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커피하우스에 여성이 못 들어가는 걸 당시의 사람들도 기이하다고는 생각했어용☕️ 다만 남성지식인들이나 정치인들이 토론이나 모략을 하는 장소로도 이용했기 때문에 금녀의 장소가 된 것이죠..☆ 즉 커피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성차별과 지적불평등이 합쳐진 관습이 오래 이어졌던 거라고 볼 수 있어용😅 (가끔 토론에 목마른 여성지식인이 남장을 하고 커피하우스에 들어오면 주인장이 슬쩍 모르는 척 해줬다는 낭만적인 얘기도 전해진답니다ㅎㅎ) 그래도 당시 유럽 여성이 아예 커피를 입에 못 댄 건 아니고 카페 입밴만 당한 거라, 서민층, 젊은 여성들 사이에도 커피가 술렁술렁 유행했어용 바흐의 ‘커피 칸타타’라는 작품 중 ‘커피에 중독된 딸래미’가 부르는 “Ei! wie schmeckt der Coffee süsse (커피는 어쩜 그렇게 맛있을까)“라는 곡이 있을 정도예용☕️
오...노벨문학상 받은 튀르키예 소설 이 15~16세기 이스탄불을 무대로 하고 있는데.. 딱 지금 닥프님들이 하시는 이야기 그대로 나와요, 대박. 커피하우스가 있고, 거기서 풍기문란 대화하고, 종교학자들이 커피는 악마의 음료라고 하고... 그거 그냥 읽으면 공감도 잘 안가고 이해가 안 가는데 이것도 배경지식으로 찰떡이네요.
이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커피와 카카오 나무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세계적인 흉작이 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기후가 지속될시에는 2060년에는 멸종할것이라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네요.. 지구온난화가 앞으로 우리 먹거리와 일상에 얼마나 더 큰 영향을 미칠지 넘넘 걱정되네요 ㅜㅜ…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닥프 화이팅 !!
닥터프렌즈 제가 주변에 전파시켜서 하루종일 직장동료들이랑, 남자친구랑도 뭐만하면 ~의 역사 ! 에대해서 아냐고 말해용 ㅋㅋ ㅠㅠㅠ 저 진짜 알고 싶은 역사 많은데.. 꼭 영상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의학 특히 성형쪽의 역사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윤곽수술의 역사, 양악수술의 역사, (실)리프팅의 역사, 쌍수의 역사, 필러&보톡스의 역사, 에이즈의 역사, 디스크 수술의 역사 등등 궁금해요!!!!
커피는 생각보다 유해합니다 신경을 약하고 예민하게 만들고 채네 수분을 줄이고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켜 특씨 어깨 등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속을 약화시켜 멀미처럼 거북함 토하고싶은 증상을 만들죠 불면에 피로함은 기본이고 현대인의 고통의 원인이 커피인 경우가 매우 많은데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의사들도 모릅니다 인터넷이 없던시절 제 무술 스승이 커피는 마시지 말라고 했죠 몸의 유연함을 방해한다고 겪어보니 맞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적은 모든 증상이 제가 겪은겁니다
역시 의사쌤들이라. 쭈욱 보는데. 대충 책에 있는거니. 간단히 정리하면 음료로써 커피는 열매부터 먹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와인도 그렇지만. 열매 부터 섭취해서 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아니면 버리는 존재입니다. 그 뒤에. 커피를 열매를 섭취. 잎을 차로 우려 먹기도 했고요. 에티오피아를 원종으로 보아. 가장 쉽사리 아랍문화권에 전달되는데 가능했으리 봅니다. 그러나 보통은 더 발전된 도시인 이집트를 경유해 갔을 탠데? 홍해를 바로 건너가서 예맨으로 갔다?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9세기 이집트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라고 할 수 있지만. 고대 이집트는 막강했고. 그게 9세기에 한정됐겠습니까만. 저는 그 이전 세기에 이미 커피라는 건 퍼졌다고 봅니다. 다만 원두로써의 가능성은 그 이후 세기라고 봅니다. 지금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카와하고 하시는데 캏홯에 가깝습니다. 그게 유럽에 퍼지면서 Caffe. 카페가 되고. 그게 음차 되어 ‘가배’라고 한자러 쓰는데 읽는건 ‘카페’였습니다. 당시 조선은 모든 한자의 발음은 중국인 명나라를 따르고. 이후에 청나라도 발음의 큰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보여. 카페라고 읽었을 겁니다. 커피는 선교사가 제일 먼저 들여오고. 그 뒤는 고종이 허가한 외국인 상인들이 들여 왔는데 재물포에서 개항장에 커피를 팔았을 법한 사람으로 유추 하는 건 알버트 고스찰키 선생입니다. 같은 독일 사람인 손탁 여사와 친분이 있는 걸로 보이고. 재물포 개항시기에 최초의 광고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창양행’ ‘세인트 존스 마이어’ 그룹의 일행들과도 친분이 있었고. 의사쌤들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말레리아 약을 판 인물 전설의 금계랍을 판 인물이 또 고그찰키 라는 상인입니다. 그는 고종이 아관파천 하던 당시 어찌 알고 1895년에 정동으로 옮겨갑니다. 거기서 장사를 했고. 그게 계기가 되어 우리나라 사람 윤용주 선생이 1898년 전차 개관식이 청량리 역에 생기는 것을 알자 마자 1899년에 홍릉 앞. 지금으로 치면 청량리역 사거리 앞에 refreshment라는 카페를 차립니다. 참고로 조선 최초의 cafe를 붙인 곳은 지금은 명동예술극장이 세워진 바로 그 자리에. 카페 타츠가 있었고. (다츠) 오후 5시에 ‘명치정’ 시장대리인회 발기인 대회를 하였다고 적고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카페 다츠는 1915년 오픈 하였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을 끝으로 이야기 하면 1. 열매를 먹었다 2. 열매를 즙을 내어 마셨다 3. 술로 만들었으나 별 맛 없었다 4. 잎을 우려 먹었다. 여기까지는 기록엔 잘 없는 정황 전승 자료고. 5번이 중요한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arabic coffee 를 검색 하면 알 수 있는데 그들은 캏홯를 터키처럼 쌔게 볶지 않아요. 커피 생두를 아주 약하게 볶아. 가루가 날 정도만 해서 볶은 뒤. 혹시 World of Coffee, Busan에 가보신 분들은 부스가 있어서 알았겠지만 재미나게 생긴 주전자에 각종 향신료를 넣고 차처럼 우려서 커피를 대접합니다 이게 최초의 캏홯. 즉 커피죠. 그래서 예맨을 통해 아랍국가에 전파된게 재미난 거랍니다. 이런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역은 당대 중국은 원활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 컨데 의료품으로써 커피는 중국문화권에 먼저 왔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지요. 그랬다는 주장이 중국에서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확인 불가입니다. 이정도면 됐겠군요. 날이 덥습니다. 맛난 커피 드셔보세요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 영상을 만들기위해 읽어보신 책 이름도 알 수 있을까요?
커피하우스에 여성이 못 들어가는 걸 당시의 사람들도 기이하다고는 생각했어용☕️
다만 남성지식인들이나 정치인들이 토론이나 모략을 하는 장소로도 이용했기 때문에 금녀의 장소가 된 것이죠..☆
즉 커피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성차별과 지적불평등이 합쳐진 관습이 오래 이어졌던 거라고 볼 수 있어용😅
(가끔 토론에 목마른 여성지식인이 남장을 하고 커피하우스에 들어오면
주인장이 슬쩍 모르는 척 해줬다는 낭만적인 얘기도 전해진답니다ㅎㅎ)
그래도 당시 유럽 여성이 아예 커피를 입에 못 댄 건 아니고 카페 입밴만 당한 거라,
서민층, 젊은 여성들 사이에도 커피가 술렁술렁 유행했어용
바흐의 ‘커피 칸타타’라는 작품 중 ‘커피에 중독된 딸래미’가 부르는 “Ei! wie schmeckt der Coffee süsse (커피는 어쩜 그렇게 맛있을까)“라는 곡이 있을 정도예용☕️
덕분에 재미있는 곡을 듣게되었네요
바흐가 그런 귀엽고 재미있는 노래도 지었군요😊
ua-cam.com/video/SDafQr3SkAo/v-deo.htmlsi=rfjSFLZyH-PQ2fyH
조수미님 버전이에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kwhsla 커피=여자는 마시지 마 걸리면 디진다!!!!가 아니라 커피하우스=아저씨들 노는 곳이야 저리 가 훠이 에 가까웠군요ㅋㅋㅋㅋ
우와아~ 넘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마시면서 보는 영상
ㅋㅋ댓글 왜 귀엽죠
바리스타 룰스 인스턴트 커피 마시면서 보는 영상이요 ㅋㅋㅋㅋ
사형이다!ㅋㅋㅋ
어디살아 ? 오빠랑 만날래 ㅎ?
뜨거운 아아 하나 주세요~~
의학의역사 묶은 3시간이상용 영상 간절히 존버해봅니다ㅜㅜㅜ 세분 늘 건강하셔요
오늘 의상 그라데이션 룩으로 맞추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왜 나랑 같은 생각을
교황이 이렇게 맛없는 게 인기 있을리가 없다고해서 악마의 음식에서 취소된 초콜릿도 있죠 ㅋㅋㅋ
???: 어우 써 ㅅㅂ 이걸 어캐 사람이 먹는다 그래 구라치지 마;;;;
설탕없는 초콜릿은 그럴만하긴해요 ㅋㅋ
0:49 아니 진승쌤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인의 생명물약이 다뤄지다닝 오늘도 너무 재밌겠어용
체력포션 ㅋㅋㅋㅋ
"차"의 나라 "현대"인의 생명수
갓주영
잘봤습니다 항상 더위 조심하세요 ^^
렌즈의 역사도 찍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커피 중독자로써 디테일한 커피의 역사 너무 재밌네요~
오 오늘 세분 깔맞춤 하셨어요 ㅎㅎ
의학의역사는 진짜 ㅠㅠ 하루에 한편보고싶다..! 혹시 crps 에대한 역사도 있을까요..? 누구든 걸릴수있는데 고통은 너무극신한데 지금도 불치병인데 예전에 어땟을지 궁금하네요 ㅠㅠ
2:56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벨문학상 받은 튀르키예 소설 이 15~16세기 이스탄불을 무대로 하고 있는데.. 딱 지금 닥프님들이 하시는 이야기 그대로 나와요, 대박. 커피하우스가 있고, 거기서 풍기문란 대화하고, 종교학자들이 커피는 악마의 음료라고 하고... 그거 그냥 읽으면 공감도 잘 안가고 이해가 안 가는데 이것도 배경지식으로 찰떡이네요.
Long time no see. Happy to see that this channel is still running well.
한센병의 역사도 다뤄주세요!! 낙준샘이 말아주시는 버전도 궁금합니다
어제 지식해적단에서도 봤는데 여기서도 다뤄주시네요! 두가지의 조사와견해로 들으니 더재밌습니다 나중에 더찾아봐야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이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커피와 카카오 나무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세계적인 흉작이 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기후가 지속될시에는 2060년에는 멸종할것이라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네요.. 지구온난화가 앞으로 우리 먹거리와 일상에 얼마나 더 큰 영향을 미칠지 넘넘 걱정되네요 ㅜㅜ…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닥프 화이팅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닥터프렌즈 제가 주변에 전파시켜서 하루종일 직장동료들이랑, 남자친구랑도 뭐만하면 ~의 역사 ! 에대해서 아냐고 말해용 ㅋㅋ ㅠㅠㅠ 저 진짜 알고 싶은 역사 많은데.. 꼭 영상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의학 특히 성형쪽의 역사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윤곽수술의 역사, 양악수술의 역사, (실)리프팅의 역사, 쌍수의 역사, 필러&보톡스의 역사, 에이즈의 역사, 디스크 수술의 역사 등등 궁금해요!!!!
이미 아아 한잔 때리고 왔는데 더 마시고 싶어지네요😅
우와아~ 넘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학의 역사는 무궁무진하고 흥미롭네요.. 한센병, 나병의 역사도 해주세요!!
유능하신 아랍어과 교슈님 교양을 들으며 커피 역사를 재밌게 제대로 배워서 기억에 잘 남았었는뎅ㅎㅎㅎㅎ더 재밌내요
기다리던 의학 역사!!!
괴사된 피부도 살려내는
한의학에 대해서 해주세요 4ㅌ
교양으로 배운 내용이 나와서 엄청 반가워요! (시험 전 날 벼락친 게 남아있다는 게 신기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1분전 영상은 못참지~~~!
커피마시면서 보니 시원하고 유익하다 유익해애~
차보다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런 역사적인 스토리 너무 좋아요❤
진짜 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의학 채널에서 커피의 역사라니 ㅎㅎㅎ
재밌어영
영상앞의 2설화는 지극히 서양 중심적이자 종교적 표현이라 완전히 틀린 이야기인데 이렇게
9세기부터의 기록이있다는것을 말해주는 영상은 정말 처음봤네요ㅎㅎ ❤❤
자기가 마대자루에 담겨서 죽을지라도 커피 마실 사람은 개추 ㅋㅋㅋ
차가운 바다로 콜드브루행
@@김상현-w5e1vㅋㅋㅋㅋ
드럼통 당하면 평생 숙면인거잖아?!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카페인 중독
빽사이즈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잘봤습니다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담엔 난임치료의 역사도 한번 해주세요~
불면증 때문에 커피 끊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ㅎ
커피 대용으로 이탈리아 보리차인 오르조 푸포 마셨는데 꽤 도움이 됐어요
커피는 생각보다 유해합니다 신경을 약하고 예민하게 만들고 채네 수분을 줄이고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켜 특씨 어깨 등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속을 약화시켜 멀미처럼 거북함 토하고싶은 증상을 만들죠 불면에 피로함은 기본이고 현대인의 고통의 원인이 커피인 경우가 매우 많은데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의사들도 모릅니다 인터넷이 없던시절 제 무술 스승이 커피는 마시지 말라고 했죠 몸의 유연함을 방해한다고 겪어보니 맞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적은 모든 증상이 제가 겪은겁니다
의학의역사 너무 재밌습니다
닥터프렌즈님들!! 왜케 세 분이서 모이는 거 오래만인 것 같고 반갑죠 ㅎㅎ
출근준비하며 볼려고 아껴둠ㅋㅋㅋㅋ
의학의 역사 진짜 잼있게보는 컨탠츠
6:45 커피콩이 이븐하게 로스트됐거덩요
세분 옷이 그라데이션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에서 세분 다 넘 잘생기셧서요…
오마이갓 저 책 재밌습니다 글을 오래 못 읽어서 야설로 글 읽는 연습을 하는데 아주 저 같은 사람도 재밌게 읽었다구요
아니 커피 역사 왜이렇게 재밌어! 시간 순삭일세..
아니 어떻게 시종일관 막힘없이 술술술 얘기가 흘러나올까요 얘기보따리 넘 신기 ㅎㅎ
지금은 중고등학생들도 아메 사서 학교 가는 세상인데
한때는 이걸로 3만명이나 죽을 정도였다니
세상이라는 게 참 뭔가 싶음
커피 좋아하는 취향조차도 시대 잘못 타고나면 죽는 거임
칼디라는 카페가 있었지요, 라떼에^^
의학의 역사 좋아요😊
대학생의 3대 영양소 니코틴 알코올 카페인.. 드디어... 이제 숨 쉴 수 있겠습니다
ㅋㅋ 미치겟당ㅋㅋ
그게 무슨 영양소에요 몸 망치는 지름길이지
@@subc750틀딱
@@subc750딸피인증
@@subc750아직 애새끼구나. 더 배워서 오렴 ㅋ
오늘도 개꿀잼 내 밥친구
이거보니가 커피 개땡겨
커피는 못 참지이~
한센병의 역사에 대해서도 해 주세요.
우리나라는 한잔에 1리터 아닌가요?? ㅋㅋㅋ
잔이 1리터지 얼음빼면뭐ㅋㅋ
아메리카노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어이 샷을 추가해야 쾌감을 느끼는 경지
쌤들 영상 찍는 날은 메이크업 하시나요?😂 피부가 왜 이렇게 좋으세요🥹 pms로 피부 뒤집어진 1인…🥲 오늘따라 내용이 안 들어오고 쌤들 피부밖에 안 보여요😂
커피 안마시는 1인이지만...
의학의 역사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보러왔어용
한센병의 역사 보고싶습니당….😋
카페인의 작용 원리를 같이 알려주면 의사선생님 같고 재밌을 것 같아요.
신체 숭덩숭덩 짜르는거 말고 붙이는거 역사도 해주세요😊
우가우가! 잘봤습니다.
2:58 겜잘알ㅋㅋㅋㅋ
화상의 역사도 해주시면 안될까여?..
영상 틀자마자 갑자기 커피 땡겨서 멈추고 커피 내려온 후에 다시 봤어요 ㅋㅋㅎㅎ
의학의역사재밌어요
커피 없으면 못살아
아아 마시면서 몰랐네요
이런 고난에
고난을 넘어 커피가 퍼졌는지
14:16 급발진 ㅋㅋ
다들 피부가 광나네요^
진짜 그 시대에는 술도 안돼, 커피도 안돼 무슨 재미로 살았지
약이요😂
야동 검열 전이니까
몰래하는 재미
역시 의사쌤들이라. 쭈욱 보는데. 대충 책에 있는거니. 간단히 정리하면
음료로써 커피는 열매부터 먹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와인도 그렇지만. 열매 부터 섭취해서 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아니면 버리는 존재입니다.
그 뒤에. 커피를 열매를 섭취. 잎을 차로 우려 먹기도 했고요.
에티오피아를 원종으로 보아.
가장 쉽사리 아랍문화권에 전달되는데 가능했으리 봅니다.
그러나 보통은 더 발전된 도시인 이집트를 경유해 갔을 탠데?
홍해를 바로 건너가서 예맨으로 갔다?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9세기 이집트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라고 할 수 있지만.
고대 이집트는 막강했고. 그게 9세기에 한정됐겠습니까만.
저는 그 이전 세기에 이미 커피라는 건 퍼졌다고 봅니다. 다만 원두로써의 가능성은 그 이후 세기라고 봅니다.
지금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카와하고 하시는데 캏홯에 가깝습니다.
그게 유럽에 퍼지면서 Caffe. 카페가 되고. 그게 음차 되어 ‘가배’라고 한자러 쓰는데 읽는건 ‘카페’였습니다. 당시 조선은 모든 한자의 발음은 중국인 명나라를 따르고. 이후에 청나라도 발음의 큰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보여. 카페라고 읽었을 겁니다.
커피는 선교사가 제일 먼저 들여오고. 그 뒤는 고종이 허가한 외국인 상인들이 들여 왔는데 재물포에서 개항장에 커피를 팔았을 법한 사람으로 유추 하는 건 알버트 고스찰키 선생입니다. 같은 독일 사람인 손탁 여사와 친분이 있는 걸로 보이고. 재물포 개항시기에 최초의 광고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창양행’ ‘세인트 존스 마이어’ 그룹의 일행들과도 친분이 있었고. 의사쌤들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말레리아 약을 판 인물 전설의 금계랍을 판 인물이 또 고그찰키 라는 상인입니다.
그는 고종이 아관파천 하던 당시 어찌 알고 1895년에 정동으로 옮겨갑니다.
거기서 장사를 했고. 그게 계기가 되어 우리나라 사람 윤용주 선생이 1898년 전차 개관식이 청량리 역에 생기는
것을 알자 마자 1899년에 홍릉 앞. 지금으로 치면 청량리역 사거리 앞에 refreshment라는 카페를 차립니다.
참고로 조선 최초의 cafe를 붙인 곳은 지금은 명동예술극장이 세워진 바로 그 자리에.
카페 타츠가 있었고. (다츠) 오후 5시에 ‘명치정’ 시장대리인회 발기인 대회를 하였다고 적고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카페 다츠는 1915년 오픈 하였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을 끝으로 이야기 하면 1. 열매를 먹었다 2. 열매를 즙을 내어 마셨다 3. 술로 만들었으나 별 맛 없었다 4. 잎을 우려 먹었다.
여기까지는 기록엔 잘 없는 정황 전승 자료고.
5번이 중요한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arabic coffee 를 검색 하면 알 수 있는데 그들은 캏홯를 터키처럼 쌔게 볶지 않아요.
커피 생두를 아주 약하게 볶아. 가루가 날 정도만 해서 볶은 뒤. 혹시 World of Coffee, Busan에 가보신 분들은 부스가 있어서 알았겠지만
재미나게 생긴 주전자에 각종 향신료를 넣고 차처럼 우려서 커피를 대접합니다 이게 최초의 캏홯. 즉 커피죠.
그래서 예맨을 통해 아랍국가에 전파된게 재미난 거랍니다.
이런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역은 당대 중국은 원활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 컨데 의료품으로써 커피는 중국문화권에 먼저 왔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지요.
그랬다는 주장이 중국에서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확인 불가입니다.
이정도면 됐겠군요. 날이 덥습니다. 맛난 커피 드셔보세요
화장품의 역사도 해주세용
아아 담뱃재 맛 나던데........ 아아드시는 분들 멋있어용
귀여워.. 저도 첨엔 그랬는데 몇 입 먹고나니 각성효과쩔어서 믹스커피로 시작 카라멜마끼야또-모카커피(초코맛남)-라떼-아아 로 완성⭐️ 나이들면 저절로 찾게되는 매직
@@aimee0479 우왁 믹스커피도 쓴맛나서 싫어해용.. (방년 24세)
애기낳은 유부남들은 밖에 나오면 부쩍 해맑고 신나함 ㅋㅋ 요즘 텐션돟은 진승샘 기여워 ㅋㅋㅋ
나병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낙준쌤 셔츠가 너무 이뻐보이는데 어디껀지 아시는분?
개꿀잼
커피의 역사를 보면서 커피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는 역시
모카골드
저 세분 중세시대로 보내드리고 싶다 ㅎ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게 그당시 당연했고, 지금 당연한것도 미래에는 조롱받을것.
커피떡상 개웃김 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커피 배달 주문했어요ㅋㅋㅋㅋ😂
빅빅사이즈 마시면서 달립니다 👍
0:55 근데 생각해보면 북유럽사람이 세잔 마시는게 우리나라 그냥 아아 1리터 커피랑 양이 같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지고 보면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마시는 게 사실일지도,,,,,,,
에티오피아: 어 형이야
아아... 이건 "아아"라고 하는 것이다
기후변화 때문에 이제 커피 먹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현대인의 3대 필수 영양소
알콜, 니코틴, 카페인
커피는 에스프레소지🎉
전국민 하루 평균이 3잔이면 대체… 우리나라도 하루에 세네잔 먹는 사람이 많은데 1.? 잔이면..
개인적으로 능률을 가져야할 현대인들이 카페인까지 끊으란건 너무 혹독한거 같음. 담배는 안하고, 술은 아주 가끔, 카페인 매일 마시면서 운동하고 식습관만 잘 가져가면 건강검진할 때 신체나이가 훨씬 더 젊게 나오던데 ㅋㅋㅋㅋ 굳이 커피는 끊고 싶지 않음
장염걸렸는데 커피 땡긴다..
존잼
의학의 역사가 젤 재밌어요🩶
라는 책에 나오는 빨간 열매일까요?
커피회사 운영하는 그냥 사람입니다.
아직 보기 전이긴 한데 댓글먼저 적습니다.
재미있어와 와
11:20 블루보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