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국 국어사 2강] 차자 표기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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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enfire835
    @enfire835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두: 서기체(한자를 우리말 어순으로) + 한국어 조사
    구결: 한자(어순 안 고침) + 한국어 조사
    향찰: 훈차(실질 형태소) + 음차(형식 형태소)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마국
      @오마국  10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lunarn-exiohc719
    @lunarn-exiohc719 Рік тому

    그러면 이두와 구결의 차이점은 크게 없는거네요?구결은 한자를 조사로도, 용언으로도 활용을 하는데, 이두는 그냥 문장을 만드는것처럼 보이게 하는거죠?

    • @오마국
      @오마국  Рік тому

      우리말 어순으로 바꾸었는지, 아닌지가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신라문자
    @신라문자 7 годин тому

    밤들저 놀다가오

  • @변비걸린뿡뿡이
    @변비걸린뿡뿡이 4 місяці тому

    향찰은 우리말 어순 배열을 사용하지 않는 건가요!? 8:07

    • @변비걸린뿡뿡이
      @변비걸린뿡뿡이 4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말 어순이라면 ‘밤들이’ 보단 ‘밤이들’이 맞는 표현같아서요 ㅠㅠ

    • @오마국
      @오마국  4 місяці тому

      향찰은 대체로 우리말 어순입니다.

    • @오마국
      @오마국  4 місяці тому

      신라시대의 어휘들이 현재 우리가 쓰는 어휘가 같지가 않습니다. 그대로 우리말 어순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 관점에서는 '밤이들'이 더 어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