 사랑해는 정말 감덩이였음 ㅠ
역시 삐맨... 정리의 교과서... 배우고싶다.... 정리나... 편집이나... 영상술까지... 대박
미국밈 중에 이거 웃겼던데
리드리챠드:완다 계속 그러면 니 애들이 위험해질꺼야
완다:무슨 애들..어?
다시 봐도 일루미나티와의 전투씬은...
완다의 강력함이 부각된다는 느낌보다는 일루미나티 캐릭터에 대한 모욕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블랙볼트는 드라마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듯이 모욕에 가까운 사망,
지구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미스터 판타스틱은 말만 많은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로 묘사,
캡틴 카터는... 상대적으로 너무 약한 나머지 전투 존재감이 없었고
우주 최강 능력자인 캡틴 마블이 동상에 압사?
정신 능력만큼은 우주급인 프로페서X가 단 1턴만에 사망...
팬들의 큰 염원을... 이렇게 연출하는 게 맞는 걸까... 아쉽기만 하네요.
블랙볼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심히 기분이 안좋았네요. 인휴먼즈의 왕이자 코믹스 헐크랑 맞짱떠도 이기는 블랙볼트를 그렇게 멍청이로 묘사했다는게 캐릭터에 대한 모욕 그 자체였음
@@코네리비안 징징 거리시는게 참 한심스럽군요
너무 쉽게 죽어버려서 아쉬웠어요 완다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저렇게 쉽게 죽을 애들이 아닌데...
완다가 강해보이는게 아니라 일루미나티가 약해보이는 느낌이 더 들음 일루미나티가 다구리치면서 공격할때 완다가 다 방어하면서 한명씩 죽이는게 완다가 더 강해보였을 텐데..
댓글들만봐도 감독은 성공했네 난 영화보면서 이번에 새로알게된 영웅들이였는데 이영웅들이 타노스도 막을정도로 강한데 스칼렛위치앞에선 한없이 무력하다 라는 허무함으로 스칼렛위치에 대한 강함이 느껴졌는데 댓글들보면 자기들 원하는장면 안나와서 다들 아쉬워하는듯 ㅋㅋㅋㅋㅋ 이해는한다만 왠지 다들 징징거리는거같음
11:37 언젠가 616 팔머가 꿈속 멀티버스에서 스트레인지의 진심을 들을 거라고 생각이들면 이건 장르가 멜로라던데
01:16 이거 저도 자고일어나면 항상 생각하는거라서 소름이네요.
영화 퀄리티 자체는 아쉽지만 서사 자체는 완벽하고 감동적이었던 영화…
ㄹㅇ............
완다가 악역이긴 했지만 그동안의 서사를 생각하면 너무 불쌍해서 영화보는 내내 슬펐음
일루미나티 전투씬 좀만 더 늘렸으면 ㄹㅇ 개좋을텐데
여자 캡틴 아메리카가 I can do this all day 이러는거보고 역겨웠는데 무슨
@@밥국-h9y 그건 좀 그렇긴 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블랙볼트랑 미스터판타스틱 얘기임
@@밥국-h9y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이켜보면 사람들이 지적하는 단점들이 일리가 있긴 한데 그래도 극장에서 볼땐 정말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봤던 영화였네요. 특히나 완다가 워낙 강력하게 표현이 되고 여러 샘레이미 식 연출이 정말 맘에 들었었네요
샘 레이미의 단독 IP면 모르겟는데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것이 문제지요
사람 생각은 다 다른가봐요 저는 정말 실망했어요. 마블영화 찍으라니까 지 영화 오마주만 실컷 자랑한 느낌 ㅠㅠ
@@user-wngpwlscjswoek 하..저도이느낌 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실망.. 초반만해도 와 멋있다하다가 중반부터 마블영화가아니라 B급공포영화보는느낌이였어요..
공포를 집어넣은것까지는 좋았는데 감독의 연출방식이 너무 별로였어요..
@@user-wngpwlscjswoek 맞아요.. 진짜 몇 년 전부터 기대했는데.. 영화보고 진짜 실망함
와 닥스2 요약을 정말 잘하셨네요 ㄷㄷ
갠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완다의 "무슨입?" 이거
8:19 다른 히어로들은 그렇다 쳐도 캡틴 마블이 겨우 동상에 깔려서 죽는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우주에선 저 먼 타이탄 행성에서 지구까지 스타크가 탄 우주선을 통째로 들고 오던 애가 너무 너프 됐음 …
? 그 캡틴마블이 아닙니다
그 캡마가 아니더라도 동상에 깔려뒤지는게 정상은 아님
완다와의 전투중에 슈트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 광자에너지가 빠져나갔다는 걸 볼 수 있음 그래서 압사당한거
@@익명-q2b3n 맞네
@@無名-q3r9d걍 테서렉트로 얻은 에너지를 완다가 흡수해서 일반인으로 만들어버린거임 그래서 크리족 피 수혈받은 강화인간 수준밖에 안되는 거
어제보고 충격적 특히 완다 연기력 미쳤음 좋다
7:20 이후 나오는 웡의 억울한 표정이 계속 생각납니다 ㅋㅋ
근데 솔직히 저는 오히려 공포 컨셉도 되게 신선했고, 나름 '마녀' 의 컨셉에 잘 맞춘거 같아 매우 재미있게 봄.. 특히나 20가지 세계를 넘어가는 연출 이랑 음표 싸움도 에너지, 힘 느낌보다 되게 예술적으로 잘 표현한 거 같아 느낌이 좋았음.
오 저도..
근데 이 영화가 완다 영화가 아니라 닥스2인데, 닥스1보다 완다비전이랑 연계성이 더 큰 부분이 아쉬웠음.. 차베즈 vs 완다 구도에 닥스가 숟가락 얹는 느낌
마블영화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재밌게 볼만한 영화같음. 적어도 마블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닥스가 저리 쩌리가 되는것에 거부감을 안느낄수가 없어서..
타노스하고 1:1할때의 닥스 전투력은 어디갔는지.. 많이 아쉽긴함 스칼렛 위치가 그만큼 강력하다는걸 어필하고자 한걸수도 있는데 그러기엔 타노스랑 맞짱뜨던 닥스의 능력이 반에 반도 안나옴..
타노스 이제 완전 약골일걸요ㅋㅋ
같은 아군이었으니까 살살 한걸지도?
@@nishikiyama_akira 뭔소리지
@@GOTOCHZZK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뭔소리지 이러고있지말고.
닥스2에 너무 기대가 컸어서 그런가🥹 뭔가 이도저도 안된 느낌ㅠ 액션도 연출도 뭔가… 닥스 1처럼까지는 아니었어도 절반이라도 마블 느낌 나는 액션이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닥스 + 완다 조합이 너무 아까움 ㅠㅠ 히어로 영화가 아닌 느낌이었달까… ㅠㅠ 마블아 닥스3는 화이팅해보쟈…
12:00 카..사딘...?
의 딸 카이사..?
마블에서 가장 화려하고 기묘한 장면들을 보여줄 수 있는 두 주역, 닥스와 완다를 두고 고작한다는게 좀비 워킹과 음표 싸움... 이걸위해 몇달을 기다린게 어이없는 수준 ㅎㅎ
감독 잘못 선택한것같음
9:47 ㅠㅠ 존나웃기넼ㄱㅋㅋㄱㄱㅋ
ㅠㅠㅠㅠㅠ 닥스가 최애라 1편도 마르고 닳도록 10번 넘게 봤었는데.. 6년 만에 나온 후속편 치고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마블 세계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다영화인 줄 알고 착각할 것 같은...; 절대 완다가 싫은 것도 아니고 (어벤져스 1기 멤버라 완다 정말 좋아함) 닥터스트레인지 후속편 나오는 데 까지 오래 걸린 만큼 닥스가 가장 돋보였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엔드게임 당시에도 무슨 쓰나미 막는 데에 능력 다써서 병풍된 것도 아쉬웠는데 이번엔 세계관 최강자 완다한테 쳐발리는 것만 나와서 하... 심지어 짱짱 쎈 완다 캐릭터를 이렇게 개인영화도 아닌 닥스 영화에 1회성으로 소모시킨 것도 아까워 죽겠네요. 그냥 원래 하던 미러디멘션이나 실컷 보여주지.. ㅠㅠㅠㅠ 개봉 당시 아이맥스로 관람했을 때 가장 입벌리게 되는 연출이 닥스랑 차베즈가 다른 멀티버스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20여개의 화면전환 연출이었어요. 그거 딱 한 장면 빼고는 아이맥스의 매력도 딱히 느낄 수 없었던 영화랄까.. 다음 후속작에서는 전투씬 좀 화려하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