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가 이순신을 고문하고 백의종군 시킨 진짜 이유! [임진왜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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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407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Рік тому +24

    [만백성의 지아비]
    00:16
    00:16
    영상에서 왕을 '만백성의 지아비' 라고 표현했습니다.
    해당 표현은 영화 '광해'에 나온 표현을 차용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광해는 이렇게 말합니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런데 사전을 찾아보니 '지아비'는 '남편'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데서는 '지아비'는 '집의 아비'라는 뜻으로 '아버지'와 '남편'을 모두 뜻하는 단어라고도 하는데요.
    영화에서도 '아버지'라는 뜻으로 사용 되었을 텐데 저도 영화를 보며 문맥상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도 문제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저도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아버지'라는 뜻으로 '지아비'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혹시 잘못된 표현일 경우 추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Kimchi_season_leader
      @Kimchi_season_leader Рік тому +2

      참 별 이상한사람들 많네...
      지아비는 그냥 남편의 옛말 아닌가요? 그리고 그래 좋다 양보해서 낮춰 부른거라고 칩시다.
      근데 조선은 어차피 제후국을 자처하며 만세도 천세로 바꿔 연호했고 폐하도 전하로쓰고 짐 이라는 표현을 과인이라는 표현으로 낮춰 격하하여 스스로 일컫는데, 이것과
      어른들께 낮춰부르는 예의차리는 의미가 있다는건 오히려 더 정확히 그 의도에 맞는말으로 판단도 가능한데 이게 도대체 왜 문제가되나요?ㅋㅋㅋㅋ
      더우기 지아비라는 말이 '천한것의 남편을 일컫는 표현'이라는 의미만 있는것도아니요 오히려 '남편을 예스럽게 부르는'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어른들 부부끼리 장난칠때 남편이 아내한테 하늘같은 지아비한테 뭐하노 이런식으로 장난도칩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꼬집는 부정적인 뜻만 있었다면 저 말들이 구전되어 지금 어른들까지 쓰이게끔 내려오지않죠
      저 농담에는 지아비가 그냥 가장,남편보다 더 높은말로 쓰입니다.
      즉 '남편을 예스럽게 일컫는 호칭'에 더 가깝다는거죠. 더 확실한 증거는 아내분들 반응입니다. 'ㅈㄹ하네' 에 가까운 반응이지요.
      '너 그렇게 높일놈아니다' 하는 겁니다. 역시나 지아비='남편을 예스럽게 더 높여부르는호칭'으로 다들 아는겁니다.
      제가 지방사람이라 그런지 지아비라는말이 어색치 않습니다. 어떤 말인지 잘 모르는분들이 검색대충 띡 해놓고 제일밑에나 중간에 천한것들 남편따위부르는호칭이다 하는
      구절 딱하나 보고 지아비라는게 모든지 다 그런뜻으로만 통칭하는걸로 파악하고 이때다싶어서 걸고넘어지는듯한데 제가 지방사람이라 어르신들이랑도 자주 뵙고하며
      이런 저런 얘기, 상황겪으면 전부다 높여부르는말로들 아십니다.

    • @jameskim4695
      @jameskim4695 2 місяці тому +1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띠어쓰기 때문 인 듯 ..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 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지아비가 아니라 지 아비 즉 제 아비라는 것 자기의 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왕은 만백성의 아비가 맞는 말...

  • @ok12911
    @ok12911 Рік тому +196

    하...선조같은 왕은 연개소문같은 신하한테 잘못 걸려서 그 패거리들과 함께 도륙 당했어야했다

    • @전미숙-w6u
      @전미숙-w6u 10 місяців тому

      동인 이라고 다 죽일수있나 동인 수뇌부 이산해 김성일 유성룡 몇몇 수십명안 죽여야지 너우 많이 죽이지는마라

    • @백종수-h9n
      @백종수-h9n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사실 고구려는 상남자의 나라라서 가능 했지만 조선은 좀...

    • @송밀리터리
      @송밀리터리 4 місяці тому +5

      ​@@백종수-h9n고구려는 왕권이 약해서 가능한데..조선은 왕권이 너무 강해서 불가능함...

    • @송밀리터리
      @송밀리터리 4 місяці тому +3

      조선은 왕권이 너무 강해서 불가능..

    • @jamisont1
      @jamisont1 4 місяці тому

      @@송밀리터리 선조는 그윗세대에 비하면 왕권이 ㅄ급이었슴. 애초 서자가 왕된 첫번째 케이스였고 그래서 불안해서 저ㅈㄹ했던거일수도 있슴. 글구 무조 건 왕권에 힘보태던 훈구파가 몰락한게 선조때임.. 애송이 선조가 지를 왕으로 내세운 왕비 몰아낼려고 사림애덜 시켜서 수렴청정 거두게하구서 자기 왕될때 반대하던 훈구파애덜 조지기 시작하구 근본없는 사림애덜 대거 등용...
      왕이 지힘이 아니라 남의 힘 이용해 남을 제어한단 개 ㅄ 삽질 시작한게 선조임. 민비년도 저런짓하다 나라 말아먹었지.

  • @비속어독학
    @비속어독학 Рік тому +123

    이순신을 견제만했음 몰라도 아예 생애를 묵살할 정도로 짓누르는게 후세의 욕받이가 되는 원인이었다 자기자식도 시기했었으니 인격이 방자한 왕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음..

    • @김동호-z3h
      @김동호-z3h 3 місяці тому

      선조 패조라구 이름바꾸라

  • @drei5484
    @drei54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하필 이순신도 이씨라 PTSD 온 건 인정하는데 숙청할 타이밍을 완전 잘못잡음.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구국의 영웅을 먼저 칠 생각을 하다니 선조가 얼마나 전쟁을 가벼이 여겼는지 보임

    • @hyeonseung6
      @hyeonseung6 Місяць тому

      전쟁이라는게 한명의 인물로 전황이 바뀌고 승패가 갈리는게 말이 안되는거라...장군한명 유능하다고 해서 장군한명 바뀐다고해서 어제까지 연전연승하던 부대가 전멸한다는게 더 상식밖의 얘깁니다.
      우리나라 역사니까 그런줄아는거지 이런일은 세계사적으로도 몇개없어요.
      선조가 멍청한게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상식밖의 인물이라는거...

  • @사쿠라우치시오리코
    @사쿠라우치시오리코 Рік тому +53

    선조와 원균의 실책이 치명적이었음

  • @영환안-d1q
    @영환안-d1q Рік тому +40

    맘만 먹으면 충무공 이순신에서 태조이순신 될수도 있을거라 란조는 생각 했을테니 어떻게든 죽이고 싶었을텐데 때마침 전투에서 전사해주니 얼마나 기뻐했을까 런조 쉑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Рік тому +42

    최고사령관 보스가 병싱이면 대책이 없는 이유... 선조를 보면 안다.

    • @김동호-z3h
      @김동호-z3h 3 місяці тому +1

      옛날일이아니다
      지금이다

    • @원스-j1y
      @원스-j1y Місяць тому

      @@김동호-z3h 이런애들특 : 더 병싱을 찬양한다

    • @gyutaechan4534
      @gyutaechan4534 19 днів тому

      @@원스-j1y 더 병신이라는 증거있음?

  • @이훈희.HoonLee
    @이훈희.HoonLee Рік тому +43

    '조선을 이긴 일본을 이긴 이순신장군을 이긴 조선'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Рік тому +50

    류성룡입장에선 자기가 이순신을 추천한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어설프게 나서면 오히려 역효과만 났을 듯...;;

    • @길위의인생-o7v
      @길위의인생-o7v Рік тому +10

      그때 유성룡이 변호했다면 둘 다 역적으로 골로갔을듯합니다.

    • @Startuptaurus
      @Startuptaurus Рік тому +1

      @@길위의인생-o7v분명히 그랫을것 같아요

    • @sans12-w6o
      @sans12-w6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징비록을 쓴건가

    • @hyeonseung6
      @hyeonseung6 Місяць тому +1

      당시 조정에서는 출병하는게 정론이었습니다.
      수군이 다 이기니까 걔들이가면 되지않겠어?
      이런 사고방식인데 류성룡같은 인물도 어느정도 동의했다는거죠.
      물론 그게 맞다 라고 생각해서 하는 얘기는 아니었을겁니다.
      진짜 부산포를 빼앗겠다 라는 개념보다는 내륙에서 살육과 약탈이 너무 심하다보니 왜군의 시선을 돌리겠다는 의도가 강했고 군사적으로 일본이 내려앉는 구조를 만들어서 숨을 돌리려는게 주된목적이었습니다. 어차피 해상권은 꽉쥐고있으니 굳이 싸우지 않아도 빼면 왜군이 쫓아오지는 못할거라는 식의 안일한 생각에서 출발한건데 그것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조선이 낼수있는 군사적 카드가 이순신의 수군말고는 없어요.
      상성이 안좋아도 ssr+카드가 하나면 그거내는거랑 비슷한 개념이죠.
      물살이니 평저선이니 이런 개념은 당시 이순신장군과 수군 지금의 우리정도가 아는 개념이고 조정대신들과 왕은 디테일하게는 몰랐을거라...

    • @펠라군드
      @펠라군드 24 дні тому

      류성룡은 원균도 천거했습니다.
      솔직히 원균은 현대에 태어났으면 검찰, 언론인 또는 사이버렉카같은 걸로 대성해서 대중의 추앙을 받는 인물이 되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선조도 인재 보는 눈이 있었던 사람이고, 선조만 피하면 되는게 아니라 당시 조선 정부에는 조선사 올스타 레전드 문관들이 즐비했는데,
      이순신 변호한 이원익이나 정탁조차 원균이 잘 싸우는 장수라는걸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보통 야바위 실력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순신처럼 묵묵히 할일 하고 부하들에게 공을 돌리는 사람을 밀어내고 원균처럼 자기 PR확실한 사람들이 더 좋은 자리 차지하는건 뭐 역사에서나 현대 사회에서나 흔한 일이라고 봅니다.
      단지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때문에 원균의 무능이 극적으로 드러난 것 뿐... 그래서 전 이순신 파직이 선조의 질투때문에 일어났다 이런 류의 시각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 @doniibott2
    @doniibott2 Рік тому +13

    언젠가 개화기 이후도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라슈
    @불라슈 10 місяців тому +44

    진짜 선조는 폭군도 아니고 뭣도 아닌 그냥 '무능' 그 자체다ㅋㅋㅋㅋ

    • @qkdhrwifh1436
      @qkdhrwifh1436 8 місяців тому

      유능임

    • @김동규-x8p
      @김동규-x8p 8 місяців тому

      @@qkdhrwifh1436 선조빠냐

    • @곽원준-z4b
      @곽원준-z4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qkdhrwifh1436암군이지

    • @jamisont1
      @jamisont1 4 місяці тому +3

      @@qkdhrwifh1436 잔머리 쓰는덴 유능한건 맞음 ㅅㅂ

    • @소도둑마법쏴
      @소도둑마법쏴 3 місяці тому +3

      신하들 사이 이간질하면서 본인 권력 다지면서 정치질하는건 천재 엿습니다
      그걸 그대로 물려받은게 손자인 인조엿고 국정운영이나 백성들의 삶따윈 안중에도 없엇죠

  • @dowonson7467
    @dowonson7467 Рік тому +26

    능양군의 치졸함이 유전이었구나..

  • @dk418
    @dk418 Рік тому +18

    "당초 원균이 먼저 군사를 청했기에 수군의 승리가 있었던 것이므로..." 그러니까 임진왜란 초기 자신이 거느리던 당시 조선 최대 함대를 다 자침 시키고 싸우긴 커녕 숨어있다가 이순신 한테 도움을 요청한게 승리의 최고 공로라는 말.

    • @hyeonseung6
      @hyeonseung6 Рік тому +2

      자침이...비겁해서가 아니라 그거 작전입니다.
      약간 지금의 출동준비태세 같은개념이죠.
      잘잘못을 떠나서 당시 조정인식이 육군은 조선이 강하고 해상전력은 일본이 강하니
      배를주면 안된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지시사항이에요.
      그게 멍청했다고 할수는 있는데 전쟁안해보면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ㅋㅋ
      지금우리가 영국이랑 프랑스가 싸우면 누가 어떻게 이길지 전혀알수 없는것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보시면될듯

    • @dk418
      @dk418 Рік тому +7

      @@hyeonseung6 자침 하는것이 원래 있었던 지침내지 계획이라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어디서 나온 내용인지 말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동규-x8p
      @김동규-x8p 8 місяців тому

      @@hyeonseung6 원균 후손이네

    • @미제드론
      @미제드론 3 місяці тому

      ​@@dk418그나마 적에게 경상우수영의 수많은 판옥선과 화약 군량미를 왜군에게 넘겨주지 않았단거죠 사실 제승방략의 폐단과 기가 맥히게 들어맞기도 한겁니다. 문제는 그 이후로 4드론 주제에 전공수급 성애자가 되어버려서리 이순신과 제장들이 얼마나 개빡쳤을지 짐작이 되죠

    • @다인-g3m
      @다인-g3m Місяць тому

      @@hyeonseung6 물론 임진왜란은 거의 기습에 가까운 형태로 시작되었으니 당시 경상우수사였던 원균이 바로 맞서 싸우는 것은 불가능했겠죠. 허나 그렇다고 한다면 최소한 함대를 다른 곳으로 피하게 해서 훗날을 도모하는 식으로 운영해야 했습니다. 이 조차도 할 수 없다? 그러면 경상우수사 내놓아야죠. 당시 일본군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조선수군 가운데 가장 강한 전력을 가진 경상 우수영의 함선들을 보존하는 조치조차도 못 할거라면 대체 경상우수사로서 아무 것도 하는 일이 없잖아요? 배를 자침시키라는 명령이야 진짜 길 가는 사람 아무나 뽑아도 내릴 수 있는 지시니까요.
      이순신도 난중일기에서 이 점에 대해서 아쉬워했죠.

  • @Charme77
    @Charme77 Рік тому +20

    역사에 if없지만
    조선에서 저따위 취급을 받고 있을때 왜측이 이순신을 포섭하는 계책을 썼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저 아찔해지네요.
    이순신이 백성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

    • @ShellCore
      @ShellCore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순신은 그런 인성과 성품이 아니지요

  • @인생역정-z9o
    @인생역정-z9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딱히 한 게 없었으니까요" 유머 섞인 비꼼이 신의 경지이십니다 ^^ 재미있게 봤습니다.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Рік тому +17

    전쟁얘기만 나와서 조금 지루했던 참인데 오랜만에 정치얘기 나오니까 좋네요 광해군 편 존버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3:44 유방과 한신이 떠오르네요….

    • @훠훠-b6u
      @훠훠-b6u Рік тому +8

      근데 광해군은 막상 까보면 절대 좋은 임금은 아닙니다. 분명 세자 시절엔 자질이 타고난건 이견이없지만 왕이 된 이후 온갖 정적들에 대한 정치적 무리수 그리고 임진왜란으로 인해 파탄난 국고에 억지로 경복궁 궐공사를 강행하여 민심도 최악이였고 결과적으론 절대 좋은 임금은 아니였어요

    • @HolicHolic23
      @HolicHolic23 Рік тому +7

      한신과 이순신의 가장 큰 차이는
      한신은 대놓고 유방에게 개겼었던 반면
      이순신은 정말 순수하게 일만 했죠

    • @user-ml7vm3lc1y
      @user-ml7vm3lc1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훠훠-b6u좋은 왕은 아니지만 나쁜왕도 아님 선조가 싸지른 똥도 많이 치우고 궁궐공사는 왕권강화하기 위해서임 자격지심과 폐모살제는 잘못된 행동이맞지만 광해군의 역사와 과거를 보면 친어머니는 자기를 낳다 죽고 아버지라는 인간은 언제든 자신을 깎아내리고 다른배동생을 왕으로 만드려고 애쓰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삶을 살겠음..앞 선조 뒤 인조를 본다면 광해는 폭군까진아니고 그냥 평범했던 왕인것 같음 앞뒤왕이 워낙 무능해서 나아보이는효과, .

  • @shin1793
    @shin1793 Рік тому +12

    선조 성격을 인조가 그대로 물려받은것
    같음 자기 아들과 며느리도 죽었으니
    정상이 아니죠

  • @CoolBeauty.
    @CoolBeauty.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한 텔링에 귀여운 캐릭터들. 😆👍 쏙쏙 들어오네요.

  • @music_is_sports
    @music_is_sports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임금에게 정신질병이 확실히 있었다합니다. 아버지 때부터 왕권이 약한 탓에 권력이 많이 약해서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았데요. 그 때문에 피해망상이 매우 컸다고 합니다

    • @hyeonseung6
      @hyeonseung6 Місяць тому

      선조는...일단 아버지가 왕이 아닙니다. 왕의 조카에요.
      그리고 장사를 했던 사람이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왕의 권력이 절대 약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왕이고 조선에서 왕은 절대적입니다.
      제일 약했다는 철종도 비교적 약한거지 대신하나 죽이는 정도는 우습게할수있었어요.
      선조가 갖고있는 피해망상은 본인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지.
      다른건 없습니다.

  • @rokball4892
    @rokball48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정탁 뿐만 아니라 신각 장군을 모함(?)한 김명원도 이순신 장군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웠죠.

    • @bkjeong4302
      @bkjeong4302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때 일을 후회해서 이번에는 일이 반복되지 않겠다고 끝까지 버틴 겁니다.

  • @archangel7882
    @archangel7882 Рік тому +8

    아마 이순신을 변호한게 네임드 급에서는 정탁, 이원익, 권율 그리고 김명원 정도 밖에 없었다는데 김명원은 자기가 오판해서 신각 날린 것 생각해서 했다는 소리도 있다네요

  • @sirierpark8138
    @sirierpark8138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회 생활 하다보면, 능력없는 상사들이 치고올라오는 부하직원들 억까하고 견제하는 것 이외로 많이 보게 된다...

  • @GalKkamagui
    @GalKkamagui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자기 아들에게조차 질투하는 그런 아비가 왕이였으니..

  • @김영진-b8h7h
    @김영진-b8h7h 5 місяців тому +4

    3번째 경우의 수가 고려 현종과 강감찬의 사례가 아닐까합니다
    물런 현종도 금교역 전투 승리 및 김종현 귀주파병으로 전쟁 승리의 주역이기도 했지만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경계 실패의 책임을 물어서 강감찬을 숙청할 수도 있었으니까요
    고려 현종 같은 군주가 우리 역사에 많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

  • @라이덴샤프트리히
    @라이덴샤프트리히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도망갈 떄 가더라도 싸우면서 갔으면 훨씬 욕 덜먹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백의종군시키면서 토사구팽했으면 다시 불러서 싸우라고 세우진 말았어야죠. 그때야 말로 자기가 직접 칼들고 싸울 때였다고 보는데 그때도 그러지 않았죠.

  • @jungjake4207
    @jungjake4207 Рік тому +19

    선조는 진짜 무덤 파서 버릴 놈

    • @김동호-z3h
      @김동호-z3h 3 місяці тому +1

      부관참시
      무덤어딯노?

  • @무서운짤
    @무서운짤 Рік тому +19

    인간헬 제대로 겪으신 장군님 ㅠ ㅠ

    • @Bdnzmxnzj
      @Bdnzmxnzj Рік тому

      이순신 장군 하악하악 장군님 하악하악 한산도 하악하악 명량 하악하악 노량 아이고 아이고 그래도 이겼다능 하악하악

    • @leeyagi2241
      @leeyagi2241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에도 그는..

  • @leeyagi2241
    @leeyagi2241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선조 그는 참으로 10밴댕이 소갈딱지에 겁쟁이 왕이었으며 나라를 뺏기지 않게 한 겁쟁이 영웅이었다

  • @adslxzz
    @adslxzz Рік тому +5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ykokog1813
    @ykokog1813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문제는 이순신이 다시 한번 구원해주고 전사 한 이후에 선조가 보인 행동이 소인배스럽다보니 선조 개인에 대한 쉴드가 불가능 하죠ㅋㅋ

  • @2삼4오6칠
    @2삼4오6칠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순신 말고 한명련이는 나중 역모로 몰려 죽는다.(이괄의난에 연루) 그 아들은 후금이 쳐들어올때 길잡이가 되서 조선박살에 일등공신이된다 ㅋㅋㅋ

  • @minsugu8023
    @minsugu8023 Рік тому +16

    선조 입장에선 제거 1순위가 맞긴 함. 저정도 입지를 가진 무인은 자의든 타의든 반드시 역성혁명의 시발점이 됐음.
    왕건이 그러했고, 이성계도 똑같이 무인 출신으로 엄청난 명성을 날리다가 역성혁명으로 왕이 된 자들이니까.
    외국에도 이같은 사례는 수없이 많았고, 그래서 왕보다 인기많은 장군들은 그 말로가 다 안좋았음. 아니면 본인이 왕이 되거나.

    • @황인재-p9v
      @황인재-p9v 4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숙청타이밍을 전쟁중에 하는거 자체가 무능암군임

    • @hyeonseung6
      @hyeonseung6 Місяць тому +1

      ​@@황인재-p9v전쟁끝나고는 늦죠...잘했다 못했다 이걸 떠나서 선조는 저때가 골든타임이고 명분도 완벽했을겁니다.
      오히려 장수한명에 부대가 이기고 한명때문에 전멸하는게 말도 안되는거지.
      세계사 어딜봐도 장수한명이 전황을 뒤집었다는 얘기는 없어요.
      우리역사니까 익숙한거지.
      외국에서는 소설도 그렇게 쓰면 욕합니다.

    • @황인재-p9v
      @황인재-p9v Місяць тому

      @@hyeonseung6 하지만 이순신이 뒤집었는데요? 원균땜에 칠천량 참패 당한건 모르세요,

    • @고등어자반
      @고등어자반 2 дні тому

      딱히? 그냥 직무배제시키면 시켰지 이순신 숙청하면 난리남. 구국의 영웅을 제거한다? 나라 근간이 무너짐. 조선이 그럴정도로 멍청한 나라가 아님. 실제로 이순신 권율은 선조 때 부원군에 올라가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음.

  • @Younghooya
    @Younghooya Рік тому +2

    12:20 통무지정매 오각형 완벽한 장수셨던 이순신 장군님..

    • @한상진-b9w
      @한상진-b9w Рік тому +1

      전함 더 만들고...식량사정 해결하고...군사력 키우는 거 엄청난 건데...

  • @비경인생
    @비경인생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Jung-Woo-Sung
    @Jung-Woo-Sung 8 місяців тому

    재밌네요. 32편도 봐야지.ㅎㅎ

  • @김팝팝팝쿤
    @김팝팝팝쿤 Рік тому +16

    진짜 선조의 질투는 너무하고 그래도 명나라에 가지 않은게 다행이지

  • @Processor-q4m
    @Processor-q4m Рік тому +17

    정탁뿐만 아니라 이원익도 이순신을 비호했습니다.

  • @스페이스-j2i
    @스페이스-j2i Рік тому +6

    죽고 나서는 뉴 라이트가 이순신을 고문하네

  • @peanuttaylor2767
    @peanuttaylor2767 Рік тому +3

    선조는 조커였다 한마디로 이순신의 아치 에너미 였다

  • @코코-o1l
    @코코-o1l Рік тому +7

    무능력의 끝판왕

  • @wendygrace949
    @wendygrace949 Рік тому +11

    임란이 끝나고 논공행상을 하는데 3가지로 분류. 그 중 하나가 청난공신인데 1596년 휴전중이고 흉년들어서 충청도에 이몽학의 난이 발생했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 라면서 역성혁명을 추구한 민란이었고. 전 후에 청난공신이라고 따로 논공을 했다면 선조도 이몽학의 난을 심각하게 생각했다는거. 그동안에는 의병은 물론이고 관군에게도 호의적이었다가 이 난을 계기로 선조가 꼬장을 부리기 시작한 계기가 된 듯한.

  • @역사잼
    @역사잼 Рік тому +28

    태조 이순신했어야 했음
    저 정도의 압도적 장군은
    왕조시대에 살아남지 못한다

    • @Iamyoutuber1397
      @Iamyoutuber1397 Рік тому +6

      굿 아이디어 입니다. 태조 이순신...그랬으면 일제에 의해 36년간 유린당하는 꼴은 없었을 듯...

    • @역사잼
      @역사잼 Рік тому +4

      @@Iamyoutuber1397
      맞아요 좀 더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을거에요

    • @mister5776
      @mister5776 Рік тому +3

      @@Iamyoutuber1397 근데 생각보다 오래가지는 못했을 듯 이순신 장군 단점이 너무 엄격한건데 구두로 경고할 수준이라도 엄격하게 해야한다고 부하들의 목을 베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보니 공포정치를 할 의향이 강했을 듯

    • @Bdnzmxnzj
      @Bdnzmxnzj Рік тому

      이순신 하악하악 선조 나쁜넘 하악하악 명량 하악하악

    • @공손연-w3j
      @공손연-w3j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강감찬은 뭐임?

  • @레세우스
    @레세우스 Рік тому +15

    이조 조선자체가 군사반란으로 시작한 국가라서 저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음 국민의 민심보다 군사반란으로 시작한 이조조선 중국의 속국으로 중국을 아버지로 모시고 중국 눈치만 보던 국가

    • @Bdnzmxnzj
      @Bdnzmxnzj Рік тому +3

      이쓰브럴 조선은 현재 북한과 유사하다.

  •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Рік тому +4

    12:19 진짜 딱히 한게 없네요.. 😂😂😂

  • @존도-e3i
    @존도-e3i Рік тому +5

    이 충무공이 정유재란때 파직됐다가 만약에 전란이 마무리 됐다면 지금의 평가와는 매우 달랐을겁니다.
    이 충무공의 공적이 매우 뛰어났으나 왕이 보기에 선을 넘는 행동을 한적이 여러번 있죠 이 충무공 입장에서는 전쟁수행을 위해 필요한 행동이었을테지만 왕이 보기엔 쟤가 나중에 내 밑에 있을려고 할까? 싶었을겁니다.
    그래서 이쯤이면 버려도 되겠다 싶어서 버린건데 선조의 예상과는 다르게 원균이 너무 병신이라서 다시 이 충무공이 필요해 진게 선조의 가장 큰 실책이죠.
    원균이 아니라 보통만 하는 지휘관이었으면 이 충무공은 본인의 공적만 믿고 나대는 놈으로 기록됐을텐데 원균이 너무 병신이라 이 충무공의 위대함이 더 입증된 사례가 됐습니다

    • @지나간것은지나간-p8z
      @지나간것은지나간-p8z 15 днів тому

      선조의 의심부분은 동의합니다만 원균이 보통의 능력이었어도 칠천량의 패전은 막지 못했을 거로 생각합니다
      이순신과 수차례 승리를 합작했던 이억기조차도 칠천량에서 함대보존을 못하고 전사했을 정도니까요
      그냥 이순신이 탈인간급의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 @김성환-v8r6n
    @김성환-v8r6n Рік тому +8

    자기애가 너무 강했던 뷍신왕

  • @김원일-h9e
    @김원일-h9e Рік тому +23

    류성룡도 등돌려서 등돌린게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들긴했지..

    • @Processor-q4m
      @Processor-q4m Рік тому

      건수만 보이면 정치생명이 끝날수도 있는게 선조대 조정이라 자기가 살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 @Bdnzmxnzj
      @Bdnzmxnzj Рік тому

      류성룡 하악하악 무죄라능 하악하악 명나라 장수에게 두들겨맞았다능 하악하악 대단하다능 하악하악

    • @Kimchi_season_leader
      @Kimchi_season_leader Рік тому

      ​@@Bdnzmxnzj?

    • @Bdnzmxnzj
      @Bdnzmxnzj Рік тому

      @@Kimchi_season_leader 하앍하앍 왜 이해를 못하냐능? ㅠㅠㅠ 류성룡 쨩 대단하다능

  • @짱새-o4p
    @짱새-o4p 10 днів тому

    원균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건 본인죽음을 두려워한게 아니라 자기 부하의 죽음을 두려워하지않았던것..

  • @zse260
    @zse260 12 днів тому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개국한 케이스를 고려하면 경계할 수 밖에 없긴 했는데 그런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순신을 활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있었음. 예를 들어 노량출진 전에 선조가 근위군 끌고 직접 통제영으로 내려가서 이순신과 함께 출진하는 방법. 실질적인 군 지휘는 이순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근위군과 함께 최후방 선박에 있다고 해도 출진한건 출진한거니까. 이렇게 했다면 노량해전의 실질적인 지휘관은 이순신이지만 총사령관은 선조가 됨. '왕이 근위군을 이끌고 노량까지 친정하여 퇴각하는 왜군을 섬멸했다' 식의 프로파간다 구성하면 임진왜란 때 도망만 다니던 부분도 커버가 가능해지고 향후 정국운영에 있어서도 운신의 폭이 넓어짐. 그리고 노량에서 이순신이 생환했다면 군권에서 손 떼게 하고 명예직을 주면서 편안하게 여생을 마치게 하거나 역으로 아예 중용하면서 인척관계를 맺고 철저하게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 검, 아이콘으로 활용할 수도 있었고.

  • @이민우-k8h3o
    @이민우-k8h3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조는 암군 오브 암군 잘하는건 질투와 도망 다니는 것 뿐

  • @정도전-x9w
    @정도전-x9w Рік тому +18

    게다가 그당시 정유재란 터지기 전에 이순신은 조선백성들에 영웅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었죠
    처음에는 이순신이 계속 승전하면 승진시켜주기 바쁘던 선조도
    이순신이 갈수록 입지가 올라가니까 부담스러웠던거죠

  • @박세은-m4r5s
    @박세은-m4r5s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만약 세종이 저 시대의 왕이었더라면...
    이순신 : 명량해전에서 13척의 배를 사용해서 승리하고 돌아왔사옵니다 폐하.
    세종대왕 : 아고... 이쁜것 ❤ 너에게 후한 상을 내려주겠노라. 또한, 자손들에게도 상을 내려주마! 앞으로 열심히 일해라^^

  • @Smari24
    @Smari24 Рік тому +1

    하라고 할 때 안 하면 이런 고난이 생긴다.
    윗 사람의 판단보다 자신의 판단을 더 신뢰하면 생기는 일이지.
    공도 있고, 과도 있다.

  • @아션기프트
    @아션기프트 Рік тому +2

    가장 적절한 시기에 토요토미가 침략을 결정은 했었군 !

  • @울라나라칭칭
    @울라나라칭칭 Рік тому +3

    만백성의 지아비 = 만백성의 남편? 이상한 표현이네요.... 만백성의 어버이 라면 모를까....

  • @jikim9345
    @jikim9345 Рік тому +2

    와, 어질어질하네. 진정 역사는 반복되는가...

  • @eesb30421able
    @eesb30421able Рік тому +1

    12:41 그게 딱히 한게 없는건가????ㄷㄷ

  • @3월급루팡
    @3월급루팡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에라이 선조같은놈아라고라면 최고의 욕ㅋㅋ

  • @haleine_de_amont
    @haleine_de_amont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성계가 왜 반역했을까? 이순신이 왜 선넘었을까?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도덕과 윤리는 우왕과 선조의 편을 들었다.

  • @김수일-e8t
    @김수일-e8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시대 최악의 왕 탑1
    병자호란의 굴욕의 원인 하나가 선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알고리즘-n8y
    @알고리즘-n8y Рік тому +2

    둘다 미움 얻어 죽음에 이르렀지만 원숭환은 황제가 죽고 이순신은 임금이 살려 명은 망하고 조선은 살았다

  • @와일드독
    @와일드독 Місяць тому +1

    역시 이순신 장군이 선조를 폐위하고 광해군을 옹립했어야 함. 선조 정도면 쫓겨나도 할 말 없음.

  • @pokemon1685
    @pokemon1685 Рік тому +6

    저때 조선은 무너졌어야

  • @루비냥-r1i
    @루비냥-r1i 5 днів тому

    어려서 병아리문고에서 이순신 위인전을 읽고 얼마나 분했는지.. 그때는 선조인지도 모르고 왕이 왜 이렇게 판단을 못하나 하고..

  • @hotworkkim
    @hotworkkim Рік тому +5

    조선 암군
    세조
    연산군
    선조
    인조
    고종
    순종

    • @rokball4892
      @rokball48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궁궐병 환자 광해 추가요

    • @wkdwkd1769
      @wkdwkd176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순조 헌종 철종

  • @qkr7804
    @qkr780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때 만약에 선조가 이순신장군 죽였으면 끔찍하네.... 일본한테 개털리고 선조 도요토미 앞에서 술따르고 살려달라고 빌고 일제강점기 가 더빨리 올뻔했네

    • @hyeonseung6
      @hyeonseung6 Місяць тому

      못죽입니다.
      진짜민란일어나요.
      그리고 일단 이순신장군을 비장의카드정도로 남겨야한다는것 정도는 다압니다.

  • @비경인생
    @비경인생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순신을 파직하는게 꿈인 선조 ㅠㅠ 미치겠다 정말 ㅠㅠㅠ

  • @김민찬-e2v
    @김민찬-e2v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해설자 비꼬는거 예술이다 이순신은 별로 한게 없었습니다. 쏼라쏼라~~ 여차저차~~ 이러쿵저러쿵~~

  • @sailortime4480
    @sailortime4480 Рік тому +2

    고니시랑 가토랑 짜고 미끼역할을 가토가 한게 정설인가요?

    • @Bdnzmxnzj
      @Bdnzmxnzj Рік тому

      하앍하앍 가토쨩이랑 고니시쨩이 그럴리 없다능!!!!!! 하앍하앍

    • @haleine_de_amont
      @haleine_de_amont 4 місяці тому

      오류인듯요

  • @코인망
    @코인망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인 강감찬과 왕은 끝까지 대우와 충신 사이였다.

  • @seongmin663
    @seongmin663 2 місяці тому +1

    딱히 한게 없었다지만 문제는 당시 조선의 그 어느 장수도, 대신들도 그걸 하나도 못함ㅋㅋㅋ

  • @songsong-qd9ct
    @songsong-qd9ct Рік тому +7

    그냥 소인배 찌질이 열등감 심한왕임

  • @인생무상-l3v
    @인생무상-l3v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순신 장군께서 선조를 몰아내고 왕이됐으면..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1등 나라가 됐을텐데

  • @고대경-b6d
    @고대경-b6d Рік тому +31

    선조는 이순신을 보면서 조상인 태조 이성계를 연상 했을 것 같네요. 고려의 명장, 장수로 원의 군벌 나하추, 홍건적, 여진족, 왜구를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두고 위화도 회군으로 정권 잡고 조선을 건국 했다고 보면 조선수군을 이끌로 연전연승을 거둔 이순신을 의심, 경계할 수 밖에 없었죠.

    • @김승유-s1i
      @김승유-s1i Рік тому +26

      그냥 옹졸한 군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순신 병력으로 전쟁중에 조선뒤집을수 없는거 알면서 왜그러는지 명군+조선육군 절대 못뒤집습니다

    • @Tradesoul2025
      @Tradesoul2025 Рік тому +18

      당장에 전라도의 육군들이 이순신의 명령을 들을 이유가 없었죠. 이순신 정도는 아니지만 전쟁에서 공을 세운 장수들도 많았고 선조가 딱히 폭정을 한 왕도 아니라서 반란을 해봤자 성공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그냥 선조의 인격에 문제가 있었을 뿐이죠.

    • @옼케발
      @옼케발 Рік тому +7

      전쟁 시 운용은 등신 같았지만 전쟁 전후 치세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silver8301
      @silver8301 Рік тому +8

      전세계 역사를 보면 어느나라건 잘 나가는 장수는 항상 군주의 시기 질투를 살수밖에 없었음

    • @pq6543
      @pq6543 Рік тому +6

      그냥 지금 와서 보니까 반란했어도 성공 가능성 없었다고 평가하는 것뿐이지 그 당시 느낌은 다르지. 선조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포를 느꼈을만함

  • @나는나다-g5c
    @나는나다-g5c Рік тому +3

    지도자가 멍청하면 나라가 망한다ㅡㅡ

  • @shinek1086
    @shinek1086 4 місяці тому

    권력은 함께 할수 없는것.

  • @박용택-z9j
    @박용택-z9j 8 місяців тому

    류성룡은 이순신 그렇게 잘 변호하다가 이때 등 돌린게 큰 오점이다

  • @soonhyeokhong6294
    @soonhyeokhong6294 8 місяців тому

    런조 클래스 오졌다리 오졌다

  • @joda1223
    @joda1223 Рік тому +1

    왕은 만백성의 어버이지 지아비가 아닙니다

  • @안성진-y3t
    @안성진-y3t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려말 나라와 백성을 구한 무인이 이성계였음. 민심과 군심을 사로잡는 무장이 왕조를 뒤엎어 새왕조를 열었던게 조선이라 민심과 군심을 얻은 영웅 이순신을 억까한건 왕조국가에서 어쩌면 필연일수도...

  • @강석봉-c5x
    @강석봉-c5x Рік тому +2

    토 사 구 팽 . 그 외에 단어가 필요할까..?

  • @Hg-i6w
    @Hg-i6w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장 ㅈ같은건 의병들 역모로 몰아죽인거

  • @sok2127
    @sok21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명나라 마지막 황제 숭정제가 명장 원숭환을 죽인것과 비숫한거 같네요 ! 황제는 내부의 강력한 군사력과 국민적 신망을 가진자가 외부의 적보다 오히려 위험하다 판단했겠지요 . 선조는 그래도 이순신을 살려는 주었지만 숭정제는 잔인하게 죽인것도 모자라 구족을 멸하였지요 .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냐 싶지만 정치가 그런거지요!
    물론 선조나 숭정제나 제왕으로써 그릇이 작은탓 이겠지만요.

    • @고등어자반
      @고등어자반 9 місяців тому

      원숭환은 누가봐도 나 군벌될거니 처신 잘하쇼 시전함.

  • @jinshiksung
    @jinshiksung 13 днів тому

    원균의 칠천량 해전을 만들기 위해

  • @Tae-Rang
    @Tae-Rang Рік тому +1

    암군

  • @이지훈-l1o
    @이지훈-l1o Рік тому +3

    조선역사상 최악의찐다 아웃사이더 임금 선조

    • @이지훈-l1o
      @이지훈-l1o 11 місяців тому

      @@MoonbomSunny 그러니 찐따 아웃사이더 임금이죠 얼마나 능력과노력 없고
      전쟁시 도망 광해군 류승룡이 남아 군사 백성들위로하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아웃사이더 임금이죠

  • @김동호-z3h
    @김동호-z3h 3 місяці тому +1

    선조 이늠
    후대 백성들이 다알거든
    인성하고는

  • @sky-s4f9i
    @sky-s4f9i 2 місяці тому

    임진왜란에 대해서는 선조도 할말이 있는게....
    통일된지 2년도 안된 나라가 바다 건너서 20만 대군으로 쳐들어올지 누가 예상함?
    전쟁나고 1년도 안되서 일본 병력 절반이 날라갔으니
    전쟁 준비를 못한것도 아님. 잘했음.
    다만 예상보다 10배이상 적이 쳐들어왔다는게 문제...
    전후처리도 상당히 잘했고, 그 후에 보복전 준비한거랑..
    대여진정벌까지 한걸 보면 군사적 재능도 확실히 있음.
    조선 왕중에서 가장 검소했다고 하고, 다 좋은데...
    이순신을 받개한거에 대해 가장 큰 욕을 먹고 있음.
    그리고 몽진한건 당연한게 맞음.
    왕이 잡히면 당시 나라 멸망이니깐...
    근데 명나라로 망명할 계획을 세운건 진짜 미친짓이었음.
    그때 동서할것없이 모든 신하들이 다 말렸고..
    미성년자인 광해군에게 전부 맡긴것도 실수.
    이때문에 왕권이 바닥을 쳤고, 신하들이 폐위하고 광해군을 왕으로 세울까..생각도 했을듯.
    심지어 명나라에서는 왕을 광해군으로 세우라고 했음.
    그런데 갑자기 남쪽에서 연전 연승을 하며 수십만명의 백성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순신을 보니깐
    눈이 뒤집힌거지..
    막말로 이순신이 광해군 지지하고 선조 왕에서 끌어내려도 선조 할말 없었음.
    불안했던건 인정하는데...
    전쟁이 끝나지 않았는데 전쟁을 마무리 할수 있는 장수를 죽이려 든건
    부관참시해도 모자를 죄임.

    • @hyeonseung6
      @hyeonseung6 Місяць тому

      명으로 넘어가려했다. 이거는 좀 다른면도 있는게 명의 참전을 재촉하려는 수단중에 하나로 보기도 합니다.
      선조가 넘어가면 명이 직접적인 일본의 전쟁상대국이 되는거니까요.

    • @sky-s4f9i
      @sky-s4f9i Місяць тому

      @@hyeonseung6 당파 상관없이 모든 신하들이 반대했다고 하며, 명나라에서는 모든걸 다 버리고 그냥 혼자 오면 받아준다고 해서 선조가 결국 안넘어갔다고 합니다.
      단순히 명의 참전은 아닌거 같아요.

    • @hyeonseung6
      @hyeonseung6 Місяць тому

      @@sky-s4f9i 다른면이 있다는거지 그게 전부다 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로지 명으로 넘어가려했다는것도 무리가 있는 해석이죠.
      선조의 판단이 결과적으로 잘못된 판단일수는 있으나 결코 근거없이 무능하게 감정적으로만 결정하는 군주는 아닙니다.
      본인의 안위가 항상 최우선순위인 사람인게 치명적인건 맞습니다만 그것만 생각한다기보단 그것을 먼저 확실히 해두고 다른것들을 돌보는 사고회로의 사람이죠.
      그렇기에 양측에서 어느정도 간을 봤다 라면 모를까. 넘어가는 것만이 목적이다 라고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간본것부터도 왕으로써의 자세는 틀린거지만요.
      그리고 전쟁이 끝나지 않았으니까 저런 정치적 선택을 할수있는거지
      전쟁 끝나면 더더욱 처벌이 힘들어요.
      맞든 틀리든 선조가 이순신을 견제할수있는 타이밍은 저때가 유일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백전불패에 어떤전투를 하든 전력을 고스란히 보존하는 부대가 장수하나 바꼈다고 다 작살이 나는게 비현실적인 일이죠.
      부산포공격도 실제탈환이 목적이라기보단 재란이후에 왜군의 약탈과 학살이 심해서
      시선을 본거지로 돌리고 일본군을 수세에 넣겠다는 계산이기에 조정안에서도 대세론이 됬다고 봅니다.
      유성룡도 이때는 출진은 하라고합니다.
      물론 군사적역량이 부족한 선비들끼리 만든 여론이라.
      수전의 특수성을 몰랐기에 바보같은 작전이라고 볼수있지만 최소한 의도는 대국적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고종이나 순종정도로 본인의 안위만 찾은왕도 아니고 공도 크다할수있는데 옳은 판단도수없이 많은데 판단중에 잘못된 한두가지로만 평가하는것도 형평성에는 어긋난다봅니다.

  • @jyj___94
    @jyj___94 Рік тому +3

    열등감 덩어리 선조 ㅋㅋㅋ 팔랑귀도 정도껏 해야지

  • @샌즈-l8i
    @샌즈-l8i Рік тому +4

    런승만 하고 똑같은 놈이구만....

    • @Bdnzmxnzj
      @Bdnzmxnzj Рік тому

      하앍하앍 순신짱이랑 비교된다능 순신쨩처럼 앞장서서 싸워야 했다능 하앍하앍

  • @kimcs981
    @kimcs981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때..혁명을.햇어야햇는데..😅😅
    한심한.선조로인하여
    벡성들의..핍박이..어마무시..불쌍해요😢

  • @McBurn444
    @McBurn444 Рік тому +1

    하지메 사토루를...ㅋㅋㅋㅋㅋ

  • @Rindelheiger
    @Rindelheiger 3 місяці тому

    덕분에 한반도 역사상 가장 또라이 왕으로 등극했지 ㅋㅋㅋ

  • @미움생각노
    @미움생각노 8 місяців тому

    무능한데 자신들을 지켜준 고마움을 버리고 질투로 쪈 그런 자들이 통치 ㅡ지금현실 조선과 어쩜 ㅡ민족성 조심해야

  • @질풍노트-k5f
    @질풍노트-k5f Місяць тому

    근데 솔직히 선조의 초고속런은 칭찬하기도 해야함..저당시 전쟁은 왕잡히면 끝이였음..근데 말타고 달려오는 군인들보다 더빠른속도로 의주까지 튐 그덕분에 일본군은 한양에 들어와서 약탈과 능욕말고는 할게없이 일정기간 머무르게됨 물론 백성들의 안위를 돌보지않고 튄건 정말 죽일짓이지만 그당시 일본군의 진격속도와 이일의 대패 신립의 대패 로 보면 선조입장에선 튀는게 맞았음 나름 조선최고의 무장이라 칭송받았던 이일과 신립이 다 깨졌는데 뭔수로 버팀... 아무튼 이다음은 드디어 칠천량이네 하 원균 이...xxx................하..

  • @루씨할배
    @루씨할배 4 місяці тому

    원균은 서인, 이순신은 남인 유성룡이 추천한 자....

  • @김영근-j6p
    @김영근-j6p Місяць тому

    서자의 컴플렉스죠

  • @베리-p1v
    @베리-p1v 6 місяців тому

    암균 암조 어질어질하다..

  • @seraph2007
    @seraph2007 3 місяці тому

    역대급 암군 이연

  • @PP-ek4fy
    @PP-ek4f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일 무능하고 비겁하고 아둔한 조선의 최악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