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아들 7개월딸 키우고 있는데요 첫째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울음을 참더라구요.. 참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육아에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다가 선생님 영상을 이것저것 보게 되었어요 제가 정말 잘못하고 있었더라구요.. 우는 아이에게 울지마 뚝.. 밥 안먹는 아이에게 동생은 잘 먹는데 오빠는 못먹네 밥 안먹는 아이랑은 안놀거야 배변실수하면 한숨부터 나오고 화내고 변기에 앉기 싫어하고 온몸으로 일어나겠다고 하는데도 앉혀놓고.. 말을 안하니 조급한마음에 네! 해야지 주세요! 해야지 따라해봐 주! 세! 요! 계속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스트레스 받고 울고싶어하는데 참는 아이 모습을 보고 제 모든 행동이 후회되더라구요.. 아이한테 많이 상처가 됬을까요?.. 저로 인해서 아이한테 문제가 생길까 너무 무서워요 빨리 가르치고싶고 조급한 마음에 잘못된지도 모르고.. 지금부터라도 다시 바른방법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늦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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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소한 거짓말이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수 있다는게 핵심이네요. 또 배워갑니다~~
부모도 계속 배워야해요.. 민주샘 영상은 제 자녀교육 지침서예요^^
거짓말이라는걸 알게되면 혼내는 것부터 하게 되는데 발달단계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는걸 오늘 알게 되었네요~대처할수 있는 방법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부터 거짓말주의 ⚠️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데 잘 봤습니다...많이 속상하고 당황스러웠는데 도움이 많이 되서 감사하네요..
상상력은 인정해주되, 현실을 알려주자. 거짓말 하면 안돼! 라고 다그치기만 해서는 안되네요ㅠ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기! 잘 배우고 가요! 민주쌤 최고👍
거짓말을 했다는 생각에 아이를 좀 흥분된 상태에서 대한것 같아요 한번 더 반성하게 되네요!
거짓말을 들킬때 더크게 꾸짖으면 더 악순환이 되는군요 오늘도 육아일기 메모~
다그치듯 물으면 당황해서 자동으로 거짓말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잘 설명해서 잘 인지할 수 있게 다독여줘야겠어요
연령에 따른 거짓말이 있다는 소장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나는 우리 아이에게 그럴때 어떻게 대응했는지 생각해보니 조금 부끄러워지네요..대처법까지 잘 메모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아이에게 습관적으로 쉽게 하는 약속이나 거짓말 조심! 아이가 솔직하게 말했을 때 그 행동을 칭찬함으로써 정직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 주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거짓말하는 아이 대처법 ~ 중요한 일이죠~! 부모의 역할 다시 한 번 깨닫네요
참 신기해요 가르쳐주지않아도 거짓말하는거보면ㅋ
시기에 따른 대처법 기억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볼께요~~
아이들은 다 기억한다는 말..완전 공감해요~저부터 말을 가볍게 하지 않아야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소중한 가르침 감사해요~^ㅡ^
거짓말을 하는 의도는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서 원인이 다르다는것을 이해해야 함을 알고 있어야겠네요. 부모도 계속 배워나가야하네요.
정직하게 얘기했을때 긍정적 피드백 주기! 잊지 말아야겠어요~
영상마다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는 그네를 타다가 다른 아이한테 양보하면 칭찬를 요구해요. 잘했다 해야지~ 하구요
왜 그럴까요..?
정말 첨으로 애가 거짓말하는거 보고 기가 찼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단호!차분!정직에 긍정피드백!
내 아가의 거짓말이 창의력이요? 버릇될까봐 막 뭐라했는데..ㅜㅜ
또 반성해요..ㅜㅜ
아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꾸 거짓말을 할때면 정말 철렁하긴 해요. 혼날까 두려워서 거짓말 하는것 같은데, 너무 태연하게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 키우는것이 정말 인내가 많이 필요한 일이네요ㅠㅠ
처음에 아이가 거짓말 했을 때 너무 충격이어서 밥도 잘 못 먹었어요..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까 저도 다를 것 없었죠.. 다 커가는 과정인가봐용
아이의 발달을 알아야 아이들의 거짓말도 이해할수있는 듯
26개월 아들 7개월딸 키우고 있는데요
첫째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울음을 참더라구요..
참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육아에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다가 선생님 영상을 이것저것 보게 되었어요
제가 정말 잘못하고 있었더라구요..
우는 아이에게 울지마 뚝..
밥 안먹는 아이에게 동생은 잘 먹는데 오빠는 못먹네
밥 안먹는 아이랑은 안놀거야
배변실수하면 한숨부터 나오고 화내고
변기에 앉기 싫어하고 온몸으로 일어나겠다고 하는데도 앉혀놓고..
말을 안하니 조급한마음에 네! 해야지 주세요! 해야지
따라해봐 주! 세! 요! 계속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스트레스 받고 울고싶어하는데 참는 아이 모습을 보고 제 모든 행동이 후회되더라구요..
아이한테 많이 상처가 됬을까요?..
저로 인해서 아이한테 문제가 생길까 너무 무서워요
빨리 가르치고싶고 조급한 마음에 잘못된지도 모르고..
지금부터라도 다시 바른방법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늦진 않았겠죠?..
우리집 딸래미 18개월 아직 말은 잘 못하는데, 같이 읽던 책 지가 찢어놓고 이거 누가찢었어!? 그럼 엄마! 그럽니다. 내가 두눈으로 봤는데 으디서 그짓부렁이야
나이별 거짓말 양상도 나뉘는구나... 넘 어려운 육아공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