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배우는 학생들이나 이직 준비신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툴마다 장단점은 다 다르지만, 그렇다고 어떤 툴에서만 되고 어떤 툴에선 전혀 안되는 기능들은 많이 줄어든 만큼 예시로 든 분처럼 어느툴을 사용하던, 자신에게 맞는 툴이 최적, 최강의 툴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의 파이프라인이 어떤 툴로 구축되어 있느냐겠죠. 그러니 학생이고, 취업, 이직이 목표시라면 어떤 툴을 정복해서 마스터가 되는 길보다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분야나 회사가 어떤 파이프라인, 소프트웨어로 작업하는지를 먼저 알아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같은 산업군이라도 회사의 선임자가 어떤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냐에 따라 업무방식과 툴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고 Ai의 개발, 블렌더, 언리얼의 발전등으로 현업 생태계는 현재 혼비백산. 사실 앞으로 어떤 툴이 좋을까에 대한 답은 아무도 섣부르게 내릴 수 없는 상태이고 최선의 선택보다 최악의 선택을 피하기 위해 길을 찾고 있는 게 CG업계의 현재입니다. 영상 업계가 블렌더나 언리얼이 좋다고 바로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죠. 그러니 당장의 목표에 부합하는 결정을 먼저 내리고, 후에 필요 하다면 갈아타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3D툴 다 비슷해서 하나 배워놓으면 넘어가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을뿐더러 하나만 배워 평생 먹고살 수 있던 시대는 끝났으니까요. 격변의 시대. 현업 종사자, 학생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이쪽일은 한가지만 파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그냥 10년정도 해보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기술 변화 속도를 볼 때 모든걸 새로 쉽게 누구나 배울 수 있고, 기존에 배운건 쓸모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툴적인 부분보다 아이디어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C4D와 지브러시로 입문했고 이 두개의 툴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인 취업을 위해 오직 단 하나의 툴만 추천한다면 맥스... 어쩔 도리없이 맥스입니다. 특히 영상에도 나왔지만, 자기 툴과 스크립트로 무장한 맥스작업자는 이질적인 생산성을 보입니다. 회사에 그런 존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모든 인원이 맥스를 베이스로 작업하게 됩니다.
요즘 툴들은 비슷비슷한 기능들을 다 가지고 있씀.비슷하게 업데이트하면서 비슷한 기능들을 추가해오면서 발전했기때문. 그래서 뭐를 배우던 결과물은 만들어낼수 있을정도로 웬만한 기능은 다 가지고 있씀. 단. 개개인들의 성향이 다르듯이 툴들마다 작업프로세서나 작업느낌?이라고나할가 그런것들이 다 다름. 툴들마다의 색채,느낌,작업성향이 있다고나할까?. 개인적으로 나의 작업스타일에 맞는 툴이 있다고 생각함. 3D툴 몇개를 건들다보면 나에게 맞는 툴이 있을것임. 그런툴로 접근하는게 좋을것같음.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창작물이나 작업물을 작업하는데 이상하게 자신의 작업스타일에 잘 맞는 툴이 있는것 같음. 다만 업계 취업이라면 많은 다양한 툴들 가운데 약간의 제한을 두고 싶음. 세계 업계표준이라는 마야&맥스에서 되도록 골랐으면함.취업이라면. 마야를 배울것이라면 서브로 맥스를..맥스를 매울것이라면 서브로 마야를 해도 좋고..아니면 블랜더 이러나.. 지브러쉬나 서브스텐스는 서브툴이라기보다 작업프로세서에 같이 쓰이는 주변툴이라고나 할까 포토샵처럼. 개인 프리렌서라면 다양한 툴들중에 자신에 성향에 맞는 툴을 고르면 될듯. 분명 자신의 작업프로세서에 맞는 툴이 있을것임. 뭐 다른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리고 추가적으로 업계표준 특히 게임업계나 메타버스,가상공간 ar,vr,업체같은 곳에서의 표준 3D포멧이라면 아무래도 FBX,obj일것같음. 언리얼이나 유니티같은 상용엔진같은 경우 기본포멧은 fbx라고 보면됨. 이 포멧을 가장잘호환되는 툴이라면 아무래도 오토데스크사의 마야&맥스일것아고..
3D 광고 디자이너가 꿈을 가지고 있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할떈 게임배경 디자이너로 시작했는데 맥스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너무 어렵고 저한테는 맞지 않아 블렌더로 넘어갔습니다. 취업이 목표이기도 하지만 바로 앞에는 대학이라는 벽이 있고 블렌더 하나로 대학 입시, 취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D 광고에서 블렌더만 사용해서 취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실력이 남들보다 좋은것도 아니고 3D를 고2 3월에 시작해서 남들보다 늦고 성장도 느린편이라 너무 불안합니다. 뭘 해야할까요..
Eventually you have to learn all of them... I am Maya and Blender user and now have to figure out Cinema 4D particularly for motion graphic... I am also planning to learn houdini for complex simulation after that... This is a 4 years plan...
@@visualism_official 운이 따라야죠 처음 맥스는 천.박.한 프로그램이었어요 96년도 쯤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던 시기에 소프트이미지가 대세였고 광파가 서민 맥스는 영세민이었는데 마소가 소프트이미지를 망하게 하고 마야가 등극하면서 마야 4000만.원 맥스4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가난한 오토데스크는 일반pc의 강점을 살리고 dos에 낮은 사양이라는 특징으로 일반 유저를 휩쓸었고 마야는 넙스에 놉은 진입장벽으로 유저수에서 한 3-40배 밀리면서 맥스가 마야를 집어먹는 빅이밴트를 목격했죠 c4d는 이때 맥스가 마야를 먹었기때문에 한 4년동안 마야를 넘버링만 먹이고 오히려 갈수록 버그가 늘고 2000년대 초반이었나? 신기술이 쏫아져 나올때 방취하여 마야 하던사람들이 맥스는 싫고 c4d로 많이 넘어가며 지금의 위상이 되었죠 솔직한말로 블랜더 봐온것도 10년도 넘었고 10년 넘게 곳 보편화 한다 하는데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툴을 다루는 건 실력이고 실력이 있으면 블렌더를 써도 좋은 퀄리티는 만들 수 있지만 거기까지에요 협력도 남들이 원하는걸 하기가 어렵죠 이분야는 두가지 길이 있어요 아티스트(내가 좋아하는걸 만들고 그걸 팔아먹는 직업) 디자이너 (남이 원하는걸 의래받아 상대방이 원하는걸 만들어 주는일) 블랜더는 아티스트에게 좋을수 있지만 아주 오랜 시간을 투자해 3D와 관련없는 기본실력 실제 력량을 높여야하는데 일이 많아야 력량을 높일수 있죠 참 외로울거에요 진입장벽은 낮을수 있지만 진짜 프로는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기가 완벽한 툴이 자동이 없는 수동과 근본에 가까운 기술을 습득할수록 먹고살기 수월해 집니다 자동이다 쉽다 진입장벽이 낮다 그런건 피하는게 좋다는 말이죠 이분야는 실력이 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연봉 1억이상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큰물에서 놀아야죠 그런면에서 블랜더가 비추입니다
저는 후디니 포폴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fx아티스트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에 관한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모델링,룩뎁,애니,합성만 하고 fx분야가 없는 회사가 몇몇이 있습니다. fx분야가 있더라도 신입보다 경력을 위주로 뽑고 있습니다. 꼭 취업을 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늘리고 싶은데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fx시장이 많지않다보니 걱정이 많이 듭니다. fx관심이 많아 선택했는데 잘한건지 고민이 듭니다. 그렇다고 다른분야로 전향하기엔 많이 늦었고...
맥스 및 C4D 유저 입니다. 참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툴간에 기능의 종류 및 공유가 예전보다 호환이 많아 졌으나 각툴들간 장단점이 너무 뚜렷하여 아직까지 각 산업에 각각 다른게 쓰이고 있다 생각 합니다. 아직도 툴이 어느게 좋다 나쁘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시는데 참 어리석은 생각이고, 오래 툴을 배워가시는 분들은 좋고 나쁨을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는게 요즘 추세 인듯 합니다. 저도 거의 십여년간 맥스를 다루었지만 현재는 많은 툴을 조금씩 배워 가고 있으며 최근엔 언리얼을 최종으로 활용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자기가 하는 일의 워크 플로우에 따라 선택 되어 지고 발전해 간다고 생각 합니다. 영상에서도 말하시듯 사용자의 작업이나 툴의 익숙해 지는 부분이 중요하고 그다음 오랜기간동안은 새로운것에 적응하고 노하우를 습득해 가는 것이 오히려 중요해지지 않았는가 합니다. 각툴들은 점점 튜토도 다양해지고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술들도 점점 비슷해지는 것들이 많아 경계가 모호해지는 듯합니다. VFX만해도 후디니가 지금은 최고라 하지만 산업의 난이도에 따라 사용될뿐 이제는 다른 툴에서 어느정도의 퀄리티도 보장할만한 수준에 올라와 있어 사실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진입하는 장벽을 낮춰드리기 위해서 해드릴수 있는 의견은 한가지 뿐인것 같습니다. 튜토리얼 새로운 플로그인 그리고 기초를 몇번이고 사용해보고 따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것도 다양하게요 그리고 익숙해지기까지 반복 습득이외 해드릴말이 없습니다. 이런 말은 예전부터 누구든 했던 이야기 지만, 똑같은 말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유저들이 들어와 익숙해질 만큼 진행해보지 않는 분들이 많고 횟수가 적게 진입하시고 바로 잊어 버려 포기하시는 분들을 많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취미로 심심할 때 nomad sculpt를 사용 중인데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지브러쉬에는 정말 다양하고 세부적인 기능들이 있고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해야하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아무래도 nomad sculpt 보다는 지브러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처음 3D 배운 툴은 마야였고, 그 다음에 지 브러쉬였습니다. 그러나 하면서 조금 어려움도 걷고 불편함을 느끼고 해서 블렌더 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접 했는데 저는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도 주력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블렌더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취업에서는 여전히 많이 안 쓴다고 하지만 앞으로 뜰 것 같기도 하고 블렌더 하나만 잘하면은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툴 상관 없이 실력자가 될 수 있으니, 계속 나가려고 합니다 ❤❤ 아 저는 광고쪽이나 모션 그래픽 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ㅎ
툴이 중요한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고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영상인데 오히려 툴의 우위를 가리려는 댓글들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너무 반가운 댓글이에요 :) 하시고 싶은 방향으로 나아가시다 보면 좋은 결과를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블렌더는 저용량의 게임에 주로 사용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저도 게임 관련해서 블렌더에 관심이 있어서. 광고 또 모션 쪽은 시포디가 많이 쓰인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저도 블렌더로 굉장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 것 같아요. 마야, 지브러쉬 경험이 있으시니 블렌더도 잘하실 것 같아요!!! 희망을 응원합니다.
ai 발전으로 sora 같은 툴들이 영상업계를 위협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sora가 영상 공개 이후 감독의 이름은 기억은 안나지만 해외에 블록버스터 영화를 준비하던 모감독이 제작을 보류하는 결정까지 했다던데 채널주님께서는 이런 인공지능 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내에? 재가 나이를 먹고 왠만한 툴은 블랜더 뺴고 다 다루어 보았는데 돈벌이는 괜찮아요 제네럴리스트로 영상에 관한 촬영을 포함 안 해본게 거의 없는데 (필드에서 30년동안 CG로 저보다 짖은 제네럴 리스트는 본적이 없어요) 툴 많이 다루는거 부질없어요 뭐든 하나를 아주 잘하는게 살아남기 훨씬 유리하죠 아는 분은 맥스로 건축영상만 만드는데 혼자서 월 4천씩 벌더라구요 전문분야에 남보다 탁월하게 잘 하는게 더 유리하죠 특히 3D툴 여러게 다루는건 참 의미 없죠 뭐든 정점까지 가면 뭐든 표현 할 수 있어요
@@duckbd6997 잉? 저는 아주 지독한 제네럴 리스트인데요 아직 초보라 신기술에 기대가 많으신 듯한데 그런거 쭉격어 보고 다루고 있는 입장에서 툴이 발전 하는 거지 뭔가 큰 여파가 있을 거 같지 않네요 저는 일마다 기획이나 촬영 드론 CG는 모든 분야를 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지금 까지 한번도 누군가에게 배워 본적이 없는 지독한 제네럴리스트인데 어린 친구 하나 가르쳐 줄게 제너럴 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도 뭔가 핵심이 되는 스페셜리스트 뺨치는 특기 하나는 있어야 해 아무리 AI가 발전을 해도 기본을 벗어나지 않아 그리고 AI가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랜덤이라는 불확실성은 큰 돈이 되지못해 고만 고만한 하급자들끼리의 싸움이지 상급 작업자는 별 영향이 없어 그냥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 단축용 한시즌 빨아먹는용이지 기본도 없고 근본도 없고 실력도 없으면 아무리 AI라도 좋은 작품이나 돈벌기 힘들다는 이야기이지 쓸대없는 걱정말고 공부나 해라
@@duckbd6997 이봐 공부까지 쳐서 30년이상 3D를 하고 있고 10만 시간 이상 이일을 했으며 참여작품 1000편이 넘으면 영상으로 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 경험이 있고 최신 아나모픽 인터렉션 미디어 파사드까지 독학으로 공부하고 벌어먹고 있으면 그정도 자신은 가져도 되지않을ㄲㅏ? 우리나라에서 제네럴 리스트로 나보다 위는 찾기 힘들어 이건 답 비슷한건데 이것 저것 좀금씩 다루는거 메리티 없어 인정도 못받고 취업도 잘 되징낳아 하나를 지독하게해서 압도적이 되야 살아남는다 AI따위 두렵지도 않지 세부분야는 사라지지만 그걸 알고 모르는게 달라 마야맥스 C4D를 다루지만 프로잭트에 참여할때마다 툴을 돌려쓰기는 하지만 기본도 근본도 없으면 가라 타지도 못해 하지만 나는 맥스가 주툴이고 이걸 누구보다 잘하니까 다른것도 필요에따라 할수 있는거야 대부분 어린 여러툴다룬다는건 환상이다 툴하나 잘두루는데에 몇년이 걸려 이제 시작하면서 5년도 되지 않은 사람들이 수박 것만 할트면서 툴을 이동하는 거 미래가 안 보이는데? 초보자들이야 그게 대단해 보이겠지 하지만 전문가가 보면 하수로 보인다 보이는게 아니라 하수가 맞지 내가 제네럴 리스트라 하는 말이야
@@duckbd6997 갈수 있는 회사는 많은데 그게 영등포 수준이야 강남 수준으로 가려면 제네럴 리스트 잘 안써준다 너는 이제 답을 찾지만 난 그걸 수십년전 부터해왔고 이미 답은 찾았어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파이프라인의 이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거든 30년짜리 상급 작업자가 초보자가 보이기나 하겠냐? 그리고 그런 초보자에게 무시당한다고 느낌이나 오겠어? 귀여워서 뎃글도 달아 주는 거다 나중에 뭔가 영상에 관해 궁금한거 있으면 뭐든 물어봐라 친절하게 알려주마
외국의 어떤 3디 유튜버와 국내 마야 가르치는 어떤 분은 요즘 AI 3디(예: 소라)를 다루고있던데 ㅋㅋ AI모르고 결과물만 보면 3디 프로그램으로 만든건줄 착각.. 3디툴로 혼자서 노가다로 1,2주만에 만들걸 단 5분도 안되서 만드니까.. 어떤 외국 유튜버는 챗GPT로 3디 캐릭터 조언받고 그걸로 3디 애니도 순식간에 만들더라구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흐름 타는것도 중요합니다 .. 툴은 중요하지 않음
10:22 부분에 '저에게 여쭤보시는데'라는 표현이 있는데, 틀린 용법으로 쓰시고 계시네요. 여쭙다라는 말 자체가 윗사람에게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에게 누가 물어보면 여쭙다가 아니라 그냥 물어보시는데라고 쓰시는 게 맞아요. 저에게 여쭤보시는데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지만, 굳이 풀어보면 나보다 낮은 위치에 애들이 뭔가 물어본다라는 식의 말이 됩니다.
지금 3D 툴을 배운다면 당연히 블랜더 입니다. 라이센스 비용도 없는데다가 지오메트리 노드를 활용한 확장성은 비할바가 없죠. 그리고 게임엔진과 궁합도 좋구요. 저는 이제 렌더링 > 콤포지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파이프 라인은 곧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리얼타임 엔진의 렌더 비용이 말도 안되게 싸기 때문이죠. 블랜더와 리얼타임 엔진을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하시고 다른이들이 가지지 못한 무기를 찾기를 기대합니다. 시뮬레이션 과 렌더링 계산으로 더이상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답은 리얼타임에 있습니다.
영상을 배우는 학생들이나 이직 준비신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툴마다 장단점은 다 다르지만, 그렇다고 어떤 툴에서만 되고 어떤 툴에선 전혀 안되는 기능들은 많이 줄어든 만큼
예시로 든 분처럼 어느툴을 사용하던, 자신에게 맞는 툴이 최적, 최강의 툴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의 파이프라인이 어떤 툴로 구축되어 있느냐겠죠.
그러니 학생이고, 취업, 이직이 목표시라면 어떤 툴을 정복해서 마스터가 되는 길보다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분야나 회사가 어떤 파이프라인, 소프트웨어로 작업하는지를 먼저 알아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같은 산업군이라도 회사의 선임자가 어떤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냐에 따라 업무방식과 툴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고
Ai의 개발, 블렌더, 언리얼의 발전등으로 현업 생태계는 현재 혼비백산.
사실 앞으로 어떤 툴이 좋을까에 대한 답은 아무도 섣부르게 내릴 수 없는 상태이고
최선의 선택보다 최악의 선택을 피하기 위해 길을 찾고 있는 게 CG업계의 현재입니다.
영상 업계가 블렌더나 언리얼이 좋다고 바로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죠.
그러니 당장의 목표에 부합하는 결정을 먼저 내리고, 후에 필요 하다면 갈아타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3D툴 다 비슷해서 하나 배워놓으면 넘어가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을뿐더러
하나만 배워 평생 먹고살 수 있던 시대는 끝났으니까요.
격변의 시대. 현업 종사자, 학생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10년이상 영상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토를 달만한 부분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정리를 정말 잘해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쪽일은 한가지만 파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그냥 10년정도 해보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기술 변화 속도를 볼 때 모든걸 새로 쉽게 누구나 배울 수 있고, 기존에 배운건 쓸모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툴적인 부분보다 아이디어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함께 나오는 영상들이 내용이랑 딱 매칭되어 더 몰입하게 되요! design thinking 직관적인 내용들 정말 최고!! :)
C4D와 지브러시로 입문했고 이 두개의 툴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인 취업을 위해 오직 단 하나의 툴만 추천한다면 맥스... 어쩔 도리없이 맥스입니다. 특히 영상에도 나왔지만, 자기 툴과 스크립트로 무장한 맥스작업자는 이질적인 생산성을 보입니다. 회사에 그런 존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모든 인원이 맥스를 베이스로 작업하게 됩니다.
요즘 툴들은 비슷비슷한 기능들을 다 가지고 있씀.비슷하게 업데이트하면서 비슷한 기능들을 추가해오면서 발전했기때문. 그래서 뭐를 배우던 결과물은 만들어낼수 있을정도로 웬만한 기능은 다 가지고 있씀. 단. 개개인들의 성향이 다르듯이 툴들마다 작업프로세서나 작업느낌?이라고나할가 그런것들이 다 다름. 툴들마다의 색채,느낌,작업성향이 있다고나할까?. 개인적으로 나의 작업스타일에 맞는 툴이 있다고 생각함. 3D툴 몇개를 건들다보면 나에게 맞는 툴이 있을것임. 그런툴로 접근하는게 좋을것같음.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창작물이나 작업물을 작업하는데 이상하게 자신의 작업스타일에 잘 맞는 툴이 있는것 같음.
다만 업계 취업이라면 많은 다양한 툴들 가운데 약간의 제한을 두고 싶음. 세계 업계표준이라는 마야&맥스에서 되도록 골랐으면함.취업이라면. 마야를 배울것이라면 서브로 맥스를..맥스를 매울것이라면 서브로 마야를 해도 좋고..아니면 블랜더 이러나..
지브러쉬나 서브스텐스는 서브툴이라기보다 작업프로세서에 같이 쓰이는 주변툴이라고나 할까 포토샵처럼.
개인 프리렌서라면 다양한 툴들중에 자신에 성향에 맞는 툴을 고르면 될듯. 분명 자신의 작업프로세서에 맞는 툴이 있을것임. 뭐 다른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리고 추가적으로 업계표준 특히 게임업계나 메타버스,가상공간 ar,vr,업체같은 곳에서의 표준 3D포멧이라면 아무래도 FBX,obj일것같음. 언리얼이나 유니티같은 상용엔진같은 경우 기본포멧은 fbx라고 보면됨. 이 포멧을 가장잘호환되는 툴이라면 아무래도 오토데스크사의 마야&맥스일것아고..
3D 광고 디자이너가 꿈을 가지고 있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할떈 게임배경 디자이너로 시작했는데 맥스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너무 어렵고 저한테는 맞지 않아 블렌더로 넘어갔습니다.
취업이 목표이기도 하지만 바로 앞에는 대학이라는 벽이 있고 블렌더 하나로 대학 입시, 취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D 광고에서 블렌더만 사용해서 취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실력이 남들보다 좋은것도 아니고 3D를 고2 3월에 시작해서 남들보다 늦고 성장도 느린편이라 너무 불안합니다.
뭘 해야할까요..
이제 막 3d쪽에 관심을 가지게된 뉴비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광고, 시네마틱등의 분야에서 회사 경력없이는 프리랜서로 일하기가 완전히 불가능할까요?
회사 경력 없으면 프리랜서 엄청 힘들겁니다. 회사 출신자들 중에 실력적으로 검증된 분들 위주로 돌아가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어떤걸 원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Eventually you have to learn all of them... I am Maya and Blender user and now have to figure out Cinema 4D particularly for motion graphic... I am also planning to learn houdini for complex simulation after that... This is a 4 years plan...
아 몰라... 대세를 따르지 않는다.. 나는 그냥 블랜더만 한다.
초기에 C4D가 처음 업계에서 사용 될 때도 지금의 블렌더를 보는 시선과 차이가 없었지만 자리를 잡은 것처럼 개인적으로 나중에는 블렌더가 큰 위치를 차지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visualism_official 운이 따라야죠 처음 맥스는 천.박.한 프로그램이었어요 96년도 쯤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던 시기에 소프트이미지가 대세였고 광파가 서민 맥스는 영세민이었는데 마소가 소프트이미지를 망하게 하고 마야가 등극하면서 마야 4000만.원 맥스4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가난한 오토데스크는 일반pc의 강점을 살리고 dos에 낮은 사양이라는 특징으로 일반 유저를 휩쓸었고 마야는 넙스에 놉은 진입장벽으로 유저수에서 한 3-40배 밀리면서 맥스가 마야를 집어먹는 빅이밴트를 목격했죠
c4d는 이때 맥스가 마야를 먹었기때문에 한 4년동안 마야를 넘버링만 먹이고 오히려 갈수록 버그가 늘고 2000년대 초반이었나? 신기술이 쏫아져 나올때 방취하여
마야 하던사람들이 맥스는 싫고 c4d로 많이 넘어가며 지금의 위상이 되었죠
솔직한말로 블랜더 봐온것도 10년도 넘었고 10년 넘게 곳 보편화 한다 하는데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툴을 다루는 건 실력이고 실력이 있으면 블렌더를 써도 좋은 퀄리티는 만들 수 있지만 거기까지에요 협력도 남들이 원하는걸 하기가 어렵죠
이분야는 두가지 길이 있어요
아티스트(내가 좋아하는걸 만들고 그걸 팔아먹는 직업)
디자이너 (남이 원하는걸 의래받아 상대방이 원하는걸 만들어 주는일)
블랜더는 아티스트에게 좋을수 있지만 아주 오랜 시간을 투자해 3D와 관련없는 기본실력 실제 력량을 높여야하는데 일이 많아야 력량을 높일수 있죠 참 외로울거에요
진입장벽은 낮을수 있지만 진짜 프로는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기가 완벽한 툴이 자동이 없는 수동과 근본에 가까운 기술을 습득할수록 먹고살기 수월해 집니다
자동이다 쉽다 진입장벽이 낮다 그런건 피하는게 좋다는 말이죠
이분야는 실력이 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연봉 1억이상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큰물에서 놀아야죠 그런면에서 블랜더가 비추입니다
현 미디어 아트 작업자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리를 너무 잘 해주신 것 같아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판다주임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영광입니다 :)
후디니로 취업경험이 있던걸 바탕으로 진짜 내가 뭘 만들고싶은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전 요즘에 만들고싶은게 없어서 안하고있습니다.
🥲🥲
최고급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후디니 포폴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fx아티스트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에 관한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모델링,룩뎁,애니,합성만 하고 fx분야가 없는 회사가 몇몇이 있습니다. fx분야가 있더라도 신입보다 경력을 위주로 뽑고 있습니다. 꼭 취업을 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늘리고 싶은데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fx시장이 많지않다보니 걱정이 많이 듭니다. fx관심이 많아 선택했는데 잘한건지 고민이 듭니다. 그렇다고 다른분야로 전향하기엔 많이 늦었고...
저는 리거 희망이라서 시네마 4d로 리깅만 파고 있는데요! 프로그램마다 뼈대를 심거나 타임라인을 다루는 형식이 많이 다를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3디 툴에 대해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실장님! 유튜브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맥스 및 C4D 유저 입니다. 참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툴간에 기능의 종류 및 공유가 예전보다 호환이 많아 졌으나 각툴들간 장단점이 너무 뚜렷하여 아직까지 각 산업에 각각 다른게 쓰이고 있다 생각 합니다. 아직도 툴이 어느게 좋다 나쁘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시는데 참 어리석은 생각이고, 오래 툴을 배워가시는 분들은 좋고 나쁨을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는게 요즘 추세 인듯 합니다. 저도 거의 십여년간 맥스를 다루었지만 현재는 많은 툴을 조금씩 배워 가고 있으며 최근엔 언리얼을 최종으로 활용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자기가 하는 일의 워크 플로우에 따라 선택 되어 지고 발전해 간다고 생각 합니다. 영상에서도 말하시듯 사용자의 작업이나 툴의 익숙해 지는 부분이 중요하고 그다음 오랜기간동안은 새로운것에 적응하고 노하우를 습득해 가는 것이 오히려 중요해지지 않았는가 합니다. 각툴들은 점점 튜토도 다양해지고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술들도 점점 비슷해지는 것들이 많아 경계가 모호해지는 듯합니다. VFX만해도 후디니가 지금은 최고라 하지만 산업의 난이도에 따라 사용될뿐 이제는 다른 툴에서 어느정도의 퀄리티도 보장할만한 수준에 올라와 있어 사실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진입하는 장벽을 낮춰드리기 위해서 해드릴수 있는 의견은 한가지 뿐인것 같습니다. 튜토리얼 새로운 플로그인 그리고 기초를 몇번이고 사용해보고 따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것도 다양하게요 그리고 익숙해지기까지 반복 습득이외 해드릴말이 없습니다. 이런 말은 예전부터 누구든 했던 이야기 지만, 똑같은 말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유저들이 들어와 익숙해질 만큼 진행해보지 않는 분들이 많고 횟수가 적게 진입하시고 바로 잊어 버려 포기하시는 분들을 많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아이패드로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nomad sculpt 는 실무는 불가능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취미로 심심할 때 nomad sculpt를 사용 중인데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지브러쉬에는 정말 다양하고 세부적인 기능들이 있고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해야하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아무래도 nomad sculpt 보다는 지브러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제품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건축도 3D예요..
음... 전 기계쪽이라서 parametric Modeling을 하는데 영상을 만들고 싶어서 direct modeling은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 3D 홍보영상 배우고 싶은데요.. ㅠㅠ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애플광고나 이미지같은거 만들고싶은데 c4d가 적합할까요?
Nice video, it helps me a lot as a graphic design student. Watching you from México e.e
I'm glad I could give you a little help far away :)
처음 3D 배운 툴은 마야였고, 그 다음에 지 브러쉬였습니다. 그러나 하면서 조금 어려움도 걷고 불편함을 느끼고 해서 블렌더 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접 했는데 저는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도 주력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블렌더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취업에서는 여전히 많이 안 쓴다고 하지만 앞으로 뜰 것 같기도 하고 블렌더 하나만 잘하면은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툴 상관 없이 실력자가 될 수 있으니, 계속 나가려고 합니다 ❤❤
아 저는 광고쪽이나 모션 그래픽 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ㅎ
툴이 중요한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고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영상인데 오히려 툴의 우위를 가리려는 댓글들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너무 반가운 댓글이에요 :)
하시고 싶은 방향으로 나아가시다 보면 좋은 결과를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블렌더는 저용량의 게임에 주로 사용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저도 게임 관련해서 블렌더에 관심이 있어서. 광고 또 모션 쪽은 시포디가 많이 쓰인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저도 블렌더로 굉장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 것 같아요. 마야, 지브러쉬 경험이 있으시니 블렌더도 잘하실 것 같아요!!! 희망을 응원합니다.
@@juneom9485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캐릭터 만드는 작업하고 싶어 알아보는 중 블렌더는 태블릿이 있어야 한다는데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고 마우스로만으로는 한계가 있나요?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 3D 프로그램을 다루려면 기본적으로 미술쪽 스킬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스케치 같은 것들이요.
네 정답은 후디니입니다~
일단 댓글달고 이따 봐야지
저도 2D모션그래픽을 하면서 3D를 공부하고있는데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맥스쓰다가 블랜더 넘어왔는데 맥스 못넘어감 이젠 ㅠㅠ 맥스 너무 불편
실례지만 슈피겐 포트폴리오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작업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Cinema 4D를 사용해서 작업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Ai 프로그램이 짧지만 영상을 잘 만들던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학생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트랜스포머 같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배경을 만들때 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블렌더는 시포디에 비해 난이도가 어느정도로 높고 캐릭터애니메이션이 시포디보다 괜찮은 편인가요?
참고로 전 디자인보단 캐릭터 액션을 만들고싶은데 마야는 너무어려울거같애서 시포디와 블렌더중 고민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31 부터 아이스크림, 카라멜팝콘, 딸기 나오는 영상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ua-cam.com/video/yQWf8YocfD4/v-deo.html 해당 영상입니다 :)
ai 발전으로 sora 같은 툴들이 영상업계를 위협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sora가 영상 공개 이후 감독의 이름은 기억은 안나지만 해외에 블록버스터 영화를 준비하던 모감독이 제작을 보류하는 결정까지 했다던데 채널주님께서는 이런 인공지능 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SORA가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보셨을까요 먼저 보시고 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말씀드릴 내용이 많은 주제라서 짧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영상 컨텐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후디니로 다하고싶다
English subtitles please
👌🏻👌🏻
게임엔진을 비교 대상에 놓으신건 설명이 틀리신거 같네요 ㅠ
맥스 버그가 10분에 한번꼴로 보입니다 그리고 엣지들이 자꾸 계단 현상처럼 깨지는게 보여서 눈이 아프다고 해야할 까요
아직 내공이 부족하셔서 그래요 그런 맥스를 하루에 18시간씩 붇잡고 있으면 신기하게 버그들이 사라지죠
익숙함과 피하는 벙을 알게 되니까요 ㅋ
3d를 시작해보고 싶은데 실사 시네마틱 영상을 뽑으려면 c4d랑 블렌더 둘 중에 어떤 툴이 더 유리할까요? 취업이나 가격은 고려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결국 나이먹고 업계 짬밥 많아지고 살아남을려면 맥스, 마야, 블랜더 다 해야함..
모델러들은 지브러쉬, 섭스까지..ㅋㅋㅋ
대가리 터짐
내에? 재가 나이를 먹고 왠만한 툴은 블랜더 뺴고 다 다루어 보았는데 돈벌이는 괜찮아요 제네럴리스트로 영상에 관한 촬영을 포함 안 해본게 거의 없는데
(필드에서 30년동안 CG로 저보다 짖은 제네럴 리스트는 본적이 없어요) 툴 많이 다루는거 부질없어요 뭐든 하나를 아주 잘하는게 살아남기 훨씬 유리하죠
아는 분은 맥스로 건축영상만 만드는데 혼자서 월 4천씩 벌더라구요 전문분야에 남보다 탁월하게 잘 하는게 더 유리하죠
특히 3D툴 여러게 다루는건 참 의미 없죠 뭐든 정점까지 가면 뭐든 표현 할 수 있어요
@@kim63804 하지만 스페셜만 고집하는 님보단 제너럴이 시야가 넓고 갈 수 있는 회사가 훨씬 더많죠..앞으론 툴들과 AI 발전으로 인해 많은 파이프라인이 축소될텐데 살아남는건 제너럴 밖에 없습니다..ㅋㅋ본인이 무시당하기 싫으면 남부터 업신여기지 마시길
@@duckbd6997 잉? 저는 아주 지독한 제네럴 리스트인데요 아직 초보라 신기술에 기대가 많으신 듯한데 그런거 쭉격어 보고 다루고 있는 입장에서 툴이 발전 하는 거지 뭔가 큰 여파가 있을 거 같지 않네요
저는 일마다 기획이나 촬영 드론 CG는 모든 분야를 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지금 까지 한번도 누군가에게 배워 본적이 없는 지독한 제네럴리스트인데 어린 친구 하나 가르쳐 줄게 제너럴 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도 뭔가 핵심이 되는 스페셜리스트 뺨치는 특기 하나는 있어야 해 아무리 AI가 발전을 해도 기본을 벗어나지 않아 그리고 AI가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랜덤이라는 불확실성은 큰 돈이 되지못해 고만 고만한 하급자들끼리의 싸움이지 상급 작업자는 별 영향이 없어 그냥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 단축용 한시즌 빨아먹는용이지
기본도 없고 근본도 없고 실력도 없으면 아무리 AI라도 좋은 작품이나 돈벌기 힘들다는 이야기이지 쓸대없는 걱정말고 공부나 해라
@@duckbd6997 이봐 공부까지 쳐서 30년이상 3D를 하고 있고 10만 시간 이상 이일을 했으며 참여작품 1000편이 넘으면 영상으로 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 경험이 있고 최신 아나모픽 인터렉션 미디어 파사드까지 독학으로 공부하고 벌어먹고 있으면 그정도 자신은 가져도 되지않을ㄲㅏ?
우리나라에서 제네럴 리스트로 나보다 위는 찾기 힘들어
이건 답 비슷한건데 이것 저것 좀금씩 다루는거 메리티 없어 인정도 못받고 취업도 잘 되징낳아 하나를 지독하게해서 압도적이 되야 살아남는다 AI따위 두렵지도 않지 세부분야는 사라지지만 그걸 알고 모르는게 달라
마야맥스 C4D를 다루지만 프로잭트에 참여할때마다 툴을 돌려쓰기는 하지만 기본도 근본도 없으면 가라 타지도 못해 하지만 나는 맥스가 주툴이고 이걸 누구보다 잘하니까 다른것도 필요에따라 할수 있는거야
대부분 어린 여러툴다룬다는건 환상이다
툴하나 잘두루는데에 몇년이 걸려
이제 시작하면서 5년도 되지 않은 사람들이 수박 것만 할트면서 툴을 이동하는 거 미래가 안 보이는데?
초보자들이야 그게 대단해 보이겠지
하지만 전문가가 보면 하수로 보인다
보이는게 아니라 하수가 맞지
내가 제네럴 리스트라 하는 말이야
@@duckbd6997 갈수 있는 회사는 많은데 그게 영등포 수준이야 강남 수준으로 가려면 제네럴 리스트 잘 안써준다 너는 이제 답을 찾지만 난 그걸 수십년전 부터해왔고 이미 답은 찾았어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파이프라인의 이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거든 30년짜리 상급 작업자가 초보자가 보이기나 하겠냐? 그리고 그런 초보자에게 무시당한다고 느낌이나 오겠어? 귀여워서 뎃글도 달아 주는 거다 나중에 뭔가 영상에 관해 궁금한거 있으면 뭐든 물어봐라 친절하게 알려주마
그냥 블렌더랑 언리얼 말고는 다 죽을거다.
블렌더 장점 최고의 툴 단점 회사에 할줄 아는 사람이 없음..
걍 복잡한 거 싫으면 마야 배우면 된다는 말.. ㅋ
그게 아닌데... ㅠㅠ
외국의 어떤 3디 유튜버와 국내 마야 가르치는 어떤 분은 요즘 AI 3디(예: 소라)를 다루고있던데 ㅋㅋ AI모르고 결과물만 보면 3디 프로그램으로 만든건줄 착각.. 3디툴로 혼자서 노가다로 1,2주만에 만들걸 단 5분도 안되서 만드니까.. 어떤 외국 유튜버는 챗GPT로 3디 캐릭터 조언받고 그걸로 3디 애니도 순식간에 만들더라구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흐름 타는것도 중요합니다 .. 툴은 중요하지 않음
실무랑 현업에서 실용성있는 ai 1도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업들이 1, 2주 걸릴작업을 5분안에 만드는 생산성을 갖고있는 ai를 왜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있을까용???
실무도 하고 AI도 공부하면서 작업합니다 진짜 현실적으로 일을 해보셨을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퀄리티 낮은 회사에서나 가능합니다
10:22 부분에 '저에게 여쭤보시는데'라는 표현이 있는데, 틀린 용법으로 쓰시고 계시네요. 여쭙다라는 말 자체가 윗사람에게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에게 누가 물어보면 여쭙다가 아니라 그냥 물어보시는데라고 쓰시는 게 맞아요.
저에게 여쭤보시는데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지만, 굳이 풀어보면 나보다 낮은 위치에 애들이 뭔가 물어본다라는 식의 말이 됩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네요 :)
저도 배워갑니다. 😊
어차피 돈이 없는 사람은 블랜더밖에...
지금 3D 툴을 배운다면 당연히 블랜더 입니다.
라이센스 비용도 없는데다가 지오메트리 노드를 활용한 확장성은 비할바가 없죠.
그리고 게임엔진과 궁합도 좋구요.
저는 이제 렌더링 > 콤포지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파이프 라인은 곧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리얼타임 엔진의 렌더 비용이 말도 안되게 싸기 때문이죠.
블랜더와 리얼타임 엔진을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하시고 다른이들이 가지지 못한 무기를 찾기를 기대합니다.
시뮬레이션 과 렌더링 계산으로 더이상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답은 리얼타임에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만약 저도 지금 다시 3D툴을 배운다면 블렌더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visualism_official혹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해-u4h 앞서 댓글 달아주신 분의 의견에도 많이 공감하기도하고 정말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요약하자면..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아서가 가장 큰 이유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visualism_official 정말 감사합니다!
블렌더로 다들 갈아타는 추세인듯
응 나무위키 베껴서 대사 스크립트 짠 거 티나. 비추
나무위키 말고 chat gpt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스는 솔직히 양심이 있으면 가격 1/10로 낮추던가 하자
얼마전은 아닌데 맥스 2025 없데이트 보고 나니까 그냥 이쯤에서 무료화 하는게 나은거 같기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