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소프트웨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0:07 내가 Cinema 4D를 사용하는 이유 1:43 3D소프트웨어 소개 3:34 영상 산업 구조와 나의 위치, 목표에 따른 3D툴의 선택과 기준 10:07 나는 어떤 3D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될까? 14:13 내 가 경험한 3D툴이 사용되는 분야들 20:18
말씀해주신것 처럼 내가 제일 잘 다룰수 있는 툴이 제일 좋은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C4D 하면서 저도 여러 렌더러를 공부했는데 결국 제가 제일 좋아하고 처음에 공부한 렌더러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아웃풋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블렌더나 마야 이쪽으로도 공부해볼까 했는데 비슷한툴을 다루는 거라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21년도에는 스컬핑툴 지브러쉬에 도전 해볼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산업직군에 따라 쓰는 툴이 다릅니다. 하지만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것처럼 맥스, 마야, c4d 로도 다 비슷한 퀄리티로 만들수있습니다. 어떤게 좀더 편할뿐 인거죠. 산업직군에 따라 다르다 보시면 됩니다. 후디니만 좀 달라요 ㅎ(이펙트, 시뮬레이션, 프로시져) 후디니로 게임캐릭터 모델링 안하는것 처럼요
@@mrfreely 안녕하세요!🙇🏻♂️ 그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었던 vfx학원이 있어 상담을 받는데 후디니만 알아서는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될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야 과정을 우선 듣고 후디니 과정을 들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과정이 짧은것도 아니고 시간도 시간에 학원비도 그만큼이라 고민이 되네요..
화장품 광고라고 정해진 툴은 없습니다. 혼자서 공부하실 때 무료나 유료냐 차이이고,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게 시포디 입니다. 툴은 차이가 없습니다. 가고 싶은 화장품광고를 주로 만드는 회사를 먼저 서칭을 해보시고 T.O가 어떤 소프트웨어군을 찾는지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 어느정도 선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질문을 드리고 싶은건, 1. 마야를 배우려는 이유? 2.시포디를 배우는 이유? 입니다. 일단 결론 부터 내자면 기초적인 부분은 도움이 됩니다. 3d소프트웨어가 가진 기본기는 도움이 되지만 툴 자체나 활용능력은 전혀 다른이야기라 전혀 다른 구기종목을 새로 배운다고 생각하시는 게 맞을 듯 해요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제 막 20살 된 사람입니다. 공무원쪽 공부하다가 얼마전에 뒤늦게 3d 모델링쪽 발견하고 매력을 엄청 느껴서 이쪽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합니다. 웹서핑도 엄청하고 뭐부터 해야될지 열심히 찾고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우선 블렌더로 도넛부터 만들고 해외 튜토리얼같은거 열심히 따라하는 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3d 인게임 모델링쪽으로 가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어떤 목표를 향해야될지 힌트만 조금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조만간 그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언리얼을 사용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만 하면 됩니다 배워서 필요한 사람이 있고 관계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영상디자이너에겐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하이퍼 리얼리티를 기준으로 VFX나 전문 CG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관심있게 봐야하고 공부는 해놔야겠죠.
각 소프트웨어마다 적용이 가능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파이썬을 많이 사용을 하구요,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중에는), 시포디도 파이썬을 사용합니다. 3d software의 프로그래밍 언어등은 구글링 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어떤 언어, 어떤 기반의 엔진을 사용하는지 모두 다르니, 단순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툴을 공부할지 고민 중입니다. 저 혹시 3d에 대해 더 깊숙히 공부를 하고 싶으면 독학 보다는 온라인 강의가, 더 나아가 학원이 나을까요? 현재 대학에서 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고 있으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미스터 프릴리님은 3d 공부를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상황마다 사람마다 학원마다 조건이 달라서 사실 뭐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는건 힘들어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먼저 하시는게 맞습니다. 고민 하는 시간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는게 맞다는거죠. 3d를 공부하는건 학원이든 개인이든 먼저 모델링을 깊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아트웍이나 오브젝트는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상황을 먼저 만드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텍스쳐, 매터리얼, 라이팅, 렌더링을 시도하게 될 거에요. 빠른 시일내에 이런 질문과 관련된 내용을 추려서 영상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쉬운거, 할 수 있는 거 부터 시작하세요.
3D로 제품을 모델링해야하거나 3D로 작업을 하신다면 배우기 쉬운건 Cinema 4D와 After effects를 공부하셔야하구요. maxon이든 aftereffects든, autodesk든 blener든 어떤 툴을 사용하던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스탈의 영상으로 만들건지가 중요하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완전히 (온전히)기계 장비 부문으로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련지요? 또한 설계 툴로 솔리드웍스를 사용중인데요. 추천하는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는지요? (솔리드웍스로 작업한 부품들이나 조립품을 불러 들여서 모션이나 시물레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학습하려는 의도입니다.) 현업에서 경험한 또는 느끼시는 의견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3D모션그래픽 디자이너 는 시포디로 모델링 할일이 별로 없나요??저는 왠만하면 포폴만들때 다모델링 해서 만들생각인데 굳이 그럴 필요없다 회사에서 볼때 메리트가 없다라는 글을본적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시포디로는 모델링만 봤을때 마야보단 한계가 있는편인가여?? 아그리고 시네마4d를 주무기로 가져 갈 생각인데 선생님이 보셨을땐 시포디가 맥스나 마야 못지 않게 쓰는 회사들이 지금보다 더많아질 거 같은지 궁금합니다 항상좋은 영상 감사하고 고급정보로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은 실무에서 모델링을 해야되는 경우는 아트웍을 만들거나, 특징있는 오브제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구요, 일반적인 소스나 그런건 구매하거나 무료 3d를 사용해서 리모델링 또는 리터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어떤 프로젝트를 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딱 특정지어서 메리트가 없다고 했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3d툴도 어떤 분야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한계가 분명히 있죠, 당연히. 근데 어느 범위만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완전한 실사, 하이퍼 리얼리틱한 영상을 주로 만드는 드라마, 영화, vfx등 특징적인 분야에선 또 그 파이프라인에 구성된 툴들이 있습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들은 대부분이 c4d를 메인으로 쓰구요, 맥스나 마야보다 더 많이 사용합니다.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도 장르나 규모에 따라 c4d를 쓰기도, 아님 마야나 맥스, 후디를 쓰기도 합니다. 특정지어질 문제가 아니므로, 본인이 어떤 장르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어떤 업무를 주로 하고 싶고, 어떤 베이스로 3d를 사용 할 건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장르마다 포지션마다, 업무마다 모든 툴이 다릅니다. 회사마다 다르구요.
선생님 요즘 시포디 기초 100강 잘 듣고 있습니다 관심이 많아지면서 선생님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아직 100강중 30강대 듣는 초짜가 질문 남깁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영상은 3d지만 엄청 리얼하고 다 부수고 불태우고 모델링도 엄청 리얼한 모델링입니다 이 영상으로 보면 그거에 특화된건 마야이긴한데... 제가 시포디를 배우게 된 이유가 가장 보편화? 되있고 그나마 좀 쉽고 직관적이고 뭣보다 유튜브에 강의도 많고 ㅋㅋ 해서 사실 마야를 다루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나이도 27에... 늦은감이 있어서 취업도 가장 보편화 되있으니 열심히만 한다면 좀 더 빠르지 않을까.. 그리고 시포디도 열심히만 한다면 마야급의 리얼한 모델링과(건담 에일리언 트랜스포머 좀비 제개 창작해서 다크한 크리처들도 많이 만들고 싶고..)씬작업은 가능하다고 보여서(진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많이 다르겠지만요)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큰 고민은 시포디도 마야처럼 엄청 리얼한 영상을 만들수 있는가? 게임 그래픽에도 관심이 많고 영화 그래픽쪽에 관심이 많아서 마야가 맞는거 같지만..나이도 있고 해서 좀 더 실무에 빨리 뛰어들수 있는데 시포디인가? 그냥 쉽게 시포디vs마야 하고 싶은 영상분야vs빨리 실무로 들어가 돈벌이를 하는것 이겁니다 ㅠㅠ 현실과 이상에서 프로그램 뭘 할지 급고민이 들어서요 ㅠ
고민이 많으신게 느껴지네요. ㅎ 고민하시는게 아무래도 영화쪽에 가까운 VFX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런 분야쪽은 특성상 파이프라인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시포디는 아직 영화나 VFX쪽 분야로는 깊게 관여 하고 있지 않다고 봐야합니다. 극사실, 하이퍼리얼리티의 영상, 그중에서도 극사실 애니메이션이나 VFX와 같은 효과중심의 영상을 생각하신다면, 후디니가 정답니다. 마야 또한 고려할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 분야 자체가 하이엔드 필드라서 당연히 배우기 힘들고 다루기 힘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시포디를 해서 당장에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본인이 하려는 VFX분야에선 힘듭니다. VFX를 하는 회사 자체가 대규모 포스트 프로덕션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그런곳에서 시포디만으로 승부를 보기엔 바늘 구멍보다도 좁을거에요. 본인이 VFX쪽을 선택하셨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 길을 가고 싶으시다면, 특히 어떤 분야를 특정해서 가고싶은 분야가 있으시다면, 그에 맞는 툴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27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제 주변엔 30살 이전엔 피규어 만드시는 일 하시다가, VFX쪽을 너무 하고싶으셔서 30살이 넘어서도 독학하고, 학원다니고, 커뮤니티 활동이나 유료 온라인 강좌등을 섭렵하면서 후디니로 해외 취업한 지인분도 계십니다. 본인이 얼만큼 투자하고 얼만큼 희생해서 무얼 얻을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시포디로 VFX를 하는 회사가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타겟을 좁혀서 고민을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시포디도 결국 VFX쪽을 하실려면 X PARTICLE, Turbulence FD, FumeFX 등도 공부를 해보셔야 할거에요. 어떤 툴이든 난이도가 올라가면 다 어렵습니다. 어짜피 VFX는 테크니컬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글로만 말씀드리기엔 한계가 있지만, 분명한것은 쉽다고 빨리 배우고 잘 하는게 아니고, 어렵다고 도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
지금은 aiacademy가 제일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강사진들도 제가 아는 분들인데 실무하거 계신분들이고 실력들도 다 좋습니다. 학원 장비도 원톱입니다. 환경도 좋구요. 다만 국비지원 학원은 모션그래픽 전문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업계연동에 대한 시스템이나 사후관리 네트워크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건 뭐 어쨋든 국비지원이고 ( 국비지원 자체가 일시적인거라 ) 무료니까 당연한거구요.
C4d를 공부하고 있지만 3d 애니메이션과 3d 게임제작을 더 잘하고 싶어서 마야랑 블렌더를 서브툴로 사용하려는 학생입니다. 근데 블렌더가 디즈니와 비슷한 3d 애니메이션에 더 잘 되있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이 툴은 취직이나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있어서 고민입니다. 블렌더 툴이 취직과 채용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냥 마야로 디즈니 느낌의 3d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더 나을까요?
3D소프트웨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0:07
내가 Cinema 4D를 사용하는 이유 1:43
3D소프트웨어 소개 3:34
영상 산업 구조와 나의 위치, 목표에 따른 3D툴의 선택과 기준 10:07
나는 어떤 3D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될까? 14:13
내 가 경험한 3D툴이 사용되는 분야들 20:18
@5월1일 뭐가 딱 좋다고 말씀드리긴 너무 광범위 하네요 ㅎ 말씀하신게 아마 가장 큰 포인트 일거에요.
저는 주로 xpresso나 mograph, field 이런 기능들이 툴을 좀 더 자유도 높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되네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5개의 툴모두 최상위의 프로그램이고 어떤걸 선택하든 유저에 따라 달라질수있다라는것도 새겨들어야 할것같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정답입니다. 내가 제일 오래 만진 툴이 제일 강력한 툴입니다.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가 최고죠~
말씀해주신것 처럼 내가 제일 잘 다룰수 있는 툴이 제일 좋은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C4D 하면서 저도 여러 렌더러를 공부했는데 결국 제가 제일 좋아하고 처음에 공부한 렌더러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아웃풋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블렌더나 마야 이쪽으로도 공부해볼까 했는데 비슷한툴을 다루는 거라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21년도에는 스컬핑툴 지브러쉬에 도전 해볼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정답입니다. 경험에서 깨닫는 지식은 절대적이죠. 본인이 겪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2021년엔 꼭 계획하고 도전하는 일 모두 이뤄지시길 바래요!
3D툴 고민중이었는데 진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전 C4D 블랜딩을 사용해야겠네요 전 모션그래픽 디지이너 쪽으로 더욱 성장하고 싶고 할수있다면 가능하다면
뮤직비디오 전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 초년생 때 맥스로 무대디자인 쪽 일을 하다가 손을 놓고 한동안 다른 업종에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요즘 C4D를 하니 툴만 조금 다르고 원리가 비슷하니 배우는 것이 재밌네여
ㅎㅎ 맞습니다. 툴의 기능이나 원리는 비슷해서 하나만 잘 익혀놓으면 다른 툴도 기본적인 것은 할 수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상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길!
너무 좋으신 말씀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라 ㅎㅎ 또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수도 ㅎ
진짜 도움되었습니다 ㅠ ㅠ감사합니다
화이팅! :)
말씀하신것처럼 산업직군에 따라 쓰는 툴이 다릅니다. 하지만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것처럼 맥스, 마야, c4d 로도 다 비슷한 퀄리티로 만들수있습니다. 어떤게 좀더 편할뿐 인거죠. 산업직군에 따라 다르다 보시면 됩니다.
후디니만 좀 달라요 ㅎ(이펙트, 시뮬레이션, 프로시져) 후디니로 게임캐릭터 모델링 안하는것 처럼요
맞습니다 :)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프릴리 선생님.. 썸네일이 너무 무서워서 클릭안하면 안될것같아서 들어왔다가 유익한 말씀 듣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 ㅎ ;;; 좀 밝게 만들걸 그랬나요? ㅋ
3d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블렌더로 입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툴에 비해 UI나 메뉴들이 좀 어렵긴합니다 ㅎ
블렌더 극혐 ㅋㅋ
3d길잡이가 되줄 영상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블렌더 공부하고 있는데 프리랜서가 목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취업을 해야해서 시포디 배우려고 학원(오로지 포폴)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둘다 배워두면 나중에 확실히 도움이 되겠죠? 🥲
넵~ 두 가지 다 마스터 하신다면 실무에서 충분한 도움이 되실거에요!
C4D 유저이지만 블랜더를 한번 공부해보고싶은데 배움의 수준은 어떤가요?? 더 복잡한가요??
C4D보단 복잡해요 ㅎ 메뉴 구조나 구성저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근데 인터페이스만 잘 익히고 좀 써보시면 기능적인 부분은 3d툴들이 거의 다 비슷해서 어렵진 않아요.
thank u sir!
제품디자인 선글라스나 귀걸이등을 하려고하는데 시네마4d 나 3dmax 둘중 고민입니다ㅜ 어떤걸추천하ㅛㅣ나요?
그나마 배우기 쉬운 시포디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FX가 되기 위해서는 혹시 꼭 마야랑 후디니 프로그램을 둘 다 사용할 수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후디니 한 툴만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하나만 사용해도 버거울겁니다. 하나만 파세요!
@@mrfreely 안녕하세요!🙇🏻♂️ 그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었던 vfx학원이 있어 상담을 받는데 후디니만 알아서는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될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야 과정을 우선 듣고 후디니 과정을 들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과정이 짧은것도 아니고 시간도 시간에 학원비도 그만큼이라 고민이 되네요..
c4d쓰고 있지만 다른 툴이 더 좋다한들 넘어갈 엄두가 안나네요;;;;
전 그냥 쉬엄 쉬엄 블렌더 공부중이에요 ㅎ 후디니는 엄두가 안나서;;;;ㅋㅋ
c4d로 vr 영상 만드는것좀 알려주세요. 단순히 카메라가 360도로 도는 거 말구요.... 캐릭터 따라서 카메라가 움직이는 그런 vr 어떻게 만드나요?
Target이나 Constraint 이용합니다. 다음에 VR관련 내용도 올려볼게요~
@@mrfreely 네 꼭 부탁드려요~
화장품 광고(?)쪽으로 배우려고 하는데 어떤 소푸트웨어가 최적일까요?? 혼자 배우려니 어떤걸 써야하는지 확신이 안서네요... c4d 아니면 블랜더로 가면 되는걸까요??
화장품 광고라고 정해진 툴은 없습니다. 혼자서 공부하실 때 무료나 유료냐 차이이고,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게 시포디 입니다.
툴은 차이가 없습니다.
가고 싶은 화장품광고를 주로 만드는 회사를 먼저 서칭을 해보시고 T.O가 어떤 소프트웨어군을 찾는지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현재 시포디를 배우는 중인데,, 나중에 마야를 배울 계획도 있습니다..!
시포디를 활용해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면 , 마야를 배울때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그 어느정도 선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질문을 드리고 싶은건,
1. 마야를 배우려는 이유?
2.시포디를 배우는 이유?
입니다.
일단 결론 부터 내자면 기초적인 부분은 도움이 됩니다. 3d소프트웨어가 가진 기본기는 도움이 되지만 툴 자체나 활용능력은 전혀 다른이야기라 전혀 다른 구기종목을 새로 배운다고 생각하시는 게 맞을 듯 해요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제 막 20살 된 사람입니다. 공무원쪽 공부하다가 얼마전에 뒤늦게 3d 모델링쪽 발견하고 매력을 엄청 느껴서 이쪽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합니다. 웹서핑도 엄청하고 뭐부터 해야될지 열심히 찾고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우선 블렌더로 도넛부터 만들고 해외 튜토리얼같은거 열심히 따라하는 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3d 인게임 모델링쪽으로 가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어떤 목표를 향해야될지 힌트만 조금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쪽으로 가실려면 맥스를 공부하시는게 좀 더 수월하실거에요. 그쪽으로 파이프라인이나 회사가 많이 사용하는 툴을 산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는 맥스랑 마야 둘다 생각하던데 맥스는 워낙에 접근이 힘들어서 조바심 안내는게 좋을것 같아여
안녕하세요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콘솔게임 쪽으로 가고싶은데 제가 듣기로 콘솔게임은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서 maya를 더 쓴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콘솔게임이라고 마야를 더 쓴다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ㅎ
콘솔게임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회사가 어떤 툴을 쓰는 사람들을 리크루트 하는 지, 보시고 그 타겟레 맞게 툴을 공부 하심이 젤 좋습니다.
c4d나 마야 배워보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블렌더만 만지고 있어요 ㅜ
블렌더도 좋은 툴입니다!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을거에요!
@@mrfreely 넵 열심히 배울게요
최근 3D영상에도 언리얼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라고 들었는데 영상디자이너에게 언리얼은 어떤가요?
조만간 그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언리얼을 사용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만 하면 됩니다 배워서 필요한 사람이 있고 관계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영상디자이너에겐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하이퍼 리얼리티를 기준으로 VFX나 전문 CG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관심있게 봐야하고 공부는 해놔야겠죠.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c4d랑 블렌더, 마야에서 서로 모델링 파일이 호환되는지 궁금해요
모델링 파일은 외부 확장자인 3ds, fbx, obj등으로 호환이 됩니다만, 오리지널에서 제작 된 파일은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순수 폴리곤만 호환이 가능합니다.
@@mrfreely 아 그럼 한 툴에만 갇혀있게 될거라는 걱정은 덜게되네요.. 말씀해주신 것들 토대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D영상 중에 코딩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도 있을까요? 그리고 접목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도 궁금해요
각 소프트웨어마다 적용이 가능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파이썬을 많이 사용을 하구요,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중에는), 시포디도 파이썬을 사용합니다.
3d software의 프로그래밍 언어등은 구글링 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어떤 언어, 어떤 기반의 엔진을 사용하는지 모두 다르니, 단순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시포디유저들은
렌더러 뭘로 쓰나요??
옥테인이나 레드시프트를 주로쓰고 아놀드나 코로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mrfreely 아 혹시 브이레이라는건
안쓰나요?
영상이 아닌 사진, 인물사진에 배경을 3d로 만들고 카메라로 찍은 인물사진을 합성하거나 동식물같은 걸 3D로 넣고 싶을때도 블렌더가 괜찮을까요?
ㅎㅎ 그건 어떤 툴이든 비슷합니다. 뭐가 더 낫다는 없을거같아요.
@@mrfreely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툴을 공부할지 고민 중입니다.
저 혹시 3d에 대해 더 깊숙히 공부를 하고 싶으면 독학 보다는 온라인 강의가, 더 나아가 학원이 나을까요?
현재 대학에서 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고 있으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미스터 프릴리님은 3d 공부를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상황마다 사람마다 학원마다 조건이 달라서 사실 뭐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는건 힘들어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먼저 하시는게 맞습니다. 고민 하는 시간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는게 맞다는거죠.
3d를 공부하는건 학원이든 개인이든 먼저 모델링을 깊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아트웍이나 오브젝트는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상황을 먼저 만드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텍스쳐, 매터리얼, 라이팅, 렌더링을 시도하게 될 거에요.
빠른 시일내에 이런 질문과 관련된 내용을 추려서 영상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쉬운거, 할 수 있는 거 부터 시작하세요.
@@mrfreely 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말씀대로 시작부터 해봐야겠어요.. 덕분에 고민하던 강의를 오늘 신청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올라올때마다 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영상 기대할게요!!😊
내일 이와 관련된 QnA영상 업로드 예정이에요 :)
저는 블렌더로 모델링 하고 있습니다 무료에다 매번 업데이트 되서
블렌더 굿이죠!
가전제품 홍보를 위한 모션그래픽을 만들려면 어떤 툴을 쓰는게 좋을까요? 홈페이지에 올라갈만한 간단한 제품 분해영상, 구동영상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D로 제품을 모델링해야하거나 3D로 작업을 하신다면 배우기 쉬운건 Cinema 4D와 After effects를 공부하셔야하구요.
maxon이든 aftereffects든, autodesk든 blener든 어떤 툴을 사용하던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스탈의 영상으로 만들건지가 중요하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완전히 (온전히)기계 장비 부문으로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련지요? 또한 설계 툴로 솔리드웍스를 사용중인데요. 추천하는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는지요? (솔리드웍스로 작업한 부품들이나 조립품을 불러 들여서 모션이나 시물레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학습하려는 의도입니다.) 현업에서 경험한 또는 느끼시는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저는 솔리드웍스 데이터를 받아서 사용할 때 시포디를 주로 사용합니다. (제가 시포디 유저이기도 해서요) 변환한 데이터로 vrlm이나 stl파일로 임포크하여 사용합니다.
다른 3d 툴에 대한 호환도 비슷할거라 생각되네요.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쪽에 관심이 많은데 (결과적으로는 다 할줄 아는게 좋겠지만) 어떤 툴을 먼저 공부해야 좋을까요? 현재는 에펙 위주로 간단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시네마틱과 트레일러쪽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ㅠㅠ 기왕 시작하는거 좀 더 유리한 쪽으로 배우고싶어요...
시네마틱이라면 구분되어지는 분야가 많습니다. 모델러, 애니메이터, 렌더러, VFX등등 . 3D캐릭터를 말씀하시는 거면, 맥스나 마야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그쪽 분야는 아직까지 메이저 회사, 메이저 툴들이 탄탄하게 파이프라인을 잡고 있으니깐요.
@@mrfreely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제가 시네마틱 관련 업에서 뭘 하고싶은 건지 정확하게 정의 할 수 없어서 답답하네요... ㅎㅎㅎ ㅠㅠㅠ 혹시 블렌더가 무료라서 블렌더부터 입문하려는데 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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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u :)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3D모션그래픽 디자이너 는 시포디로 모델링 할일이 별로 없나요??저는 왠만하면 포폴만들때 다모델링 해서 만들생각인데 굳이 그럴 필요없다 회사에서 볼때 메리트가 없다라는 글을본적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시포디로는 모델링만 봤을때 마야보단 한계가 있는편인가여??
아그리고 시네마4d를 주무기로 가져 갈 생각인데 선생님이 보셨을땐 시포디가 맥스나 마야 못지 않게 쓰는 회사들이 지금보다 더많아질 거 같은지 궁금합니다 항상좋은 영상 감사하고 고급정보로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은 실무에서 모델링을 해야되는 경우는 아트웍을 만들거나, 특징있는 오브제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구요, 일반적인 소스나 그런건 구매하거나 무료 3d를 사용해서 리모델링 또는 리터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어떤 프로젝트를 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딱 특정지어서 메리트가 없다고 했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3d툴도 어떤 분야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한계가 분명히 있죠, 당연히. 근데 어느 범위만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완전한 실사, 하이퍼 리얼리틱한 영상을 주로 만드는 드라마, 영화, vfx등 특징적인 분야에선 또 그 파이프라인에 구성된 툴들이 있습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들은 대부분이 c4d를 메인으로 쓰구요, 맥스나 마야보다 더 많이 사용합니다.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도 장르나 규모에 따라 c4d를 쓰기도, 아님 마야나 맥스, 후디를 쓰기도 합니다.
특정지어질 문제가 아니므로,
본인이 어떤 장르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어떤 업무를 주로 하고 싶고, 어떤 베이스로 3d를 사용 할 건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장르마다 포지션마다, 업무마다 모든 툴이 다릅니다. 회사마다 다르구요.
선생님 요즘 시포디 기초 100강 잘 듣고 있습니다 관심이 많아지면서 선생님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아직 100강중 30강대 듣는 초짜가 질문 남깁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영상은 3d지만 엄청 리얼하고 다 부수고 불태우고 모델링도 엄청 리얼한 모델링입니다 이 영상으로 보면 그거에 특화된건 마야이긴한데...
제가 시포디를 배우게 된 이유가 가장 보편화? 되있고 그나마 좀 쉽고 직관적이고 뭣보다 유튜브에 강의도 많고 ㅋㅋ 해서 사실 마야를 다루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나이도 27에... 늦은감이 있어서 취업도 가장 보편화 되있으니 열심히만 한다면 좀 더 빠르지 않을까.. 그리고 시포디도 열심히만 한다면 마야급의 리얼한 모델링과(건담 에일리언 트랜스포머 좀비 제개 창작해서 다크한 크리처들도 많이 만들고 싶고..)씬작업은 가능하다고 보여서(진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많이 다르겠지만요)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큰 고민은 시포디도 마야처럼 엄청 리얼한 영상을 만들수 있는가?
게임 그래픽에도 관심이 많고 영화 그래픽쪽에 관심이 많아서 마야가 맞는거 같지만..나이도 있고 해서 좀 더 실무에 빨리 뛰어들수 있는데 시포디인가?
그냥 쉽게 시포디vs마야
하고 싶은 영상분야vs빨리 실무로 들어가 돈벌이를 하는것 이겁니다 ㅠㅠ
현실과 이상에서 프로그램 뭘 할지 급고민이 들어서요 ㅠ
고민이 많으신게 느껴지네요. ㅎ
고민하시는게 아무래도 영화쪽에 가까운 VFX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런 분야쪽은 특성상 파이프라인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시포디는 아직 영화나 VFX쪽 분야로는 깊게 관여 하고 있지 않다고 봐야합니다.
극사실, 하이퍼리얼리티의 영상, 그중에서도 극사실 애니메이션이나 VFX와 같은 효과중심의 영상을 생각하신다면, 후디니가 정답니다.
마야 또한 고려할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 분야 자체가 하이엔드 필드라서 당연히 배우기 힘들고 다루기 힘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시포디를 해서 당장에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본인이 하려는 VFX분야에선 힘듭니다.
VFX를 하는 회사 자체가 대규모 포스트 프로덕션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그런곳에서 시포디만으로 승부를 보기엔 바늘 구멍보다도 좁을거에요.
본인이 VFX쪽을 선택하셨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 길을 가고 싶으시다면, 특히 어떤 분야를 특정해서 가고싶은 분야가 있으시다면, 그에 맞는 툴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27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제 주변엔 30살 이전엔 피규어 만드시는 일 하시다가, VFX쪽을 너무 하고싶으셔서 30살이 넘어서도 독학하고, 학원다니고, 커뮤니티 활동이나 유료 온라인 강좌등을 섭렵하면서 후디니로 해외 취업한 지인분도 계십니다.
본인이 얼만큼 투자하고 얼만큼 희생해서 무얼 얻을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시포디로 VFX를 하는 회사가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타겟을 좁혀서 고민을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시포디도 결국 VFX쪽을 하실려면 X PARTICLE, Turbulence FD, FumeFX 등도 공부를 해보셔야 할거에요. 어떤 툴이든 난이도가 올라가면 다 어렵습니다.
어짜피 VFX는 테크니컬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글로만 말씀드리기엔 한계가 있지만, 분명한것은 쉽다고 빨리 배우고 잘 하는게 아니고, 어렵다고 도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
C4D 입문을 위해 국비지원 학원을 알아보는 중인데 어떤 학원을 다녀야할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잘 모르겠네요... 다녀보신분들이 있다면 한두가지만 추천 가능할까요? 3D 영상 디자이너로 취업을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지금은 aiacademy가 제일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강사진들도 제가 아는 분들인데 실무하거 계신분들이고 실력들도 다 좋습니다.
학원 장비도 원톱입니다. 환경도 좋구요.
다만 국비지원 학원은 모션그래픽 전문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업계연동에 대한 시스템이나 사후관리 네트워크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건 뭐 어쨋든 국비지원이고 ( 국비지원 자체가 일시적인거라 ) 무료니까 당연한거구요.
오빠 섬네일 너무 무서워요
담부턴 이쁘게 찍어볼게요 ~
C4d를 공부하고 있지만 3d 애니메이션과 3d 게임제작을 더 잘하고 싶어서 마야랑 블렌더를 서브툴로 사용하려는 학생입니다. 근데 블렌더가 디즈니와 비슷한 3d 애니메이션에 더 잘 되있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이 툴은 취직이나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있어서 고민입니다. 블렌더 툴이 취직과 채용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냥 마야로 디즈니 느낌의 3d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더 나을까요?
이미 완성되어있는 메이저급 애니메이션 회사로 가고 싶으시면 마야를 선택하시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큰 포스트 프로덕션들도 블렌더를 서브에서 메인으로 사용하려는 조짐들이 있긴하네요.
@@mrfreely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봤는데 음 결국 대한민국에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c4d를 많이 쓴다는거죠?? (기업 광고나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광고나 기타 등등)
그 후에 살짝 딥하게 쓰리디로 게임 영화 산업으로 간다면 마야~후딘?이고요
네네 맞습니다.
꼭 시포디를 많이 쓰는건 아니지만 분포도가 넓죠.
맥스나 먀야를 사용해서 모션그래픽을 제작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좀 더 배우기 편하고 쉽고, 어도비 툴이랑 호환성이 좋은 시포디가 그나마 낫다는 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