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성 인격장애: 1. 타인을 착취함으로서 자기애를 충족시킨다. 2. 자신을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포장한다. 3. 자신의 문제를 타인의 문제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4.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타인의 고통에는 무관심하고, 자신의 사소한 고통은 과장해서 느끼고 표현한다.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 자기죄를 덮을수있다면, 정의롭지않든,비상식적이든 안중요해짐.
나르시시스트 간별법. 수정본.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일부러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을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지극히 5살짜리 어린애가 행하는 행동패턴임. 성인이 아님.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본질을 피해다니는 회피형 인간임.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정답을 정해두고살며, 남의말을 듣는능력 없음. 어차피 자기가 맞으니까 들을필요 없음. 자기가 틀렸다는걸 아는순간 회피형 인간인거 보여줌. 7.자기생각을 남한태 강요한다. 8.매사에 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하는 등등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 호소인임. 긍정적이고 싶다는걸 온마음을다해 보여줄려고함. 자신이 부정적인 인간이니까.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임.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간주하고 까내리고, 편가르기함. 예를들어 mbti로 비유하면, 어떤유형 답장너더라 어떤유형 맘에 안들더라 등등 자기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여론몰이, 정치,선동 주동자. 분란조성 주동자. 싸울여지를 계속 만들어서 맘에안드는사람 까내릴려고하고, 그 방식이 주변인들 선동해서 정치하는 방식 사용.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해서 자기죄가 언급될시 빠르게 웃어넘길려는 스텐스를 취함. 빠른 화제전환을 노림. 자기가 만들어놓은 허상의 이미지가 깨질위험이 있으니깐 그렇게 빠르게 넘길려고함. 근데 남한탠 엄격해서 엄청 냉정하게 남을 평가함. 똑같은 죄도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마음가짐이 기본베이스임. 마인드가 내로남불 그자체임.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왜?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림. 대화에 본질을 주도적으로 나서서 흐려버림.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잘못으로 돌려버림. 남을 내려쳐야하는데, 깔게없으면 최소 맞춤법이라도 걸고넘어져야함. 무조건 남탓을 해야되서 뭐라도 탓을 해야함. 자기 잘못은 무조건 없어야됨. (인간이 할수있는 최대치의 추잡함을 보여줌.)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그냥 기본적인 어투임. 14. 남한태 관심이 없다보니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없고, 본인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전혀 관심안둠.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상대방 생각 전혀 관심없음. 자기말대로 안하면 그냥 남탓해버리고 끝냄.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도 안해줌. 인간이 아님.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불리할땐 무조건 합리화 해버리고 끝.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이래놓고 상대가 해볼만큼다해서 지쳐서 대화거부하면, 남탓해버리고, 지가 고의적으로 안듣는건 생각안하고 뭘자꾸 말좀해달라고 무한반복함. 상대도 말할만큼 충분히 말했다는것도 이미 알고있음. 남의말을 들을생각 전혀없는 티를 본인이 내고있으면서, 말을 해달라고함. 여기서 이미 사실상 싸이코패스죠.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 없으면서, 왜 말을 해달라고해요? 무슨 말만 하면 듣기싫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보여줘왔고, 과거에도 쭉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그냥 정해져있는거임. 안바뀜. 인생자체가 모순덩어리임. 상황에따라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무조건 포장함. 불리할땐 회피형인간인거 보여줌. 인생이 모순이라는건, 어제한말 다르고, 오늘한말 다르고 내일할말 다름. 일관성이라는거 자체가 없음. 과거에 자기가 했던말을 자기 유리한쪽으로 포장해버림.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어차피 지가 했던말을 지가 기억도 못함. 그래서 상대방은 녹음 안할꺼면 자기자신을 의심하게됨. 그래서 나르랑 대화할땐 녹음기 틀어놓고 대화해야함. 아니면, 이 기억이 맞나? 내가 잘못됬나? 내가 문제인건가? 이런식으로 자기자신을 의심할수밖에 없음. 자존감 무너지고, 에너지 다뺏겨버림. 기빨림. 원인은 항상 남탓을 하고, 항상 말바꿈. 항상 거짓말을함. 어차피 나르는 지금상황만 모면하면됨. 불리하면 대충 거짓말로 둘러대면 끝임. 그리고나서 할껀 도망,회피형 끝.
저는 간접적으로 악성나르를 경험했고 이것은 악성나르에 대한 의견입니다 나르들은 3개월마다 운명의 상대가 바뀝니다 혹은 동시에 진행합니다 참고하세요 예를 들면 소울메이트같다, 결혼상대자같다, 운명이다 이 지랄 하면서 접근한다고 합니다 대가리에 서랍이 있는데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 서랍에 분류해서 넣는 식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끊는다고 합니다 철저히 물건으로 취급하는 것이죠 한명(장난감 혹은 친구)은/ 자신의 추종자로 만든다고 합니다 자신의 에너지충전지로 한마디로 자신의 배터리로 사용할 여성입니다 자신에게 행복을 주고 자신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사람을 타겟으로 삼고 그 사람은 누가봐도 착한 사람이고 배려심많고 남한테 배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우월감을 위함이고 가끔 모욕을 주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이고요 이 한명은 사용가치가 없어지거나 더 나은 여성을 찾았을 때 버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필요에 의해서 다시 찾기도 하고요 대체적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은 여성을 유혹한 다음 자신에게 빠지면 즉시 흥미를 잃지만 만약 자신이 버렸을 때 자신에게 매달리지 않는다면 다시 붙잡아 복수를 한다고 합니다 아주 지랄맞습니다 이 여성은 나르에게 벗어날 경우 생존자 만약에 벗어나지 못한다면 (정신적)피해자로 남는다고 합니다~ 다른 한명(애인)은/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켜 줄 여성입니다 예를 들면 성욕, 물욕, 식욕 이겠네요 나르의 3대 욕망이죠 마음 속에 이 욕망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이 여성은 같이 다닐 때 자신이 남들에게 선망받을 수 있는 존재를 고른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최후에 나르의 희생자가 되기도 합니다 벗어나지 못할 경우에 한에서~ 마지막 한명(부인)/은 자신의 커리어를 높여줄 수 있는 여성입니다 즉 자신에게 무한 서포트를 해준다던가 자신의 지위를 상승시켜 줄 결혼감인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평생 나르의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벗어나지 못할 경우에 한에서 입니다~ 최소 3명이상의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3주기로 갈아타는 것을 평생 반복하다가 뒤진다고 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정신병과는 다르게 약도 없고 상담도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본인이 남을 조정해야 하는데 남에게 본인이 조정당하는 것을 거부하는 본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회생활에서 연기를 하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예의바르고 상사에게 숙이는 인간들입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언젠가는 내가 널 밟을거다라고" 되새기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3명의 여성들이 다 자신을 떠난다고 한다면 모두 생존자가 되는 것이지만 이 나르는 그 생존자를 어떻게든 다시 붙잡아 더 고통을 주고 괴롭힌다고 합니다 싸이코패스는 희생자들을 한번에 죽인다면 나르시시스트는 천천히 고통을 주면서 상대가 자살을 하게 만드는 형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절대로 살인자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항상 우월하고 높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성으로 모든 것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뵈기 싫다면 남을 이용해 죽이거나 괴롭히는 형식에 가깝습니다 소시오패스와 이런 면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가면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가면은 호감형이고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쓰는 가면은 달라집니다 가면이 많을수록 나르시시스트 중에서도 급이 높은? 나르시시스트 한마디로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들은 대외적으로 거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아니라면 본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볼 때 겉만 번지르르 하거나 보기 좋다고 속까지 그런 것은 아니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르시시스트는 정도에 따라 증상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악성나르시시스트는 가족도 혀를 내두를 만큼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냥 평생 독거생활 해야 하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나르시시스트가 극단적 이기주의&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사실 정상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가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마음먹고 살아가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런 태도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상인은 자기반성을 하고 뉘우치기도 하고 깨닫기도 하는 과정에서 성숙해진다면 이 나르들은 자기반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료가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잘못을 했으면 양심이 있는 정상인이라면 "내가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조심할게" 마음 속에서 사과를 해도 진정성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뉘우침을 겪는 것이죠 하지만 나르는 "내가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더 잘못할게 혹은 안들키게 잘못할게" 이런 식의 마음가짐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에 상대방에게 고통을 줬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고통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회피합니다 자신의 고통만 중요하기 때문에 애초에 다른 이들의 고통, 생각, 감정 따위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만약 나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혹은 의심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과 진심으로 감정공유가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이것은 마음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일종의 싸함 같은 것이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물론 본인이 겪어봐야 알 수 있지만 이 사람과 있을 때 마음이 편하지 않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기분이 더러워지면 무조건 손절이 답입니다 후퍼링을 한다면 무조건 무시와 차단이 답입니다 이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나르인 것 같아서 고통스러우신 분들은 영화 추천합니다 비록 나르(악마)라고 하더라도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각자의 사연이 있을 것이고 나도 모르는 내 유년시절의 감정의 부재와 과거의 경험이 날 괴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니깐요 이것이 선천적인 경우가 아니라 후천적인 경우라면 본인의 의지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적으로는 도를 닦으라고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국엔 어떤 이유에서든 마음을 성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인간관계의 좌절과 실패를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결국 사회는 나 혼자 사는 곳이 아니잖아요? 아무리 돈을 많이 모아놨다고 해도 인간은 결국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 인생은 그냥 죽은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 순간 깨닫게 되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일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마주하고 직면하십시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작은 내면의 모습도 사랑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이~ 아니에요. 어떻게든 숨은 호구 찾아내던데요. 내 시누는 그딴식으로 굴어서 죄다 손절당했는데 본인만 몰라~ 코로나때문에 사람 못만나 우울하니 그딴소리하고 있더니 드디어 새 타깃 발견!!! 이번에 출산한 외사촌동생.. 이 코로나시국에 신생아 있는 집에 온가족 놀러가서 술파티 하던데.. 그것도 자주 간다 자랑.. 미친거지.. 난임으로 임신 안되는 외사촌이 배란기라고 집에 간다는거 붙들고 안보내고 술 꽐라 만들어 남편이 들쳐업고 가게 만든게 5년쯤 전이던가? 그 후로 겨우 생긴 애인데.. 그냥 또 새로운 호구 찾아 몇년 골수 빼먹다 또 새로운 호구 찾아 나설겁니다~
30대 여성이에요. 선생님들 설명들으니 스스로 의심하고 있던 나르시시스트 제 이야기인 거 같아요. 머리로 경계하면서 사람들이 보기엔 가식적으로 보일정도로 친절하게 표현하거나 영혼이 없이 좋은말을 해요. 그러다가 무언가 쌓였다가 사람들과 갈등을 빚어요. 그러면서 저도 힘들고 사람들도 힘들다는 걸 알게되었고요. 저를 많이 되돌아 보게 되는 시기이고요, 그래서 심리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시도 하고 있어요. 제 마음에 대해서 알기위한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어요. 명상, 심리상담, 내 마음보고서 신청, 주변사람에게 제 이야기 듣기 등...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전에 잠깐 만났던 애가 딱 이거네요ㅡㅡ 걔 생각나서 영상 봤는데 어쩜 묘사하신 모든게 그 놈이에욬ㅋㅋㅋㅋㅋ 나르시시스트를 정신 병리학적 의미로는 모르고 있었지만 자의식이 너무 비대해서 의심하고 있었거든요. 끊임없이 주위를 깎아내리면서 자기 잘못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게 다 남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던 놈이었어요. 진지하게 너 병원 좀 가보라고 하고 해어졌네요;;; 헤어질때도 제가 그만 만나자고 한건데 붙잡으면서 저한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고 하더라는;;; 진짜 짧게 만났는데 가스라이팅 엄청 심했어요. 예를 들어 "너 정말 예쁘다>이런 말 다른 사람한테 들어본적 있냐, 없자 않냐.>나라서 이렇게 말하는거다." 이런식으로 칭찬인척하면서 교묘하게 자존감 떨어트리면서 다 지가 잘나고 특별하다는 결론으로 가던;;;; 이런 말을 하루조옹일 해요.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이 이런 사람 만나면 큰일나겠다 생각했어요;;;;;
영상을 보면서 가장 공감이 되는게 자기는 정말 이상적인 사랑을 하는 완벽한 존재라는 착각을 하는 제 남편입니다.. 거의 하숙생으로 살고 큰아들처럼 살고 우쭈쭈에 힘들었구나. 이렇게 해줘도 그 끝이 없드라구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인데... 단점 하나 말하면 침묵으로 처벌하고... 그런 남편이 인격장애자라는걸 아는데까지 20년이 걸렸네요.. 당연히 전 우울증 걸려서 죽음의 유혹에서 이겨 살아났고..
단점하나 말하면 침묵으로 처벌하는게 부러울 지경입니다 사기 당하는거 같아서, 건강상 걱정되어서, 한마디 조언하면 불같이 화내면서 열마디 고함 지릅니다 30년 참고 살아서 홧병 우울증 남편 시모 둘다 나르였다는걸 최근 알았네요 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설명도 못하고 살다가 영상보고 같은 처지의 댓글 읽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저는 요즘 알앗고요 오랜동안...뭐지...뭐지...하면서..자식때문에 견디며 살고있다가 최근에 누군가를 통해서 알게됐어요. 나르시시트 찾아보니 완전 딱 들어맞아요. 전에는 편집증인가, 수동 공격형인가, ADD 인가.... 고민이 늘 많았죠. 첫 1년 말고는 그후로 결혼내내 말한마디 안하고, 놀러한번 안가고... 다정한 말 한마디 안하고...늘 남의 편이었는데요 10여년전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모든걸 탁 털고 일어섰네요. 그 후로는 스트레스가 쌓여도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방법들: 맨발걷기, 전도, 성경읽기 등등으로 훌훌털고 다니게 되었고요, .....날마다 남편에 관계없이 당당히 살면서 하나님 의지하며 사니까 남편도 저를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듯합니다. 살살 꼬셔서 주말마다 성경을 몇페이지정도 같이 읽고 또 죄인들이 어디로 가는지...하나님이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 지를 성경으로 계속적으로 읽고 알게 하여주니까 현재 약 4년정도 됐는데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 옛모습으로 돌아가려 하고, 또 가끔 마귀가 들어가면 또 기분파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살짝 피하여 주님께 기도하면서 내 자신을 추스리고 나중에 기분나빴던것을 살짝 얘기해주면 서서히 변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이 오셔서 죄없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맨션이 많노라, 내가 가서 너희가 거할 곳을 준비할것이고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갈 것이고 너희는 나와함께 영원히 있으리라 라고요. 그때가 아주 가까와졌습니다. 서로 용서하면서 사랑으로 인내하면서 살면 반드시 큰 기쁨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로 나의 잘못은 타인의 잘못이다라고 뇌에 문신이 되어 있는 자라고 생개하시믄 됩니다 예를 들면 외도를 하고나서 그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려버리는 겁니다 자신이 피해자고 상대방은 항상 가해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연기를 해나갑니다 절대로 이것에 말려들어가면 2차 피해를 떠맡게 되는 것이죠 저들이 상대를 옭아매는 방식은 아주 다양하고 교활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헤어졌더라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어장관리를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신의 바우더리를 확인합니다 저런 인간들은 손절도 쉽지 않아요 스토커처럼 달라붙어서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달려들고 후퇴했다가 또 시도하고 그냥 영혼없는 로봇같다고 해야하나 터미네이터어 나오는 그 경찰같아요 무섭죠? 근데 그냥 감정이 결핍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고 사람의 탈을 쓴 어린아이다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그러려니 하면 지들이 흥미를 잃고 나가떨어져요 결국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맨쇼하다가 일인연기 오지게 하고 나가떨어진다는ㅋㅋㅋ
불행하게도 52세 아줌마 처재가 내현적 나르님 이신데 감정기폭이 롤러코스터라 주위식구들 불안하기만 하고, 양심없음,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냉철함, 무관심, 무감정, 무감각, 비현실적인 생각과 행동, 끝없는 망상, 이상적인 사랑에 도취되어있고, 못생긴 외모에 다이어트 엄청신경쓰며 자신은 섹시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외현적나르님, 15살먹은 조카는 외현적나르님 주니어, 서로 오랜세월 싸우고 가스라이팅 하며 극과극을 달리다가 현재는 홀로 말년을 향해 마라톤을 하고있어요. 2년동안 이곳 캐나다 언니집에서 저희들 맨탈붕괴 시키고 가스라이팅 하며 투명인간 취급을 하다가 작년 겨울 한국 처형 풀라잉몽키 집으로 간 상태입니다 만 다시 이곳 캐나다 우리집에 오겠다고 풀라잉몽키 처형을 통하여 연락왔으나 아내가 NO FUCKING WAY! 절대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않고, 변명, 거짓말 선수, 4살먹은 아이에 자아상을 가진 사람이고, SNS, Game, Porn Site 중독 24시간. 남탓, 환경탓, 답이없어요
내 직장동료중에(나이 8년이나 후배)이런 성향 있음 이친구의 특징 몇가지 나열하자면 1. 남의 차 얻어타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것도 자기집 앞까지 태워달라는 걸 바람 아니 당당하게 요구함 2. 근무 태도 개판5분전....우리 일터 특성상 오전반 오후반 다 나뉘는데 오후반은 거의 안나옴 그런데 얼마전에 퇴사후 재입사하려고 하니 자리가 없는거임 그래서 오후근무 나한테 줄 수 없냐고 요구함(자기 신용불량위기로 3천만원 상환해야 된다고)그건 지사정이지 그친구를 위해서 내 자리를 양보할 필요는 없잖슴? 3. 만만해보이는 사람앞에선 나이를 막론하고 꼰대짓함. 그런데 대하기 어려운사람한텐 세상 불쌍한 척 다하고 비굴하게 굼. 4. 입터는 기술이 상상초월...나서지 않아야도 될 자리에 지가 오지랖 쓸데없이 피움 5. 얻어먹는 거 존나 좋아함 그런데 지가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거
제 경험보면 자기애성 인격장애분은 곧 알겠더라고요. “난 참 이일을 자신있게 하고 잘해.” 라는 표현을 “저사람이 못해서 내가 꼭 다시 제대로 해야 손님들이 되게 좋아해”라고 말합니다. 비교대상 격하+대비해서 나는 극상의 최고 ㅡ라는 화법을 “매번” “항상” 100프로 사용해요. 예를 좀 더 들면 난 이거 너무 잘해 =쟨 왜 저렇게밖에 못하지? 난 사람들이 최고라는데. 내 생각이 옳다는 게 증명된 게 많았어, 난 참 예측을 잘해. 대단해 = 누구누구는 저렇게 밖에 예측을 전혀 못하더라고 그래서 난 그거까지 해주느라고 이런저런 일들을 더 한꺼번에 최고로 해내지. 그러느라 항상 바빠. 모든 사람들 다 내가 뒤치다꺼리 해야해. 그래서 사실은 일 다 내가 해낸거야, 항상그래. 손님들은 나보고 완벽하대, 최고래. 근데 항상 내가 다해야해? 왜 이렇게 다들 능력도 전혀 없고, 몇년씩 진전이 없어? 라고 늘 남을 깍아내리며 늘 자길 극상으로 올립니다 결국에는 자기하나가 모두를 먹여살린다고 하며 팀전체는 다 피해만 되는 쓰레기들로 전락시킵니다. 손님이 팀원을 칭찬하면 그 손님이 무식한 존재. ㅋ 건강한 자존감이 단단하고 능력으로도 압도적인 능력을 가졌다면 괜찮습니다만 안그러면 거리를 두는게 좋더라고요.
자기애 있고 자기자랑 하는것 다 좋은데, 그게 끝이 없어요. 결국 주변사람 다 ㅂㅅ만들어놓고 조직을 개박살 내놓음. 다른 사람이 조금만 돋보이고 자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고 생각되면 미친사람처럼 극단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갈구하고 주변사람들 싹다 나쁜놈 만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직장에서 저런인간 만나면 여러모로 골때립니다. 툭하면 불치병 걸리고 툭하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논리에도 안맞는 거짓말이 끝도없이 나오니 보고만 있어도 진빠집니다. 제발 좀 치료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보여지는게 중요하죠. 자식을 사랑하는 인자한 아버지, 부인을 이렇게나 사랑하는 남편.. 며느리 사랑하는 시아버지.. 당하는 사람은 피 마르지만 I don't care~ 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 코스프레에 부록으로 딸려서 4년넘게 식당하는 시아버지 가게에 낮에 세시간을 멀뚱멀뚱 눈치보며 안절부절 서지도 안지도 못하며 살았네요. 손녀 보고싶대서 가면 얼굴보고 나감.... 저녁식사시간에 돌아와서 얼굴 보고 가라함... 애셋 낳고 그 핑계로 안가니 이번엔 시아버지붕어빵 시누가 불러재껴서 또 4년 넘게.. 그때 자기애성인격장애가 뭔지 알았으면 홧병에 항우울증제 안먹었을텐데 아쉽네요.
여자분은 나르시시스트와 경계선인격장애를 좀 헷갈려하시는듯.. 나르는 어렸을때의 공감부족때문에 발현되기도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양육자에게 제대로 훈육 되지 못하고 과도한 칭찬만을 받아 제대로 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도 발현됩니다. 그리고 나르는 경계선과는 다르게 자신의 완벽함을 지키기 위해 비꼼과 인격모독 등으로 교묘하게 가스라이팅을 주로 하지 자신의 인격에 흠집을 내거나 증거가 남는 폭력성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런성격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죄책감이 생기고 내가정말 못하는거고 부족한걸까 라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갔고 조성우 선생님께서 저의 잘못이 아님을 알려주시고 관계의 선이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셨어요 일반 사람들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바로 알아채기가 어렵고 처음엔 잘나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이상하다는 느낌이 올거에요 그땐 바로 튀세요.. 내가 뭔가 이용당하는 기분이 든다던지, 축하해주어야 할 일인데 그건 별거 아니야 나는 말이지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는 사람은 피하세요! 내 자신이 곪아질거에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누가봐도 난데?'라고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제가 나르시시스트인지도 몰랐었습니다. 항상 내면적으로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다보니 외적으로나 관계적으로 항상 가면을 쓰고 살아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여.. 그러다보니 정작 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내 존재를 상대나 어떤 결과물로서 증명하려는 것 같아서 살아 있는 느낌이 안나네요.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결혼할뻔한 전남친엄마... 40넘은 아들 속옷부터 신발,겉옷까지 모두 사다주고 뭘 하려고하면 엄마가 해줄께...ㅜㅜ 내가 뭘하려고해도 엄마가 해줄께...그 소리에 기절할뻔했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남친의 분노조절장애 같은 모습을 자주보게되었고 싸우고 금방 언제 그랬냐는듯 밥먹자~ 무서워지더라구요. 가스라이팅도 당해서 제가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이 되었었습니다. 어느날부터는 남친의엄마가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오빠한테는 꼭 말하지말라는 글과 함께 자기맘대로 조정할수없는 아들을 저를 통해서 조정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한집에 있는데 저한테 오빠한테 뭐라고 전해라~ 직접이야기하세요 하며 방에 있는 남친한테 상황을 이야기하니 그럴수 있지 뭘 그리 귀찮아서 그러냐고.... 둘사이의 밀당에 내가 끼어있는 묘한 기분... 미친××
답글 달아주신건 없네요.. 6.25 겪은 세대가 nr가 많다고들 하는데 지금 연령대가 다 높잖아요. 노인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자녀들의 비교적 현명한 대처에 대한 자료는 한국에 거의 없습니다. 노인 나르시시스트 환자들은 분명 존재하며 지독한데 말이죠. 그래서 번역기를 돌려서 영어 동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선배들?도 거의 같은 결론을 내리기는 하지만 그나마 "한국실정에 적합한 나르시시스트 노인 부모 대처법?" 등 사례를 들어 조언해 주신다면 숨이라도 좀 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ㅠ
돈과 물질로 잘해주시고 말받아주기 찾아뵈기 등의 감정적 교류는 절대 하지마세요 먼저 전화 절대 하지마시고 오는것만 받으세요 주기적으로 물질 보내면서 남들 자랑거리를 제공하고 선을 긋다보면 먼저 한번씩 왜 찾아오진 않냐 연락도 없냐 폭발해서 폭언을 할건데 아무말도 마시고 그대로 끊고 쭉 최소한의 돈만 보내세요 그럼 알아서 자기 살려고 노인정도 가고 계도 들고 즐겁게 살면서 이것도 못받는 주변노인과 비교하면서 정신승리하고 삽니다 장례식은 뭐 꼭 가야하나요? 죽으면 눈치볼것도 없는데요 그 노인 주변 친구도 다 나르라서 한마디씩 뭐 곡소리가 없네 자식들이 어쩌네 한소리 할건데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나르의 자식과는 노인 사망 후 한번은 대판 싸우게 될건데 지지마세요:) 이제 와서 이혼하면 누가 손해냐 별거다 별말 다할 수도 있는데 그럼 조용히 이혼장 내주고 먼저 집 나가버리심 되요 말로 으르렁대봐야 행동하는 사람한텐 못당합니다
꿀팁 알려준다. 나르는 절대못고치고 강약약강이라 나에게 해를가하면 줘패야함. 난 어려서부터 심하게 학대당하다가 결국 혼자 이민왓는데. 어느날 서른넘어서 오랜만에 본 딸이 뭐가또 불만인지 손찌검을하길레 죽기살기로 덤볐다. 얼굴 다 긁히고 찢어지고 그후로 나에게 심하게 지랄못한다. 그냥 참지말고 덤비길... 차라리 이은석이 어머니에게 제발 정신차리시라고 일찌감치 뺨이라도 갈기고 가출햇다면 그런 비극은 안낫을지도...
8개월 만난 자기애성인격 내담자와 한 세션에서 4시간을 만난후 내담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자신도 선생님처럼 아이의 말을 처음으로 두 시간 들어 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상담자의 시간도 착취하며 신뢰를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내담자에게 상담사 시간을 착취하는 문제에 대해 포커싱하니 깜짝 놀라면서 자기 문제를 인식하더라고요
단언컨데 절대 달라지지 않아요. 친언니가 평생을 온가족을 반복적으로 괴롭히며 살았는데 거짓말을 진짜 잘하고 가족내 이간질에 왕따 주동하고 본인의 잘못은 늘 하나도 없고 전부 외부탓.없는 잘못도 만들어 덮어씌우고 대화 절대 안되구요. 가면도 잘쓰며 연기도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해요. 오십이 넘었는데 희망을 가지고 달라지겠지 했던 그동안의 희생과 수고에 허무하기만 하네요..
아주 오랜 시간 잘 들어줘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듣다가보면 이건 좀 아닌데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참다가 그 얘기를 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도 끝까지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어렵네요 어린시절 인정과 애정을 받지 못해서 생긴 병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 또한 그런 모습이 있기에 이해가 되면서도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할때는 참 화도 나고 그럽니다.. 그래도 가족이기에.. 치료를 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배우자 만나서 치유받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좋은 상담사 만나서 치유될 수도 있고.. 방법은 없는 게 아니니까.. 화이팅!!!
어.. 아주 오랜시간 잘 들어주는건 치료자의 입장이구요. 이미 인격형성과정에서 실패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족이라해도 접촉점을 줄일수밖에 없으며,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오히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가르치듯이 대해서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할 대상이고, 자기가 성공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임을 인식시켜야 한다고하더군요. 감정을 드러내지말래요. 공감해주지도말고. 화내지도 말고 이야기를 오래해서도안됨 ㅋㅋ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란 말입니다..
처음에는 막말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영상들을 보다가 나르시시스트 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색돌기법등 사용해보고 저 스스로 자책과 반추를 하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그리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를 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나도 나르시시스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혼란스럽네요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친구를 손절했는데 10년지기 였기에 한동안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한달정도 지나니 안개가 걷힌것처럼 세상이 환해졌습니다 늘 부정적인 얘기, 회사에서 힘들었던 얘기, 부모님때문에 슬픈얘기, 상사욕, 나라욕, 친구욕,가족욕, 날씨 안좋아서 우울하다는 한탄,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어서 우울하다는 한탄.. 계속 들오주느라 제 세상도 우울해지는 느낌이었고 어느순간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멀어졌는데 평소처럼 대화를 하다가 나는 누군가가 우울한 얘기를 하면 많이 담아두고 떨쳐내기 힘들다.. 너는 어때? 하니까 자기는 누군가 우울한 얘기 해도 뒤돌아서면 털어버리는데? 너도 그렇게 해봐~ 이러더군요 그래서 나는 그게 안된다.. 부럽네.. 근데 너는 내가 담아두는 타입인거 아는데 너의 우울한 이야기를 왜 나에게 계속 하는거야..라고 말했더니 급 정색을 하면서 ‘응? 선을 넘네… 아~ 그동안 힘들었구나.. 내가 힘들게 해서 죽을죄를 졌어’ 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너는 너무 담아두고 깊게 생각해서 문제다.. 내 주변에 친구들을 이런걸로 싸우지 않는데 너하고만 이런주제로 싸우게 된다..라고 하면서 나만 이상하다는 식의 가스라이팅까지 하더라고요…와우.. 거기서 정이 떨어졌네요ㅋㅋㅋ 자기중심적인 그 모습에 손절을 했습니다 너무 후련합니다 남의 말은 듣는둥마는둥 하면서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너의 이기적인 모습 잘봤고, 너는 내가 떠났으니 또 나같이 호구인 친구를 찾아헤매겠지..? 그 친구는 소중하게 대해주고 너무 상처주지 말고, 그러다 천벌받아..
여러분이 알차게, 다양하게 얘기해 주셔서 공감 많이 했어요. 근데, 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27년 살았는데 이혼을 고민하고 있어요. 너무 지적질을 하고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니 희망이 안 보입니다. 바람피는 것만 빼고 온갖 학대를 다 해 왔네요. 조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장상사가 나르인데, 특징은 상대가 자신보다 잘난걸 아주 싫어하고 알려주도 무시하고 빈정댐. 그리고 자신의 통제에 안따르면 발작을 함,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최단패스를 가는게 아니라 프로젝트는 늦어지면 기간 연장해 회사가 손해를 봐도 상관없다는 주의임, 나르를 지지하는 소시오패스 팀원도 문제고, 나머지 셋이서 일은 다함, 나르와 소시는 환상 콤비 기생충..
대처방법부터 알려주시길 바래요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식별하기 힘들어서 인생이 ㅆ창나고나서 자기를 착취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그러면 늦죠 그러니 먼저 방법부터 알려주세요 본인도 당해본 사람으로서 나르시시스트에 당해서 정신이 피폐해져 없던 오염 강박증이 생겼는데 진짜 어떻게 회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르들 공통점이 평가하는걸 좋아해요 착한척 공감하는척 연기는 할수있어요 근데 그들 다 평가하고 지적하는거 훈수두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거기서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했을때 언짢아해요 저는 나르마다 정도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예방차원에서 평가충고판단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릅니다
@@l0vely251 오~~ 맞아요 지금 보니까 님이 말씀하신대로 처음엔 착한척, 사람좋은척 오지고 조금 말좀하면 그때부터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죠 평가하기 좋아하고 자기는 남처럼 무례하지 않다고 하다가 지가 무례하게 변해서 피해주고... 제가 만난 나르는 진짜 나르시시스트 + 소시오패스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그 새낀 상대방이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몸에 함부로 손대더라구요 이래서 본인에게 다가오는 사람 무조건 경계하고 좋은사람인척하는 벌레와 진짜 좋은사람인 사람 구별해야되겠고 남 지적하기 좋아하는사람 짜증 잘 내는 사람 내로남불인 사람 무조건 걸러야겠더라구요
병적 나르시시스트 작년에 겪어봤는데 수시로 자기 감정을 던지고, 무책임하고, 따돌림에 실적 가로채기가 당당하고 입에 침도 안바르거 당당하고 비열하게 거짓말을 함....정말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행동을 할수있다고????하는 생각이 듦. 모두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손절하시길.
형제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동생인 저와 제 다른형제가 너무힘듭니다.. 증상이 정확하게 들어 맞네요, 정작 자기는 문제인지도 모르구 피해자만 고통받네요. 2년전쯤 저도 한번 꿈틀했다가 엄청 흥분하면서 제 뺨을 갈기길래, 그때 이후로 말이 전혀 안통하겠구나를 느끼고 정상적인 소통을 포기했네요.. 할말하않;;
제가 지금 나르시시스트에 당해 죽기직전입니다. 행복한 미래도 아닌, 평범한 미래도 안보이고 죽기직전인것 같습니다. 제 아내가 나르시시스트인데... 10년간 착취당하고 가스라이팅당해서 자존감은 계속 바닥을 치고있고, 딸아이 걱정에 미치도록 힘듭니다. 이혼도 안해줘, 착취로인해 소송할 비용도 없어... 아이만 없었다면 벌써 잘못된길을 갔을겁니다. 다시 병원 다녀야할거같이 세상이 무너지고 있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사람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지금 다 다운됬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인성이 안좋았고, 반복적으로 속이고 무례해서...조심했죠. 그래도 겪고 당했어요. 나르시시스트란 개념은 다 겪고 폭풍 지나서 알았어요. 한달전에요. 지금도 잠을 못자요. 생각나고
오해하지 말고,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세요. 내가 나르시시스트들한테 당할정도로 약한 초식동물이자 호구였구나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스스로 일어서고 스스로를 인정해주고 강해지는 연습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주 천천히 차근차근 기본적인 것부터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갠다든지, 매일 30분을 숨찰정도로 달리기 한다던지, 아침마다 냉수마찰을 한다던지.. 스스로에게 작은 과업을 주고 해냄으로서 오로지 어제의 나하고만 비교하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하고 그들의 허상도 점차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짧은 글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핵심은 스스로 해답을 찾으려하는 의지에 있습니다 그저 잠시 지나가는 시청자에 불과하지만, 차차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는 항상 제 인성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나르시스트에 일정 부합되더라고요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다 갈망하는데 막상 기질이 잘 바뀌지 않는것 같아서 힘들어요.. 급기야는 저때문에 상대방에 힘들어한다고 생각되면 일방적으로 먼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거든요, 사실은 그냥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요. 에휴..
치료가 안됩니다 그냥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나르라는 것을 알려주고 내가 그 사람들을 해치지 않게 자가격리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 나르시시스트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주변에 지인들도 나르일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이지 누구나 나르같은 면은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나르같다는 의심을 진심으로 하시는 거라면 나르가 아닙니다 나르는 진심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자아성찰이 없습니다
@@llllill6404 나르 성향이 나에게 있구나 라고 인지한다고 그 인지 자체가 나르아니나고 결단내릴 수는 없는거지요. 저도 나르 소패 싸패같거든요. 지나온 사고회로 행동방식등이요. 이런 내용의 댓글들이 간간이 있는데ᆢ 나르 소패는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인지 자체를 못한다고들 하네요... 뭐가 맞는건지ᆢ 인지하는 나르도 있고 너무 자기애 고집이가 강해서 인지 못하는 나르도 있겠네요. 정도의 차이겠네요. 고치기 힘들다던데ᆢ불가능해서 손절밖에 없다던데ᆢ 고치고자 원함이 있다면 노력한다면 가능은 한지 ᆢ 확률은?ㅎ
딱 우리 엄마 20000000% 우리엄마 ...... 30년째 우리 모든가족이 1급 장애인인 엄마를 모시고 살고있다...... 하반신 마비의 엄마가 200000000% 나르시시스트 였다.... 우린 모든걸 잃고 결국 요양병원을 결정했다.... 20년넘는 정신과치료도 의미가 없다. 나르시시스트는 ...
별일도 아닌데 글 올려서 부끄럽네요. 내가 마음 단단히 먹고, 내 상대의 부족함을 감싸며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으며 사니 나르시시스트가 사실 별것도 아니다...라고 이제 알게됐습니다. 내가 상대를 불쌍하게 여기고 내가 더 높은 영적 지위를 갖게 되면 걱정할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싸이코패스와 살면서 살해위협을 당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또 살해당한 사람들도 아주 많지요. 내가 상대를 안쓰럽게 생각하고 주님이 날 위해 죽으셨듯이 내가 끝없는 사랑을 전해주면 상대도 사람이므로 다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그 나르시시스트들도 어린시절부터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으므로 나만이라도, 내가 배우자이니까 믿어주고 사랑해주자...하는 마음으로 사니까 특별한 하루 이틀을 빼놓고는 괜찮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지요. 힘든날들도 주님께 기도하고 나 자신을 차분히 뒤돌아보면 그 다음날은 평온이 찾아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면 more than enough 입니다 ^^ 감사합니다.
![[ 대인관계 어려움 ] 경계성 인격장애 증상 대처 치료 등](http://i.ytimg.com/vi/0DJnVr25mh0/mqdefault.jpg)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서 더 위험하다?! '나르시시스트'와 자기애 넘치는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7] | 김경일 교수](/img/n.gif)
자기애성 인격장애: 1. 타인을 착취함으로서 자기애를 충족시킨다. 2. 자신을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포장한다. 3. 자신의 문제를 타인의 문제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4.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타인의 고통에는 무관심하고, 자신의 사소한 고통은 과장해서 느끼고 표현한다.
마누라가 이모양인데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같은데 대책이 없을까요 ㅠㅠ
진짜.. 인격장애 가진 사람들이 병원 가는 것 보다 피해본 사람들이 병원간다는게 맞는 말이고 공감 되네여..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 자기죄를 덮을수있다면, 정의롭지않든,비상식적이든 안중요해짐.
와.. 진짜 정확하시네요
직장에 이런 인간있는데 그냥 죽을거같아요
상대방말을 수용할줄모르며 자기말이 곧 정답임
나르시시스트 간별법. 수정본.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일부러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을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지극히 5살짜리 어린애가 행하는 행동패턴임. 성인이 아님.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본질을 피해다니는 회피형 인간임.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정답을 정해두고살며, 남의말을 듣는능력 없음. 어차피 자기가 맞으니까 들을필요 없음. 자기가 틀렸다는걸 아는순간 회피형 인간인거 보여줌.
7.자기생각을 남한태 강요한다.
8.매사에 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하는 등등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 호소인임. 긍정적이고 싶다는걸 온마음을다해 보여줄려고함. 자신이 부정적인 인간이니까.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임.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간주하고 까내리고, 편가르기함. 예를들어 mbti로 비유하면, 어떤유형 답장너더라 어떤유형 맘에 안들더라 등등 자기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여론몰이, 정치,선동 주동자. 분란조성 주동자. 싸울여지를 계속 만들어서 맘에안드는사람 까내릴려고하고, 그 방식이 주변인들 선동해서 정치하는 방식 사용.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해서 자기죄가 언급될시 빠르게 웃어넘길려는 스텐스를 취함. 빠른 화제전환을 노림. 자기가 만들어놓은 허상의 이미지가 깨질위험이 있으니깐 그렇게 빠르게 넘길려고함. 근데 남한탠 엄격해서 엄청 냉정하게 남을 평가함. 똑같은 죄도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마음가짐이 기본베이스임. 마인드가 내로남불 그자체임.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왜?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림. 대화에 본질을 주도적으로 나서서 흐려버림.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잘못으로 돌려버림. 남을 내려쳐야하는데, 깔게없으면 최소 맞춤법이라도 걸고넘어져야함. 무조건 남탓을 해야되서 뭐라도 탓을 해야함. 자기 잘못은 무조건 없어야됨. (인간이 할수있는 최대치의 추잡함을 보여줌.)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그냥 기본적인 어투임.
14. 남한태 관심이 없다보니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없고, 본인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전혀 관심안둠.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상대방 생각 전혀 관심없음. 자기말대로 안하면 그냥 남탓해버리고 끝냄.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도 안해줌. 인간이 아님.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불리할땐 무조건 합리화 해버리고 끝.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이래놓고 상대가 해볼만큼다해서 지쳐서 대화거부하면, 남탓해버리고, 지가 고의적으로 안듣는건 생각안하고 뭘자꾸 말좀해달라고 무한반복함. 상대도 말할만큼 충분히 말했다는것도 이미 알고있음. 남의말을 들을생각 전혀없는 티를 본인이 내고있으면서, 말을 해달라고함. 여기서 이미 사실상 싸이코패스죠.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 없으면서, 왜 말을 해달라고해요? 무슨 말만 하면 듣기싫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보여줘왔고, 과거에도 쭉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그냥 정해져있는거임. 안바뀜. 인생자체가 모순덩어리임. 상황에따라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무조건 포장함. 불리할땐 회피형인간인거 보여줌. 인생이 모순이라는건, 어제한말 다르고, 오늘한말 다르고 내일할말 다름. 일관성이라는거 자체가 없음. 과거에 자기가 했던말을 자기 유리한쪽으로 포장해버림.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어차피 지가 했던말을 지가 기억도 못함. 그래서 상대방은 녹음 안할꺼면 자기자신을 의심하게됨. 그래서 나르랑 대화할땐 녹음기 틀어놓고 대화해야함. 아니면, 이 기억이 맞나? 내가 잘못됬나? 내가 문제인건가? 이런식으로 자기자신을 의심할수밖에 없음. 자존감 무너지고, 에너지 다뺏겨버림. 기빨림. 원인은 항상 남탓을 하고, 항상 말바꿈. 항상 거짓말을함. 어차피 나르는 지금상황만 모면하면됨. 불리하면 대충 거짓말로 둘러대면 끝임. 그리고나서 할껀 도망,회피형 끝.
저는 간접적으로 악성나르를 경험했고 이것은 악성나르에 대한 의견입니다
나르들은 3개월마다 운명의 상대가 바뀝니다 혹은 동시에 진행합니다 참고하세요 예를 들면 소울메이트같다, 결혼상대자같다, 운명이다 이 지랄 하면서 접근한다고 합니다 대가리에 서랍이 있는데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 서랍에 분류해서 넣는 식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끊는다고 합니다 철저히 물건으로 취급하는 것이죠
한명(장난감 혹은 친구)은/ 자신의 추종자로 만든다고 합니다 자신의 에너지충전지로 한마디로 자신의 배터리로 사용할 여성입니다 자신에게 행복을 주고 자신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사람을 타겟으로 삼고 그 사람은 누가봐도 착한 사람이고 배려심많고 남한테 배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우월감을 위함이고 가끔 모욕을 주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이고요
이 한명은 사용가치가 없어지거나 더 나은 여성을 찾았을 때 버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필요에 의해서 다시 찾기도 하고요 대체적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은 여성을 유혹한 다음 자신에게 빠지면 즉시 흥미를 잃지만 만약 자신이 버렸을 때 자신에게 매달리지 않는다면 다시 붙잡아 복수를 한다고 합니다 아주 지랄맞습니다 이 여성은 나르에게 벗어날 경우 생존자 만약에 벗어나지 못한다면 (정신적)피해자로 남는다고 합니다~
다른 한명(애인)은/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켜 줄 여성입니다 예를 들면 성욕, 물욕, 식욕 이겠네요 나르의 3대 욕망이죠 마음 속에 이 욕망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이 여성은 같이 다닐 때 자신이 남들에게 선망받을 수 있는 존재를 고른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최후에 나르의 희생자가 되기도 합니다 벗어나지 못할 경우에 한에서~
마지막 한명(부인)/은 자신의 커리어를 높여줄 수 있는 여성입니다 즉 자신에게 무한 서포트를 해준다던가 자신의 지위를 상승시켜 줄 결혼감인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평생 나르의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벗어나지 못할 경우에 한에서 입니다~
최소 3명이상의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3주기로 갈아타는 것을 평생 반복하다가 뒤진다고 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정신병과는 다르게 약도 없고 상담도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본인이 남을 조정해야 하는데 남에게 본인이 조정당하는 것을 거부하는 본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회생활에서 연기를 하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예의바르고 상사에게 숙이는 인간들입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언젠가는 내가 널 밟을거다라고" 되새기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3명의 여성들이 다 자신을 떠난다고 한다면 모두 생존자가 되는 것이지만 이 나르는 그 생존자를
어떻게든 다시 붙잡아 더 고통을 주고 괴롭힌다고 합니다
싸이코패스는 희생자들을 한번에 죽인다면 나르시시스트는 천천히 고통을 주면서 상대가 자살을 하게 만드는 형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절대로 살인자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항상 우월하고 높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성으로 모든 것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뵈기 싫다면 남을 이용해 죽이거나 괴롭히는 형식에 가깝습니다 소시오패스와 이런 면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가면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가면은 호감형이고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쓰는 가면은 달라집니다 가면이 많을수록 나르시시스트 중에서도 급이 높은? 나르시시스트 한마디로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들은 대외적으로 거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아니라면 본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볼 때 겉만 번지르르 하거나 보기 좋다고 속까지 그런 것은 아니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르시시스트는 정도에 따라 증상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악성나르시시스트는 가족도 혀를 내두를 만큼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냥 평생 독거생활 해야 하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나르시시스트가 극단적 이기주의&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사실 정상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가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마음먹고 살아가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런 태도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상인은 자기반성을 하고 뉘우치기도 하고 깨닫기도 하는 과정에서 성숙해진다면 이 나르들은 자기반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료가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잘못을 했으면 양심이 있는 정상인이라면 "내가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조심할게" 마음 속에서 사과를 해도 진정성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뉘우침을 겪는 것이죠 하지만 나르는 "내가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더 잘못할게 혹은 안들키게 잘못할게" 이런 식의 마음가짐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에 상대방에게 고통을 줬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고통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회피합니다 자신의 고통만 중요하기 때문에 애초에 다른 이들의 고통, 생각, 감정 따위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만약 나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혹은 의심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과 진심으로 감정공유가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이것은 마음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일종의 싸함 같은 것이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물론 본인이 겪어봐야 알 수 있지만 이 사람과 있을 때 마음이 편하지 않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기분이 더러워지면 무조건 손절이 답입니다 후퍼링을 한다면 무조건 무시와 차단이 답입니다 이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나르인 것 같아서 고통스러우신 분들은 영화 추천합니다
비록 나르(악마)라고 하더라도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각자의 사연이 있을 것이고
나도 모르는 내 유년시절의 감정의 부재와 과거의 경험이 날 괴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니깐요
이것이 선천적인 경우가 아니라 후천적인 경우라면 본인의 의지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적으로는 도를 닦으라고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국엔 어떤 이유에서든 마음을 성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인간관계의 좌절과 실패를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결국 사회는 나 혼자 사는 곳이 아니잖아요? 아무리 돈을 많이 모아놨다고 해도 인간은 결국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 인생은 그냥 죽은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 순간 깨닫게 되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일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마주하고 직면하십시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작은 내면의 모습도 사랑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몇번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간접적으로 경험하셨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이렇게 세밀하게 알고 계신가요?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아가고 500%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중~~이렇게 정확하고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0.0000 정돈이 되는데 고통,상처는 조금도
작아지지 않네요? 차단을 한 상태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잘읽어습니다
공감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무조건 피해야함... 유일하게 나르시시스트들이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경우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떠났을 때임...
와 이거 진짜 맞아요
에이~ 아니에요. 어떻게든 숨은 호구 찾아내던데요. 내 시누는 그딴식으로 굴어서 죄다 손절당했는데 본인만 몰라~ 코로나때문에 사람 못만나 우울하니 그딴소리하고 있더니 드디어 새 타깃 발견!!! 이번에 출산한 외사촌동생.. 이 코로나시국에 신생아 있는 집에 온가족 놀러가서 술파티 하던데.. 그것도 자주 간다 자랑.. 미친거지.. 난임으로 임신 안되는 외사촌이 배란기라고 집에 간다는거 붙들고 안보내고 술 꽐라 만들어 남편이 들쳐업고 가게 만든게 5년쯤 전이던가? 그 후로 겨우 생긴 애인데..
그냥 또 새로운 호구 찾아 몇년 골수 빼먹다 또 새로운 호구 찾아 나설겁니다~
@@정민김-x2u 말년에는 가족들마저 대부분 손절하고 연락끊고 살더군요....
@@cheong0813 하긴... 시누,시부 붕어빵인데 시아버지 보면... 저도 손절각 중입니다.. 결혼하고 몇년간 멘탈 탈탈 털리고나니 남편이랑 이혼하면 이혼했지 자주 보고싶지 않네요. 다른 친척들도 손절 치는데 본인만 모르심.....
다른사람들은 다아는데 본인만 모르고 계속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바보같아요
한국에 유독 나르가 많은거 같아요..
대대적으로 공론화해야지..
당하기엔 인생 전체적 피해가 너무큽니다.
국가전체적 낭비도 있을거 같거든요.
대대적 공론화에 찬성합니다~~👍👍👍
어릴때부터 등수메기고 줄세우기 문화 때문이죠
자기애성 인격장애한테 대항을 하면 정말 죽일듯이 달려들어요. 피하는것 말고 대처법을 못찾겠습니다
와.. 내가 만났던 세상 최고 악마같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르시스트였군요 영상 보는 내도록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정말 두번다시는 스쳐서라도 엮이기 싫은 타입
30대 여성이에요. 선생님들 설명들으니 스스로 의심하고 있던 나르시시스트 제 이야기인 거 같아요. 머리로 경계하면서 사람들이 보기엔 가식적으로 보일정도로 친절하게 표현하거나 영혼이 없이 좋은말을 해요. 그러다가 무언가 쌓였다가 사람들과 갈등을 빚어요. 그러면서 저도 힘들고 사람들도 힘들다는 걸 알게되었고요. 저를 많이 되돌아 보게 되는 시기이고요, 그래서 심리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시도 하고 있어요. 제 마음에 대해서 알기위한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어요. 명상, 심리상담, 내 마음보고서 신청, 주변사람에게 제 이야기 듣기 등...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특징이 모든사람에게 없진.않은데 알고있다는거 자체가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가 좀 있음. 나도 좀 나르인가 이생각 많이했는데 , 나르 처리할라다가 나도 나르랑 똑같은짓 하고있길래 난 나르와 다를게머지..이런생각 들더라구요 ㅋ
제 짧은 생각으론 이 분은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아니 듯합니다.
힘내시고,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시면 행복한 인생이 되리라 믿습니다.
회피성성격일 거예요. 찾아보세요. 나르는 자신이 나르일거라는 의심 자체를 안해여
@@baby1baby2baby3나르와회피가 차이가뭘까요. 나도 의심중 ㅠㅠ
스스로 조심하려고 하는 사람이 그럴 수가 없지요. ㅎㅎㅎ
전에 잠깐 만났던 애가 딱 이거네요ㅡㅡ
걔 생각나서 영상 봤는데 어쩜 묘사하신 모든게 그 놈이에욬ㅋㅋㅋㅋㅋ 나르시시스트를 정신 병리학적 의미로는 모르고 있었지만 자의식이 너무 비대해서 의심하고 있었거든요. 끊임없이 주위를 깎아내리면서 자기 잘못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게 다 남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던 놈이었어요. 진지하게 너 병원 좀 가보라고 하고 해어졌네요;;; 헤어질때도 제가 그만 만나자고 한건데 붙잡으면서 저한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고 하더라는;;;
진짜 짧게 만났는데 가스라이팅 엄청 심했어요. 예를 들어 "너 정말 예쁘다>이런 말 다른 사람한테 들어본적 있냐, 없자 않냐.>나라서 이렇게 말하는거다." 이런식으로 칭찬인척하면서 교묘하게 자존감 떨어트리면서 다 지가 잘나고 특별하다는 결론으로 가던;;;; 이런 말을 하루조옹일 해요.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이 이런 사람 만나면 큰일나겠다 생각했어요;;;;;
특 진짜 하루조옹일 함ㅠㅠ공감이요ㅠ
가족이 힘들어하고 아픈건 상관없고 자기 밥못먹고 못쉬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 공감 늘 배가 고프네요
굶주린 사람처럼 많이 먹고 또 먹는것만 생각함
가정환경이 젤 큰듯 부모들이 방관 관심이 없더라구요
와~ 대박
나르남편 내가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왔어도 고생했다/ 밥은 먹었냐
단 한번도 물어본적 없음
나만보면 지 배고프다 징징댐
진정 나르네~😮💨
이런사람특징 이모든것을 다 남탓이라고함
부모탓
그런데 부모가 이런 사람이 있는데 저희 가족중에 아빠하고 엄마인데 수틀리면 서로가 싸웁니다. 말려봤자 말리는 사람이 피해보는..
진짜 ㅁㅊ괴물 싸이코야
영상을 보면서 가장 공감이 되는게 자기는 정말 이상적인 사랑을 하는 완벽한 존재라는 착각을 하는 제 남편입니다.. 거의 하숙생으로 살고 큰아들처럼 살고 우쭈쭈에 힘들었구나. 이렇게 해줘도 그 끝이 없드라구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인데... 단점 하나 말하면 침묵으로 처벌하고... 그런 남편이 인격장애자라는걸 아는데까지 20년이 걸렸네요.. 당연히 전 우울증 걸려서 죽음의 유혹에서 이겨 살아났고..
저희 남편과 저의 모습이랑 너무 똑같네요. 전 이제 무엇이든 주는 행동을 일제히 멈춘 상태에요.
ㅋㅋㅋ 저는 36년 걸렸네요 저는 제 자신에게 이제라도 알았으니 축하해 줄려구요
단점하나 말하면 침묵으로
처벌하는게 부러울 지경입니다
사기 당하는거 같아서,
건강상 걱정되어서, 한마디
조언하면 불같이 화내면서
열마디 고함 지릅니다
30년 참고 살아서 홧병 우울증
남편 시모 둘다 나르였다는걸
최근 알았네요 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설명도
못하고 살다가 영상보고
같은 처지의 댓글 읽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저는 요즘 알앗고요 오랜동안...뭐지...뭐지...하면서..자식때문에 견디며 살고있다가 최근에 누군가를 통해서 알게됐어요. 나르시시트 찾아보니 완전 딱 들어맞아요. 전에는 편집증인가, 수동 공격형인가, ADD 인가.... 고민이 늘 많았죠. 첫 1년 말고는 그후로 결혼내내 말한마디 안하고, 놀러한번 안가고... 다정한 말 한마디 안하고...늘 남의 편이었는데요 10여년전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모든걸 탁 털고 일어섰네요. 그 후로는 스트레스가 쌓여도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방법들: 맨발걷기, 전도, 성경읽기 등등으로 훌훌털고 다니게 되었고요, .....날마다 남편에 관계없이 당당히 살면서 하나님 의지하며 사니까 남편도 저를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듯합니다. 살살 꼬셔서 주말마다 성경을 몇페이지정도 같이 읽고 또 죄인들이 어디로 가는지...하나님이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 지를 성경으로 계속적으로 읽고 알게 하여주니까 현재 약 4년정도 됐는데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 옛모습으로 돌아가려 하고, 또 가끔 마귀가 들어가면 또 기분파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살짝 피하여 주님께 기도하면서 내 자신을 추스리고 나중에 기분나빴던것을 살짝 얘기해주면 서서히 변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이 오셔서 죄없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맨션이 많노라, 내가 가서 너희가 거할 곳을 준비할것이고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갈 것이고 너희는 나와함께 영원히 있으리라 라고요. 그때가 아주 가까와졌습니다. 서로 용서하면서 사랑으로 인내하면서 살면 반드시 큰 기쁨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원가세요 @@krisqueens3642
중상모략에 피해보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세요~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당한 본인만 아는것이 참으로 맘이 아픔니다
많이 많이 퍼터려주세요
나르시시스트를 계속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영상은~ 이들을 겪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회복방법, 격려 영상을 우선해서 다뤄주시기를 적극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나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로 나의 잘못은 타인의 잘못이다라고 뇌에 문신이 되어 있는 자라고 생개하시믄 됩니다
예를 들면 외도를 하고나서 그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려버리는 겁니다 자신이 피해자고 상대방은 항상 가해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연기를 해나갑니다 절대로 이것에 말려들어가면 2차 피해를 떠맡게 되는 것이죠
저들이 상대를 옭아매는 방식은 아주 다양하고 교활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헤어졌더라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어장관리를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신의 바우더리를 확인합니다
저런 인간들은 손절도 쉽지 않아요 스토커처럼 달라붙어서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달려들고 후퇴했다가 또 시도하고 그냥 영혼없는 로봇같다고 해야하나 터미네이터어 나오는 그 경찰같아요 무섭죠?
근데 그냥 감정이 결핍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고 사람의 탈을 쓴 어린아이다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그러려니 하면 지들이 흥미를 잃고 나가떨어져요 결국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맨쇼하다가 일인연기 오지게 하고 나가떨어진다는ㅋㅋㅋ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공감능력 쌈싸먹은 여자는 자기아들과 비슷한 또래의 지인아들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었는데 장례식장에서 자기아들이 명문대 들어갔다고 자랑하는거 보고 주변사람들이 기겁했다고 함
미쳐.정말 ~
진짜 심하네요.. ㅜㅜ
그건 개념 밥말아 먹은거네요..
소시오패스급
고약한 사람이네요...
정작 밖에선 힘도 없음ㅋㅋ
깜냥이 안되서
자기 챙겨주는 주변사람 약점 잡고
정신승리하는 부류
나르를 겪고 인간이 참 징그럽다고 느끼게되었어요. 능수능란. 이상한 계략이 상상을 초월함. 못할짓이없고. 부끄러움도없고 징그러움. 인간에 대한 환멸이 올라옴.
나르는 제일 가까운 사람을 착취 무시 거의 노예를 대하듯 남들에게는 천사처럼( 요즘 나이가들어서 먹히지 않으니 스트레스받는 우리시엄니)
맞아요! 제 주변에도 있어요.
불행하게도 52세 아줌마 처재가 내현적 나르님 이신데 감정기폭이 롤러코스터라 주위식구들 불안하기만 하고, 양심없음,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냉철함, 무관심, 무감정, 무감각, 비현실적인 생각과 행동, 끝없는 망상, 이상적인 사랑에 도취되어있고, 못생긴 외모에 다이어트 엄청신경쓰며 자신은 섹시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외현적나르님, 15살먹은 조카는 외현적나르님 주니어, 서로 오랜세월 싸우고 가스라이팅 하며 극과극을 달리다가 현재는 홀로 말년을 향해 마라톤을 하고있어요. 2년동안 이곳 캐나다 언니집에서 저희들 맨탈붕괴 시키고 가스라이팅 하며 투명인간 취급을 하다가 작년 겨울 한국 처형 풀라잉몽키 집으로 간 상태입니다 만 다시 이곳 캐나다 우리집에 오겠다고 풀라잉몽키 처형을 통하여 연락왔으나 아내가 NO FUCKING WAY! 절대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않고, 변명, 거짓말 선수, 4살먹은 아이에 자아상을 가진 사람이고, SNS, Game, Porn Site 중독 24시간. 남탓, 환경탓, 답이없어요
남편 ㅜㅜ 이제 진짜 너무 힘드네요
나르시시스트를 뜯어 고치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파악하기전까지 너무 많은 사람을이 피해를 봐요.
못 고쳐요 그건
안보는게 유일한방법
못 고칩니다. 오히려 타인을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이렇게 공론하기 어려운 부분이 참 많은데, 그 부류 사람은 이 동영상을 봐도 자기얘기라고 절대 생각안합니다ㅠ😢
내 직장동료중에(나이 8년이나 후배)이런 성향 있음 이친구의 특징 몇가지 나열하자면
1. 남의 차 얻어타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것도 자기집 앞까지 태워달라는 걸 바람 아니 당당하게 요구함
2. 근무 태도 개판5분전....우리 일터 특성상 오전반 오후반 다 나뉘는데 오후반은 거의 안나옴 그런데 얼마전에 퇴사후 재입사하려고 하니 자리가 없는거임 그래서 오후근무 나한테 줄 수 없냐고 요구함(자기 신용불량위기로 3천만원 상환해야 된다고)그건 지사정이지 그친구를 위해서 내 자리를 양보할 필요는 없잖슴?
3. 만만해보이는 사람앞에선 나이를 막론하고 꼰대짓함. 그런데 대하기 어려운사람한텐 세상 불쌍한 척 다하고 비굴하게 굼.
4. 입터는 기술이 상상초월...나서지 않아야도 될 자리에 지가 오지랖 쓸데없이 피움
5. 얻어먹는 거 존나 좋아함 그런데 지가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거
정신병이 맞구나 같이 일하면 내가 다 피폐해지고 지옥같음
8:47 나르는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음. 자신의 기준을 갖추기 위함일뿐.
9:08 피해자는 죄책감, 비정상적 착취를 당하길 반복하는 습관이 유지됨.
10:23 학대들
11:15 트리플E. 감정/공감을 가장 낮은 수준의 반응이라고 생각함.
자기애성 인격장애인을 구별하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셔야 할듯 합니다.
제 경험보면 자기애성 인격장애분은
곧 알겠더라고요.
“난 참 이일을 자신있게 하고 잘해.”
라는 표현을 “저사람이 못해서 내가 꼭 다시 제대로 해야 손님들이 되게 좋아해”라고 말합니다.
비교대상 격하+대비해서 나는 극상의 최고
ㅡ라는 화법을 “매번” “항상” 100프로 사용해요. 예를 좀 더 들면
난 이거 너무 잘해 =쟨 왜 저렇게밖에 못하지?
난 사람들이 최고라는데.
내 생각이 옳다는 게 증명된 게 많았어,
난 참 예측을 잘해. 대단해 = 누구누구는 저렇게 밖에 예측을 전혀 못하더라고 그래서 난 그거까지 해주느라고 이런저런 일들을 더 한꺼번에 최고로 해내지. 그러느라 항상 바빠.
모든 사람들 다 내가 뒤치다꺼리 해야해.
그래서 사실은 일 다 내가 해낸거야, 항상그래.
손님들은 나보고 완벽하대, 최고래.
근데 항상 내가 다해야해? 왜 이렇게
다들 능력도 전혀 없고, 몇년씩 진전이 없어?
라고 늘 남을 깍아내리며 늘 자길 극상으로
올립니다 결국에는 자기하나가 모두를
먹여살린다고 하며 팀전체는 다
피해만 되는 쓰레기들로 전락시킵니다.
손님이 팀원을 칭찬하면 그 손님이
무식한 존재. ㅋ
건강한 자존감이 단단하고
능력으로도 압도적인 능력을 가졌다면
괜찮습니다만 안그러면 거리를 두는게 좋더라고요.
@@SUNSHINE-cb5lz 제가 아는분과 대사가 100%일치..
저도 그런 사람하고 연애했었지만 정말 공격하기 위해서 몇년전 일까지 들춰내서 공격을 합니다.
본인 잘못은 까먹고 메멘토합니다.
그러니 증거를 마련하여 방어를 하고 지인들에게 상담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그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자기애 있고 자기자랑 하는것 다 좋은데, 그게 끝이 없어요. 결국 주변사람 다 ㅂㅅ만들어놓고 조직을 개박살 내놓음. 다른 사람이 조금만 돋보이고 자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고 생각되면 미친사람처럼 극단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갈구하고 주변사람들 싹다 나쁜놈 만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직장에서 저런인간 만나면 여러모로 골때립니다. 툭하면 불치병 걸리고 툭하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논리에도 안맞는 거짓말이 끝도없이 나오니 보고만 있어도 진빠집니다. 제발 좀 치료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인정합니다 이런사람 동료로 두고있으면 저사람보다 주변사람이 정신병걸림
의사들이 몇년동안 듣고 치료래줘야되는 정도라면 일반사람이 나르시시스트들을 개선시킨다는건 거의 불가능이 가깝겠네요
보여지는게 중요하죠. 자식을 사랑하는 인자한 아버지, 부인을 이렇게나 사랑하는 남편.. 며느리 사랑하는 시아버지.. 당하는 사람은 피 마르지만 I don't care~ 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 코스프레에 부록으로 딸려서 4년넘게 식당하는 시아버지 가게에 낮에 세시간을 멀뚱멀뚱 눈치보며 안절부절 서지도 안지도 못하며 살았네요. 손녀 보고싶대서 가면 얼굴보고 나감.... 저녁식사시간에 돌아와서 얼굴 보고 가라함... 애셋 낳고 그 핑계로 안가니 이번엔 시아버지붕어빵 시누가 불러재껴서 또 4년 넘게.. 그때 자기애성인격장애가 뭔지 알았으면 홧병에 항우울증제 안먹었을텐데 아쉽네요.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자기를 돋보이고, 불쌍해보이고, 완벽해 보일려 끝없이 말지어내고 거짓말하고
연기하는... 근데 그시어머니를 똑 닮은 손위동서. 셋째 시누이까지... 이리저리치이며 죽고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다 우리 아빠같다…뭔가 가족이어서 너무나 사랑하지만 가족 모두가 아빠 때문에 힘든 적이 너무 많음…
저는 엄마가 그래서 곧 불혹임에도 시달립니다 결혼을 하거나 내가 죽어야 끝납니다.
여자분은 나르시시스트와 경계선인격장애를 좀 헷갈려하시는듯.. 나르는 어렸을때의 공감부족때문에 발현되기도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양육자에게 제대로 훈육 되지 못하고 과도한 칭찬만을 받아 제대로 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도 발현됩니다. 그리고 나르는 경계선과는 다르게 자신의 완벽함을 지키기 위해 비꼼과 인격모독 등으로 교묘하게 가스라이팅을 주로 하지 자신의 인격에 흠집을 내거나 증거가 남는 폭력성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런성격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죄책감이 생기고 내가정말 못하는거고 부족한걸까 라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갔고 조성우 선생님께서 저의 잘못이 아님을 알려주시고 관계의 선이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셨어요
일반 사람들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바로 알아채기가 어렵고 처음엔 잘나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이상하다는 느낌이 올거에요 그땐 바로 튀세요.. 내가 뭔가 이용당하는 기분이 든다던지, 축하해주어야 할 일인데 그건 별거 아니야 나는 말이지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는 사람은 피하세요! 내 자신이 곪아질거에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ㅠㅠㅠㅠ 할머니가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였는데 그걸 저희 아버지가 물려받았네.. 에혀...
공감해요.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 나르는 피하는거 외에 다른대처법이 없어요 ㅜㅜ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구독잘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포장과거짓말까지 혼잣말을하는데 들리게해요 ''흔들림이없는사람''으로만 생각했어요 이별당하니 많이혼란스러웠는데 인격장애인것같아요
허언증, 리플리증후군이라고 하는 거 그것도 정신병에 속하는 건가요 ??
영상을 보고 '누가봐도 난데?'라고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제가 나르시시스트인지도 몰랐었습니다. 항상 내면적으로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다보니 외적으로나 관계적으로 항상 가면을 쓰고 살아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여..
그러다보니 정작 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내 존재를 상대나 어떤 결과물로서 증명하려는 것 같아서 살아 있는 느낌이 안나네요.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인생최대혼란기를 거치고 있네요...
나르는 자기가 나르인지 몰라요 ,, 한 번 더 잘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면서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제 생각엔 모든 인격장애 있는 인간들은 본인들이 소패인지 싸패인지 나시인지 관심도 없고 죄책감도 없어요 자신을 돌아볼줄 모르는 인간들임 안타깝기만 할뿐
쉽지않네요 쏘패탈출
나르시스트는자기가 나르시스트인거 잘 모른데요
네가얼마전에 당했서요 네가 너무나 억굴해서 잠못자고요 정신과에 갔서요 머리시티 찍고 심장검사하고 안정제 약받고 참살다가요 이런 나르시시트라는 사람이있는줄 몰랐네요 나이먹고 뭐미까 선생님셋분 말씀 고맙읍니다 구독~ 하고갑니다
결혼할뻔한 전남친엄마...
40넘은 아들 속옷부터 신발,겉옷까지 모두 사다주고 뭘 하려고하면 엄마가 해줄께...ㅜㅜ
내가 뭘하려고해도 엄마가 해줄께...그 소리에
기절할뻔했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남친의 분노조절장애 같은 모습을 자주보게되었고 싸우고 금방 언제 그랬냐는듯 밥먹자~ 무서워지더라구요.
가스라이팅도 당해서 제가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이 되었었습니다.
어느날부터는 남친의엄마가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오빠한테는 꼭 말하지말라는 글과 함께 자기맘대로 조정할수없는 아들을
저를 통해서 조정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한집에 있는데
저한테 오빠한테 뭐라고 전해라~
직접이야기하세요 하며
방에 있는 남친한테 상황을 이야기하니
그럴수 있지 뭘 그리 귀찮아서 그러냐고....
둘사이의 밀당에 내가 끼어있는
묘한 기분...
미친××
힘내세요.. 세상에 미친놈이 반입니다.. 좋으신분 만나길 바래요
너무 욕심이 많아서 인정, 칭찬받기를 끊임없이 요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전입니다
치료 못하던데
뱀 아니면 악마라고 보면 됌
다시 태어나야 고쳐짐 절대 못고침 ㅋㅋ
이 채널 너무 좋아요
반려견이 의료사고로죽었는데 병원에 아무말없이 넘어갔다며 자기는 대인배라고 지칭하며 웃는데 참 할말이없었어요
뭐든 본인이 다잘났다고 갖다붙이는꼬라지가 구역질나네요
소름,,,
구체적인 대응법,
피하는법,
건강하게 별거하거나 이혼하는법,
아이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는법
이런것이 있을까요?
@Lee Arthur 정답이네요
@Lee Arthur 7
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구체적인 예화랑 대처방법이 챕터별로 나와요!
와...세계평화...이상적인거에서 개공감하고 소름돋았어요
메건 마클이 생각나는 건...
공산주의자 중 극단적 이상주의자도 여기에 속함. 정말 소름돋음. 자기는 자본주의의 끝판왕처럼 살고 있는데 지가 전세계의 혁명주의자인줄 아는 놈 있음. 거기다 덤으로 환경보호가라며 그런거 별로 관심없는 남들 맨날 깜
답글 달아주신건 없네요.. 6.25 겪은 세대가 nr가 많다고들 하는데 지금 연령대가 다 높잖아요.
노인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자녀들의 비교적 현명한 대처에 대한 자료는 한국에 거의 없습니다. 노인 나르시시스트 환자들은 분명 존재하며 지독한데 말이죠. 그래서 번역기를 돌려서 영어 동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선배들?도 거의 같은 결론을 내리기는 하지만
그나마 "한국실정에 적합한 나르시시스트 노인 부모 대처법?" 등 사례를 들어 조언해 주신다면 숨이라도 좀 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ㅠ
돈과 물질로 잘해주시고 말받아주기 찾아뵈기 등의 감정적 교류는 절대 하지마세요 먼저 전화 절대 하지마시고 오는것만 받으세요 주기적으로 물질 보내면서 남들 자랑거리를 제공하고 선을 긋다보면 먼저 한번씩 왜 찾아오진 않냐 연락도 없냐 폭발해서 폭언을 할건데 아무말도 마시고 그대로 끊고 쭉 최소한의 돈만 보내세요 그럼 알아서 자기 살려고 노인정도 가고 계도 들고 즐겁게 살면서 이것도 못받는 주변노인과 비교하면서 정신승리하고 삽니다 장례식은 뭐 꼭 가야하나요? 죽으면 눈치볼것도 없는데요 그 노인 주변 친구도 다 나르라서 한마디씩 뭐 곡소리가 없네 자식들이 어쩌네 한소리 할건데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나르의 자식과는 노인 사망 후 한번은 대판 싸우게 될건데 지지마세요:) 이제 와서 이혼하면 누가 손해냐 별거다 별말 다할 수도 있는데 그럼 조용히 이혼장 내주고 먼저 집 나가버리심 되요 말로 으르렁대봐야 행동하는 사람한텐 못당합니다
물질적으로나 잘해주면됩니다. 저도 꽃 보내다가 꽃이 한송이 꺾였니 어쩌니 하도 역정을들었는데 알고보니 현금을 받고싶었던거였음. 자기과시욕이 있기때문에 시들면 끝인 꽃 보다는 돈 좋아합니다 ^^
꿀팁 알려준다. 나르는 절대못고치고 강약약강이라 나에게 해를가하면 줘패야함.
난 어려서부터 심하게 학대당하다가 결국 혼자 이민왓는데. 어느날 서른넘어서 오랜만에 본 딸이 뭐가또 불만인지 손찌검을하길레 죽기살기로 덤볐다.
얼굴 다 긁히고 찢어지고 그후로 나에게 심하게 지랄못한다. 그냥 참지말고 덤비길... 차라리 이은석이 어머니에게 제발 정신차리시라고 일찌감치 뺨이라도 갈기고 가출햇다면 그런 비극은 안낫을지도...
맞아요 그데로 맞대응만이 길이예요..
이거 맞음
헉 이민까지 왔는데 어쩜 ㅠㅠ
저도 어렸을때 부모한테 학대 당하고 지금도 떠나지 못하게 돈을 적금으로 묶어놓고 지금은 땅까지 계약해 놨더라고요.(참고로 땅값 7억3천7백)
이 얘기를 듣자마자 떠오르는 여자가 한명 있네요 ㅎㅎ
제가 아는 나르시시스트도 무남독녀 외동딸로 오냐오냐 자란사람 이었어요..적절한 시기에 좌절 실패를 경험하지 못하고 모든것을 허용한 경우라 할수 있겠네요
음...그건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이고 그냥 인성이 이상한 거예요 ㅠㅠ 실패를 경험 못하고 곱게만 자랐다고 이상해지진 않아요 ㅋㅋ 주변에 곱게 자라서 잘 베푸고 공감 능력 높은 사람들도 많아서 ㅋㅋ
제가 아는 사람은 집안 막내 아들
8개월 만난 자기애성인격 내담자와 한 세션에서 4시간을 만난후 내담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자신도 선생님처럼 아이의 말을 처음으로 두 시간 들어 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상담자의 시간도 착취하며 신뢰를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내담자에게 상담사 시간을 착취하는 문제에 대해 포커싱하니 깜짝 놀라면서 자기 문제를 인식하더라고요
단언컨데 절대 달라지지 않아요. 친언니가 평생을 온가족을 반복적으로 괴롭히며 살았는데 거짓말을 진짜 잘하고 가족내 이간질에 왕따 주동하고 본인의 잘못은 늘 하나도 없고 전부 외부탓.없는 잘못도 만들어 덮어씌우고 대화 절대 안되구요. 가면도 잘쓰며 연기도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해요. 오십이 넘었는데 희망을 가지고 달라지겠지 했던 그동안의 희생과 수고에 허무하기만 하네요..
경계선 지능장애 혹은 경계선 인격 장애가 가장 슬픈 영혼들입니다 .. 정말 그분들이 마음 다치지 않고 잘살수있길 바랍니다 .
칭찬에 목마른건 맞지만
듣다보니 나는 아니네ㄷㄷㄷ
아주 오랜 시간 잘 들어줘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듣다가보면 이건 좀 아닌데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참다가 그 얘기를 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도 끝까지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어렵네요
어린시절 인정과 애정을 받지 못해서 생긴 병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 또한 그런 모습이 있기에 이해가 되면서도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할때는 참 화도 나고 그럽니다.. 그래도 가족이기에.. 치료를 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배우자 만나서 치유받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좋은 상담사 만나서 치유될 수도 있고.. 방법은 없는 게 아니니까.. 화이팅!!!
어.. 아주 오랜시간 잘 들어주는건 치료자의 입장이구요. 이미 인격형성과정에서 실패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족이라해도 접촉점을 줄일수밖에 없으며,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오히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가르치듯이 대해서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할 대상이고, 자기가 성공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임을 인식시켜야 한다고하더군요. 감정을 드러내지말래요. 공감해주지도말고. 화내지도 말고 이야기를 오래해서도안됨 ㅋㅋ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란 말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많은 도움됐어요.
처음에는 막말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영상들을 보다가 나르시시스트 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색돌기법등 사용해보고 저 스스로 자책과 반추를 하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그리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를 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나도 나르시시스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혼란스럽네요
실제로 치료를하고 호전된 케이스에 대해서도 올려주세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어서요
없는걸 올릴수가 잇을까요? 로또보다 낮은 확률이라서
도망가야해요 무조건..
@@tory5713 회색바위작전 무조건도망 이 최선 공감요
저도 이게 참 궁금해요. 가족중에 나르가 있어서..ㅠㅠ
@@Estheryoutube 저도 가족중에 있는거 같은데 걱정이네요ㅜ
직립보행하는 짐승들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저런것들에게 피해입고 상처
받았던것을 다 지으렴니다
최근읽은 시 가 떠오르네요
나이들어 복수도 귀찮다
니가 알아서 망해라 ㅋㅋㅋ
저런것들을 생각하는시간도
아깝네요
참 힘들죠.. 직장상사 만난지 이제 2달반 되었는데... 매일매일 멘탈 터지는....
칭찬과사랑을 못받아서 본인스스로 방어로 스스로의 자기애을 갖게되는거군요.아프니까 남의 아픔을 볼 여유가없는 ㅋㅋ힘들어졌어요ㅠㅠ행복이라는시에사랑하는것은사랑받는이보다행복다라는구절이있는 사람의감정이란 서로주고받아야하는것같아요.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친구를 손절했는데 10년지기 였기에 한동안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한달정도 지나니 안개가 걷힌것처럼 세상이 환해졌습니다 늘 부정적인 얘기, 회사에서 힘들었던 얘기, 부모님때문에 슬픈얘기, 상사욕, 나라욕, 친구욕,가족욕, 날씨 안좋아서 우울하다는 한탄,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어서 우울하다는 한탄.. 계속 들오주느라 제 세상도 우울해지는 느낌이었고 어느순간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멀어졌는데 평소처럼 대화를 하다가 나는 누군가가 우울한 얘기를 하면 많이 담아두고 떨쳐내기 힘들다.. 너는 어때? 하니까 자기는 누군가 우울한 얘기 해도 뒤돌아서면 털어버리는데? 너도 그렇게 해봐~ 이러더군요 그래서 나는 그게 안된다.. 부럽네.. 근데 너는 내가 담아두는 타입인거 아는데 너의 우울한 이야기를 왜 나에게 계속 하는거야..라고 말했더니 급 정색을 하면서 ‘응? 선을 넘네… 아~ 그동안 힘들었구나.. 내가 힘들게 해서 죽을죄를 졌어’ 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너는 너무 담아두고 깊게 생각해서 문제다.. 내 주변에 친구들을 이런걸로 싸우지 않는데 너하고만 이런주제로 싸우게 된다..라고 하면서 나만 이상하다는 식의 가스라이팅까지 하더라고요…와우.. 거기서 정이 떨어졌네요ㅋㅋㅋ 자기중심적인 그 모습에 손절을 했습니다 너무 후련합니다 남의 말은 듣는둥마는둥 하면서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너의 이기적인 모습 잘봤고, 너는 내가 떠났으니 또 나같이 호구인 친구를 찾아헤매겠지..? 그 친구는 소중하게 대해주고 너무 상처주지 말고, 그러다 천벌받아..
여러분이 알차게, 다양하게 얘기해 주셔서 공감 많이 했어요. 근데, 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27년 살았는데 이혼을 고민하고 있어요. 너무 지적질을 하고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니 희망이 안 보입니다. 바람피는 것만 빼고 온갖 학대를 다 해 왔네요. 조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혼하세요. 못고치더라구요..
오래도 참으셨네요.헤어 나오는게 답입니다.
절대 못고치니까요
27년을 어찌 참았나요? 전 한 달도 못 참아요..
하루라도 빨리 빠져나오는게 답입니다.
나이들수록 더합니다
손절이답 나이들어도 사람은 안변함 더이상 님의 인생을 희생시키지마요
근데 50대 넘어 저러니 징그럽더라구요ㅜㅜ
이선화선생님의 너무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직장상사가 나르인데, 특징은 상대가 자신보다 잘난걸 아주 싫어하고 알려주도 무시하고 빈정댐. 그리고 자신의 통제에 안따르면 발작을 함,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최단패스를 가는게 아니라 프로젝트는 늦어지면 기간 연장해 회사가 손해를 봐도 상관없다는 주의임, 나르를 지지하는 소시오패스 팀원도 문제고, 나머지 셋이서 일은 다함, 나르와 소시는 환상 콤비 기생충..
여러분
당신들의 소중한 마음도
상처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받으세요!!!
가치가 없어요!!! 전혀!!!
전 무반응합니다..!!!
제지인중에 자기자랑 너무많이해요.너무반복되니까 피하게되더라구요.술자리서도 자기얘기만하고...그러다가 술먹고 자기편안든다고 십원짜리욕더하더라구요.그다음날엔 기억안난다고하고..그리고 며칠뒤 찾아와서 또 자기가 술취해서 욕하더라도 오냐오냐하면서 자기를 감싸안주면 뒤끝없다고 하더군요.그때 알았어요,아.이사람이 말로만듣던 나르시스트구나...자기는 누가 요만큼도 실수하는것 싫어하면서...또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들에게는 시간낭비 하기싫다고하고.,시간아깝다는말입에 달고살아요...자기보다 돈 못벌고 없는사람은 멍청해서 그런다그러고...자기는 아무에게나나 전화번호 안준다면서 ...요즘은 연락하지않고있습니다.정도 많이 들었는데 만나고 나면 기빨리고 기분이 안좋을때가 더 많아요.지인들이 엮어 있어서 좀 그래요.나이가40넘었으면 말도 좀가리면되는데 자기는 뒤끝없어서 앞에서 대놓고불편한것 다말합니다.전 그런게 예의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많이 알려주세요
음... 정신이 건강한 때도 있었는데요. 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됐는데 이후로 나르가 된거 같아요. 자꾸 공감능력이 떨어져가고 있어요...;
나르인 사람이 어쩌다 한번 상담을 받을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상담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대처방법부터 알려주시길 바래요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식별하기 힘들어서 인생이 ㅆ창나고나서 자기를 착취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그러면 늦죠 그러니 먼저 방법부터 알려주세요
본인도 당해본 사람으로서 나르시시스트에 당해서 정신이 피폐해져 없던 오염 강박증이 생겼는데 진짜 어떻게 회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Lee Arthur 오~~ 이거군요 아주 명확하네요 감사합니다~~😄😄
나르들 공통점이 평가하는걸 좋아해요 착한척 공감하는척 연기는 할수있어요 근데 그들 다 평가하고 지적하는거 훈수두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거기서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했을때 언짢아해요 저는 나르마다 정도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예방차원에서 평가충고판단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릅니다
@@l0vely251 오~~ 맞아요 지금 보니까 님이 말씀하신대로 처음엔 착한척, 사람좋은척 오지고 조금 말좀하면 그때부터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죠 평가하기 좋아하고 자기는 남처럼 무례하지 않다고 하다가 지가 무례하게 변해서 피해주고... 제가 만난 나르는 진짜 나르시시스트 + 소시오패스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그 새낀 상대방이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몸에 함부로 손대더라구요 이래서 본인에게 다가오는 사람 무조건 경계하고 좋은사람인척하는 벌레와 진짜 좋은사람인 사람 구별해야되겠고 남 지적하기 좋아하는사람 짜증 잘 내는 사람 내로남불인 사람 무조건 걸러야겠더라구요
@@l0vely251 그건 해결방법을 찾아주고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도 그렇지 않나요? 그게 불쾌할 수 있지만 나르는 아닌 것 같은데요? 다만 태도에 따라 나르일 수도 있죠. 조심스럽게 조언하지 않고, 잘난척하면서 말한다면 나르일 듯요.
병적 나르시시스트 작년에 겪어봤는데
수시로 자기 감정을 던지고, 무책임하고, 따돌림에 실적 가로채기가 당당하고 입에 침도 안바르거 당당하고 비열하게 거짓말을 함....정말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행동을 할수있다고????하는 생각이 듦. 모두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손절하시길.
형제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동생인 저와 제 다른형제가 너무힘듭니다.. 증상이 정확하게 들어 맞네요, 정작 자기는 문제인지도 모르구 피해자만 고통받네요. 2년전쯤 저도 한번 꿈틀했다가 엄청 흥분하면서 제 뺨을 갈기길래, 그때 이후로 말이 전혀 안통하겠구나를 느끼고 정상적인 소통을 포기했네요.. 할말하않;;
초5때 교회다니던 같은반 여자애한테 정신적으로 당하고나서 인간관계가힘들어서
지금까지도 깊은관계를 못맺어요.. 30년이지났음에도., 지나고생각하니 걔가 나르시시스트더라구요... 피해자는 웁니다..
제가 지금 나르시시스트에 당해 죽기직전입니다.
행복한 미래도 아닌, 평범한 미래도 안보이고 죽기직전인것 같습니다.
제 아내가 나르시시스트인데...
10년간 착취당하고 가스라이팅당해서
자존감은 계속 바닥을 치고있고, 딸아이 걱정에 미치도록 힘듭니다.
이혼도 안해줘, 착취로인해 소송할 비용도 없어...
아이만 없었다면 벌써 잘못된길을 갔을겁니다.
다시 병원 다녀야할거같이 세상이 무너지고 있네요.
저도 몇달겪고 병원다녔어여
완전 똑같네요
학교가있는건지 우째그리
같은지요
탈출만이 살길입니다
벗어난것이 기적이라생각하고 피해본것보다 벗어난것이
더감사할뿐입니다
지옥을 경험한것같아요
저런 관계임을 아는데 저는 피해 당사자가 아니고 제3자라면 어턴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사람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지금 다 다운됬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인성이 안좋았고, 반복적으로 속이고 무례해서...조심했죠. 그래도 겪고 당했어요. 나르시시스트란 개념은 다 겪고 폭풍 지나서 알았어요. 한달전에요.
지금도 잠을 못자요. 생각나고
멀쩡한 사람에게 자존감 깎아내려 자기가 우월하다고 보여주는 사람이기에. 치료하는데 꽤 오래 걸리실거에요. 도움되는 유투브 동영상 많이 보시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 더 많이 하시면 이해가 되고. 저랬었지 하면서 스스로 치유가 좀 되더라구요.
@@Christinek1115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 다 이해해주는 대답만 들어도 힘이 되요. 겪고 회복되신 분들의 강력한 위로지요
날씨가 맑고 너무 좋네요. 화창한 하루 되세요
전..1주일됬는데요...노력중입니다...주변사람들과 통화하면서..맨날 유튜브보면서...제발 다른인연이 빨리 왔음하는 바램입니다 ㅜ ㅜ
저도 그런놈 만나면서 제자신이 정신병자가된듯 살았어요 기억력 하나 끝내주는 저인데 한번씩 하지도않은 말을 했다고 우겨대기 시작하면 제가 했다라고 하기전까지 끝나지않으니 정말이지 이건 사는게사는게아니에요
오해하지 말고,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세요.
내가 나르시시스트들한테 당할정도로 약한 초식동물이자 호구였구나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스스로 일어서고 스스로를 인정해주고 강해지는 연습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주 천천히 차근차근 기본적인 것부터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갠다든지, 매일 30분을 숨찰정도로 달리기 한다던지, 아침마다 냉수마찰을 한다던지..
스스로에게 작은 과업을 주고 해냄으로서 오로지 어제의 나하고만 비교하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하고 그들의 허상도 점차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짧은 글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핵심은 스스로 해답을 찾으려하는 의지에 있습니다
그저 잠시 지나가는 시청자에 불과하지만,
차차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약물치료할 수 있나요? 53세 남자인데요
아님 인지행동 치료를 하나요?
착취라는건 자기만 좋은걸 하려는거죠?
조정해서 능수능란하게
당한사람은 처음에는 그런걸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한쪽만 희생하는것은 아니다?
저는 항상 제 인성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나르시스트에 일정 부합되더라고요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다 갈망하는데 막상 기질이 잘 바뀌지 않는것 같아서 힘들어요..
급기야는 저때문에 상대방에 힘들어한다고 생각되면 일방적으로 먼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거든요, 사실은 그냥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요.
에휴..
치료가 안됩니다 그냥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나르라는 것을 알려주고 내가 그 사람들을 해치지 않게 자가격리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 나르시시스트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주변에 지인들도 나르일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이지 누구나 나르같은 면은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나르같다는 의심을 진심으로 하시는 거라면 나르가 아닙니다 나르는 진심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자아성찰이 없습니다
@@MegaYuhana 그럼 제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같다는 생각 자체를 하니깐 자아성찰을 하는거고 나르시시스트 , 소시오패스가 아니라는 말씀인가여?
@@llllill6404 그렇네요 ㅎ
@@llllill6404 나르 성향이 나에게 있구나 라고 인지한다고
그 인지 자체가 나르아니나고 결단내릴 수는 없는거지요.
저도 나르 소패 싸패같거든요. 지나온 사고회로 행동방식등이요.
이런 내용의 댓글들이 간간이 있는데ᆢ
나르 소패는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인지 자체를 못한다고들 하네요... 뭐가 맞는건지ᆢ
인지하는 나르도 있고 너무 자기애 고집이가 강해서 인지 못하는 나르도 있겠네요.
정도의 차이겠네요.
고치기 힘들다던데ᆢ불가능해서 손절밖에 없다던데ᆢ 고치고자 원함이 있다면 노력한다면 가능은 한지 ᆢ 확률은?ㅎ
소시오패스는 더심각함
나르가 곧 소시오...😱😱
남의 마음을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칭찬을 너무 해서 나르시시스트가 된다는 말도 있던데요..
딱 우리 엄마 20000000% 우리엄마 ...... 30년째 우리 모든가족이 1급 장애인인 엄마를 모시고 살고있다...... 하반신 마비의 엄마가 200000000% 나르시시스트 였다.... 우린 모든걸 잃고 결국 요양병원을 결정했다.... 20년넘는 정신과치료도 의미가 없다. 나르시시스트는 ...
파이보다 왔습니다
직접 찾아오는 서비스인가 나르시스트와 가스라이팅은 ㅋ
나르시시스트들, 존나 하찮음..
나르시스트 친구들은 정말....;;;; 답이 없을정도로 손절을 치고싶네요. 거짓말을 하고요.
손절을 치고 싶다x 당장 손절해야 한다o
천천히 스며들이 가스라이팅하며 극적인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다가 잘못했어 미안해라며
반복합니다.만족이라는걸 몰라요
언어 조작의 신수 입니다
혹시 초등 아이가 이런 면이 있다면 치료가 가능한건가요?
초등학교 아이는 당연히 그럴 수 있어요. 성숙해가면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악성 나르가 사장이었습니다.
뭐든지 남탓하고, 깍아내리고,책임 안지고, 미칠뻔했습니다.
그 정신병자 새키 때문에 심리상담 다녔네요
무슨 5살 미성숙 남아같습니다.
분명히 어린시절에 좌절.실패 충분히 안해보고 큰거 확실합니다.
치료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별일도 아닌데 글 올려서 부끄럽네요. 내가 마음 단단히 먹고, 내 상대의 부족함을 감싸며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으며 사니 나르시시스트가 사실 별것도 아니다...라고 이제 알게됐습니다. 내가 상대를 불쌍하게 여기고 내가 더 높은 영적 지위를 갖게 되면 걱정할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싸이코패스와 살면서 살해위협을 당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또 살해당한 사람들도 아주 많지요. 내가 상대를 안쓰럽게 생각하고 주님이 날 위해 죽으셨듯이 내가 끝없는 사랑을 전해주면 상대도 사람이므로 다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그 나르시시스트들도 어린시절부터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으므로 나만이라도, 내가 배우자이니까 믿어주고 사랑해주자...하는 마음으로 사니까 특별한 하루 이틀을 빼놓고는 괜찮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지요. 힘든날들도 주님께 기도하고 나 자신을 차분히 뒤돌아보면 그 다음날은 평온이 찾아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면 more than enough 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칠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어떻게는 이거 고치고 싶어요..
학대 당했을때 경찰에 신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출동은 하는데 별 도움도없고 의미도 없어요
쉽지않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돈을쥐고있어서요
그냥 혼자 살아
민폐끼치지말구 전 손절하기로 맘 먹었어요. 진짜 본인이 공감능력이 뛰어난줄 알고, 번인이 ENFJ 인줄암 모든사람들이 그냥 되고싶은거 찍은거 아니냐고 ㅋㅋㅋ
어 나도 칭찬에 민감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혹시 나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