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핵심은 알수있는것 VS 알수없는것" (능력범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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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워렌버핏의 능력범위 강의
    모든것을 다 알필요 없습니다.
    알수없는것은 버리고 아는것에만 집중하세요.

КОМЕНТАРІ • 5

  • @minaha9624
    @minaha9624 Рік тому +1

    안다는 건 단순히 자동차의 구동원리와 개인과 사회에서의 자동차의 쓰임을 이해한다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 산업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나가서 자율주행에 저탄소 어쩌고와 공유 경제로 인해 사유 자동차라는 건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고, 여튼 그런 걸 이해한다는 건 버핏이 말하는 '안다'의 조건을 만족 ㄴㄴ. 어떤 기업이 시장에서 이길 것인가, 그리고 10년 뒤 어느 정도 범위의 매출과 이익을 구가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 그게 버핏이 말하는 '안다' '이해한다'의 정의. 그런 의미에서 버핏이 미국 철도 산업에 투자한 것, 애플, 껌회사,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등에 투자한 것이 이해가 되는 것.... 기업분석이나 기타 등등을 안 해봤는지만아마 스타벅스...? 등 브랜드 파워가 막강한 업체(스벅 이길 만한 애가 있지 않나? 잘은 모르겠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것. 그 중에서도 스벅을 선택할 것? 콜라라면 코카콜라인데... 스포츠음료라고 하면 펩시인 것처럼)와 신흥 국가(인도, 동남아 등)의 인프라 산업, 셰브론 투자한 거 보면 기존 석유 정유 산업 등이 꼽아진다. 넷플릭스 등의 구독 서비스에 대한 언급조차 없는 것도 이해 ㅇㅇ. 누가 이길지 모르겠는 것. 경쟁의 비용을 털 수 있을 만큼 수익이 보장 될 거란 뭐가 없다(자동차, 항공 사업처럼) 리틀 버핏이라는 빌 애크먼이 넷플릭스 잠깐 들어갔다 나온 것도 ㅇㅇ...... 버핏의 circle of confidence에 대해 제일 정확하게 설명한 영상인 듯. 이거 보기 전에는 그게 뭔지 나도 제대로 이해를 못했던 듯 싶다. 아마 아마존도. 버핏이 아마존이나 구글에 대해 이해를 못할 게 아닌데 못했다는 것에 아쉽다? 뭐 비슷한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아마존은 리테일이고 구글은 광고 사업) 게다가 아마존의 웹 서비스....... 넷플 쪽 빼고 대충 꼽아본 애들만 기업분석하고 지켜보다가 적정가치가 되면 사모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좋은 영상.

  • @하늘너울
    @하늘너울 Рік тому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VictorDavid-oo5ui
    @VictorDavid-oo5ui Рік тому +1

    이 강의 몇 년도 영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