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국어] 2-3-4강. 단어의 종류- (4) 수식언 - 관형사,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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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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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의 종류 중 수식언(관형사, 부사)에 자세히 설명합니다.
    관형사와 부사의 정의 및 종류뿐만 아니라
    다른 품사와의 차이점, 구분하기 어려운 말들의 사례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4

  • @장덕현-c5i
    @장덕현-c5i 5 років тому +1

    와 ...정말 공무원 1타 강의 뺨 후려칠정도로 훨씬 강의력이 좋으시네요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후려치면... 저 경찰서 간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hc7902
    @shc7902 5 років тому +1

    너무 막막했는데 바로 해결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Lllo270
    @Lllo270 2 роки тому

    국어 수식언 발표였는데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힘들었는데 진짜 도움 됬어요! 감사합니다!!

  • @jungpanitz6133
    @jungpanitz6133 7 рок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 잘 봤어요~~ 근데 질문이 있어요!
    잘도 가르친다 에서
    '잘'은 부사, '도'는 보조사인데
    잘+도 부사와 보조사가 합쳐져서 주어 역할을 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_^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3

      우선 질문의 내용을 보니 아직 품사와 성분의 개념 구분이 어려운 듯 합니다 ^^ 문법 공부가 처음일 때는 당연히 어려운 구분이니까 너무 낙담하지는 말고... 나중에 문장의 성분 강의를 들어보면 차차 이해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다만 일단 질문을 해결해야 하니 충실히 답변하도록 하지요.
      우선 우리나라 말에서는 문장 성분의 생략이 빈번히 일어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따라서 문장 성분을 분석할 때는 적절한 방법을 통해 생략된 성분들을 재구성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또 우리말에서 '주어'를 찾을 때는 '서술어'를 찾은 후 그 서술 행위나 상태의 주체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그럼 '잘도 가르친다'라는 말을 분석해봅시다.
      이 문장의 서술어는 '가르친다'인데 이 행위의 주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당연히 '잘도'는 아니겠지요. 아마도 이 문장에서 생략된 '누군가'가 있을 것이고 그 사람이 바로 이 문장의 주어가 되겠군요.
      또 '가르친다'는 것은 대체 무엇을 가르치는 걸까요? 아마 문맥상 '문법을' 가르친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럼 위의 내용을 토대로 '잘도 가르친다'는 말을 완전한 문장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누군가가 문법을 잘도 가르친다'
      여기서 주어는 '누군가가', 목적어는 '문법을', 부사어는 '잘도', 서술어는 '가르친다'입니다.

    • @jungpanitz6133
      @jungpanitz6133 7 років тому

      이해가 아주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 @sy-jt8hw
    @sy-jt8hw 5 років тому

    좋은강의 감사해요ㅠㅠ진짜 도움👍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ㅎㅎ 널리 알리세요ㅋ

  • @박지원-j7p3q
    @박지원-j7p3q 4 роки тому

    질문이 있습니다.
    관형사는 항상 체언을 꾸미고 부사는 주로 용언을 꾸민다고 했는데, 부사가 체언을 수식하기도 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관형사 또는 부사가 체언을 수식할때 그것이 관형사인지 부사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 @imbtbt
      @imbtbt  4 роки тому

      체언을 수식하는 부사가 용언도 수식하고 있으면 부사입니다. 예를 들어 '바로 너'라는 말에서 '바로'는 '그는 집에 바로 갔다'에서 보듯 용언을 수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관형사가 아니라 부사입니다. 다만 부사가 체언을 수식하는 것은 용례가 많지 않습니다.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henrygeorge6797
    @henrygeorge6797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덕분에 관형사를 마스터 했습니다 ㅠ ㅠ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 @수줍-g3s
    @수줍-g3s 5 років том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울고있어요 당신은 영원한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