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adhd를 가지고 있는 초4아이엄마입니다. 같은 영상만 4번째 시청중이네요~ 어제 아이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어요..아이랑 집에서 노력하고 분명 더 나아지는거같았는데, 학교에서는 1학기때보다 교우관계,학습태도가 더 안좋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아이 학교보내면 하루종일 잘지내고 올까 불안해했던 것 같아요..그게 현실화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전에 이런 전화를 받으면 좌절하고 종일 힘들고 울고 죄책감들텐데..나아질수있다는 편안한마음이 듭니다. 바닥까지 내려가니 의연해진걸까요.. 분명 상황은 최악인데 말이죠~참 이상하다 생각하며 선생님 강의를 다시 한번 곱씹어보고 힘을 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장님 고민고민 하다 댓글로 여쭤봅니다 사춘기 아이와 잘 지내고 있지 않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를 막상 보면 잔소리가 멈춰지지 않고 화가 계속 놀러워요 머릿속으로 멈춰야지 멈춰야지 하면서도 뭔가 내질러야 제 속이 풀려요 ㅠ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는 느낌이 들고,, 저도 제 마음이 , 화가 제어가 안되니 너무나 걱정입니다. 아이를 보면 자꾸 단점이 보이고 제가 싫어하는 제 옛모습이 보이고, 불안이 너무나 올라와요. 정말 그만 하고 싶고 너그러운 엄마가 되고 싶은데 제 스스로 제어가 안되니 더 늦기전에 정신의학과 병원을 찾아가서 약을 복용해보는건 혹시 괜찮은지 조심스레 여쭤봐요.. 약은 왠지 무서워서 오래전부터 결심을 못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약을 먹어서라도 제 마음을 분노를 누르고 아이를 따뜻하고 너그럽게 품어줄수만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어요 😢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약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도 같이 하셔야 합니다 아이와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과의 문제임을 아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1. 당장 한시간 정도 기분좋게하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몸을 움직여야 우울감 자신에 대한 느낌이 달라집니다 2. 아이 뿐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인식이 반영된 거울입니다 나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아이를 보면 화가 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답이 있다) 라는 책을 시작으로 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세상이 아닌 내 마음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배우셔서 매 순간 삶에서 적용하십시오
자녀를 위한 끌어당김 법칙은 선생님 영상이 최고예요
향상 감사드리며 보고 배우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함께 걸어 나가요^^ 그러다 보면 그곳에 도착해 있을 거에요 ㅎ
진짜 최고의 핵심입니다.
너무나 잘 알지만 부정적인 에고로 덮여있는 우리자아를 알고 하나씩 걷어야겠습니다.
선생님 최고🎉🎉🎉🎉🎉
응원합니다 ! 화이팅 !
영상을 들을땐 굳게 결심하게 되는데
아이를 막상 보면 잔소리가 줄줄 나오네요 ㅠ 잔소리 하다보면 아이는 말대답.. 저는 그 말대답에 또 화나고 ..
늘 악순환이네요 😢
그래도 또 매일매일 다짐 하신 만큼 좋은 에너지가 또 생깁니다 ! 포기하지만 않으심 됩니다
선생님, adhd를 가지고 있는 초4아이엄마입니다.
같은 영상만 4번째 시청중이네요~ 어제 아이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어요..아이랑 집에서 노력하고 분명 더 나아지는거같았는데, 학교에서는 1학기때보다 교우관계,학습태도가 더 안좋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아이 학교보내면 하루종일 잘지내고 올까 불안해했던 것 같아요..그게 현실화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전에 이런 전화를 받으면 좌절하고 종일 힘들고 울고 죄책감들텐데..나아질수있다는 편안한마음이 듭니다. 바닥까지 내려가니 의연해진걸까요.. 분명 상황은 최악인데 말이죠~참 이상하다 생각하며 선생님 강의를 다시 한번 곱씹어보고 힘을 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 제가 딱 그랬습니다 ㅎ 내가 인식한 것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 아이 인생에서 엄마의 지금 마음이 큰 발전의 씨앗으로 연결됩니다
원장님 고민고민 하다 댓글로 여쭤봅니다 사춘기 아이와 잘 지내고 있지 않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를 막상 보면 잔소리가 멈춰지지 않고 화가 계속 놀러워요
머릿속으로 멈춰야지 멈춰야지 하면서도 뭔가 내질러야 제 속이 풀려요 ㅠ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는 느낌이 들고,,
저도 제 마음이 , 화가 제어가 안되니 너무나 걱정입니다. 아이를 보면 자꾸 단점이 보이고 제가 싫어하는 제 옛모습이 보이고, 불안이 너무나 올라와요.
정말 그만 하고 싶고 너그러운 엄마가 되고 싶은데 제 스스로 제어가 안되니
더 늦기전에 정신의학과 병원을 찾아가서 약을 복용해보는건 혹시 괜찮은지 조심스레 여쭤봐요.. 약은 왠지 무서워서 오래전부터 결심을 못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약을 먹어서라도 제 마음을 분노를 누르고 아이를 따뜻하고 너그럽게 품어줄수만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어요 😢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약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도 같이 하셔야 합니다
아이와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과의 문제임을
아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1. 당장 한시간 정도 기분좋게하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몸을 움직여야 우울감 자신에 대한 느낌이 달라집니다
2. 아이 뿐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인식이 반영된 거울입니다
나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아이를
보면 화가 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답이 있다) 라는 책을 시작으로 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세상이 아닌 내 마음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배우셔서 매 순간 삶에서 적용하십시오
혹시 유료상담은 따로 안하시나요? ㅠㅠ 이제 강의도 안하신다고 하니 만나뵐 방법이 없네요 😂
유료는 안합니다 ^^ 원인을 스스로라고 아시기 때문에 바뀌 실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적용하시거 운동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당
언제 자기암시법 알려주세요
본인이 바뀌는 법은 안해주시나요?
똑같이 적용하시고 쉬지 않고 연습하셔야 합니다 진리는 하나이며 모두 통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