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엔 다양한 가치들이 존재한다" 라는 말씀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은 자신이 하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가 세상의 전부를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저 포함), 여기서 벗어나 세상의 다양한 사람, 가치를 인정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남자분들~진짜 괜찮은 여자 만나고싶죠? 근데 내 조건과 스펙이 별로라 여자들이 안 반길것 같죠? 그건 피해의식과 착각입니다. 진짜 여자들중에 머리 텅텅들이나 돈만보는거지 제 주변 진짜 착하고 개념있고 좋은 친구들이 보는것 우선순위대로 제가 설명해볼게요 1.인성(술x,담배x,욕x,가부장적x,여자문제x,도박문제x 겸손0)바른지 2.가정적이고 초반에만 타오르는것 없이 한결같이 다정한지 3. 돈(직업)-이건 많아서 싫다고하는친구는 못봤지만 대부분 돈 자체보다는 성실성을 보더라구요. 성실한 사람은 자기가족 굶기지는 않는다고 . 그 기준은 여러의견들이 있었지만 꼭 대기업에 부자를 원하기보다는 30대에 월급300만원 웃도는정도만 되도 대부분 만족 했습니다.단, 1.2가 만족된 경우에는요. 혹여 (30대에 300만원월급)그만큼이 안되도 낭비벽없이 잘 모은다거나 재테크를열심히 해서 꾸준한 수익이있다던가 투잡을한다던가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라 급여가 적어도 안정적이거나 하면 대부분 오케이였어요. 4.가정환경 및 노후준비-대부분 화목한 가정환경을 원했지만 그렇지않더라도 본인인성만 바르거나 하자없으면 오케이였고, 노후준비정도는 되길 대부분 원하지만 안되어 있더라도 계속 돈 요구하는 시댁일때 그것을 끊을때 끊고 가정에 치명적이다 싶으면 부모와도 인연을 끊을정도로 결혼한가정이 우선인사람이면 친구들 대부분 오케이였어요) 5.키나 외모- 보통은 170센치 이상(작은애들은 본인보다 몇센치정도만 크면 170안되도 괜찮다는 애들많았어요)에 상상불가 뚱돼지에 털관리안한 분들 아니고는 괜찮았구요. 단, 1,2.3.4를 만족할때요.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보세요. 진짜 위에 조건들이 엄청 대단히 많이 보는건가요? 못사는집에서 태어나고 본인조건이 안좋아도 다 조금 노력해도 이룰수 있는 조건들 일텐데요.. 물론 저 정도 조건 원한 제 친구들 모두 대기업, 중견기업이거나 사업해서 돈잘벌거나 하고, 집안도 보통이상 위에 제가 언급한 인성조건, 외모조건(적당히 잘꾸밈)도 다 충족하는애들이에요. 근데 남자들은 위의조건 충족하는 사람 찾기 다들 힘들데요.이거 현실입니다 남자분들, 본인이 돈이나 집안능력 이런걸 떠나서 본인노력으로 채울수있는것들 얼만큼 노력했는지..본인은 지뿔도없고 노력도없이 맨날 게임이나하고 게으르면서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챙겨줄 현모양처 여자 찾는데 없어서 여자들 눈높다고 후려치고, 한탄만하고 있는거 아닌지 돌아보세요 . 진짜 대한민국 여자들 바라는조건 그다지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 조건 비해 눈낮다 할정도에요
@@디피-i7l 오..남녀 바꿔도 여자한테 그리 박한 건 아니고 딱 요즘 바라는 개념녀 더치녀 진화버전인데요?? 분담의 시대인데... 불공정 거래하려고 하는거 남자들만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불공정 거래 안 한 사람들끼리 결혼하고 살아남겠죠 앞으로는 이미 지금도 그러고 있는 것 같고요..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빠지신 이유가 자신감있고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 외모집안같은게 안보여서 결혼하셨데요 아빠는 엄마가 성품이 선하고 잘웃고 웃는얼굴이 예뻐서ㅋ60대 넘으셨지만 두분이서 여행도 다니시고 아직도 금슬이 좋으십니다 오래사귄 남친도 일도 열심 사랑받고 자라서인지 자존감도 높고 잘웃고 다정하고 강강약약이고 술담배도 안하고ㅋ자신감 있고 헛소리 안하고 밝은 모습때문에 키나 외모가 안보였고 지금도 하나하나 다 귀엽고 말도 잘들어서 운동도 같이다녀서 몸도 좋아지고 이뻐요ㅋ 사람은 마음이 건강하고 이쁘면 외적인 부분도 다 멋있어 보입니다^^(콩깍지ㅋ)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이 문장 하나로 정말 모든걸 설명하셨네요. 명언이다.. 진짜 이 세상엔 사람들은 각자 주관적으로 다양한 부분에 꽂혀서 좋아하고 연애하고 그러죠. 그걸 그 댓글 단 분들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정말 마음이 풍요롭게 사실 수 있을텐데..나만의 강점과 매력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말이죠.
오늘 이야기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근데 저는 정작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자꾸 제 외모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점차 강박을 줄여나가는 과정이긴 하지만요…! 남이 만족할 정도가 아닌, 딱 내가 만족할 만큼 관리하려고 노력해볼게요…!
맞아요! 외모, 학벌, 재력 같이 남들이 정해준 기준들은 정작 연애를 하고 살아가는데 있어 크게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저희 남편도 키 168에 금수저도 아니었고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7년동안 같은 직장 다니면서 보여준 한결같이 훌륭한 인품에 반해서 결혼했거든요! 나중에 결혼할 때 쯤 알게된건데 우리 신랑 35년간 한번도 여자한테 차여본적이 없더군요... 본인이 좋아했던 여성분들은 다 신랑을 좋아하고있더라고.... 진짜 사랑받는 사람들은 외모나 경제력 보다 더 중요한게 뭔지 아는사람들 같아요
한가지 팁 !!ㅎㅎㅎ 자신감이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굳이 여자를 만나지 않아도 행복하고 즐거운것들을 많이 찾을수 있더라구요 🤭🤭 30살 되니까 이 비밀을 알게 됐어요 저를 더 성장하고 가꾸면서 좋은사람이 되어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운명처럼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 정말 그분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산책을 하다가 곱게 피어있는 꽃을 보면 자연히 걸음이 멈춰서 그 꽃하고 대화도 하고 향기도 맞아보면서 힐링을 하게되지요 선생님 말씀은 엉키지 않은 실타레가 술술 풀리는 듯 15분이 넘는 영상이 마치, 3분여 밖에 되지 않은 듯 잘 듣고, 배우고면서 소중하게 문패 달아 놓습니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뭔가 다른 깨달음을 얻고 돌아갑니다! 운동이던 자기개발이던 남이 아닌 나를 위해 미치라는 말에 공감이 되고, '타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는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잊고있던 제 다짐을 다시 상기시키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아프지않게 몇대 맞은 느낌입니다..! 정말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예시를 들어준 분들은 남녀노소 동성에게도 사랑받을것같은 인간미 있는 사람이네요 저도 어쩔수 없이 외모지상주의라서 저스스로도 옥죄고있긴해요 근데 가끔 나이먹고 젊음이 사라질땐 내가 외모이외에 무엇을 내세울수 있을까 하는걸 생각하는 순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자신의 마음과 뇌를 가꾸는게 미래가 밝은것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매칭하는 입장에서는 상대의 장점을 잘보고 겸손한 사람이 좋은사람인게 맞는것 같아요. 다만, 실제 사귀거나 결혼하는경우..저런분들은 우유부단한 경우가 많고, 그로인해 주변사람에 잘 휘둘려서 그걸로 가족이나 연인사이가 악화되는것도 많이봤어요. 까탈스럽게 퇴짜놓는 사람이 매칭에선 피곤할수있겠죠. 개중에는 진짜 주제파악이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의 방어기제가 높거나 자신과 맞는사람을 프로필만으로도 직감적으로 잘 아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좋은사람'에게 저는 매번 끌려서 만났는데, 사람은 좋고 선하지만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어주느라 정작 연인에겐 좋은사람이 되긴 어려운것 같았어요. 첫인상에 좋은사람, 마냥착하고 선한사람이 장기적인 관계에선 정답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자기 객관화만 잘 된다면 아닌건 거절 잘하고 분별력있는 사람이 답일수도 있구요.
요즘 드는 생각이 나의 '못난'(외모, 가정환경 등 인격과 상관없이 내가 타고난 것) 점보다 나의 '못된' 점이 정작 더 내 삶의 가능성들을 제한한다는 거였어요.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사람이나 사회를 평가절하한다든지, '난 타고나길 이래서 안된다'고 비관적이게 되어서 우울해진다든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태도를 바꾸는것 만으로도 바꿀 수 있는 나의 못된 점들을 고치고 긍정정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내가 당장은 어찌할 수 없는 못난 점에 몰두하는것보다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
제가 첫번째 여자 특징과 굉장히 비슷한 마인드인데... 옷도 좋아하고 화장도 화려하게 하는 편이인데다가 성격은 굉장히 밝은 편이라 사람들의 오해를 살 때가 많아요. 오해로는 예를 들어 꼴초인 줄 알았다, 클럽 죽순이인 줄 알았다, 이남자 저남자 꼬리치거나 다 만나고 다니는 줄 알았다 등등이요. 제 내면을 제대로 보는 사람도 몇 없고 제 내면을 제대로 봐주려 하는 사람도 없어서 소개팅 같은 데는 더더욱 나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 자존감 잃지 않으려 자기계발도 많이 하고 지내지만 외로울 때도 많고 상처받은 적도 많네요😥
@@깔롱-r3v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소개팅에서 물론 시작은 첫인상이겠지만 결국에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성향과 성품 진심 마음 가치관이 아닐까 싶어요. 클럽 죽순인줄 알았다 하시는 분들은 님을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한 것 같구요. 저도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지만 소개팅은 초반에는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고 마치 공식처럼 내 마음을 숨기고 이리저리 탐색해야하는 것 같아 지치긴 해요 ㅎㅎ 결국에는 언젠가는 진지하게 이야기해야할 때가 오거든요. 저는 서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 남자든 여자든 밝고 재미있는 사람이면 좋겠고 물론 스펙 등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남은 인생을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려는 거고(엔조이 등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이것도 상대방이 아닐 수 있기때문에 어려워요) 그만큼 서로에 대한 진지한 자세나 관심이 준비되야하지 않을 까 싶어요.
저도 그래서 20후반부터 일부러 엄청무난하고 안튀고 안꾸미는 스타일로 바꿔삽니다 ㅋㅋ 치마 절대 안입구요... 남자가 확실히 덜 꼬여서 너무 편함. 차라리 운동복을 화려하게 입거나, 춤배우러 학원 다니구 할때?? 어떤 특정 장소에서 목적을 갖고 확 꾸며서 스트레스 풀기~
아..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Q&A보니 .(나이 직업 생각 등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영상을 눌러보게 되었는데 요즘 먹고 살기 팍팍해서 그런지.. 다들 얘기를 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뭐만 하면 안된다.. 우는 소리.. 자기 객관화 부족, 성장에 대한 욕구 부재가 심해서 대화를 하기가 싫어졌죠.. 그런 부분들이 영상에 많이 녹아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막 20살이 되서 꾸며야 남들이 관심도 가져주고 사랑도 해줄꺼라는 집착이 저도 모르게 생기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감탄했네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사람 외모가 좀 별로고 이빨에 고춧가루 끼고 웃어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몇 떠오르거라구요 앞으로 살아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가 외모로 꼬실생각을 하고있네... 이 말에 머리 한대 맞고 갑니다... 외모를 많이 보겠지? 라는 생각에 내 외모에만 너무 집착해서 준비하다보니까 내가 외모로 꼬시려고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네요.. 근데 예쁘지 않은데..라는 팩트까지 얻고...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뼈 맞고 가요... 다니엘님은 일관되게 중심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채널도 그런 방향이라 정말 좋아요ㅡ 제가 외모와 돈에 얽매여 그렇게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시야를 넓히고 갑니다. 다니엘님 영상 보고 나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하늘 볼 사람 만나고 싶어요 ㅎㅎ
하늘 참 이쁘더라 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별거 아닌데 별거 아닌게 아닙니다 언제나 어느때나 아무렇게나 볼수있지만 우리가 살수있는 터전을 만들어주는 환경이죠 당연해 보이지만 당연한게 아니고 늘 관심가지고 보지 않는한 존재를 잊기 마련이죠 하늘을 인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각박한 사회지만 당연한것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하늘을 보면 진짜 이쁠때가 있어요! 같은 하늘을 공유하고 싶을 정도로!
스스로한테 물어보시는 것도 추천할게요.. 거울보고 ㅇㅇ야 너는 왜 이렇게 너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하니? 라고.. 한참을 쳐다보고 물어보고 해보세요 어쩌면 낯설겠지만 친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외부적인 것들 (외모 능력 인간관계 스펙 등등)보다 내부에 집중하시는게 어떨지 .. (내면이 변하면 외적인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어요~)원하는 속시원한 답변은 아닐 것 같지만 지나가면서 남겨봅니다..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건 원래 힘든 일이에요^^;; 다 힘들어요 괜찮아요 대부분의 무의식은 7살 이전에 형성된다고 하니 어릴 때 있었던 일을 되짚어보는 것도 나와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될거에요 저도 자기혐오가 심했기에 주저리 남겨봅니다 어떤 이들은 누구보다 자기를 혐오하면서도 자신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내가 나를 미워하는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사랑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생기면 유리한게 팩트 연애는 상대적임 나한데 어려운 여자가 누군가 한데는 ㅈㄴ쉬움 수학과 다니는 사람의로써 애기하자면 유전적 차이 이기기 쉽지 않음 압도적으로 잘하는애들이 있음 연애는 보통 자기 생활권 반경 5km. 안에서 만나게 되어있음 그러니 좋은사람 만나고싶으면 좋은사람이 되라는건 자기계발 해서 그쪽 파이로 들어가라는 애기임 어차피 종합적 가치 로 만나게됨 외모 경제력 학벌 직업 집안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으면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교양도 키우고 그러면 됨 물론 난 존잘임
오늘도 유익하게 잘봤어요^^ 말씀하신대로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가 있는데... 대학생때 학벌에만 가치를 두는 사람을 만났더니 저도 사람을 어느샌가 학벌로 판단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벗어나려 노력했고 벗어나고 보니 겉으로 보이는 한가지 가치에 메여 사람을 판단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고 귀한 사람들을 놓치는 행동인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세상은 마음열고보면 그저 배울점이 가득한 곳이에요 정말! 그 깨달음을 오늘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해용 다니엘님도 예쁜사랑 하시길~! (어릴때 사진 여기저기 계속 붙이는거 현웃이에요 ㅋㅋㅋ)
저도 어릴때 나는 너무 뚱뚱해서 인기가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어린시절 외모로 따돌림받았던 경험이 너무 크게 자리잡았나 봅니다. 이 생각이 깨진건 거식증을 겪으면서였어요. 밝고 즐겁게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는 오동포동한 모찌시절에는 저를 좋아하는 친구도, 이성도 사람도 많았는데, 운동 식단 강박이 심해지면서 예민해져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죠. 그리고 사람을 제대로 상대할 ‘기력’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소망하던 40키로대를 유지하고 사는데도 제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마른여자가 인기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요,,,! 건강하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힘있는 사람이 되고나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자신감과 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걸로 일을 하니까 자연스레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고 신뢰를 얻게 된것 같습니다 조급하더라도 금방 평정을 찾을 수 있으니까 굳이 솔로라고 하더라도 지금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전보다 많이 줄었음에도 예전 기회 많은데도 여친 못만드는 것에 급해지지 않고 도리어 느긋해지더라구요 "하다보면" "괜찮을거야"가 주는 안심됨이 뭔지 알다보니 다니엘 씨가 하는 말이 마음에 그대로 와닿네요 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걸로 된거죠 그냥 즐겁습니다
그냥 다 필요없고 하루종일 수다떨고 놀고 심심하지 않게 도란도란 지낼 수 있는 사람. 즉, 나랑 가치관이 다를지언정 서로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좋다. 알아주기 기다리면서 서로 끙끙대며 속앓이 할 필요없이 제 때 물어보면서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그릇이 큰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잘잘못을 따지고 누군가의 탓을 할 시간에, 행복하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같이 이룰 고민을 해 줄 사람이 정말 있을까?
다니엘님 안녕하세요~ 이전에 '남녀의 진짜 이상형'편을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고, 참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어제 뱃살빼는 방법 검색하다가 다니엘님의 영상을 거의 다 보게되었어요. 오늘 새벽 3시까지 잠도 안 자고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제가 그동안 뭔가, 아무도 주입하지도, 강요한적도 없는 저만의 강박과 생각속에 갇혀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렇게 오랜시간 그 생각들에 갇혀 살았고, 또 왜 이렇게 쉽게 다니엘님 영상 하나로 그게 잘못 되었다고, 그것도 지금 이 시점에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보면서 지금 저에게 필요한 건, 의욕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의욕없고 쓸데없는 생각과 감정에 빠진채 살았는데, 세상의 수많은 가치들을 접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가 평소에 뭉뜽그려서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현실에서의 연애는 그 외적인 조건만 가지고 하는게 아닌데 그게 다인줄 아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콤플렉스에서 나와서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고개 끄덕이며 보았습니다. 제 마인드를 새롭게 하는 좋은 기횔 주셔서 감사하네요 그간 아마 블랙리스트 중 하나였을 거 같아서. 좁은 시선 선입견으로 연애든 꿈이든 맘대로 재단해왔던 거 같애요 다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두루두루 세상에 뿌려진 아름다움들, 아름다운 관계에 대해 맘을 열어보렵니다
어떻게 한마디도 버릴 말이 없어요… 이채널 뭐지?? 오늘 어떤분 때문에 자존감 낮아져서 안보던 영상들 찾아 보는데 왠지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음 내가 생각해오던 가치가 맞다고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해결된건 없지만 뭐 그렇다구요😅 못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보고 화났던 것을 정확히 짚어주니 공감도 가네요!
아 정말 말씀 너무 잘하세요 오늘 정말 공감 공감 공감 내면의 건강함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나를 위해 의식하면서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다녤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표현을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지 항상 감탄하고 가요👍🏻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녤님은 그런 전달하시는 부분이 정말 체고최고!!!!! 다음에는 생각을 정리해서 조리있게 전달할 수 있는 팁 같은것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닮고싶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항상 마지막에 해주시는 채널의 일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이 참 따뜻해요😊 오늘도 감사해요!!
영상 후반에 블랙리스트오른 친구한테 완전 팩폭 제대로 날리시네욬ㅋㅋㅋ 평생 살면서 외모말고 다른 걸로 어필해보려고 한 적 있냐니.. 전 주변 지인이 여자는 신중해야해~ 머리도 하고 옷도 새로 사야하니까 라고 말하면 그렇구나~ 하고는 나랑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은 아닌가보다, 결이 맞는 애는 아닌가보다? 대충 이런 거리감같은게 들 것 같은데 좀 반성되네요 친구가능성을 스스로 없애고 있는 거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원체 남한테 관심없는 성격인데..ㅋㅋㅋㅋ 고쳐야겠어요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밖에서부터 오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내가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의 명확한 논리가 있다면 알아서 내가 괜찮다고 해주잖아요 나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지고 이를 외부에 어필할 수 있게 될 때, 외부에 연연하지 않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연스레 주변에서는 나의 확신에 찬 자신감을 느끼고 다가와주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상 고맙습니둥 ㅎㅎ
장점 먼저 찾는거.. 상대방에게도 그렇지만 스스로를 볼 때도 필요한 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요즘 저를 좀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야 다른 사람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거고... 오늘도 힐링하고 가요 다녤님🌱 아 그리고 저는 다녤님에게 맛있는 젤리를 다양하게 제공할 자신이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올리신 남녀 이상형 영상을 친한 형님이 알려주셔서 다니엘님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내용이 좋네요. 다니엘님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많이 해주시네요. 크게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 떠나 보내드린 이후 하나 남은 가족인 아버지 마저 아프셔서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힘을 많이 잃었는데, 올리신 영상들 보면서 다시 일어날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덧글은 거의 써본 적이 없는데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 덧글 달았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공감도 많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살려면 장점을 보는 눈, 주관, 생존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고 싶어서 열심히 수행(?)하고 있어요. 누군가를 만난다면 상대방도 그랬으면 좋겠단 생각 들어요 ㅎㅎ 이런 사람이라면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거든요.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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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다니엘 선생님 세상에서 이렇게 지적이고, 베이스가 탄탄하고, 말을 잘하는 분을 처음 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다 영상 ..
남편 키 165정도고 결혼 당시에 월세 살았는데, 사람이 마음이 진짜 밝았어요. 막 명랑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꼬이고 뒤틀리고 부자연스럽게 숨기는 게 없었어요. 10년 넘게 같이 지내면서 가끔 싸우기도 했지만 여전히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유유상종이신가봅니다 잘 만나셨네요
아름답네요
넘 멋지시네요🥺💕
이런 사람이 진국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세상에 부정적인 사람 6년 만나봤는데 언제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 안고가는느낌
두분다 행운아입니다.~♡
부러워요
"살면서 외모말고 다른걸로 어필하려고 해본 적은 있냐"
생각하게 되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엔 다양한 가치들이 존재한다" 라는 말씀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은 자신이 하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가 세상의 전부를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저 포함), 여기서 벗어나 세상의 다양한 사람, 가치를 인정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저도 공감해요. 사람들이 자신이 보고 있는 것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넘어 분노까지 하니까 솔직히 답답해요.
와 문구 엄청 와닿아요 ㅠㅠㅠㅠ 담아갑니다
불행히도 이곳에 있는 사람들만 문제의식
그것도 이 사이트의 영향을 받아서 그러는
중앙상부의 지시를 전 방위 면에서 받으려
는 한국인들이니 다양한 가치 존중 정신도
획일화되 또다시 획일적 가치를 재생산 해
기피대상 1순위가 자존감 낮은 남자입니다.
본인의 매력을 스스로에게조차 설득시키지 못한 사람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상대의 가치와 맞교환 할 수 있는 능력을 어필하는 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우아 다른 영상 보고 홀리득 쭉 보게되네욤!! 정말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1.상대방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나 생각 / 장점을 먼저보는 사람
2. 다양한 가치가 있다 본인의 잣대로 세상을 보지말 것
남자분들~진짜 괜찮은 여자 만나고싶죠? 근데 내 조건과 스펙이 별로라 여자들이 안 반길것 같죠? 그건 피해의식과 착각입니다.
진짜 여자들중에 머리 텅텅들이나 돈만보는거지 제 주변 진짜 착하고 개념있고 좋은 친구들이 보는것 우선순위대로 제가 설명해볼게요 1.인성(술x,담배x,욕x,가부장적x,여자문제x,도박문제x 겸손0)바른지
2.가정적이고 초반에만 타오르는것 없이 한결같이 다정한지
3. 돈(직업)-이건 많아서 싫다고하는친구는 못봤지만 대부분 돈 자체보다는 성실성을 보더라구요. 성실한 사람은 자기가족 굶기지는 않는다고 . 그 기준은 여러의견들이 있었지만 꼭 대기업에 부자를 원하기보다는 30대에 월급300만원 웃도는정도만 되도 대부분 만족 했습니다.단, 1.2가 만족된 경우에는요. 혹여 (30대에 300만원월급)그만큼이 안되도 낭비벽없이 잘 모은다거나 재테크를열심히 해서 꾸준한 수익이있다던가 투잡을한다던가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라 급여가 적어도 안정적이거나 하면 대부분 오케이였어요.
4.가정환경 및 노후준비-대부분 화목한 가정환경을 원했지만 그렇지않더라도 본인인성만 바르거나 하자없으면 오케이였고, 노후준비정도는 되길 대부분 원하지만 안되어 있더라도 계속 돈 요구하는 시댁일때 그것을 끊을때 끊고 가정에 치명적이다 싶으면 부모와도 인연을 끊을정도로 결혼한가정이 우선인사람이면 친구들 대부분 오케이였어요)
5.키나 외모- 보통은 170센치 이상(작은애들은 본인보다 몇센치정도만 크면 170안되도 괜찮다는 애들많았어요)에 상상불가 뚱돼지에 털관리안한 분들 아니고는 괜찮았구요. 단, 1,2.3.4를 만족할때요.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보세요. 진짜 위에 조건들이 엄청 대단히 많이 보는건가요? 못사는집에서 태어나고 본인조건이 안좋아도 다 조금 노력해도 이룰수 있는 조건들 일텐데요.. 물론 저 정도 조건 원한 제 친구들 모두 대기업, 중견기업이거나 사업해서 돈잘벌거나 하고, 집안도 보통이상 위에 제가 언급한 인성조건, 외모조건(적당히 잘꾸밈)도 다 충족하는애들이에요. 근데 남자들은 위의조건 충족하는 사람 찾기 다들 힘들데요.이거 현실입니다
남자분들, 본인이 돈이나 집안능력 이런걸 떠나서 본인노력으로 채울수있는것들 얼만큼 노력했는지..본인은 지뿔도없고 노력도없이 맨날 게임이나하고 게으르면서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챙겨줄 현모양처 여자 찾는데 없어서 여자들 눈높다고 후려치고, 한탄만하고 있는거 아닌지 돌아보세요 . 진짜 대한민국 여자들 바라는조건 그다지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 조건 비해 눈낮다 할정도에요
개소리를 길게 써놓으셨네요 적으신 조건들 남여 바꿔보세요 그게 현모양처지 뭐에요?
완전 맞는말
본문 내용 공감하나ㅎㅎ어디까지나 연애 할때까지만^^ 결혼은 부모님들의 결정력이 큽니다. 그리고 30대의 연애는 결혼을 잠재적 연의의 결말로 생각하는 나이인데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결혼 조건 부합안되면 시작도 못 합니다
@@디피-i7l 오..남녀 바꿔도 여자한테 그리 박한 건 아니고 딱 요즘 바라는 개념녀 더치녀 진화버전인데요?? 분담의 시대인데... 불공정 거래하려고 하는거 남자들만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불공정 거래 안 한 사람들끼리 결혼하고 살아남겠죠 앞으로는 이미 지금도 그러고 있는 것 같고요..
이게 찐이지
굳이 남녀관계가 아니라 인간관계로 생각을 해도 충분히 일리 있는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더 많이 보는 사람, 내가 상대방한테 뭘 해 줄 수 있는 지를 생각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이성에게나 동성에게나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죠.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빠지신 이유가 자신감있고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 외모집안같은게 안보여서 결혼하셨데요 아빠는 엄마가 성품이 선하고 잘웃고 웃는얼굴이 예뻐서ㅋ60대 넘으셨지만 두분이서 여행도 다니시고 아직도 금슬이 좋으십니다 오래사귄 남친도 일도 열심 사랑받고 자라서인지 자존감도 높고 잘웃고 다정하고 강강약약이고 술담배도 안하고ㅋ자신감 있고 헛소리 안하고 밝은 모습때문에 키나 외모가 안보였고 지금도 하나하나 다 귀엽고 말도 잘들어서 운동도 같이다녀서 몸도 좋아지고 이뻐요ㅋ 사람은 마음이 건강하고 이쁘면 외적인 부분도 다 멋있어 보입니다^^(콩깍지ㅋ)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군요 무릎탁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군요 무릎탁
내가 내 모습에 만족하기 위한 운동..공부..자기계발..
오늘도 감사합니다.
운동 다시 시작하고나서 거울보는데 진짜 얼굴이 다름. 살이 빠졌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내가 달라짐
다시 공부까지 시작해야겠다. 나를 위해 좋은 직업 갖자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이 문장 하나로 정말 모든걸 설명하셨네요. 명언이다.. 진짜 이 세상엔 사람들은 각자 주관적으로 다양한 부분에 꽂혀서 좋아하고 연애하고 그러죠. 그걸 그 댓글 단 분들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정말 마음이 풍요롭게 사실 수 있을텐데..나만의 강점과 매력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말이죠.
마음의 여유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사랑에 대한 정의가 정말 인상깊네요...
진짜 연애는 내가 모르던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소중한 것 같아요.
모두들 사람을 고르고 또 고르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누구든 만나서 소중한 경험들을 해보았으면 싶네요.
그냥 이성 관계를 떠나서 스스로에게 괜찮은 자신이 되는 방법 같네요.
오늘 이야기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근데 저는 정작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자꾸 제 외모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점차 강박을 줄여나가는 과정이긴 하지만요…! 남이 만족할 정도가 아닌, 딱 내가 만족할 만큼 관리하려고 노력해볼게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부정적인 사람은 정~말 답없습니다!
멀리 멀리 해야 합니당~
옆에 있는 사람까지 피폐해지거든요!
복잡한 세상! 유쾌하게 삽시당^^
맞아요! 외모, 학벌, 재력 같이 남들이 정해준 기준들은 정작 연애를 하고 살아가는데 있어 크게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저희 남편도 키 168에 금수저도 아니었고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7년동안 같은 직장 다니면서 보여준 한결같이 훌륭한 인품에 반해서 결혼했거든요!
나중에 결혼할 때 쯤 알게된건데 우리 신랑 35년간 한번도 여자한테 차여본적이 없더군요... 본인이 좋아했던 여성분들은 다 신랑을 좋아하고있더라고....
진짜 사랑받는 사람들은 외모나 경제력 보다 더 중요한게 뭔지 아는사람들 같아요
한가지 팁 !!ㅎㅎㅎ 자신감이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굳이 여자를 만나지 않아도 행복하고 즐거운것들을 많이 찾을수 있더라구요 🤭🤭 30살 되니까 이 비밀을 알게 됐어요 저를 더 성장하고 가꾸면서 좋은사람이 되어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운명처럼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 정말 그분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그러다가 진짜 좋은남자 만났어요 자신감있고 내인생에 만족하며 살다보니 좋은사람이 꼭옵니다
@@k.5624 저도 좋은 여성분 만나고 싶네욥 ㅎㅎㅎ
말하시는거보니 곧 만나실거같습니당😊 행복하세요
@@k.5624 위로받고 가요ㅎㅎ
ㅎㅎㅎㅎㅎ님과 같은 생각하던 남자 만나서 여왕대접 받고 있습니다>
저도 일단 따지지않고 다 만나보는 스타일이라 결혼 빨리 한거 같네요 설사 맘에 들지 않는 이성이라도 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왔을때 다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많이 만나야 관성이란게 작용해요
산책을 하다가
곱게 피어있는 꽃을 보면
자연히 걸음이 멈춰서
그 꽃하고 대화도 하고
향기도 맞아보면서 힐링을 하게되지요
선생님 말씀은 엉키지 않은
실타레가 술술 풀리는 듯 15분이 넘는 영상이 마치, 3분여 밖에 되지 않은 듯
잘 듣고, 배우고면서
소중하게 문패 달아 놓습니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뭔가 다른 깨달음을 얻고 돌아갑니다!
운동이던 자기개발이던 남이 아닌 나를 위해 미치라는 말에 공감이 되고, '타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는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잊고있던 제 다짐을 다시 상기시키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아프지않게 몇대 맞은 느낌입니다..!
정말 영상 잘 봤습니다🙇♀️🙇♀️
아프지 않게 몇대 맞은 느낌이라는 말 참 공감갑니다 :)
더 맞고싶어요ㅠㅠ
좋은 예시를 들어준 분들은
남녀노소 동성에게도 사랑받을것같은 인간미 있는 사람이네요
저도 어쩔수 없이 외모지상주의라서 저스스로도 옥죄고있긴해요 근데 가끔 나이먹고 젊음이 사라질땐 내가 외모이외에 무엇을 내세울수 있을까 하는걸 생각하는 순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자신의 마음과 뇌를 가꾸는게 미래가 밝은것같네요
구구절절 명언이네요~세바시같은강연하셔도잘하실듯..
.역량을키워라..음...좋아요~오늘도힘이되는영상감사합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 키 170넘는 여잔데 저보다 작은 남자도 만나보고 못생긴 분도 만나봤어요.
가장 중요한건 나랑 가치관 맞는 사람이에요
최악은 자존감 낮고 열등감 찌들어서 말씀하신거처럼 이상한 생각 하는 사람들이에요.
오 이글보니 자신감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키가 크지 않지만 키 큰 여자를 좋아하거든요 😄
10:30 랩탑
10:35 전등
10:40 꽃병
10:45 책장
10:50 물병
옛날사진 쪼꼬미 왜케 돌아다녀요 ㅋㅋㅋㅋ 아 편집 누가했어옄ㅋㅋㅋㅋ 귀엽 ㅋㅋㅋ
ㅋㅋㅋㅋㅋ쪼꼬미ㅋㅋㅋ특히 책장에 너무 안정적으로 기대어 계신ㅋㅋㅋㅋ
아니 쪼꼬미 사진이 내 시선 다 가져가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지극히 상식적이고 건전하고 인간의 품격을 높이는 그런 컨텐츠가 유튜브에도 많아지길 바랍니다. 다이어트는 내 일부터...초기부터 봐왔는데 방향성 잘 잡으신 것 같아요~ 결국 이런 컨텐츠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다니엘님 이야기를 들을테니까요^^ 화이팅!!!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매칭하는 입장에서는 상대의 장점을 잘보고 겸손한 사람이 좋은사람인게 맞는것 같아요.
다만, 실제 사귀거나 결혼하는경우..저런분들은 우유부단한 경우가 많고, 그로인해 주변사람에 잘 휘둘려서 그걸로 가족이나 연인사이가 악화되는것도 많이봤어요.
까탈스럽게 퇴짜놓는 사람이 매칭에선 피곤할수있겠죠.
개중에는 진짜 주제파악이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의 방어기제가 높거나 자신과 맞는사람을 프로필만으로도 직감적으로 잘 아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좋은사람'에게 저는 매번 끌려서 만났는데, 사람은 좋고 선하지만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어주느라 정작 연인에겐 좋은사람이 되긴 어려운것 같았어요.
첫인상에 좋은사람, 마냥착하고 선한사람이 장기적인 관계에선 정답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자기 객관화만 잘 된다면 아닌건 거절 잘하고 분별력있는 사람이 답일수도 있구요.
요즘 드는 생각이 나의 '못난'(외모, 가정환경 등 인격과 상관없이 내가 타고난 것) 점보다 나의 '못된' 점이 정작 더 내 삶의 가능성들을 제한한다는 거였어요.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사람이나 사회를 평가절하한다든지, '난 타고나길 이래서 안된다'고 비관적이게 되어서 우울해진다든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태도를 바꾸는것 만으로도 바꿀 수 있는 나의 못된 점들을 고치고 긍정정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내가 당장은 어찌할 수 없는 못난 점에 몰두하는것보다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
제가 첫번째 여자 특징과 굉장히 비슷한 마인드인데... 옷도 좋아하고 화장도 화려하게 하는 편이인데다가 성격은 굉장히 밝은 편이라 사람들의 오해를 살 때가 많아요. 오해로는 예를 들어 꼴초인 줄 알았다, 클럽 죽순이인 줄 알았다, 이남자 저남자 꼬리치거나 다 만나고 다니는 줄 알았다 등등이요. 제 내면을 제대로 보는 사람도 몇 없고 제 내면을 제대로 봐주려 하는 사람도 없어서 소개팅 같은 데는 더더욱 나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 자존감 잃지 않으려 자기계발도 많이 하고 지내지만 외로울 때도 많고 상처받은 적도 많네요😥
저는 남자지만 저도 그래요 서로의 내면을 바라볼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show2915-b3m 저두요ㅠㅠ 괜히 진지하게 얘기 꺼냈다가 민망한 입장이 되기도 했고.. 좋은 인연 만나고 이어가기가 쉽지 않네요
@@깔롱-r3v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소개팅에서 물론 시작은 첫인상이겠지만 결국에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성향과 성품 진심 마음 가치관이 아닐까 싶어요. 클럽 죽순인줄 알았다 하시는 분들은 님을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한 것 같구요. 저도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지만 소개팅은 초반에는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고 마치 공식처럼 내 마음을 숨기고 이리저리 탐색해야하는 것 같아 지치긴 해요 ㅎㅎ 결국에는 언젠가는 진지하게 이야기해야할 때가 오거든요.
저는 서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 남자든 여자든 밝고 재미있는 사람이면 좋겠고 물론 스펙 등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남은 인생을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려는 거고(엔조이 등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이것도 상대방이 아닐 수 있기때문에 어려워요) 그만큼 서로에 대한 진지한 자세나 관심이 준비되야하지 않을 까 싶어요.
저도 그래서 20후반부터 일부러 엄청무난하고 안튀고 안꾸미는 스타일로 바꿔삽니다 ㅋㅋ 치마 절대 안입구요... 남자가 확실히 덜 꼬여서 너무 편함. 차라리 운동복을 화려하게 입거나, 춤배우러 학원 다니구 할때?? 어떤 특정 장소에서 목적을 갖고 확 꾸며서 스트레스 풀기~
@@윤아-d2z1p 저도 20후반이고 나름 무난하고 안 튄다거 생각해서 그렇게 입어요... 특히 치마는 절대 안 입구.. 근데 이미지가 왜 그렇게 보여지는지 좀 스트레스 받아요. 밝게 사람들한테 대하는 것 때문인지ㅠ
오 누구닮으셨나 했더니 엄태구 배우님 ㅋㅋㅋ
다니엘님 저는 몇 안 되는 충성 남성 구독잡니다 ㅋㅋ 오늘도 연애 및 인생에 대한 통찰 잘 듣고가요!
아..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Q&A보니 .(나이 직업 생각 등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영상을 눌러보게 되었는데
요즘 먹고 살기 팍팍해서 그런지.. 다들 얘기를 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뭐만 하면 안된다.. 우는 소리..
자기 객관화 부족, 성장에 대한 욕구 부재가 심해서 대화를 하기가 싫어졌죠..
그런 부분들이 영상에 많이 녹아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막 20살이 되서 꾸며야 남들이 관심도 가져주고 사랑도 해줄꺼라는 집착이 저도 모르게 생기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감탄했네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사람 외모가 좀 별로고 이빨에 고춧가루 끼고 웃어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몇 떠오르거라구요 앞으로 살아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 말씀 진짜 잘하셔..매번 철학적인 내용의 컨텐츠 꽁짜로보기 미안하네요ㅋㅋ 근데 저 말 맞음. 외모가 다가 아님 외모로 남자 꼬시는거 저어어어어얼대 아님ㅎㅎ자기만의 강점 무기 만드는게 중요
청산유수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요…
넘 잘 봤습니다!!
ㅋㅋㅋ다니엘님같은 친오빠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해 봤어요 근데 생각해 보니까 있으면 겁나 싸울듯 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올라오려나 생각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올린 다녤님 😌..
유튜버 공무원인가요오 👏🏻👏🏻❤️
저녁 먹고 공부하려는데 알림 떠서 금요일 저녁 너무 행복 🥰 감사해요오
소름돋아요…. 저도 외모 강박.. 열등감에 찌들었던 것 같아요… 몇번 더 보면서 맘에 새겨야하는 영상
너가 외모로 꼬실생각을 하고있네... 이 말에 머리 한대 맞고 갑니다... 외모를 많이 보겠지? 라는 생각에 내 외모에만 너무 집착해서 준비하다보니까 내가 외모로 꼬시려고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네요.. 근데 예쁘지 않은데..라는 팩트까지 얻고...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사람 심리가 자기를 깍아내리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를 깍아내리고 남을 통해 인정 받으려는 성격이 강함..
예를 들면 "저 안이뻐요" 이러면 주위에서 "이쁘신데요?" 이런식으로ㅎㅎ
이건 자존감을 떠나서 소극적인태도임.. 남자도 적극적인 여자를 좋아함
뼈 맞고 가요... 다니엘님은 일관되게 중심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채널도 그런 방향이라 정말 좋아요ㅡ 제가 외모와 돈에 얽매여 그렇게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시야를 넓히고 갑니다. 다니엘님 영상 보고 나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하늘 볼 사람 만나고 싶어요 ㅎㅎ
폭식증 극복 영상 때문에 다니엘님 알게 됐는데... 이런 분이셨군요 말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영상 끝까지 잘 안보는 편인데 오늘 말씀 너무 와닿았네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우연히 들어와 홀린듯이 봤네요 ㅎㅎ 연애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얘기라 공감이 되었어요 결국 인연도 결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되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히 들어와서 보다가 정주행중 ㅋㅋ
소재는 연애이지만 주제는 철학이네요~ 인생에 대한 내공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얼굴이 존나 크거나 각져서 “어머 뭐야. ”이러지 않은이상 , 피부가 안좋으면 시술하면되고 남자도 꾸미고 여자도 꾸미면 됩니다. 연애는 적극성의 차이 입니다. 뚱뚱해도 남자만 잘사귀는 여자 많어요… 자존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늘 참 이쁘더라
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별거 아닌데 별거 아닌게 아닙니다
언제나 어느때나 아무렇게나 볼수있지만 우리가 살수있는 터전을 만들어주는 환경이죠
당연해 보이지만 당연한게 아니고 늘 관심가지고 보지 않는한 존재를 잊기 마련이죠
하늘을 인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각박한 사회지만 당연한것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하늘을 보면 진짜 이쁠때가 있어요! 같은 하늘을 공유하고 싶을 정도로!
영상을 끝까지 봤다고 생각해서 조금 남기고 아래 댓글을 남겼는데 마지막 1%가 많은 의미를 주네요
보시는 분들 끝까지 인사할때까지 보새요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이 영상을 보니 내가 가지고 있었던 열등감이나 편견은 없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그런 분들은 주변에 이성 외에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 분..💕 성별 상관 없이 정말 옆에 두고싶은 사람이예요
다니엘님 자기혐오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어요~자신을 사랑하는게 왜이렇게 힘이 드는지요 ㅠㅠ
세상에 나는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에요^^행복하세요💒법륜스님 유튜브 강의 재미있어요👍
자기를 사랑하는 법: 매일 운동하고, 물 많이 먹고, 피부관리하고, 속해있는 조직에서 일 열심히 하면 됩니다! 감상과 자기연민에 빠지는 영상, 강의들에 심취하지 마시구요
자신의 못난 모습이 계속 보이니까 자기 혐오 하는 거 아닐까요? 자기가 바뀌려고 발전하려고 하고 주위에서 인정을 해주다보면 자존감 상승하던데. 물론 경험담임.
스스로한테 물어보시는 것도 추천할게요.. 거울보고 ㅇㅇ야 너는 왜 이렇게 너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하니? 라고..
한참을 쳐다보고 물어보고 해보세요 어쩌면 낯설겠지만 친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외부적인 것들 (외모 능력 인간관계 스펙 등등)보다 내부에 집중하시는게 어떨지 .. (내면이 변하면 외적인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어요~)원하는 속시원한 답변은 아닐 것 같지만 지나가면서 남겨봅니다..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건 원래 힘든 일이에요^^;; 다 힘들어요 괜찮아요
대부분의 무의식은 7살 이전에 형성된다고 하니 어릴 때 있었던 일을 되짚어보는 것도 나와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될거에요
저도 자기혐오가 심했기에 주저리 남겨봅니다
어떤 이들은 누구보다 자기를 혐오하면서도 자신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내가 나를 미워하는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사랑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더욱 유니크하게 만드는 것이 자기개발입니다 그 노력 중에 많이 하는게 공부, 운동 이런 거죠 노력을 해야 나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경험이란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나보다 한참 어린분에게 인생의 한부분을 배워가네요 말도참 멋지게 하십니다
남들은 별거 아닌것처럼 넘겨버릴수 있는 제 자신한테는 큰 바위같던 평생을 가슴한켠을 눌러왔던 답답한 부분의 해답을 들은것 같아 감사할따름입니다
잘생기면 유리한게 팩트 연애는 상대적임 나한데 어려운 여자가 누군가 한데는 ㅈㄴ쉬움 수학과 다니는 사람의로써 애기하자면 유전적 차이 이기기 쉽지 않음 압도적으로 잘하는애들이 있음
연애는 보통 자기 생활권 반경 5km. 안에서 만나게 되어있음 그러니 좋은사람 만나고싶으면 좋은사람이 되라는건 자기계발 해서 그쪽 파이로 들어가라는 애기임 어차피 종합적 가치 로 만나게됨 외모 경제력 학벌 직업 집안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으면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교양도 키우고 그러면 됨 물론 난 존잘임
오늘도 유익하게 잘봤어요^^
말씀하신대로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가 있는데... 대학생때 학벌에만 가치를 두는 사람을 만났더니 저도 사람을 어느샌가 학벌로 판단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벗어나려 노력했고 벗어나고 보니 겉으로 보이는 한가지 가치에 메여 사람을 판단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고 귀한 사람들을 놓치는 행동인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세상은 마음열고보면 그저 배울점이 가득한 곳이에요 정말! 그 깨달음을 오늘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해용 다니엘님도 예쁜사랑 하시길~!
(어릴때 사진 여기저기 계속 붙이는거 현웃이에요 ㅋㅋㅋ)
첫 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맞아요~ 겉으로 보이는 좋은 스펙 장착해도, 그 사람에게 느껴지는 에너지가 구리거나 안 좋으면,,, 상대방에게 다 느껴집니다. 심상’이 젤 중요해요.
다니엘님의 생각 정말 멋있습니다...!!!! 오늘 영상 정말 값지고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____^
단어 선택들 다 정확한거 쾌감 느낄 정도예요 ㅠㅠ 본질을 꿰뚫어 쪼갤 정도의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인류애가 진하게 묻어 날 수 있군요. 야근하고 집에 늦게 와서 새벽에 자는데 아주 상쾌하고 청량한 산소를 마신 기분입니다. 덕분에 잘 자겠어요.
형 오늘 귀찮은 일을 빨리하셨네요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들이 딱딱 정리돼있어서 고개 백만번 끄덕이고 들었습니다ㅎㅎ
멋진사람이 될거예요!!!
저도 어릴때 나는 너무 뚱뚱해서 인기가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어린시절 외모로 따돌림받았던 경험이 너무 크게 자리잡았나 봅니다.
이 생각이 깨진건 거식증을 겪으면서였어요.
밝고 즐겁게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는 오동포동한 모찌시절에는 저를 좋아하는 친구도, 이성도 사람도 많았는데, 운동 식단 강박이 심해지면서 예민해져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죠.
그리고 사람을 제대로 상대할 ‘기력’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소망하던 40키로대를 유지하고 사는데도 제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마른여자가 인기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요,,,!
건강하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힘있는 사람이 되고나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자신감과 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걸로 일을 하니까 자연스레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고 신뢰를 얻게 된것 같습니다 조급하더라도 금방 평정을 찾을 수 있으니까 굳이 솔로라고 하더라도 지금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전보다 많이 줄었음에도 예전 기회 많은데도 여친 못만드는 것에 급해지지 않고 도리어 느긋해지더라구요 "하다보면" "괜찮을거야"가 주는 안심됨이 뭔지 알다보니 다니엘 씨가 하는 말이 마음에 그대로 와닿네요 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그걸로 된거죠 그냥 즐겁습니다
아 두번째 외모이야기 하실때 어릴적 사진이 움직이시는거 너무 시선 강탈이에요 ㅋㅋ
타인에 대하여 열등감을 가지지 않고. 장점을 찾으며 상대분을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봐야겠어요
좋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자꾸만 목표에 얽매이는 편인데 여유가 없으니 점점 스스로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모든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여유를 갖는 게 일류라고 봅니당~😄
그냥 다 필요없고 하루종일 수다떨고 놀고 심심하지 않게 도란도란 지낼 수 있는 사람. 즉, 나랑 가치관이 다를지언정 서로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좋다.
알아주기 기다리면서 서로 끙끙대며 속앓이 할 필요없이 제 때 물어보면서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그릇이 큰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잘잘못을 따지고 누군가의 탓을 할 시간에, 행복하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같이 이룰 고민을 해 줄 사람이 정말 있을까?
와 👍 얼이 나갈정도의 깨달음을 얻고 가요 입 벌리고본듯 이 정도의 가치가 있는 영상을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통통다녤님 찌까나케 돌아댕기는 거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다니엘님 안녕하세요~
이전에 '남녀의 진짜 이상형'편을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고, 참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어제 뱃살빼는 방법 검색하다가 다니엘님의 영상을 거의 다 보게되었어요. 오늘 새벽 3시까지 잠도 안 자고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제가 그동안 뭔가, 아무도 주입하지도, 강요한적도 없는 저만의 강박과 생각속에 갇혀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렇게 오랜시간 그 생각들에 갇혀 살았고, 또 왜 이렇게 쉽게 다니엘님 영상 하나로 그게 잘못 되었다고, 그것도 지금 이 시점에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보면서 지금 저에게 필요한 건, 의욕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의욕없고 쓸데없는 생각과 감정에 빠진채 살았는데, 세상의 수많은 가치들을 접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가 평소에 뭉뜽그려서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현실에서의 연애는 그 외적인 조건만 가지고 하는게 아닌데 그게 다인줄 아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콤플렉스에서 나와서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합니다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야 남에게 사랑을 줄 수 있고 또 받을 수 있습니다
메세지가 진짜 좋네요 말도 굉장히 잘하십니다.
선생님 소름 돋았어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뼈 때리는 말씀 부탁드려요 ㅜㅜㅜ
진짜 특히 남자들중에.. 존잘되고 싶다. 존잘이면 삶이 쉽겠다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남자들 진짜 노답... 이세상에 얼굴보다 인성 보는 여자들이 10에 9 인데...
8:28 뼈 맞았습니다 형님.
6:24 이성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사람들 '줄 수 있는 가치'를 예쁘게 표현하는 사람
10:05 세상엔 다양한 가치가 있다
12:20 팩폭
13:32 자기계발을 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반하는 것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값진 영상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새로운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해요!
멋있는 말이지만 이런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싶어지기도 함... 한번 이분한테 우리학교 에브리타임 보게 해보고싶음
그래도 이나라에선 좋은대학인데... 굳이 우리학교 아니어도 다른 대학 에타 보면 자게부터 졸게까지 이분이 하는말과 정반대말만 남자들이 하고있음 😂ㅋㅋㅋㅋ
제 인생 유튜브 영상입니다.. 열등감 덩어리였는데 바뀔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피해의식이 얼마나 많은걸 놓치게하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고개 끄덕이며 보았습니다.
제 마인드를 새롭게 하는 좋은 기횔 주셔서 감사하네요 그간 아마 블랙리스트 중 하나였을 거 같아서. 좁은 시선 선입견으로 연애든 꿈이든 맘대로 재단해왔던 거 같애요
다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두루두루 세상에 뿌려진 아름다움들, 아름다운 관계에 대해 맘을 열어보렵니다
다니엘님 얘기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듣기 너무 좋아요 !
어떻게 한마디도 버릴 말이 없어요… 이채널 뭐지??
오늘 어떤분 때문에 자존감 낮아져서 안보던 영상들 찾아 보는데 왠지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음 내가 생각해오던 가치가 맞다고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해결된건 없지만 뭐 그렇다구요😅
못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보고 화났던 것을 정확히 짚어주니 공감도 가네요!
마지막말씀 공감이네요 자신을사랑해야 가장매력있는것도맞고요 ㅎㅎ 남친에게 더 다양한방면으로 매력펼치도록 저부터 다양한시점으로 여러가지경험하고싶어용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아 정말 말씀 너무 잘하세요 오늘 정말 공감 공감 공감
내면의 건강함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나를 위해 의식하면서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다녤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표현을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지 항상 감탄하고 가요👍🏻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녤님은 그런 전달하시는 부분이 정말 체고최고!!!!! 다음에는 생각을 정리해서 조리있게 전달할 수 있는 팁 같은것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닮고싶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항상 마지막에 해주시는 채널의 일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이 참 따뜻해요😊 오늘도 감사해요!!
얽매여 있지 마세요 다양한 가치들이 세상에 있으니까! 저도 누군가의 가치를 알아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또 저만의 가치를 찾고 키워나갈 수 있어야겠네요!
영상 후반에 블랙리스트오른 친구한테 완전 팩폭 제대로 날리시네욬ㅋㅋㅋ 평생 살면서 외모말고 다른 걸로 어필해보려고 한 적 있냐니.. 전 주변 지인이 여자는 신중해야해~ 머리도 하고 옷도 새로 사야하니까 라고 말하면 그렇구나~ 하고는 나랑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은 아닌가보다, 결이 맞는 애는 아닌가보다? 대충 이런 거리감같은게 들 것 같은데 좀 반성되네요 친구가능성을 스스로 없애고 있는 거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원체 남한테 관심없는 성격인데..ㅋㅋㅋㅋ 고쳐야겠어요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밖에서부터 오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내가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의 명확한 논리가 있다면 알아서 내가 괜찮다고 해주잖아요
나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지고 이를 외부에 어필할 수 있게 될 때, 외부에 연연하지 않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연스레 주변에서는 나의 확신에 찬 자신감을 느끼고 다가와주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상 고맙습니둥 ㅎㅎ
장점 먼저 찾는거.. 상대방에게도 그렇지만 스스로를 볼 때도 필요한 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요즘 저를 좀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야 다른 사람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거고... 오늘도 힐링하고 가요 다녤님🌱
아 그리고 저는 다녤님에게 맛있는 젤리를 다양하게 제공할 자신이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님 예전사진 옮겨다니는 편집 넘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 ㅠ
7:44 우와 이런 자조적 말에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 처음봤어요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지마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싶어서 하는 소리잖아." 천재세요? 😢
저번에 올리신 남녀 이상형 영상을 친한 형님이 알려주셔서 다니엘님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내용이 좋네요.
다니엘님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많이 해주시네요. 크게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 떠나 보내드린 이후 하나 남은 가족인 아버지 마저 아프셔서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힘을 많이 잃었는데, 올리신 영상들 보면서 다시 일어날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덧글은 거의 써본 적이 없는데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 덧글 달았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팩폭 지리네요.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어요ㅎㅎㅎ 영상 감사!
옆에 이런 형 한명 있으면 진짜 좋겠다
스스로 옭아매지말고 막연히 두려워하지마라
세상에 다양한 가치와 아름다움이 있다
자신과 남을 더 사랑하며 살자!
와 영상에 정말 어마무시한 인사이트가 들어있는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생각할거리가 깊어 오분동안 멍때린게 얼마만인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30대가 되면 다시 보고싶은 영상이에요.
진지하게 보다가 ㅋㅋㅋ 10:37부터 사진 시강 ㅜ ㅋㅋㅋㅋㅋ 댓글 안 달 수 가 없 어 요 !!!! ㅋㅋㅋㅋㅋㅋ
7:50 ㅠㅠㅠㅜ 외모로 다들 자기비하 하지 마시길 ㅜㅜ 이 부분부터 하시는 말씀 너무너무 공감해요 ㅠㅠ!!!! 찐이다 이거 진짜 ..
제가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서 조만간 나가게 될 소개팅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참 말을 깔끔하게 잘하셔요~ 진짜 요즘 외모에만 집착하며 내가 살을 빼야만 연애할수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ㅠㅠㅠ 저에게도 엄청 유용했구요 앞으로 사는대에도 너무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제게 많은 깨달음을 주어서... 두 세번 반복해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공감도 많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살려면 장점을 보는 눈, 주관, 생존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고 싶어서 열심히 수행(?)하고 있어요.
누군가를 만난다면 상대방도 그랬으면 좋겠단 생각 들어요 ㅎㅎ 이런 사람이라면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거든요.
10:37 사진 스탠드 조명, 화병, 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강이네욬ㅋㅋㅋㅋㅋㅋ
그니까옄ㅋㅋㅋㅋㅋ
좋은 사람과 연애 사랑해요^^행복한 주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