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window 독일인의 사랑을 님의 목소리로는 만족 할수없어 구입해 읽었습니다 몇일동안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사랑의 의미를 다시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인데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난 뭐했나 싶기도 하고... 부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러시아 문학을 좋아해서 인지는 몰라도 죽기전에 러시아에 꼭 가보고 싶어요 대지... 시베리아 어머니의 땅 건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이르는 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그가 제시한 설득의 3요소를 에토스(ethos, 메신저 신뢰도) -> 파토스(pathos, 듣는 사람의 심리상태) -> 로고스(logos, 상대방에게 명확한 증거를 제공하기 위한 논리) 순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은 치밀한 인과관계의 흐름인 맥락 보다는 주인공, 행위자, 희생자, 그 밖에 연관된 사람들이 나와서 연출된 감동(감흥)으로 이끄는 스토리에 더 끌린다. 그것은 또한 우리를 사기, 선전, 세뇌, 선동으로 휘둘리게 만든다.
'한비자'에 대해 무언지 모를 거부감이랄까 아니면 한 마디 한 마디에 길고도 복잡한 역사적 배경지식이 있는데(예로, 연나라 왕 쾌와 재상 자지 사이의 복잡한 역사적 배경 등등) 이를 잘 모른 채 문자로만 축자적으로 읽다보니 질렸었던 건지 괜히 '내가 바보가 됐나' 싶어 손이 가지 않던 책으로 낙인? 찍혔던 책이었었는데~ 알고리즘 덕인지 장자 완독이 끝나자 바로 뜨길래 클릭했더니 '와~~~' 새로운 눈이 뜨이네요^😂^ 🙆♂️🙆♀️🙆♂️🙆♀️🙇♂️🙇♀️
오랜만에 들렀는데 역시 좋은 책을 소개하시는군요. 이미 읽은 고전들을 지인들에게 권하는데 눈이 피곤해서(어쩌다보니 그 나이가 됐네ㅠㅠ) 책을 보기 힘들다고 하면 창가님의 오디오북을 추천합니다. 저는 원래 근시라서 책이나 작은 글씨는 안경을 벗어야 더 잘 보입니다. 독서 최적화된(?) 사람이죠. 의 문장을 인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시 한번 이번에는 오디오북으로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근래 채널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절감하고 있었던 터에 '인간의 역사'를 낭독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 뒤 한 책 한 책을 더 많이 고민하며 선택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력도 문제지만 책 읽는 자세가 힘이 많이 들어요^^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청독하시면 좋지요. (스르르 잠 오면 편안히 눈 감고요)
잘 들었다는 감사를 전합니다,그냥 듣기로 생각하기 벅차긴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군주는 작,게는. 일반인은 사장은 군주론에 적용이 됩니다만은 국가 까지 범의 를 넗이면 국가인데요,현대에 와서는 일반 국민이 내가 왕이다는 생각으로 크게는 대통령,국회의원 뽑는 것입니다,그렇다고 꼭,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공동체을 이끌 수는 없는 일입니다,인정을 해야지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려도 하고 경계의 말도 하겠지요,국가 공동체에 고용된 사장이 잘 못하면 파직은 시켜야 겠지요
간간히 나오는 역사 배경 설명 속의 사실관계가 열국지와 차이가 꽤 있네요^😁^ 위나라 위양왕(양혜왕의 태자 혁)의 무덤에서 발굴되었다는 죽간 역사서 수레 10대 분량을 해석해서 편찬했다는 '죽서기년' 내용과 사마천 사기가 전혀 다른 경우도 많다는데, 신기하게도 '죽서기년' 내용이 박재상이 썼다는 '부도지'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네요^^ 특히 요순 하우 시대를 선양과 태평성대로 알려져 있으나, 죽서기년에는 '전국시대' 이상으로 피비린내 나는 시대였고 석작의 대의멸친 전후 위나라 상황(괴외의 난 포함)과 흡사했던 걸로 기록되어 있어 발굴된 송나라 시절에 불살랐다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죽서기년판'이 팩트로 추정되긴 합니다^^ 수메르 시절부터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등등 인류 역사는 피의 시대였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유독 3황5제 요순 시대만 예외라는 기록이 더 웃긴 게 아닐까요?^^ 순임금의 개인 가정사로 묘사된 이야기 등(계모와 이복동생이 지붕에 불을 질렀느니 등등)이 실은 요와 순의 집단간 권력투쟁을 후대에 '맛사지'해서 왜곡시킨 듯 추정됩니다. 궁예 기록이 고려 현종 이후에 폭군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는 연구논문도 있고요^^ 순임금이 순방 중 지방에서 죽었다고 하나 시신을 수도로 옮겨와 장례를 치르지 않고 죽은 지역에서 장례를 치렀다는 뉴앙스의 기록들이 '암살'로 해석하는 학설도 많더라구요^^ 우씨왕후가 "사실이 무언지는 중요하지 않다"지만 궁금은 하거든요^🤣^
십과편에 거론되는 요 시대 보다 순임금이 순임금보단 우 임금이 사치가 점점 심해져 가는 모양새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즉 한비자 때에도 이 런 상세한 사적이 전해져 왔던 걸로 추정되는데, 후대에 유가학파들이 집권하면서 요 순 우 임금에게 흠집이 될만한 그럴 여지가 있을 만한 기록들은 모조리 없애고 성인군자라는 기록만 남기고 윤색시키면서 2천년 이상 가스라이팅 해왔던 듯 추정됩니다 ^^ 요순우가 선양이 아니라 전형적인 쿠데타로 찬탈 형식이었다는 소수학설이 102%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
한비자 편!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 에 따라서 인간의 사유는 달라진다. 신분제 시대의 한비자의 사고관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근대적 인간관과는 다른 사유인식으로 확장된 인식이다. 신분제는 인간의 계통맥이 닫히게 국가를 운용한 것이고,근대적 민주주의는 인간의 계통맥이 열리게 국가를 운용해야 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매우. 현격한 차이는 인간의 지속가능한 성장사를 통해서 누구나가 자신의 자아 정체성 형성과. 지속가능한 의식성장사를. 살도록 하는것이 민주주의 시대의 인간관 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한비자의 말과 기록은 인간 차별적 인간관들의 사유인식들에 해당한다 오늘날 이것을 정치로 활용하면 인간의 존재를 신분제적 존재로 악용하는것이다. 명백한 범죄이며,자신의 존재 자체가 근대적 인식으로 체화되지 않고,의식성장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근대적. 시대의 정치인으로써 명백한 축출 대상들에 해당한다. 인간의 계통맥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이 댓글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정화력을 바탕으로 계통맥이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의식성장 초고도화의 인간의 길을 살다보면 신계의 초고의식층대를 경헝하고 거듭나게 된다 이들을 인간 신인급으로 인정할 수 있다. 계통맥이 살아있게 인간과 국민.인류를 이끌어야 문명 발전과 혁신 그 수준 높은 문명계에 살아갈. 질적인 인간과 인류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계통맥이 살아있으면서 국통맥. 존재의 의식성장을 통해서 인류맥 존재로. 의식성장하여,체화되고 루틴화되면 인간 신인급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이러한 인간 신인급 의식층대는. 세계와 인류를 변화시키고. 문명계를 혁신 시킬 질적 고도화된 사유인식이 의식에서 표출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한비자는 인간 차별적 시대의 인간관으로 인식을 표출한것이다. 이러한 사고를 인류가 근대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인류 대량 살처분의 시간대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bookwindow 한비자도 어디서 들었지 않았을까요? '토사구팽'도 네나 한신이 한 말로 알았더니, 책사 괴철이 해 준 말이고, 범려가 그보다 몇백년전에 구천 곁을 떠나면서 문종에게 해준 충고였더군요. 설마 범려가 창안한 말도 아니엇것죠? 그 이상은 출처를 찾을 수 없을 뿐이것죠? ^🤗^
관중의 최대 실책은, 인재육성에 실패했군요. 자기의 후계자로 제환공이 포숙아를 거론한 거 빼면 수조, 역아, 개방 정도나 거론할 정도로 관중이 독재에 재미를 붙여 인재육성 즉 나라의 대계엔 관심이 1도 없었다는 비판을 면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1인자가 2인자를 키운 사례는 역사적으로 거의 없었고 2인자를 미리 죽인 사례는 흔했기에 관중의 탓으로 비판하기엔 좀 거시기 하네요. 관중이 제후도 아니었구요^😢^
좋은 책을 선정하셨네요 부활 청취는 잠시 멈추고 오늘밤은한비자와함께 해야겠습니다 😂
한비자가 편안한 밤시간 좋은 친구가 되길요~
책을 요약해서 읽어. 주는분 중에선 단연코 👍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창가에서 자주 함께 할 수 있기를요~
@@bookwindow
독일인의 사랑을
님의 목소리로는 만족 할수없어 구입해 읽었습니다
몇일동안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사랑의 의미를 다시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인데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난 뭐했나 싶기도 하고...
부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러시아 문학을
좋아해서 인지는 몰라도
죽기전에 러시아에 꼭 가보고 싶어요
대지... 시베리아
어머니의 땅
건강하세요
쉽게 접하기 힘든 귀한
책을 창가님 멋진 낭독으로 잘 청독했어요
감사합니다
한비자에 담긴 냉철한 조언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동의족이라 알고 있습니다.진시황 아비 여불휘도 동의족입니다.중국사에 이름있는자는 다들 동의족이더군요!!!
이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가있네요
감사합니다
1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주말잘보내세요.
덕분에 엄두를 내지못했던 책을 접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한비가 참 멋진 인물이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 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여러 고사들을 많이 인용하며 글을 풀어나가는데 역사에 엄청난 지식을 지니고 시대와 정세를 읽어나가는 한비의 매눈에 감탄하게 됩니다~
5년전에 읽었는데 이렇게 오디오로 듣게되어 넘 좋네여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듣던 음성이네요 배우 고현정 목소리와 넘 비슷해서요 어쨌든 감사하구요 목관리 잘하셔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새벽부터 저녁까지 한비자 상하 연속 3회독 청독 중이네요^😄^
🙇♀️🙆♀️🤣😂😊
종이를 뚫겠어요~^^
@@bookwindow 🙆♀️😄
오늘도 새벽4시경부터 한비자 연속 3회독째 하고 있네요^😁^
소설 보다 재미있구요^🙆♀️🙇♀️^
🙇♂️🙆♂️🤣
제환공이 열국지 내용보다 훨씬 더 비참한 말년을 보냈었나 보네요^😢^
유튜브 여러개 하기 힘들텐데..부지런한 사람들 많네요😊
인생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깊은 통찰과 가르침을 얻습니다!! 고전은 많은것을 깨닫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비는 무자비하게 인식되기도 하지만 엄정하고 냉철한 통찰이 담긴 것 같아요.
팔간 편은, 공민왕을 예로 든 듯 싶어 소오름이 돋네요^😭^
한비자가 이사의 술수에 의해 죽음을 맞았을때 까마득하게 거슬러올라 그 통분을 터뜨렸습니다 그마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선생님의 한비자를 듣게되어 가득히 감사를 드립니다
한비자의 생과 말로가 안타깝죠. 이사는 다른 사람을 천거하면서도 유독 한비자를 견제했던 것 같아요. 본능적인 열등감 때문이었을까요?
그러게요
역사를보면 제 명대로 사는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90%이상이 억울하게 죽음
정말 이해안되죠?
현시대에도 악인이 선인을 죽이는 일이 흔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이르는 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그가 제시한 설득의 3요소를 에토스(ethos, 메신저 신뢰도) -> 파토스(pathos, 듣는 사람의 심리상태) -> 로고스(logos, 상대방에게 명확한 증거를 제공하기 위한 논리) 순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은 치밀한 인과관계의 흐름인 맥락 보다는 주인공, 행위자, 희생자, 그 밖에 연관된 사람들이 나와서 연출된 감동(감흥)으로 이끄는 스토리에 더 끌린다.
그것은 또한 우리를 사기, 선전, 세뇌, 선동으로 휘둘리게 만든다.
공감합니다. 그만큼 스토리의 힘은 큰 것이구요. 논리, 인과 관계보다 저는 느낌, 분위기가 항상 압도적으로 그 대상을 규정하게 합니다. 거기에 스토리가 첨부되면 저 같은 성향의 사람한텐 강력한 영향을 미치겠죠
👏👏👏👏👏👏👏
지혜와 덕을 지니고자하는 사람은 꼭 읽어야할 귀한 책이네요😊
'한비자'에 대해 무언지 모를 거부감이랄까 아니면 한 마디 한 마디에 길고도 복잡한 역사적 배경지식이 있는데(예로, 연나라 왕 쾌와 재상 자지 사이의 복잡한 역사적 배경 등등) 이를 잘 모른 채 문자로만 축자적으로 읽다보니 질렸었던 건지 괜히 '내가 바보가 됐나' 싶어 손이 가지 않던 책으로 낙인? 찍혔던 책이었었는데~ 알고리즘 덕인지 장자 완독이 끝나자 바로 뜨길래 클릭했더니 '와~~~' 새로운 눈이 뜨이네요^😂^
🙆♂️🙆♀️🙆♂️🙆♀️🙇♂️🙇♀️
한비자는 발췌독을 했습니다. 참고하시길요~^^
@@bookwindow 🙇♀️🙆♀️🤗
덕분에 좋은 서적을 접하게 되네요.
법가의 논리와 법리 체계는 인류위대한 자산이죠.
한비의 사고도 흥미롭고 저서 자체도 옛고사 등 많은 예를 들고 있어 듣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렀는데 역시 좋은 책을 소개하시는군요.
이미 읽은 고전들을 지인들에게 권하는데 눈이 피곤해서(어쩌다보니 그 나이가 됐네ㅠㅠ) 책을 보기 힘들다고 하면 창가님의 오디오북을 추천합니다. 저는 원래 근시라서 책이나 작은 글씨는 안경을 벗어야 더 잘 보입니다. 독서 최적화된(?) 사람이죠.
의 문장을 인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시 한번 이번에는 오디오북으로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근래 채널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절감하고 있었던 터에 '인간의 역사'를 낭독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 뒤 한 책 한 책을 더 많이 고민하며 선택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력도 문제지만 책 읽는 자세가 힘이 많이 들어요^^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청독하시면 좋지요. (스르르 잠 오면 편안히 눈 감고요)
한비자ㅡㅡ충언
충신 부하가 믿는도끼다ㆍ
부하가 상관을해친다ㆍ
가까운사람이 사람친다고 한다ㆍ
먼사람은사람칠수없다ㆍ
ㅡ
융적의 '유요' 말에 따르면, 요>순>우로 가면서 문화적으로 문명적으로 더 발전해 간 걸 표현하는 내용으로 볼 여지가 크지만 한편 반발한 부족 나라들이 많이 나왔다는 걸로 보면 동시에 부익부 빈익빈으로 당시도 양극화로 인한 사회갈등이 심했단 뜻으로도 읽히네요^😢^
잘 들었다는 감사를 전합니다,그냥 듣기로 생각하기 벅차긴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군주는 작,게는. 일반인은 사장은 군주론에 적용이 됩니다만은 국가 까지 범의 를 넗이면 국가인데요,현대에 와서는 일반 국민이 내가 왕이다는 생각으로 크게는 대통령,국회의원 뽑는 것입니다,그렇다고 꼭,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공동체을 이끌 수는 없는 일입니다,인정을 해야지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려도 하고 경계의 말도 하겠지요,국가 공동체에 고용된 사장이 잘 못하면 파직은 시켜야 겠지요
애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 옛날의 고전이지만 오늘날에 맞게 재해석하며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역사 배경 설명 속의 사실관계가 열국지와 차이가 꽤 있네요^😁^
위나라 위양왕(양혜왕의 태자 혁)의 무덤에서 발굴되었다는 죽간 역사서 수레 10대 분량을 해석해서 편찬했다는 '죽서기년' 내용과 사마천 사기가 전혀 다른 경우도 많다는데, 신기하게도 '죽서기년' 내용이 박재상이 썼다는 '부도지'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네요^^
특히 요순 하우 시대를 선양과 태평성대로 알려져 있으나, 죽서기년에는 '전국시대' 이상으로 피비린내 나는 시대였고 석작의 대의멸친 전후 위나라 상황(괴외의 난 포함)과 흡사했던 걸로 기록되어 있어 발굴된 송나라 시절에 불살랐다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죽서기년판'이 팩트로 추정되긴 합니다^^
수메르 시절부터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등등 인류 역사는 피의 시대였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유독 3황5제 요순 시대만 예외라는 기록이 더 웃긴 게 아닐까요?^^
순임금의 개인 가정사로 묘사된 이야기 등(계모와 이복동생이 지붕에 불을 질렀느니 등등)이 실은 요와 순의 집단간 권력투쟁을 후대에 '맛사지'해서 왜곡시킨 듯 추정됩니다.
궁예 기록이 고려 현종 이후에 폭군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는 연구논문도 있고요^^
순임금이 순방 중 지방에서 죽었다고 하나 시신을 수도로 옮겨와 장례를 치르지 않고 죽은 지역에서 장례를 치렀다는 뉴앙스의 기록들이 '암살'로 해석하는 학설도 많더라구요^^
우씨왕후가 "사실이 무언지는 중요하지 않다"지만 궁금은 하거든요^🤣^
십과편에 거론되는 요 시대 보다 순임금이 순임금보단 우 임금이 사치가 점점 심해져 가는 모양새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즉 한비자 때에도 이
런 상세한 사적이 전해져 왔던 걸로 추정되는데, 후대에 유가학파들이 집권하면서 요 순 우 임금에게 흠집이 될만한 그럴 여지가 있을 만한 기록들은 모조리 없애고 성인군자라는 기록만 남기고 윤색시키면서 2천년 이상 가스라이팅 해왔던 듯 추정됩니다 ^^
요순우가 선양이 아니라 전형적인 쿠데타로 찬탈 형식이었다는 소수학설이 102%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
'희부기(이부기)' 이야기 내용이 열국지와는 좀 다르네요? ^🙋♀️^
한비자에 수록된 내용이 팩트에 더 가까울 듯 추정됩니다 ^🙌^
무섭습니다
대중매체에는 적합하지 않는것같습니다
이해가 가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각자에게 일정부분 수용할 수 있는 면이 있는 듯도 합니다.
뭔 소린지..😁
그렇게 출중한 한비자가 자기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동문수학한 이사의 인간됨을 몰랐을까?
아이러니다
한비자 편!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 에 따라서 인간의 사유는 달라진다.
신분제 시대의 한비자의 사고관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근대적 인간관과는 다른 사유인식으로 확장된 인식이다.
신분제는 인간의 계통맥이 닫히게 국가를 운용한 것이고,근대적 민주주의는 인간의 계통맥이 열리게 국가를 운용해야 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매우. 현격한 차이는 인간의 지속가능한 성장사를 통해서 누구나가 자신의 자아 정체성 형성과. 지속가능한 의식성장사를. 살도록 하는것이 민주주의 시대의 인간관 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한비자의 말과 기록은 인간 차별적 인간관들의 사유인식들에 해당한다
오늘날 이것을 정치로 활용하면 인간의 존재를 신분제적 존재로 악용하는것이다.
명백한 범죄이며,자신의 존재 자체가 근대적 인식으로 체화되지 않고,의식성장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근대적. 시대의 정치인으로써 명백한 축출 대상들에 해당한다.
인간의 계통맥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이 댓글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정화력을 바탕으로 계통맥이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의식성장 초고도화의 인간의 길을 살다보면 신계의 초고의식층대를 경헝하고 거듭나게 된다
이들을 인간 신인급으로 인정할 수 있다.
계통맥이 살아있게 인간과 국민.인류를 이끌어야
문명 발전과 혁신 그 수준 높은 문명계에 살아갈. 질적인 인간과 인류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계통맥이 살아있으면서 국통맥. 존재의 의식성장을 통해서 인류맥 존재로. 의식성장하여,체화되고 루틴화되면 인간 신인급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이러한 인간 신인급 의식층대는. 세계와 인류를 변화시키고. 문명계를 혁신 시킬 질적 고도화된 사유인식이 의식에서 표출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한비자는 인간 차별적 시대의 인간관으로 인식을 표출한것이다.
이러한 사고를 인류가 근대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인류 대량 살처분의 시간대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집에 한비자책이 있는데 한자로 쓰여짐
臣聞: “不知而言, 不智; 知而不言, 不忠。” 爲人臣不忠, 當死; 言而不當, 亦當死。雖然, 臣願悉言所聞, 唯大王裁其罪。
중국에서 발행된 책인가 봐요~ 그 유명한 良藥苦於口 忠言逆於耳가 한비자에서 나온 말이었죠.
@@bookwindow 한비자도 어디서 들었지 않았을까요?
'토사구팽'도 네나 한신이 한 말로 알았더니, 책사 괴철이 해 준 말이고, 범려가 그보다 몇백년전에 구천 곁을 떠나면서 문종에게 해준 충고였더군요. 설마 범려가 창안한 말도 아니엇것죠? 그 이상은 출처를 찾을 수 없을 뿐이것죠? ^🤗^
관중의 최대 실책은, 인재육성에 실패했군요. 자기의 후계자로 제환공이 포숙아를 거론한 거 빼면 수조, 역아, 개방 정도나 거론할 정도로 관중이 독재에 재미를 붙여 인재육성 즉 나라의 대계엔 관심이 1도 없었다는 비판을 면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1인자가 2인자를 키운 사례는 역사적으로 거의 없었고 2인자를 미리 죽인 사례는 흔했기에 관중의 탓으로 비판하기엔 좀 거시기 하네요. 관중이 제후도 아니었구요^😢^
한비자가 명사는 맞는데 처신을 잘못한건지.. 이사와 반목하면서 결국은 처형당하죠... 이론은 한비자이나 실리는 이사가 챙기는
그렇게 좋으면 중공에 가서 살어라
중공이 어디죠? 네티즌의 예의를 지키면 어떨까요?
일베어린이 납셨네
나도 중국 싫어하지만 옛학자들에게서 배울점은 배웁니다😂
🤣🤣🤣🤣 아이구우 미련 하기는 용산 윤멧돼지와 똑같구나
한비자가 중공.한족 지나인이냐?중국사에 이름난 사람은 거의 동이족이거나 그계열이지.진시황 어쩌고 하는것도 동이족일 확률이 더 많지! 청나라 만주족식민지배당한 한족 지나인들 인구는버글버글 15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