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가 있잖아요. 성웅 이순신 장군도 음흉한 놈이라고 평가 했고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수군 몰락 다시 전쟁으로 몰고간 인간을 뭘로 사람들에게 기념이 될수 있는지. 원균장군 자신도 부끄러워 할것 같은데. 다른 기록에도 매일 술취해 있었다고 하는데. 진짜 부끄러운 일이 네요.
실록을 보시면 원균을 재평가 하게 됩니다 저도 드라마나 나무위키만 봣을때는 그저 원균이 아주 무능하고 탐욕스런 장수인줄 알았는데 실록을 보니 전혀 아니더군요 오히려 실록에는 원균에 대한 나쁜 기록은 거의없는데, 이순신에 대한 안좋은 기록은 다수 있습니다 실록에는 원균을 무모하지만 용맹했고 전투에서는 항상 선봉에 섰으며 부하들이 그를 잘 따랐다고 기록하고 잇습니다 실록의 내용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실들을 적어볼께요 1.전공에 눈이 먼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했다? 5살 나이가 많고 무과 9년 선배인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한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이순신이 원균을 모함하다 걸린적이 있죠 (선조30년2월4일) 이순신과 원균의 다툼의 시작은 첫전투인 옥포당포 해전이후 공동장계를 약속한 이순신이 급히 오느라 자기 함선에 무기가 부족하니까 노획한 왜군들의 무기로 함선을 채운다고 해놓고는 그걸 단독장계와 함께 행조에 올려보낸걸 알게된 원균이 화낸걸로 나옵니다 그덕분에 이순신은 통제사가 되었지만 이후에 사실을 알게된 조정에서는 이순신의 지위를 다시 낮출수없어 전전긍긍 합니다 또한 통제사가된 이순신은 전라좌수영의 자기 부하들의 전공만 챙기다보니 원균이 계속해서 항의한 것이죠 원균에게도 우치적,이운룡 같은 뛰어난 장수들이 있음에도 이순신이 자기 부하들만 챙기니 열받은 원균이 감사,관찰사 와의 연회 자리에서 이순신에게 너에게는 다섯명의 아들(이순신이 아끼는 부하들)이 잇다며 핀잔을 주기도 했죠 그러다보니 통제사 이순신의 배가 좌초되었을때도 경상우수영의 함선들이 모른척 한겁니다 그리고 옥포,당포,한산도 승리이후 이순신은 정헌대부(정2품) 원균은 가선대부(종2품)의 무과출신 최고 품계를 받은 상태이기에 더이상 본인들의 전공을 탐할이유가 없었습니다 원균이 이순신과 다툰 이유는 경상우수영 장수들의 전공을 이순신이 인정해주지 않아서 인거죠 2.원균이 왜란초기에 수많은 배들을 자침시키고 병사들을 해산시킨후 도망다녔다? 일단 일본군들이 쳐들어와서 부산을 이틀만에 점령하다보니 함선들을 자침시킨거는 맞습니다 배에서 노를 저어야할 격군들이 없으니 운행불가한 함선들을 자침시키는건 기본이니까요 이순신의 전라좌수영의 배들도 전부 모으는데 7일이나 걸렸습니다 쉽게말해 이순신이 경상도 수사였으면 똑같이 했을꺼란 거죠 그리고 원균은 도망간게 아니라 운행가능한 4척의 판옥선으로 거제도에서 왜군들을 소탕하고 있었다고 나옵니다 판옥선이 부족하다보니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거고 그렇게 10일후 한산도에서 서로 만나서 옥포당포 해전을 치룬거죠 그때 이순신이 끌고온 판옥선이 24척인데, 원균이 원래 본인이 지휘가능한 25척이 있었다면 뭐하러 이순신을 10일간 기다리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이들은 원균이 판옥선 70척을 자침시켰느니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하시는데 왜란초기 전쟁을 대비해서 만든 판옥선들이 삼도를 통틀어서 100척 정도엿습니다 왜란후에는 총합이 60척이었구요 아무튼 원균이 운행불가한 함선들을 자침시킨걸 불가피한 조치로봤지, 이순신이나 조정대신 그누구도 뭐라고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3.원균은 무식한 장수였다? 원균은 무과 2등 합격자 입니다. 이순신은 14등 합격자 이구요 두사람 모두 여진토벌의 전공이 잇습니다 원균은 FM대로 승진한반면 이순신은 유성룡의 천거로 정읍현감에서 전라좌수사로 고속승진 했죠 안방준의 은봉전서 같은 책에 끼워진 일화 때문에 원균이 무식하다 라고 알고 계시는데, 안방준이 자신의 숙부 안중흥과 대화를 했는데 그 내용인즉슨 숙부 안중흥의 처가 원균과 먼 인척관계인데 통제사로 임명된 원균이 찾아와서 헛소리만 하다 갔다는 일화죠 통제사로 임명된 원균이 그바쁜 와중에 친척도 아닌 사람을 찾아갔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이미 이순신과의 20번의 합동작전을 할만큼 전투에도 능한 장수가 몽둥이와 칼로 적을 잡는다는 어이없는 내용이더군요 사실확인과 방문일시도 없는 일화인데 안방준의 후손들이 편집해서 고종때 간행한 책이므로 원균을 까기위해 억지로 끼워넣은 일화라 생각됩니다 4.원균이 모함해서 이순신을 통제사에서 쫓아냈다? 그런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당시 원균은 전라병사로 있었는데, 경상우수사인 선거이 의 중풍이 악화되어 자리가 비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전에 능한 원균을 임명하고 싶었지만 조정에서는 원균이 이순신 밑으로 들어가겠냐며 걱정하죠 그러다가 원균을 경상우수사 겸 경상도통제사로 삼아 같은 통제사로써 서로 협력하게 합니다 그 둘을 선전관을 보내서 감독하게 했구요 그러고나서 1주일후 허위보고와 가등청정에 대한 공격 거부로 이순신이 압송됩니다 그래서 급히 원균을 다시 전라좌수사 겸 통제사로 임명한 것이죠 솔직히 통제사라 해봐야 종2품의 임시직 입니다 근데 전라병사는 종2품의 정규직이고 또 후방근무인데 뭣하러 다시 최전방에 나옵니까? 나이 60세의 원균은 충심이 가득했기에 조정의 그런 결정을 받아들인 겁니다 5.칠천량은 원균의 책임이다? 원균의 포함한 삼도수사들은 계속해서 부산공격은 불가하다고 상소했습니다 오죽하면 선조가 별도의 서책에 항명으로 기록하라고까지 했을까요 도원수 권율이 전령으로 온 원균의 무관에게 곤장을 치고, 체찰사의 종사관이 한산도로 와서 진격을 독촉할때 원균이 출발하였는데 그때 크고작은배 100척이라 했습니다(판옥선 50~60척 정도) 부산 가덕도에서 전투하다가 후퇴하여 격군들이 지쳐서 어쩔수없이 칠천량에 머무르는데 새벽1~2시에 수백척의 왜선들이 급습한 겁니다 배설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장수들은 도망가고 원균,이억기,최호 등 수사들만 전사합니다 이후 보고서에는 몇몇 장수를 제외한 대부분이 도망가서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도 하고 절반 정도의 함선들이 불탔다고도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원균이 단독으로 무모하게 전투하다 피해를 본것이라 알고있지만, 원균 밑에는 수사,부사,현감,만호,조방장 등의 장수들이 협력해서 전투를 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당시 원균의 배에는 선전관들이 동승하여 기록,감독 하고잇었기에 통제사 멋대로 무식하게 전투를 못합니다 그때 탈출했던 선전관 김식 등이 당시 상황을 보고했구요 선조수정실록 에는 배설등이 도망가는 바람에 방어진이 무너졌다고도 했습니다 이후 돌격을 명령한 도원수 권율에 대한 탄핵이 들어오지만 선조가 거부하죠 또한 체찰사 이덕형의 보고에서는 칠천량 전에 원균 밑의 대부분의 장수들이 이순신의 부하들이어서 교체하려고 했지만 시기를 놓쳤다고도 했죠 나중에 선조는 칠천량때 도망간 대부분의 장수들이 명량때부터 이순신 밑에서 잘싸워서 승진을 하였는데 유독 원균에게만 잘못을 묻는것은 불공평 하다고도 했죠 또한 칠천량은 원균이 원했던 전투도 아니고 원균의 말처럼 부산에서의 전투는 어렵고 한산도에서 지키는것이 좋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게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임란후 공신도감에서 원균을 2등 공신에 추천하자 선조는 원균은 임란초기부터 싸워온 장수이니 1등으로 올리라 명합니다 그래서 원균은 권율,이순신과 함께 선무1등 공신에 추증됩니다
오희문 이란 선비가 임란중에 삼도를 유랑하며 공문서들을 열람하고 본인이 직접 보고들은 것들을 기록한 쇄미록 이란 책이 있습니다 거기엔 오희문이 충청병사인 원균을 길에서 봤다는 기록도 있죠;; 쇄미록의 내용은 실록과 거의 일치하며 원균에 대한 나쁜 기록도 없습니다 또 실록에는 종전후에 남해안을 순찰한 체찰사 이덕형의 보고에서, 칠천량 당시 탈출했던 격군들과의 대화도 기록되어 잇는데요 칠천량떄 전사한 장수들은 열심히 싸웠다고 하고 대부분의 병사들은 도망을 가서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우리 격군들이 지친 새벽에 100척 대 500척 이상의 전투에서 상당수 장수들이 도망가면서 패한게 칠천량이라 했습니다 근데 정작 일본측엔 별다른 기록이 없다는 사실;; 하긴 일본이 이순신 이란 이름도 한일합방 즈음에 알게되었다고 하니.... 그리고 선조가 원균을 비호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데 그렇게 원균을 아꼈으면 후방에 근무하게하지 무능한 장수를 어떻게 최전방에 오래 둡니까? 그리고 임란을 극복한 선조도 만만치 않은 임금입니다 또한 그 밑에는 이율곡,이덕형,이항복,권율 같은 쟁쟁한 대신들이 있었구요 또 원균이 음주가무만 즐기고 탐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상우수영 옆에는 감사,관찰사,초유사,목사,부사 등이 있어서 상호 견제하도록 되어있어요 그러니 이순신이 자기 부하들이 왜군영에 불지른 거라 보고한 것도 나중에 육군에서 한걸로 판명난 거죠 그리고 각 수영에는 도원수와 체찰사의 선전관들이 수시로 드나들기에 함부로 생활하지도 못합니다 오죽하면 거북선을 개량했다던 나대용도 현감시절 지나친 음주로 2번이나 파직되엇을까요?
재평가 해야합니다..원균묘지도 파해처 없애야합니다
아니 최악의장수를 동상을세우고 기념관을세운다 이거는 말도안됩니다
그리고 칠천량해전에서 끝까지 싸운 이억기,최호등의 가묘,기념관 등이 존자하지 않음
평택은 과거에 쓰레기 매립지라 그런지 계속 쓰레기만 취급하려고 하네ㅋㅋㅋㅋㅋㅋ
원균은 재평가 되어야 합니다. 민족의 역적이자 우리 수군을 자멸시킨 가장 무능하고 용서 받을 수 없는 ㄱㅅㅋ로
사실상 선조에 앞잡이죠
시민단체는 원씨종친회 아닌가요?
칠천량해전에서 조선 해군 1만2천명을 수장시켰는데 이거를 재평가 한다고...
원규니의 동산 세우려면 이완용이도 동상 세워줘라
저평가가 아니라 너무 고평가된거지..
모함을 했든안했든...
칠천량에서 패전한것도 그럴수는있어.하지만 전쟁 초기 스스로 모든함선 자침 시키고 도망간놈을 장수라할수있겠냐?
선조가 참 병신같은 짓거리를 많이 했지만,저 원균를 공신1등으로 올려놓는 바람에 수백년후에 그 후손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런 엉뚱한 짓을 하도록 빌미를 준것
원균 후손인 국짐 4선 원유철 때문임
그런 후손이 이나라에서 국회의원 한다는게 말이안됩니다
그놈은 역적의후손입니다
다시는 이나라에서 정치인 못하게해야 합니다
역사를잊은 민족은 미래가없다.
재평가해야지 재평가해서 파묘까지 해버려야함 ㅋㅋ
푸하하하하~~~~
아직도 원균이 이슈가 된다는것 자체가 치욕이다.
미쳤다 정말.
후손들도 같은 것들이네.뿌리를 무시못한다
동상 세워지면 쓰레기 던져될거다.
아.. 그 칠천량에서 조선수군함대 200여척을 침몰시킨 그 조선군 장수.. 님들이나 실컷 기념하세요...
어 이거 포크레인으로 밀어 버려야 하는데... 임진왜란 때 조선수건 말아먹은 능력 없는 장수.
이순신장군님.통곡하겠다.이것들아
점점 나라가 개판으로 바뀌네
뭐???!????? 뭐라고????? 원균이 뭐라고??? 원균이 공신이라고??? 뭔 개풀뜯어먹는소리야 실록이나 선조기록보면 얼마나 졸장이라는 말자체고 높게 평가 그이상이라는거루알것인데
원균은 재해권을 일본에게 갇다 바친 장수 이다
이건 논의거리도 아닌데 왜 논의가 필요한거죠?
민족의 수치를 기념하는데
세금을 낭비해야하는건가요?
문화벨트가 아니고 치욕의 벨트 아닌가요?
핵 공감!!
독일인들이 그렇게 멱살잡고 역사공부를 시키는 이유를 알겠군
원균이 싸움 한번 하다 수군이 전멸 했냐
도망만다니다 수군 전멸시켜 놓고
수군을 다죽인놈이 뭔 관광벨트?
차라리 정도전이나 원연의 기념관을 만들지
재평가 할려면 차라리 양규장군 재평가 하고 그분 기념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왜군명장 하지메 사토루씨를 빨리 본국으로 송환해야 합니다.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왜군장수를 기려서는 안됩니다
재평가 무슨 재평가 ~ 이미 조선시대 임진난 당시에도 평가가 끝난 인물인데 무슨 개소리야 ~
동료 장수들 그리고 부하들의 의견과 그의 행적이 고스란히 기록에 남아 있는 데 ~
원균 신립 조선 역대 최악의 장수들
멈춘줄 알았는데 추진하는겁니까? 시민 봉기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 재평가? 허….
이 딴거 만들시간에 송상현 장군님이나 흑의장군 정발 장군님같은 진짜 적은병력으로 수십배의 병력을 상대로 분투하신 분들 재평가나해라 한심한 놈들아
내가 평택 시민이면 얼굴들고 못다니겠어요 ㅠ 뭐 역적 , 겁장이 이런거 아니고 수전에서는 일반 쫄하고 똑같죠 이게 핵심입니다 .
이완용도 재평가하지 왜
백승종 !
이사람 역사에 대해 아는사람
인지 궁금하고 역겹다.
자격도 없고 자질도 없는 사람이 왜, 뉴스에 나왔는지...
누가 불렀는지 궁금하다.
또, 울화통이 터진다 !!!!
지원금 받겠다고 심각하네요
시민단체는 무슨 원균의 후손 국힘당 원유철이 노력한 바 ㅋㅋㅋㅋㅋ 역시
난중일기에도 원균의부도덕함과 무능하고 못된짓만 저지른다고 엄청 나오는예긴데 이순신장군이 일기에 거짓을 썻다는말인가?
무장으로써 전장에서 싸우다 죽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원균이 칠천량에서 전사했다고 1등공신에 올랐다고해서 재평가를 한다고?
칠천량에서 개죽음 당한 군사들이 웃겠다
원균의 묘를 파헤치고 부관참시 이후에 그 후손들에게도 죄를 물어야 합니다.
재평가 되어야지요. 너무 과대병가 되었음
역사 미화 왜곡의 끝판왕
파묘해야지~~~~
원균에 대한 기록을 다 훑어보면 진짜 동상 세우면 동상 언젠가 잘려나감
조선 총독부 철거 한거처럼 철거 되겠죠
백승종ㅋㅋㅋ 한산도 서쪽을 지켰다고? 걍 몰살당했는데 ..곱게 늙자 제발
칠천량에서 조선수군을 몰살시킨 장본인이면서 패전지장
원균을 재평가 ㅎㅎㅎ
시장이 원씨인가?
차라리 똥을 깨끗하다고 해라. 될 걸 우겨야지.
난중일기를 빼더라도 다른 모든 옛 문헌에서도 졸장이라고 일관적으로 나와있는데.
ㅋㅋㅋㅋ후손들 잘산다고 별
무섭고 미천한 사이비학자가 나와 많은 기록물을 부정하니 개탄스럽다
일본군 다이묘도 역임했다 할 정도로 유능한 지휘관이셨지요. 속히 재평가 하여 신사에 모셔두면 좋을듯 합니다.
원균ㅋㅋㅋㅋㅋ 참 말세다
한국사에서 외적에게 도움이 된 순위로 Top 3안에 들 정도의 위인임
의도와는 무관하게
어디 이순신 장군하고 원균을 비교 하려해 이순신장군 모함해서 수군다 괴멸 시키고 이건 잘못된 원균임
칠천량해전 ? 개가 웃것다
제정신들이 아니야..
저 인간이 바다에 수장시킨 수군이랑 판옥선이 얼만데 재평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원균보다 훌륭한 장군님이 한반도 역사에 1000만명은 되는데 왜?????
원균은 무슨 ㅡㅡ 없애 원균 쪽팔리다
원유철이 시키드나?
대해양제국이 될 수 있었던 토대를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원균 ㅋㅋㅋ
원균이는 정말 조선역사의 최대 치욕이다
증거가 있잖아요. 성웅 이순신 장군도 음흉한 놈이라고 평가 했고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수군 몰락 다시 전쟁으로 몰고간 인간을 뭘로 사람들에게 기념이 될수 있는지. 원균장군 자신도 부끄러워 할것 같은데. 다른 기록에도 매일 술취해 있었다고 하는데. 진짜 부끄러운 일이 네요.
원균의 묘는 불태워야지
일본군 장수 무다구치 원균
원균이 칠천량에서 함대 말아먹은걸 미안했는지 무타쿠치렌야로 환생해서 일본패망에 기여했나보군요 ㅋㅋㅋㅋㅋㅋ
미쳐돌아가네...
무슨 원균을 성역화 한다고 무능력자를
이러다 이완용도 재평가하겠다?
성웅 이순신 장군이 난중일기에서 그렇게 욕을 한 이유가 있다 ㄹㅇ ㅋㅋ
선조와 함께 시기와 질투의 찌질이 대마왕 원균 !
왜란후 원릉군 원균은, 이순신과 권율 단3명만이 받선무공신 1등이었다.
난중일기에도 충무공이 술마시고 여종2둘과 함께 동침하는등 동침한내용도 상당히 많은데 어째 원균이 술마신것만 문제가 되는지 ㅋㅋㅋ
헬조선 그 자체
원균을 욕할께 아니라 조선왕조를 욕하는게 맞는거같아 (개인적인생각). 임진왜란때 그렇게 당하고나서도 중국하고만 교류하고 서양문화를 거부한 자랑스러운 유교서생들. 덕분에 일제시대라는 치욕도 겪었지.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시지 ᆢ
백승종 뭔소리 하는거야 원균 때문에 전멸 한거임
재평가는 무슨. 평택의 일부 원균 후손들이 미쳤군
도망가다가 죽었으니 그것도 전사냐?
원유철이 꼭 원균같이 생겼네
난중일기, 징비록, 은봉전서 등 각종 사료만 봐도 원균의 사람됨됨이를 알 수 있다ㅋㅋㅋㅋㅋㅋ 평택시와 시민연대는 정신 좀 챙기쇼
무능한지휘관은 적보다무섭다
최악의 장수 맞지!
전쟁중에 기집질이나 하고
우리 수군을 수장시키고
결사반대!
도대체 왜 원균만 빠는거냐 원연이나 원전도 있지않나?
원씨들 쪽팔림을 덮으려
애쓴다 역사는 그대로 두는게
후세들에게 되새김 되고
교육이 될건데
원연 장군이나 챙기지? 원연 장군은 서자라서 차별하나? 그리고 우린 이순신과 원균을 선악구도로 안 봅니다. '능력자인가? ㅂㅅ인가?'로 볼 뿐이지
일본의 영웅
원주 원씨도 같이 불태워야함
뱃살때문에 도망도 못가지않았나??ㅋ
역사적진실 ㅋㅋㅋㅋㅋ 실록에서도 원균은 그지같다고 적혀있던데?
친일파 동상이나 세우지
쫄중에 쫄
아군 수장시킨 장군도 장군이라니. 우리나라 해군 망신살 뻗치기 전에 그냥 원균 관련 콘텐츠 다 해체해라.
원균 문화벨트 ㅋㅋㅋ
곤장체험 하기 좋은데네 ㅋ
공산당 영웅도 공원만들던데 뭐
실록을 보시면 원균을 재평가 하게 됩니다
저도 드라마나 나무위키만 봣을때는 그저 원균이 아주 무능하고 탐욕스런 장수인줄 알았는데 실록을 보니 전혀 아니더군요
오히려 실록에는 원균에 대한 나쁜 기록은 거의없는데, 이순신에 대한 안좋은 기록은 다수 있습니다
실록에는 원균을 무모하지만 용맹했고 전투에서는 항상 선봉에 섰으며 부하들이 그를 잘 따랐다고 기록하고 잇습니다
실록의 내용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실들을 적어볼께요
1.전공에 눈이 먼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했다?
5살 나이가 많고 무과 9년 선배인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한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이순신이 원균을 모함하다 걸린적이 있죠 (선조30년2월4일)
이순신과 원균의 다툼의 시작은 첫전투인 옥포당포 해전이후 공동장계를 약속한 이순신이 급히 오느라 자기 함선에 무기가 부족하니까 노획한 왜군들의 무기로 함선을
채운다고 해놓고는 그걸 단독장계와 함께 행조에 올려보낸걸 알게된 원균이 화낸걸로 나옵니다
그덕분에 이순신은 통제사가 되었지만 이후에 사실을 알게된 조정에서는 이순신의 지위를 다시 낮출수없어 전전긍긍 합니다
또한 통제사가된 이순신은 전라좌수영의 자기 부하들의 전공만 챙기다보니 원균이 계속해서 항의한 것이죠
원균에게도 우치적,이운룡 같은 뛰어난 장수들이 있음에도 이순신이 자기 부하들만 챙기니 열받은 원균이 감사,관찰사 와의 연회 자리에서 이순신에게
너에게는 다섯명의 아들(이순신이 아끼는 부하들)이 잇다며 핀잔을 주기도 했죠
그러다보니 통제사 이순신의 배가 좌초되었을때도 경상우수영의 함선들이 모른척 한겁니다
그리고 옥포,당포,한산도 승리이후 이순신은 정헌대부(정2품) 원균은 가선대부(종2품)의 무과출신 최고 품계를 받은 상태이기에 더이상 본인들의
전공을 탐할이유가 없었습니다
원균이 이순신과 다툰 이유는 경상우수영 장수들의 전공을 이순신이 인정해주지 않아서 인거죠
2.원균이 왜란초기에 수많은 배들을 자침시키고 병사들을 해산시킨후 도망다녔다?
일단 일본군들이 쳐들어와서 부산을 이틀만에 점령하다보니 함선들을 자침시킨거는 맞습니다
배에서 노를 저어야할 격군들이 없으니 운행불가한 함선들을 자침시키는건 기본이니까요
이순신의 전라좌수영의 배들도 전부 모으는데 7일이나 걸렸습니다
쉽게말해 이순신이 경상도 수사였으면 똑같이 했을꺼란 거죠
그리고 원균은 도망간게 아니라 운행가능한 4척의 판옥선으로 거제도에서 왜군들을 소탕하고 있었다고 나옵니다
판옥선이 부족하다보니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거고 그렇게 10일후 한산도에서 서로 만나서 옥포당포 해전을 치룬거죠
그때 이순신이 끌고온 판옥선이 24척인데, 원균이 원래 본인이 지휘가능한 25척이 있었다면 뭐하러 이순신을 10일간 기다리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이들은 원균이 판옥선 70척을 자침시켰느니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하시는데
왜란초기 전쟁을 대비해서 만든 판옥선들이 삼도를 통틀어서 100척 정도엿습니다
왜란후에는 총합이 60척이었구요
아무튼 원균이 운행불가한 함선들을 자침시킨걸 불가피한 조치로봤지, 이순신이나 조정대신 그누구도 뭐라고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3.원균은 무식한 장수였다?
원균은 무과 2등 합격자 입니다. 이순신은 14등 합격자 이구요
두사람 모두 여진토벌의 전공이 잇습니다
원균은 FM대로 승진한반면 이순신은 유성룡의 천거로 정읍현감에서 전라좌수사로 고속승진 했죠
안방준의 은봉전서 같은 책에 끼워진 일화 때문에 원균이 무식하다 라고 알고 계시는데, 안방준이 자신의 숙부 안중흥과 대화를 했는데
그 내용인즉슨 숙부 안중흥의 처가 원균과 먼 인척관계인데 통제사로 임명된 원균이 찾아와서 헛소리만 하다 갔다는 일화죠
통제사로 임명된 원균이 그바쁜 와중에 친척도 아닌 사람을 찾아갔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이미 이순신과의 20번의 합동작전을 할만큼
전투에도 능한 장수가 몽둥이와 칼로 적을 잡는다는 어이없는 내용이더군요
사실확인과 방문일시도 없는 일화인데 안방준의 후손들이 편집해서 고종때 간행한 책이므로 원균을 까기위해 억지로 끼워넣은 일화라 생각됩니다
4.원균이 모함해서 이순신을 통제사에서 쫓아냈다?
그런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당시 원균은 전라병사로 있었는데, 경상우수사인 선거이 의 중풍이 악화되어 자리가 비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전에 능한 원균을 임명하고 싶었지만 조정에서는 원균이 이순신 밑으로 들어가겠냐며 걱정하죠
그러다가 원균을 경상우수사 겸 경상도통제사로 삼아 같은 통제사로써 서로 협력하게 합니다
그 둘을 선전관을 보내서 감독하게 했구요
그러고나서 1주일후 허위보고와 가등청정에 대한 공격 거부로 이순신이 압송됩니다
그래서 급히 원균을 다시 전라좌수사 겸 통제사로 임명한 것이죠
솔직히 통제사라 해봐야 종2품의 임시직 입니다
근데 전라병사는 종2품의 정규직이고 또 후방근무인데 뭣하러 다시 최전방에 나옵니까?
나이 60세의 원균은 충심이 가득했기에 조정의 그런 결정을 받아들인 겁니다
5.칠천량은 원균의 책임이다?
원균의 포함한 삼도수사들은 계속해서 부산공격은 불가하다고 상소했습니다
오죽하면 선조가 별도의 서책에 항명으로 기록하라고까지 했을까요
도원수 권율이 전령으로 온 원균의 무관에게 곤장을 치고, 체찰사의 종사관이 한산도로 와서 진격을 독촉할때 원균이 출발하였는데
그때 크고작은배 100척이라 했습니다(판옥선 50~60척 정도)
부산 가덕도에서 전투하다가 후퇴하여 격군들이 지쳐서 어쩔수없이 칠천량에 머무르는데 새벽1~2시에 수백척의 왜선들이 급습한 겁니다
배설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장수들은 도망가고 원균,이억기,최호 등 수사들만 전사합니다
이후 보고서에는 몇몇 장수를 제외한 대부분이 도망가서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도 하고
절반 정도의 함선들이 불탔다고도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원균이 단독으로 무모하게 전투하다 피해를 본것이라 알고있지만,
원균 밑에는 수사,부사,현감,만호,조방장 등의 장수들이 협력해서 전투를 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당시 원균의 배에는 선전관들이 동승하여 기록,감독 하고잇었기에 통제사 멋대로 무식하게 전투를 못합니다
그때 탈출했던 선전관 김식 등이 당시 상황을 보고했구요
선조수정실록 에는 배설등이 도망가는 바람에 방어진이 무너졌다고도 했습니다
이후 돌격을 명령한 도원수 권율에 대한 탄핵이 들어오지만 선조가 거부하죠
또한 체찰사 이덕형의 보고에서는 칠천량 전에 원균 밑의 대부분의 장수들이 이순신의 부하들이어서 교체하려고 했지만 시기를 놓쳤다고도 했죠
나중에 선조는 칠천량때 도망간 대부분의 장수들이 명량때부터 이순신 밑에서 잘싸워서 승진을 하였는데
유독 원균에게만 잘못을 묻는것은 불공평 하다고도 했죠
또한 칠천량은 원균이 원했던 전투도 아니고 원균의 말처럼 부산에서의 전투는 어렵고 한산도에서 지키는것이 좋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게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임란후 공신도감에서 원균을 2등 공신에 추천하자 선조는 원균은 임란초기부터 싸워온 장수이니 1등으로 올리라 명합니다
그래서 원균은 권율,이순신과 함께 선무1등 공신에 추증됩니다
오희문 이란 선비가 임란중에 삼도를 유랑하며 공문서들을 열람하고 본인이 직접 보고들은 것들을 기록한 쇄미록 이란 책이 있습니다
거기엔 오희문이 충청병사인 원균을 길에서 봤다는 기록도 있죠;;
쇄미록의 내용은 실록과 거의 일치하며 원균에 대한 나쁜 기록도 없습니다
또 실록에는 종전후에 남해안을 순찰한 체찰사 이덕형의 보고에서, 칠천량 당시 탈출했던 격군들과의 대화도 기록되어 잇는데요
칠천량떄 전사한 장수들은 열심히 싸웠다고 하고 대부분의 병사들은 도망을 가서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우리 격군들이 지친 새벽에 100척 대 500척 이상의 전투에서 상당수 장수들이 도망가면서 패한게 칠천량이라 했습니다
근데 정작 일본측엔 별다른 기록이 없다는 사실;;
하긴 일본이 이순신 이란 이름도 한일합방 즈음에 알게되었다고 하니....
그리고 선조가 원균을 비호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데
그렇게 원균을 아꼈으면 후방에 근무하게하지 무능한 장수를 어떻게 최전방에 오래 둡니까?
그리고 임란을 극복한 선조도 만만치 않은 임금입니다
또한 그 밑에는 이율곡,이덕형,이항복,권율 같은 쟁쟁한 대신들이 있었구요
또 원균이 음주가무만 즐기고 탐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상우수영 옆에는 감사,관찰사,초유사,목사,부사 등이 있어서 상호 견제하도록 되어있어요
그러니 이순신이 자기 부하들이 왜군영에 불지른 거라 보고한 것도 나중에 육군에서 한걸로 판명난 거죠
그리고 각 수영에는 도원수와 체찰사의 선전관들이 수시로 드나들기에 함부로 생활하지도 못합니다
오죽하면 거북선을 개량했다던 나대용도 현감시절 지나친 음주로 2번이나 파직되엇을까요?
ㅈㄹ ㄴㄴ
헛소리도 이렇게 길게 쓰는것도 능력이노 ㅋㅋ 이순신 장군이랑 그 때 장수들이 기록으로 욕을 더럽게 많이 적어놨는데 그 분들이 다 구라친거라 이거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선조가 이순신 싫어하는 거 아시나요? 그걸 알면 원균이 어떻게 통제사가 된 이유도 알거고 왜 무능했냐는 물음에 저절로 대답이 될 텐데 왜 흑역사를 스스로 만듭니까?
감히 이순신 장군하고 치졸하고 찌질한 놈하고 비교를 하나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