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약속시간을 30분 전에 도착한다는 마음으로 시간세팅을 하면 됩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가려는 마음 때문에 지각합니다. 30분 일찍 준비한 시간을 여유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대부분 그 30분을 낭비라 생각해서 문제입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다는 생각은 지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로교통상황이나 도착시간까지 생기는 많은 변수들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그냥 30분 일찍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약속시간에 맞춰나가보세요. 그럼 가는 길에 마음도 여유롭고 가는 시간 내내 여유롭고 안정된 마음에 기분 좋게 갈 수 있습니다. 마음과 머리에 안정감이 있어서 더 생산적인 생각을 할 수 입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춘 계획으로 이동하면 지각한다는 불안감에 가는 내내 마음과 머리가 복잡합니다. 30분 일찍 서두르는 계획보다 딱 맞춰서 가는 계획이 훨씬 비효율적입니다.
지각은 마음가짐과 습관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딱 맞춰가길 선호하는 사람들이 지각을 많이하죠. 딱 맞춰서 간다는거 자체가 변수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살짝만 어긋나도 지각을 하는 겁니다. 지하철이 1분 빨리 오거나, 앞차와의 간격으로 지연되거나, 차가 막히거나 만차라 놓치거나 등등 많고많은 이유중 하나만 걸려도 지각이 되어버리는거죠.
지각안하는법 1시까지 준비하고 나가야한다 ㅡ라는 한가지 생각이 아니라 쪼개서 생각한다 머리안감은상태면 감아야하고, 입을옷 안정햇음 정하고 화장은 얼만큼 할건지 가기전 들를 곳 있는지 미리가서 해야할 일이있는지 그렇게 쪼개면 준비해야할 것들이 보이고 시간적여유도 상세히 보이니 하나씩 클리어한다 실제로 지각 시 미루는게 문제였다.
알람 맞춰놓고 몇분까지는 옷입고 몇분까지 씻고 몇분까지 짐 챙겨서 몇분까지 차에도착 시동키고 몇분출발+차막힘등 변수 고려..하니 지각은 거의 없네요 여유롭고 업무도 정신없이 시작되지않구요 시간들여 강의 이해하는것보다 내시간 만큼 남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마음이 서로 있다면 더 좋은 상황이 있지않을까하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10단계로 쪼개는 과정을 앱으로 편하게 하려고 무료 인지심리학 일정관리 아이폰 앱을 만들어 봤어요( 광고도 없답니다 ㅎㅎ) apps.apple.com/kr/app/%EB%AF%BC%ED%8A%B8%EB%84%9B%EC%A7%80/id1539140254 불편한 점 있으면 리뷰에 써주세용🐘
정말 제게 딱 필요한 내용입니다 . 늘 시건에 쫓기고 허둥대고 지각하고, 나 왜이러나 고민하곤 했는데, 멀티태스킹 하려다가 그랬네요. 늘 머리가 복잡한게 원인같아 적기 시작하면서 점점 나아지고는 있었는데, 정곡을 딱 짚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멀티는 안된다. 자기 능력을 과신하지 말자)
다른 이야기지만 미국 직장을 다니면서 입사한 직원이 3개월 동안 많이 짤리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누구나 3개월간 3번 지각하면 자동으로 fire 시킵니다. 그런 견습생이 왜 fire ? 이런 직원은 16년 학창 시절에도 성실하지 않았고 앞으로 30년도 보장 못한다고 믿네요. 병원에서는 특히 늦거나 출근 안하면 폭망. 좋은 좋은 생각입니다. 일생 한번도 지각 않은 사람들이 미국에도 많습니다.
계획 쪼개기 요새 연습 하고있는데 힘든게 1. "집들이 준비" 를 마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이 뭔지 모름(빼먹음) 2. 쪼개놓은 일 중 한가지를 수행할 능력이 없음, 그리고 그 일 때문에 다음 단계로 못넘어감 3. 쪼개놓은 일을 수행하다가 벽에 부딪힘, 그 일을 더 작은 단계로 쪼개야 할 필요 생김.. 4.["집들이 준비" 를 만족스럽게 마쳤다는 상태] 가 어떤 수준의 상태인지 감 안옴
댓글에 요약해주는 거 너무 좋습니다.... 미리 내용을 파악하고 볼 수 있어서 좋고(마치 식순이 적혀있는 종이를 보면서 진행되는 느낌) 보기 싫은 영상일때는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요샌 전부 영상이라.... 텍스트로 중요한 부분만 뽑아 읽고 싶은데ㅜㅜ 그럴때 댓글이 도움이 되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자신 역량보다 좀더 시간을 추가 하셔도 됩니다. 예로 들자면 부장이 a프로젝트 며칠걸릴꺼같나 질문을 하면 평균시간보다 하루 이틀정도 더 걸린다고 말씀하세요. 그러면 그 기한안에 무조건 끝나게 되기 때문에 칭찬을 받거나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게 되죠. 사람 심리를 일에 적용하면 사회생활 잘하는 지름길입니다.
딱맞춰서 가려고 하니까 늦는다.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영상 내용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계획을 나눠서 해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예 출발시간이 달라지거든요. 제가 주로 늦으면 안될 일이 있을때는 출발 2시간 전부터 대략적으로 뭘 준비해야 하는지 짜두는데, 이 경우 출발 전에 어지간하면 필요한 준비 다 마치고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출발하게 됩니다만, 그냥 가볍게 출발시간만 생각해둔 경우에는 보통 출발자체가 미뤄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지각을 거의 안합니다. 알람을 보고 깬 순간 양치5분, 샤워5분 걸리고, 옷 고르고 갈아입는데 5분, 오늘은 세탁기 돌려놔야 하니 5분 잡고 50분 출발해야 55분엔 도착할테니 늦어도 30분에는 침대에서 나와야겠다. 라는 식으로 움직입니다.
아.. 인간은 본래 멀티가 안되는군요 비슷한 강의나 책 내용은 보았지만 실천이 어려웠는데.. 하루를 한시간씩 쪼개고 또 그 한시간을 십분 단위로 쪼개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적어보려합니다 하지만 매번 적는 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고.. 미리 적어놔도 실행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많이 만들어서 성공의 기쁨을 늘려나가야 겠습니다 새해 계획도 너무 막연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쪼개서 계획해 보아야겠습니다
내가 지각을 안하는 이유가 그런 놀라운 특성이 있었네요. 분석적이라서 쪼개고 습관적으로 20% 40% 60% 진행사항을 파악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두어서 시간이나 자원이 부족하면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합니다.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알았는데, 나이 먹고 나서야 남들은 안 그렇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분 일찍 간다고 생각하면 늦고 싶어도 늦을수가 없음. 약속 시간이 6시면 5시 40분에 도착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함. 6시를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야 함. 왜냐면 나갈 준비 하다 보면 무조건 시간이 지체됨. 약속시간 정시에 갈 생각으로 준비하면 무.조.건. 5분씩 10분씩 늦게 되어 있음. 생각보다 준비가 일찍 끝나서 시간이 남는 경우는 잘 없음. 결국에는 5시 40분까지 가려고 의도했어도 실제로는 5시 45~50분쯤 도착하게 됨. 그리고 지각 습관화된 인간들 뼈저리게 반성하길. 상대는 6시가 아니라 5시 50분~55분쯤 도착했을 거기 때문에 6시 10분에 도착한 당신을 10분 기다린게 아니라 15~20분 기다린 거임. 내 시간이 소중한 줄 안다면 상대방 시간도 길바닥에 뿌리지 않게 해라. 지각쟁이들 특징이 지각을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당연하지. 기다리는게 얼마나 빡도는 건지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까. 피치 못해 늦었다면 사과라도 제대로 해라. 늦게 와서 나 반갑다고 쳐 쪼개면 아구창 날리고싶으니까.
10분까지는 머리감고 20분까지는 화장하고 25분까지 말리고 30분까지 옷입고 35분까지 소지품 챙겨서 딱 나간다! 라고 계획을 세우고 지키면 늦게 안나감. 예를들어 딱 5분만 머리 말리기로 했으면 그 시간 지나는 순간 바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됨.. 안그럼 1분씩 1분씩 밀려서 지각.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time management는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기초이죠..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변명'이 많습니다. 쉬운것 같지만 몸에 익혀 습관이 되기까지는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일단 습관이 되고나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상황을 빠르게 통찰할수있고, 그에 따른 다음 플랜을 유연하게 이어갈수있죠.. 저는 똑똑한 쪽이 아니어서.. 지각이라는것이 없던 제게도 2년걸렸습니다... time management의 본 의미를 제것으로 만들기까지...
여기 쪼개는 사람 많네~ 이 강의로 얻는건, 메모습관 과 하루를 시작할때 worklist작성 이다. 솔직히 제가 매일 하는거임. 저는 메모가 한 500개 있음. 나 사용법 처럼 상황에 따라 검색하면 다 나옴. 예) 메모에 신전떡볶이 검색하면 평소 시키는 떡볶이 튀김 패턴, 지점 등 참고할것이 나옴 그리고 하루 시작할때, 또는 전날 미리 뭐할지 생각하고 worklist 메모 해두는것도 좋은 습관이라 생각함. 동선도 짜여지고 챙길것도 생각하게 되고 좋음. 암튼 근데 저도 가아아아끔 지각함; 특히 아침에 출근일때 지각함. 나란 사람은 저녁형 인간이라 글렀음ㅠㅠ 근데 지각할때 느끼는 수치심, 모욕감 요법은 좋은것 같아요. 저한텐 유비무환+ 모욕감 요법 좋은듯.
습관이죠. 습관이 중요합니다. 꼭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지각하고 먼저 약속잡은 사람이 약속 안지키곤 합니다. 시간쪼개기, 습관쪼개기 습관을 길러야 겠네요. 비즈니스 세계에서 약속을 안지키는 것처럼 나쁜 게 없습니다. 약속은 지켜져야 하고, 신뢰 관계가 서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간은 사소한 멀티태스킹도 못함 껌을 씹어도 암기력은 떨어짐 재밌는라디오를 듣다보면 사고확률이 올라감 조건이3이상이 되도 인간이 점차 할수없는 일이 됨 다음행동이 길어지고 예상보다 항상더 미뤄지고 늦어짐 지각을 하고 있다는건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시간계획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것 Ex)새댁이 집들이 준비를5시까지 우왕좌왕하다 늦는것 무엇을 어떤시간까지 제대로 하지못한다 하는건 계획오류다 이건 계획이 한개밖에 없어서 생김 그것을 막는 방법은 그 계획을 쪼개는것 순서를 알게되고 시간이 별로안남았다는 것을 알게됨 마음에 눈금이 정교해져서 자신이 %완료했는지 진행상황을 알게됨
약속을 잡으면 항상 10분씩 늦는 친구가 있는데 알고보니 나는 버스를 기다리는시간+버스타고가는시간+내려서 가는 시간을 대충 계산해서 나오는데 그 친구는 버스타는 시간만 생각하고 나오니 항상 늦게 오더군요. 그 사고 방식이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의외로 지각하는 사람들중에 저런 사람이 많더군요.
나는 거의 매일 지각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지각하는데. 이유는 항상 정확하려는 무의식이 내재되어 있어서 딱 그 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안에 도착해야 하는건 동의하는데 1분이상 남으면 할일쌓였는데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그게 아닌걸 아는데도 처음 기준을 정해놓은 시간이 있음 거기서 조절가능한 두번째 지점은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리고 하나더, 시간이 다가올수록 심장이 빨라지고 머리의 팬회전도 빨라지는데 시간이 촉박할수록 할일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순서를 매기기 시작한다는거. 그러다보면 항상1-5분 늦게된다. 태생적으로 병인 사람들이 있음.
@@EEEEEEEEEE0 정신병까지는 오바고ㅋ 근데 거의매일 지각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지각한다 라고하면 좀 고쳐야하겠네요ㅋ 그냥 좀 더 일찍 준비하면 됩니다ㅋ 1~5분 지각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제시간 맞춰오는 사람들이 ㅂㅅ도 아니고 누군 매번 늦고 누군 매번 제때오면 그거대로 짜증나니까요ㅋ
@@chesshasoo 시간을 정하면 그런편이에요. 일찍 준비해도 심장이 느리면 생각도 느리지요. 두시간 전부터 준비를 해도 왜 갈때가 되면 그렇게 할일이 생겨나고 빛의속도로 순번이 세워지는지. 본인으로써도 불편하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평상시 안정적일때 능력발휘 하는이와 촉박하고 복잡할때 두각을 내는이의 차이정도라고 생각해주심 좋겠네요. 지각은 관에 메이는 중요한 기준으로 지각이지 사람과의 약속에 늦는건 또 아니거든요. 어디 학습하러 다닐때 가장 손해보는건 지각하는 본인이죠. 일찍 가면 또 본인이 여유있는거고요. 그리고 지각생들은 대체로 자기일을 하거나 자유직을 하는거 같아요. 시간에도 돈에도 메이는 것에는 안맞는 성향이 숨어있는듯 해요. 일생에 좋은일 한다고 정시근무 직장 다닐때 지각을 자주 했는데 쪽팔리긴 해도 업무적으로 피해는 안줬는데 남들이 어찌 생각하든 가장 중요한건 나랑 안맞다 생각했다는ㅎ 그래서 제 나이때 남들 다 해본 공무원 공부도 안했어요 시켜준대도 정시근무 부적격 그것땜에 그만둘까봐서요ㅎ 대신 자격증은 꾸준히 파고들어 딴답니다. 지각생들은 태생적으로 자기일 하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저 윗분처럼 너무 불편하게 생각안했음 좋겠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EEEEEEEEEE0 ㅎㅎ 저도 님이랑 같은 성격임. 압박받아야 잘하고 학교다닐땐 초단위로 등교함 정문에서 잡는시간과 남은시간, 거리계산하면서 속도조절함ㅋㅋㅋ 그버릇에 사회나와 출근도 초단위로 출근함. 9시까지면 8시59분50~59초 즈음 업무시작준비완료ㅋㅋ 지각하는 경우는 평소랑 다른 타이밍에 똥마려울 때.. 이거 노답임. 시간맞춰서 나가려는데 신호오면.. 갈때까지 참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미추ㅏ버림ㅋㅋㅋㅋ 지금은 밑에 사람 관리해야해서 출근 도착 시간을 15분전으로 당김. 9시가 출근시간이 아니라 8시45분을 출근시간으로 정함. 지각 절대 안함. 그 이유는 업무분위기 형성 때문임. 내가 시간딱딱맞게 가고 그 와중 늦게 도착하고 그러면 지각하는 직원들에게 뭐라고 할 자격도 없어지고 그런거 안잡으면 다들 나태해짐.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많음. 겨우 출근시간을 지키고 안지키고의 차이가 업무분위기를 형성함. 그게 업무성과에도 영향을 크게 미침. 나는 지각한번 안하고 출근잘했는데 쟤는 맨날 늦게 오고.. 그런데 혜택은 똑같네? 등의 불만도 나옴. 인간들이 웃긴게 누군가 하나쯤은 뒤에서 씹어줘야 인생이 편해지는지 본인들에게 피해 안줘도 씹을 거리 생기면 뒤에서 말 겁나 돔. 무슨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관리를 못한다는 인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주게 되면 업무분위기도 저해되고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줌. 저도 고치는데 힘들긴 했는데 자신의 지금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면 시간관리를 잘하시는게 좋을거 같음. 요즈음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는 관리니까.. 몸관리를 통한 식스팩 날씬한 몸매, 시간관리 단정한 옷차림 재산관리 등등. 그냥 나랑 비슷한 사람인거 같아서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바램)에 글 쓰다보니 길어짐. 그럼 ㅂㅂ
이렇든 저렇든 댓글로 맞는 말씀들 해주시네요. ex 타고난 천성, 회사가 가기 싫어서 등 근데 정말 가난해서 이 일을 꼭 해야 하고 잘해야만 안잘리고 먹고 살 수 있다면 하겠지요. 우리 뇌 의 제 1 목적은 '생존'이니까요. 그치만 요즘 시대는 대부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으니, 경제적인것 외에도 개인적인 이유가 들어가고.. 사람은 또 얼마나 다양한지~ 결국 환경이 어떻든 내 상황이 어떻든 지각 안해야만 하는 동기(or 이유, 목적)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방법도 안하겠지요. 😗
이 영상은 주로 마감시간이 있는 업무를 하는 경우에 가장 잘 들어맞는 것 같아요. 같은 팀에 업무 마감시간을 늘 지키지 못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딱 이 케이스랑 맞아 떨어지는 듯 해요. 10가지로 나눠서 진행해야 하는 일을 본인 계획표에 딱 1가지로 적어두더라구요...ㅋㅋ 그러다보니 마감시간 다가올수록 허둥지둥... 항상 데드라인 넘기죠.... 이젠 저도 익숙해져서 그 분 업무 진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데드라인 안넘기게끔 하게되었는데 솔직히 피곤...지쳤어요...ㅋㅋㅋ 그 분께 이 영상 보여드리고 싶네요 정멀... 근데 그 분은 또 출근 지각은 절대 안하셔요...ㅋㅋㅋㅋㅋ 아침 시간대의 지각은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보니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댓글에도 많은 의견이 달려있는 것 같네요!)
약간 두가지 부류가 있지 않을까요? 자느라 지각하는사람과 준비하느라 지각하는사람 으로요. 준비하느라 지각하는 분들은 계획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오직 늦잠에 의해 지각하는 분들은 그냥 습관인걸까요옹 .. 만성피로 머 그런 걸 수도 있구.. ㅠㅠ 제가 일어나기만 한다면 준비는 착착인데 일어나는것 까지가 항상 힘든 사람입니다 ㅠㅠ
영상제목이랑 결론이 잘 안붙어있다는 느낌. 실제로 지각은 과정의 시각화와는 상관없이 말그대로 일어나야할 시간에 일어나지 못해서 발생하기가 대다수이며, 5분씩 늦는 친구들의 케이스 같은 경우는 약속시간에 꼭 맞게 준비하다가 발생하는 필연적이지만 우발적인 변수에 의해 늦어지는게 대다수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지안-r6s3d님은 그냥 사고단계자체가 1차원적이라서 영상에서 주는 메세지 이외를 보는 능력이 아예 없는분인것 같은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주는 메세지 이해하는거에 급급한 레벨이시면 괜히 잘난척하다가 똥밟고 미끄러지지마시고 ㅋㅋㅋ 본질적으로 돌아가서 애초에 사람이 지각을 왜 하게 되는지에대한 절대변수와 종속변수부터 더 찾아보고 본인 의견 펼치시던가 하세요 그러면 제가 무슨말 했는지 이해는 하실것같은데, 그쯤되면 사람취급해드릴게요 ㅋㅋ 근데 님같은 부류는 애초에 주입식교육의 피해자라 본인의견을 주관적으로 가지는것조차 힘든 타입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일찍가는게 손해다 손해 안보려고 늦는거다 그러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것 뿐이지ㅋ 실제 매번 늦는 사람은 그런 이유로 늦는게 아님. 내가 좀 늦게 나오면 엄청 질색하던애가 왜 그랬는지 알겠네.. 본인은 나 기다리느라 엄청 손해봤다 생각해서 분했나봄 나는 늦을때도 많지만 내가 가끔 일찍 가거나 친구가 좀 늦게와도 전혀 시간이 아깝다거나 손해본다는 생각 해본적 없음 일찍가는게 손해라 생각하는 사람은 매번 늦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 늦었을때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지
다빈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면 알고 있는것과 다를겁니다. 다빈치는 천재고, 많은 도전을 했지만, 제대로 완성한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거장 미켈란젤로처럼 조각, 그림, 건축의 마스터를 찍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인류에 공헌한 과학자나 수학자도 아니었고, 특출난 요리사, 검투사도 아니었죠. 특정 분야에서 이룩한 업적이 미미해요.
멀티태스킹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근본사물 이치원리를 통달하였으니 그 원리이치라는 뿌리와 기둥에서 수학 미술 건축 철학 등의 나뭇가지로서 여러가지를 그것대로 표현할수있었을뿐 그들에겐 그게 각기다른게 아닌것뿐입니다. 단지 각각의 분야를 위한 조금의 수고는 필요했겠지만 각각의 분야들이 그들에겐 아예 쌩판다른 분야가 아니였던거죠 정북창이라든지 남사고등 동양의 옛 성현들도 그랬습니다. 이치를 통달한 사람들인것입니다.
심리학을 중고등에서도 과목으로 넣어음 좋겠네 억지스러운사람이 많이 줄거 같네
상당히 메리트 있는데 문제는 심리학처럼 미리 배웠으면 하는 다른 분야들이 많다는거죠 ㅠ 그리고 그 중에서 중요한거만 고른게 지금의 교과목이고요 ㅠㅠ
지금 고등학생인데 선택과목으로 심리학 배워요!!
@@여의도권집사-d8s 헐ㄷㄷ 완전 신기하네여... 부럽...
김은석즈만 부럽네요ㅠㅠ 저희 학교는 투표로 결정하긴 했는데 반강제로 다른 과목하라고 해서 심리학 하고 싶어도 못해요
학교에없어도 공동교육과정있어요
모든 약속시간을 30분 전에 도착한다는 마음으로 시간세팅을 하면 됩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가려는 마음 때문에 지각합니다.
30분 일찍 준비한 시간을 여유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대부분 그 30분을 낭비라 생각해서 문제입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다는 생각은 지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로교통상황이나 도착시간까지 생기는 많은 변수들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그냥 30분 일찍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약속시간에 맞춰나가보세요.
그럼 가는 길에 마음도 여유롭고 가는 시간 내내 여유롭고 안정된 마음에 기분 좋게 갈 수 있습니다.
마음과 머리에 안정감이 있어서 더 생산적인 생각을 할 수 입니다.
약속시간에 딱 맞춘 계획으로 이동하면 지각한다는 불안감에 가는 내내 마음과 머리가 복잡합니다.
30분 일찍 서두르는 계획보다 딱 맞춰서 가는 계획이 훨씬 비효율적입니다.
맞는 말인듯ㅋㅋ 근데 이게 어찌 보면 시간 쪼개기가 아닐런지ㅎㅎ
@@미니-p1g 제가 봤을 때 쪼개면 쪼갤 수록 세분화되서 세분화된 처리해야 할 일들을 더 컨트롤 하기 어렵습니다.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쉽습니다.
멀티태스킹도 안되고 여러가지 일도 못해서 쪼개면 쪼갤수록 세분화되기 때문에 복잡해져서 더 어렵습니다.
@@brid1292 그쵸 그냥 쉽게 넉넉히 시간 잡고 움직이면 되죠ㅋ
@@미니-p1g 웬만하면 부정적 비판을 잘 안하려고 하는데 강의내용이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해결방법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라 제 의견을 댓글로 남김니다. ㅠㅠ
@@brid1292 각자 개인차가 다 있는 법이죠 ㅎㅎ
근본적인 이유는 가기싫어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든 일에 지각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게 맞다 ㅋㅋ 수학여행 지각하는 애들 거의 없잖아 ㅋㅋ
맞아여 가기싫다고 ......
몸도 말을 안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궄ㅋㅋㅋㅋㅋㅋ
지각은 마음가짐과 습관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딱 맞춰가길 선호하는 사람들이 지각을 많이하죠. 딱 맞춰서 간다는거 자체가 변수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살짝만 어긋나도 지각을 하는 겁니다. 지하철이 1분 빨리 오거나, 앞차와의 간격으로 지연되거나, 차가 막히거나 만차라 놓치거나 등등 많고많은 이유중 하나만 걸려도 지각이 되어버리는거죠.
지각 많이 해보셨네..
@@구르는천둥-v2j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딱 맞춰가길 선호하는 사람은 변수가 생기면 지각한다
2) 지각이 습관인 사람은 변수 생기면 평소보다 더 지각한다
맞아요
지각안하는법
1시까지 준비하고 나가야한다 ㅡ라는 한가지 생각이 아니라
쪼개서 생각한다
머리안감은상태면 감아야하고, 입을옷 안정햇음 정하고 화장은 얼만큼 할건지 가기전 들를 곳 있는지 미리가서 해야할 일이있는지 그렇게 쪼개면 준비해야할 것들이 보이고 시간적여유도 상세히 보이니 하나씩 클리어한다
실제로 지각 시 미루는게 문제였다.
ㅇㄱㄹㅇ
알람 맞춰놓고 몇분까지는 옷입고 몇분까지 씻고 몇분까지 짐 챙겨서 몇분까지 차에도착
시동키고 몇분출발+차막힘등 변수 고려..하니 지각은 거의 없네요 여유롭고 업무도 정신없이 시작되지않구요
시간들여 강의 이해하는것보다 내시간 만큼 남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마음이 서로 있다면 더 좋은 상황이 있지않을까하네요
지금 영상 보면서 댓글을 같이 보려고 하시는 분들~~
안돼요 다시 올라가세요!! 영상에 집중하세요.
우린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습니다 ♡
앗 들켰네요 ㅋㅋㅋㅋ
진저 Jinger English 엇!
왜자꾸 댓글이 보고싶은건가요?
헐 ㅋㅋ
댓글을 보면서 요점을 더 잘 잡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지각하고 싶지 않고 제때 일을 끝내고 싶은데 그게 늘 어려운 이유가 딱 이 이유에요. 늦잠 자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항상 5분씩 늦게 되어요. 저에겐 쪼개서 일을 계획하는 습관이 필요할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은 동시에 여러 가지를 절대 못 한다.
종이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적어 본다.
순서가 생긴다.
몇 개를 완수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다 = 쪼갠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미리 3~5개를 적어 본다.
정리 굿
너무 위안이 되는 댓글이네요. 아 이게 요약이군요. 위안이 됩니다. 인간은 동시에 여러가지를 절대 못하는군요.
나도모르게 쪼개고 있었구나..그래서 늦지않고 항상 먼저도착해있는게 습관...
그래서 늦는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내 시간만큼 상대방의 시간도 귀한것이기에 일종의 배려심이라생각합니다
인간은 정말 멀티태스킹을 못하는걸까요?
할 수 있지만 제대로 못하는것 아닐까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10단계로 쪼개는 과정을 앱으로 편하게 하려고 무료 인지심리학 일정관리 아이폰 앱을 만들어 봤어요( 광고도 없답니다 ㅎㅎ)
apps.apple.com/kr/app/%EB%AF%BC%ED%8A%B8%EB%84%9B%EC%A7%80/id1539140254
불편한 점 있으면 리뷰에 써주세용🐘
3시간 후 출근인데 아직도 안 자고 이걸 보고있는 날 때려죽이고파
정말 제게 딱 필요한 내용입니다 . 늘 시건에 쫓기고 허둥대고 지각하고, 나 왜이러나 고민하곤 했는데, 멀티태스킹 하려다가 그랬네요. 늘 머리가 복잡한게 원인같아 적기 시작하면서 점점 나아지고는 있었는데, 정곡을 딱 짚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멀티는 안된다. 자기 능력을 과신하지 말자)
우리엄마 어릴적부터 늘 말씀하셨지요. (얘야, 버스는 기다렸다가 타거라. 놓친버스는 결코 다시오지 않는단다.)
그말씀 덕택에 제가 버스를 놓치거나 지각을 하거나 게으른 자가 되지않고 살고 자녀들도 부지런한자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일찍 가면 손해 본다는 생각 때문일수도..
저도 이생각으로 많이함
특히 일할때...
일찍가봤자 전화만 더받고 고객응대만 더할뿐ㅠ
맞어요 진짜 내1분도 회사에 내주기 싫은마음ㅋㅋ
luv kim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엄마가 잔소리할 때 다른 거 하면서 들어야 상처를 안 받겠네요
엄마랑 통화하면서 영단어 외워야겠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유용한 팁!
대학다닐때랑 회사다닐때는 지각을 거의 안했는데
8시면 8시까지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7시50분까지 간다고 생각하니깐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기때문에 안늦게됨
다른 이야기지만 미국 직장을 다니면서 입사한 직원이 3개월 동안 많이 짤리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누구나 3개월간 3번 지각하면 자동으로 fire 시킵니다. 그런 견습생이 왜 fire ? 이런 직원은 16년 학창 시절에도 성실하지 않았고 앞으로 30년도 보장 못한다고 믿네요. 병원에서는 특히 늦거나 출근 안하면 폭망.
좋은 좋은 생각입니다. 일생 한번도 지각 않은 사람들이 미국에도 많습니다.
@@kennethlim7146 해고사유라니 ..다소 충격적인데 1분이라도 늦으면 바로 out카운트가 되나요? 아니면 10분이면 10분 30분이면 30분 어느정도 한도가 있는건가요?
학교나 직장에 늦는 원초적인 이유는 거기에 가기싫은 심리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즐겁지 않은데 억지로 몸을 움직여놔야하기에 늦는것입니다.
거기엔 가기싫다라는 마음이 반영되어있는거죠. 신체는 정신의 영향을 받는 존재인거죠
+Iris Lee 가기싫은 이유를 찾아보고 그것을 없애거나 극복을 해서 가고싶은 곳으로 회로전환이 되어야 지각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격하게 동감!
ㅂㄹ 공감안되는..
그냥 변명인거 같아요
계획 쪼개기 요새 연습 하고있는데 힘든게
1. "집들이 준비" 를 마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이 뭔지 모름(빼먹음)
2. 쪼개놓은 일 중 한가지를 수행할 능력이 없음, 그리고 그 일 때문에 다음 단계로 못넘어감
3. 쪼개놓은 일을 수행하다가 벽에 부딪힘, 그 일을 더 작은 단계로 쪼개야 할 필요 생김..
4.["집들이 준비" 를 만족스럽게 마쳤다는 상태] 가 어떤 수준의 상태인지 감 안옴
이제는 적어놓으신 것들의 해결점이나 방법을 찾으셨는지 궁금해요
교수님 목소리 발음 강의스킬 전달력 모두 흠잡을데 없이 좋네요~~~
댓글에 요약해주는 거 너무 좋습니다.... 미리 내용을 파악하고 볼 수 있어서 좋고(마치 식순이 적혀있는 종이를 보면서 진행되는 느낌) 보기 싫은 영상일때는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요샌 전부 영상이라.... 텍스트로 중요한 부분만 뽑아 읽고 싶은데ㅜㅜ 그럴때 댓글이 도움이 되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자신 역량보다 좀더 시간을 추가 하셔도 됩니다. 예로 들자면 부장이 a프로젝트 며칠걸릴꺼같나 질문을 하면 평균시간보다 하루 이틀정도 더 걸린다고 말씀하세요. 그러면 그 기한안에 무조건 끝나게 되기 때문에 칭찬을 받거나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게 되죠. 사람 심리를 일에 적용하면 사회생활 잘하는 지름길입니다.
실제로 여유분뒤에 일을 시작하게됨... 왜냐하면 본인이 실제로 00시간 안에 끝낼 수 있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wnstndp
시간 단축시켜서
칭찬도 받을 목적이라면
여유부리지 않겠됴?ㅎ.ㅎ
그렇게 까지 넉넉하게 시간 주는 직장 상사도 별로 없습니다. 개쪼빠지게 해야 겨우 끝날 시간만큼만 주는게 사회 실전 직장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널널하니 여유를 부리다 마감직전에 자꾸 수정할게 보이고 결국 그만..ㅋㅋ
게으름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 영상은 애당초 게을러 지각 하는 분들에게 주는 솔루션은 아닌 것 같아요. 게으른 사람은 이렇게 하는 것조차 귀찮아서 안할 것 같아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그리고 지인짜!!! 저에게 너무 유익한 말씀이셨어요 ^^ 감사합니당
지각을 43년 동안 한적이 없는데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기상때 모든 시간을 쪼갭니다. 그리고 +3분씩의 여유를 둡니다. 그러면 절대 지각이 없습니다.
지각방지시계 검색하면 욕실에 쓰는거 나오는데 이게 제일 효과있었어요
해야할 일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합니다.
1.급하고 중요도 높음
2.안급하고 중요도 높음
3.급하고 중요도 낮음
4.안급하고 중요도 낮음
1,2,3,4순서로 합니다. 2,3번은 상황에 따라 3,2로 하기도 하지만 2,3으로합니다
marks jun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에서 본 내용과 동일하네요~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딱맞춰서 가려고 하니까 늦는다.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영상 내용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계획을 나눠서 해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예 출발시간이 달라지거든요.
제가 주로 늦으면 안될 일이 있을때는 출발 2시간 전부터 대략적으로 뭘 준비해야 하는지 짜두는데, 이 경우 출발 전에 어지간하면 필요한 준비 다 마치고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출발하게 됩니다만,
그냥 가볍게 출발시간만 생각해둔 경우에는 보통 출발자체가 미뤄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지각을 거의 안합니다.
알람을 보고 깬 순간 양치5분, 샤워5분 걸리고, 옷 고르고 갈아입는데 5분, 오늘은 세탁기 돌려놔야 하니 5분 잡고 50분 출발해야 55분엔 도착할테니 늦어도 30분에는 침대에서 나와야겠다. 라는 식으로 움직입니다.
준비하라가 아니라 몸으로 받아쳐라라는게 맞는거 같네요
인간이 습관적으로 방어기재로 피하려고 하는 것을 맞대어 밀어내는 것으로
차라리 일찍 가는 것을 전제로 하라
라고 해야할 겁니다.
시간과 돈은 \모두 쪼개야 잘쓰는구만... 통장도 여러 개 시간 계획도 여러 개
오 이렇게 연계해서 생각은 못해봤어요
매일 지각하는 제 뚝배기를 쪼개겠습니다...
이거보다 지각했다 ㅡ ㅡ
실패한 김경일 교수...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유천입뚤. ㅋㅋㅋㅋㄱ
지각은 내가 잘못해서 하는게아니고 버스기사가 배차간격을 못맞춰서 하는거다 ㅡ.ㅡ 어째 내가 출근할때만 버스배차가 그지같이 뒤죽박죽이냐
핑게 ㅋㅋ
5분 10분씩. 지각하는 1인 입니다.지각하면 눈치보게 되요. 지각의 원인은 게으름이죠.
M Super 알면서그러누
멀티테스킹 안되는 예시) 걸으면서 폰 문자쓰기-중요한 사람에게 중요한 문자보내려면 걸음 멈춰짐
걸으면서 문자쓰기 되는데요?!
내용을 고민해야하는 상황이면 공감!
@@Missyun0049 에혀~~~ 븽싄세기!
ㅡㅡㅗ ㅉㅉㅉㅉ
@@Missyun0049 응~ 개소리 닥치고 꺼죠!
급식 싸이코 18 ㄴ아!
ㅡㅡㅗ ㅉㅉㅉㅉ
영상은 재생시켜놓고 댓글을 보는데 영상에 집중을 못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네요...
저도 그래요 ㅎ 영상은 가로로 전체화면으로 보시는게 가장 집중이 잘되는거같아여
간단하면서도 진리인 말씀이네요 앞으로 살면서 잊지않고 실천하고 싶은 규칙입니다.
아.. 인간은 본래 멀티가 안되는군요
비슷한 강의나 책 내용은 보았지만 실천이 어려웠는데.. 하루를 한시간씩 쪼개고 또 그 한시간을 십분 단위로 쪼개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적어보려합니다 하지만 매번 적는 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고.. 미리 적어놔도 실행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많이 만들어서 성공의 기쁨을 늘려나가야 겠습니다
새해 계획도 너무 막연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쪼개서 계획해 보아야겠습니다
지각할때 거의 패턴이 급똥때문인데... 급똥조차도 이길만한 시간으로 준비하니 지각을 아예 안하게 돼서 10년동안 지각하던 습관을 고쳤습니다. ㅎㅎㅎ
내가 지각을 안하는 이유가 그런 놀라운 특성이 있었네요.
분석적이라서 쪼개고 습관적으로 20% 40% 60% 진행사항을 파악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두어서 시간이나 자원이 부족하면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합니다.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알았는데, 나이 먹고 나서야 남들은 안 그렇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지각을 안하는 사람이면 안하는게 당연하니까
내가 지각을 왜 안할까? 라는 생각을 애초에 안하지 않음??
@@GGolfemiKimchiboGDetector 그렇게 단순하게 마인드가 박혀서 지각안하는 경우가 보통이고 이분은 분석적으로 생각하면서 지각안하게 만드는것인듯.
20분 일찍 간다고 생각하면 늦고 싶어도 늦을수가 없음. 약속 시간이 6시면 5시 40분에 도착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함. 6시를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야 함. 왜냐면 나갈 준비 하다 보면 무조건 시간이 지체됨. 약속시간 정시에 갈 생각으로 준비하면 무.조.건. 5분씩 10분씩 늦게 되어 있음. 생각보다 준비가 일찍 끝나서 시간이 남는 경우는 잘 없음. 결국에는 5시 40분까지 가려고 의도했어도 실제로는 5시 45~50분쯤 도착하게 됨.
그리고 지각 습관화된 인간들 뼈저리게 반성하길. 상대는 6시가 아니라 5시 50분~55분쯤 도착했을 거기 때문에 6시 10분에 도착한 당신을 10분 기다린게 아니라 15~20분 기다린 거임. 내 시간이 소중한 줄 안다면 상대방 시간도 길바닥에 뿌리지 않게 해라. 지각쟁이들 특징이 지각을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당연하지. 기다리는게 얼마나 빡도는 건지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까. 피치 못해 늦었다면 사과라도 제대로 해라. 늦게 와서 나 반갑다고 쳐 쪼개면 아구창 날리고싶으니까.
내가지각하는이유 : 애초에 늦게일어나서 ㅠㅠ 6시까지일어나야하면 5분만...5분만... 이러다가늦어짐ㅠㅠ
군대처럼 강제기상 시켜줄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겟네요 ㅠㅠ
PirAte 오원춘 매일
같이 무단침입...
군대를가세요
꾸잉 개쓰레기 한국군 너나 가라!
10분까지는 머리감고 20분까지는 화장하고 25분까지 말리고 30분까지 옷입고 35분까지 소지품 챙겨서 딱 나간다! 라고 계획을 세우고 지키면 늦게 안나감. 예를들어 딱 5분만 머리 말리기로 했으면 그 시간 지나는 순간 바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됨.. 안그럼 1분씩 1분씩 밀려서 지각.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time management는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기초이죠..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변명'이 많습니다. 쉬운것 같지만 몸에 익혀 습관이 되기까지는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일단 습관이 되고나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상황을 빠르게 통찰할수있고, 그에 따른 다음 플랜을 유연하게 이어갈수있죠.. 저는 똑똑한 쪽이 아니어서.. 지각이라는것이 없던 제게도 2년걸렸습니다... time management의 본 의미를 제것으로 만들기까지...
제목만 보고 실실 쪼개라는 건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댓글 보면서 실실 쪼개고 있는 나를 발견..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
와 진짜 맞는말이네요 여러가지 음식을 동시에 할때 먼저 동선을 짜놓으면(계획) 아무 준비없이 할때보다 훨씬빨리완성되더라구요
12:13 13:39 14:30 15:06 결국 내가 해야되는 것 또는 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
그걸 해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되나?무엇이 필요한가?또 그런한 것들을 얻거나 해낼려면 또 무얼 해야하는가?
"이렇게 남는 시간에 또는 하기전에 점검하고,쪼개서 실행하는 것"
와 발음 진짜 좋으신가보다. 버스라서 자막 켜놓고 보는데 정확하게 잘 전달되는 거 대단하시네.
전 절대 지각안해요...4시반에 일어나 도시락준비하고 공부하고 직장에 2시간일찍가서 가방놓고... 한시간 반걷고 그래도 30분남아서 아침먹고..일시작하는데...
대박...진짜 멋지심👍👍👍
@@도도댕댕이 님 감사해요멋진하루보내세요🌺🌺🌺🌺
2:10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습니다.
쪼개서 생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이 바뀔 것 같은데...감사합니다.
10:55 매일 아침 시청할 곳
마음의 눈금을 정교하게.. 잘 봤습니다
좋은 강의네요. 잘 들었습니다 :-)
여기 쪼개는 사람 많네~
이 강의로 얻는건,
메모습관 과 하루를 시작할때 worklist작성 이다.
솔직히 제가 매일 하는거임.
저는 메모가 한 500개 있음.
나 사용법 처럼 상황에 따라 검색하면 다 나옴.
예) 메모에 신전떡볶이 검색하면 평소 시키는 떡볶이 튀김 패턴, 지점 등 참고할것이 나옴
그리고 하루 시작할때, 또는 전날 미리 뭐할지 생각하고 worklist 메모 해두는것도 좋은 습관이라 생각함. 동선도 짜여지고 챙길것도 생각하게 되고 좋음.
암튼 근데 저도 가아아아끔 지각함;
특히 아침에 출근일때 지각함.
나란 사람은 저녁형 인간이라 글렀음ㅠㅠ
근데 지각할때 느끼는 수치심, 모욕감 요법은 좋은것 같아요. 저한텐 유비무환+ 모욕감 요법 좋은듯.
대단히 좋음
돈 관리, 목표 관리, 시간 관리의 핵심!
9시까지 출근이면, 9시 1분전에 도착해도 이상한 사람 취급 안받도록 시스템을 바꿔야함 8시나 8시 반 이렇게 미리 도착하면 이쁨받고 성실해 보이고 이런거 진짜 너무 싫다. 차라리 출근시간을 8시반으로 정하든지..
습관이죠. 습관이 중요합니다. 꼭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지각하고 먼저 약속잡은 사람이 약속 안지키곤 합니다. 시간쪼개기, 습관쪼개기 습관을 길러야 겠네요.
비즈니스 세계에서 약속을 안지키는 것처럼 나쁜 게 없습니다. 약속은 지켜져야 하고, 신뢰 관계가 서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쪼개라길래 웃어서 긍정적으로 무마하라고 하는건줄 알앗음
ᄆᄉ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내말이 그말입니다ㅋㅋㅋㅋ
인간은 사소한 멀티태스킹도 못함
껌을 씹어도 암기력은 떨어짐
재밌는라디오를 듣다보면 사고확률이 올라감
조건이3이상이 되도 인간이 점차 할수없는 일이 됨
다음행동이 길어지고 예상보다 항상더 미뤄지고 늦어짐
지각을 하고 있다는건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시간계획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것
Ex)새댁이 집들이 준비를5시까지 우왕좌왕하다 늦는것
무엇을 어떤시간까지 제대로 하지못한다 하는건
계획오류다 이건 계획이 한개밖에 없어서 생김
그것을 막는 방법은 그 계획을 쪼개는것
순서를 알게되고 시간이 별로안남았다는 것을 알게됨
마음에 눈금이 정교해져서 자신이 %완료했는지 진행상황을 알게됨
약속을 잡으면 항상 10분씩 늦는 친구가 있는데 알고보니 나는 버스를 기다리는시간+버스타고가는시간+내려서 가는 시간을 대충 계산해서 나오는데 그 친구는 버스타는 시간만 생각하고 나오니 항상 늦게 오더군요. 그 사고 방식이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의외로 지각하는 사람들중에 저런 사람이 많더군요.
마자용 초행길에는 헤매는 시간도 포함해야 되더라구요^^
일찍 도착 했을때 다른 사람들과 무언가 관계를 나눠야 하는게 싫었던 거더라고요. 제 경우에는,...
그러다가 습관이 되어...
변명이 넘 그럴듯합니다 너무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에요!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인지가 이렇게 중요하군요!
정말좋은강의였습니다
계속좋은강의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우와 이제서야 알겠네요!
저는 독일에서 우리아들 반 엄마들이랑 모임하면, 4엄마가 지각인데, 4엄마 모두 좋은 직장 가지고 있고 엄청 똑똑한 엄마들이거든요!
이제야 알겠네요!
우리 모두 멀티태스킹 하고 있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 어른이 되어 일을 할 수록 상황 인지 예측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간단한 일도 매번 이거 저거 빠뜨리고 실수 했는데 차분히 계획을 상상해서 세운 다음 움직여야 겠네요.
쪼게기는 다른말로 계획을 세운다는 말이죠.통장 쪼게기도 목표를 여러가지로 정하고 그중 다수를 성공시켜 전반적인 성공을 확보 하는겁니다.
영상을보면서 느낀점은 시간적인 지각이아닌 나스스로의 지각을 생각하게 되었다. 해야할일을 알고있으면서도 계속 미루게된다. '영어공부좀해야겠다' '나도유튜브해올것이다' '투자좀할라면 투자공부좀해야지' 등의 목표만 생각했었다. 약속시간 1시인걸알면서 12시30분까지 밍기적대는 모습과 똑같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거의 매일 지각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지각하는데. 이유는 항상 정확하려는 무의식이 내재되어 있어서 딱 그 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안에 도착해야 하는건 동의하는데 1분이상 남으면 할일쌓였는데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그게 아닌걸 아는데도 처음 기준을 정해놓은 시간이 있음 거기서 조절가능한 두번째 지점은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리고 하나더, 시간이 다가올수록 심장이 빨라지고 머리의 팬회전도 빨라지는데 시간이 촉박할수록 할일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순서를 매기기 시작한다는거. 그러다보면 항상1-5분 늦게된다.
태생적으로 병인 사람들이 있음.
자신의 시간이 아깝다고 시간을 딱 맞추려다 남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시키는걸 합리화시키지 마세요. 그냥 정신병입니다
@@jungsuoh6372님이 정신병 같네요~ 생각을 좀 하고사는게 어때요? 거의 주된 대다수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지각을 안하려는 케이스가 몇퍼센트 될까요?
복잡한거는 정도분별없이 특정단어로 판단하고 피해망상 시각에 치우친 님 뇌신경이나 잘 케어하시길~
@@EEEEEEEEEE0 정신병까지는 오바고ㅋ 근데 거의매일 지각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지각한다 라고하면 좀 고쳐야하겠네요ㅋ 그냥 좀 더 일찍 준비하면 됩니다ㅋ 1~5분 지각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제시간 맞춰오는 사람들이 ㅂㅅ도 아니고 누군 매번 늦고 누군 매번 제때오면 그거대로 짜증나니까요ㅋ
@@chesshasoo 시간을 정하면 그런편이에요. 일찍 준비해도 심장이 느리면 생각도 느리지요. 두시간 전부터 준비를 해도 왜 갈때가 되면 그렇게 할일이 생겨나고 빛의속도로 순번이 세워지는지. 본인으로써도 불편하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평상시 안정적일때 능력발휘 하는이와 촉박하고 복잡할때 두각을 내는이의 차이정도라고 생각해주심 좋겠네요.
지각은 관에 메이는 중요한 기준으로 지각이지 사람과의 약속에 늦는건 또 아니거든요. 어디 학습하러 다닐때 가장 손해보는건 지각하는 본인이죠. 일찍 가면 또 본인이 여유있는거고요.
그리고 지각생들은 대체로 자기일을 하거나 자유직을 하는거 같아요. 시간에도 돈에도 메이는 것에는 안맞는 성향이 숨어있는듯 해요.
일생에 좋은일 한다고 정시근무 직장 다닐때 지각을 자주 했는데 쪽팔리긴 해도 업무적으로 피해는 안줬는데 남들이 어찌 생각하든 가장 중요한건 나랑 안맞다 생각했다는ㅎ 그래서 제 나이때 남들 다 해본 공무원 공부도 안했어요 시켜준대도 정시근무 부적격 그것땜에 그만둘까봐서요ㅎ 대신 자격증은 꾸준히 파고들어 딴답니다. 지각생들은 태생적으로 자기일 하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저 윗분처럼 너무 불편하게 생각안했음 좋겠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EEEEEEEEEE0
ㅎㅎ 저도 님이랑 같은 성격임.
압박받아야 잘하고
학교다닐땐 초단위로 등교함
정문에서 잡는시간과 남은시간,
거리계산하면서 속도조절함ㅋㅋㅋ
그버릇에 사회나와 출근도 초단위로 출근함.
9시까지면
8시59분50~59초 즈음
업무시작준비완료ㅋㅋ
지각하는 경우는 평소랑 다른 타이밍에
똥마려울 때.. 이거 노답임.
시간맞춰서 나가려는데 신호오면..
갈때까지 참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미추ㅏ버림ㅋㅋㅋㅋ
지금은 밑에 사람 관리해야해서
출근 도착 시간을 15분전으로 당김.
9시가 출근시간이 아니라
8시45분을 출근시간으로 정함.
지각 절대 안함.
그 이유는 업무분위기 형성 때문임.
내가 시간딱딱맞게 가고 그 와중 늦게 도착하고 그러면 지각하는 직원들에게 뭐라고 할 자격도 없어지고 그런거 안잡으면 다들 나태해짐.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많음.
겨우 출근시간을 지키고 안지키고의 차이가
업무분위기를 형성함. 그게 업무성과에도 영향을 크게 미침.
나는 지각한번 안하고 출근잘했는데
쟤는 맨날 늦게 오고.. 그런데 혜택은 똑같네?
등의 불만도 나옴. 인간들이 웃긴게 누군가 하나쯤은 뒤에서 씹어줘야 인생이 편해지는지 본인들에게 피해 안줘도 씹을 거리 생기면 뒤에서 말 겁나 돔.
무슨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관리를 못한다는 인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주게 되면 업무분위기도 저해되고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줌.
저도 고치는데 힘들긴 했는데
자신의 지금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면
시간관리를 잘하시는게 좋을거 같음.
요즈음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는
관리니까..
몸관리를 통한 식스팩 날씬한 몸매,
시간관리
단정한 옷차림
재산관리
등등.
그냥 나랑 비슷한 사람인거 같아서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바램)에
글 쓰다보니 길어짐.
그럼 ㅂㅂ
일을 쪼개야 한다- 일, 공부 모두 공통 - 좋은영상
교수님 영상 잘 보고갑니다~~
딱 집중하기 좋은 시간동안에 핵심 포인트을 콕콕 찝어서 예를들어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쉽고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구독 눌렀어요!👍
제가 출근하러 갈 때마다 이런 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따라가지않는 것ㅠㅠ 그래도 심하게 늦게 일어났을때 빼고는 지각은 안했지만. . 그나저나 저 방법을 여러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시간 쪼개기, 잊지 않겠습니다!
영상보기전에 책보면서 영상 소리만 들어야지 하다가 영상 집중해서 봤어요. ㅋㅋㅋ
계획을쪼개고 적고 체크하라ㅡ
와ㅡ큰 도움되었습니다!!
내가 정말 가고싶은, 하고싶은 거에도 늦는다면 저 말이 딱 통하지만...
일단 출근이나 내가 썩 내켜하지 않는 일에 지각을 한다면 저 방법 이전에 마인드세팅이 필요함...
회사일을 가고싶다(불가능하겠지만) 회사를 늦지않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데 그게 참 힘들죠...
이렇든 저렇든 댓글로 맞는 말씀들 해주시네요.
ex 타고난 천성, 회사가 가기 싫어서 등
근데 정말 가난해서 이 일을 꼭 해야 하고 잘해야만 안잘리고 먹고 살 수 있다면 하겠지요. 우리 뇌
의 제 1 목적은 '생존'이니까요.
그치만 요즘 시대는 대부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으니, 경제적인것 외에도
개인적인 이유가 들어가고.. 사람은 또 얼마나 다양한지~ 결국 환경이 어떻든
내 상황이 어떻든 지각 안해야만 하는 동기(or 이유, 목적)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방법도 안하겠지요. 😗
교수님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겍 됐는데 정말 깔끔하고 정확하고 탁월한 강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부러 늦게 가려고 노력해도 항상 먼저가있음..기다리는 상황에서 짜증나는것 보단 차라리 미안해하자는 마음으로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래도 늘상 기다리고 있다는
이 영상은 주로 마감시간이 있는 업무를 하는 경우에 가장 잘 들어맞는 것 같아요. 같은 팀에 업무 마감시간을 늘 지키지 못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딱 이 케이스랑 맞아 떨어지는 듯 해요. 10가지로 나눠서 진행해야 하는 일을 본인 계획표에 딱 1가지로 적어두더라구요...ㅋㅋ 그러다보니 마감시간 다가올수록 허둥지둥... 항상 데드라인 넘기죠.... 이젠 저도 익숙해져서 그 분 업무 진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데드라인 안넘기게끔 하게되었는데 솔직히 피곤...지쳤어요...ㅋㅋㅋ 그 분께 이 영상 보여드리고 싶네요 정멀... 근데 그 분은 또 출근 지각은 절대 안하셔요...ㅋㅋㅋㅋㅋ 아침 시간대의 지각은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보니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댓글에도 많은 의견이 달려있는 것 같네요!)
지각은습관임. 제 친구는 만날때마다 늦더라고요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김경일 심리학4 - 지각 안 하는 법
인간은 3개 이상의 멀티태스킹 불가
멀티태스킹은 수행의 질, 시간 모두 저해함
*시간 쪼개기
외출 전 할 일 목록 작성 후 소요시간 가늠해보기
진짜 진짜 와닿는 강의 였다..
11:34 부터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는
뜻으로도 들리네요
술이나 담배를 언제든 끊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일수록 끊기 힘든것처럼...
웬만한 강의 맘에 든적이 없는데 이분 강의 최고네요
다른 방법으로 혐오치료도 있습니다. 지각했을 때 당해야 하는 사회적인 수치와 눈치, 모욕, 부정적인 이미지 등을 혐오하게 해서 절대 지각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저도 한 때 이 방법 덕을 봤습니다..
peniellife 혐오치료로 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두가지 부류가 있지 않을까요? 자느라 지각하는사람과 준비하느라 지각하는사람 으로요. 준비하느라 지각하는 분들은 계획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오직 늦잠에 의해 지각하는 분들은 그냥 습관인걸까요옹 .. 만성피로 머 그런 걸 수도 있구.. ㅠㅠ 제가 일어나기만 한다면 준비는 착착인데 일어나는것 까지가 항상 힘든 사람입니다 ㅠㅠ
일어나는것도 멀티캐스팅 문제에요 ㅋㅋ
차상민 그런가요 ㅠ 자기전에 다음날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해보아야 겠어요
진짜 그래요 ㅜㅜ 지각트라우마 생기겠음
그래서 맨날 허둥대요.
그래가지구 요즘은 전날에 철저히 챙기려고 합니다
아침에 이거,저거 덧붙여서 챙기다가 나가려고
늦는거라
ㅡ어차피 사람은 멀티가 안되는군요
영상제목이랑 결론이 잘 안붙어있다는 느낌.
실제로 지각은 과정의 시각화와는 상관없이 말그대로 일어나야할 시간에 일어나지 못해서 발생하기가 대다수이며, 5분씩 늦는 친구들의 케이스 같은 경우는 약속시간에 꼭 맞게 준비하다가 발생하는 필연적이지만 우발적인 변수에 의해 늦어지는게 대다수이지 않을까 합니다
본문 내용은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경우 말하는거잖음. 왜 우발적인 변수얘기가 나오는거임. 지각 안해도 될거를 지각하는거잖음. ㅋㅋㅋ 기본적인 사고도 못할수가 있구나...
@@이지안-r6s3d님은 그냥 사고단계자체가 1차원적이라서 영상에서 주는 메세지 이외를 보는 능력이 아예 없는분인것 같은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주는 메세지 이해하는거에 급급한 레벨이시면 괜히 잘난척하다가 똥밟고 미끄러지지마시고 ㅋㅋㅋ 본질적으로 돌아가서 애초에 사람이 지각을 왜 하게 되는지에대한 절대변수와 종속변수부터 더 찾아보고 본인 의견 펼치시던가 하세요 그러면 제가 무슨말 했는지 이해는 하실것같은데, 그쯤되면 사람취급해드릴게요 ㅋㅋ 근데 님같은 부류는 애초에 주입식교육의 피해자라 본인의견을 주관적으로 가지는것조차 힘든 타입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계획을 쪼개는 것 중요함.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너무 쪼개는 것은 역효과임. 복잡해서 달성하기 어려울수도 있고 계획대로 안될경우 수정하기 어려움. 어느정도 쪼갠 계획에서는 2안, 3안과 같이 대안으로 원안을 보완하는 방식의 계획이 더 효과적임.
과제같은거 진짜 하나씩만 나오면좋겠다.. 항상 과제기간이 겹치니까 정신이없어
어떤 일을 하기전에 생각하는 시간을 꼭 가져라.
큰 목표 덩어리를 행동가능해보이는 단위로 쪼개라.
일찍가는게 손해다 손해 안보려고 늦는거다 그러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것 뿐이지ㅋ 실제 매번 늦는 사람은 그런 이유로 늦는게 아님. 내가 좀 늦게 나오면 엄청 질색하던애가 왜 그랬는지 알겠네.. 본인은 나 기다리느라 엄청 손해봤다 생각해서 분했나봄 나는 늦을때도 많지만 내가 가끔 일찍 가거나 친구가 좀 늦게와도 전혀 시간이 아깝다거나 손해본다는 생각 해본적 없음 일찍가는게 손해라 생각하는 사람은 매번 늦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 늦었을때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지
40대 후반 입니다. 늦게오는 인간은 자기가 제안하고 자기가 제일 즐거운 장소에 간다고 해도 한시간이나 늦게 오더군요. 그냥 타고난 성향 같아요.
10시에 만나자고 했는데 10시에 집에서 출발하는 족속들...
정말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사람은 멀티태스킹에 능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냈잖아요? 인지심리학자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 길고 긴 인류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인데...해석을 할 수 있는존재인가요
다빈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면 알고 있는것과 다를겁니다.
다빈치는 천재고, 많은 도전을 했지만, 제대로 완성한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거장 미켈란젤로처럼 조각, 그림, 건축의 마스터를 찍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인류에 공헌한 과학자나 수학자도 아니었고, 특출난 요리사, 검투사도 아니었죠.
특정 분야에서 이룩한 업적이 미미해요.
멀티태스킹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근본사물 이치원리를 통달하였으니 그 원리이치라는 뿌리와 기둥에서
수학 미술 건축 철학 등의 나뭇가지로서 여러가지를 그것대로 표현할수있었을뿐 그들에겐 그게 각기다른게 아닌것뿐입니다. 단지 각각의 분야를 위한 조금의 수고는 필요했겠지만 각각의 분야들이 그들에겐 아예 쌩판다른 분야가 아니였던거죠
정북창이라든지 남사고등 동양의 옛 성현들도 그랬습니다. 이치를 통달한 사람들인것입니다.
멀티태스킹을 했다는 게 어떤 말임?? 연필로 스케치를 하면서 한 손으론 조각을 감상하고 옆의 제자와 얘기를 나눴다는 건감
ㅋㅋㅋㅋ다능한거랑 멀티태스킹이랑 다르죠
수학자면서 예술가일수는있지만 수학문제풀면서 그림그리는 미친놈은 없다
시간에 있어서는 절대 내자신을 안믿습니다.
한 앞뒤로 삼십분정도는 잡는듯
어느 댓글에 자기는 아침에 부족처럼 뛰어다닌다고
라라 ㅋㅋㅋㅋ저도요.. 미친듯이 뜁니다
ㅋㅋㅋ
ㅋㅋㅋ 진짜 적절하다
아 진짜 현웃 ㅋㅋㅋㅋ 저는 미 ㅊ ㄴ 처럼 뛰어다닌다고 하는데 ㅋㅋ
일찍오는 사람은 늘 일찍오고 늦게 오는 사람은 늘 늦게 되지요. 인지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말씀~와 그렇군요. 저는 여지껏 멀티태스킹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하나씩 하나씩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순서대로 시행하고 하나씩 지워나가기!
지금 밥먹으면서 유튜브를 보긴합니다만 소화가 안되겠죠ㅠ
TV를 시청하거나 pc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그맛을 모르고 먹기때문에 과식을 해도 모르기때문에 소화불량 에 걸리는거죠
And가 많아지면 골치아파진다...그래서 우리가 수능 수학을 힘들어 하는군요! 조건이 너무 많아요
지각을하지않으려면 한가지는 포기하세요 간단하죠? 안돼면 두가지를 포기하세요 ㅋ
아주 익숙한 길 아닌경우 운전 중 통화 안해요...아니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직업적으로 연락이 오면 아예 안받을수도 없고..여튼 위험하고 내비켜두면 못 읽어요. 옆자리 친구가 떠들어도 귀에 안들어와요. 근데 2-4시에 ㄱㅌ쇼는 듣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