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4 어린 시절 부모님께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 03:26 아동기에 형성되는 왜곡된 신념 5가지 05:05 부정적 신념을 긍정의 목소리로 바꾸는 법 06:05 연인과의 갈등 해결하는 법 07:49 갈등을 회피하는 사람과 깊은 대화 나누는 법 09:59 자주 봐야 하지만 안 맞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 두는 법
박재연입니다. 제가 댓글이나 제 영상을 잘 보질 못하는데 처음 영상이 새로 올라와서 우연히 선생님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서 이 신념에 대해 자세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까싶어 제가 댓글을 드려요. 저 스키마들에 관한 이론은 제프리영 학자의 이론으로 학지사에서 나온 심리도식치료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 역시 10년전에 검사받고 이 책을 여러번 읽어보기도 했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박재연드림
나이 40초반 지금의 부모님께 얘기했지만 물론 제 예상과는 전혀 달랐어요. 제스스로에게 그부분이 교육이됬어요 내 딸에게만은 그러지말자 다짐했습니다. 참 속상하지만 한편으론 그게또 저에게 배운이되더라구요 후에 내 딸아이가 나에게 얘기해줬을때 난 다르게 말해주자 하고요.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신부분이 너무 좋아요.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닌데 일상 생할하다. 울컥울컥 울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다른생각으로. 덮기를 했어요 내가 왜 슬펐는지 알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유툽으로 들을수있어 진심 감사해요 제 자신을 돌보는데 많은 도움이될거 같아요 이런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참기만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봐 와서 인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갈등이 무서워서 나 하나만 참으면 되지 하는 게 습관이 되었네요 지금은 고맙게도 좋은 사람과 만나면서 내가 원하는 걸 요구해도 맞거나 혼나지 않는다는 걸 배웠습니다. 아직은 좀 부족하지만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네 저도 5가지 전부 다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도 살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그런데 자식을 둘이나 낳아버렸어요. 그래서 끝까지 살아내야해요.. 그리고 다정하고 따뜻한 남편까지 있어서 살아내야해요.. 제가 무지해서 이 세명의 사람에게 못할 짓을 해버린 기분입니다... 그냥 혼자 조용히 살다가 조용히 사라질걸 무지해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버렸어요.. ㅜㅜ
나비님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안식처가 되는 사람이라 남편분이 결혼하셨을 거예요..! 자신의 신념을 인식하는 데에서부터 치료가 시작된다고 하잖아요. 나비님은 마음 상태를 인식하셨으니 남편분 믿고 좋은 거 보고 좋은 얘기 많이 들으면서 달라지는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 어릴적 형성된 5가지 부정적 신념을 긍정의 목소리로 바꾸는 법 > 와.... 커플이 싸우는 이유 정말 공감되네요. ㅡ 결함&수치심, 불신&버림받음, 😮나의 신념체계를 인지하고, 과거의 작지만 긍정적 기억들을 계속해서 떠올려보기🎉 1.미해결된 과거의 욕구를 상대방에게 풀려고 함 2. 연인에게 반드시 요청하고 싶은 걸 5가지 적어보고 반은 요청, 반은 스스로 내 자신에게 해주기 : 사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줄 의무는 없음. 그건 나도 마찬가지. 나도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일방적으로 해줄 의무는 없음 3. 정서억제 신념이 있을 경우 위의 것 하기 어려움. 특히 회피성을 대화로 이끌어내는 것 정말 어려움. 🎉해결책 : 기다려주고 고맙다고 해주기
8:02 어렸을때의 나 지금의 나 모두 이경우에 해당되네 나는 몰랐는데 내가 회피형이구나 어렸을때 내가 말하면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지금의 나는 얘기하면 이사람이 내 얘기를 듣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고 이사람한테 얘기한들 무슨 득이 있을까 생각도 들고 자기가 더 힘들다고 하니 아무 얘기도 못하겠음 그럼 왜이렇게 말이 없냐 그러고 더 상처받고
나의 미해결된 욕구를.. 남한테 투사하며… 어렷을때무터 나는 버려질거야.. 쓸모없어..,, 라는 신념이 있었네요…. 내 욕구를 다른사라늠에게 투사하며… 기대하며 실망하며…. 거봐할수닜잖아…가 아니라 ’자기가 그렇기 말해줘러 고마워.‘ …. 자기희생적신념….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게 나쁜것도아니야.,재촉하면 죽을만큼 해서 도망간다… 자기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대부분의 부모님은 말 귀를 못알아들음. 부모 자녀 간의 문제가 생겼을 때, 무언가 대화를 하고 이해를 구한다? 그건 아주 아주 잘 배운 교양있는 부모일 때만 가능함. 또는 지식은 짧아도 내면이 따뜻하고 성숙하고 여유가 있는 부모님만 가능함. 그런 부모가 미처 무언가를 인지하지 못해서 자녀와 문제가 생겼을 때나 대화란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그 반대임. ㅋㅋ 그래서 거기다 대고 자꾸 떠들어봐야, 아무리 옳은 소리해봐야, 솔직한 이야기 해봐야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모든 시도가 무의미하고 이런 데다 생각하고 에너지 쏟는게 내가 바보짓을 하는구나 같은 확신과 아무것도 개선될수없다는 확신에서 오는 절망감만 더 커짐. 대화로 뭘 개선하거나 납득을 시킨다거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는 이런 생각 자체가 틀린거임.ㅋㅋ 걍 최대한 안보고, 마주치지말고, 생각과 의식이 1도 섞이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라봄. 내면에 드는 생각을 보여줄필요도 없고 보여줘서도 안됨. 3개를 나 혼자 짊어지고 있어서 1개라도 덜어보려고 부모님과 대화한다? 1개가 덜어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3개 더 얹어지는거임ㅋㅋ 그게 바보짓임.
회사에서 상사이자 대표인 여자가 전 일적로만 상대하고 싶은데 자꾸 사생활을 알고싶어하고 자기 사생활이나 감정을 저랑 나누려고 하는데 전 싫거든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서.. 이럴땐 어떻게 경계를 표현해야할까요? 불편한 기색 내비쳐도 신경도 안 쓰니까 말로 해야할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
저도 다섯개 다 해당되네요 저는 이 문제때문에 자꾸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있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데 자꾸 제 신념이 저보고, 저 사람은 결국 니가 귀찮은거고, 니가 점점 편해지고 덜 좋아하게 되는거고 결국 널 버릴거야 라고 하는 것 같아요.. 좋아지는 만큼 작은 서운함에 무서워서 헤어져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작은 서운함 마저 제 신념때문이라는 것을 오늘 알게 됐어요.. 저는 언제쯤 혼자 잘 설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어릴때는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하고 10대때는 친구들의 사랑을 받아야하고 20대때는 이성의 사랑을 받아야하고 30대는 아이에게 사랑을 받아야댐 그런데 저걸 다 갖춘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 조졌으면 일단 내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는것부터 시작해야댐~ 내 욕심을 채우는게 아니라 그저 존재 자체에 대한 깊은 사랑을 줘야댐 그러면 하나하나 해결될거여
내가 어떻게 해서 상처를 받았었고 매일 죽을만큼 울고 남편에게 충족받고 싶었는데 채워지지 않았고, 그 마음이 너무나 궁금해서 심리학을 전공했어요. 결국은 예수님입니다...저는 교회를 왜 나가나 헌금을 왜 하나했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예수님 영접하고 남편과 교회를 나갑니다 상처가 삭제가 되었어요. 강의하신 박재연소장님도 개신교이시네요. 깊은 상처는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품어주시고 없애주시고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의지로는 불가능합니다
00:24 어린 시절 부모님께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
03:26 아동기에 형성되는 왜곡된 신념 5가지
05:05 부정적 신념을 긍정의 목소리로 바꾸는 법
06:05 연인과의 갈등 해결하는 법
07:49 갈등을 회피하는 사람과 깊은 대화 나누는 법
09:59 자주 봐야 하지만 안 맞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 두는 법
따봉!
나는 도대체 어떻게 왜 저 5다지의 왜곡된 신념을 다 가지게 된건지... 그래서 스스로 쉽게 고칠수없는 부정적 생각과 말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에 있었는데 그것을 누군가가 설명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네요.
박재연입니다. 제가 댓글이나 제 영상을 잘 보질 못하는데 처음 영상이 새로 올라와서 우연히 선생님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서 이 신념에 대해 자세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까싶어 제가 댓글을 드려요. 저 스키마들에 관한 이론은 제프리영 학자의 이론으로 학지사에서 나온 심리도식치료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 역시 10년전에 검사받고 이 책을 여러번 읽어보기도 했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박재연드림
저도 비슷해서 따봉 누르는데 박재연님 답글이 있네요! 저도 덩달아 도움받고 갑니다 ~
@@로터스-v4l 아..ㅠㅠ댓글 감사합니다. 감동이고 소통된다는 느낌으로 위로를 한번 더 받네요. 책 찾아서 읽어볼게요.
저또한 다섯가지 전부 해당되네요.
그래도 삶이 왜 힘들었는지 알수있어 감사하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저또한 저5가지 다 해당되서 반복되는 우울감 부정적인것으로 힘들더라구요ㅡㅠ 그런데 댓글보고 저도 도움받습니다~~ㅠ
많은 심리상담가 정신의학과 의사분들이 강연하는 영상이 떠서 보지만 이분 강연이 더 기억에 남는 이유는 예시를 항목마다 들어주고 그게 되게 쉽다란거예요 그래서 적용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더 잘 드네요
저는 몇달전부터 엄마에게 듣고싶은말들을 녹음해서 알람으로 설정해놓았습니다
한두달은 우습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느낌이 오네요 따듯한 느낌이요
박재연 선생님은 정말 따뜻하고 예리한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떤 강의라도 낮은 자존감.상처등을
참 잘 보듬어주시네요
선생님을 알게된 인연에 감사드려요♡♡
나이 40초반 지금의 부모님께 얘기했지만 물론 제 예상과는 전혀 달랐어요. 제스스로에게 그부분이 교육이됬어요 내 딸에게만은 그러지말자 다짐했습니다. 참 속상하지만 한편으론 그게또 저에게 배운이되더라구요 후에 내 딸아이가 나에게 얘기해줬을때 난 다르게 말해주자 하고요.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신부분이 너무 좋아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이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서하지 않아도, 조금쯤 미워해도 괜찮아요🙂
내 마음에게 숨쉴 여유를 주세요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닌데 일상 생할하다. 울컥울컥 울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다른생각으로. 덮기를 했어요 내가 왜 슬펐는지 알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유툽으로 들을수있어 진심 감사해요 제 자신을 돌보는데 많은 도움이될거 같아요 이런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재울컥감각만큼크고마스크돌감움사람들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밤잠참땀맘들삼십만원맛없재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마음이 불편할 수 있는 본인 얘기까지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진심이 느껴집니다 도움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참기만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봐 와서 인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갈등이 무서워서 나 하나만 참으면 되지 하는 게 습관이 되었네요
지금은 고맙게도 좋은 사람과 만나면서 내가 원하는 걸 요구해도 맞거나 혼나지 않는다는 걸 배웠습니다. 아직은 좀 부족하지만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한발 한발 평생 이겨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근데 너무 힘듭니다.. 원래도 예민한 성향인데, 왜곡된 신념도 있고.. 스트레스가 늘 만땅ㅜㅜ
네 저도 5가지 전부 다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도 살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그런데 자식을 둘이나 낳아버렸어요.
그래서 끝까지 살아내야해요..
그리고 다정하고 따뜻한 남편까지 있어서 살아내야해요..
제가 무지해서 이 세명의 사람에게
못할 짓을 해버린 기분입니다...
그냥 혼자 조용히 살다가 조용히 사라질걸 무지해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버렸어요.. ㅜㅜ
나비님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안식처가 되는 사람이라 남편분이 결혼하셨을 거예요..!
자신의 신념을 인식하는 데에서부터 치료가 시작된다고 하잖아요. 나비님은 마음 상태를 인식하셨으니 남편분 믿고 좋은 거 보고 좋은 얘기 많이 들으면서 달라지는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miamip2157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위로가 되었어요 .
당신은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
아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아이 둘이고 남편이 다정한 것도 똑같아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군요ㅠㅠ
제가 똑같은 이유로 우리아이들, 가족에게 죄스런 마음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들에게 미안한 것 투성이내요
따뜻한 남편분이 계신다니..넘 다행이고 부럽네요^^
< 어릴적 형성된 5가지 부정적 신념을 긍정의 목소리로 바꾸는 법 >
와.... 커플이 싸우는 이유 정말 공감되네요.
ㅡ 결함&수치심, 불신&버림받음,
😮나의 신념체계를 인지하고, 과거의 작지만 긍정적 기억들을 계속해서 떠올려보기🎉
1.미해결된 과거의 욕구를 상대방에게 풀려고 함
2. 연인에게 반드시 요청하고 싶은 걸 5가지 적어보고 반은 요청, 반은 스스로 내 자신에게 해주기 : 사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줄 의무는 없음. 그건 나도 마찬가지. 나도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일방적으로 해줄 의무는 없음
3. 정서억제 신념이 있을 경우 위의 것 하기 어려움.
특히 회피성을 대화로 이끌어내는 것 정말 어려움.
🎉해결책 : 기다려주고 고맙다고 해주기
이제 알았어요 왜 감정을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이 강의를 들은게 제 삶에선 행운인 거 같아요 제 상태를 정확하게 알게 됐거든요
재법 나의원픽은 나도 사랑해줘야할 중반입니다 따뜻한말 좋은말 좋은기억만 할수있고 좋은것만 받아드리기엔 온몸에서 내가 용기내고 인정하고 부모님 고마웠던것만 기억하려합니다 더 잘해주지못해도 작은선물에도 만족해주시는 나의부모님 사랑합니다💗
오늘 너무 귀하신 분을 만났네요 박재연 소장님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63세인데 여지껏 너무 모르고 살았네요 찾아서 열심히 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네요^^
🥺선생님 지인짜 멋있어욤 💛
와.. 오늘 제 27년의 의문점(왜이렇게 예민하고 힘들게 사는지)대부분이 해결되고 뚜렷한 윤곽선이 잡힌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8:02 어렸을때의 나 지금의 나 모두 이경우에 해당되네 나는 몰랐는데 내가 회피형이구나
어렸을때 내가 말하면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지금의 나는 얘기하면 이사람이 내 얘기를 듣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고 이사람한테 얘기한들 무슨 득이 있을까 생각도 들고 자기가 더 힘들다고 하니 아무 얘기도 못하겠음 그럼 왜이렇게 말이 없냐 그러고 더 상처받고
이분 영상 너무 좋아요 마음에 많이 와닿고, 해당되는 말이어도 기분나쁜게아니라 이해하고 넘길수있게 잘얘기해주셔서 좋습니다..
요즘나는왜 네말이 힘들까를 요즘도서관에서 읽었어요 저의핵심신념 욕구 상대방의 핵심신념 욕구가 중오하구나 ..옛날 그 번역기를 돌려라 라는강의듣고 읽었는데 제감정 나의 진짜 마음을 어느정도 알게된거같아요
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재연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왜 그럴까 이유가 궁금했는데
다양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디테일한 방법까지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다 해당됩니다 자기를 객관화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기분이 좋을땐 잘되지만.. 영상이 너무 공감됩니다
재연쌤 영상 많이 보고싶어요💙
정말최고이십니다 모조리 챙겨 봐야겠어요❤
박재연선생님~ 감사해요
시원시원하고 명료하고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인생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었어요. 세바시는 다른 나라 언어로도 번역을 해서 캡션을 만들어두면 다른 나라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되고, 조회수 늘리는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소장님. 미모가 먼저 보이네요...... 좋은말씀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너무좋아요 평생해주세요♡
또 보고싶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두 다섯가지가 다 있고 그중에 더 크게 느껴지는게 있네요 나이도 많은데 살아가면서 자꾸 돌부리에 넘어지는 기분이어서 너무 답답하고 슬펐는데 선생님이 추천 해주신 책을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우연히 유튜브로 보게 된 내용인데 나무 고맙습니다
아....시원하다 감사해요♡♡♡
적어도 3-4가지의 부정적 신념이 저애게 해당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쉽지않겠지만 희망이보이네요
나의 미해결된 욕구를.. 남한테 투사하며… 어렷을때무터 나는 버려질거야.. 쓸모없어..,, 라는 신념이 있었네요…. 내 욕구를 다른사라늠에게 투사하며… 기대하며 실망하며…. 거봐할수닜잖아…가 아니라 ’자기가 그렇기 말해줘러 고마워.‘ …. 자기희생적신념….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게 나쁜것도아니야.,재촉하면 죽을만큼 해서 도망간다… 자기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37세에 신념에 대해 공부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다만 그냥 사랑합니다
박재연씨는 혼자 강의하기 보다 대담하는 게 낫네요
4:50 이 때쯤 말씀하시는 신념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데 진로신념검사와는 다른걸까요?
대부분의 부모님은 말 귀를 못알아들음.
부모 자녀 간의 문제가 생겼을 때,
무언가 대화를 하고 이해를 구한다?
그건 아주 아주 잘 배운 교양있는 부모일 때만 가능함. 또는 지식은 짧아도 내면이 따뜻하고 성숙하고 여유가 있는 부모님만 가능함. 그런 부모가 미처 무언가를 인지하지 못해서 자녀와 문제가 생겼을 때나 대화란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그 반대임.
ㅋㅋ 그래서 거기다 대고 자꾸 떠들어봐야, 아무리 옳은 소리해봐야, 솔직한 이야기 해봐야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모든 시도가 무의미하고 이런 데다 생각하고 에너지 쏟는게 내가 바보짓을 하는구나 같은 확신과 아무것도 개선될수없다는 확신에서 오는 절망감만 더 커짐.
대화로 뭘 개선하거나 납득을 시킨다거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는 이런 생각 자체가 틀린거임.ㅋㅋ
걍 최대한 안보고, 마주치지말고, 생각과 의식이 1도 섞이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라봄.
내면에 드는 생각을 보여줄필요도 없고 보여줘서도 안됨.
3개를 나 혼자 짊어지고 있어서 1개라도 덜어보려고 부모님과 대화한다?
1개가 덜어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3개 더 얹어지는거임ㅋㅋ 그게 바보짓임.
그런말 바라지마요 내가 스스로 바로서면 되고 돈내고 상담받으세요 ㅎㅎ 엄마도 처음이였고 힘들었다
우리애기는 최선을 다해서 키워야지이 💛 할수이떠 🥺🥺🥺
근데난 어쩌다가 저런신념을 가지게 된걸까
회사에서 상사이자 대표인 여자가 전 일적로만 상대하고 싶은데 자꾸 사생활을 알고싶어하고 자기 사생활이나 감정을 저랑 나누려고 하는데 전 싫거든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서.. 이럴땐 어떻게 경계를 표현해야할까요? 불편한 기색 내비쳐도 신경도 안 쓰니까 말로 해야할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
저도 다섯개 다 해당되네요 저는 이 문제때문에 자꾸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있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데 자꾸 제 신념이 저보고, 저 사람은 결국 니가 귀찮은거고, 니가 점점 편해지고 덜 좋아하게 되는거고 결국 널 버릴거야 라고 하는 것 같아요.. 좋아지는 만큼 작은 서운함에 무서워서 헤어져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작은 서운함 마저 제 신념때문이라는 것을 오늘 알게 됐어요.. 저는 언제쯤 혼자 잘 설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인정을 못하더라고요
인정만 했으면 이렇게까지 미워하지 않았을텐데
내가 원래 그런사람인걸 어떻게하라는 식,,,
세상에 원래 그런 사람이 어딨어
그냥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잖아
그래놓고 왜 절친이 되길 바라고
왜 날 소유로 두고 싶어 하는걸까
신념 테스트는 어디서 어떻게 무슨검사 해야되나요?
감사합니다
아 요즘 거식증과 함께 부모님있는 거실과 부얶에 가고싶지않을정도로 방에 누워만있는데 조금씩 마음이 풀리는게 몸으로 느껴지는순간임
박재연 소장님 유튜브 채널 기원 1일차
어릴때는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하고
10대때는 친구들의 사랑을 받아야하고
20대때는 이성의 사랑을 받아야하고
30대는 아이에게 사랑을 받아야댐
그런데 저걸 다 갖춘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 조졌으면 일단 내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는것부터 시작해야댐~ 내 욕심을 채우는게 아니라 그저 존재 자체에 대한 깊은 사랑을 줘야댐
그러면 하나하나 해결될거여
~해야한다는것도 하나의 관념입니다. 놓아버리세요. 아..내가 이런걸 갈구했구나.알아차리는것 만으로도 편해집니다.
내 이야기네
회피자 본인의 입장에서 회피를 삼갈 방법은 없을까요?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믿을만한 상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거에요
왜잊고살지
이랫는데 곱씹어보라는데
객관화보다는
그냥 모르고사는게 약이라고본다
내엄마
내아빠는 먹고사는문제가아니라
그냥 자상하지않는거다.
자기가 힘드닌까
힘든 어른이 늙고
나이든다고 안바껴요
종교처럼 신념이쥬
그들은 힘들엇다
미성숙한어른이엿다
이거 치료안된다고봐유
한번도 회피라는걸루
답을 안찾앗습니다
그런회피성사람 정말시러해
문제해결이 답이엿습니다
상처는 상처루 두십시오
어릴적 심장이 데엿는데
그걸 다시 트라우마해
심리상담사는 꺼냅니다.
현실즉시 근데요
교통사고 트라우마나
어떤 부정적회피자들보면
그냥 미해결도 두는것이
정답이라 느꼇습니다.
그냥두시고 피하는법
그치만 외롭죠
가족이랑 대화가 안되니
아무말없는 강아지랑 대화하세요
그게 나는말하고
재는 듣고 귀여옹
항상 날보면 반가운
강아지
이게 애니멀테라피쥬
심리상담도 돈벌이수단이
되는세상같습니다.
꼭거치는 과정
그냥 덮고 묻자
때론정답이 될수잇습니다
재때론답갑남들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턱끝뼈크고얌전히사람들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밤잠참땀맘들늘판파빈초총촉촌촛질남맛없재
경계선을 설정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ㅠㅠ
10:02
이분말은 와닿지가 않어
맞는말인거같긴한데말이지
.
내가 어떻게 해서 상처를 받았었고 매일 죽을만큼 울고 남편에게 충족받고 싶었는데 채워지지 않았고, 그 마음이 너무나 궁금해서 심리학을 전공했어요.
결국은 예수님입니다...저는 교회를 왜 나가나 헌금을 왜 하나했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예수님 영접하고 남편과 교회를 나갑니다 상처가 삭제가 되었어요.
강의하신 박재연소장님도 개신교이시네요.
깊은 상처는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품어주시고 없애주시고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의지로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