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에 알파치노... 보고나서 몇일을 잠못이룰 정도로 매혹적이고 가슴설레였던 배우 여인의 향기서도 멋졌고... 요즘은 이런 영화배우들이 없는듯 외모도 과거 배우들이 훨씬 멋지고 개성있고 잘생겼네요 대부 음악 또한 언제들어도 가슴이 강타당하는 느낌이네요 이영상보면서도...
아 몰랐어 다이앤은 정말 의리있고 알을 소중하게 생각했고 그러면서 자신을위해 소신있게살았고 그러면서 가슴한켠엔 항상 알에대한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살았다는거 알은 행운의남자고 돈으로 살수없는 귀한 사람의 사랑과지지를 멀리서든 받으며 살아왔어. 다이앤도 알을가슴에품고 자신의 커리어를쌓고 연기를하고 참 멋진 친구이자 애인이네요.
다이앤은 알 자체의 핵심적인, 코어가 되는, 알이라는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사랑했었고 그를 지켜봄으로써 관조자의 입장으로써 사랑이라는 감정을 획득했을 것 같음 만약, 저 둘이 결혼을 했다거나 더 깊은 관계를 통속적으로 유지했다면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을 거임 그게 두려워 둘다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시선이 닿을 듯 마음이 가까운 듯 영혼이 서로를 잠식하지 않은 듯 그러나 눈 앞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 묘한 관계를 이어갔던 게 아닐까 생각됨 나름 두 사람은 인간이 가진 감정이 말을 하거나 감정이 이입되는 순간 그 정체성이나 핵심을 잃기 시작한다는 삶의 슬픈 철학을 동물적으로, 감각적으로, 배우로서, 연극인으로서 깨닳아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상대의 언저리에 머물렀던 걸 택했는지도 모름 세상사가 다 그렇지 않던가? 당신이 그토록 사랑해서 만나 결혼한 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현실에 눌러 처진 남편과 아내가 삶의 위로라고 불리워야 하는 자식들이란 매개체로 ;겨우 붙어 있는 것이기도 한다는 그 중압감의 현실같은 거 말이다 어렸을 적 첫 사랑이나 용기내지 못해 말도 못 건넨 혹은 수 없이 마주쳤지만 연인관계로 발전되지는 못했지만 마음 속에, 기억속에, 추억속에 너무도 아련히 자리 잡은 그녀와 그를 그토록 그리워 하는 건 바로 당신이 실제로 그와 그녀를 당신 삶에 끌어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몽환적인 사랑이라는 거 알과 다이앤도 그 두 가지를 너무도 잘 알고 깊이 느꼈기에 지금의 위치에 머물러 서로를 지켜보는 걸 택하지 않았을까 그리워하면 너무도 명백하지만 소유하는 순간 없어지는 게 인생이기도 하지
저런 걸 보면,진정한 사랑을 하더라도 꼭 결혼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알 파치노도 그만큼 좋아했는데,결국 결혼은 거절했자나..마음이 자유로운 예술가가 결혼이라는 관습에 얽메이면,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예술가로선 영혼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고,알 파치노 입장에선 그게 두려웠을지도
사랑다운 사랑을 한 번이라도 해 본 분이라면 100%공감이 갈 것 같아요. 열 명을 사랑해도 한 사람을 순수하고 깊이있게 사랑하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신이 내게 멋진 드라마 대본을 그 대본의 주인공을 내게 주셨다고 보면. 그 사랑이 끝나면 너무 아파서 못 살 것 같지만 평생 추억이라는 향기를 풍기며 현실로 힘들때 마다 소환되어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반짝이는 별 하나가 언제나 내 마음에 짱 박혀 영혼을 삶을 풍요롭게 비추어줍니다. 사랑은 그런겁니다
와 감동적이다..왜이렇게 눈물이나냐ㅠㅠ 대부에서 알파치노와 다이앤 키튼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있었는데 현실에서도 그런 사랑을 하고있었네요. 10대, 20대때 대부를 보기시작했는데 나도 늙어가고 알파치노 다이안키튼도 참 많이 늙었네요.. 그립네요 젊은시절의 그때, 그모습..모든것이
이 영상 보고 구독 바로 눌렀습니다 ㅠㅠ 제 인생 영화가 대부. 그 영화를 본 후부터 알파치노 나오는 영화는 다 봤습니다. 정말 다 찾아본 것 같네요. 근데 이 두 배우가 사랑했던 사이였다니.. 영화만 봤지, 이런 비하인드 이야긴 몰랐는데. 너무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다이앤 정말 너무 닭살 돋게 멋진 사람이네요... 소름 끼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3시넘어서 한참을 울었네요 ㅜㅜ 제 나이 50을 향해가는중이지만. 인생의 끝자락에서 다이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제가 좋아했던. 두 배우여서 더 와 닿는 영상이였어요. 좋은 채널 우연히 알게된 좋은 날이네요. 많은 영상들 틈틈이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다나네..마지막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언제까지나 서로의 마음에 남아있는 단한사람 이라는게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이애나에겐 진짜 사랑같은데 알에겐 한때 스쳐간 연인정도 아니였을까 싶은..
알의 " i love you "를 듣고 난 뒤,
다이앤이 " wow " 라고 반응하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움과 동시에 사랑스럽다.
Spettacolare, grazie.
대부 3편을 ‘Al‘ 한 마디로 정리하는 다이앤의 마음에 눈물이 왈칵…두 사람의 사랑, 우정, 의리 너무 멋지네요. 늙는게 아까울 만큼 최애배우 알 파치노와 내 롤모델 다이앤키튼의 인연이 새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결혼으로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저런 사랑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가
결혼했으면 몇년후 이혼했을지도~~사랑은 마음속 forever ^^
대부1에서 진짜 알파치노의 까맣고 큰 눈에서 느껴지는 끝없는 깊이감. 참 신기하고 매력적인 배우였다.
결혼했어도 웬지 이혼했을거같음
킴베이싱어나 알렉볼드윈 같이 원수가 되어 갈라서느니 서로에게 미안함과 애잔함 그리고 존경과 존중이 있는 지금의 관계가 흐믓해보인다 못가져본것은 늘 동경의 대상으로 남겨지기 때문이다
와. 멋있는 댓글이다. 연륜과 필력을 동시에느낄수있는 베스트 댓글!!
왠지
멋있습니다...
0:34 다이앤의 저 숨길 수 없는 표정!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내가 다 설렌다~~~
하아~~~ 알과 헤어진 이후로 아무도 안 만났다니....ㅠㅠ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그뒤로 아무도 안만남?
@@오늘-v2u ?
대부에 알파치노...
보고나서 몇일을 잠못이룰 정도로 매혹적이고 가슴설레였던 배우
여인의 향기서도 멋졌고...
요즘은 이런 영화배우들이 없는듯
외모도 과거 배우들이 훨씬 멋지고 개성있고 잘생겼네요
대부 음악 또한 언제들어도 가슴이 강타당하는 느낌이네요
이영상보면서도...
여인의 향기도 춤추는 장면 내인생 강타 ㅠㅠ
저는 칼리토로 시작해서 대부.여인의향기 너무감명깊게봤죠
다이앤은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지네요^^
전연인에 대해 공개적으로 찬사를 할 수 있는 두 사람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꼭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는 개념을 깬 것같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걸 눈빛하나로 느낄수있었습니다... 애잔하고 잔잔하고 두근거리는 눈빛...
한여자의 평생의 사랑과 존경을 받은 행복한 남자네요 알파치노도 그걸 알기에 저렇게 말하겠지요
감동입니다
진짜 알파치노. 얼굴은.... 인간 역사상 최고인거같다. 그나저나 다이앤이 엄청나게 사랑햇구 지금도 사랑하네... 멋지다. 둘다.
아 몰랐어 다이앤은 정말
의리있고 알을 소중하게 생각했고 그러면서 자신을위해 소신있게살았고
그러면서 가슴한켠엔 항상 알에대한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살았다는거
알은 행운의남자고 돈으로 살수없는 귀한 사람의 사랑과지지를 멀리서든 받으며 살아왔어.
다이앤도 알을가슴에품고 자신의 커리어를쌓고 연기를하고 참 멋진 친구이자 애인이네요.
서로의 젊은 날을 공유한 것 만으로도
서로에게 있어 너무 소중한 사람들인거죠.
운이 좋았던거죠.
알 파치노와 다이앤 키튼은..
이게 사랑 같다. 평생 그리워하고 설래여 하고.,,마음속에 영원한 사랑
서로를 평생 존종하는 사랑
제 나이 50줄에 알과 다이앤의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대부와 그들의 사랑과 영화를 떠오르면 제 인생의 청춘도 같이 추억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편에 아련한 추억과 청춘을 회상하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user-fn7kh3dl3wㄸㄹㅇ네 ㅋ
@user-fn7kh3dl3w아름답고 좋았던 청춘이 없나보다. 이런 아름답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댓글에 무례함과 1차원적이고 원색적인 정치적 대댓글밖에 못쓰는 것을 보니. 님은 영원히 안늙을 것 같지...ㅎㅎ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아직도 살아있는 아름다운 사랑.....사랑을 넘어 서로를 존경하네...
마지막수상소감과 그 소감을 듣는 여인의 표정이 나의 맘을 뒤흔든다.이렇게 진실되게,애틋하게 느껴지는게 가슴 저미게 부럽다
둘다 진짜 그림같네요. 알파치노는 작은체구인데 아우라는 정말 거인같아요 타고난 배우. 멋져요
다이앤은
알 자체의 핵심적인, 코어가 되는, 알이라는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사랑했었고
그를 지켜봄으로써 관조자의 입장으로써 사랑이라는 감정을 획득했을 것 같음
만약, 저 둘이 결혼을 했다거나 더 깊은 관계를 통속적으로 유지했다면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을 거임
그게 두려워 둘다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시선이 닿을 듯 마음이 가까운 듯
영혼이 서로를 잠식하지 않은 듯 그러나 눈 앞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 묘한 관계를 이어갔던 게 아닐까 생각됨
나름 두 사람은 인간이 가진 감정이 말을 하거나 감정이 이입되는 순간
그 정체성이나 핵심을 잃기 시작한다는 삶의 슬픈 철학을 동물적으로, 감각적으로, 배우로서, 연극인으로서
깨닳아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상대의 언저리에 머물렀던 걸 택했는지도 모름
세상사가 다 그렇지 않던가?
당신이 그토록 사랑해서 만나 결혼한 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현실에 눌러 처진 남편과 아내가 삶의 위로라고
불리워야 하는 자식들이란 매개체로 ;겨우 붙어 있는 것이기도 한다는 그 중압감의 현실같은 거 말이다
어렸을 적 첫 사랑이나
용기내지 못해 말도 못 건넨 혹은 수 없이 마주쳤지만 연인관계로 발전되지는 못했지만
마음 속에, 기억속에, 추억속에
너무도
아련히 자리 잡은 그녀와 그를 그토록 그리워 하는 건 바로
당신이 실제로 그와 그녀를 당신 삶에 끌어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몽환적인 사랑이라는 거
알과 다이앤도 그 두 가지를 너무도 잘 알고 깊이 느꼈기에 지금의 위치에 머물러 서로를 지켜보는 걸 택하지 않았을까
그리워하면 너무도 명백하지만
소유하는 순간 없어지는 게 인생이기도 하지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군요.
혹시 작가이신가.
이들은 실제 결혼안했어도 대부 1,2,3 통해서 이미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아마 결혼 한것 같은 느낌을 계속 가지고 있었을거 같음. 암튼 눈물남......
나이를 먹으니 내 눈물샘이 고장나버린듯 알파치노의 연사를 듣는 다이앤의 눈빛이 너무 아름답다
제가 아는 가장 모범생형 배우인 여자와
가장 나쁜 남자형 배우인 남자의 결합 ᆢ
너무 완벽하게 이해가 되면서도 왠지
찡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렇게 멋진 사람을 만나고 나면 다른 사람이 눈에 안 들어오겠죠.
하아 편집력 실화냐
다이안 키튼 여사님 인생이 예술이고
영화다.
노년에도 저렇게 공개석상에서 사랑을 고백할 수 있다니...
저게 상대방의 인생자체에 대한 존경심이 우러난 찐사랑인 듯!
저런 걸 보면,진정한 사랑을 하더라도 꼭 결혼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알 파치노도 그만큼 좋아했는데,결국 결혼은 거절했자나..마음이 자유로운 예술가가 결혼이라는 관습에 얽메이면,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예술가로선 영혼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고,알 파치노 입장에선 그게 두려웠을지도
예술가라해서 관습에 얽메이기 싫은게 아니고 합법적으로 젊은 손주뻘 만나고 싶어 그럼 ㅋ
키튼: 와우! 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였어요
알은 알까기를 잘했어요
하지만 저는 커텐을 잘 챙겨야 했어요
나이로는 할머니이신데 마지막에는 소녀의표정을하시고 소녀가되어있으시네요.
인생에 있어 단 한 번의 사랑도 삶을 충만하게 할 수 있구나.
아름답다.
아 이유는 모르겠는디 눈물이 나려하네여...
나도🥲
저도
눈물이 났어요
저도 그러네요
저도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진짜..전 연인이 알파치노였음 이후에 다른 누구 못사귀죠. 전성기때 알파치노는 진짜 죤나죤나 예쁘고 잘생기고 순수하면서도 격정적인 눈빛에 ㅜㅜ
보통 나이 먹고 늙어 가면 빛을 잃는 게 대부분인데 나이를 먹고 늙어가도 여전히 멋질 수 있다는 걸 처음 보여준 배우였음
나에게 영화 대부란...
세 편 모두 단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
"알"
내겐 그렇게 간단했다.
근래 읽은 글 중 가장 아련하고 감동적이고
눈부시고 그러면서도 가슴 아픈 글이다.
사랑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사랑다운 사랑을 한 번이라도
해 본 분이라면 100%공감이 갈 것 같아요.
열 명을 사랑해도
한 사람을 순수하고 깊이있게 사랑하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신이 내게 멋진 드라마 대본을
그 대본의 주인공을 내게 주셨다고 보면.
그 사랑이 끝나면
너무 아파서 못 살 것 같지만
평생 추억이라는 향기를 풍기며
현실로 힘들때 마다 소환되어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반짝이는 별 하나가 언제나
내 마음에 짱 박혀
영혼을 삶을
풍요롭게 비추어줍니다.
사랑은 그런겁니다
와 감동적이다..왜이렇게 눈물이나냐ㅠㅠ
대부에서 알파치노와 다이앤 키튼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있었는데
현실에서도 그런 사랑을 하고있었네요.
10대, 20대때 대부를 보기시작했는데 나도 늙어가고
알파치노 다이안키튼도 참 많이 늙었네요..
그립네요 젊은시절의 그때, 그모습..모든것이
젊은시절 알파치노님은..... 일생의사랑이 될만하죠 ㅠㅠㅠ 이상하게 먹먹하네요
35년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ㅜㅜ
너무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알과 다이의 스토리를 다시 없을 사랑으로 느끼게 해준 건 편집의 힘이겠지요. 이 영상에서 알 파치노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채널 운영자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치노형님 마지막 헌사는 진심이다 인정.
대부는 볼때마다 감동이 다른거 같음.. 어릴땐 이게 뭐가 재미있어 그랬는데 세상을 좀 알게 된 어른이 되고 보니 그 감동이 어찌나 절절한지..
다이앤도 멋지고 알도 멋지십니다
고맙네요,,,감동입니다
인생,,,그렇죠,,,ㅎ
그렇게 오래 연인관계를 유지했어도 결혼에 두려움이 생길 수 있군요... ㅠㅠ 안타깝지만 이 또한 아름다운 결말.
깨질 듯 섬세하면서도 푸른 불꽃처럼 파랗게 타오르는 아름다운 얼굴이었죠. 젊은 시절의 얼굴은, 하아...... 다이앤이야말로 그 시절을 생각하면 여전히 숨이 막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d bless Diane.
어떻게 한눈에 반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다이앤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도 남네요ㅠㅠ아 두분 사랑에 왜 내가 다 눈물이....
인생자체가, 영화가 끝나도 영화를 찍고 있었네..
두분이 연인이였군요.
다이앤은 행운아예요.
평생을 사랑한번 못하고 지나가는데요.
가슴 찡하네요.
노년이 다된 알이
아이 러브 다이.포에버.하는데 눈물이 왈칵.
ost가 나올때 울컥 했네요.,...아 지나온 인생이 ....마음이,,,,,전 중년이 됐고 알은 노인이 됐어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계속 눈물이ㅠ 다이안 키튼과 알 파치노의 스토리 넘 아름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대부는 저에게 넘버원 영화이지만 사실 다이앤키튼은 그보다 굿마더에서의 연기로 저에겐 각인된 배우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알 파치노와 이런 멋진 인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알파치노 젊은시절 조각처럼 잘생겼네요🥰
신은 공평하다는 말씀이 맞나봅니다.
알파치노, 얼굴과,연기력까지 다 주셨는데 키를 안주셨네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
항상 건강하세요🥰
키랑 결단력을 안 주셨죠ᆢ
아련한 첫 사랑의 기억을.... 지내온 세월의 질곡속에서 알과 다이앤의 교차가 "관계"의 "그리움"을 가슴에 각인시켜주네요. 멋지네요!
가족이 아닌데도 저렇게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이성이 있다니..부러운 사람들..
스카페이스에서 알파치노 연기 정말 압권이였죠 대부도 명작이였지만 히트에서 로버트드니로와의 악인과 경찰의 심리전과 남자들의 우정 정말 매력적이였어요
히트 개 명작 입니다.
전 스카페이스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어요~ 일종의 그리움으로...
@@지니스-d6d 스카페이스, 히트 외에 알파치노 영화는 명작 많습니다. 여인의 향기 마지막 탱고 춤추는 모습 보시면 소름 돋아요.
스카페이스 . 최고죠.
저렇게 깊은 사랑을 하고 이십년을 베스트프렌드로 지내고 결별을 하고 또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일생의 사랑이네요. 마지막 공로상 시상멘트도 멋집니다. 잘 봤습니다
이 영상 자체가 영화군요^^ 감사합니다 알과 다이앤이 이 정도까지 깊은 관계였는지 처음 알았네요
아우 나 미쳤나봐 눈물이 왜케 주체없이 주르륵 나는지...
알파치노 헌사멘트를 소녀처럼 듣고있는 다이앤 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 펑펑 울었어요 다이앤에게 너무 감정이입됨 ㅠ
다이앤키튼 알파치노
두 배우의 팬으로
이런 멋진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배우들의 사랑은 너무나도 로맨틱하군요
영상과 삽입된 음악의 조화가 너무나 훌륭합니다 둘의 만남이 한편의 영화같네요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는지 알겠어요. 멋진 이야기 멋진 영상입니다.
헐리웃 대스타임에도 가식이 없고 양아치스런 모습이 안 느껴짐. 젊을 때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줄곧 한결같이 솔직하고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멋있음.
두 분 모두 너무나 사랑하는 배우.
특히 알 파치노는 제 인생 최고 배우님이라서...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울음이 나네요. 매우 잘 보았습니다.
멋진 걸........ 잘 봤습니다. 헐리웃에 이런 사랑도 있네.....
와.. 다시 봐도 이쁘다..
영상도 너무 잘 만드셨음. 진짜 진심 알파치노를 사랑하는 팬이 만든 영상임..
정말 슬프다. 알파치노와 헤어지고 나서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는 말~ 친구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 평생을 가슴에 담아둬야 했던 남자 알파치노ㅠㅠ
대부로 처음접한 알파치노 미모에 감탄하고 연기력에 소름돋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여태 이탈리아 전형적인 미남인줄알았더니 미국분이셨다니...
두 사람의 이야기만큼 편집도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리스마를 가장 잘 연기한 배우인듯
대부 처음봤을때 알파치노가 단신인줄 전혀 몰랐을 정도로 존재감이 엄청났음
감사해요. 이런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의 영상 너무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치노
언제고 그의연기에 쭉 빠져들며 보게됩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그리고 나 역시 젊을때나 지금이나 알이 세젤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제발 앞으로 쭉 무병장수 만수무강길만 걸으시길
시상식 연설을하랬더니 영화를찍어버리네 한편의 러브스토리
두 배우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 건강하시길
이 영상 보고 구독 바로 눌렀습니다 ㅠㅠ 제 인생 영화가 대부. 그 영화를 본 후부터 알파치노 나오는 영화는 다 봤습니다. 정말 다 찾아본 것 같네요. 근데 이 두 배우가 사랑했던 사이였다니.. 영화만 봤지, 이런 비하인드 이야긴 몰랐는데. 너무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다이앤 정말 너무 닭살 돋게 멋진 사람이네요... 소름 끼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앤의 마지막 눈빛이 인상적이군요…아리~면서 멋지다!와우~!!
아름답고 또 아름답네요..
사랑의 정의란 다이앤의 마음 같아요...
알파치노랑 헤어졌는데 누가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남자가봐도 죤라멋있고 죤라섹시한데요.
사실 알 파치노는 젊을때 부터도 워낙 카리스마와 연기력이 쩔어서 대부 이외에도
Dog day afternoon
Serpico
And justice for all 같은 젊은시절 영화들 보면 진짜 소름돋음
알파치노...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매력이 있지요.
대부에서 처음 봤을때
대단했던 것 같아요.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편집 너무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완전 빠져서 봤어요ㅎ
가슴 아픈 애절한 사랑이네...이런게 진정한 사랑 아닌가? 두 분 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서로 결혼 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게 참 아름답고도 아쉽네요. ❤❤
새벽3시넘어서 한참을 울었네요 ㅜㅜ 제 나이 50을 향해가는중이지만. 인생의 끝자락에서 다이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제가 좋아했던. 두 배우여서 더 와 닿는 영상이였어요. 좋은 채널 우연히 알게된 좋은 날이네요. 많은 영상들 틈틈이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이라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는거 일수도. 살아있다면 가끔보고 서로를 영원히 존중하고 그리워하고
마지막 말이 모든걸 말해 주네요..”알 러뷰 “
포레버~^^
정말 두사람 참 멋진 배우에요
젊은 시절의 알 파치노는 보는 순간
햇살같은 느낌이었고 다이안은 정석적 미인은 아니지만 매력적이고 개인적으론 그녀의 패션이 항상 좋았어요
두사람 사랑얘기에 빠지다 보니 나의 그 시절이 상기 돼 뭉클합니다 .
맞아요. 나의 그 시절!
결혼 안 하더라도 둘이 다시 만나서 남은 평생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 동영상은....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앤이 평생 사랑한 진정한 연인은 영화, 자신의 일 아니였을까요 대배우인 알파치노는 그것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열정이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그 시절을 공유하고 이해한 파트너였기에 소울메이트인 것 같아요
영상 마지막 부분 알파치노의 말을 듣는 다이앤의 표정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두분은 영화 대부 밖에서도 대부 때와 같은 사랑을 하셨군요
너무 가슴 아픈 사랑이네요 ... ㅜ.ㅜ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멋지고 연기가 전부인 알 파치노. 참 멋지다 멋지다는 말로는 너무나도 부족할만큼.
너무나 감동입니다. 그토록 오랜시간을 서로에 대해 사랑하고 기억하는 두 멋진 남녀였군요.
대부는 제게 영원한 신화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해가 간다. 여인에 향기에서 노인네인데도 매력있었음
진짜 너무 감동적이네요 편집도 잘하시고 알파치노 좋아하는데 정말... 절절한 사랑이야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방식의 또다른의미의 위대한사랑💓 다이앤키튼의 영화를보면 새삼 그녀의 아름다움을 느낀답니다.
🎬사랑할때버려야될아까운것들
강츄드립니다.잭니컬슨.키애누리브스.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 애맨다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