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닥터 스트레인지2 보다 완다비전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영화였다ㅋㅋ 닥터 아재 활약을 많이 기대한 팬들은 많이 실망할 수 밖에 없을듯 멀티 유니버스 어벤져스들도 완다에게 발리는건 좋았지만 좀 더 치열하게 싸우고 발리는걸 보고싶었음 특히 페기 등장해서 너무 좋았는데 빨리 죽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잼이었다
완다의 슬픔을 저기 산에 묻어버린 마무리가 제일 어벤져스 팬들에게 열받 포인트였을지 몰라요. 밸붕을 막기위해 쎈 사람 처리하기, 완다는 나중에 갑자기 살아나기, 멀티버스 열기 위해 매력캐릭터 소모하기 등등 무슨 가능성을 열고 끝났지만 우리 입장에서의 멀티버스 무엇을 갖다대도 열받게 끝났으니....ㅎㅎㅎ
나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아직두 아쉬운 건 저런 음악콩쿠르가 아니라 비샨티랑 다크홀드랑 맞붙는 거였음,,, 존나 힘들게 구했더니 한 방에 타버리고 ㅋㅋㅋㅋ,, 차베즈는 각성 하자마자 멀티버스 최강자급 완다 바르고 완다는 처음부터 존나 쎈 캐릭이 아니였음 처음엔 정신조작 정도부터 그동안 많은 일을 겪으면서 점차 능력도 강해지고 거기에 다크홀드를 얻고 나서 폭발적인 힘을 얻은거라 그나마 멀티버스 싹 쓸고 다녀도 이해가 되는데 차베즈는 무슨 존나 여행다니다가 급 각성? 내가 찐 최강자 이래버리니 좀 아쉬웠지
원래 코믹스 속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너무 강력해서 써 먹을 곳도 마땅치 않고... 그 스스로도 지구가 망할 위기가 아니면 현실 세계 다틈에는 별 관심도 없고... 주로 우주적 위기가 닥치고 어벤져스가 찾아가서 사정하면 마지 못해 뒤에서 백업해주는 정도인 데... 유독 영화에서는 허술한 공격에 당하고 마법사가 쉅게 함정에 빠지고...
맞음.. 이 영화는 스토리가 이상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닥스2로 내놓고 메인은 스칼렛위치여서 문제였던 거임. 닥스2라서 닥스가 메인에서 대활약하는걸 기대했을 사람들이 스칼렛위치가 중심에 있는 스토리를 보고 ??? 이랬던거임. 솔직히 스칼렛위치 단독 영화로 나왔어야했고 스토리상 영화보다 드라마로 나왔어야 그 감정선, 서사가 다 이해됐을거임..
캐릭터 설정 붕괴 닥터는 어벤저스에서 그냥 힘들다고 하나의 선택을 한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살피고 단 하나의 성공 가능성을 찾아서 선택했다. 완다는 완다 비전에서 캐릭터를 성장해서 자기를 극복한 것처럼 만들었다가 그냥 다크 홀드 때문에 타락햇다고 설정 붕괴 시켰다. 그러곤 닥스는 멀쩡하게 다크 홀드를 사용한다. 이야기 자체가 억지다. 완다 비전을 만들지 말던가 타락의 근거를 대던가 아니면 닥스가 다크 홀드를 쓰고도 정신을 유지하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의미 없는 비샨티의 책.
이 영화를 보면서 진짜 개빡쳤던 점 1. 아메리카가 누군지, 뭐 하는 놈인지 영화 시작하고 30분이 되어서도 모름 2. 완다가 왜 흑화했는지 영화 끝날 때까지 몰랐음. 3. 내가 쉬벌 왜 이 영화를 보고난 뒤에 전작(디즈니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음) 완다비전에 대해 알았을까 진짜 쥰내 후회됨
이런 연출도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독창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인건 인정하나 과연 이게 이 상황까지와서 해야할 연출인가가 의문에 남음 사실 호불호가 다 있는데 닥터스트레인지의 심리묘사는 정말 찌질이 히어로 전문가 답게 잘 표현해서 인간적이고 공감이 갔고 특히 완다의 아이에 대한 애착도 상당히 잘 다가오고 좋았음 문제는 이제 이 호러연출이 좀 과하다 싶은게 완다의 강함을 드러내자고 하기엔 너무 좀 억지스러운 연출이 많았음 한따까리(?)하는 캐릭터들인데 너무 종잇장처럼 찢겨 나가는것도 참... 이 세계관이 처음부터 샘레이미의 것이었다면 몰라도 이미 만들어져 쌓아온 세계관안에서는 정말 뜬금없는 설정이되버림
늘 사랑으로 키울게,, 이보다 감동적이진 않을 것 같네요, !!가장 순수하게 사랑하고 많은 걸 지켜와야만 했던 완다라는 캐릭터가 잔인한 운명속에서 타락하여 많은 죄를 짓게 되었고 많은 일들과 감정들을 대면하였는데, 다른 세계의 나 자신을 진정으로 대면하는 순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깨달은 감정이 또 다른 나는 어찌 되었던 나이기 떄문에, 저 세상속에서의 나는 행복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믿고 내가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에 나를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요. 만약에 완다라는 인물이 가족과의 사랑뿐만이 아닌 어벤져스와 가족이라는 끈으로 진심으로 마음이 통하여 이해되었다면 저런 비극까진 안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완다 스스로가 너무 불행함을 혼자 떠안았으니요
이래서 시리즈물에서 타임머신이나 멀티버스같이 세계관을 건드는 짓을 하면 안됨 기껏 10년넘게 쌓아온 암묵적인 설정과 세계관을 다 망쳐버림 저걸 건드는 순간 그럴거면 그냥 저렇게 하면 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들면서 스토리 개연성이 나락가버릴 확율이 너무너무 높아짐 코믹스야 망하면 줄곧 하던대로 그냥 리셋시키고 새로운 타이틀로 다시 내면 되지만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투자되는 영화는 그게 안됨 개인적으로 어벤져스도 타임라인 건드리고 멀티버스 떡밥던지며 끝내는 엔딩역시 최악중에 최악이었음...그냥 보면서도 너네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 많은 코믹스 버젼을 놔두고 이걸 선택한거냐라는 의구심만 들었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어떤 채널에서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았단 말이죠? 내용이 무엇이냐, 우리가 알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엔드게임 전까지)과 이번 작품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사용하는 마법의 유형에 괴리감을 느끼지 못 하셨습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알던 기존의 스트레인지는 채찍을 주로 사용하거나 미러 디멘션, 사이토락의 붉은 채찍 등 '마법'다운 마법을 사용한 반면 이번 작품에선 괴물을 이용한다거나(괴물의 손, 용 비슷하게 생긴 것들) 음표같은 것을 마법으로 사용하곤 했죠. 이를 보고 채널 주인장은 우리가 알고있던 유니버스는 엔드게임 이후로 등장 하고 있지 않다. 즉, 엔드게임과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등장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서로 다른 인물이다. 라는 흥미로운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올원채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해석을 보고 마블도 이젠 내려갈 길만 남았구나.. 라는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채널 주인장이 내놓은 해석이 꽤나 흥미롭기도 하거니와 이 해석이 사실이라면 마블은 우리가 보고 느껴왔던 것보다 훨씬 치밀하고 노련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석대로 이루어 졌을 미래의 마블 작품들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더군요. 물론 저도 토르와 블랙팬서를 보고 실망감을 감출 순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페이즈1의 작품 중에서도 흥행하지 못 했거나 지금까지 만큼의 기대는 아니어도 나름 기대작이라 평가받던 작품의 부진은 있어왔습니다. 하락세를 걷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재밌는 작품만 있을까요? 오히려 지금까지가 대단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니 우리 조금은 차분하게 다음 작품들을 기다려봐도 좋지 않을까요?
마블내에서도 인기있는 두 명의 마법사 포지션인 스트레인지와 스칼렛 위치라는 캐릭을 가지고도 스토리를 이런식으로 전개한거 보면 참;;;; 예고편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건 캡틴(닥터) vs 아이언맨(완다)처럼 시빌워같은 스토리 전개에 일루미나티가 개입하는걸 상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캐릭터들은 죄다 1회성 소모용 캐릭에다 모조리 터져서 죽어나가고.....팬으로선 그냥 실망밖에 안 남은 영화ㅠ
@@user-xw8pl1zh9w 소모시키기전에 왜 저런식으로 캐릭터들을 등장시킴??? 기대감만 잔뜩 높여서 실망주려고??? 2시간동안 도망다니면서 스토리를 풀기 보단 그냥 처음부터 다른 세계의 완다에게 도움 구하는게 더 설득력 있지 않음??? 닥터vs닥터(3눈)는 전투는 나오면서 완다(스칼렛) vs 완다 전투는 밸런스 안맞아서 배제했나??? 오히려 아이를 뺏으려는자 vs 지키려는자의 구도가 더 현실성 있는데?? 기존에 있던 캐릭으로 스토리 잘 만들 생각은 안하고 전혀 공감 없는 캐릭 등장, 소비로 세계관 확장만 하니 수습이 안되지
이전 마블영화보다 못하다던가 심하게 호불호가 갈린다는 등 악평을 많이 봤는데요 이 영화는 이전 마블영화에 있던 10%가 결핍되었지만 샘레이미의 10%로 채워진 영화에요. 엄청난 명작이라곤 할 순 없겠지만 너무 재밌게 봤고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도 샘레이미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user-cz6qd6cy5q 이 영화 각본가가 밝히길, 샘 레이미는 그냥 ‘멋진 마블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다네요. 근데 본인이 그냥 공포 컨셉으로 가자고 설득을 했답니다. 놀림감이 돼가고 있는 음표배틀 장면도 원래는 칼싸움하는 장면이었는데, 샘레이미가 너무 진부해서 바꾼 거라 하네요.
이 영화가 박한 이유는 그냥 닥스가 스칼렛위치에 비해 약하게 나와서임. 근데 그럴만함. 닥스는 아직 이렇다할 성장서사가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부족함. 완다는 계속해서 성장했다가 절망의 순간들이 연속이었고 감정이 폭주할수록 능력이 더욱 강해지는 설정에 거기에 다크홀드도 섭렵했고 이미 감독피셜로 타노스를 끝장낼 수 있는 유일한 히어로라고 대못박은 시점에서 완다보다 닥스가 약하다고 찡얼거리는건... 이해도가 너무 낮은듯. 음표싸움 계속된거나 챠베즈 끼워팔기(마지막에 갑자기 각성부분 극혐), 완다비전 안보면 완다 감정을 이해 못하는게 부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나 연출 자체는 괜찮았음.
그냥 이 글은 마블에 대한 이해도도 평가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네 ㅋㅋㅋ 완다가 닥스보다 강한 거? 그게 불만이었으면 지금까지 마블 영화들은 빌런 강할 때마다 평가가 안 좋았어야지 ㅋㅋㅋㅋ 마블 팬들은 빌런이 강한 걸 좋아하지 울트론마냥 약해지면 온갖 욕 다 한다 ㅇㅇ 이 영화가 평가가 박한 이유는 날라당기는 애들 데리고 공포 영화 찍겠답시고 절뚝거리면서 옛날 공포 영화 컨셉이나 잡고 있고, 세계관 최강 마법사들의 대결인데 정작 이것보다 예전에 나온 영화들보다 마법이 약한 게 문제인 거다 ㅋㅋㅋ 완다 쎈 거? 당연히 알고 문제 될 거 없음 ㅇㅇ 적이 쎄다고 갑자기 닥스가 손이나 뇌에 장애라도 생겨서 쓰던 마법을 못 쓰게 되나? ㅋㅋㅋ
@@Fat7ance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가고 싶은자는 보내주는게 좋다. 가게 되면 세금을 충당할 몸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지. 무기징역과 사형수는 보내도 괜찮다. 21세기 시점이라면, 보내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굉장히 많다. 그 시점에서는 투표를 해도 될 정도.
그냥 감독이 원래 찍던게 공포물이라 지 색깔 멋대로 집어넣고 만들려니까 급 완다귀신역 시키고 스트레인지는 공포물 주인공마냥 도망다니는 쩌리 만들고, 무슨 우주급 대마법사들 대결이 어디 겜 바드들 pvp뜨는거보다도 허접한것도 진짜 이 악물고 참았는데, 아메리카가 자다 일어나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말한마디에 각성 하는거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영화관 나옴.
일단 닥스1 같은 엄청난 마법쇼 보다가 닥스 2보면 실망할수도 있는 영화였어요 멀티버스라고 인기 캐릭터들 허무하게 1회성 소모하는것도 그냥 너무하다고 생각했음 그렇다고 전투 스케일이 큰것도 아니고 닥스 1 싸움 보다가 닥스2 음표싸움보면 왜 이렇게 스케일 하향한건지 이해가 안감 CG팀은 충분히 닥스1 에서 능력 보여줬는데 2에선 왜 그렇게 하도록 지시한거지 설정상 1보다 엄청 쌔진거라고 하면서 닥스1때 보다 약한 마법사 같았음 연출때문에 닥스 2 단독으로만 보면 좋은 영화지만 지금까지의 마블영화를 보고 기대하던 사람들이 보기엔 실망할수도 있다는 뜻임 닥스 2 기준 완다가 타노스보다 쌔다는데 영화 연출 스케일만보면 그냥 해리포터급 마법사 싸움임 아무것도 모르고 닥스2만 보면 전혀 우주급 강자라고 안느껴져요
"늘 사랑으로 키울게", "어떤 세상의 당신이든 모두 사랑해" 이 두 명대사가 왜 저평가된거지 ㅎㅎ 갠적으로 영화 재밌었고, 저 두 대사는 정말 명대사였는데..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hi1te1jf6g사랑을 표현하는 대사지만 대사자체가 상투적이기도 하고 마블세계관에서 토니의 3000만큼사랑해 미만 잡이라서
개공감 개좋은데
저도 울면서 봤어요ㅠㅠ
저만 늘 사랑으로 키울게 할 때 완다 영혼이 서로 바뀐 것 같나요..? 갑자기 울던 완다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엄마 완다 쳐다보는것도 뭔가 의심이 감
나만 엄청 재밌게 봤나… 완다의 마음이 이해되고 그래픽도 좋았고
다들 피시피시 거리지만 멀티버스사가 대부분 재밋게 보는 즁
나도 재밌게 봤긴했는데 마법씬이 너무 적고 결말 부분이 진짜 너무 아쉬워 좀 찝찝하긴하더라
저도 좋았어요
이해는 되는데 완다비전드라마를 모르면 그냥 쌩판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는 애들한테 집착하는 ㅁㅊ년이 됨
나도 겁나 재밌게 봄;; 완다끼리 만났을 때도 엄청 울었고 다른 세계 팔머랑 마지막 장면에서도 많이 울었음 ㅠㅠ
2:32 이 아가씨는 늙지도 않아...
사실 뱀파이어임
많이 늙긴한것 같은데...
레이첼 맥아담스 어바웃타임 여주분이시죠😊
근데 닥터 스트레인지2 보다 완다비전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영화였다ㅋㅋ 닥터 아재 활약을 많이 기대한 팬들은 많이 실망할 수 밖에 없을듯 멀티 유니버스 어벤져스들도 완다에게 발리는건 좋았지만 좀 더 치열하게 싸우고 발리는걸 보고싶었음 특히 페기 등장해서 너무 좋았는데 빨리 죽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잼이었다
완다의 슬픔을 저기 산에 묻어버린 마무리가 제일 어벤져스 팬들에게 열받 포인트였을지 몰라요. 밸붕을 막기위해 쎈 사람 처리하기, 완다는 나중에 갑자기 살아나기, 멀티버스 열기 위해 매력캐릭터 소모하기 등등 무슨 가능성을 열고 끝났지만 우리 입장에서의 멀티버스 무엇을 갖다대도 열받게 끝났으니....ㅎㅎㅎ
차리리 닥터스트레인지 말고 완다를 행복하게 해주지 기껏 살아돌아와서 애들 구하고 웨스트뷰에서 환상세계 꾸미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마녀가 갑자기 자기 내면의 힘을 끌어올려 스칼렛위치로 만들고 뒤짐
완다비전 내용을 알고 멀티버스 특유의 약간 막장 전개를 좋아한다면 나름 재밌게 볼만한 영화 엔드게임 이후 기대감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닥스 자체 활약을 기대했다면 아쉬운 영화
근데 작품 스타일이 너무 시대랑 동떨어진거 같았음;; 12:46 이런 무성영화 시절 마냥 이상한 화면 전환부터 시작해서 안날고 궂이 뛰는 완다, 음표싸움, 악플다는 유령은 진짜....
@@user-vx6md8zg3n배우들 피셜 개봉 몇일 전까지 CG입히고 계속 찍어야 했다고.
그래서 음표대전 이라는 ㅂㅅ 이 탄생했다는...
그거보다 완다를 사이코로 만들어놨음
@@user-vx6md8zg3n 이건 완다비전 보면 이해가는데
나도 로키랑 완다비젼 다 보고봤긴한데 솔까 너무 불친전한 영화였음
영화 속에서도 어느정도 설명해줬어야하는데;;
완다는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응 죽었어
@@user-zr5dt7iz7o 캐릭터가 전 우주 통틀어서 손에 꼽아서 안뒤지고 후에 나올ㄷ듯
@@user-zr5dt7iz7o 완다 아직 안죽었어요
ㄹㅇ
마블에서 제일강한 케릭이지만..가장비운에 가까운 인물이라서 맘이찡했음 ㅠ
전반적인 연출은 새롭고 많은걸 시도한 느낌이라 좋은데 정작 관객이 원하는 마법대결 연출은 새로움에 대한 강박에 오히려 발목이 잡혀 액션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예전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친구랑 보고 극장을 나왔을때 그 허망함과 다음에 벌어질 일들의 호기심과 영화를 다시보고싶은 그 감정을 또 느껴보고 싶은데..
새로운 어벤져스 3편 까지 가야 느낄수 있는데 지금으로 봐선 캐릭들 뭉쳐도 오합지졸 모임 처럼 느껴질것 같음
다음편 어벤져스 시리즈 나오면 쩌리급으로 나올거 예상중 ㅋㅋ 딱 그정도 퀄 나올 예정임
제자가 희생해서 박살내놨더니
그건 사실 사본이고 원본은 따로있다고
알아서 까발릴거면 제자는 왜 죽은거임?
마동석 평균
안 알려주면 제자가 더 죽으니까
근데 원본이건 사본이건 그순간 그걸 없애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음.
진짜 극장에서 개재밌게 봤음. 완다 너무 매력적임. 제발 부활해주길
진심이 아니길;
관객들은 특수효과 범벅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설득력 있고 매력적인 서사를 원한다고 마블 관계자에게 전해주고 싶네
응 니 머리에서 나오는 고작 그생각 다하고 있음
@@user-fx3xv4wj1c 근데 무슨 문제가 있나??
나는특수효과도 보고싶네요
근데 난 솔직히 닥스랑 완다비전 서사 너무 완벽하고 좋다 생각했는데 그냥 드라마까지 챙겨봐야하는 거에 심술 ㅈㄴ 난 거 아님?
? 처음 영화 나오고 제일 많이 나왔던 반응이 닥스1편이랑 홈커밍에서 멋있게 나오던 닥스 능력이 잘 구현 안됐다는 평이었는데?
나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아직두 아쉬운 건
저런 음악콩쿠르가 아니라 비샨티랑 다크홀드랑
맞붙는 거였음,,, 존나 힘들게 구했더니
한 방에 타버리고 ㅋㅋㅋㅋ,, 차베즈는 각성
하자마자 멀티버스 최강자급 완다 바르고
완다는 처음부터 존나 쎈 캐릭이 아니였음
처음엔 정신조작 정도부터 그동안 많은 일을
겪으면서 점차 능력도 강해지고 거기에
다크홀드를 얻고 나서 폭발적인 힘을 얻은거라
그나마 멀티버스 싹 쓸고 다녀도 이해가 되는데
차베즈는 무슨 존나 여행다니다가 급 각성?
내가 찐 최강자 이래버리니 좀 아쉬웠지
원작 안봄? 차베즈 쎈거맞는데
차베즈가 완다를 언제 바름 타격 1도 없었는데
페미마블이라 그래 ㅋㅋㅋㅋㅋㅋ 여성할당제 ㅅㅂ
차베즈가 완다를 바른게 아니라 다른 우주 보여주고 설득한거지 유효타도 제대로 들어간게 없어보이는데
차베즈가 능력얻고 센건맞지만, 다크홀드의 힘으로 타락한 완다를 이기기엔 숙련도가 높지않음 ㅇㅇ 그래서 다른차원의 아이들에게 완다가 흑화한걸 보여줘서 진정시킨거임 ㅋㅎㅋㅎㄱㅎ발렸다기엔 글쎄?
18:58 완다 손짓이랑 자세 개멋있다..
원래 코믹스 속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너무 강력해서 써 먹을 곳도 마땅치 않고... 그 스스로도 지구가 망할 위기가 아니면 현실 세계 다틈에는 별 관심도 없고... 주로 우주적 위기가 닥치고 어벤져스가 찾아가서 사정하면 마지 못해 뒤에서 백업해주는 정도인 데... 유독 영화에서는 허술한 공격에 당하고 마법사가 쉅게 함정에 빠지고...
ㅇㅈ 내가 아는 닥스가 너무 약해서 이게 맞나......??싶었음
예전 마블은 영화관에서 돈내고 봐도 후회가 없었지만 지금 마블은 집에서 시간 내서 보기도 아까운 망작이 많음. 그나마 홈커밍 이후에 그래 시간때우기 괜찮네 했던게 닥터였음. 기대하는건 가오갤이지만 일단 개봉하고 평을 보고 가야것음.
닥터 재미있었음. ~
@Happy 내용이 어려워서..
@Happy 보나마나 홈커밍이 아니라 노웨이홈 얘기하는듯
까는 친구들은 백타 가오갤 보고 또 "믿을 건 가오갤 뿐이었는데..." 이지랄한다ㅋㅋㅋ
가오갤은 잘 만든듯
엘리자베스 올슨을 좋아하는 나로서 불만은 없는데
제목이 닥스 2면 닥스가 메인이어야 하는데
스칼렛 위치가 메인이어서 욕먹은거...
차라리 스칼렛위치 메인 영화였으면 호평 받았을 작품.
둘다 공동 주연인 영화임 제목만 닥터스트레인지 인거
맞음.. 이 영화는 스토리가 이상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닥스2로 내놓고 메인은 스칼렛위치여서 문제였던 거임. 닥스2라서 닥스가 메인에서 대활약하는걸 기대했을 사람들이 스칼렛위치가 중심에 있는 스토리를 보고 ??? 이랬던거임. 솔직히 스칼렛위치 단독 영화로 나왔어야했고 스토리상 영화보다 드라마로 나왔어야 그 감정선, 서사가 다 이해됐을거임..
레알!!!
@@user-xw8pl1zh9w 그렇다면 닥스2 그리고 부제로 스칼렛 위치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죠.
@@leeian8504 동의합니다 ㅎㅎ
제목에 스칼렛위치라고 쓰면
스포당하기 딱좋지
안그래?
영화로 볼땐 스토리보다 공포스러운 연출로 단순 재미로만 봤는데 이걸로 정리해서 보니 스토리 눈물난다…ㅠㅠ 완다 안죽고 다시 나왔으면 ㅠㅠ
재밌는게 닥터스트레인지는 공포영화 감독들한테 연출을 맡기더라
1편감독 스콧데릭슨도 살인소설이라는 개끔찍한 오컬트물 감독이었는데 뜬금없이 닥터 연출함
2편 샘래이미도 이블데드라는 공포영화로 이름날린 감독이고
지금 메인빌런으로 잡히는 정복자캉 보다 여기서 보여주는 완다가 좀만더 강력한 마녀로 각성하는 내용으로 나오면 메인빌런으로서의 서사가 확실해보임ㅋㅋㅋㅋ
슬픈 사연 + 인기캐릭터 + 인기배우 + 강력한힘 등등
캐릭터 설정 붕괴 닥터는 어벤저스에서 그냥 힘들다고 하나의 선택을 한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살피고 단 하나의 성공 가능성을 찾아서 선택했다. 완다는 완다 비전에서 캐릭터를 성장해서 자기를 극복한 것처럼 만들었다가 그냥 다크 홀드 때문에 타락햇다고 설정 붕괴 시켰다. 그러곤 닥스는 멀쩡하게 다크 홀드를 사용한다. 이야기 자체가 억지다.
완다 비전을 만들지 말던가 타락의 근거를 대던가 아니면 닥스가 다크 홀드를 쓰고도 정신을 유지하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의미 없는 비샨티의 책.
이게 장편의 만화를 영화화시키다보니 갑자기 이상해지는게 많은거같네요 ㅋㅋ
엔드게임이 우리의 눈높이를 너무 올려 놨을 뿐이지 충분히 재밌는 영화였음
@Sun 영화 봤는데 뭔데 반말하냐
완다비젼 왓이프 작품들 보고 이 작품을 보면서 저는 내가 생각했던 70%정도 라고 느꼈어요.. 볼만했으나 완다비젼 왓이프로 올려놨던 기대감에 한참 못미치는 작품이였다는거죠.. 스토리가 이어짐에도 그 격이 맞지않다.. 그래서 저평가 받는거구요.
@Sun 에효 한심아
@Sun 봤
전혀 개연성도 떨어지고 급전개에 진행이 매끄럽지도 않고, 이걸 영화관에서 보는건 정말 시간아까운 영화였음
이 영화를 보면서 진짜 개빡쳤던 점
1. 아메리카가 누군지, 뭐 하는 놈인지 영화 시작하고 30분이 되어서도 모름
2. 완다가 왜 흑화했는지 영화 끝날 때까지 몰랐음.
3. 내가 쉬벌 왜 이 영화를 보고난 뒤에 전작(디즈니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음) 완다비전에 대해 알았을까 진짜 쥰내 후회됨
이게 그 유명한 마블 하차버스군요
차베즈 눈 뒤집히면서 끼약끼약 거릴때마다 몰입감깨지네;;
완다가 무너질 만하다고 느끼는게 지가 사랑하는 비전은 이마 뜯겨서 뒤지고 지 동생도 싸우다가 죽고.. 그럴만해 화이팅 심지어 어릴 때는 인간 취급도 못받음
완다비전 보면 알게됌
이런 연출도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독창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인건 인정하나
과연 이게 이 상황까지와서 해야할 연출인가가 의문에 남음
사실 호불호가 다 있는데
닥터스트레인지의 심리묘사는 정말 찌질이 히어로 전문가 답게 잘 표현해서 인간적이고 공감이 갔고 특히 완다의 아이에 대한 애착도 상당히 잘 다가오고 좋았음
문제는 이제 이 호러연출이 좀 과하다 싶은게
완다의 강함을 드러내자고 하기엔 너무 좀 억지스러운 연출이 많았음
한따까리(?)하는 캐릭터들인데 너무 종잇장처럼 찢겨 나가는것도 참...
이 세계관이 처음부터 샘레이미의 것이었다면 몰라도
이미 만들어져 쌓아온 세계관안에서는 정말 뜬금없는 설정이되버림
혼자서 어벤져스 씹어먹던 타노스를 씹어먹던 화난완다에서 다크홀드써서 타락한 완다면 충분히 그럴만하지않나
완다 자체도 너무 센 캐릭터라서 그런듯 근데 그런거 감안해도 그 다른 멀티 유니버스 어벤져스?들이 좀 더 활약하고 찢기는걸 보고싶었음ㅋㅋ 다들 자신만만하다가 완다에게 거의 1초컷
이래서 축구건 영화건 감독을 자주 바꾸면 진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오는거 같음
쌓아놓은 설정이 있는데
그 설정을 뿌셔야되거나
구매한 선수가 있는데
바뀐 감독의 전술에 안맞아서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는 경우가있음 ㅋㅋㅋㅋㅋㅋ
애기아빠라서 그런가. 스칼렛 위치에 너무 공감했음. 전작인 완다 비전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보면서 넘 그로테스크해서 놀랐고 이제 능력을 발현한 아메리카 차베스가 완다랑 맞먹을려고 한것도 놀랐고 완다의 마지막 아이들을 보면서 당황스러움과 완다의 마음이 너무나 슬퍼서 울었는데
영화를 이해하려면 디즈니플러스 완다비전을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하는게 아쉬움
좀비스트레인지 나올때 넘 소름돋고 재밌었어요
보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세상에선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도 함께 하지 못하는 데...
골수팬으로건 이거까지도 그냥저냥 볼만은 했는데....
이제 믿거...
근데 멀티버스 잘 뒤져보면 완다 죽고 비전이 아이들 키우는 세계도 있을텐데 굳이 저래야 했나 싶네
잼있게 잘봤습니다
열번 넘게 본 유일한 마블영화. 특수효과 투성이라 연기하기 힘들었을텐데도 순간순간 연기력이 뛰어나고 세계관도 만족스러움.
알바아님? 역대급 개연성 똥망 영화를 10번이나 본다고??????ㅋㅋ
@@astra897 다운받아서 cg만 골라보기엔 좋지
@@user-syerjtos 개봉날 2번 봄. 5월 4일에. 난 완다 연기가 너무 좋았고 슬프기도 해서 좋았는데?
엔드게임에 비하면 진짜 개똥망
충분히 비샨티의 책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업시켜서
스칼렛 위치 상대 충분히 할만 했을텐데.
그냥 초장 부터 비샨티의 책 날려 버린거 어이가 없음.
마블은 이제.. 내려놓고 정말 심심할때 킬링타임용으로 .. 유튜브 리뷰로 보는게 적절한 수준.
늘 사랑으로 키울게,, 이보다 감동적이진 않을 것 같네요, !!가장 순수하게 사랑하고 많은 걸 지켜와야만 했던 완다라는 캐릭터가 잔인한 운명속에서 타락하여 많은 죄를 짓게 되었고 많은 일들과 감정들을 대면하였는데, 다른 세계의 나 자신을 진정으로 대면하는 순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깨달은 감정이 또 다른 나는 어찌 되었던 나이기 떄문에, 저 세상속에서의 나는 행복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믿고 내가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에 나를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요. 만약에 완다라는 인물이 가족과의 사랑뿐만이 아닌 어벤져스와 가족이라는 끈으로 진심으로 마음이 통하여 이해되었다면 저런 비극까진 안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완다 스스로가 너무 불행함을 혼자 떠안았으니요
요즘 닥터 스트레인지 너무 재밌으….
배우들 바껴서 혼란 스러운데…
스토리텔링도 맘에 들고 좋음
보고 마지막 눈 하나 추가 된거보고...
한동안 계속 생각 났..
12:46 이건 진짜 효과음 띠요옹 했으면 개웃음벨임
아니 근데 완다가 닥스를 너무 압도하는 게 말이되나 닥스가 도망 다닐 정도로 밀리지는 않을텐데 둘이 엇비슷 하지 않나 타임스톤이 없어서 그런가…
밸런스는 완다가 압승 맞을껄
근데 너무 닥스가 이도저도 안해서 개약하게 뽑힘
@@user-Javid-King 완다가 타노스도 1대1 맞짱뜨면 이김;;
완다가 압도하는게 맞음......
완다가 감정에 의해 능력의 편차가 커져서 타노스랑 싸울때도 그랬고 지금도 가족을 되찾고싶다는 열망이 너무 커서 능력이 더쎄진것도 있고 그럼
리뷰 보면서 생각한건데 마지막에 스칼렛위치랑 멀티버스 완다랑 영혼 뒤바뀐거 아님? 뺨만지고 난 후에 멀티버스 완다 분위기가 너무 변했는데 대사도 이상하고 소름..
아니 이거면 진짜 핵 소름
이런 추측 재밌네요ㅋㅋㅋ 바뀌고 나서 자기가 키운다는 느낌도 나고
와,,,
근데 자폭함는거 보면 아닌 것 같아요
이래서 시리즈물에서 타임머신이나 멀티버스같이 세계관을 건드는 짓을 하면 안됨 기껏 10년넘게 쌓아온 암묵적인 설정과 세계관을 다 망쳐버림 저걸 건드는 순간 그럴거면 그냥 저렇게 하면 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들면서 스토리 개연성이 나락가버릴 확율이 너무너무 높아짐 코믹스야 망하면 줄곧 하던대로 그냥 리셋시키고 새로운 타이틀로 다시 내면 되지만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투자되는 영화는 그게 안됨 개인적으로 어벤져스도 타임라인 건드리고 멀티버스 떡밥던지며 끝내는 엔딩역시 최악중에 최악이었음...그냥 보면서도 너네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 많은 코믹스 버젼을 놔두고 이걸 선택한거냐라는 의구심만 들었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어떤 채널에서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았단 말이죠? 내용이 무엇이냐,
우리가 알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엔드게임 전까지)과 이번 작품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사용하는 마법의 유형에 괴리감을 느끼지 못 하셨습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알던 기존의 스트레인지는 채찍을 주로 사용하거나 미러 디멘션, 사이토락의 붉은 채찍 등 '마법'다운 마법을 사용한 반면 이번 작품에선 괴물을 이용한다거나(괴물의 손, 용 비슷하게 생긴 것들) 음표같은 것을 마법으로 사용하곤 했죠.
이를 보고 채널 주인장은 우리가 알고있던 유니버스는 엔드게임 이후로 등장 하고 있지 않다. 즉, 엔드게임과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등장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서로 다른 인물이다. 라는 흥미로운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올원채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해석을 보고 마블도 이젠 내려갈 길만 남았구나.. 라는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채널 주인장이 내놓은 해석이 꽤나 흥미롭기도 하거니와 이 해석이 사실이라면 마블은 우리가 보고 느껴왔던 것보다 훨씬 치밀하고 노련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석대로 이루어 졌을 미래의 마블 작품들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더군요. 물론 저도 토르와 블랙팬서를 보고 실망감을 감출 순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페이즈1의 작품 중에서도 흥행하지 못 했거나 지금까지 만큼의 기대는 아니어도 나름 기대작이라 평가받던 작품의 부진은 있어왔습니다. 하락세를 걷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재밌는 작품만 있을까요? 오히려 지금까지가 대단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니 우리 조금은 차분하게 다음 작품들을 기다려봐도 좋지 않을까요?
스파이더맨은 개감동이었는데요?
닥스와 완다의 눈빛과 연기만으로 볼가치는 충분했음 다만 아이언맨1 에서 나온 제리코미사일로도 충분히 정리 가능할것만 같은 아기자기하고 맥빠지는 액션씬과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같은 작품이 나올거라는 기대감에 부흥하지 못한게 아쉬웠음...
그래 이때까지는 좋았지...
오이형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지만 햄태식이때부터...
마블 스튜디오의 압박으로 샘 레이미가 쪽대본으로 찍었다네요..그걸 감안하면 이렇게라도 만든게 최선이었던것 같음
멀티버스와 양자역학이 나오고나서부터 마블은 믿거수준...
그것보단 PC
멀티버스 양자역학 이런거 이해 못하는 머리로는 재미 없을만 함
@@user-fh2pp3vs4p 양자역학은 이해보단 익숙해진거지
1기 멤버들이 퇴장한 후로 믿거
난더재밌던데...
재미도 몰입도 찾을 수 없는 70년대 007수준 상상력
12:47 기절하는데 왜 망토는 안전한곳으로 보내지못했을까
마블내에서도 인기있는 두 명의 마법사 포지션인 스트레인지와 스칼렛 위치라는 캐릭을 가지고도
스토리를 이런식으로 전개한거 보면 참;;;; 예고편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건 캡틴(닥터) vs 아이언맨(완다)처럼 시빌워같은
스토리 전개에 일루미나티가 개입하는걸 상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캐릭터들은 죄다 1회성 소모용 캐릭에다
모조리 터져서 죽어나가고.....팬으로선 그냥 실망밖에 안 남은 영화ㅠ
영화볼줄 모르네.
싸우는 장면만 좋아하는구나.
영상을 봐야지.
@@wrathchildhood 헤헤
그럼 메인 세계관도 아닌 멀티버스 캐릭터들을 어떻게 소모해야됨?
@@user-ft9mg6wx8k 킉킉
@@user-xw8pl1zh9w 소모시키기전에 왜 저런식으로 캐릭터들을 등장시킴???
기대감만 잔뜩 높여서 실망주려고??? 2시간동안 도망다니면서
스토리를 풀기 보단 그냥 처음부터 다른 세계의 완다에게 도움 구하는게
더 설득력 있지 않음??? 닥터vs닥터(3눈)는 전투는 나오면서
완다(스칼렛) vs 완다 전투는 밸런스 안맞아서 배제했나???
오히려 아이를 뺏으려는자 vs 지키려는자의 구도가 더 현실성 있는데??
기존에 있던 캐릭으로 스토리 잘 만들 생각은 안하고 전혀 공감 없는
캐릭 등장, 소비로 세계관 확장만 하니 수습이 안되지
완다관련해서는 재밌었는데 닥터스트레인지 둘의 띵띵 티키타카가 실망이었지 최고 멋져야할 액션씬을 그따위로 뽑다니...
중간 중간 좀 뜬금 없는게 있지만
엘리자베스 올슨 연기는 일품이다.
이전 마블영화보다 못하다던가 심하게 호불호가 갈린다는 등 악평을 많이 봤는데요 이 영화는 이전 마블영화에 있던 10%가 결핍되었지만 샘레이미의 10%로 채워진 영화에요. 엄청난 명작이라곤 할 순 없겠지만 너무 재밌게 봤고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도 샘레이미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샘 레이미식 연출이 몰입에 굉장히 방해가 되었다고 느꼈는데.. 특히 음표 장면이나 지하수도에서 도망치는 장면 등 부족한 연출로 인해 개연성이 박살나는 그게 너무 아쉬웠는데 저랑 반대 의견인 분도 계시는군요.. 놀랍습니다🤣
날아댕기는 놈들이 쩔뚝이 추격전 ㅅㅂ ㅋㅋ
최악이었음
@@user-cz6qd6cy5q 이 영화 각본가가 밝히길, 샘 레이미는 그냥 ‘멋진 마블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다네요. 근데 본인이 그냥 공포 컨셉으로 가자고 설득을 했답니다. 놀림감이 돼가고 있는 음표배틀 장면도 원래는 칼싸움하는 장면이었는데, 샘레이미가 너무 진부해서 바꾼 거라 하네요.
샘 레이미 별로
와.. 일루미나티 상징을 제대로 보여주네 마치 정의의 편인양 포장해서 영화를 만들었네 ㄷㄷ
ㅋㅋㅋㅋ 아는척 ㅠㅠ
@@BC-jo7nr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지 꼭 시비를 걸어야 하나???
상징읗 이렇게 대놓고 보여줘도 대부분은 신경도 안쓰니까요.. ㅋㅋㅋ
@@jonicsilver3575 대놓고 보여줘도 ‘가장 유명한 비밀조직’이라니 뭐라니 하면서 사람들은 절대 안믿을 거에요ㅋㅋㅋ
상징이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나오는 단체 이름이 일루미나티 인데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공포 컨셉은 자체는 나름 좋았는데
영화 내에 구시대적이거나 뜬금없는 연출도 넘 많았음
대충 그 예시로
샘스파 시절에 쓰던 연출.... 12:46
최강 마법사들의 기술 = 악보에서 딴 음표 주고받기 23:11
완다 분노할때 연기 진짜 ㄷㄷ
90년도 이블데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 영화...
9:13 어벤져스 전투때 저렇게했으면 타노스 잡고도 남았겠노
인피니티워 타노스 대결 장면이 넘 좋게 나와서 그런지 음표 싸움이 좀 아깝긴 하다 그래도 재밌음
볼 때 졸아서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보니 재밌네요
내가볼때 이정도면 잘 만들었는데, 평가가 이상하게 낮음.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다!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음 근데 후반부에 마법전? 그런게 뭐랄까 1편만큼의 임팩트가 없어서 아쉬운건 있음
이 작품까지는 그래도 호불호 좋은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었지만 지금 나오는 마블작은 다.... 나도 맨날 다 챙겨봤는데 요즘은 안끌리더라
1편이랑 비교하면 쓰레기수준. 그래픽만 즐기는 정도 빼면 스토리도 전개도 개막장
이번 편은 그냥 완다의 욕구를 알게된
디즈니 악마같은 녀석들... 완다 좀 행복하게 해주지...
내 최애케 완다ㅜㅜ 스칼렛위치...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우울하고 슬픈😢 늘 사랑으로 키울께에서 진짜 눈물 쏟았다ㅜㅜ
현실에선 마녀인 내가 이세계에선 평범한 엄마?!
완다비전보고 보면 개슬픔.. 지금 망작들에 비하면 잘만든 마블영화
이 영화가 박한 이유는 그냥 닥스가 스칼렛위치에 비해 약하게 나와서임. 근데 그럴만함. 닥스는 아직 이렇다할 성장서사가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부족함. 완다는 계속해서 성장했다가 절망의 순간들이 연속이었고 감정이 폭주할수록 능력이 더욱 강해지는 설정에 거기에 다크홀드도 섭렵했고 이미 감독피셜로 타노스를 끝장낼 수 있는 유일한 히어로라고 대못박은 시점에서 완다보다 닥스가 약하다고 찡얼거리는건... 이해도가 너무 낮은듯. 음표싸움 계속된거나 챠베즈 끼워팔기(마지막에 갑자기 각성부분 극혐), 완다비전 안보면 완다 감정을 이해 못하는게 부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나 연출 자체는 괜찮았음.
그냥 원작 설정 자체가 완다가 닥스보다 쌘데 말이죠 ㅋㅋ...둘다 너프 심하게 먹은상황이긴하지만 완다가 닥스 터는거 문제가 없는데(거기다 완다는 템빨까지 있었으니까요.) 연출이 어좀인거죠...다른우주 캡틴마블이 고작 석상에 깔렸다고 죽은거부터해서 그저 ㅋㅋ...
@@msdking8523캡마가 아니라 캡아임
캡마가 깔려 죽었으면 진작에 밸런스 무너졌다고 욕먹었지
@@drag7989 지구-838의 캡틴 카터는 본인이 던진 방패를 다시 날린 완다 때문에 죽은 거고, 지구-838의 캡틴 마블이 석상에 깔려서 죽은 게 맞는데 뭔 소리를 하는 거임?
그냥 이 글은 마블에 대한 이해도도 평가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네 ㅋㅋㅋ 완다가 닥스보다 강한 거? 그게 불만이었으면 지금까지 마블 영화들은 빌런 강할 때마다 평가가 안 좋았어야지 ㅋㅋㅋㅋ 마블 팬들은 빌런이 강한 걸 좋아하지 울트론마냥 약해지면 온갖 욕 다 한다 ㅇㅇ 이 영화가 평가가 박한 이유는 날라당기는 애들 데리고 공포 영화 찍겠답시고 절뚝거리면서 옛날 공포 영화 컨셉이나 잡고 있고, 세계관 최강 마법사들의 대결인데 정작 이것보다 예전에 나온 영화들보다 마법이 약한 게 문제인 거다 ㅋㅋㅋ 완다 쎈 거? 당연히 알고 문제 될 거 없음 ㅇㅇ 적이 쎄다고 갑자기 닥스가 손이나 뇌에 장애라도 생겨서 쓰던 마법을 못 쓰게 되나? ㅋㅋㅋ
@@user-no9op5no3q주인공이 작스인데 닥스를 전작에 비해 ㅈㄴ 너프시킨게 문제지 빌런만 강하게 만든거면 몰라도
이 영화가 마블의 몰락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제대로 했음 ㅋㅋㅋ
완다 혼자서 카마르타지 개박살 내는거나
전체적인 스토리,서사도 괜찮았지만
후반부에 갑분 음악배틀이 다 말아먹음..
완다비전 전날 완주하고 가서 엄청 만족스럽게 보고옴.
완다비전 이후의 마무리도 덤.
완다비전을 안 본 사람들은 노잼이었을거 같긴함.
완다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될듯.
@@illililllil사실 제일 이해 안되는게 근본도 없는 아메리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각성하니까 완다를 압도하는 부분이랑 엔드게임에서는 그렇게 잘싸우던 스트레인지가 갑자기 뛰어다니고 힘자랑하면서 싸우니까...
이래서 디즈니 드라마가 싫음 영화는 그 하나만으로 설득력이 있어야하는데 자식들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최소한의 설명이 있어야하는데 왜 진입장벽을 만들어놨는지
ㅇㅈ…저거 보려고 디즈니 완다편 봄…
생각해 보면, 완다는 세상을 파괴하거나 뭘 바꾸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다른 세상으로 가고 싶었을뿐. 물론 희생자는 다른 세상의 본인 자신이 되겠지만
그냥 놔두어도 세상이 크게 바뀌진 않았을텐데.
바꿔말하면 이런거임.
"나는 그저 월북하고 싶었을 뿐, 비자문제나 휴전이라는 국가적 상황을 방해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음. 나 하나 그냥 국경 넘어가게 냅둔다고 세상이 크게 바뀌진 않을텐데."
@@Fat7ance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가고 싶은자는 보내주는게 좋다.
가게 되면 세금을 충당할 몸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지.
무기징역과 사형수는 보내도 괜찮다.
21세기 시점이라면, 보내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굉장히 많다. 그 시점에서는 투표를 해도 될 정도.
차라리 토르 러브앤 선더같이 유치하고 pc범벅인 스토리보단 닥스2가 천만배는 더 나은거 같은데 왤케 평이 바닥이지
Pc범벅이 아니라서요
그나마 마블 최근작 중 괜찮았던 ...
난 가장 괜찮았던건 스파이더맨인듯요
이래놓고 10년뒤에 다크홀드의 부활 해서 영화냄
스칼렛 위치의 위엄을 더 느끼고 싶게 만드는 영화 ㅎㅎ 앞으로 활약이 기대됨.... 개쌔고 똑똑한 마녀♥
항상 괴물들은 바로 죽일수있는걸 잡아놓고 입벌리고 소리지르고 이상한 딴짓하다가 목표물을 놓치는 어이없...
생각하기 귀찮았던 감독(혹은 작가)의 캐릭터 소비 방법.
개쩌는 마법을 기대했는데 뭔 마법으로 도끼만들어서 던지고 칼만들어서 던지고 밧줄만들어서 던지고...
비샨티책 얻어서 완다랑 비등비등하게 마법 대결을 보고 싶었다고...
완다랑 싸울때 도마뱀인지 용인지 ㅡ,.ㅡ 마법사가 하악질을 하고있네😂😂😂
관객 대부분이 원하고 들어온 것 - 개쩌는 마녀와 마법사의 마법대전
결과물 - 호러물
지금 봐도 잼있어요
그래도 블팬2,토르4에 비해선 나쁘지 않은 영화임 ㅇㅇ
마법의 묘사나 음악대결이 좀 유치해서 그렇지 완다의 감정연기와 마블의 잔혹한 19금 연출 때문에 너무 재밌게 봤는데 왜이리 평가가 박한지 모르겠네
그 잔혹한 연출이 너무 싫었음 ㄹㅇ 보다가 영화관 나옴
그냥 감독이 원래 찍던게 공포물이라 지 색깔 멋대로 집어넣고 만들려니까 급 완다귀신역 시키고 스트레인지는 공포물 주인공마냥 도망다니는 쩌리 만들고,
무슨 우주급 대마법사들 대결이 어디 겜 바드들 pvp뜨는거보다도 허접한것도 진짜 이 악물고 참았는데, 아메리카가 자다 일어나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말한마디에 각성 하는거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영화관 나옴.
당신이 말한대로 마법의 묘사나 음악대결이 좀 유치해서 싫어합니다
왜 망한지 지가 첫줄에 적어놓고 모르겠네?치매야?
그걸 완다 영화를 내서 해야지 주인공이 닥스인데 왜 닥스를 ㅈㄴ 너프시키고 완다한테만 집중하는거임
유튜브에서 닥스2 이전 스토리 해석 다 보고 난뒤에 영화 요약보니까 재미있던데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건 좀 완다 팬이여야 공감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영화같아요 저는 영화관서 세번봤어요 지금도 완다전투씬보면서 재밌어하는중
어벤져스를 보면서 생각하니깐 어릴 땐 히어로 같은 팀,좋은 친구 줄 알았는데 이제는 뭐 그냥 지 의견대로 치고박고 이게 히어로 팀이냐 능력대전쟁이지
두 거대 마법사의 대결 치고는 조촐한 수준의 마법들...음표 싸움은 진짜....하아...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는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양산형 영화가 된 느낌이라던데 오랜만에 윈터솔져보니까 더더욱 그렇더라.
이정도면 그래도 재미있었음. 너무 공포물스럽게 연출한거는 좀 그랬지만..
피시 때문에 어지간하면 요즘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가 재미있음, 약간의 서사만 있어도 너무 ㄱㅊ음 😊
스트레인지 부하가 사본을 지키다 죽은이유:
직원: 감독님 본사에서 연락이왔는데 PC점수가 부족하답니다ㅜㅜ
감독: 흠.. 아메리칸 차베즈가 있는데도 부족하다구요?
그럼 흐름상 무관한 장면에서 PC포인트 채우죠 뭐
결과물 : 사본 지키다 흑인여자부하 희생 사망
마블이 왜 공포영화가 됐어!?
무서버요 너무 무서버요!!!
ㅋㅋㅋㅋㅋ
일단 닥스1 같은 엄청난 마법쇼 보다가 닥스 2보면 실망할수도 있는 영화였어요
멀티버스라고 인기 캐릭터들 허무하게 1회성 소모하는것도 그냥 너무하다고 생각했음
그렇다고 전투 스케일이 큰것도 아니고
닥스 1 싸움 보다가 닥스2 음표싸움보면 왜 이렇게 스케일 하향한건지 이해가 안감
CG팀은 충분히 닥스1 에서 능력 보여줬는데 2에선 왜 그렇게 하도록 지시한거지
설정상 1보다 엄청 쌔진거라고 하면서 닥스1때 보다 약한 마법사 같았음 연출때문에
닥스 2 단독으로만 보면 좋은 영화지만 지금까지의 마블영화를 보고 기대하던 사람들이 보기엔 실망할수도 있다는 뜻임
닥스 2 기준 완다가 타노스보다 쌔다는데 영화 연출 스케일만보면 그냥 해리포터급 마법사 싸움임
아무것도 모르고 닥스2만 보면 전혀 우주급 강자라고 안느껴져요
닥스는 닥스1때는 건물도 액체마냥 자유자재로 다뤘는데 어째 닥스2가 되니깐 주황색 채찍 전사가 됏노
어둠속 완다의 붉은 눈빛을 보니 ~ '터미네이터(T800)의 눈빛이 생각나네요...
완다 비전이랑 스트레인지2를보고 완다가 최애로 바뀌었어요....정말 안타깝고 슬픈 캐릭터에요 ㅠㅠ
다른세계 어벤저스들 완다에게 발리는거 보고 내손이 다 오그라들었어..... 닥터스트레인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턴데.... 왜케 아쉽지 왜케 아쉽지
엔드 오브 게임에서의 완다도 인피니티 없는 기본 타노스 바르는 능력자였는데 완다비전에서 마녀를 흡수하고나서 능력치가 떡상하긴 했죠ㅎ 저정도면 거의 신급 아닌가요. 아메리카 흡수했으면 진짜 신이 되었겠네
@@ASCII_CODE 뭘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알겠는데 그걸 연출하는 방식이 너무 구렸음. 우주에서 제일 똑똑하다는 리드리처드가 완다를 상대하는 방식이 그냥 면상에다 대고 팔뻗기임?ㅋㅋㅋ인워에서 애들 다 달라붙는데도 개미잡듯이 패는 타노스 정도 연출은 됐어야지.
@@sj-pd9jr 저는 우주경찰이라 불리던 캡틴마블이 시멘트 덩어리(정확히는 석상)에 깔려 죽는장면에 젤 어이없었네요ㅎ
@@ASCII_CODE 캡틴마블 망캐라 그냥 지워버린듯 ㅋㅋ
@user-xv8vj5fs1r원래같음 안 죽는데 자세히보면 완다가 캡틴 힘 흡수해버려서 석상에 깔려 죽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