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임-g3k 전세도 월세 보증금도 다 올랐어요.. 2+2를 시행해버면 임대인(건물주)들도 4년을 바라봐야하니까 당연히 몽땅 올리지..ㅠㅠ 그 당시 세입자들만 2년 이득봤겠지만 대신 사이좋던 집주인들이랑도 다 틀어지고.. 2년 더 살면서도 욕먹고 맘편히도 못살았음ㅠ 정부가 정책을 잘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계산을 잘못하는게 예를 들어 인구가 백만명이 있고 출산율이 0.7이라면 70만명이 태어나는게 아니다. 여자만 애를 낳기 때문이다. 즉 여자 50만의 0.7, 35만명이 생기는 것이다. 그 35만중 여성 12.5만명이 0.7의 애를 낳으면 8.8만명, 그 중 여성 4.4만명이 0.7의 애를 낳으면 3만명. 100만->35만->9만->3만->1만명으로 세대가 거듭될수록 가파르게 줄어드는것이다. 그래서 한국이 소멸하는것이다.
ㅇㅈ합니다 경기도 신도시 살고있는데 저희 동네는 학교 과밀화라고 난리여서 결국 초등학교 하나 더 짓기로 결정났고 병원갔다 약국가면 소아과에서 온 애들로 넘치는데다 우연히도 제 지인들은 일찍 결혼해서 20대 후반이나 30초에 애낳고 늦게라도 결혼해서 애낳은 사람 많아서 애 없다는거 실감 전혀 안나더라고요. 이렇게 많은데? 무슨 싶은데 같은 경기도 소도시에서 방과후교사하는 친척은 애들이 상당수가 다문화가정 애들이라 해서 진짜 순수 한국인은 많이 줄었구나 싶더라고요.
당장 이득 본 사람들은 나름 투자라고 말하며 정당화하겠지만 결국 크게 보면 미래 세대들의 미래와 바꾼 이득임 이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음… 노동 소득으로는 집 하나 마련하기 힘들어지게 되면서 점점 더 독립하기가 힘들어지고 그러면서 결혼 연령도 뒤로 밀리고 가장 원초적인 본능인 출산까지 포기하게 되는 현재 청년과 미래세대 당장은 돈 벌어서 좋겠지만 당장 앞만 보다가 결국 다같이 망하게 됨 진짜 이제는 그 집값을 받아줄 청년들이 없기 때문에 …
@@useryoutubedeceivedme 그 반대임 돈만을 쫓고 돈이 최고의 가치라고 여기며 돈없는 사람들을 노력 안한 사람이라 취급하며 무시하는 풍조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틀림없는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다 올려놔버렸잖아 … 심지어 인간의 의식주 중 정말 기본적인 집마저도 말이야… 투기를 허용하고 돈만 벌면 된다는 의식들과 그걸 허용하는 법들… 그래서 한 사람당 수백채의 집을 가진 사람도 생겨났지.. 공급이 적은것도 맞는데 소수가 집을 독점하게 허용하는 자본주의 체제도 상당히 문제임
일본은 집을 살때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주 조금 대출 금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집을 보유하면 말 그대로 그냥 실거주 개념이고 보유한 순간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감가상각을 생각하고 우리나라처럼 나중에 올라 차익을 남기고 판다는 개념이 요지빼고는 없다고 합니다. 보유자 세금도 제법 되고
일베 중심으로 여성혐오가 만연해졌죠. 교육받은 여자들은 자기 엄마처럼 살고싶지 않은데, 같은 세대 남지들은 자기 아빠처럼 살고싶은 욕망. 남여간애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다릅니다. 그리고 제대로 어른조차 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를 낳고, 오은영 박사는 그나마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도록 구한 거에요. 딱히 그 배운 사람 탓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부부간 행복한 모습을 미디어에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본인이 경험한 걸 믿지 매체의 극단적 사례를 믿지 않아요. 생각보다 안좋은 경험을 겪으며 자란 사람들이 많을 뿐이죠. 그리고 자녀는 희생 동반하는거 맞다고 생각해요. 일 벌이기 전에 그걸 감내하고 선택한다면 응원할 일이고 남이 하니까 생각없이 선택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일뿐
인구감소와 신생아 출산율은 체감하고 상관 없습니다. 수학의 영역이라 미래가 정해진 분야 중 하나죠. 천재 전문가가 아무리 주관적 의견을 내놔봐야 산술적인 내용이라 앞으로의 정해진 그래프대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적정 시간이 지난 뒤에 집단지성이 발휘돼 반등을 하든 말든 그건 그때 상황변화와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죠.
맞음 자본주의 체제 특성상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라 부의 고착화 양극화가 더 심해지면 심해질거임 노동가치가 너무 형편없어지고 있음 경제성장율이 높던 과거에는 열심히만 하면 집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시대였음 그런데 지금은 노동소득만으로는 집 한채 살 수도 없음.. 아마 마련하더라도 죽을때쯤 되서야 마련하게 될듯 돈 많은 사람이 앉아서 버는 돈보다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버는 돈이 더 적은 시대라 기운도 안 남 내가 평생을 노력해서 이뤄낸게 남의 시작점에조차 닿기도 힘들다는게… 이걸 당연하다고 어쩔수없잖아 다들 이래버리니까 그게 출생율로도 나타나는거같음 둥지도 비싸고 혼자 먹고 사는것도 치열함
그거 올리라고 예산 150조 끌어와서 쏟아부었지만 줄어드는 경사도는 더 심해졌음 애초에 무능력한 대통령이 아니라 출산율을 반등시킬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어야 함 결국 국민 수준이 곧 대통령 수준이 됨/ "이 땅에 다시는 문재인 같은 자가 태어나지 않기를 빌어야 한다." -도올 김용옥
17년생 첫째 아이가 있는데 한반에 18명 3반이 전부입니다. 지역은 서울이구요. 실제 저출산은 오래전에 왔지만 출산율 바닥이라 안심할때부터 급격하게 반등없이 하락한게 더 큰 문제고 아무도 위기의식이 없다는게 그냥 끝난 느낌이에요. 어느 정치인도 적극적으로 출산율 올려보려고 하지 않네요. 어린자녀가 있는 부모일수록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을겁니다. 능력만 된다면 이민가고 싶어요.
@@nasiat12지금도 그렇지만 뽑을 사람이 없죠, 애초에 중도표가 왜 안움직이는지 양가 열성지지자들은 곰곰히 생각해봐야함. N찍이 어쩌고 하는 양반들 다 똑같은 멍청이로 보인다는거. 그래서 누굴 피해 뽑은게 누구냐는 말을 하지만 그정도임에도 그 사람을 뽑게 된 경위를 반성들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이정도일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ㅋㅋㅋ 공주님 아니었으면 탄핵당했을거같은데
맞음..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 오르는거라고 은근 몰아가는데 소수가 수십 수백채의 집을 투기목적으로 사들이니까 더 상황이 악화되는것. 이런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상할만큼 없는게 신기함… 돈만 벌면 다인줄아는 자본주의 마인드와 정부의 방관이 만들어 낸 참사임… 결국 미래세대가 희생하게 될것 미래도 아니고 청년들에겐 현재 진행형이긴 하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린시절 다녔던 초등학교가 한 학년 반이 8개~10개였고 한 반에 40명~45명 정도였는데... 성인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며 제가 다녔던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 반은 5개고 자기반에 13명? 많으면 15번까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네요. 근데 이것도 한 4-5년 전 얘기이니 지금은 더 심각해졌겠습니다.
20대 때... 결혼은 안하더라도 출산은 하고 싶었음 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고 싶기도 했고 사는게 의미 없어서 아이에게 조건 없이 희생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음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은 큰 죄였음 그래서 1. (원하지 않는)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기 2.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난 후자를 선택했음 왜냐하면 이사람이라면 함께해도 괜찮겠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를 못만났기 때문에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었음... 그렇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금 선택도 나쁘진 않다며 위로를 하며 살다가 나이가 삼십대가 되자 이제 노산이라는 생각에 급격히 초조해졌음 이제 정말 마지막 선택을 해야 한다... 정말 아이를 포기해야 할까? 그래서 그때부터 연애를 하려고 노력했음...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니까 하지만 30대의 연애는 20대의 연애보다 훨씬 더 어려웠고, 내가 초조한 마음이 있는 만큼 더더욱 쓰레기 같은 남자만 만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음... 그렇게 삼십대 중후반이 되고 드디어 그나마 안정적인 연애를 하게 됨 그런데 이젠... 나이가 너무 드니까 출산 생각이 없어짐... 도저히 출산을 하고 육아할 체력이 안될 정도로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버렸음... 누군가는 사십대에도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한다지만 난 천성적으로 체구가 작고 체력이 약한 편임 그래선지 점점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어짐 나 같이 출산을 원하던 사람도 결국은 사회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면서 비출산을 선택하게 되는걸 직접 겪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을 몸소 느끼게 됨...
집 살 나이가 되려면. 02년생이 아직 10년 좀 넘게 남았고. 지금의 17년생이 집살 나이가 되려면..30년 남았음. 인구가 집값에 영향 주는 것은 이미 시작되기는 했겠지만 아직은 미미함. 10년쯤 후부터 아래에서 줄어들고 위쪽에서 돌아가셔서 줄어들고 기가 막히게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할 것음.
진짜 부화뇌동하는 인간들 천지네 야들아 과거에 애들 두명이상 낳지 말라고 정부에서 난리였구던 하지만 그당시는 일반인들이 애들을 많이 낳았고 일자리도 풍성했어 결국 정부가 틀렸지 하지만 지금은 반대야 과연 누가 옳을까 양질의 일자리도 없어 생산직도 자동화로 대체되고 있고 단순 사무직도 ai로 교체되고 지구는 그대로인데 인간만 늘어나서 지구온난화에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정말 이런 상황에 애들 낳는 것이 옳을까요 ㅉㅉ
그런데 이게 점점 도시마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신도시인데 신학기 어린이집 대기만 120~150명이에요 (정원은 40명) 동네 어린이집 전부가 이래요;; 저출산이라는데 여기는 맞벌이 부모들도 어린이집 보내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 어린이집이 부족해서 떨어진 엄마들은 다른 동네로 보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동네들 보면 대기는 없고 폐원 하는 어린이집도 있더라구요 소아과 산부인과는 예약 안 하고 가면 기본 대기 2~3시간이네요😂
2006년부터 약 10년7개월정도 방문교사로 일했는데 .. 이명박 정권 2009년도부터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체감했습니다 시작이죠 이땐 사교육시장에서나 감지되는 수준인데 2016년부턴 아 인제 제대로 줄어들고 있구나 싶어 경력을 살려 학원이나 교습소를 차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저마치오는 인구절벽 쓰나미를 보고 직업을 바꾸었는데 지금 보면 그야말로 무섭운 쓰나미가 바로 앞에온거죠 지금은 어린이집 폐업에 통합으로 가고있죠 인제 초중고대학으로 파급될겁니다 대학도 수도권도 아니고 수도권내 대학만 간신히유지 되는수준이거나 폐교도 있을정도가될겁니다 지방도 거점대학도 폐교냐 존속이냐의 시점일거고 .. 일반사립대나 전문대도 아이들이 있어야 유지되죠 ... 폐교순으로갈듯 대부분 ... 이렇게된건 ... 원인으로 올라가면 결국 결혼 출산할수 있는 환경자체가 힘듭니다 미친듯한 부동산 몰빵 , 경쟁적인 사교육과 비효율적인 교육내용 , 미래없는 취업과 직장 부담스런 양육비 , 여성들의 경력단절 아물한 경제전망, 견디기어려워진 이상기후와 재앙, 미래를 보장못받는 엄마아빠들의 미래 그러니 누가 결혼하고 애를 낳을까요 .. 마치 새가 새끼를 낳을 환경 자체가 어려운데 아무데나 알을 낳나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인듯 누가누굴 탓만하겠어요 기성세대가 잘못 하고 있는거죠 .. 천문학적 세금을 누가가져갔나요? 다 in my pocket ...
건물보러 다니면 어린이집 유치원 급매가 많이 보입니다.
진짜 심각한 수준이에요.
ㄹㅇ 제가 사는지역도 그래요
경기 수원지역 2년동안 유치원 임대가 안나가고 있더라고요
이제 몇년 뒤면 대학교가 그리될텐데 그건 뭘로 팔릴지...
문방구 팬시점도 다 폭망~
요양원이나 애견 놀이터로 바뀌는 추세.
어린이집 폐원을 앞두고 있는 부모로서… 어마어마하게 실감하고 있어요 아이가 너무 없어요
소녀시대 9명 전원 결혼안함 = 이걸로 끝 ㅋㅋㅋ ㅋㅋㅋㅋ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어떤 전문가도 다인종 국가는 말하지 않죠.
그저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의 대책만 말함.
한국인 끼리는 국가 소멸 합니다.
집값 상승했다고 좋아하던 어른이들ㅎㅎ 출산율 박살나고 본인들 자산도 팔아야 돈 번건데 팔지도 않았고 젊은이들은 결혼과 출산 기피. 돌이키기엔 늦았다. 부모세대는 이익없고 자식세대 미래 없고 다 피해보게 생겼다
비닐하우스에 살아라
문재인 김현미님 덕에 집값 3배나올랏어유 돈땡겨서 다행ㅋㅋ
@@유라임-g3k 전세도 월세 보증금도 다 올랐어요.. 2+2를 시행해버면 임대인(건물주)들도 4년을 바라봐야하니까 당연히 몽땅 올리지..ㅠㅠ
그 당시 세입자들만 2년 이득봤겠지만 대신 사이좋던 집주인들이랑도 다 틀어지고..
2년 더 살면서도 욕먹고 맘편히도 못살았음ㅠ
정부가 정책을 잘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엔 부동산폭등으로 인해 나라의 미래가 어두워진거임~ 나무만 보고 숲을 안본 부동산정책의 실패~ 나라가 망해가는 큰 이유
근데이건 지역마다다른거같아요..저는 시골쪽에사는30대중반인데
서울로간친구들은 10명중한명꼴로결혼했고
제가사는 시골쪽에는 저빼고다결혼했어요..일단집값이 싼것도있지만(가장비싼아파트가 3억대 ,싼아파트는 5천대)
지금부터 6년후면 초등학교 절반이 사라집니다.
6년이라니…. 심각하네요
6년후면 초등 다시 3년후면 중학교 다시 3년이면 고등학교 글구 끝판왕이 지금부터 12년후부터 군대가 작살난다 이래도 부동산이 멀쩡할거라고?
@@꼰미남-z3r영끌이 2찍이들은 그렇다고 희망회로 돌린다네요 ㅋㅋㅋ
영끌은 1찍들이 심하지 .. 문재앙 수령에 대해 감사하면서 영끌을 하더라고
더 서울화 되죠 인프라 깔린곳으로 더 모여들수 밖에 없음 지방 소도시부터 박살나고 마지막 강남이 박살남
강남이 박살날 수준이면 나라가 존재하지 않을거라
이럴수록 강남으로 꼭 가야 됨
앞으론 집을 사줄 젊은이가 없어요. 1주택자들은 주택연금으로 깔고 앉아 있어야지 뭐. 이제 저성장 고령화 시대로 급행열차를 탔기에 안전벨트 단단히 맵시다. 정부만 모르는듯! 쉣
ㄹㅇ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지 우리나라 자산 80%이상이 부동산으로 몰빵돼있어서
이 악물고 모르는척 해야지ㅋㅋ
국회의원도 모르는듯
성인지 교육 하면서 데이트폭력은 놔두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세금 줄어들면 주택연금도 없어질껄요
연금주택도 없어집니다 구매할 사람도 없는데 굳이 집을 저당잡아 연금주겠어요?
초등학교 근무하는데 진짜...느껴집니다. 1학년 훅 줄었어요. 대부분 1~2반씩은 준 것 같아요ㅠ
초중고 학원강사 입니다.
저도 올해부터, 인구가 줄어든 것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joungdong 당연히 들어오는 학생수가 줄겠죠ㅋㅋ
출산의 싹을 잘라버린, 집값,물가,혐호조장하는 단체 그리고 SNS의 악영향까지
훠어어!!
문재인 김현미님덕에 집값 많이 올라서 시세차익 크게 먹었어요
@@유라임-g3k 박근혜영애님 덕분이죠^^
@@커피-w4u ㅈㅅㅈ이 또 헛소리를 하네
@@안준석-p4v 준석이...ㅋㅋㅋ 너 요즘 핫하더라...
이번 설에 모였을 때 나온 얘기. 형제자매가 유치원 초등 고등 대학에 재직 중인데 유치원쪽은 내일 문닫아도 이상할거 없다고 하고 초등은 모든 학급수 감소 중, 고등은 학생유치경쟁 골머리, 대학은 통폐합 협의 중인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계산을 잘못하는게 예를 들어 인구가 백만명이 있고 출산율이 0.7이라면 70만명이 태어나는게 아니다. 여자만 애를 낳기 때문이다. 즉 여자 50만의 0.7, 35만명이 생기는 것이다. 그 35만중 여성 12.5만명이 0.7의 애를 낳으면 8.8만명, 그 중 여성 4.4만명이 0.7의 애를 낳으면 3만명.
100만->35만->9만->3만->1만명으로 세대가 거듭될수록 가파르게 줄어드는것이다. 그래서 한국이 소멸하는것이다.
@@Qce-q5e 더구나 자연성비부터 여자보단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는데 특히 이 나라는 여아선별낙태까지 하며 여자들을 꾸준히 죽여온 나라라 인구 백만 중에 오십만이 되지도 않음 외국에서 결혼이민한 여성들은 모국어도 물려주지 못하고..사실상 한민족 붕괴
뭔소리야 0.59찍은지가 언젠데 ㅋㅋㅋㅋㅋ
@ 예를들어라고 했다
@@1742ti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 쳐달아라~~
@@1742ti이런 애들 태어날바엔 안태어나는게 낫긴 할듯ㅋㅋ
결국에 부동산으로 경기부양 시키려는 부메랑이 이렇게 돌아오는거죠
슬슬 끝이죠 ㅋㅋㅋㅋ 모두가 아 이제 영원한 우상향은 끝났구나 내집 사줄사람 없구나 이 가격은 거품이구나 깨닫는지점이 올거임
달러자산만이 답임
문죄앙효과
왜 다들 부동산으로 염병하냐? 눈가리고 아웅하네 ㅋㅋㅋ 페미가 들어선 2017년부터 나락갔구만 진실에 눈을 가리누;
문재인 시절 출산율 더 급락했다
이제 집 사야하는건지 의문도 들음.....그냥 금융자산으로 가지고 있는게...더 이득임
그러게요 국장보단 미장이 낫다고 생각해요
@@한규진-s9k당연히 미장으로 가져가야죠.
국장은 불법 카지노 같은 겁니다
@@TK-zb2cr국장은재벌들이지분가지고장난세력이장난재미없어요차라리미장,인도장들고있지요😊
거주 목적이면 집을 사는게 맞죠
이랫다가 저랫다가 시세차익 돈벌이 수단으로 하니까 문제인거죠
동감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한국같이 아이들을 밤늦게까지 학원에 처 박아놓고 집단 학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망해도 싼 나라이고 실제로 그렇게 되가고 있네요.
맞습니다. 부모의 사교육 욕심에 의해 희생된 결과가 이렇게 처참합니다.
옛날이라고 안 그랬는줄ㅋ
말이 아이 돌봄이죠. 애들을 인질로 잡아두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국인이 똑똑하다 문맹률 낮다 하면서 자랑스러워함ㅋㅋ 유식함에 미친나라 ㅋㅋㅋ 곧 멸종할 예정ㅋㅋㅋㅋㅋ
@@냥뭉이-e8w밤10시까지?
집값 때문에......폭망했음.....일부 기득권들의 양아치 짓들로 인하여~~
정답입니다 🎉🎉
그치만 그런 정책을 막으려는 국민적인 공감대도 없었고 다들 올라타려는 생각 뿐이었는걸요?
일부 기득권 노노 문ㅈㅇ때 폭등이라 그쪽들이 다 올린거임
집값때문에 폭망했다면서 이상하게 집값올리는 당만 뽑아주네 ㅋㅋ 이제 금투세 때문에 부동산 금리 내리자마자 또 폭등간다 ㅅㄱ
그리고 이상한 토건사업하는데 돈 안뿌리고
세금을 조금 걷었으면 이렇게 까지 삶도 안팍팍해서 애 낳았음
한국 부동산으로 뻥튀기 투기하던거 이제 끝이다
다 맞는말씀입니다.
대구 팔공산쪽은 모텔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리모델링해서 요양원으로 바뀌고 있어요.
실감합니다.
수도권은 많고 지방이 나락가버.,
헉 놀랍네요
미래세대까지 다 갈아 넣었으니 당연한 결과. 이미 30년전에 다 알고 있었음. 안터트리고 다음 정권에 계속 물려주고 있었을뿐
채부심은 서울 살아서 그런가 부산은 20대가 없다는 게 확 느껴짐 몇년 전에 서울 갔다가 젊은 사람 많은 거 보고 깜짝 놀랬음 2004년생 이제 20살인데 걔들 숫자 1980년생 반 밖에 안됨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그 반이고
헐
그건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이 없는거고... 출산율 꼴지는 서울임
@@Illilillllliiiiill 그래서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거잖아 당장 서울에 살면 전국에서 젊은 사람이 모여드니까 사람이 많이 줄었는지 안 줄었는지 모른다고
@@센겔열역학 지방소멸은 수평이동이고 출산률은 절대감소임
@@Illilillllliiiiill 지방은 출산율 2정도 되는 줄 아시나 보네 서울보다 출산율이 높다고 절대감소가 아닌 게 아닌데
동네 걸어다니다보면 아기들이 안보여요 심각합니다 정부와 기득권들은 관심도없고
정말. 큰일입니다
애들이 증말 눈에뜨게 줄어듬
입법 독재 심각 맨날 김건희 흠만 찾아 선동하고.
입법부가 일 안하는데 어쩌노ㅋㅋㅋㅋ
대통령이란게 국민삶엔 관심이 없음
아파트값 떨어지니까 규제풀고 대출받아 집사라 부추겨 다시 올랐죠
지옥에 태어남 당할 아이들을 태어나지않게 구원하는건 당연한 일.
정부에서 싹싹 빌면서 아이가 있는 가정에 30평때 아파트 무상으로 줘도 출산 할까말까할 세상 올거라 믿습니다.
어디 사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경기도 신도시가보면 새로 생기는 학교 많고
소아과에는 아이들이 넘쳐서
아이가 아직 많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지방소도시나 농촌가면
아예 젊은이가 안보여서
고령화가 실감되더라고요
중국산농산물에 많이 의존할듯.,..고령화심각 농촌에대부분 노인들밖에없고노인들도내일모래함..
ㅇㅈ합니다 경기도 신도시 살고있는데 저희 동네는 학교 과밀화라고 난리여서 결국 초등학교 하나 더 짓기로 결정났고 병원갔다 약국가면 소아과에서 온 애들로 넘치는데다 우연히도 제 지인들은 일찍 결혼해서 20대 후반이나 30초에 애낳고 늦게라도 결혼해서 애낳은 사람 많아서 애 없다는거 실감 전혀 안나더라고요. 이렇게 많은데? 무슨 싶은데 같은 경기도 소도시에서 방과후교사하는 친척은 애들이 상당수가 다문화가정 애들이라 해서 진짜 순수 한국인은 많이 줄었구나 싶더라고요.
평택에 건설중인 초등학교만 다섯개임
후손들은 경쟁이 덜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람. 지옥 같은 경쟁사회는 우리 세대에서 끝내야 함!
경쟁을 안하도록 선별을 미리하여 경쟁 참여에 제한을 둬야 한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 답게, 노예는 노예답게 선별해야 경쟁이 줄어든다.
이미 중소기업은 경쟁없이 들어가긴 합니다.
앞으론 공무원도 경쟁률 박살날겁니다.
@@Lord_of_Nightmare_666 이건 또 뭔 어디 카스트제도 같은 발언이야
국민들은 심각해한다 정치인들과 기득권들이 관심없어서 문제지
원래 성장 뒤엔 반드시 하락 쇠퇴가 찾아옵니다
한국은 이미 고점을 찍은거라 봐야죠
앞으로 인구가 줄면서 인프라수준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거품이 꺼지는거라 봐야죠
5년만 지나면 대학교 통폐합 시키고 올라온 대학생들이 사회로 나와서 집을 산다고 할텐데... 도대체 누구한테 넘기려고 무슨 정신으로 경기도 30년 아파트를 10억씩 주고 사냐...
당장 이득 본 사람들은 나름 투자라고 말하며 정당화하겠지만
결국 크게 보면 미래 세대들의 미래와 바꾼 이득임
이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음…
노동 소득으로는 집 하나 마련하기 힘들어지게 되면서 점점 더 독립하기가 힘들어지고 그러면서 결혼 연령도 뒤로 밀리고 가장 원초적인 본능인 출산까지 포기하게 되는 현재 청년과 미래세대
당장은 돈 벌어서 좋겠지만 당장 앞만 보다가 결국 다같이 망하게 됨
진짜 이제는 그 집값을 받아줄 청년들이 없기 때문에 …
@ 그러게 말입니다. 기성세대들의 욕심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끄는듯 합니다
@@millakim0._.0 답은 있음
테슬라,페이스북,구글주식 사모으고
달러,금을 모으는거
원화는 머지않아 휴지됨
코스닥도 망함
한국집값도 똥값되고
2017년부터 갑자기 남녀갈등 갈라치기 시작된거 기억납니다
한국의 출산은 혼인건수와 100% 연동됨. 즉 2014년부터 혼인건수가 급감하고 그영향으로 2017년부터 출생아수가 줄어듬 2013년 최대치를 찍었던 대중국 무역흑자와가 2014년부터 줄어들고 2015~16년의 조선해운업 사태로 경제가 박살나면서 사회전체가 활력을 상실함
@@정지우-q8f그쵸 그때 망하기직전 다행히 반도체가 터지는바램에 잠깐 회생했네요. 이젠 진짜 꼬꾸라진다. 방탄과 블랙핑크 마저도 없다.
뭐그것도 영향이있겠지만 별로 그냥 일자리의 수도권집중화가 어차피 그런 갈라치기 영향받아서 결혼안하는 사람은 다른이유때문이라도 결혼안했을거
갈라치기 라이팅 당한거임 ㅋㅋㅋ 갈라치기 때문에 출산율이 줄었다기엔 혼인과 출산이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가능한게 아니니까
훠훠 줴밌는 이슈군요
천박한 자본주의와 천박한 배금주의와 천박한 이기주의가 지배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공헌한 투표의 결과입니다. 이 나라 국민의 수준은 한번에 바꿀 수도 없고, 잠시 반짝했지만 결국 가야할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dannyrun 민주주의의 단점 자본주의의 단점 유교(성리학)의 단점이 한꺼번에 터진 게 지금의 출산율입니다....
천박한의 기준은? 내가 돈 없으면?
@@useryoutubedeceivedme 그 반대임
돈만을 쫓고 돈이 최고의 가치라고 여기며 돈없는 사람들을 노력 안한 사람이라 취급하며 무시하는 풍조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틀림없는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다 올려놔버렸잖아 … 심지어 인간의 의식주 중 정말 기본적인 집마저도 말이야…
투기를 허용하고 돈만 벌면 된다는 의식들과 그걸 허용하는 법들…
그래서 한 사람당 수백채의 집을 가진 사람도 생겨났지.. 공급이 적은것도 맞는데 소수가 집을 독점하게 허용하는 자본주의 체제도 상당히 문제임
대도시 초등교사 8년차...3번째 학교..
3년전 각 반당 28명씩 6~7반까지 있던 학교였는데 조금씩 줄더니..
작년, 올해 1학년 신입생
각 반당 23명씩 4개반뿐임..
내년에 3개반일거라는 얘기가 들림.
나라 망했음.
며칠 전에 일본 다녀왔습니다. 공원, 거리, 지하철에 귀여운 아가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국도 공원가면 많죠
일본은 출산율이 아주 최악까진 아니니까요. 거기다 기본 인구 자체도 많으니.
일본은 집을 살때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주 조금 대출 금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집을 보유하면 말 그대로 그냥 실거주 개념이고 보유한 순간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감가상각을 생각하고 우리나라처럼 나중에 올라 차익을 남기고 판다는 개념이 요지빼고는 없다고 합니다. 보유자 세금도 제법 되고
얼마전 일본여행 가서 뼈저리게 느꼈는데 거긴 사회에 생동감이 있더라. 전철역엔 사람이 바글거리고 유동인구도 많으며 애기데리고 저녁에 산책하는 젊은 부부들, 방과후에 놀러 다니는 학생들...
방사능에 절여진 국민들은
많아 봤자 오히려
국가 보건위생에 손해
30년전, 초등학교 반이 10~11반 되었고, 한 반에 오전 오후반 나눠서 60명 정도 되었음. 현재 초등학교 4~5반, 한 반에 20명 정도 배정. 예전의 약 5분의 1로 학생수가 급감함...그리고..더 급감할 것임.
지금 초등 1학년 부터 급감 시작이죠. 매년 연초마다 초등학교 폐교 기사가 뒤덮을겁니다.
문재인 효과 대단하쥬?
집값 때문만은 아님
언론이 아이들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 오은영 박사를 통해 전국에 방송하고
결혼은 지옥이라고 세뇌하고 자식을 낳는 것은 희생이고
결혼은 자기 희생이라고 이미 다 뇌리에 박아둬서 집가격이 떨어져도 결혼 안하려고 함
이게 정답
페미니스트 운동이 거세지고 남녀갈등이 극에 치다른것도 한몫한다고봐요 그리고 유튭 발달로 명품소개하는 컨텐츠가 늘었고 어느순간 브랜드 가구 브랜드 옷 수입차 아니면 불행하다는 생각이 증폭된 느낌 원래도 없던 관념은 아니지만
인정... 대중매체가 출산율에 주는 영향 상당히 크다고 봄... 드라마도 사람들 눈높이, 허영심 엄청 끌어올려서 결혼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듯
일베 중심으로 여성혐오가 만연해졌죠. 교육받은 여자들은 자기 엄마처럼 살고싶지 않은데, 같은 세대 남지들은 자기 아빠처럼 살고싶은 욕망. 남여간애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다릅니다. 그리고 제대로 어른조차 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를 낳고, 오은영 박사는 그나마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도록 구한 거에요. 딱히 그 배운 사람 탓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부부간 행복한 모습을 미디어에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본인이 경험한 걸 믿지 매체의 극단적 사례를 믿지 않아요. 생각보다 안좋은 경험을 겪으며 자란 사람들이 많을 뿐이죠.
그리고 자녀는 희생 동반하는거 맞다고 생각해요. 일 벌이기 전에 그걸 감내하고 선택한다면 응원할 일이고 남이 하니까 생각없이 선택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일뿐
현 6070대가 죽으면 그 물량까지 받아줄 다음 세대가 없다...
40대중년인데
나라망하는 꼬라지 보고죽을라나 모르겠네
인구감소와 신생아 출산율은 체감하고 상관 없습니다.
수학의 영역이라 미래가 정해진 분야 중 하나죠.
천재 전문가가 아무리 주관적 의견을 내놔봐야 산술적인 내용이라 앞으로의 정해진 그래프대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적정 시간이 지난 뒤에 집단지성이 발휘돼 반등을 하든 말든 그건 그때 상황변화와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죠.
곧 느낄 겁니다. 세금 늙은이들이 내야할테니까요. 은퇴하고 건강보험 연금 영향 받고, 세금 내려고 은퇴 번복하고 세금 내야할테니까요. 병원에 어린애는 없고 노인만 가득합니다
나라가 내 걱정을 안 하는데 내가 왜 나라 걱정을 해야 해?
빙고 !
재미난건 일본과 똑같다는 얘기를 2021에는 그어떤 전문가도 얘기안했음. 2022부터 얘기하기 시작함. 인구감소 부동산에 암것도 아니라고 치부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언급시작함.
다들 애 낳고 싶었을 걸요. ㅋㅋㅋㅋ 월급 반정도 저축하다가 집 값 올라가는거 보고 허탈해서 때려 쳤는데. 사교육가기도 전에 터잡는거 부터 문제죠. 단군도 아사달에, 주몽도 졸본에 터잡고 시작해야되는데 잡을 터가 없네요.
논개처럼 껴안고 죽는 방식으로라도 기성세대들에게 하찮은 복수할 수 있게 되어서 카타르시스 느낀다. 이 자기파괴적 복수라니
ㅋㅋㅋ 기성세대들은 경제성장 과실, 자산가치 상승 누릴거 다누리고 늙고 뒤지는데 뭔놈의 복수임 ㅋㅋㅋ 기성세대 부양하다가 뒤지는게 우리 미래구만 머리 회로가 단순하심..?
@@ananta3390love ㄹㅇ평화로운 복수(친환경적 동반 소멸)
@@karlkim7641ㄱㅊ 의료 박살나서 치료 제대로 못받고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객사하게 만들긴함
기성세대들은 그 전에 돌아가셔서 피보는 건 우리뿐일거에요...
사람은 다 이기적이라 .. 내 중심 ... 어쩔수없는 귀결 안타깝지만 .. 어느 나라던 흥망성쇠가 있기에
외국으로 갈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서 이주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듯
사는게 힘들어서 안낳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잘살아도 안낳습니다. 자식에게 희생하기 싫은겁니다. 저도 첨엔 걱정했는데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닐뿐더러 인구가 줄어들면 자동으로 환경 파괴가 줄어들것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자식에게 희생을 해줄 자본도 없는거임 게다가 요즘은 이것저것 따지고 애기 옷사는것도 명품사입히려고 하고 보여주기식 문화가 커져서 그런거임 1년에 여행 2번은 다녀와야하고 이것도 해줘야 하고 저것도 해줘야하는게 그러기엔 빠듯하고 허세들 가득차서ㅋㅋㅋ 그게 양부모의 입장이면 모르겠는데 남녀차이때문에 보통은 여자들이 극성이라ㅋㅋㅋㅋ 그러니 요즘 여자들도 결혼 안하려하는거임 이렇게 해줄 남자들이 없어서ㅋㅋㅋㅋ
환경파괴 안 줄어듭니다.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기에.... 예전 100명이 쓰는 소비를 현재 1명이 하고 있잖아요.
잘 사는데 안 낳는 건 진짜 매국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유시민 같은 사람이
이런 헛소리를 함
그전에 국가 복지 인프라가 박살나서
나라 자체가 망가지게 됨
수백 년 후에 환경 깨끗해진
망한 나라가 뭔 의미?
ㅉㅉㅉ
출산하면 자식이 희생하는 거죠
산책로에서 스트롤러안에 아이 대신 개가 들어있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더군요.
개모차가 유모차 판매량 이미 넘어섬...물론 중고로 사는경우가 많긴하지만 세계 가구 구성도 이미 사람+사람보다 사람+동물 이 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저는 개사료 주식에 투자..chwy
15년쯤부터 2030이원하는 3차산업 일자리가 수도권에서만 생김 거기서 끝
나라가 기형적이고 문제있는데
기득권과 정치꾼들은 관심없고
똑똑하고 합리적인 젊은이들은
더이상 고생하고 노예생산하고싶어하지 않음!!
맞음
자본주의 체제 특성상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라 부의 고착화 양극화가 더 심해지면 심해질거임
노동가치가 너무 형편없어지고 있음
경제성장율이 높던 과거에는 열심히만 하면 집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시대였음
그런데 지금은 노동소득만으로는 집 한채 살 수도 없음.. 아마 마련하더라도 죽을때쯤 되서야 마련하게 될듯
돈 많은 사람이 앉아서 버는 돈보다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버는 돈이 더 적은 시대라 기운도 안 남
내가 평생을 노력해서 이뤄낸게 남의 시작점에조차 닿기도 힘들다는게…
이걸 당연하다고 어쩔수없잖아 다들 이래버리니까 그게 출생율로도 나타나는거같음
둥지도 비싸고 혼자 먹고 사는것도 치열함
@@millakim0._.0 이 나란 좁은땅에 부동산도 계속오르고
좁은문의 편한직장 취업도 빡쎄고 먹고살기힘드니 치열한 생존게임
부동산은 비싸고 정부 부동산정책은 정권바뀔때마다 오락가락 갈팡질팡 줏대없고
집값은 계속오르고 대출이자도높고 내집마련은커녕 나혼자 먹고살기도 힘드니 젊은세대들이 결혼포기하는것
정치인들 나이제한 해야합니다. 60세 이상은 못하게 해야해요. 나이많은 사람들은 자기들밖에 모르고 욕심많고 더 안놓으려고 해요. 젊은 정치인들이 많아야해요
젊으면 욕심이 덜하다는 본인 논리는 아무짝에도 논리가 없음.
17년 이전 출산율도 너무 낮았어요. 실제 저출산은 10년부터 체감 온 듯
그거 올리라고
예산 150조 끌어와서 쏟아부었지만
줄어드는 경사도는 더 심해졌음
애초에 무능력한 대통령이 아니라
출산율을 반등시킬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어야 함
결국 국민 수준이 곧 대통령 수준이 됨/
"이 땅에 다시는 문재인 같은 자가
태어나지 않기를 빌어야 한다."
-도올 김용옥
지금보단 문재인이 천배 나은 듯요.
17년생 첫째 아이가 있는데 한반에 18명 3반이 전부입니다. 지역은 서울이구요. 실제 저출산은 오래전에 왔지만 출산율 바닥이라 안심할때부터 급격하게 반등없이 하락한게 더 큰 문제고 아무도 위기의식이 없다는게 그냥 끝난 느낌이에요. 어느 정치인도 적극적으로 출산율 올려보려고 하지 않네요. 어린자녀가 있는 부모일수록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을겁니다. 능력만 된다면 이민가고 싶어요.
@@카산드라-k2e 그래서 문재인 피해 뽑은 게 윤석열인가요...
@@nasiat12지금도 그렇지만 뽑을 사람이 없죠, 애초에 중도표가 왜 안움직이는지 양가 열성지지자들은 곰곰히 생각해봐야함. N찍이 어쩌고 하는 양반들 다 똑같은 멍청이로 보인다는거. 그래서 누굴 피해 뽑은게 누구냐는 말을 하지만 그정도임에도 그 사람을 뽑게 된 경위를 반성들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이정도일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ㅋㅋㅋ 공주님 아니었으면 탄핵당했을거같은데
아이가 8년터울로 있어서 확실히 느껴져요. 큰애때 6개반이었는데 막내는 4개반으로 줄었어요. 8년사이에요... 물론 주변 신도시가 생겨서 유출된것도 있지만 신규유입이 없이 주구장창 나가기만 한거죠. 서울입니다.
본인 스스로만으로도 먹기살기도 힘든 물가(의식주)+비교문화
아랫돌 빼서 윗돌 얹기 밑장 빼서 위에 얹기. 지나친 부채로 주택 경기를 지키려다가 결국 출산율 하락을 가져와서 공멸이 다가오고 있는 듯
저런 전문가도 17년도 수치로 알게된 것을 고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당시 이미 대한민국 출산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그 분의 통찰력은 정말.... 오늘도 그립습니다...
빵집 운영하면서 주기적으로 초등학교 교실에 빵 배달하러 가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서울 성동구)
거기다 1학년/6학년의 갭도 차이가 많이 나요. 저학년의 경우 반당 10명 남짓, 그 이하도 있어 책상을 원형으로 배치할 정도입니다.
10명이서 수업하면 좋겠네요
우리땐 60명씩 수업했는데..ㅋㅋ
1980년대 한학급 65명 15반까지 있었는데 ..
전설이네요
이 나라 가망없어 보이니까 ㅠ
미안하다 아들, 딸아
농지뿐만이 아니라 땅을 소유한 대지주가 그걸로 부와 권력을 통째로 지고있어서 서민들은 무척힘들었죠 그걸 개선한게 농지개혁이고요
지금은? 집을 거주목적이 아니라 투자? 투기목적으로 여러채 사는사람들이 많아지니 문제라고 생각함
맞음..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 오르는거라고 은근 몰아가는데
소수가 수십 수백채의 집을 투기목적으로 사들이니까 더 상황이 악화되는것. 이런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상할만큼 없는게 신기함…
돈만 벌면 다인줄아는 자본주의 마인드와 정부의 방관이 만들어 낸 참사임…
결국 미래세대가 희생하게 될것
미래도 아니고 청년들에겐 현재 진행형이긴 하다…
시스템 붕괴중임 언어만 아니였음 나도 외국으로 튀었을건데
언어만 능수능란했어도 벌써 튀었음
레알 의사소통만 해결되면 한국 버렸을 사람들 많음
부동산 부메랑
어른들만의 잘못이 아님
영끌한 인간들도 모두 집값폭등의 조력자이며 당사자들임.
기성세대의 이기심이 화를 불러옴
2030영끌도 많음 그들도 결국 주거가 목적이었을까 싶음 너무 무리한 영끌이라서~~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버그발견가 세대의 문제가 맞지 그들이 권력을 꽉쥐고 흔들고있는사람들인데
정부인사들이 그럼 mz임? ㅋㅋ
@@석행립안하면 큰일날듯 분위기 조성한건 팩트지. 책임은 개인이 지는거지만.
@@석행립 그렇게 만든게 누구죠? ㅋㅋ
극단적으로 얘기 하자면 남의 삶과 비교 하는 인스타가 없어져야 출산률이 올라 갈 것 입니다.
607080이 모든부와 권력을 쥐고있는한 출산파업은 끝나지않는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월급 40프로는 세금으로 떼가는 시대에 살겁니다 불쌍해요
세금 존나내서 틀딱들 건보료 내줘야함
젊은세대는 끝까지 착취당하다 끝날듯
걔네들은 진심 하늘을 떠받치는 느낌일듯..😢 악에 받쳐서 윗세대들 욕해댈게 눈에 선하다. 내 세대도 좋은 소리는 못 듣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역시 그 세대가 가장 대차게 욕먹을 것 같다. 지금도 그렇듯이..😅
진짜 불쌍하네요. 차라리 한국 말고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는게 나을지도
인공지능이 대체할 시대가 오니 저출산율 문제 없을듯
부동산 투기가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한 것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린시절 다녔던 초등학교가 한 학년 반이 8개~10개였고 한 반에 40명~45명 정도였는데... 성인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며 제가 다녔던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 반은 5개고 자기반에 13명? 많으면 15번까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네요. 근데 이것도 한 4-5년 전 얘기이니 지금은 더 심각해졌겠습니다.
1. 어린이집교사 : 응? ㅈ됏다
2. 초중고교사 : 응? ㅈ됏다
3. 대학 : 응? ㅈ됏다
4. 군 : 응? ㅈ됏다
5. 기업채용 : 응? ㅈ됏다
6. 주택시장 : 응? ㅈ됏다
->이제 겨우 2번 진행중인듯
4번은 현재진행형 ㅋㅋ
수영장에 아기 데리고 갔더니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보듯 하더군요. 귀여워 해 주셔서 감사는 했는데... 암튼 이렇게 아기 보기 힘든 세상인가 했습니다.
근데 애기 양육방법은 대체 어디서 배우는 건가요 주변인? 책? 실전경험?
한국에 미래는 이미 없습니다. 골든타임이 지나고 임계점을 모든것이 넘어가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이런 이야기는 정부에서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ㅠㅠ
정치 언론 금융 대기업건설에서 눈먼돈 때문에 절대 해결 안됨. 당연 젊은층이 희망이 없으니 생각을 못하지.
매우 절망적임.
이 나라는 끝났어요.
2017년부터 재앙이었네요
너같은게 재앙이다
이 나라에서 애를 낳는게 이젠 학대임. 걔 인생은 부모가 ㅈㄴ 잘사는게 아닌 이상 이미 망했음
ㅎㅎ 다들 예상했지만 다들 뛰어들었고 소수는 돈 짭잘하게 챙기고 뛰어든 불나방들만 죽어나는 사태까지 예상하고도 나는 잘피하겠지라고 했던 결과라고 봄
체감이 아직 잘 안되요...더 확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건설사와 건설사 소유의 언론
그리고 일반언론과 투기꾼들이
싸놓은 배설물 냄새가 진동하는데
이런 환경에서 애를 낳고 기르기는
쉽지않지
이미 늦은거 알제??
끝났으니까 알아서 각자도생해라..
희망고문 믿지말고..
난 기득권, 정치권 바뀔거라고 안본다.
2,3년만 지나보세요^^
어차피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넌 대한민국이지만 이걸 뼈저리게 느낄 성인들이 많아질거에요~~~~~~
인스타가 급부상 하는 때였네
2017년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여자대통령 마녀사냥 탄핵했잖아 천벌받는거야
집값 폭등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만들 것.
문재인 당선
20대 때... 결혼은 안하더라도 출산은 하고 싶었음 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고 싶기도 했고 사는게 의미 없어서 아이에게 조건 없이 희생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음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은 큰 죄였음
그래서
1. (원하지 않는)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기
2.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난 후자를 선택했음
왜냐하면 이사람이라면 함께해도 괜찮겠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를 못만났기 때문에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었음...
그렇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금 선택도 나쁘진 않다며 위로를 하며 살다가 나이가 삼십대가 되자 이제 노산이라는 생각에 급격히 초조해졌음
이제 정말 마지막 선택을 해야 한다...
정말 아이를 포기해야 할까?
그래서 그때부터 연애를 하려고 노력했음...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니까
하지만 30대의 연애는 20대의 연애보다 훨씬 더 어려웠고, 내가 초조한 마음이 있는 만큼 더더욱 쓰레기 같은 남자만 만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음...
그렇게 삼십대 중후반이 되고 드디어 그나마 안정적인 연애를 하게 됨
그런데 이젠... 나이가 너무 드니까 출산 생각이 없어짐... 도저히 출산을 하고 육아할 체력이 안될 정도로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버렸음...
누군가는 사십대에도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한다지만
난 천성적으로 체구가 작고 체력이 약한 편임
그래선지 점점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어짐
나 같이 출산을 원하던 사람도 결국은 사회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면서 비출산을 선택하게 되는걸 직접 겪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을 몸소 느끼게 됨...
거짓말 무조건 낳고 싶다면 남탓, 남의 시선 생각 안한다
부동산&서울공화국& 포화의 이유로 길어진 출퇴근으로 인한 워라벨 보장x & 자기 살기 바빠짐 등 환상의 콜라보
집 살 나이가 되려면. 02년생이 아직 10년 좀 넘게 남았고. 지금의 17년생이 집살 나이가 되려면..30년 남았음.
인구가 집값에 영향 주는 것은 이미 시작되기는 했겠지만 아직은 미미함. 10년쯤 후부터 아래에서 줄어들고 위쪽에서 돌아가셔서 줄어들고 기가 막히게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할 것음.
멍*아 결혼 안 하니까 전부 다 1 인 가구 1 인 가구는 원룸하고 빌라밖에 안 살아 국평 아파트를 사겠냐
21세기 들어서 일본보다 출산율이 높았던적이 없는데
얼마전부터 그럴지 몰랐다는건
그냥 관심이 없었단 소립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당신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인데 ㅋㅋ 거리면서 하꼬 취급하는거 존나 웃기네요
@@bear_clay 하꼬 취급한 적 없는데요? 글을 못읽으시나?
좋은거지. 경제 성장 한다고 다 잘사나.. 마찬가지이다. 뭐든 제대로 정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 수도 있지만. 계속 해외인력이 유입되고 그들의 출산율이 올라가면. 유럽도 백인출산율은 0.5명내외 전부 난민 등 유입노동자들. 캐나다 호주 등을 봐도 어떻게 될지.
올해 31인데 친구들 결혼식 가는 것보다 친구들 부모님 장례식 가는 게 더 많음
늦둥이신가봐요? 친구 부모님들 사고사 아니면 돌아가신분이 없는데 ㄷ ㄷ
참고로 전 33입니다
이건 진짜 오버네요;; 93년생입니다. 친구들이 다 늦둥이라해도 이건 날조
94년생입니다 그만큼 주위에서 결혼 안한다는 걸 과장 섞여 말했습니다
일딴 집값이 너무 비싸니 결혼 출산 할 수가 없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건설적인 의제를 두고 싸우는 국회의원들이 가득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진흙탕싸움이네요.
공영방송에서라도 건설적인 의제를 두고 다양한 전문가와 일반인 패널들을 모이게해서 토론하는 방송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요즘 끌고다니는 유모차는 아기가 아닌 강아지가 대부분입니다
진짜 부화뇌동하는 인간들 천지네 야들아 과거에 애들 두명이상 낳지 말라고 정부에서 난리였구던 하지만 그당시는 일반인들이 애들을 많이 낳았고 일자리도 풍성했어 결국 정부가 틀렸지 하지만 지금은 반대야 과연 누가 옳을까 양질의 일자리도 없어 생산직도 자동화로 대체되고 있고 단순 사무직도 ai로 교체되고 지구는 그대로인데 인간만 늘어나서 지구온난화에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정말 이런 상황에 애들 낳는 것이 옳을까요 ㅉㅉ
@@강철중-u4s 새로 태어나면 살아가는데 수요가 생기고 그게 일자리가 활성화되는거라고 생각함.. 애기 분유는? 학교는? 결혼은? 집은? 등등
그런데 이게 점점 도시마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신도시인데 신학기 어린이집 대기만 120~150명이에요 (정원은 40명) 동네 어린이집 전부가 이래요;; 저출산이라는데 여기는 맞벌이 부모들도 어린이집 보내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 어린이집이 부족해서 떨어진 엄마들은 다른 동네로 보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동네들 보면 대기는 없고 폐원 하는 어린이집도 있더라구요
소아과 산부인과는 예약 안 하고 가면 기본 대기 2~3시간이네요😂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님들은 이미 오래전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8년전 아들둘키우느라 힘든 저보고 셋째낳아서 어린이집 또 보내라고 ㅋ
아파트 안사고 미국 주식 삽니다
현명하시네요
20년후면 코스닥시장도 망할꺼고 한국집값도 똥값되고 원화가치 휴지됩니다
단일민족으론 출산률 세계꼴지 한국은
전세계에서 경쟁률이 꼴지그룹 될겁니다 베네수엘라 꼴 날겁니다
노후자금은 달러,금,미국주식이 답입니다
저 출산은 이미 198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정부는 두자녀도 많다. 한자녀 낳기 운동하며 다자녀가정에 의료혜택을 줄이기 시작했죠.
문제는 이런 사정을 어느 학자나 언론에서 제기하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어떤 일이 미래에 터질지 몰라요.
그러니까 생각없이 애낳지좀말라고
16년 고딩이였는데
동네 꼬마가 자꾸 말걸길래 대화했었음
같은 초등학교 학년에 인원이 반타작이 났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다
20년째 학교앞에서 문구점 하고 있습니다. 이미 답이 없습니다.
난 애들 많은 동네에서 과밀학교 보내고 있는데 올해 입학한 애들(17년생)이 작년(16년생)보다 많이 줄어서 한반 인원도 조금씩 줄고 학급수도 줄어든걸보니 실감되더라구요~ 어린이집도 큰 국공립 위주로만 살아남고 가정 어린이집은 점차 사라질 것 같아요....ㅜㅜ
이미 학령인구 개박살나서
번화가 가도 예전보다 유동인구 많이 줄어듬
말로만 출산율만 따지면 닥치고 후회한다 지금부터 산업구조을 바꿔야 한다.
그래봤자 저출산 타파하자고 춤이나 추는 것에 돈쓰는 정치권이 있는데 답이 있겠음
유명한말이죠.
그 국가에 걸맞는 정치인을가진다는것.
좋은소식은 몇년전보다 솔선수범하는사람이 많아짐
지방에 있는 초등학교는 이미 몇년 전부터 체감중이고 서울은 이제 막 체감중인듯함
아파트도 몇년뒤엔 팔레야 팔수없는 재앙이 오겠다
2006년부터 약 10년7개월정도
방문교사로 일했는데 .. 이명박 정권 2009년도부터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체감했습니다 시작이죠 이땐 사교육시장에서나 감지되는 수준인데 2016년부턴 아 인제 제대로 줄어들고 있구나 싶어 경력을 살려 학원이나 교습소를 차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저마치오는 인구절벽 쓰나미를 보고 직업을 바꾸었는데
지금 보면 그야말로 무섭운 쓰나미가 바로 앞에온거죠 지금은 어린이집 폐업에 통합으로 가고있죠 인제 초중고대학으로 파급될겁니다
대학도 수도권도 아니고 수도권내 대학만 간신히유지 되는수준이거나 폐교도 있을정도가될겁니다 지방도 거점대학도 폐교냐 존속이냐의 시점일거고 .. 일반사립대나 전문대도
아이들이 있어야 유지되죠 ... 폐교순으로갈듯 대부분 ... 이렇게된건 ... 원인으로 올라가면
결국 결혼 출산할수 있는 환경자체가 힘듭니다
미친듯한 부동산 몰빵 , 경쟁적인 사교육과 비효율적인 교육내용 , 미래없는 취업과 직장
부담스런 양육비 , 여성들의 경력단절
아물한 경제전망, 견디기어려워진 이상기후와 재앙, 미래를 보장못받는 엄마아빠들의 미래
그러니 누가 결혼하고 애를 낳을까요 ..
마치 새가 새끼를 낳을 환경 자체가 어려운데
아무데나 알을 낳나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인듯 누가누굴 탓만하겠어요 기성세대가
잘못 하고 있는거죠 .. 천문학적 세금을 누가가져갔나요? 다 in my pocket ...
조카가 저랑 같은 초 • 중학교 다니는데 40명씩 13반이었던 중학교가 지금은 20명씩 8반까지만 있다네요...
초등학교도 40명씩 8반까지 있었는데 20명씩 5반까지만 있다네요...
이러다가 20년 후엔 절반이 또 줄어들겠죠...
89년생인데 모교 초중고
검색해보니 학생수가 절반이나
줄었더군요. 진짜 심각하다고
체감이 확되던데 문제는
이숫자도 0.7출산율애들이
아직 애기들이라 얘들이
학교갈때쯤엔 학생수가 얼마나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