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르시시스트를 치료해줄 의사를 아시나요? 썸머님께서 직접 저의 나르시시스트와 통화해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직접 저의 나르시시스트를 고쳐보겠습니다. 정신과 의사 '스캇 펙' 박사가 3년 동안 400회 넘게 악성 나르시시스트 여성을 치료했었어요. 결론은 '안된다!' 입니다 ^^ 스캇 펙 박사가 기록한 구체적인 상담 사례와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도서 을 읽어주세요 ^^
스캇 펙은 뿐만 아니라 , , , 등 그의 저서 어디에서도 나르시시스트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찰린의 케이스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악성 케이스로써 등장했을 뿐입니다. 나르시시즘의 정도도 스펙트럼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설사 치료가 불가능한 악성 나르시시즘이 있다고 해도 그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썸머님께서 여러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치료 불가능하다' 라고 단정짓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선언함으로써 나르시시스트에게 구속당한 많은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를 구제하겠다는 생각으로부터 단념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증명할 수 없는 일반화된를 명제를 주장하시는 건 장기적으로 다른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ciderhealing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치료 불가능하다'는 입증 불가능한 명제입니다. '악성 나르시시스트'의 범주를 명확히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반례를 제공할 수도 없습니다. 썸머님께서 좋은 의도로 말씀하시는 것은 느낄 수 있지만, 썸머님 개인의 경험을 통해서 '모든'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극단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은 다소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치료가 '매우 어렵다'로, 썸머님께서 말씀하시는 '불가능하다' 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극단적인 양화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정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창조-e9l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것과 불가능하다는 선언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르시시즘은 인간 본성의 하나이고, 이에 대한 과도한 공포나 강박이 삶의 또다른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나르시시즘에 대한 공포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과도하게 판단하거나 주위 사람이 보여주는 약간의 나르시시즘에도 편집적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JDMinoong나르 피해자의 입장에서는(특히 과도하게 자신을 희생하는 경향이 있는 피해자에게) 치료가 매우 어렵다와 불가능하다라는 용어를 구분하는 것은 의미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어렵지만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고통받은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삶을 우선적으로 돌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건강한 나르시시즘까지 부정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점에는 동의하는데 그건 나르시시즘의 스펙트럼과 연관된 부분이고 관련 영상은 이미 썸머님이 업로드 해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나르시 아내와 15년 결혼 생활, 하늘의 별 개수 보다 많았던 다툼과 싸움, 그때마다 정말 내가 잘못인가라고 생각이 들어 더 잘해주려 했던 나의 모습, 죄책감, 책임의식, 무릎꿇고 간절히 기도 했던 나... 근래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았고 지난 15년동안 내가 헛된 짓을 했구나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안 바뀝니다.
그들과 관계가오래가면 갈수록 뭔가에홀린듯 세상과 단절되요..내 사리분별 판단력이흐려지고, 자아가 무너져요..공포와 분노에 휩싸이다가 결국 무기력으로 빠져들어요..그들은 악성이 아니라 악마입니다...악마에 영혼이 팔린자들..그들안에 분노와 수치, 극도로 결핍된 자존심, 분열된 자아로부터 그들을 벗어날수없고, 그러한 자신의 내면을 상대에 투사시켜 상대를 짖밟으며 자기자신을향한 혐오감을 덜어내려고 일평생을 그렇게살아가고있는 자들이예요..저주받은 자들...
오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사람 손절한 친구가 떠오르네요 왜곡된 권력의식을 갖고 사람들 위에서 휘두르고 싶어하는 악성 나르시시스트 소름 끼치네요!! 오래된 관계라 끊어 내기 어렵고 가스라이팅에 피폐해져 빠져 나오기 힘들었지만 더이상 나를 그 감옥에서 놔둘수 없어 어렵게 빠져 나왔네요 지금은 너무 홀가분 하고 시원합니다
저희 엄마가 강하게 나르시시스트의 느낌이 나고 아빠는 엄마에게 동화된건지 포기한건지 가볍게 그런 느낌이 납니다. 올해 초만 해도 썸머님 영상을 보며 '그래, 나는 안그러니까 나는 항상 주기적으로 자기성찰을 하며 살면 될거야' 했어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다가, 제가 이 여자와 비슷한게 아닌가 생각하게 됐어요. 소름이 끼치네요. 슬프기도 하고요. 정신을 차리고 사는게 어려운 일인데 그걸 포기해버린것같아요. 다시 정신 차리고 나의 인생 나의 언행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 계속 생각하며 더 나은 인간이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성할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악성나르들은 본인들의 속내가 조금이라도 드러나거나 저사람은 이제 내뜻대로 되지않을듯싶으면 도망치는 비겁한 겁쟁이들이죠.저런종자들은 인생살이 장난치듯 선량한사람 놀잇감대하듯 데리고놀다 말도 안되는 궤변늘여놓고 가스라이팅해서 또다른 먹잇감찾으면 갈아타는 불쌍한팔자.세상이 지손바닥안에 있다는 착각속에서 빠져나오지못하니.ㅉㅉ인생이 그리 호락호락한줄 아나.세상에서 제일 모자란것들이죠.
이 리뷰를 보고 당장 책을 주문했습니다. 읽고 더 깊게 심연을 탐구해야 그들에게 말려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동영상 내용을 들으니 이야기 속 찰린이 치료를 목적으로 온 거라기 보단 단지 박사를 성적으로 휘둘러보기 위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를 휘두르면서 자신의 성적 매력에 대한 자신감과 힘을 시험해보고 싶었던 것이고...아마 직장이라던지 다른 곳에서 그러고 다녔을 거고 싶네요. 단지 타인을 자신의 영향력 밑에 넣고 그걸로 자신의 힘을 확인받는 존재.....자연계에 그와 비슷한 존재가 있죠.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이라고....^^
의사 선생님 말씀이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이 고칠 수 없는 거라 하셨습니다.. 아이가 있으신 분이라면 저런 사람을 인격이 형성될 나이인 아이 곁에 두어 영향을 받게 하지 마세요. 저도 어린 시절 영향을 받아서 행동이 비슷해져 치료하는 데에 애를 많이먹었어요 ㅎㅎ,,다시 검사 받아보니 확실하게 아니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들은 인생 인격 모든 게 다 거짓말입니다. 밥을 무얼 먹었는지까지. 사소한 것까지 전부...
나르는 눈앞에서 번개가 떨어져야 바뀌는 사람이 아니라 한 번 번개를 맞고 아프다. 두 번 맞고 이거 피할 틈이 없네? 세 번째 맞고 아 이득이 없네? 네번째에야 아 이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희망을 걸어보자 다섯번째야 포기! 이러는 부류입니다. 인생 행운이 세번만 온다는데 네번의 불운까지 받아줘야하나요? ㅋㅋ 악과 선을 다룬다면 꼭 읽어봐야겠어요. 악과 선을 구별하는 사람은 진짜 찐으로ㅠ고수입니다. 이게 나르들은 이해를 못하는 위장술이 되기도 합니다....🤔
치유방법은 오직 자기 스스로 인정할때부터 시작됩니다. 자기의 신념이 자신을 속이는 것을 모르니~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치유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치유되셔서 긍정의 대화 늘 야단치시고 부정언어 지시 구속의 표현이 바뀌어서 지금 이순간이 행복한 순간이 됩니다. 정상적인 소통방법이 아닌 외적과 내적 지식이 있어야 치유해줄수 있어요~ 자아성찰이 않되기 때문이에요
안행복하니 그 지랄을 하는거예요. 상처 많이 받아 못움직이는 동물이 가까이 오는 사람 겁내면서 물어뜯는 거랑 비슷합니다. 자기 확신은 속으로 너무 썩은 내 모습을 절대 드러낼 수 없다는 판단하에 겉으로는 아닌 척 연기하는 거예요. 조금만 자존심 건드리는 말하면 폭발합니다.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인데 부>>>>>모 보다 훨씬 심합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 할머니.할아버지 께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제가 정신병자 라네요,.자신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신 아들 병원에 데려가면 알아서 하라고하시네요,, 본인 아들이 심한 성격장애로 주변 힘들게하는데 인정을 안 하세요.. 무조건 자식이 부모를 맞춰주어야 한다..네요..
수십년동안 엄마 때문에 힘들었고,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는데, 우연히 나르시스트 인격장애 영상을 보고 너무 엄마랑 맞아서 소름 끼쳤습니다. 그간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대부분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가지 이해 안되는 행동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식당에서 서빙 받을때 전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때론 의례적으로 얘기하는 편인데 엄마는 짜증을 냅니다. 돈 내고 먹는데 왜 인사하냐고. 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이건 왜 그런걸까요?
나르들 고유의 언어번역... 고맙다는 패자의 언어.... 빚지고 신세진 열등한 사람 자처하는 꼴... 상대에게 우위를 넘겨주는 바보같은 행위로 해석합니다. 나르에게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말하면 자신들이 상대를 우습게 보고 깔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네요
시간이 더 걸릴뿐 결국 나르임을 드러내고 그 대단한 연인의 자존감을 전부 파먹습니다 그 자존감을 파먹기 위해 더 정성을 들이죠 .인내하며 점차 가스라이팅 하며 조정합니다 쉬운상대 보다 자신보다 대단한 연인의 자존감을 철저히 무너뜨린 후에는 훨씬 더 짜릿함을 느끼는 악마입니다 자신을 완전히 믿게하고 사랑하게 할때까지 가면을 절대벗지 않죠
첨부터 코디같은 사람또는 자존감 낮은사람에게는 러브버밍 기간도 짧고 본색도 빠르게 드러냅니다. 그러나 자존감도높고 높은스펙(똑똑하고 인물좋고 직업 경제력좋은 등) 이지만 선하고 공감능력 높은 사람은 러브바밍 기간도 길고 정성을 들이죠 중간중간 쎄한기분이 들지만 알아채기 힘들죠 그러기에 나르가 가면을 벗고 본격적으로 나르짓이 시작됐을때 그 데미지는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순식간에 뒤바뀐 상황 믿기어려운 나르의 모습 정신적 고통으로 죽음의 나락까지 가게 만들고도 벗어나려 하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후버링 하죠 지 주변에 그만한 인물 구하기는 어렵고 조정할수 있게 다만들어놓은 물고기가 빠져나가는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죠
후..저자가 책에다 슬픔이 느껴지는데 한풀이를 하는거 같네욬ㅋ귀신 구마의식이라;;..글쎄요..그냥 상담자를 혼동을 주기위해 아무말 대잔치 컨셉질을 한거 같아요. 아마도 치료자는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서 대학이나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 무력했던 경험들을 보상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방어기제로 심리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함을 선사했었던 어린아이 수준에만 머물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과한 방어기제죠. 동물적 본능과, 육감적 생물학적 순수성만이 선이라고 착각하는 자기부정의 단계라고 해야되나. 다크나이트의 조커랑 비슷한 사고방식이지 않나요? 선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은 그저 위선자이고 악인임을 확인하고자 '혼동'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인 사람. 그래서 예의범절과 사회적 규율을 모두 자신을 조종하거나 피해를 주는 우스운 위선이나 불편함으로 여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문제는 그런 너무 과하게 치우쳐진 강박관념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반복해서 피하고 살아간다는 점이에요. 치료자는 아마(확실치 않지만) 지금 자신의 과거 이미지에서 상실된 권위를 되찾고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상담자를 농락하고 있어요. 저글링하듯이ㅋㅋㅋ 과거에 또래나 부모의 대한 상처와 불만이 반감으로, 자격을 갖는 권위자에 대한 반감으로 투사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마 상담자 또한 정복해야될 대상 또는 구원해야될 대상으로 생각하고 접근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과 같은 밑바닥으로 끌어내려야 자신의 양심이 가려지고 상실된 자존감이 회복되니깐요. 치료자는 상담자가 보낸 편지에 얼마나 쩌는 정복감이나 쾌감을 얻었을까요 아마 '이겼다!!!!'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삶의 방식을 한수 알려줄게, 나는 너처럼 이렇게 딱딱하게 살아가지 않아. 너가 부드러운 태도로 나를 원하기만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우린 섹스로 쾌감을 얻을 수 있어. 나는 이렇듯, 너와 다르게 이렇게도 살아갈 수 있고 저렇게도 살아갈 수 있어 불쌍한 자식' = 마지막 뒤바뀐 상담 태도와 일관. 이렇게 해석하면 오히려 상담자가 한수 아래인건...가
제 나르시시스트를 치료해줄 의사를 아시나요?
썸머님께서 직접 저의 나르시시스트와 통화해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직접 저의 나르시시스트를 고쳐보겠습니다.
정신과 의사 '스캇 펙' 박사가 3년 동안 400회 넘게 악성 나르시시스트 여성을 치료했었어요. 결론은 '안된다!' 입니다 ^^ 스캇 펙 박사가 기록한 구체적인 상담 사례와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도서 을 읽어주세요 ^^
스캇 펙은 뿐만 아니라 , , , 등 그의 저서 어디에서도 나르시시스트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찰린의 케이스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악성 케이스로써 등장했을 뿐입니다. 나르시시즘의 정도도 스펙트럼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설사 치료가 불가능한 악성 나르시시즘이 있다고 해도 그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썸머님께서 여러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치료 불가능하다' 라고 단정짓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선언함으로써 나르시시스트에게 구속당한 많은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를 구제하겠다는 생각으로부터 단념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증명할 수 없는 일반화된를 명제를 주장하시는 건 장기적으로 다른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ciderhealing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치료 불가능하다'는 입증 불가능한 명제입니다. '악성 나르시시스트'의 범주를 명확히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반례를 제공할 수도 없습니다. 썸머님께서 좋은 의도로 말씀하시는 것은 느낄 수 있지만, 썸머님 개인의 경험을 통해서 '모든'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극단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은 다소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치료가 '매우 어렵다'로, 썸머님께서 말씀하시는 '불가능하다' 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극단적인 양화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정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JDMinoong 어떤 구체적인 역효과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르에게서 벗어나서 자신의 삶을 돌보는 쪽으로의 전환은 나르의 치료가능여부를 떠나서 바람직해보입니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나르의 변화가능성을 희박하게 보는 것이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봅니다.
@@창조-e9l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것과 불가능하다는 선언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르시시즘은 인간 본성의 하나이고, 이에 대한 과도한 공포나 강박이 삶의 또다른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나르시시즘에 대한 공포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과도하게 판단하거나 주위 사람이 보여주는 약간의 나르시시즘에도 편집적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JDMinoong나르 피해자의 입장에서는(특히 과도하게 자신을 희생하는 경향이 있는 피해자에게) 치료가 매우 어렵다와 불가능하다라는 용어를 구분하는 것은 의미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어렵지만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고통받은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삶을 우선적으로 돌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건강한 나르시시즘까지 부정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점에는 동의하는데 그건 나르시시즘의 스펙트럼과 연관된 부분이고 관련 영상은 이미 썸머님이 업로드 해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나르시 아내와 15년 결혼 생활, 하늘의 별 개수 보다 많았던 다툼과 싸움, 그때마다 정말 내가 잘못인가라고 생각이 들어 더 잘해주려 했던 나의 모습, 죄책감, 책임의식, 무릎꿇고 간절히 기도 했던 나... 근래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았고 지난 15년동안 내가 헛된 짓을 했구나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안 바뀝니다.
그들과 관계가오래가면 갈수록 뭔가에홀린듯 세상과 단절되요..내 사리분별 판단력이흐려지고, 자아가 무너져요..공포와 분노에 휩싸이다가 결국 무기력으로 빠져들어요..그들은 악성이 아니라 악마입니다...악마에 영혼이 팔린자들..그들안에 분노와 수치, 극도로 결핍된 자존심, 분열된 자아로부터 그들을 벗어날수없고, 그러한 자신의 내면을 상대에 투사시켜 상대를 짖밟으며 자기자신을향한 혐오감을 덜어내려고 일평생을 그렇게살아가고있는 자들이예요..저주받은 자들...
진짜 맞아요 계속 말도 안되는 상식에 안맞는 비논리적인 모순투성이 헛소리 듣다보면 정신이 어질어질함 ㅋㅋㅋ 진짜 손절만이 답임
정확한 댓글!!!추천
공감되네요. 활동적이고 사회적이던 내가 그인간이랑엮인이후 왜이렇게됐는지 상항을객관적으로보게됐고 깨달은 요즘... 억울함에 미쳐버리겠네요.ㅠㅠ 아 그때 그래서그랬구나.
습관적으로 거짓말로 속이는 걸 즐기고 남 괴로워하는 걸 즐기고 죄책감없고 양심과 도덕없고 공감 못하는 정신장애인... 뇌 전두엽인지가 비정상이라네요... 껍데기만 사람 모양의 괴물, 악마예요
가학성에서 놀랬어요
정상인이라면죄책감이 있을건데
상대방을 괴롭게 하는걸 재미로하고 본인의 파워로 생각한다는점이~
딱 전남편 하고 똑같아요..정신과의사도 심리상담가도 자기가 조종하려하는...그냥 악성이 아니라 악마란 표현이 맞는듯
정말 악성이 아니라 악마죠...악마에 영혼이 팔린사람
소름끼쳐........ 나르가 이런 사람인데 내가 노력하면 엄마가 바뀔 거라고 생각한 10대가 너무 안쓰럽고 소름끼치네요
제가 지금 그 십대입니다..ㅜㅜㅜ 저라도 기대하지 않겠습니다..ㅜㅜ 가정폭력으로 신고해버리고 친권 끊으려고요 ㅠ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어여.. 힘드셨겠다
저도 가족이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에 학대자였는데 같이 사는 동안 저도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즘이 생기더라고요 이젠 성인이라 벗어나니 나르시시즘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선천적인게 아니라서 다행이더라고요
@@조직스토킹을겪으면생 저도 나르시즘이 생긴것같은데 어떡해요????????ㅜㅜㅜㅜ
저는 30년을 포기못하다가 이제야 진실을 받아들였네요..내부모가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라는걸.. 30년을 허비한 끝에야..
@@MAUMGOORUM 에효. 사는 게 힘드네요.. 부모의 지지를 받고 살아도 녹녹치 않은 세상인데,
참..같이 힘냅시당~~
정말 가족이면 벗어날수도 없고 힘들어요~~ 착한척 불쌍한척하면서 다른사람 인생까지 피폐하게하고 도움 주지도 않으면서 붙어서 금전적 이익만 취하려는 악마
가족도 의절하세요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악인, 귀신들린 엑소시스트, 고집센 자폐아, 감정을 못느끼는 동물, 괴팍한 파괴자 인데 이모든것을 다 합쳐놓은 성격파탄자 끔찍한괴물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ㄹㅇ...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도망치듯 곧 직장 관둡니다... 살다살다 그런 인간?은.... 정신건강에 매우 헤로움
인간똥이죠
사람들 내면속엔 선과악이 있는데.이런 악성나르들은 악이 자신을 지배하게 방치해둬서 자신을 파괴시키는 똥멍청이,바보라고봅니다.
벌레같아요 나르들
그냥 한마디로 ‘사탄‘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사람
손절한 친구가 떠오르네요
왜곡된 권력의식을 갖고 사람들 위에서
휘두르고 싶어하는 악성 나르시시스트 소름 끼치네요!!
오래된 관계라 끊어 내기 어렵고
가스라이팅에 피폐해져 빠져 나오기 힘들었지만
더이상 나를 그 감옥에서 놔둘수 없어 어렵게 빠져 나왔네요
지금은 너무 홀가분 하고 시원합니다
모자란 나르들에게 소름끼칠필요도없습니다.그럴 가치조차없죠.세상에 존재해선 안될 발정난 X마냥 나쁜에너지만 뿜뿜 뿌리고다니는 종자들이니까요.
정신과 의사가 그러짆아요
최대한 멀리 도망치리고
이들에게 희망을 가지면 안됩니다
저희 엄마가 강하게 나르시시스트의 느낌이 나고 아빠는 엄마에게 동화된건지 포기한건지 가볍게 그런 느낌이 납니다. 올해 초만 해도 썸머님 영상을 보며 '그래, 나는 안그러니까 나는 항상 주기적으로 자기성찰을 하며 살면 될거야' 했어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다가, 제가 이 여자와 비슷한게 아닌가 생각하게 됐어요. 소름이 끼치네요. 슬프기도 하고요. 정신을 차리고 사는게 어려운 일인데 그걸 포기해버린것같아요. 다시 정신 차리고 나의 인생 나의 언행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 계속 생각하며 더 나은 인간이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성할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기성찰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나르 기질은 있어요
돌아보고 반성하고 인정하고 변화될줄 아느냐가 나르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나르 성향이 있다고 다 나르시스트는 아니에요
그래도 400회 이상 상담을 이어가신것도 대단하군요^^
악성나르들은 본인들의 속내가 조금이라도 드러나거나 저사람은 이제 내뜻대로 되지않을듯싶으면 도망치는 비겁한 겁쟁이들이죠.저런종자들은 인생살이 장난치듯 선량한사람 놀잇감대하듯 데리고놀다 말도 안되는 궤변늘여놓고 가스라이팅해서 또다른 먹잇감찾으면 갈아타는 불쌍한팔자.세상이 지손바닥안에 있다는 착각속에서 빠져나오지못하니.ㅉㅉ인생이 그리 호락호락한줄 아나.세상에서 제일 모자란것들이죠.
비쌌을텐데
찰린의 상태가
내가 겪은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하네요.
살아생전 절대 만나지 않기를~~
모든 나르시시스트들이 똑같을수는 없겠죠.
모든 당뇨환자의 증세가 똑같지 않은것처럼~~
죽기 직전상태의 환자도 있고
완치 직전의 환자도 있듯이~~
소시오남편과 치료상담 12회를 했는데요
심리학선생님들이 오히려 설득당했어요
자기가아니라 배우자가 얼마나 나쁜지 강조해요
다들 넘어갔어요. 전문가를 속이고 희열을 느끼더라고요. ㅁㅊㄴ
저도 같은경험있었어요 그리고 상담사가 실력이없다는둥 문제를 만들었지요 자기가 피해자인척하고
예전에 진짜 똑같은 놈 본적있네요.인생에서 더이상 엮일일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줄 몰라요.
그 상담가들도 실력이 없던 거네요
그 선생님들이 실력이 없다기보단 우선 남편성향보이니 맞춰준것같아요.그런맛에라도 남편은 갔을꺼고 거부반응일어나면 절대로 자기잘못인정하는 사람아니니 안갔을꺼구요..기본적으로 상담이라는게 무조건 옳다 나쁘다는 없는것같아요.일종의 기법이 아니였나싶어요
배경음악을 좀 작게 해주세요.
나르시시스트 입장에서는 조금만 더 하면 정복할 것 같은데 일관적이고 객관적 태도로 대하면서 실체를 서서히 파악해가는 스캇 펙 박사가 더 놀랍네요.
글쎄요 몇십년이 지나고 나니 나르시시즘도 조금 고쳐졌나? 완화되기도 하나보다 했는데요 서로의 갑을관계가 바뀌어서 태도가 바뀐것 뿐이었어요
여전히 내가 아닌 다른 약자한테는 똑같이 굴더군요~
오 이거 맞는 통찰인듯해요
400회 정도면 호전될 법도 한데ㅋㅋ
그냥 괴물이야
사이다힐링님 고운 목소리로 책 낭독 감동깊게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캇펙박사의 치료자로써 끝까지 포기않고 도움주려는 마음이와닿아 울컥, 그오랜시간 책속내용 살펴보며 나의현실 모습도 직시하고싶어집니다💙
이 리뷰를 보고 당장 책을 주문했습니다. 읽고 더 깊게 심연을 탐구해야 그들에게 말려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동영상 내용을 들으니 이야기 속 찰린이 치료를 목적으로 온 거라기 보단 단지 박사를 성적으로 휘둘러보기 위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를 휘두르면서 자신의 성적 매력에 대한 자신감과 힘을 시험해보고 싶었던 것이고...아마 직장이라던지 다른 곳에서 그러고 다녔을 거고 싶네요.
단지 타인을 자신의 영향력 밑에 넣고 그걸로 자신의 힘을 확인받는 존재.....자연계에 그와 비슷한 존재가 있죠.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이라고....^^
의사 선생님 말씀이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이 고칠 수 없는 거라 하셨습니다.. 아이가 있으신 분이라면 저런 사람을 인격이 형성될 나이인 아이 곁에 두어 영향을 받게 하지 마세요. 저도 어린 시절 영향을 받아서 행동이 비슷해져 치료하는 데에 애를 많이먹었어요 ㅎㅎ,,다시 검사 받아보니 확실하게 아니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들은 인생 인격 모든 게 다 거짓말입니다. 밥을 무얼 먹었는지까지. 사소한 것까지 전부...
거짓이 정말 나르의 핵심인듯해요
저희엄마는 최악의 악성 나르입니다.이제서야 나르인것을알고 소름이끼칩니다
찰린 대사 부분에서 왜이렇게 얄미울정도로 잘 읽으신거에요ㅠㅠㅠ 찰린 대사 부분마다 제가 아는 나르시스트 음성지원까지 됐어요 ..
썸머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나르는 눈앞에서 번개가 떨어져야 바뀌는 사람이 아니라 한 번 번개를 맞고 아프다. 두 번 맞고 이거 피할 틈이 없네? 세 번째 맞고 아 이득이 없네? 네번째에야 아 이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희망을 걸어보자 다섯번째야 포기! 이러는 부류입니다. 인생 행운이 세번만 온다는데 네번의 불운까지 받아줘야하나요? ㅋㅋ 악과 선을 다룬다면 꼭 읽어봐야겠어요. 악과 선을 구별하는 사람은 진짜 찐으로ㅠ고수입니다. 이게 나르들은 이해를 못하는 위장술이 되기도 합니다....🤔
몇달전부터 준비해오던 나르친구와의 관계 손절 조금씩 해보고 있어요. 내가 나를 지키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기억하려고 해요
그냥 딱 끊어야지 안끊어져요. 전 완전히 컷 했어요. 천국이 펼쳐지네요.
뇌자체가 나르로 세팅되어서 태어난 사람을 고치기 = 고양이를 강아지로 바꾸기
애정결핍으로 인한 마귀 들린 사람...
와 👍 공감합니다
치유방법은 오직 자기 스스로 인정할때부터 시작됩니다.
자기의 신념이 자신을 속이는 것을 모르니~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치유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치유되셔서 긍정의 대화 늘 야단치시고 부정언어 지시 구속의 표현이 바뀌어서 지금 이순간이 행복한 순간이 됩니다.
정상적인 소통방법이 아닌 외적과 내적 지식이 있어야 치유해줄수 있어요~
자아성찰이 않되기 때문이에요
우연히 도서관 갔다가 흥미로워서 읽었었던 책인데!! ㅋㅋㅋ 읽어보세요~ 사이다입니다.
영상 요청 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행복한가요? 사람 멋대로 조정하고 학대하는데 사랑까지받고 자기확신에 가득차있으면 스트레스가 없고 인생 행복할것같아요 그들은 무슨 고민이 있나요?에대한 얘기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맛에 사는거에요. 원래...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그 가치는 사람답게 산다는게 뭔지 깨닫는거 아니겠어요
안행복하니 그 지랄을 하는거예요. 상처 많이 받아 못움직이는 동물이 가까이 오는 사람 겁내면서 물어뜯는 거랑 비슷합니다. 자기 확신은 속으로 너무 썩은 내 모습을 절대 드러낼 수 없다는 판단하에 겉으로는 아닌 척 연기하는 거예요. 조금만 자존심 건드리는 말하면 폭발합니다.
@@slee8601 정말 옳은 말씀 ~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니 끊임없이 남을 괴롭힌다는 것 정작 본인은 누가 자기 자존심 건드리면 폭발한다는 것
행복감이란걸 못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애성인격장애가 있고 자존감은 없으나 자신감만 높은 사람들,감정박약이라 그렇습니다.
축사자도 신이아니라 신의 도구로 쓰임 받을 뿐.
하여튼 이 세계에 정신과 선생님들
대단들 하세요
먹고살기위해선 나르도 어쩔수 없는가봐요..
소름돋는 나르네...사탄같은것!
사탄같은것이 아니라 사탄입니다
어제 썸머님의 책을 읽었어요~
" 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 "
읽고 저녁을 먹으면서
남편과 딸에게 내용 이야기 해줬어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가족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길 바래요 💖
코디펜던트~♡
충격이였다
나르시시스트~♡
더 충격적이었다
이제라도 알아서 감사합니다 ♡♡♡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인데 부>>>>>모 보다 훨씬 심합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 할머니.할아버지 께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제가 정신병자 라네요,.자신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신 아들 병원에 데려가면 알아서 하라고하시네요,, 본인 아들이 심한 성격장애로 주변 힘들게하는데 인정을 안 하세요.. 무조건 자식이 부모를 맞춰주어야 한다..네요..
이미 윗세대는 안되고.. 님이 대를 끊으세요.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님은 어떻게 그 가운데서 정신을 차리고 계신가요?
어머님은 사랑 많으신 편이신가요?
나르 특징과 거의 일치하는데 연애 시 상대방에 대한 가스라이팅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그냥 잠수타고 다른 사람을 찾아다니는 것도 나르일까요?
네
제가 생각하기에 나르시스트는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의 원죄라는 생각이 드네요
힐링하! 저는 이책을 읽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타인보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구요..좋은책 소개 감사하다여!!!평온하세요.
선생님께 상담받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동영상 다보고 전남친과의 관계에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었어요 이제 제자신에대해 공부해보고싶어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ciderhealing.imweb.me/46
코칭 안내는 홈페이지 확인해주세요. 다만 제가 현재 개인 사정이 있어.. 6월 이후 예약사이트를 다시 오픈할 예정입니다.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확실히 20대때 읽었을때와는 다른 깊이로 더가오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지능도 낮습니다.
아니에요... 거짓인게 티가나서 그렇지 다 멍청하지는 않아요. 일은 잘하기도 합니다.
일머리 능력을 인정받는거에 집착함.
전공분야만 탁월함.
대부분의 지적인 일에 멍청함.
모르면서 아는척하고 잘난척함.
일괄적으로 지능이 낮다고만 볼 수 없고
지능이 낮은 사람이 통게적으로 많다는 것 뿐이고,지능이 낮은 사람의 행위는 금방 드러나는 반면
지능이 보통이상인 나르의 행위는 훨씬 교묘하다는 특징이 있음.
@@박바람-r4h 나르라는거 자체가 지능이 모두났습니다.. 높은자는 나르라고볼수없죠…! 높은자는 약간 선택적으로 나르짓을 자유롭게하는거겠죠~~! 자기가 선택하여 하는짓입니다!
지능이 낮다기 보다 사고체계가 수준 이하인거같아요. 유아 수준의 집착, 이기심, 제로 수준의 배려.. 그 뿐이네요. 연기는 학습된 것일 뿐
수십년동안 엄마 때문에 힘들었고,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는데, 우연히 나르시스트 인격장애 영상을 보고 너무 엄마랑 맞아서 소름 끼쳤습니다. 그간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대부분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가지 이해 안되는 행동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식당에서 서빙 받을때 전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때론 의례적으로 얘기하는 편인데 엄마는 짜증을 냅니다. 돈 내고 먹는데 왜 인사하냐고. 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이건 왜 그런걸까요?
그냥 자기는 잘나서 그래요. 남에게 숙이기 싫은거죠. 이해하려 마세요. 그냥 그런 사람이에요.
나르들 고유의 언어번역... 고맙다는 패자의 언어.... 빚지고 신세진 열등한 사람 자처하는 꼴... 상대에게 우위를 넘겨주는 바보같은 행위로 해석합니다.
나르에게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말하면 자신들이 상대를 우습게 보고 깔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네요
그냥 님을 질책 하고 혼내기위한 수단입니다 그렇게 해서 남을통제 하려는거죠 그 행동을 하는게 좋은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은 특별히 없어요
나중에는 왜 그런 예의를 안지키냐고 님을 뭐라고 했을 사람이예요 나르시스트는 그때 그때 상황을 그냥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해요
얘기만 들어도 스트레스다. 순수 악 그 자체
421회! 대박!
인내심의 끝판왕.
듣기만 해도 빡치네
어우 저런 환자는 상담하다가 머리터지겟어
인격이 자라다만 불쌍한 사람들…
깔려있는 음악이 머리가 멍하게 만들어요
400번이 넘는 전문가 치료도 실패라니 ㅠㅠ
악이 아니라 기생충 아닌가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기생할 수 있는 사람한테만 통제권을 쥐려고 하죠
박사님이 절대 안넘어가니깐 결국 나가 떨어짐
절대악이란건 그렇게 선별적이지않음
나르시스트 = 기생충 같아요. 인간에게 기생하는
영상보니 김딱딱 논란있었던 여자 배우가 딱 떠오르네요
와!!!!
내가 겪은 내현적 나르시스트는 입만 열면 거짓말.
나에게 계속 예민하다며
내 주변 사람들에게 이간질. 거짓말.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희생적 얼굴을 하는 내현적 나르를 눈치 챘다면 바로 도망가세요!!!
그는 진실은 한 방울도 없는 사람
정말 20년을 시달리다보니 엄마란 사람이 악마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그 새치 혀로 늘 혼란과 혼돈을 주는 말로 무너져 내리게 만드는ㅠㅠ 제가 죽겠다 싶더라구요
아주 많이 도움 됬습니다
인간의힘으로는 구제불능.
나르시시스트가 연인을 존중할수도 있나요? 보통 연인.배우자.자식을 대상으로 학대하는것 같은데 자기보다 대단해보이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나면 존중하기도 하나요?
없습니다 있다면 연기입니다
자기에게 넘어왔다는 확신이 들면 태우기 시작할겁니다
시간이 더 걸릴뿐 결국
나르임을 드러내고
그 대단한 연인의 자존감을 전부 파먹습니다
그 자존감을 파먹기 위해 더 정성을 들이죠 .인내하며 점차 가스라이팅 하며 조정합니다
쉬운상대 보다 자신보다 대단한 연인의 자존감을 철저히 무너뜨린 후에는
훨씬 더 짜릿함을 느끼는 악마입니다
자신을 완전히 믿게하고 사랑하게 할때까지 가면을 절대벗지 않죠
허니문 기간이 있죠 그 기간이 끝나면 서서히 본색을 들어내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 도둑 , 에너지 뱀파이어가 됩니다 본 모습을 들어내는거죠
첨부터 코디같은 사람또는 자존감 낮은사람에게는 러브버밍 기간도 짧고 본색도 빠르게 드러냅니다.
그러나 자존감도높고 높은스펙(똑똑하고 인물좋고 직업 경제력좋은 등) 이지만 선하고 공감능력 높은 사람은 러브바밍 기간도 길고 정성을 들이죠
중간중간 쎄한기분이 들지만
알아채기 힘들죠
그러기에 나르가 가면을 벗고
본격적으로 나르짓이 시작됐을때
그 데미지는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순식간에 뒤바뀐 상황 믿기어려운 나르의 모습
정신적 고통으로 죽음의 나락까지 가게 만들고도
벗어나려 하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후버링 하죠
지 주변에 그만한 인물 구하기는
어렵고 조정할수 있게 다만들어놓은 물고기가 빠져나가는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죠
본인이 갑인지 을인지 귀신같이 아는자들이라 언제든 을이 될수 있다고 들었어요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엄마네
나르 특징 중 하나가 주도권 다툼입니다.
사랑? 굶주린 야수예요..끝없는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상대를 착취하죠.
그래서 상담 갔던 엑스가 쫓겨났구나ㅋㅋㅋㅋㅋㅋㅋ 그 상담사는 첫 대면에 나르라는걸 바로 알았던거지ㅎㅎㅎㅎㅎㅎ
진짜 나르였다면 쫓겨났다고 거짓말 했을거 같은데요. 얘네는 상담사를 우습게 보고, 이따위 시시한 인간이 나를 치료하러 든다고? 라고 생각하며 치료받기 거부하니까요. 자기 피해자만들며 거짓말한게 아닐까요
감정이 없는 냉동 인간인데 거기다 자기입맛에 맛지않음 히스테리부리는데 어떻게 바뀌나 감정이 없다고 보면 되는인간들임
영원한 몸은어른 뇌는 유아
친언니의 학대로 평생 힘들다가 나르시시즘에 대한걸 알고 무릅을 쳤어요. 자기애적 관련 서적들 여러권 읽었구요. 거짓의 사람들은 어제 사서 읽을려구요..
대박이네.... 소름.
결론은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하고
천도제만 가능한데
그것도 법력을 정확히 갖추신분을 찾으면 가능하다.
개나소나 다스릴수 잇는 환자가 아니다 라는 거네요? 대박 공감하고 갑니다
아니 나르시시스트들은 다 성욕덩어리인가봄;;;;;
@@xaeha5926 그렇게볼 수도 있겠군요!
치료가 불가하면 폐쇄병동에 가둬야 한다 생각합니다. 😢
법적으로 해결할수 있는건 없는건가요
악인. 마귀에 씌운 자. 인성이 비참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거짓의 영 나르시시스트는 내 앞에서 꺼져라."
속셈을 알아야 눈치채고 떠난다.
나르시스트의 특징 - 자기 주도권 쟁취, 권력의식 높이기
전 자꾸 나르들이 꼬여요~
왜일까요?!!
본인이 자존감이 낮거나 공감을 잘해주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나르시시스트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ㅠ
@@밤톨-j8o 공감을 잘해줘용ㅠㅠ
저도요...
저도 공감능력이 최고높게 나오는데 나르가 꼬이네요 곰감을 하지말아야겠어요
ㅋㅋㅋ전문가가 400회이상 상담을 해도 안된다 ㅋㅋㅋㅋㅋ빨리 정신차리자!!!
도마동 105-33번지 강씨부인 악성나르시시트 병원에 가봐라. 강병기는 불가능하다
들을수록 무서븐 녀자...ㅜ
음악은 좀 꺼 주시고 말씀 하시면 좋겠어요~~.
내용에 집중하는데 방해되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데 딸이 나르시시스트 유전된거 같은데 어쩌죠 ?
ua-cam.com/video/Ku6mvJbF9UU/v-deo.html 영상 참고해주세요 ^^
상담가도 좀 많이 흔들렸네요. 얘기 들어보니까 마지막에도 그 여자 통제 안에서 동요되구요.
악마들
정신 차려라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얼마나 자기객관화 안되고 오만하면 소패나르를 치료하려고 하는 애들이 있냐
음악 때문에 집중이안됨
소시오네 ㅜㅜ
후..저자가 책에다 슬픔이 느껴지는데 한풀이를 하는거 같네욬ㅋ귀신 구마의식이라;;..글쎄요..그냥 상담자를 혼동을 주기위해 아무말 대잔치 컨셉질을 한거 같아요. 아마도 치료자는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서 대학이나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 무력했던 경험들을 보상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방어기제로 심리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함을 선사했었던 어린아이 수준에만 머물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과한 방어기제죠. 동물적 본능과, 육감적 생물학적 순수성만이 선이라고 착각하는 자기부정의 단계라고 해야되나. 다크나이트의 조커랑 비슷한 사고방식이지 않나요? 선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은 그저 위선자이고 악인임을 확인하고자 '혼동'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인 사람. 그래서 예의범절과 사회적 규율을 모두 자신을 조종하거나 피해를 주는 우스운 위선이나 불편함으로 여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문제는 그런 너무 과하게 치우쳐진 강박관념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반복해서 피하고 살아간다는 점이에요. 치료자는 아마(확실치 않지만) 지금 자신의 과거 이미지에서 상실된 권위를 되찾고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상담자를 농락하고 있어요. 저글링하듯이ㅋㅋㅋ
과거에 또래나 부모의 대한 상처와 불만이 반감으로, 자격을 갖는 권위자에 대한 반감으로 투사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마 상담자 또한 정복해야될 대상 또는 구원해야될 대상으로 생각하고 접근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과 같은 밑바닥으로 끌어내려야 자신의 양심이 가려지고 상실된 자존감이 회복되니깐요. 치료자는 상담자가 보낸 편지에 얼마나 쩌는 정복감이나 쾌감을 얻었을까요 아마 '이겼다!!!!'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삶의 방식을 한수 알려줄게, 나는 너처럼 이렇게 딱딱하게 살아가지 않아. 너가 부드러운 태도로 나를 원하기만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우린 섹스로 쾌감을 얻을 수 있어. 나는 이렇듯, 너와 다르게 이렇게도 살아갈 수 있고 저렇게도 살아갈 수 있어 불쌍한 자식' = 마지막 뒤바뀐 상담 태도와 일관. 이렇게 해석하면 오히려 상담자가 한수 아래인건...가
스캇펙박사님에 대해 모르시는군요
프로이드급의 저명한 의사입니다
상담이 아니라 뭔 연애관계 같네요;; 상담 끝난 다음에 너무 화를 내는 것도 좀 이상;; 상담하면서 은근히 찰린을 좋아하게 됐던 듯......근데 의사가 엑소시즘을 믿나요? 어떻게 그게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지 허허 -_-
책을 읽어보시면 어느정도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지,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그부분이 동떨어진 느낌이긴 해요.
해결책이 구마의식요?
신빙성 떨어지는..
해결책으로 제시된건아닌데.. 책으로 읽어보세요 좀 다릅니다
혹시 배우 최민ㅅ씨도 나르시시스트일까요?
그분은그냥 피터팬아닌가요
나르는 악한거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