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이 분은 원균이 무능하다는 전제하에 실록이나 기타 책들에서 원균의 나쁜 점만 뽑아내서 자기 멋대로 해석하시는군요 유성룡의 징비록 에서 원균이 술만 마셧다느니 업무를 태만했느니 같은 내용은 정작 실록에는 안나옵니다 운주당에서 술마신걸 되게 뭐라고 하시는데,장수들이 회의마치고 또는 통제사 취임식 같은거 했겠죠 이순신도 난중일기에 관비나 기생들과 술마신걸 몇번이나 기록했습니다 유성룡이 원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원균은 나라를 위하는 성심이 있습니다,상당산성 쌓을때 움막에 자면서 감독하기도 했습니다 - 선조30년 1월27일 원균이 제몸을 잊고 용감히 싸우는것은 장점이나 군졸들을 어루만지는 것은 감당할수 없을것입니다 - 선조 29년 11월7일 이라며 유성룡은 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작 실록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들로 원균을 폄하하시는데 은봉전서,징비록,난중잡록,선조수정실록 같은 후대에 또는 당시 떠돌던 야사들에서 원균에 불리하거나 근거없는 개인적 견해를 마치 사실인양 호도하고 계시네요 실록에 나오는 장계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대화에서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문포 해전도 원균이 적선3척을 포획하고 수급 47을 바쳐서 선조가 기뻐했다고 나오지,이후에 논공을 취소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출처가 나무위키의 이문영 작가의 매일경제 기고문에서 발췌하셧더군요;; 그리고 선조 1597년 3월29일은 실록에 그런 장계조차 없으며 본문에서 인용하고 있는 자료는 4월19일 원균의 수륙합동 동시 공격을 건의하는 장계이며 1월22일 장계는 전라병사 원균이,육군이 진격하지 못하고 있으니 수군이 가덕도 등지에서 몰래 게릴라전을 하면 적이 위축될꺼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무슨 육군5천을 수군으로 5천명 보냈다고 합니까? 제석산성에 방비중이던 5천명을 격군(노잡이)으로 보내기로 했으나 이후 보고에는 통제사 원균의 병력이 4500명 이라 나오고(선조 30년 6월15일) 종사관 남이공의 보고에는 제석산성에서 격군으로 온 자가 천명도 안된다고 함(선조30년 6월29일) 그리고 판옥선 한척당 격군이 60명 타야하는데 격군은 전투하는 수군병사가 아닙니다 칠천량은 7월16일 뭔 난중잡록 같은 야사를 믿고 권율이 원균에게 곤장을 때렸다고 합니까? 도원수 권율의 장계는 다음과 같다. "통제사(統制使) 원균(元均)은 매양 육로에서 먼저 안골포(安骨浦) 등의 적을 치라고 미루면서 바다로 나가 군사 작전을 벌여 오는 적을 막을 생각이 없으니, 신은 분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혹은 전령(傳令)으로 혹은 돌려보내면서 호되게 나무랐고 세 번이나 도체찰사에게 군관을 보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남이공(南以恭)이 또한 체찰의 명을 받들고 한산도(閑山島)에 들어가 앉아서 독촉하고서야 부득이한 나머지 18일에 비로소 전선을 출발시켜 크고 작은 배 1백여 척이 가덕도(加德島) 앞바다를 향했으니, 이는 남이공의 힘이었지 어찌 원균의 마음이었겠습니까. -선조 30년6월28일 전령으로 온 원균의 군관에게 곤장을 친 것이지, 가선대부를 받은 종2품 통제사를 도원수가 곤장을 칠수가 잇다고 생각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군사명령은 직제상 도원수에게 받겠지만 수사급이면 장계를 다이렉트로 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중인데 수장이 한산도를 비울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원균도 이순신처럼 대해에서 1천척에 가까운 왜군과 맞붙는것은 불가하다고 여러번 상소했고,그리고 거제 가덕도 등 대부분의 부산쪽 섬들이 왜군들로 가득하기에 만약에 전투중 후퇴할때도 불리하니 육군이 먼저 육지쪽을 공격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7월25일 원균의 장계에는 삼도수사들과 회의했는데 모두 부산으로 갈수없다고 토로하는 내용이고 선전관 남의공의 보고에는 경상우수사 배설이 "군법으로 나홀로 죽을지언정 군졸들을 어떻게 사지에 들여보내는냐"며 반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균이 모함해서 통제사 이순신을 끌어내리고 자기가 통제사가 됐다고 주장 하시는데 실록에는 원균을 경상우수사 겸 경상도 통제사로 삼아 이순신과 협조하라고 기록했습니다(선조30년 1월28일) 그후 며칠뒤 이순신은, 허위보고 부산공격거부,왕실기망죄 등의 죄목으로 체포됩니다(선조30년 2월6일) 원균은 무능하고 나쁜 장수이다 라는데 촛점을 맞춰서 짜집기 하시려니 힘드시죠??? 원균이 이순신처럼 부산공격을 주저하니 조정에서는 어떻게 남쪽의 장수들은 매번 핑계만 대드냐며 한탄하기도 했고 전장의 상황은 도원수 권율의 판단이 옳을테니 그 명을 받들고,이전처럼 왜적을 놓치면 군령으로 다스릴꺼라 엄포를 놓습니다 원균은 수군 단독 작전으로 적진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불가하다고 몇번이나 장계를 올렸습니다 도원수와 도체찰사가 들어주지 않으니 비변사에까지 올린것이구요 칠천량 이후 권율 책임론이 나왓지만 선조가 단호히 거부했고 원균의 책임론엔 실록은 이렇게 기록하고 잇습니다 1.원균이 절영도(영도) 앞바다의 공격은 불가하고 남해안에서 지켜야한다고 상소함 2.삼도 수사들이 가덕도 앞바다에서 수군 단독으로는 3교대 연속 공격도 불가하다고 말함 3.권율과 체찰사가 독촉하여 원균이 어쩔수없이 진격함 4.원균이 통제사가 된직후, 장수의 대부분이 이순신의 부하였기에 교체하려했으나 그전에 칠천량이 벌어짐 5.비바람 치는 새벽에 이틀간의 추격전끝에 격군들이 지쳐서 어쩔수없이 칠천량에 정박중, 수백척의 왜선들이 덮침 6.선전관 김식(金軾)이 한산(閑山)의 사정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입계하였다. "15일 밤 2경에 왜선 5∼6척이 불의에 내습하여 불을 질러 우리 나라 전선 4척이 전소 침몰되자 우리 나라 제장들이 창졸간에 병선을 동원하여 어렵게 진을 쳤는데 닭이 울 무렵에는 헤일 수 없이 수많은 왜선이 몰려 와서 서너 겹으로 에워싸고 형도(刑島) 등 여러 섬에도 끝없이 가득 깔렸습니다. 우리의 주사(舟師)는 한편으로 싸우면서 한편으로 후퇴하였으나 도저히 대적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고성 지역 추원포(秋原浦)로 후퇴하여 주둔하였는데, 적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여 마침내 우리 나라 전선은 모두 불에 타서 침몰되었고 제장과 군졸들도 불에 타거나 물에 빠져 모두 죽었습니다. 신은 통제사 원균(元均) 및 순천 부사 우치적(禹致績)과 간신히 탈출하여 상륙했는데, 원균은 늙어서 행보하지 못하여 맨몸으로 칼을 잡고 소나무 밑에 앉아 있었습니다. 신이 달아나면서 일면 돌아보니 왜노 6∼7명이 이미 칼을 휘두르며 원균에게 달려들었는데 그 뒤로 원균의 생사를 자세히 알 수 없었습니다. 경상 우수사 배설(裴楔)과 옥포(玉浦)·안골(安骨)의 만호(萬戶) 등은 간신히 목숨만 보전하였고, 많은 배들은 불에 타서 불꽃이 하늘을 덮었으며, 무수한 왜선들이 한산도로 향하였습니다." -선조30년 7월22일 칠천량때 원균의 나이가 60세 정도 입니다 삼도수군 통제사라 해봐야 임시직이고 육군 병마사와 동급인데,그냥 편하게 전라병사 나 충청병사로 후방에 있지 뭣하러 최전방에 나옵니까? 그리고 이순신과 원균은 기본적으로 무인이기에 술마시고 어울리는걸 좋아했습니다 실록에는 원균의 부하들은 원균을 잘따랐다고 하고 당시에 크게 원망하는 백성들도 없엇습니다 그리고 원균을 무능력한 탐관오리 급으로 말하시는데, 각 수영에는 선전관,종사관,군관이 수시로 내려오거나 체류중이기에 통제사가 멋대로 할수있는 시스템이 아니였습니다 조금의 부정만 보고되어도 사헌부에서 바로 탄핵이 들어오던 때입니다 사후선 3척이 소실되었는걸 제때 보고하지 않았다고 도원수 권율을 탄핵해야 된다고 주장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실록에는 원균을, 적이 점령중인 지역의 경상우수사로서 보급과 병력이 열세인데도 열심히 방어해준 점을 높이사고 있습니다 원균또한 수시로 적을 격파하고 노획한 무기랑 수급들을 조정으로 보냈습니다 한번은 그의 아들 원사웅이 노획한 조총 70정을 가져와 바쳐서 관직을 제수하기도 했구요 그걸 몰랐던 이순신쪽에선, 원균이 12세 남아를 정보제공 댓가로 공훈명단에 올린걸 가지고 원균의 아들이 아니냐며 모함하다가 걸린적이 있음;; 조선은 무능력한 장수를 3년동안이나 최전방인 경상우수사의 자리에 있게하지 않습니다
모두들 이순신을 천하무적으로 생각들 하시는데..... 이순신 장군은 이기는 전투를 했을뿐 무적이 아닙니다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조차 경상지역에 올때는 그 지역 만호를 향도(길잡이)삼아서 진격했습니다 바닷길은 해당지역 수군들만 알지 다른지역 수군들은 모릅니다 그러니 남해안 길을 모르던 일본 수군이 그렇게 고전한 것입니다 그럼 이순신은 통제사가 된지 5년동안 왜? 부산항을 함락시키거나 일본 본진을 털거나 아님 대한해협에서 싸울 생각을 안했을까요? 일단 당시의 수군은 일본보다 훨씬 적었으며 판옥선 자체가 포격전이나 격침에 유리했지 일본의 세키부네 같은 빠른 배들과 넓은 바다에서 싸우는게 불리했습니다 또한 수군이 해병대같은 상륙부대도 아니라서 육지로 도망간 일본군을 공격하다 몇번이나 낭패를 당하기도 했죠 그러니 한산도에서 지키는 전략으로 버틴거지요 하지만 권율같은 육군들이 보기에는 경상도지역 왜성 공략도 힘들고하니,수군이 보급로를 끊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지요 반대로 일본은 어떻게든 조선수군이 부산으로 와주길 바라면서 갖은 계략을 꾸몄습니다 그래서 통제사가된 원균 조차도 장계에서 고니시와 요시라는 거짓으로 연락하는거 같으니 믿을게 못된다고 말합니다 - 선조30년4월19일
원균은 조산만호 시절 여진족 토벌의 공으로 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균은 무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들과 의병장 이었던 친동생은 임진왜란때 전사했습니다 원균은 이순신보다 5살 많으며 무과 9년 선배입니다 원균이 이순신에게 꼰대로 보일수는 있으나 협동으로 20여차례 전투를 한것으로 보아 전투시 호홉은 잘맞았던걸로 보입니다 난중일기에 이순신의 배가 좌초되자 원균휘하의 함선들이 모른척 하더라는 구절로보아 경상우수영 장수들과 병사들은 통제사 이순신을 싫어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균 휘하의 이운룡,우치적 같은 장수들의 공이 저평가 되다보니 그게 다툼의 원인이었다고 실록에 나와있습니다 난중일기에는 원균이 싫은 이유가 그냥싫다 입니다
이순신이 통제사에서 파직된 이유를 단지 선조의 명령 거부로만 알려져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물론 파직의 첫번째 이유는 다대포에서 출발해서 서생포로 간다는 가등청정의 이동경로를 입수한 조정이 이순신에게 출동을 명령했죠 당연히 부산앞바다에 왜군들이 가득 준비하고 잇을걸 아는 이순신으로서는 말도안되는 작전이라 거부하죠(명령불복종) 거기에다 그당시 왜군영에 불지른 사건을 이순신은 자기 부하들이 한거라 보고했는데 알고보니 육군의 장수들이 한 일인걸 조정이 알게되어 분노하죠(허위보고) 그 전에 이미 광해군이 시찰중 이순신에게 찾아오라 했지만 이순신이 거부한점(기망죄) 원균의 아들을 허위로 공훈명단에 올렸다고 모함하다 걸린 것(모함죄) 등이 합쳐져서 전시에 능력있는 통제사임에도 체포하여 그동안의 전공을 인정해서 백의종군 시킨겁니다 오죽하면 이순신을 천거했던 유성룡 조차도 장수가 높은 지위에 오래있다보면 교만해지거나 게을러집니다 라면서 탄핵에 찬성했을까요? 아마도 평시였으면 대역죄로 참수도 가능한 상황이었죠 그외 남원에서 징집중이던 이순신의 부하가 해당관서의 병방을 죽인일 등으로 백성들 원성이 자자하다는 상소도 올라왓었고.... 예전 부산포 해전에서 싸우다가 육지의 포탄에 맞아 전사한 정운의 죽음도 이순신의 무리한 작전으로 아까운 장수가 죽은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죠 거기다 정운과 원균 같은 유능한 장수들이 곁에 없으니 통제사 이순신이 겁을먹고 한산도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잇었구요
흔히 원균에 대해 가장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도망갔다는 내용입니다 경상 우수사 원균(元均)은 대적할 수 없는 형세임을 알고 전함(戰艦)과 전구(戰具)를 모두 물에 침몰시키고 수군 1만여 명을 해산시키고 나서 혼자 옥포 만호(玉浦萬戶) 이운룡(李雲龍)과 영등포 만호(永登浦萬戶) 우치적(禹致績)과 남해현(南海縣) 앞에 머물면서 육지를 찾아 적을 피하려고 하였다. -선조 수정실록 25년5월1일 선조수정실록은 효종때 당파색으로 덧붙인 내용이며,사실관계도 확인안된 난중잡록 같은 야사의 내용을 차용한 것입니다 어떻게든 원균을 깍아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끼워넣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당시 조선수군은 전체를 합쳐서 1만명도 안되었고 판옥선도 전부 100척 정도인 시기엿습니다 첫전투인 옥포해전때 출전한 이순신의 전라좌수영의 판옥선이 24척,원균의 경상우수영이 4척 이었습니다 이후 당포해전때 전라좌수영23척, 전라우수영25척, 경상우수영3척 입니다 만약 원균이 자기 휘하의 판옥선 25척 정도가 기동 가능한 상태였다면 뭣하러 이순신 등에게 구원을 요청합니까? 왜란 발생 이틀만에 부산,동래가 함락되었죠 경상좌수사 박홍은 손쓸틈도 없이 병사들을 동래로 보내고 자기는 경주까지 도망갔죠 왜 도망갔을까요? 무서워서? 그런 사람이 나중에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웁니까? 실록에는 박홍을 왜적과 싸우지 않고 도망간 장수라 말하지않고, 자기 관할지를 벗어난 장수라 비난합니다 싸우지 않은게 아니라 싸울새도 없었던거죠 격군들을 모을세도 없이 적이 들이닥치니 수군들이 싸울수 없는거죠 거기다 각 만,포 에 흩어져 있는 판옥선들을 모으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게 훈련이 잘되어 있다고 칭찬하는 이순신의 예하 부대들도 여수앞바다에 전부 모이는데 7일이 걸렸습니다 전라우수영 진도에서 판옥선들을 모아서 거제까지 오는데 보름이 걸렸습니다 부임한지 두세달된 경상우수사 원균은 자기가 기동 가능한 판옥석 4척만 보전한 겁니다 물론 운행불가 함선들은 자침시켰을 꺼구요 그걸 청야전술이라 하는데, 무기나 군량을 적에게 빼았기면 엄벌에 처했으니까요 경상감사 김수와 경상초유사 김성일의 장계에는, 이순신이 왜적이 침입하지도 않은 남해안 섬들의 군영을 불태우고 성을 비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록어디에도 난중일기에도 원균을 도망간 장수라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런 비겁한 장수를 조정에서 가만히 놔둘리도 없거니와, 이순신 장군도 그런 장수와 20차례 같이 전투를 하지 않았을껍니다
제발 실록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실록에서의 원균은 조선을 위해 헌신한 유능한 장수였으며 칠천량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비운의 장수엿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록을 보지않고서 선조 이후에 야사 또는 소문들로 지어진 책들에서 비하된 원균을 사실인마냥 믿고있기에 안타깝네요 원균이 일기를 남기지 않아서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희문 이란 선비가 전쟁중에 삼도지방을 유랑하면서 본인이 직접 듣고 또는 공문서들을 열람하고 작성한 쇄미록 이란 책을 보면 실록과 거의 유사합니다 오희문은 충청병사로 근무중인 원균을 직접 보기도 했다며 기록했습니다 이순신은 2번이나 파직되었지만 원균은 한번도 파직된 적이 없을 정도로 모범적인 근무를 햇습니다 원균은 이순신과의 20번의 합동작전을 승리한거 말고도 수시로 출몰하는 왜적들을 소탕하고 그 노획한 조총들을 조정에 자주 올려보냈습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경상도의 원균이 전라도의 이순신보다 전투를 많이 할수밖에 없자나요 그래서 실록에는 큰전공은 이순신이 많지만(함선이 많으므로) 잔잔한 전공을 합치면 원균또한 그에 못지않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했다라고 잘못알고 있는데 나이가 5살 많고 무과 9년 선배인 원균이 후배를 모함해서 얻을게 뭐가 있을까요? 이순신이 정읍현감 에서 전라좌수사로 파격승진 했지만 원균이 이순신을 무시했다고 기록된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서로 존중햇으니 첫전투인 옥포,당포 해전이후로 20번이나 합동작전을 같이 한거겠죠 문제는 그뒤 승전 보고를 이순신이 단독 장계를 올리면서 벌어진 겁니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이 본인은 당연하게 장계를 올렸다고 했지만 실록에는 전투후 공동장계를 약속한 이순신이 급히 오느라고 무기가 부족하니까 자기배에다 노획한 일본군 무기들을 채우겠다고 하고선 그걸 몰래 행조에 바치면서 단독장계를 올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화가난 원균이 그때부터 별도의 장계를 올린거라 했구요 그 덕분에 이순신은 통제사에 임명까지 되죠 나중에 사실을 알게된 조정에서는 이순신의 지위를 다시 낮출수가 없어서 전전긍긍 합니다 그렇게 부하들의 전공분배로 갈등하는 두사람을 걱정하던 조정에서는 결국엔 원균을 충청병사로 승진발령 하게 된거죠 같은 종2품 이라하나 충청병사는 정규직 이고, 통제사는 임시직이니 충청병사직이 훨씬 좋겠죠 거기다 경상우수사 같은 최전방도 아니고 후방에서 지원만 하면되니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경상우수사로 온 선거이 가 중풍이 악화되어 다시금 경상우수사 자리가 비게 된겁니다 그래서 조정에서는 충청병사 에서 전라병사로 와있던 원균을 다시 경상우수사로 보내는걸 고민합니다 예전부터 이순신과 갈등이 있는 원균이 다시 이순신 밑으로 들어가겠냐며 걱정하던 와중에 그럼 원균을 같은 통제사로 앉히자는 의견이 나온거죠 그래서 원균을 경상도 통제사 겸 경상우수사로 임명하면서 두사람이 서로 협조하라 당부하죠 그리고 그 두사람을 중재할 문관출신 선전관을 별도로 지정해서 보내기도 하죠 그런데 1주일후 이순신의 허위보고와 가등청정 공격 거부를 문제삼아 파직된 겁니다 그래서 경상도통제사 겸 경상우수사로 임명된 원균을 다시 전라좌수사 겸 통제사로 임명한 거죠 그게 실록에 나오는 내용인데도 사람들은 원균이 모함해서 이순신을 쫓아내고 자기가 통제사가 됐다고 잘못 알고있죠 그때 원균의 나이가 60인데 편하게 후방에 있으면되지 뭣하러 다시 전방에 나옵니까? 선조의 부탁과 애국이 아니면 불가능한 결정인거죠
지금 원균 후손들 원균처럼 나라 팔아먹고 국민들 팔아먹고 있고 국민들이 독재다 몰아내니 국민을 다죽이려고 정치하고 있죠 친일파로 나라 팔아 먹고 북한군 들어왔을땐 빨갱이로 국민들 학살하고 다시 미군이 오니 서북청년단 짓하면서 선량한 국민들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고 재산을 불리더니 아직도 사학재단 이사장 그룹사 대표등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들을 처벌하고 사형시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평택 원균 묘지 앞은 기념관이 나라 세금으로 지어졌고, 관리인 월급도 세금으로 줘가며 운영중이며, 목포 이순신 공원에는 원균 기념비가 존재합니다. 원유철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이루어진 일이며, 민원이 끊임없이 올라가도 개선될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근처에 지나가시는 분들은 적절한 오물을 투척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관은 언젠가 불타오를 것이고, 기념비는 언젠가 깨질겁니다. 언젠가.........
정보 : 원균 이 xxx는 경기도 평택이란 지역에서 지하철에서도 홍보 , 장군묘에 세금을 퍼붓고, 산책로에는 원균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들을 마구 세웠다. 심지어 최근에도 세웠다 원유철이라는 국회의원(범죄저질러서 박탈됨)이 입김을 넣은 탓이다. 거기에 적혀진 문구는 기가막힌다 "이순신의 그늘에 가려진 원균의 업적" 이따구로 적어놨다
예전 고교재학때 어느 교과샘이 원균후손이라며 원균에대해 잘못알려져 억울하다며 열변을 하여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손들이 역사왜곡 시도를 아직도 하고있군요 ㅠ. 부끄러운 조상의 일도 인정하는게 불편할지언정 올바른 일이겠지요. 역사왜곡이 옆나라들에서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안타깝네요. 자료로 세세히 반박해주셔서 명쾌합니다.
직함이 영화로운 게 아니라 치욕을 갚음이 통쾌하다는 원균의 저 말,,,, 오로지 정권 교체만을 외치며 권력을 탐하는 모 대통령 후보와 왜 이리 겹쳐 보일까요.... 결국 그런 자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를 꿰차고 말았으니.... 또 얼마나 처참한 칠천량 해전을 겪어야 할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선조를 보면 지도자는 사람을 보는 안목부터 배워야 되겠습니다. 이 영상 을 보고 혈압이 확~올라가네요. 이전에는 원균은 그냥임진왜란때 장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제데로 된 역사를 가르친다는 것이 애국자이고 아직도 홀로 서지 못하고 반토막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의 독립군이라 생각합니다.
원윤 재평가 같은 말도 안되는 말이 계속 나오고 평택시에서 계속 원균을 우상화 할려는 것은 국민의힘 소속 원XX 전 국회의원을 필두로 한 원씨 가문에서 원균을 우상화 할려고 하기 때문이죠. 원연같은 존경받을 위인도 있으신데 진짜 영웅은 나몰라라하고 유명세 때문에 원균 같은 무능한 인간을 이용하려는 행태가 참 파렴치 하다고 느껴집니다.
선생님 말씀 빠짐없이 보려고 매일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역사 강의에 대한 본질적인 말씀은 드릴것이 전여 없구요ㅎㅎ 다만 자막을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자막을 삽입하여 주시면 장애우들도 선생님 말씀을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해서 말씀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계속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실록에서의 원균은 다릅니다 부하들이 잘따랏고 전투에선 항상 선봉으로 용맹했다고 나옵니다 이순신을 미워한건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자기부하들만 챙겨서 원균이 화난거라 햇습니다 원균은 이미 종2품의 가자대부를 받은 상태라서 자기 공보다는 부하들 전공을 올리고 싶어햇습니다 무능한 장수를 최전방인 경상도 수사에 그렇게 오래토록 기용할수 있을까요? 그것도 전쟁중에?
2004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KBS 1TV를 통해 방영된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원균을 이순신 보다는 무능하지만 용맹한 장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원균 역을 맡은 배우가 최재성이다 보니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 때 이후로 원균의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개전 초기 휘하의 수군과 함대를 자멸시켜 일본군의 상륙을 허용하게 한 원인을 만들었고 정유재란 당시 칠천량 해전의 대패로 일본군의 상륙과 전라도 점령을 허용케 한 원균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라고 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강의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균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이순신도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이순신은 공이 너무 과하게 평가 되엇습니다 군신도 아니고 성웅도 아닙니다 난중일기 기록입니다 이순신 첩이 2명인데 하나 부안댁입니다 이순신 꿈속에 임신이라 하여 날짜를 계산 하더니 부안댁을 내칩니다 부안댁이 실지로 임신 햇는지는 알려 진 봐 업습니다 선조 수정실록 총책임자 이원익이 말 햇습니다 봐라 이순신이 윈균보다 공이 더 크지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당시는 이순신과 원균이 공과는 서로 의견이 분분 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왜 원균이 마녀사냥식 메도를 당해야 햇을까요 정치적인 사건 때문에 그럿습니다 우리가 박정희와 김대중씨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 평가가 극단적으로 다르죠 그렇게 이해하면 편할겁니다 그 정치적 사건이 인조반정 입니다 그 과정에서 선조수정 실록이 있는데 생각해 보세요 실록은 왕도 못봅니다 그런데 신하들이 보고 수정한다 말도 안됩니다 하지만 인조반정 세력과 동조한 남인에 담합이 있엇습니다 사실 임란 당시 가장 공이 큰 세력은 북인 세력입니다 그래서 수정해서 역사를 왜곡 하여서 그렇고 또 하나는 징비록입니다 그래서 원균이 그런 누명을 쓴겁니다
@@biketube7552 저는 윈균빠 아닙니다 김시민 황진빠 입니다 ㅎㅎ 사실 귄율 이순신 대표적인 정치 군인입니다 정치군인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알죠 박정희 전두환 을 보면 알죠 권율 처음 안 그 랫는데 도원수가 되어서 변 햇습니다 김시민 황진을 조아 하는 이유는 특정 당파에 속하지 않는 인물 이엿고 그래서 승진 공도 저 평가 된 인물 입니다 저는 조선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3대 장군을 꼽으라면 김종서 김시민 정충신을 꼽습니다
@@송태웅-m5q 이순신은 정치엔 관여하지 않았지요..당시의 장군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벼슬을 주었으니까요..그렇다해서 원균처럼 선조에게 아부하고 자기보다 높은 위치에 잇는 놈들에게 아부하면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르려하고 거짓으로 보고한 원균이 쓰레기인건 팩트죠..만약 이순신도 그랬다면 똑같은 대우를 받앗을 겁니다..단 이순신 휘하의 장군들은 이순신을 따랐고 정치와 관련없이 나라를 위해서 가족들이 희생되고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고 배신을 당해도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 바로 성웅이라는 거죠.. 황진도 마찬가지로 그런 이순신을 따르다 목숨을 바친거구요...저도 요즘 황진장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황진장군에 대해선 많은 자료가 남아있질 않더군요..이순신 장군처럼 황진 장군 또한 성웅대접을 받아도 될만큼 대단하신분이 맞습니다..그러나 원균은 그냥 쓰레기 새끼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파면팔수록 쓰레기라는게 명확해지네요~
@@biketube7552 윈균이 선조에게 아부 햇다는 근거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5등급 승진은 유사이래 흔치 않는 일입니다 또 선조는 원균 보다 이순신을 더 챙기고 눈 감고 가는 일이 많았어요 파격승진도 그렇고 전염병 으로 군관 병졸이 엄청 죽어 나갔어도 추궁하지 않았고 옥포해전에서 윈균을 모함 햇어도 원균만 꾸짖엇고 장문포 해전후 서로 갈등할때 이순신 편을 들어 주엇어요 부산본영 방화사건 허위보고 때도 그냥 넘어 갔어요 그러나 정유재란 당시 7500여명 가또 선봉군을 왕에 명령에도 무시 하자 비변사에서 탄핵 하자 죄를 물은 겁니다 이순신이 진짜 구국에 영웅이라면 왕에 명령이 없어도 쳐야 합니다 님이라면 휴전선 북한군이 쳐 들어 온 다면 육군 전방사단이 죽기로써 싸워야 하나요 아님 내 색터 아니니 내 부하와 우리사단 피해를 줄이려 무시 해 버리는게 옳은가요 물런 그렇게 무시하면 다른사단도 무너지고 민간인도 피해도 입겠죠 한 마디로 호미로 막을걸 가래도 못 막는사태를 만든 이순신을 두둔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럼 정치적인 사건을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면 바로장문포 1차 2차 영등포 해전 이야기입니다 한달동안 작전에서 성과는 미미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전이라 칭함은 이순신을 위주로 서술 햇지만 윈래 거제도 상륙작전이라 옳습니다 이순신은 적 소수에 수군과 대치만 햇고 상륙작전에 아주 소극적인 행동을 햇습니다 반면 원균과 김덕령 곽재우는 상륙하여 적 기지로 진격하여 접전을 펼쳣습니다 난중일기에서 엄청 비난 하엿습니다 중요한 것은 류성룡은 이 작전을 반대 하엿는데 아마 강화회담 중이니 그런것 같고 윤두수와 원균 은 분명 재침 할 것이며 미리 전략적 것점을 확보를 휙득 할려하고 강화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려 햇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인 이야기 이지만 거제도만 미리 확보 해서 기지를 구축 햇다면 정유재란 에서 상륙 상당히 고전 햇을거고 부산탈환도 쉬윗을 겁니다 이순신 에 소극적인 태도에 광해군이 만날려 하자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무장이라면 체찰사가 지시 하면 따라야 합니다 체찰사란 직책 은 왕에게 전권을 위임 받고 명령인데 류성룡과 행동을 같이 하메 정치군인이라 부른 것입니다
이걸보시고 백프로 믿는여러분, 아직도 조선왕조실록 난중일기 둘다 디지털화 편하게 날짜만넣으면 원본 한글본 볼수있는걸 모르시는 분들일겁니다. 황선생님은 우매한 백성들이 한자를 몰라 세치혀만 나불되면 거짓을 참이되는걸로 알고계신듯 합니다. 이에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한 이유가 한자를 쓰고 읽을수 없는 백성들을 위함이라 생각하고 다시한번 끝없는 감사와존경을 보냅니다. 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록 sillok.history.go.kr/ 밑날짜별로 찾아 읽어보십시요.. 선조30(1957) 3,25 2번 통제사로온 원균은 부산으로 공격가기 위해선 가덕도 안골포에 왜군을 섬멸해야 안전한 퇴로와 쉴곳이 된다하여 첫번째 목표를 두고 당시 왜군이 철수한 거제도 기문포에서 육지에서 나무하던 소규모 왜군을 상대로 수군만으로 공격하고 그장계를 올림, 아쉬운건 조선수군피해는 올리지 않음 선조30(1597) 4,19 5번 지난 해전으로 수군단독으로 육지전을 실행할수 없다고 판단한 원균, 수륙양면으로 가덕도 안골포 공격을 청함 선조30(1597) 5,12 3번 권율이 수군판옥선규모가 약 180척될것이라고 원균이 가덕도 안골포 때문에 부산공격을 어렵다하는데 그형세가 진실로 그러하긴합니다 함. 비변사에서 원균에게 수군 3분할하여 절영도 순찰게함. 선조30(1597) 5.13 1번째 명장수 양원이 말하길 한산도 수군1만중 쓸만한 군사는 겨우 5천이라고 합니다. 선조30(1597) 6,10 1번 선조와 비변사 개책대로 진행하는 도체찰사 이원익의 장계 .수군격군부족은 제석산성 부방하게 되어있는 5천중 뽑아서 보내게하고.종사관 남이공를 시켜 반은 한산도 반은 운도에 출몰케 했다. 선조30(1597) 6,28 5번 도제찰사 이원익 명대로 움직이는 수군의 대한 도원수 권율에 뒤북장계 . 이걸보면 수군을 3명이 지휘하고 있고 권율은 5,12에 안골포,가덕도를 나두곤 부산공격이 진실로 어렵다하더니 말을 바꾸어 악의적 도재찰사 명대로 하는 원균을 모함함. 선조30(1957) 6,29 8번 도제찰사 이원익 수군단독 가덕도 안골포 전황보고 . 제석산성에서 올 예정인 격군으로 쓸 병사중 1천도 오지않아 출발을 독려하고있읍니다. 요즈음 중적(衆賊)이 대마도에 많이 모여 있는데 그들이 바다를 건너는 것은 반드시 6∼7월 동남풍(東南風)이 부는 때를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정유재란이 일어날걸 예상해 급하니 수군단독으로 안골포,가덕도 공격하지만 도원수 권율은 꼼짝도 안함. 선조30(1597) 7,14 2번 부산 다대포 공을세우다 선조30(1597) 7,25 3번 치보(馳報)한 내용에 의하면 ‘수군을 몇 부대로 나누어 번갈아 내보내어 오가는 일을 삼도 수사(三道水使)와 함께 회의하였더니 수사들이 「반드시 패몰할 시기를 분명히 알고서는 부산과 절영도를 왕래할 수 없다. 장수가 밖에 있을 때에는 임금의 명령도 받지 않는다. 운도까지 명에 따르던 삼도수사들 절영도까지 교차출진 항명사건벌어짐. 징비록에 술과 기생에 빠져 산다던 원균 삼도수사와 회의함. 난중일기 1597.7.16 다대포해전(4일.5일.6일.7일) 출전 배설함대 다대포해전. 왜1천함선 부산으로 진입함 절영도 해전 수군교차 출전 배설함대, 원균함대 한산도 귀환 시간상 이후 권율에의한 곤장사건 발생하는데 여기가지만 쓰고요. 선조에게 이순신과는 달리 원균은 이쁨 받을 만합니다. 비변사에서 계획된 대로 수군분활 전계,운영했으며 선조가 파견한 도제찰사 이원익에 명대로 행하니 미워할게 없었고 실질적 수군통솔권한도 이원익에게 있던걸로 보여지며 수군부족, 격군부족과 권율에 비방과 무시, 수사들에 반대에도 부산공격이란 선조에 바램대로 순서대로 진행하였읍니다. 황선생칠필에 쓴거짓말 볼가요. 1 . 술과 기생? 명나라양원이 조선수군 상홤을 빈곤함 잘 알고있고 절영도까지 삼도수사와 상의한 장계가 있는것으로 보아 신입통제사 부임하니 접대가 잦은걸 미움에 차있던 장수들이 과장되게 표현할걸 류성용이 징비록에 쓴듯. 2.권율이 육군5천을 수군으로 보내줬다? 도제찰사 이원익이 재촉해도 체1천도 안보내졋다. 3.부산20척을 잃었다? 원균장군함대와 배설장군 함대가 선조,비변사.권율도 말한 교차출전 중 부산 절영도에서 대마도에서 다시 조선으로 공격해오는 왜 1천 함대와 맞나 후퇴하였으나 격군부족으로 인해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20여척 표류함
@@weddddds 본디 책을 안 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은 당신을 보고하는말인듯 합니다.애초에 황선생이 사료를 보여줄 때 참고서적을 일일이 모두 적어놓지 않습니까?황선생이 인용하는 전쟁을 직접 수행하는 인물들의 일기 혹은 기록물들은 무시한 채,자신이 유일하게 읽어본 난중의 선조실록,그마저도 대다수가 유실되어 새로쓴 선조수정실록만을 맹신하여 타인을 깎아내리려하니 한탄스럽군요. 원균이 그릇되고 음흉한 사람임을 말하는 당시 인물이 한둘이 아니지 않습니까?
@@user-ny8gy1dw6v저에 글에도 어디 참조인지 다 적어놨으니 댓글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에 대부분은 실록에 시간을 따라 작성된 것으로 각종 잡글에 시간대에 실록을 보면서 같은 내용이 어찌 처결되고 논의되고 결과는 어떠했는지 사실을 적음을 말씀드립니다. 님이 혹시라도 조선왕족실록 기록이 다른 개인들 기록보다 사실적이 아니다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길 말씀드리고 . 황선생은 당신같이 대부분이 실록을 읽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참조를 가장해 있는것과 없는것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 진실로 만들고 있음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실록은 문제제시가 있음은 거의 대부분 결과가 추후 있음니다. 이점을 유념하시길.
칠천량 패전을 권율 탓으로 돌리려는 사람의 심보를 이해는 못하겠는데 사람들이 좀 무시하는 나무위키만 봐도 원균이 슈퍼쓰레기라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평택에서 원균 재평가 하는거에 빡친 네티즌 한명이 평택시에 민원을 넣었는데 답변이 원균의 재평가가 다시 이뤄지는게 옳다는 식으로 답변이 왔다고 한다. 도대체 공무원이라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고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는 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번외편의 성격이 있는 것 같은데, 원균을 재평가하겠다는 사람들의 주장과 실제 사료 혹은 선생님의 견해를 비교해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아무리 열심히 알려주셔도 저들이 하는 또다른 얘기를 들으면 혹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지난번 반일종족주의 반박해주셨듯 원균재평가 시도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반박해주시는 것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작업을 무마시키는 데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꿀꿀꿀 정말 보다보다 탄식의 신음소리밖에 나오질 않습니다ㅠㅠㅠ와...이러면서 진짜 넋을 놓고 봅니다...어떻게 이렇게까지 해박할 수가 있지...솔직히 저랑 나이차이도 그렇게까지 많이 나지 않으실 꺼 같은데 저는 아직도 제 분야에서 빌빌대고 있는데 선새님은 진짜 와....진짜 젊으신 나이에 이렇게까지 깊은 혜안과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선생님 존경합니다...ㅠㅠㅠㅠ
원균 재평가 해야죠… 선조가 자신이 임명한 이순신 장군 삼도수군통제사를 혼자 찌질함에 질투 느끼고 원균으로 교체 하였고, 원균을 선무 1등 공신으로 임명하지 않으면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한 자신의 안목과 사람됨이 형편없음을 인정하는 꼴인데 원균을 1등 공신에 어쩔 수 없이 책정해야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재평가 되어야지요. 임진왜란 7년여 동안 너무 훌륭한 장군들 의병장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황쌤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선조는 진짜 조선시대 왕들 중에 찌질함에 끝판왕인듯 하네요…
![[임진왜란50] 칠 천 량 해 전](http://i.ytimg.com/vi/q6SZZqwRJto/mqdefault.jpg)
![[임진왜란50] 칠 천 량 해 전](/img/tr.png)
![[임진왜란53] 복직 후 달라진 이순신 - 선조를 들이받다?](http://i.ytimg.com/vi/KNhEGPwvPYI/mqdefault.jpg)
![[#프리한19] 이순신 장군에 관한 죽음의 미스터리..? 역사서에 기록되지 않은 이순신의 후손들!? | #디제이픽](http://i.ytimg.com/vi/4ewVRefy_b8/mqdefault.jpg)
![[임진왜란47] 백의종군, 이순신도 많이 울었다.](/img/n.gif)
*황현필의 [임진왜란]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ua-cam.com/play/PL0lEEgMCRI86oI5zbT1bem9tki9KkmEII.html
황현필 이 분은 원균이 무능하다는 전제하에 실록이나 기타 책들에서 원균의 나쁜 점만 뽑아내서 자기 멋대로 해석하시는군요
유성룡의 징비록 에서 원균이 술만 마셧다느니 업무를 태만했느니 같은 내용은 정작 실록에는 안나옵니다
운주당에서 술마신걸 되게 뭐라고 하시는데,장수들이 회의마치고 또는 통제사 취임식 같은거 했겠죠
이순신도 난중일기에 관비나 기생들과 술마신걸 몇번이나 기록했습니다
유성룡이 원균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원균은 나라를 위하는 성심이 있습니다,상당산성 쌓을때 움막에 자면서 감독하기도 했습니다 - 선조30년 1월27일
원균이 제몸을 잊고 용감히 싸우는것은 장점이나 군졸들을 어루만지는 것은 감당할수 없을것입니다 - 선조 29년 11월7일
이라며 유성룡은 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작 실록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들로 원균을 폄하하시는데
은봉전서,징비록,난중잡록,선조수정실록 같은 후대에 또는 당시 떠돌던 야사들에서 원균에 불리하거나 근거없는 개인적 견해를
마치 사실인양 호도하고 계시네요
실록에 나오는 장계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대화에서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문포 해전도 원균이 적선3척을 포획하고 수급 47을 바쳐서 선조가 기뻐했다고 나오지,이후에 논공을 취소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출처가 나무위키의 이문영 작가의 매일경제 기고문에서 발췌하셧더군요;;
그리고 선조 1597년 3월29일은 실록에 그런 장계조차 없으며
본문에서 인용하고 있는 자료는 4월19일 원균의 수륙합동 동시 공격을 건의하는 장계이며
1월22일 장계는 전라병사 원균이,육군이 진격하지 못하고 있으니 수군이 가덕도 등지에서 몰래 게릴라전을 하면 적이 위축될꺼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무슨 육군5천을 수군으로 5천명 보냈다고 합니까?
제석산성에 방비중이던 5천명을 격군(노잡이)으로 보내기로 했으나 이후 보고에는 통제사 원균의 병력이 4500명 이라 나오고(선조 30년 6월15일)
종사관 남이공의 보고에는 제석산성에서 격군으로 온 자가 천명도 안된다고 함(선조30년 6월29일)
그리고 판옥선 한척당 격군이 60명 타야하는데 격군은 전투하는 수군병사가 아닙니다
칠천량은 7월16일
뭔 난중잡록 같은 야사를 믿고 권율이 원균에게 곤장을 때렸다고 합니까?
도원수 권율의 장계는 다음과 같다.
"통제사(統制使) 원균(元均)은 매양 육로에서 먼저 안골포(安骨浦) 등의 적을 치라고 미루면서 바다로 나가 군사 작전을 벌여 오는 적을 막을 생각이 없으니, 신은 분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혹은 전령(傳令)으로 혹은 돌려보내면서 호되게 나무랐고 세 번이나 도체찰사에게 군관을 보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남이공(南以恭)이 또한 체찰의 명을 받들고 한산도(閑山島)에 들어가 앉아서 독촉하고서야 부득이한 나머지 18일에 비로소 전선을 출발시켜 크고 작은 배 1백여 척이 가덕도(加德島) 앞바다를 향했으니, 이는 남이공의 힘이었지 어찌 원균의 마음이었겠습니까. -선조 30년6월28일
전령으로 온 원균의 군관에게 곤장을 친 것이지, 가선대부를 받은 종2품 통제사를 도원수가 곤장을 칠수가 잇다고 생각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군사명령은 직제상 도원수에게 받겠지만 수사급이면 장계를 다이렉트로 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중인데 수장이 한산도를 비울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원균도 이순신처럼 대해에서 1천척에 가까운 왜군과 맞붙는것은 불가하다고 여러번 상소했고,그리고 거제 가덕도 등 대부분의 부산쪽 섬들이 왜군들로 가득하기에
만약에 전투중 후퇴할때도 불리하니 육군이 먼저 육지쪽을 공격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7월25일 원균의 장계에는 삼도수사들과 회의했는데 모두 부산으로 갈수없다고 토로하는 내용이고
선전관 남의공의 보고에는 경상우수사 배설이 "군법으로 나홀로 죽을지언정 군졸들을 어떻게 사지에 들여보내는냐"며 반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균이 모함해서 통제사 이순신을 끌어내리고 자기가 통제사가 됐다고 주장 하시는데
실록에는 원균을 경상우수사 겸 경상도 통제사로 삼아 이순신과 협조하라고 기록했습니다(선조30년 1월28일)
그후 며칠뒤 이순신은, 허위보고 부산공격거부,왕실기망죄 등의 죄목으로 체포됩니다(선조30년 2월6일)
원균은 무능하고 나쁜 장수이다 라는데 촛점을 맞춰서 짜집기 하시려니 힘드시죠???
원균이 이순신처럼 부산공격을 주저하니 조정에서는 어떻게 남쪽의 장수들은 매번 핑계만 대드냐며 한탄하기도 했고
전장의 상황은 도원수 권율의 판단이 옳을테니 그 명을 받들고,이전처럼 왜적을 놓치면 군령으로 다스릴꺼라 엄포를 놓습니다
원균은 수군 단독 작전으로 적진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불가하다고 몇번이나 장계를 올렸습니다
도원수와 도체찰사가 들어주지 않으니 비변사에까지 올린것이구요
칠천량 이후 권율 책임론이 나왓지만 선조가 단호히 거부했고
원균의 책임론엔 실록은 이렇게 기록하고 잇습니다
1.원균이 절영도(영도) 앞바다의 공격은 불가하고 남해안에서 지켜야한다고 상소함
2.삼도 수사들이 가덕도 앞바다에서 수군 단독으로는 3교대 연속 공격도 불가하다고 말함
3.권율과 체찰사가 독촉하여 원균이 어쩔수없이 진격함
4.원균이 통제사가 된직후, 장수의 대부분이 이순신의 부하였기에 교체하려했으나 그전에 칠천량이 벌어짐
5.비바람 치는 새벽에 이틀간의 추격전끝에 격군들이 지쳐서 어쩔수없이 칠천량에 정박중, 수백척의 왜선들이 덮침
6.선전관 김식(金軾)이 한산(閑山)의 사정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입계하였다.
"15일 밤 2경에 왜선 5∼6척이 불의에 내습하여 불을 질러 우리 나라 전선 4척이 전소 침몰되자 우리 나라 제장들이 창졸간에 병선을 동원하여 어렵게 진을 쳤는데 닭이 울 무렵에는 헤일 수 없이 수많은 왜선이 몰려 와서 서너 겹으로 에워싸고 형도(刑島) 등 여러 섬에도 끝없이 가득 깔렸습니다. 우리의 주사(舟師)는 한편으로 싸우면서 한편으로 후퇴하였으나 도저히 대적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고성 지역 추원포(秋原浦)로 후퇴하여 주둔하였는데, 적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여 마침내 우리 나라 전선은 모두 불에 타서 침몰되었고 제장과 군졸들도 불에 타거나 물에 빠져 모두 죽었습니다. 신은 통제사 원균(元均) 및 순천 부사 우치적(禹致績)과 간신히 탈출하여 상륙했는데, 원균은 늙어서 행보하지 못하여 맨몸으로 칼을 잡고 소나무 밑에 앉아 있었습니다. 신이 달아나면서 일면 돌아보니 왜노 6∼7명이 이미 칼을 휘두르며 원균에게 달려들었는데 그 뒤로 원균의 생사를 자세히 알 수 없었습니다. 경상 우수사 배설(裴楔)과 옥포(玉浦)·안골(安骨)의 만호(萬戶) 등은 간신히 목숨만 보전하였고, 많은 배들은 불에 타서 불꽃이 하늘을 덮었으며, 무수한 왜선들이 한산도로 향하였습니다." -선조30년 7월22일
칠천량때 원균의 나이가 60세 정도 입니다
삼도수군 통제사라 해봐야 임시직이고 육군 병마사와 동급인데,그냥 편하게 전라병사 나 충청병사로 후방에 있지 뭣하러 최전방에 나옵니까?
그리고 이순신과 원균은 기본적으로 무인이기에 술마시고 어울리는걸 좋아했습니다
실록에는 원균의 부하들은 원균을 잘따랐다고 하고 당시에 크게 원망하는 백성들도 없엇습니다
그리고 원균을 무능력한 탐관오리 급으로 말하시는데, 각 수영에는 선전관,종사관,군관이 수시로 내려오거나 체류중이기에 통제사가 멋대로
할수있는 시스템이 아니였습니다
조금의 부정만 보고되어도 사헌부에서 바로 탄핵이 들어오던 때입니다
사후선 3척이 소실되었는걸 제때 보고하지 않았다고 도원수 권율을 탄핵해야 된다고 주장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실록에는 원균을, 적이 점령중인 지역의 경상우수사로서 보급과 병력이 열세인데도 열심히 방어해준 점을 높이사고 있습니다
원균또한 수시로 적을 격파하고 노획한 무기랑 수급들을 조정으로 보냈습니다
한번은 그의 아들 원사웅이 노획한 조총 70정을 가져와 바쳐서 관직을 제수하기도 했구요
그걸 몰랐던 이순신쪽에선, 원균이 12세 남아를 정보제공 댓가로 공훈명단에 올린걸 가지고 원균의 아들이 아니냐며 모함하다가 걸린적이 있음;;
조선은 무능력한 장수를 3년동안이나 최전방인 경상우수사의 자리에 있게하지 않습니다
모두들 이순신을 천하무적으로 생각들 하시는데.....
이순신 장군은 이기는 전투를 했을뿐 무적이 아닙니다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조차 경상지역에 올때는 그 지역 만호를 향도(길잡이)삼아서 진격했습니다
바닷길은 해당지역 수군들만 알지 다른지역 수군들은 모릅니다
그러니 남해안 길을 모르던 일본 수군이 그렇게 고전한 것입니다
그럼 이순신은 통제사가 된지 5년동안 왜? 부산항을 함락시키거나 일본 본진을 털거나 아님 대한해협에서 싸울 생각을 안했을까요?
일단 당시의 수군은 일본보다 훨씬 적었으며 판옥선 자체가 포격전이나 격침에 유리했지 일본의 세키부네 같은 빠른 배들과 넓은 바다에서
싸우는게 불리했습니다
또한 수군이 해병대같은 상륙부대도 아니라서 육지로 도망간 일본군을 공격하다 몇번이나 낭패를 당하기도 했죠
그러니 한산도에서 지키는 전략으로 버틴거지요
하지만 권율같은 육군들이 보기에는 경상도지역 왜성 공략도 힘들고하니,수군이 보급로를 끊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지요
반대로 일본은 어떻게든 조선수군이 부산으로 와주길 바라면서 갖은 계략을 꾸몄습니다
그래서 통제사가된 원균 조차도 장계에서 고니시와 요시라는 거짓으로 연락하는거 같으니 믿을게 못된다고 말합니다 - 선조30년4월19일
원균은 조산만호 시절 여진족 토벌의 공으로 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균은 무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들과 의병장 이었던 친동생은 임진왜란때 전사했습니다
원균은 이순신보다 5살 많으며 무과 9년 선배입니다
원균이 이순신에게 꼰대로 보일수는 있으나 협동으로 20여차례 전투를 한것으로 보아 전투시 호홉은 잘맞았던걸로 보입니다
난중일기에 이순신의 배가 좌초되자 원균휘하의 함선들이 모른척 하더라는 구절로보아
경상우수영 장수들과 병사들은 통제사 이순신을 싫어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균 휘하의 이운룡,우치적 같은 장수들의 공이 저평가 되다보니 그게 다툼의 원인이었다고 실록에 나와있습니다
난중일기에는 원균이 싫은 이유가 그냥싫다 입니다
이순신이 통제사에서 파직된 이유를 단지 선조의 명령 거부로만 알려져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물론 파직의 첫번째 이유는 다대포에서 출발해서 서생포로 간다는 가등청정의 이동경로를 입수한 조정이 이순신에게 출동을 명령했죠
당연히 부산앞바다에 왜군들이 가득 준비하고 잇을걸 아는 이순신으로서는 말도안되는 작전이라 거부하죠(명령불복종)
거기에다 그당시 왜군영에 불지른 사건을 이순신은 자기 부하들이 한거라 보고했는데 알고보니 육군의 장수들이 한 일인걸 조정이 알게되어 분노하죠(허위보고)
그 전에 이미 광해군이 시찰중 이순신에게 찾아오라 했지만 이순신이 거부한점(기망죄)
원균의 아들을 허위로 공훈명단에 올렸다고 모함하다 걸린 것(모함죄) 등이 합쳐져서
전시에 능력있는 통제사임에도 체포하여 그동안의 전공을 인정해서 백의종군 시킨겁니다
오죽하면 이순신을 천거했던 유성룡 조차도 장수가 높은 지위에 오래있다보면 교만해지거나 게을러집니다 라면서 탄핵에 찬성했을까요?
아마도 평시였으면 대역죄로 참수도 가능한 상황이었죠
그외 남원에서 징집중이던 이순신의 부하가 해당관서의 병방을 죽인일 등으로 백성들 원성이 자자하다는 상소도 올라왓었고....
예전 부산포 해전에서 싸우다가 육지의 포탄에 맞아 전사한 정운의 죽음도 이순신의 무리한 작전으로 아까운 장수가 죽은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죠
거기다 정운과 원균 같은 유능한 장수들이 곁에 없으니 통제사 이순신이 겁을먹고 한산도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잇었구요
흔히 원균에 대해 가장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도망갔다는 내용입니다
경상 우수사 원균(元均)은 대적할 수 없는 형세임을 알고 전함(戰艦)과 전구(戰具)를 모두 물에 침몰시키고 수군 1만여 명을 해산시키고 나서 혼자 옥포 만호(玉浦萬戶) 이운룡(李雲龍)과 영등포 만호(永登浦萬戶) 우치적(禹致績)과 남해현(南海縣) 앞에 머물면서 육지를 찾아 적을 피하려고 하였다. -선조 수정실록 25년5월1일
선조수정실록은 효종때 당파색으로 덧붙인 내용이며,사실관계도 확인안된 난중잡록 같은 야사의 내용을 차용한 것입니다
어떻게든 원균을 깍아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끼워넣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당시 조선수군은 전체를 합쳐서 1만명도 안되었고 판옥선도 전부 100척 정도인 시기엿습니다
첫전투인 옥포해전때 출전한 이순신의 전라좌수영의 판옥선이 24척,원균의 경상우수영이 4척 이었습니다
이후 당포해전때 전라좌수영23척, 전라우수영25척, 경상우수영3척 입니다
만약 원균이 자기 휘하의 판옥선 25척 정도가 기동 가능한 상태였다면 뭣하러 이순신 등에게 구원을 요청합니까?
왜란 발생 이틀만에 부산,동래가 함락되었죠
경상좌수사 박홍은 손쓸틈도 없이 병사들을 동래로 보내고 자기는 경주까지 도망갔죠
왜 도망갔을까요? 무서워서?
그런 사람이 나중에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웁니까?
실록에는 박홍을 왜적과 싸우지 않고 도망간 장수라 말하지않고, 자기 관할지를 벗어난 장수라 비난합니다
싸우지 않은게 아니라 싸울새도 없었던거죠
격군들을 모을세도 없이 적이 들이닥치니 수군들이 싸울수 없는거죠
거기다 각 만,포 에 흩어져 있는 판옥선들을 모으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게 훈련이 잘되어 있다고 칭찬하는 이순신의 예하 부대들도 여수앞바다에 전부 모이는데 7일이 걸렸습니다
전라우수영 진도에서 판옥선들을 모아서 거제까지 오는데 보름이 걸렸습니다
부임한지 두세달된 경상우수사 원균은 자기가 기동 가능한 판옥석 4척만 보전한 겁니다
물론 운행불가 함선들은 자침시켰을 꺼구요
그걸 청야전술이라 하는데, 무기나 군량을 적에게 빼았기면 엄벌에 처했으니까요
경상감사 김수와 경상초유사 김성일의 장계에는, 이순신이 왜적이 침입하지도 않은 남해안 섬들의 군영을 불태우고 성을 비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록어디에도 난중일기에도 원균을 도망간 장수라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런 비겁한 장수를 조정에서 가만히 놔둘리도 없거니와, 이순신 장군도 그런 장수와 20차례 같이 전투를 하지 않았을껍니다
원균 재평가해야 합니다. 정말 몰랐던 악질중의 악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서. 역사에 이런 기생충이 있었는지. 꼭 확인해야 할 내용입니다.
제발 실록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실록에서의 원균은 조선을 위해 헌신한 유능한 장수였으며 칠천량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비운의 장수엿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록을 보지않고서 선조 이후에 야사 또는 소문들로 지어진 책들에서 비하된 원균을 사실인마냥 믿고있기에 안타깝네요
원균이 일기를 남기지 않아서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희문 이란 선비가 전쟁중에 삼도지방을 유랑하면서 본인이 직접 듣고 또는 공문서들을 열람하고 작성한 쇄미록 이란 책을 보면 실록과 거의 유사합니다
오희문은 충청병사로 근무중인 원균을 직접 보기도 했다며 기록했습니다
이순신은 2번이나 파직되었지만 원균은 한번도 파직된 적이 없을 정도로 모범적인 근무를 햇습니다
원균은 이순신과의 20번의 합동작전을 승리한거 말고도 수시로 출몰하는 왜적들을 소탕하고 그 노획한 조총들을 조정에 자주 올려보냈습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경상도의 원균이 전라도의 이순신보다 전투를 많이 할수밖에 없자나요
그래서 실록에는 큰전공은 이순신이 많지만(함선이 많으므로) 잔잔한 전공을 합치면 원균또한 그에 못지않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했다라고 잘못알고 있는데
나이가 5살 많고 무과 9년 선배인 원균이 후배를 모함해서 얻을게 뭐가 있을까요?
이순신이 정읍현감 에서 전라좌수사로 파격승진 했지만 원균이 이순신을 무시했다고 기록된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서로 존중햇으니 첫전투인 옥포,당포 해전이후로 20번이나 합동작전을 같이 한거겠죠
문제는 그뒤 승전 보고를 이순신이 단독 장계를 올리면서 벌어진 겁니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이 본인은 당연하게 장계를 올렸다고 했지만
실록에는 전투후 공동장계를 약속한 이순신이 급히 오느라고 무기가 부족하니까 자기배에다 노획한 일본군 무기들을 채우겠다고 하고선
그걸 몰래 행조에 바치면서 단독장계를 올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화가난 원균이 그때부터 별도의 장계를 올린거라 했구요
그 덕분에 이순신은 통제사에 임명까지 되죠
나중에 사실을 알게된 조정에서는 이순신의 지위를 다시 낮출수가 없어서 전전긍긍 합니다
그렇게 부하들의 전공분배로 갈등하는 두사람을 걱정하던 조정에서는 결국엔 원균을 충청병사로 승진발령 하게 된거죠
같은 종2품 이라하나 충청병사는 정규직 이고, 통제사는 임시직이니 충청병사직이 훨씬 좋겠죠
거기다 경상우수사 같은 최전방도 아니고 후방에서 지원만 하면되니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경상우수사로 온 선거이 가 중풍이 악화되어 다시금 경상우수사 자리가 비게 된겁니다
그래서 조정에서는 충청병사 에서 전라병사로 와있던 원균을 다시 경상우수사로 보내는걸 고민합니다
예전부터 이순신과 갈등이 있는 원균이 다시 이순신 밑으로 들어가겠냐며 걱정하던 와중에 그럼 원균을 같은 통제사로 앉히자는 의견이 나온거죠
그래서 원균을 경상도 통제사 겸 경상우수사로 임명하면서 두사람이 서로 협조하라 당부하죠
그리고 그 두사람을 중재할 문관출신 선전관을 별도로 지정해서 보내기도 하죠
그런데 1주일후 이순신의 허위보고와 가등청정 공격 거부를 문제삼아 파직된 겁니다
그래서 경상도통제사 겸 경상우수사로 임명된 원균을 다시 전라좌수사 겸 통제사로 임명한 거죠
그게 실록에 나오는 내용인데도 사람들은 원균이 모함해서 이순신을 쫓아내고 자기가 통제사가 됐다고 잘못 알고있죠
그때 원균의 나이가 60인데 편하게 후방에 있으면되지 뭣하러 다시 전방에 나옵니까?
선조의 부탁과 애국이 아니면 불가능한 결정인거죠
개인 탐욕 때문에 우리민족 반만년 역사상 최고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을 모함하고, 몇년동안 일본
상대로 백전백승 해온 조선수군들을 한순간에
수장시킨 놈이 원균인데 무슨 재평가를 해ㅋㅋㅋ
아뇨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하고 칠전량에서 대패했다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기회에 사실 알고 보면 더한 쓰레기였다는걸 널리 알리게끔 재평가 해야죠
@@TheMirhunter 그거군요 쓰레기를더한쓰레기로 재평가 그 말씀이 맞고 저도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 재평가가 아니고 매장 ㅋㅋㅋ
지금 원균 후손들 원균처럼 나라 팔아먹고 국민들 팔아먹고 있고 국민들이 독재다 몰아내니 국민을 다죽이려고 정치하고 있죠
친일파로 나라 팔아 먹고 북한군 들어왔을땐 빨갱이로 국민들 학살하고 다시 미군이 오니 서북청년단 짓하면서 선량한 국민들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고 재산을 불리더니 아직도 사학재단 이사장 그룹사 대표등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들을 처벌하고 사형시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afleafle33 아휴 이런사람 또 나나타네.
언제까지 북한이랑 엮을겁니까..
좀 벗어나지 맙시다.
팩트는 원균은 정말 정말로 바보인놈이고
그시대 원균같은 짖을 하는 인간은
이시대에도 여전히 있다는겁니다.
재평가라는게 원래 무능하고 나쁜새낀지 알았는데 이정도로 심각한지 몰랐다는 재평가인가
원균 자손들이 고발했다는 말 듣고 구독하러 왔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원균은 본인이고 자손이고 비슷하군요.
전 재평가 찬성합니다. 원균의 뻘짓들을 나열한 이런 영상들이 널리 퍼져서 이전보다 더 많이 원균을 뚜까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암만 생각해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원균이
너무 멋있게 죽은거 같다
명민좌의 압도적인 연기력 덕분에 역대급 사극이 된거지 다른 측면에서 보면 걍 원균미화 드라마
9
원균 역에 최재성씨는 진짜 미스캐스팅이었죠. 당시 나돌던 원균 명장론에 영향을 받기도 했고요. 저는 불멸 이순신이 고증이 너무 나빠서 높은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불멸의 이순신은 김명민이 열연해서 명작 취급 하지만 원균미화부터 말도 안되는 귀선 침몰설 여러가지로 망작임
지금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를 다시만든다면
아마 달라지겠죠. 분명
제가 어릴때읽었던 위인전에서도 원균 정말
이상한놈이다 생각했는데
사실 그것마저 미화된것일줄이야.
@@푸른혜성-z6k 고려 강조라면 모를까 원쓰레기를 카리스마있는 배우로 기용한게 배우 커리어에 먹칠한거임
원균 너무 정의롭게 죽었음
평택 원균 묘지 앞은 기념관이 나라 세금으로 지어졌고, 관리인 월급도 세금으로 줘가며 운영중이며, 목포 이순신 공원에는 원균 기념비가 존재합니다. 원유철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이루어진 일이며, 민원이 끊임없이 올라가도 개선될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근처에 지나가시는 분들은 적절한 오물을 투척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관은 언젠가 불타오를 것이고, 기념비는 언젠가 깨질겁니다. 언젠가.........
옛날역사는 쓴사람 개인적인주관이 들어가 모두 옳다고 판단할수없슴
@@산등선 칠천량 해전 하나만으로 만고의 졸장
대니뽄국
몽따주가 닮었네 윈균과 원유철
@@산등선 님 원균같음
재평가 해야돼요 불멸의 이순신에서 너무 멋있게 나왔어요 간신배에 나대기만 좋아하고 지략은 전혀 없는 무식한 똘별장군으로 나와야하는데 그때 배우를 멋있는 사람으로 써서 원균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지요 더 무능력한 븡신으로 재평가해야해요
만약 칠천량 이후에 명량의 기적이 없었고
걍 그대로 일본한테 나라 먹혔으면 1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원균인데 뭔놈에 재평가...
원균이 말아드신 수군병력 1만 양성하려면
육군병력 10만 기르는 거 하고 비슷한 투자 해야함
배를 만드는데 엄청난 비용이듬
배를 만드는데 적합한 나무를 찾기도 쉽지않고
총통과 숙련된 수군의 조련은 육군보다 훨씬 힘듬
원균이 배가 많이 고팟나봐요 그많은 배들을 다 쳐드시고 배터져 죽었을듯합니다
원균은 걍 균덩어리 그 자체야.
1만이 아니라 2만이죠. 육군에서 수군으로 편입된 5천이 있었으니 적게 잡아도 2만이죠.
1만 8천으로 알고 있음. 적어도 1만 5천 이상이 전사한 것으로 추정
'우리가손을잡는다면' 인가 그 유튜버도 원균이
잊혀진 진짜 영웅이고 이순신 장군은 이기는 전투만 할려고 했다고 까내리던데 이 우동사리도
후손 중 한명일듯... 아니 애초에 유리한 상황
만들어놓고 이기는 전투만 하는게 능력 아닌가
그 인간 이순신 장군 까고 세종대왕 까고 김구
선생님 까고 유관순 열사 까고 그냥 다 까더라
지 인생이나 좀 그렇게 까보지...
자료도 우리나라 자료 다 무시하고 일본측 자료
중국측 자료를 근거라고 가져오더만ㅋㅋㅋ
이기는 전투 골라서 하는것도 능력 아닌가..부하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고
이순신 장군은 이기는 전투를 만드는 분이라 넘사고
거기에 낚이는 사람들도 참... 바보같음
자료를 한번도 찾아본적이없다는거잖아요...
어그로 끌어서 구독자수 늘릴려고 하는거예요. 별 미친..
이기는 전투만 하는게 최고의 장수 아녀?
덕분에 원균을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시기질투만 많은줄 알았는데 무능 그자체였군요 신립은 비록 배수의진을 쳐서 지략이 모자라 패했지만 무력이 높아 용맹하기리도 했지 원균은 애초에 그 자리까지 간것도 미스터리 네요
서인이라잖아요 붕당의 폐해
더군다나 신립은 여진족 상대로 나름 전공도 세웠던 사람이죠
@@리랑쓰스 탄금대 한번 지고 여진 상대로 쌓았던 전공들 다 과소평가 당함 ㅜㅠ
그냥 무능이면 다행이죠 악능입니다 악능 자국민도 학살하는 악마 그자체
정보 : 원균 이 xxx는 경기도 평택이란 지역에서 지하철에서도 홍보 , 장군묘에 세금을 퍼붓고, 산책로에는 원균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들을 마구 세웠다. 심지어 최근에도 세웠다 원유철이라는 국회의원(범죄저질러서 박탈됨)이 입김을 넣은 탓이다. 거기에 적혀진 문구는 기가막힌다 "이순신의 그늘에 가려진 원균의 업적" 이따구로 적어놨다
예전 고교재학때 어느 교과샘이 원균후손이라며 원균에대해 잘못알려져 억울하다며 열변을 하여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손들이 역사왜곡 시도를 아직도 하고있군요 ㅠ. 부끄러운 조상의 일도 인정하는게 불편할지언정 올바른 일이겠지요. 역사왜곡이 옆나라들에서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안타깝네요. 자료로 세세히 반박해주셔서 명쾌합니다.
그 선생님도 이걸 보시겠네요 ㅋㅋ
mm8z
원균의 후손이 원희룡 인가?
@@강수나-v4e 원유철은 확실한데 원희룡도 맞는거 같음 왠지 생김세도 그렇고 하는짓도 ㅋㅋ
@@강수나-v4e 검색해보니 맞네요 ㅋㅋ 원주 원씨
원균의 재평가?? 맞다~ 부관참시를 해야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시체가 없어요.
재평가? 아녀자 겁탈하고, 주민들에게 패악질 부리던걸 재평가 해야된다는건가요?
그런의미의 재평가라면 부관참시도 부족한데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평택 도일동에 묘지 있어요
가묘라도 폭파해야죠
핵심요약
(이순신이 통제사 당시) 원균 왈 : 나라면 바로 부산포 칠텐데 이순신이 공격안한다고 선조에게 꼰지름
(막상 원균이 통제사 된 당시) 원균 왈 : 부산포 치는건 무리니 육군과 수륙병행으로 싸워야한다ㄷㄷ
즉 앞뒤가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 전형적인 간사한 인물..
원균 재평가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민비 재평가설, 이완용 재평가설도 나오겠네
10년?20년? 전쯤부터 나라팔아먹은 이완용이 어느순간
존경하는 독립운동가로 신분세탁했던데요.
이완용 하면 대단하신 독립운동가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이 글보고 아 잘못알았구나 하면 좋겠네요.
이완용은 앞장서서 나라팔아먹은 매국노의 대표주자입니다 여러분
이완용은 이미 시대를 앞서간 희대의 천재로 미화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역사는 제대로 배워야 하는데 유투브나 댓글로 잘못 된 역사를 배우는 요즘 세대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선일보 기자출신 놈이 그짓 하고 있더라고요
이완용은 희대의 천재이며 우리 민족의 살길을 찾기위해 어쩔수 없이 나라 팔아먹었다고
이완용 재평가는 이미 일베 보수에서 퍼뜨리고 있습니다.
시대가 낳은 천재였는데 당시 조선의 낮은 수준으로 감당하지 못해 친일파로 격하된걸로 ㅋㅋㅋ
그게 역사 수정주의자들이 하려는 짓들이죠.
이명박근혜 사람들이 하고 싶은 거고.
요즘 그런 식의 유투브 컨텐츠들도 많아집디다.
원유철 조상이라 똑같이 생겼더만
ㅋㅋ
원균 후손 얼굴보고 가상으로 그린거임
와!!원균이 이순신 질투하고 병력 엉망진창하게 만든 정도로만 알았지 이 정도의 삽질까지했을 줄은 몰랐어요.....완전 충격이네요....ㅠㅠㅠㅠㅠㅠ
"이게 후손의 올바른 자세 아니야?"
정말 통쾌하고 명언입니다!
삽질 원균의 후손
현 국토부장관
자칭보수국힘당 삽질 원. 희. 룡
원균재평가 피가 꺼꾸로 솟아오르겠네요
역사는 되풀이된다는것을 황현필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다시 깨닫게되네요~~~
평택시민들의 위대함을 몸소 느낌니다.😊
맞아요 저 평택사는데 전 국회의원 원유*이 조상 원균을 우상화~~~ 정말 이건 아니죠~~ㅠㅜ
재평가 해야죠 재평가해서 임진왜란 공신록에서 빼야죠 원균이랑 이순신 장군 이랑 같은 선무1등공신 이란게 말이됩니까
원균 재평가는 1980년대 말 이재범의 원균정론 이라는 책으로 처음 시작되었고 1990년대 말 고정욱의 원균 그리고 원균 이라는 소설책이 나오면서 유행하게되고,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도 김탁환의 불멸이라는 원균 명장설을 원작으로 함
재평가 ㅋㅋㅋ 웃음도 안나오네요
그래도 황쌤께서 팩트로 조져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균 당연히 재평가해야됩니다
이제라도 1등공신에서 박탈시키고 그의 행적을
낱낱히 파해쳐서 을사오적에 준하는 대역적으로
공인해서 널리 알려야한다
원균의 죄상을 모두 밝혀주세요 황현필 선생님!!!
일본 수군도 못한 조선 수군 몰살 시킨 알고보니 일본 최고의 장수 원균으로 재평가 하면 될듯
원유철 원균 검색해보고 뿜었다.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구나.. 유전자는 다 계획이 있구나.
직함이 영화로운 게 아니라 치욕을 갚음이 통쾌하다는 원균의 저 말,,,,
오로지 정권 교체만을 외치며 권력을 탐하는 모 대통령 후보와 왜 이리 겹쳐 보일까요....
결국 그런 자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를 꿰차고 말았으니....
또 얼마나 처참한 칠천량 해전을 겪어야 할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제목에 동감합니다 .
무슨 재평가 ?
지금도 너무 높게 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선생님 덕분에 잘못된정보로 오해하고있었던 역사를 바로잡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조를 보면 지도자는 사람을 보는 안목부터 배워야 되겠습니다.
이 영상 을 보고 혈압이 확~올라가네요.
이전에는 원균은 그냥임진왜란때 장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제데로 된 역사를 가르친다는 것이 애국자이고
아직도 홀로 서지 못하고 반토막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의 독립군이라 생각합니다.
원균재평가 결론이다.
1. 충무공 폐지.
2. 부관참시.
3. 원유철이대표자로해서
후손들 대국민사과.
4. 원균후손들 칠천량에가서
비통하게돌아기신 우리수군
들께 108배 올림
5. 원유철및후손들 사비로 칠천량에
충혼탑및 기념관 세우기.
원균,원유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거북선 해체해서 얼굴에 철갑을 둘러서 표정이 바꾸긴 어려울겁니다
조상이 나라를 말아먹었건 역적질을 했건 그건 후손책임이 될수없다. 하지만 그것을 은폐하거나 조작하려드는건 또다시 역적짓을 하는거고 역적의 피가 흐르는것을 스스로 증명하는거다. 그런 조상을 둔게 챙피한게 아니라 진실을 가리려는 그런짓이 창피한거다. 부꾸러운지를 알아야지
원윤 재평가 같은 말도 안되는 말이 계속 나오고
평택시에서 계속 원균을 우상화 할려는 것은
국민의힘 소속 원XX 전 국회의원을 필두로 한 원씨 가문에서 원균을 우상화 할려고 하기 때문이죠.
원연같은 존경받을 위인도 있으신데 진짜 영웅은 나몰라라하고
유명세 때문에 원균 같은 무능한 인간을 이용하려는 행태가 참 파렴치 하다고 느껴집니다.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평택시 국회의원 이었던 원유철이는 원균후손이라고 본인이 그랬는데..원세훈은 궁금 합니다
유튜브가 참 좋아요. 일반 대중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해주니 말이죠. 황선생님 감사합니다.
원균의 후손이라고 고개 빳빳이 세우고 다니는 작자들 부끄러운줄 알아라
원균 재평가 하라는 놈이나
6.25를 미국이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현필이나 ㅉㅉ
도찐개찐 날조 소설가들이구만 ㅉㅉ 똥묻은개가 겨 묻은개 나무라네 ㅉㅉㅉㅉ
언제 미국이 일으켰다고 했는데? 증거대봐~ 미친..
원유철이 국짐당 세기 세금으로 원균 기념관 만듬.....
@@khb391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수있는 심리적 요소를 미국이 줬다는거지... 하..... 멍청한가..... 뭘 좀 알고 쓰세요~
지 할애비 하던 짓거리 그대로 하는게 역시 유전자 어디 안가는 듯.
운주당... 위아래 구분 없이 전술 논의를 하게 했다니... 이순신 장군님 알면 알수록 완벽해서 믿어지지않아요 ㅠㅠㅋㅋㅋ
원주 원성백파 후손들은 훌륭한 조상분들도 많은데 굳이 원균이라니 ...
재평가라면 그 동생이었던 훌륭했던 분인 '원연'을 재평가하고 자랑스러워 해야 합니다.
무능한 지휘관은 적 보다 무섭지... 역사를 속이지 마라. 역사를 속이는 자들은 필히 후손들에게 보복 당하리...
황현필 박사님.
고맙습니다.
최고 최상의 학자님 이십니다.
칠천량해전 에 대하여 빨리 뵙고 싶습니다.
"원 균"과 "원 유철"의 얼굴이 완전 판박이....ㅋㅋㅋ
제가 듣기로는 원유철이 상판때기를 바탕으로 원균 초상을 그렸다던데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납득이 되네요,ㅋㅋㅋ
이 영상을 원유철이 싫어합니다
원유철이 미친세기가 세금으로 원균기념관도 만들었서요....
나라 팔아먹은 후손은 왜 이렇게 돈과 권력이 많은지 ... ㅠ
핏줄은 속일 수 없나봅니다. 그 조상에 그 후손! 정말 화가 나네요ㅠ.ㅠ
원균 동생등 가족은 정상이예요 원군이랑 후손 모유철씨가 쓰레기라서 그렇지 ㅠ
의병 원연은 진짜 대단했죠...
@@afleafle33 응! 좌파들과 싸우는 간나구 기회주의 종자들이지!!
@@afleafle33 누가 좌파여? 민족주의에다 자주국방에 매진하는 좌파도 있냐? 진짜 보수우파를 꼴수구가 매도하는구먼. 원유철이 보수우파면 똥파리가 날개 있다고 새라고 꼴값떠는거지. 개념 천지분간이 안되슈?
원균과 선조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도 들을때마다 어질어질하다 진짜 치욕같은 조선역사는 떨처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는 자랑스러운 이야기로 가득채우고싶다
최순실 재평가 라는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들이란 참...
제가 50후반인데..
젊은 시절(20대였겠죠)
아! 원균인가하는 소설을 읽고
잠시 정신줄 술자리에서 원균을 옹호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이순신 장군님을 까지는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
깊이 반성합니다..ㅠㅠ
선생님 말씀 빠짐없이 보려고 매일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역사 강의에 대한 본질적인 말씀은
드릴것이 전여 없구요ㅎㅎ
다만 자막을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자막을 삽입하여 주시면
장애우들도 선생님 말씀을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해서
말씀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계속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원균이 이순신하고같이 싸운 전투는 항상
이겻다는 설명이 너무 웃겻네요..선조가
원균을 총애한것은 역사의 희극..아니비극..
재산은 후손들한테 많이 물려준듯..
황현필한국사채널을 통해 들은 원균의 모습
●전형적인 소인배다
●열등감에 찌들고 질투가 심하다
●군인으로서 용맹무쌍함이 전무하다
●공에대한 탐욕이 심하다(공명심)
●무능하다
실록에서의 원균은 다릅니다
부하들이 잘따랏고 전투에선 항상 선봉으로 용맹했다고 나옵니다
이순신을 미워한건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자기부하들만 챙겨서 원균이 화난거라 햇습니다
원균은 이미 종2품의 가자대부를 받은 상태라서 자기 공보다는 부하들 전공을 올리고 싶어햇습니다
무능한 장수를 최전방인 경상도 수사에 그렇게 오래토록 기용할수 있을까요? 그것도 전쟁중에?
@@모카경쟁빵집 실록은 선조측에서 쓴거니 좋게 나올수밖에요~
@@모카경쟁빵집뭔 쌉소리야 실록에서 원균을 얼마나 욕했는데
확실히 왕이 현명해야 돼요.
왕이 현명했다면 주변에 간신배들을 중용하지 않았을 테고,그랬다면 원균같은 무능하고 욕심만 많고 뻔뻔한 놈도 발 붙이기 어려웠겠죠.
제 보기엔 전부 선조의 죄 같네요.
칠천량해전 너무 기대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원균하면 그냥 병신이란 단어 밖에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선조하면 등신이란 단어 밖에 생각이 안난다.....
(+하 원균 생각할 수록 열받네....)
오늘 분노의 강의 ㅋㅋㅋㅋㅋㅋㅋ 원균 생각하면 분노를 안 할 수가 없죠
역적으로 재평가 해야지~~
ㅋㅋㅋㅋㅋ 새해에 처음으로 빵 터졌네요 ㅋㅋ
원균은 정말 암균이다
적 보다 더 무서운 건 멍청한 지휘관이다.
원균을 보면 생각나는 말이다.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공무원 뽑을때 시험 점수보다는 인성좋은 사람을 우대해서 뽑아야 합니다
“멀리서 싸울 땐 편전을 쓰고, 가까이서 싸울 땐 칼과 몽둥이를 쓰면 됩니다” - 졸병이 말했으면 용감하다고 칭찬들을 말. 장교가 말했으면 그 장교는 조낸 갈굼당해야 하고, 장군이 저런말하면 전장에서 안죽으려면 탈영해야함.
원균 재평가해야될놈들은 사당 모셔놓고 지금도 참배하고 자빠진놈들아닐까? 재평가해서 사당을 아예없애버리는게 진정한 재평가란다
재평가 해도 진실은 똑같다.
도망의 천재.
평택시민들 각성해라.
2004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KBS 1TV를 통해 방영된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원균을 이순신 보다는 무능하지만 용맹한 장수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원균 역을 맡은 배우가 최재성이다 보니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 때 이후로 원균의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개전 초기 휘하의 수군과 함대를 자멸시켜 일본군의 상륙을 허용하게 한 원인을 만들었고 정유재란 당시 칠천량 해전의 대패로 일본군의 상륙과 전라도 점령을 허용케 한
원균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라고 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강의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는 황샘 용기를 응원 합니다
같은시대 같은곳에 최고와 최악이 공존했었네요. 잘 잘못을 떠나서 정확한 평가로 지금에 적용하는것이 역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강의 잘 봤습니다.
원균 다시 돌아보니 더 악랄하네
난 이정도 까진 몰랐으이..;;
다시!!
ㅎㅎ
턴........🌻
반갑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참새처럼)
즐겁게 이야기할수있다.🥰
ㅎㅎ
팔이 콕콕 쑤시거나말거나 ㅋ
아침부터 짜쯩이 나는데
그럴땐!,
역쉬~~~
역사를다시
한번 곱씹는것도 즐겁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세요.🍵
최고의 리더와
최악이 리더....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세한 임진왜란 설명 처음입니다. 다음이 너무 기대되네요.
싫어요 누른 사람들 죄다 평택 사람인가~
아님 원균 빠들인가 ㅋㅋ
한국역사 조금만 들여다 보면 원균이 얼마나 비열한 놈인지 다들 알텐데..
원균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이순신도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이순신은 공이 너무 과하게 평가 되엇습니다 군신도 아니고 성웅도 아닙니다 난중일기 기록입니다 이순신 첩이 2명인데 하나 부안댁입니다 이순신 꿈속에 임신이라 하여 날짜를 계산 하더니 부안댁을 내칩니다 부안댁이 실지로 임신 햇는지는 알려 진 봐 업습니다 선조 수정실록 총책임자 이원익이 말 햇습니다 봐라 이순신이 윈균보다 공이 더 크지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당시는 이순신과 원균이 공과는 서로 의견이 분분 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왜 원균이 마녀사냥식 메도를 당해야 햇을까요 정치적인 사건 때문에 그럿습니다 우리가 박정희와 김대중씨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 평가가 극단적으로 다르죠 그렇게 이해하면 편할겁니다 그 정치적 사건이 인조반정 입니다 그 과정에서 선조수정 실록이 있는데 생각해 보세요 실록은 왕도 못봅니다 그런데 신하들이 보고 수정한다 말도 안됩니다 하지만 인조반정 세력과 동조한 남인에 담합이 있엇습니다 사실 임란 당시 가장 공이 큰 세력은 북인 세력입니다 그래서 수정해서 역사를 왜곡 하여서 그렇고 또 하나는 징비록입니다 그래서 원균이 그런 누명을 쓴겁니다
@@송태웅-m5q 원균빠?? 선조?? ㅋㅋㅋ 어이없네.
@@biketube7552 저는 윈균빠 아닙니다 김시민 황진빠 입니다 ㅎㅎ 사실 귄율 이순신 대표적인 정치 군인입니다 정치군인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알죠 박정희 전두환 을 보면 알죠 권율 처음 안 그 랫는데 도원수가 되어서 변 햇습니다 김시민 황진을 조아 하는 이유는 특정 당파에 속하지 않는 인물 이엿고 그래서 승진 공도 저 평가 된 인물 입니다 저는 조선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3대 장군을 꼽으라면 김종서 김시민 정충신을 꼽습니다
@@송태웅-m5q 이순신은 정치엔 관여하지 않았지요..당시의 장군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벼슬을 주었으니까요..그렇다해서 원균처럼 선조에게 아부하고 자기보다 높은 위치에 잇는 놈들에게 아부하면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르려하고 거짓으로 보고한 원균이 쓰레기인건 팩트죠..만약 이순신도 그랬다면 똑같은 대우를 받앗을 겁니다..단 이순신 휘하의 장군들은 이순신을 따랐고 정치와 관련없이 나라를 위해서 가족들이 희생되고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고 배신을 당해도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 바로 성웅이라는 거죠..
황진도 마찬가지로 그런 이순신을 따르다 목숨을 바친거구요...저도 요즘 황진장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황진장군에 대해선 많은 자료가 남아있질 않더군요..이순신 장군처럼 황진 장군 또한 성웅대접을 받아도 될만큼 대단하신분이 맞습니다..그러나 원균은 그냥 쓰레기 새끼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파면팔수록 쓰레기라는게 명확해지네요~
@@biketube7552 윈균이 선조에게 아부 햇다는 근거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5등급 승진은 유사이래 흔치 않는 일입니다 또 선조는 원균 보다 이순신을 더 챙기고 눈 감고 가는 일이 많았어요 파격승진도 그렇고 전염병 으로 군관 병졸이 엄청 죽어 나갔어도 추궁하지 않았고 옥포해전에서 윈균을 모함 햇어도 원균만 꾸짖엇고 장문포 해전후 서로 갈등할때 이순신 편을 들어 주엇어요 부산본영 방화사건 허위보고 때도 그냥 넘어 갔어요 그러나 정유재란 당시 7500여명 가또 선봉군을 왕에 명령에도 무시 하자 비변사에서 탄핵 하자 죄를 물은 겁니다 이순신이 진짜 구국에 영웅이라면 왕에 명령이 없어도 쳐야 합니다 님이라면 휴전선 북한군이 쳐 들어 온 다면 육군 전방사단이 죽기로써 싸워야 하나요 아님 내 색터 아니니 내 부하와 우리사단 피해를 줄이려 무시 해 버리는게 옳은가요 물런 그렇게 무시하면 다른사단도 무너지고 민간인도 피해도 입겠죠 한 마디로 호미로 막을걸 가래도 못 막는사태를 만든 이순신을 두둔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럼 정치적인 사건을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면 바로장문포 1차 2차 영등포 해전 이야기입니다 한달동안 작전에서 성과는 미미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전이라 칭함은 이순신을 위주로 서술 햇지만 윈래 거제도 상륙작전이라 옳습니다 이순신은 적 소수에 수군과 대치만 햇고 상륙작전에 아주 소극적인 행동을 햇습니다 반면 원균과 김덕령 곽재우는 상륙하여 적 기지로 진격하여 접전을 펼쳣습니다 난중일기에서 엄청 비난 하엿습니다 중요한 것은 류성룡은 이 작전을 반대 하엿는데 아마 강화회담 중이니 그런것 같고 윤두수와 원균 은 분명 재침 할 것이며 미리 전략적 것점을 확보를 휙득 할려하고 강화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려 햇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인 이야기 이지만 거제도만 미리 확보 해서 기지를 구축 햇다면 정유재란 에서 상륙 상당히 고전 햇을거고 부산탈환도 쉬윗을 겁니다 이순신 에 소극적인 태도에 광해군이 만날려 하자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무장이라면 체찰사가 지시 하면 따라야 합니다 체찰사란 직책 은 왕에게 전권을 위임 받고 명령인데 류성룡과 행동을 같이 하메 정치군인이라 부른 것입니다
아니 황쌤이 원균 재평가중이시면서 무슨..
저도 이렇게까지 못난줄은 몰랐네요
이걸보시고 백프로 믿는여러분, 아직도 조선왕조실록 난중일기 둘다 디지털화 편하게 날짜만넣으면 원본 한글본 볼수있는걸 모르시는 분들일겁니다. 황선생님은 우매한 백성들이 한자를 몰라 세치혀만 나불되면 거짓을 참이되는걸로 알고계신듯 합니다. 이에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한 이유가 한자를 쓰고 읽을수 없는 백성들을 위함이라 생각하고 다시한번 끝없는 감사와존경을 보냅니다.
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록
sillok.history.go.kr/
밑날짜별로 찾아 읽어보십시요..
선조30(1957) 3,25 2번
통제사로온 원균은 부산으로 공격가기 위해선 가덕도 안골포에 왜군을 섬멸해야 안전한 퇴로와 쉴곳이 된다하여 첫번째 목표를 두고 당시 왜군이 철수한 거제도 기문포에서 육지에서 나무하던 소규모 왜군을 상대로 수군만으로 공격하고 그장계를 올림, 아쉬운건 조선수군피해는 올리지 않음
선조30(1597) 4,19 5번
지난 해전으로 수군단독으로 육지전을 실행할수 없다고 판단한 원균, 수륙양면으로 가덕도 안골포 공격을 청함
선조30(1597) 5,12 3번 권율이 수군판옥선규모가 약 180척될것이라고 원균이 가덕도 안골포 때문에 부산공격을 어렵다하는데 그형세가 진실로 그러하긴합니다 함.
비변사에서 원균에게 수군 3분할하여 절영도 순찰게함.
선조30(1597) 5.13 1번째 명장수 양원이 말하길 한산도 수군1만중 쓸만한 군사는 겨우 5천이라고 합니다.
선조30(1597) 6,10 1번 선조와 비변사 개책대로 진행하는 도체찰사 이원익의 장계 .수군격군부족은 제석산성 부방하게 되어있는 5천중 뽑아서 보내게하고.종사관 남이공를 시켜 반은 한산도 반은 운도에 출몰케 했다.
선조30(1597) 6,28 5번 도제찰사 이원익 명대로 움직이는 수군의 대한 도원수 권율에 뒤북장계 . 이걸보면 수군을 3명이 지휘하고 있고 권율은 5,12에 안골포,가덕도를 나두곤 부산공격이 진실로 어렵다하더니 말을 바꾸어 악의적 도재찰사 명대로 하는 원균을 모함함.
선조30(1957) 6,29 8번
도제찰사 이원익 수군단독 가덕도 안골포 전황보고 . 제석산성에서 올 예정인 격군으로 쓸 병사중 1천도 오지않아 출발을 독려하고있읍니다. 요즈음 중적(衆賊)이 대마도에 많이 모여 있는데 그들이 바다를 건너는 것은 반드시 6∼7월 동남풍(東南風)이 부는 때를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정유재란이 일어날걸 예상해 급하니 수군단독으로 안골포,가덕도 공격하지만 도원수 권율은 꼼짝도 안함.
선조30(1597) 7,14 2번
부산 다대포 공을세우다
선조30(1597) 7,25 3번
치보(馳報)한 내용에 의하면 ‘수군을 몇 부대로 나누어 번갈아 내보내어 오가는 일을 삼도 수사(三道水使)와 함께 회의하였더니 수사들이 「반드시 패몰할 시기를 분명히 알고서는 부산과 절영도를 왕래할 수 없다. 장수가 밖에 있을 때에는 임금의 명령도 받지 않는다. 운도까지 명에 따르던 삼도수사들 절영도까지 교차출진 항명사건벌어짐. 징비록에 술과 기생에 빠져 산다던 원균 삼도수사와 회의함.
난중일기 1597.7.16 다대포해전(4일.5일.6일.7일) 출전 배설함대 다대포해전. 왜1천함선 부산으로 진입함
절영도 해전 수군교차 출전 배설함대, 원균함대 한산도 귀환
시간상 이후 권율에의한 곤장사건 발생하는데 여기가지만 쓰고요.
선조에게 이순신과는 달리 원균은 이쁨 받을 만합니다. 비변사에서 계획된 대로 수군분활 전계,운영했으며 선조가 파견한 도제찰사 이원익에 명대로 행하니 미워할게 없었고 실질적 수군통솔권한도 이원익에게 있던걸로 보여지며 수군부족, 격군부족과 권율에 비방과 무시, 수사들에 반대에도 부산공격이란 선조에 바램대로 순서대로 진행하였읍니다.
황선생칠필에 쓴거짓말 볼가요.
1 . 술과 기생? 명나라양원이 조선수군 상홤을 빈곤함 잘 알고있고 절영도까지 삼도수사와 상의한 장계가 있는것으로 보아 신입통제사 부임하니 접대가 잦은걸 미움에 차있던 장수들이 과장되게 표현할걸 류성용이 징비록에 쓴듯.
2.권율이 육군5천을 수군으로 보내줬다? 도제찰사 이원익이 재촉해도 체1천도 안보내졋다.
3.부산20척을 잃었다?
원균장군함대와 배설장군 함대가 선조,비변사.권율도 말한 교차출전 중 부산 절영도에서 대마도에서 다시 조선으로 공격해오는 왜 1천 함대와 맞나 후퇴하였으나 격군부족으로 인해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20여척 표류함
@@weddddds 그시대에 살다오신거아니면 혼자해석은자제하시죠~난또뭐다른게 있나하고찬찬히읽어봤는데 무슨ㅎ
@@둥둥-z3w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조선왕조실록 을 읽게될줄 몰랐지만 읽어보니 인과 관계가 매우 사실과 틀리게 이야기 해서 적은것입니다. 해설이 부족한점도 많켔으나 위에 강의처럼 사실을 기반으로 거짓을 말하거나 적진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weddddds 본디 책을 안 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은 당신을 보고하는말인듯 합니다.애초에 황선생이 사료를 보여줄 때 참고서적을 일일이 모두 적어놓지 않습니까?황선생이 인용하는 전쟁을 직접 수행하는 인물들의 일기 혹은 기록물들은 무시한 채,자신이 유일하게 읽어본 난중의 선조실록,그마저도 대다수가 유실되어 새로쓴 선조수정실록만을 맹신하여 타인을 깎아내리려하니 한탄스럽군요. 원균이 그릇되고 음흉한 사람임을 말하는 당시 인물이 한둘이 아니지 않습니까?
@@user-ny8gy1dw6v저에 글에도 어디 참조인지 다 적어놨으니 댓글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에 대부분은 실록에 시간을 따라 작성된 것으로 각종 잡글에 시간대에 실록을 보면서 같은 내용이 어찌 처결되고 논의되고 결과는 어떠했는지 사실을 적음을 말씀드립니다. 님이 혹시라도 조선왕족실록 기록이 다른 개인들 기록보다 사실적이 아니다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길 말씀드리고 . 황선생은 당신같이 대부분이 실록을 읽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참조를 가장해 있는것과 없는것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 진실로 만들고 있음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실록은 문제제시가 있음은 거의 대부분 결과가 추후 있음니다. 이점을 유념하시길.
왜국민의 힘 원유철
원균 후손들은 부끄러움을 알고 원균 후손이라고 말도 하지마라 왕따되기싫으면...
배설 장군 후손도 12척 갖고 온거 잘했다고 말도 못한다.
원균 영웅 재평가 하시는 분들 이번 영상과 다음 영상보고 많이 배우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철아~ 그만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평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최악에 정말 최악이라고
칠천량 패전을 권율 탓으로 돌리려는 사람의 심보를 이해는 못하겠는데 사람들이 좀 무시하는 나무위키만 봐도 원균이 슈퍼쓰레기라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평택에서 원균 재평가 하는거에 빡친 네티즌 한명이 평택시에 민원을 넣었는데
답변이 원균의 재평가가 다시 이뤄지는게 옳다는 식으로 답변이 왔다고 한다.
도대체 공무원이라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고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는 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원유철 닮았내
역시 유전자는 위대하다
그 원균의 후손이란자가 구킴당에서 정치인 행세하며.
평택에서 국회의원 5선을 하니 그런 짓을 하지.
원균 초상화 원유철 보고 그린듯..... 100% 후손 맞아!! 자랑스럽겠다!
원희룡도 있어요
속이 시원한 역사강의 매번 감사하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쳐주시는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균 친왜 밀정으로 재평가한다면 인정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번외편의 성격이 있는 것 같은데, 원균을 재평가하겠다는 사람들의 주장과 실제 사료 혹은 선생님의 견해를 비교해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아무리 열심히 알려주셔도 저들이 하는 또다른 얘기를 들으면 혹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지난번 반일종족주의 반박해주셨듯 원균재평가 시도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반박해주시는 것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작업을 무마시키는 데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dna는 과학이다 원균의 후손 원유철 국회의원을 보면 원균이 보이고 원균을 보면 원유철이 보인다
평택시는 미친거지ㅋㅋㅋㅋㅋ원유철ㅋㅋㅋ 평택시민들 창피함 느껴야해요 진짜ㅜㅜ
생긴거 진짜 똑같던데 소름 돋았었음
왜 요즘 원균이 삼도 수군 통제사도 아니고 대통령이 된거 같을까?
와 원균 재평가....
이러다 민비,이완용,정미칠적 재평가까지 나오겠네요ㅋㅋㅋㅋㅋ미치긋다
원균...무슨 무타구치 렌야 같은 전술이야ㅋㅋㅋㅋㅋ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꿀꿀꿀 정말 보다보다 탄식의 신음소리밖에 나오질 않습니다ㅠㅠㅠ와...이러면서 진짜 넋을 놓고 봅니다...어떻게 이렇게까지 해박할 수가 있지...솔직히 저랑 나이차이도 그렇게까지 많이 나지 않으실 꺼 같은데 저는 아직도 제 분야에서 빌빌대고 있는데 선새님은 진짜 와....진짜 젊으신 나이에 이렇게까지 깊은 혜안과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선생님 존경합니다...ㅠㅠㅠㅠ
시원시원합니다
신축년을 오늘 강의처럼 시원시원하게 소원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우리 구독자님들에게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구가 네모라고 믿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걸 보고 충격받았는데~그 이후로 또 충격이네요~나와있는 사료를 보여줘도 못 믿는데~더 이상 가르치시면 선생님 건강에 안좋으실것 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앞으로도 계속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아 평택 원균 원유철 뭔가 그림이 그려지네요
원균 재평가 해야죠… 선조가 자신이 임명한 이순신 장군 삼도수군통제사를 혼자 찌질함에 질투 느끼고 원균으로 교체 하였고, 원균을 선무 1등 공신으로 임명하지 않으면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한 자신의 안목과 사람됨이 형편없음을 인정하는 꼴인데 원균을 1등 공신에 어쩔 수 없이 책정해야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재평가 되어야지요. 임진왜란 7년여 동안 너무 훌륭한 장군들 의병장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황쌤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선조는 진짜 조선시대 왕들 중에 찌질함에 끝판왕인듯 하네요…
2주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황현필 선생님 국사를 몰아서 듣고 싶다. 한 젓가락씩 먹는 반찬 처럼 자꾸 감질맛만 나서 몸이 안달나는 것을 느낀다.
원균이 그 무슨 공을 세웠다고?
말도.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런 자가 이 땅에
때어 난 것이 창피하다ㆍ
원유철 ㅋㅋㅋㅋ
개전초기 원균은 차라리 그냥 아무것도 안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갈건데 판옥선을 지혼자 자침시키고 대포 바다에 다버리고 우리 수군 1만명을 해산시키고 빤스런 했죠
올해는 건강많이 챙기시고...
조용히 잘 듣고 있습니다.
청송 입니다. 모든 역사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네요. 1개월 부터 유튜브에서 재밌는 강의 듣고 많이 느낍니다. 고추 선별 하면서 황 선생님것 거의 다봤습니다.(단 학생 제외) 아무튼 우리역사 진실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100골도 축하하며.
싸우기도 전에 부산앞바다에서 100척이 넘는 배를 싸워보지도 않고 수장시킨 놈한테 무슨? 재평가?
진짜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그 배 다 끌고 전라수영으로 도망가도 되는데 왜 다 수장시켰을까요? 경상좌수영도 포항 같이 더 북쪽으로 도망가도 되는데 왜 그랬을까요?
기록인 징비록에서는 원균 미화 안함. 이순신의 도움을 받는 것을 꺼렸다고 하고 칠천량에서 곤장맞고 갔다가 행방불명된 원균은 결국 미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