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브렐슈드에서 보여줬던 아제나의 에스더스킬을 정말 좋아합니다. 초반 게헤나와 프로켈에서는 그저 광역공격정도의 창 몇번 꽂는게 전부였는데 아슈타로테를 조우하고 나서 참을 수 없던 분노가 5~6관문에서 폭발하며 정말 아브렐슈드를 죽일듯이 고대의 창을 연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서사적인 부분때문에 히든연합군 샨디 기대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실체화된 카제로스, 그 죽음에서 만난 모험가와 인연이 있는 빛무리영혼들, 카제로스에게 죽은 진저웨일, 진저웨일이 성장했어도 인정해주지 않는 샨디, 진저웨일을 보고 진저웨일을 키운것을 하찮은 짓이라 했던 카제로스가 합쳐져 카제로스레이드에서 일정 이상 공격하면 죽음이 실체화 된 것이 불안정해져 빛무리가 나타나고 그때 연합군 샨디를 쓰면 죽은 진저웨일이 샨디와 같이 카제로스한테 일격을 날려주고 샨디가 카제로스가 진저웨일을 키운게 하찮았다는 말을 부정하고 진저웨일을 인정해주는 대사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비아키스는 신기한게 옛날엔 그렇게 이뻐보였는데, 지금은 너무 아줌마같아 보이는게 더 신기함. 비아키스 출시된지 시간이 꽤 됐고 자연스레 나도 나이를 먹어서 아저씨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눈에도 비아키스가 갈수록 더 아줌마같아 보여진다는게 뭔가 아이러니하고 이상한 느낌ㅋㅋ
2:25 설명대로 딜 하나만 보고 쓰는 에스더이긴하나 정확하게는 군단장의 강력한 기술 또는 기능(=버프)을 없애주는/막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아키스 3관문(현 2관문)에서 아재패턴 실패 시에 니나브를 사용하면 비아키스의 실드가 사라지고 딜이 박히며, 카멘 지파를 막아주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생각됩니다
몇년간 로아하면서 가장 짜릿햇던 순간이 일리아칸 노말트라이엿어여 무서워서 공대장한번 안잡고 레이드돌앗는데 트라이때 저빼고 다죽어서 공대장 넘겨받고 처음 쓴 에스더 스킬이 히든웨이엿음ㅋㅋㅋ 선생님도없고 전부 초보들이라 채팅창에 난리낫엇고 손이 벌벌떨리고 소름이 쫘악 끼쳣음ㅋㅋㅋ 전 아직도 그 순간이 제 로생 1위장면임
진짜 웨이 스승님 나와서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거라.“ 들었을 때 성우님 목소리&연출에 그냥 대량 뽕 주입 당해서 일리아칸 첫클하고 나서도 제일 기억에 남던게 웨이였음... 남자라면 뽕을 처맞을 수밖에 없는 스승의 그림자 연출과 대사.. 그런데 그 넓은 세상이 카멘일 줄은 몰랐죠~
저작권 침해가 인정되지 않아 2주만에 영상이 돌아왔습니다!ㅠㅠ 너무 힘들었네요 정말..😢
※ 히든 카단 공버프는 히든이 아닌 진입 시에 주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웨이의 스승은 사이입니다. 시엔은 대대대대스승이라 볼 수 있죠
저도 여테 시엔으로 알고있었는데 .. 사이군요!
일리아칸에서 특히 히든에스더가 많은거 같더군요.. 1관에 히든이난나 - 2관에 히든니나브&루테란 - 3관에 히든웨이 - 4관에 히든이난나
@@Diswards 그래서 실리안 아빠가 루테란이죠?
@@Diswards카멘도 전관문 다 히든있슴당
7분 히든 이난나 브금이랑 히든웨이에 사용된 브금 알수있나요?
@@최성우-p9g 던파 리버레이션
히든 에스더 출시는 진짜 성공적 그 자체
정말 잘 만든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히든에스더가 성능 뿐만이 아닌
스토리서사와 연관되어 있어서 더 멋지내요
히든난나는 유저의 상황에
너무치트키였내요 ㅋ
히든에스더를 사용 못하더라도 못깨는 구조도 아니라서 레이드 출시 초기에는 선발대들이 힘들게 깨는 구조도 만들면서
이후 히든 에스더가 발견이되면 좀더 편하게 깰수있는 일종의 지름길의 역할도 해준다고 봐요
그래서 레이드 피로도를 줄이는데도 한몫하죠
일리아칸 히든웨이의 존재를 모를땐 30줄패턴이후 발악패턴때 낙사 당해가면서 파괴하여 밀다가
히든웨이의 발견이후 편하게 깨게 되는것처럼요
일리아칸이 진짜 뽕차는게 히든 에스더 최초 출시 + 디코로 다들 놀라는 상황이 담긴 순간 + 진짜 자포자기로 아무거나 씀
이라서 진짜 자주 돌려봄 ㅋㅋ
그 다음 레이드부턴 사실 히든을 의도하고 나올 걸 아니까 딱히 재미 없었음 ㅋㅋ
그러니까요ㅋㅋ 이제 뭘로 놀래켜주려나요?? 다들 눈이 높아진 상태라..
아제나 쓰면 이난나랑 합동 에스더로 아브렐슈드 무력화
@@fatman983이게 진짜 나왔네.. 0줄 광폭화패턴
@@fatman983성지순례
@@fatman983예상 가능했지만 너무 정확하게 맞췄네 ㅋㅋㅋ
레이드를 그저 숙제로 느끼면서
아무런 생각도 없었는데
마지막 웨이는 엄청 감동이네요..
”이제 더 넒은 세상으로 나아가거라..“
사이를 저기에 넣을 줄은 몰랐죠....그래서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로아도 메처럼 일임.. 단지 유튜브를 메보다 보기어려움 ㅋㅋ..
처음 봤을땐 감동 그자체 였었는데
레이드가 숙제화 되고 계속 보다보면 드래곤볼 오마쥬로 느껴져서 좀 짜치는 느낌..
카멘 지파격 히나브는 꿈꾸지 않는 일족이었던 라제니스 니나브가 “함께 돌아가는거야 아크라시아로” 하면서 처음 꿈을 갖게되는 대사라서 감동적이었어요ㅠㅠ
히든 니나브 성공시 얻게 되는 칭호
'꿈꾸는 자'
크...맞아요ㅠㅠㅠ 이게 다 라우리엘의 은총이겠죠...
추가로 히나브 사용 후에 딜하느라 못 보는 경우가 많지만 니나브를 자세히 본다면 힘에 부쳐 털썩 앉은 모습이더라고요.... 아직 더 강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카제로스 잡으러 가야겠다 생각했었어요
히든에스더는 게임사가 게이머들이 어떤 연출에 약한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약점을 노린 최고의 시스템이 아닌가싶어요
정말 또 우리를 놀라게할 수 있을까요??
로아에서 거의 서포터만 키우기에 일리아칸 히든 이난나의 "당신을 지키겠습니다"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항상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든 이난나는 히든 웨이 땜에 이젠 보기 힘들지만 가끔 보면 지리는 연출임 ㅋㅋㅋ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가 진짜 ㅈㄴ 감동임
어머니!!!!
히든웨이가 진짜 좋았던 이유는 최초 발견 할때 절망의 순간에 조력자가 등장해서 구해주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음
에스더스킬은 정말 잘 만든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
에스더는 아니지만 라하르트도 존멋이였습니다..
에키드나 1관문에서 달리기 할 때 잠깐 아그리스와 격돌하는게 힌트였을줄 누가 알았겠어요ㅋㅋㅋㅋ
그걸 겪고도 쿠르잔 북부 스토리에서 카제로스와 맞다이를 하는건 진짜 졸라멋있었습니다
연합군 스킬도 많이 나오면 한번 영상으로 제작해봐야겠네요ㅎㅎ
라하르트는 진짜 에스더가 못된 아쉬운 엔피씨라고 생각해요.. 카제로스를 막으러 검은안개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걸 또 살아 돌아옴 ㅎㄷㄷㄷ
프로키온이 알레그로를 점찍은듯이 크라테르와 라하르트의 관계에대한 떡밥있었고 다른캐릭터들도 서사가좋아서 충분히 히든요소로 기대해볼만 한 캐릭터가 많네융
@@gjdudals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그 장면 이후에 스토리 끝나고 라하르트 살아있길래
육성으로 이새끼 어캐 살았지 했음
아크라시아의 희망 아크의 계승자라는 놈이 마음 꺾여서 도망쳐서 뭐하나 하고 멍때리고 있을때
나홀로 카제로스 막아서던 참된 워로드 라하르트님님..
7:05 일리아칸 손 부들부들 거리는거 연출 진짜 대박
히든에스더 를 생각해낸 사람은 진짜 신 그자체다
정말 쿠크 폰클 이후로 놀랄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ㅋㅋㅋ..... 기분 좋은 놀람입니다 :>
개인적으로 아브렐슈드에서 보여줬던 아제나의 에스더스킬을 정말 좋아합니다. 초반 게헤나와 프로켈에서는 그저 광역공격정도의 창 몇번 꽂는게 전부였는데 아슈타로테를 조우하고 나서 참을 수 없던 분노가 5~6관문에서 폭발하며 정말 아브렐슈드를 죽일듯이 고대의 창을 연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브렐슈드 누나를 좋아해서ㅎㅎ.. 6위로 넣을까도 고민했습니다! 저랑 취향이 맞으시네요!
이젠 끝이다 아브렐슈드 엿나 5-6관문 간소화로 요샌볼수가없어서 아쉽
대부분 알고 예상도 했는데 편집때문에라도 괜히 울컥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영상 누르때만 해도 오 재밌겠는데? 하면서 눌렀는데 창올님 영상은 볼때마다 감동적인 내용, 잔잔한 노래, 목소리때문에 감정이 북받치네요..
와..제가 받은 댓글 중 가장 극찬인 거 같습니다ㅠ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편집때매 보다가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껴서 울컥했어요…
나이 먹어서 그런가.. 눈물이 자주 나와
저도 레이드하면서 수백번씩 보던 장면들인데 왜 이영상은 이렇게 울컥하는걸까 생각했는데, 앞의 설명내용이나 브금, 유튜버분의 진중한목소리 등등 모든 상황들이 딱딱맞아떨어져서 그렇게 뭉클했던거군요...
저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영상이 너무 울컥하네요 ㅋㅋㅋㅋ
알고 있는 건데도 편집을 잘하셔서 울컥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
TOP1 웨이 나타날 때 음악이랑 너무 잘 멋드러지네요 소름 돋음 ㄷㄷ
감사합니다! 연출이 워낙 좋아서 아무 음악이나 넣어도 멋있네요ㅋㅋ
에스더 웨이 낭만 지리죠!
지금은 점핑으로 다들 넘어가서 보지못하는 스토리에는 웨이가 도철을 이어가는 또다른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서 보시면 웨이를 지키려다 사망한 사이가 성불할때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거라" 하면서 성불하죠!
진짜 처음 카멘 히든 니나브 쓸 때 "돌아가는거야 아크라시아로" 이 대사가
카멘에 갇혀서 하루종일 트라이중인 상황때문에 너무 와닿았음 지하가 남아있음을 알지만 그 대사 하나때문에 희망 생기고 눈물이 찔끔 남
와 일리아칸 히든 웨이 이난나 발견한 저 공대원들이 아닌데도 마치 공대원인냥 소름돋네
저도 볼 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ㄷㄷㄷㄷ
히든에스더가 일리아칸이후 우후죽순으로 나오는데도 다 너무 멋있고 성능이좋은게 너무 좋아요!😊 레이드 트라이할때마다 찾아보는재미도 있고 어려운 트라이파티에서 큰도움이 되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히든에스더 쓰는 맛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볼때마다 퀄리티 좋아여 굿굿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실시간으로 커뮤니티 통해 본 것들이 몇개 있어서 그 생각도 나고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예전 생각이 나서 추억삼아 만들어봤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02 오 어머니!!!!!!!!
마더!!!
일리아칸때 히든에스더 뽕맛이 진짜 지리는데
문제는 이후에 나오는 모든 히든에스더를 클라뜯어서 다 확인해버리니까
이제는 예전같은 뽕맛은 못느낄것같아요
일해라 로스트아크! 잘할 수 있잖아!
개인적으로 니나브 3관이 대사가 너무 짠하다해야하나 그 정적속 대사가 너무 좋았음
함께 돌아가는 거야! 아크라시아로! 그렇게 그녀는 꿈을 다시 꾸게 됩니다
첫 트라이에서 공략으로 아는 상태에서 쓰고 처음 봐도 우와 싶은게 히든에스더인데
첫 발견한 사람들은 진짜 너무 짜릿했을 것 같아요 영상으로 봐도 짜릿하네요
서사적인 부분때문에 히든연합군 샨디 기대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실체화된 카제로스, 그 죽음에서 만난 모험가와 인연이 있는 빛무리영혼들, 카제로스에게 죽은 진저웨일, 진저웨일이 성장했어도 인정해주지 않는 샨디, 진저웨일을 보고 진저웨일을 키운것을 하찮은 짓이라 했던 카제로스가 합쳐져 카제로스레이드에서 일정 이상 공격하면 죽음이 실체화 된 것이 불안정해져 빛무리가 나타나고 그때 연합군 샨디를 쓰면 죽은 진저웨일이 샨디와 같이 카제로스한테 일격을 날려주고 샨디가 카제로스가 진저웨일을 키운게 하찮았다는 말을 부정하고 진저웨일을 인정해주는 대사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히든진저 : "영감! 이번엔 어땠어?"
진짜 카멘 4관문의 카단 연출은 지금 다시 곱씹어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 ..
우리편이어서 정말 멋있는 캐릭터 🥲
맞습니다 카단이 없었으면 어쩔 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
과연 우리편일까
진짜 1위랑 2위는 최고의 연출이지...
히든은 정말 성공적인 시스템이였던 것 같아요
일리아칸 히든 웨이는 진짜 절망적인 상황에 처음 발견되어서 더 그 의미가 뜻깊고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히든에스더 진짜 잘만든듯
시엔도 멋있지만 이난나가 공대원 반응이 격해서 그런가 더 극적이네 ㅋㅋ 업적명도 멋있고
어머니!!
당시 발견한 분들의 영상까지 포함되니 몰입감이 확실하네요 ㅎㅎ
알고리즘으로 영상 처음 봤는데 하칸 나오고 로아를 시작한 유저라 그 순간에 없었음에도 감동적이라 눈물날뻔 ㅎ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이렇게나마 같이 느낄 수 있어서 공유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웨이 진짜 감동이였죠
그에스더스킬 누르는 재미를 이제는 공대원들도 초각성을통해
어느정도 느낄수있게된듯 갓로아..
점점 에스더화되어가는 유저들인 거 같습니다ㅋㅋ
일리아칸은 진짜 드라마 그자체 첫히든에 개발자들이 원한 순간을 그것도 녹화도 하고있었다니
개발자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ㅎㅎ
어제 카멘 노말 트라이 2일차에 성불한 시작 5달된 뉴비인데 사이의 더 넓은세상으로 나아가거라 대사보니까 갑자기 뭉클해지네요 앞으로 하드카멘이라는 태산이있는데 이것도 넘어봐야겠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카멘 히나브 카단 그때의 뽕맛을 잊을수 없어... 히든웨이..전율ㅜㅜ
히든 에스더 정말 잘 만든 거 같아요!
07:17 어머니 외치는 소리 아련하게 멀어지는게 진짜 겁나 욱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리아칸 히든웨이는 제일 멋있음 로아 히든에스더 연출 할 생각 한사람 진짜 상줘야됨 ..
히든이라 소름돋고 그 서사와 디테일에 더 소름돋는 것 같습니다
"당신을 지키겠습니다","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거라" 낭만 치사량 😂😂
아브 6관문 아제나 고창 스킬도 많이들 좋아하죠
넌 내가 찢어죽인다는 아제나의 분노가 느껴짐
다른 군단장과 에스더들은 사건으로 엮였다는 느낌이라면
아제나는 여왕이라는 포지션상 아브렐슈드 이름만 들으면 눈이 뒤집히는 케이스라
맞아요 2관문 고창이랑은 다른 엄청난 고창 수에 놀랐었죠 그 분노가 느껴지는..ㄷㄷ
비아키스는 신기한게 옛날엔 그렇게 이뻐보였는데, 지금은 너무 아줌마같아 보이는게 더 신기함.
비아키스 출시된지 시간이 꽤 됐고 자연스레 나도 나이를 먹어서 아저씨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눈에도 비아키스가 갈수록 더 아줌마같아 보여진다는게 뭔가 아이러니하고 이상한 느낌ㅋㅋ
ㅋㅋㅋㅋ그럴 수도 있겠네요
일리아칸이 아브로 지친 유저들에게 딱 적당한 난이도의 재미를 주고 히든에스더로 낭만까지 잡았죠. 지금은 너무쉽다 지루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름 낭만 넘치는 레이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분발해라 로아!! 2막때 보여주라구
일리아칸이 쉽다는 사람은 고개를 들어 하칸 팟을 보게하여라…
웨이의 시화류엔 감동이있다..
에스더 중 젤 약하지만 감동이 있는 우리의 웨이........!
@@창올이바훈보단 쎄지않을까요?
일리아칸 출시때 모코코였는데.. 히든 웨이,난나를 이렇게 공략 숙지자들이 아닌 최초 발견 시점으로 보니 완전 짜릿하네요ㅠ
나중에는 zz6님도 발견하시길 바라봅니다 :>
꺼져라 악마가 없다니..!!
일리아칸 3관 히든웨이 발견은 진짜 극적인듯 당시에 커뮤니티에서 움짤로 봤었는데 크... 다시봐도 쩌네요
개인적으로 아제나 팬으로서 5위를 아제나로 할 뻔했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카단격돌이 제일 뽕차긴했음. 솔직히 에스더들 군단장에 비해 존재감 너무 쩌리인데 그나마 하나 있는 카단이라도 끝까지 밀어주는게 맘에 들었음
카단이 카멘보다 우위를 점하는 모습은 몇번 보여주긴 했지만 저기서 확실히 카단이 카멘보다 더 세다고 확신함
최후의 보루같은 느낌이죠 카단은ㅋㅋ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되시길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특히 개발자들이 뿌듯해 할거 같습니다😊
개발자분들이 보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30 여기서 이 사기 브금을 쓰다니
2:25 설명대로 딜 하나만 보고 쓰는 에스더이긴하나 정확하게는 군단장의 강력한 기술 또는 기능(=버프)을 없애주는/막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아키스 3관문(현 2관문)에서 아재패턴 실패 시에 니나브를 사용하면
비아키스의 실드가 사라지고 딜이 박히며,
카멘 지파를 막아주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리아칸 히든이 ㄹㅇ 감동인 게 둘 다 진짜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왔던 거라 더 감동이었음
그 상황이 주는 분위기 때문에 더 극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목소리며 영상스토리가 대박이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많이많이 부족합니다ㅠ
와 1위랑 2위는 저 순간이 디스코드음성이랑 같이 녹화되있는게 여러모로 레전드네요
여기서 언급되진 않았고 에스더도 아니지만 에기르 에아달린 히든도 엄청 짜릿했음 에스더들만이 전투에 가담하다가 왜 카제로스레이드부터 네임드 NPC들의 참전,시즌3 첫레이드 출시 여왕폐하가 왜 여왕인가를 느낄수 있었음
베른남부 때부터 중요할 때마다 한 건씩 해주는 우리 여왕님......!
발탄에서 첫 에스더 연출은 던파 따라한거냐고 조롱만 가득랬지만 점점 로스트아크에서 필수불가결한 연출과 요소가 되었네요
점점 더 발전시켜 고유의 시스템이 된 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크으 영상미 좋습니다 특히 1-2위는 상황에 맞는 bgm이 더욱 고조 시켜주고 있네요 ㅎㅎ 마지막 웨이는 던파 바칼레이드 클리어시 나오는 리버레이션 이네요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나와서 좋았습니다
와 저 ost를 아시다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ㅠ
개지리네 영상 특히 브금이 와.. 감동
다행입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올이 혹시 사용하신 브금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namu1349 Liberation - 던파 바칼 bgm 같아요 ㅠㅠ 브금까지 진짜 찰떡....
7:33 시엔은 엄밀히 따지면 웨이의 스승은 아닙니다 애초에 서로 얼굴도 본 적 없으니
굳이 웨이 시점에서 관계를 정립하자면 시화류 오의를 창안한 개파조사이자 불사귀 도철의 초대 계약자 정도겠네요
그쵸 제가 실수했습니다 ㅠ 한..대대대대대대스승 정도로 생각해야겠어요
로아는 안하고 인방으로만 보는데 ...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출근하다가 괜히 울컥 하네오 ㅎㅎ
잘보고 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하는데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지금봐도 온몸에 소름이 쫙돋는다
저도 편집하면서 계속 돋았다는..
브금을 진짜 맛있게 넣어놓으셨네
잘 봤습니다
일리아칸 트라이갈때 3관 마지막 히든 웨이 있는거 알았어도 저건 진짜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히든 웨이 연출이 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창올님 마지막 히든 웨이때 부금이 뭐예요? 가슴이 웅장하고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메이플 - death of asylrum
던파 - 리버레이션(바칼ost) 입니다 :>
로아 스토리 감동적인 거나, 연출 혹은 반전 등 꼽아서 Top5도 만들어주세욧 !
오 좋습니다 바로 메모메모! 좋은 주제 추천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꿀목소리 꺄~~~~~재밌게볼께요❤
일리 이난나 소름 ㄷㄷ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일리아칸 2관문 히든실리안도 멋있었죠
니나브&실리안 합동공격 그거도 딜증가버프 붙어있어요
크 그것도 참 멋있었습니다 합동 에스더라니...!
@@창올이 스토리적으로도 베른남부 스토리에서 실리안과 니나브가 함께 일리아칸을 막아섰었던 배경이 있었죠.
몇년간 로아하면서 가장 짜릿햇던 순간이 일리아칸 노말트라이엿어여
무서워서 공대장한번 안잡고 레이드돌앗는데 트라이때 저빼고 다죽어서 공대장 넘겨받고 처음 쓴 에스더 스킬이 히든웨이엿음ㅋㅋㅋ 선생님도없고 전부 초보들이라 채팅창에 난리낫엇고 손이 벌벌떨리고 소름이 쫘악 끼쳣음ㅋㅋㅋ 전 아직도 그 순간이 제 로생 1위장면임
일리아칸 히든난나 쓸때 원래 쓸러던 웨이 썼으면 어케되나요? 무슨 효과 때문에 웨이 쓰려한거에요?
개인적으로 3-2웨이 서사도 좋긴해요
실리안으로 때리면 불사라 딜이 안들어가는데
같은 불사인 도철로 때리면 딜 들어가는게 신박했음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일리아칸이 정말 잘 만든 레이드인 것 같아요 :>
일리아칸 저 영상은 다시봐도 웅장이 가슴해지네
정말 웅슴이 가장해지는 거 같아요ㄷㄷ
2:05 아 걍 무력화 기믹인줄 알았는데 웨이가 마무리하게 설계한거구나
어머니 하고 외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상황인지도 제대로 몰랐을텐데 ㅋㅋㅋㅋㅋㅋ
히든에스더는 진짜 이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줬다 ... 로아 더 승승장구하자 !
시엔은 웨이 스승보단 대스승으로 봐야할 듯ㅋㅋ
등장하는 건 웨이 스숭이지만
근대 마지막 팅긴 분은 진짜 아깝겠다ㄷㄷ
맞습니다 제가 잠깐 헷갈려가지고..ㅋㅋㅋ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더의 존재는 단순히 보조적인 스킬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크라시아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확실히 보이는 대사가 함께하는 것이 게이머로서의 뽕을 한도까지 차오르게 하는 매력이 있음
마지막 liberation 삽입 정말 감사합니다,,
로아 유저는 아니지만 에스더 연출 시스템은 너무 멋지네요 숙제처럼 돌리면 별 감흥 없겠지만 선발대로 달리면 뽕이한가득
그리고 마지막 챕터 던파 해방 브금 잘듣고가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웨이의 스승은 시엔이 아니라 사이입니다 실제 히든 때 등장하는 것도 시엔이 아닌 사이고요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했어요ㅠ 대대대대대대스승이라고 생각해주시길..
잘 봤습니다. 히든 발견의 순간이 실수와 우연이라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실수와 우연이 합쳐 예술로 탄생된 순간인 것 같아요!
저때의 저 짜릿함을 아직도 잊지 못함.. 크..!!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정말 짜릿하더군요!
1위 장면에서 웨이가 에네르기파 쏠때 브금좀 알려주실수있나요 ..
던파 리버레이션 bgm 입니다!
혹시 웨이 마지막 히든 쓸 때 나온 브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던파 바칼 ost 리버레이션입니다 :)
히든 웨이 연출+던파bgm 리얼 바로 눈물 흘리게 만드네요
브금이랑 목소리때문에 존나 몰입해서 보게되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더 감사해요!
마지막 일리아칸 히든에스더 웨이 설명에서 웨이의 스승인 에스더 시엔이라 하셨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에스더 시엔은 선조나 시초가 맞고 스승은 사이입니다.
애초에 시엔은 500년전 사람이라 웨이와 만날수가...
넵 뒤에서는 수정해놨습니다! 시엔은 대대대대대스승이죠ㅠ
저 웨이 히든이랑 이난나때 히든에 넣은 배경음은 추가하신건가요? 저로아 할때 못들은거같은데 좋네요
넵 메이플 브금과 던파 브금을 섞어보았습니다 메던로 합체!
히든 업적 같이 올라오면서 발동되는게 심금을 울림...
창올님 영상 돌아오신거 축하드립니다
저 영상에 추가적으로넣은 브금이 뭔지 알수있나요?
메이플 -Death of asylrum
던파 - 리버레이션 입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8:31 에 나오는 브금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던파 브금입니다 천계 바칼 깼을때 브금이요
@@byungokkang3665 감사함니다
맞습니다 리버레이션이요!
이거 진짜 히나브랑 노칸 웨이는 진짜 잘만들긴함 특히 마지막이...
마지막 히든웨이때 브금이 뭔지 알수있을까영?
던파 리버레이션입니다 :)
히든웨이는 진짜 감동 지렸지
그렇게 무시받던 웨이가...!
웨이의 스승은 사이고 시엔은 선조입니다
둘이살았던시기가 500년차이나요 ㅋㅋㅋㅋㅋ
뒤에 사이라고하는거보니 실수신가보넹
@@주정현-d2r 맞습니다.. 제가 헷갈렸어요 ㅠ-ㅠ
초성은 맞았잖아 한잔해~~
일리아칸 히든웨이는 부자에너지파 오마주라서 더 멋있는듯 합니다 ㅎㅎ
에네르기파에는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7:33 웨이의 스승은 사이입니다.
시엔은 사슬전쟁 당시의 에스더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카단의 저 대사 진짜 무서운 말이네.
나약해졌군 카멘? 나약해져? 카멘님님님이 나약해진게 저 정도라고?
그럼 대체 카단은 얼마나 강한거야?
7:02 ost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이플스토리 death of asylrum입니다!
진짜 웨이 스승님 나와서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거라.“ 들었을 때 성우님 목소리&연출에 그냥 대량 뽕 주입 당해서 일리아칸 첫클하고 나서도 제일 기억에 남던게 웨이였음... 남자라면 뽕을 처맞을 수밖에 없는 스승의 그림자 연출과 대사.. 그런데 그 넓은 세상이 카멘일 줄은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