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 하네요. 가장 피해가 큰 의대생, 전공의를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기존의 의사들, 교수도 자기 이득을 챙기려고 하네요. 의대생부모 입장에서 서글픕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오늘 말씀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피는 어린 의대생, 전공의만 흘리고 남은 분들은 과연 무엇을 하셨는지 이것부터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태로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의학계 내부의 치부도 적날하게 되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사태가 끝이 나고 복학을 하더라도 선배님들의 훌륭한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이 들지.. 다시 예전의 사제관계, 선배관계가 유지가 될지.. 아이들의 상처가 너무 너무 큽니다. 더구나 선배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스스로 전공의와 의대생 만 서로를 의지 하고 가야하는 상황이 피눈물이 납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이 상황에서 선배의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는 말도 상처가 됩니다. 무엇보다 잘난 선배님들이 생각하는 것 외로 우리 아이들의 상처가 너무나 크고 아프지만 부모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택한 길을 응원합니다.
@sujeongpark4371 글쎄요. 아마 이 무지막지한 정부에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일 수는 있지만 이대로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내년에도 휴학으로 대응을 하겠지요. 아이들 모두 혹시 모를 제적의 위협도 각오를 하고 있으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정부는 의사 10.000명을 늘리겠다고 40개 의대 재학생 18.000명의 예비 의사와 25학번의 신입생도 단일대오가 가능하다면 정부가 23.000명의 예비 의사를 한꺼번에 없애버리던지~ 어떻게 될 지 알 수는 없지만 내년의 상황이 암담합니다.
글쎄요. 이 무지막지한 정부에 아이들의 힘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지만~ 내년에도 휴학을 하면 정부는 제적으로 맞설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아마 아이들은 최후의 상황도 감안하여 결정을 했을 겁니다. 정부는 10.000명의 의사를 늘리겠다고 하는데 40개 의대 18.000명 예비의사의 제적을 한꺼번에 없애버리기 쉽지 않겠죠. 그리고 25학번 증원된 인원까지 동참을 한다면 상황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가정이든지 쉽지 않지만 의대생은 그대로 복귀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 할 겁니다. 이 정부도 영원하지 않으니깐요. 본인의 치적으로 의대 증원을 올리고 싶은가 본데~ 아마 의료농단이며 의대교육을 억망으로 만든 원흉으로 남을 겁니다.
@@sujeongpark4371 뭘 할 수 있는지 본인들이 찾아봐요,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의대생 전공의는 뭐 뭘 할 수 있어서 사직이랑 휴학을 했나요? 그리고 그게 쉬운인가요? 해봤자 의미가 없다? 그럼 해보기라도 해요. 그러면 의지라도 되겠죠. 사직하고 휴학하고서야 그게 의미가 생긴거고 사실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일부 교수들 욕을 먹었다고 억울하다 말하지만 뭐가 그렇게 억울합니까? 나중에 정상화된다 해도 이득은 다 챙겨 먹을거면서 일부 사직을하신 교수님들 목소리를 내주신 교수님들한텐 감사하지만 의미 없다며 목소리조차도 안내신 분들은 그냥 비겁한거 아닙니까? 결국 말하는거 들어보면 너희도 결국 전문의 개원의되면 우리가 이득이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비전이 있다~ 라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봉직의 개원의에게 좋은 시장을 만들자~ 말은 이쁘지만 저게 말입니까?
저 아저씨도 상황을 제대로 모르시는거 같은데... 학생 전공의들의 요구안이 그들만을 위한 요구안입니까? 의사들이 그동안 희생해온 것들을 바로 잡는 건데 거기에 봉직의 교수 학생 전공의 같은 직역이 중요한가요. 정작 그래서 봉직의 교수들은 뭘 하고있습니까? 숟가락 얹을 생각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제는 과거의 교수는 스승 전공의는 제자 와 같은 역할은 사라졌습니다... 교수들은 스승 대접 받을 생각 하시면 큰코 다치실거고 전공의들은 스스로가 본인을 위해서 연구하고 역량을 키우셔야 할겁니다. 떠먹여 주지 않을거고요... 이전과 같은 의료계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고 어디로 어떻게 변할지는 지켜 봐야겠네요.
공감한다. 지금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자기자신만을 위해 행동했다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것이다. 의료의 미래를 위해 자기들도 전공의들이 나와야한다 부르짖어 이에 답하기 위해 나온것이라는 것은 2월초 메디게이트 틀딱사이트를 보면 저명하게 알수있다. 그런데 강건너 불구경하며 자의로 나오지 않았느냐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아우성일 뿐이다
학생 전공의가 모른다 하지 마시고 의협에서 전공의들에게 수가 라든가 병원 운영에 대해서 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현실을 알고 대비하죠. 솔직히 자영업 병원 운영자아니고서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교수님들도 이런 시스템 모르시니까 지금껏 정부에 당해오신거잖아요. 그리고 전공의들이 교수님 탓한다고 하시는데 전공의도 교수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댓글들 보면 의사인 척 하면서 분열과 흥분을 조장하는 타직역 이해당사자 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제가 2020년부터 댓글들 보면 의사로 위장한 타직역인들의 댓글 소름끼쳐요. 이들은 수년간 자기 신분을 감추고 의사인척 댓글을 답니다. 제가 보는 젊은 의사들 심성은 적어도 인터넷에서 험한 말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함부로 말하는 글들은 거의 위장이라고 보시면 되요. 직역간 싸움 부주키고 국민들에게 나쁜 이미지 심는 댓글을 의사인 척 교묘하게 작성하죠. 제가 판단하기엔 의사들 거의 바보예요. 그러니까 수십년을 정부에 이용만 당하고 산거죠. 어느 직역이 수십년간 타직역들과 정부에 의해 그렇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산답니까? 얼마나 권리를 못찾으면 뺏기다 뺏기다 못해 국민으로서 모든 기본권을 뺏긴 면허박탈법으로 파업권도 없잖아요. 어느 직종이 운전만 잘못해도 면허가박탈당한답니까?
교수나 봉직의는 전공의/GP에게 희생을 넘겨주다보니 이번의 의료개혁이 완성되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떠넘긴 희생이 본인에게 되돌아오니까요. 그런데 그 희생은 원래 교수가 당연히 해야하는 희생이었죠. 본인 일을 본인이 마땅히 해야하는게 희생입니까? 더 귀찮아지니까 싫나요? 병의협 부회장님 너무 기득권적인 발언만 하시니까 크게 실망입니다. 이 갈등은 봉합되기 어렵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네요. 가장 피해가 큰 의대생, 전공의를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기존의 의사들, 교수도 자기 이득을 챙기려고 하네요. 의대생부모 입장에서 서글픕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오늘 말씀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피는 어린 의대생, 전공의만 흘리고 남은 분들은 과연 무엇을 하셨는지 이것부터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태로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의학계 내부의 치부도 적날하게 되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사태가 끝이 나고 복학을 하더라도 선배님들의 훌륭한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이 들지.. 다시 예전의 사제관계, 선배관계가 유지가 될지.. 아이들의 상처가 너무 너무 큽니다. 더구나 선배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스스로 전공의와 의대생 만 서로를 의지 하고 가야하는 상황이 피눈물이 납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이 상황에서 선배의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는 말도 상처가 됩니다. 무엇보다 잘난 선배님들이 생각하는 것 외로 우리 아이들의 상처가 너무나 크고 아프지만 부모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택한 길을 응원합니다.
뭘할수있나요?
@sujeongpark4371 글쎄요. 아마 이 무지막지한 정부에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일 수는 있지만 이대로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내년에도 휴학으로 대응을 하겠지요. 아이들 모두 혹시 모를 제적의 위협도 각오를 하고 있으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정부는 의사 10.000명을 늘리겠다고 40개 의대 재학생 18.000명의 예비 의사와 25학번의 신입생도 단일대오가 가능하다면 정부가 23.000명의 예비 의사를 한꺼번에 없애버리던지~ 어떻게 될 지 알 수는 없지만 내년의 상황이 암담합니다.
글쎄요. 이 무지막지한 정부에 아이들의 힘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지만~ 내년에도 휴학을 하면 정부는 제적으로 맞설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아마 아이들은 최후의 상황도 감안하여 결정을 했을 겁니다. 정부는 10.000명의 의사를 늘리겠다고 하는데 40개 의대 18.000명 예비의사의 제적을 한꺼번에 없애버리기 쉽지 않겠죠. 그리고 25학번 증원된 인원까지 동참을 한다면 상황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가정이든지 쉽지 않지만 의대생은 그대로 복귀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 할 겁니다. 이 정부도 영원하지 않으니깐요. 본인의 치적으로 의대 증원을 올리고 싶은가 본데~ 아마 의료농단이며 의대교육을 억망으로 만든 원흉으로 남을 겁니다.
정작 의대정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건 개원의들인데....개원의들은 영업 잘 하고 있고 전공의들만 파업하고 못 먹고 살고 있음. . .복학하면 배신자 취급하고...결국 기존 선배 의사들의 위해 자기 몸 받쳐 희생함. ㅋㅋㅋㅋ
@@sujeongpark4371 뭘 할 수 있는지 본인들이 찾아봐요,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의대생 전공의는 뭐 뭘 할 수 있어서 사직이랑 휴학을 했나요?
그리고 그게 쉬운인가요?
해봤자 의미가 없다? 그럼 해보기라도 해요. 그러면 의지라도 되겠죠.
사직하고 휴학하고서야 그게 의미가 생긴거고 사실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일부 교수들 욕을 먹었다고 억울하다 말하지만
뭐가 그렇게 억울합니까?
나중에 정상화된다 해도 이득은 다 챙겨 먹을거면서
일부 사직을하신 교수님들 목소리를 내주신 교수님들한텐 감사하지만
의미 없다며 목소리조차도 안내신 분들은 그냥 비겁한거 아닙니까?
결국 말하는거 들어보면 너희도 결국 전문의 개원의되면 우리가 이득이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비전이 있다~
라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봉직의 개원의에게 좋은 시장을 만들자~
말은 이쁘지만 저게 말입니까?
저 아저씨도 상황을 제대로 모르시는거 같은데... 학생 전공의들의 요구안이 그들만을 위한 요구안입니까? 의사들이 그동안 희생해온 것들을 바로 잡는 건데 거기에 봉직의 교수 학생 전공의 같은 직역이 중요한가요.
정작 그래서 봉직의 교수들은 뭘 하고있습니까? 숟가락 얹을 생각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제는 과거의 교수는 스승 전공의는 제자 와 같은 역할은 사라졌습니다... 교수들은 스승 대접 받을 생각 하시면 큰코 다치실거고 전공의들은 스스로가 본인을 위해서 연구하고 역량을 키우셔야 할겁니다. 떠먹여 주지 않을거고요...
이전과 같은 의료계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고 어디로 어떻게 변할지는 지켜 봐야겠네요.
공감한다. 지금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자기자신만을 위해 행동했다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것이다. 의료의 미래를 위해 자기들도 전공의들이 나와야한다 부르짖어 이에 답하기 위해 나온것이라는 것은 2월초 메디게이트 틀딱사이트를 보면 저명하게 알수있다. 그런데 강건너 불구경하며 자의로 나오지 않았느냐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아우성일 뿐이다
학생 전공의가 모른다 하지 마시고 의협에서 전공의들에게 수가 라든가 병원 운영에 대해서 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현실을 알고 대비하죠.
솔직히 자영업 병원 운영자아니고서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교수님들도 이런 시스템 모르시니까 지금껏 정부에 당해오신거잖아요.
그리고 전공의들이 교수님 탓한다고 하시는데 전공의도 교수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댓글들 보면 의사인 척 하면서 분열과 흥분을 조장하는 타직역 이해당사자 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제가 2020년부터 댓글들 보면 의사로 위장한 타직역인들의 댓글 소름끼쳐요. 이들은 수년간 자기 신분을 감추고 의사인척 댓글을 답니다.
제가 보는 젊은 의사들 심성은 적어도 인터넷에서 험한 말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함부로 말하는 글들은 거의 위장이라고 보시면 되요. 직역간 싸움 부주키고 국민들에게 나쁜 이미지 심는 댓글을 의사인 척 교묘하게 작성하죠.
제가 판단하기엔 의사들 거의 바보예요. 그러니까 수십년을 정부에 이용만 당하고 산거죠.
어느 직역이 수십년간 타직역들과 정부에 의해 그렇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산답니까? 얼마나 권리를 못찾으면 뺏기다 뺏기다 못해 국민으로서 모든 기본권을 뺏긴 면허박탈법으로 파업권도 없잖아요. 어느 직종이 운전만 잘못해도 면허가박탈당한답니까?
옳으신말씀입니다. 젊은 전공의. 의대생은 그 분' 그 선생님이라고 반드시 존칭을 합니다.
현재 의대생. 전공의들은 타인과 싸워본 적 없어요. 그럴 필요가 없었거든요. 이제 시작입니다.
교수님들의 조용한 사직 저항를 통계를 내서 시각화해서 보여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사직 교수님들의 소리없는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로서 학생들과 전공의들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가슴뜨거운 대안이 생기길 바랍니다.
교수들 정말 비겁합니다.
전공의 의대생들 금쪽같은 1년 아니 2년도 될듯 한데 그날들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다음에는 개혁신당 이주영의원님 초대하세요 이분만 전공의 의대생분들 진심으로 생각하고 의료계 사태 해결할려고 노력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여건된다면 유나으리님 아니면 지식의칼님 초대해서 현 의료계사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완전공감합니다 !
이주영의원님 부산가실시간이 되실지..ㅠ
@@딩딩-x9c 찾아가야죠
지금은 정부보다 움직이지 않은 교수들과 기득권 의사들에게 더 화가 납니다
두분 최고십니다.👍👍
윤정권에서의 최악실정이 의료개혁한다고 한국의료파괴로 보내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최고의 한국의료가 진짜 파멸로 가기전에 애쓰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들에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잡일 시키며 부려먹기만 하고 목소리하나 제대로 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최고 지성이라고 개원의들도 너무 하죠
그냥 평범한 기성의사잖아요?
대의원회가 왜 잘못되었는지 잘 보여주는 분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교수나 봉직의는 전공의/GP에게 희생을 넘겨주다보니 이번의 의료개혁이 완성되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떠넘긴 희생이 본인에게 되돌아오니까요. 그런데 그 희생은 원래 교수가 당연히 해야하는 희생이었죠. 본인 일을 본인이 마땅히 해야하는게 희생입니까? 더 귀찮아지니까 싫나요? 병의협 부회장님 너무 기득권적인 발언만 하시니까 크게 실망입니다. 이 갈등은 봉합되기 어렵습니다.
전공의 급여도 높이고
법적보호도 해주고
군의관도 18개월로 줄여야함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도 다시 토론해야한다
2025 년 정원 조정을 위해서는 여야가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비대위가 해야 할 일..
보복부를 갈아 엎어야 해결이 됩니다.
전공의들이 뭐 갑자기 특별해서 사직서 쓴건가요? 회사들마다 MZ세대들 툭하면 다 사직서 냅니다. 뭘 교수들 욕하고 있습니까?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면 되지. 뭘 다른 사람 핑계를 대는지...
지칼사태를 보면 의협은 노답이다
패배한다면 그 이유는 소위 중간착취10수때문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