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라우리엘 시점으로 보는 엘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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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07

  • @saintmin7776
    @saintmin7776 2 роки тому +246

    강선이형... 행복하고 꼭 건강해야 해...

    • @딸바-r4i
      @딸바-r4i 2 роки тому +2

      @주수리 잃어버린 로스트아크... 빛강선을 찾아서....

  • @ruins8
    @ruins8 2 роки тому +216

    다시 한번 느끼지만 라우리엘 성우님 너무 잘 뽑아내셨다....진짜 몰입 잘되고 감정이입하게 만들어주는 목소리 톤과 연기...

    • @김은솔-y2q
      @김은솔-y2q 2 роки тому +17

      ㅇㅈ.. 위치와 얼굴에 걸맞는 우아한 톤까지

    • @hazael1945
      @hazael1945 2 роки тому +14

      성우분이 누군지 궁금해요
      우리나라는 참 뛰어난 성우들이
      진짜 많다는 생각이 늘 드네요

    • @Mochiyom
      @Mochiyom 2 роки тому +21

      @@hazael1945 강호철 성우님이시고 트런들 사이온 성우시네요

    • @JJ-zp5ek
      @JJ-zp5ek 2 роки тому +12

      ㄹㅇ.. 느릿하고 품격있는 말투 ㅋㅋㅋㅋ 그래서 카양겔에서 격양될때 더 극적이었음

    • @Mochiyom
      @Mochiyom 2 роки тому +4

      @US J 전처음에 진 성우님인줄 알았었서욬ㅋㅋ

  • @Rooi_the_Boss
    @Rooi_the_Boss 2 роки тому +384

    죽을거 알면서 '좋은 선택이다' 하면서 웃는거 진짜 개소름 ㅠㅠㅠ

    • @hazael1945
      @hazael1945 2 роки тому +19

      니나브를 처음으로 미워하는 마음이 들었던 장면이죠...
      진짜 눈물났는데 ㅠㅠ
      카인도 사이카도 라우리엘도
      모두 그냥 행복하게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꼭 그렇게 멋진 사람들은 그렇게 일찍 지는건지 ㅠㅠ
      강선이형도 마찬가지
      왜 세상에선 역사를 봐도
      진정한 멋진 남자들 여자들은
      짧고 굵게 살다 사라지고
      나쁜 놈들은 그토록 오래오래 아프지도
      괴롭지도 않고 잘먹고 잘사는지...

    • @totom8557
      @totom8557 Рік тому +2

      저게웃는걸로보이는건 니생각이지 어딜봐서 좋은쉰택하면서쪼갠단거지

    • @Rooi_the_Boss
      @Rooi_the_Boss Рік тому

      @@totom8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AXA-lz3te
      @CAXA-lz3te Рік тому

      @@hazael1945 진짜 지랄

    • @user-rb9uc8rz6y
      @user-rb9uc8rz6y 5 місяців тому

      @@totom85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eii423
    @Keii423 2 роки тому +157

    라우리엘 성우 연기랑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루페온의 목소리가 다시 우리에게 닿기를 대사에서 진짜 내면의 분노가 확 와닿아서 지렸음....

    • @hazael1945
      @hazael1945 2 роки тому +13

      전 더 소름돋는 장면 하나가
      라제니스 꼬마 여자애가
      빨간 글씨로
      "루페온께 아크를 가져갔잖아요!!!"
      너무너무 소름돋아서 아직도 계속 맴도네요 ㅠㅠ

  • @챰-s5b
    @챰-s5b 2 роки тому +38

    4:15 라우리엘 표정봐..진짜 어떡하냐ㅠㅠ

  • @이진욱-m4e
    @이진욱-m4e 2 роки тому +50

    2:20 와... 아무생각안했는데 6억7천만번의 시뮬레이션동안 만난것 중 이렇게 만난건 처음이란 소리였네 미쳤다...

    • @대지상
      @대지상 2 роки тому +3

      큐브에서는 많이 만났지만 이렇게(실제로) 만난건 처음이란 뜻이 아닐까요? 워낙 초반 이야기라 ...

    • @권희범-z7b
      @권희범-z7b 2 роки тому +5

      @@대지상 그런거같아요 "이렇게"(현실로) 보는건 처음이다 느낌??

  • @사월-y1h
    @사월-y1h 2 роки тому +76

    타고난 운명만큼의 수명이 주어진다는 라제니스
    수천년을 살았어도 아직도 청년의모습인 라우리엘...
    그는 얼마나 무거운 운명의 짐을지고 살아왔을지...

  • @너두-j6x
    @너두-j6x 2 роки тому +149

    큐브에서 니나브 찌른것도 사실 자신이 이 만큼 엇나갔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그런거 같은데 ㅠㅜ
    그래야 저 마지막 순간 활 시위를 놓을때 망설이지 않을테니까..

    • @나정현-i2u
      @나정현-i2u 2 роки тому +133

      그전에 라우리엘이 선택받은자에게 '최상급 치유스크롤'을 주면서 꼭 필요할때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이또한 이미 내다보고 있었던거죠

    • @팽권이
      @팽권이 2 роки тому +20

      @@나정현-i2u 와 맞네 라우리엘이 스크롤준거구나....... 와......

    • @user-nk5tw1qb9s
      @user-nk5tw1qb9s 2 роки тому +22

      @@나정현-i2u 맞음 그래서 니나브에게 쓰길 유도하면서 자신이 엇나감을 동시에 보여 준 것임 ㅜ 따흑

    • @najunyu8729
      @najunyu8729 2 роки тому +39

      더 충격적인 사실은 라우리엘은 업무 볼때나 보면 평소에 모든것을 왼손으로 처리하는 모션이 많음 근데 니나브 찌를때는 익숙하지 않은 오른손으로 칼을 들고 찌름...

    • @첵스초코-v4v
      @첵스초코-v4v 2 роки тому +3

      @@najunyu8729 익숙하지않은손이면 실수로죽일수도있는건데ㅋ

  • @마르꼬-x5r
    @마르꼬-x5r 2 роки тому +113

    좋은 선택이라고 한 걸 보면... 니나브가 끝내 활을 쏘지 못한 미래도 있었던듯ㅜ

    • @운무-s6z
      @운무-s6z 2 роки тому +10

      활 안 쏴서 희생이 없어니... 프로키온 시간 역행 안 해줬을지도...
      카마인이 말한 그릇의 존재? 크기?라는게
      희생하는 자의 그릇을 말하는 거 같네요

    • @노랑몽스터
      @노랑몽스터 6 місяців тому

      굳이 니나브를 칼로 찌른것도 이런이유 아닐까?

  • @ebsong4435
    @ebsong4435 2 роки тому +139

    스토리중에 금기의 스크롤 만드려고 하면서 머뭇대는 장면을 굳이 왜 넣었지 싶었는데 다크나이트 역일지 몰랐지 ㅠㅠㅠㅠ 좋은 선택이라는 대사에서 라우리엘이 큐브만 믿고 모든걸 계획했다는것 보다 라제니스를 믿고 계획했다는게 느껴져서 더 아련했음 라우리엘 혼자 저래봤자 라제니스가 바뀌지 않았다면 결국 실패했을 거니까 마지막 대사도 짐을 내려놓은 듯한 목소리여서 더 맴찢ㅠ 진짜 최고야 서사도 외모도 목소리도 완벽하다 ㅠㅠ

  • @Ch_anged
    @Ch_anged 2 роки тому +24

    6:28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후에 나오는 짧은 한숨이 화룡점정

    • @Kimingyo_jumin
      @Kimingyo_jumin 2 роки тому +15

      로웬 스토리 엔딩이랑 많이 상반되는 부분이죠. 뮨 하다카는 원하는걸 이루려고 살려는 의지가 강한 깊은 숨을 들이마셨고, 결국엔 그 숨을 다 쓰지 못하고 탄식 섞인 긴 한숨을 내뱉고 죽지만, 라우리엘은 결국 자기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고 이뤄냈으니 안도의 짧은 한숨을 내뱉고 죽죠. 진짜 저 차이에서 엄청난 디테일이 담겨있는걸 알고 소름돋았어요.

  • @흘렙-o9e
    @흘렙-o9e 2 роки тому +461

    카인은 그런 선택밖에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라우리엘은 진짜 영겁의 시간선을 반복해서 찾아낸 유일한 가능성을 위해 기꺼이 악역을 자처한 것이 너무 슬펐네요. 부디 평안하길

    • @엄준식-g7h
      @엄준식-g7h 2 роки тому +59

      솔직히 저는 카인 또한 인간으로서의 영역에는 최고의 정점에 달했던 사람 같아요.
      라우리엘이 악역을 자처했던 것 처럼 카인 또한...

    • @안녕하세요-x4f8y
      @안녕하세요-x4f8y 2 роки тому

      카인이 누구임??

    • @jjun__4938
      @jjun__4938 2 роки тому +11

      @@안녕하세요-x4f8y 아르데타인 스토리에 나와요

    • @yes-master
      @yes-master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x4f8y 카던에서 나오는 씹자석 있음

    • @jyk7627
      @jyk7627 2 роки тому +52

      자기 자신마저 희생시켜 모두를 구한 라우리엘과 달리 카인 걔는 아르데타인을 위한 희생 희생 거리면서 그 희생 속에 지랑 지 친위대는 쏙 빼버림
      뜻이 좋은건 알겠는데 설득력의 차이 부터가 남다름

  • @담메
    @담메 2 роки тому +141

    라우리엘 너무 멋진 빌런같아요. 봐도 봐도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한참 후 스토리에 카마인이 이 날을 후회하게
    될 날이 온다면 소름 돋을 거 같아요.

    • @제이켄
      @제이켄 2 роки тому +27

      후후후후훗.. 라우리엘.. 이 것이었나.. 이런 날이 올 꺼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말이야..

    • @a1phaka5
      @a1phaka5 2 роки тому

      히어로입니다

    • @user09848
      @user09848 Рік тому

      다크나이트..

  • @lazisk
    @lazisk 2 роки тому +50

    성우 미쳤어. '닿지 않았던' 특히 이 대사 톤은 정말..

  • @deadpoet3909
    @deadpoet3909 2 роки тому +75

    "용서 받지 못한다면 스스로 구원하는 수 밖에" 여기서 진짜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었습니다. 트루다크나이트 라우리엘좌...

  • @user-bahina1928
    @user-bahina1928 2 роки тому +180

    자신이 끔찍이도 아끼고 사랑하는 라제니스를 위해 자신의 동료와 죄없는 라제니스의 사람들까지 희생시킬때의 심정은 어땟을까..
    참 안타까우면서도 조금 더 나은상황은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 캐릭터
    마지막 눈감으며 뱉는 짧은 한숨은 내 역할은 여기까지고 니나브와 선택받은자에게 뒤를 맡긴다는 안도의 한숨이 아닐까.

    • @RX---ec5rv
      @RX---ec5rv 2 роки тому +52

      후일담 퀘스트중에 3일에 걸쳐 나오는 라우리엘의 일기를 보면 진짜 답이 없어요.... 뭘해도 시간이 지체되서 실패하고 눈치채서 실패하고 의문을 가지게 되면서 실패하고

    • @PJ-zf2im
      @PJ-zf2im 2 роки тому +16

      진짜.. 모두를구하려면 자기가사랑하는사람을 죽여야만한다는게.. 얼마나고통스러웠을까요

    • @knownun541
      @knownun541 2 роки тому +32

      아 이미 6억번 돌렸는데 희생자 한명도 안나오는 가능성 찾으라고 계속 돌리라고 하지도 못하겠음 아무리 수명긴 라제니스한테도 너무 무거운 짐임ㅠㅠㅠㅠㅠ

  • @bmbaya
    @bmbaya 2 роки тому +91

    라우리엘은 스토리에서 눈물 흘리게 만들고, 어비스 던전에서 피눈물 흘리게 만들었다...ㅠㅠ

  • @Kirschetorte
    @Kirschetorte 2 роки тому +7

    5:01 이 장면 라우리엘 뒷모습이 묘하게 "나는 보았다"하던 카인 뒷모습이랑 겹쳐보이네요.. 둘 다 뭐 이렇게 애잔한지ㅠㅠ

  • @최수빈-x2w
    @최수빈-x2w 2 роки тому +123

    저는 카마인이 그아비에 그자식다운 선택이군 이라고 할때 울컥했음 라제니스를 위해 희생한 프로키온처럼 모든 불명예와 오욕을 감당한 라우리엘 한테는 최고의 칭찬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함

    • @더불어강간당
      @더불어강간당 2 роки тому +6

      아.. 그아비가 누군가했는데 프로키온 말한ㄱ였구나..

  • @술술수수수술
    @술술수수수술 2 роки тому +37

    진짜 보면서 느끼는건데 성우 진짜 잘뽑은듯 .. 전달력 .. 미쳤음..

  • @PJ-zf2im
    @PJ-zf2im 2 роки тому +28

    진짜 그누구보다 라제니스를 사랑했다는게..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고 비난과모욕 다감수하고 자신이사랑하는 라제니스들을 죽여가며 결국 모든걸뒤집어쓰고 자신이죽는결말인걸 알면서도 라제니스를 구하기위해서..
    진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늠조차안가네요.
    대를위해서 소를희생하지않으면 모두가 죽을수밖에없는 운명... 그중 가장고통스럽고 큰 희생..

  • @chuchu8071
    @chuchu8071 9 днів тому +1

    라제니스와 아크라시아의 멸망을 막으려고 6억7천만번을 돌려봤다는것도 라제니스의 검으로써 대단하다 싶었는데 6억7천만번을 봤지만 가능성이 없어서 악역을 한다할때 난 악마가 큐브로 거짓만을 보여줘서 라우리엘 혼자 가능성이 없다고 착각한 결말인줄 알았음… 근데 라우리엘은 6억7천만의 경우의 수에서 방법을 찾았고 그게 바로 악역을 자처한 자신의 죽음이었다는 걸 알게됐을때 진짜… 와…

  • @이수민-e1i2r
    @이수민-e1i2r 2 роки тому +69

    '이렇게' 만난것은 처음이라고 할 때 소름돋았다 큐브에서 가능성으로는 수없이 봤지만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는 거잖아

  • @muchining
    @muchining 2 роки тому +78

    라우리엘이 이뤄낸 것들.
    1. 두딸중 니나브에게 스스로 거대한 날개를 펴고, 신에게 의지하지않는 자신만의 강인한 의지로 일어서도록 악역을 자처함.
    2. 두딸중 주신이 만든 영원의 감옥에 갇혀있는 베아트리스를 위해 감옥자체인 트리시온을 깨부숨.
    주시자로써 자신의 의도를 가장먼저 파악했을 딸이지만, 결코 운명에 간섭할수 없음을 역이용함.
    3. 주신의 성물이자 새장(엘가시아) 감시시스템인 빛의눈을 자신과 융합해서 공멸당하는데 성공,
    또한 필연적으로 낙하하게되는 카양겔 신전이 아크라시아를 파괴하는것또한 막음.
    현실적으로 절대불가능의 영역이었던 양쪽의 세계를 모두구하는 것에 성공.
    4. 애초부터 라제니스를 용서할 맘이 없던 잔인한 신의 속박을 라제니스 종족 전체에서 끊어내고 엘가시아를 해방함.
    새장 감시시스템인 빛의눈의 파괴와 니나브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라제니스에게 남김으로써
    라제니스 종족의 루페온에 대한 헛된 신앙을 거두어드릴 계기를 마련함.
    5.언급 자체가 금기였던, 존재여부조차 증명할수 없었던 자신들의 어버이 프로키온이
    사실은 영원의 시간속에서 자식들을 따듯하게 지켜보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냄.
    6.큐브에서 확인한 바꿀수없던 정해진 끝인, (카마인이 바래왔던)아크라시아의 혼돈이라는 결과를 뒤틀어 버림.(주 - 아크라시아의 '심연'이 아님)
    아크의 계승자에게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줌.

    • @kalry77
      @kalry77 2 роки тому

      라우리엘 미혼이에요;; 딸 아니라 그냥 제자 혹은 나이 차 많이 나는 여동생 같은 느낌임.

    • @muchining
      @muchining 2 роки тому

      ​@@kalry77 친자의 의미로 딸이라고 적은게 아니에요ㅠ 저 셋은 친가족같은 관계였기 때문에 저리 표현한것뿐이에욧
      157번째 큐브, 다시말해 큐브시뮬레이션을 돌려본지 얼마되지않았던 시절이자
      지금으로부터 몇 천년전인지도 알수없는 까마득한 과거인 최초의 전쟁시절의 라우리엘도 이미 라제니스 종족전체를 이끌고 있죠.
      적어도 꼬마 알렉토가 노인 알렉토로 될때까지의 기간동안 계속 성인인 채로였으니까
      니나브랑 나이로만 따져도 가장 최소로 잡아도 증조할아버지뻘..읍읍
      (애초에 수명이 부여된 운명의 무게로 결정되는 라제니스 종족이기에 둘의 나이같은건 처음부터 관계없을지도 모르죠
      티엔:운명의 무게에 비례한 수명을 지니는 우리 라제니스에 있어, 가장 기나긴 운명을 짊어진 자였지.)
      다른 라제니스의 검과는 달리 라우리엘이 니나브와 베아트리스에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었고
      이건 아리안오브의 도서관서적들이나 메인퀘스트 설명란의 텍스트 등에도 여러번 나오죠
      또한 후일담 퀘스트에서 베아트리스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니나브가 직접 이런말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라우리엘은 선생님이자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으니까.'
      6억7천만번 이상의 큐브 시뮬레이션에서조차
      단한번도 타락의 길을 걷지않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믿고 맡길수 있던 아크의계승자(주인공)에게
      딸에게 사용할 최상급 회복스크롤을 넘기는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

    • @BBang-j7h
      @BBang-j7h 2 роки тому +14

      @@kalry77 라우리엘의 딸이라는게 아니라 프로키온의 딸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라제니스는 프로키온의 아들이고 딸이기 때문에요

    • @jissure5437
      @jissure5437 2 роки тому +1

      나 즙짜… 엉엉.. 라버지..

    • @Taegoori
      @Taegoori 2 роки тому +12

      @@kalry77 둘에게 모든걸가르치고 돌봤으니 아버지같은존재라는거겠죠ㅋㅋㅋㅋㅋ
      특히 사진보면 베아트리스랑 니나브 어릴때부터 같은모습이었잖슴.
      스승이자 선배이자 아버지같은존재라는걸 비유한듯.
      결론 - 알잘딱으로 알아듣자

  • @피똥심결
    @피똥심결 2 роки тому +87

    큐브속 수많은 가능성에서 최선이였겠지만
    처음부터 계속 강조해온 희생에 과정이였으니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희생된 라제니스들 그리고 디오게네스가 불쌍했고
    마지막 본인의 희생으로 마무리하니 미워할수는 없네
    전조퀘에서 모든걸 걸었다는 말이 과정부터 결말까지 잘이어져서 좋았음

    • @fufuasd2037
      @fufuasd2037 2 роки тому +18

      스토리 정독하시면 불완전한 존재가 된 라제니스들도 라제니스의 미래를 위해 실험체가 된걸 알 수 있습니다..

    • @hooya2543
      @hooya2543 2 роки тому +34

      라제니스들은 대의를 위해 자원했고, 디오게네스는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면 멸망의 운명밖에 없어서 죽였다고 했음

    • @nuri3123
      @nuri3123 2 роки тому

      @@hooya2543 이것도 혹시 메인스토리에 나왔었나요??

    • @chong921
      @chong921 2 роки тому

      @@nuri3123 모험의서 같은 흩어진 정보들에서 나왔던거예요

    • @pilot0938
      @pilot0938 2 роки тому

      @@fufuasd2037 그 지원한애들이 실험 실패로 불안정한 존재된 애들이고 창에 찔려죽은 애들은 아무 상관없는 애들아님?

  • @임용택-h9z
    @임용택-h9z 2 роки тому +57

    미래를 위해서 희생당한 사람들이게는 정말 최악의 악인 이었지만......
    오로지 라제니스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악당과 학살자라는 불명예를 얻은 라우리엘.....
    정말 엘가시아 스토리를 하면서 최애캐가 바뀌어버렸습니다.....ㅠㅠ

    • @TV-od9vx
      @TV-od9vx 2 роки тому +27

      일부 주민들은 라우리엘의 설명을 듣고 불온한자가 되는데에 동의했더라구요

    • @chong921
      @chong921 2 роки тому +21

      희생당한 사람들도 라우리엘의 계획에 동참한 사람들이예요 라우리엘 뿐만 아니라 그들도 라제니스들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거였어요

    • @윽뇽
      @윽뇽 2 роки тому

      @@chong921 혹시 할아버지랑 잠깐떨어졌다 죽은 손주도 동의하고죽었나요?

    • @Keii423
      @Keii423 2 роки тому +4

      @@윽뇽 라우리엘이 다 설계한거 라제니스 누구도 라우리엘 계획 눈치못챔

    • @chong921
      @chong921 2 роки тому +8

      @@윽뇽 불온한자들만 동의한걸로 알고 있어요

  • @vsagittae86
    @vsagittae86 2 роки тому +292

    의도적으로 악역을 자처해 빛의 눈을 파괴하게 만들어서 루페온의 족쇄에서 풀려나면서,
    진정한 명예의 신 프로키온의 의지가 엘가시아에 닿을 수 있게 만들고
    라제니스들에게 "선택"이라는 것에 대한 자주성을 깨우치고
    미래를 비틀어 끝내 자신의 죽음을 끝으로 라제니스에게 꿈을 꿀 수있게,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만든
    해방자 라제니스 라우리엘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HolyChann
      @HolyChann 2 роки тому +17

      이제 그런 라우리엘을 잡으러 카양겔로 갑시닿

    • @j__y2727
      @j__y2727 2 роки тому +4

      스펙업을 위해서라면 라우리엘 뚝빼기 수백번도 깰수있지

    • @hazael1945
      @hazael1945 2 роки тому +5

      강선이형이랑 인생이 똑같아요...
      하지만 우리 강선이형은
      지금 빛으로 불리울만큼 찬란하죠
      꼭 남은 시간들은
      디렉터로서가 아니라
      유저로서 그리고 가장으로서 인간으로서
      편안하게 사시길 바래요 ㅠㅠ

    • @채채퐁퐁
      @채채퐁퐁 2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 있습니다.
      라우리엘은 프로키온이 마지막에 무너지는 카양겔을 시간 돌려서 복구시켜줄거라는걸 큐브를 통해 이미 다 알고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빛의 눈을 파괴하고 카양겔 붕괴하는거까지만 자기가 자처해서 하고 그 이후부터는 남은 라제니스들한테 남긴다하는 도박이였던걸까요?

    • @vsagittae86
      @vsagittae86 2 роки тому

      @@채채퐁퐁 큐브내에서 라우리엘 본인이 죽은 이후는 아마 예측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단지 루페온신이 만든 족쇄를 푸는 것이 목적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 @ZERO_04e
    @ZERO_04e 4 місяці тому +1

    엘가시아는 정말 최고의 스토리라 생각함. 라우리엘이 어떻게 보면 빌런처럼 보일지라도 내 눈엔 그저 살고자 바둥거렸었던 희생자 중 한 명.. 그저 안쓰럽고 짠하고 그렇네.
    스토리를 보며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순 없었을까. 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희생했어야 했을까, 라고 생각이 들기야 했었지만 한편으론 약 6억 번이 넘어가는 횟수를 돌려가며 자기 몸을 희생하고 오직 라제니스를 위한 단 하나의 가능성을 보았을 때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 가네. 어떻게든 최소한의 희생과 루페온의 답을 얻기 위해 몇 번이고 죽어가며 큐브를 돌렸을 그 심정을.
    (0:00 ~ 0:37) 빛이란 신은 방관할 뿐 도와주지 않을 거란 걸 깨달았을 때 사랑하는 라제니스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낙원이라 칭했던 감옥 같은 새장에서 자유라는 선택을 쥐어주려고 스스로 새장을 부수는 검이 되기로 선택한 것 아닐까. 그 사랑하던 라제니스에게 미움받을 것을 각오하고.. (1:38) 어떻게 이게 악역일 수가 있지...
    (1:57) 여기서부턴.. 왤케 슬픈지. 자신이 선택한 운명이 찾아왔음을 깨닫고 온갖 감정이 다 섞여있지만 미래를 위해 덤덤히 참아내는 것 같다 ㅠㅠㅜㅜㅠ

  • @사월-y1h
    @사월-y1h 2 роки тому +24

    "이번에는 반드시...지켜낼테니까..."
    전조퀘 다시보니까 너무 맘이 아리더라구요..

  • @꿀잠-l6f
    @꿀잠-l6f 2 роки тому +57

    2 : 22
    이렇게 만난 것은 처음이다
    라는 말이 지금 다시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어태까지 봐온 모든 미래 중에 처음이라는 말이니까
    (막혀있던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본 거니까)
    라우리엘 입장에서는 기쁨에 겨워서 그 기쁨을 다 못 감춘 것처럼 느껴지네요.

    • @TV-od9vx
      @TV-od9vx 2 роки тому +18

      큐브에선 여러번 보고 만났지만 큐브밖에서(이렇게) 만난건 처음이라고 한게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럴수있겠네요

    • @신화빛s
      @신화빛s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이 영상보고 알았어요.. 그냥 넘어가는 말이었는데, 지금 보니 아니네요.

    • @kazooah
      @kazooah 2 роки тому +1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음성으로 만나지 않았나요. 예언하는 장면 있는데 베아트리스 트리시온 열리면서

    • @꿀잠-l6f
      @꿀잠-l6f 2 роки тому +1

      @@kazooah 이렇게 라는 의미를
      현재 상황, 주변 인물 상태, 즉 현재까지의 진행도(라우리엘이 계획 또는 바라던대로의 계획에 필요한 모든 주요인물의 희생 없이. 예를 들면 카단이 재때에 없었으면 니나브가 죽었다던가, 아만이 흑화를 했어야만 했다던가 하는 그런 선택을 한 미래에서의 상황)를 가지고 만난건 처음이다.
      라는 의미로 생각했어요.
      그리고 음성을 통한 건 만난게 아니죠.
      영상통화건 전화건 한다고 만난다고 표현을 하지는 않지 않나요?

  • @냥파민
    @냥파민 2 роки тому +19

    1:45 everything....
    니나브 밸 때 표정과 목소리에서 얼마나 괴로운지 보여주고, 니나브의 화살에 맞을 때 그 고통이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보이더라. 죽기전에 결국은 찾는게 결국은 신의 목소리... 원망하고 증오도 했었지만 그 품은 벗어날 수 없었던건가ㅠㅠ
    로스트아크의 시작의 열쇠로써 정말 슬픈 열쇠이지 않나 싶다ㅠㅠ

    • @강병수-d8g
      @강병수-d8g 2 роки тому +3

      원망 증오하는건 루페온이고 저 목소리는 프로키온 목소리 아닐까요

    • @냥파민
      @냥파민 2 роки тому +7

      @@강병수-d8g 과연 라제니스를 그토록 사랑했던 그가 루페온에게만 울부짖었을까요?
      "들린다. 닿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가."
      마지막으로 심호흡과 동시에 내뱉는 말에 흡족해하며 죽어가는 그의 얼굴에서 그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울부짖었는지 알 수 있었던 한줄이라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저 "신"은 마지막에 주인을 배신하고 본인들을 선택해준 프로키온일지도, 본인의 죽음만으로 새장을 열어준 루페온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 @Keii423
      @Keii423 2 роки тому

      @@냥파민 루페온은 아크라시아에 없기때문에 새장을 열어준건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자신들의 벌로 언어를 잃은 프로키온의 목소리가 들린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는거같기도 하고

    • @냥파민
      @냥파민 2 роки тому +1

      @@Keii423 각자의 해석마다 다르죠ㅎㅎ 언어를 잃은 신의 목소리가 들렸다면 니나브 또한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야겠지만 "그 빛은...프로키온이었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직 프로키온의 언어는 돌아오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혹은 목소리란 것이 프로키온이 주신 루페온을 배신하는 행동을 하는 본인의 행동에 동참을 했다는 의미일지도 모르죠.
      사람마다 느끼고 해석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저는 빛과 어둠, 혼돈과 질서는 서로 공존할 때 온전한 가치가 유지된다는 관점에서 시작했기에 과거 디렉터가 "경계가 모호해지는 스토리의 시작이에요"란 말이 왜 그런건지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모든 것은 루페온이 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떠난다는 의미는 돌아올 수 있다는 뜻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프로키온을 만들고 프로키온의 명예를 뺏은 루페온인데, 이그하람의 만행에는 어떠한 형벌도 못내렸죠. 그렇기에 이그하람과 루페온은 동급인 신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면 떠났다는 의미가 이그하람의 죽음으로 인해 희미해진 어둠과 혼돈 때문에 루페온 또한 존재 가치가 희미해져 답을 할 수가 없다면? 라제니스의 검이기에 루페온과 가까운 존재인 라우리엘이기에 죽을 때 루페온이 그에게 어떤 말을 했고, 그로 인해 오해가 풀린 게 아닐까란 생각도 했었어요.
      저 관점으로 보면 카마인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로스트아크가 사라진 시점, 이그하람의 죽음, 카제로스의 봉인 등 대다수의 스토리가 얼추 유추가 가능하게 되더라고요ㅎㅎ
      아무튼 전 저 해석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게 당연하기에 누구하나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해석일 뿐이니 본인 생각이 프로키온이면 저 대사는 프로키온이 맞는거에요ㅎㅎ

    • @kalry77
      @kalry77 2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를 강조한 걸 보면 언어를 잃은 프로키온을 뜻하는 거 맞는 듯. 죽음을 앞두고서야 여태 안 들리던 신의 목소리가 들린 거죠

  • @데굴데굴데굴데굴-t4p
    @데굴데굴데굴데굴-t4p 2 роки тому +15

    그래서 거짓된 운명을 위해 무엇을 걸었습니까
    "모든 것"

  • @Unclefatcat
    @Unclefatcat 2 роки тому +7

    2:21 '이렇게 만나는건 처음이로군' 6억번중 다른..

  • @을노-v3c
    @을노-v3c 2 роки тому +34

    계획에 필요없다더니 편집도 해주는 서윗함

  • @ESTHER7.7
    @ESTHER7.7 2 роки тому +9

    진짜 보면서 라우리엘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스토리를 너무 잘만드셧어ㅠㅠ
    그리구 라우리엘이랑 카마인은 진짜 성우분들이 너무 잘하신듯 ㅠㅠㅠㅠ

  • @raccoonman-u8o
    @raccoonman-u8o 2 роки тому +6

    4:02 이래서 유저한테 최고급 회복 스크롤 준거같은데 자기가 찌를줄알고..

  • @불금-p9v
    @불금-p9v 2 роки тому +24

    라우리엘 빙의 해서 니나브 만나는 부분도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첫 빙의때 엘가시아에서 안내려간다고 하는거 보고 얼마나 소름 돋았던지 ..

    • @쿨쿨-z8v
      @쿨쿨-z8v 2 роки тому

      니나브 입장에서도 잘 알지 못 하는 아크라시아보다 동족들 곁에서 남아있는게 더 좋으니까요

  • @우준최-i5y
    @우준최-i5y 2 роки тому +108

    애초부터 용서가 없었던 루페온과 다르게
    끝끝내 자신의 피조물을 사랑해 자신의 창조자에게 반기를 든 '명예'의 신 프로키온..
    닿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는 최후에 스스로를 희생해 모든 라제니스를 해방한 라우리엘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이제 내가 곁에 있어주겠다는 프로키온의 목소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slangerjohn9561
      @slangerjohn9561 2 роки тому +16

      ㅇㅇ 이게 맞는거같음. 루페온의 실체를 알고 증오했던 라우리엘이 루페온의 목소리를 원한건 아닐거고 또 프로키온이 언어를 빼앗긴 신인만큼 프로키온을 지칭하는게 맞는듯

    • @joshua7601
      @joshua76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마인 대사에서 ‘마치 지아비를 닮았군’이라고 했을 때 얼마나 쀼듯했을까..

  • @김동욱-i5b
    @김동욱-i5b 2 роки тому +31

    진짜..라우리엘은 최고네요ㅎ 큐브를 6억번이나 들락날락 거리면서 종족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종족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면서 미래를 개척해낸..저라면 절대 못할 선택을 한 진짜 지도자네요

    • @김민수-i8g
      @김민수-i8g 2 роки тому +2

      큐브 6억수면 전각 몆개먹었을라나

    • @booboo0620
      @booboo0620 2 роки тому

      @@김민수-i8g 보통100수에 전각이5-10개떨어지니깐...어음..

    • @lee798
      @lee798 2 роки тому

      @@김민수-i8g 한끗세장을 태워도 전각존나 안주는데다가 나와도 명수옹이나 그런것만 나옴ㅋㅋ결국 깡패가 되는거임

  • @메가네쿠마
    @메가네쿠마 2 роки тому +12

    3:47 해야만 한다시만 그래도 가슴아파 나오는 함숨...ㅠㅠ

    • @곰춘식
      @곰춘식 2 роки тому +3

      와중에 속박패턴 암시까지

  • @ISTPKoreanMan
    @ISTPKoreanMan 2 роки тому +15

    엘가시아 세번째 하면서 든 생각이 디오게네스한테 500년동안 버틸 수 있게 스크롤 가져다준 사람이 아자키엘보단 라우리엘 본인일거 같은 생각… 디오게네스가 감금된 그 엘라어 원형은 라우리엘의 스킬인데다가 치유 스펠이나 스크롤 제일 많이 가진게 라우리엘일 가능성이 높아서 진짜로 라우리엘이면 엄청날듯

    • @챰-s5b
      @챰-s5b 2 роки тому +1

      그러네요 심지어 라우리엘은 이미 디오게네스의 은신처도 알고 있었기에
      카단이 디오게네스를 먼저 찾은것도 연관 있겠네요

  • @김세원-p1y
    @김세원-p1y 2 роки тому +10

    루페온의 형벌이란 생각에 날개를 펼치기 두려워했던 니나브에게 날개를 피겠다고 선택을 할수 있게한것도 라우리엘의 큰그림

  •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2 роки тому +117

    편집영상인데 라우리엘 톤이 계속 일관성 있는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어우.. 편집량이 엄청났을텐데 이걸 엄두를 내신 것부터 대단하네요 ㅎㄷㄷ.. 카마인TV 짱짱!!

    • @박준영-y5e
      @박준영-y5e 2 роки тому +12

      성우분께서 진짜 미친연기를 했다는ᆢᆢ

    • @담메
      @담메 2 роки тому +25

      성우 미쳤어요. 어쩌면 유치해질지도 모를 대사를 정말 멋지게 연출하셨어요. 최고..

    • @yyy-dr7rl
      @yyy-dr7rl 2 роки тому

      선택받은 자여 할때만 쪼끔 높고 나머지는 비슷한듯요 ㅋㅋ

    • @쿨쿨-z8v
      @쿨쿨-z8v 2 роки тому +6

      트런들 사이온 성우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 @나는짱세다
    @나는짱세다 2 роки тому +6

    라우리엘이 수십수백수만번 큐브를 통해 돌려본 미래중에 자신이 선택한 미래가 주위에 아무도 없고 홀로 고독하고 쓸슬하게 죽는 미래를 선택했다 생각하니까 슬픔...

  • @sulee1519
    @sulee1519 2 роки тому +13

    홀로 악역을 자처하며
    종족의 미래를 짊어지며
    6억수의 고통을 겪고
    본인의 죽음으로써
    라제니스를 해방시킴으로써
    멈췄던 과거와 현재가 미래로 이어지게 만드는 그저 갓.
    라우리엘

  • @철규장-l8t
    @철규장-l8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인적으론 로아 최애 악역NPC라지만 악역은 빼고 전 달리 생각하는데 화살 쏠때 라우리엘 관점에선 실드를 자기 몸에 화살이 잘들어오도록 유도하며 오픈한거처럼보임 3중4중 실드라지만 제눈에는 라우리엘의희생으로오는 빛의화살이 성공하도록 유도한거처럼보였고 대사또한 좋은 선택이다 그말에 라우리엘의 팬이됨
    라제나스를 지키는 대표라면 이모든행동이 결코 나쁘게 보여지진않았음 단지 디오게네스가 너무 빨리 알고있다한들 굳이 창에 그렇게 오랜기간 고통받고있어야했나 큐브의 방식이라면 쩔수없는 선택이라지만 이미 구해주러 올걸 알고있을것도생각하면 소름..그냥 라우리엘의 희생이 모든게 흘러가는듯한 느낌

  • @0-OoO-0
    @0-OoO-0 2 роки тому +29

    라우리엘이 마지막에 니나브 화살 피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맞아준 느낌 카단하고도 비볐는데 이게 맞는듯

    • @성성이름-y1k
      @성성이름-y1k 2 роки тому +10

      사소한거 모든거하나하나 다설계라고 보면됌 그냥

    • @_gu3ssMe
      @_gu3ssMe 2 роки тому +3

      번개를 바로 내려칠 수 있는 것처럼 위기감 조성하고 쏘는 타이밍에 배리어가 배리어가 아니고 빛의 눈과 관련된 술식인 듯 어차피 죽을 거 였으면 배리어가 의미가 없으니까 그렇게 술식 파괴하고 피할 시간이 없던 건지 생각을 안했던 건지 다 이뤘다고 생각한 듯

  • @hazael1945
    @hazael1945 2 роки тому +5

    670059855번째를 잘 보면
    거기서는 엘가시아 인물들이 아무도 죽지 않고 불온한 자같은 존재들도 없이
    오늘도 평화로운걸 알 수 있죠
    670059854번이나 이렇게 저렇게 선택해보고 동족을 죽게 하기도 하면서
    670059855번째에선 다 놓아버리고 동족들이 아무도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살도록 했겠죠
    그러나 그렇게 하고 나니 아예 아크라시아 전체가 카제로스에 의해 전멸했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ㅠㅠ
    아마 그 때 깨달았을 것 같아요
    큐브 밖 현실에서 지독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걸...

  • @Jisoonhwan
    @Jisoonhwan 2 роки тому +9

    스토리 처음 볼때부터 뭔가 이상했어.. 누가봐도 악역 프레임인데 갑자기 치유스크롤을 주질않나, 아자키엘이 의구심을 들게할 때 다 알면서 가만히 놔두고, 큐브에서도 숨어들어온게 안들킬리가 없는데 모른척하고, 디오게네스가 어디있는지 다 알면서 모른척하고, 불온한자한테 미안하다고하고..
    카양겔가서 모든것을 알게되었을때 라우리엘이 너무나 멋있었다.
    책임을다하여 선택을 내리는..
    그런데, 카양겔에서도 멋있다고만 볼 수 없었다. 아무리 큐브를 6억번 돌려서 얻은 결과일 지라도, 본인 뿐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라제니스가 너무 큰 희생을 강요당했다.
    엘가시아는 선택과 책임의 이면에 대해 유저가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정말 높은 수준의 퀄리티라고 생각하고있고, 너무 만족스럽다.
    유저가 정답을 내릴 수 있게 한쪽을 옹호하는게 아닌, 유저가 고민하고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 @RX---ec5rv
      @RX---ec5rv 2 роки тому +2

      그게... 2일차인가 3일차 후일담퀘애서 라우리엘 방에서ㅜ발견되는 일기 읽어보면 알게됨. 진짜 답이 없던 절망속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 단한가지를 찾았고 얼마남지않은 시간과 큐브의 불투명한 잔여횟수때문에 강경하게 밀어붙일수 밖에 없었슴. 별의 별 상황이 조금씩 다 엇나가서ㅜ실패를 반복해옴.

  • @enes9378
    @enes9378 2 роки тому +12

    근데 진짜 잘만드셨네요 몰입100%

  • @laven638
    @laven638 2 роки тому +5

    '홀로 영원을 짊어졌던자' 라우리엘
    6억7천수는 500년전 과거
    가능성은 미래로 갈수록 더 넓어지고 많아진다
    500년~현재 사이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있엇을까
    그러나 라우리엘의 대사로 보면 현재를 넘어 미래까지 보았다.
    말그대로 영겁의시간 영원의시간이란 말이 어울리는 감히 상상도 못할 시간이었을 것
    그런 시간을 버틴 지도자 "라우리엘"

  • @ukins-w7j
    @ukins-w7j 2 місяці тому +1

    라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이 만든 미래 우리가 잇겠습니다 편히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lostsion
    @lostsion 2 роки тому +9

    라우리엘은 이미본미래이고 이것이제일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수있으니까 하는건데 너무슬프다 ..

  • @TyrantFox
    @TyrantFox 2 роки тому +10

    카마인이 어둠과 빛! 합쳐서 더욱 큰 혼돈!!!! 하면서 흡수 할 줄 알았는데
    매너 지키고 가버린 카마인좌...

    • @mang_go_0204
      @mang_go_0204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ㅏ섭주님 낄빠하세요...

  • @올-o5h
    @올-o5h 2 роки тому +8

    니나브가 막을걸알고있었고 또 자신이 그걸 저지할걸 알기때문에 주인공한테 최상급 스크롤을 준거구나..

  • @j1planet898
    @j1planet898 2 роки тому +18

    단 한 명도 희생하지 않는 방법도 큐브에서 봤겠지. 어쩌면 그렇게 성공한 미래가 있었을 수도. 하지만, 결국 그렇게 되면 카마인의 계략에 의해 라제니스의 멸족이라는 결말이 있을 뿐이었지.
    계속해서 가능성을 탐구하던 중, 몇 번 째인지 조차 은은하게 잊혀질 때 즈음, 비로소 발견한 단 하나의 미래. 그것을 처음 발견한 라우리엘은 얼마나 기뻤을까. 그러나 곧 라제니스의 멸족이 아닌 라제니스의 해방을 위해서라면 라제니스의 희생은 필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라우리엘의 심정은 어땠을까.
    스스로 모든 오물과 모욕을 뒤집어쓴 라제니스, 라우리엘. 그의 최후는 학살이라는 악명 아래에 파묻혀 희미하지만 밝게 빛났다.

  • @김예능
    @김예능 2 роки тому +17

    보면서 악역인가 아닌가 계속 헷갈렸던 입체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싶음...스토리 밀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다 밀고나서 뒤풀이 느낌으로 스토리 곱씹어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이영주-y7k
      @이영주-y7k 2 роки тому +3

      로아의 NPC들은 진짜 입체적인 케릭터들이 많죠.. 사실 오스피어(라고 쓰고 오창련)도 절대악 처럼 보이긴 했지만 그 뒤에 로웬 퀘스트 밀다보면 그양반이 왜 미친건지도 나오고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로웬을 먼저 내서 루페온을 믿는 자들의 뻘짓거리(인거처럼 보이는) 를 보여 준담에 엘가시아를 공개하니까 오히려 황혼이 루페온의 의지를 진짜 잇는거 같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케릭터들이 많아유 ㅋㅋ

  • @aasd12q34
    @aasd12q34 2 роки тому +47

    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은 좋은데 이걸 올린사람이 카마인이라고? 난 이게 왜 더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라제니스놈들 역시 어메리칸 마인드긴하네 ㅋㅋㅋㅋㅋㅋ 지보다 수천년 먼저 산 사람한테 반말쓰는거 보소 ㄷㄷ

  • @아아아-g4w4j
    @아아아-g4w4j 2 роки тому +11

    빌런 중에 서사 정말 좋은 빌런인거같음

  • @hooya2543
    @hooya2543 2 роки тому +23

    와 이분 편집 개미쳤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근데 라우리엘 성우님 목소리 너무 캐릭터랑 찰떡인데,
    카마인 성우님이랑 동일인이실까요? 억양 높낮이가 비슷한거같아서

    • @ravenshadow7547
      @ravenshadow7547 2 роки тому +4

      라우리엘 성우 : 강호철 님 / 카마인 성우 : 정재헌 님 입니다

    • @hooya2543
      @hooya2543 2 роки тому +4

      @@ravenshadow7547 아 다른 분이셨군요. 강호철님 진짜 목소리 너무 좋으신 듯.....

  • @lush20026
    @lush20026 2 роки тому +2

    4분13초 아...저 말이 다시보니 큐브속에서 수없이 맞선 니나브를 설득시키려고도 하고 싸우기도하고...그랬던거였구나...라제니스를 너무나 사랑했던...숭고하다 모든것을 다끌어안는다는건...성우분 정말 최고였습니다 톤 연기 너무 완벽

  • @아보카도추가요-n6z
    @아보카도추가요-n6z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역대급 캐릭터다 역대급이야.. 들린다 닿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가.....ㅡ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라버지 ㅠㅠㅠㅠㅠㅠㅠ

  • @fi2162
    @fi2162 2 роки тому +14

    니나브가 한번 찔렸다고 라우리엘 쏘진 않았던 것 같음. 그러니까 니나브가 절대적인 반감과 확신을 가지고 쏘되, 그냥 쏘면 안되고 큰날개 펴며 온마음으로 쏘게 하기위해, 직접 찌르는건 기본이고 노정에따라 라우리엘의 여러 악행을 직접 보고 들으며 그로인해 고통받는 라제니스들도 겪으며 라우리엘을 악인으로 완전히 인식하게하고, 전투에서도 공격하여 마침표를 찍어야지, 니나브가 그 끝의 선택을 했던 것 같음. 그러니까. . . 그렇게나 원하고 원했던. . . 좋은 선택이다

  • @enes9378
    @enes9378 2 роки тому +13

    이번 스토리를 밀면서 개잡신서버가 아닌 섭주님서버라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읍니다..

  • @마리리사
    @마리리사 2 роки тому +2

    모든 것
    ...이 말이...그 감정이 애잔하네요

  • @벤토-u9k
    @벤토-u9k 2 роки тому +2

    라우리에에에에에에에엘.......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집 진짜 장난아니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 슬퍼...... 어서와라 니나브. 너무 반가워 하는 느낌 들고 ㅠㅠㅠㅠㅠㅠㅠ 아씨 진짜 넘 슬퍼... 노래까지 더해지니까 더 슬퍼.... 거짓을 가르쳤다는 부분 왤케 씁쓿하게 들리냐.... 허허허 그러니까 진짜 넘 짠내 나 보이잖아... 아.. 큰일났다.. 라우리엘 못 잊을 거 같아....

  • @김동구-n7k
    @김동구-n7k 2 роки тому +3

    라버지 시점 편집으로 보니 더욱 애틋해집니다
    라버지 벌써 그립습니다

  • @멋진견우
    @멋진견우 2 роки тому +7

    하...나쁜놈이라고 욕하다가...이타치 엔딩...진짜 눈물 좔좔...ㅠㅠ

  • @seok_12
    @seok_12 2 роки тому +7

    라우리엘 성우분 진짜 개쩔엇음....

  • @졸린개복치
    @졸린개복치 2 роки тому +5

    한정된 대사로 저렇게 짜집기를 하네 진짜 미쳤다 얼마나 고생했을지 짐작도안감

  • @jhsol93
    @jhsol93 2 роки тому +3

    베아트리스는 라우리엘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 알고 있었겠지...? 라우리엘 생각하면 맘 아프긴 하네. 로스트아크의 다크 히어로

  • @tv-kq7dk
    @tv-kq7dk 3 місяці тому +1

    위선자여야만했던 엘가시아의 진주인공이자 정해진운명을 비튼자

  • @mayday430
    @mayday430 2 роки тому +14

    적당히가 아니라 6억 7천번의 큐브를 돌린 이유는 라제니스를 가장 적게 희생하는 미래를
    찾기 위해서 였을겁니다.
    우리가 했던 퀘스트를 보면
    각각의 큐브에 조건이 설정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6억 7천가지 이상의 조건을 설정 해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적은 희생으로 라제니스를 해방시키기 위해 얼마나 고뇌 했을 지 상상도 안 갑니다.
    라우리엘의 많은 대사에서도 느껴지듯 루페온은 이미 라제니스를 버렸다고 생각했죠.
    그것을 위해 가장 적은 희생으로 라제니스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미래.
    자신이 모든 것과 악을 뒤집어 쓰고, 선택받은 자인 주인공과 니나브 그리고 카단 아만 카마인 모든 인물들을 카양겔로 유인하여 빛의 눈, 루페온의 힘을 온전히 흡수한 자신을 죽이게 하여 완벽하게 빛의 눈을 파괴하는 스토리.
    제가 로스트 아크를 하면서 가장 멋진 등장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것을 알며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도 알았고, 단 하나의 변수나 흐트러짐이 있으면 지금의 미래가 틀어진다는 것을 아는 단 한사람. 모든것을 짊어진 자는 주인공이 아니라 라우리엘이었네요.

  • @김달메
    @김달메 2 роки тому +4

    돌이켜보니 그 최상급 회복 스크롤을 갑자기 주인공한테 준것도 본인이 니나브를 상처입힐껄 아니까 준거구나....

  • @뽀득-v8u
    @뽀득-v8u 2 роки тому +7

    스토리 성우 브금까지 진짜 완벽한 대륙이었다

  • @mongchi760
    @mongchi760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편집 너무 잘하셨다 …

  • @Sulyu
    @Sulyu 2 роки тому +1

    난 스토리밀땨 오히려 이부분보면서 왕왕울었다... 그 수많은 시도끝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게 자기뿐만 아닌 누군가를 희생시켜야하는 자기가 그렇게도 아끼는 자들을 희생시켜야했다는거ㅠㅠ... 덤덤하게 말하는게 진짜 너무 슬펐음.

  • @시골깡촌
    @시골깡촌 2 роки тому +5

    와 진짜 잘 만들었다. 간절함이 느껴지네 ㅜㅜ

  • @안두인-u6n
    @안두인-u6n 2 роки тому +5

    갑주가 파괴된 변신모습의 외형을 봤을때 묵직햇지 가슴이.. 그 영겁의 시간과 인내로 얼마나 버텨왓는지를..

  • @user-turtlestew
    @user-turtlestew 2 роки тому +4

    후일담 보라퀘에서 나오는 라우리엘 니나브 베아트리스 그림에서 모든게 설명됨..

  • @user-ul5hn8ro8p
    @user-ul5hn8ro8p 2 роки тому +3

    "이번에는 반드시... 지켜낼 테니까." 😂

  • @kimshik1798
    @kimshik1798 2 роки тому +2

    라우리엘....기록된 역사를 거부하는 0.1%....아니 그보다 더 적은 확율이라도 희망을 쫓아 스스로 모든 짐을 짊어진 천사.

  • @근육몬-p6i
    @근육몬-p6i 2 роки тому +6

    라우리엘 얼굴 볼때마다 가슴이 아린다.. ㅠㅠ

  • @강형욱을이긴개
    @강형욱을이긴개 2 роки тому +7

    라우리엘 보면서 엄청나게 울었다...

  • @golprin91
    @golprin91 2 роки тому

    눈물나요.. 큐브에서 본 그 수많은 상황들에서 얼마나 슬프고 아팠을까.. 그리고 니나브와 선택받은 자를 만나고 이제 때가 되었다 생각하고서 라제니스의 미래를 위한 것만 생각하고 모든 것을 걸고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끝이 다가온다는 것도 잊은 채 오직 라제니스만 생각했을 라우리엘이 안쓰러워요ㅠㅠ.. 어디로 갔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 곳에서는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

  • @nrnrkyu
    @nrnrkyu 2 роки тому +2

    하..... 혼자 그 많은 큐브에서 가능성을 찾으려고 애썼을까... ㅠ 또 눈물 좔좔이네;; 하

  • @Pi_As
    @Pi_As 2 роки тому +2

    남바절, 로웬이 극대노와함께한 슬픔이였다면, 엘가시아는 안타까운슬픔이였습니다.. 프버지..ㅠㅡㅠ

  • @새로운나-k6e
    @새로운나-k6e 2 роки тому +1

    지금와서 보니까 라우리엘이 했던 대사 이렇게 만나는건 처음이군 라제니스의 검 라우리엘이네
    이렇게 말고 다르게는 만나봤다는 소리였네 소름이네

  • @XX-sr6qz
    @XX-sr6q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시봐도 눈물난다

  • @NEUKBEO
    @NEUKBEO 2 роки тому +3

    미래를 아는 라우리엘은 그걸 라제니스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게 얼마나 답답했을까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라제니스 크게 보면 아크라시아 자체를 구하고 있는 행동이었단 걸..

  • @holy-shirt
    @holy-shirt 2 роки тому +2

    거짓된 운명을 위해 모든것을 걸었다는게 마지막에 되서야 자기자신까지 걸었다는걸 알았어 ㅠㅠ

  • @승현-x6p
    @승현-x6p 2 роки тому +3

    우리들의 라우리엘

  • @lawmartial8709
    @lawmartial87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는 마주해야 할 시간이구나'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지금을 기다려왔을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지금이 오지 않길 바래왔을지..

  • @Dominic001
    @Dominic001 2 роки тому +9

    으아 조금만 봤는데도 너무 재밌어보인다 ㅜㅜ....
    아직 1390밖에 안되서 갈려면 멀었는데 빨리 스토리 보고 싶다

    • @sunmw333
      @sunmw333 2 роки тому

      파이팅!! 금방 올라오실거에요!

    • @user-qo9ph1le8y
      @user-qo9ph1le8y 2 роки тому

      모코코 ㄱㅇㅇ

  • @malalalal4184
    @malalalal4184 2 роки тому +4

    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 @hikiutada5550
    @hikiutada5550 2 роки тому +7

    일단 큐브를 6억수 했다는것 부터 대단한 인물이다

  • @베스피버
    @베스피버 2 роки тому +5

    카마인Tv에서 이런것도 만들어주다니 너무 서윗한거 아닙니까

    • @raccoonman-u8o
      @raccoonman-u8o 2 роки тому +1

      그나마 동업자니까 이런걸 만들어준듯ㅋㅋㅋㅋㅋ

  • @야오야오-u5s
    @야오야오-u5s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잘만드셨네요 감동입니다

  • @qhrtnddksmsdurtl
    @qhrtnddksmsdurtl 2 роки тому +13

    편집도 너무 훌륭하지만 , 성우 목소리 진짜 빨려든다

  • @swp0908
    @swp0908 2 роки тому +5

    편집 개잘했네 ㅋㅋㅋ
    카인좌 파쿠리만 아니었으면 라우리엘좌가 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