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 사슬전쟁,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던 그 시기에 이미 6억7천만...한번에 수분에서 어쩌면 수천년. 우리가 활동하는 시기까지의 500년이, 그 후의 미래들도 봐왔던 그에게는 어느정도의 세월이었을까. 영원을 짊어진 채 답을 찾아 헤매던 자여...계속해서 좋은 꿈 꾸시길... 그대의 의지를 뛰어넘어 우리는 더 나은 답을 찾아낼 것이다. 항상 그래왔듯이.
0:01처음으로 기도하나이다 0:14오 프로키온 간절하게 속죄를 바라니 이 차가운 질서와 예속 아래의 우리를 구하소서 오 신실한 자여 의지로 이롭게 하라 소원대로 날개는 선택의 때에 피어날지니 1:34오 기도하나이다 오 바라나이다 오 이롭게 하라 오 피어나라 1:50오 프로키온 기꺼이 빛이 될 것이고 구원자는 고결하고 온전히 바친 사랑으로 선택할것이니 신실한 자여 기꺼이 대비하라 소원대로 날개는 때가되면 피어날 것이고 온전하게 되리니
가사만 보면 현 라제니스는 프로키온 석상을 등지고 루페온 석상에만 속죄기도를 하는데 속으로는 프로키온을 여전히 사랑하지만 루페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기꺼이 루페온이 원하는 빛의 질서를 받아드리고 때가 되어 날개가 피어날때 그날이 프로키온의 복수의 날이 되어 태초의 라제니스로 돌아가기 위해 루페온과 큰 전쟁을 하지 않을까 싶음
Si vis pacem, para bellum. Dulce bellum inexpertis. Causa belli, Deus vult. In bello silet lex. Bellum omnium contra omnes. Bellum pro ratione omnium. Jus belli, jus belli. Bellum horrendum! Non potes me retinere etiam si vere voluisti. Si vis pacem, para bellum. Bellum omnium contra omnes. (반복)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 (라우리엘이 빛의 눈으로 아크라시아를 불사르려는 계획을 막으려면 싸우는걸 준비해라?) Dulce bellum inexpertis. 경험이 없는 자들을 위한 달콤한 전쟁 (라제니스들을 낙원이라 불리는 새장인 엘가시아에서 해방시키려는 목적의 전쟁?) Causa belli, Deus vult. 신께서는 전쟁의 이유를 원하신다 (루페온은 전쟁을 하는 이유를원한다?) In bello silet lex. Bellum omnium contra omnes. 전쟁에서 법은 조용하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전쟁 (전쟁에서 법과 규칙은 의미없다. 앞뒤구조상 루페온에 대한 라제니스의 전쟁?) Bellum pro ratione omnium. Jus belli, jus belli. 전쟁의 이유는 모든 이유다. 전쟁의 권리, 전쟁의 권리. (싸울 이유는 라제니스 지금상황에 대한 모든 것 때문이다. 전쟁의 권리, 전쟁의 권리. 전쟁의권리가 뭐지?) Bellum horrendum! Non potes me retinere etiam si vere voluisti. 끔찍한 전쟁! 당신이 정말로 원한다해도 당신은 나를 막을 수 없습니다. (아크의 계승자인 당신이 진심으로 원해도 나를 막을 순 없다. 라고 말하는 라우리엘의 대사느낌?)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 (그러므로 아크라시아의 평화를 원한다면 나와 맞서 싸울 준비해라) Bellum omnium contra omnes 만인에 대한 만인의 전쟁 (루페온에 대한 라제니스의 전쟁? 이 문단은 잘...모르겠네요) 번역기 찬스도 있슴
prīme (처음으로) procúmbe (기도하나이다) o Prócўon, hiáto piácŭlum (오 프로키온이시여, 속죄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líbĕro nos sub hibérnus sérvĭtus et ordinátus (이 차가운 질서와 예속 아래의 우리를 구하소서) o fidélis, prōsum fi per volúntas (오 신실한 자여, 의지로 (스스로) 이롭게 하라) optáto penna effloréscam ad óptĭo tum (소원대로 날개는 자유의사(선택)의 때에 피어날지니) 1:21 ~ 1:30 (안들려서 누락..ㅠ procumbe, hiato, prosum 들리는 거 보니 기도하고 바라고 이롭게하여 피어내리라 이런 것 같음) 1:35 ~ 1:45 o procúmbe, o hiáto, o prōsum, o effloré (오 기도하나이다, 오 바라나이다, 오 이롭게 하라, 오 피어나라) 1:51 ~ 2:20 o Prócўon, fiat lux voluntáte (오 프로키온, 기꺼이 빛이 될 것이고) sospitátor nóbĭlis dédĭtus amóre élĭgito (구원자는 고결하고 온전히 바친 사랑으로 선택을 할 것이니) fidélis, păro volúntate (신실한 자여, 기꺼이 대비하라) optáto penna effloréscam ad tum (소원대로 날개는 그 때에 피어날 것이고) fiat totam (온전하게 되리니)
@@user-wv7yf6gw6l 난 로아 클베때 본 FOR ALL RPG FANS, 강선이형이 로아가 잘돼서 한국 겜업계가 상생했으면 좋겠다 이런말듣고 게임업계를 바꿔나가는 로아에 뽕찼던 놈이라 로아가지고 고작 타껨 후려치는거에 들먹이는게 반감든거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생각이 다른거지ㅇㅇ
@@구민수-m6u 더쌔지 카단 플레이어 아만 카마인 니나브 상대로 일기토를 까는데 ㅋㅋ니나브한테 죽을생각 아니엇음 그 위에 뇌창 게이트 꽂아버리면 전멸햇을거같음 다만 단점은 빛의눈이라는 매개체가 따로 잇기때문에 그걸 공작으로 부수면 힘을 잃게되지만 만약 그 신의힘을 자신과 융화시켰다면 그건 그야말로 루페온을 상대하는거나 다름없겟지
'6억번 그 이상'
찐이다 찐!
라우리엘 진짜 아까운 캐릭터... 하지만 이런 결말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걸수도ㅠ
평생 기억될 보스다...
라버지 ㅠㅠ
평생 끔찍한 악몽으로 남을 미친보스
금우리엘
박수칠때 떠나야 완성되는 케릭터
@@DDOTG실리안 아만 카단 있잖아 한잔해 ㅋㅋ
로아 브금팀은 진짜 상 받아야 한다 진짜 표현력과 연출력은 언제 봐도 지린다 ㄷㄷㄷㄷㄷㄷ
이게.. 어비스던전....? 2페떄 이노래 터지는데 체감상 루페온이랑 한판 붙는 기분이였어...
그정도로 뭔가 절대적인 빛의힘에 압도당하는 느낌의 OST였고
노래에 꿀리지않는 보스 비주얼.. 엄청난 스케일의 패턴들 ... 그림자 패턴땐 왠지모를 소름까지 돋음
멋진 보스랑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13 첫 트라이때 초 긴장상태에서 돌입한 2페이즈에서 이부분 딱 들리는순간 쌌음. 진짜 신에 필적하는 존재를 대적하는 인간이 어떤 압박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는지 플레이어가 바로 느끼게 해줌
표현 예술이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전 이거 들을때마다 오 펩시맨~ 하는거같던데 ㅋㅋㅋㅋ ㅠㅠ
@@_kizen701 아니 이거 보고나서 계속 펩시맨으로 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브금 들으면서 그림자패턴 웅-소리 들리면 ㅈㄴ 무서움
왜 슬프게 이 위대한 ost 만 남기고 가는가 ..
강선이형 ...
하 ... 가장 위대한 영광은 누리지 못하고
0:13 하지만 빛은 모든 것을 외면한 채 저물었다. 이제, 우리는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에서 해방될 것이다!
500년전 사슬전쟁,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던 그 시기에 이미 6억7천만...한번에 수분에서 어쩌면 수천년.
우리가 활동하는 시기까지의 500년이, 그 후의 미래들도 봐왔던 그에게는 어느정도의 세월이었을까.
영원을 짊어진 채 답을 찾아 헤매던 자여...계속해서 좋은 꿈 꾸시길...
그대의 의지를 뛰어넘어 우리는 더 나은 답을 찾아낼 것이다. 항상 그래왔듯이.
진짜 로아에서 최고로 멋진 보스라고 생각함
패턴, 연출, 컷신, 브금까지 진짜 완벽했음
아브렐슈드때 사이버유격 때문에 이불킥 마렵다고 했었는데 작정하고 준비한듯함
쿠크도 그렇고 카양겔도 그렇고 4인맵은 진짜 맞깔나게 만듦
8인은 단체기믹이 더 그럴수밖에없음 4명이서 하는거 8명이서하면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한거라 ᆢ 8인을 4인처럼 만들면 딜찍 버스가 가능해지는것도있고 여러문제가많음
갠적으로 로아는 그냥 4인 레이드로 가는게 맞다고봄. 발탄이 낙사라 특별했던거지 비아키스 아브렐 모두 직전 출시 레이드보다 떨어지는 느낌임
@@OoO-jm4vw 4인만 나오면 재밌을것같음? 8인에서만의 기믹과 8인이라 가능한 레이드의 웅장함등도 있는거
@@OoO-jm4vw 비아키스도 4인으로 돌라고 했으면, 쿠크세이튼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듯
카양겔 ㄹㅇ 한우 갈비
일찍 떠나간 매력적인 캐릭터들 사이카, 뮨히디카, 라우리엘… 거기서 잘 지내고 있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빨리가냐..
죽음으로 매력이 완성된 캐릭이야
그야...전쟁통인 세계관에선 현명한 사람들 대부분이 희생하는사람들이라서 ㅠㅠ
악역이 진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정말 역대급 스토리와 연출...... 라우리엘... 악역을 자처한 자유의 신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악역을 자처한 자유의 신호'.... 진짜 딱 들어맞는 표현..
라버지..
'모든 것' 을 걸어 되돌아갈 길 따위는 없는
최후의 의지와 미세하게 흐르는 다정한 빛이 느껴진다.
60줄 이후에 새로운 컷신이 나왔을때 주옥됨을 느꼈다.., 좀처럼 멘탈을 잡아볼려해도 하나둘씩 끌려가는 팀원들과 이후 다이소 빔 맞아 죽는 걸 보면 그렇게 절망적이지않을 수가 없는...
0:01처음으로
기도하나이다
0:14오 프로키온
간절하게 속죄를 바라니
이 차가운 질서와
예속 아래의 우리를 구하소서
오 신실한 자여 의지로 이롭게 하라
소원대로 날개는 선택의 때에 피어날지니
1:34오 기도하나이다 오 바라나이다 오 이롭게 하라
오 피어나라
1:50오 프로키온 기꺼이 빛이 될 것이고
구원자는 고결하고 온전히 바친 사랑으로
선택할것이니
신실한 자여 기꺼이 대비하라
소원대로 날개는 때가되면 피어날 것이고
온전하게 되리니
가사만 보면 프로키온이 루페온 자리 대신한단 얘기 같은데
👍
가사만 보면 현 라제니스는 프로키온 석상을 등지고 루페온 석상에만 속죄기도를 하는데 속으로는 프로키온을 여전히 사랑하지만 루페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기꺼이 루페온이 원하는 빛의 질서를 받아드리고 때가 되어 날개가 피어날때 그날이 프로키온의 복수의 날이 되어 태초의 라제니스로 돌아가기 위해 루페온과 큰 전쟁을 하지 않을까 싶음
가사는 직접 쓰신 것인가요?
@@Hellopizza00 네
조현준작곡가님 이렇게 좋은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앞으로 ost나올때
밑에 작곡가분들 성함이 쓰여있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에 소리 작아졌다가 커지는거 너무 좋아
로아콘에서 이거 나왔으면 찬미급으로 지렸을거같음 ㅠㅠ
1:50 이부분 전율미침
이거 60줄 석상패턴인가?
@@Toramaru75 2페이즈가 60줄부터 아닌가요
@@ahn00114 1페는 상의 입고있는 시작부터 180줄 까지고 2페가 저렇게 변신하는 180줄 시작이고 60줄이 3페 아님?
@@kkm1930 이 브금 60줄 연출나오고부터일걸요
@@kkm1930 이브금 60줄끝나고
나옵니다만?
진짜 라우리엘패턴이 예술임
사이버유격은 없애고
사이버유격은없애고 서로가 협동해서 하는 대머리패턴과 피지컬로 극복하는 짤패턴들
능지와 컨트롤 모두 다 시험하는 100줄
거기다 60줄이후로는 전멸기는 없애고 오직 플레이어의 성장을 시험하는 방식의 레이드 너무 좋았음
ㄴㄷㄹ패턴이라고 왜 말을 못해ㅜㅜ
너두....?
80% 정도만 기대 했는데 200%가 나와버림
이 게임 고점이 어디까지일까
와 간만에 등장한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인데 어비스 숙제로 버려지기엔 아깝다
신의눈흡수한 라우리엘은 현재까지 공개된 시점에선 제일 강한걸로 아는데
헬모드라도 내서 위용을 유지했음 좋겠음
에버그레이스가 더 쎌듯
에버 카제로스 급 밑에 말한거인듯 뭐 카단 아제나 카멘 이런애들보단 쌔지 5인이 일기토 떴는데 빛의눈이 따로없고 자신안에 융화? 흡수된상태였으면 허점이용해서 파괴도못하고 얘네가 못이기고 뇌창게이트 못막아서 그거 떨구면 다뒤졋을듯 카단도
헬모드같은소리하네...
루페온의 권능중 하나인 빛의창을 다루는힘을 얻고 그 카단과 대등하게 싸운걸로봐선 최소 카단 카멘과는 동급 또는 그 이상일듯 하지만 에버그레이스랑 카제로스급은 아닐듯하네요
카단 보다 쌘건 아니지않나요 큐브로 카단이랑 싸우는거 시뮬 ㅈㄴ 돌리고 와서 겨우 비빈거 아닌가..
진짜 다크소울에서나 들을 법한 웅장함이었다..
엘가시아는 ㄹㅇ 캐릭터 디자인이 미쳤음 라우리엘랑 티엔 ㄹㅇ 역대급
갠적으로 티엔은 조금 아쉽던데...
머리스탈이나 얼굴도 여간 남자 npc들같이 특징도 없구...
라우리엘은 가장 유니크했지만요^^;;
@@gorgeousricky4787 개인적으로 스토리에서 티엔은 그저그랬지만 넬라시아에서 티엔보스전은 굉장히 재밌게했음
@@오늘도끝 윗 분과 저는 캐릭터 외형/ 디자인 관련 이야기 하는 중인데....
왜 뜬금없이 레이드 관련 이야기를 하시는거죠? ;;;;
@@gorgeousricky4787 내용을 자세히 못봤네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늘도끝 아니여요. 기분 나쁘거나 그런건 아니였구, 그냥 의아했을뿐입니다.ㅎㅎ;;
괘념치 마세요!~
숨겨진 마지막 열쇠는... 로아 음악회에 있다...
나약한 스토리던전따위라고 딱랩서폿 딜세팅도 안 하고 대충 스킬포인트만 재분배해서 라우리엘님깨 덤볐던 과거의 나래기는, 작렬히 빛에 지져졌다.... 근대 1인 레이드하는 느낌이라 오히려좋아
내 딱렙 버서커도 녹을라하더라 라우리엘 뿐만 아니라 잡몹 애들도 왜그리 센지...성역 카양겔을 지키는 그에 아주 걸맞는 잡몹들이었음.
맞을 때마다 느낀거지만 다크소울 생각나더라...거기 잡몹들도 셌지..
2:01 이 부분에서 소름 돋았었는데 인게임에서 ㅋㅋ
금강선님의 마지막 작품...평생 기억하겠습니다
다음 콘서트 때까지 이것만 존버함
아 이 곡 너무 좋아
Absolute perfection !
스토리에서 2페이즈 나왔을때 꽁꽁 싸매고있던 흰 옷 아래에 저렇게 많은 상처들이 있었단 사실에 깜짝 놀램..
다음 로아콘에 이거 들을 생각하니 벌써 존나 기대됨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리아칸
2분 41초인게 아쉽네요
라우리엘의 신념과 강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1:50 파트는 진짜 ㄹㅈㄷ다
1페 브금이랑 차이가 잇다면, 1페 브금에선 루페온에게 놀아나는 라제니스의 운명을 심판하려는 장엄한 느낌이라면, 2페 브금은 라제니스를 저버린 루페온을 향한 라우리엘의 절규와 분노가 느껴진달까
진짜 라우리엘은 전설이다...빛강선이 자기투영하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엥 강선이형이 그런 말을 했었나요?
1:50 이부분쯤에서 파티원 다죽고 라우리엘 딸피에서 일기토해서 끝내 이겼는데 쾌감 진짜 미친다 ㄹㅇ
이젠 개조빱 패턴싸개가 되어버렸지만...
이 브금 들으며 첫주 트라이 때의 고통은 잊을 수 없다
다음 로아콘 때 꼭 들려주길
라우리엘 스토리에서 임팩트너무강했다... 이대로 보내주긴아쉽다~~~~
그래서 거짓된 운명을 위해 무엇을 걸었습니까?
모든 것
이거 도입부 들어가고 10초뒤에 웅- 소리 들리면서 그림자 패턴 나오면 전율 뒤짐... 그리고 끌려가서 진짜 뒤짐
이제 슬슬 누가 이 라틴어 가사들을 해석해서 자막 달고 해석한 버전으로 올려주실 거라 믿습니다 아니면 공식에서라도 라틴어 가사 해석 '줘'
Si vis pacem, para bellum.
Dulce bellum inexpertis. Causa belli, Deus vult.
In bello silet lex. Bellum omnium contra omnes.
Bellum pro ratione omnium. Jus belli, jus belli.
Bellum horrendum! Non potes me retinere etiam si vere voluisti.
Si vis pacem, para bellum.
Bellum omnium contra omnes.
(반복)
@@roomsub5400 이걸해석하시네 ㄷㄷ
@@roomsub5400 그 선생님 혹시 라틴어 어디서 배우셨나요 혼자 해석하면서 습득하려니까 너무 어렵던데..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
(라우리엘이 빛의 눈으로 아크라시아를 불사르려는 계획을 막으려면 싸우는걸 준비해라?)
Dulce bellum inexpertis.
경험이 없는 자들을 위한 달콤한 전쟁
(라제니스들을 낙원이라 불리는 새장인 엘가시아에서 해방시키려는 목적의 전쟁?)
Causa belli, Deus vult.
신께서는 전쟁의 이유를 원하신다
(루페온은 전쟁을 하는 이유를원한다?)
In bello silet lex. Bellum omnium contra omnes.
전쟁에서 법은 조용하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전쟁
(전쟁에서 법과 규칙은 의미없다. 앞뒤구조상 루페온에 대한 라제니스의 전쟁?)
Bellum pro ratione omnium. Jus belli, jus belli.
전쟁의 이유는 모든 이유다. 전쟁의 권리, 전쟁의 권리.
(싸울 이유는 라제니스 지금상황에 대한 모든 것 때문이다. 전쟁의 권리, 전쟁의 권리. 전쟁의권리가 뭐지?)
Bellum horrendum! Non potes me retinere etiam si vere voluisti.
끔찍한 전쟁! 당신이 정말로 원한다해도 당신은 나를 막을 수 없습니다.
(아크의 계승자인 당신이 진심으로 원해도 나를 막을 순 없다. 라고 말하는 라우리엘의 대사느낌?)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
(그러므로 아크라시아의 평화를 원한다면 나와 맞서 싸울 준비해라)
Bellum omnium contra omnes
만인에 대한 만인의 전쟁
(루페온에 대한 라제니스의 전쟁? 이 문단은 잘...모르겠네요)
번역기 찬스도 있슴
@@roomsub5400 고맙습니다 해석해줘서!
진짜 노래 너무 좋음...
우리는 기다려왔다. 노래가 올라오기를.
비행기의 소리가 다시 우리에게 닿기를.
하지만 장기백은 모든 것을 외면한 채 저물었다.
이제, 우리는 로맨틱웨폰에서 해방될것이다!
ㅋㅋㅋㅋㅋ ㅅㅂ 기백이형 그만~
라우리엘 2페이즈가 진짜 멋있고 웅장하다 못해 감동이예요 이젠 누가 라틴어해석 좀 .. 해주세요.
0:13 이부분이랑 그림자 패턴때 특유의 소리랑 같이 들어야함
ost 진심 다 좋다;;;;
몽환 아스탤지어, 카단테마곡, 라우리엘2
최애 top3 장엄한 곡
악마말고 천상의 존재 같은 레이드는 어떻게 구현해낼까 어떤음악을 제작할까 로아식으로 어떻게 표현해낼지 옛날부터 궁금햇는데 진짜 항상 내 예상을 몇단계는 위로 깨버림
'천상'의 존재는 아니지 않음 아직은?
빛을 잔뜩 머금은 존재지, 인간 타입 아녀요?
'같은' 레이드 라고 했자너
얼마나 성스럽고 위압적일지 벌써 기대중임 저도
@@김정현-d2c1i 루페온의 권능을 받은 라제니스라 작중에서 가장 천상에 가까운 존재긴 하나 인간타입이라 완벽한건 아니긴함
로아 캐릭 정보창에 '신' 추가피해 탭이 있는거 보면 아직은 나오려면 멀었음
@@김정현-d2c1i 찐
진짜 뭔가 절대적인 존재를 마주하는 느낌이 와닿는게 지린다..
로아콘서트에서 이거 연주했으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ㄹㅇ
다음 콘서트에 엘가시아 카양겔 일리아칸 ost 모아서 하지 않을까요
진짜 어비스던전인데 군단장레이드보다 웅장하다..
후반부 소리 작아졌다 커지는 게 게임 내 다른 효과음에 묻힌건 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연출이었구나
인게임에서 60줄 기믹에 나오는 연출 + 사운드 효과
도입부 개미쳤다
가사 찾아보니까 루페온 눈치 보느라 프로키온한테 하지 못 했던 기도를 목청 터져라 하는 것 같슴니다
2페 브금은 진짜 웅장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로스트아크에서 표현한 빛
로아세계관 실링이 많은 npc1위
+카경으로 악추피 인추피 곤추피 전부 5퍼하셧을듯
큐브 6억수해서 라우리엘이 엘가시아 떠먹여주는듯 전각이 몇개야 ㄷㄷ
미술품 몇십만개 갖고있을듯ㄷㄷ
아크라시아 올드앤 리치 ㄷㄷㄷ
1:52 왠지 모르지만 난 이부분부터 개지리네
옳은.. 선택이다..
파판 이후에 브금으로 소름 돋은건 처음이다..
제발 로아 콘서트로 돈버셔도 좋으니깐 노래좀 자주 들려주세요 너무 좋아서 현기증 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에서 이거 들으면 기절할거같겠다 ㄹㅇ
노래 미쳤다 ㅠㅠㅠㅠ
찢었다..
신의 힘을 얻은 라우리엘은 카단,카마인,아만,니나브,모험가 5인이 겨우 이길정도로 강한상대였다. 그리고 라우리엘을 쓰러뜨린 니나브의 마지막 화살은 라우리엘이 일부로 맞아주었다.
라버지ㅠㅠㅠ
빛의 눈이 있는 라우리엘은 5명보다 강한거 보면 카멘 카단 보다 윗급이란소린데 얼마나 강한거냐... 같은 팀이었으면 누구보다 강한 아군인데 라제니스의 자유와 운명의길을 걷는 모험가가 아크를 얻기위해 본인을 희생ㅠㅠ
prīme
(처음으로)
procúmbe
(기도하나이다)
o Prócўon, hiáto piácŭlum
(오 프로키온이시여, 속죄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líbĕro nos sub hibérnus sérvĭtus et ordinátus
(이 차가운 질서와 예속 아래의 우리를 구하소서)
o fidélis, prōsum fi per volúntas
(오 신실한 자여, 의지로 (스스로) 이롭게 하라)
optáto penna effloréscam ad óptĭo tum
(소원대로 날개는 자유의사(선택)의 때에 피어날지니)
1:21 ~ 1:30
(안들려서 누락..ㅠ procumbe, hiato, prosum 들리는 거
보니 기도하고 바라고 이롭게하여 피어내리라 이런 것 같음)
1:35 ~ 1:45
o procúmbe, o hiáto, o prōsum, o effloré
(오 기도하나이다, 오 바라나이다, 오 이롭게 하라, 오 피어나라)
1:51 ~ 2:20
o Prócўon, fiat lux voluntáte
(오 프로키온, 기꺼이 빛이 될 것이고)
sospitátor nóbĭlis dédĭtus amóre élĭgito
(구원자는 고결하고 온전히 바친 사랑으로 선택을 할 것이니)
fidélis, păro volúntate
(신실한 자여, 기꺼이 대비하라)
optáto penna effloréscam ad tum
(소원대로 날개는 그 때에 피어날 것이고)
fiat totam
(온전하게 되리니)
이번 ost 중 투탑
로아 브금들은 정말 나중에 가사를 알고 듣으면 2차 감동이 밀려온다
라우리엘이 에스더였다면 ㅈㄴ 든든했겠다 ㄹㅇ
시정 아끼는순간 바로 죽는 그녀석, ,
피해욧!! 그림자 밑으롯!!!
시정! 시정!
진짜 기다렸던게 하나씩 다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다..............
확실한 거는 카양겔 헬 모드 낼 만함
어비스로 썩히기엔 너무 아까운 캐릭터야;;
이것은 수많은 미래의 끝.나는 이제 빛으로 온전하리라!
자신이 아끼고 사랑한 모든것을 지키기위해 스스로 악이 되길 선택한 어쩌면 가장 안타까운 인물
This is epic af
참고로 이게 신의 눈을 다 흡수한게 아니라 흡수 중이였다는것
Most badass looking guy in the whole game
강선이형...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선택이다.*
잘가요... 미래는 이어질겁니다..
와 소름....ㄷㄷㄷ
이제 나는 빛으로 온전하리라..
공부할 때 잘 듣고 있어요. 듣다가 소름 돋아서 잠이 확 달아나요. ^ㅗ^
신과 동격의 존재가 되어 카단과도 동등하게 싸울 만큼 강해졌지만 미래를 위해 죽음을 택한 라버지님님 ㅜㅜ
0:14 이때 그림자패턴때 최소 2명은 죽음ㅋㅋㅋ
이거 작업할 때 무한 돌림으로 들어도 좋아요. 제가 네시간째 그러고 있습니다.
전각 1800만개 오너 ㄷㄷ
다음 로아콘 이거 꼭 해야한다 진짜!!!
라제니스를 지키고 해방 시키기 위해 모든걸 걸었던 남자.. 라우리엘..
형...2페때 도망가서 왜 안왔어요....내가 30분을 기다리다가 첨부터 다시했어요 라우리엘형 ㅠㅠㅠㅠ
나는 왜 찬미보다 이게 더 좋지 이게 라버지효과인가 ...
쿠크는 패턴 억까때문에 탄식하는데 얘는 정직한 패턴과 힘으로 찍어눌러버려서 탄식함
이시점에 이 업로드... 좋은..선택이다..
로아콘서트가 더 기다려집니다. 브금이 하나같이 미쳤습니다.
역시 프버지의 자식. 라우리엘좌
프버지 시간역행으로 라우리엘 살려주시면...ㅠㅠㅠㅠ
n게임사의 m게임 천사와는 격이 다른 모습 이게 진짜 보스지
타게임 안 후려쳐도 이번 카양겔 충분히 뽕차고 넘칠만큼 개쩌는데 굳이 비교질을 왜함?
업보쌓아서 로아 욕먹이려는거 아니면 하지마셈 같은 게임 유저인게 부끄럽다
@@성명-s9g 자기가 했던게임 비교한거면 딱히 업보도 아닌듯 어차피 천사가 나오는 m게임 많아서 뭔지도 모르겟고
@@user-wv7yf6gw6l 형 그말은 로아 꼬접한 유저들이 좀 건들만한 딴껨 나오면 그껨 갈아타서 로아 패도 이쪽이 입닫고 있어야한다는거임.... 이런건 꼬리를 잘라야지 실드를 쳐주면 안됨
@@성명-s9g 쳐맞을만하면 맞아도됨 뭐 pvp가 비교된다거나 밸런스도 못잡는다거나 그런거면 인정해야지
@@user-wv7yf6gw6l 난 로아 클베때 본 FOR ALL RPG FANS, 강선이형이 로아가 잘돼서 한국 겜업계가 상생했으면 좋겠다 이런말듣고 게임업계를 바꿔나가는 로아에 뽕찼던 놈이라 로아가지고 고작 타껨 후려치는거에 들먹이는게 반감든거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생각이 다른거지ㅇㅇ
마치 내 죄를 단죄하려고 천사들이 강림하는것 같네요 음악 너무 성스럽다
라버지 캐릭터나 컨셉은 진짜 어비스 던전에서만 쓰기 너무 아깝네요
눈 흡수한 라우리엘이 거의 카단, 카멘급이라 최종 레이드로 나와도 안이상함.
@@구민수-m6u 더쌔지 카단 플레이어 아만 카마인 니나브 상대로 일기토를 까는데 ㅋㅋ니나브한테 죽을생각 아니엇음 그 위에 뇌창 게이트 꽂아버리면 전멸햇을거같음 다만 단점은 빛의눈이라는 매개체가 따로 잇기때문에 그걸 공작으로 부수면 힘을 잃게되지만 만약 그 신의힘을 자신과 융화시켰다면 그건 그야말로 루페온을 상대하는거나 다름없겟지
@@dyd8957 스토리상 졸라쌔게 나온이유는 무력도 있지만 큐브6억수로 트레이닝해서 빡숙이라 그런것도 있음
@@dyd8957 힘이 쌔다기보단 큐브 6억수하면서 카단이랑 계속 싸워서 패턴을 외운거임
카단이 라우리엘 공격하고 라우리엘 몸보고 차원을 보았군 이라고 한게 라우리엘 몸 상처가 자기 칼에 베인 상처라서 그런거임
@@밥밥-p4n 카단 칼에 베여서 상처난게 아니라 큐브에서 수억번이 넘도록 자신의 스펠이 아닌 생명력 깎이는 치유의 스펠을 반복해서 써서 상처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