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건축주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어제 공사현장을 방문한 곳이 있는데, 콘크리트 내벽 쪽으로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붙이고 공간을 둔 후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으니 벽체 미장을 하면 벽면이 일정치 않고 울퉁불퉁해서 그렇게 하고, 공간을 두는 것은 공기층을 형성하기 위함이라는 답변이었는데, 이런 시공의 경우에도 곰팡이가 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석고보드 시공이 별로인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더 횰적인 시공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trajectory-g7c 세탁기를 베란다로 옮기는게 불법이 아니고 세탁기 배수를 우수관을 통해서 흘러보내면 불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니깐 배수관 작업을 해서 씽크대나 화장실 배수관으로 연결해서 빼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나름 인쇼 동영상을 많이 봤지만 세탁기 배수호스를 우수관으로 바로 빼는 것은 못 보왔습니다. 누굴 편드는 것은 아니고 님이 다르게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댓글을 잘 쓰지만 영상보고 한마디 남기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영상을 올려주시는 우리건설 이야기 몇편을 보았는데요 건축물 유지관리를 하는 본인이 보아도 상당히 정확하고 실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예를 잘 들어 안내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험적 축적이 많아야 알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해 알려주시는데 이견이 있다고 해서 작성자로 하여금 마음을 상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지식정보 공유에 진심으로 박수 드립니다. ^^
두 채널 내용에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인쇼같은 경우는 그래도 일반인들 인테리어 개념을 많이 바꿔주었고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해준 공이 있죠. 아파트 시공 입장에서 보면 우리건설 채널의 접근방식이 맞는 방법이라 봅니다. 수백 수천세대 지으면서 인테리어쇼 방식으로 진행하면 단가상승에 품질제어, 하자 최소화가 감당이 될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최신 디자인트렌드 반영은 한단계 늦더라도 품질 관리 측면에서 리스크 최소화형태로 진행하는게 맞죠. 장기간 검증된게 아닌 상황에서 2,3천세대 그렇게 지었다가 하자뜨면 입주민부터 손해입니다. 인테리어쇼 무몰딩 히든도어도 잠깐 스치는 디자인트렌드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몰딩 히든도어는 시작점이라고 봅니다. 시야가 넓고 확장되는 환경, 도화지를 만들어주는거고 내용은 거주자가 제대로 꾸며야 이뻐지고 그게 없으면 특징이 없기도 하죠. 우리건설에서 디자인요소로 문제삼은 부분은 없고, 시공방식의 문제점이나 약점을 언급한게 있을 따름입니다.
리스펙~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단열재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저는 비드나 압출이나 모두 이중 복합으로 열반사 필히 기밀시공 하고, 2차단열을 합니다. 단열재 장단점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요~ 그리고 인테리어쇼 좋은 부분도 많지만 너무 과하게 손 대 놓으면 뒷감당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리모델링시 그냥 준공당시 건축물 상태가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상태 진단 및 솔루션 대책에 확실하죠. 이 또한 경우에 따라 다르고 변수가 많습니다. 소비자분들은 정보만 보시고 예단하시거나 결론 지으시고, 그 틀에서 생각 하시는걸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게 서로 보는 시점이 다른겁니다. 정말 인테리어만 하는 회사들은 구조 하자 이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디자인시공하는거고요 건축회사들은 구조 하자를 생각해서 디자인 시공을 합니다. 이두 차이는 극과 극입니다. 저도 건축인으로써 디자인 전문으로 하시는분들보시면 입이 쩍벌어집니다.. 저러면 하자날텐데..
저도 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두 채널다 시청하고 있는데요~~ 건축과 인테리어는 엄연히 다른부분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원가절감 처음부터 접근 방식이 틀리죠~ 저는 두 채널다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이 채널이 훨씬 매력적이라 봅니다 그리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제안해주는 건 인쇼가 조금 낫겠죠 결론은 기능과 미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선택은. 클라이언트에 달려있죠 ㅎ. 전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무몰딩이든 계단 몰딩이든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구여~~ 마이너스 몰딩이든 히든도어든 없었던 방식을 새로 만들어 낸건 아니구여 10년 전부터 다방면으로 쓰였답니다 근데 왜 집 인테리어 하는데 이게 맞니 저게 맞니 싸우는 걸까요 ㅋㅋ 그건 고객에 맞는 예산안에서 디자인을 제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다수가 아직도 평단 얼마냐로 왈가 왈부 하죠 ㅎ 인테리어 트렌드는 돌고 돕니다 패션과 같이 돌고 돌죠 저는 두채널에서 좋은점만 얻어서. 발전할수 있는 클라이언트가 됐으면 합니다
초창기부터 소장님영상도보고 인쇼영상도 보는사람입장에서는 두분 모두 일리가있고, 이해가가는 부분이 많아서 참 그렇습니다 각자분야가 다르기때문에 오는 당연한 시각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한가지만 옳은건 있을수없겠죠. 감정없이 토론 배틀만 하신다면 영상듣는사람입장에서는 두분모두 큰도움이 됩니다
저는 인쇼나 우리건설이야기나 둘다 잘 보고 있어요. 정답은 없기에 저에게 맞는 부분을 선택합니다. 20년된 구축다가구 3층이라 너무 덥고 너무 춥고 살수가 없었어요. 2년전쯤에 다 뜯고 노후배관 전체교체, 전체단열, 1등급샤시에 대부분의 비용을 지출했어요.인테리어 후 몇년지나 또 뜯을일은 만들지 말자는 생각이었어요. .돈을 많이 썼는데 돈 쓴 티는 안나요.다 속에 있어서~ㅋㅋ 마감은 강마루 실크도배 중문 씽크대 문과 문틀 등은 돈들이지 않는 선에서 했어요.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세를 주는 투룸을 어떻게 하면 가성비 좋게 살기좋게 바꿀까에 꽂혀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다양한 영상들을 참고하고 있어요.
일리가 있는 말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내요. eps를 단열재로 사용한후 콘크리트를 치면 물이 흡수되어서 콘크리트 강도가 크게 손상되고, 더 치명적인것은 수분이 침투해서 단열성능이 확 떨어집니다. 물의 열전도율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수분때문에 얼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반면 아이소핑크를 사용한후 콘크리트를 치면 정상적으로 양생이 되어 강도변화가 거의 없고, 또 기밀이 생겨서 기체의 이동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아이소 핑크의 셀은 독립기포구조로 셀이 하나파괴되더라도 다른 셀들이 막혀 있어서 수분이나 기체의 이동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논문에서는 제시하는 환경과 결론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콘크리트내의 수분은 양생후 70년까지 아주 서서히 증발한다고 봐야 하지만 아이소핑크셀속에 극소량 남아있는 가스가 일반 공기와 교환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이론입니다. 물론 특별한 환경에서 화학적으로 분해된다면 다르겠지만! 그리고 아이소 핑크의 경우는 어느 정도의 하중을 받쳐 준다는 것입니다. 글고 외벽 단열을 위해 아이소 핑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주 적습니다. 물이 다을 일이 없기에 그냥 eps를 사용합니다.
인테리어쇼의 내용들은 일반인들 보다는 전문가들이 먼저보고 견문을 넓혀 정확하고 확실한 시공 방법들을 강구하여야 할 과제가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믿을수 있는 시공업자들이 있다면 인쇼의 인테리어 도전해 볼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조금 더 믿을만한 기존의 검증 된 방법을 따라 리스크를 줄이는것이 현재는 더 현명한 방향이겠죠.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좋은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역시 동종 업계에 종사하지만 영상 보면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항상 공사비용으로 인해 단열공사나 여러 시공방법에 대해 고민될때가 많은데 영상보고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immodel1 별도 방습층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대류 확산에 의해 수증기가 차가운 콘트리트면에 도달해 결로가 생길수 있는데 이게 자칫 곰팡이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벽뒤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인거죠. 방수와 방습은 다른 개념이니 정확히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결로는 포화수증기곡선에 따르죠
@@dainesclaire7425 공기가 안통한다는 가정하에 밀폐 효과를 보겠죠? 콘크리트 자체가 머금고 있는 수분은요? 방수와 방습 밀폐는 다른개념으로 보입니다. 포화증기곡선이랑 결로랑 무슨 상관이죠? 엔트로피가 필요한 얘기인가요? 방습층이라 함은 습한 공기가 구조체에 침투하여 결로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투습도가 24시간당 30g/㎡ 이하 또는 투습계수 0.28g/㎡·h·㎜Hg 이하의 투습저항을 가진 층을 말한다. 내부에 아이소 핑크 댄다고 외부도 방습이 되나요? 아이소핑크로 밀폐작업이 가능하던가요?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도 배워갑니다^^
@@immodel1 압출법보온판은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단열재인 스티로폼(비드법 보온판)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방습효과를 자랑합니다. 건축에서는 건축물이 지면에 닿고 비가올때는 물에 닿기도 한데 높은 방습효과는 이러한 데에 많은 이점이 있어 건축자재로서 많이 활용되어집니다.
인테리어쇼와 우리건설 이야기 둘 다 좋아하는 채널인데 안타까워요. 우리건설 이야기 처럼하면 다 좋은데 그냥 아파트네 라는 생각이 들고 인테리어쇼 처럼하면 정말 내구성에도 문제가 없이 잘 버텨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디자인에 선호도 때문에 많이들 인테리어쇼를 참고해서 인테리어 하시는데 몇 년 후면 아니 올 겨울이 지나면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어느 정도는 되겠지요. 만약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럼 또 보완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발전하겠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분중 저처럼 새아파트 못사고 구축에서 층간소음, 단열, 누수, 환기에 고통받으며 사는 사람에게 믿음직한 공사업체를 알려주시는 분 편 들고 싶습니다. 두분 다 대중에게 더 싸고 예쁘고 효율적인 공사방법에 대해 알려주시는건 참 좋습니다. 전 기능적인 걸 더 중요시 해서 우리건설의 기본 안정성도 높게 보고 인테리어쇼의 레이아웃 같은 것이나 넓어보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만족하면 좋겠지만 금전적 여유가 안되면 기본 안정성을 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알려주셔도 그걸 실행해줄만한 업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지식을 실현해줄 업체 소개 또는 양성을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가 담긴 동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사항이 있는데 혹시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이전 영상이랑 같이 참고해서 보면 내부 단열은 아이소핑크(압출법)보다 비드법2종3호를 추천한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면 지하가 아닌 지상을 기준으로 하는 등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했을 때 외부 단열도 압출법보다 비드법2종3호를 추천하시는지요? 이외로 비드법2종3호는 흡수율이 어느 정도이며 예시로 보여주신 지하 외부 단열 시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소장님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유튜브를 통해 남들에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효율성, 가격에 초점을 맞춘 좋은 설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만 혹시 전문가 입장에서 ‘안전’에 초점을 맞춰서도 언젠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특히 단열재등 건축 소재들의 연소성(불에 얼마나 잘 타는지)과 유해물질 배출 정도에 대해 비전문가들에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들 수록 눈에 보기 좋은 인테리어보다는 안전에 더 관심이 가네요.
인테리어 상담 다니면서 느낀점은 인쇼 아카데미 업체들이 디자인 성능을 올리면서 가격과 마진은 그 이상으로 과도하게 올린다고 생각했어요. 예쁜 디자인이 좀 더 저렴하게 보편화 된다기 보다.. 전체 인테리어 가격을 많이 상승시켰다는 느낌? 이쁘면서 튼튼하기까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아이소핑크가 세월지나면 가스빠져나간다고 하는것을 예전에 들언적 있어요! 그래도 수분흡수되면 성능 떨어지는 비드법 단열제 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드법 단열재도...결로,습기로 인해 수분 흡수할수도 있죠! 그러면...성능이 팍 떨러집니다!...그것 까지 가만을 해도 아이소는 여전이 매력있는 단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드법 단열재는 압출법. 단열재보다 세월이 지나면. 수축변형이 심합니다! 아이소는,,,단점은,,,고온에서 열변형이 일어나는반면,, 비드법은 상대적으로 덜 하죠!
땅에 묻히는 부분에선 아직 압출법이 낫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선 오랜기간 땅 속에 있던 압출법과 비드법 단열재를 꺼내 비교했더니 결과가 뒤집혔다는 얘기도 있어요. 여전히 압출법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실험결과가 지배적이지만요. 무엇보다 압출법이 비판받는 것은, 사용된 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하는데, 이산화탄소의 1400배의 힘으로 파괴한다 합니다. 저는 이러한 환경적 문제가 더 의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지하실 외단열로는 여전히 압출법이 더 유리한 건 사실이죠. 그렇게 땅에 묻히는 곳이 아니라, 지상층에서의 단열재로서는 비드법이 여러모로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소핑크제조사 카다로그에는 아이소핑크1호의 초기 열전도율이 0.028, 장기 열전도율이 0.030(W/m.K)로 나와 있는데, 화면 그래프의 두께 50mm 아이소핑크의 초기열저항값은(0.05/0.028=1.7857)1.78정도나오고, 장기 열저항값은(0.05/0.030=1.6666)1.66정도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1.78-1.66=0.12 차이가 나오는데 , 화면에 나오는 그래프의 공식적인 논리로 하면, 스치로폴 비드법 2종 3호 184mm기준 열저항값은(0.184/0.033=5.5757) 5.57인데, 시간이 지나서 스치로폴 입자에 습기와 물이 침투하면 1기압 20도에서 물의 열전도율이 0.5918이라고 하는데, 이때 열저항값(0.184/0.5918=0.3109)0.31이면 그래프상에서 수직낙하하는 결과가 나오는데 그렇지는 않잖아요! 자재특성상 그림에 나와있는 입자는 경질우레탄폼, 스치로폴입자인데, 제가알기로는 아이소핑크는 폴리스티렌을 큰 진공관에서 무중력상태로 발포하는 자재로 독립기포구조로 셀이 하나파괴되더라도 다른 셀들이 막혀 있어서 물이나 습기가 침투하기 어렵다고 들었고, 그래서 우라나라 대부분 아파트 거실 천정에 폭 45cm로 아이소핑크를 결로방지용으로 사용된 걸로 알고 있어요. 1군 건설회사들도 좋은 단열재인걸 알지만 가격이 스치로폴에비해 비싸서 못 사용하는걸로 아는데 아이소핑크가 그렇게 치명적이라면, 스치로폴은 쓰면 절대 안되는 것 아닌가요?
디자인 위주의 인테리어업자가 건물기본을 가지고 그 전문가에게 따지는 것은 참 어차구니가 없죠. 실제 현장에서도 건축을 전문으로한 건축사 출신의 전문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간의 충돌을 직접 목격한적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과 내구성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디자인이 부수적으로 따라가줘야한다 봅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도 각종 안전규제와 엔지니어링설계상 한계 등을 이유로 디자이너가 원하는대로 디자인하기 무지 어려운 걸로 아는데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집은 집같이 지어야 한다. 라는 말을 종종 고참들에게 들으며 1군사에서 일을 배워왔습니다. 미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집을 집같이 짓자 = 근본적인 원칙에 타협하지말자 기술자들의 자부심이다... 직원들끼리 자주 말합니다.. 이 채널의 원칙이 그런것이죠. 잘보고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하고 여러채널보다 ~쇼도보고 우리건설도 보고 도움 많이 받습니다. 거기도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본인 방송에서만 하고 말것이지 왜 담장을 넘어와서까지 어그로인지.. 시청하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도록 더 좋은 정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면 될것 아니겠어요. 그 후에는 보는사람 개인의 몫인거지.. 어이가없네. 우건화이팅
압출법 보온판의 단열성능 경시현상을 보여주는 2003년 논문등오로 인해 이를 반영해 2009년에 이미 KS 규정이 개정되었습니다. KS M 3808 규정에 의해 압출법 보온판 1호의 경우 초기 열전도율 0.028, 장기 열전도율 (25년) 0.030을 만족해야 KS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팩트'에 대해선 정밀한 검증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아이소 핑크 관련된거 저도 봤습니다. 한국패시브주택 관련 질의 사항에 논문이 있더군요... 일부 다른 시험에서도 1년이내에 비드법 단열재와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충진 유리나 진공장치들도 수명이 있으니 압출법에서의 단열 성능은 의미가 적다고 보는데, 다만 장점은 내수성이 있으니 내수성 문제에서 추가비용의 의미를 가질수 있는지 따져볼 문제이긴 한거 같습니다.
자재의 문제가 아니라 성의없는 공사가 문제. 단열방수는 밀착과 밀폐가 핵심인데 대충 붙여넣고 마감치니 단열재 사이사이 틈사이로 외부 공기나 습기가 침투해서 문제가 발생하죠. 우래탄폼같은걸로 사이사이를 꼼꼼히 매꾸고 이왕이면 단열테이프같은걸로 또 막아주면 좋은데 그렇게하면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자기들입장에선 빨리ㅣ여기끝내고 다른데 봐야하고 시간이 돈인데 그렇게 안하죠. 거기서 모든문제가 발생합니다.
경시현상으로 인해 아이소핑크(압출법보온판) X 비드법2종3호 O / 안녕하세요~ 그런데 궁금한점이요. 저희집이 아파트 사이드쪽이라서 부모님이 지내실 안방 벽쪽이 너무 차갑거든요. 집의 끝에서 끝의 온도가 약 2~3도 차이가 난다고 전주인분께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분과 상담해보니 아이소핑크보다는 2,3도 온도차이 날정도로 안방이 추우면 목재 세우고 그 사이에 우레탄 폼을 꽉꽉 채워넣어야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최종 측정 값표를 보니까 우레탄폼이 0.0229인데요. 제 상황에서 우레탄폼으로 단열하는 게 현명할까요, 아니면 비드법2종3호(최종 측정값 0.0357)로 다시 하는게 현명할까요. 업체분 말로는 어차피 지금 안방 외벽쪽에 단열이 되어있을 건데, 거기에 또 단열을 하려면 우레탄폼으로 채워넣는 것이 좋겠다고 그러셨거든요. 저는 우리건설 이야기에서 배우기 전에는 아이소핑크밖에 몰랐구요. 어머니가 당뇨가 30년 이상되셔서 이제는 막 발이랑 손이 너무 시렵다고 하시니 안방 바닥재며 단열이며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드법2종 3호 평생 못잊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집 지어 본 건축주가 지나다.. 저희집은 제가 직접 단열을 했습니다. 단열의 중요성은 꼼꼼한 시공이거든요. 단열재가 무엇이냐는 크게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이 우레탄폼을 얘기하는 것이, 뿌려서 시공하기에 빈틈이 생길 확률이 적어지는 것 뿐입니다. 비드법을 사용해도 꼼꼼히 시공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공간을 두고 벽을 추가로 만드는 시공은 내부에 곰팡이가 핍니다. 이시공을 권하는 업체는 무지하거나 부도덕한 업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룸에 곰팡이가 생겨서 시공을 했는데 기존벽지에 그대로 다루끼하시고 온돌이 붙이고 석고보드로 마무리했는데 안에서 곰팡이가 다시 생길까요?궁금해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예비건축주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어제 공사현장을 방문한 곳이 있는데, 콘크리트 내벽 쪽으로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붙이고 공간을 둔 후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으니 벽체 미장을 하면 벽면이 일정치 않고 울퉁불퉁해서 그렇게 하고, 공간을 두는 것은 공기층을 형성하기 위함이라는 답변이었는데, 이런 시공의 경우에도 곰팡이가 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석고보드 시공이 별로인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더 횰적인 시공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matti0514 석고보드는 돌가루라서 불이 붙거나 녹지 않습니다. 화재시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지요. 석고보드가 벽면 최종 마감인 이유. 다른 내화재료가 있으면 써도 되겠죠.
@@trajectory-g7c 세탁기를 베란다로 옮기는게 불법이 아니고 세탁기 배수를 우수관을 통해서 흘러보내면 불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니깐 배수관 작업을 해서 씽크대나 화장실 배수관으로 연결해서 빼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나름 인쇼 동영상을 많이 봤지만 세탁기 배수호스를 우수관으로 바로 빼는 것은 못 보왔습니다. 누굴 편드는 것은 아니고 님이 다르게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그럼 어케 곰팡이를 막나
같은 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단열재 비교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면 단열재 시공시 벽체와 단열재 사이 공간이 없게금 밀착시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을 두고 시공하는 업체는 무지하거나 부도덕한 업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보통 우레탄폼을 이용해서 붙이는데 그걸 단열재 전체에 바르지 않는데 안바른 부위는 공간이 뜰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시공해야 밀착시공이 될까요
댓글을 잘 쓰지만 영상보고 한마디 남기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영상을 올려주시는 우리건설 이야기 몇편을 보았는데요
건축물 유지관리를 하는 본인이 보아도 상당히 정확하고 실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예를 잘 들어 안내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험적 축적이 많아야 알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해 알려주시는데 이견이 있다고 해서 작성자로 하여금 마음을 상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지식정보 공유에 진심으로 박수 드립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떻게 저많은 자료들을 찾고 영상을 만드셨는지 엄청난 전문성에 박수가나옵니다🤗
예전에 잘 모를 때는 겉만 예쁜 집에 혹 했었는데, 껍데기보다 알맹이, 결국 집은 튼튼한 구조와 내장재가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짜로 좋은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장님은 설명이 정말 신뢰가면서... 전문가의 포스가 팍팍 느껴집니다...ㅎ
정말 소장님 같은분이 건축한 아파트에서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거 공부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두분 영상 다 봤는데.... 이게 훨씬더 신뢰가 가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같은 업종이면 소장님말씀이 틀린게 없는데... 항상 많이배웁니다
항상 믿음직스러운 소장님~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늘 전문적인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두 채널 내용에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인쇼같은 경우는 그래도 일반인들 인테리어 개념을 많이 바꿔주었고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해준 공이 있죠.
아파트 시공 입장에서 보면 우리건설 채널의 접근방식이 맞는 방법이라 봅니다. 수백 수천세대 지으면서 인테리어쇼 방식으로 진행하면 단가상승에 품질제어, 하자 최소화가 감당이 될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최신 디자인트렌드 반영은 한단계 늦더라도 품질 관리 측면에서 리스크 최소화형태로 진행하는게 맞죠. 장기간 검증된게 아닌 상황에서 2,3천세대 그렇게 지었다가 하자뜨면 입주민부터 손해입니다.
인테리어쇼 무몰딩 히든도어도 잠깐 스치는 디자인트렌드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몰딩 히든도어는 시작점이라고 봅니다. 시야가 넓고 확장되는 환경, 도화지를 만들어주는거고 내용은 거주자가 제대로 꾸며야 이뻐지고 그게 없으면 특징이 없기도 하죠.
우리건설에서 디자인요소로 문제삼은 부분은 없고, 시공방식의 문제점이나 약점을 언급한게 있을 따름입니다.
무몰딩. 히든도에 새로운 트랜드 아니에용. 롯데 시그니엘에서 진작에. 다쓴 공법들이어용~~
인쑈가. 선발주자처럼 다들 아는것. 같던데.....
@@핑쑬 구석구석에서 누군가 쓰고야 있겠지ㅋㅋ 선두주자는맞고ㅋㅋ
뭔 개소립니까... 인쇼가 벽하나더만드는걸 어디다 하라고한지부터 다시보셈. 단열필요없는곳임
@@키네틱-v8v 글쎄?
무몰딩하다보면
열교부분도 석고보드 쳐야할 경우가 있을텐데?
인쇼가 그리 하라했든 하지마라했든간에
무몰딩하다보면 열교부분에
석고보드 쳐야할 일이 생길수 있당께
무몰딩 히든은 예전부터 많이 쓰던 디자인이에요 그런데 일반 주거공간에는 잘 안썻죠 이유는 단가가 너무 올라가고 유지관리도 힘들고 본채널에서 말하는것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저도 인테리어 업자인데 소비자가 무몰딩을 요구하면 항상 단점과 하자의 요소를 말해주고 진행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너무 좋은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돼서 감탄하면서 봅니다 고맙습니다.
현재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우리 건설 이야기에서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다보니 궁금하고 의문점들이 많았는데
그러한 궁금한 점들 쏙쏙 설명 쉽게 해주시네요. 많이 배우고 있네요
오늘도 새로운지식 얻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오히려 이런식의 전문가들의 의견 표출과 토론을 볼 수 있는건 인테리어 하시려는 분들에게 좋은기회라고 생각합니다
ㅇㅈ
기술적 논쟁이 활발해져야
소비자들에게 유익함
저는 건설 전문가로서 소장님의 견해에 99% 동의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비드법 2종 3호 시공영상 부탁드립니다. 집 인테리어 직접해보려고 계획중이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단열에 대해서 정확한 이론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테리어 목수로 단열공사를 할때 맹목적으로 열반사재를 사용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잘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시니 경청하게 됩니다.
우리소장님!
늘 응원하고 좋은 정보 기대합니다.
인쇼도 보고 있지만 우리건설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인테리어업 초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우리건설이 훨 사실적인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단열재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매우 유익한 컨텐츠네요
최종 마감 작업자로써 소장님 뵐수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리스펙~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단열재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저는 비드나 압출이나 모두 이중 복합으로 열반사 필히 기밀시공 하고, 2차단열을 합니다.
단열재 장단점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요~
그리고 인테리어쇼 좋은 부분도 많지만 너무 과하게 손 대 놓으면 뒷감당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리모델링시 그냥 준공당시 건축물 상태가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상태 진단 및 솔루션 대책에 확실하죠. 이 또한 경우에 따라 다르고 변수가 많습니다.
소비자분들은 정보만 보시고 예단하시거나 결론 지으시고, 그 틀에서 생각 하시는걸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게 서로 보는 시점이 다른겁니다. 정말 인테리어만 하는 회사들은 구조 하자 이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디자인시공하는거고요 건축회사들은 구조 하자를 생각해서 디자인 시공을 합니다. 이두 차이는 극과 극입니다. 저도 건축인으로써 디자인 전문으로 하시는분들보시면 입이 쩍벌어집니다.. 저러면 하자날텐데..
오늘 이 채널 처음 영상봅니다.
건축 공부하고 있고 실제로 작업도 합니다. 공부와 작업 같이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이 분 영상이 제일 와닿네요
비싼 단열재에도 문제점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장님 여러번 시청해도 귀에 쏙쏙 들리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제주에서 직영건축 시작한 건축주인데 감사한마음으로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두 채널다 시청하고 있는데요~~ 건축과 인테리어는 엄연히 다른부분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원가절감 처음부터 접근 방식이 틀리죠~ 저는 두 채널다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이 채널이 훨씬 매력적이라 봅니다 그리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제안해주는 건 인쇼가 조금 낫겠죠
결론은 기능과 미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선택은. 클라이언트에 달려있죠 ㅎ. 전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무몰딩이든 계단 몰딩이든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구여~~ 마이너스 몰딩이든 히든도어든 없었던 방식을 새로 만들어 낸건 아니구여
10년 전부터 다방면으로 쓰였답니다
근데 왜 집 인테리어 하는데 이게 맞니 저게 맞니 싸우는 걸까요 ㅋㅋ 그건 고객에 맞는 예산안에서 디자인을 제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다수가 아직도 평단 얼마냐로 왈가 왈부 하죠 ㅎ
인테리어 트렌드는 돌고 돕니다 패션과 같이 돌고 돌죠
저는 두채널에서 좋은점만 얻어서. 발전할수 있는 클라이언트가 됐으면 합니다
문제는 이분 주장이 사실이 오도된 경우가 있습니다. 벽체하부는 아이소핑크로 하고 상부누 비드법하는 게 낫긴 하지만 인테리어 사장님들 짜증내죠
항상 잘 시청중입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두분 채널 다 구독 중입니다. 저는 업자구요. 일단 저는 그분이 한 시공 그대로 따라 해보기도 했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문제점도 발견한게 사실입니다. 일단 불구경 한번 하겠습니다 ^^
초창기부터 소장님영상도보고 인쇼영상도 보는사람입장에서는 두분 모두 일리가있고, 이해가가는 부분이 많아서 참 그렇습니다
각자분야가 다르기때문에 오는 당연한 시각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한가지만 옳은건 있을수없겠죠. 감정없이 토론 배틀만 하신다면 영상듣는사람입장에서는 두분모두 큰도움이 됩니다
저는 인쇼나 우리건설이야기나 둘다 잘 보고 있어요. 정답은 없기에 저에게 맞는 부분을 선택합니다. 20년된 구축다가구 3층이라 너무 덥고 너무 춥고 살수가 없었어요. 2년전쯤에 다 뜯고 노후배관 전체교체, 전체단열, 1등급샤시에 대부분의 비용을 지출했어요.인테리어 후 몇년지나 또 뜯을일은 만들지 말자는 생각이었어요. .돈을 많이 썼는데 돈 쓴 티는 안나요.다 속에 있어서~ㅋㅋ 마감은 강마루 실크도배 중문 씽크대 문과 문틀 등은 돈들이지 않는 선에서 했어요.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세를 주는 투룸을 어떻게 하면 가성비 좋게 살기좋게 바꿀까에 꽂혀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다양한 영상들을 참고하고 있어요.
인쇼나 우건이나 모두 우리 나라 건설업에 나름 방식으로 일조하는 선한 영향력이라 생각합니다.
두 분의 건설방식의 논쟁도 역시 발전적인 현상입니다.
두 분의 전문력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경시현상에 대한 근거 논문이 2003년에 발표된 것으로 보였는데, 그렇다면 지금도 제품의 품질 변화가 없어서 똑같은 상황인지 확인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내요. eps를 단열재로 사용한후 콘크리트를 치면 물이 흡수되어서 콘크리트 강도가 크게 손상되고, 더 치명적인것은 수분이 침투해서 단열성능이 확 떨어집니다. 물의 열전도율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수분때문에 얼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반면 아이소핑크를 사용한후 콘크리트를 치면 정상적으로 양생이 되어 강도변화가 거의 없고, 또 기밀이 생겨서 기체의 이동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아이소 핑크의 셀은 독립기포구조로 셀이 하나파괴되더라도 다른 셀들이 막혀 있어서 수분이나 기체의 이동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논문에서는 제시하는 환경과 결론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콘크리트내의 수분은 양생후 70년까지 아주 서서히 증발한다고 봐야 하지만 아이소핑크셀속에 극소량 남아있는 가스가 일반 공기와 교환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이론입니다. 물론 특별한 환경에서 화학적으로 분해된다면 다르겠지만! 그리고 아이소 핑크의 경우는 어느 정도의 하중을 받쳐 준다는 것입니다. 글고 외벽 단열을 위해 아이소 핑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주 적습니다. 물이 다을 일이 없기에 그냥 eps를 사용합니다.
인쇼는 말그대로 인테리어적 측면에서 본거고 여기는 기능적인걸 중심으로 헌건데 ...난 우리건설에 한표
매회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시공후 유지보수 측면에서까지 피드백이 담겨있어서 실제 경험사례를 접하지않고서는 디자인 단계에서 배울수없는 부분이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내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비 건축주로써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소장님 말씀 조곤조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듣기 좋아요. 소장님 영상 보고나면 정말 배운것처럼 오래 기억에 남아요. 👍👍
인테리어쇼의 내용들은 일반인들 보다는 전문가들이 먼저보고 견문을 넓혀 정확하고 확실한 시공 방법들을 강구하여야 할 과제가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믿을수 있는 시공업자들이 있다면 인쇼의 인테리어 도전해 볼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조금 더 믿을만한 기존의 검증 된 방법을 따라 리스크를 줄이는것이 현재는 더 현명한 방향이겠죠.
저도 양쪽 영상 다 봤지만
여기서 말씀 하시는게 더 믿음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좋은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역시 동종 업계에 종사하지만 영상 보면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항상 공사비용으로 인해 단열공사나 여러 시공방법에 대해 고민될때가 많은데 영상보고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외단열은 평수 계산할때 빠집니다. 구조체 중심부를 기준으로 평수는 측정됩니다.
몰랐었던 사실들을 잘 배우고 갑니다.감사 해요~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보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내단열시 결로를 고려하면 방수방습이 되는 아이소핑크가.더 적잘하다고 생각함. 비드법으로 하면 별도 방습층을 만들어줘야함
결로랑 방수랑 개념자체가 틀려요. 아이소핑크나 스티로폼이나 둘다 결로발생될수 있습니다.
@@immodel1 별도 방습층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대류 확산에 의해 수증기가 차가운 콘트리트면에 도달해 결로가 생길수 있는데 이게 자칫 곰팡이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벽뒤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인거죠. 방수와 방습은 다른 개념이니 정확히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결로는 포화수증기곡선에 따르죠
@@dainesclaire7425 공기가 안통한다는 가정하에 밀폐 효과를 보겠죠? 콘크리트 자체가 머금고 있는 수분은요? 방수와 방습 밀폐는 다른개념으로 보입니다. 포화증기곡선이랑 결로랑 무슨 상관이죠? 엔트로피가 필요한 얘기인가요?
방습층이라 함은 습한 공기가 구조체에 침투하여 결로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투습도가 24시간당 30g/㎡ 이하 또는 투습계수 0.28g/㎡·h·㎜Hg 이하의 투습저항을 가진 층을 말한다. 내부에 아이소 핑크 댄다고 외부도 방습이 되나요? 아이소핑크로 밀폐작업이 가능하던가요?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도 배워갑니다^^
@@immodel1 압출법보온판은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단열재인 스티로폼(비드법 보온판)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방습효과를 자랑합니다. 건축에서는 건축물이 지면에 닿고 비가올때는 물에 닿기도 한데 높은 방습효과는 이러한 데에 많은 이점이 있어 건축자재로서 많이 활용되어집니다.
@@immodel1 결로는 온도차때문에 생기는건데(어짜피 실내에 습기가 전혀 없는 공기가 있을수 없으니).. 실내의 습도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아이소핑크랑 결로랑은 무관한게 맞죠?
당신의 채널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정확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머리속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乃
스티로폼쓰는 단열재들도 시간이 지나면 단열성능이 떨어지지 않나요?
인테리어쇼와 우리건설 이야기 둘 다 좋아하는 채널인데 안타까워요. 우리건설 이야기 처럼하면 다 좋은데 그냥 아파트네 라는 생각이 들고 인테리어쇼 처럼하면 정말 내구성에도 문제가 없이 잘 버텨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디자인에 선호도 때문에 많이들 인테리어쇼를 참고해서 인테리어 하시는데 몇 년 후면 아니 올 겨울이 지나면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어느 정도는 되겠지요. 만약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럼 또 보완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발전하겠지요.
소장님영상보면서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분중 저처럼 새아파트 못사고 구축에서 층간소음, 단열, 누수, 환기에 고통받으며 사는 사람에게 믿음직한 공사업체를 알려주시는 분 편 들고 싶습니다. 두분 다 대중에게 더 싸고 예쁘고 효율적인 공사방법에 대해 알려주시는건 참 좋습니다. 전 기능적인 걸 더 중요시 해서 우리건설의 기본 안정성도 높게 보고 인테리어쇼의 레이아웃 같은 것이나 넓어보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만족하면 좋겠지만 금전적 여유가 안되면 기본 안정성을 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알려주셔도 그걸 실행해줄만한 업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지식을 실현해줄 업체 소개 또는 양성을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좋은거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정확한 자료에 근거한 결론 이분 진짜네요
비드법은 수분흡수율이 높은데, 수분을 흡수할 경우 최대 70%까지 단열성능이 떨어지죠. 비드법의 단점도 함께 설명해주셨으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 쓰면 안되나요?
1:22
하지만 수분 배출도 빨라요 그래서 단열성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압출법은 수분흡수가 잘안되는데 한번 들어온 수분이 안나간다고 합니다. 단열성능의 저하가 더 심하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young7047 아뇨 피코넷 결과 보면 수분흡수에의한 단열성능저하는 압출법이 월등합니다
@@YonghwanShin 그런가요? 어느영상이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드법 단열재는 실내부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이라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습니다. 저도 시공사 직원으로 재직했지만 제 가 주로 본 건축 단열재는 경질우레탄 단열재 입니다. 비드법단열재도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이 열화되어 초기 시험성적을 발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을 잘해서 이해가 잘 됩니다^^
마지막 부분 말씀은 꼭 보고 기억해야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영상을 계속보는 시청자 입니다.
저도 페시브공사도 하는 사람으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전부 맞는데 다른 의견을 가진분도 계시나봐요.
다음에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가 담긴 동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사항이 있는데 혹시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이전 영상이랑 같이 참고해서 보면 내부 단열은 아이소핑크(압출법)보다 비드법2종3호를 추천한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면 지하가 아닌 지상을 기준으로 하는 등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했을 때 외부 단열도 압출법보다 비드법2종3호를 추천하시는지요? 이외로 비드법2종3호는 흡수율이 어느 정도이며 예시로 보여주신 지하 외부 단열 시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소장님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유튜브를 통해 남들에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효율성, 가격에 초점을 맞춘 좋은 설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만 혹시 전문가 입장에서 ‘안전’에 초점을 맞춰서도 언젠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특히 단열재등 건축 소재들의 연소성(불에 얼마나 잘 타는지)과 유해물질 배출 정도에 대해 비전문가들에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들 수록 눈에 보기 좋은 인테리어보다는 안전에 더 관심이 가네요.
인테리어 상담 다니면서 느낀점은 인쇼 아카데미 업체들이 디자인 성능을 올리면서 가격과 마진은 그 이상으로 과도하게 올린다고 생각했어요. 예쁜 디자인이 좀 더 저렴하게 보편화 된다기 보다.. 전체 인테리어 가격을 많이 상승시켰다는 느낌? 이쁘면서 튼튼하기까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그런일이 있었군요..
아이소핑크가 세월지나면 가스빠져나간다고 하는것을 예전에 들언적 있어요! 그래도 수분흡수되면 성능 떨어지는 비드법 단열제 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드법 단열재도...결로,습기로 인해 수분 흡수할수도 있죠! 그러면...성능이 팍 떨러집니다!...그것 까지 가만을 해도 아이소는 여전이 매력있는 단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드법 단열재는 압출법. 단열재보다 세월이 지나면. 수축변형이 심합니다!
아이소는,,,단점은,,,고온에서 열변형이 일어나는반면,,
비드법은 상대적으로 덜 하죠!
땅에 묻히는 부분에선 아직 압출법이 낫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선 오랜기간 땅 속에 있던 압출법과 비드법 단열재를 꺼내 비교했더니 결과가 뒤집혔다는 얘기도 있어요. 여전히 압출법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실험결과가 지배적이지만요.
무엇보다 압출법이 비판받는 것은, 사용된 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하는데, 이산화탄소의 1400배의 힘으로 파괴한다 합니다. 저는 이러한 환경적 문제가 더 의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지하실 외단열로는 여전히 압출법이 더 유리한 건 사실이죠.
그렇게 땅에 묻히는 곳이 아니라, 지상층에서의 단열재로서는 비드법이 여러모로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해가 빠르게 됩니다.내용을 이해 하시고 정리 하시어 보는사람 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심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조은영상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초콘크리트 단열은 뭐로 하는것이 좋을까요 ? 꼭 답 변 기다리겠습니다
시공 영상을 같이 올려주면서 하면 좋을텐데
이론적인거 밖에 없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어떤단열
제가 좋은지
1:30분 내용에 나오는데요 ㅋㅋ
논문 출처가 오래전인 2003년 12월로 되어 있던데, 지금도 단열 성능이 시간에 따라 저하되는지 또 그때만큼 저하되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그동안 제품이 개선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여전히 마찬가지로
아이소핑크 즉 압측법, 비드법 단열재를 단열성능만 예기하시면, 그렇지만, 방수성능도 예기해주셔야하는
게 아닌가요? 비드법단열재가 방수성능은 없고, 오래될수록 결합된구조가 분리되어 단열성능도 떨어진다고합니다,
압출법단열재도 그런면에서는 어느정도 같은면이 있다고보는데, 단열과방수기능을 함께예기해주시면은
애청자들이 판단하기 쉬을것으로 봅니다,
앗...좋은 정보입니다..지금은 전세지만...낭중 살 집 인테리어 할 때 유용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정보를...이영상 안봤으면 아이소핑크로 작업했을텐데...감사합니다.
네. 자주오세요.
와 감사합니다. 이건 현업에서도 알고하기 어려운 내용인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는 인쇼보다 소장님 의견에 더 신뢰 갑니다.
그냥 여기 소장님만 신뢰하시면 되지..왜 인쇼를 소환하나요??
@@ariah3128 ㅋㅋ저도 살짝 불편했는데, 저번에 발끈하셔서 편가르기 하시나봐요ㅋㅋ 시청자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아이소핑크제조사 카다로그에는 아이소핑크1호의 초기 열전도율이 0.028, 장기 열전도율이 0.030(W/m.K)로 나와 있는데,
화면 그래프의 두께 50mm 아이소핑크의 초기열저항값은(0.05/0.028=1.7857)1.78정도나오고, 장기 열저항값은(0.05/0.030=1.6666)1.66정도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1.78-1.66=0.12 차이가 나오는데 , 화면에 나오는 그래프의 공식적인 논리로 하면,
스치로폴 비드법 2종 3호 184mm기준 열저항값은(0.184/0.033=5.5757) 5.57인데,
시간이 지나서 스치로폴 입자에 습기와 물이 침투하면 1기압 20도에서 물의 열전도율이 0.5918이라고 하는데, 이때 열저항값(0.184/0.5918=0.3109)0.31이면
그래프상에서 수직낙하하는 결과가 나오는데 그렇지는 않잖아요!
자재특성상 그림에 나와있는 입자는 경질우레탄폼, 스치로폴입자인데, 제가알기로는 아이소핑크는 폴리스티렌을 큰 진공관에서 무중력상태로 발포하는
자재로 독립기포구조로 셀이 하나파괴되더라도 다른 셀들이 막혀 있어서 물이나 습기가 침투하기 어렵다고 들었고, 그래서
우라나라 대부분 아파트 거실 천정에 폭 45cm로 아이소핑크를 결로방지용으로 사용된 걸로 알고 있어요.
1군 건설회사들도 좋은 단열재인걸 알지만 가격이 스치로폴에비해 비싸서 못 사용하는걸로 아는데
아이소핑크가 그렇게 치명적이라면, 스치로폴은 쓰면 절대 안되는 것 아닌가요?
조직이 파괴되어서 빠져나간다는것이 아니라 재료자체가 미량이지만 통기성이 있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스티로폼은 좀 잘 통기돈다는거고 그것이 치명적인 단점은 아닌거 같네요. 어쨋든 효과가 있는것은 사실이니까요.
디자인 위주의 인테리어업자가 건물기본을 가지고 그 전문가에게 따지는 것은 참 어차구니가 없죠. 실제 현장에서도 건축을 전문으로한 건축사 출신의 전문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간의 충돌을 직접 목격한적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과 내구성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디자인이 부수적으로 따라가줘야한다 봅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도 각종 안전규제와 엔지니어링설계상 한계 등을 이유로 디자이너가 원하는대로 디자인하기 무지 어려운 걸로 아는데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인테리어도 업자고 건축도 업자.. 전문가라는것은 어느 업종에서 오랜세월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얻어지는 명칭입니다.
아이소핑크가 그런 특징이 있었군요
그래서 지반외벽 단열과 방통하부 단열에만 쓰는군요
집은 집같이 지어야 한다. 라는 말을 종종 고참들에게 들으며 1군사에서 일을 배워왔습니다. 미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집을 집같이 짓자 = 근본적인 원칙에 타협하지말자 기술자들의 자부심이다... 직원들끼리 자주 말합니다..
이 채널의 원칙이 그런것이죠. 잘보고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하고 여러채널보다 ~쇼도보고 우리건설도 보고 도움 많이 받습니다. 거기도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본인 방송에서만 하고 말것이지 왜 담장을 넘어와서까지 어그로인지.. 시청하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도록 더 좋은 정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면 될것 아니겠어요. 그 후에는 보는사람 개인의 몫인거지.. 어이가없네. 우건화이팅
압출법 보온판의 단열성능 경시현상을 보여주는 2003년 논문등오로 인해
이를 반영해 2009년에 이미 KS 규정이 개정되었습니다. KS M 3808 규정에 의해
압출법 보온판 1호의 경우 초기 열전도율 0.028, 장기 열전도율 (25년) 0.030을
만족해야 KS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팩트'에 대해선 정밀한 검증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Ks마크는 어쩔지 모르나 최근의 논문 또한 그러하다는데요? 누가 팩트임?
몰랐던 내용을 배웠습니다. 구독눌렀구요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소장님 말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고, 소장님 동영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잇습니다
아이소 핑크 관련된거 저도 봤습니다.
한국패시브주택 관련 질의 사항에 논문이 있더군요...
일부 다른 시험에서도 1년이내에 비드법 단열재와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충진 유리나 진공장치들도 수명이 있으니 압출법에서의 단열 성능은 의미가 적다고 보는데,
다만 장점은 내수성이 있으니 내수성 문제에서 추가비용의 의미를 가질수 있는지 따져볼 문제이긴 한거 같습니다.
오늘 처음 시청했는데 구독 눌렀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772 기술사님도 같은 이야기를 전에 하신거 같은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두 채널 다 잘 보고있는 구독자인데요.
두분이서 논리적으로 토론해주시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더 타당한 선택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건축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박학다식하신분과 디자이너의 차이는 있죠... 인테리어는 따뜻하게 시원하게 결로 없이 누수 없이가 최고죠~
KCC 창호유리 사장님도 보통 아이소핑크 시공하시던데
신뢰가 많이 갑니다.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럼 실 소방법에 적합한 실내단열재로 무엇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소핑크도 물 먹어요. 예전 지붕슬라브 철거하는데 아이스핑크 물먹어서 엄청 무거웠음요. 고로 기초같이 물접하는데는 아이소핑크 부적합. 예전엔 기초측면 단열재 안한 이유도 있고. 요즘 하는 추세인데 차라리 우레탄뿜칠하는게 나을듯. 우레탄이 방수성이 뛰어남. 온돌바닥은 비닐깔고 아이소핑크가 낫음. 아이소핑크는 가스가 빠져나가건 말건 비드법보단 장기적으로 유리.
자재의 문제가 아니라 성의없는 공사가 문제. 단열방수는 밀착과 밀폐가 핵심인데 대충 붙여넣고 마감치니 단열재 사이사이 틈사이로 외부 공기나 습기가 침투해서 문제가 발생하죠. 우래탄폼같은걸로 사이사이를 꼼꼼히 매꾸고 이왕이면 단열테이프같은걸로 또 막아주면 좋은데 그렇게하면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자기들입장에선 빨리ㅣ여기끝내고 다른데 봐야하고 시간이 돈인데 그렇게 안하죠. 거기서 모든문제가 발생합니다.
열전도율도 중요하지만 흡수율도 중요하지 않나요.
경시현상으로 가스가 빠져 전도율이 낮아진다해도 흡수율이 적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스치로폴 세월지나면 수분흡수 무시 못하는데요)
사진 도면 구수한 설명 정말 많은 공부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중에 반지하 있으신분께 한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7월초부터 올라온 습기는 8월15~18일 사이에 마릅니다
젖어있는곳을 찍어 놓고 날자를 꼭 기억 하세요
도배.단열.무었을 하건 그 날자 확인 이후에 하세요
경시현상으로 인해 아이소핑크(압출법보온판) X 비드법2종3호 O / 안녕하세요~ 그런데 궁금한점이요. 저희집이 아파트 사이드쪽이라서 부모님이 지내실 안방 벽쪽이 너무 차갑거든요. 집의 끝에서 끝의 온도가 약 2~3도 차이가 난다고 전주인분께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분과 상담해보니 아이소핑크보다는 2,3도 온도차이 날정도로 안방이 추우면 목재 세우고 그 사이에 우레탄 폼을 꽉꽉 채워넣어야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최종 측정 값표를 보니까 우레탄폼이 0.0229인데요. 제 상황에서 우레탄폼으로 단열하는 게 현명할까요, 아니면 비드법2종3호(최종 측정값 0.0357)로 다시 하는게 현명할까요. 업체분 말로는 어차피 지금 안방 외벽쪽에 단열이 되어있을 건데, 거기에 또 단열을 하려면 우레탄폼으로 채워넣는 것이 좋겠다고 그러셨거든요. 저는 우리건설 이야기에서 배우기 전에는 아이소핑크밖에 몰랐구요. 어머니가 당뇨가 30년 이상되셔서 이제는 막 발이랑 손이 너무 시렵다고 하시니 안방 바닥재며 단열이며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드법2종 3호 평생 못잊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집 지어 본 건축주가 지나다..
저희집은 제가 직접 단열을 했습니다. 단열의 중요성은 꼼꼼한 시공이거든요. 단열재가 무엇이냐는 크게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이 우레탄폼을 얘기하는 것이, 뿌려서 시공하기에 빈틈이 생길 확률이 적어지는 것 뿐입니다. 비드법을 사용해도 꼼꼼히 시공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nadiajun 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열화상카메라를 사용하여 혹시 단열에 문제가 있는지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압출법은 수분에는 강하지만 직접닿는 열에는 약하기에 기초 벌음칠때 깔거나 보조용으로 내장단열엔 최고이나 외벽이나 슬라브엔 부적합하죠.. 차라리 외벽이나 슬라브는 비드법이 제일좋죠.. 공간이 확 줄어든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야기 중에 아이소핑크가 비드법보다 좋은게 벽체 두께가 얇아서 공간이 넣어 지는걸 말씀해 주셧늗데 주택은 공간이 넣은게 유리 합니다 단열 효과가 같아 지더라도 공간이 넓어 진다면 재료비가 비싸더라도 아이소핑크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 넓이가 비드법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얘기 아닐까요? 아이소핑크의 넓이까지는 필요없다는 뜻??
공간활용에는 두께가 10분의 1로 줄어드는 진공단열재를 사용해보세요! 성능도 최고인데 가격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