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정도 되면 타이칸 다자인이 왜 저렇고 기어 쉬프터는 포르쉐 어떤 모델에서 사용하다가 내려 왔는지 조차 모르고.. 918 기어 쉬프터는 본적 없으신가요 ㅎㅎㅎ 1. 타이칸이 앞휀다 부분이 올라온 부분은 919 하이브리드 에보의 계승을 하는 상징적인 부분입니다. 919 르망24 3년연속 우승 후 뉘르 5분20초정도에 돌파한 앞으로 어떤 차도 그 기록에 도전하지 못할 괴물같은 차죠. 최소한 왜 타이칸 디자인이 이리 나왔는지 조차모르면서 까는 것은 웃기네요. 그리고 차체가 낮은 상태에서 앞으로 튀어나오면 전폭이 큰 차는 크기 가늠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전폭이 클 수록 좋은 차입니다. 더블위시본을 구조적으로 서스펜션을 잡을수록 전폭이 커집니다. 전기차 특성상 무게가 증가하기때문에 더블위시본으로 전기차의 무게배분을 잡아주긴 위해선 전폭이 넓을 수록 좋습니다. 롤스 등 고급차의 전폭만 알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전폭의 큰 단점은 후륜조향을 넣으면 개선이 됩니다. 3. 타이칸말고 포르쉐에서 911 뒷자리 등 신경쓰나요. 마칸, 카이엔 죄다 뒷좌석 마감은 안 좋습니다. 유일하게 좋은 차가 파나메라인데, 파나메라도 뒷좌석은 넓은 차량은 아닙니다. 정확힌 포르쉐 중에 패밀리카는 카이엔입니다. 마칸도 뒷좌석 좁고, 911은 없는 거랑 마천가지죠. 그리고 포지셔닝이 다른 차에서 이 가격이면 다 돼야하는거 아냐하면 그냥 독삼사 기함 뽑으면 됩니다. 3. 마감부분은 여러가지 부분으로 까이는 부분인데 테슬라라랑 비교라니 얼척이 없군요. 4. 애플플레이 지원으로 이미 큰 기능 개선은 의미가 없고,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오토기능이 되는 기계를 장착할 수 있어서 이제는 넷플릭스 등 다 됩니다. 5. Ota 타이칸 초창기 모델은 커넥트가 빠져있는 모델로 인증이나서 들어온 것이라 ota업글이 안 된 것입니다. 6. 4s로 타이칸을 다 탄 것처럼 평가하는 건 매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고 있습니다. 7. 이트론 gt보다 차고가 낮습니다. 이트론gt가 운전시야가 좁습니다. 이트론 gt rs로 4s랑 비교하면 이미 다른 급을 비교한 것입니다. 최소한 터보와 비교 후에 평가를 했어야 했습니다. 8. 타이칸 전장으로 까고 계신데, 저건 모든 포르쉐의 문제입니다 ㅎㅎㅎ 911 차주가 누워서 침 뱉기하는 샘이죠. 이것 또한 애플 카플레이로 의미가 없습니다. 9. 회생제동 넣는 것을 몰라서 안 했나요. 특별히 어렵지도 않습니다. 테슬라처럼 아에 끄는 기능을 없에버리면 주행거리 대폭 늘릴 수 있습니다. 포르쉐에선 스포츠카이니 인위적으로 줄이는 건 물리 관성의 법칙을 위배하고 최대한 내연기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세팅한 것입니다. 전기차는 감성이 없어에 대한 포르쉐의 대답인 부분이죠.
다시보다보니, 주정차 중 브레이크 빼면 앞으로 간다는거... 포르쉐는 자동으로 엔진 브레이크 해준다는거.. 수없이 많아 이건 무슨 아무말대잔치인가 싶네요. 당근 드라이브모드에 있는데 중립상태로 넣으신 것도 아니고.. 가만히 서있으려면 꾹 누르면 오토홀드 됩니다. 이정도면 자질의 문제... 잘 알지도 못 하시면 그냥 하던 기사 전달하는거나 잘 하시는 게...
테슬라 오너면서 타이칸 오너 입니다. 전혀 공감이 안되는 시승기 입니다. 뭐라도 말해야 해서 말하는 느낌의 시승기 같아요. 포르쉐 차량의 시승기를 말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이 기능과 공간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능과 공간은 아반떼보다 당연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포르쉐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그걸 보고 사나요? 저도 911 오너지만 911의 공간과 기능이 아반떼 보다 좋은가요? 그리고 포르쉐가 전기차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요? 탑기어 김진표님의 시승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타이칸이란 차량의 주행에 대한 시승기를 보고 싶으면 모터그래프 강병휘님의 시승기를 추천합니다. 모카에 부탁합니다. 시승기를 쓸 때는 이차의 목적과 주행에 포커스를 맞춰서 시승기를 만들어 주길 바래요.
평소 즐겨보던 모카에서 타이칸을 제대로 까주셨네요! (주룩) 오해 살 요소도 있는 것 같아 댓글 답니다. 911(991 Mk2 GTS) 2만km, 테슬라 모델S 2020년식 2만km씩 탔었고 작년 가을 타이칸 터보로 기변하여 이제 5천km 탔으니 정통 포르쉐 911과 기존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를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이칸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적하신 것 중에 공감하는 부분은 자잘한 전장 오류들(지금까지 세 번 발생해서 PCM 재부팅), 911보단 차가 무겁게 느껴진다 정도이고 실내 공간 좁다 이런 부분들은 이 디자인에서는 어쩔 수 없다 생각되네요. 내비는 테슬라때부터 휴대폰 티맵 써왔기에(테슬라 자체 내장 티맵 지도의 시인성이 좀 떨어져요) 무선 카플레이로 티맵 쓰면서 내장 내비 무시하면 그만이고. 충전구의 경우 한쪽에서 완속/고속 다 지원해주는데 다른 쪽을 더 달아 디자인 균형 맞춰주고 완속을 추가로 제공해주는 건 왜 웃음거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로백의 경우 1억 초중반부터 시작하는 4S가 4.2초이니 최근 테슬라보다 느린건 사실인데 터보로 런치 컨트롤 쓰면 실제 3.0초 가까이 나오니 괜찮더라구요. 물론 플레이드란 괴물이 나왔지만 전 이 정도면 충분한 제로백에 포르쉐 다운 주행 안정감, 코너링, 그리고 에어 서스펜션 세팅을 굉장히 잘해놔서 승차감도 훌륭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다른 전기차 타본 건 테슬라 모델S 2020년식 밖에 없어서 말씀드리면.. 1년 동안 타면서 느꼈던 건 도로 품질 좋지 않은 고속도로에서의 주행 불안감, 답답한 코너링, 사람들 태우면 멀미 난다고 할 정도로 이게 에어 서스펜션이 맞나 싶은 (거지같은) 승차감과 전기차 특유의 이질적인 가속/감속감, 지나치게 큰 회전 반경으로 인한 불편함(모델S를 후진 주차할 때 한번에 쉽지 않은ㅠ 그래서 타이칸은 후륜조향 넣었어요), 오토파일럿을 애매하게 잘만들어놔서 믿고 가다가 겪는 위험(이게 참 이율배반적인데 아직까진 전방 꼭 주시해야 하겠죠), 2번 정도 화면이 나가서 UI 재부팅한 것까지는 그래도 견디고 탈만했어요. 그런데 기변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1억 넘게 주고 산 차가 시트의 삐걱거림부터 시작해서 운전석 윈도우 고무 패킹이 너덜너덜하게 빠지고 도어 하단 플라스틱이 확 틀어지고 그러면서 곧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쓰다보니 테슬라 까가 됐는데 제가 느꼈던 건 그랬네요. 다시 타이칸으로 돌아오면, 그 가격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 품질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심플한 맛으로 타고 다니고 있어요. 타이칸 터보 급이 테슬라 모델S 정도로 1억 초중반 가격이면 좋겠지만 이렇게 뽑아낸 디자인(개인적으로 터보의 범퍼가 가장 멋지네요), PDCC 등에서 뽑아내는 포르쉐 다운 주행감, 그리고 훌륭한 에어 서스펜션 세팅에서 오는 승차감 등으로 가격이 좀 올랐다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를 까는 건 정말 개인 취향인 것 같아요^^ 저는 항상 틀고 타거든요. 얼마나 가감속 중인지 알 수 있고 저는 그냥 멋지던데.. 암튼 타이칸 구매 고려하실 때 이 리뷰 영상 보시고 걱정된다면 참고하시라고 다른 각도에서의 의견 드립니다. 모카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udaCity-h6g 자동차 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처음 댓글 단 것처럼 테슬라는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모터 강화하고 수치만 좋게 만들고 있어요. 엄청난 직빨로 각종 랩타임도 좋게 찍고 있지만, 카앤드라이버에서도 불안하다고 지적합니다. 짧게 트랙도는 건 괜찮겠지만 실생활에서 제로백 2초 차를 불안하게 타야 하는 건 또다른 선택의 문제이고, 저는 이 선택은 하지 않으려고요. 제로백 2초에 무게가 2톤 넘고 가격이 2억에 육박하는 차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주행이 불안한 건 남들도 위험하게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카앤드라이버 리뷰 중) 하지만 이 매체는 시속 200마일로 달리고 싶지 않다고 꼬집었다. 신형 모델로는 시속 162마일도 무서울 정도인데 조향 기능이 속도에 따라 차량 제동력이 충분히 단단해지지 않아 가속하기 두렵다는 것이다. 속도를 두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는 테스트 중에 브레이크가 느슨해지는 문제를 지적했다. 가속하면 브레이크 작동이 중단되었다는 경고 메시지가 간혹 대시 보드에 떴는데 이는 빠른 속도에서는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소다.
@@AudaCity-h6g 네, 1번이 극단적인 속도긴 한데 테슬라 모델 S 2020년식은 불안해서 공감했던 부분이거든요. 플레이드는 직접 몰아보지 못해서^^; 2번은 저도 몰랐네요. 세라믹 브레이크 도입되면 더욱 더 좋아지겠네요. 3번의 승차감과 갬성의 영역은 확실히 개인차가 나겠죠? 다 반박한 건 아니니 제 말이 다 맞는 건 아닙니다. ^^ 테슬라 모델 S 2020년식의 실망감을 쓴 것이고 플레이드는 체험해 보고 싶긴 하네요. (그래도 전 타이칸 ㅎㅎ)
팩트는 돈 없어서 포르쉐 못 타는건데,저렴이 테슬라 타라고 하세요ㅋㅋ성능은 개뿔.공도에서 그 성능 느낄데가 어디있나요? 에르메스 왜사요?실용적인 E마트 에코백있는데ㅋㅋ 차로 얘기하면 벤츠 왜 타요??싼마이 제네시스..아 요즘 비싸지기만했구나.아우디 있는데.다 이유가 있고,차 성능도 중요하고 가성비 생각하겠지만 브랜드 파워가 더 중요합니다.처음전기차만들어서 이런게 보인다고 하면서 포르쉐 르망24시 출전 연속 우승기록은 왜 얘기안하죠??편향된 시선으로 보면 단점이 다 나옵니다. 나인원 한남 단점이 풍수지리에 안좋죠?창문열면 코로나검사소ㅋㅋㅋ 롯데타워는 나갈라면 출입문 4개였나?엄청 시간걸립니다.단점없는게 어딨습니까ㅋㅋ 집 얘기나와서 막말로 빌라 주택에 포르쉐가 어울립니까?ㅋㅋ차도 집과 어울려야 빛이나듯 다 자기 위치가 있는거예요.T이게 1억으로 전혀 안보이잖아요ㅋㅋㅋ
@@최승현-h6k 그대도 편향된 시선이 있네요. 님이 말씀하시 그 브랜드 파워가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성능을 바탕으로 쌓아온 헤리티지 입니다. 그런데 성능이 받쳐주질 못하는데 브랜드 파워가 계속 될까요?!! 포르쉐가 언제 부터..........하........ 그동안 슈퍼카 성능에 2~3억 하는 차량이 포르쉐 외에는 없었습니다.(다른 슈퍼카들은 가격이 넘사벽.....) 대체제가 없었다는 얘기죠. (명품에도 가성비는 적용됩니다.....1억 주고 롤렉스를 사는 사람들은 없잔아요. 파텍필립에 지불하지...) 그래서 극악의 옵션장사.....안전벨트 색깔 만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60~70만원 쳐 받는 걸....사람들은 용인하고 받아 들였던 겁니다. 전기차에 와서는 그 기본이 되는 넘사벽이라는 포르쉐의 성능이 무너진 겁니다. 포르쉐라는 브랜드가 주었던 극강의 스포츠성이 무너진 거예요.(특히나 무게...300kg 차이면 ...뭐...이거 ......... 극강스포츠를 추구하는 무게 마지노선이 1500~1600kg 입니다. 포르쉐는 어떻게든 그 무게를 지켜왔구요....근데 2.3t 이라니.... 그래서 테슬라던 뭐던 전기차는 아직 써킷에 가져가면 뭐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오랜 헤리티지를 가지는 브랜드 파워는 최고의 성능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겁니다.
이거 보니 독일 애들도 100년 넘게 차를 만들어서 잘 만들었던거지ㅋ 지금처럼 모든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처음 만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그냥 50보 100보의 차이군요ㅋㅋ 특히 가격대비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내연기관 시대의 이름값을 1도 못하네요 사실상 지금은 다들 똑같이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입장으로서 어쩌면 현대가 더욱 앞서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현대차나 가아차의 주식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ㅋㅋㅋ
지금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앞서 있으니 그가격을 받고 있지만 전기차에서 그가격을 받는다면 경쟁력이 계속 있기 어렵죠 성능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월등하다면 모르겠지만 현대가 유리한점은 대부분 부품제조를 현대산하의.계열사에서 만든다는거죠 흐름에 빠르게.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돈도 있으니
@@Jin-ip1hs 가격 차이는 브랜드 밸류 라고 보면 될듯 명품이 괜히 비싸나요? 그러고 논점은 가격이 아니라 플레드 스펙이 아무 의미 없는 뻥스펙이라는말이죠 ㅋㅋ 스펙상 플레드 최고속 300이 넘는데 뉘르 마지막 직선구간에서 왜 260으로 달릴까요? 결국 보여주기식 일시적 최고속이고 서킷에서는 열관리 안되서 260이상 못밟는다는 얘기임.
브랜드파워라는게 있습니다. 뱃지만 바뀌어도 그 가치가 달라지죠. 포르쉐는 자동차 업계에서 브랜드파워의 정점에 서있는 기업으로써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도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지 새로운 브랜드들에게 도전받는 챔피언의 입장인거죠. "살수도 없는 주제에 무슨 평가질이냐?"라고 하시는데 그 브랜드파워는 대중들이 인정할때 비로써 가치있는 것 인거죠. 사고싶지만 살수 없는 드림카와, 사고싶지도 않은 비싼 쓰레기와는 확연히 격이 다른것이에요. 때문에 실질적으로 살수도 없고, 타볼수도 없는 대중들 입장에서 이런 간접적인 경험이나 정보는 중요한 것인거죠. 유튜브에서 아반떼N서킷영상 찾아보는 사람들이 진짜 아반떼N을 사서 서킷 탈려고 시청하는게 아니듯이요. 유튜브 여론이 일반적인 대중들의 여론을 대표할 순 없지만, 적어도 이 모카를 보는 시청자들, 차에 관심이 있는 대중들은 어떻게 평가할까는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무의미하게만 볼 수 없는거죠.
포르쉐 타이칸 리뷰 잘 봤습니다.^^ AC,DC충전구가 양쪽에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포르쉐는 제가 관심이 적어 잘모르는 부분들이 많은데, 전기차 타이칸을 통해 포르쉐 전기차의 상태를 확인해볼수 있었습니다. 2억 대비 전기차로서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져 보이는게 느껴지네요. 전통적인 내연기관 플랫폼에서 전기차 플랫폼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시후 포르쉐도 많은 연구와 개선을 통해 향후 모델은 안정적이고 완성도를 높힐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소프트웨어 기업체질 기반의 테슬라와 비교해서 전통차 기반의 포르쉐이기에 OTA와 SW안정성등 아직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포르쉐 전기차는 부러울따름입니다!! 컨텐츠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믿고 보는 모카! 잘봤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정말 너무 한숨. 근데 브레이크떼면 '밀리는'게 아니라 최대한 가솔린차처럼 만들려고 브레이크에서 발을떼면 슬슬앞으로 가게 만든거에요 물론 한번 꾹밟으면 일반 차량처럼 계속 멈춰있고요. 회생제동도 최대한 일반차량처럼 만들려고 해서 강하지않으니 주행가능거리도 적게나오고. 기준을 테슬라에 맞추고 이와 다르면 나쁘다고 생각하는건데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럴수 있죠 ㅎㅎ 그래도 풀충시 한겨울에 400키로 중반에 여름엔 570도 나와서 한번에 서울서 부산도 가고 실사용에서 배터리 걱정은 안하는데 폭이 너무커서 좁은주차장같은데서 휠이 자꾸긁히는게 진심짜증
@@Jin-ip1hs 8월이라 여름이었고 처음엔 걱정되서 레인지모드로 100으로 가다가 뻥뚫린데서는 도저히 정속만 할수 없어서 가끔 스포츠나 스포츠플러스로도 갔지만 거의 노멀모드로 갔어요. 레인지는 100에서 제한되니 그 느낌때문에도 고속화도로에서는 못쓰겠더라고요. 부산 거의도착해서는 거진 배터리 다쓰고 부산포르쉐매장에서 급속충전하려고 스포츠로도 밟았다가 배터리경고도 들어왔는데 하필 매장충전기가 다 고장나서 센텀시티로 가라고 하고, 그 근처 센텀 가니 충전기들도 다 사용중인데다, 해운대 웨스틴조선 데스티네이션 충전기까지 가서도 둘중 하나가 고장이어서 겁나 긴장했었죠…하 큰일날뻔 ㅎㅎ 참고로 레인지나 노멀모드에선 e스포츠사운드가 자동으로 안켜지는데 동승자 대부분은 그 사운드를 좋아했고 저도 좋아해서 항상 탈때 단축키중 하나배정해서 무조건 켜요. 안전 때문에 외부에서 어느정도 들리게 할목적도있고. 근데 모카랑 반대로 시동걸때마다 매번 눌러서 켜야하는게 문제.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작년 7월부터 전기차를 타고 있는 전기차 오너입니다. 모델3도 탔고 아이오닉5도 탔는데 전기차를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비주행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정속 주행도 하고 과속 급출발도 안 하는데 다른 오너분들에 비해 잘 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전비주행 하는 방법을 조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전기차 리뷰 하실 때 전비 주행에 관해서 언급도 조금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타이칸4s 2억, ev6gt라인 awd 두대 모두 소유 하고 있습니다 ev6 정말 잘만들었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하죠 인포테인먼트나 특히 회생제동 시스템은 포르쉐는 내연기관같이 작동해요 그래서 회생제동이 약한것 같이 느껴지죠 주행질감은 월등하다못해 넘사벽이고, 가성비로 타는 ev6와는 비교자체가 안되요 ㅎㅎ
@@agile72 타이칸 2억짜리 차 사는 사람들이 1억짜리이상 독일3사 국산차 이런거 람보르기니 페라리까지 안 사보고 안 타보고 사시는줄 아십니까? 타이칸 시승이라도 해보시고 댓글 다세요~ 저도 독일3사 다 타보고 국산차도 타보고 운전 경력 23년차이고요~ 다 비교 해보고 타이칸이 제일 밸런스 주행감각 지금까지 최고라서 살라고 기다립니다~ 시승이라도 해보고 체험 해보고 말을 하세요~ 타이칸이 이렇게 까일 차가 전혀 아닙니다~ 차 좋아하고 경험 많은 사람들이 2억 들여서 대가리 총 맞아서 타이칸 삽니까??
@@agile72 911 파나메라 카이엔 소프트웨어 pcm6.0 전부 같은거 사용합니다~ 포르쉐는 다 같은 포르쉐에요~ 911 파나메라 이런차 타보기는 하셨어요? 그리고 타이칸 타보시고 운전 해보셨어요? 뭘 좀 해보고 말씀을 하세요~ 저는 다 타보고 말하는겁니다~ 인터넷에서 보고 듣고 판단하고 박사님 되신거? 타보고 운용해보고 말씀을 하시고요~ 제대로 알고 말씀을 하세요!
타이칸리뷰인데 EV6 타이틀 나올때부터 의도를 알겠네요^^ 좀더 시원하게 까주셔도 괜찮은데 눈치보시느랴 적당히 넘어가시는부분 아쉽구요. 디테일하게 정보도 파악안하고 실제 운영에 대한 전기차의 장단점이 아예 없는 내용임. 아 참고로 현재 포르쉐 매장가보시고 포르쉐생산라인, 전세계판매량 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제발 타이칸 사지마시고 EV6 많이사세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썸네일에 타이틀과 허접한 내용들.. 점점 초심을 잃어가시는.. 아쉽습니다.
댓글들 아주 가관이군요.. ㅎㅎㅎ 타이칸 제대로 타본자들은 절대 욕하지 않음. 물론 고장자주 나는 차 뽑은사람제외하고. 만족도가 엄청남. 주행거리도 거품이 없어서 ㅈㄴ 나오는 편이고, 승차감은 말할것도 없고,,, 에휴. 내부도 넓은편이라서 911 같은 지혼자나 탈수 있고 타다보면 허리 나가는 차랑 비교하면 안됨. 여러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데, 억까만 ㅈㄴ게 해놨군요
차량을 교환? 해주신 OOO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탔으니 이제 다시 EV6 갖다주세요. ㅠㅠ
반대로 000님의 ev6 시승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김강산-r2i 이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포르쉐 911도 아반떼n한테 조만간 까이겠네요!! 아반떼n 최고! Ev6 최고! .... 911 별로! 타이칸 별로!
차 빌려준 분께 큰 무례를 범하는 시승기네요.그것도 본인 댓글을 고댓으로..
12:43 구간에 모델3 vs 타이칸 무게 비교에 110kg 차이는 오타이신거같아요.
(2140-1830 = 310)
다들 타이칸 단점을 디테일하게 짚어주는게 너무 좋아요
타면서 아쉬운걸 정확히 다 찾아주셨네요.
저는 외관이 이뻐서 탔는데 실용성이나 금액대비 실내 재질, 편의성이 포르쉐같지 않았어요. 다음 세대는 잘 만들겠죠.
와 앉은키가 엄청 크신 이사장님이시당
팬임다
@@DreamingTiger 그냥 키도 큽니다 ㅋ
@@user-xk6dl6vo6t 감샤
현석님 조만간 ev6 오디오 튜닝하러 한번 갈게요^^
혹시 ev6 가져가서 타다가 사고나서 몰래 수리중인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2억을주고 슈퍼카를 살정도인데 농담감도 안되는 댓글이네;;;;;
@@LifeHistory287 진지충 ㄷㄷ
에혀 초등같은댓글 ㅋㅋㅋㅋ
ev6 수난이 많았던 차라 그럴수도 ㅋㅋㅋ
아 모카를 떠나도 저주는 계속되는거냐고ㅋㅋㅋㅋㅋ
트렁크 천장 마감보고 솔직히 놀랐다 와;;;
2억짜리 차에 저게 뭐냨ㅋㅋ
배터리값땜에 원가절감 씨게한듯
천장마감도 옵션이라...ㅋㅋㅋ
기자정도 되면 타이칸 다자인이 왜 저렇고 기어 쉬프터는 포르쉐 어떤 모델에서 사용하다가 내려 왔는지 조차 모르고.. 918 기어 쉬프터는 본적 없으신가요 ㅎㅎㅎ
1. 타이칸이 앞휀다 부분이 올라온 부분은 919 하이브리드 에보의 계승을 하는 상징적인 부분입니다. 919 르망24 3년연속 우승 후 뉘르 5분20초정도에 돌파한 앞으로 어떤 차도 그 기록에 도전하지 못할 괴물같은 차죠. 최소한 왜 타이칸 디자인이 이리 나왔는지 조차모르면서 까는 것은 웃기네요. 그리고 차체가 낮은 상태에서 앞으로 튀어나오면 전폭이 큰 차는 크기 가늠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전폭이 클 수록 좋은 차입니다. 더블위시본을 구조적으로 서스펜션을 잡을수록 전폭이 커집니다. 전기차 특성상 무게가 증가하기때문에 더블위시본으로 전기차의 무게배분을 잡아주긴 위해선 전폭이 넓을 수록 좋습니다. 롤스 등 고급차의 전폭만 알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전폭의 큰 단점은 후륜조향을 넣으면 개선이 됩니다.
3. 타이칸말고 포르쉐에서 911 뒷자리 등 신경쓰나요. 마칸, 카이엔 죄다 뒷좌석 마감은 안 좋습니다. 유일하게 좋은 차가 파나메라인데, 파나메라도 뒷좌석은 넓은 차량은 아닙니다. 정확힌 포르쉐 중에 패밀리카는 카이엔입니다. 마칸도 뒷좌석 좁고, 911은 없는 거랑 마천가지죠. 그리고 포지셔닝이 다른 차에서 이 가격이면 다 돼야하는거 아냐하면 그냥 독삼사 기함 뽑으면 됩니다.
3. 마감부분은 여러가지 부분으로 까이는 부분인데 테슬라라랑 비교라니 얼척이 없군요.
4. 애플플레이 지원으로 이미 큰 기능 개선은 의미가 없고,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오토기능이 되는 기계를 장착할 수 있어서 이제는 넷플릭스 등 다 됩니다.
5. Ota 타이칸 초창기 모델은 커넥트가 빠져있는 모델로 인증이나서 들어온 것이라 ota업글이 안 된 것입니다.
6. 4s로 타이칸을 다 탄 것처럼 평가하는 건 매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고 있습니다.
7. 이트론 gt보다 차고가 낮습니다. 이트론gt가 운전시야가 좁습니다. 이트론 gt rs로 4s랑 비교하면 이미 다른 급을 비교한 것입니다. 최소한 터보와 비교 후에 평가를 했어야 했습니다.
8. 타이칸 전장으로 까고 계신데, 저건 모든 포르쉐의 문제입니다 ㅎㅎㅎ 911 차주가 누워서 침 뱉기하는 샘이죠. 이것 또한 애플 카플레이로 의미가 없습니다.
9. 회생제동 넣는 것을 몰라서 안 했나요. 특별히 어렵지도 않습니다. 테슬라처럼 아에 끄는 기능을 없에버리면 주행거리 대폭 늘릴 수 있습니다. 포르쉐에선 스포츠카이니 인위적으로 줄이는 건 물리 관성의 법칙을 위배하고 최대한 내연기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세팅한 것입니다. 전기차는 감성이 없어에 대한 포르쉐의 대답인 부분이죠.
진짜 보면서 이건 진짜 테슬라주가 방어안되서 이랬나?
EV6 화재나서 뒷돈안준 포르쉐 까는건가?
아니면 911 보다 아무리봐도 좋아보여서 어거지로 까는건가?
뭐이해가 안되는수준이네요 ㅋㅋㅋ
너무멋진 댓글입니다 진짜 영상다시봐도어이가없네요 별
공감×100
다시보다보니, 주정차 중 브레이크 빼면 앞으로 간다는거... 포르쉐는 자동으로 엔진 브레이크 해준다는거.. 수없이 많아 이건 무슨 아무말대잔치인가 싶네요. 당근 드라이브모드에 있는데 중립상태로 넣으신 것도 아니고.. 가만히 서있으려면 꾹 누르면 오토홀드 됩니다. 이정도면 자질의 문제... 잘 알지도 못 하시면 그냥 하던 기사 전달하는거나 잘 하시는 게...
타이칸 단점들이 이해가는게 테슬라도 모델S로 베타테스팅해서 부족한 부분들 보완해서 모델3으로 호평받았다는걸 생각하면 타이칸도 포르쉐에서 제대로 양산한 전기차중 최초란점 생각하면 준수함. 다음세대나 다른 전기차 출시가 기대되는부분임. 그리고 가격대를 생각하면 같은 가격대 911이랑 비교하니 단점들이 보이는게 이해감
테슬라, 타이칸 무게차이 110이 아니고 310kg 차이입니당 `~~
12:41 저도 이부분 보고 이상하다 싶어서 댓글봤는데 딱 있네요 ㅋㅋ
테슬라 오너면서 타이칸 오너 입니다. 전혀 공감이 안되는 시승기 입니다. 뭐라도 말해야 해서 말하는 느낌의 시승기 같아요. 포르쉐 차량의 시승기를 말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이 기능과 공간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능과 공간은 아반떼보다 당연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포르쉐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그걸 보고 사나요? 저도 911 오너지만 911의 공간과 기능이 아반떼 보다 좋은가요? 그리고 포르쉐가 전기차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요? 탑기어 김진표님의 시승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타이칸이란 차량의 주행에 대한 시승기를 보고 싶으면 모터그래프 강병휘님의 시승기를 추천합니다. 모카에 부탁합니다. 시승기를 쓸 때는 이차의 목적과 주행에 포커스를 맞춰서 시승기를 만들어 주길 바래요.
저도 공감이 1도 안됩니다
테슬라와 타이칸은 색깔이 완전 다른데 전혀 고려하지 않은 리뷰이네요
테슬람이 바라보는 타이칸시승기
11:03 여기 어디서 본거같은데. 옆에 알파벳N 좋아하시는분이 있을거같애
진짜 리뷰 젤 잼쓰심ㅋㅋ 위트와 돌려까기 ㅋㅋ
2:30 전동 충전구를 넣으면 막혀있고 아니면 뚫려 있습니다. 25:40 핸들에 ◇ 표시가 커스텀 버튼으로 다음곡 넘기기 버튼 설정 해놓으면 편합니다.26:14 회생제동 Auto로 해놓으면 앞차 속도에 따라 회생제동 강약이 알아서 조절됩니다(어댑티브 크루즈 처럼) 26:19 타이칸 실 주행거리는 상위권 랭크 되어 있습니다. 27:58 대부분의 차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밀려 나가구요. 꾹 눌러서 오토홀드 활용하세요~
@@lcve0225 본인이 차알못이라고 인증하는 댓글이군요 ㅎㅎ
@@lcve0225 실주행거리 400 나와요 타보기는 하셨는지
위에 3명 타이칸 오너들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애 400키로ㅜ나온다구염 ㅜㅜㅜ
@@agile72 까도 뭘 좀 제대로 알고 까야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데, 모카에서 지적한 단점중에 대부분이 차를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깐거잖아 ㅎㅎ
@@xenovize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타이칸 빨아재끼는사람들 노이해… 타이칸 살바에야 아우디이트론쥐티 산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EV6 첫화재가 있었는데
영상 타이밍 절묘하네요ㅋ
잘못된 정보 말씀드리면
1.조수석쪽에 ac와 dc콤보 충전 모두가능합니다..
2.일렉트릭차징커버옵션선택안하면 덕트에실제공기통해요
3. 해외리뷰포함 대부분의 리뷰에서 이트론보다 스포츠성이 강하다고 하던데 20 인치 휠에 사계절타이어 선택된 차량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믿고보는리뷰인데 이번편은 자료조사의 부족이나 오류들이 조금 있는것같아요..
김한용 이분 테슬람 찐인증 리뷰 영상입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타이칸!!
타이칸 못사는 사람들은 테슬라!!
@@맛존환타 저형이 못사서 테슬라산건 아닌것같은데;;? 911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agile72 저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구매 할려는 사람들.... 을 지칭한건데요;;;
@@맛존환타 그니까 논리가 안맞는거지 ㅋㅋㅋㅋ 돈있으면 2억을 타이칸에 태워? 아우디 e-tron gt산다 타이칸을 너무 빤다
무게가 잘못표시된듯. . . 310 kg차이 입니다.
평소 즐겨보던 모카에서 타이칸을 제대로 까주셨네요! (주룩) 오해 살 요소도 있는 것 같아 댓글 답니다.
911(991 Mk2 GTS) 2만km, 테슬라 모델S 2020년식 2만km씩 탔었고 작년 가을 타이칸 터보로 기변하여 이제 5천km 탔으니 정통 포르쉐 911과 기존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를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이칸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적하신 것 중에 공감하는 부분은 자잘한 전장 오류들(지금까지 세 번 발생해서 PCM 재부팅), 911보단 차가 무겁게 느껴진다 정도이고 실내 공간 좁다 이런 부분들은 이 디자인에서는 어쩔 수 없다 생각되네요. 내비는 테슬라때부터 휴대폰 티맵 써왔기에(테슬라 자체 내장 티맵 지도의 시인성이 좀 떨어져요) 무선 카플레이로 티맵 쓰면서 내장 내비 무시하면 그만이고. 충전구의 경우 한쪽에서 완속/고속 다 지원해주는데 다른 쪽을 더 달아 디자인 균형 맞춰주고 완속을 추가로 제공해주는 건 왜 웃음거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로백의 경우 1억 초중반부터 시작하는 4S가 4.2초이니 최근 테슬라보다 느린건 사실인데 터보로 런치 컨트롤 쓰면 실제 3.0초 가까이 나오니 괜찮더라구요. 물론 플레이드란 괴물이 나왔지만 전 이 정도면 충분한 제로백에 포르쉐 다운 주행 안정감, 코너링, 그리고 에어 서스펜션 세팅을 굉장히 잘해놔서 승차감도 훌륭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다른 전기차 타본 건 테슬라 모델S 2020년식 밖에 없어서 말씀드리면.. 1년 동안 타면서 느꼈던 건 도로 품질 좋지 않은 고속도로에서의 주행 불안감, 답답한 코너링, 사람들 태우면 멀미 난다고 할 정도로 이게 에어 서스펜션이 맞나 싶은 (거지같은) 승차감과 전기차 특유의 이질적인 가속/감속감, 지나치게 큰 회전 반경으로 인한 불편함(모델S를 후진 주차할 때 한번에 쉽지 않은ㅠ 그래서 타이칸은 후륜조향 넣었어요), 오토파일럿을 애매하게 잘만들어놔서 믿고 가다가 겪는 위험(이게 참 이율배반적인데 아직까진 전방 꼭 주시해야 하겠죠), 2번 정도 화면이 나가서 UI 재부팅한 것까지는 그래도 견디고 탈만했어요. 그런데 기변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1억 넘게 주고 산 차가 시트의 삐걱거림부터 시작해서 운전석 윈도우 고무 패킹이 너덜너덜하게 빠지고 도어 하단 플라스틱이 확 틀어지고 그러면서 곧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쓰다보니 테슬라 까가 됐는데 제가 느꼈던 건 그랬네요.
다시 타이칸으로 돌아오면, 그 가격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 품질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심플한 맛으로 타고 다니고 있어요. 타이칸 터보 급이 테슬라 모델S 정도로 1억 초중반 가격이면 좋겠지만 이렇게 뽑아낸 디자인(개인적으로 터보의 범퍼가 가장 멋지네요), PDCC 등에서 뽑아내는 포르쉐 다운 주행감, 그리고 훌륭한 에어 서스펜션 세팅에서 오는 승차감 등으로 가격이 좀 올랐다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를 까는 건 정말 개인 취향인 것 같아요^^ 저는 항상 틀고 타거든요. 얼마나 가감속 중인지 알 수 있고 저는 그냥 멋지던데.. 암튼 타이칸 구매 고려하실 때 이 리뷰 영상 보시고 걱정된다면 참고하시라고 다른 각도에서의 의견 드립니다.
모카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udaCity-h6g
자동차 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처음 댓글 단 것처럼 테슬라는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모터 강화하고 수치만 좋게 만들고 있어요. 엄청난 직빨로 각종 랩타임도 좋게 찍고 있지만, 카앤드라이버에서도 불안하다고 지적합니다. 짧게 트랙도는 건 괜찮겠지만 실생활에서 제로백 2초 차를 불안하게 타야 하는 건 또다른 선택의 문제이고, 저는 이 선택은 하지 않으려고요. 제로백 2초에 무게가 2톤 넘고 가격이 2억에 육박하는 차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주행이 불안한 건 남들도 위험하게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카앤드라이버 리뷰 중)
하지만 이 매체는 시속 200마일로 달리고 싶지 않다고 꼬집었다. 신형 모델로는 시속 162마일도 무서울 정도인데 조향 기능이 속도에 따라 차량 제동력이 충분히 단단해지지 않아 가속하기 두렵다는 것이다.
속도를 두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는 테스트 중에 브레이크가 느슨해지는 문제를 지적했다. 가속하면 브레이크 작동이 중단되었다는 경고 메시지가 간혹 대시 보드에 떴는데 이는 빠른 속도에서는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소다.
@@AudaCity-h6g 네, 1번이 극단적인 속도긴 한데 테슬라 모델 S 2020년식은 불안해서 공감했던 부분이거든요. 플레이드는 직접 몰아보지 못해서^^;
2번은 저도 몰랐네요. 세라믹 브레이크 도입되면 더욱 더 좋아지겠네요.
3번의 승차감과 갬성의 영역은 확실히 개인차가 나겠죠?
다 반박한 건 아니니 제 말이 다 맞는 건 아닙니다. ^^ 테슬라 모델 S 2020년식의 실망감을 쓴 것이고 플레이드는 체험해 보고 싶긴 하네요. (그래도 전 타이칸 ㅎㅎ)
팩트는 돈 없어서 포르쉐 못 타는건데,저렴이 테슬라 타라고 하세요ㅋㅋ성능은 개뿔.공도에서 그 성능 느낄데가 어디있나요?
에르메스 왜사요?실용적인 E마트 에코백있는데ㅋㅋ
차로 얘기하면 벤츠 왜 타요??싼마이 제네시스..아 요즘 비싸지기만했구나.아우디 있는데.다 이유가 있고,차 성능도 중요하고 가성비 생각하겠지만 브랜드 파워가 더 중요합니다.처음전기차만들어서 이런게 보인다고 하면서 포르쉐 르망24시 출전 연속 우승기록은 왜 얘기안하죠??편향된 시선으로 보면 단점이 다 나옵니다.
나인원 한남 단점이 풍수지리에 안좋죠?창문열면 코로나검사소ㅋㅋㅋ
롯데타워는 나갈라면 출입문 4개였나?엄청 시간걸립니다.단점없는게 어딨습니까ㅋㅋ
집 얘기나와서 막말로 빌라 주택에 포르쉐가 어울립니까?ㅋㅋ차도 집과 어울려야 빛이나듯 다 자기 위치가 있는거예요.T이게 1억으로 전혀 안보이잖아요ㅋㅋㅋ
@@최승현-h6k 그대도 편향된 시선이 있네요.
님이 말씀하시 그 브랜드 파워가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성능을 바탕으로 쌓아온 헤리티지 입니다.
그런데 성능이 받쳐주질 못하는데 브랜드 파워가 계속 될까요?!!
포르쉐가 언제 부터..........하........
그동안 슈퍼카 성능에 2~3억 하는 차량이 포르쉐 외에는 없었습니다.(다른 슈퍼카들은 가격이 넘사벽.....)
대체제가 없었다는 얘기죠. (명품에도 가성비는 적용됩니다.....1억 주고 롤렉스를 사는 사람들은 없잔아요. 파텍필립에 지불하지...)
그래서 극악의 옵션장사.....안전벨트 색깔 만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60~70만원 쳐 받는 걸....사람들은 용인하고 받아 들였던 겁니다.
전기차에 와서는 그 기본이 되는 넘사벽이라는 포르쉐의 성능이 무너진 겁니다.
포르쉐라는 브랜드가 주었던 극강의 스포츠성이 무너진 거예요.(특히나 무게...300kg 차이면 ...뭐...이거 .........
극강스포츠를 추구하는 무게 마지노선이 1500~1600kg 입니다. 포르쉐는 어떻게든 그 무게를 지켜왔구요....근데 2.3t 이라니....
그래서 테슬라던 뭐던 전기차는 아직 써킷에 가져가면 뭐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오랜 헤리티지를 가지는 브랜드 파워는 최고의 성능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겁니다.
@@레이성-u7k 죄송한데 좀 타보시고 얘기하세요.써킷 잘 다니고,테슬라 같은 가전제품이랑 비교불가인데요??ㅋㅋㅋ
잘봣습니다 2세대 타이칸이 기대되네요
후방안개등 언급해주셔서 좋네요 간혹 외제차나 후방 안개등 있는차들 맑은날 밤에 켜고다니면 뒷차 눈 녹아요 ㅜㅜ
모카님 타이칸완성도 기준을 911로 잡으시고
리뷰하신듯
타이칸 완성도면에서는
전기차에서는 첫번째인듯한대요
모카님이 개인적인 불편한 감정을 섞어서 리뷰하신듯하내요
포르쉐.. 테슬라가 접근햇을때 오케이하고 같이만들어야했어.. 인테리어나 승차감같은건 뛰어나지만 배터리때문에 가격과 무게 낮추지 못한건 아쉽다..
승차감이야 다 거기서 거기일거같은데.. 각 나라별 도로여건에 맞는 세팅차이 일 뿐이지..
@@st7oq2 에어서스차량 한번도안타본티내나;;
@@scvscvgo6515 혹시 개인적으로 불만이 가득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힘내세요. "셋팅차이는 있을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워낙 요즘 차들이 잘 나오니 그리 큰 차이는 안 날거같다고 말 한거구요 ㅎ
@@st7oq2 그래서 한마디로 안타봤구나? 에어서스 있고없고차이는 걍 차가다른거란다 ㅠㅠ
@@scvscvgo6515 힘내십쇼..
이거 보니 독일 애들도 100년 넘게
차를 만들어서 잘 만들었던거지ㅋ
지금처럼 모든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처음 만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그냥 50보 100보의 차이군요ㅋㅋ
특히 가격대비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내연기관 시대의 이름값을 1도 못하네요
사실상 지금은 다들 똑같이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입장으로서 어쩌면 현대가 더욱
앞서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현대차나 가아차의 주식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ㅋㅋㅋ
지금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앞서 있으니
그가격을 받고 있지만 전기차에서 그가격을
받는다면 경쟁력이 계속 있기 어렵죠
성능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월등하다면 모르겠지만 현대가 유리한점은 대부분 부품제조를
현대산하의.계열사에서 만든다는거죠
흐름에
빠르게.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돈도 있으니
어차피 브랜드가 훠얼씬 중요한듯 애플이 아무리 구리게 만들어도 삼성보다 인기많은것과 같은 이치임 근데 현기차 포르쉐는 샤오미 vs 애플정도도 안됨ㅋㅋ 그냥 비교불가 ㅠㅜ
그런 기준이면 현대차보다 중국차나 인도차 주식사는게 맞을듯요ㅎ
응 그건아니야~
네.... 다음곡 넘기는 버튼 제 차에도 없네요... 구형 마칸터보 입니다만... ㅠ
9:13 영상보는데 살짝 불편한점이 있는데
속도계는 왜가리시는건가요?
신고충들 땜시
이분 전기차좀 타시더니...전기차 전문 리뷰어가 되셨네요!! 정보전달력에 감탄하고갑니다!!
저두ev6 타고있는데 만족잘하며타고있어요
전기차에 대한두려움이나 걱정은 내려놓고타도 좋지않나싶어요^^
어느전기차든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시승기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타이칸 보다 1년(?) 늦게 나온 모델인만큼
얼마만큼 개선되었는지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차주분이 ev6 타보고 너무 맘에 들어 타이칸 버리고 ev6로 간 것 같네요 ㅎㅎ
뒷자리 송풍구 120만원 옵션이면 김한용님이라면 넣으실껀가요~?
포르쉐 타이칸 4s 가 테슬라 와 비교해서 장점인 부분이 많이 빠져있네요.. 특히 전기차중에 2단 미션을 넣은 최초의 전기차 부분은 아예 설명이 없습니다. 이에따른 추가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플레드 0-250 9.6초
0-150 3.7s
150-250 5.9s
타이칸터보s 0-250 17.7초
0-150 5.3s
150-250 12.2s
그리고 리막이나 루시드도
1단으로 더 좋은 성능을 보이고
닛산이 6단 미션 넣어서 실험했는데
효율 1%도 차이 안나서
그러면 뭐함 플레드가 19년도 출시한 타이칸한테 뉘르 기록 뒤쳐지는데 ㅉㅉ
@@illillliiiil
그렇다기엔 가격차이가 2배 넘게 나는데
1.37억 대 3.2억
그래도 포르쉐레이싱팀의
역사와 기록은 인정
@@Jin-ip1hs 가격 차이는 브랜드 밸류 라고 보면 될듯
명품이 괜히 비싸나요? 그러고 논점은 가격이 아니라 플레드 스펙이 아무 의미 없는 뻥스펙이라는말이죠 ㅋㅋ 스펙상 플레드 최고속 300이 넘는데 뉘르 마지막 직선구간에서 왜 260으로 달릴까요? 결국 보여주기식 일시적 최고속이고 서킷에서는 열관리 안되서 260이상 못밟는다는 얘기임.
@@illillliiiil 그거
트랙모드 나오기 전 버전이라 그런거구요
트랙모드에 세라믹브레이크 튜닝해야 됨
서스업체가 플레드사서 개인튜닝해서
파익스피크힐클라임도 6분 57초 나옴
폭스바겐 id.r기술실증기로는 7분57초
무려 1분차이
잘 봤습니다!
내용이 좀 위험하네요? 992,타이칸 동시운행중인데... 992도 전자계통 오류 많이납니다.. 이렇게 까일차가 아닌데.... 타이칸 많이팔렸고, 만족하면서타는 오너들이 많은데.... 투표하는것도 웃깁니다. 저차 못사는사람이 대다수인데, 저게 의미 있습니까?
자꾸만 요새 어그로을 늘려가네요
차를 못산다? 안사는거지요 못산다고 생각하는건 대단히 우생학적 생각입니다
@@오봉산이츠키 타이칸 1.9억 산다/안산다 이 투표에서 실제로 리스 터트릴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살생각도 없고, DSR때문에 승인도 나지않을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무슨의미가 있을지?
브랜드파워라는게 있습니다. 뱃지만 바뀌어도 그 가치가 달라지죠.
포르쉐는 자동차 업계에서 브랜드파워의 정점에 서있는 기업으로써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도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지 새로운 브랜드들에게 도전받는 챔피언의 입장인거죠.
"살수도 없는 주제에 무슨 평가질이냐?"라고 하시는데 그 브랜드파워는 대중들이 인정할때 비로써 가치있는 것 인거죠.
사고싶지만 살수 없는 드림카와, 사고싶지도 않은 비싼 쓰레기와는 확연히 격이 다른것이에요.
때문에 실질적으로 살수도 없고, 타볼수도 없는 대중들 입장에서 이런 간접적인 경험이나 정보는 중요한 것인거죠. 유튜브에서 아반떼N서킷영상 찾아보는 사람들이 진짜 아반떼N을 사서 서킷 탈려고 시청하는게 아니듯이요.
유튜브 여론이 일반적인 대중들의 여론을 대표할 순 없지만, 적어도 이 모카를 보는 시청자들, 차에 관심이 있는 대중들은 어떻게 평가할까는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무의미하게만 볼 수 없는거죠.
@@992쿠페 살 능력이 안되면 까지마라? 그런 생각이 위험하다는 겁니다
0:50 뜬금없지만 음원 제목 요청드려도 될까요?
너무 제 취향이라서..
park visit-dylan sitts
12:42에 차이가 310kg차인데ᆢ
왜'' 110kg차이''라고 박으셨나요? 이유가?
김한용님 타이칸 까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남자님이 타이칸 드뎌 안사신데요^^
..... Ev6 사야겠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전문적인 타이칸 리뷰는 처음봐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v6 히터 이슈는 해결됐나요?
계기판은 설정은 바꾼상태로 리뷰하신듯하네요. 기본 설정은 중앙을 중심으로 3개
타이칸 타면서 불편한게 뒷자석 낮은거랑 애플카플레이 한번씩 안켜지는거 두개 말곤 없던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가고도 배터리남더라고요
이 영상의 핵심은... [돈 지....] 아주 잘 표현해주셨네요
28:00 설마 오토홀드 기능이 없나요?
있어요
12:42 계산잘못된거같아요!
포르쉐 타이칸 리뷰 잘 봤습니다.^^ AC,DC충전구가 양쪽에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포르쉐는 제가 관심이 적어 잘모르는 부분들이 많은데, 전기차 타이칸을 통해 포르쉐 전기차의 상태를 확인해볼수 있었습니다. 2억 대비 전기차로서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져 보이는게 느껴지네요. 전통적인 내연기관 플랫폼에서 전기차 플랫폼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시후 포르쉐도 많은 연구와 개선을 통해 향후 모델은 안정적이고 완성도를 높힐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소프트웨어 기업체질 기반의 테슬라와 비교해서 전통차 기반의 포르쉐이기에 OTA와 SW안정성등 아직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포르쉐 전기차는 부러울따름입니다!! 컨텐츠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믿고 보는 모카! 잘봤습니다^^
그냥.... 후면부 디자인 값이네요 타이칸은
예전 영상보면 타이칸 보고 타이칸이 무슨 포르쉐야 이러는 장면이 있는데 ㅋㅋㅋㅋ 일관성이 있어서 좋네요 ㅋㅋㅋ
16:54 후방카메라 워셔는 카메라가 오염되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에만 작동되는 것 같더라구요
몰랐던점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오늘도 쉬지않고 영상을 올리신걸보니 편집자를 오지게 볶으셨네요.😄😄
8:17 일본과 같은 몇몇 차데모가 메인인 나라에서는 충전포트가 2종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눠놨을 가능성도 있을듯하네요. 갈라파고스 대응책....
12:43 110kg 차이요?
소프트웨어는 정말 너무 한숨.
근데 브레이크떼면 '밀리는'게 아니라 최대한 가솔린차처럼 만들려고 브레이크에서 발을떼면 슬슬앞으로 가게 만든거에요 물론 한번 꾹밟으면 일반 차량처럼 계속 멈춰있고요.
회생제동도 최대한 일반차량처럼 만들려고 해서 강하지않으니 주행가능거리도 적게나오고. 기준을 테슬라에 맞추고 이와 다르면 나쁘다고 생각하는건데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럴수 있죠 ㅎㅎ
그래도 풀충시 한겨울에 400키로 중반에 여름엔 570도 나와서 한번에 서울서 부산도 가고 실사용에서 배터리 걱정은 안하는데
폭이 너무커서 좁은주차장같은데서 휠이 자꾸긁히는게 진심짜증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죠 뭐...
570이요????
eqs도 500겨우 가는데
시속 90으로 가셨나요??
배플팩 달고... 정속만 하면 그정도 나옵니다!! 타이칸 노멀이면요.... 물론 발컨이 중요하죠^^
@@맛존환타
그렇게 달렸으면 sns나 유튜브에 570km인증글로 넘쳤을텐데
제가 못찾나 안 보이네요
@@Jin-ip1hs 8월이라 여름이었고 처음엔 걱정되서 레인지모드로 100으로 가다가 뻥뚫린데서는 도저히 정속만 할수 없어서 가끔 스포츠나 스포츠플러스로도 갔지만 거의 노멀모드로 갔어요. 레인지는 100에서 제한되니 그 느낌때문에도 고속화도로에서는 못쓰겠더라고요. 부산 거의도착해서는 거진 배터리 다쓰고 부산포르쉐매장에서 급속충전하려고 스포츠로도 밟았다가 배터리경고도 들어왔는데 하필 매장충전기가 다 고장나서 센텀시티로 가라고 하고, 그 근처 센텀 가니 충전기들도 다 사용중인데다, 해운대 웨스틴조선 데스티네이션 충전기까지 가서도 둘중 하나가 고장이어서 겁나 긴장했었죠…하 큰일날뻔 ㅎㅎ
참고로 레인지나 노멀모드에선 e스포츠사운드가 자동으로 안켜지는데 동승자 대부분은 그 사운드를 좋아했고 저도 좋아해서 항상 탈때 단축키중 하나배정해서 무조건 켜요. 안전 때문에 외부에서 어느정도 들리게 할목적도있고. 근데 모카랑 반대로 시동걸때마다 매번 눌러서 켜야하는게 문제.
충전구 왼쪽은 AC전용, 오른쪽은 AC,DC겸용 아닌가요?
맞습니다
교환해주신 차주분의 ev6 느낌도 들어볼 수 없을까여?
17:18 와….ㅋㅋ 이건좀……
7:14 돈지? 아~ 돼지기름 말씀하신거구나~?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가장 정확한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타이칸 터보부터 진가를 발휘합니다.
2.5천이 괜히 2억 5천이 아닙니다.타이칸 베이스,4S 는 작은 모터에 PTV가 기본도 아니고,포르쉐 맛 한번 봐봐 한숫푼 넣어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큰모터가 들어가는 GTS,터보,터보S부터 탈만합니다.이트론GT도 동일하죠.기자님...꼭 타이칸 발표회 영상이나 제작 포지셔닝을 보시고 시승기 제작하면 도움 되실거같습니다^^무게에 대한 얘기도 나왔습니다.왜 2톤이 넘는지.터보모델들이 만번 연속 런치해도 2.8초3.0초가 나오는지...
1:42 에어팟같음
3챔버 에어, pdcc, 2단미션같은 타이칸의 특징은 전혀 언급없는 요상한 리뷰네요
그런걸 언급하면 테슬라가 마법을 부려서 무게 감량을 했다는 말의 반박이 되어버려서 언급하면 안됩니다
@@AudaCity-h6g 2단미션이 있어서 기존전기차에서 최고 단점인 달리는 재미가 부족한 부분을 살렸는데 알고하는 얘기세요?
@@AudaCity-h6g 그 2단미션 시도했다가 못만들고있는 테슬라는 뭔가요? ㅋㅋ
@@피의맛김찬호 아이고 그 엄청난 2단미션 들고 왜 빽점을 당한데유~~?
회생제동 그 울컥거리는거는 없는게 장점아닌가요
전기차는 출발전이 같아서 헤리티지가 없는게 우리나라로는 절호의찬스인거 같네요. 거기다 전기차에 IT적인 요소를 원하는데 독일 제품에서 그런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12분 43초 테슬라 와의 무게 차이 110kg이 아니고 310kg입니다
역시 엔트리 트림으로 리뷰해야 그게 더 현실감이 있지
12:42 무게차이 자막 오류있어요!
저 눈물이 균형감 잡아주고 실제로 봤더니 진짜 이쁨... 타이칸 정말 잘 빠졋어요!!
아.. 이 타이칸 인서트가.. 아반떼N과.. 비교하던 그 배경이네요. ㅎㅎ
4s 글래스루프 기본인데 ㅎㅎ
타이칸 돌려 주는걸 너무 기뻐하는 티가 나네요. ㅋㅋ
테슬라 S 오너로써 타이칸을 시승했을때 승차감이나 실내가 너무나 단조로왔고 특히 후방 카메라는 태어나서 처음보는 2D를 구연하고 있어서 당황하였다. 구매전 꼭 후진 주차를 해 보기를...
실내는 테슬라가 더 단조롭지않나 아무것도 없는데
글래스루프는 여름에 뜨겁지 않을까요?? 영하20도거나 그러면 깨진다거나...
역시 자동차유튜버는 다르긴하네요 ㅋㅋ 엄청 디테일하시네
프렁크 여실때는 센서가 엠블럼에 있어서 그 위에 손을 대시면 열립니다. 카이맨 오너의 정
평생 타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 잘 봤습니다 ㅠ
전기차 택시타는거보다 못하면 안타도될꺼 같습니다. 안타도될꺼 같습니다.
같은 가격대에 테슬라와 간격이 크다..
현재 테슬라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멘트네요.
외계인이 만드는 포르쉐인데 말이죠..
저 사람 타는차가 테슬라에요
테슬라도 아직 문제 많음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작년 7월부터 전기차를 타고 있는 전기차 오너입니다. 모델3도 탔고 아이오닉5도 탔는데 전기차를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비주행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정속 주행도 하고 과속 급출발도 안 하는데 다른 오너분들에 비해 잘 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전비주행 하는 방법을 조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전기차 리뷰 하실 때 전비 주행에 관해서 언급도 조금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회생을 잘이용하셔야할거같은데요
@@anonymous-kim 그런건 알죠.. ㅜㅜ 그 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한거에요
@@dungi11 원패달 드라이빙 자주 하셔야할거같아요 브레이크 안쓰시고
@@dungi11 다른방법 다 필요없고 최대한 낮은 속도로 가는게 제일 전비를 아낄수 있습니다.
@@anonymous-kim 원페달만 씁니다..
대기자인데 ㅡ ㅡ 캔슬하고 싶어지는 생각이 커지네요
테슬라오너가바라보는 관점에서의 타이칸시승기입니다. 지향점이아예다른차인데 테슬라에선되는게이차는왜안되지라는 관점이많네요
타이칸고르신분들이 충전하믄서 넷플리스차에서보고싶어하는분들이있을까요
아이구웅... 번호판 정도는 모자이크 해 주시는 쎈스...
직원분이랑 논란 있을때부터 아리까리했는데 이번 리뷰를 보니 사람이 딱보이네요.
ㅋ 한용형님.. 포람페 이 유툽으로 난리났어요. 타이칸 차주들이랑 포르쉐 차주들 지금 부들부들대고 있습니다...한용형님 비전문가 유투버로 취급하던데...-.-;; 서로 오해없게 타이칸도 좋은 점 다시 올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타이칸4s 2억, ev6gt라인 awd 두대 모두 소유 하고 있습니다 ev6 정말 잘만들었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하죠 인포테인먼트나 특히 회생제동 시스템은 포르쉐는 내연기관같이 작동해요 그래서 회생제동이 약한것 같이 느껴지죠 주행질감은 월등하다못해 넘사벽이고, 가성비로 타는 ev6와는 비교자체가 안되요 ㅎㅎ
주행질감은 이렇게 둘 다 타는 분들만 아는거죠. 오토기어 쇠교수 말만 듣고 포르쉐가 똥차로 인식되는게 안타깝네요. 죽창맞는 기분이 들어요
@@Warrior11117 저도 방금 보고 웃고 왔네요 타보긴 하신건지 ㅎㅎ
@@Warrior11117 ㅋㅋㅋ 기아가 2억 견적 내놓으면 타이칸 주행질감 못할거같음? 브랜딩이 약하니까 그걸 사줄 바운더리가 없으니 안만드는거지
그럼 반대로 7천짜리 포르쉐를 만들수나 있을까? 그 고가의 기술을 가지고?
@@인노노 돈으로 되면 진작에 했겠죠. 국산 차 잘 만들면 좋죠. 그런데 그게 안되니까 문제지. 기술력의 차이에요, 기술력. 경쟁? 독일 삼사 수준도 훌쩍 넘어버린 포르쉐인데, 911까진 말 할 필요도 없고요. 길게 실제로 오래 타보면 뭔 말 인지 알게 됨
그런데 주행질감이라는 것이 가속성, 핸들링 등 같은 요소로 수치 객관화가 불가능하다면 그저 주관적 감성의 영역일뿐. 성능으로 따지면 카시오시계보다 못한 명품시계처럼 사람은 어떻게든 이유를 부여해서 자기 만족하는 법이죠.
마감이나 소재가 국산 2~3천만대 중저가 차량 느낌이 있어서 아쉽네요
Bmw ix3 리뷰좀해주세요
2140 - 1830 = 310 (110 X)
웬간해선 이해하는 편인데...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현재 타이칸 매우 만족하게 타고 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어떤차를 2억주고 구매해서 이렇게 만족하면서 탈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얕은 지식으로 어그로 끌려고 차 까는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어봉 위치? 시트포지션? 공감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속마음:너 2억짜리 차를 까냐? ㅜㅜ 다 맞는말이야ㅜㅜ 기어봉 시트포지션은 적응되니까 괜찮은데 나머진 쓰레기랑말이야ㅜㅜㅜ 팩폭하지마 하뇽이형 ㅜㅜ
@@agile72 타이칸 2억짜리 차 사는 사람들이 1억짜리이상 독일3사 국산차 이런거 람보르기니 페라리까지 안 사보고 안 타보고 사시는줄 아십니까? 타이칸 시승이라도 해보시고 댓글 다세요~ 저도 독일3사 다 타보고 국산차도 타보고 운전 경력 23년차이고요~ 다 비교 해보고 타이칸이 제일 밸런스 주행감각 지금까지 최고라서 살라고 기다립니다~ 시승이라도 해보고 체험 해보고 말을 하세요~ 타이칸이 이렇게 까일 차가 전혀 아닙니다~ 차 좋아하고 경험 많은 사람들이 2억 들여서 대가리 총 맞아서 타이칸 삽니까??
@@쌍남자-f1x 네! 너무 빨아대는거 아니에요?? 소프트웨어봐라 2억짜리차에 저렇게 화면이 깜빡거리는게 말이됨? 그리고 타이칸은 포르쉐로 안치짘ㅋㅋㅋ
@@agile72 911 파나메라 카이엔 소프트웨어 pcm6.0 전부 같은거 사용합니다~ 포르쉐는 다 같은 포르쉐에요~ 911 파나메라 이런차 타보기는 하셨어요? 그리고 타이칸 타보시고 운전 해보셨어요? 뭘 좀 해보고 말씀을 하세요~ 저는 다 타보고 말하는겁니다~ 인터넷에서 보고 듣고 판단하고 박사님 되신거? 타보고 운용해보고 말씀을 하시고요~ 제대로 알고 말씀을 하세요!
@@쌍남자-f1x 같은거 사용하는데 타이칸은 왜 깜빡거릴까? ㅋㅋㅋㅋ 그런차를 안타지 구린데 왜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경력 23년차 무사고로 열심히 타고다니세요~~~~ 열심히 ~~ 911이나 타러가야지 포르쉐에서 유일하게 구린게 타이칸!! 차라리 아우디 etron gt탄당! 열심히 타세요! 타이칸!! 타이칸!타이칸! 화이팅!!!
1억9000천이면. 선루프도 태양광유리로 만들어서 주행거리를 조금더 늘리는 노력이 없네요
철학이 있다면 그 정도는 어렵지 않았을텐데
뱃지값이 1억인듯합니다
내가 이래서 타이칸을 안사고 스파크를 샀다고
12:42 310kg차이인데 110으로 잘못 나왔네요!!
그니까요 ㅋㅋ 310이면 성인 4명이네 ㅋㅋ
오른쪽 충전구에서 급속 완속 다돼요.. 통합된 충전구 1개 있고 왼쪽에 추가로 완속이 한개더 있는셈임
그럼 무게 줄이면서 원가 절감하는김에 없애지 ㆍㆍ‥
좌우 무게 균형 맞추남???
@@Jin-ip1hs ㄴㄴ 나라에 따라서 그 모양이 다른거였나? 암튼 약간 병신같은 해결책이긴 한데 그럴수 밖에 없는 세팅임
@@Kimsoohyeon
정말 병신같은 해결책
그리고 후면주차를 많이 하니 뒷쪽에 설치하면 편할텐데
12:42 110kg 차이? 노노노노노 310kg이죠 ㅎㅎ
확실히 독일차가 EV에서는 후발주자고 기술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네요...
도데체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1~2억대 차량 구매할려고 여러차량 렌트및 시승으로 반년정도 소모하고 이번에 타이칸 쿼터기다리는 차주인데
너무너무 주관적이라서 할말이없네요
우선 제가 타이칸을 최종구매한건 1.디자인 2.타이칸 특유의 사운드 3. 하차감 4. 승차감 순으로 종합해서 타이칸이 가장 합리적이였기때문입니다.
1~2억대에 차정말 많습니다 이번에 EQS에 하이퍼스크린에 뿅가서 시승2번해보고 정말 고민도많이하고
BMW IX 50도 정말 잘만들었고 X7도 차정말 이쁘고 그냥 무난하게 S클사도 상관없고 하다못해 이번에 E트론 GT까지 나왔죠
고민 정말 많이해보고 적어도 1번이상 주행해봤습니다 EV6? GT라인으로 여동생이 타고다닙니다 ㅋㅋㅋ
반대로 물어봅시다 1~2억대에 타이칸만큼 디자인, 하차감, 성능이 뛰어난애가 몇개나되나요?
설마 타이칸을까는데 EQS를 빠실껀아니고 그나마 남은게 S클이랑 IX50, 아우디 이트론 GT 정도인데
여기서 타이칸보다 잘샀다고 생각되는게 몇이나되나요?
아우디E트론 GT 콰트로 보단 보통 프리미엄 많이하는데 1.7억정도하는데 거기서 뭐 설마 1억넘는차 타는데 몇천 아낄것도아니구요?
가성비로 타기에는 아우디 이름단게 가장문제임 A8이 성능이구리거나 가격이 안좋아서 안팔리는게 아니잖아요?
아니면뭐 설마 1억넘는차 타는데 하차감 1도 신경안쓴다? 그런사람들은 나돈안좋아한다는 헛소리하는사람이랑 똑같죠
그러면뭐 ix 50? EQS? 하이퍼스크린 이거때문에 정말 고민많이했는데 EQS 생긴게 너무 불호라서 포기
그럼뭐 남은거 ix50밖에 없는데 걍이게 진짜 잘만들었긴한데 SUV라서 포기했네요
여기서 뭘골라도 호불호가 갈릴꺼고 제입장에선 911 뒷모습은 이쁜데 앞모습은 타이칸이 제취향 안산건데
제가 911 차주분들한테 911 너무 병x같아서 이게 포르쉐입니까? 이러면 욕을 쳐먹겠습니까 안먹겠습니까?
타이칸을 그렇게 까내릴꺼면요 911 왜삽니까? G80스포츠랑 뭐 큰차이납니까?
911그거왜삽니까? 아반뗴N이 가성비 끝판왕인데 ㅋㅋㅋ 이렇게 이야기하면 끝도없는데
어느정도 주관이 들어간건 이해하는데 이거는그냥 악감정 있는수준이네요
타이칸 산사람들은 뭐 단점몰라서 샀겠어요? 주행거리? 테슬라모델3 주행거리 뻥주행인거 이미 다아는사실이고
타이칸 주행거리 표기보다 압도적으로 긴데 그건뭐 설명도없고 주행거리 짧다 뭐어쩌고저쩌고 ㅋㅋㅋ 황당합니다진짜
제가 이렇게 까지 황당한건 차량구매 및 고민때문에 반년가까이 렌트도 해보고 시승도해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타이칸주문넣은지 1달도안되서 병x취급을 해버리시네요 ㅋㅋ 타이칸 몇일타본다고 하루에 70만원돈인 타이칸 렌트해서 3박 4일동안 제주도 돌아다니거나
ix50이나 EQS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고통받거나 EQS전면부 아무리 뇌이징할려고해도 안되서 내가 후회하는 선택이 아닌가 한참동안 번갈아가면서보고
아우디 E트론 GT 정말 이쁘게나와서 옵션생각하면 이게가성비라서 이걸사야하나? 하고 주변에 전부다 보여주면서
이게 얼마짜리 차같냐? 디자인은 어떻냐 한참동안 주변에 물어보고 커뮤니티에 의견나눠보고
심사숙고해서 타이칸 계약했더만 ㅄ만들어버리시네요 ㅋㅋㅋ
왜 고민한 차들이 하나같이 병맛 독삼사 전기차누…똥들 중에 그나마 나은 똥 골랐다고 고민했다고 하누…고민 참 많았겠네ㅉㅉ
@@콜라제로-f8v 똥살돈은 있누?
진짜공감합니다 타이칸실차주인데 너무만족합니다 진짜 영상꼰대같네요
@@콜라제로-f8v 내가볼땐 넌 EV6도 못살꺼같은데?
하차감 ㅋㅋㅋ 솔직히 차좀알면 그냥 호구같다
모든지 1세대가 안좋다고 하지요 2세대부터는 잘될거라 믿습니다.
포쉐의 저 와이드바디는 너무 매력적이야
전기든 가솔린이든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전기 스포츠카라면 가솔린보다 연비가 좋아야 하지요. 그래서 얼마나 절약이 되나요?
하차감의 완성은 원빈 얼굴 ㅋㅋㅋㅋㅋ
뭔 말도안되는걸로까네ㅋㅋㅋ
아재라그런가 디자인 따지는것도 취향이독특한듯
테슬라와 무게 차이가 110이 아닌거 같은데요. 산수 실패
타이칸리뷰인데 EV6 타이틀 나올때부터
의도를 알겠네요^^
좀더 시원하게 까주셔도 괜찮은데 눈치보시느랴
적당히 넘어가시는부분 아쉽구요.
디테일하게 정보도 파악안하고 실제 운영에 대한
전기차의 장단점이 아예 없는 내용임.
아 참고로 현재 포르쉐 매장가보시고
포르쉐생산라인,
전세계판매량 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제발 타이칸 사지마시고 EV6 많이사세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썸네일에 타이틀과 허접한 내용들..
점점 초심을 잃어가시는.. 아쉽습니다.
마침 ev6화재가 나고 올라오네요. 우연의 일치겠죠
댓글들 아주 가관이군요.. ㅎㅎㅎ 타이칸 제대로 타본자들은 절대 욕하지 않음. 물론 고장자주 나는 차 뽑은사람제외하고. 만족도가 엄청남. 주행거리도 거품이 없어서 ㅈㄴ 나오는 편이고, 승차감은 말할것도 없고,,, 에휴. 내부도 넓은편이라서 911 같은 지혼자나 탈수 있고 타다보면 허리 나가는 차랑 비교하면 안됨. 여러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데, 억까만 ㅈㄴ게 해놨군요
빌려준 차주인 : 시무룩...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