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데요. 여긴 소를 먹은지 얼마 안된데요. 그리고 여기도 돼지가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지, 돼지고기를 양념 없이 구워먹는 요리가 (안심?)스테이크 정도 외에는 없어요. 한식당서 삼겹살을 먹어본 사람들은 한식 삼겹살이 맛있다고 하네요. 그냥 양념 없이 갖다 구운건데 말이죠.
나 태어나서 중2때 처음 삼겹살 먹어봤음. 가끔 먹던, 어두운 색의 고기(목살같은거... 아주 가끔은 소고기..)가 아닌, 하얀색의 희한한 고기. 퇴근때 아버지가 사오신 삼겹살. 처음 먹어보는 그 고기가 얼마나 맛 있었는지,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는... 그날 정확히 밥 10그릇 먹음. 그날 밤새도록 설사나서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밤에 한숨도 못 잠.
축산과 농업에 대기업에 참여했으면 하는 심정도 있음. 예전에야 축산과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업이 끼어든다는것에 반감이 심했지만 이젠 축산과 농업, 어업등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나이 자체가 워낙 많아졌고 외국인이 아니면 돌아가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없는 만큼 대기업이 1차 산업 못하게 막는 법들을 이젠 좀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인력이 모자라면 이젠 기업을 통한 효율성을 추구할 시기임.
돼지비계에 많이 있는 다이옥신 때문에 삼겹살을 바싹 익혀 먹는건데요...? 한국 사람이라면 유센코 대통령이 다이옥신 때문에 쓰러졌었다는 사실은 꽤 유명하죠 75%가 기생충 때문에 바싹 익혀 먹는 조사는 닭일텐디...? 외국에서도 돼지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비싸고 잠봉, 하몽이나 쿨리텔로 등이 비싼 이유는 가공을 한 음식이라서 입니다 참고로 독일의 학센도 돼지 앞다리를 이용해서 만들죠
결국은 조리법에 따른 도야지 뒷다리라는거네요 ㅜㅜ 하몽은 여행 중 하몽 하몽하길래 먹어봤는데... 허무허무^^;;; 닭은 맛이 너무 담백하고 ㅜㅜ 삼겹은 맛은 있으나.. bmi지수+T chol 수치가 후덜덜 전 월남쌈은 동네 정육점의 양념 뒷다리살 사서 조리해먹는데!!! 가격 올리면 안되요 ㅜㅜ
다른 부위는 진심 엄청난게 뒷다리 10000원어치 달라고 하면 말도 안 되게 두꺼운 덩이로 5 덩이는 줌. 거기에 라드 만들어 먹는다고 돼지 기름 달라고 하면 이렇게나 많이? 싶을 정도로 많이 줌. 그리고 돼지고기 굳이 바싹 구워먹을 이유가 없음. 오히려 과자 같고 못 먹겠는 상태가 될뿐.
일본에게 수출하고 남은 부위인 삼겹살을 먹었다는 개 헛소리는 이제 제발 없어지길 삼겹살은 우리가 좋아서 우리가 선택한 음식입니다 삼겹살 구이의 보급화 중 한 몫은 소주 안주용이었던 것도 있다고 봅니다 70~80년대 산업화로 그 숫자가 늘어난 직장인들이 퇴근 후 한잔 할때 가격 저렴하고 어느 가게를 가나 맛의 기복이 없는 구이 요리 중 기름진 맛으로 독주인 소주와 궁합이 잘맞는 삼겹살이 좋았던 거죠
난 나에게 맞는 음식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예전부터 남들이 가격이랑 연관지어 비싸면좋다 하는사람들 되게 이상하게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관도없이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만가는 바보들이 대부분이었더라구요. 본인이 기름이싫으면 살코기위주로 먹으면되고 가격이 싼물건이면 왜 싼것인지 나에게 나쁜건없는지 살펴봐야할 문제인데 세상에는 생각보다 멍청한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00:00 진화하는 돈(豚)의 맛
02:21 '마분지'같은 냉삼
03:11 어쩌다 돼지고기 (feat. 삼성)
06:49 왜 하필 ‘삼겹살+구이’일까?
08:18 엔딩
한편한편 볼때마다 정보량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 어떤것보다 쉽고 재밌게 알려줌
도대체 짤이 몇개야...고생 많으셨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삼겹살은 아주 인기있는 음식인데 저러한 과정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요즘들어 삼겹살 가격이 비싸지는 느낌도 있는데 삼겹살 가격도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동안 삼겹살에 대해서 다룬 영상들중에
제일 정확하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탄했네요
냉삼집이나 무한리필집에 고기만 먹으러간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돈 조금 더 써서 생삼집가는게 훨 낫다 ㄹㅇ 생삼집가고나서부터 냉동은 손이 안 간다
사실상 무한리필은 학생들이 가는거죠 돈은많이없고 먹는양은 많으니까
@@telesky4 고딩때나 갔지 성인 된 후로는 가본적 없는듯
냉삼은 추억의맛으로먹는듯 생삼겹10번먹으면 냉삼겹2번정도 어릴때먹던 추억때문에 먹는듯
냉삼이 생삼겹보다 존나비싸게 받아먹는거 이해가안감. 그리고 점점 한우랑 가격차이가 없어짐.. 금겹살 이러면 걍한우먹을듯
돼지 삼겹살 100그람 2500원
한우 구이용 100그람 14800원 어디가 비슷? 고기 안먹어봄?
육우랑 돼지랑 비교해도 차이나겠다
냉삼을 금돼지식당보다 비싸게 주고 사먹는건 도대체 뭔 짓인지 ㅋㅋㅋㅋ
ㅋㅋ병신이지 그놈의 갬성과유행
@@vijs272 그냥 법카상대로 운영하는거 아님?
@@vijs272 투표 못하게 해야된댘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맞긴 한데 대삼식당 가보면 생각이 바뀔듯. 대삼이 금돼지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음
재상이 김치 음충 묵고간데이
*삼겹살좋죠 근데 가격올린답시고 되도않는고급화 프리미엄 ㅇㅈㄹ하는놈들은 싹다 망했으면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안 가고 가격 싼데 가면 됨 솔직히 제주도 흑돼지 프리미엄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성? 숙성 이런게 더 중요한거 같음
진짜로 그 만큼 프리미엄이란 개념이 맞는 집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이 집 맛있다며 이야기 하는 셀럽들 보면 그냥 자기가 그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을 조종하는 힘을 가졌다는 권력에 취한 거 같음...
수요가 없으면 공급은 없단다 그만큼 가치 있으니 가겠지 아니면 알아서 망함
고급화한다고 삼겹살이 몇만원씩 하냐?
뭐 어디에 가치를 두냐의 문제겠죠. 돈 있고, 식사에 가치를 높이 두는 사람들에겐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는 거니.
냉장 후지 분쇄육을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볶음 요리에 조금씩 넣어 먹으면 좋음
물론 등심, 안심을 넣으면 더 맛있긴 한데, 가성비 차이가 어마어마함.
대략 5~6배 정도 차이남
옛날에 왜 삼겹살이나 돼지고기를 잘못먹었나 생각해보니까 저 냄새였음. 지금 삼겹살이나 돼지고기는 냄새가 없어서 잘넘어감.
??:재상이 김치 음~충 먹고간데이
ㄴㄴ 재상이 김치 이거 음~충 묵고간데이
@@wonhwisister ㅋㅋㅋㅋㅋㅋ
재상이 김치 드립을 치지 않으면 남성성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거 있을거 같더라 ㅋㅋㅋㅋㅋ
????: 후~불어 가십니다
오... 퇴근시간 맞춰서 돼지구이 영상을 내시다니 재택 아녔음 큰일날뻔했쟈나여...........
1:37 정용진 부회장 진짜 맛있었나 보네 ㅋㅋ
최고입니다
기름진 삼겹살보다 담백한 앞,뒷다리가 더 좋던데 덕분에 싸게 많이 먹는중☺️☺️
☺☺☺☺👍나두
7:24 진심이 느껴지는 딱!
소비더머니가 가고 돈슐랭이 왔다..
ㅎㅇ
ㅇㅈ
독일인데요. 여긴 소를 먹은지 얼마 안된데요. 그리고 여기도 돼지가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지, 돼지고기를 양념 없이 구워먹는 요리가 (안심?)스테이크 정도 외에는 없어요. 한식당서 삼겹살을 먹어본 사람들은 한식 삼겹살이 맛있다고 하네요. 그냥 양념 없이 갖다 구운건데 말이죠.
여러분 생삼겹살을 냉동으로 먹는게 맛있을까요? 아님 생삼겹으로 먹는게 맛있을까요? 그리고 생삼겹살과 냉동삼겹살이 같은가격을 받아야할까요?
4년전 이탈리아에서 말도 안통하는데 삼겹살 먹고싶어서 정육점에 있는 삼겹살 가르켜서 달라하니 1 kg 에 4유론가 6유론가 그래서 충격...
거기선 기름(라드)만들고 버리는 부분이거든요.
대신 뒷다리가 한국보다 비싸지요 어디든 많이 먹는 부위가 비싼거지요 수요와공급!
그러고 보니 어렸을때 먹었던 돼지고기중에 냄새나는 고기가 참 많았는데 요즘에는 왠만하면 냄새도 안나고 괜찮더라구요
앞다리살이 얼마나 맛있는디...
금돼지식당 ㅋ 집에서 별로 안 멀어서 가 봤는데 난 그냥 쏘쏘였음 ㅋㅋ막 와 대단하다, 이 정도는 아니었고- 걍 먹을만했던 것 같음 ㅋㅋ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음. 동네 돼지고기집보다 훨씬 맛있긴 함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고기 살때 꿀팁은 쿠팡에서 절대 사지 말자입니다ㅋㅋ 쿠팡이 동네 정육점보다 20프로 정도 비쌉니다,,, 동네 정육점 가면 앞다리살 100그램에 900원대로 파는데 수육도 좋고 로스도 좋고 아주 삼겹살 대용으로 짱입니다,,
등심은 돈까스 안심은 탕수육 삼겹살은 구이, 수육 앞다리는 제육, 불고기 뒷다리는 김치찌개 ㅎㅎ
근데 궁금한건 수입산 삼겹살이 49퍼 소비한다는데.. 난 정육점가도 한돈만 먹고 식당가도 국내산만 먹는데 ㅋ 몇십년동안 근데 수입산은 오디서 소비되는건지 ㅋㅋ 배달삼겹은 수입산인거 아는데 그래서 한번도 안시켜봄
배달삼겹, 100g당 4000원 언저리하는 대학가 근처는 전부 수입산씁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삼겹살 관련영상은 끝이 없구나... 영상보는데 매초마다 다른 삼겹살 영상이 나와서 신기했다..
나 태어나서 중2때 처음 삼겹살 먹어봤음.
가끔 먹던, 어두운 색의 고기(목살같은거... 아주 가끔은 소고기..)가 아닌,
하얀색의 희한한 고기.
퇴근때 아버지가 사오신 삼겹살.
처음 먹어보는 그 고기가 얼마나 맛 있었는지,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는...
그날 정확히 밥 10그릇 먹음.
그날 밤새도록 설사나서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밤에 한숨도 못 잠.
다음엔 갈비편을 보여주세용~~갈비갈비갈비~~
이 영상에 동의합니다 이제는 돼지요리가 다양화가 되어야하고 삼겹살구이에서만 머무르지 않는 여러가지 요리가 나오는 행복한 입맛을 즐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육볶음, 보쌈, 족발, 김치찌개, 두루치기,돈까스 등등등 돼지고기 활용되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구워만 먹는다는 건지?
4분51초에 오디오는 1973년이라고 하셨는데 비디오자료엔 1937년이라고 나옴여😅
축산과 농업에 대기업에 참여했으면 하는 심정도 있음.
예전에야 축산과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업이 끼어든다는것에 반감이 심했지만
이젠 축산과 농업, 어업등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나이 자체가 워낙 많아졌고 외국인이 아니면 돌아가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없는 만큼
대기업이 1차 산업 못하게 막는 법들을 이젠 좀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인력이 모자라면 이젠 기업을 통한 효율성을 추구할 시기임.
마분지 질감의 냉삼. ㅋㅋㅋ 표현력이 탁월하네요.
4:52 1973년을 언급하시는데 영상안에서는 1937로 자막이 나와요~
삼겹살이 외국인 한국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 1위라네요...왜 우리나라는 삼겹살에 열광할까요..아픈과거가 있네요..오시면 알수있어요..
삼겹살 많이 드시고..힘네세요..영상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3월3일이네요...(삼겹살데이)
고기 먹을때 이렇게 굽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정답은 없습니다.
수입산 국내산인지 냉장 냉동인지 불판이 어떤건지 어디서 먹는지 누구와 먹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레어든 미디엄이든 웰던이든 본인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구워드세요.
삼겹살은 한쪽은 살짝 태우고 반대쪽은 살짝 덜익힌 상태가 제일 좋드라~( 개인취향 )
얼마전에 미국에서 돼지고기먹고 뇌에 기생충 감염자나옴 훈연된 베이컨먹구요.. 원산지가 문제가 아니라 취급처나 유통과정에서 청결하지 않으면 기생충에서 어느나라던 자신할수 없죠 그러다가도 위생문제 터지구요 기생충 없는게 아니라 항상 조심해야함
제일 싼부위여서 삼겹살을 먹었다지만
지금은 제일 비싼 부위임...ㅠㅠ
샤퀴테리요? 국내에선 제일 싼 부위지만 만들어 파는 가격은 유럽가격임
가격도 국내 가격에 맞춰서 팔아야 흥하던가 말던가...
나는 삼겹살과 돼지고기를 싫어하지만 오늘부터 좋아하게 되었다
금돼지 걸어서5분거리사는데 존맛임
근데 돼지치고 비싸서 좀더쓰고 소고기먹는게이득ㅋㅋㅋ
@@GiMi-SangGung 엥 한도니24시간 말하는거아님?
돼지고기집중에 신당동에서 개인적으로 최하위인뎅..
입맛이다르신듯
금돼지가 ㄹㅇ 존맛인데 개비싸서 가기싫음
금돼지 저도 좋아해요.. 근처에서 일 할 때 가끔 갔음.. 물론 회사에서 사 주는 것만 먹음
금돼지솔직히 쏘쏘 유난떨면서 웨이팅하면서 먹었더니 괜히 웨이팅하고 먹었음 ㅡㅡ
재상이 김치도 못구워먹는 식당이 어케 맛집이란말이냐!!
돼지비계에 많이 있는 다이옥신 때문에 삼겹살을 바싹 익혀 먹는건데요...?
한국 사람이라면 유센코 대통령이 다이옥신 때문에 쓰러졌었다는 사실은 꽤 유명하죠
75%가 기생충 때문에 바싹 익혀 먹는 조사는 닭일텐디...?
외국에서도 돼지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비싸고 잠봉, 하몽이나 쿨리텔로 등이 비싼 이유는 가공을 한 음식이라서 입니다
참고로 독일의 학센도 돼지 앞다리를 이용해서 만들죠
금돼지식당 기대하고 웨이팅하면서 먹다가 실망한 1인...
왜요?
4:51 자막이 1973년인데 1937년으로 되어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요즘엔 삼겹살 비싸서
다리살부위 양념불고기사서 담궈놓은 김치에 볶아먹는데
맛있으면서 싸게 살수있어서 좋음
오늘 따라 저기압..고기 먹어야하는구나!
그특유의 숙성고기들 냄새 누린내들을 싫어해서 경직만 풀린 최근 냉장고기들 굽는게 맛있고 냄새가 덜나서 그런지
소든 돼지든 우리나라에서 가공없이
직접 생고기 구워먹는 방식에선 지방적은부위들은 비선호할수밖에없는듯
제가 느끼기에는 삼겹살은 지방 부위가 있기때문에 지방부위에서 기름이 빠질만큼 빠삭하게 그리고 고기는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그 황금스킨이 되었을때 겉은 까실까실 속은 야들야들하니 굽기정도 최고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돼지기생충이 우리나라에선 사라졌다곤 하지만 한 번에 잘못되는 돼지기생충이라 육즙보단 바싹구워먹는 편입니다
@@jungjung2061 저와는 스타일이 틀리시군요~~~ 그래도 겹살이는 어떻게 먹던 맛있다는거
미디움 ~ 미디움웰던으로 익힌 돼지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돈슐랭 넘 잼나요 기자님 짱짱
하여간 고기는 열이 있을때 먹어야지 식으면 맛이읎더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삼겹이 비싼 이유 중에 하나가 유독 선호 하는 부위중에 하나고 다른 부위의 소비가 따르지 않기 때문에 덤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듯한.
삼겹살은 못참지
남 먹으면 따라 먹어야 되는 문화
+ 삼겹살 말고 다른 부위는 비교적 싸지만,
말한대로 뒷다리의 소비가 증가하면 삼겹살이 싸지는게 아니라
뒷다리살이 삼겹살 만큼 비싸진다에 내 손모가지를 걸지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삼겹살 접시 앞에 두고 고생하십니다ㅎㅎ
추가로 삼겹살이란 부위를 최초 파신분이 티비에 출연하셨었죠.그 이야기도 추가됐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요
누구죠
@@dcacao1 일단 전 아닙니다
@@생선대가리-1 그럼 난가?
@@생선대가리-1 아니었어요?..ㅜ
@@루루루-m3e 아쉽네요
삼겹살 진짜 맛있어서 자주 먹긴하는데 이젠 너무 비싸서 저렴한 수입산 찾게됨
결국은 조리법에 따른 도야지 뒷다리라는거네요 ㅜㅜ
하몽은 여행 중 하몽 하몽하길래 먹어봤는데... 허무허무^^;;;
닭은 맛이 너무 담백하고 ㅜㅜ
삼겹은 맛은 있으나.. bmi지수+T chol 수치가 후덜덜
전 월남쌈은 동네 정육점의 양념 뒷다리살 사서 조리해먹는데!!!
가격 올리면 안되요 ㅜㅜ
살코기 좋아해서 싼가격에 뒷다리 많이 먹었는데 어느 순간 가격이...
등심 안심도 가격이 상당히 올랏더라구요ㅜㅠ
다른 부위는 진심 엄청난게
뒷다리 10000원어치 달라고 하면 말도 안 되게 두꺼운 덩이로 5 덩이는 줌.
거기에 라드 만들어 먹는다고 돼지 기름 달라고 하면 이렇게나 많이? 싶을 정도로 많이 줌.
그리고 돼지고기 굳이 바싹 구워먹을 이유가 없음. 오히려 과자 같고 못 먹겠는 상태가 될뿐.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다!
듀록 오겹살 사서 먹어보셈 존맛임 1kg당 1.3정도 하는데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좋음
로스구이. 영단어 로스트 roast 에서 온 단어인데 로스트는 일반적으로 오븐에 굽는 방식을 뜻하고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굽다’에 적절한 단어는 Grill 입니다.
삼겹살 관련 논문을 영상으로 쉽게 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삼겹살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 특수부위가 싸고 그 맛이 나쁘지 않다는 얘기를 방송에서 여러번 한 결과 특수부위도 비싸게 내놓기 시작했죠.
바싹굽는건 그래야 비계도 맛있어져요
앞다리살과 삼겹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기름기 많은게 싫으면 앞다리살 먹으세요 뒷다리는 수육해놓으면 가성비 지립니다 그리고 삼겹살에 하얀 비계많다고 떼고먹는데 그게 삼겹살 맛의 포인트입니다 닭다리말고 닭가슴 좋아하시는 분은 안맞아요 비싸고 맛있다는 삼겹살집 대부분 지방비율 높은 고기 씁니다
정육점 운영하는 입장에서 대체 왜 생삼겹보다 비싼 냉삼을 사먹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1인.... 냉삼을 아무리 국산, 당일도축, 급속냉동이라고 해도 결국 냉동했고 얇게 썰어서 절대 두껍게 굽는 생삼겹을 이길 수 없음. 오로지 추억팔이값으로만 해석할 수 있음.
요즘 고기는 질이 좋아서 잡내도 안나고 그냥 물만 넣고 삶아도 맛있음 잡내 하나도 안남
영상에 돈스파이크나오는 화면 편집해주세요
존잘남의 명쾌한 설명!
재밌다..
확실한건 80년대 당시 삼겹살의 붐은 다른 고기 보다 맛있어서가 아니라 싸서 쉽게 먹을 수 있었다는 점. 지금처럼 비쌌다면 그런 인기가 불가능했다는 점.
금돼지 맛있는데 2층에서 먹는게 좋아요 ㅋㅋ 제대로 1대1로 잘 구워줘야 대박인 곳입니다. 여러명이서 1층이면 노노...
4:52 자막을 잘 못 적으셨네요 ㅎㅎㅎ
아니 정용진 회장님 대패만 내지말고 이마트에도 냉삼 내주세요
회장님 안산에 투자해주세요...상록수역엪영화관 하나없져요......ㅜㅜ
냉삼이 비싼건 개념없는거지
그리고 요즘 초신선육이니 뭐니 하고 팔아먹는거 그딴거 의미 없는 마케팅임
동네 잔치에서 바로앞에서 살아있는돼지 헤머로 친다음 매달아서 멱딴거 부위별로 발라내서 구워 먹어본사람으로써
초 신선육? 그딴거 다 허상이고 거품임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삼겹은 수입
외국에서 선호하지만 국내에는 남아 도는 뒷다리는 수출하면 안되나요 ...??
진짜 삼겹살 어릴적엔 그냥 아저씨들이 먹는 술안주 고기였음...뒷고기 비슷한...80년대 90년대 초반 고기먹으러간다는 불고기아님 돼지갈비엿지 삼겹살은 아저씨들이나 아빠들이 한잔 걸치는 안주용 고기..
여러분 고기 다양한 부위로 많이 드셔주세요ㅠㅠ
학생들이 남은 부위 처리하느라 맨날 질긴 뒷다리랑 사태만 나옵니더ㅠ
뭐래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되는것을ㅋㅋㅋ
너 같으면 돈주고 그거 먹고 싶음?
학생들 먹기싫다고 우리가 먹어야하나... 다 같이 먹자하면 될것을
군대가면 더할걸여 ㅋㅋ
와~삽결살이 🙌🏽 ㅎㅎ
뭐어쩌고 뭐좋은가게해도 삼겹살은 그냥다맛이었요!! 묵은김치 와 마늘 같이
구우면 .... 삼겹살 쵝오....
엄마가 구워주는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다..
하앜... 저기압이라 고기 앞으로 가신다니... ㄷ ㄷ
와 '저기압' '고기 앞' 라임 미쳤네 ㅋㅋㅋㅋ
아, 재밌다 ㅎㅎㅎ
김바비님 졸귀...
일본에게 수출하고 남은 부위인 삼겹살을 먹었다는 개 헛소리는 이제 제발 없어지길 삼겹살은 우리가 좋아서 우리가 선택한 음식입니다
삼겹살 구이의 보급화 중 한 몫은 소주 안주용이었던 것도 있다고 봅니다 70~80년대 산업화로 그 숫자가 늘어난 직장인들이 퇴근 후 한잔 할때 가격 저렴하고 어느 가게를 가나 맛의 기복이 없는 구이 요리 중 기름진 맛으로 독주인 소주와 궁합이 잘맞는 삼겹살이 좋았던 거죠
네. 수출하고 남았던 부위였기때문에 값싼 안주였습니다 그렇기에 초기에는 교사, 광부들한테 인기높았죠. 기름으로 쓸어내린다고 ㅋㅋ
검은 삼겹살 다큐보면 삼겹살에 대한 인식이 바뀌더라구요. 몸에 좋지는 않아요.
가끔씩 맛으로 먹는부위니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삼겹살 보면 진짜 무섭죠.. 동감합니다.
좀 수요가 떨어져야 가격이 싸질텐데... 유럽같은곳엔 삼겹살 싸다던데 부럽네
어림없지, K-푸드 열풍. 우리 먹기도 모자란 돼지고기 수출이 시작 ㅋㅋㅋㅋ
전 삼겹보단 목삼겹을 즐겨 먹는데 소처럼 살짝 익히면 비린내가 나고 적당히 익히면 맛이 그냥저냥 하더라고요. 바싹 익히니까 살짝 바삭하면서 맛있던데
난 나에게 맞는 음식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예전부터 남들이 가격이랑 연관지어 비싸면좋다 하는사람들 되게 이상하게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관도없이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만가는 바보들이 대부분이었더라구요. 본인이 기름이싫으면 살코기위주로 먹으면되고 가격이 싼물건이면 왜 싼것인지 나에게 나쁜건없는지 살펴봐야할 문제인데 세상에는 생각보다 멍청한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돼지들을 귀엽게 그려놓으셔서 미안해지네요,,,,,,,,
전 돈까스가 좋아요,,,,,,
삼겹은 확실히 금돼지가 1등맞음 몽탄에서 삼겹도 나쁘진 않지만 아래 구공탄집이 더 나은듯
삼겹살은 대충 궈먹는 미개한 문화고
샤퀴테리는 옳은 문화처럼 얘기하네요
그렇게 발전한 쌈 문화가 세계적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데말이죠.
각 문화마다 선호하는 조리법과 부위가 다르니
무역이 오고가는거지요. 우리도 후지살을 수출하면 되는거고.
반대로 유럽쪽에서는 삼겹살 남아도니까 한국처럼 로스좀 해먹으라고 권장하고있을까요?
고기는 모든 부위가 다 맛있음
왜 뒷다리 앞다리 안먹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요즘 돼지고기 덜익혀도 안전함
얇은 삼겹살구이가 다시 유행할 거라 예상했습니다. 삼겹살 두꺼워봐야 기름지고 먹고나서 부담스럽고.. 말이 냉삼이지 맛있어서 얇은 고기 찾는 게 아니죠.
오 뜨끈 뜨끈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