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들어서부터 옷을 안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 옷만 입다 죽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모품인 속옷 양말만 사고 있어요. 버릴지 말지의 기준은 내가 죽었을 때 내가 쓰다 남긴 물건을 누가 가지겠다고 할 지 아닐지가 기준인 것 같습니다. 명품이나 보석류는 서로 가지겠다고 하겠죠. 그것 말곤 다 정리해야합니다
전 30대부터 안쓰게 되는 물건은 선물받는것도 싫고 다이소 싸구려 물건도 딱 필요 한것만 사요 돈주고 쓰레기 사는 기분.. 어짜피 언젠가 버릴물건이잖아요 그렇게 살다보니 저절로 미니멀로 살게 됐어요 청소하기쉽고 집은 언제나 깔끔해요 풍수적으로도 쓰레기 쌓아놓고 사는집은 안좋다는데 50대 되고 주변을 돌아보니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자신들은 미니멀 하게 산다고 하면서 앨범이니 옷들을 본가에 보관해 놓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참 이기적이게 느껴지더군요..본인들 사는 집은 미니멀하게 산다면서 자기들 물건을 부모님 댁에 가져다 놓으면 그럼 부모님 댁은 창고인가요?? 오늘 영상 그 사람들도 좀 보았으면 좋겠네요!!!
펫로스를 겪으면서 내가 올해 50대인데, 차츰 주변 물건을 정리 해 놔야 겠다는 생각이 1년전쯤부터 들기 시작했다. 매번 물건도 세일할 때 사서 재놓고 냉동실에도 음식쟁여놓고 썼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폰을 들려다 보며 쇼핑하는 이젠 그것마저도 귀찮아졌다. 불연듯,집도 좀더 작은 곳으로 이사를 해서 60대이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을 이사를 하면서 물건을 그집에 맞게 정리를 해야겠다....
저도 집정리하면서 단순히 물건을 치우고 정돈하는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힘든 물리적인 노동이 많고 특히 정리할때마다 감정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쉽지 않았어요...오랫동안 쌓여온 물건들을 앞에두고 버려야할지 말지 생각하는거나 체력적인것들 시간부족등..암튼 정리가 끝난후에는 깔끔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어서 좋지요
저희 엄마가 그러셨는데, 지금은 거의 goodwill 이란 곳에 철마다 보냅니다. 옷 너무 좋아하시고, 젊을 때 잡지 모델도 간간이 하셨는데, 이제 연세도 있고 하니 철마다 옷 세탁 정리하다보면 허리나 어깨 관절 상한다고 ... 옷 무덤에 묻혀 죽을거 같다며 많은 양을 기부로 보내셨어요.. 새 옷 한 벌 구입할 때, 입던 옷 한 벌 버리거나 보내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
화분도 다 정리하고 나니 발코니에서 손주 물놀이 장소가 생겼네요. 씽크대놀이 물도 나오니 발코니가 최곱니다. 작은 집이라도 발코니가 있어 아기 물놀이터로 최곱니다. 화분은 전부 1층 화단 중정이 있는데 삭막해서 거기다 예쁘게 심고 모두들 감상하게 했네요. 오며가며 주민들께서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 대신 정말 예쁘게 배치해서 심어야합니다.
힘들게 돈 벌어서 사고 버리고를 되풀이 하면서 자기를 잃어가는 삶에서 벗어나야 진짜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답니다.소비 사회에서는 소비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근검절약을 비웃는 사람들이 꽤 있죠...돈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지요...단샤리(断捨離)는 그냥 정리가 아니고 삶의 철학이 깃들어 있답니다.버리기 전에 사들이지 않는 습관부터 키우세요 돈은 경험에 쓰도록 하세요...
전 50대 초반인데 당근으로 이것저것 비우는 중 입니다. 옷은 충분히 있는 듯 해서 안사려고 옷가게를 멀리하고 있답니다. 전 옷을 깨끗히 오래 입는 편입니다. 대학교 때 입던 옷도 지금까지 입고 있어서 제 기준으로는 옷이 많거든요. 전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 싶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3년전부터 본격적으로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고 있어요. ^^ 대학교때 입학선물 받은 브랜드 정장 한벌과 브라우스 한벌은 제 딸이 마음에 들어 해서 딸에게 줬네요.ㅋ
부모님 유품 정리하며 좋은그릇도 옷도 사진정리가 가장 힘들었어요. 저도 아이들 편지나 남편의 오래된 월급봉투도 크리스마스때 받은 카드도 못버리고..ㅠㅠ 방 하나가 짐 입니다. 좀 비싼 옷도..책도..그릇도 잘 안쓰면 버리고 남편은 버리긴 쉽대요 다 필요해서 갖고 있다는데.. 답답해집니다.😅
원래 엄청 잘버리는 편이었는데 갱년기가 되니까 버리는게 참 힘듭니다.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봐요. 나이들수록 점점 더 못버리다가 요양병원 들락거리면서 기저귀 찰 때 되어야 포기하시게 되는 듯. 이젠 나도 나이들어 아픈데 부모님 간병하며 집정리하다보면 이러다 내가 먼저 가지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내 자식들 나중에 힘들지 않도록 물건 줄이고 가볍게 살아야지하고 늘 다짐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로 옷 정리 하실 때 완전 새거 아니면 그냥 나눔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완전 새거만 저렴하게 팔고 새거라도 오래 된 것이라면 나눔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양심껏 그럴거라 생각하고 구매 했는데 안입은 옷 이라해서 구입해서 보면 처음엔 얼떨결에 몰라보지만 몇일 지나서 새탁해서 보면 이런걸 새거 라고 팔았나 싶어 한숨 나오는 일을 몇번 겪었어요. 양심에 개털 난 인간들... 그래서 뒤 늦게 연락해보면 지가 볼 때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2년 이상 지난 옷을 새 옷 또는 한번도 안 입었다고 새 옷 인냥 내놓지 말라는 겁니다. 당근 거래 안합니다. 양심 없는ㅇ것들 때문에요. 대신 제꺼 무료나눔 합니다.
외국에 사는 자녀들이 자신의 추억이라며 30년도 넘은 책과 물건들을 버리지 말라고 하여 컨테이너까지 구입하여 보관하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저도 주변 사례들을 보며 젊었을 때부터 물건을 정리하고, 특히 나이들어가면서는 불필요한 물건을 대부분 버려야 한다는 생각에 매우 찬성합니다.
떠나는사람을 보면서
내나이도 70이 넘고보니 나도이제부턴 주변정리를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온 세월많끔이나
살림살이면 옷가지며 버리지못하고 품고있었는데 머지않아 내가 후에 남은것들을 자식들이
치우면서 쓸모없는것들이 이렇게 많을까 생각하며 투덜대지 않고 에구~울엄마 욕심없이 깨끗하게 사셨네 하며 남은것들을 기분좋게 치워줄 딸들을 생각하며 죽기전까지 미리미리 미리미리 정리를 해야겠네요.
생각으로 끝나지않고 실천의로 옮겨야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
조근조근 편하게 다 공감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맞아요 갑자기 하려면 못하죠. 작은 서랍부터~
팬트리에 하얀 바구니 없어도 된다~공감입니다.ㅋㅋ
정말 너무나 귀한 지혜입니다.
저도 그냥 물건을 정리하는건줄만 알았어요.
물건을 많이 버리고 공간을 더 쓰는건줄 알았는데...
너무 지혜롭게 말씀해 주시니
마치 철학과도 같이 들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씩 더 실천해보고 싶네요.
40대 들어서부터 옷을 안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 옷만 입다 죽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모품인 속옷 양말만 사고 있어요. 버릴지 말지의 기준은 내가 죽었을 때 내가 쓰다 남긴 물건을 누가 가지겠다고 할 지 아닐지가 기준인 것 같습니다. 명품이나 보석류는 서로 가지겠다고 하겠죠. 그것 말곤 다 정리해야합니다
옷도 낡습니다.
나이들면서 옷은 깔끔한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나이들수록 옷을 깔끔하게 입는게 필요합니다.안사는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아요
41세이신가요?ㅎㅎ
네...전 60이 넘으니 체형이 변해서...
직장다닐때 입던 외출복 싹 버리고...
계절별로 두어개씩 사고..평상복은 편한걸로...😅 말씀마따나 나죽은 후 내 옷 보따리 정리하기 쉽게...😂
나이따라 옷 입어요 젊을때 옷은 버리고 새로 사입어야 마음도 건강도 젊어집니다
집정리 유툽많이 보는데 스킵하지 않고 본 영상입니다
전부 맞는말...^^
날마다 날마다 물건버리고 나도 떠날 준비를 합니다ㅠ
😂😅 건강하세요❤
저두요~~
매번 버릴 것 찾으며 준비 합니다
눈물나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조금씩 정리합니다
아공..
맘이 아프네요
저는 사는것은 좋아하면서 버리지를 못해서 항상 괴로워요! 이제 사는것은 줄이고 버리는것을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그래요 사는거 무지 좋아해서 ᆢ다이소꺼용 ㅎㅎ
61세 되니까 다이소에가면 마음자세부터달라짐 천원짜리라도 이게 나한테 꼭필요한건가 두번정도 더 생각하고 진짜필요한거만 사게됨
삼십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저는 67세지만 다이소 자주 가요
이것저것 사는 재미가 마음까지 젊게 만들거든요^^
친정엄마가 98세
전 30대부터 안쓰게 되는 물건은 선물받는것도 싫고
다이소 싸구려 물건도 딱 필요 한것만 사요
돈주고 쓰레기 사는 기분..
어짜피 언젠가 버릴물건이잖아요
그렇게 살다보니 저절로 미니멀로 살게 됐어요 청소하기쉽고 집은 언제나
깔끔해요
풍수적으로도 쓰레기 쌓아놓고 사는집은 안좋다는데
50대 되고 주변을 돌아보니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다이소는 자주 안가야 안사는것 같아서 정말 안가요 저는
자신들은 미니멀 하게 산다고 하면서 앨범이니 옷들을 본가에 보관해 놓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참 이기적이게 느껴지더군요..본인들 사는 집은 미니멀하게 산다면서 자기들 물건을 부모님 댁에 가져다 놓으면 그럼 부모님 댁은 창고인가요?? 오늘 영상 그 사람들도 좀 보았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부모님집에 출가전에 가구나 물건이 그대로 있는집은 본인이 반드시 치우고 버려서 공간을 드려야 합니다.부모님이 놔두라고
하셔도 강행합시다.결과물을 보신다면 달라지실 겁니다.
맞아요
우린 시동생이 우리집에다 책이며 옷 캠핑용픔을 맞기고 안가져가서 골마리( 버릴수도없고)
어머님이 우리집에 계시거든요
@@bada3792 얹혀 사시는거 아님
시엄마 눈치 볼거 뭐 있습니꽈?
집주인은 당신인데
골머리까지 아프게 놔두지 마시고
언제까지 안가져 가면 버린다고 하세요.
찾아가지도 않는거 봄 쓰지도 않는건데
본인이 버릴건 버리고 팔건 팔고 하겠죠.
입놔뒀다 국 끓여먹지 말고ㅋ 말하고
사시길...불편한건 잠깐이고 속시원한건
오~~~래 갑니다.^^
@@와니-i6d 시동생 노총각인데.. 사실 어머님때문에 놔두는겁니다
어머님 막내아들 물건 못치우게 하세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치워야죠.(어머님이 우리집으로 오신거임)
자기가 쓰다가 새거샀다고 헌 가젼제품 시댁에 갖다 놓는 형님 정말 짜증나요
14년만에 첨으로 신발장을 정리하니 75리터 종량제하나랑 조금 더 나와서 싹버리니 미련도없고 개운하니 너무 좋아요ㆍ
펫로스를 겪으면서 내가 올해 50대인데,
차츰 주변 물건을 정리 해 놔야 겠다는 생각이 1년전쯤부터 들기 시작했다.
매번 물건도 세일할 때 사서 재놓고 냉동실에도 음식쟁여놓고 썼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폰을 들려다 보며 쇼핑하는 이젠 그것마저도 귀찮아졌다.
불연듯,집도 좀더 작은 곳으로 이사를 해서 60대이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을 이사를 하면서 물건을 그집에 맞게 정리를 해야겠다....
저도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라, 님의 글이 공감이 가고 왠지 숙연해 지네요.
저도 지금부터 조금씩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저도 폰으로 물건구입하는것도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식자재만 저렴한사이트로 딱 2군데 위주로 구입해요
저도 얼마 안있으면 펫로스를
겼을날이 다가오고있어요
50대이시면 정리가 너무빨라요 100세 시대에 다시한번 불쌍한 유기견 키우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70대라서 불쌍한 유기견 키울
기회가 없을것같네요 아직 젊으시니 부럽네요~
집이크면 클수록 물건이 많이생김
작은데 가보니 처음만 버리고 더 복잡해짐요
50대부터 의류(양말, 속옷포함) 구입시 집에 오자마자 원래 사용하던것 두가지 버리기 원칙을 세웠더니 덜사게 되고 짐도 늘지 않았어요.
가지고 있기는 머하고,쓰지도 안할거면서 차 트렁크에 실고 다니다가. 시골집 부모님집에 창고에 살포시 내려놓고 왔던,~~
저를 반성합니다.^~~
서랍안과 책들도 버리고 앨범도 정리해야 겠네요
앨범정리...진짜 제일 먼저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와. . 화분얘기는 딱 제 얘기네요.
식물 키우기 좋아하다 언제부턴가 키우는게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애착도 없어지고요.
늙어서 내몸도 내 맘대로 안되면 정리해야지요. 별 수 없더라구요. ㅠ
화분관리하고 사시던 친정어머니 목이랑 허리 디스크로 수술까지하셨어요 무거운 화분 끌기만해도 디스크에 안좋아요
저도 집정리하면서 단순히 물건을 치우고 정돈하는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힘든 물리적인 노동이 많고 특히 정리할때마다 감정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쉽지 않았어요...오랫동안 쌓여온 물건들을 앞에두고 버려야할지 말지 생각하는거나 체력적인것들 시간부족등..암튼 정리가 끝난후에는 깔끔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어서 좋지요
😅😅😅
집정리 중인데 허리가 아프네요ㅋ
늘 간단 명료함으로 정확하게^~^
감사해요
건강해 지신것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미니앨범으로 옮기고 진짜 수십년의 숙원을 풀었음!
저도 친정엄마가 83살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5년간 병원생활하시다 돌아가셨는데
물건들이 전혀 정리도 안되고 얼마나 쌓아놓으셨던지
63살인데 지난해부터 학창시절 사진 다 찢어서 버리고 책도 다 정리
지금도 정리 중임다.
언제 죽어도 되게요
마자요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정리해야합니다.
@@토연-j3s
저두같은나이 ㅎ
안사고 쌓아두지
않고 불필요한건
당근으로 정리하니
좋아요~~
'언제죽어도' 공감합니다.
@@토연-j3s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주거공간에 대한 교육이 절실한 시대지만 풍요로워진 세상에 대부분 물건소중한줄 모르고 살아가지요. 3W로 정리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먼저 앨범을 정리해야겠네요~~ 감사
전 62세 때
학창시절 사진들 다 정리했어요
나도 부모님 사진 안보는데
울 애들이 언제 부모사진 볼까싶어요.
몇장만 폰에 저장하고...
구체적인 정리 아이템부터 말해야지 넘 추상적임
정리의왕 응원합니다 대표님말씀 집정리 공감하고실행합니다
83세 어머니가 당신의 사진을 모두 정리하시는거보고 느끼는게 많았어요. 자식들이 남겨진 사진들을 버리지못해 부담스러워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듣곤 미리찍어둔 영정사진 빼곤 모두 버리셨어요
존경스럽다.나도 항상 걱정이였는데~
대댜하시네요
95세 저희시엄니께서는 지신물건은 하나도 버리지 못하게 하시는데
몇년동안 한번도 입지 않은 옷도
저보고
나 가면 니가 버려라 하시는데
징그러우네
친정 부모님 사진 아직도 갖고있어요. 못버리겠어요.
@@마음-x7y 친정.시어머니 유품 사진 몇개 남기고 바닷가에서 다 태웠어요.
전 십녀년전93세에
돌아가신 시엄니께선
살아생전 돌아서면
당신의 옷을 버려서
엄청 속상했었는데
잘하신거였네요
돌아가시고정리하는데 속옷만 많더군요
다~버리시곤
비싼 옷을 구입하다
보니 누구주기가 아까워서 못주고 망설이다가 하나씩 나누어 줬더니 잘했다
생각하는데
옷을 너무좋아하다 보니
옷 구입할때 제일 행복하니 어떻하면 좋을지!
자제하려 많이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이것도 못사면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이런 생각때문에
맞아요 ㅠㅠ
저와 같으시군요
모든건 다버리고 쓸것만 남겨뒀는데 옷은 애착이가서 그리고 옷사는게 취미인데 그것마져 안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요즘 많이 덜하지만 옷은 사게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그러셨는데, 지금은 거의 goodwill 이란 곳에 철마다 보냅니다. 옷 너무 좋아하시고, 젊을 때 잡지 모델도 간간이 하셨는데, 이제 연세도 있고 하니 철마다 옷 세탁 정리하다보면 허리나 어깨 관절 상한다고 ... 옷 무덤에 묻혀 죽을거 같다며 많은 양을 기부로 보내셨어요.. 새 옷 한 벌 구입할 때, 입던 옷 한 벌 버리거나 보내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
화분도 다 정리하고 나니 발코니에서 손주 물놀이 장소가 생겼네요. 씽크대놀이 물도 나오니 발코니가 최곱니다. 작은 집이라도 발코니가 있어 아기 물놀이터로 최곱니다. 화분은 전부 1층 화단 중정이 있는데 삭막해서 거기다 예쁘게 심고 모두들 감상하게 했네요. 오며가며 주민들께서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 대신 정말 예쁘게 배치해서 심어야합니다.
이거죠.
분리수거 신경쓰지말고 종량제봉투 제일큰거사서 버려보세요. 구질구질한 내 과거까지버려지는것같아 기분좋음.
저도 늘 이생각했어요 큰 종량제봉투에 필요없는것들은 감정없이 담아버리기~😊
분리수거때문에 전 버리는게 일이더라고요.그래서 분리 귀찮아서 쌓이다 보면, 포기! 쓰레기더미와 같이 사는분들도 있는것 같아요ㅜㅜ
쉽긴 하지만 지구환경을 위해서라도 분리수거가 필요해요. 근데 분리수거 때문에 일이 느려지니 힘들긴 하죠.
그래도 분리수거는 해야합니다
귀찮아도 분리수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지구환경을 위해..
평생을 사들여도 나이들어서 되돌아보면 꼭필요한 물건은 몇가지안되더라구요
쇼핑끊고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사니 삶이 가벼워지더라구요
하루에 꼭 한가지씩정리해볼게요
기준은 많이 들어서 외울지경 이나 버리지 못하는 생각이 고쳐지지가 않네요
도움이 많이 되요 정리가 왜 필요한지 경험과 그걸 넘어선 정리
전문가의 스펙이 느껴져요 . 막연한 것을 이야기하면 막막한데 시작해야할 필요를 꼭집어
말씀하세요 ~^^
치매로 요양원계시는 저희 친정엄마는
건강하실때부터
당신의짐정리를
하셨어요.
당신 안계시면
자식들이 짐치우기
힘들다고.
근데
60즈음인 제가
친정엄마 말씀에
격한공감을
하고 삽니다.
지금부터 조금씩 버리며 살아야한다는것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 10년전 이사 할때
중고대 졸업앨범과 대학 전공책
과 노랗게 변한 책들 전부 버리고
음악앨범 등은 챙겨서 가지고 왔네요.
그랬더나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ㅋ
엄마가 좋아하셨군요🤣🤣🤣
❤❤❤
오십대 들어서니 어르신들 마음이나 정리힘든게 이해가 되서 강요하지 않게되요. 깔끔하게 사는 저도 하나둘씩 쓰지않으면서 창고에 쌓이는게 생기고 급한거아니라면서 미루는게 늘어요 ᆢ어릴적부터 자기주변 정리는 습관되야 좋지싶은데 타고난 성향인지 자식들도 저마다 다르네요. 정리나 청소 정말 못하는데 하고 싶으면 조금씩 배우고 전문가 쓰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이것도 재능인지 정리일머리 차이가 크더군요
저는 또 쓸 일이 생기기도 해서 못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버리고나서 이쉬운 경우가 생기기도 했어요
알면서도 잘 안되는데 앨범정리부터 해봐야겠네요
정리 유트브중에 핵심입니다.
반성합니다.
힘들게 돈 벌어서 사고 버리고를 되풀이 하면서 자기를 잃어가는 삶에서 벗어나야 진짜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답니다.소비 사회에서는 소비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근검절약을 비웃는 사람들이 꽤 있죠...돈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지요...단샤리(断捨離)는 그냥 정리가 아니고 삶의 철학이 깃들어 있답니다.버리기 전에 사들이지 않는 습관부터 키우세요 돈은 경험에 쓰도록 하세요...
멋진 말에 공감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단지, 단샤리는 일본어입니다. 적절한 한국어로 쓰면 좋겠네요. 일본어가 아무렇지 않게 우리말속에 들어 있기에 좀 거북했습니다
@@이은경-i9r좀 쓰면어때요 영어도쓰고일본어도쓰는거죠
너무너무 멋지고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결혼한지 10 년이 넘었는데
아들 물건들ㆍ심지어 만화책까지
버려야겠네 당장
진작 버리고싶었으나
여태ᆢ
헐...
아드님한테 꼭 물어보시고 버리도록 하세요.
@@りーちゃん-w9s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이었으면 자기집으로 가져갔겠죠 가져가지도않고 버리지도 못하게하면 이기적인거구요
@@물방울-h8d묻지도 상의도 하지 않고 버렸다가 트러블의 원인을 만들게 됩니다...가족 간에도 회사에서처럼 물어 보고 실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화책 꼭 물어보고 버리세요.
만화책이 아주 비쌀수도 있어요.
구하기 힘든 옛날 만화책 ,비쌉니다.
전 50대 초반인데 당근으로 이것저것 비우는 중 입니다.
옷은 충분히 있는 듯 해서 안사려고 옷가게를 멀리하고 있답니다.
전 옷을 깨끗히 오래 입는 편입니다.
대학교 때 입던 옷도 지금까지 입고 있어서 제 기준으로는 옷이 많거든요.
전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 싶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3년전부터 본격적으로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고 있어요. ^^
대학교때 입학선물 받은 브랜드 정장 한벌과 브라우스 한벌은 제 딸이 마음에 들어 해서 딸에게 줬네요.ㅋ
멋집니다❤
@@들국화-g7l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 대단하시네요~~
@@러블리달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꺼에요~ ^^
더 이상 사지않는 걸로 정리 중입니다...
정답입니다
이거 진짜 좋은 방법이예요!
극공감이요.생활비도 확 줄더라구요.
저도요
정답❤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minimal life성격이라 몇년이면 80? 맞있는음식,gym,스트레스를 받지않을려고 생할루틴을 짜서 잔디,눈도 혼자서 😢 화이팅!!!
안쓰는건 버려야한다. 한표 추억이니뭐니 하면 절대 못버린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사진 앨범은 버리기가 힘들어요. 저도 곧 60인데 당분간은 못 버릴듯요ㅜㅜ
반성하게 됩니다.노력해야겠어요.작은 서랍부터!
아주 좋은 말씀, 대공감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라는 멋진 이름에 속지마라.
그냥 본인 편하게 필요한것은 갖추고 사는게 답이다.
그게 바로 미니멀 라이프에요. 내가 필요한 물건들만 가지고 있는거
네 저도 그렇게 생각
살아가는게 다 똑같네요..좋은내용 감사합니다^^
1:16 자녀들의 물건을 처분하고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알고 거기에 맞는 짐정리를 해야함
부모님 유품 정리하며 좋은그릇도 옷도 사진정리가 가장 힘들었어요.
저도 아이들 편지나 남편의 오래된 월급봉투도 크리스마스때 받은 카드도 못버리고..ㅠㅠ
방 하나가 짐 입니다.
좀 비싼 옷도..책도..그릇도 잘 안쓰면 버리고
남편은 버리긴 쉽대요 다 필요해서 갖고 있다는데..
답답해집니다.😅
정확히 제게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깊이새기고싶네요
버릴때는 망설이고 힘들왔는데 버리고 나니 뭘버렸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까워서 몇번을 못버리고 있다가 막상 버리고 나면 생각도 안나요.
맞습니다
생각도 안나고
생각 하고싶지도 않아요 ㅎ
전
컵부터
정리했어요🎉
헉...전 다버리고 컵만 새롭게 모으고 있는데...ㅋㅋ
@@sweetylife80 ^^
삶의 철학이 있는 집정리 강의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정리 해야함 짐에치여 힘듬 직장다니느라 미뤘는데 나이가먹어 빨리치우고 넓게 살고싶다 간절
몇년전부터 주변에
있는 물건들 정리하고
있어요
치워도 계속 정리할게
나와요
앨범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리해야
겠어요
집이 그지꼴이라 짜증이 나는디...버려지지가 않네
하나만 생각하나요 늙어 한가하면 그런 것 들춰보며 추억할수 있자나요 눈에 익은 것들 손에 익은 것들 이야기가 담긴 것들...소중할 날 곧 옵니다. 잘 가려서 남길것은 남겨두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50대 후반으로 어떻게 공간을 만들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갱년기 시작할때 앨범 일기장 가족사진액자 학창시절 책 소설책 다갖다버리기
인테리어 가구 버리기 먼지만 쌓임
여행가서 기념품 안사오기...^^
여행지에서 기념품만 안샀어도..흑흑
출가해서 미처 정리안된 짐들 친정 들를때마다 입던 옷, 책, 책상서랍정리들을 비워놨는데요. 비워진 공간은 얼마안가서 부모님의 물건들로 다시 가득 차더라구요😂
저도 집에 갈때마다 제 물건 정리해서 버리고 했는데 엄마가 더 못버리리시더라고요. 지금도 제가 가서 엄마 이거 버리자하면 절 째려보십니다 ;,
@@베리베리-o6z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청 잘버리는 편이었는데 갱년기가 되니까 버리는게 참 힘듭니다.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봐요.
나이들수록 점점 더 못버리다가
요양병원 들락거리면서 기저귀 찰 때 되어야 포기하시게 되는 듯.
이젠 나도 나이들어 아픈데 부모님 간병하며 집정리하다보면 이러다 내가 먼저 가지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내 자식들 나중에 힘들지 않도록 물건 줄이고 가볍게 살아야지하고 늘 다짐합니다.
출가 아니고
결혼이라 합시다.
남성들도 지 집 나오지만
출가란 말 안씁니다.
성차별적 단어여요
미니멀 라이프로 옷 정리 하실 때
완전 새거 아니면 그냥 나눔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완전 새거만 저렴하게 팔고
새거라도 오래 된 것이라면 나눔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양심껏 그럴거라 생각하고 구매 했는데
안입은 옷 이라해서
구입해서 보면
처음엔 얼떨결에 몰라보지만
몇일 지나서 새탁해서 보면
이런걸 새거 라고 팔았나 싶어 한숨 나오는 일을 몇번 겪었어요.
양심에 개털 난 인간들...
그래서 뒤 늦게 연락해보면
지가 볼 때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2년 이상 지난 옷을
새 옷 또는 한번도 안 입었다고
새 옷 인냥 내놓지 말라는 겁니다.
당근 거래 안합니다.
양심 없는ㅇ것들 때문에요.
대신 제꺼 무료나눔 합니다.
저의 친정엄마는 짐을 정리를 하셔서 그릇이나 이불 지금 쓸거만 남기고 다 버리셨더라고요..저도 지금 부터라도 정리를 하려고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저도 버리지못하는 병이있었는데 이사를 준비하면서 많이 버렸네요 첨엔 섭섭했지만 지금은 있었었나? 이럴정도가 됐어요 선생님말씀이 백번옳아요❤😊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공기
공간의 목적에 맞게.
꼭 필요한정보 잘 봤어요. 내게 필요한 보기만 해도 엄두가 안나서 ㅠㅠ
앨범 슬슬 정리해야 할듯요 ㅎㅎ
사진 정리 정말 중요합니다.
두꺼운 앨범이 25권 다 떼어내고 사진 반은 버리고 정리했어요.
중요한 순간 몇장만 남겼어요.
3년동안 안 쓴 물건 옷 과감하게 처리하고 있는데 가끔 딸에게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후련해져요.
오늘도 옷 100개 기부했네요. 모든 물건이 딱 제자리에 필요할 때 쓱쓱 찾아내고 싶네요. ❤❤
엄마 돌아가시고 짐정리 하다 깨달았어요.
수시로 버려야합니다.
내일도 조금씩 비워야지
아무도 모르게 힘들었던 몇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 시간동안 써왓던 옷가지들
꼴비기실타 버릴꺼야
옳은 말씀이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웠는데ᆢ
오늘 구독신청 합니다~^^
슬슬 움직여보자구~~
감사합니다.
64세 주부예요ㆍ
참고해야겠어요ㆍ
작은아들
결혼한지
8년만에
신던 축구화 운동화를
엊그제
버렸어요ㆍ
올때 줘야지하고는
시간만 갔고
버리라고 하는데도 못 버렸다가 과감히 버렸지요ㆍ
이제는
버리며
치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했답니다ᆢ
이사를 생각 한다면 맨 첫번째 물건부터 정리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리..정리...버려야 정리 됩니다.
물건을 잘안사는데도 왜이리 물건이 많은지
ㅠ
안쓰는거버리니 집안에 공간이생겨서 행복해져요~청소도하기쉽구요~♡
앨범 정리하는게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사진 분류하기도 힘들구요. AI가 대신 앨범정리좀 해주면 좋겠어요.
퇴근후 하려니 일주일 걸렸어요
어떤젊은분은 결혼사진까지 싹 버리더라고요
부모님사진 한번도 안보고
나의 지나온사진도
10년에 한번 볼까말까
전 포토북 1년에 한권씩 아이들것 만들어주는데.진짜. 만족해요. 옛사진앨범들 규모가 크고 잘 안봐져요.
맞아요😂
외국에 사는 자녀들이 자신의 추억이라며 30년도 넘은 책과 물건들을 버리지 말라고 하여 컨테이너까지 구입하여 보관하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저도 주변 사례들을 보며 젊었을 때부터 물건을 정리하고, 특히 나이들어가면서는 불필요한 물건을 대부분 버려야 한다는 생각에 매우 찬성합니다.
앨범 정리했어요.
폰으로 사진 찍어서 저장하고 처리하니 가쁜해 지네요.
하나씩 점차 정리해 나가야죠.
저는 졸업앨범 기타사진들
거의다 버리고 전공서적등 일반도서도 다 버렸어요
언젠가 한번은 보겠지 했는데
절대 안보더라구요😅
스마트폰이 있으니 수시로 사진도
찍고 더이상 사진도 보관이 필요치않고요
그럿네요 저도 전공서적 안버렷는데 안보게 되더라구요 ...캐나다 23년 사는데 한국에서 가져왓는데 ...참나 ..버려야겟네요
저는 60이 넘어가니 제일먼저 버리는게 앨범 이더라구요 결혼사진 학교앨범 미련없이 다버렸습니다 두번째로 책과 안입는옷등 그것도 버리게됐어요 짐을 덜어버린 느낌 근데 남편도 버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염수진-m2y
정리하는법 배우러왔는데 여기는 뭔가 철학이 있네요
버리고 안사기
앨범정리부터 고고~~
미니앨범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좋아요 ❤❤❤
구독 ❤❤❤
안녕하세요 ⚘️⚘️⚘️
집정리 💞💞💞
잘 배워갑니다
채널 손잡고💞💞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도 있을건 다 있어야 합니다 며칠만 살다 갈 인생이 아니라면요
남편 말이 6개월 안에 사용 안할거면 다 버리라고 매번 얘기하는데
안되네요.
정리가 젤 힘들어요.ㅠㅠ
다 맞는 말씀 적절한 예입니다
60대 중반… 집에 오래된 책 엄청 많아요. 방 2개 + 창고에도 책이 쌓여 있는데.. 버릴려면 남편과 또 싸워야 해서… 정리하는거 넘 어려워요….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몰래라도 버리세요. 나중에 뭐가 없는지도 몰라요.
@@sunnyclarra ㅋㅋㅋ 굿 아이디어네요. 👍
책도 팔 때 비싼게 있어요.무작정 버리는게 좋다고 해서 버리지 마세요.남편이라도 남의 책이니까 쌓여있는게 싫으면
앞장서서 책장을 사서 꽂으세요.
창고까지 있는 건 진짜 안 보시는건데 그냥 고물상 부르면 무게로 가격 쳐줘요.
나이먹은
사람은 미니멀
라이프가
어렵군요
버리기아까워
망설여지는데
일차로 책장
앨범정리는 했고
그릇도 50프로
버렸는데
아쉬울때도 있군요
다시도전해야
겠네요
말씀도잘하세요
몽땅버리고^^지금은 책만한가득 남아있네요 조만간에 고물상에 팔러갑니다~~
물건이 추억이 아니면
빈티지는 호군가.
저는 50세 전에. .정리 라는걸 하고싶어요. .깨진유리의법칙. .자꾸 맴도네요. . .
오늘 우셔 침실앞에 쌓여있는 옷과 바구니. . . .ㅜㅜ
친정 부모님이 사진 정리하시고 못 버린 사진들 가까이 사는 나한테 주고가심...ㅜ
어르신들과 삽니다. 너무 짜증납니다. 고지서 약봉지 지갑 병원서류등등 너저분하게 널려놓고 버리는건 끔찍히도 싫어하고..돌아버려요
그맘 잘압니다 어르신들 절대 안버리시죠!힘내세요!
나도 엄마한테 널어놓는다고 잔소리 많이했는데 내가엄마 나이 가 되니까. 잘챙겨놓으면 계속찿게됨. 기억력이 떨어지니까. 잔소리한 엄마에게 미안해서 가끔눈물도 .......
고생많으셔요
이시대에도 부모를 모셔야한다는게~~
노후준비는 본인들이 해야하는데
노인이 노인을 모셔야 한다는말
공감됩니다
정말 님맘 압니다
알고말고요
저도 비슷한일 겪었어요
나이드니까 후회만남네요
그때 왜 거절못하고 스트래스 받고살았는지
세월지나니까 잘한건 하나도 없고
욕만돌아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