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든게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 잣대로 자식을 통제하려고 해요. 거기서 벗어나면 저는 나쁜 자식이고요ㅋㅋㅋ돈 한참 잘 벌고 이거저거 챙겨줄 때는 체면치레도 되고 자랑스러운 딸이다가, 돈도 못 벌고 안부 연락만 자주 하니 이제는 도움도 못되는 나쁜 딸이 되었네요ㅋㅋㅋ무슨 말을 하면 엄마는 저한테 다 따지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도 되는데, 제가 엄마한테 상처 받은거나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도 않고 듣는 거 자체도 귀찮아해요. 그게 뭐 그렇게 상처냐는 식의 반응. 30대가 되어서야 깨닫네여. 저는 자식보단 본인 체면 살려주는 돈벌이용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라는걸요..
저는 55세입니다 이제서야 알았어요 어릴 때부터 내가 왜 그렇게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지 엄마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요 남들이 저를 나쁜 딸이라 욕한다 해도 더이상 내 인생을 내어주지 않을겁니다 저보다는 훨씬 젊은 나이에 깨달으셨네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챙기고 사시길 바랍니다
나르시스트 개념이 요즘 알려져서 말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어린 시절부터 있어서 자살기도가 매일이었는데 정말 빨리 탈출할수록 위너고 늦은 때는 없습니다. 10대엔 공부로 괴롭혀서 졸업하면 끝날줄 알았더니 졸업후엔 돈으로 괴롭히고 마침내 전재산 강탈해가시고 (그동안 사랑해서란 말은 다 거짓이란걸 알았죠.) 결혼하면 끝날줄 알았더니 집날리게 하고 40되니 마수가 손자들에게 뻗히고… 50 즈음되니 영혼을 강탈당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끝냈습니다. 파우스트가 될수는 없으니. 나르시스트의 자녀는 가축이나 마찬가지란 사실을 깨달았을 때가 가장 잔인한 날이었네요.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도 설마 부모가 ~ 엄마가 그럴까~? 아니야 내가 잘못 생각 하는걸꺼야~ 라는 생각을 하고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가 나르시스트 라는 걸 빨리 인지 하지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우리를 사랑하며 살아요
나르는 부모도 인간도 아니예요 인연 끊는것만이 살길이예요 저도 50세가 넘어서야 알았네요 진작 알지못한것이 아쉽기만 하지만.. 형제지간 이간질로 끝장내놓고 아들 볼모로 잡고 살면서 등골빼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흡혈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저희 조카가 한글 안배우고 혼자 뗄만큼 너무 똑똑했는데 학원 방과후 교육도 안하고 자기 치장은 하면서 애 옷은 작아졌는지 신경도 안쓰고, 저희 집 걸어 3분 거리가 학교고, 동생네는 걸어서 20분 거리라 제가 학원보내고 옷도 사주고 할테니 평일에만 우리집에서 통학시키고 주말에 집에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 그돈 자기 달라고 돈쓸일 많다. 그러더군요. 그리고 구지 데리고 오려는 이유는 그집 동생이 둘 있는데 너무 괴롭히는데 엄마한테 배웠다더군요. 큰누나를 때리고, 폰뺐고, 동생이 넘어져도 누나가 잘 못 본 탓. 이 조카아이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싶다는데 그 엄마아빠는 평생 공부 안한 사람들이라 공부 안하는게 행복하지않냐는 마인드에 어차피 공부시킬 돈도 없는데, 셋 다 공평하게 시키지 말자. 행복과 공부는 별개야. 하는데. 전 학원 보내달라고 울었던 애라 첫 째가 엄마 무서워서 말도 못꺼낸다기에 안쓰러워요. 자기보다 못하던 애들이 이제 더 잘하고 선생님 칭찬도 못받고,,,,,, 제가 동생한테 우겨서 데려와도 되는걸까요? 남의 집안일 무시하면 편한데 애가 너무 어릴때 저같아서 안탁갑네요
@@dongheekim8210 같이살아본적 없는 친척들은 엄마말만 듣고 제가 다 죽일년 배은망덕한 년이라고 생각해서 친적들이랑도 멀어졌어요. 진심으로 나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큰 축복이에요. 그 순간에 저는 항상 엄마의 행복을 위한 수단이 었음을 잘 배웠어요.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제가 먼저 힘들어 감정이 티가 나도 와서 대화를 시도한다거나 물어보는 것 보다도 사실 물어보더라도 정말 딱 저렇게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시비투로 몰아붙이고 마치 그런 감정을 느끼고 우울함을 가진 내가 부당하거나 옳지 않고 그로 인해 본인이 더 불편하고 짜증난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내가 나약하고 모자라고 심지어 심한 막말로 엄마가 딸에게 할 수 없을거 같은 말까지도 해요 단지 저도 사람이기에 우울감을 느낄수도 힘든 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모든게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그냥 엄마의 화풀이 대상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마음에는 되돌릴 수 없는 상처들이 쌓여가고 회복이 잘 안돼요 이제는 그냥 엄마가 말을 붙이는 것 조차도 또 무슨 말로 날 상처줄까부터 생각이 들어서 위축되고 제 의견이나 생각을 아예 말을 안하게 되거나 자리를 피하게 돼요 많이 힘이 들고 슬프고 이걸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늦게 알았네요 우리어머니가 악성나르 아버지는 엄마랑 늘 싸우다 자살했어요 이젠 아버지의 괴로움이 제몫이됬어요 늘 징징거리고 투정 밥도 아침점심을 안먹어도 밥 먹으라 말도 안하고 밥 할생각도 안해요 엄마가 외출 할려면4시간 이상 치장해요 옷은 화려하개입지만 집 청소는 절때 안하고 냉장고 열어보면 그릇그릇 곰팡이 핀거 남자인 제가 늘 꺼내 청소해요 이것좀 치우고살자하면 큰소리 치며 치우지마 합니다 겉모습만 화려하지만 집안 꼴은 엉망입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해외 살이 타지 생활 하는데 연락 한번 안부 문자 한번이 먼저 없어요 엄마는 내가 잘 지내는지 궁금 하지 않냐고 했더니 잘 지내갰지 경찰에서 연락 안오는거면. 하더군요 경찰에게 연락이 올쯤이면 제가 변사체로 발견되거나 실종 쯤은 되야 하는 상황이겠죠 지독한 나르시스트 부모 놀라운건 당신은 나르시스트야 라고 말해줘도 거기에 대해 공부 하고 알려도 하지 않아오 스스로 변화의 의지가 전혀없는 그냥 병이예요 사이코 소시오 와 함께 왜 3대 갱생 안되는 정신 병이라고 하는 너무 잘 알겠더군요 무조건 도망 가세요
1990년대 나 대학교 입학 때 가족 중에 엄마만 오기로 했는데, 입학식 다 끝나고도 한참을 기다리고야 엄마가 엄청 꾸미고 오심. 입학식 사진도 한장도 안 찍고 그냥 집에 옴. 졸업식 때도 예쁘게 꾸미고 늦게 오심. 게다가 고장난 사진기 갖고 오심. 졸업식 사진 한장도 못 찍음. 뭐.. 친구들 부모님들이 친구들이랑 같 찍어줘서 나중에 몇장 받음.
헐 우리엄만데 ㅠ.ㅠ 엄마 예전에 시댁식구들한테 힘들었던 얘기만함 세상에세 젤 불쌍한 며느리같음 내가 힘든 얘기하면 그까짓껄로 뭐가 힘드냐 난 더 힘들었다 라며 엄마 힘들었던.얘기만하고 내가 들어주고 엄마 위로해주고.있음 근데 질투는 잘모르겠음 아 누가 저보고 예쁘다고하면 얘가 뭐가 이쁘냐고 우리 큰딸이 더 이쁘다고함
내가 14살 때 백혈병일 수도 있다하는 얘기를 듣고, 엄마가 아는 이모한테 전화해서 엄청 울면서 '공부도 잘하는데 아깝다'라는 말을 한 것도 이 성향에서 기인되는지 궁금하네요🤔 이해가 안 가면서도 말을 잘못한 건가 했는데, 성향에서 기인된 찐대사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우리엄마인데요~~ 고민 있어서 한번 얘기 했다가 그뒤로 안합니다.화를 내세요 저한테 이쁜 옷 있으면 달라고 하세요 같은 옷 사다주면 안 입고 다른 사람 줘버리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것도 시샘 하는걸 느꼈습니다.말도 앞뒤가 다르게 말하고 솔직하지 못하고 항상 부정적 입니다.자기 칭찬은 엄청 잘 하세요~~ 나는 아빠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어요 그래야 상처를 덜 받겠다 싶어서요 친구들도 계모 아니냐고 할 정도로 생각회로가 안 돌아갈 정도로 바보를 만들더라구요~~ 그걸 결혼 하고 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엄마가 말하는거에 이제 조금씩 반박하긴 하지만 그럴때마다 엄마는 받아들이기는커녕 내가 말귀 못 알아듣는다면서 그런 말이 아니라 이러면서 결국은 내탓으로 돌려요 정말 엄마랑 영영 안보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절연하고 인생 처음으로 살아있는 기분 느낍니다ㅋㅋㅋ 나르들 별거 아니예요.. 걍 별볼일없어서 약한 사람(자식)괴롭히는 쓰레기일뿐 재활용도 안됩니다. ㅋㅋㅋㅋ 제가 우울증걸려서 죽고싶다니까 철딱서니없다더니 정작 지는 남편(외현나르)이 생일축하 안해줘서 속상하다고 2시간동안 징징거려요ㅋㅋㅋ 미안해, 고마워 이 말을 못합니다. 왜? 지가 잘못한 거& 서열 낮은거 인정하는 꼴이니까ㅋㅋㅋ 그냥 지능낮아서 메타인지 안되고 사회적 지위가 있어도 살면서 사랑이나 존중을 못받아본 불쌍한 것들이예요ㅋㅋ 인간관계를 무시와 굴종으로 해석하며 살아와서 마음속에 사랑이나 도덕적 관념이 없는 짐승수준의 사고방식만 가능합니닼
@@freezayu_thefirst 제가 아는 나르가 1명 더 있어요~ 본인 보다 일을 잘해서도 안되고 많은걸 알고 있어도 안되더라구요 잘한다 싶으면 하지말라고 못하게 막고 지가 맞다고 우겨요~~ 지금은 나르랑 멀어지긴 했지만 마주치기라도 하면 저를 피해다니고 마주쳐도 아는척도 안해요 투명인간 취급하는건 그전이랑 똑같긴 한데 지금 아는척 안하는건 지가 불편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근데 결국 지 일 못하는거 다 드러나서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보미-s5h 오 맞아요! 자기 할일을 똑바로 못해요ㅋㅋ 뭔가 사람이 일을 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면서 자기유능감과 효능감을 느껴야 건강한 자존감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일을 못하니까 정치질하고 남탓하고ㅋㅋ 지가 무시당할 것 같으니까 남을 먼저 무시하는 유치한 투사까지ㅋㅋㅋ 진짜 이젠 뻔해서 웃기지도 않네요ㅋㅋ 역겨운 나르들한테 상처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저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지만 정서적으로는 빈약하게 컸어요. 특히 엄마가 나르시스트까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고통이나 경험이 최우선이었고 저의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수용해주지 않았어요. 성추행을 당했을 때도 피곤한데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며 타박했고 나중에 커서 그 얘기를 하니 제가 그런 말 한 게 기억이 안난다며 놀라시더라고요.
이거랑 다른건데 네일 얘기하니깐 동생이 생각남 .. ㅋㅋ 자립하고 부적절한 술집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꾸밈비 쓰고.. 다 알고 있는데 네일 자랑하길래 한심하게 쳐다본건데 질투라고 착각 ..😂 아마도 나를 그렇게 속으로 질투하고 산 자신 모습을. 투영하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함.. 왜냐 내가 알거든 뒤에서는 아빠한테 언니는 나보다 이쁘다 대학교 나왔다 그러면서 불쌍한척 하면서 돈 뜯는거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겠지 ..
와 저희엄마 나르시시스트인데 옛날부터 제가 남들한테 예쁘다는 칭찬듣거나, 제가 스스로 목표 세워서 더 좋은 직업 가지려고 공부하면 하지말라고 하면서 이대로 살라고 하거나 니가 뭐가 예쁘냐면서 까내리더라구요 그때 저는 엄마가 나를 질투하나? 이 생각이 매번 들었는데 근데 진짜였네요
자식이 지적장애 소견 받고 너무 슬퍼서 울부짖으며 전화했더니 딱 전화 끊어버리던데. 전화 끊긴줄 알고 다시 걸었더니 왜 자기한테 감정 쏟아놓냐고 뭐라 하더라. 한참 더 시간이 흐르고 내가 편찮으시니 병원 가보시라 했더니 늙고 병들었다고 쫓아내냐고 욕을 하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나 어렸을때 빚져서 그걸로 고생시키고, 어렸을때 집 나가서 연락도 잘 안하다가 결혼한 뒤에 통제하는거 더 못 참겠어요. 손주 크는거 편히 와서 보시고, 감사하게 사세요. 저한테 소리지르지 마시고요”라 했더니 손주도 안보겠다하며 집 나가버림. 나 어렸을때 집나갔듯 그렇게 할머니 할머니하며 따르는 3살 5설 손주도 뒤도 안돌아보고 버리며 하는 말이 내가 패륜아라 손주가 할머니도 잃었다더라.
ㅋㅋ다 맞는말씀이예요. 지독한 내현나르인간주제에 운좋게 시대 잘타고나서 교편잡았는데 지 자식은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그런인간이 공무원연금받는거 열받아서 고발할까 고민중입니다. 정신적 학대는 증거가 될 만한게 뭔지 모르겠어서 일단 꾸준히 써온 일기라도 확보해두긴 했는데ㅠㅠ 진짜 지 친딸한테 질투하는거 너무 추해요.
자기가 쓸 돈을 달라고는 안 하는데, 제가 돈을 못 모으니 모아서 나중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달라고 해요. 절약의 달인인 엄마가 무조건 맞다며 아빠는 엄마 편을 들고, 절약하는 것 같지만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서 비싼 브랜드 옷도 철마다 사요. 직접적으로 자기 쓸 돈을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애매했는데 저런식의 돈 통제가 안 되면 엄마 없이 살아보라며 으름장을 놓아요.
1.엄마라는 사람. 언니 출산하고나서 한 말 : 저건 고생도 아닌데 니 언니는 더 고생해봐야하는데 나 : ???????? 2.본인 초5때 울고불고 떼씀. 엄마라는 인간 나를 나체상태로 집밖으로 쫓아냄 3.아빠가 자는데 내 가슴만져서 엄마한테 말함 :아빠가 착각해서 그런걸거야. 이혼은 할수잇는데 너랑 나랑 밖에 노숙자로 나앉을수도잇어. 근데 너위해서 이혼할 수 잇으니까 니가 선택해. 나 :( ) 4.고등생 시절. 한달 내내 자는 도중에 부모라는 두명 내 옆에서 성관계함. 5. 자기중심. 나를 비난하고 깎아내리거나 항상 비웃음. 괴로워서 연락피하니 갑자기 오백만원을 보내더니 자기가 죽으면 줄거 미리주는거라하면서 죽는것로 협박함 나 :(역시 저년은 끝판왕이구나) 이렇게 항상 동정심 유발해서 상대를 괴롭힘 자녀도 예외아님. 6.어렷을때 단한번도 말걸어준적도 없고 아빠라는 인간에게 엄청 맞고나서 울고잇으면 그냥 쳐다보고 지나가고. 내가 울거나 화내면 돈줌. 7.엄마가 불편해서 졸업식 말안하고 전남친이랑 갓는데 전화와서 졸업식간다니까 갑자기 니 오빠고 그러더니 너까지 왜그러냐고 소리지르면서 엄청 화냄 자기한테 왜 말안하냐고. 심지어 오빠한엔 한마디도 안함. 엄마라는 존재를 어느 누가 대학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지않을까. 근데 저여자는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자기연민으로 자기밖에몰라서 온통 자기위주임. 나이 먹고 보니까 전생에 아마 원한관계였던거같음 그냥 떠오르기만해도 몸이아픔 그리고 엄마라는 단어나 그런 타이틀이 와장창 깨짐 그냥 선생님 혹은 사장님 그런 인간 종류 중 하나로 자리잡음
남편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나르시시스트 부모밑에 자라서 계속 인정받으려고 하고 죄책감 주고…. 뭐 해준거도 없는데 당당히 돈 내놓으라하고 …. 40이 넘은 나인데도 ㅠㅠ 자식이 둘이나 생겼는데도 독립을 못하고 착한건 알겠는데 어휴 부모님 무조건 적인 사랑 이런거 모르고 자라서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요. 비싼걸 해야 인정해주고 … 자식 형편은 생각도 안하고… 대다무 숲에다만 얘기해보아요. 빚만 있는데 돈 많은줄 알고 가게차려달라 뭐 사달라 돈 없다고 빚만 있다고 얘기 했는데 ….
제 마음은 살피려 하지 않지만 반대로 제 행동은 무지하게 궁금해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행동하는지 항시 체크하고 걸음걸이 말투 하나하나 어제는 이렇게 오늘은 이렇게 본인 입맛대로 설정하고 강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벗어나면 공황장애가 터진다며 남편하고 너떄문에 내가 공황장애를 얻었다, 저를 죄인으로 만듭니다. 더 이상 못참겠어서 독립을 결심합니다.
진짜 궁금한데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질투가 아니고 내 자식이 잘되게 하기를 바라는게 부모 아니에요? 나는 내 손아랫 동생이 나보다 더 잘되도 자랑스러울것 같거든요? 더 잘되게 고개를 조아리고 도와줄 것 같은데 근데 그거를 질투 한다고요?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내 뱃속에서 배아파 나은 자식을 왜 질투를 하죠? 무슨 심보야…? 그것또한 사람을 위한 인생의 결실같은 것인데 그거를 질투를 한다고요? 즐기고 살 시간도 모자를 판에 왜 질투를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잘되야 뭐 한입이라도 더 얻어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해 안되는 특이한 심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물고기가 아기 낳으면 잡아먹는 그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붕어인것이야~~~
정말 모든게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 잣대로 자식을 통제하려고 해요. 거기서 벗어나면 저는 나쁜 자식이고요ㅋㅋㅋ돈 한참 잘 벌고 이거저거 챙겨줄 때는 체면치레도 되고 자랑스러운 딸이다가, 돈도 못 벌고 안부 연락만 자주 하니 이제는 도움도 못되는 나쁜 딸이 되었네요ㅋㅋㅋ무슨 말을 하면 엄마는 저한테 다 따지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도 되는데, 제가 엄마한테 상처 받은거나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도 않고 듣는 거 자체도 귀찮아해요. 그게 뭐 그렇게 상처냐는 식의 반응. 30대가 되어서야 깨닫네여. 저는 자식보단 본인 체면 살려주는 돈벌이용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라는걸요..
내 스스로에게 따뜻한 질문들을 해주실 수 있기를..
극공감합니다
저희 엄마가 그래요~~ 월급타서 돈 주면 착한딸 복덩이라고 하고 돈 안주면 완전 나쁜년으로 만들더라구요 제가 결혼할때 축의금 달라고 했다가 결혼식장 식당에서 시댁식구들 앞에서 뺨 맞을뻔 했어요 남 취급 하더니 필요할때만 찾네요 첫째라고 책임감 있게 자식노릇 하라구요 그걸 사위한테도 그렇게 하랍니다.아들만 찾을때는 언제고 자식한테 댓가를 바라는거 같았습니다.오죽했음 저희 남편이 제가 입양해서 데려온 자식이냐고 했을까요
부모복있는사람이 제일부러워
질투 10000%로 공감합니다. 설마 엄마가 그렇겠어~? 라고 생각하며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예요~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정상인과 많이 달라요
난 맞고 넌 다 틀려.. 그거봐라 내가 그때 그러라했지..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 말대로 했다가 결과는 안 좋아지더라구요~~ 결과가 안 좋으면 자기가 한 말은 쏙 빼고 너가 그렇게 했잖아 너가 말했잖아 이럽니다.
만신창이가 되서 38살에 깨닫네요
부모님이 나르시스트였단걸...
저는 55세입니다
이제서야 알았어요
어릴 때부터 내가 왜 그렇게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지
엄마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요 남들이 저를 나쁜 딸이라 욕한다 해도
더이상 내 인생을 내어주지
않을겁니다 저보다는
훨씬 젊은 나이에 깨달으셨네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챙기고 사시길
바랍니다
나르시스트 개념이 요즘 알려져서 말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어린 시절부터 있어서 자살기도가 매일이었는데 정말 빨리 탈출할수록 위너고 늦은 때는 없습니다. 10대엔 공부로 괴롭혀서 졸업하면 끝날줄 알았더니 졸업후엔 돈으로 괴롭히고 마침내 전재산 강탈해가시고 (그동안 사랑해서란 말은 다 거짓이란걸 알았죠.) 결혼하면 끝날줄 알았더니 집날리게 하고 40되니 마수가 손자들에게 뻗히고… 50 즈음되니 영혼을 강탈당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끝냈습니다. 파우스트가 될수는 없으니. 나르시스트의 자녀는 가축이나 마찬가지란 사실을 깨달았을 때가 가장 잔인한 날이었네요.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도 설마 부모가 ~ 엄마가 그럴까~? 아니야 내가 잘못 생각 하는걸꺼야~ 라는 생각을 하고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가 나르시스트 라는 걸 빨리 인지 하지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우리를 사랑하며 살아요
전일터에서만난아줌마로인해지금껏제가부모에게가스라이팅당하며살았다는걸깨달았음지금마흔다섯지금까지동성이성주변에나르만있었네요!!
저는 더 일찍 알았어요. 내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란 것을
화나는게 말을하면 자기합리화하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나를 나쁜년 취급하고 말안하면 왜말안했냐고 하는거
토시하나 안틀리고 ㅋㅋㅋㅋㅋㅋ 화도 안나네요...왜 말을 안했냐니... 내가 얘기하면... 너 말만하니까
와…완전 똑같아요…
나르는 부모도 인간도 아니예요
인연 끊는것만이 살길이예요
저도 50세가 넘어서야 알았네요
진작 알지못한것이 아쉽기만 하지만..
형제지간 이간질로 끝장내놓고
아들 볼모로 잡고 살면서 등골빼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흡혈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맞아요 맞아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공감해요
나르시스트를 기 죽을정도로 그런 기질을 강하게 성장하도록 훈련법을 과학적으로 개발됬으면 좋겠네요 똑똑하고 빠릿빠릿하게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키우느냐 따라서 자식이 똑똑하게성장하고 초라하게 성장한다라는말도 있어요.
맞아요..흡혈귀!
어릴때 어른들이 이쁘다하면 엄만 자기가 더 이뻤다고했음. 사람들 어이없다는 표정이었음.
부모가 이러니까 속에 화만 쌓이는 중입니다.. 괜히 말해봤자 패륜자식 되니까.. 진짜 하다하다 손주한테 질투를 느끼는건 너무한거같아요 제가 제자식한테 잘해주는걸 도대체 외할머니가 왜 질투하는지..진짜 외국가서 다 연락끊고 살고싶네요
부모 피할려고 외국 나오지 마세요. 고생 엄청 하고.. 나르 부모 외롭다고 다시 붙습니다 오히려 노후 책임지도록 평생 한집에 살게 되요. 경험담. 한국에서는 집이라도 따로 살수 있잖아요… 티 안나게 거리두고 사세요.
그 관심과 자본이 손주보다 내꺼였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거라서 내새끼 잘키우고 상처안받게 하려면 연끊을수 있으면 안보고 사세요
내가 성인이 되서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하려고 하는데 쇼파에서 나에게 갑자기 “너 행복해보인다. 왜 너는 그렇게 행복해? 나는 안행복한데?“ 라고 따짐+신세한탄하면서 말함… 결혼할 사람에게 일년만 결혼미루고 딱 일년만 내 월급다 받게해달라고 함.
이게 가능한가요....? 하.. 님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희 조카가 한글 안배우고 혼자 뗄만큼 너무 똑똑했는데 학원 방과후 교육도 안하고 자기 치장은 하면서 애 옷은 작아졌는지 신경도 안쓰고, 저희 집 걸어 3분 거리가 학교고, 동생네는 걸어서 20분 거리라
제가 학원보내고 옷도 사주고 할테니 평일에만 우리집에서 통학시키고 주말에 집에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 그돈 자기 달라고 돈쓸일 많다. 그러더군요. 그리고 구지 데리고 오려는 이유는 그집 동생이 둘 있는데 너무 괴롭히는데 엄마한테 배웠다더군요. 큰누나를 때리고, 폰뺐고, 동생이 넘어져도 누나가 잘 못 본 탓.
이 조카아이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싶다는데 그 엄마아빠는 평생 공부 안한 사람들이라 공부 안하는게 행복하지않냐는 마인드에 어차피 공부시킬 돈도 없는데, 셋 다 공평하게 시키지 말자. 행복과 공부는 별개야. 하는데. 전 학원 보내달라고 울었던 애라 첫 째가 엄마 무서워서 말도 못꺼낸다기에 안쓰러워요. 자기보다 못하던 애들이 이제 더 잘하고 선생님 칭찬도 못받고,,,,,, 제가 동생한테 우겨서 데려와도 되는걸까요? 남의 집안일 무시하면 편한데 애가 너무 어릴때 저같아서 안탁갑네요
@@dongheekim8210 같이살아본적 없는 친척들은 엄마말만 듣고 제가 다 죽일년 배은망덕한 년이라고 생각해서 친적들이랑도 멀어졌어요. 진심으로 나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큰 축복이에요. 그 순간에 저는 항상 엄마의 행복을 위한 수단이 었음을 잘 배웠어요.
미친 엄마네.인연 끊고 멀리멀리 이사가세요
이 미친 사실을 공유해주고 싶지만 봐도 못 깨달을 사람이라 오늘도 홀로 자신을 토닥입니다
토닥토닥
토닥토닥
맞는 말이네요. 저에게 안좋는 일 생겨서 본인이 속상하면 저한테 퍼부어요. 초딩일때도. 그리고는 자식 위하는 마음이고 자식을 위하니까 속상해서 그런거라고 ㅎㅎㅎㅎ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제가 먼저 힘들어 감정이 티가 나도 와서 대화를 시도한다거나 물어보는 것 보다도 사실 물어보더라도 정말 딱 저렇게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시비투로 몰아붙이고 마치 그런 감정을 느끼고 우울함을 가진 내가 부당하거나 옳지 않고 그로 인해 본인이 더 불편하고 짜증난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내가 나약하고 모자라고 심지어 심한 막말로 엄마가 딸에게 할 수 없을거 같은 말까지도 해요 단지 저도 사람이기에 우울감을 느낄수도 힘든 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모든게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그냥 엄마의 화풀이 대상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마음에는 되돌릴 수 없는 상처들이 쌓여가고 회복이 잘 안돼요 이제는 그냥 엄마가 말을 붙이는 것 조차도 또 무슨 말로 날 상처줄까부터 생각이 들어서 위축되고 제 의견이나 생각을 아예 말을 안하게 되거나 자리를 피하게 돼요 많이 힘이 들고 슬프고 이걸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엄마네요
싫어하면 은연중에 닮는다기에 싫어하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저희엄마 인증입니다 같이살면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싶엇습니다
다행히 아파트에 안살아서 안뛰어 내렸네요. 정말 저는 한강 가려고 했어요. 매일 자살과의 싸움이었죠. 당시는 아빠였는데 엄마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콤비였다는게 반전이었지만…
저랑 똑같네요 자살과의 싸움...
엄마를 위해 버텼지만
알고보니... 가족전체가 나르집단
늦게 알았네요
우리어머니가 악성나르
아버지는 엄마랑 늘 싸우다
자살했어요
이젠 아버지의 괴로움이
제몫이됬어요
늘 징징거리고 투정
밥도 아침점심을 안먹어도
밥 먹으라 말도 안하고
밥 할생각도 안해요
엄마가
외출 할려면4시간 이상 치장해요
옷은 화려하개입지만
집 청소는 절때 안하고
냉장고 열어보면
그릇그릇 곰팡이 핀거
남자인 제가 늘 꺼내 청소해요
이것좀 치우고살자하면
큰소리 치며 치우지마 합니다
겉모습만 화려하지만
집안 꼴은 엉망입니다
동정심유발에도 속지마시고 돈 ᆢ절대로 있어도 말하지말고
엄마가 아닌듯 행동하셔도 절대로 내색하지말고 본인 살 궁리 해야 늙어서 땅을치는 한탄 안해요
힘내고 토닥토닥~~~ㅜㅜ
설마ᆢ설마 울엄마 나르아닐거야 ᆢ할거 없고
나르든 아니든 자식한테 너무 이상하면 조심해야지 안그러면 갈수록 경악을 금치못할 ᆢ교도소가기 직전까지 괴롭히고 거만하니 상처받지않게 잘살기 바래요
난 할머니나이임 ᆢ토닥토닥~~~(저의 친부도 친모의 이상함때문에 외롭고 비참한마음되서 자살하신거같아요ㅠ 친모는 자살방조했었음,,피해자코스프레 강해요ㅜ
외현나르, 내현나르특징- 공주병, 외모치장 죽을때까지함.. 다른사람들이 장원영 예쁘다고 칭찬할때도 칭찬절대안함 까내림.. 본인이 제일이쁜지아는 나르들..
집안일이 엄마일은 아닌데 왜 그거가지고 뭐라하세요. 성인이 되었으면 본인이 하세요
@@franchescagore 집안일은 같이할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엄마가되면 자식밥 걱정은 모두합니다.. 아예 집안살림이든 냉장고든 자식밥이든 나르본인이랑 상관없고 그냥 외모치장 이런거만 신경쓰는거에요. 자식들만 불쌍한거죠 독립만이 살길입니다
아버지의괴로움이 내몫이됐다... 저도 그상황입니다 답답해 죽지못해살고있어요...😢
맞아요 편모 가정인데 초딩때 시간 상관없이 깨워서 신세 한탄하고 악담 많이하심
저희엄마 완전 나르시스트 입니다. 정말 제가 얘기하면 바로 자기 힘든얘기 먼저하고 남들이 다 자기를 시기 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하루라도 통화안되면 왜 통화 안되냐고 집착하고. ㅠㅠ 너무 힘들어서 차단했어요.
맞아요. 그 여자분은 다 자기 이야기로 넘어가고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해요. 질투하는거 같다라고 느꼈는데 착각이 아니었네요. 이분은 저한테 엄마라고 취급당할 가치가 없어서 그 여자라고 해요.
죽어야지 이 부모의 품에서 끝나는가 싶기도 해요 대화가 안 통화니까요ㅜㅜ
이거 진짜 맞아요 해외 살이 타지 생활 하는데 연락 한번 안부 문자 한번이 먼저 없어요 엄마는 내가 잘 지내는지 궁금 하지 않냐고 했더니 잘 지내갰지 경찰에서 연락 안오는거면. 하더군요
경찰에게 연락이 올쯤이면 제가 변사체로 발견되거나 실종 쯤은 되야 하는 상황이겠죠
지독한 나르시스트 부모
놀라운건 당신은 나르시스트야 라고 말해줘도 거기에 대해 공부 하고 알려도 하지 않아오
스스로 변화의 의지가 전혀없는 그냥 병이예요
사이코 소시오 와 함께 왜 3대 갱생 안되는 정신 병이라고 하는 너무 잘 알겠더군요
무조건 도망 가세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나르라고 인정안하고 본인이 제일 잘난줄 알아요
본인 아픈건 계속 얘기하고 내가 아픈건 매번 잊어버려
@@윤자영-u6w 맞아요~ 제 얘긴 듣지도 않고 자기 얘기만 하니 자식이 어떤 상황이고 뭣 땜에 힘든지 관심 없음~ 이 세상에 자기 밖에 안 보이는 사람들~
저희 엄마도 외할머니한테 관심을 못받고자라서 남에게 보여지는 겉모습으로 애정결핍을 채우다보니까 저한테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없구요 저도 그래서 결국 비슷하게 자라게되더군요
1990년대 나 대학교 입학 때 가족 중에 엄마만 오기로 했는데, 입학식 다 끝나고도 한참을 기다리고야 엄마가 엄청 꾸미고 오심. 입학식 사진도 한장도 안 찍고 그냥 집에 옴. 졸업식 때도 예쁘게 꾸미고 늦게 오심. 게다가 고장난 사진기 갖고 오심. 졸업식 사진 한장도 못 찍음. 뭐.. 친구들 부모님들이 친구들이랑 같 찍어줘서 나중에 몇장 받음.
지금에야 깨달은 것을 현명하게 여깁니다.
헐 우리엄만데 ㅠ.ㅠ
엄마 예전에 시댁식구들한테 힘들었던 얘기만함
세상에세 젤 불쌍한 며느리같음
내가 힘든 얘기하면 그까짓껄로 뭐가 힘드냐 난 더 힘들었다 라며 엄마 힘들었던.얘기만하고 내가 들어주고 엄마 위로해주고.있음
근데 질투는 잘모르겠음
아 누가 저보고 예쁘다고하면 얘가 뭐가 이쁘냐고 우리 큰딸이 더 이쁘다고함
헐 질투 ㅜㅜ 느껴본적 잇음
내가 14살 때 백혈병일 수도 있다하는 얘기를 듣고, 엄마가 아는 이모한테 전화해서 엄청 울면서 '공부도 잘하는데 아깝다'라는 말을 한 것도 이 성향에서 기인되는지 궁금하네요🤔 이해가 안 가면서도 말을 잘못한 건가 했는데, 성향에서 기인된 찐대사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어릴때 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했다..
내가 잘못한거라 혼나고,
맹목적 외모비하받고온걸 속상해서 얘기했을땐
오빠가 더 맹목적외모비하를 했다..
난 이래서이래서이런건데 내로남불에 본인이 실수한걸 본인잘못아니랜다
이런거 말고 사회관계에서도 같은상황에서도 내로남불 합니다..
우리엄마인데요~~ 고민 있어서 한번 얘기 했다가 그뒤로 안합니다.화를 내세요
저한테 이쁜 옷 있으면 달라고 하세요 같은 옷 사다주면 안 입고 다른 사람 줘버리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것도 시샘 하는걸 느꼈습니다.말도 앞뒤가 다르게 말하고 솔직하지 못하고 항상 부정적 입니다.자기 칭찬은 엄청 잘 하세요~~
나는 아빠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어요 그래야 상처를 덜 받겠다 싶어서요 친구들도 계모 아니냐고 할 정도로 생각회로가 안 돌아갈 정도로 바보를 만들더라구요~~ 그걸 결혼 하고 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엄마가 말하는거에 이제 조금씩 반박하긴 하지만 그럴때마다 엄마는 받아들이기는커녕 내가 말귀 못 알아듣는다면서 그런 말이 아니라 이러면서 결국은 내탓으로 돌려요 정말 엄마랑 영영 안보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인연 끊으세요.나르부모의 괴롭힌은 죽을때까지 멈추지 않거든요
인연 끊은지 1년이에요.엄마란 사람 생각 안날때가 제일 편해요.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딸로 태어났나 화가 너무 치밀어 올라요.내 인생 잘살자는 맘으로 삽니다.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날거에요.
절연하고 인생 처음으로 살아있는 기분 느낍니다ㅋㅋㅋ
나르들 별거 아니예요.. 걍 별볼일없어서 약한 사람(자식)괴롭히는 쓰레기일뿐 재활용도 안됩니다. ㅋㅋㅋㅋ
제가 우울증걸려서 죽고싶다니까 철딱서니없다더니 정작 지는 남편(외현나르)이 생일축하 안해줘서 속상하다고 2시간동안 징징거려요ㅋㅋㅋ
미안해, 고마워 이 말을 못합니다. 왜? 지가 잘못한 거& 서열 낮은거 인정하는 꼴이니까ㅋㅋㅋ
그냥 지능낮아서 메타인지 안되고 사회적 지위가 있어도 살면서 사랑이나 존중을 못받아본 불쌍한 것들이예요ㅋㅋ 인간관계를 무시와 굴종으로 해석하며 살아와서 마음속에 사랑이나 도덕적 관념이 없는 짐승수준의 사고방식만 가능합니닼
@@freezayu_thefirst 제가 아는 나르가 1명 더 있어요~ 본인 보다 일을 잘해서도 안되고 많은걸 알고 있어도 안되더라구요 잘한다 싶으면 하지말라고 못하게 막고 지가 맞다고 우겨요~~ 지금은 나르랑 멀어지긴 했지만 마주치기라도 하면 저를 피해다니고 마주쳐도 아는척도 안해요 투명인간 취급하는건 그전이랑 똑같긴 한데 지금 아는척 안하는건 지가 불편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근데 결국 지 일 못하는거 다 드러나서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보미-s5h 오 맞아요! 자기 할일을 똑바로 못해요ㅋㅋ
뭔가 사람이 일을 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면서 자기유능감과 효능감을 느껴야 건강한 자존감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일을 못하니까 정치질하고 남탓하고ㅋㅋ 지가 무시당할 것 같으니까 남을 먼저 무시하는 유치한 투사까지ㅋㅋㅋ 진짜 이젠 뻔해서 웃기지도 않네요ㅋㅋ 역겨운 나르들한테 상처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나르시시스트 엄마 만나면 진짜 힘들어요.
강하게 키운다며 용돈을 안줌
나는 살면서 내가 더 부모같다고 생각했음 내가 잘되는 꼴이 보기 싫어? 지 기분만 우선에 다혈질에 계모같은년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남의 엄마니 욕은 못하고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것같다 대단하다 넌 잘살거같다고 함
부모… 라고 별거 없더라
딱 우리집 시어머님이네, 지손으로 아들죽이고도 죄책감은 커녕 맨날 신나게 테니스치러다님 !!!
엄마 때문에 죽고 싶다고 했을 때 오히려 감히 날 이겨먹으려 든다고 화내면서 어디 한 번 뛰어내려 보라고 창문까지 열어주시던 ㅋㅋ
😢
얼른 멀리 도망가요
저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지만 정서적으로는 빈약하게 컸어요. 특히 엄마가 나르시스트까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고통이나 경험이 최우선이었고 저의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수용해주지 않았어요. 성추행을 당했을 때도 피곤한데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며 타박했고 나중에 커서 그 얘기를 하니 제가 그런 말 한 게 기억이 안난다며 놀라시더라고요.
나임ㅋㅋ 우리엄마 나 혼자 메니큐어라도바르면 질투나서 죽으려함... 엄마는 매니큐어 바르고 나는 안바르고 하녀처럼 있으면 만족함
아시는것도,아실수있는것도 축복입니다.
이거랑 다른건데 네일 얘기하니깐 동생이 생각남 .. ㅋㅋ 자립하고 부적절한 술집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꾸밈비 쓰고.. 다 알고 있는데 네일 자랑하길래 한심하게 쳐다본건데 질투라고 착각 ..😂
아마도 나를 그렇게 속으로 질투하고 산 자신 모습을. 투영하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함.. 왜냐 내가 알거든 뒤에서는 아빠한테 언니는 나보다 이쁘다 대학교 나왔다 그러면서 불쌍한척 하면서 돈 뜯는거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겠지 ..
나르 부모랑 살면 친부모가 아닌거 같단 생각을 매일 하게 됨.
와 저희엄마 나르시시스트인데 옛날부터 제가 남들한테 예쁘다는 칭찬듣거나, 제가 스스로 목표 세워서 더 좋은 직업 가지려고 공부하면 하지말라고 하면서 이대로 살라고 하거나 니가 뭐가 예쁘냐면서 까내리더라구요 그때 저는 엄마가 나를 질투하나? 이 생각이 매번 들었는데 근데 진짜였네요
많은 부분을 제 어머니로부터 느낄 수 있어요
상훈님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잇다의사랑수업 세상에서 재일 재밌다는 박사논문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울엄마는 하지마라면 더함. 예전에 바로 앞에서 진짜 화가 나서 죽을뻔함.그래도 똑같음.ㅜㅜ
그래서 포기함 아버지도 역시ㅜㅜㅜ
나와사니 이상하게 본가에 잘안가짐. 힘든일이 있어도 집콕에 혼자삭힘
질투는 모르겠는데 진짜로 너무너무 신기한게 자기의욕구 자기의 감정 자기의 모습 온통 자기 자신에게만 초점이 가 있습니다.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저는 몰랐는데 친구에게 부모님 갈등이야기를 했더니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같다고 해서 찾아보고 알게 됐습니다. 정말 그래요.
맞아요.. 진짜 감정을 다루는 수준이 5세 정도의 자기중심성을 못벗어납니다. 심지어 학벌 좋거나 가방끈 길어도 사회적 지능 떨어지는 인간같아요.
저희 엄마 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고등학교 자퇴하고 이틀뒤인가?바로 나랑상의도없이 자기공장에 데려가서 자기가 반장맡고있는회사에 취직시켜서 일했음.그 회사사장이 소문난 변태였는데 성추행당한거 그회사 이모들은 다알았는데 엄마만 모른척했음.후에 울엄마한테 큰언니유학비 빌려서 그때 찍소리못했고 한달후 내월급80에서 20만원만주고 60 지돈인거마냥 떼갔을때 다른집이였음 칼부림났을걸...그얘기를 20년지난 어느날 해주니까 자긴 몰랐다 이지랄함...예방접조.치과치료도 제때안해주고 고등학교 자퇴얘기하면 공부하기싫어한건 너잖아.하면서 공감안해줌..그때 왕따당해서 학교가기싫었는데 한번도 왜 학교가기싫냐고 물어봐준적있냐고하니까 그제서야 입닫네..결혼해서도 인정욕구때문에있는돈 다주고 빙신취급당해가며 돈빌려줬더니8년간안갚아서 불화로 남편과이혼해도..본인잘못은 못깨닳음..38이되서야 서서히 이제 그못된부모랑 거리두는중...
인연 끊는게 답일것 같아요.
고마움 절대 몰라요.
오로지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돈밖에 몰라요.
자식보다 돈이 더 중요합니다.
@@장트러블타맞아요 자식에게 받은건 생각안하고 돈이 더중요한 인간들이 나르부모입니다
자식이 지적장애 소견 받고 너무 슬퍼서 울부짖으며 전화했더니 딱 전화 끊어버리던데. 전화 끊긴줄 알고 다시 걸었더니 왜 자기한테 감정 쏟아놓냐고 뭐라 하더라. 한참 더 시간이 흐르고 내가 편찮으시니 병원 가보시라 했더니 늙고 병들었다고 쫓아내냐고 욕을 하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나 어렸을때 빚져서 그걸로 고생시키고, 어렸을때 집 나가서 연락도 잘 안하다가 결혼한 뒤에 통제하는거 더 못 참겠어요. 손주 크는거 편히 와서 보시고, 감사하게 사세요. 저한테 소리지르지 마시고요”라 했더니 손주도 안보겠다하며 집 나가버림. 나 어렸을때 집나갔듯 그렇게 할머니 할머니하며 따르는 3살 5설 손주도 뒤도 안돌아보고 버리며 하는 말이 내가 패륜아라 손주가 할머니도 잃었다더라.
할머니 없어도당연 되요!!
질투...삼남매인데 저희끼리 사이 좋은 거 질투하세요..심지어 중간에서 이간질 및 가스라이팅해서 저는 최근에서야 언니랑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ㅋㅋ다 맞는말씀이예요. 지독한 내현나르인간주제에 운좋게 시대 잘타고나서 교편잡았는데 지 자식은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그런인간이 공무원연금받는거 열받아서 고발할까 고민중입니다. 정신적 학대는 증거가 될 만한게 뭔지 모르겠어서 일단 꾸준히 써온 일기라도 확보해두긴 했는데ㅠㅠ 진짜 지 친딸한테 질투하는거 너무 추해요.
자기가 쓸 돈을 달라고는 안 하는데, 제가 돈을 못 모으니 모아서 나중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달라고 해요. 절약의 달인인 엄마가 무조건 맞다며 아빠는 엄마 편을 들고, 절약하는 것 같지만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서 비싼 브랜드 옷도 철마다 사요. 직접적으로 자기 쓸 돈을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애매했는데 저런식의 돈 통제가 안 되면 엄마 없이 살아보라며 으름장을 놓아요.
와 내가 느낀 모든게 여기에 다있어
맞아요.
저도 부모복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딸년인 저한테,질투하시더라구요.
너는 좋겠다?
맞아요.
내얘기에는,
귀를 듣으신분.
나를 개무시하는분!
피곤하고,
지친다😢😢😢
감정을 궁금해 하는 부모님이 계시구나...
우리 엄마 얘기네요..
나르가되는과정
누군가에게
가스라이팅
엄청당한사람들임
구받받던
시엄니
며느리구박하듯
나르시시스트 용어가 세상 밖으로 나와서 정말다행이라생각한다.
이제까지 내가세상에서 젤불행하고 이런 취급받는내가 부끄러워 미칠지경이엇는데
상대가 상또라이엿다.
진짜 내 엄마다
저의 엄마는 아빠가 니말만 듣는다 친구가 집에 바래다줘서 좋겠다 등 온갖 질투와 시기 심지어 절 팔아버릴려고 사람까지 불렀어요 완전 정신병😅
질투는 안하시는데
나머지는 다해당됨요
1.엄마라는 사람. 언니 출산하고나서 한 말 : 저건 고생도 아닌데 니 언니는 더 고생해봐야하는데
나 : ????????
2.본인 초5때 울고불고 떼씀. 엄마라는 인간 나를 나체상태로 집밖으로 쫓아냄
3.아빠가 자는데 내 가슴만져서 엄마한테 말함 :아빠가 착각해서 그런걸거야. 이혼은 할수잇는데 너랑 나랑 밖에 노숙자로 나앉을수도잇어. 근데 너위해서 이혼할 수 잇으니까 니가 선택해.
나 :( )
4.고등생 시절. 한달 내내 자는 도중에 부모라는 두명 내 옆에서 성관계함.
5. 자기중심. 나를 비난하고 깎아내리거나 항상 비웃음. 괴로워서 연락피하니 갑자기 오백만원을 보내더니 자기가 죽으면 줄거 미리주는거라하면서 죽는것로 협박함
나 :(역시 저년은 끝판왕이구나)
이렇게 항상 동정심 유발해서 상대를 괴롭힘 자녀도 예외아님.
6.어렷을때 단한번도 말걸어준적도 없고 아빠라는 인간에게 엄청 맞고나서 울고잇으면 그냥 쳐다보고 지나가고. 내가 울거나 화내면 돈줌.
7.엄마가 불편해서 졸업식 말안하고 전남친이랑 갓는데 전화와서 졸업식간다니까 갑자기 니 오빠고 그러더니 너까지 왜그러냐고 소리지르면서 엄청 화냄 자기한테 왜 말안하냐고. 심지어 오빠한엔 한마디도 안함. 엄마라는 존재를 어느 누가 대학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지않을까. 근데 저여자는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자기연민으로 자기밖에몰라서 온통 자기위주임.
나이 먹고 보니까 전생에 아마 원한관계였던거같음 그냥 떠오르기만해도 몸이아픔
그리고 엄마라는 단어나 그런 타이틀이 와장창 깨짐 그냥 선생님 혹은 사장님 그런 인간 종류 중 하나로 자리잡음
딸이 학원도 한 번 안 보냈는데 해외의 유명한 대학에 붙었다.유학을 하고 싶었던 남편 돈을 다 감추고 입학전부터 학비댈 돈 없다고 울고불고 매일 나에게 문자협박 . 드디어는 딸에게 이제 못 해준다고 얘기했네..
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나..물론 생활비도 잘 안준다.이유는 돈이 없다 . 감추고 있는 거 뻔히 아는데 없는건 없다고.
정신 건강한 부모님에 자식이고 시퍼여😢
정신은누구든돈으로치료받거나약먹거나입원하면완치되지만.
지능낮고 멍청해서 정신건강하고 악한 내외숙모한테 니돈내고가라.
외숙모랑 내가 널받아주지않고 돈만받을꺼지만.
참고로 삼촌은 외숙모땜에 사망하셨긔.
내부모네..예효 이걸이제마흔중반이 되서깨달았다 지금은 손절
시어머니가 그래요
30년을 맞추고 사느라.무시당하고 사느라 ..ㅜㅜ
이제 정말 못참겠어요
그냥 ㅈㄴ 자기중심적 이네요
내가 나르시스트 부모한테자란듯 부모들은 다죽은지 오래됬지만 그영향이남아 주변에항상 남헐뜯고 욕하고다님 거짓말로 50먹고 미혼에 못생기고 키작고 매일 이렇게사니까 행복하지않다 남을헐뜯는 나의말이 내생각이투영된이미지일뿐이지만 진실이라고 우기고사는것도 피곤하다 50나이에 내자신이 쪽팔리다
남편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나르시시스트 부모밑에 자라서 계속 인정받으려고 하고 죄책감 주고…. 뭐 해준거도 없는데 당당히 돈 내놓으라하고 …. 40이 넘은 나인데도 ㅠㅠ 자식이 둘이나 생겼는데도 독립을 못하고 착한건 알겠는데 어휴 부모님 무조건 적인 사랑 이런거 모르고 자라서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요. 비싼걸 해야 인정해주고 … 자식 형편은 생각도 안하고… 대다무 숲에다만 얘기해보아요. 빚만 있는데 돈 많은줄 알고 가게차려달라 뭐 사달라 돈 없다고 빚만 있다고 얘기 했는데 ….
남편을 이리도 생각하는 와이프가 있어, 남편분 복 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거리두기하세요 나르부모들하고 계속 엮이면 내가정이 힘들어져요
저도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에요. 그래서 넘 힘드네요. 😭
사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인데...
내 나이 47세. 아버지가 딱 이러합니다. 힘드네요. 버려 버리고 싶은데 거머리처럼 떨어지지 않네요.
제 마음은 살피려 하지 않지만 반대로 제 행동은 무지하게 궁금해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행동하는지 항시 체크하고 걸음걸이 말투 하나하나 어제는 이렇게 오늘은 이렇게 본인 입맛대로 설정하고 강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벗어나면 공황장애가 터진다며 남편하고 너떄문에 내가 공황장애를 얻었다, 저를 죄인으로 만듭니다. 더 이상 못참겠어서 독립을 결심합니다.
자녀를 질투 ..맞아 ㅎㅎ
자기 자식들한테 껌뻑 죽는 악성 나르/소패들은 뭘까요?.. 전동료들한테 욕 먹어도 신경 안 쓰고, 자식들 노후까지 준비해주고....올려치기하고;; 훔...
둘중 하나가 죽어야 이 전쟁이 끝날까요 너무 힘들어요
나르부모님 두분다 그래서
힘드네요...
나르시스트부모둔 자녀인데요 친가외가 집안내력이 나르시스트더라고요. 친할머니도나르이고 외할머니두 나르이고 집안내력이 나르여서 나르가 유전인집도있더라고요.정말기괴합니다 진짜공감능력없고 방치방임 회피 딸한테그러죠. 저는 어릴때골든차일드였구 언니는희생양이었어요.안따르면 엄마가 난리쳐요 집안일꼬투리잡아서 청소트집잡구 잔소리퍼붓고 애를죄인으로만들죠.애가이상하다애아프다 애를문제아로 만들지요.나한테문제절대없구.해결문제 절대안도와주고 주위에서 너딸한테왜그래? 라고해야 주변인식하구 그때야 움직이구. 증말 부모자격없음.저는 자식기본도리만해주구 멀리 이사가서 안볼생각이예요. 돈 쥐어주면 겁나착해짐.
진짜 궁금한데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질투가 아니고
내 자식이 잘되게 하기를 바라는게 부모 아니에요?
나는 내 손아랫 동생이 나보다 더 잘되도 자랑스러울것
같거든요? 더 잘되게 고개를 조아리고 도와줄 것 같은데
근데 그거를 질투 한다고요?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내 뱃속에서 배아파 나은 자식을 왜 질투를 하죠?
무슨 심보야…?
그것또한 사람을 위한 인생의 결실같은 것인데 그거를
질투를 한다고요? 즐기고 살 시간도 모자를 판에
왜 질투를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잘되야 뭐 한입이라도 더 얻어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해 안되는 특이한 심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물고기가 아기 낳으면 잡아먹는
그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붕어인것이야~~~
백설공주 새엄마였나 마귀할멈 되서 독사과먹이고 그런심리에요.. 자식이 나보다 더잘나서 예뻐서 질투하는 심정이 강한 나르시시스트가 있고 잘난자식만 이뻐하고 다른자식은 비교차별하는 나르시시스트(박수홍부모처럼)가 있고 나르 종류가 다양해요
우리엄마네
그리고나도아들한테저런면이있음
울부모신가..ㅡㅜ
와 정답!!
와.. 이거구나
진짜로 다른부모들은 안그런가요?
어쩌면 평생먹고살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 했는데 그까짓것 별거 아니라는식 으로 평가절하해버리고
이모딸이 한의사부부 인데 갸들이랑 비교하고
다른 엄마들이 전혀 그런 성향이 없나요
우리집와보신건가 ㅋ
난진짜처음봣어 어떻게그럴수가잇지
내가아는부모라는거는 나를안드러내고배려하는캐릭터인데 또라이가아니고뭐야
우리엄마닷…
한마디로 진상
우리 엄마네요
자녀한테 질투을...이해 못하겠네...자녀가 우성 유전자 물려받아...이쁘고 똑똑한다면 저걸 질투한다는 거잖오...정상은 아니야..
주로 어머니들이네요..ㅠㅠ
여자가 나르일 확룰이 높은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ㅠㅠ 주양육자가 어머니일 확률이 높아서,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이 자녀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울시엄니
패륜아들이라고 저한테 그랬네요
질투라…과한표현인듯요
과거에 육아 교육이 부족해서 그런부분도 있어요. 부모중심적인것도 자녀에대한 욕심으로 인한 교육부족탓 아닐지도 생각해보셔요
그런 수준이 아니에요..
질투하는 부모가 있답니다
제 얘기는 아닌데 가까이 있어서 알아요
저도 부모가 자식을 질투한다니 못믿겼는데 몇년 옆에서 지내보고 질투가 맞다는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질투 맞아요...저희 엄마가 아빠한테 당신이 큰일이 생기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를 거 같냐고 물었는데 삼남매 중에 둘째라고 했는데 저를 보는 그 서슬퍼런 눈빛 잊지 못합니다.
자식에게해가되는거정도는생각할수잇어야지요
70엄마에게 이제 연을 잠시 놓으려합니다.매번 잘난척에.거지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