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탱자님의 구독자 5천 돌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양질의 부산 맛집기행 앞으로도 계속 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남점은 아직 가본적 없지만 영진국밥 최애하는 곳중 한곳인데 너무 반갑네요ㅎ 저는 본점, 명지, 정관 세곳 가봤는데 다 기본 이상의 퀄리티였고, 종종 찾는 집들입니다ㅎ 야들야들 촉촉 수백 정말 좋습니다.
뭐..사실..수육자체가 그렇게 탁월하고 그런것은 ㅏ니었습니다. 수육은 거의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그냥 동네맛집이나..요즘은 상가집가도 수육은 정말 맛있게 잘 나오는것 같은데..두부김치랑 나오는것이 특이했던것 같고. 위생문제도..타이밍이중요한것 같은데..한달전 인테리어를 했다고 어느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더군여..만약 인테리어 하기전에 갔었으면..또 제 평가가 후하지 않고 박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ㅋㅋ
동래왕돼지국밥 약 25년정도 단골이었네요.. 예전에는 일주에 2-3번씩이었지만 요몇년 매장도 옮기고해서 한달에 1번 혹은 2번 정도 갔었습니다만, 국밥가격이 10,000원이 되고나서는 안가고 있습니다. 뜨겁지않은 국물에 맛난 새김치 (여름에 달달함)가 좋은곳인데 그 특유의 돼지냄새는 이 집은 잡질 않습니다. 그게 이 집의 매력이죠.. 제 맘 속 부산 돼지국밥 탑10중에 한 곳입니다.
돼지국밥이 은근히 맛있는 동네가 반여1동 같습니다. 남해돼지국밥,밀양삼대국밥,,7080돼지국밥,유영돼지국밥 모두 한가닥 합니다. 찐로컬 국밥집의 천국 입니다. 그게 되는게 해운대구에서 반여1동이 인구가 가장 많아요. 당연히 곧 구독자 1만 찍으셔서 유튜브 수익금으로 트렉이나 스페셜라이즈드의 좋은 자전거 바꾸시길 기원 합니다.
@@longbangbul 예..비싼자전거를 타는 분들은..집에서 끌고 나가서..밥도 자전거 쳐다보면서 먹고..그대로 집으로 끌고 들어와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길가에 세워뒀다가..고등학생들 눈에 띄면..바로 집에 가서 작두 가지고 나와서 끊어 간다고 하더군여..ㅋㅋㅋㅋ
탱자님~ 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국밥집 많이 가셨네요…역시 음식은 남이 사주는 음식이 최고지요…저도 오늘 지인 덕분에 맛난 중국집에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반여동 진영반점…간짜장,탕수육 최고 였습니다..아마도 순위가 3위안인것 같습니다…백객도,미미루,진영반점…태백관과 비슷한데 조금 더 나은…지금배가 터질것 같습니다..부곡동에 청화백 국밥집도 한번 가보시면 다른결에 국밥집 확인 가능 합니다
감사~~ 본인은 이제 맑은 육수가 땡김, 맑은 탕~, 며느리국밥이 본인 스타일 주문한다면 내장 따로국밥에 수육(소),국수사리, 금정산성 막걸리 상추 싱싱한 것 마음에 들고 김치는 절임배추 사서 직접 담근 것 주면 감사~ 예전엔 고깃값도 싸고 그리고 아재들 술도 마이 묵어가 마진이 남았을낀데 요즘 싸지 않은 것은 당연~ 그래도 1인가구 편하게 밥 먹긴 국밥집이 최고
광혜병원 다리골절로 입원했을때 휠체어 타고 가니 영진국밥 줄안서고 프리패스 했던기억이 병실에 어깨수술 형님이랑 다리실금 깁스 목발동생이랑 저랑 3명이서 가니 손님분들이 다 먼저들어가라 해서 들어갔어요 죄송하게 환자임에도 3명이서 소주3병먹고 눈치봤던기억이 ㅋ점심때는 항상 영진국밥 부부냉면 저녁은 인근 아구찜집 갔네요 골절수술입원한김에 먹고 싶은거 다묵자고 점심 저녁 풀코스로 항상 먹었던듯 왜 퇴원하면 계모임하자드만 형님 동생 왜 연락안해 ㅋㅋ
아이고..그러셨군여. 뭐 저라도 당연히 양보해드렸을겁니당. 병실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이 이어지지 않아서 ..섭섭하신가봅니다..원래 특정상황에서 친해진 사이가..그 상황이 끝나면..잊혀지는 경우가 제법 있지용..저도 몇달동안 여행지에서 만났던 친구들..연락한다더니..지금은 기억에서도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travel_korean 18년도 일인데 병원 산재6주입원기간 동안 최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30대후반에 일하다 다치고 인생번아웃왔는데 그때 수술하며 쉬면서 여자친구랑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입원한 저보러 매일찾아와주고 걱정해주고 해서 지금은 제일소중한 와이프이자 우리집 서열넘버원 모시고 있습니다 다리다쳐서 좀 우울했는데 그때 병실서 쉬면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휴식도 취하니 참 좋았던기억이 그리고 위에 말한 두분도 참 보고싶네요 그분들이 연락안하는게 조금은 이해됩니다 자기삶으로 돌아갔는데 새로운 인연 버거웠을수도 있겟죠
@@넘버세븐스 오호..그래도 인생에서 우쩌면 제일 힘들었을수 도 있는 시기를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계시니..그 자체가 정말 잘하신것 같습니다. 본인의 능력이기도 한것 같구여..덕분에 피앙새 되시는분과 관계도 돈독해지셨고..가정을 이루셨으니..정말 잘하신일인것 같습니당^^
예..저도 그말에 동의 합니다..그런데..이 미남점 위치는..관광객들이 올위치가 아닌것 같은데..줄을 서 있어서..저도 그게 좀 의아했습니다. 제가 바로 다음날 수변최고국밥 광안리본점..그다음날 또 합천일류돼지국밥 사상점 ..갔을때에는..옆에 앉은 사람들이 다 외지사람들이라는게..확실해 보였거등여^^
당연히 그럴것 같습니다. 1~2천원싸다고 맘ㅔ 안드는 집에 갈수는 없것지요..저는 반대로..코도 좀 둔해서..잡내 같은거 잘 모르는데..간혹 제 코에도 냄새가 나는 집이 있던데..그런 경우는..내가 잡내를 맡을 정도면..민감한 분들은 엄청 날껀데..어떻게 이집이 안망하고 있지? 하고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예..저도 사실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수육에다가 두부김치를 주는것도 특별했지요. 그리고..저도 사실 싸고 맛있어야 의미가 있지..비싸고 맛있는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싼국밥집 계속 찾아낼수만 있다면..싼국밥집들만 가고 있는데..몇군데 돌아다녀 보니..이제 남은유명한 국밥집은 다..비싼국밥집만 검색이 되어서..일단 비싼국밥집도..어쩔수 없이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당^^
구독자 오천이 되었군요^^
백만 탱자~^^
그~날은 오~리라^^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곳..이렇게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사실 올해안에 불가능할것 같았는데..며칠사이 구독자분들이 평소보다 많이 생기면서..자고 일어나보니..꿈의 5천이 되었네요..증말 감사합니당^^
동래왕돼지국밥 17년 단골인데
잡내가 나는 국밥집으로 표현
하신걸 보니 진정한 돼지국밥 맛을 모르시는듯 하네요~
금정구청 건너편에 있는 범일돼지국밥은 조미료 1도 쓰지 않고 돼지잡내 오지고 오로지 소금간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예..안그래도 범일국밥집도 다녀왔는데..컨셉도 독특하고 분위기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탱자 선배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같이 부산 혼밥이 생활인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어여 일주일 3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아이곳..감사합니당..그래도..제가 다니는곳만 보시면 또 한계가 있을도 있으니..다른분들 영상도 두루두루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안그래도 2일에한번씩은 영상 올리려고..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당..감사합니당^^
@@travel_korean 탱자님의 열정에 비자발적 혼밥러는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거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longbangbul 아곳..감사합니당. 덕분에 저도..누가 뭐 안사줘도..이렇게 맛있는집 찾아다닐수 있어서 좋은점이 많습니당^^
와우~
탱자님의 구독자 5천 돌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양질의 부산 맛집기행 앞으로도 계속 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남점은 아직 가본적 없지만 영진국밥 최애하는 곳중 한곳인데 너무 반갑네요ㅎ
저는 본점, 명지, 정관 세곳 가봤는데 다 기본 이상의 퀄리티였고, 종종 찾는 집들입니다ㅎ 야들야들 촉촉 수백 정말 좋습니다.
아곳..감사드립니다용..이 영상본 많은 분들이..본점이 최고라고 해서..본점도 가봐야 되나? 생각중입니다..자전거타고 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용..연말시간잘보내시고..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0:09 구독
감사감사^^
@@travel_korean 왜 음식들이 비쌀까요
@@suwon903 글쎄요..장사하시는 분들은 ..절대 자기는 비싸게 파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적정가격이라고 생각을 하겠지요..^^
@travel_korean 아 먹는 소비자한테는요 가격도 오르고 .서비스도 ,떨어지고요
@@suwon903 글치용..가격은 오르면서..또 서비스가 떨어지는게 제일 큰 문제지용^^
수육의 비주얼은 엄청 촉촉해보입니다! 깔끔한 고급화의 성공 표현이 좋네용 그리고 그리고 공감가는게 항상 가성비집가면 위생문제에대해서 댓글다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부러운점은 저도.. 선배님이 맛있는거 사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뭐..사실..수육자체가 그렇게 탁월하고 그런것은 ㅏ니었습니다. 수육은 거의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그냥 동네맛집이나..요즘은 상가집가도 수육은 정말 맛있게 잘 나오는것 같은데..두부김치랑 나오는것이 특이했던것 같고. 위생문제도..타이밍이중요한것 같은데..한달전 인테리어를 했다고 어느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더군여..만약 인테리어 하기전에 갔었으면..또 제 평가가 후하지 않고 박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ㅋㅋ
동래왕돼지국밥 약 25년정도 단골이었네요.. 예전에는 일주에 2-3번씩이었지만 요몇년 매장도 옮기고해서 한달에 1번 혹은 2번 정도 갔었습니다만, 국밥가격이 10,000원이 되고나서는 안가고 있습니다. 뜨겁지않은 국물에 맛난 새김치 (여름에 달달함)가 좋은곳인데 그 특유의 돼지냄새는 이 집은 잡질 않습니다. 그게 이 집의 매력이죠.. 제 맘 속 부산 돼지국밥 탑10중에 한 곳입니다.
아곳.그러시군영..저는 별로 좋게 평가를 안해서..죄송합니다용..점심때..영진갔다가..저녁때..동래왕돼지가니..확 비교가 되어서..그렇게 된것 같습니다용. 워낙 오래된 집같아 보여서..수십년 그자리에서 있었던것 처럼 느껴지던데..그 위치로 몇년전에 옮긴건가보궁영
@@travel_korean 제가 오해가 있게 글을 쓴 거 같네요. 매장을 옮긴 건 제가 옮긴거라 이젠 거리가 멀어져서 못가구 있고요.. 제가 여기 다닌 뒤로는 옹래왕돼지국밥은 중간에 리모델링으로 몇일 쉰 거 빼고는 그 자리 그대로 영업중입니다.
@@달큰커피 아하 그렇군여..^^알려주셔 감사합니당^^
돼지국밥이 은근히 맛있는 동네가 반여1동 같습니다. 남해돼지국밥,밀양삼대국밥,,7080돼지국밥,유영돼지국밥 모두 한가닥 합니다. 찐로컬 국밥집의 천국 입니다. 그게 되는게 해운대구에서 반여1동이 인구가 가장 많아요. 당연히 곧 구독자 1만 찍으셔서 유튜브 수익금으로 트렉이나 스페셜라이즈드의 좋은 자전거 바꾸시길 기원 합니다.
아이곳..감사합니당. 사실 제가..10여년 자전거 타면서..자전거 7대잃어버린것 같은데..조금이라도 비싼 자전거..길가에 세워두면..누가 바로 들고 갑니다. ..비싼자전거는 생활용으로 타고 다닐수가 없는 세상인것이지요..ㅋㅋ
아 원장님에게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타는게 의아 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를 탐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longbangbul 예..비싼자전거를 타는 분들은..집에서 끌고 나가서..밥도 자전거 쳐다보면서 먹고..그대로 집으로 끌고 들어와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길가에 세워뒀다가..고등학생들 눈에 띄면..바로 집에 가서 작두 가지고 나와서 끊어 간다고 하더군여..ㅋㅋㅋㅋ
이 추운 겨울에 자전거를...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금정구에 늘해랑, 영진돼지국밥이 있었는데 폐업을 했지요.
이제 발걸음을 옮기는 곳은 가야공원, 청화백만 남았네요.
늘해랑, 영진은 어지 그리 제 입맛에 맞던지 ㅎㅎㅎ
아이곳..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자전거로 출퇴근 한지가 한 10년정도 되어서..사실끄덕없습니다..ㅋㅋ, 금정구에도..늘해랑과 영진이있었군여..왠만해서는 안망할것 같은데 망하기도 하네용..양정에 늘해랑가봤는데..거기도 수육이 참 고급졌던것 같습니다. 청화백도 다음..다음 이야기에 이미 준비중입니다..가야공원은 안가봤는데..한번 가봐야 겠네용^^
항상 자전거 운전조심과
감기 조심하셔요 ❤@@travel_korean
@@은아-y3y 아곳..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참 부경대 후문에 5900원 돼지국밥 집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부경대 오이시 찍어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 겁니다. 자전거 타고 방문할 가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라멘도 파셨는데 지금은 국밥 단일메뉴 입니다.
우와..그래용? 6천원도 아니고 5900원 이라니..한번 가봐야겠군영..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예전에 집 바로 앞이여서 첨 생겼을때 바로 갔는데 깔끔하니 먹을만 합니다
아하..바로 집앞에 계시다면..이집놔두고 다른집 갈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당..저도 깔끔하다는 인상이 총평^^
아~ 저녁 준비 중 인데 국밥 땡기네요. 아쉬움은 삼겹살로 달래봐야 겠네요.
부산의 자부심 밀면,국밥도 이제 서민 음식이 아닌거 같아 씁쓸하네요.
아이곳..그러시군여..ㅋㅋ 삼겹살도 최고지용..물가 가 오르다 보니..국밥 가격도 점점 오르는것은 뭐 어쩔수가 없것지용..쩝
영진국밥 잘보았습니다
즐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탱자님~
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국밥집 많이 가셨네요…역시 음식은 남이 사주는 음식이 최고지요…저도 오늘 지인 덕분에 맛난 중국집에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반여동 진영반점…간짜장,탕수육 최고 였습니다..아마도 순위가 3위안인것 같습니다…백객도,미미루,진영반점…태백관과 비슷한데 조금 더 나은…지금배가 터질것 같습니다..부곡동에 청화백 국밥집도 한번 가보시면 다른결에 국밥집 확인 가능 합니다
국밥집은 껀수만 있으면..겨울 내내 가도 돈까스 처럼 질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당..안그래도 중국집도 기왕이면..겨울에 가봐야하는데..몸이 하나다 보니..지금 못가본지 제법 된것 같습니다.
안그래도..며칠 간격으로..청화백 이야기도 들려드릴꺼니..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옹..감사합니당^^
탱자님 소개 영상이 저한테는 최고지만 가성비와 달리 가격이 좀 있어도 조용하게 괜찮은 집도 가셔야 한다는ㅎ
아이곳..감사합니당..안그래도 현재..국밥집 껀수가 잠정적으로는 다된상태라서..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당^^
교통부 보고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이 동네 사람입니다. 아주 옛날에 교통부가 타 국밥집보다 저렴해서 오직 저렴하다는 이유로 다녔으나... 지금은 절대 네버 안갑니다
저희 아버진 수육 시키면 단골?이라 특수핰 부위도 내주신다고 가던데.... 전 아닙니다. 이동네 1짱은 화남정이고 차라리 양으로 치면 경주박가네나 초읍공원돼지 국밥 안되면 차라리 부암교차로 근처에 국밥참맜있는집 갑니다. 저번 댓글을 달았던거 같은데 맛으로 따지면 동네 맛없.. 아닙니다😢
아이곳..이렇게 솔직하게 댓글 달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당..저도 60년전통할매국밥 처럼..저렴한 가격일줄 알았는데..안그래 그런점에서는 실망스러웠지용.. 단골들에게 특별대우 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모든분들에게 균일하게 잘해주는것이 더 중요하지용^^말씀해주신 집들도..시간날때마다 한곳씩 들어 보겠습니다용^^
제가 젤 가고십지안곳 비싸고 양작은집 ㅎㅎ
글치용..비싸고 양작으면 누구나 가기 싫어 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당^^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영진국밥 맛있긴 한데.. 부산토박이 중년 아재로서 돼지국밥은 집 가깝고 어느정도 맛있으면 유명 맛집 안부러운거 같습니다
예..그게정답인것같습니당. 저야..계속 다른곳을가야..영상을 만들수 있으니..이집 기웃 저집 기웃 하는데..가본 국밥집들중에..수백의 맛없는곳은 한곳도 없었습니다.거의 수백수준은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고..부수적인 곳에서 약간씩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당^^
수육한점에 새우젓 270마리정도 드시네요 ㅎ
제가..짜게 먹는 습관이있어서..이거 싱겁게 먹어야지..하면서도..새우젓만 보면..마..ㅜㅜ
영진 본점은 막걸리 주는거 없었던거 같은데 저 지점만 서비스로 주는거 같기도
아하..역시 그렇군영..장전동 내조국국밥도..그집만 막걸리 무료라고하더라구영..일시적이아니라 쭈욱 그랬으면 좋것습니당..ㅋㅋㅋ
새우젓 겁나 많이 드시네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글치용. 제가 전생에 흰수염고래 였는지..새우ㄹ 너무 많이 먹게되네용..ㅜㅜ
빈속에 낮술을 즐긴다면 초빼이라고 봐야것지요.
뭐..거의 영원한 초보라고 봐야 되긋지용..으허허허
영도 금영 돼지국밥 진짜 싸고 부산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꼭 가보세요!
아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영도 몇군데 추천을 받아놓기는 했는데..아직도 영도 국밥집은 한번도 못가봤는데..조만간 한번 가봐야것습니당^^
집앞에 분점 있는데 차몰고 30분 더 걸려도 신평 본점 갑니데이.... 맛이 다릅니더!
@@ElninoRecall 오호.역시 차이가 있나보군여 저도 본점 에 가봐야겠네용^^
감사~~ 본인은 이제 맑은 육수가 땡김, 맑은 탕~, 며느리국밥이 본인 스타일
주문한다면 내장 따로국밥에 수육(소),국수사리, 금정산성 막걸리
상추 싱싱한 것 마음에 들고 김치는 절임배추 사서 직접 담근 것 주면 감사~
예전엔 고깃값도 싸고 그리고 아재들 술도 마이 묵어가 마진이 남았을낀데
요즘 싸지 않은 것은 당연~ 그래도 1인가구 편하게 밥 먹긴 국밥집이 최고
오호..저는 뭐 음식에 대한 특별한 철학이 없어서..맑은국 진국에 대한 특별한 생각은 없는데..어떤 구독자분이..그래도 아직도 맑은국은 용호동 합천돼지국밥이 최고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여..이번 겨울은 그래도 국밥덕분에..심심하지 않게 잘 지나갈것 같습니당^^
광혜병원 다리골절로 입원했을때 휠체어 타고 가니 영진국밥 줄안서고 프리패스 했던기억이 병실에 어깨수술 형님이랑 다리실금 깁스 목발동생이랑 저랑 3명이서 가니 손님분들이 다 먼저들어가라 해서 들어갔어요 죄송하게 환자임에도 3명이서 소주3병먹고 눈치봤던기억이 ㅋ점심때는 항상 영진국밥 부부냉면 저녁은 인근 아구찜집 갔네요 골절수술입원한김에 먹고 싶은거 다묵자고 점심 저녁 풀코스로 항상 먹었던듯 왜 퇴원하면 계모임하자드만 형님 동생 왜 연락안해 ㅋㅋ
아이고..그러셨군여. 뭐 저라도 당연히 양보해드렸을겁니당. 병실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이 이어지지 않아서 ..섭섭하신가봅니다..원래 특정상황에서 친해진 사이가..그 상황이 끝나면..잊혀지는 경우가 제법 있지용..저도 몇달동안 여행지에서 만났던 친구들..연락한다더니..지금은 기억에서도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travel_korean 18년도 일인데 병원 산재6주입원기간 동안 최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30대후반에 일하다 다치고 인생번아웃왔는데 그때 수술하며 쉬면서 여자친구랑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입원한 저보러 매일찾아와주고 걱정해주고 해서 지금은 제일소중한 와이프이자 우리집 서열넘버원 모시고 있습니다 다리다쳐서 좀 우울했는데 그때 병실서 쉬면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휴식도 취하니 참 좋았던기억이 그리고 위에 말한 두분도 참 보고싶네요 그분들이 연락안하는게 조금은 이해됩니다 자기삶으로 돌아갔는데 새로운 인연 버거웠을수도 있겟죠
@@넘버세븐스 오호..그래도 인생에서 우쩌면 제일 힘들었을수 도 있는 시기를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계시니..그 자체가 정말 잘하신것 같습니다. 본인의 능력이기도 한것 같구여..덕분에 피앙새 되시는분과 관계도 돈독해지셨고..가정을 이루셨으니..정말 잘하신일인것 같습니당^^
국밥, 밀면 가격은 정확하게 아는데............. 타지 사람들이 올림 줄서는 사람 전부 타지 사람들이라..
예..저도 그말에 동의 합니다..그런데..이 미남점 위치는..관광객들이 올위치가 아닌것 같은데..줄을 서 있어서..저도 그게 좀 의아했습니다. 제가 바로 다음날 수변최고국밥 광안리본점..그다음날 또 합천일류돼지국밥 사상점 ..갔을때에는..옆에 앉은 사람들이 다 외지사람들이라는게..확실해 보였거등여^^
부산시내 웬만한국밥집 다가밧는데 여긴 집근처라 1번 가봄 근데 중국산김치 쓰는거보고 더이상안갑니다 갠적인 생각은 국밥은 거의 비슷비슷해 김치맛잇는집을 선호하는데 여긴 아니드라고요 물론김치 담는게 어렵고 손이마니간다는건 아는데...
국밥이 땡기면 그기서 가까운 왕돼지국밥을 갑니다 김치맛이 좋아요~
아하..그러시군여. 말씀대로 김치 기준이라면..왕돼지 국밥이 김치는 눈에띄게 맛있었습니다^^
세상에 공짜 보다 무서운 것은 없어요....ㅋㅋㅋ
정말 최고의 유혹이라고 봐야긋지용^^
사실 비싸도 개인취향이라 다니던곳만 가는듯 합니다 전 고기잡내엔 쫌 민감한지라 아무리 맛집이라고 잡내나면 그곳은 두번다시 찾지않아지더군요 그래서 맛은 그저그래도 집가까운 더도이종갓집이나 몇몇집 두고 잡내없는곳만 갑니다
당연히 그럴것 같습니다. 1~2천원싸다고 맘ㅔ 안드는 집에 갈수는 없것지요..저는 반대로..코도 좀 둔해서..잡내 같은거 잘 모르는데..간혹 제 코에도 냄새가 나는 집이 있던데..그런 경우는..내가 잡내를 맡을 정도면..민감한 분들은 엄청 날껀데..어떻게 이집이 안망하고 있지? 하고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 ㅋㅋㅋ 은근 그고기의잡내 가없음 맛없다는 분들이 몇몇이더군요 제주위에도 몇분더러있더군요 약간쿰쿰한 냄새가 나야 국밥이라면서 그걸 즐기는분들이 있던데 저로써도 쫌 이해불가입니다
@@오빠야부산-v3g 그 뭔가..구수한냄새와..잡내라는 개념이..경계선이 모호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용..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돼지고기는 깔끔하니.아무 냄새 안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travel_korean 네 고기의고소한 냄새와 잡내는 차이가 있지요 근데 그 쿰쿰한잡내를 좋아라하는 분들이 있어 그분들과의 식사자리는 피하는편입니다 ㅎㅎ
@@오빠야부산-v3g 맞습니당..현대 사회가 먹는 재미로 사는 시대이고..우찌보면 먹기위해 사는 삶인데.먹는취향 다른분들과는..같이 식사못하지용..^^
부산은
국밥 8,000원
수백 11,000원이 적정가
단, 육수 공기밥 반찬 셀프 무한이면
1,000원 정도 더 올려도 됨
충분히..타당한의견이신것 같습니당^^
님이그금액받고 장사해보시죠
예전 친구가 자기 동기집이라고 신평본점에 처음 갔었는데 수백이 맛있었죠.특히 볶음김치와 두부가 곁들여진 수백은 차별성이 있었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국밥의 마지노선은 10000원이라 생각하기에 만원 넘어가는 국밥집은 선듯 내키지가 않네요.
예..저도 사실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수육에다가 두부김치를 주는것도 특별했지요. 그리고..저도 사실 싸고 맛있어야 의미가 있지..비싸고 맛있는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싼국밥집 계속 찾아낼수만 있다면..싼국밥집들만 가고 있는데..몇군데 돌아다녀 보니..이제 남은유명한 국밥집은 다..비싼국밥집만 검색이 되어서..일단 비싼국밥집도..어쩔수 없이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당^^
영진본점과 명지점은 오픈전에 대기합니다 😅
안그래도 그럴것 같았습니다. 동네마다 있는 분점중 하나가...이렇게 대기를 할것 같으면 말입니당^^..정말 가본 국밥집중..내부가 제일 깔끔했던것 같습니당
영진돼지국밥은 김치가 중국산이라 좀 그렇긴한데 서비스가 좋아요
아..그렇군여..말씀대로..서비스도 친절하고..미남점은 내부가 참 깔끔한느낌이라..좋았던것 같습니당. 위생관리가 철저한것 같은느낌
부전동 활력은장수국밥 수백적추합니다.
오호..장수국밥도 갠찮은가보네용..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당^^
한달전 가게 리모델링 후 가격상승 소주값도 상승 할머니는 은퇴 아드님이 있는데 가게는 넓고 깨끗해 졌는데 예전 감성이 없어졌어니 그주변 장수 장원 신풍 중 맛과 가성비 비교하면 장원이 1번 이라는 나의 뇌피셜
@@최용석-q6c 아하..영진국밥집이 한달전 리모델링을 했었군여..그래 어쩐지..간판은 색이 다 바랬는데..내부가 이렇게 깨끗할수가 있나 싶었지요..창원국밥도 부전동인가요? 1번으로 꼽으셨으니 한번 가봐야것군영^^
유투버들이 이래 뽈뽈거리면서 광고를 해대니, 사람들이 모이지.
남의 살 먹을때는 맛있지만 언젠가는 내 살로 갚아야 됨 이자까지 붙여서
으허허..채식주의자 신가용..ㅋㅋㅋ
@travel_korean
불교신자올시다
@@서동환-f6e 아곳 그러시군여..^^
@@travel_korean
고기 肉字는 크게 벌린 입으로 人이 人을 먹는다는 뜻
옛날 달마조사가 하신 말씀이요
영진은 신평본점❤
아무래도..본점의 위엄이 뭔가는 있것지용^^
줄서면서 까진 아닌듯 합니다. ㅎ
예..그래서 그런지 줄선거 보고..고민하시다가.다른데로 가시는분 도 있었습니다^^
상추 쌈은 안주네요
영상 보시면 왼쪽위에상추쌈 있습니다^^
맛도없고 불친절한 용호동 합천국밥은 기본국밥이 12,000원 입니다
제가 영진국밥 이영상 며칠전에 올린영상이 바로 합천국밥 영상입니다..^^
미남 영진국밥 최초오픈시 부터 수십차례 다녀던사람으로서 초장기 가격도괜찬았고 쉬는날도 별로없고 국물도 진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운영하는날보다 저녁장사도안하고 쉬는날이 더많고 가격도 비싸고 국물도 별로다.단지 양파 마늘 새우젓등은
좋은걸쓰는것같다. 김치는 중국산인듯하다. 지금의 나의점수는5점만점에 3점정도다.
안그래도..미남점 점심장사 밖에 안하더군여..저는 뭐..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라..우쩔수 없다고 는 생각합니다만..섭섭하기도 하지용^^..아무래도 옛날보다는 맛이 없어졌나 보네용^^
저는 개인적으로 수복돼지국밥을 1티어로 생각합니다.
아하..수복돼지국밥집..바로 집앞에도 있어서 유명하고는이야기는 들었습니다..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혹시..어떤점이 특별히 좋아서 그런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실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