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산결정이 관절에 생기는거라 고통이 굉장하죠. 요로결석이 그렇게 고통스럽다던데, 요로결석은 그래도 공간이 있는곳에 생기는거고, 통풍의 요산결정은 관절에 생기는거라 아주 작은 결정만 생겨도 관절 혹은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시달리는거라 고통이 격한거라는군요. 저도 통풍환자임다.ㅡㅛ ㅡㅋㅋㅋㅋㅋ
아직 20대지만 오른발에 통풍진단 받고 약을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급성으로 처음 왔을때 부러진 줄 알고 인근 정형외과로 기어갔는데 X레이 상 말짱하다더군요.. 이게 부러진게 아니라고???? 진짜???? 알아서 어떻게든 병원까지 기어가게 해주도록 아프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태어나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평소 과음은 안하시는데 수제맥주를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맨날 드시다보니 2~3년쯤 통풍 걸리셨어요 근데 초기에 술 아예 끊으시면서 약도 열심히 챙겨 드시다가 운동까지 하다보니 한 일년만에 의사선생님께서 이정도면 병원 안와도 된다고 하셔서 이젠 거의 약도 안드시고 술도 통풍 초기보다는 자주 드시는데 통풍 증상 없이, 오히려 통풍 오시기전보다 건강히 지내고 계셔요!! 완치가 없는 병이라고는 하지만 관리만 잘해주시니 증상이 사실상 거의 보이지 않아 마냥 감사하네요
통풍 1년차 입니다. 환우마다 통증 강도가 달라요. 저같은 경우 발목에 왔는데, 서서 걸을려고 시도하기까지 3주 걸렷고 3개월간 제대로 못 걸었어요 그리고 합병이 온건지 피부가 따가워지고, 통증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전기가 흐르는것처럼 따갑고 24시간 아파요. 그래서 병원에서 페브릭과 통증약을 같이 줬습니다. 대학병원을 가도 답이 안나오고, 이제 아산병원에 접수해서 가볼 예정인데 안아파보신분들은 이해 못하실거에요. 인간의 의지로 참을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최악입니다
희귀병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인식 개선 또는 통증의 정도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세요. 펜타닐로도 통증 조절이 힘든데 일각에서는 의사도 제 병을 꾀병으로 인식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응급실 가도 푸대접을 받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없으니 통증자체를 쉽게 부정 당하던것이 참 힘들었었어요. (섬유근통)
지루할수 있는 의학역사를 재미지게 풀어주는 닥터프렌즈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 통풍환자입니다, 요산강하제를 얼마전 처방받기전까지는 염증만 억제하는 진통제와 함께 콜히친성분이 좋다고 마늘을 엄청 먹었었는데 알칼로이드계열의 독성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항상 주변에 공부하던 내용과 연결이 되어있는부분이나 혹은 한번쯤은 생각했던내용들을 의사쌤들께서 풀어주시니 지식축적이 정말 잘되는거같아서 좋습니다.
부자병이라 불렸던 각기병, 천재 예술가들이 걸리는 로맨틱한 병으로 여겨진 결핵... 요새는 자주 보이지 않지만 저 어렸을 때만 해도 드라마나 만화에서 툭하면 백혈병 등 불치병 설정이 나오기도 했었죠. 병에 요상한 로망이 붙는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자주 있는 일인가 봅니다;;
저도 통풍환자입니다. 초반 요산수치 잡힐때까지는 심한 운동이나 퓨린 많은 음식 피하시구요. 수치가 안정되면 술만 빼도 다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약 꼭 챙겨드세요. 평생 먹어야 된다고 안 드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나중에 신장이나 다른 장기 망가질 수 있어요
통풍 오면 진짜 ㅋㅋㅋ 발 자르고 싶습니다 너어어어어어무 아파요 진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픕니다 결절 쌓인곳 발가락이 바닥에 닿기만 해도 스치기만 해도 진짜 찌리릿 하고 매우 아파요 술을 멀리하고 체중 조절 카페인도 적게 먹고 물 많이 마시고 해야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일단 고단백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되고요... 바프 찍는다고 고단백 저탄수로 식단짜서 먹는 젊은 사람들이 요즘 통풍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아름다음과 멋짐도 중요하지만 건강만큼 소중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통풍 환자인데 알로퓨리놀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장기복용을 못함 ㅡ.ㅜ;; 진짜 콜히친 없었으면 ㄷㄷㄷ 환자마다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특정 몸무게를 넘어서면 발작이 오는 경우라서 살빼면 발작이 없는데, 이런저런 일로 몸무게 늘고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발작옴. 살빼고, 스트레스 안받는 것도 통풍 발작 예방법이 될 수 있으니, 비만한 통풍환자들은 살부터 빼보시길...
통풍 걸리고 스테로이드 먹으며 보니까 더 재밌네요. 통풍 걸리면 처음 약 3일 정도, 다리절듯이 걸어서라도 시간 단위로 고통이 증가하는 걸 느끼며 어쨋든 스스로 걸어서 병원갈 수 있는 기간을 줍니다. 참으면 낫겟지 하고 기다리면 색깔이 붉그스레한 자주빛에 발에 불이 붙은 듯한 발작 고통에 자다가도 깨고, 망치로 발을 찍는 것 같은 고통에 발 잡고 뒹글고 눈물이 날 것 정도로 아프게 됩니다. 화장실 갈 때도 두 팔, 한 다리로 누워서 가고 굴러서 가고... 발 조차 땅을 디딜 수 없는 상태가 되죠. 그걸 교훈삼아 이 번에 발병 하루만에 신속하게 병원가서 약 타 먹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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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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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i8n😅8
Nb😊😊😅😊😊😅😅😊😅b😅😅nj 😅😊😅😊😅😅nb8😅😅nb😅😅😅😊😊9😊😅j😊j😅
통풍 환자입니다 처음 발목 골절 온줄알고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찍고 선생님이 뭔가를 쓰윽 주는데 통풍환자 관리방법 이였습니다 정말 진심 살면서 이정도로 아플수도 있구나... 이빨 아픈것이 최고 통증인줄 알았는데 비교가 안됨... 부어올라서 뜨거워서 선풍기 바람만 쐬면 바람에 스처도 바람에 의해 통증이 옵니다 .... 통풍은 먹는거 조절 절대적으로 해야 하고 특히 맥주 고등어 등푸른 생선 독약입니다 무조건 맥주 절대적으로 피해야 함...구리고 요산조절제 상시복용해야힙니다 아직도 완치제가 없습니다 수치 조절제를 먹어야 하구요 한번 아프면 진통제도 안들어요 .... 그정도로 힘든병이니 건강관리 잘하세요! 대신 요산조절제 잘복 용하고 관리잘해주면 아프지 않으니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엄청난 통증이라고 유명한 통풍… 잘 회복하시길…ㅠㅠ
아 수술로 제거가안되나보군요
칼로 째기도 했다는데 째면 어떨 것 같나요....?
요산결정이 관절에 생기는거라 고통이 굉장하죠. 요로결석이 그렇게 고통스럽다던데, 요로결석은 그래도 공간이 있는곳에 생기는거고, 통풍의 요산결정은 관절에 생기는거라 아주 작은 결정만 생겨도 관절 혹은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시달리는거라 고통이 격한거라는군요. 저도 통풍환자임다.ㅡㅛ ㅡㅋㅋㅋㅋㅋ
식습관이나 운동 루틴이 어떻게 되시나요?
아직 20대지만 오른발에 통풍진단 받고 약을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급성으로 처음 왔을때 부러진 줄 알고 인근 정형외과로 기어갔는데 X레이 상 말짱하다더군요.. 이게 부러진게 아니라고???? 진짜???? 알아서 어떻게든 병원까지 기어가게 해주도록 아프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태어나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그니까 몸관리를했어야지 쯧
@@체스-f2k 그러게요~ 이런 댓글 다는 본인 손꾸락 관리도 좀 하시구요~
@@kamizo73Cheer Up, Baby
@@kamizo73 통풍걸려서 평생고생확정 몸뚱이ㅋ
@@체스-f2k ㅋㅋ 본인이 평생고생확정 심성인것도 모르고 써제끼는거 봐
에너지드링크 치맥이 위험한 통증, 통풍을 부르는데 주변에서 아주 쉽게 접할수 있는 것들이라 위험을 간과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낙준쌤 의학의 역사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
요즘젊은사람들이 완전 선호하는 음식들이죠
장기이식의 역사 해주실수 있나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이건 왠지 발전은 20세기에 됫을거같은데 ㅠ 그전까지는 하다가 다죽여서 또 정체되서 안하다가 ㅋㅋㅋㅋ 미국전쟁이나 영국프랑스등 강대국 전쟁하다가 그때부터 발전했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헉 재밌겟당
이거 댓글다려고 했는데ㅋㅋㅋㅋ 한김에 잘린 신체부위를 다시 붙이는 기술은 언제부터 생겼는지도 다루면 좋겠어요
와 진짜 역사 관련된 컨텐츠 볼때마다 if가 없다는걸 알지만 계속해서 if를 생각하게 된다.. 통풍 안걸려서 회의에 참여했으면 지금 어땠을까..
아니 침착맨티 뭔가요 ㅋㅋㅋㅋㅋ
프렌즈 민수야 고맙다~~
심지어 예뽀
낙준쌤은 의사민수인가여 웹소민수인가여
@@juny4812그냥 프랜즈민수여
침착맨님이랑...닥프슨생님들 다 나와서 이야기하는 영상하나(한 여섯시간짜리로) 나왔으면 너무너무 좋겠다요~~😊
저희 아버지도 평소 과음은 안하시는데 수제맥주를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맨날 드시다보니 2~3년쯤 통풍 걸리셨어요 근데 초기에 술 아예 끊으시면서 약도 열심히 챙겨 드시다가 운동까지 하다보니 한 일년만에 의사선생님께서 이정도면 병원 안와도 된다고 하셔서 이젠 거의 약도 안드시고 술도 통풍 초기보다는 자주 드시는데 통풍 증상 없이, 오히려 통풍 오시기전보다 건강히 지내고 계셔요!! 완치가 없는 병이라고는 하지만 관리만 잘해주시니 증상이 사실상 거의 보이지 않아 마냥 감사하네요
약 안먹고 술은 계속드신다? 90%이상 재발하며 그 기간이 오래되면 신장 망가집니다. 피검사 주기적으로 해야됩니다..
부럽습니다 보통 내분비,배설 쪽에서 병 나면 그렇게 다시 안 돌아오는데...
편집하시는 분이 바뀌신건지 편집스타일이 달라졌네요? 불필요한 효과음이 많아서 그런지 좀 많이 정신 없어요...특히 딸깍거린다거나 너무 과한 브금이...
이전 방식이 더 좋았는데 아쉽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거의 매 초마다 효과음이 있네요
ㄹㅇ 자다가 모기소리나서 깻는데 브금이였음
건강관리 잘 하세요. 고기에 술 좋아하셨던 이모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통풍 1년차 입니다. 환우마다 통증 강도가 달라요. 저같은 경우 발목에 왔는데, 서서 걸을려고 시도하기까지 3주 걸렷고 3개월간 제대로 못 걸었어요
그리고 합병이 온건지 피부가 따가워지고, 통증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전기가 흐르는것처럼 따갑고 24시간 아파요. 그래서 병원에서 페브릭과 통증약을 같이 줬습니다.
대학병원을 가도 답이 안나오고, 이제 아산병원에 접수해서 가볼 예정인데 안아파보신분들은 이해 못하실거에요.
인간의 의지로 참을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최악입니다
통풍진단 받고 체중을 17kg. 감량했습니다. 1년 이상 잘 지내고 있네요. 힘들지만 많은 대사질환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은 체중감량! 인바디로 근육량 체크하며 열심히 감량했어요
오늘 낙준쌤 컨디션 좋아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재밌었어요😂
의학의 역사는 볼 때마다 제게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면서 살게되요...
희귀병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인식 개선 또는 통증의 정도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세요.
펜타닐로도 통증 조절이 힘든데 일각에서는 의사도 제 병을 꾀병으로 인식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응급실 가도 푸대접을 받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없으니 통증자체를 쉽게 부정 당하던것이 참 힘들었었어요. (섬유근통)
5:40 우창윤쌤 진짜 똑똑하시당...
25분짜리라니 너무 좋아요 😆😆😆 콘텐츠가 재밌으니 25분 순삭 🩷🩷🩷
진승쌤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
지루할수 있는 의학역사를 재미지게 풀어주는 닥터프렌즈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 통풍환자입니다, 요산강하제를 얼마전 처방받기전까지는 염증만 억제하는 진통제와 함께 콜히친성분이 좋다고 마늘을 엄청 먹었었는데 알칼로이드계열의 독성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항상 주변에 공부하던 내용과 연결이 되어있는부분이나 혹은 한번쯤은 생각했던내용들을 의사쌤들께서 풀어주시니 지식축적이 정말 잘되는거같아서 좋습니다.
의학의 역사 넘 재미있는데 영상 하나 만들려면 몇권의 책을 보게 되실지 낙준쌤의 열정에 👏👏👏
감사해요👍
부자병이라 불렸던 각기병, 천재 예술가들이 걸리는 로맨틱한 병으로 여겨진 결핵... 요새는 자주 보이지 않지만 저 어렸을 때만 해도 드라마나 만화에서 툭하면 백혈병 등 불치병 설정이 나오기도 했었죠. 병에 요상한 로망이 붙는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자주 있는 일인가 봅니다;;
전편집자 어디로 간거냐고!
편집스타일이 조금 바뀌었을까요??! 몰입감이 살짝 아쉽지만 오늘도 재밌었습니다ㅎㅎ
현 통풍환잡니다
관리를 해도 잘못 삐끗하면
또 통풍발작이 오면 죽을거 같아요
살려주세요
문장이 이상해요...
@@raputa8034 아파서 그렇다. 그러려니 하고 살아라
발포부항 해보세요. 효과봤어요.
@@최현진-g7v 비소랑 수은 드셔보세요. 효과봤어요.
저도 통풍환자입니다. 초반 요산수치 잡힐때까지는 심한 운동이나 퓨린 많은 음식 피하시구요. 수치가 안정되면 술만 빼도 다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약 꼭 챙겨드세요. 평생 먹어야 된다고 안 드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나중에 신장이나 다른 장기 망가질 수 있어요
3:05 난 이집트 사람도 아닌데 뭐만 하면 최초의 기록이 다 이집트니까 자랑스러워… 왜지? ㅋㅋㅋ
3:18 와중에 히포크라테스도 너무 자주 나오니까 창윤쌤이 테스형 하는 것도 깨알 웃김!! ㅋㅋ
의학의 역사 너무 좋아요❤
에너지 음료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중독인데... 끊기로 결심했어요. 감사합니다
의학역사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잘봤어요!
뭔가 편집스타일이변한듯
시간도 20분대로 늘고 편집스타일 바뀌긴한듯
낙준쌤 많이 얘기하니까 좋은듯
의학의 역사 너무 좋아요 고생스럽겠지만 계속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 언젠가 류마티스관절염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제가 류마티스 치료로 대학병원에 다니는데 통풍도 같은 센터에서 담당하더라구요!
우연히 보고 댓글 남깁니다.
완치되시고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앗 이제야 확인했네요 지금은 매우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현대의학에 무한한 감사를 하고 갑니다...
의학의 역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정주행 중이에요ㅋㅋㅋㅋㅋ 20분이 5분처럼 느껴져서 신기한 콘텐츠입니다ㅋㅋㅋㅋ 통풍의 역사도 잘 볼게요!!
+ 의학의 역사에서 단골손님들은 오늘도 나오셨네요ㅋㅋㅋㅋ 또집트, 비소, 수은, 히포크라테스, 사체액설 등등ㅋㅋㅋㅋ
또집트는 대체 어떤나라였을까
영국에서 미국으로 통풍의 역사가 이어지는 건 참 절묘한 거 같네요! 재치있게 잘 엮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17:25 그야말로 이럴때를 두고 하는 고사성어가 있죠 동병상련!
하핫 20분이네요..!! 1시간 의학의 역사 존버 중...!.!.!
(헐....카페인음료 달고사는 한국 고딩으로써 조심해야겠군여...)
2019년부터 통풍환자가 됐습니다. 식이요법으로 해결할 생각 말고 요산저하제 처방받아서 꾸준히 먹으면 발작 안 일어나고 살만하더라구요. 그래도 맥주는 무서워서 안 마십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창윤샘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잠 잘 못 주무신듯요. 건강 유념하시길
안경, 시력의 역사 궁금해요~!!!
통풍 오면 진짜 ㅋㅋㅋ 발 자르고 싶습니다 너어어어어어무 아파요 진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픕니다 결절 쌓인곳 발가락이 바닥에 닿기만 해도 스치기만 해도 진짜 찌리릿 하고 매우 아파요 술을 멀리하고 체중 조절 카페인도 적게 먹고 물 많이 마시고 해야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일단 고단백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되고요... 바프 찍는다고 고단백 저탄수로 식단짜서 먹는 젊은 사람들이 요즘 통풍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아름다음과 멋짐도 중요하지만 건강만큼 소중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통풍 5년차입니다 ㅋㅋ
저는 술도 잘안마시고 음식도 남 먹는만큼 먹었는데 걸렸어요
매일매일 운동했습니다
운동이 저한테는 통풍발작의 원인이더군요
제일먼저 살을빼기시작했습니다
즉 소식해서 근육도 뺐죠 운동도 안했어요
빼고나니 통풍이 안생기더군요
그이후 적게먹으면서 격한운동안하고있어요
그냥 저녁에 걷기정도하고 몸무게 유지시키고있어요
통풍은 유전이라더군요
누가봐도 제가 통풍환자라고 느끼질못합니다
술도그렇고 뚱뚱하지도않으니까요
제개인적인생각은
1 유전성
2 격한운동
3 잠
4 스트레스
5 소식
잘지키면 안걸립니다
13:32 선배님! 이거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통풍의 역사 해달라고 댓글달려고했었는데!!
의학의 역사 최애...❤
5:23 아마 여기서 말하는 4번에 40일이 지나면 나아진다 이거는 일시적으로 통풍발작이 가라앉는걸 말하는듯
5:54 여름과 겨울에 많이 먹어야 봄과 가을에 증상이 생기지 않을까요?
조현병의 역사 해주실 수 있나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통풍 환자인데 알로퓨리놀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장기복용을 못함 ㅡ.ㅜ;;
진짜 콜히친 없었으면 ㄷㄷㄷ
환자마다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특정 몸무게를 넘어서면 발작이 오는 경우라서 살빼면 발작이 없는데,
이런저런 일로 몸무게 늘고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발작옴.
살빼고, 스트레스 안받는 것도 통풍 발작 예방법이 될 수 있으니, 비만한 통풍환자들은 살부터 빼보시길...
의학역사 너무 재미있어요
영상이 길어져서 좋아요!!!
잉! 닥터프렌즈 씨엠송? 자르셨네요!ㅋㅋㅋ
너무잘봤어요😊😊 알레르기랑 항히스타민제 역사 궁금합니다:)
갑상선항진증, 저하증에 대한 역사도 알 수 있을까요...ㅠㅠㅋㅋ 열심히 살아왔을 뿐인데... 항진증이 생겼어요. 근데 생각보다 주변에 꽤 있더라구요...ㅠㅋㅋㅋ
우창윤님이 마지막에 웃음욕심으로 던졌는데 상대가 진지하게 받으니까 당황하시는 거 킬포네요ㅋㅋ
다음에 종기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ㅎ 옛날엔 종기때매 왕도 죽었을 정도였으니 꽤 심각했던 질병아니었나 싶네요~
항상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기괴하고도 감사한 의학의 역사
콜히친 이름을 어디서 들어봤다....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보다가 24분에 언급하는말을 듣고
생물 교과서 식물 배아 처리하는데 툭하면 콜히친이 나왔던걸 기억해냈습니다
25분 길어서 조타
아 ㅋㅋㅋ 낙준쌤 침착맨 티셔츠 🤣🤣
비만 아니여도 술 많이 안먹어도 걸리더라고요... 유전적 요소도 큰가봐요
레이우엔훅이 누구지 했더니 레벤후크였구나ㅋㅋ 잘못 알려졌었거나 이름이 바뀐 용어/인물 명칭 다뤄보시는 건 어떨까요
등산하다가 엄지발가락 아파서 삐끗한줄 알고 압박붕대 해놨다가 뒤질뻔한 기억나네요 몇분 주기로 망치로 내려치는 느낌 났는데
편집자가 바꼈나요??? 느낌이 다르네 올만에 봤더니
수은과 비소가 재밌는 단어가 아닌데 하도 역사에서 만병통치약처럼 나와서 그 단어만 나오면 빵빵터져요 ㅋㅋㅋㅋ
"최초의 것을 물으면 대부분 이집트를 찍으면 맞는다. 오늘 이야기도 기록 중독자들의 나라 에서부터 시작한다."
창윤선생님 낙준선생님진승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더위조심하시구요 ^^
콜히친..! 대학원 다닐 때 자주 썼었는데 그게 통풍 치료제였다니!
식물 배수체 만들 때 쓰던 중량 측정하기 정말정말 힘들던 악마의 가루 ㅋㅋㅋ
사랑니의 역사 해주세요!!
예전에는 매복사랑니 같은 건 어떻게 했는지 치과의 역사가 궁금해요
너무재밌어서 두번봤어요 너무잼나요
류마티스 관절염도 다뤄주세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 디스크의 역사도 해주세요!! 디스크 환자로써 궁금합니다!
낙준쌤이 얘기해주면 왤케 재밌지 ? ㅋㅋ
제품 광고 안하고 설명 해주니깐 좀 더 재밌답
이틀전에 통풍 진단받고 치료시작했는데 오늘 바로 영상올라와서 봤네요 제가 먹고있는게 콜킨정인데 그 성분이 그대로 이름이 나오니 묘하네요
나훈아 씨의 노래 '테스형'은 소크라테스인데 여기서는 히포크라테스군요.
한국에서 김씨!하면 여럿 돌아보는거랑 같은 맥락이려나요 😂
또집트ㅋㅋㅋㅋ기록에 미쳤음 시체로 기록ㅋㅋㅋㅋ
저도 20대 통풍환잔데 요산조절제를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서 요산조절제를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이 요산결정이 발목에 쌓이는거 뿐만 아니라 신장에가서 요로결석까지 걸리더라구요 . 통풍때문에 3대 통증중에 2개를 겪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이 바뀌셨나 영상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요도결석 앓아서 집앞병원에서 타병원 응급이송까지해봤습니다 요도결석인지모르고 허리가 안움직이고 걸을수가없고 숨도쉬기 불편합니다 허나통풍은 가지고삽니다
진짜.. 의학의 역사 보다보면 이집트에 대한 경의가 생긴다...ㅋㅋㅋ 어떻게 맨날 이집트야??? 거긴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곳이야ㅠㅠㅠㅠ
우리로 치면 환웅이 내려오기도 전에 피라미드 만들었던 나라입니다
현재는 그 처지가 완벽히 역전되었지만요
저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쪽에 통풍에대한 통증이있는데 이 통풍진짜 나도 모르게 갑자기 자고일라거나 내가 방심할때 갑자기 통증이 터집니다.. 진짜 미칩니다 사람이 와 이정도면 진짜 발을 잘라버리고 싶다 싶을정도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3:38 그저 GOAT ㅋㅋㅋ
뭔가 뭔가 묘하게 편집방식이 바뀐듯 전개가 파바바박 되던게 박진감 넘치고 몰입도 잘되고 좋았는데 ㅠ
옆에서 넣는 추임새가 너무 웃겨요
드디어 돌아왔다 의학의 역사 시간!!!
오늘 내용도 재밌고 길고 좋네요
편집 너무 조아용!
낙준쌤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풍 걸리고 스테로이드 먹으며 보니까 더 재밌네요. 통풍 걸리면 처음 약 3일 정도, 다리절듯이 걸어서라도 시간 단위로 고통이 증가하는 걸 느끼며 어쨋든 스스로 걸어서 병원갈 수 있는 기간을 줍니다. 참으면 낫겟지 하고 기다리면 색깔이 붉그스레한 자주빛에 발에 불이 붙은 듯한 발작 고통에 자다가도 깨고, 망치로 발을 찍는 것 같은 고통에 발 잡고 뒹글고 눈물이 날 것 정도로 아프게 됩니다. 화장실 갈 때도 두 팔, 한 다리로 누워서 가고 굴러서 가고... 발 조차 땅을 디딜 수 없는 상태가 되죠. 그걸 교훈삼아 이 번에 발병 하루만에 신속하게 병원가서 약 타 먹고 있습니다.
그 통풍,, 요산 분해 없는 대신 얻은 것이 지방축적 기능..그래서 필요시 먹고..지방화.. 저장-필요시 운용
이거 보고 까먹을뻔했던 약 바로 챙겨먹었다.
근데 지금은 하루에 10km씩 달리면서 몸무게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식스팩도 드러날정도로 관리하고 있는데 통풍약은 죽을때까지 먹어야 하나요?
위키피디아 영문판에 따르면 초원 샤프란과 가을 크로커스는 동일한 것으로 기재되어있는데, 그러면 이미 고대에 치료법을 찾은거였나봐요(용량 문제는 약물 오용?)
맥주랑 치킨 싫어해서 안먹는데 요인 하나는 줄였네 ㅋㅋㅋ
어릴때부터 만성신부전이 있었고 10대 후반시절 통풍이 몇번 왔었지요. 그후로 식단관리 더 빡세게 등푸른생선이나 단백질 섭취를 줄였고 대략 20년동안 한번도 오지 않네요. 물론 지금은 이식받은 상태고. 일단 통풍의 고통어린 기억은 남아있지만 더는 오지않으니 참 좋네요.
이번편은 쓸데없이 화면전환이 많은거같아서 몰입이 힘드네요 조금만 절제해주심이...
20대 때 부터 결석과 통풍 둘 다 있던 사람입니다...
유전자 검사 했더니 요산 높히는 게 유전자가 호모로 있더군요...
일주일에 와인을 어떻게 33리터를 사람이 먹을 수가 있어요?? 와우.. 혹시 그때는 도수가 더 낮았나요?
요관결석...새벽에 갑자기 허리를 삽으로 파내는 고통...
베체트병도 평상시 콜히친 먹어용~! 자가면역질환도 함 다뤄주셨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