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다 떠나 고려를 "고리"라고 부르는 명칭 정리부터가 먼저지 싶습니다. 지금 우리의 옥편에도 조선 초 세종대왕께서 "용비어천가"에서도 "고구리" "고리"라고 정리해 줬음에도 왜 강단과 한국역사 연구 기관에서는 일제가 교육한대로 고구려 고려라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gn.l3762 아닙니다. 고리나 구려가 현도군이된게 아니라 현도군에 고구려현이 설치된 것입니다. 학계에선 주몽이 건국한 고구려가 고구려현과 다른 것이라는건 이미 알고 있고 예맥족의 고유어로 칭하던 그 근방의 이름을 한자 음차로 표기햔 지명인 고구려라는 단어를 주몽의 고구려와 현도군의 고구려현이 각각 따와서 이름 삼았다고 보고있습니다.
뭐 남북극 시대에 불안정한 통일에 이후 후삼국을 다시 재통일해서 완벽히 통일을 이루긴 하죠 고려가 우리에게 주는 유산은 많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우리가 코리아로 불리는 계기를 만들어 우리가 단군조선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를 거쳐 고려, 조선을 거치고 지금의 대한이 그 후손이란 유산을 남겼죠 그덕에 문화ㄱㅓㅈㅣ들의 헛소리를 깨부수는 중요한 근거가 되고요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단일민족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웃의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하게 되면 유전자의 다양성이 없어 집니다. 예전에 우리 할아버지 말씀이 누구 집은 며느리를 멀리서 보더니 자식이 명석하더라 라는 말씀. 이교수님, 왜 옛소련 땅에 사는 사람들이 조선인이 아니라 고려인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조선시대에 넘어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500년 전에 멸망한 고려인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민족의식를 갖게된 것은 고려때가 아니라 조선이 한반도에 정착하고 생겨난 것입니다. 고려때까지 우리역사는 중국 본토에 국가가 존재했습니다. 삼국사기와 고려사를 자세히 읽고 연구하세요. 중국 고서와 고지도, 일본 왕실에 있는 한국 역사를 연구하세요. 이성계는 주원장에 밀려서 한반도에 정착한 것입니다. 제발 우리 역사를 연구하세요.
우리 5천년 역사에서 4천년을 만주족과 다민족 국가로 같이 살았죠. 만주족 하면 먼것 같지만 고구려, 발해의 반은 만주족. 우리들의 기원도 만주이니 우리도 넓게 보면 만주족이고. 근데 만주족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는 말은 그냥 '우리 역사는 고려 부터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음. 동북공정이 옳다고 인정하는거지.
동이족이란 동호 숙신 예맥 3대 민족을 일컫고 요동지역에서 각자 국가를 세워 항상 서로 대립을 했지요. 여진족이나 우리 예맥족이나 서로를 같은 뿌리라고 여긴적도 없고요. 조선시대 천민 중 가장 낮은 계급이 藩胡라고 불리우는 투항한 여진인으로 주로 서북지방에서 양수척 갖바치 백정으로 멸시받고 살았지요. 민족의 골은 깊어요.
한족이 오랑캐라고 지칭하는 동이족이라는 멸칭을 무슨 자랑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민족은 요동지역의 예맥족과 한반도의 정주민인 삼한지역의 원주민을 합쳐서 한민족이라고 하는거예요. 동이족을 우리민족과 동일시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아세요? 여진족 거란족 몽골족과 우리민족이 같다는 뜻이예요. 한족이 지칭하는 동이족이란 예맥족(우리 민족) 숙신족 (여진, 만주족) 동호족 (선비 거란 몽골) 요동 3대 민족을 말하는 거라고요. 무슨 같은 뿌리 이런 뇌피셜 그만 두시고 역사를 정시하세요. 요사(거란역사) 금사(여진역사) 원사(몽골역사)를 뒤져봐도 우리 예맥족을 저들과 같은 뿌리라고 기록한 건 없어요. 우리 예맥족만 동이족이 아니라 여진족 거란족 선비족 몽골족 오환족 이런 민족도 동이족이라고요. 한족의 입장에서는 장성 동북에 사는 모든 민족을 다 동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겁니다. 동이는 자랑스런 게 아니예요.
이미 통일신라 시점에서 민족은 완료된 거임. 후백제, 후고구려는 그냥 뭔가 명분을 만들어야 하니까 그 당시 집권자들이 억지로 붙인 거고. 그 당시 민초들이 무슨 고구려 계승 의식이 있고 백제 계승 의식이 있었겠냐. 그건 너무 과도한 고구려뽕, 백제뽕임. 고구려랑 백제가 그렇게 대단한 계승 의식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국가들도 아니었음. 그냥 왕조 무너지면 다 끝나는 거임.
그 선춘령 공험진이 어딘지 모릅니다. 고고학적, 문헌학적으로 비정할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일제.식민사학자들이 동북9성이.함흥평야에 있다는걸 여러분들이 그렇게 혐오해마지않는 강단에 있는 학계사람들이 다 반박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혐오하는 이병도 박사마저 논문으로 일본의 식민사학을 반박했습니다. 학계 논문 스스로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계속 열심히 연구하시는 분들 다 식민사학자라고 매도하시는거에요. 그 분들이 무슨 주장하시는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스스로 한문이나 금석문 해석할 줄도 모르셔서 남들이 주장하는거 듣고서 옳다고 동조할 줄이나 아시자나요
이런 논리라면 중국도 최초의 통일왕조는 진나라가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봐야 한다. 왜냐하면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는 중국인으로 보지않았았기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은 아직도 단일민족으로 통일된 나라로 보기어렵다. 북한과 전라도는 경상도를 같은 민족으로 보지않는 사람이 많다. 훙노족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sweetfan3250 북한은 언제나 최초의 통일왕조를 고려로 해석한다.누가봐도 북한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정치적인 해석이다. 중국의 최초의 통일왕조를 진나라가 아니라 청나라로 보는 해석과 같은 것이다. 이자는 신라를 부정하는 지역감정을 앞세우는 특정지역 출신의 속마음을 앞세운 역사관으로 봐야 한다. 그냥 지역감정을 역사적 사실이나 민족주의보다 앞세우는 그런 찌질이로 봐야 한다
@@최현석-v3j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가 떨어져 나오듯이 전라도와 경상도는 다른 민족으로 진화할 것 같다. 인문학적 관점으로 보면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은 일본인을 대하는것 처럼 서로 적대적이고 전라도는 평등만을 민주주의로 보는 이념과 노동자. 농민의 나라를 추구하는 사회주의이념을. 경상도는 자유와 평등의 균형과 자율을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을 추구하는 특성이 강하다. 때문에 물과 불처럼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상태가 몇십년 더 지속되면 다른 민족으로 변해갈 것 같다.
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많이 올려주십시요 👍
교수님 강의 좋아요 감사합니다
단군의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를 어느한민족이 가슴에 품고있다면
결국은 한민족이란 뜻이고 단군의 무덤이 즐비한 대륙의 시안은
우리민족의 터전이었다는거죠
제일 좋아하는 역사 선생님 역사적인 중요한 사료와 합리적인 개인 사견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80년대 사학 ? 식민사관 학자들 판치던
시대다 . 연구없이 일제협력 사학자들 왕교수하고 그 뿌리 학생들 왕성한시기.ㅡ
대야발이 단기고사라는 책을 썼는데
기록이 사라졌을 뿐이지
고구려도 다물이라는 정신을 이어갔고
단군 조선은 면면히 이어졌다고 보는게
우리민족사의 설계를 다시해야해요 단일민족 쪼그라들지말고 마친 인구소멸이니 다문화 해야되고 하니 발해사 품고 그랜드 디자인이 필요
이 나라 사람은 민족 얘기할 염치가 없다.
그래도 해야힌다면 "염치불구하고"를 붙일 것을 권고해 본다.
대고려가 이씨조선보다 컸어요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은 섬나라 민족이 주장하는 것. 그것을 반도 민족에게 강요하는 교육체제를 만듬
6:55 이성계가 만든 조선은
단군 조선 아니고
기자 조선에서 따온 거임...
고조선시대에도 단일민족이었다. 아는가 ?
이 분 이야기 정말 좋네요.
식민사학자들은 사라져야 된다
우리 아버님 학교 가면 매일 광솔 따오라 했단다
일본에서 장학금 받고 박사 학위
받은 사람들 이제 사라져야 한다
식민사관 ᆢ? 아직도 반일이냐 ᆢ?
식민사관? 조선은 그런연구조차도 못한 나라..... 일정기 고고사적 발굴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 한 답이 없다.
아주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자주 많은 역사 이야기 들려주셔요 역사산책 ♡♡♡
아닙니다.
신라는 다시 금과 청으로 분리됩니다.
다른걸 다 떠나 고려를 "고리"라고 부르는 명칭 정리부터가 먼저지 싶습니다. 지금 우리의 옥편에도 조선 초 세종대왕께서 "용비어천가"에서도 "고구리" "고리"라고 정리해 줬음에도 왜 강단과 한국역사 연구 기관에서는 일제가 교육한대로 고구려 고려라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한거 좀 읽지 마시고 제대로 된 논문이나 학술서 좀 읽어보세요.
高離 句麗가 합쳐져 고구려가 된거임.
@@gn.l3762 아닙니다. 고리와 구려가 합쳐져서 고구려가 됐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이승범-o7n 기록은 없지만. 구려를 고리라고도 했고 후에 고구려가 되었으며 왕망은 고구려를 하구려라 했죠.ㅡ 이곳이 현도군이 된것입니다.ㅡ 고주몽의 고구려와는 명칭만 같은 것입니다. 위치도 전혀 틀리죠.ㅡ
@@gn.l3762 아닙니다. 고리나 구려가 현도군이된게 아니라 현도군에 고구려현이 설치된 것입니다. 학계에선 주몽이 건국한 고구려가 고구려현과 다른 것이라는건 이미 알고 있고 예맥족의 고유어로 칭하던 그 근방의 이름을 한자 음차로 표기햔 지명인 고구려라는 단어를 주몽의 고구려와 현도군의 고구려현이 각각 따와서 이름 삼았다고 보고있습니다.
뭐 남북극 시대에 불안정한 통일에 이후 후삼국을 다시 재통일해서 완벽히 통일을 이루긴 하죠
고려가 우리에게 주는 유산은 많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우리가 코리아로 불리는 계기를 만들어
우리가 단군조선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를 거쳐 고려, 조선을 거치고 지금의 대한이 그 후손이란 유산을 남겼죠
그덕에 문화ㄱㅓㅈㅣ들의 헛소리를 깨부수는 중요한 근거가 되고요
단군이야기는 삼국사기가 아니고 삼국유사 아닌지요
역사는 정권차원에서 객관적 자료에의거 학교육에 집중!!
우리 민족은 신라의 반도 통일로 형성되었죠.
한나라때 형성된 한족처럼 신라민족이라 부를 만합니다.
정말 좋은 멀이 가득한데 그걸 파괴하시는 인터뷰어의 취임새…
으음 으음 음 으음 으음 응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단일민족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웃의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하게 되면 유전자의 다양성이 없어 집니다. 예전에 우리 할아버지 말씀이 누구 집은 며느리를 멀리서 보더니 자식이 명석하더라 라는 말씀. 이교수님, 왜 옛소련 땅에 사는 사람들이 조선인이 아니라 고려인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조선시대에 넘어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500년 전에 멸망한 고려인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민족의식를 갖게된 것은 고려때가 아니라 조선이 한반도에 정착하고 생겨난 것입니다. 고려때까지 우리역사는 중국 본토에 국가가 존재했습니다. 삼국사기와 고려사를 자세히 읽고 연구하세요. 중국 고서와 고지도, 일본 왕실에 있는 한국 역사를 연구하세요. 이성계는 주원장에 밀려서 한반도에 정착한 것입니다. 제발 우리 역사를 연구하세요.
교수님강의 많이 듣고 역사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될 역사를 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80학번 반가워요
😊
조선 말기를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입니다
삼한의 참뜻은 삼국통일 입니다. 통일신라부터 후삼국통일고려가+대진(발해) 매듭지었죠 - 그래서 삼한 입니다. 삼한일통~!
철밥통 식민사학은 우리 역사 회복에 진짜 암덩어리다
단일민족은 개코나..
내용 잘 듣고 있는데... 도대체 으잉~~ 으잉 이게 뭔가요? 흥미있게 듣다가 계속 짜증이 나네요.
북한이 고구려 계승 국가로 분리하려는 것같다.
서울이 옛 남평양이었는데 어딜 괴뢰집단이 우리 고구려를 가져가려고..
우리 5천년 역사에서 4천년을 만주족과 다민족 국가로 같이 살았죠. 만주족 하면 먼것 같지만 고구려, 발해의 반은 만주족. 우리들의 기원도 만주이니 우리도 넓게 보면 만주족이고. 근데 만주족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는 말은 그냥 '우리 역사는 고려 부터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음. 동북공정이 옳다고 인정하는거지.
동이족이란
동호 숙신 예맥 3대 민족을 일컫고 요동지역에서
각자 국가를 세워
항상 서로 대립을 했지요.
여진족이나 우리 예맥족이나
서로를 같은 뿌리라고 여긴적도 없고요.
조선시대 천민 중 가장
낮은 계급이 藩胡라고
불리우는 투항한 여진인으로
주로 서북지방에서
양수척 갖바치 백정으로
멸시받고 살았지요.
민족의 골은 깊어요.
뿌리는 같고 지나족빼고 고조선때 갈라진 민족들이쥐!!!지나는 앵앵족이고만
@@ldh6638-f7n여진의 기원이 숙신입니다. 여진족도 동이족입니다ㅡ
@@ldh6638-f7n홍산문화와 고조선을 시작하여 하나의 뿌리임 ...
한족이 오랑캐라고 지칭하는
동이족이라는 멸칭을 무슨
자랑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민족은 요동지역의 예맥족과 한반도의 정주민인
삼한지역의 원주민을 합쳐서
한민족이라고 하는거예요.
동이족을 우리민족과 동일시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아세요?
여진족 거란족 몽골족과
우리민족이 같다는 뜻이예요.
한족이 지칭하는 동이족이란
예맥족(우리 민족)
숙신족 (여진, 만주족)
동호족 (선비 거란 몽골)
요동 3대 민족을 말하는 거라고요.
무슨 같은 뿌리 이런 뇌피셜
그만 두시고 역사를 정시하세요.
요사(거란역사) 금사(여진역사) 원사(몽골역사)를 뒤져봐도
우리 예맥족을 저들과 같은
뿌리라고 기록한 건 없어요.
우리 예맥족만 동이족이 아니라
여진족 거란족 선비족 몽골족
오환족 이런 민족도 동이족이라고요.
한족의 입장에서는
장성 동북에 사는
모든 민족을 다 동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겁니다.
동이는 자랑스런 게 아니예요.
으흠~ 음 흠~ 되게 거슬리네 아주머니
솔직히 지금도 민족의식보다 지역공동체의식이 강하느것 같은데
단일민족 개념은 고조선 말의 삼한일통론 또는 삼한일체론을 나타나는 '삼태극 사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사상을 고구려가 계승하여 '다물사상'으로 발현되었습니다. 그 사상은 고려로 이어졌고 고려후기 다시 크게 사회화되면서 한민족 의식 고취로 이어진 것입니다.
동북공정 논리 수용?
일본 식민학자가 논문에서 말한 것 그대로 말하네.
'환단고기'라도 언급을 해야 진정한 역사로 느껴지실까요?
@@SYKO_sunny
식민사학보단 7배 나음!
@user-jd1zh7ur3i '감탄고토'로군요? 사실은 사실일 뿐이지 자기가 원하는 것이 진실은 될 수 없는 법이죠.
식빠 아웃!
이병도는 환빠인가요 식빠인가요
이미 통일신라 시점에서 민족은 완료된 거임. 후백제, 후고구려는 그냥 뭔가 명분을 만들어야 하니까 그 당시 집권자들이 억지로 붙인 거고.
그 당시 민초들이 무슨 고구려 계승 의식이 있고 백제 계승 의식이 있었겠냐. 그건 너무 과도한 고구려뽕, 백제뽕임.
고구려랑 백제가 그렇게 대단한 계승 의식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국가들도 아니었음. 그냥 왕조 무너지면 다 끝나는 거임.
이익주 선생은 다소 편협한거같습니다
200년 통일신라를 부정하는태도
후상국은 딱히 50년
참 고려편향적 무식한 태도가 아닐지
좋은데 일제로부터 해방된지 70~80년되었는데 일제식민사관 극복부터 쫌 어찌해보세요
고려시대 국경조차도 만주요양~선춘령공험진인거 아는지 모르는지 언급조차 없으시면서 므슨 고려의재발견입니까? 우리는 간도를의시하여 120년까지 한번도 만주의 일부라도 영토가 없지않았던적이 없습니다 ...
그 선춘령 공험진이 어딘지 모릅니다. 고고학적, 문헌학적으로 비정할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일제.식민사학자들이 동북9성이.함흥평야에 있다는걸 여러분들이 그렇게 혐오해마지않는 강단에 있는 학계사람들이 다 반박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혐오하는 이병도 박사마저 논문으로 일본의 식민사학을 반박했습니다. 학계 논문 스스로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계속 열심히 연구하시는 분들 다 식민사학자라고 매도하시는거에요. 그 분들이 무슨 주장하시는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스스로 한문이나 금석문 해석할 줄도 모르셔서 남들이 주장하는거 듣고서 옳다고 동조할 줄이나 아시자나요
민족 국가기에 이때까지 살아남음 우린 국경이 중공.러샤에 맞대 큰 장점ㅣ 민족국가임!!!
이런 논리라면 중국도 최초의 통일왕조는 진나라가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봐야 한다. 왜냐하면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는 중국인으로 보지않았았기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은 아직도 단일민족으로 통일된 나라로 보기어렵다.
북한과 전라도는 경상도를 같은 민족으로 보지않는 사람이 많다. 훙노족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랄지하네!고구려.백제.신라가 부여에서 나왔다 박혁거세를 낳은건 부여 공주가 낳았다
@@sweetfan3250 공부가 부족하다. 김알지에 관한 유튜버도 엄청많다
@@sweetfan3250 북한은 언제나 최초의 통일왕조를 고려로 해석한다.누가봐도 북한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정치적인 해석이다.
중국의 최초의 통일왕조를 진나라가 아니라 청나라로 보는 해석과 같은 것이다. 이자는 신라를 부정하는 지역감정을 앞세우는 특정지역 출신의 속마음을 앞세운 역사관으로 봐야 한다. 그냥 지역감정을 역사적 사실이나 민족주의보다 앞세우는 그런 찌질이로 봐야 한다
북한과 전라도가 같은 입장인걸 보니 한편인가보군요
@@최현석-v3j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가 떨어져 나오듯이 전라도와 경상도는 다른 민족으로 진화할 것 같다. 인문학적 관점으로 보면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은 일본인을 대하는것 처럼 서로 적대적이고 전라도는 평등만을 민주주의로 보는 이념과 노동자. 농민의 나라를 추구하는 사회주의이념을. 경상도는 자유와 평등의 균형과 자율을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을 추구하는 특성이 강하다.
때문에 물과 불처럼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상태가 몇십년 더 지속되면 다른 민족으로 변해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