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나이대별로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하게 살면 안정감을 느끼고 다른 삶의 형태, 생각을 지닌 사람은 밀어내고 싫어합니다. 세월호 참사때는 아이들이 순종을 잘 해서 목숨을 잃었고, 코로나 참사때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잘 따라줘서 사망자가 선진국에 비해 적네요. 방역 선진국이지만 노동의 질, 근로조건, 안전에 대해서는 아직 멀었죠.
“만족감”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외국사례 실패이야기, 우리나라 잘한다 등 국뽕이나 우리가 미국-중국 어디 붙어야 하나 등의 정치적으로 편가르기 등 소모적인 동영상들만 난무해서 피로가 쌓인 상태입니다. 이렇게 생산적이고 생명을 주는 샘물같은 내용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세요
문제는 국가가 온전하지 못하면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시키며 살기도 힘들다는것. 정치는 모두 편가르기며 피곤하기만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살때 자유를 빼앗기고 인권을 누리며 살아갈 기회도 뺏기지 않을까요?국민이 나라에 관심이 없으면 권리도 뺏깁니다.온전한 삶을 살며 지혜로운 인생이 목표라면 누군가 “아주” 당연하게 내대신 머리아프고 골치아프게 희생하며 님의 자유와 권리를 대신 지켜주리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자체가 극도로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생각인데 이런 강연을 듣는다한들 얼마나 깨우치고 현명하게 살까요? 나라를위해 헌신하고 피곤해도 누군가는 나와 내이웃이 살아갈 터전을위해 정치가 피로해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들에게 기대어 자신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본인들의 삶이 변하고 나아질거라는 기대 자체가 아주 큰 착각이죠. 정치는 곧 삶이며 일상이고 그문제에 관심을 끊고 가치판단과 분별력을 잃는다면 아무리 좋은말을 들어도 깨달을수 없는 삶을살겁니다.
안녕하세요. 유럽에서 가장 높은 fatality로 달려가는 영국에서 인사드립니다. 사실이 아닌 진실에 허덕이다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 어디서도 이 고구마 백개 먹은 체증을 해결 못하다가 말씀을 통해 이해합니다. 투명한 사실 공개로 너무나 잘해내고 있는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이 팬데믹을 헤쳐나갈 희망을 봅니다.
김경일 교수님, 원래 교수님 강의를 찾아가며 듣고 있네요. 저는 트레이너입니다. 운동, 몸에서 시작했지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안되는 사람 되게 하려다보니 기능해부학적, 신체적 근원적인 협응력을 들여다 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신체내 장기와 호르몬을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식이와 영양, 그리고 뇌과학적 부분을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진화와 우생학적 측면과 인지심리학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저에게 많은 지식과 영감을 주신 분이 교수님이셨습니다. 좋아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마저 들을게요. 😄
원효대사님께서 깨달으신 일체유심조가 떠오르네요. 행복과 고통은 내 마음이 만들어내는 환상일뿐이다. 외부를 탓하기전 내부를 다스려보는 기회를 이번 코로나를 통해 다시금 배우고 의식의 성장에 한발짝 더 다가가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과 모든나라 세계주민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분 이야기 노트에 다 적었습니다. 사실과 진실의 명확한 정의를 이해하면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자들의 수법을 볼수있는 눈이 뜨였습니다. 불안과 분노를 이해하고 want와 like를 생각하면서 사회적(상대적) 만족감과 나의 진정한 만족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만족감이 지혜로워지는 사회" 같이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 기피의 감정이 드는 건 생물의 불가피한 반응이겠죠. 나도 서울에서 1 월에 막 중국 발 바이러스 감염자 나타났다는 뉴스 나온 직후 우리 동네 버스를 탔는데, 보통 외국인들 거의 없는 버스인데 그날따라 중국인 관광 가족이 타더라고요. 순간 흠칫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그런 감정을 티나게 드러낼 순 없더라고요. 사람은 생물학적 존재이지만 동시에 이성과 문화적 존재이니까. 이번에 많은 유럽인들의 행동은 그렇게 문화적이거나 이성적이지 못하였습니다
저도 독일에 사는 교민입니다 저사는 데는 조그만 도시인데 저한테 대놓고 코로나 코로나 하지는 안했어도 행동으로 보여줘서 제가 큰소리를 냈지만 만약 저한테 왜 코로나 라고 말하면 나는 한국사람이고 화를 내기전에 물어보고 내던지 말던지 하면서 정정당당 하게 말해야 한다고 조언하는중 베를린에서 이런일 이 종종 발생한다고 들었거든요 정치인 한테도 바랍니다
독일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동양계 교민들을 혐오하나봐요 동양인에게 먼저 물어보고 나서 화를 내든 말든 하라고 이 분이 독일인들에게 말하고 다니는데.. 이렇게 교민들이 힘들고 애쓰니까 정치권에서 외교 잘해서 교민들 힘들지 않게 해달라 이런 말 같아요 동양인 혐오가 이 분 사는 곳뿐아니라 베를린에서도 그렇다네요
참 잘들었어요. 21세기는 영성 시대 진입 입니다. 존재의실상 으로 가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진화와정화 그리고 성찰의시대 . 행복의척도는 적게를 소중히 알면 됄듯 합니다. 미니멀과자연사랑 존재의존귀함 .. 신인류시대 거부된 부정도 말고 성찰을 통해 새로운 날개짓 하는 새인류 시대.
백퍼공감합니다.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집안관리에 게을렀던 저도 코로나시작되면서 각종모임을 못하는 그 시간을ᆢ 옷장을 비롯한 집안구석 뒤져서ᆢ 오랫동안 사용은 안하고 모셔만 놓았던거 분리정리해서 멀쩡하고 좋은거는ᆢ아름다운가게기부하고ᆢ공간이 더 넓어진 거 보면서ᆢ뿌듯했답니다.쉽지는 않지만 미니멈라이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있으며ᆢ그후부터는 세번이상 생각하고 꼭 필요한거 위주로만 구입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집안정리를 거의마칠무렵 그동안 시간없다고 미뤄두었던 쪽방촌 도시락 만들기.배식봉사를 ᆢ시작했어요ㆍ토요일에 월2~3회로ᆢ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기쁨인지를 세삼느끼며 보람있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도시락을 중단했더니ᆢ코로나보나 더 무서운게 ♥️배고픔♥️이라는 말씀에 ᆢ♦️ 제 마음이 움직였죠ㆍ 좀 길게 썼지만 ㅎ 좋은 강의듣고 ᆢ좋은뎃글 공감가서 뎃글 동참해봤습니다. 모두 좋아하는일하며 행복하세요~♡
![[코로나19, 신인류시대] 7-2부 김경일 “대박시대 가고 완판시대로"(포스트코로나 - 심리)｜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http://i.ytimg.com/vi/trRQ-7Y9Wgo/mqdefault.jpg)
![[코로나19, 신인류시대] 7-2부 김경일 “대박시대 가고 완판시대로"(포스트코로나 - 심리)｜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img/tr.png)
![[코로나19, 신인류시대] 5부 김누리 “바보야, 문제는 생각이야”(포스트코로나 - 패러다임)｜중앙대 김누리 교수｜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http://i.ytimg.com/vi/iJiu_G3hYgU/mqdefault.jpg)
![[코로나19, 신인류시대] 6부 김용섭 “우리가 남이가! 시대는 끝났다”(포스트코로나 - 언컨택트)｜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img/n.gif)
불안은 사실을 알려달라는 감정이고 분노는 진실을 말하라는 감정. 만족감이 지혜로워지는 사회. LIKE는 내가 좋아하는 것. WANT는 사회가 원하는 것.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핵심 요약 감사! 방구석에 앉아 있어도 리더(Leader)가 될 수 있는 분 같은 ^^
@@TH-rw7qr 뭔가 번역체 같네요ㅎㅅㅎ
대한민국에 이런 방송이 있다니
경이롭습니다. 두번 계속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두번...
저도 두번:)
저도 산책하면서 듣다가 책상 앞에 앉아서 다시 듣네요^^
김교수님의 말씀은 항상 너무 지혜롭고 현명하고 명쾌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한단계 진화 시켜주셔서....!
캬 분노는 진실, 불안은 사실로 해소한다. 원트(상대적 박탈감.)가 아닌 라이크(진짜 나만의 개성)를 추구. 경쟁이 아닌 공존
김경일 교수님 말씀을 진짜 잘하시네요 리스펙트
불안과 분노, 사실과 진실, like와 want 차이를 잘 설명해주시네요. 다음주도 기대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 최고 였어요 ^^.
불안은 사실을 알려달라는 감정이고
분노는 진실을 말하라는 감정이다:)
굉장히 품격이 느껴지는 강의입니다.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물질의 시대가 가고 이제 마음의 시대가 오고있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많이 분노해봤거든. 그래서 분노해야할 때와 분노하지말아야할때를 알고있어.” 의외로 이성적인 한국인 그리고 우리의 역사도 돌아보게 되는 명강의네요.
한국사회는 나이대별로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하게 살면 안정감을 느끼고 다른 삶의 형태, 생각을 지닌 사람은 밀어내고 싫어합니다. 세월호 참사때는 아이들이 순종을 잘 해서 목숨을 잃었고, 코로나 참사때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잘 따라줘서 사망자가 선진국에 비해 적네요. 방역 선진국이지만 노동의 질, 근로조건, 안전에 대해서는 아직 멀었죠.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예리한 설명감사합니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해서 좋습니다. 가려운 데를 잘 긁어줘서 행복한 느낌마져듭니다.. 아주 만족.
소확행 같은거나 애기할줄 알았는데 너무 중요한 애기를 듣고 말았다.
특히 남과 비교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애기다.
want 와 like.
이 두단어에 모든것이 들어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자.
'분노해야될 때와 분노하지 않아야 할 때를 알고있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이성적인 사고의 끈을 놓지않고!
가짜뉴스에는 팩트체크를 하면서 가려내도록 하겠습니다.
'WANT'가 아니라 'LIKE'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bs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코로나19 신인류의 시대 - 시대에 맞는 의제를 설정하는 제작진의 기획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으로 도움이되는 기획인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멋집니다~^^♡
시사쟈키의 이 코너 너무 좋습니다. 이 코너는 솧치지 않고 듣고 있어요.
김현정의 뉴스쑈에 나온 박노자교수님의 사시는 모습이 만족감으로 충만해서 사시는 모습이던데.. 자주 한국에 나오시라니까 환경을 위해 비행기는 1년에 네번만 타신다고..
재미있고 유익한 아주 만족스런 시간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인간은 공감하는 능력으로 진화되었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교수님,
사실과 진실 그리고 Like와 Want. 참 의미있는 말들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코로나를 관통해서 경쟁이 아닌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는 말씀.. 참 희망이 되는 밀씀입니다.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런거 안보는데 왜떳나 햇더니 김경일 교수님 나와서 알고리즘이....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정말 번뜩이는 지혜와
통찰로 이끌어주십니다 👍👍👍
헤드폰 끼고 들으니 김교수님 목소리 저음 울림이 참 듣기 좋네요..
김경일 교수님 감사해요.
생각없이 연관동영상을 타고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와 논설 영상을 계속 보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난 이제는 교수님 성함을 못 잊을 것 같습니다.
김경일교수님은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지식이 많고를 떠나서 진짜시네요.. 저도 진짜가 되도록 배우고 겸손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흥미롭게 들었네요
만족감이 지혜로워지는 사회!!
종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수준높은 강의
만족감이 지혜로와지는 사회~
무한 욕망을 추구하는 것은
만족을 모르기 때문이다.
와닿습니다.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님 다음주 목요일 방송 꼭 챙겨들어야겠습니다.
본래 이름이김정일교수라고 알고있는데 개명하셨나요?
@@김에녹-t7p 원래 성함은 김경일입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무한경쟁소비 시대를 잠깐 멈추니 지구도 제자리로 그런데 얼마나 갈지,,,인간의 욕심이 만든 사건같아요
“만족감”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외국사례 실패이야기, 우리나라 잘한다 등 국뽕이나 우리가 미국-중국 어디 붙어야 하나 등의 정치적으로 편가르기 등 소모적인 동영상들만 난무해서 피로가 쌓인 상태입니다. 이렇게 생산적이고 생명을 주는 샘물같은 내용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세요
그런 소모적인 영상을 볼지안볼지 그것을보고 국뽕만찰지 책임감이생길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개인이 선택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누구에겐 소모적일수도, 생산적일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보면서 과한영상인지 정말 책임감을갖고 조금더 의욕이 생기게해주는 영상인지 구분해서 봅니다.
문제는 국가가 온전하지 못하면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시키며 살기도 힘들다는것. 정치는 모두 편가르기며 피곤하기만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살때 자유를 빼앗기고 인권을 누리며 살아갈 기회도 뺏기지 않을까요?국민이 나라에 관심이 없으면 권리도 뺏깁니다.온전한 삶을 살며 지혜로운 인생이 목표라면 누군가 “아주” 당연하게 내대신 머리아프고 골치아프게 희생하며 님의 자유와 권리를 대신 지켜주리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자체가 극도로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생각인데 이런 강연을 듣는다한들 얼마나 깨우치고 현명하게 살까요? 나라를위해 헌신하고 피곤해도 누군가는 나와 내이웃이 살아갈 터전을위해 정치가 피로해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들에게 기대어 자신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본인들의 삶이 변하고 나아질거라는 기대 자체가 아주 큰 착각이죠. 정치는 곧 삶이며 일상이고 그문제에 관심을 끊고 가치판단과 분별력을 잃는다면 아무리 좋은말을 들어도 깨달을수 없는 삶을살겁니다.
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많은 분들이 듣고 생각해볼 방송!
와... 방송 퀄리티 무엇...?! 배우고 깨달은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
또 시청자님들 댓글 수준도 오...👍🏽💫
한국사람들은 분노를 많이해봐서 언제 화내야하는지 안다, 라는 말씀 정말 명쾌합니다! 그 외에도 모든 말씀이 주옥같네요~
김경일 교수님 자주 나오세요. 던져주신 화두 좋아요!
제목에서부터 매우 공감입니다 "공존이 개인들에게 더 이득"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 중요한 것 같네요. '사실'과 '진실' 차이 와우..한번에 이번 사태가 이해되네요 bb want와 like 차이까지 ..너무 좋네요 ㅎㅎ 다음 방송도 기대됩니다~^^
막연하고 느끼고 있던 것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불안과 분노, 사실과 진실, 원하는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
너무 훌륭하십니다
원하는것과 진짜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원하는것은 남들이 갖고 있는것을 나도 갖고자 하는것이고 진짜 좋아하는것은 내가 진짜 필요로 하는 것!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
교수님 말씀도 잘들었어요👍
참고로 like 를 찾으려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와~~~김경일 교수님.. 또 이렇게 우리는 성장하고 있네요. 모두 그 지혜를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짧은시간에 지혜로운 얘기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뵙고싶네오
말씀 참 잘하시네요
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옳다고 여겨지네요.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럽에서 가장 높은 fatality로 달려가는 영국에서 인사드립니다. 사실이 아닌 진실에 허덕이다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 어디서도 이 고구마 백개 먹은 체증을 해결 못하다가 말씀을 통해 이해합니다. 투명한 사실 공개로 너무나 잘해내고 있는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이 팬데믹을 헤쳐나갈 희망을 봅니다.
사실(fact) VS 진실(truth) 관계 설명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투명성(transparency) 이 사실을 대변하는것에 100%공감하네요.
이젠
소소한것에도
만족을 느낍니다
심리적 완성은
만족감 행복감
그래서 타인들에게
너그러워짐
배려심 생성~^^
경쟁이 아니라 공존이다 💛💙
교수님 말씀 너무 좋으네요^^ 목소리도 듣기 좋게 편안하시고..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공존이다.' 라는 제목이 정말 와닿습니다. 김경일교수님의 이야기들은 정말 통찰력이 있으십니다.
서로를 위한 위로가, 서로를 위한 이해가 경쟁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코로나 이후 얻게 된 큰 깨달음입니다. 감사히 영상 보고 갑니다.
불안은 사실을 알려달라는 감정
분노는 진실을 말하라는 감정,, 너무 큰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일상속에서 소소한 만족감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원래 교수님 강의를 찾아가며 듣고 있네요.
저는 트레이너입니다. 운동, 몸에서 시작했지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안되는 사람 되게 하려다보니 기능해부학적, 신체적 근원적인 협응력을 들여다 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신체내 장기와 호르몬을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식이와 영양, 그리고 뇌과학적 부분을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진화와 우생학적 측면과 인지심리학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저에게 많은 지식과 영감을 주신 분이 교수님이셨습니다.
좋아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마저 들을게요. 😄
요새같은 혼란의세태에 긍정적이고 나아가야할방향의 마음가짐을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생각아란 늠에게
휩쓸려가다가 드뎌~정신을 차린 이 사태는 불행중 다행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민
원효대사님께서 깨달으신 일체유심조가 떠오르네요.
행복과 고통은 내 마음이 만들어내는 환상일뿐이다. 외부를 탓하기전 내부를 다스려보는 기회를 이번 코로나를 통해 다시금 배우고 의식의 성장에 한발짝 더 다가가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과 모든나라 세계주민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최고다!!!
두분 이야기 노트에 다 적었습니다.
사실과 진실의 명확한 정의를 이해하면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자들의 수법을 볼수있는 눈이 뜨였습니다.
불안과 분노를 이해하고 want와 like를 생각하면서 사회적(상대적) 만족감과 나의 진정한 만족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만족감이 지혜로워지는 사회" 같이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점을 아주 잘 정리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잘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시사자키 화이팅 ♡♡
like,want의 구별이 이렇게 쉽군요.
깨닫고 갑니다~~
김경일 교수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김 교수님 말씀을 중간에 끊어버리시는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더 풍부하게 듣고싶은데.
저도 같은마음이었어요.
시간이 정해져잇어서ㅋㅋ 저도 아숩네요 뭐 그래도 다음주에 또 오신다고하니!😀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처음 들어요 시사자키..:)
코로나로 강제독서 강제 쓰기 강제 걷기하면서 좋은 유투브 방송 찾다가 듣게 됩니다 ㅎㅎ
원투와 라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와닿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개성이란 표현의 라이프을 만들기 이전에 각자의 꿈이 스스로의 자아에서 생성될때.. 그것을 이루어 가는 삶이 라이프 스타일 이다~
역시 김경일 교수님이네요. 쏙쏙 들어오는 내용과 그 깊이가 탁월합니다.
와우!
좋은 강의 감사해요!
마음이 힐링되네요.
김경일 교수님 항상 존경 하지만 오늘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하고 감사합니다
김경일고수님
좋은말씀해주셔서너무감사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김.경.일 교수님. 언제나 최고세요~
교수님의 수준 높은 강의를 시사자키 유튜브를 볼수있다는건 정말 최고의 기회네요. 심리학 공부하고 싶은 학생으로서 존경합니다
만족감ᆢ 상대적 박탈감 ᆢ
항상 차분하게 팩트를 건드려 주시는것 같네요 ᆢ 다음주 기대 할께요~
앗 김경일 교수님이다!!👏👏👏👏👏
강의 잘 보고 있어요!
삶의 질을 높이는건 인문학이란걸 깨닫게 해 주신 분!
불안에는 사실, 분노에는 진실... 이렇게 명쾌할 수가...👏👏👏👏
소비자본주의 사회에서 마케터들이 빚어내는 환상과 남들과의 비교에서 벗어나는 미니멀리즘, 그게 본인의 like,만족감을 채우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생각 통찰 너무 좋아요.
정말 최고세요👍
김경일 교수님 같이 사회가 더 나은 곳으로 갈 수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학자가 참 앨리트이고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와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코로나 이후 시대를 넘 잘 설명해 주시네요!
예전에 이 분 강의 듣고 너무 좋았었는데
오늘도 멋진 말씀 잘 감사히 들었습니다
귀한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분 강의 또 듣고 싶다. 명쾌하고 신박하네.
정치쓰레기들 말고 이런 분들 자주 모셔라.
불안. 불확실 .사실공개
감염위험.치명률.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쾌한 말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과 진실, 불안과 분노의 관계성!
잘 배웠습니다.~
오늘 정관용님 반응이 정말 좋으시네요. 바로 또 뵙자고 약속잡으시고 ^^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두분 존경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모습에 안심이됩니다.저런분 있어 다행이다
06:10 인간에게 삶의 여유를 줘야 이성적 사고가 더 분명해집니다.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힘든데다 사회적 긴장 상태도 너무 높아요.
역시 헷갈리고 어려운 주제를 설명하는데 적절한 예시를 드는 것 만큼 좋은게 없네요. 간단명료한 예시,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만족은 없을듯 합니다
대한민국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심각했을 때 독일에서는 저를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대했어요. 기침을 한번이라도 하면 화들짝 다들 처다보고 ㅠㅠㅠ
이런 시기에 그럴수 있죠. 저도 뉴질랜드 작은 시골 슈퍼에 갔는데 누가 날보고 깜짝놀라서 피했어요 ㅋㅋ 이런 경험 처음^^
그런 기피의 감정이 드는 건 생물의 불가피한 반응이겠죠. 나도 서울에서 1 월에 막 중국 발 바이러스 감염자 나타났다는 뉴스 나온 직후 우리 동네 버스를 탔는데, 보통 외국인들 거의 없는 버스인데 그날따라 중국인 관광 가족이 타더라고요. 순간 흠칫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그런 감정을 티나게 드러낼 순 없더라고요. 사람은 생물학적 존재이지만 동시에 이성과 문화적 존재이니까. 이번에 많은 유럽인들의 행동은 그렇게 문화적이거나 이성적이지 못하였습니다
Jsun Ahn 독일인이 저분이 중국인인줄알고 그랬겠죠. 무슨 애정결핍 ㅋㅋㅋ
저도 독일에 사는 교민입니다 저사는 데는 조그만 도시인데 저한테 대놓고 코로나 코로나 하지는 안했어도 행동으로 보여줘서 제가 큰소리를 냈지만 만약 저한테 왜 코로나 라고 말하면 나는 한국사람이고 화를 내기전에 물어보고 내던지 말던지 하면서 정정당당 하게 말해야 한다고 조언하는중 베를린에서 이런일 이 종종 발생한다고 들었거든요 정치인 한테도 바랍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ㅠ
무슨말이지..
독일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동양계 교민들을 혐오하나봐요
동양인에게 먼저 물어보고 나서 화를 내든 말든 하라고 이 분이 독일인들에게 말하고 다니는데.. 이렇게 교민들이 힘들고 애쓰니까 정치권에서 외교 잘해서 교민들 힘들지 않게 해달라 이런 말 같아요
동양인 혐오가 이 분 사는 곳뿐아니라 베를린에서도 그렇다네요
참 잘들었어요.
21세기는 영성 시대 진입 입니다. 존재의실상 으로 가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진화와정화 그리고 성찰의시대 .
행복의척도는 적게를 소중히 알면 됄듯 합니다.
미니멀과자연사랑 존재의존귀함 .. 신인류시대 거부된 부정도 말고 성찰을 통해 새로운 날개짓 하는 새인류 시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백퍼공감합니다.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집안관리에 게을렀던 저도 코로나시작되면서 각종모임을 못하는 그 시간을ᆢ 옷장을 비롯한 집안구석 뒤져서ᆢ 오랫동안 사용은 안하고 모셔만 놓았던거 분리정리해서 멀쩡하고 좋은거는ᆢ아름다운가게기부하고ᆢ공간이 더 넓어진 거 보면서ᆢ뿌듯했답니다.쉽지는 않지만 미니멈라이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있으며ᆢ그후부터는 세번이상 생각하고 꼭 필요한거 위주로만 구입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집안정리를 거의마칠무렵 그동안 시간없다고 미뤄두었던 쪽방촌 도시락 만들기.배식봉사를 ᆢ시작했어요ㆍ토요일에 월2~3회로ᆢ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기쁨인지를 세삼느끼며 보람있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도시락을 중단했더니ᆢ코로나보나 더 무서운게 ♥️배고픔♥️이라는 말씀에 ᆢ♦️
제 마음이 움직였죠ㆍ
좀 길게 썼지만 ㅎ 좋은 강의듣고 ᆢ좋은뎃글 공감가서 뎃글 동참해봤습니다.
모두 좋아하는일하며 행복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통해... 성숙되어가는 시간인가봐요~ 말씀을 참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
무한경쟁에서 무한공존만이 생명 !!
이제 경쟁이 아니라 공존이다 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마어마한 통찰력입니다
제일 지혜로운 사람이 철학자라는 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