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에서 읽은 메시지가 'We are connected'였습니다... 환경파괴로 예측할 수 있었던 어마어마한 재앙보다 어쩌면 미리 코로나가 와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가 가져다줄 신인류의 긍정적인 모습을 희망합니다. 처음엔 거리두기와 혐오만 두드러지겠지만 점차로 연대와 배려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다행이도 우린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몸은 떨어져있으나 마음은 함께 하는 그런 신인류의 모습. 자연을 사랑하고 인간이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 올 수 있길 바래봅니다.
욕심을 버리고 소박하게 나누면서 서로 돌보면서 사는 생활습관을 다시 들여야 합니다. 욕심이 너무 많았어요 그동안. 인간은 야생동물이 아닌데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고 서로 뺏지 못해 안달이었고 서로 높이 올라가려고 하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군림하는것을 즐겼어요. 동물들처럼. 인간인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서로 아끼고 보호하며 공존하는 능력을 다시 되살려야 하고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회의 범위를 전 지구촌으로 넓혀도 될 만큼 인간은 충분히 지혜롭습니다. 과도하고 어리석은 욕심만 버리면.
중국이 자연재해 한번더 크게 맞으면. 대량생산 과소비 폐기를 멈출까요. .다 쓸모없는게 되어버리는데. ...지금 땅을 일궈 농사짓는다고 6.25사변직후는 아니고 Ai시대로 가는거겠지요 .하지만 산업화의 거품은 그때로 돌아가 자연자원을 아끼며 지금과 다른 질적 가치를 찾고 다시 정비하고 살아야 인간이 한단계더 발전할수있을지도.
최재천 교수님이 정답입니다. 국민들이 격리로 고통받을수록, 근원의 문제, 가장 현명하고지속가능한 자연과의 동거를 생각할때인것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는 살 수 없을것 같습니다. 신종바이러스들이 점점 더 빨리 전세계를 포위한다니...흑사병으로 자본가들이 등장하고 산업화가 시작되었듯이... 신종 바이러스는 어떤 사회를 요구할까요? 최재천교수님들 같은 생태,생물학자들과 지극히 현실적인 행정가들이 만날때가 된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더불어 생태사회의 바탕은 전국민 기본소득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프로젝트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거북이가 태어나고, 퓨마가 활보하는 기사들을 보며 자연이 숨좀 쉬고 있구나. 코로나19가 마냥 좋다고했는데 그게 절대 틀렸네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정말 1차원적인 생각을 했어요. 이 영상을 안봤으면 정말 오랫동안 몰랐을지도 몰라요.. 기후변화를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빨리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제 자신에게 정말 큰 실망입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존경합니다. 잘 듣고 사람들에게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드디어 최재천선생이 언론에 나오시네요...진작에 최선생의 말을 귀담아들었어야지..이놈의 자본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을 무조건 용인하는 세상풍토.....정말 이젠 끝내야됩니다..아니면 인간세상 망합니다.....내가 정말 존경하는 최재천선생께서 정말 오랫만에 뵙는 데, 세월이 많이 흐른 게 역력.....세월은 흐른다는 게 여실히 드러나네요...선생님 그래도 건강 관리 잘하세요.....지구가 선생님이 오래 사시는 것을 원한답니다.....자본은 아니겠지만....
아아 최재천 교수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하신 말씀은 세계인이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ㅜㅜ 그리고 별개로 교수님 말씀 잘 듣고 있다가 말 끊고 MC님이 '알겠습니다'라고 들을때마다 불편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요; 진행상 끊어야하는 건 이해한다만 무언의 늬앙스가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새삼 더 불교적 관점에 주목합니다. 모든 생명있는것을 죽이지말며 그 모든 생명의 중요성, 그 무게는 같다고 말하더군요. 즉, 사람이 더 훌륭하고 벌레는 하찮은 미물이라 여기지않는다는거죠. (조상님들은 벌레를 죽이지않기위해 얼금얼금한 짚신을 신은것 처럼) 더욱이 사람들이 짐승들과 살아있는것을 마구 먹어치워도 된다고 하지 않습니다. 자연과 생태계 모든것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함께해야한다고요. 그리고 나와 너가 따로 있지않고 하나다. 모든게 연결되어있다 라는 것 마음 깊이 와닿습니다.
염소계가 아니 산소계로 분류되는 이산화염소가 모든 역병에 최고 약제일 가능성이 크며 중학생도 조제할 수 있으니 의미가 정말 크나 그럴 수록 폄훼 세력이 준동하는 것을 이제까지는 이해해도 앞으로는 용납하면 안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앞에 저렇게 무기력한 의료계도 다 있단 말인가. 나는 지난 3년간 가혹 실험을 했으나 살아 남았고 이를 기반으로 1/10로 약화시켜 처방하는 것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호흡기와 관련해서는 리얼타임 자동 소독 멸균 개념이니 더욱 절묘하다. 실내에 사람들이 꽉 차있어도 이산화염소 분위기가 조성되면 비말이든 폐속 물기든 신속히 노란 색의 이산화염소가 침투하니 바이러스가 견딜 재간이 없게 된다. 100% 멸균이지만 설사 약하게 하여 10%만 위축시켜도 바이러스는 증상을 발현시킬 엄두를 내지 못한다. 1~99% 작용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죄다 백신화시켜 버리는 것이다. 젊은 층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집단 감염 + 실내 이산화염소 분위기 조성이 답인 것이다. 기저 폐질환등 질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떠나 전신 멸균을 위한 이산화염소수 내지는 이산화염소가 분출되는 MMS수 음용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국민들과 정부가 보여준 하나된 모습도 감동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 우리가 이제는 쓰레기배출량을 줄이는 것도 선진국답게 모범을 보여줄 때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되도록이면 배달음식 줄이고 직접 해먹거나 1회용 줄이기 분리배출원칙 철저히 하기 등의 실천도 해보면 좋겠습니다~^^
세상돌아가는 민첩함을 알기위해 c b s 아침7시 20분 김현정담당. 오후6시정관용시사 프로 애청자로서 이기회를 빌려 감사를 드림니다! 어느언론기사보다, 편견없이 명확하게 속시원히 찝어주심에 믿음이 갑니다! 유일하게 믿고 경청하는 cbs를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시사토크 기대합니다! 코로나의 심각성을 통하여, 자연 환경에 깊은 애정을 가집시다!
정말 훌륭한 대담이였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예요. "딱 한부류의 분들만큼은 전혀 달라진게 없는... 이 와중에 보이는게 별로 없는것같은... 정말 선거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딱 한부류의 인간들이 전혀 지금의 심각한 현실을 직시못하고 또 그런 지도자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속상해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세대에게 못할짓이죠. 지금 지도자가 재선되면 저는 아마도 36년의 미국이민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역이민을 할것같아요.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것은 처음일 만큼 문제가 심각해요.
좋은 대담 감사합니다. 화면의 배경의 직선이 대담자의 머리를 가로로 자르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의 배경선은 수직으로 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구도로만 보면 진행자의 수직적 권위가 대담자의 머리를 수평으로 잘라 버리는 모양새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과동물의 차이는 역사를 돌아볼 줄 아느냐에 있다.어떤 동물이 역사를 알고 행동하고 말을 하는가,오직 사람이다.이것을 우리 글인 한자로 써보면 역사 사 볼 람,역사를 볼 줄 아는 동물이 사람이 아닌가,적어도 부끄러움을 아는게 사람이다.부끄러움을 모르니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집단이 어딘가,미통당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투표 잘합시다.
환갑이 넘은 공돌이 입니다. 2020. 4. 22 오늘도 야외에서 일을 하다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내요언제 그랬냐는 듯이 3시간 후 바람이 불지 않고 조용하내요.이처럼 하루에도 여러번 기후 변화가 심해 집니다. 19년도 미국 5대호 11월 매우 혹독한 기온, 4급이상 3일만에 허리케인 발생, 필리핀의 12월 25일 태풍, 일본 기상관측상 시간당 110mm 폭우 등등 바이러스도 살아남기 위해서 환경에 적응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코로나 19와 같은 질병은 점점더 주기가 짧아 질 것입니다. 늘 존경하시는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신인류시대] 3부 최재붕 “포노사피엔스가 온다”(포스트코로나 - 포노사피엔스)｜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http://i.ytimg.com/vi/xw2gu-wvNZ0/mqdefault.jpg)
![[코로나19, 신인류시대] 3부 최재붕 “포노사피엔스가 온다”(포스트코로나 - 포노사피엔스)｜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img/tr.png)
![[코로나19, 신인류시대] 4부 홍기빈 “지구화 도시화, 다 무너진다”(포스트코로나 - 뉴노멀)｜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http://i.ytimg.com/vi/AY6zCCt5Swk/mqdefault.jp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21회 밀정 이렇게 만든다, 조국 유전자, 두 번째 반민특위](/img/n.gif)
교수님의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
100% 동감입니다
자연을 지키는 길이
정답이다~~~
공감합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여 선도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해 봅니다. 더욱 앞장 서 이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훌륭한 기획입니다.
정말 목 말랐던 내용이네요 키신저도 새질서를 말한다 했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않더라고요
이런 가르침 듣고 싶었네요 잘 듣겠습니다.
참 좋은 방송입니다. 멋지십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제인 구달님!!과의 대화에서 뭔가 울컥하네요. 진정한 계산을 하기 시작할수도 있겠다라는 대목에서 그랬습니다.. 정말 이런 대화들이 필요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지워지고 중요한 것이 남는 그러한 소중한 인터뷰였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에서 읽은 메시지가 'We are connected'였습니다... 환경파괴로 예측할 수 있었던 어마어마한 재앙보다 어쩌면 미리 코로나가 와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가 가져다줄 신인류의 긍정적인 모습을 희망합니다. 처음엔 거리두기와 혐오만 두드러지겠지만 점차로 연대와 배려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다행이도 우린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몸은 떨어져있으나 마음은 함께 하는 그런 신인류의 모습. 자연을 사랑하고 인간이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 올 수 있길 바래봅니다.
멋진 통찰입니다 ~^^ 동감입니다
굿!
정확한 해답입니다.
이로인하여 더이상 환경파괴를
막아라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ㅎ
"미리 와줘서 앞으로의 재앙 혹은 미래를 대비하라".??? 대단한 통찰인데요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채식, 동물성제품(가죽, 동물털 등), 물질적인 소비 줄이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환경보호는 절대 낭비가 아닙니다
오히려 망가진 환경을.복구하는게 더 비쌉니다.
환경복구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자연 그대로는 만들수 없어요. 우리가 치아를 빼고 틀니햇다 자연치아를 낄수는 없듯이요.무척 힘들지요.
All is well건물주 뭐 그렇긴해도 더 나빠져서 지옥에서 살듯이 엉망진창 사는것보단 노력해서, 최대한 막는게 훨씬 낫겠죠 .. 우리 기후변화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우리의 건강, 우리의 가족을 바이러스로 부터 지키기 위해, 앞으로 인류의 지속을 위해 노력합시다
최재천 교수님은 한국이 낳은 석학이시죠.
뭐..현답.♡최재천 교수님 자주뵙고싶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또다시 하는 날이 오기전에
자연보호 환경보호에 신경쓰자 좀
전지구적인 문제에 맞딱뜨리고 경험했는데,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다면.. 인간 아니고 동물
아니고 아메바임
맞는 말씀이십니다.투표 잘 해야 합니다.부동산개발해서 이익만 챙기려는 자들,부동산개발에 혈안되어 규제풀라는 정당 뽑아 놓으면 환경은 보호될 수 없으며앞으로 이런 문제는 수없이 반복될 것입니다.
규제만하니 부동산 폭등하는데요
@@user-vr9ub2zm2e
규제를 푸니 폭등 아닌가요?
분양권전매 풀고
세금 낮추고
대출규제 풀고...
문재인정부들어 다시규제 조이기 시작하니 2년후는 효과가 나타나겠죠. 점차 수도권에 공급도 늘리고요...장기 전세임대 등으로...
부동산 시장은 원래 정부가 뭘 하든 세력 맘대로 폭등시킬 수도 있음.
이왕 어차피 오를 거라면 투기자들 세금이나 많이 거둬 이렇게 어려울 때 써야지.
대표적인예가 핑크당임
들으면 들을수록 특별기획7부작을 모든사람이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Agree
ㅇㅈ
최재천 교수님, 응원합니다
완전히 달라지려는 세상.... 과연 어떤 모습의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미니멀
최대한 단순하게
인간에의해 혹사당한 지구도 쉴겸... 일류의 안식년... 성찰하며 깨닭음을 얻어야 할시기인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 ㅡ 배려와 연대의 중요성!
코로나사 우리에세 가져다준것은 배려와연대의 중요성 및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이 삶의 방식이 더 정상적인 것이다.
자연을 그대로 두는것이 더 경제적이다.
아니면 3년마다 새로운 코로나가 올 수도 있다.
ㅇㅈ
정말 거품 경제.. 너무 와닿아요
빙하가 녹을수록 빙하속에 얼어 갇혀있던 고대 바이러스들이 다시 방출됩니다.
탄저병 걸린 순록의 얼은 사체가 녹았다가, 다른 순록들도 2600마리가 죽고 사람들도 죽었던 이야기가 있죠...
현재의 지속불가능한 경제체제에서 먹고사는 사람들 대다수는 힘든 한 해가 되겠네요.
삶의 방식이 극도의 슬로우라이프가 되면서도 어찌 보면 지구에게 안식년이 되기도 하겠고 이 기회에 지속가능한 기술발전으로 대 전환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후손들에겐 다행일것 같습니다ㅈ
ㅕㅑ
좋은 기획이네요
인간이 대자연의 지식과 지혜를 넘어설 수는 없겠죠.
He writes with precision economy and grace.맞는지 모르지만 최재천 지도교수가 했다는 말이라네요!그는 정확하고 경제적이며 우아하게 글을 쓴다.멋있군요!
수준 높은 방송이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 기획 시리즈가 될거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임진년에도 정치인들은 살기위해 후퇴하고 백성들은 생존을위해 자의든 고의든 맞서 싸웠죠.
최재천교수님 반갑습니다~^^
인간은 삼라만상의 일부분이다.
자연의 질서와 공존을 침해하여
파괴할 인간의 권리는 없다.
인간의 탐욕과 횡포, 그 결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최교수님 말을 듣고 문뜩 이생각이 드네요 우리안에도 공동체 의식이라던지 도덕은 1도 없고 오직 탐육만을 쫒고 탐욕만을 자극하는 집단이 잇죠 저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긴다면 그 미래는 불을보듯 뻔하다
탐욜의 끝은 뭐다??
파멸이다
생태백신! 맞다.. 식물동물의 영역을 존중해야한다. 자연자원남획. 해양동물남획.이산화탄소배출..등
인간의 교만이 불러온 재앙이라고나 할까요?
특별기획 이 코너 너무 좋네요.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마음에 새겨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좋아요. 적극 공감합니다.
‘지구가 멈추는 날’ 영화 대사가 생각난다... “지구가 죽으면 당신들도 죽어... 하지만 당신들이 죽으면 지구가 살아....”
욕심을 버리고 소박하게 나누면서 서로 돌보면서 사는 생활습관을 다시 들여야 합니다. 욕심이 너무 많았어요 그동안. 인간은 야생동물이 아닌데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고 서로 뺏지 못해 안달이었고 서로 높이 올라가려고 하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군림하는것을 즐겼어요. 동물들처럼. 인간인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서로 아끼고 보호하며 공존하는 능력을 다시 되살려야 하고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회의 범위를 전 지구촌으로 넓혀도 될 만큼 인간은 충분히 지혜롭습니다. 과도하고 어리석은 욕심만 버리면.
선생님 말씀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깨어난 시민들이 열쇠입니다.
자연을 건드리지 말자...
이번 코로나 상태에서 인간들이 배운 교훈인 것 같습니다.
중국이 자연재해 한번더 크게 맞으면. 대량생산 과소비 폐기를 멈출까요. .다 쓸모없는게 되어버리는데. ...지금 땅을 일궈 농사짓는다고 6.25사변직후는 아니고 Ai시대로 가는거겠지요 .하지만 산업화의 거품은 그때로 돌아가 자연자원을 아끼며 지금과 다른 질적 가치를 찾고 다시 정비하고 살아야 인간이 한단계더 발전할수있을지도.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무지한게
인간임을...~
이로인해 인간이뿌려놓은씨앗은
결국우리인간이 수확한다
지금코로나도 어쩜 시작을알리는
공포탄이라고본다!
그래서 나역시 "생태"가 "정답"이라고
동감에 1표더함^^
최재천 교수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생태계교란싱태인 지금에 성찰 안하면 인류멸망 입니다
아이고... 선생님 머리가 하얗게 세셨네요ㅜ.,ㅜ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속상하네 정말...
이런저런 거울한번 찬찬히 보시죠! ㅎ
모두에게 평등합니다. 노화란
최재천 교수님이 정답입니다.
국민들이 격리로 고통받을수록, 근원의 문제, 가장 현명하고지속가능한 자연과의 동거를 생각할때인것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는 살 수 없을것 같습니다.
신종바이러스들이 점점 더 빨리 전세계를 포위한다니...흑사병으로 자본가들이 등장하고 산업화가 시작되었듯이...
신종 바이러스는 어떤 사회를 요구할까요?
최재천교수님들 같은 생태,생물학자들과 지극히 현실적인 행정가들이 만날때가 된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더불어 생태사회의 바탕은 전국민 기본소득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프로젝트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거북이가 태어나고, 퓨마가 활보하는 기사들을 보며 자연이 숨좀 쉬고 있구나. 코로나19가 마냥 좋다고했는데 그게 절대 틀렸네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정말 1차원적인 생각을 했어요. 이 영상을 안봤으면 정말 오랫동안 몰랐을지도 몰라요.. 기후변화를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빨리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제 자신에게 정말 큰 실망입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존경합니다. 잘 듣고 사람들에게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본질적인 원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사자키를 통해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교수님의 모든 강연을 찾아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
자연이 답이죠~~
최재천 교수님 존경합니다.
암흑 속의 한 줄기 빛 같은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드디어 최재천선생이 언론에 나오시네요...진작에 최선생의 말을 귀담아들었어야지..이놈의 자본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을 무조건 용인하는 세상풍토.....정말 이젠 끝내야됩니다..아니면 인간세상 망합니다.....내가 정말 존경하는 최재천선생께서 정말 오랫만에 뵙는 데, 세월이 많이 흐른 게 역력.....세월은 흐른다는 게 여실히 드러나네요...선생님 그래도 건강 관리 잘하세요.....지구가 선생님이 오래 사시는 것을 원한답니다.....자본은 아니겠지만....
코로나19에대한 새로운 생각을 열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아 최재천 교수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하신 말씀은 세계인이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ㅜㅜ
그리고 별개로 교수님 말씀 잘 듣고 있다가 말 끊고 MC님이 '알겠습니다'라고 들을때마다 불편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요; 진행상 끊어야하는 건 이해한다만 무언의 늬앙스가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최교수님의 이해하기쉬운 설명에 감사합니다.다만 진행과정에 대화를 끊어버리는 진행자의 모습은 아쉽네요~
교수님 의견을 듣다가 희열을 느꼈습니다. 이런 지식인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특집 대담 너무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ㅎㅎ
으아 드디어 나오셨네! 방가워요 박사님아♡
최재천교수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자연을 보호하는 게 곧 우릴 보호하는 길입니다. 바이러스와 공생하고 모든 생명체가 우주의 질서대로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주신 교수님 고맙습니다,정 선생님 좋은 질문으로 대답을 끌어 내십니다,대단한 진행자이십니다,
저는 새삼 더 불교적 관점에 주목합니다. 모든 생명있는것을 죽이지말며 그 모든 생명의 중요성, 그 무게는 같다고 말하더군요. 즉, 사람이 더 훌륭하고 벌레는 하찮은 미물이라 여기지않는다는거죠. (조상님들은 벌레를 죽이지않기위해 얼금얼금한 짚신을 신은것 처럼) 더욱이 사람들이 짐승들과 살아있는것을 마구 먹어치워도 된다고 하지 않습니다.
자연과 생태계 모든것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함께해야한다고요.
그리고 나와 너가 따로 있지않고 하나다. 모든게 연결되어있다 라는 것 마음 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어요
사회적거리두기가 행동백신. 사회적거리두기와 물리적거리두기의 차이를 명료하게 설명해 주시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최재천교수님의 주옥같은 지혜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연이 포용하기에
인간의 횡포가 너무
심해서 당하는 고통이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연과 함께
공존공생하는 관계의
중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교수님 뵈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염소계가 아니 산소계로 분류되는 이산화염소가 모든 역병에 최고 약제일 가능성이 크며 중학생도 조제할 수 있으니 의미가 정말 크나 그럴 수록 폄훼 세력이 준동하는 것을 이제까지는 이해해도 앞으로는 용납하면 안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앞에 저렇게 무기력한 의료계도 다 있단 말인가.
나는 지난 3년간 가혹 실험을 했으나 살아 남았고 이를 기반으로 1/10로 약화시켜 처방하는 것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호흡기와 관련해서는 리얼타임 자동 소독 멸균 개념이니 더욱 절묘하다.
실내에 사람들이 꽉 차있어도 이산화염소 분위기가 조성되면 비말이든 폐속 물기든 신속히 노란 색의 이산화염소가 침투하니 바이러스가 견딜 재간이 없게 된다.
100% 멸균이지만 설사 약하게 하여 10%만 위축시켜도 바이러스는 증상을 발현시킬 엄두를 내지 못한다.
1~99% 작용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죄다 백신화시켜 버리는 것이다.
젊은 층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집단 감염 + 실내 이산화염소 분위기 조성이 답인 것이다.
기저 폐질환등 질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떠나 전신 멸균을 위한 이산화염소수 내지는 이산화염소가 분출되는 MMS수 음용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김미경 유튭에서 뵈고 여기서 또 뵈니 더 좋네요.
우와~~
자연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희망을 제인구달 박사님과 흥분해서 이야기했다는게 생명에 대한사랑이 막 느껴집니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국민들과 정부가 보여준 하나된 모습도 감동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 우리가 이제는 쓰레기배출량을 줄이는 것도 선진국답게 모범을 보여줄 때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되도록이면 배달음식 줄이고 직접 해먹거나 1회용 줄이기 분리배출원칙 철저히 하기 등의 실천도 해보면 좋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통찰력 있는 말씀 좀 들을만하면 사회자가 자꾸 자르는 느낌입니다.
정관용 시사자키 최고임
세상돌아가는 민첩함을
알기위해 c b s 아침7시
20분 김현정담당.
오후6시정관용시사
프로 애청자로서 이기회를 빌려 감사를
드림니다!
어느언론기사보다,
편견없이 명확하게
속시원히 찝어주심에
믿음이 갑니다!
유일하게 믿고 경청하는 cbs를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시사토크 기대합니다!
코로나의 심각성을
통하여, 자연 환경에
깊은 애정을 가집시다!
정말 훌륭한 대담이였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예요. "딱 한부류의 분들만큼은 전혀 달라진게 없는... 이 와중에 보이는게 별로 없는것같은... 정말 선거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딱 한부류의 인간들이 전혀 지금의 심각한 현실을 직시못하고 또 그런 지도자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속상해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세대에게 못할짓이죠.
지금 지도자가 재선되면 저는 아마도 36년의 미국이민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역이민을 할것같아요.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것은 처음일 만큼 문제가 심각해요.
세상에 제인구달 샘이랑 영통하신다고요 ?!
와우 최재천 교수님 세계적 석학이시군요.
좋은 대담 감사합니다.
화면의 배경의 직선이
대담자의 머리를 가로로 자르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의 배경선은 수직으로 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구도로만 보면
진행자의 수직적 권위가
대담자의 머리를
수평으로 잘라 버리는 모양새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한 삶!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인 구달 교수님이 떠올랐는데 정말 이야기를 나누시는군요
존경합니다
진짜 그 딱 한부류가 문제ㅜㅜ좋은 리더가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데 모든 것들을 지배하고 발전시킨다는 미명아래 너무 멀리 온 것에 대한 경고가 코로나 같습니다.
정답은 생태라는 말씀~~너무 감사히 듣고 갑니다.
자연의 정화능력 그리고 조절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인간도 함께 노력해야 겠습니다.
교회와 학교의 운영방식만 잘 조정하면 교수님께서 제안하시는 방법이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온라인이 대안이겠지요.
예배와 수업을 그렇게 진행한다면 사회적 거리유지가 충분히 유지될 수 있습니다.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정말 명언이세요!!
저도 우리 국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문대퉁령님깨 감사합니다 😊
국민과 의로진이 찰하는 거죠
행정력도 굿입니다. 그동안 선진국이라고 알고있던 나라들은 의료진이 없습니까? 인정할 건 인정해야 됩니다.
이문덕 바이러스.
모든 개체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어야지요
이번 총선에서도 보면 공약들의 주를 이루는 것은 무슨 개발 무슨 개발... 개발이 들어가지 않으면 공약 자체가 안 되나 봅니다. 정말 국민의 정치 의식이 먼저 깨어나야 공약에서 개발들이 사라질 텐데 말입니다. 정치인의 의식은 곧 국민들의 의식과 맥락을 같이하거든요..
최재천 교수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심도싶은 내용을 묻고, 전해주셔서 좋습니다.
안그래도 이 상황에서 교수님 메세지가 가장 듣고 싶었습니다~~^^
식사할때 개인접시를 2개 놔두고 국자와 개인집게를 놔두고 반찬과 국물있는 음식을 개인적으로 덜어서 먹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위생을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
ㅎㅎ 맞아요 딱 한부류만.. 너무 눈에 띄죠.
사고의 근원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최재천 교수님 너무 반가워요~~
역시 희망의 메세지 잊지많고 전해주시고
수준높은 깊이잇는 하지만 잊고지냈던 생각들 다시금 일깨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 과연 석학이십니당
교수님께서는 웃으실때 얼굴이 너무 천진난만 어린애 같애요, 저는 정말 교수님 존경합니다, 하시는 일에 신의 가호가 있으시기를💖💖💖
더이상 동물들한테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
그리고 반려동물은 바이러스와 관계없다지만
동물들 가급적 기르지맙시다
이미 기르는건 어쩔수없지만..
사람의 소유욕으로
환경파괴가 더 심해집니다
교수님 감사하고 든든하네요..
목소리와 말씀 모두 따뜻합니다~
이해가 잘 되도록 날카로운 질문을 해주시고 경청하시는 모습이 배울점입니다.
사람과동물의 차이는 역사를 돌아볼 줄 아느냐에 있다.어떤 동물이 역사를 알고 행동하고 말을 하는가,오직 사람이다.이것을 우리 글인 한자로 써보면 역사 사 볼 람,역사를 볼 줄 아는 동물이 사람이 아닌가,적어도 부끄러움을 아는게 사람이다.부끄러움을 모르니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집단이 어딘가,미통당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투표 잘합시다.
교수님 너무 좋아용~~
우리의 귀한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잘 듣고 갑니다 ㅎㅅㅎ.
진실로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대중에게 알려주세요
좀 경청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얘기를 하는 중에 왜그렇게 산만하게 끼어드시나요?
듣기 불편해요..
여기 바로 팬더믹 시대를 현명하게 해쳐나갈수 있는방법이 있었네요. ♥
백신은 잘못맞으면 큰일납니다.
초기 기본해답은 몸안 면역력을 잘키우고
가벼운운동 그리고 체온유지와
스트레스방지부터 해야합니다.
사람/동물/자연 서로 사랑하고
살면 지구면역력도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666베리칩을 맞으면 안됩니다.
서로 돕고 사는 사랑이
사랑이 해결책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 싶어요
저도 이번 기회에 지구가
안식년을 맞이 하는 구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생태적 거리 두기 사회적 거리
두기가 너무 막연하고 현실성이
없어보여 답답합니다
집에 2주 있기도 힘들어 안달난
사람들인데 가능할까 싶어요
교수님 말대로 자연경제학이 희망이다.
환갑이 넘은 공돌이 입니다. 2020. 4. 22 오늘도 야외에서 일을 하다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내요언제 그랬냐는 듯이 3시간 후 바람이 불지 않고 조용하내요.이처럼 하루에도 여러번 기후 변화가 심해 집니다. 19년도 미국 5대호 11월 매우 혹독한 기온, 4급이상 3일만에 허리케인 발생, 필리핀의 12월 25일 태풍, 일본 기상관측상 시간당 110mm 폭우 등등 바이러스도 살아남기 위해서 환경에 적응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코로나 19와 같은 질병은 점점더 주기가 짧아 질 것입니다. 늘 존경하시는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