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어제 신품 민트급 사가프론티어2를 구했는데 방금 영상 올라오는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라텔님 채널 보면 이런게 진짜 유튜브의 정석과 기능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이 얻고 갑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라텔님의 고전명작게임 영상을 볼떄마다 진짜 잼있었지 라고 생각이 들면서 일어를 못해서 한글번역 그것도 100퍼가 아닌 주요 스토리만 깔짝된걸 보면서도 와 잼있다 좋다 생각했는데 이걸 전체한글화로 느긋히 재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사가2도 분명 재미있었는데.. 왜 사가프론티어 2 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씀대로 마지막 부러진검이 엔딩에서 다 잊은듯 ㅎㅎㅎ
SFC까진 있었는데 PS1부터는 부모님이 공부해야 된다고 허락을 안 해주셔서 못 해봤습니다 최근에 사가 프론티어1이 한글 리마스터로 나온 것 같던데 해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를 보니까 역시 사가 시리즈는 매력이 넘치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아직까지도 제 인생 최고의 겜을 로맨상사가2로 꼽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꽤나 인상적이었던 사가 프론티어 2는 삶을 펼쳐보인 여러가지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주어졌었다면. 보장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을테지만, 그렇지 못하여 완벽하게 버림을 받아버림으로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청년의 일생이 제일 인상적이었죠. 세계관 상 술. 마법이라 할 이 힘은 철과는 상성이 맞지가 않은데 그 때문에 규스타브는 철검을 자신의 무기로 삼게 되었고 그 철검 하나가 세상에 남긴 흔적은 참 인상적이었죠. 헌데... 지금 와서 보니. 사가 프론티어 2는. 게임 보단.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게 훨씬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라인,게임챔프,게임뉴스 등등..리뷰를 즐겨보았던 40대 아재로서 이 채널은 정말소중하네요^^
와 대박! 어제 신품 민트급 사가프론티어2를 구했는데 방금 영상 올라오는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라텔님 채널 보면 이런게 진짜 유튜브의 정석과 기능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이 얻고 갑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만드는 영상들이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니 항상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계속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영혼의 알고리즘 ㄷㄷ
과거의 명작을 이렇게 다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판님이다!!!
@ 반가워요~
99년 상반기였던 거 같아요. 처음으로 플스를 사고 게임라인이라는 잡지를 알게 됐을 때 그 달의 표지가 썸네일과 같았던 기억입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
오늘도 리뷰가 참 맛있네요
명작게임 리뷰에 들어가는 타이틀들은 다들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이라 힘을 좀 줘봤습니다.
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가시리즈 인데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라텔님 영상항상 감사하게보고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가프론티어2 ost중에 thema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덕분에 어렸을때 대사집보며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우울한 일이 있을 때 이 곡만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을 때도 있었죠.
리뷰 맛집 와 🎉🎉
사가 프론티어 2를 리뷰해주시다니...ㄷㄷ
크....라텔님의 고전명작게임 영상을 볼떄마다 진짜 잼있었지 라고 생각이 들면서 일어를 못해서 한글번역 그것도 100퍼가 아닌 주요 스토리만 깔짝된걸 보면서도 와 잼있다 좋다 생각했는데
이걸 전체한글화로 느긋히 재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사가2도 분명 재미있었는데.. 왜 사가프론티어 2 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씀대로 마지막 부러진검이 엔딩에서 다 잊은듯 ㅎㅎㅎ
누를 수 밖에 없는 썸네일 잘보고 갑니다. 추억 돋네요
너무 오래전에 했었던 게임이라 공략본 보면서 했는대 특히 구스타프 스토리 부분은 흥미진진했습니다
그의 검이 상징하는바가 무엇보다도 크기 때문입니다
패키지 표지의 의미를 엔딩 보고서야 알게 되는 방식이 참으로 흥미롭고도 재밌었습니다.
와 제 인생 첫 플스1게임ㅋㅋㅋㅋ 이게임 원화가 뛰어나서 아트북 사고 그림에 빠져 미대로 진학했어요ㅋㅋㅋㅋ
코바야시 여사님 덕에 그림의 길로 빠져든 사람이 엄청 많았었죠. 저도 이 분의 그림체를 정말 좋아합니다.
사가 프런티어2도 얼른 리마스터 되었으면 하네요!
1편이 리마스터로 나왔으니 2편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윌 나이츠 할배 막판에 에그 깨고 울 때 저도 눈물 날뻔 햇죠.평생을 에그추적에 바쳣으니..옆에 손녀 지니도 할배 울지말라며 울음바다😢 진짜 감동적인 게임입니다. 사가1이 캐릭터라면 사가2는 스토리죠.
옛날에 게임잡지 리뷰어 같은 거 하셨나요? 내공이 일반 게이머는 아니신 거 같은데
그냥 오래 전부터 게임을 즐겼던 평범한 게이머입니다. 리뷰를 진행하기 전에 다시 한번 플레이해보고, 관련정보를 좀 찾아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rattel라텔님 프리젠테이션 전문가로 알고있는데 맞죠?
@@しおん-h1c1k몬가 오해가 있는 것 같군요...!
@@rattel 그냥 전문가 하셔도될거같다는 말이었습니다 ㅎㅎㅎㅎ
묘하게 끌리는 게임 사가
SFC까진 있었는데 PS1부터는 부모님이 공부해야 된다고 허락을 안 해주셔서 못 해봤습니다
최근에 사가 프론티어1이 한글 리마스터로 나온 것 같던데 해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를 보니까 역시 사가 시리즈는 매력이 넘치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아직까지도 제 인생 최고의 겜을 로맨상사가2로 꼽고 있습니다
로맨싱사가 2는 언제 해도 재밌죠. 쌓여있는 게임들을 어느정도 덜어내고 나서 신작 리메이크판도 해보고싶네요.
나는 왜 이 시리즈를 안해봤을 까요... 사가프론티어부터 사볼까..
사가 프론티어 1편은 리마스터도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2편의 리마스터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짜 추억의 게임인데...
아주 재밌게 한 RPG 중 하나
와~ 사가 프론티어2는 단연코 명작이라 부를 정도로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이게 한글화 되길 간절히 바라는데...ㅠㅠ
고딩때 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사가네요.
음악과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난이도 선택 넣어서 리마스터 했으면 하네요
사가 프론티어2가 플스새턴 통틀어서 2D 최고봉이라고 생각함
이 채널에서 리뷰 영상 보고 로사민송,2,3,프론티어 스위치 리마스터판 구입해서 즐겼었는데 이 작품도 한글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로사2는 리마스터판 할때 고생했던 기억이 커서 리메이크는 좀 나중에 해 볼 생각입니다
스토리가 꽤나 인상적이었던 사가 프론티어 2는 삶을 펼쳐보인 여러가지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주어졌었다면. 보장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을테지만, 그렇지 못하여 완벽하게 버림을 받아버림으로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청년의 일생이 제일 인상적이었죠. 세계관 상 술. 마법이라 할 이 힘은 철과는 상성이 맞지가 않은데 그 때문에 규스타브는 철검을 자신의 무기로 삼게 되었고 그 철검 하나가 세상에 남긴 흔적은 참 인상적이었죠.
헌데... 지금 와서 보니. 사가 프론티어 2는. 게임 보단.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게 훨씬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ㅎ 분위기나 색감 디자인이 취향저격이라 너무 하고싶은데 한글플레이는 어렵겠죠?😂
처음해본 사가시리즈였는데 언어의장벽과 플레이 방식에 적응못해서 금방 접은 작품이었네요. 스퀘어 게임들 좋아했었는데 사가쪽은 손이 잘 안가게된. 지금 나온다면 해볼만 할지도요
제발 사가프론티어2도 HD 리마스터좀 ㅠㅠ
리마스터가 시급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리마스터/리메이크를 엄청 바라고 있는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전작인 사가 프론티어도 리마스터, 로맨싱사가 2도 리메이크됐으니 어쩌면 이것도...! 라는 긍정회로를 돌리고 있죠.
서울 세운상가에서 복사시디로 구매한 게임.. 타이틀 커버 사진보고 아무런 지식 없이 구매했던건데 너무 재밌어서 당시 모뎀으로 pc통신에서 공략찾아 삼만리 ㅎㅎ
당시에 게임잡지에서도 공략이 나왔는데, 스토리 위주의 내용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꺄호!
이번에는 명작리뷰입니다!
사가 프론티어 2 리메이크&리마스터를 바라는 유저입니다.
한글로 규스타프 13세의 이야기를 보고 싶어요 ㅠ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이니만큼, 꼭 리마스터되어서 더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당시엔...스토리도 전혀 몰랐는데 어찌저찌 플레이를 신기합니다.ㅋ
세이브.로드..... 나머지는 어깨 넘어로 ....추억 입니다...^^
그래픽과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명작임을 느낄 수 있었던 게임이었죠. 90년대에 저에게 가장 놀라움을 주었던 몇 안되는 타이틀 중 하나였습니다.
사가 프론티어 2 이거 리마스터나 한글판 안나오나? 진짜 하고싶은데ᆢ
이것도 리마스터 나오겠지....
로맨싱 사가 모바일로 나왔길래 잠깐 해봤는데 매우 간단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전투끝나고 포즈 취하는게 기억나는
명작중의 명작 스퀘어는 다른 사가 시리즈 다 리마스터 내줬으면서
왜 이 명작은
리마스터 안했을까 이해가 안됨..
큰거 있나
아마 이 게임에서 사용된 음악의 저작권문제로 예상됩니다. 하마우즈가 독립하면서 판권이 꼬인 모양이더라고요.
저는 사가프론티어1까지 하고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ps1 황혼기에 나온게임이라... 개인적으론 로맨싱사가2가 최고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굳이 뭐가 최고인지를 꼽는다면 로맨싱사가 2가 제일 좋습니다!
플스1으로 했던 RPG중 가장 재밌었습니다. 제노기어스 1CD까지만 치면 이게 더 재밌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와 구성은 사가 프론티어2가 더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플레이했던 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스토리를 가진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플레이 한 지 20년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게임 중에 나왔던 대사들이 생각나네요.
영상을 보니까 해본거 같은데. 거즘 30년 다되어가니 가물 하네요..
당시에 나왔던 게임들 중에서도 이런 느낌의 게임이 드물어서 아마 플레이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게임이 나온지 벌써 25년이 넘었네요.
스퀘어는 다른 명작도 많은데 유독 사가시리즈에 더 애정이 있는건지 신작이든 리마스터,리메이크 많이 하는 느낌이~
아무래도 잠재고객이 많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스퀘어에닉스의 리마스터 1순위는 파판, 2순위가 사가라는 느낌이죠.
양질의 컨텐츠네요
파판텍도 그렇고 게임취향 너무 겹침 ㅋㅋㅋ
시대의 명작을 좋아하는건 게이머의 본능 아니겠습니까.
슬슬 블러드본이 명작 영상에 올라올때인거 같습니다 그런 우주명작은 그냥 두기 너무 아깝네요 ㅎㅎ
전 2는 좀... 1이 너무 인상깊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