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치고 힘들 때 보면 좋은 힐링 영화 [결말포함/영화리뷰]

이번에 소개드린 영화는 '꾸뻬씨의 행복여행'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2014)' 입니다
한 정신과 의사가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의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영화는 소셜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요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긴했으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고
꽤나 잔잔한 여운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동화같은 감성까지 자극해 힐링되는 영화였어요~
킬링타임으로 한번쯤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르: 모험
러닝타임: 120분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
@이누픽 #영화소개 #영화추천 #영화리뷰 #꾸뻬씨의행복여행

[@user-eun7]

잠깐의 영상이지만 눈물과 웃음이 생기네유
감사합니다

[@wpark9016]

감사합니다 너무 멀리서 찾고 있었네요. 잘 정리된영상을 보며 감정의 정리들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mandaring_]

갑작스레, 또 막연하게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 보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D

[@user-yt3uv1wr1m]

이 영화를 보며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 자신에게 물어보게 되었네요~~~~

[@brandonkim4044]

혹시 영화다운로드 어떤경로로 받는지 공유해주실수있나요?

[@cice3495]

이 영화 속 꾸뻬씨 상처받기 두려워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낸 듯 해서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user-xo4jk7vo7n]

천국(영원한 행복)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할 것이 아니라 너희 마음 속에 있다 -- 예수

[@user-vb9dz4tq8n]

행복에 대한 고찰이 너무 단편적이고 겉 핥기 수준이라...흠
개인이 행복 하려면 본인 뿐 아니라 주변 가족들도 모두 행복해야 한다 가령 몸에 병이 있어 고통 받고 불행해 하는 가족을 옆에 두고 행복 할 수 있을까?
개인을 사회에서 뚝 때어 놓고 행복 할 순 있을까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힘들지 않을까?

[@user-me1cj3rh3f]

고3인데요.. 많이 을었습니다 다들 그러죠 미래에 행복할 거를 위해 지금 공부해라 1년 죽은 듯이 공부해라 등등요 그런데 현재의 저는 행복하지 않네요 답답하고 너무 짜증나고 말이죠,,

[@toymusic84]

전 40살 애둘 아빠 인데요 공부열심히 할껄 가끔 경제적으로 힘들때 생각은 듭니다. 그렇치만 죽을만큼 힘들면 하지마세요. 죽는것보다 안하는게 낫죠 저도 지금 너무 힘들어서요 행복하길 바랄께요

[@user-me1cj3rh3f]

@@toymusic84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에요 지금 최선을 다 안 하면 분명 후회할 때가 올 거라고 말이죠 그 최선이란 것을 분명 저희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공부해보고, 쉬지 않고 공부해보고 등등요 하지만 그런 건 최선이 아니라 그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죠 하지만 요즘 느끼는 것은 하기 싫어도 책 한 번 펴보고 봐보기라도 하고 한 문제라도 풀어보려고 애써본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객관화라고 느끼실 수 있지만 하기 싫어죽겠는데 일단 책을 펴는 것부터가 저에겐 최선이니까요 그 뒤에 열심히 하는 것은 그 뒤 일이고요. 즉 그니까 문컴님께서도 분명 학창시절에 최선을 다하셨을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 때 생각난다고 하셨죠.. 참 세상살이 힘드시죠 ㅠㅠ 저도 그 사회인에 포함이 되야 한다는 사실이 많이 버겁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 되는 법이란 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기회가 더 많을 수 있겠죠 그러니 공부탓이 아닐 겁니다 그냥 세상탓으로 해두죠..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세상탓 그냥 맘이라도 편하자고 말이죠 안 그러면 지금 힘드신데 그 꽉차버린 마음에 더 버거우실 것 같네요.. 가장이란 자리가 무겁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user-me1cj3rh3f]

@@user-mj5qe7ry9l 답글 남긴 게 하루 전인데 또 너무 속상해서 찾아왔어요..ㅎㅎ 오늘 저빼고 다른 가족들이 범죄도시를 보러 영화관에 가는데 어제 제가 속상한 티를 냈었거든요 오늘도 냈는데 제가 바라는 건 진짜 영화를 보러 가는 게 아니라 그냥 빈말이라도 보러갈래? 머리식혀야지 이란 말이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엄마가 빈말을 못 하는 성격이라 이해하려고 해도 이럴 땐 진짜 속상하네요 고3이 대수라고 진짜…ㅎㅎ ㅠㅠ 너무 속상한 마음에 밥 먹고 인사도 안 하고 공부가 되든 안 되든 일단 독서실 가는 길에 도이님 댓글 또 보러 왔어요 지금 제가 듣는 노래는 싸이님의 기댈 곳이라는 노래인데 도이님의 댓글이 저의 기댈 곳이 되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user-rg3iq9nh1x]

​@@user-me1cj3rh3f지금은 훨씬 3개월전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행복의 어학적 의미는 복을 행하는것(옳은 일을 하는것)입니다.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의 뜻은 아마 호수보다도 의미가 광범위하겠죠 누군가에겐 쾌락으로 인지될수 있고, 누군가에겐 어학적 의미 그대로 누군가에겐 살아숨쉬고 자연스레 죽어가는 이 모든 삶의 굴레가 행복이겠고 누군가는 죽음이 행복이겠죠. 긴장돼고 불안하고 머리아프고 허리 아프고 손도 아프고 놀고싶고 심심하고 외로울수있어요 힘내요 그치만 당신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여기며 불행한쪽으로 이끌지만은 않았으면 좋겠어요.불행하고 행복하고 결국 자기 자신이 진단하고 정의 내려버리는것이니까요.고삼 파이팅이에요 난 고삼때 공부도 안하고 우울해서 하루종일 영화만 3편 4편씩보고 운동만 했어요 운동선수 될려고 한게 아니라 죽기는 싫은데 살기도 싫었어요.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를 생각해보니 당신은 되게 잘하고 있는것같아요.행복하게 오래살아요.

[@user-me1cj3rh3f]

@@user-rg3iq9nh1x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3개월의 전 이렇게나 많이 힘들었네요… ㅠㅠ 지금은 수시원서가 다 끝난 상황이지만 저 때와는 또 다르게 수시원서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ㅠㅠ 지금 든 생각은 저때가 그렇게 힘들었던 걸 알지만 지금은 지금대로 또 무섭고 힘드네요..ㅎ 매일매일 미래 걱정만 하고 살고 있고 뭐해먹고 살지 제가 가는 진로는 사회복지쪽인데 돈을 못 벌고 취직이 안 될 거라며 단정 짓고 가능성을 차단시키고 있네요 ㅠㅠ 그래도 3개월의 저와는 다르게 절 챙기려고 하고 미래보단 현재를 보려고 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고치려고 많이 애쓰고 있어요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실패할까봐도 많이 무섭구요.. 그래도 현재를 살아나가야죠.. ㅠ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나가시면서 적어주신 글에 많이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antana5478]

에고...지금부터가 진짜로 고통과 후회의 시간인데 영화가 끝나네요
결혼은 무덤속으로 스스로 기어 들어가는 짓

[@user-hu7xs9mp5g]

똑딱... 똑딱...
무덤에서 봬요

[@user-uk5br6oq5e]

권선징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