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 영화 잘 봤어요 평범?하지 않은 사람도 감정에 솔직하고 저리 사랑하는데 우리는 너무 많은 계산과 보아구렁이를 모자로 보는 어른이 되어 사랑을 계산을 하는 듯요 주인공이 그렇게 계산을 좋아해도 그녀에게는 단 한번도 숫자를 물어 보지도 계산을 하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너무 사랑에 많은 계산을 하는듯요
뭔지 모를 정신적 결핍에 반쪽을 찾아 헤매다 만나서 사랑하고 함께하면 항상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한10여년 서로를 이해하기보단 상대방이 날 알아주고 바뀌기만을 바라면 살다가 지쳐서 이해보단 체념하며 살기 10여년.. 20여년이 지난 이제야 서로의 본모습을 받아들이고 서로 안쓰러움으로 오래 시간 긴 여정을 통해 인정하게 된 우리 부부의 삶이 함축된 영화같아요. 이제 시작하고 있는 아들과 여자친구랑 꼭 함께 보라고 권하겠습니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이 영화의 좋았던 점이 결국 일반인 커플도 저들과 똑같단 거죠. 의견 차이로 다투고 헤어지고 다시 잘 되거나 안 되거나, 그 점에선 정상이냐 아니냐를 따질 필요도 없게 되는 거죠. 다 그러고 사니까ㅋㅋ 배우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자폐증을 연기해서 인상 깊었고, 그렇지만 조쉬 하트넷이 총각으로 나오니까, 갑자기 현실성이 떨어지긴 했어요ㅋ 그리고 저게 고래인가 암만 봐도 펭귄 아님? 저는 펭귄을 더 좋아하지도 않고 고래도 정말 좋아하는데, 처음에 나왔을 때 펭귄인 줄 알았어요ㅋㅋ 뭐 조쉬가 뒤집어 쓰니까 고래건 펭귄이건 뭐든 말이 되네요ㅋㅋㅋ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란 얼마나 어려운가. 내 자신, 내 가족, 내 모든 걸 더 포장하고 더 번듯하게 보여야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현실 앞에서 저 여자 주인공처럼 있는그대로 자기자신의 모습으로 그게 이상하든 말든 그렇게 산다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무례한 일인가 말이다. 저 두사람의 사랑은 고귀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적 문제들이나 환경이 해결된 건 아니다. 앞으로 더 불행해질 수도 있다. 잘 해쳐나가면서 이야기를 삶을 만들어가겠지.
히치하이킹을 시도할 때 위험한 일이 생길거란 것도 알아야 하지 않나? 트럭에 술병이 굴러다니고 있다면 더더욱 타지 말았어야 할텐데 여주도 하 특이하게 웃는 게 인상적이긴 한데 남자도 숫자와 저장에 대한 강박증이 있어 삶이 쉽지 않을 듯 정리정돈 안 되는 남자와 살아보려 용기낸 여자도 대단한데 정상적인 가정을 만들고 싶어하는 남자의 행동도 공감 가서 슬프네요. 자폐란 쉽지 않은 장애군요 자폐에 대한 영화 만든 거 감독이 대단하네요
그래서 아스퍼스인지 서번트인지 천재발달지체는 드물고 시설에서 한명도 없는데 이거 뭐하자는 건지... 인간을 기능과 능력으로 대접하는 세상에서 가뜩이나 살기 어려운 컨디션의 인간들에 대해 결국 뭔가 능력치를 가진 주인공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방식 자본주의적 사고방식 매우 답답하다
조쉬하트넷 진짜 존잘... 서양 배우치고 막 부담스러운 느낌 하나도 없음
내가 해줄수 있는건 전화를 하지 안는것 뿐이었다는 말이 너무 찡하내요.
오랜만에 좋은 영화 잘 봤어요 평범?하지 않은 사람도 감정에 솔직하고 저리 사랑하는데 우리는 너무 많은 계산과 보아구렁이를 모자로 보는 어른이 되어 사랑을 계산을 하는 듯요 주인공이 그렇게 계산을 좋아해도 그녀에게는 단 한번도 숫자를 물어 보지도 계산을 하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너무 사랑에 많은 계산을 하는듯요
뭔지 모를 정신적 결핍에 반쪽을 찾아 헤매다 만나서 사랑하고 함께하면 항상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한10여년 서로를 이해하기보단 상대방이 날 알아주고 바뀌기만을 바라면 살다가 지쳐서 이해보단 체념하며 살기 10여년..
20여년이 지난 이제야 서로의 본모습을 받아들이고 서로 안쓰러움으로 오래 시간 긴 여정을 통해 인정하게 된 우리 부부의 삶이 함축된 영화같아요. 이제 시작하고 있는 아들과 여자친구랑 꼭 함께 보라고 권하겠습니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디카프리오만큼은 아니어도 그 언저리쯤은 갈수도 있었을 배우였는데ㅜㅜ진주만 이후에 상업영화 두세편 더찍고 피크를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ㅜㅜ근데 지금도 멋있더라구요❤❤
본인이 선택한거죠.
조쉬허트넷❤ 진짜 너무 매력적인 배우. 이걸 이제야 보다니. 그에 눈에 빠져 버릴것 같아요.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네요.라다미첼은 와...저 미친 헤어스타일을 하고도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 날뻔.
세상에 이런 숨은(?) 명작이 있었네요. 조쉬하트넷은 잘생겼는데 연기까지 잘하면 어쩌란 말이지. ㅎㅎ 디토님 추천 영상은 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서 좋아요😊
사랑의 언어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05년 작품이지만 90년 대 중후반 무드가 묻어나는 영화네요 젊은 조쉬하트넷은 어딘가 불안정하고 결여된 역할이 참 잘어울렸던 것 같아요 본체는 핫한데 말이죠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장애란 참 여럿 힘들죠.
그 장애란 알속에 웅크린 모습은 힘듥ㅔ하는 것보다 더 아플건데 일반인은 그걸 모르죠. 역지사지처럼 그냥 평범하게 봐주는 시선이 필요하죠.
영화 잘봤어요.
한 때 조쉬하트넷에 빠져서 그가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는 첨 보네요. 소개 감사해요😊
극장에서 봤던 '진주만' 에서 조쉬 하트넷의 그 눈빛에서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던 옛생각이나네요. 이젠 오십 후반에 그런 설레임을 다시 찾기 힘들듯 하네요. ^^
이 영화의 좋았던 점이 결국 일반인 커플도 저들과 똑같단 거죠. 의견 차이로 다투고 헤어지고 다시 잘 되거나 안 되거나, 그 점에선 정상이냐 아니냐를 따질 필요도 없게 되는 거죠. 다 그러고 사니까ㅋㅋ 배우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자폐증을 연기해서 인상 깊었고, 그렇지만 조쉬 하트넷이 총각으로 나오니까, 갑자기 현실성이 떨어지긴 했어요ㅋ 그리고 저게 고래인가 암만 봐도 펭귄 아님? 저는 펭귄을 더 좋아하지도 않고 고래도 정말 좋아하는데, 처음에 나왔을 때 펭귄인 줄 알았어요ㅋㅋ 뭐 조쉬가 뒤집어 쓰니까 고래건 펭귄이건 뭐든 말이 되네요ㅋㅋㅋ
요즘은 좀 뜸해진 조쉬하트넷의 전성기적 모습이네요.
연기들도 좋고 여자배우도 매력적이네요
순수…그 자체를 보여주네요 연기천재들인듯…❤❤
디토님~오늘도너무감동적이였어요~😊항상감사드립니다~❤❤❤❤❤❤❤❤❤❤❤❤❤❤❤❤
조쉬하트넷... 역쉬 연기를 잘 하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갈게요
너무 감동 이였어요^^ 즐감했습니다..
오래전에 봤는데 다시봐도 좋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조쉬하트넷의 연기는 외모보다 더 심쿵…
둘다 연기 참 잘해~❤
조쉬하트넷💜
조쉬 하트넷❤
넘 좋습니다
와 8년전쯤에 블랙라벨이란 앱으로 처음 봤던 영화네요 ㅎㅎㅎ 조쉬 하트넷은 이름만 알고 있다 여기서 얼굴 첨 봤고 라다 미첼은 여기서 존재 자체를 처음 본 여배우라 각인이 됐는데 ㅎㅎ 요즘은 뭐하시나 모르겠네요 ㅎ
사랑스럽❤
와~ 재밌다! 좋다! 소름끼치게....😂
기분이 너무 좋아요🥹❤감사해요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다녀가셨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늘 감사합니다.
12란 숫자는 참 희안해 1과 2를 더하면 3이고 12를 거꾸로 하면 21인데 다 3의 배수거든?
쓸데 없는 희망을 주지 않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아ㅜㅜ 이거 전에 한번 봤던건데 다시 보고싶어서 찾던 영화였눈데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ㅠㅜㅠ
안녕하세요. 현재는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OTT가 없네요.. 도움을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시청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란 얼마나 어려운가. 내 자신, 내 가족, 내 모든 걸 더 포장하고 더 번듯하게 보여야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현실 앞에서 저 여자 주인공처럼 있는그대로 자기자신의 모습으로 그게 이상하든 말든 그렇게 산다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무례한 일인가 말이다. 저 두사람의 사랑은 고귀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적 문제들이나 환경이 해결된 건 아니다. 앞으로 더 불행해질 수도 있다. 잘 해쳐나가면서 이야기를 삶을 만들어가겠지.
좋아하는 영홥ㅂㅂ
장애가 있다한들 사랑은 동일하네요
어릴때 이 영화보고 조쉬하트넷에 빠졌었지..
이 영화를 알고계셨군요^^ 솔직히 이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줄은 몰랐는데 영화를 보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심하게 잘생김 잘생겼단말로 표현이 안되는
17:30 쯤 나오는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South-Loosen your Hold'맞을까요?^^
@@dito_movie 맞아요 !!! ❤️ 감사합니다 !!!!
아스퍼거증후군을 소재로 나오는 영화들은 천재성만 부각해서 부러워했었는데 😮😢
우영우 폼이군요?
히치하이킹을 시도할 때 위험한 일이 생길거란 것도 알아야 하지 않나? 트럭에 술병이 굴러다니고 있다면 더더욱 타지 말았어야 할텐데 여주도 하 특이하게 웃는 게 인상적이긴 한데
남자도 숫자와 저장에 대한 강박증이 있어 삶이 쉽지 않을 듯 정리정돈 안 되는 남자와 살아보려 용기낸 여자도 대단한데
정상적인 가정을 만들고 싶어하는 남자의 행동도 공감 가서 슬프네요. 자폐란 쉽지 않은 장애군요
자폐에 대한 영화 만든 거 감독이 대단하네요
여주가 참 복잡한 캐릭터네요;;;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영화는.잼있는데. 둘다 자폐는 아니네요 ㅜㅜ
그래서 아스퍼스인지 서번트인지 천재발달지체는 드물고 시설에서 한명도 없는데 이거 뭐하자는 건지... 인간을 기능과 능력으로 대접하는 세상에서 가뜩이나 살기 어려운 컨디션의 인간들에 대해 결국 뭔가 능력치를 가진 주인공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방식 자본주의적 사고방식 매우 답답하다
여자는 아스퍼거 전혀 티 안나는데...그냥 성격이 막장인 여자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아스퍼거가 감정이입도 잘 안되고 싸늘하다고 들었는데 것도 아니네 어떤 여자애가 아스퍼거남자 사랑하다가 상처만 엄청 받고 끝났는데
조쉬
my. j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