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스는 요렇게 만드는 거다, 듣도 보도 못한 방법으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터키에 케밥이 있다면, 이웃 나라 그리스엔 기로스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돌려가며 구워 먹는 전통 요리 기로스! 평범한 고기 요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구수한 육즙을 살리고 속까지 맛깔나게 채워 푸짐하게 즐겨보시길! 한 번 맛 보면 푹 빠져버리는 마성의 돼지요리. '먹고'만의 스타일로 거듭난 색다른 레시피 나갑니다.
    준비물:
    돼지등심 4kg
    소금
    식용유
    양념:
    다진 마늘 2쪽
    파프리카 파우더 5큰술
    검은 후춧가루 2큰술
    쿠민 4큰술
    식용유 150ml
    속:
    플레인 크림치즈 450g
    링 모양으로 썬 검은 올리브 120g
    적양파 3개 (4등분 후 채 썰기)
    적파프리카 2개(깍둑 썰기)
    만들기:
    1. 준비한 돼지고기 두 점 중 한 점을 길게 반 자릅니다. 자른 반 쪽은 옆에 밀어두고 다른 반 쪽 가운데에 길죽하게 칼집을 넣어 펼치세요. 고기 두께의 반 정도까지 칼집을 넣으면 됩니다. 고기 망치로 두드려 얇게 편 후 소금을 흩뿌려 간 하세요.
    나머지 고기도 같은 방법으로 준비합니다.
    2. 그리스풍의 양념을 입힐 차례입니다. 준비한 양념 재료를 전부 섞어 등심 한 면에 고루 바르세요.
    이제 크림치즈를 양념한 고기에 펴바릅니다. 이때, 고기 가장자리 1-2cm는 크림치즈를 바르지 말고 남겨두세요.
    크림치즈 위에 피자 토핑하듯 올리브, 양파, 파프리카를 고루 올립니다.
    3. 크림치즈가 묻지 않은 등심 가장자리를 각각 안쪽으로 접으세요.
    이제 고기 한 쪽을 위에 펼쳐 덮고 여분의 고기를 밑으로 밀어넣어 한 덩어리로 만듭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소금으로 간 한 뒤 크림치즈를 펴바르세요. 이후 올리브, 양파, 파프리카를 위에 고루 올립니다.
    남은 고기 한 점을 그 위에 펼쳐 덮습니다.
    4. 고깃덩이를 끈으로 엮어 묶을 차례입니다. 오븐구이용 실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2cm 간격을 두며 실을 묶어 내려가세요. 이때, 처음과 끝 부분만 두 번 묶어 매듭을 짓습니다.
    가운데 묶기가 끝나면 왼쪽, 오른쪽도 같은 방법으로 묶어 단단히 한 덩어리로 만드세요.
    5. 고기 묶기가 끝나면 쓰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바르고 식용유를 전체 표면에 듬뿍 발라 구울 준비를 완료합니다.
    6. 160°C로 예열한 오븐에 고기를 넣고 뚜껑 덮은 채로 2시간 구워내면 완성!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 팁: 페타 치즈와 검은 올리브, 토마토와 오이를 버무린 그릭 샐러드 강추
    풍부한 돼지고기의 육즙과 부드럽고 담백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환상의 하모니! 고기덕후라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레시피기도 하죠. 한 덩어리 구우면 대규모 인원을 먹이기에 충분합니다. 손수 요리한 푸짐한 기로스를 대접받는 기분이란... 캬, 파티 음식으로 백점 만점입니다. 도전!
    원문 기사 링크: www.muggo.kr/al...
    촬영 및 편집: 먹고 영상제작소 (독일 포츠담 스튜디오)

КОМЕНТАРІ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