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죽음의 열매 빈랑열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생으로 드신다면 구강암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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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죽음의 열매 빈랑
    안녕하세요 파랑새티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죽음의 열매라고 부르는 빈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입이붉게 물드는 열매 빈랑입니다.
    먼저 빈랑은 어떠한 열매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빈랑은 아레카야자 열매의 씨앗입니다.
    빈랑은 레카넛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인 이름은 다양한 인종과 사용하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이러한 빈랑은 각성제인데 우리의 뇌와 몸 사이를 이동하는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빈랑의 이용방법은 씨앗을 과일에서 분리하여 건조시키거나 삶거나 굽거나 끊여서 사용합니다.
    문제는 빈랑에 함유된 아레콜린 성분이 유엔보건기구 (WHO)에 2004년 2급 발암물질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런 빈랑이 우리나라에 수입이 급증하여 최근 5년간 103.2톤이 수입됐다고 합니다.
    이런빈랑이 중국에서는 이미 2020년 식품품목에서 제외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온라인 홍보·판매행위가 전면 금지되었으며, 제품수거까지 취해졌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한약제로 분류되어 수입통관 제재 없이 5년간 103ton이나 수입되었습니다.
    이러한 빈랑이 관세청에서는 약사법에 따른 한약제로 관리되고 있어 검사필증을 구비하면 수입통관에 별다른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빈랑열매는 중국의 전통 한약재로서 냉증을 앓거나 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과 대만, 인도와 태국, 인도네시아와 태평양 제도 등에서 씹는 열매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동남아 편에 현지인이 빈랑을 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 A씨는 현재 중국에서 금지된 빈랑은 한국에서 쓰이지 않는 품목으로 한약재로 쓰이는 빈랑과는 동일한 기원은 아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빈랑을 한약으로 쓰일때는 탕전을 하여 끓인 추출물로 복용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빈랑은 생으로 먹어서 문제가 발생한다. 라고 하며 고사리를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즉 우리가 나물로 먹는 일부중에는 고사리처럼 생으로 먹을 수 없는 것은 끊여서 독성을 제거해서 먹게된다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빈랑이 한국에 수입되어 한약제로 쓰인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것이 생으로 유통이 되어 생으로 먹게 되지나 않을까하는 문제로 식약처에서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혹시 동남아로 여행시에 빈랑을 접한다면 생으로 드시는 것을 삼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건강은 우리스스로 지키는 게 현명합니다. 이상 파랑새티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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