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역사 책 구매 링크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낙준선생님의 웹소설 닥터 조선가다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닥터, 조선 가다 링크입니다 naver.me/GctKFlGE
1:35 인도 배낭여행 경험자입니다. 인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들개들 엄청 많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우리나라 비둘기 같은 느낌…? 거기다 인도 개들은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혼자서는 잘 안 다니더라구요. 무리지어 다니고, 특히 밤에는 더더욱 무리지어 다닙니다. 인도 여행 가시는 분들께 절대 밤에 다니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이상하게 낮에는 잠만자고 순하던 개들도 밤에는 엄청 사나워 지더라구요.
광견병은 거의 모든 포유류를 숙주로 할 수 있습니다 개, 고양이는 물론이고 소나 말도 광견병에 걸립니다 심지어 바다에 사는 물범이나 물개도 광견병에 걸린 개체가 나오곤 합니다 특히 너구리, 박쥐는 광견병에 걸려도 살아서 무증상 감염상태로 숙주노릇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경남에 위치한 한 중학교 학생입니다 선플달기 컨텐츠 진행중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 의학의 역사를 배우는 경험이 정말 좋습니다. 과거의 의학적 발견들이 현재의 의료 시스템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알게 되니, 더 깊은 이해가 생기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견병 굉장히 반갑네요. 제목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로 좀비가 나온다면 광견병 바이러스 형태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영화에서도 그런 형태로 만들면 좋겠음. 좀비에 대해서 정의가 다 걸어다니는 시체, 썩어가는 몸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소 어색하고 납득이 안되지만 광견병의 돌연변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온에 대해서 인류가 아는게 유전물질이 없는 단백질이며 전염성을 가지고 있음 정도인데다 아직까지 프리온에 의해 발병되는 모든질병의 치료방법도 모르고 의학의 역사에서 다루기에는 너무나 최근인 1986년에 발견된 병이라 가져다 쓸 내용이 거의 없어서 1회분으로 편성되기는 어려울 듯싶네요..
광견병 백신은 두 번- 세 번 맞아요. 아프리카 출장 가서 맞아봤는데 한 달 간격으로 맞아서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걸려도 치료제가 백신 맞는 방법 밖에 없다니 참 무서운 병입니다. 에티오피아 친구가 물리고 7번 백신 맞았다고 해요… 못맞았다면 죽었겠죠..!? 그 친구도 아버지가 간호사여서 시골 흙집에서 사는데 백신 맞았다고 해요.
중학교 과학 교사인데요 . 의학의 역사가 과학의 역사이기도 해서 과학교사에게 유익하네요. 또한 내용도 고퀄리티고.. 티쳐빌 연수원 같은 교원 연수원이랑 합작하여 의학의역사 연수과정 하나 만드시면 어떨까요? 교사들은 이런 유익한 내용을 배우면서 연수 시간 인정도되고 선생님은 소정이지만 강의료도 받으시고^^
참고로 좀비 영화 초반엔 좀비를 부두교의 부두술에서 참고해서 만들었으나. 좀 더 스릴을 추구하여 시작된 사람을 빠르게 쫓아다니는 현대식 좀비는 광견병에서 참고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여기선 늑대인간의 모티브라고 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요즘 좀비가 겉모습만 인간인 늑대인간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죠ㅋㅋㅋㅋㅋ
인도 여행 할 거면 개든 고양이든 동물은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면 됩니다... 인도 여행 중 사르나트에서 일순 동네 개들에게 둘러 쌓인 적 있는데 순간의 공포가 .... 아프리카는 북아프리카는 그래도 조금 괜찮습니다 나름 그 동네에서 사는 나라들이라 ....(아프리카 기준 나름 사는 나라들)
저녁에 미친 길고양이가 2층 사무실에 기어 들어와 난리를 쳐대는걸 잡으려다 물렸는데 손가락 뼈 옆 살이 관통해 피가 펑펑나서 다음날 아침에 내과에 가서 파상풍 면역 주사와 10년 간다는 주사 두방을 7만원 주고 맞고 혹시 몰라 광견병 주사도 놔달랬는데 대구에서 이 약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 없을거라고 해서 대학병원에 전화해 수소문 해봤지만 약을 가지고 있는데가 전혀 없더군요. 혹시나하고 대구의료원에 전화했더니 베로랍 뭐시기 약이 있대서 맞고 있는 중입니다. 3차 까지 맞았고 다음주에 4차 맞으면 끝이네요. 주사 한방 맞을때마다 34300원...
@@lunsgzlf2xb 성질나서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딱 제 마음을 대변해주셨네요... 1층 계단 입구에서 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캣맘 사료통이 있어서 계단 타고 올라온거 같습니다. 하도 사나워서 미친 고양이가 아닌가 해서 주사 맞고 있어요. 8월 29일에 물리고 다음날 첫 주사를 맞았는데 지금은 그 미친 고양이가 사료통 앞에 안보이네요. 위에서 물이라도 한바가지 뿌려주려고 했더니만
한국 나이 72살인데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 이웃집 아저씨가 광견병에 걸렸습니다 영등포 도림동에서 살던 때입니다 길목집 아저씨 미친개에 물렸다더라 소문이 나고 며칠 후에 그집 마당에서 굿을 하던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 때 그 굿판에서 무당앞에 엎드려 있던 아저씨를 봤는데 얇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몹시 떨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개처럼 컹컹짖기도 하고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결국 며칠후에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수의사나 야생동물을 접할 일이 많은 특정 직업군(탐험가, 생태연구가, 야생동물 구조원 등등) 이 아닌이상 미리 맞을 필요 까지는 없습니다. 광견병은 특이하게 증상이 발현되는 속도보다 항체가 생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만에 하나 감염의심 동물에 물리면 바로 백신을 맞으면 됩니다.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은 위험 동물을 접할 일이 워낙 많도, 본의 아니게 교차오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직업의 특성에 따라 바로 조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개도국, 후진국, 또는 정글이나 동굴 등등) 미리 맞는것입니다.
네 물린 이후에 백신을 맞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광견병은 중추신경을 장악해야 인간에게 큰 해을 입히는데 백신은 중추신경을 장악하기 전에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덕에 광견병 항체가 광견병 바이러스가 중추신경에 닿기 전에 박멸을 해 피해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수병 증상이 생긴 이후는 거의다 죽었다고보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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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조선 가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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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던 의학의 역사 썸네일 보일때만큼 유튜브에서 신나는 일이 없다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도파민 분수
1:35 인도 배낭여행 경험자입니다. 인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들개들 엄청 많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우리나라 비둘기 같은 느낌…? 거기다 인도 개들은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혼자서는 잘 안 다니더라구요. 무리지어 다니고, 특히 밤에는 더더욱 무리지어 다닙니다. 인도 여행 가시는 분들께 절대 밤에 다니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이상하게 낮에는 잠만자고 순하던 개들도 밤에는 엄청 사나워 지더라구요.
개는 원래 무리생활 하는 본능이 있어요 늑대처럼
인도에 돌아다니는 개들은 피부를 엄청 긁어대던지 ;;;;;;;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개들이 박박박 많이 긁더라고요
저는 절대 인도를 가지 않습니다 납치 피난 외엔.
밤에 사냥다니나보다 ㅎㅎ..
댓을 달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우창윤님 구글에 킨더초콜릿 모델 치면 나오는분 어린시절 닮으셨어요ㅠㅋㅋㅋ
오늘 영상에서 더 어려보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재희 느낌도 있으세요
보이긴 하는데 고민한게 웃겨욬ㄹㅋㅋㅋ
@@copacabana4864 오 재희 닮았네 쾌걸춘향
광견병은 거의 모든 포유류를 숙주로 할 수 있습니다
개, 고양이는 물론이고 소나 말도 광견병에 걸립니다
심지어 바다에 사는 물범이나 물개도 광견병에 걸린 개체가 나오곤 합니다
특히 너구리, 박쥐는 광견병에 걸려도 살아서
무증상 감염상태로 숙주노릇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맞아요 대표적으로 너구리 오소리 족제비같은 애들이 대표적인 숙주동물들이죠. 박쥐는 뭐 광견병 말고도 그냥 날아다니는 감염체 그 자체라
저도 이제 기록은? 부분 나오면 또 이집트? 이러면서 봐요ㅎ
또집트 ㅋ
컨텐츠 중에 의학의 역사가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되는 몇 안되는 컨텐츠 중의 하나
소재 떨어질까봐 항상 노심초사하는데 그럴걱정이 없겠군요 허허허 광견병까지 있을줄이야
낙준쌤 동양의학의 역사 해주세요!! 한방약, 침같은…
얼마전에 침 맞는데 첨에 누가 바늘을 찌를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호ㅏ타의 스승을 찾아서~
보면 국경없는 의사회가 열악한 오지 곳곳에서 활약을 하며 많은 사람을 살리고 있는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국경없는 의사회의 역사도 한번 해주세요.
경남에 위치한 한 중학교 학생입니다 선플달기 컨텐츠 진행중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 의학의 역사를 배우는 경험이 정말 좋습니다. 과거의 의학적 발견들이 현재의 의료 시스템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알게 되니, 더 깊은 이해가 생기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학의역사는 우창윤쌤 괴로워하는거 보는재미도 있어용ㅎㅎㅎㅎ 우창윤 괴로움 모음집(?)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
초창기부터 구독하고 의학의 역사는 다 본 사람인데요...!!
심장판막수술의 역사 보고싶습니다ㅠ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구마할때 성수 뿌리는게 여기서 나왔나 공수병 걸린 사람은 물을 무서워하고 광기를 보이니께
광견병 굉장히 반갑네요. 제목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로 좀비가 나온다면 광견병 바이러스 형태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영화에서도 그런 형태로 만들면 좋겠음. 좀비에 대해서 정의가 다 걸어다니는 시체, 썩어가는 몸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소 어색하고 납득이 안되지만 광견병의 돌연변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워Z를 보시면 그런 유형의 좀비가 나오긴 합니다. 걸어다니는 시체가 아니라 미쳐버린 사람들처럼 나와요.
28일 후도 분노바이러스 = 광견병 모티브인듯 해요
부산행에서 고라니로 시작되었죠
쿠르츠게작트 채널에서도 나왔지만 바이러스가 가질수있는 가장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가장 위험한 감염병중 하나라고 나왔었죠
오우 쿠르츠게작트! 저도 좋아해요!
6:58 페이트 게임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깜짝 놀랐네요ㅋㅋㅋ큐ㅠㅠㅠ
의학의 역사 기다렸어요ㅠㅠ
본거 다시보고 다시보고 하면서 기다려요ㅠㅠ
10:00 아 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짐 마른세수하면서 소리지르는 우창윤쌤이랑 바로 덩실덩실 맞춰주시는 낙준쌤이 넘 웃겨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칼춤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와 광견병이 나오다니 ㅋㅋㅋㅋ 진짜 의학의 역사 소재가 끊기지 않는다는게 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 더 열심히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용
매번 감사합니당!
닥프=사랑❤
광견병 보니깐 광우병도 궁금하네요!
생물 시간에 프리온이라는 독특한 병원체라고 배웠는데 이런 병원체가 밝혀지게 된 경과가 궁금해요!
프리온에 대해서 인류가 아는게 유전물질이 없는 단백질이며 전염성을 가지고 있음 정도인데다 아직까지 프리온에 의해 발병되는 모든질병의 치료방법도 모르고 의학의 역사에서 다루기에는 너무나 최근인 1986년에 발견된 병이라 가져다 쓸 내용이 거의 없어서 1회분으로 편성되기는 어려울 듯싶네요..
핫했던 한귝의 이명받 시절....
6:57 쌤 갑자기 빵터지는 거 귀여워라 ㅋㅋㅋㅋ
의학의 역사 제일 재밌어 ㅎㅎ❤
최근에 알러지로 고생 중인데… 알러지의 역사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치매의 역사도 해주세요!!
광견병 걸린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우창윤 선생님! 여기예요! 이분 엉덩이에 주사 10방만 놔주세요!😂😂😂
헥헥 내가 개가될게 내가 이낙준의 개야 !! 왈왈!! 꼬리 살랑살랑
월라라알와로아와라오아라랑크롸로라랑콸왈랄라알라왈크튜투ㅡ류
뭐야 오지마요
@@naraeshin2452 멍멍! 🐺 🐕 🐶
와 ! 신선한 의학의 역사! 참 오마세 사서 간만에 책읽고있습니다 ㅋㅋㅋ
3:17 애쉬눈나...나 이상해...
오! 언제나 흥미진진! 영원히 만들어주세요 의학의 역사!!!
이낙준 쌤이 말아주는 의학의 역사 진짜 포에버 영원히 해주세요
정말 미개에서 벗어나기란 목숨을 걸은 여러생명이 엄청난노력으로 이뤄낸 업적 같음
대단하다 ...
요새 제일 즐거운 시간이 의학의 역사로 세분 만나는 시간이에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좋아요ㅜㅠ 알바생들한테도 추천했어요
광견병 백신은 두 번- 세 번 맞아요. 아프리카 출장 가서 맞아봤는데 한 달 간격으로 맞아서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걸려도 치료제가 백신 맞는 방법 밖에 없다니 참 무서운 병입니다.
에티오피아 친구가 물리고 7번 백신 맞았다고 해요… 못맞았다면 죽었겠죠..!? 그 친구도 아버지가 간호사여서 시골 흙집에서 사는데 백신 맞았다고 해요.
매번 의학의 역사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낙준쌤은 이야기 주머니가 달린 이야기꾼 같으세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왔다 내 밥친구
컨텐츠 좋다
10:55 에 아르덴 숲 돌파하는 독일 전차부대처럼 달려왔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영상감사합니다
의사없는 국경회에 대한 의학의 역사도 만들어주세용😊
10:00, 로마시대의 굿 ㅋ
요즘 너무 자극적이기만 하고 재미 없어진 유튜브의 한줄기 빛...
아 진짜 재밌다 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견병!!
오늘 저녁 나왔다
님도?
덕후들도 포용할 수 있는 갓 컨텐츠 의학의 역사
중학교 과학 교사인데요 . 의학의 역사가 과학의 역사이기도 해서 과학교사에게 유익하네요. 또한 내용도 고퀄리티고..
티쳐빌 연수원 같은 교원 연수원이랑 합작하여 의학의역사 연수과정 하나 만드시면 어떨까요?
교사들은 이런 유익한 내용을 배우면서 연수 시간 인정도되고 선생님은 소정이지만 강의료도 받으시고^^
광견병에 대해서 조금 아는상태로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더 알려주실까 기대되서 바로 들어왔어요!! ❤
오랜만에 보는데 낙준쌤 몸안좋으시던거는 괜찮아 지셨나요??
오 이거 안하시나 생각했는데 하셨넹 ㅋㅋㅋ 잘볼게요!!
재미있어요
역시 파스퇴르씨 믿고 있었습니다..우유도 맛있구요~관련은 없겠지만..😅
합성 생물학으로 광견병(공격성) + 에볼라 (눈코입 출혈 ) + 코로나 ( 전염성 ) 이면 좀비 바이러스 . . .ㄷㄷ
그래 ... 이 맛이야 ...! 낙쭌쌤
가둬놓고 의학의역사만 만들게하고싶다.......
의학의 역사시간 노칠수 없어 ㅎㅎㅎ
바이러스라는게 바이러스마다 특성 성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신체 어느 부분으로 가는지에 따라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고 병명도 달라지는
광견병 바이러스는 뇌에 침투하는.
그리고 200년전 까지만 해도 인간도 동물이랑 별반 다를게 없었던시기 그만큼 인간이 잔인했던 시기
이번에 국경없는의사회에 후원을 시작했는데 광견병 예방사업도 한다고 알려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선생님 에이즈의 역사는 어떤가요?.
알러지검사가 요즘 유행중인데 알러지의 역사도 부탁드려요
질병 코드의 역사도 궁금해요!!🫠
게으른 사람도 도움이 될때가 있다.
나야나 나야나
헌팅턴 병의 역사 해 주세요~~
10:30 광견병 잡으려다 쿠루병 걸릴듯 ㅠ
6:58 아니 형이 왜😂
탄저병의 역사도 궁금해요!
잘봤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내요
"전차가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을 했을 정도로 울창한 숲"
의학의 역사속 질병들이 점점 현대로 올라오는게 무서움ㅎㄷㄷ 원인이 서식지 파괴인 것들이 많아 지는중..
사랑해 닥프
고양이도 광견병 주사 맞혀야 되나여?
1년마다 검진 받으러 가면 광견병 주사 맟히던데
계속 맞아야 되나여?
애쉬 눈나..
국경없는 의사회 후원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왠지 뿌듯😊
늑대인간 이야기가 이렇게 나온거군요
참고로 좀비 영화 초반엔 좀비를 부두교의 부두술에서 참고해서 만들었으나. 좀 더 스릴을 추구하여 시작된 사람을 빠르게 쫓아다니는 현대식 좀비는 광견병에서 참고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여기선 늑대인간의 모티브라고 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요즘 좀비가 겉모습만 인간인 늑대인간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죠ㅋㅋㅋㅋㅋ
진짜 광견병 걸린사람 영상봤는데 무섭더라구요ㄷㄷ
재밌게 잘봤습니다. 혹시 슈퍼솔져혈청의 역사 이런 건 어떠세요? 껄껄껄
인도 여행 할 거면 개든 고양이든 동물은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면 됩니다...
인도 여행 중 사르나트에서 일순 동네 개들에게 둘러 쌓인 적 있는데 순간의 공포가 ....
아프리카는 북아프리카는 그래도 조금 괜찮습니다 나름 그 동네에서 사는 나라들이라 ....(아프리카 기준 나름 사는 나라들)
어렸을 때 광견병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듣고 우리 강아지가 걸릴까봐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이…
저녁에 미친 길고양이가 2층 사무실에 기어 들어와 난리를 쳐대는걸 잡으려다 물렸는데 손가락 뼈 옆 살이 관통해 피가 펑펑나서 다음날 아침에 내과에 가서 파상풍 면역 주사와 10년 간다는 주사 두방을 7만원 주고 맞고 혹시 몰라 광견병 주사도 놔달랬는데 대구에서 이 약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 없을거라고 해서 대학병원에 전화해 수소문 해봤지만 약을 가지고 있는데가 전혀 없더군요. 혹시나하고 대구의료원에 전화했더니 베로랍 뭐시기 약이 있대서 맞고 있는 중입니다. 3차 까지 맞았고 다음주에 4차 맞으면 끝이네요. 주사 한방 맞을때마다 34300원...
십수년차 캣맘이에요. 구조하다가 많이 물렸답니다. 주사 맞거나 약먹을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지금껏 괜찮고요. 놀라서 뛰어다니고 물었을 거예요 고양이들이 겁이 많거든요. 광견병일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혹시 몰라서 예방차원에서 맞으신건 잘하신거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협적이라고 할수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보유하게 되셨으니까요.
@@huurrcat 캣맘은 광견병보다 더한 존재
@@lunsgzlf2xb 성질나서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딱 제 마음을 대변해주셨네요...
1층 계단 입구에서 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캣맘 사료통이 있어서 계단 타고 올라온거 같습니다.
하도 사나워서 미친 고양이가 아닌가 해서 주사 맞고 있어요.
8월 29일에 물리고 다음날 첫 주사를 맞았는데 지금은 그 미친 고양이가 사료통 앞에 안보이네요. 위에서 물이라도 한바가지 뿌려주려고 했더니만
@@huurrcat 광견병보다 못한 사회 암적인 존잰데 언제 땅 속으로 가시나요?
@@huurrcat구조가 아니라 이쁜애들만 골라서 장사하신거죠
안귀여운애들은 버려두시고
캣맘이 아니라 캣공장장,,,
바이러스학 할 때 교수님이 레이비스(광견병) 걸리면 치명적이니까 조심하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광견병의 몇 가지 증상이 흡혈귀 전설의 모티브가 되었죠
물론 사견으로는 결핵+포르필린이 주 모티브고 광견병 몇 가지가 추가 된 듯 한
가까운 세대에 좀비가 나온다면 광견병의 변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광견병관련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최후최후 수단으로 쓰이는 밀워키 프로토콜 같아요..... 무슨 레지던트 이블이나 바이오 하자드 같은 게임 속 백신 이름 같고 그 방식도 너무 드라마틱해서 기억에 계속 남는답니다 ...
한국 나이 72살인데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 이웃집 아저씨가 광견병에 걸렸습니다
영등포 도림동에서 살던 때입니다
길목집 아저씨 미친개에 물렸다더라 소문이 나고
며칠 후에 그집 마당에서 굿을 하던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 때 그 굿판에서 무당앞에 엎드려 있던 아저씨를 봤는데
얇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몹시 떨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개처럼 컹컹짖기도 하고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결국 며칠후에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격노하다..
배트남 가서 원숭이 한테 물려서 치료중인데 우리나라에와서 치료하려고하니 백신도 잘없고 대학 병원에서도 잘모르더라고요ㅜㅠ
무섭네요 결국 아직까지 발병 후 치료는 어려운거닌깐 광견병은 대체 어떻게 왜 생겨난거지
우유 이름으로 유명하죠?
파스퇴르!!
하셔서 마시고 있던 우유 통 이름을 봤는데 놀랍게도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 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왈왈 크르르 멍멍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페이트ㅋㅋㅋㅋㅋ
안봤는데 썸네일만봐도 존잼
우울한 와중에 빛을 보았다
백신 미리 맞으면 예방이 되나요??
수의사나 야생동물을 접할 일이 많은 특정 직업군(탐험가, 생태연구가, 야생동물 구조원 등등) 이 아닌이상 미리 맞을 필요 까지는 없습니다. 광견병은 특이하게 증상이 발현되는 속도보다 항체가 생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만에 하나 감염의심 동물에 물리면 바로 백신을 맞으면 됩니다.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은 위험 동물을 접할 일이 워낙 많도, 본의 아니게 교차오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직업의 특성에 따라 바로 조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개도국, 후진국, 또는 정글이나 동굴 등등) 미리 맞는것입니다.
15:40에서 이미 물린 이후인데 백신을 맞았다고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증상을 보인 이후에는 치사율 100%라고 하셨는데, 유튜브에 광견병에 걸려서 물 무서워하고 그런 분들은 다 돌아가신건가요?
네 물린 이후에 백신을 맞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광견병은 중추신경을 장악해야 인간에게 큰 해을 입히는데 백신은 중추신경을 장악하기 전에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덕에 광견병 항체가 광견병 바이러스가 중추신경에 닿기 전에 박멸을 해 피해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수병 증상이 생긴 이후는 거의다 죽었다고보면돼요
6:57
길가메시가 페이트 시리즈로 언급된 걸 보러 온 달빠들은 여기로
광기와 격노
약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