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문-w2y 에휴.. 만나던 당시에도 제가 가려는 해외대학 깎아내리고 합격해서도 식사하는 내내 깎아내리고 전화해서도 깎아내리고 그러다가 어느날 배신하고 2년간 연락이 끊기더군요. 결국 올차단 손절치기 전에 한마디하니 거기다가 제 학교 이름 거들먹거리면서 낄낄거리고 노답이라는냥 얘기하면서 끝까지 깎아내리더라구요
@@irinayoon8091 원래 나르들은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열등한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을때 제일 스트레스와 슬픔을 느낍니다 그래서 자기 어장내에 조종 대상이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좋은 능력이나 포지션을 가졌을때 시기와 질투로 눈이 처 돌아 버리는데 이때 일부러 상대에게 상상 할 수 없는 상처를 주면서 그것을 당하는 당신이 힘들어 하고 고통 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자기 열등감을 감추고 당신을 정신적으로 깎아내려 자기 위로를 하는것이죠 한마디로 남에게 고통을 주고 그걸보면서 열등한 자신을 자위하는 겁니다 그짓거리가 끝나면 공허와 슬픔과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며 혼자 있을때 울부 짖죠 가슴속으로 ... 그리고 다시 자기는 위대하다라고 자위질하며 동태 눈깔을 부릅뜨고 또 상처줄 사람을 물색합니다
@@워크문-w2y 친구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죠. 제가 일부러 상처준게 느껴져서 더 화났던거예요. 그리고 더 열등감 느끼라고 곧 졸업이라고 일부러 말 해주고 주변인들이 말한 걔의 나쁜 평판도 말해주고 계속 그렇게 한심하게 살고 걔의 하나뿐인 해외대학 잘린 친구랑 오순도순 깨볶으며 살라고 했습니다
유교 사상 중 특히 '효' 사상이 나르시시스트를 양산하고 권장해왔다고 생각해요.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을 도구로 본다는 건데, 제일 쉬운 것이 자식을 도구로 보는 것이거든요. '효'사상은 나르시시스트가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고 부모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자식을 이용하는데 정당성을 부여해줍니다. 부모가 어떤 말, 무슨 행동을 하든 모두 정당화되고, 자식은 부모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부모에게 복종하고 우러러야 한다는 게 효 사상이니, 자식을 학대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식을 학대하면서도 너는 불효자라고 죄책감을 끊임없이 심어주며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길 가는데 제 옆으로 지나가면서 지들끼리 깍까까깍 거리면서 웃고 가고 겉모습비하하면서 깎아내리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런행동을 하면서 그러면 자기들이 우월해진 느낌을 받나봐요;;; 그런 사람들은 친구들이랑 떼거지로 있기만 하면 지들이 숫자가 많아 기가살아서 또 바로 그런 행동을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비하해요 그런 사람들 평생 그래요 그거 못 고칩디다 걔넨 모르는사람한테도 시비 걸려고하고, 남들 비하하고 찍어내리면서까지 어떻게든 지들이 우월하단 느낌을 받고 싶어해요 지인중에 그런 사람 있으면 멀리하는게 답이예요 나중엔 그 화살이 나에게도 와요.....
맞아요. 알바하는 자리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발을 쎄게 밟고 한참있다가 뗏음 그리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 실수였다. 나한테 사과할때 쏘리 라고 함 어른이 해야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함 거의 노인이었음. 근데 나르시시스트 설명듣고 진짜 나르시시스트가 이런 사람일줄 몰랐음. 알게 되서 기쁘네요. 이제부터 잘 대처 하겠습니다.
그놈의 유교사상이 나르시시스트 양산에까지 영향을 미쳤군요. 저는 그동안 인간관계에서 우리나라의 유교사상에 따른 상하적 수직관계 때문에 피해를 많이 받았거든요. 자유롭지 못하고 불합리한 유교 특유의 서열식 문화가 빨리 개선됐음 좋겠어요. 요즘 빅히트나 카카오 등 잘나가는 회사들 중에는 직위의 높낮음에 상관없이 모두 서로 이름 부르고 높임말 쓰고 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변화의 움직임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아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입으로 맨날 자기는 자존감이 높다고 떠들어요ㅋㅋㅋㅋ 자기는 자존감이 높아서 뭐든 잘한다고 지입으로 떠들어서 첨엔 푼수인줄 알았는데 나한테 가스라이팅해서 부려먹으려다 안되니까 앞에선 혜헤호호 하면서 뒤에서 엄청난 중상모략을ㅠ 진짜 대놓고 하는게 아니고 전해주는 사람도 몰래전해주는거라 삼자대면도 못하고 시댁관계라 큰소리도 못내고 마음고생하다가 코로나 거리두기때문에 거리두기하다보니 마음의 안정을 찾았는데 얼마전에 나르시시스트에대해 알게되고 씽크로율 100프로라서 바로 이해되더라고요 그리고 한편으로 더 큰 충격이ㅠ 남편이 80프로정도 나르시시스트ㅠㅠㅠㅠ그냥 공감능력 떨어지는줄 알았는데 말이 안통하는건 바로 나르시시스트라서ㅠㅠ
이 영상에서의 유의점은 "성격적 특성"과 "상황적 특성"이 크게 뒤섞여서 특정 사회계층을 겨냥하는데 악용되기 쉬운 글 같네요. 현재로 이어지는 나르시시즘을 현재에 맞추어 설명하기보다는 기성세대문화에 국한된것으로 묘사했지만, 나르시시즘은 이미 최근문물과 근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최근 문물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군림행위는 "표현대중을 통한 배척활동"입니다. 온라인의 악플러는 표현대중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 원동력은 단순히 힘잃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 힘을 얻고 있는 이기집단의 정체성 싸움이나, 배타적인 공감자체가 목적인 표현대중의 활동에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의 왜곡된 내용에 따르면 소기업의 사장님은 나르시시스트이고, 해당 기업체의 상황과 상관없이 그 인건비를 크게 올리는 노동조합과 법조계 인사들은 타인을 추켜세워주고 유익을 주는 나르시스트가 아닌 존재로 기술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건 성격진단의 단서가 아니라 사회적 상황에 더 가까운데, 좀 이상하다는 인상이 들어요. 그리고 노인층은 나르시시스트가 많다는 표현은 계층혐오를 조성할 의도가 의심되는 측면도 있어요. 글에 묘사된 사회적 요소가 사업체, 노인, 업주라는 상황과 이익에 따른 계층싸움의 표적이 되는 비성격적 요소인데다, 성격적 요소를 설명할때 반복적으로 계층적 요소에 대입합니다. 만약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후세에 전염되었다면, 이 형태는 과거적 요소가 아니라 가장 최근 문물에 적용된 형태의 병리이며, 그런 이념적 교조주의 문화, 옛날식 구멍기업보다는 현재처럼 다수의 노동자가 서로에게 텃세를 부리거나, 배타적인 정체성 집단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배타적 문화와 연결되는게 오히려 현재의 나르시스트일겁니다. 공감도 더 많이 갈 꺼구요. 실제로도 해당 내용이 나르시시스트 자체를 표현하는 내용이 아니면서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정할 여지와 더불어 나르시시스틱하지 않은 측면의 기성세대의 문화권까지 계층간 혐오가 뒤섞여 나르시시스트로 묘사하는 글에 속합니다. 서비스문화나 교류문화가 범람하여 생기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 자체가 나르시시스트이기 보다는, 그것을 자신의 우월함과 결부시키는 성격특성이 나르시즘일텐데, 동영상 작성자는 엉뚱하게도 무료 서비스 수요나 익숙함 자체를 나르시즘으로 단정하여, 또 노인층을 문화적 소양여부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는 생각하지도 않고 성격장애자로 진단하는 인상이 있어요. 정신과의사들도 조심스러워하는 성격진단을 함부로 하는 위험한 혐오 발언이라고 보여지네요. 이것은 성격묘사가 아니라 동영상 작성자가 스스로 만들었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서 세뇌당해서 발현한 사회계층간의 증오에 가까운것 같아서요. 나르시시스트의 우월감 특성은 오히려 비위를 맞추어 자신의 편을 만들고 타인을 공격하는 "인지적 공감"과의 연계성이 더 높지, "기성세대"라는 문화적 소양의 부재라거나 그 자신들이 겪은 과중한 삶과 같은 전혀 다른 요소들이 섞여있는 막연한 틀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나르시시즘과 연관된 배타적인 문화는 최근 몇몇 공격적인 젊은 계층과 비교적 사회활동이 활발한 중년계층의 온라인 및 사회 커뮤니티의 배타적 문화에서 특히 그 기여도가 높으며 그 중심은 이미 기성문화가 아닙니다. 보통 그런 커뮤니티는 자신과 다른 이견을 주장하면 그 주장의 약점을 잡아 후에 육두문자가 남발하거나, 약점을 잡지 못하면 다른 구실로 트집을 잡아 반말, 빈정거림을 일삼는 형태로 차별이 드러납니다. 성별에 의한 차별보다는 이념적 "교조주의"와 표현대중의 공격적인 감정을 자극할 줄 아는 "인지적 공감"과의 연관성이 높다는 점이 최근 들어선 군림사회의 특징입니다. 이견에서 그 특징을 뽑아 이견을 가진 사람의 인격을 안좋은 쪽으로 과장시켜 혐오 계층으로 나눈 후 공격하는 것은 흔한 형태입니다.
외국생활하다가 한국에 와서 느낀점은 한국사람들은 기싸움을 많이 하는것같아요... 남한테 친절한걸 진다고 생각하는듯...그리고 여자분들이 possessive 하다고 해야하나? 제 프랑스인 친구가 백인 여자인데 한국에 있을때 멀리서 길거리에서 한국인 커플이 걸어오면 여자가 갑자기 남자 팔짱을 낀다거나 제친구 보란듯이 급 애정표현하는데 제친구가 어이가 없다고 했어요...제친구는 한국남자들한테 관심도 없었는데
나르는 그 성향을 무시하고 윽박질러주면 또한 피하면 기가 죽음 그리고 나르와 부딪힘 잘해주는척 하면서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음 자기뜻대로 조정하려하고 안되면 대놓고 막말 무식한듯 ㅋ 그냥 피하는게 상책 그리고 필요함 또 다가오려하던데 그때 또 무시 외면 하면 끝 어쨋거나 좋게 생각 해주려다가도 무한반복 소름끼침 걍 연끊으세요
그래서 어릴때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어릴때 조건적 사랑 / 방치 / 공부만을 강요 등 수 많은 요인들로 사랑을 미루죠. 말안듣는다고만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어른이 되었을 때 왜 내가 널 얼마나 열심히 키웠는데 부모한테 버릇이 없다는 식으로 돌아서죠. 다양한 사연이 있겠지만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교육하고 키울 책임이 강하게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분명 희망은 존재한다고 봐요!
나이 먹고 자식들도 찾아오지 않고 쓸쓸하게 죽어가는 노인들 중 많은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일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자식들에게 책임전가 하고 죄책감 심어주기 위해 본인들 잘못은 전혀 생각 안하고, 내가 돈이 없으니까 나몰라라 하고 찾아오지도 않는다고 떠벌리고 다니는게 아닌지… 과연 그게 정말 돈 때문이라면, 자식들 차별해서 나르시시스트로 키운거겠죠. 사랑 못받고 애정 갈구하며 끝까지 챙겨주던 자식도 언젠간 그게 아무 소용 없음을 깨닫고 떠나버린 걸테고요. 사랑으로 키운 자식이면 절대 그렇게는 못하죠. 한국에 나르가 많은 이유.. 정말 공감합니다.
맞는것같아요 자기는 어른에게 반말투로 얘기하면서 (형님 내가 있잖아...내가 형님 좋아하는거 알지등등 , 한참 어른한테 근데 그때 그런일이 있었서...~~)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그 말투로 얘기하면 저건 싸가지가 없다. 다음에 또 그러면 욕을하겠다 니가 얘기해라 그런 말투 쓰지말라고 .. 자기 잘못은 모름 토나온다 진짜
우리 나라 노인들 중에 왜 그렇게 '나르시시스트'가 많은건지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봤는데요. 6.25전쟁 이후 베이비붐세대였잖아요 그 사람들이 PTSD를 고치지 못한 채로 보릿고개 -> 독재 -> 민주화 -> IMF 등을 거치면서 끝까지 안고 가서 그렇게 된 거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이 자녀를 키우고 권력질을 하고 살아가고 있으니 대물림 되고... 돌파구가 없을지 답답하네요. 아 그리고 해피쿠킹님 레시피 영성 넘나 사랑합니다~~~ 평소에 잘 보고 있어요 환상적인 맛의 동파육!!!!!!!!!
맞아요 감사합니다라는 표현도 잘 안함요 자기잘못을 절때로 인정하지않음. 자기반성을 할줄모름. 자기잘못일때 교묘하게 주제를 다른주제로 넘어가게해서 결국 다른사람이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림. 남을 무시함. 자기가 원하는게 있을때 직접적으로 말하지않고 자기가 원하는방향으로 유도하고 판을 만드는 느낌. 남을 칭찬하는 일이 없음. 계산적이고 대화할때 머리를 많이 굴림 피곤한스타일.
그래서 공장에 간호사 분이 오시는구나 10년전 부터 오시기 시작하더니 수녀인줄 근데 여긴 독해야 살아남는데 결국은 나가셨죠 그런분들 설자리가 없어진지 오래고 전 흰색도 아니고 저도 참 많이 독해졌네요 다른길을 찾으세요 지금 하는 일을 살릴수 있는걸로 뉴스에 나오지 않은 죽음은 훨씬 더 많을꺼예요 여기 대구 영남대 쪽이었나 그 높은데서 고공시위중 정말 처참합니다 제 주위에 간호사 한다면 전 말릴거예요 정 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을 떠나라고할겁니다 쓰레기들 지들 화풀이를 당한데서 해야지 엉뚱한데서 하네요 도서관에도 사서분이 당하는거 봤고 와 정말 심지어는 외국인신부한테 당해요 지들이 무슨 짓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걸 악용하더군요 저도 공장일 하면서 다 당하고 한국인들 모인데 가면 전부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더군요 지금은 한국인한테 당하지만 나중에 외국인 간호사가 온다면 혼자서 그사람들 일까지 다하고 온갖 누명 다 쓸수도 있습니다 제가 당해봤으니까요 살기 어렵고 착하게 성실하게 사는게 억울하고 안그렇게 살면 부귀영화를 누리니 요샌 외국인이 그걸 배워서 공장이 지옥 된지 오래입니다 앞으론 더 위로 올라갑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사방이 난리더군요 그런 사람을 왜 쓰는지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면 그런것들 근데 의료계는 답이 없네요 법적장치가 없으니까요 태움도 이런환경도 원인이겠죠
딱 저희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시네요. 아들들 차별. 며느리차별 나중엔 손주들 차별까지...가장 큰 피해자는 그분의 큰아들..차별당하셨다는데 지금은 효자병걸리셔서 심각한 이혼위기도 있었구..지금도 자기 가정보다 더 어머님만 바라보고 사시는중..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로 본인 욕심 채우시려는 분은 멀리하는게 진리임..
진짜 애비충 잘못 만나서 트라우마 걸리고 나르시시스트의 그 더럽고 혐오스러운 기질들이 우리 가족들한테 슬금슬금 옮겨붙고 정신과 2년을 다녀도 우울증 불안장애가 완치 안됨 연 끊고 살아도 트라우마 때문에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고통받고 시발 애비충 진심 뒤졌으면 좋겠음 한국같이 법적으로 혈연 절대 끊을 수 없는 나라에선 나르시시스트가 혈연이면 지옥 그 자체.. 애비충 제발 고독사 비명횡사 의문사 해버리기를.. 뒤지는 날 기쁨과 감격의 눈물 밖에 안 나올 듯
제가 외국에 살고 있는데 최근에 나르시시스트에 관심을 갔게 됬어요 . 외국에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한국 같은 케이스가 많이 없는거 같아요 . 그래서 더 그런 사람을 감싸주고 이해하려고 하는 분위기 같이 느껴지네요. 요리채널로 알았는데 이런컨텐츠도 하시네요. 요리를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든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저도 이런쪽으로 관심이 많아요. 요리하는것이 겁나네요
와 정말 놀랐어요! 유아교육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너무 설명을 잘하세요!ㅠ 나르시스트가 애정결핍로 인해 일어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배우고 가네요! ..완벽한 이론인거 같아요, 대단하세요....! 많은사람들이 유아기가 그렇게 중요한 시기인지 모르시는데, 성격형성을 하는 매우 중요한 결정적인 시기인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영상에 나와있는데로 유아기의 경험이 평생을 무의식 속에서 사람의 성격에 기반을 잡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너무 공감된다. 유튜브, 인터넷 커뮤니티가 진짜 큰 문제임. 인터넷에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혐오를 근간으로 유대관계가 형성되니 어린애들이 점점 맛이 감. 비판적 사고조차 없음. 남이 한말은 곧이 곧대로 듣고 서로가 서로의 앵무새가 되어선 지들이 다 맞는 줄 알고 자아도취에 빠짐.
우리나라 사람중 나르시시스트가 30%라는거 격하게 동의해요(더 될수도^^;) 제가 사람 많이 보는 일을 하는데 정말 이해안되는 몰상식한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상식이나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요..그래서 정말 혼자 고찰을 많이 해봤는데요 정말 논리적이고 명쾌하게 소개해주셨네요 사이다입니다 정말 나르시스트만 없어져도 일할 때 받는 스트레스 90%는 덜수 있을것같아요. 요즘 유투브가 초딩들 포함 어린아이들에세 인기인데 정말 걱정입니다 이 영상 다들 많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정신건강 시리즈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당신은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이 질문 하나로 이른바 ‘왕자병-공주병’ 환자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은 이 직설적인 질문을 받았을 때 순순히 자기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newspeppermint.com/2014/08/11/narcissists ???
이게 진짜 500년 유교사회 탓이 크다. 왜냐면 각자 자기의 입장을 열심히 살며 남을 존중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뭔가 양반지위라던가 틀어쥐면 신분을 드러내거나 학식을 드러내거나 혹은 나이를 드러내며 남을 좌지우지 해야한다는 이상한 교화사상이 있음. 특히 유교적 교화사상은, 남에 대한 인격침해를 하면서 - 내가 타인을 교화시킨다는 명분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는데 이게 결국은 교만한 인간을 양산함.
손주가 넷인 할머니인데, 손주를 돌보면서 잘하고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쿠미님한테 스텐팬을 써야하는 이유, 쌀로 만든 술의 감칠맛등 셀수 없이 많은 생활의 지혜를 얻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될수도 있겠다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자신에게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에 그걸 감추려고 병적으로 과대포장한 자기애를 갖습니다. 그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진정으로 자기사랑을 실천한다면 그런 명이 붙진 않았을거에요. 나르시시스트를 겉으로만 봤을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면 이건 함정이었다는걸 알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자신만 알고 이기적이며 타인을 통해서만 우월감을 느껴야 되기 때문에 끊임없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가치를 깎아내리며 희생자로 삼고 그 누구보다 본인만을 우선순위로 두고 싶어해요. 그리고 한국이 외모지상주의인 이유도 나르시시스트들이 굉장히 굉장히 많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외모에 집착하는 성향도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건 한국에서 공론화가 되어야 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부분인데 이렇게 접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더 이상 한국이 나르시시스트들의 온상지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혹시 부모가 지독한 나르시시스트라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겐 책 '철없는 부모'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몇년 전 부터 자존감 키우기 열풍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잘못된 자존감 키우기의 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자기애성 인격장애인 나르시시스트로 가신 분들이 많아졌다고 느낍니다. 자존감이 내 기만 살리기를 하자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내 기부터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고찰이 더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시즘(자기애)를 가지고 있어요. 그게 병적으로 악화되면 나르시시스트 즉,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되는거고요. 건강한 나르시시즘과 병적인 나르시시즘을 구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매너없고 자기중심적인 사람까지 챙겨줄 여력이 세상사람들에겐 없습니다 그게 애기도 아니고 어른이 그러면 뭐 답없는거죠 그리고 요즘은 반대로 지나치게 공감능력을 운운하며 그 단어를 무분별하게 써대는데 공감능력을 강요하는 사람치고 진짜 공감능력 좋은 사람 별로 못 봤습니다 그 공감이란건 자기 주관적인 공감이고 지 마음만 알아달라는 공감에 남의 마음을 모르는 공감이더군요 그런 공감능력까진 저에겐 없습니다 해줄 필요도 없는거고
저도 한국 살면서 꽤나 고민했던 부분인데...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을 만나니까 반갑네요. 예전에는 이런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종교를 갖고 어찌보면 다 잘못된 문화의 희생자들이라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문화적 계몽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아요. 이 문화가 사람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요. 쓸 데 없는 데 소비되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외국 살다가 돌아와 보니 더더욱 뼈저리네요.
공감능력/ 정서지능은 성인이되어서도 발달할수 있어요, 뇌가소성은 평생 가능하다고 밝혀졌어요~, 이건 잘못된 정보 에요. 저만해도 성인이 되어서 많이 발달한 케이스에요- 물론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요 그래도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한국 걱정이 많거든요ㅠㅜ 이런 불행의 고리를 끊고 싶어요!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나르시스트들이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끔 법적으로 재재를 가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솜방망이 처벌이고 그 한도 내에서 나르시스트가 더욱 자유로울 수 있는듯 해요. 법과 질서 앞에 책임감을 갖고 타인을 사랑하는 인류애가 생기면 이런것도 없는데 인류애를 이용하고,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면 현실을 모른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사회풍조도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분들 다 피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영상 기달렸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종차별주의 나르시시스트 정말 힘들어요... 미국에서는 이를 언급하면 법에 걸리지만.. 인종차별 법이 더... 커서 조용해 지더라고요.. 정말 고민하던 중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조은 정의 사회 실현에 정신 건강에 마니 도움이 되는 조은영상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 기도 드립니다!!! 매일 도움만 받고 가서 미안하네요!!! ❤️💕😘
나이드신 분들 중 남아선호사상 심한 지역분들이 본인도 여자로 차별받고 구박받고 자라다가 본인 스스로도 남자를 편애하고 감싸주는 구도로 만들더라고요 전 집안에서 그렇게 안자라 공주병이라나 뭐라나 전 첫 연애도 국제연애여서 자존감 회복하는데 굉장히 도움받았거든요 한국남자들은 그걸 못해주더라고요 여자로써 남자들에 대해 상처받은 부분도 전혀 공감을 못받기도 하고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정보가 한국에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전 굳이 한국에서 살고 싶진 않아요 성교육 잘 된 선진국에 가보고 싶어요
감정적인 사이코패스가 나르시스트가 아닐까 싶다. 사이코패스는 너무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 자기 자신이 사이코패스인걸 안다. 자기를 객관화할줄 알거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아니다. 내가 우월하고 너희는 나보다 아래이다. 내 잘못은 없고 너희 잘못만 존재한다. 지나친 이기주의같다..
이 사람 영상 보면 나르시시스트에 의한 피해자를 줄여보고자 하신 말씀이신지 이런 피해를 봤으니 공감해달라는것인지 당신의 특정목적을 관철시킬려고 말씀하신건지 분명해지네요. 이 채널 주인 첨엔 되게 한국사람들 생각해주고 사회 만연한 나르 까발려주는 채널인가했는데 그게 아니고 묘하게 이상한 느낌이 듦.
제 지인이 나르시시스트랑 만나서 완전 멀쩡하고 착하고 다정다감 하고 남들한테 잘하고 잘생기고 누가봐도 워너비 였는데 매일 같이 학대에 시달리다가 자기 어머님도 예전에 막 학대하고 키웠어서.. 잘해주고 학대하고 잘해주고 학대하고 상대가 하필 내현적 나르라서 그것도 모르고 다 받아주고 아무리 불쌍한척 하고 나쁜짓 해도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희생하고 했는데 조종하듯 하고 자꾸 이용해 먹고 갈수록 힘들어지고 웃음을 잃고 외로워 하다가 정신 이상 생겨서 나르랑 헤어지고 우울증약 꾸준히 먹는데 애정결핍 생기고 원래 잘 안우는데 자주 울고 정신도 망가져서 애처럼 굴고 기억력도 감소하고 초기 치매에 인생 하나 완전 망가져서 정신 병원 다닙니다 실화고 지어내는거 아니고 정신병이 심해져서 입원할 지경이고 인형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의지하면서 삽니다 이래도 나르시시스트를 고쳐 쓸수 있을거 같으세요? 사랑해준다고 그들이 달라질까요? 아니요 다들 버리세요 그게 인생 꽃길 피는겁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부분도 공감이 되는데 저는 이 영상 보기 전에도 한국에 나르시시스트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이유로는 "효도"라는 개념이 맹목적으로 부모 말을 따르도록 해서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효도해야 한다 ->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지는 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외국생활 하다보니 부모가 자식을 엄청 존중하는 게 당연한 개인주의적인 문화가 와닿았구 그게 우리나라랑 큰 차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영상 댓글이 요리 영상 댓글보다 많은 거 같아요 ㅋㅋ 많은 분들이 폭풍공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저는 부모가 공감능력 0이고 오히려 감정을 억누르는 환경에서 컸는데요 직업탓에 25살 전후로 공감능력이 생겼네요 대학때만해도 남들 속도 모르고 하고 싶은말만 하며 살았습니다 ㅋㅋ 27세가 되기 전에 바뀐게 다행?이네요
제 생각엔 유교보다는 드라마가 문제가 많아요.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위에 군림하려하고 또 그걸 똑순이로 표현을 하니 그런걸 모방하는데서 비롯된것 같아요. 전 한국에 90년대 중반에 왔을때 아는언니가 결혼하면서 남자한테 일부러 어려운걸 시키고선 주변에서 말리니까 "놔둬 길들여야 돼" 라는 말에 깜놀랬는데 살다보니 문화가 한번 까분상대에겐 계속 까부는 부분이 있어요 또 그런걸 몰상식이 아닌 자기 파워나 리더쉽으로 착각하는 경우를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배려를 배워야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가식이 아닌 진심이요
이영상을 보고 약간 공감이 가는 정도로는 나르시스트가 아니에요.제가 37년 살면서 정말 끔찍하게 최근 1년간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가 섞인 인간 쓰레기를 겪었는데 하나도 빠진게 없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특징에 심각하게 들어맞아요. 그들은답이 없는 사람들. 그냥 영원히 안 보는게 답이에요.절대 엮이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안그럼 평생 상처로 끙끙앓고 살거나 정신병원 신세를지게 될거에요.
저는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였고 사랑했던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고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였고 직장 동료가 나르시시스트였습니다. 사실 처음엔 몰랐지만 이 사람들과 대면하면 할수록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김정이 고갈되어 가는게 느껴졌는데 우연히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직장상사는 항상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믿는건 너밖에 없는거 알지? 다른애들은 절대 우리 사이에 낄 수 없다. 우리는 우월한 존재다. 같은 말을 하면서 직장에서 자신이 저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고 실제로 주고 있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실제로는 모든 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방치하며 무엇보다 힘든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시키고 주6일을 일하는 저에게 쉬는날도 일을 시킨다던지 하면서 제가 쉬는날 일하기를 거절하면 본인은 저보다 열배 바쁜 사람인데 너는 이거 하나 못도와주냐면서 능력이 없는 사람 취급을 했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네요.. 아무튼 저는 회사를 그만뒀고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습니다. 죽을때까지 혼자 살려구요. 집 밖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다시 만나느니 그냥 혼자 베어그릴스처럼 살아남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초등학생 때 서울에 올라온지 한 달도 안되었을 때 외숙모가 아직도 혼자서 지하철을 못타냐며 비꼬신게 생각이납니다. 처음엔 제가 외숙모 싫다고 그랬고 다른가족들은 공감을 못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특히 작년부터는 다른가족들이 외숙모 정말 싫다고 저보다 더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는 고쳐지지 않는다. 1. 24개월 이전에 방치. 자존감 낮아짐 2. 차별받음. 근거 없는 우월감 유교 나르시시스트 레시피 1.아이들을 차별한다. 2.피라미드 끝을 강요한다. 3.외모를 비하한다. 4.타인들을 아이 앞에서 비난한다. 공감 능력을 키워 줘야 한다.
마지막에 소름 돋았어요.. 변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도 한국이 좋지만.. 저는 이런 사회 분위기때문에, 교사의 꿈을 잠시 접고(저 혼자 바꿀수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에..) 이민을 가기위해 다른 직종으로 전향하려 해요.. 심한 경쟁구도로 빠른 시간에 발전한건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 사람을 가리는 그림자가 너무 짙네요.. 인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체계와 사회 분위기가 바뀌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기에 등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천천히라거 변할거에요! 이렇게 문제의식을 수면위로 가져다주시는 분들의 수고로부터 시작해서요! 감사합니다^^
생후 2-3년 사이에 경험하게 되는 부모와의 분리경험 그리고 사회화 과정에서의 필연적인 수치심을 부모가 제대로 위로해 주지 못함으로 고착화되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진상이기도 하지만 또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처리할 능력을 훈련받지 못한 피해자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분명 진단과 치료가 매우 어렵긴 하나 여러 서적을 통하여 치료사례와 치료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전문가 분들도 계신걸로 알고 있구요... 생후 2-3년 사이에 아이가 느끼는 수치심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적당한 돌봄을 받은 아이들이라면 유교문화에서 오는 차별의 설움과 수치심 또한 스스로 해결해 나갈 능력이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유교문화가 나르시시스트를 양산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데에는 더 생각해 볼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한국에서 도저히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이 도피해온 곳이 외국이 아닐까 생각도 해요...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말레이시아 에서 일하면서 1년 살아봤는데 본인도 그렇고 그곳엔 좀 상식이 없다할 ...사람들이 있었어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제일 조심하라고 하쟎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감사해요. 또 덧붙이자면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우려면 직접 보고 안아주고 말해주고 반응하며 키우면 됩니다~ 더 정확하게는 아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고 아플때 같이 아파하고 걱정해주고 하며 아이의 거울이 되어주는거에요. 유튜브나 티비시청이 공감능력에 좋지 않은 건.. 영상은 사람과는 다르게 피드백이 없기 때문이에요~ 아이는 자기가 하는 행동을 부모로부터 되돌려 보는 거울효과를 통해서 공감이 계발됩니다!
나르시시스트 레시피 보고 울컥했다.. 중학교때 영어선생님이 영어를 발표시켜서 읽는데 갑자기 나보고 “너는 왜 영어를 게르만어 처럼 읽니? 하하호호” 이러면서 망신줬었는데.. 그렇게 저도 자존감이 떨어지고 나르시시스트가 되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또 엮여서 이렇게.. 무한반복되네
하.. 마지막말 정말 공감되요..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은데 아이들 교육때문에 이민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 요즘 어찌될지 모르니 영어공부 시작하고 있네요 ㅠㅠ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판도.. 좀 그렇네요ㅠㅠ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우리나라에서 뿌리내리고 발전되기 힘들어 보여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나라... 외국인들은 전혀 공감못하는 속담이 있는 우리나라네요.ㅠㅠㅠ 영상보고 무릎 딱 치고 갑니다..
!["나르시스트 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 - 박상희 소장님의 나르시시즘 이야기 [당신의 우산]](http://i.ytimg.com/vi/ZE0b4fJ5leA/mqdefault.jpg)
나르시시스트들 제일 문제가 뭐냐면
자기가 이상한건데
남들보고 이상하다 그럼 ...
이상하면 치과 가야죠
ㅋㅋㅋㅋㅋ드립보소
유사자연인 페미니스트가 어때서?
@@dahe3333 착페죽페
여기 댓글 남탓 장난 없고 병동 수준 ㅋㅋ
나르는 자기 열등감의 그 자체입니다 자기 애가 아닙니다 열등한 모습을 거짓으로 위장하고 들키지 않으려고 남을 이용하고 시샘하고 이간질하고 상처줍니다 그게 나르에요
그러면서 저보고 피해의식이 있다네요. 무슨말인지..
@@irinayoon8091 열등감에 자기 방어 기작으로 덮어 씌우기 전법입니다
@@워크문-w2y 에휴.. 만나던 당시에도 제가 가려는 해외대학 깎아내리고 합격해서도 식사하는 내내 깎아내리고 전화해서도 깎아내리고 그러다가 어느날 배신하고 2년간 연락이 끊기더군요. 결국 올차단 손절치기 전에 한마디하니 거기다가 제 학교 이름 거들먹거리면서 낄낄거리고 노답이라는냥 얘기하면서 끝까지 깎아내리더라구요
@@irinayoon8091 원래 나르들은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열등한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을때 제일 스트레스와 슬픔을 느낍니다 그래서 자기 어장내에 조종 대상이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좋은 능력이나 포지션을 가졌을때 시기와 질투로 눈이 처 돌아 버리는데 이때 일부러 상대에게 상상 할 수 없는 상처를 주면서 그것을 당하는 당신이 힘들어 하고 고통 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자기 열등감을 감추고 당신을 정신적으로 깎아내려 자기 위로를 하는것이죠 한마디로 남에게 고통을 주고 그걸보면서 열등한 자신을 자위하는 겁니다
그짓거리가 끝나면 공허와 슬픔과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며 혼자 있을때 울부 짖죠 가슴속으로 ...
그리고 다시 자기는 위대하다라고 자위질하며 동태 눈깔을 부릅뜨고 또 상처줄 사람을 물색합니다
@@워크문-w2y 친구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죠. 제가 일부러 상처준게 느껴져서 더 화났던거예요. 그리고 더 열등감 느끼라고 곧 졸업이라고 일부러 말 해주고 주변인들이 말한 걔의 나쁜 평판도 말해주고 계속 그렇게 한심하게 살고 걔의 하나뿐인 해외대학 잘린 친구랑 오순도순 깨볶으며 살라고 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가장큰원인은 애정결핍입니다 대체로 부모한테 인정못받고 따뜻한애정못받아서 그런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런사람들은 가족이라는이름으로 가족한테 피해을 주는줄을 몰라요 남한테는 위선적인태도을 취하고 가족한테 만만한상대한테는 막대해요 이런친구을 거리을 두니깐 그때부터 눈치보기시작하고 막대하지않더라구요 가족은 할수없이 봐야하니깐~할말만하고 기본적인만해줬어요 친할수록 막대하고 상처줘서 내경험상 거리을 적당히주는것이 좋은방법입니다 공감능력을 떠나서 그특유의거만함 인정머리없는언행때문에 가까이 대하고싶지않아요
와 나르들은 특징이 어쩜 이리 비슷할까요
@@Happeacefuloved 무관심한것이 최선의방법입니다 피해을 많이 주기때문에 계속 지속하다가는 나도 함정에 빠집니다
공감합니다 친할수록 막대하고 상처주는거요 무서운건 저도 그걸 배웠다는거에요
나르시시스트 양성 학교라도 있는걸까요??^^
근데 환경과 또 다르게
그냥 천성 기질 같기도 해요
@@메-y2s 근데 환경과 또 다르게
그냥 천성 기질 같기도 해요
진짜 ... 악질인거 같애요.
유교 사상 중 특히 '효' 사상이 나르시시스트를 양산하고 권장해왔다고 생각해요.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을 도구로 본다는 건데, 제일 쉬운 것이 자식을 도구로 보는 것이거든요.
'효'사상은 나르시시스트가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고 부모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자식을 이용하는데 정당성을 부여해줍니다.
부모가 어떤 말, 무슨 행동을 하든 모두 정당화되고, 자식은 부모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부모에게 복종하고 우러러야 한다는 게 효 사상이니, 자식을 학대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식을 학대하면서도 너는 불효자라고 죄책감을 끊임없이 심어주며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는 거죠.
마마보이와 나르가 연결되는것에서 알수있죠
저희엄마 툭하면 너는 내 분신이다. 라면서 자기뜻대로 할려고하는데 진짜ㅡ질려요
셰셰 짱개 유교 탈레반 문제인임
이 영상 보다 문득 떠올랐는데 지나가면서 처음보는 모르는 타인의 외모를 비웃는 사람들 다 나르시시스트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폐스펙트럼증 하나인 아스퍼거일수도..
지나가다 비웃는 사람있었는데 잡아족치고 싶었어요
맞아요. 몬가 결핍이라서
그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길 가는데 제 옆으로 지나가면서 지들끼리 깍까까깍 거리면서 웃고 가고 겉모습비하하면서 깎아내리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런행동을 하면서
그러면 자기들이 우월해진 느낌을 받나봐요;;;
그런 사람들은 친구들이랑 떼거지로 있기만 하면 지들이 숫자가 많아 기가살아서 또 바로 그런 행동을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비하해요
그런 사람들 평생 그래요 그거 못 고칩디다
걔넨 모르는사람한테도 시비 걸려고하고,
남들 비하하고 찍어내리면서까지
어떻게든 지들이 우월하단 느낌을 받고 싶어해요
지인중에 그런 사람 있으면 멀리하는게 답이예요 나중엔 그 화살이 나에게도 와요.....
맞아요. 알바하는 자리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발을 쎄게 밟고 한참있다가 뗏음 그리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 실수였다. 나한테 사과할때 쏘리 라고 함 어른이 해야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함 거의 노인이었음. 근데 나르시시스트 설명듣고 진짜 나르시시스트가 이런 사람일줄 몰랐음. 알게 되서 기쁘네요. 이제부터 잘 대처 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나르인데 제가 정신병원 입원하니 의사에게 언니와 차별없이 대해줬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그놈의 유교사상이 나르시시스트 양산에까지 영향을 미쳤군요. 저는 그동안 인간관계에서 우리나라의 유교사상에 따른 상하적 수직관계 때문에 피해를 많이 받았거든요. 자유롭지 못하고 불합리한 유교 특유의 서열식 문화가 빨리 개선됐음 좋겠어요. 요즘 빅히트나 카카오 등 잘나가는 회사들 중에는 직위의 높낮음에 상관없이 모두 서로 이름 부르고 높임말 쓰고 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변화의 움직임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아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입으로 맨날 자기는 자존감이 높다고 떠들어요ㅋㅋㅋㅋ 자기는 자존감이 높아서 뭐든 잘한다고 지입으로 떠들어서 첨엔 푼수인줄 알았는데 나한테 가스라이팅해서 부려먹으려다 안되니까 앞에선 혜헤호호 하면서 뒤에서 엄청난 중상모략을ㅠ 진짜 대놓고 하는게 아니고 전해주는 사람도 몰래전해주는거라 삼자대면도 못하고 시댁관계라 큰소리도 못내고 마음고생하다가 코로나 거리두기때문에 거리두기하다보니 마음의 안정을 찾았는데 얼마전에 나르시시스트에대해 알게되고 씽크로율 100프로라서 바로 이해되더라고요
그리고 한편으로 더 큰 충격이ㅠ 남편이 80프로정도 나르시시스트ㅠㅠㅠㅠ그냥 공감능력 떨어지는줄 알았는데 말이 안통하는건 바로 나르시시스트라서ㅠㅠ
한국에 나르시스트가 많아서 해외에서 한국인들을 만나면 피곤한 이유임...
레알…. 해외 나가면 한국인 악한 게 보임. 그래서 한국인들끼리 한국인 조심하라고 함…..
@@bingoandtoto 약한 악마 세상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쓰레기들 ㅋ
어떤 방식으로 악하게
행동하나요?
나르시스트들은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우월감을 느끼려고 주변인을 항상 깍아내리고 스스로 반성이 없고 반성하더라고 잠시뿐 다시 돌아가더라구요.그리고 태어날때부터 그런 성격이 강하죠.
이 영상에서의 유의점은 "성격적 특성"과 "상황적 특성"이 크게 뒤섞여서 특정 사회계층을 겨냥하는데 악용되기 쉬운 글 같네요. 현재로 이어지는 나르시시즘을 현재에 맞추어 설명하기보다는 기성세대문화에 국한된것으로 묘사했지만, 나르시시즘은 이미 최근문물과 근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최근 문물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군림행위는 "표현대중을 통한 배척활동"입니다. 온라인의 악플러는 표현대중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 원동력은 단순히 힘잃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 힘을 얻고 있는 이기집단의 정체성 싸움이나, 배타적인 공감자체가 목적인 표현대중의 활동에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의 왜곡된 내용에 따르면 소기업의 사장님은 나르시시스트이고, 해당 기업체의 상황과 상관없이 그 인건비를 크게 올리는 노동조합과 법조계 인사들은 타인을 추켜세워주고 유익을 주는 나르시스트가 아닌 존재로 기술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건 성격진단의 단서가 아니라 사회적 상황에 더 가까운데, 좀 이상하다는 인상이 들어요.
그리고 노인층은 나르시시스트가 많다는 표현은 계층혐오를 조성할 의도가 의심되는 측면도 있어요. 글에 묘사된 사회적 요소가 사업체, 노인, 업주라는 상황과 이익에 따른 계층싸움의 표적이 되는 비성격적 요소인데다, 성격적 요소를 설명할때 반복적으로 계층적 요소에 대입합니다. 만약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후세에 전염되었다면, 이 형태는 과거적 요소가 아니라 가장 최근 문물에 적용된 형태의 병리이며, 그런 이념적 교조주의 문화, 옛날식 구멍기업보다는 현재처럼 다수의 노동자가 서로에게 텃세를 부리거나, 배타적인 정체성 집단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배타적 문화와 연결되는게 오히려 현재의 나르시스트일겁니다. 공감도 더 많이 갈 꺼구요.
실제로도 해당 내용이 나르시시스트 자체를 표현하는 내용이 아니면서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정할 여지와 더불어 나르시시스틱하지 않은 측면의 기성세대의 문화권까지 계층간 혐오가 뒤섞여 나르시시스트로 묘사하는 글에 속합니다. 서비스문화나 교류문화가 범람하여 생기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 자체가 나르시시스트이기 보다는, 그것을 자신의 우월함과 결부시키는 성격특성이 나르시즘일텐데, 동영상 작성자는 엉뚱하게도 무료 서비스 수요나 익숙함 자체를 나르시즘으로 단정하여, 또 노인층을 문화적 소양여부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는 생각하지도 않고 성격장애자로 진단하는 인상이 있어요. 정신과의사들도 조심스러워하는 성격진단을 함부로 하는 위험한 혐오 발언이라고 보여지네요.
이것은 성격묘사가 아니라 동영상 작성자가 스스로 만들었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서 세뇌당해서 발현한 사회계층간의 증오에 가까운것 같아서요. 나르시시스트의 우월감 특성은 오히려 비위를 맞추어 자신의 편을 만들고 타인을 공격하는 "인지적 공감"과의 연계성이 더 높지, "기성세대"라는 문화적 소양의 부재라거나 그 자신들이 겪은 과중한 삶과 같은 전혀 다른 요소들이 섞여있는 막연한 틀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나르시시즘과 연관된 배타적인 문화는 최근 몇몇 공격적인 젊은 계층과 비교적 사회활동이 활발한 중년계층의 온라인 및 사회 커뮤니티의 배타적 문화에서 특히 그 기여도가 높으며 그 중심은 이미 기성문화가 아닙니다. 보통 그런 커뮤니티는 자신과 다른 이견을 주장하면 그 주장의 약점을 잡아 후에 육두문자가 남발하거나, 약점을 잡지 못하면 다른 구실로 트집을 잡아 반말, 빈정거림을 일삼는 형태로 차별이 드러납니다. 성별에 의한 차별보다는 이념적 "교조주의"와 표현대중의 공격적인 감정을 자극할 줄 아는 "인지적 공감"과의 연관성이 높다는 점이 최근 들어선 군림사회의 특징입니다. 이견에서 그 특징을 뽑아 이견을 가진 사람의 인격을 안좋은 쪽으로 과장시켜 혐오 계층으로 나눈 후 공격하는 것은 흔한 형태입니다.
나중에 고무통 할매할배 되서 주변에 아무도 없고 정신병 걸린채로 살아요 걔네. 우울증이 나이들수록 걸릴 수밖에 없거든요. 자존감이 너무 약하고 자존심은 너무 세고 악에 차 있어서요. 자업자득이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신의학적으로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 계열)와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성격장애)는 명확히 구분됩니다.
소시오패스는dsm5에 들어가 있지 않음
죽을떄까지 고칠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등이 오싹해졌어요 후덜후덜
ㅋㅋㅋㅋ 진심 궁서체 로 심각한 문제지만 쿠미님 특유의 말투는 겁나 순수
님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새희야 사랑한다
못 고쳐요.
외국생활하다가 한국에 와서 느낀점은 한국사람들은 기싸움을 많이 하는것같아요... 남한테 친절한걸 진다고 생각하는듯...그리고 여자분들이 possessive 하다고 해야하나? 제 프랑스인 친구가 백인 여자인데 한국에 있을때 멀리서 길거리에서 한국인 커플이 걸어오면 여자가 갑자기 남자 팔짱을 낀다거나 제친구 보란듯이 급 애정표현하는데 제친구가 어이가 없다고 했어요...제친구는 한국남자들한테 관심도 없었는데
저도 잠깐 학교땜에 서양 살다왔는데.. 공감합니다. 이 외에도 합리적이지가 않고 자꾸 눈빛만 보내요 기를 보내고..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시원하게 말로 알려주면 좋겠어요
친구분한테 "오징어지키미" 라는 단어를 알려주세요😂
나르는 그 성향을 무시하고
윽박질러주면 또한 피하면 기가 죽음
그리고
나르와 부딪힘 잘해주는척 하면서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음
자기뜻대로 조정하려하고 안되면 대놓고 막말 무식한듯 ㅋ
그냥 피하는게 상책 그리고 필요함 또 다가오려하던데 그때 또 무시 외면 하면 끝
어쨋거나 좋게 생각 해주려다가도
무한반복
소름끼침
걍
연끊으세요
그래서 어릴때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어릴때 조건적 사랑 / 방치 / 공부만을 강요 등 수 많은 요인들로 사랑을 미루죠. 말안듣는다고만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어른이 되었을 때 왜 내가 널 얼마나 열심히 키웠는데 부모한테 버릇이 없다는 식으로 돌아서죠. 다양한 사연이 있겠지만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교육하고 키울 책임이 강하게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분명 희망은 존재한다고 봐요!
서로간의 사랑과 이해만 있다면 무엇이 불가능 할까요.. 안타까워요
나이 먹고 자식들도 찾아오지 않고 쓸쓸하게 죽어가는 노인들 중 많은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일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자식들에게 책임전가 하고 죄책감 심어주기 위해 본인들 잘못은 전혀 생각 안하고, 내가 돈이 없으니까 나몰라라 하고 찾아오지도 않는다고 떠벌리고 다니는게 아닌지… 과연 그게 정말 돈 때문이라면, 자식들 차별해서 나르시시스트로 키운거겠죠. 사랑 못받고 애정 갈구하며 끝까지 챙겨주던 자식도 언젠간 그게 아무 소용 없음을 깨닫고 떠나버린 걸테고요. 사랑으로 키운 자식이면 절대 그렇게는 못하죠. 한국에 나르가 많은 이유..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계속 살고싶어요ㅠㅠ 진짜 이 부분이 고쳐져서 사람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저런사람 조직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정말 피곤해짐
그런데..조직에 꼭 있어요
그 피곤한 사람이 저 ….
나르시스트의 문제는
본인도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알면서
나이 어린 사람이 자기한테
무례하면 더 지랄함 ㅎㅎ
대학 동창 생각나네요. 자기는 그래서 어린사람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윗선배들 욕은 얼마나 하던지. 귀가 썪는 줄 알았어요. 여태껏 험담한 거 풀어내면 며칠을 갈텐데. 저한테 피해주는 즉시 풀어내려고 아주 벼르고 있습니다.
맞는것같아요
자기는 어른에게 반말투로 얘기하면서
(형님 내가 있잖아...내가 형님 좋아하는거 알지등등 , 한참 어른한테 근데 그때 그런일이
있었서...~~)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그 말투로
얘기하면 저건 싸가지가 없다. 다음에 또 그러면 욕을하겠다 니가 얘기해라 그런 말투 쓰지말라고 .. 자기 잘못은 모름
토나온다 진짜
헐 개존똑 완전 똑같아 소름..
요리때문에 구독했다가..
이 영상보고 깜짝놀람..
너무 공감이 가서요..
한국에 정말 나르가 많아서 국가적인 큰 낭비라고 봅니다.
캠페인이라도 벌여 나르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할것 같아요.
빨리 우리나라도 나르시시즘 방지 교육을 도입해야합니다
네 저도 이런 나르시시즘 방지 교육에 적극 공감합니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들.. 대부분은 어느정도는 스스로 인식하면 고칠 수 있거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피할 수 있게 되고 서로 도울 수 있게 될거 같아요 ^^
우리 나라 노인들 중에 왜 그렇게 '나르시시스트'가 많은건지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봤는데요.
6.25전쟁 이후 베이비붐세대였잖아요 그 사람들이 PTSD를 고치지 못한 채로
보릿고개 -> 독재 -> 민주화 -> IMF 등을 거치면서 끝까지 안고 가서 그렇게 된 거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이 자녀를 키우고 권력질을 하고 살아가고 있으니 대물림 되고...
돌파구가 없을지 답답하네요.
아 그리고 해피쿠킹님 레시피 영성 넘나 사랑합니다~~~ 평소에 잘 보고 있어요 환상적인 맛의 동파육!!!!!!!!!
오 저도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형성된 결과라고 생각했어요 휴 그래서 선진국들도 아마 이런 과정을 이미 거쳤었을 듯해요
정혜신 정신과전문의도 동일한 지적을 한적이 있어요!
저도 저거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요 그나마 요즘 10대 20대는 저런게 오히려 기성세대보다 덜하다고.....
와 미친!!! 개정답이네!!!!!
자기에게 득 될거 아니면 절대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말 안해요.. 피곤해요
맞아요~ 진짜 피곤해요!!!
와 진짜요 남한테 감사인사 포함 좋은 말도 거의 안 해요 여러모로 피곤한 것도 공감
외국에 살다보니 감사합니다가 입에 붙어서 한국에서 ~나르가 호구,열등감으로 오해 하더군요.그래도 고마운건 고맙다 합니다.겸손하고 타인에게바라는게 없으면 나르 걸르기 쉬워요^^
맞아요 감사합니다라는 표현도 잘 안함요 자기잘못을 절때로 인정하지않음. 자기반성을 할줄모름. 자기잘못일때 교묘하게 주제를 다른주제로 넘어가게해서 결국 다른사람이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림. 남을 무시함. 자기가 원하는게 있을때 직접적으로 말하지않고 자기가 원하는방향으로 유도하고 판을 만드는 느낌. 남을 칭찬하는 일이 없음. 계산적이고 대화할때 머리를 많이 굴림 피곤한스타일.
@@최준-d6v와 공감해요 저도 어릴적부터 외국에서 살다와서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를 말을 많이하는데 호구로보는경우 더러있더군요. 그리고 나르들이 칭찬이나 감사함 미안하다는 표현법을 잘 안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의료계는 정말 심각해요...
특히 간호분야....휴....3교대 근무하면 가끔 저것들이 침팬치인지 인간인지 구분이 힘든 사례가 많아서...휴...눈물나네요...
공감합니다..휴
힘내세요. 님같은 분들이 힘내야 평범한 우리도 살아갑니다.
@병신들 패는놈 의사들도 개쌍년 놈들. 간호사보다 심함
한국인들 인성빼고 다 우수함
특히 외국나오면 더 인성 썩어뭉드러짐
한국에서 왔다 한국 출신이다?
역기면 안됨
인성이 타민족 비교안돨정도로 싸이코패스임
진짜좋은사람 1%
1%사람들도 인성 썩은 쓰래기한태 당하고나면 성격 지랄맞게 변함
완전공감입니다
슬픈 현싱이네요ㅠㅠ
그래서 공장에 간호사 분이 오시는구나 10년전 부터 오시기 시작하더니 수녀인줄 근데 여긴 독해야 살아남는데 결국은 나가셨죠 그런분들 설자리가 없어진지 오래고 전 흰색도 아니고 저도 참 많이 독해졌네요 다른길을 찾으세요 지금 하는 일을 살릴수 있는걸로 뉴스에 나오지 않은 죽음은 훨씬 더 많을꺼예요 여기 대구 영남대 쪽이었나 그 높은데서 고공시위중 정말 처참합니다 제 주위에 간호사 한다면 전 말릴거예요 정 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을 떠나라고할겁니다 쓰레기들 지들 화풀이를 당한데서 해야지 엉뚱한데서 하네요 도서관에도 사서분이 당하는거 봤고 와 정말 심지어는 외국인신부한테 당해요 지들이 무슨 짓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걸 악용하더군요 저도 공장일 하면서 다 당하고 한국인들 모인데 가면 전부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더군요 지금은 한국인한테 당하지만 나중에 외국인 간호사가 온다면 혼자서 그사람들 일까지 다하고 온갖 누명 다 쓸수도 있습니다 제가 당해봤으니까요 살기 어렵고 착하게 성실하게 사는게 억울하고 안그렇게 살면 부귀영화를 누리니 요샌 외국인이 그걸 배워서 공장이 지옥 된지 오래입니다 앞으론 더 위로 올라갑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사방이 난리더군요 그런 사람을 왜 쓰는지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면 그런것들 근데 의료계는 답이 없네요 법적장치가 없으니까요 태움도 이런환경도 원인이겠죠
딱 저희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시네요.
아들들 차별. 며느리차별 나중엔 손주들 차별까지...가장 큰 피해자는 그분의 큰아들..차별당하셨다는데 지금은 효자병걸리셔서 심각한 이혼위기도 있었구..지금도 자기 가정보다 더 어머님만 바라보고 사시는중..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로 본인 욕심 채우시려는 분은 멀리하는게 진리임..
나르시스트는 자신의 애정결핍과 낮은 자존감으로는 도저히 살아갈수없으니 생존을위한 수단으로 독사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선택한듯
독사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눈이
독사같이 벌겋게 충혈되있군요
알고보면 행복도 느끼지 못하고
진실한 사랑도 못하는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악하게사니까 천벌받고
사는거 같아요
맞아요 눈이 마치 독사와 같고 그이가 말하는 모든것이 뱀혀와 같아요. 소름끼치죠 독을 내뿜으니까요 몹시 지독하죠 제 경우엔 시누이가 그랬답니다. 남편과 저를 20여년간 이간질하고 가스라이팅했죠 다행히 최근에 관계를 끊고 그 질긴 넝쿨을 과감히 잘라냈죠.
진짜사람이용 하는사람은싫다
진짜 애비충 잘못 만나서 트라우마
걸리고 나르시시스트의 그 더럽고 혐오스러운 기질들이 우리 가족들한테
슬금슬금 옮겨붙고 정신과 2년을 다녀도
우울증 불안장애가 완치 안됨
연 끊고 살아도 트라우마 때문에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고통받고 시발
애비충 진심 뒤졌으면 좋겠음
한국같이 법적으로 혈연 절대 끊을 수 없는 나라에선 나르시시스트가 혈연이면
지옥 그 자체.. 애비충 제발 고독사 비명횡사
의문사 해버리기를..
뒤지는 날 기쁨과 감격의 눈물 밖에 안 나올 듯
직장 생활 해보면 10명 중 1명은 싸패. 남은 사람중 2-3명은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더라. 생각 외로 비중 꽤 높음.
10명중9명 이겠지😂
제가 외국에 살고 있는데 최근에 나르시시스트에 관심을 갔게 됬어요 . 외국에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한국 같은 케이스가 많이 없는거 같아요 . 그래서 더 그런 사람을 감싸주고 이해하려고 하는 분위기 같이 느껴지네요. 요리채널로 알았는데 이런컨텐츠도 하시네요. 요리를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든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저도 이런쪽으로 관심이 많아요. 요리하는것이 겁나네요
와 정말 놀랐어요! 유아교육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너무 설명을 잘하세요!ㅠ 나르시스트가 애정결핍로 인해 일어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배우고 가네요! ..완벽한 이론인거 같아요, 대단하세요....! 많은사람들이 유아기가 그렇게 중요한 시기인지 모르시는데, 성격형성을 하는 매우 중요한 결정적인 시기인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영상에 나와있는데로 유아기의 경험이 평생을 무의식 속에서 사람의 성격에 기반을 잡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기성세대들 참 많죠 그나마 요즘 젊은 세대들은 좀 덜하지만요
아 마지막 너무 공감된다. 유튜브, 인터넷 커뮤니티가 진짜 큰 문제임. 인터넷에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혐오를 근간으로 유대관계가 형성되니 어린애들이 점점 맛이 감. 비판적 사고조차 없음. 남이 한말은 곧이 곧대로 듣고 서로가 서로의 앵무새가 되어선 지들이 다 맞는 줄 알고 자아도취에 빠짐.
따지고 보면 이 영상 댓글도 혐오를 근간에 두고 모인 거 아님
우리나라 사람중 나르시시스트가 30%라는거 격하게 동의해요(더 될수도^^;) 제가 사람 많이 보는 일을 하는데 정말 이해안되는 몰상식한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상식이나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요..그래서 정말 혼자 고찰을 많이 해봤는데요 정말 논리적이고 명쾌하게 소개해주셨네요 사이다입니다 정말 나르시스트만 없어져도 일할 때 받는 스트레스 90%는 덜수 있을것같아요. 요즘 유투브가 초딩들 포함 어린아이들에세 인기인데 정말 걱정입니다 이 영상 다들 많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정신건강 시리즈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80%같은데
@Psychopathhunter for Ilbe-trollers
remaist@hotmail.com 자료 부탁드립니다.
@Psychopathhunter for Ilbe-trollers 저도 자료를 좀 받아볼수 있을까요?
jkh1066@naver.com 부탁드리겠습니다!
@Psychopathhunter for Ilbe-trollers gkj5856@hanmail.net 저도좀 부탁해요
@Psychopathhunter for Ilbe-trollers 늦었지만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원인은 애정결핍이구나 육체적 장애만 힘든게 아니고 정신적 장애가 치명적이네 평생
어떻게하면 좋아요? 마음수련도 해봤고 단학도 해보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있는데...... 애완견이라도 키워야 할까요 ㅠㅠㅠㅠㅠㅠ
애정결핍이 아니라 밑빠진독에 자존감넣기가 적절한표현같습니다
신생아때 뇌로 리셋되지 않은한 장애로 인식하고 살아가는수밖에 처절한삶을 살수밖에 영유아때 애정이 씨앗이 되서 평생 살아가는데 씨앗자체가 없으니 냉혈인이 될수밖에 의도와 상관없이
병이예요 안 고쳐지는....
자기가 정신병있는데 주변사람을 정신병으로 만드는게 문제임
그림이 주제와 어쩜 이리 잘 맞아떨어지게 그리시나요? 설명이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제 공감능력부터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나르들은 자기가 나르인지 모른다 그냥 주변사람들이 자길 오해한다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 그사람들이 자기를 미워해서 자존감수업 미움받을용기 이런책 읽으면서 자기는 잘살고있다고 자위함^^
@홍홍홍 정곡을 찔러버리네 ㅋㅋㅋㅋ
홍홍홍 틀린 맞춤법, 비속어, 반말, 뇌피셜, 비웃기
“당신은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이 질문 하나로 이른바 ‘왕자병-공주병’ 환자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은 이 직설적인 질문을 받았을 때 순순히 자기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newspeppermint.com/2014/08/11/narcissists ???
와 제인이 나르 각인데 이거 ㅋㅋㅋㅋ
오늘 나르했다가 개쳐발렸다 나르버프좀 ㅜ
너무 슬퍼요..
나르시시스트의 그 심연의 열등감과 낮은자존감이 ..상대방을 얼마나 파괴시키는지...
한국사회에서는 나르시스트만큼 유리한사람이없다 공자를 증오하고 저주해야함 진짜 파해쳐야함
공자로 인해 유교가 한국에 전파 되었지만 정작 중국은 유교를 버렸습니다
자기가 명백히 잘못을 했어도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는 인간들 많음.
우리 나라는 교육을 개혁해야 합니다
점수로 인간의 높낮이를 따지는 잘못된
교육문화가 사라져야 합니다
@@ksgagape 맞아요
어릴때부터 느꼈지만 교육 방식이 아직까지도 똑같고 진짜 진부함 진짜 개선이 상당히 필요해요
ㄹㅇ
ㅋㅋ 아직도 바람피우지롱이라니... ㅋㅋ 완전웃겨요. 확실히 우리나라에 많은게 1호선만 타도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이 관찰돼죠 ㅎ...
왜 저소득층에서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이 관찰될까요?
ee zn 자라온 환경에 나르시스트 만드는 여건이 포함되있을 확률이 높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지하철에 한번도 못본사람일텐데 그사람이 나르시스트인지 어떻게 알아요???
1호선만 콕집은 나도 무언를 차별적 시선으로 보며 스스로의 우월감 의연중 남을 무시함에서 출발하는 나르시스트가 아닐까 함 의심해보세요 자각하면 고칠수있잖아요 ㅋㅋ
제가 한국을 떠난 이유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저 역시 사람들한테 치여서 이민 결정했어요..
한국을 떠나서 지금은 좀 더 나은것같나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꼭 못났는데 못났다고 인정못하고 잘난 사람보면 열폭하고 빈정거림
남탓
이게 진짜 500년 유교사회 탓이 크다. 왜냐면 각자 자기의 입장을 열심히 살며 남을 존중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뭔가 양반지위라던가 틀어쥐면 신분을 드러내거나 학식을 드러내거나 혹은 나이를 드러내며 남을 좌지우지 해야한다는 이상한 교화사상이 있음.
특히 유교적 교화사상은, 남에 대한 인격침해를 하면서 - 내가 타인을 교화시킨다는 명분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는데
이게 결국은 교만한 인간을 양산함.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구나..
우리나라에 나르나 꼰대 오지라퍼들이 아닌 오은영 박사, 유재석, 박명수 같은 사람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천성수-h1p 하필 예를 드신게 이미지로 먹고 사는 방송인들이네요… 인생 조금 살아보고 느낀건 진실되고 소박한 사람들은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질 않던데
요즘 n번방 사건 때문에 사회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왜 그런지 퍼뜩 이해가 되네요 공감능력이 결여된 채 다른 성별을 착취해 금전을 갈취하고 인터넷 상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여자한테열등감많은게이새끼들중에서도많아요ㅠㅠ
맞아요ㅠ 사실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이런 사람 만나면 힘든데 가깝게 지낼 수 밖에 없는 사람이 그러면 더 힘든 것 같아요
이런 영상들이 널리 퍼져서 사람들이 다 마음 고쳐먹었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따뜻한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ㅜ
손주가 넷인 할머니인데, 손주를 돌보면서 잘하고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쿠미님한테 스텐팬을 써야하는 이유, 쌀로 만든 술의 감칠맛등 셀수 없이 많은 생활의 지혜를 얻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될수도 있겠다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손주가 넷이라니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좋은 할머니를 둬서 손주들 멋지게 자랄것 같아요..
정말 손주 넷이 있는 할머니이신가요? 존경합니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아이들 잘 키워주시고 감사합니다
할매~~존경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는것에 아직은 한국이 살만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이 나라를 위해 나르시스틀은 사라져야합니다!
남 지적하고 훈계질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찌질이들이져
본인 학벌은 진짜 어디 말할 수도 없는데 ㅎㅎ 그렇게 학벌로 사람을 평가해요
그런데 지들 지적질하면 겁나 화내죠 과거까지 들쑤시면서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자신에게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에 그걸 감추려고 병적으로 과대포장한 자기애를 갖습니다. 그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진정으로 자기사랑을 실천한다면 그런 명이 붙진 않았을거에요. 나르시시스트를 겉으로만 봤을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면 이건 함정이었다는걸 알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자신만 알고 이기적이며 타인을 통해서만 우월감을 느껴야 되기 때문에 끊임없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가치를 깎아내리며 희생자로 삼고 그 누구보다 본인만을 우선순위로 두고 싶어해요. 그리고 한국이 외모지상주의인 이유도 나르시시스트들이 굉장히 굉장히 많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외모에 집착하는 성향도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건 한국에서 공론화가 되어야 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부분인데 이렇게 접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더 이상 한국이 나르시시스트들의 온상지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혹시 부모가 지독한 나르시시스트라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겐 책 '철없는 부모'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몇년 전 부터 자존감 키우기 열풍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잘못된 자존감 키우기의 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자기애성 인격장애인 나르시시스트로 가신 분들이 많아졌다고 느낍니다. 자존감이 내 기만 살리기를 하자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내 기부터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고찰이 더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시즘(자기애)를 가지고 있어요. 그게 병적으로 악화되면 나르시시스트 즉,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되는거고요. 건강한 나르시시즘과 병적인 나르시시즘을 구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리얼하게 잘 적어주셨네
격공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진실은 진짜 나르시스트들은 절대 못 고친다는 것이죠. 한국의 이런 나르시스트들의 병적사회는 개벽이 오지 않는한 못 고친다가 진짜입니다.
외모에 집착은 하는데 객관적으로 이쁘거나 잘생기진 않음 그래서 외모가 잘난 사람을 봤을때 유독 심사를 뒤틀려하는거 같음 후려친다던지 빈정거린다던지 처음본 사람을 보고 피식거린다던지 등등 전형적인 열폭
오오 맞아요
요즘에는 저런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래서 차라리 나도 나르시시스트나 싸이코패스 였다면 남 눈치 안 보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그렇게 살지 않았을까 차라리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요...공감...
무시하세요 그냥.... ㅎㅇㅌ
나르시스트에 특징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거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싫어 하는데도 그걸 도리어 다른사람이 이상하다고생각함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매너없고 자기중심적인 사람까지 챙겨줄 여력이 세상사람들에겐 없습니다
그게 애기도 아니고 어른이 그러면 뭐 답없는거죠
그리고 요즘은 반대로 지나치게 공감능력을 운운하며 그 단어를 무분별하게 써대는데
공감능력을 강요하는 사람치고 진짜 공감능력 좋은 사람 별로 못 봤습니다
그 공감이란건 자기 주관적인 공감이고 지 마음만 알아달라는 공감에 남의 마음을 모르는 공감이더군요
그런 공감능력까진 저에겐 없습니다 해줄 필요도 없는거고
세상사람들이 모두 니같진 않은거죠
나르시시스트 공자 책임설 ㅋㅋㅋㅋㅋㅋ 공자 사진 나올 때 빵터졌어옄ㅋㅋㅋㅋ
우리집에서 기대하면 안되는것:위로,칭찬,걱정,공감,사랑 진짜 저 5개 다합쳐도 들은건3번뿐... 안된게 신기하네 며칠잔에 차에치엿을때 처음 괜찬냐소리 들엇읍니다만..... 제꿈은 심리상담가 입니다...
저도 한국 살면서 꽤나 고민했던 부분인데...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을 만나니까 반갑네요. 예전에는 이런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종교를 갖고 어찌보면 다 잘못된 문화의 희생자들이라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문화적 계몽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아요. 이 문화가 사람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요. 쓸 데 없는 데 소비되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외국 살다가 돌아와 보니 더더욱 뼈저리네요.
공감능력/ 정서지능은 성인이되어서도 발달할수 있어요, 뇌가소성은 평생 가능하다고 밝혀졌어요~, 이건 잘못된 정보 에요. 저만해도 성인이 되어서 많이 발달한 케이스에요- 물론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요
그래도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한국 걱정이 많거든요ㅠㅜ 이런 불행의 고리를 끊고 싶어요!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나르시스트들이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끔 법적으로 재재를 가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솜방망이 처벌이고 그 한도 내에서 나르시스트가 더욱 자유로울 수 있는듯 해요.
법과 질서 앞에 책임감을 갖고 타인을 사랑하는 인류애가 생기면 이런것도 없는데 인류애를 이용하고,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면 현실을 모른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사회풍조도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분들 다 피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영상 기달렸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종차별주의 나르시시스트 정말 힘들어요... 미국에서는 이를 언급하면 법에 걸리지만.. 인종차별 법이 더... 커서 조용해 지더라고요..
정말 고민하던 중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조은 정의 사회 실현에 정신 건강에 마니 도움이 되는 조은영상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 기도 드립니다!!!
매일 도움만 받고 가서 미안하네요!!! ❤️💕😘
나이드신 분들 중 남아선호사상 심한 지역분들이 본인도 여자로 차별받고 구박받고 자라다가 본인 스스로도 남자를 편애하고 감싸주는 구도로 만들더라고요 전 집안에서 그렇게 안자라 공주병이라나 뭐라나 전 첫 연애도 국제연애여서 자존감 회복하는데 굉장히 도움받았거든요 한국남자들은 그걸 못해주더라고요 여자로써 남자들에 대해 상처받은 부분도 전혀 공감을 못받기도 하고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정보가 한국에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전 굳이 한국에서 살고 싶진 않아요 성교육 잘 된 선진국에 가보고 싶어요
감정적인 사이코패스가 나르시스트가 아닐까 싶다.
사이코패스는 너무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
자기 자신이 사이코패스인걸 안다.
자기를 객관화할줄 알거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아니다.
내가 우월하고 너희는 나보다 아래이다.
내 잘못은 없고 너희 잘못만 존재한다.
지나친 이기주의같다..
맞아요, 진짜 밑도 끝도없게 계속 사람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의견은 맞는 거 같지만
사이코패스가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뇨;;
그건 전혀 잘못된 정보입니다. 뇌가 손상된 범자죄 유형으로 사람들...
가장 악질적인 범죄자가 사이코패스입니다.
그들이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면 정상인이겠죠..
이 사람 영상 보면 나르시시스트에 의한 피해자를 줄여보고자 하신 말씀이신지 이런 피해를 봤으니 공감해달라는것인지 당신의 특정목적을 관철시킬려고 말씀하신건지 분명해지네요.
이 채널 주인 첨엔 되게 한국사람들 생각해주고 사회 만연한 나르 까발려주는 채널인가했는데 그게 아니고 묘하게 이상한 느낌이 듦.
편애. 편견. 편협 다 부정적일때 쓰인다
진짜 부모들이 문제
좀 치우치지않는 성숙된교육을 해야지
요즘 젊은세대들 출산후 6개월~12개월이면 부모떠나 다 어린이집으로 방치 됩니다
앞으로 더 대한민국은 나르천국이 될게뻔합니다
우리나라는 30%빼고 죄다 나르시시스트 같음
이거 공감입니다
걍 지천에 깔림 ;; 안그런 우리 한국사람이 불상할뿐
@@메-y2s 맞아요
시발 인정 ㅋㅋㅋㅋㅋㅋ
@@Apaknd18 ㅇ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이 나르시시스트가 많은 이유는 유교 그중에 성리학이 이유도 되겠지만 그보다 급속도록 발달되어버린 산업화에 따른 가정에대한 관심부재가 그 이유이지 않을까 추측 해봅니다.
가정에
대한 부재가 아니라 … 머리가 그만큼 발전을 못따라가
예전에 머물러 있어서 그런겆ㅅ
제 지인이 나르시시스트랑 만나서 완전 멀쩡하고 착하고 다정다감 하고 남들한테 잘하고 잘생기고 누가봐도 워너비 였는데 매일 같이 학대에 시달리다가 자기 어머님도 예전에 막 학대하고 키웠어서.. 잘해주고 학대하고 잘해주고 학대하고 상대가 하필 내현적 나르라서 그것도 모르고 다 받아주고 아무리 불쌍한척 하고 나쁜짓 해도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희생하고 했는데 조종하듯 하고 자꾸 이용해 먹고 갈수록 힘들어지고 웃음을 잃고 외로워 하다가 정신 이상 생겨서 나르랑 헤어지고 우울증약 꾸준히 먹는데 애정결핍 생기고 원래 잘 안우는데 자주 울고 정신도 망가져서 애처럼 굴고 기억력도 감소하고 초기 치매에 인생 하나 완전 망가져서 정신 병원 다닙니다 실화고 지어내는거 아니고 정신병이 심해져서 입원할 지경이고 인형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의지하면서 삽니다 이래도 나르시시스트를 고쳐 쓸수 있을거 같으세요? 사랑해준다고 그들이 달라질까요? 아니요 다들 버리세요 그게 인생 꽃길 피는겁니다
법륜스님 강의 추천합니다. 힐링하세요
쿠미님 넘잼써요~~~ 공감도되고 이럼얘기 정말좋아요. 저번에 나르시스트특징얘기해주셨을때 개저씨들이 떠오른다고 댓글달았는데 제예상이 맞았네요. 한국에 유독 개저씨들이 많은이유도 알았어요. 저도살면서 심한 나르시스트를 한명 혹독하게 겪어봤는데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했거든요. 소시오패스에대해서도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선생님. 정리좀 해주세요.
싸패: 공감능력 완전제로(분노와 스릴만 느낌),자기우월적사고o,자존감 높음
소패: 공감능력 극소량(분노와 스릴 위주로 느낌),자기우월적사고o,자존감 높음
나르시시스트: 공감능력은 3~4살짜리 아기의 수준, 자기우월적사고o,자존감 낮음.
대충 정리해봤습니다. 빼먹은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재밌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이 심한이유는
1. 인구밀도
2. 집단주의
3. 문화적 획일화에 따른 배타성
- 이로인해 사회적으로 외모에대한기준이있고 유행에 민감한편
4. 수직적 사회구조에 순응(=유교)
입니다
이런토양자체는 아시아권이 비슷비슷한편인데
한국만의특징이라면 타인에게 간섭하는것이 조금더자유롭고
이로인해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재능(?)을 맘껏 꽃피우기가 편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부분도 공감이 되는데 저는 이 영상 보기 전에도 한국에 나르시시스트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이유로는 "효도"라는 개념이 맹목적으로 부모 말을 따르도록 해서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효도해야 한다 ->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지는 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외국생활 하다보니 부모가 자식을 엄청 존중하는 게 당연한 개인주의적인 문화가 와닿았구 그게 우리나라랑 큰 차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영상 댓글이 요리 영상 댓글보다 많은 거 같아요 ㅋㅋ 많은 분들이 폭풍공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저는 부모가 공감능력 0이고 오히려 감정을 억누르는 환경에서 컸는데요 직업탓에 25살 전후로 공감능력이 생겼네요 대학때만해도 남들 속도 모르고 하고 싶은말만 하며 살았습니다 ㅋㅋ 27세가 되기 전에 바뀐게 다행?이네요
한국은 경쟁이 너무나도 심각하니.. 거기서 심리적 방어용으로 나르시스트를 이용하는것 겉음.
난 멋져 난 최고야 이런걸로..정작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한국인들은 완벽하기만 하려해서..
듣는 사람은 심각한데 중간중간 웃음 참으면서 이야기하니까 기분이 참 뭐랄까 분하네요
좀 그런면이 있죠😂 뜬금없이 사랑해요 남발..이 유튜버 의중?심중이 궁금하네요 몇 년전에 보고 오늘 또 보는데 영상 마지막은 2년전이네요 뭘까..
졸라 예민하네
@@zoldyckj흠
제 생각엔 유교보다는 드라마가 문제가 많아요.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위에 군림하려하고 또 그걸 똑순이로 표현을 하니 그런걸 모방하는데서 비롯된것 같아요. 전 한국에 90년대 중반에 왔을때 아는언니가 결혼하면서 남자한테 일부러 어려운걸 시키고선 주변에서 말리니까 "놔둬 길들여야 돼" 라는 말에 깜놀랬는데 살다보니 문화가 한번 까분상대에겐 계속 까부는 부분이 있어요 또 그런걸 몰상식이 아닌 자기 파워나 리더쉽으로 착각하는 경우를 많이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배려를 배워야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가식이 아닌 진심이요
이런 멋진 영상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애청자됬어요 ^~^
나르시즘 의 핵심은 낮은 자존감.
우월한 자아상에 대한 보호입니다.
공감능력이 적은 것은 부차적인 증상이에요.
공감능력 때문에 고칠수 없는 것은 반사회성 성격장애입니다.
나르시스트는 사람을 죽이고 나르시르트한테 피해 입은 맘약한 사람은 죽는 구조인듯
이영상을 보고 약간 공감이 가는 정도로는
나르시스트가 아니에요.제가 37년 살면서 정말 끔찍하게 최근 1년간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가 섞인 인간 쓰레기를 겪었는데 하나도 빠진게 없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특징에 심각하게 들어맞아요.
그들은답이 없는 사람들. 그냥 영원히 안 보는게 답이에요.절대 엮이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안그럼 평생 상처로 끙끙앓고 살거나 정신병원 신세를지게 될거에요.
아 떠오르는 인물들있다 어디서든 본인 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다 하나하나 까내리는 사람... 그렇게해서 본인이 저사람들보다 낫다고 우월감을 느끼고싶어하는데 너 입은 옷이랑 얼굴먼저 거울봐봐ㅠㅠ 같이있다가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을까봐쪽팔
저는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였고 사랑했던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고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였고 직장 동료가 나르시시스트였습니다. 사실 처음엔 몰랐지만 이 사람들과 대면하면 할수록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김정이 고갈되어 가는게 느껴졌는데 우연히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직장상사는 항상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믿는건 너밖에 없는거 알지? 다른애들은 절대 우리 사이에 낄 수 없다. 우리는 우월한 존재다. 같은 말을 하면서 직장에서 자신이 저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고 실제로 주고 있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실제로는 모든 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방치하며 무엇보다 힘든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시키고 주6일을 일하는 저에게 쉬는날도 일을 시킨다던지 하면서 제가 쉬는날 일하기를 거절하면 본인은 저보다 열배 바쁜 사람인데 너는 이거 하나 못도와주냐면서 능력이 없는 사람 취급을 했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네요.. 아무튼 저는 회사를 그만뒀고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습니다. 죽을때까지 혼자 살려구요. 집 밖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다시 만나느니 그냥 혼자 베어그릴스처럼 살아남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구냥 걸러 보는 눈을 기르고 나와 사시지.. 이 좋은 세상을 왜 굳이 집구석에서만 계십니까... 청춘아끕게
저는 초등학생 때 서울에 올라온지 한 달도 안되었을 때 외숙모가 아직도 혼자서 지하철을 못타냐며 비꼬신게 생각이납니다. 처음엔 제가 외숙모 싫다고 그랬고 다른가족들은 공감을 못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특히 작년부터는 다른가족들이 외숙모 정말 싫다고 저보다 더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는 고쳐지지 않는다.
1. 24개월 이전에 방치. 자존감 낮아짐
2. 차별받음. 근거 없는 우월감
유교
나르시시스트 레시피
1.아이들을 차별한다.
2.피라미드 끝을 강요한다.
3.외모를 비하한다.
4.타인들을 아이 앞에서 비난한다.
공감 능력을 키워 줘야 한다.
마지막에 소름 돋았어요.. 변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도 한국이 좋지만.. 저는 이런 사회 분위기때문에, 교사의 꿈을 잠시 접고(저 혼자 바꿀수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에..) 이민을 가기위해 다른 직종으로 전향하려 해요.. 심한 경쟁구도로 빠른 시간에 발전한건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 사람을 가리는 그림자가 너무 짙네요.. 인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체계와 사회 분위기가 바뀌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기에 등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천천히라거 변할거에요! 이렇게 문제의식을 수면위로 가져다주시는 분들의 수고로부터 시작해서요! 감사합니다^^
죽을 떄 까지 고칠수가 없어요 ㅋㅋ빵터지네요.
끝까지 봤는데 말을 예쁘게하면서 나르시시스트 까는게 매우 재밌네요 ㅋㅋㅋ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교육환경이 좋지 못했다면 평생 고쳐질 수 없다는 부분은 좀 슬프네요ㅠ
생후 2-3년 사이에 경험하게 되는 부모와의 분리경험 그리고 사회화 과정에서의 필연적인 수치심을 부모가 제대로 위로해 주지 못함으로 고착화되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진상이기도 하지만 또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처리할 능력을 훈련받지 못한 피해자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분명 진단과 치료가 매우 어렵긴 하나 여러 서적을 통하여 치료사례와 치료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전문가 분들도 계신걸로 알고 있구요...
생후 2-3년 사이에 아이가 느끼는 수치심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적당한 돌봄을 받은 아이들이라면 유교문화에서 오는 차별의 설움과 수치심 또한 스스로 해결해 나갈 능력이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유교문화가 나르시시스트를 양산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데에는 더 생각해 볼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4050 분들은 괜찮은데 6070이 특히 나르시스트가 심함 이거 왜그런지 모르겠음. 옛날사람들이 낡은 사고방식 보수적임
나르시스트의 부모의 부모도 나르였을 가능성이 높음
옜날 사람들하고 대화해보면 왜케 자녀 비하 이런거 많이하는지 모르겠음. 항상 거칠게 대하고 따뜻한 감정도없고
다 똑같은 듯. 세대막론하고.
저는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어느 인종들보다도 한국사람이 젤 무서운게 사실이에요. 한국에 있던 30프로가 일제히 건너온것같아요 ㅋㅋ
어찌보면...... 한국에서 도저히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이 도피해온 곳이 외국이 아닐까 생각도 해요...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말레이시아 에서 일하면서 1년 살아봤는데 본인도 그렇고 그곳엔 좀 상식이 없다할 ...사람들이 있었어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제일 조심하라고 하쟎아요...
@@rubydalton692 성별 상관없을듯..
한국 사람 통틀어 얘기 중인데 한국 여성만 콕 집어 말하는 사람이 있네요? 좀 우스운데..성매매 없는 국가 가서도 성매매 만들고 입국 금지당한게 어느나라 남성들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런 곳에서까지 성별 논쟁을 하고싶으신건지 궁금합니다 정말...
너무 말을 무섭게 하신다ㅠ
@@rubydalton692 님 피해망상 있는듯요..여혐이 뿌리깊게 박혀있으시네 ㅠㅠ한국인 통틀어 말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만 콕 집어 말 하면서
혼자 장문으로 글 써가면서 부들대며 열폭 하는 거 보면..
해피쿠킹님 나르시시스트 대처법도 알려주세요~~~~~
일본하고 가장다른게이런점이죠. 한국인은 공공장소 구분을못한다는것
답은 총기규제를 없애는 거에요..
@@eezn5779 맞음 그럼 안 깝침
한국인의 30퍼가 아니라 90퍼가 나르시스트입니다.
ㅠ 저도 30퍼센트가 훌쩍 넘는 숫자라고 생각해요. 너무 마인드가 옛된 나르성향들이 많아서...... 지겹고 지겨움요.
이미 댓글이나 여론만 봐도... 혐오가 만연하고...이나라 국민성 자체가 나르같아요
한국은 경쟁이 너무나도 심각하니.. 거기서 심리적 방어용으로 나르시스트를 이용하는것 겉음.
난 멋져 난 최고야 이런걸로..정작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한국인들은 완벽하기만 하려해서..
이 댓글단 사람도 90프로 안에 있을거 같네
나르가 30퍼라면 40~50퍼는 꼰대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사는데 이민자는 100% 나르시스트리고 보시면 됩니다. 나르시스트가 아니면 이민을 결심하고 오기도 힘들죠. 그래서 이민사회가 특히 박터지는 이유입니다.
이 댓글에도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한국을 떠나려는 이유"라는 내용으로. ㅋㅋㅋㅋ
요리도 잘 하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감사해요. 또 덧붙이자면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우려면 직접 보고 안아주고 말해주고 반응하며 키우면 됩니다~ 더 정확하게는 아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고 아플때 같이 아파하고 걱정해주고 하며 아이의 거울이 되어주는거에요. 유튜브나 티비시청이 공감능력에 좋지 않은 건.. 영상은 사람과는 다르게 피드백이 없기 때문이에요~ 아이는 자기가 하는 행동을 부모로부터 되돌려 보는 거울효과를 통해서 공감이 계발됩니다!
공감
아 저 이렇게 하고있는데 더 노력해야겠어요~~
나르시시스트 레시피 보고 울컥했다.. 중학교때 영어선생님이 영어를 발표시켜서 읽는데 갑자기 나보고 “너는 왜 영어를 게르만어 처럼 읽니? 하하호호” 이러면서 망신줬었는데.. 그렇게 저도 자존감이 떨어지고 나르시시스트가 되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또 엮여서 이렇게.. 무한반복되네
별 것아닌거에 비꼬고 수치심주기 죄책감전가 그들의 주특기죠~ㅎ 자기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방증할뿐인데말이져
진정한 애국자시네요. 나라걱정을 다 하시다니...
주변사람중에 리스트가 주루루룩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
사랑못받고커서 불쌍한건가 생각하다가도
사랑을줘도 못받은경우도있어요
상처든 애정이든 준다고 받는것도,안준다고 안받는것도아닌것처럼요.
사랑을줬는데도 받지못한부분을 강조하고..
감사를 모른다고해야하나...
제 전 룸메이트가 그런경우였는데
권위를얻으려는 방식이 조금잔인했어요
삼각관계를 만드는데에 제가 동조해주지않고 관심밖에나가는것을 두려워하지않자
제 약점을 찾아다니더라구요..
심할땐 자신을해치겠다는식의 협박성을보이면서도 협박하고있음을 인지하지도못하구...
나르시즘과 다른많은요소가 짬뽕된 안쓰러운아이였습니다ㅜㅜ
제가 나르시즘을띄고있진않은지 점검해봐야겠어요
+요리하신영상만봤는데 논리적인설명을 조곤조곤얘기해주시면서 귀여운그림까지 그려주시는게 참 신선하기도하고 편안하고 아주좋네용ㅎㅎ
하.. 마지막말 정말 공감되요..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은데 아이들 교육때문에 이민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 요즘 어찌될지 모르니 영어공부 시작하고 있네요 ㅠㅠ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판도.. 좀 그렇네요ㅠㅠ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우리나라에서 뿌리내리고 발전되기 힘들어 보여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나라... 외국인들은 전혀 공감못하는 속담이 있는 우리나라네요.ㅠㅠㅠ 영상보고 무릎 딱 치고 갑니다..
경쟁만 하고 인성 없는것 문제죠
어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백퍼 해주시니 후련합니다~한국사람 최소 둘중 하나는 나르입니다~~
한국사람들 특유의 그 뭔가가 있는데 답을 내주셨어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책 읽어보세요 , 오래된 책인데 아주 유익함
현대에 와서 공자문화가 경제발전에 불리한 요소가 있어서 공자는 존중하지만
유가는 폐지한다라는 사상운동이 있었어요.너무 극단적인것도 안좋드라구요
안타깝긴하죠 지하철에 자리가 텅텅비어도 임산부좌석에 앉아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기타등등....남편욕 자식욕 며느리욕 온 지하철에 들리게 떠드시는...지하철만 타도 이나라에 희망이 없구나 싶었어요
노인성 치매일수도있어요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이 너무많아요 아직 멀었습니다
망하는게 유일한 해답
자식욕 맛나게 하시는 부모들 많아요^^
햐
뭔데 재밌지...
말투도뭔가 책읽는거같으면서도 듣기좋고..
영상보니 느껴지는게 많네요. 우리 부모님세대는 다 나르시스트이네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요. 좋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아이들은 꼭 사랑으로 키워야 겠어요. 쿠미님 영상 늘 기다리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일본에도있어요 제가 아주진절머리나게 처음으로겪은 이런성격이 전남자친구인 일본인이였습니다
ㅎㅎ티내지않는 일본인성격상 그저 들어나지않을뿐..제가볼땐 일본도다르지않은것같아요
격공
일본왕래 17년차 현재 일본교민으로서 더햇으면 더햇지 한국보다 덜하진않음 절대로!!!
공감
일본은 갑질이 없는 사회입니다 나르시스트가 번성할 토양이 척박하죠
신뢰와 애착관계가 부족하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한국 사회에서 아이를 키울거라면 아이를 공감능력 있는 올바른 사람으로 키우는게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키우면 내 아이만 말살될거같은데요. 같은 쏘패나 포식자로 양육해야하는게 오히려 맞는 길은 아닐지... 무서운 현실
너무 공감가요 말살직전인 저와 남편..어디론가 도망가고기싶네요. 만약 훗날 갖게될 아이도 여기서 키울순없어보여서요.
한국에선 에코이스트로 살면 계속 밟혀요
회사에 높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은 대부분 나르시스트 같아요 경쟁하고 남을 짓밟고 승진하니까... 돈을 벌려면 그러한 환경에서 버텨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괴로워요..저는 다른사람한테 피해주고 싶지고 않아요. 정신건강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휴..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남에게 피해가는것 주는것 자체를 너무 싫어해요..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jung3938 아 저도 죄책감 때메 그러는데.. 똑같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이기적이고 싶고 적당히 선 지키며 우월감 느끼고 싶고 그러네요
나르시스트=진상. ㅋㅋㅋㅋㅋㅋ
판매직도 해보고, 지금 식당에서 알바도 하고있는데ᆢ 정말 진상의 세계는 넓고 깊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진상이 많고, 간혹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은 본인들이 무척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와... 깊은 통찰력 나르시시스트편... 인상깊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