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이벤트※ 와우 월드컵보고 인게임 아이템 받아가세요🎁] 13번째 와플릭스! 이번엔 레이드 보스 월드컵으로 찾아왔습니다! 🎉19주년을 앞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여러분의 ‘와생’중 가장 인상 깊었던 레이드보스는 누구였나요? 여러분의 진짜 보스를 적어주세요! 추첨을 통해 ‘꿈꾸는 은룡 2개’ ‘말썽냥이 3개’ ‘화살요정용의 날개 3개’ 인게임 아이템을 드립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채널 구독하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참여방법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채널 구독! 2. ‘와플릭스 EP.13_와우월드컵’에 댓글 남기기! 3. 아래 구글폼에 상품 수령을 위한 정보 기입! ➡ forms.gle/a1nfPF9CJBVok3mJA 📺참여 기간 : ~ 10월 4일(수) 📺당첨자 발표 : 10월 5일(목) 📢WoW 공식 채널 구독을 한 분들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구독 부탁드려요~ ❤
대격변 당시 황혼의 성채 마지막 보스였던 ’초갈‘이요. 그토록 먹고 싶었던 황혼의 망치도 먹고, 조드로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황혼의 망치 같은 유서깊은 무기를 먹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명 깊었고, 친구들 길드에서 잡은 거라 더욱 뜻깊었어요. 초갈 자체도 성우 분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주셔서 더 매력적이었고요.
나이알로사 느조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시는 없을 타락 시스템으로 2차스텟포화 상태에서 맞은 마지막 레이드 보스. 레벨 120에 타락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와우저들이 역사상 가장 쌨고 앞으로도 이때보다 더 쌜 수는 없을텐데, 그때 만난 최종보스라는 것도 특별하죠 뭔가 독립된 막넴이면서도 껍질부터 쭉 이어져오는 한 페이즈의 일부 같은 레이드 구성도 흥미롭고, 일반-영웅 난이도에서도 마지막 광역힐업과 딜 밀기가 쫄깃했습니다 망토 쓰는 타이밍까지 공대장이 콜해주면서 아무리 신경써줘도 어김없이 정배되는 사람은 꼭 나와서 왜지 싶다가도 깜빡하면 나도 정배되어 있어서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다른 댓글은 전부 막넴을 선택 할 것 같은데, 본인은 오그리마 공성전의 보스 *공성기술자 블랙퓨즈* 가 가장 인상 깊었음. 레일 위를 뛰어 다니면서 뭔가를 한다는게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음. 이후에도 비슷한 컨셉을 한번 더 써먹은걸 보면 블리자드도 마음에 들었던게 아닐까 생각함. 난이도는 여타 땜장이 보스들이 그렇듯 개성에 비례했지만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인 네임드는 다자알로 전투의 `멕카토크'입니다. 당시 위크오라를 전공대원이 필수로 사용했어야 할정도로 에드온에 의존했어야했고, 대상자는 보이스를 해야 죽지않고 탈것에서 내릴 수 있어서 구멍이 있으면 사실 공략이 불가능한 네임드여서 공략된 이후에도 종종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잊을 수 없네요. 보랑색은 도대체 무슨색인가.😅
저는 비록 최정예 하진 않았지만 탄력적 공격대에 만났던 가로쉬를 한표합니다. 판다리아부터 시작해서 가보지 않았던 레이드를 만난 인연을 통해 오그리마 공성전로 가봤었는데 거기 막넴 입성하면서 둘러보는데 거대한 심장 밑에 있는 가로쉬에 압도되는 분위기에 전율을 일으켰고 거대한 피의 울음소리를 들고 땅에 내려찍기를 시전하는 모션도 그렇고 페이즈 바뀌면서 대사 치는것도 간지났다보니 하드(신화 난이도) 아니였지만 상당히 기억이 많이 남았어요!
저는 와우를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불성때 입문 했어요), 와우에서는 레이드라는 가장 큰 컨텐츠가 있었지만 스펙도 안좋고 주로 즐기는 컨텐츠가 수집이다보니 레이드에서의 그런 경험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해요. 하지만 공찾 생기면 몇번 가보고 했는데 제가 처음으로 일반 레이드를 해본 레이드가 격아 였던거 같아요, 귀마개님의 이벤트를 통해서 템렙 맞추고 지원해주셨던 공대장님 오더 따라서 열심히 공략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실바나스를 잡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결국 잡은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후로는 레이드 컨텐츠도 기회되면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부모님 따라 와우하는 사람입니다 약초만 캐고 부모님이 레이드 도는 것을 구경했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와우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와우에 대해 제 생각에 남은 보스는 리치 왕이네요 영화였나 거기서 리치 왕을 보고 '와.. 엄청 간지난다' 라고 생각하고 아직까지 이름이 기억에 남네요ㅋㅋ
게임을 안한지 15년? 정도 지나서, 이제는 마흔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아들도 태어났구요.^^ 옛날 지인들이 다시 와우를 시작해서 키우는걸 보고, 저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옛날 캐릭터로 퀘스트를 해보니 봅잡하고 어렵더군요. 로블럭스에 빠져있는 초등 6학년인 아들에게 아빠가 예전에 했던 게임을 해보자고 같이 겜방에갔습니다. 같이 15레벨까지 키우며 아빠가 옛날에 겜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로블럭스에는 느끼지 못했던 파티 플레이와 쿼스트 하는게 좋다더군요. 겜 출시되고 2년 정도 게임을 했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어 레이드 보스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요즘 아들 컴터에 와우를 설치하고 짬 나는대로 둘이 퀘스트를 하는데, 넘 재밋네요.^^ 아들과 도란도란^^
신화까지 레이드 뛰는 분들은 신화 기준이겠지만 대다수의 라이트 와우저들은 영웅을 기준으로 얘기할 수밖에 없겠죠.. 영웅 기준이라면 저는 데나트리우스를 뽑겠습니다. 성채 자체의 레이드 구성도 훌륭했고, 마지막에 만나게되는 데나트리우스의 위압감과 분위기 그리고 페이즈 넘길때의 몰입감 그리고 킬을 했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신혼초에 와우만 오지게하다가 와이프 눈밖에 난건 안비밀 ㅠ
와우의 아이콘인 리치왕, 애정캐인 일리단, 치킨 반반 가로쉬 등 다양한 매력의 보스들이 있었지만 다들 본인이 직접 해본 레이드 보스가 가장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울두아르의 미미론(하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생 처음 정규공격대 생활을 하면서 가장 고생하면서 잡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가장 미련도, 애정이 남는 보스입니다. 위에선 헬기가 짜증나게 쫑알거리지 바닥은 불바닥으로 지옥이지 가끔 레이저가 이상하게 억까하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발고자 죽기의 추억이 서려있는 미미론 하드. 개인적으론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용광로가 기억 제일 남습니다 블랙핸드 뿐만 아니라 다른 네임드도 다 재미있었거든요 특히 폭주기관사 토가르였나 기믹 자체가 괜히 신기했고 길원들이랑 진짜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고요 1넴 그 굼벵이랑 4인 무슨 사제 어쩌고 하는것도 기억이 나네요 막넴 블랙핸드 3페까지 2번 땅으로 꺼지는 연출은 거의 와우 레이드 연출 다 때려 박았었죠
개인적으로 알갈론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난이도만 따져보면 역대급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전투에 들어갈때 비주얼이 당시 저에겐 충격이었어요. 별들이 다가오는 듯한 이펙트와 함께 우주공간에서 싸우는 듯한 배경. 그 컨셉과 비주얼 그리고 설정까지 맞물려서 굉장히 기억에 오래 남는 보스입니다.
아마 순위권엔 없을거같은데, 가장 열심히 즐겼던 격아시절 폭풍의 용광로 우우나트가 제일 짜릿했던거 같아요. 격아부터 레이드의 맛을 알아버린 때라 2-3주간 영웅 헤딩하면서 고생했던게 우우나트 위업 뜨면서 모두 보상받은 기분 아직도 친구들 사이에 유일 영웅 우우나트 업적자로 남아있습니다
제 와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레이드보스는 가로쉬 입니다 ㅎ 판다리아때 와우 시작해서 천둥왕 레이드에서 어리바리하게 학원팟다니면서 꼽먹던 그랬던 뉴비가 맘씨 좋으신 공대장님께 발탁되어서 최정예까지 따게 된... 저의 성장과 추억이 함께 한 오그리마 공성전이죠 ㅎㅎ 힘에 취한 대족장에게 반기를 든다는 스토리도 너무 인상적이었고, 호드와 얼라의 많은 수장들이 함께 한 스케일도 재밌었고 블랙퓨즈랑 사마귀에서 엄청 트라이했던 것도 기억나고 마지막 강철의 별 굴러다니는 사이에서 열심히 가로쉬 잡고, 잡고 나서 뜨는 영상도 개멋져서 영원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ㅋㅋ 이벤트 참여하려고 폼 작성하면서 스샷까지 찍었는데.. 상품이 다 있는 거네요 ㅋㅋ
군단 유입으로 굴단 아르거스 느조스 데나 이렇게 잡아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데나트리우스가 젤 기억에 남네요. 학원팟에서 돌군단까지 3탐컷하고 이후 데나 트라이 해보자 했을때 6시간동안 박아보고 3% 남기고 전멸했을때가 진짜 가장 기억에 남네요 총 46트하고 못깼지만 결국 데나 총 트라이 100회 넘게하고 깼을때 신화가 아니었지만 최정예 딴것과도 같은 기쁨을 느꼈어요 ㅋㅋ
불성때부터 판다 말기까지 도적으로 나름 고정 공격대로 뛰면서 잡은 네임드들이 여럿 있지만, 내 기준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네임드들 TOP 5 정도 정해보자면... 5. 시네스트라: 황혼의 요새 히든 네임드라 사람들이 기억도 잘 못하는 네임드지만 기억에 남음. 사실 본체보단 2페이즈때 차단 면역인 쫄 스킬 차단해야되는 특임을 도적이 해서 기억에 남음. 4. 불땅라그: 대다수의 와우저들이 순위권으로 쳐주는 네임드고, 직접 박아본 입장에서 생각해도 진짜 잘 만든 네임드. 근데 그 외형은 진짜 여러모로 깬다. 3. 일리단: 와우의 최전성기였던 불성-리분 시절, 워3부터 이어져온 근본 넘치는 보스 중 하나. 후반에 흑마가 탱하면서 일리단이랑 맞다이 까는게 멋있어보였음. 그리고 아지노스 파편밖에 못먹음. 2. 가로쉬: 신화 전용 4페이즈에서 강철의 별 잘못 굴려서 공대 전멸을 수십번 시켜본 기억이 ㄷㄷ 1. 리치 왕: 와우의 최전성기였던 불성-리분 시절, 워3부터 이어져온 근본 넘치는 보스 중 하나. 그당시 썸타던 사람이 있었는데, 파멸 피하는 와중에도 채팅치면서 놀다가 리치왕을 잡았더니 커플이 됨. 0. 발리오나 & 테랄리온: 내가 지금까지 도적으로 와우 하면서 귀족 취급 받아본 레이드는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생존 특성 다 찍은 잠행 도적이 있냐 없냐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을 달리다보니 영약도핑 다 드리고 템나오면 기본가로 드셔도 되니까 제발 도와달라는 소리까지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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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0수호자가 역대 하드중 가장 쌍욕 나왔는데... 없네 ㅠㅠ
굴단이 개인적으로는 진짜 아제로스의 명운을 걸고 싸우는 느낌이라 좋았음
중간에 카드가가 할수있어! 할수있다고! 하면서 싸우고 마지막에 일리단 튀어나온것도 뭔가 다 긴박하게 흐르는 느낌이 아주 좋았는데ㅋㅋㅋ
대격변 당시 황혼의 성채 마지막 보스였던 ’초갈‘이요. 그토록 먹고 싶었던 황혼의 망치도 먹고, 조드로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황혼의 망치 같은 유서깊은 무기를 먹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명 깊었고, 친구들 길드에서 잡은 거라 더욱 뜻깊었어요.
초갈 자체도 성우 분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주셔서 더 매력적이었고요.
저는 천하무적 먹으려구 지금도 리치왕 잡고 있습니다!!
300트가 넘어가는데 지금도 안나오네요 ㅠㅠ
정말 제가 가본 레이드중에 제일 많이 가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예전에 알라르 먹으려고 만렙 7캐릭 매주 트라이 했는데 5개월만에 나오더라구 ㅋ
저는 리치왕이요,
중딩때 피시방에서 아침10시에 길드레이드로 얼왕 갔었는데,밤 10시 청소년 제한시간까지 다 못잡아서
말하고 중탈한 어질어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길드에서 20대인척했었는데.. 추억입니다
형들, 아저씨들 잘 지내실련지
아니 꽁스행님 귀마개방송 첨나올때는 완전 그냥 아재였는데 화장좀받았나 왤케 잘생겨지는데ㅋㅋㅋㅋㅋ 꽃중년되는거 킹받네진짴ㅋㅋㅋㅋㅋ
난 밤의요새 굴단이 이상관 관점으로 기억이 남는게, 전투하는 동안 카드가가 격양된 톤으로
"여긴 우리의 세계요, 군단의 것이 아니라!"
"놈을 막울 수 있소! 할 수 있다고!"
이런 대사들 할때, 나도 괜히 뽕에 차올랐던 기억이 남
나이알로사 느조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시는 없을 타락 시스템으로 2차스텟포화 상태에서 맞은 마지막 레이드 보스. 레벨 120에 타락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와우저들이 역사상 가장 쌨고 앞으로도 이때보다 더 쌜 수는 없을텐데, 그때 만난 최종보스라는 것도 특별하죠
뭔가 독립된 막넴이면서도 껍질부터 쭉 이어져오는 한 페이즈의 일부 같은 레이드 구성도 흥미롭고, 일반-영웅 난이도에서도 마지막 광역힐업과 딜 밀기가 쫄깃했습니다
망토 쓰는 타이밍까지 공대장이 콜해주면서 아무리 신경써줘도 어김없이 정배되는 사람은 꼭 나와서 왜지 싶다가도 깜빡하면 나도 정배되어 있어서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데나트리우스에 한표넣어봅니다. 어둠땅이 많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데나트리우스 컨셉과 비주얼, 적절한 난이도가 어둠땅 1시즌을 계속하게 해줬던 일등공신이었어요.
…다만 그게 그렇게 오래갈줄이야..
정말 어렸을 때 처음에 오크로 첫트라이 하던 오그리마의 성난불길 협곡이 아직도 기억에 남씀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 와린이로써 첫 인던에 들어가던 그 느낌 첫 보스까지, 정말 별거없었지만 그시절의 낭만이 가득하지 않았나 싶네요.
오리때 벨라스트라자요!! 버프 받으려고 상층 작업만 1시간 넘게 하고 트라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ㅎ
와우 격아 때부터 해서 얼마 하지 안됐지만
둠땅때 실바가 저에게 20주간의 밤끝 트라이를 안겨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댓글은 전부 막넴을 선택 할 것 같은데, 본인은 오그리마 공성전의 보스 *공성기술자 블랙퓨즈* 가 가장 인상 깊었음. 레일 위를 뛰어 다니면서 뭔가를 한다는게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음. 이후에도 비슷한 컨셉을 한번 더 써먹은걸 보면 블리자드도 마음에 들었던게 아닐까 생각함. 난이도는 여타 땜장이 보스들이 그렇듯 개성에 비례했지만 ㅋㅋㅋㅋㅋ
전 킬제덴이요. 오랜 세월동안 와우 세겨관의 흑막이였던 킬제덴을 직접 보스로 맞이하니 짜릿하면서도 아쉬운 느낌이 들었었죠.
단연 데나트리우스... 영웅 140트라이를 경험하게 해주는 난이도 목소리 바닥 꺼지는 연출 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던전이였다...
저는 군단 마지막 레이드 최종 보스 아르거스가 제일 생각나네요. 우주의 운명이 달린 전투를 웅장함과 비장함이 묻어나게 잘 표현한 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소격아 때부터 시작해서 그전 레이드는 잘 모르지만 격아 다자알로 전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특히 막넴인 왕 라스타칸하고 제이나요
블랙퓨즈 하드 첫킬했을때 아직도 기억나요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인 네임드는 다자알로 전투의 `멕카토크'입니다.
당시 위크오라를 전공대원이 필수로 사용했어야 할정도로 에드온에 의존했어야했고, 대상자는 보이스를 해야 죽지않고 탈것에서 내릴 수 있어서 구멍이 있으면 사실 공략이 불가능한 네임드여서 공략된 이후에도 종종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잊을 수 없네요. 보랑색은 도대체 무슨색인가.😅
옛기억으로 용광로 기차 씨브레 다시생각나네요 ㅋㅋㅋ
첫레이드가 제일 강력크하게 남아있는 듯. 라그나로스 불땅레이스가 기억남네요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탱커들의 보이지 않는 어그로 싸움!!
속해 있던 공대에서 제일 힘들게 잡아서
기억에 제일 진하게 남아 있네요.
꽁스형은 왜 컨텐츠 영상 나올때 마다 아이돌 메이크업 때문인가 계속 잘생겨지는게 너무 열받아 ㅋㅋㅋㅋㅋ
11년도 라그나로스 하드..
109번의 트라이..
마지막페이즈에 저 단단한 바닥이 부셔지며 다리를 뽑고 올라오는데
트랜스포머 처음볼떄의 충격이었고
공략은 당연히 키보드 살짝 잘못눌러도 리트고,, 웃긴게 운도 조금 필요했어서 너무 어려웠고.. 재미도 있었던 보스였네요
저는 비록 최정예 하진 않았지만 탄력적 공격대에 만났던 가로쉬를 한표합니다.
판다리아부터 시작해서 가보지 않았던 레이드를 만난 인연을 통해 오그리마 공성전로 가봤었는데
거기 막넴 입성하면서 둘러보는데
거대한 심장 밑에 있는 가로쉬에 압도되는 분위기에 전율을 일으켰고
거대한 피의 울음소리를 들고 땅에 내려찍기를 시전하는 모션도 그렇고
페이즈 바뀌면서 대사 치는것도 간지났다보니 하드(신화 난이도) 아니였지만 상당히 기억이 많이 남았어요!
블랙핸드 !! 이렇게 오래된 게임이 이시대에도 뭐하나 뒤지지 않는 인생 최고 게임 와우
헉 퐈진누님 나오셨넹.. 이건 정주행해야대..!!
저는 와우를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불성때 입문 했어요), 와우에서는 레이드라는 가장 큰 컨텐츠가 있었지만 스펙도 안좋고 주로 즐기는 컨텐츠가 수집이다보니 레이드에서의 그런 경험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해요. 하지만 공찾 생기면 몇번 가보고 했는데 제가 처음으로 일반 레이드를 해본 레이드가 격아 였던거 같아요, 귀마개님의 이벤트를 통해서 템렙 맞추고 지원해주셨던 공대장님 오더 따라서 열심히 공략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실바나스를 잡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결국 잡은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후로는 레이드 컨텐츠도 기회되면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카르꽁스님이 카르가스에서 법사 꽁스하던 분인가요? 정예길드?
부모님 따라 와우하는 사람입니다
약초만 캐고 부모님이 레이드 도는 것을 구경했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와우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와우에 대해 제 생각에 남은 보스는 리치 왕이네요 영화였나 거기서 리치 왕을 보고
'와.. 엄청 간지난다' 라고 생각하고 아직까지 이름이 기억에 남네요ㅋㅋ
저는 검은사원 일리단에 한표 던집니다. 불성 때 불뱀폭요만 다니다 쳐다보지도 못했던 일리단을 얼왕 나오고 보게됐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습니다
격아부터 와우를 시작한 저는 당시의 넴드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중에서도 하나 꼽자면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아닐까 합니다…!!
배위에서의 전투부터 2페이즈를 위해 제이나가 바다 전체를 얼리는 연출은 지금 봐도 엄청난거 같아요!!
와우하면서 처음으로 레이드가본게 폭풍의 용광로였는데 우우나트를 엄청나게 트라이했던 기억이...
솔직히 제이나가 아직도 생각남 나타노스쪽으로 벽부수고 가면서 딜 모자르다고 하면서 어거지로 겨우겨우 깨던거 생각남
요즘도 물댕이랑 맥카토크 먹으러 가면 제이나한테 차단기 쓰면 안되는데 쓰는 사람들 꼭 한번씩 나와서 PTSD로 당황하면서 벽으로 가긴함
제이나랑 멕카토크요!! 길레로 갔었는데 너무 잼있었어요! 항상 점잖기만 하시던 길드분들이 그렇게 괴성을 지르시는 모습, 정말 인상깊었어요ㅋㅋ
안두인 린
비록 공찾이었지만 당시에는 처음이라 다소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디자인이나 대사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격변유저로 두발달린 라그나로스 잡을라고 진짜 열심히했었는데 결국 못잡았음..ㅠ 그때도 재밌었고 지금도 재밌다ㅋ
므우루 오전공대 하루 8시간씩 2주간 트라이했던거 생각하면 하....
화진누님 와우방송에 많이 좀 나와주세여 넘 웃긴데..
데나트리우스가 정말 어둠땅 때 좋았던거 같아요. 난이도도 적절하고 보스 목소리도 좋고 스토리도 참 멋졌음.
데나는 보스자체도 너무 멋있었고 칼도 멋지고 시뻘개서 이펙트도 멋지고... 갠적으로는 목소리가 더 굵었으면 진짜 무게감있었을것같네요ㅋㅋ 저도 데나가 최고였던듯
데나트리우스만 맘에 들었던 어둠땅
레모르니아 애완동물 갖고싶었는데...
리분때부터 했지만 아직도 블랙핸드만한 네임드는 없는 것 같아요~~
게임을 안한지 15년? 정도 지나서, 이제는 마흔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아들도 태어났구요.^^
옛날 지인들이 다시 와우를 시작해서 키우는걸 보고, 저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옛날 캐릭터로 퀘스트를 해보니 봅잡하고 어렵더군요.
로블럭스에 빠져있는 초등 6학년인 아들에게 아빠가 예전에 했던 게임을 해보자고 같이 겜방에갔습니다. 같이 15레벨까지 키우며 아빠가 옛날에 겜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로블럭스에는 느끼지 못했던 파티 플레이와 쿼스트 하는게 좋다더군요.
겜 출시되고 2년 정도 게임을 했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어 레이드 보스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요즘 아들 컴터에 와우를 설치하고 짬 나는대로 둘이 퀘스트를 하는데, 넘 재밋네요.^^ 아들과 도란도란^^
오리때 화심에서 첫 라그나로스 보았을때의 위압감이란!!
그리고 제일고생했던 리치왕과
오그리마 공성전의 가로쉬가 기억에 남네요ㅎㅎ
페이즈도 잼있고 엄청 고생했던만큼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신화까지 레이드 뛰는 분들은 신화 기준이겠지만
대다수의 라이트 와우저들은 영웅을 기준으로 얘기할 수밖에 없겠죠..
영웅 기준이라면 저는 데나트리우스를 뽑겠습니다.
성채 자체의 레이드 구성도 훌륭했고, 마지막에 만나게되는 데나트리우스의 위압감과 분위기 그리고 페이즈 넘길때의 몰입감 그리고 킬을 했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신혼초에 와우만 오지게하다가 와이프 눈밖에 난건 안비밀 ㅠ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보스는 엘레곤입니다. 가장많이 트라이한 보스이기도 하고 전멸도 정말 많이했죠… 딜 조절 페이즈도 많고 요구하는 수행사항도 많아서 재밌었던 동시에 헬파티였던 기억이납니다.
정리하니 그동안 블쟈가 레이드 잘만들었네. 그당시 다 재미있고 어렵고했던.
살게라스의 무덤 킬제덴이 없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 19년 역사 다 통틀어도 난이도로만 따지면 그냥 얘가 압도적인 원탑이다.
안퀴사원의 쑨이 최고 기억에 남습니다. 쑨을 잡기위해 쌍둥이 방에서 강강수월래 연습하던것도 기억나고, 쑨방 뛰어오다가 길 잘못들어서 아우로방으로 들어가서 공대원 하나하나 납치 살인사건에... 다시 하라하면 안 할래요 ㅡㅡ^
화산심장부의 라그나로스에 한표 입니다.
첫번째 40인 레이드로서 공대에 참여해서 공대원들이랑 같이 킬했던 생각이 나네요.
라그잠수할때 쫄잡는패턴이 제일어려웠던거같은데... 가장기억에남습니다.
리치킹!! 길드원들과 잡았을때 짜릿 했슴다ㅋㅋ
와우를 제일 재미있게 했었고 워3 부터 이어온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리치왕이 최고였네요
와우에 정말 푹 빠져서 했던때가 불의 땅이였고 일리단을 오랫동안 트라이를 하루에 4시간에서 5시간 트라이를 하다가 하루 11시간을 트라이 끝에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정말 PC방에서 소리를 질렀던 멋진 기억이 있어서 저는 불의땅에 일리단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벤트 많이해주세요~ㅋㅋ 저는 데스윙 등딱지 때는게 재밌었습니다. 와우 파이팅~
간수
내가 봤을때는 라그나로크 vs 카라잔막넴 다 어디갔어? ...
와우 접고있을시절에도 리치왕의 위용에 다시 유입됐었던기억.. 낙스 불땅 용광로 달라란등등 많이 있었지만 최고는 리치왕이었는듯.. 막보스 어디서 싸웠는지 정확이 기억나는것도 리치왕뿐임..(가는길을 모를뿐..)
전 불성까지 잼게 하다 군단때 한 9년만에 복귀해서 처음 갔던 살게라스무덤이...ㅋㅋ
예전 생각하고 딜사이클이란 개념도 없이 길레 따라갔다가 탱밑딜하고 허수아비로 불려가 딜사이클도 알게 되고ㅋㅋ 무엇보다 살무
막넴인 킬제덴 상무님 ㅋㅋㅋ 재밌었어용
개인적으로는 일리단떄가 진짜 최고 재미잇엇고 검은사원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잼잇엇슴
리치왕떄는 먼가다들 익숙해진후에 나와서 하던맛이 잇어서 재미가 일리단떄보다 떨어짐
퀄리티로 따지면 굴단이 최고인거같음
오리지날떄는 너무쉬웟슴 레이드자체가
저는 저의 첫 공대인 대격변 불의 땅에 라그라로스가 제일 인상에 깊네요... 친구들과 함께 밤을 새며 잡았고 그덕에 지금도 와우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다자알로 제이나짱 너무재미있었고 당시 유일하게 막넴트라이가 기믹이어려웠다생각합니다!!
와 그 나겜 화진님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 잘 계셨구나
전 관찰자 알갈론... 딜러들은 쉽지만 신기로서 극악의 탱힐&공대힐 지옥을 안겨줬었습니다 ㅋㅋㅋ 알갈론을 정복하고 응답 코드 알파 쏘아올렸을때 그 쾌감을 잊지 못합니다
와우의 아이콘인 리치왕, 애정캐인 일리단, 치킨 반반 가로쉬 등 다양한 매력의 보스들이 있었지만 다들 본인이 직접 해본 레이드 보스가 가장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울두아르의 미미론(하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생 처음 정규공격대 생활을 하면서 가장 고생하면서 잡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가장 미련도, 애정이 남는 보스입니다. 위에선 헬기가 짜증나게 쫑알거리지 바닥은 불바닥으로 지옥이지 가끔 레이저가 이상하게 억까하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발고자 죽기의 추억이 서려있는 미미론 하드. 개인적으론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바쉬, 울두아르 프레이야와 요그사론 리치왕이 기억에 남네요
사멸자 아르거스!
길드원 30명이 2주에 걸친 트라이 끝에 눕혔을 때 새벽 3시라서 소리 못 질렀던게 아까울 정도로 정말 기뻤습니다!
연출은 역시 리치왕인데 처음으로 와, 진짜 내가 레이드를 했어 하고 감명받은건 크툰인거같네요ㅋ
그냥 스토리상 고대신을 저지했다는게 영웅같고 좋았습니다 ㅋㅋ 그냥 한가지 뽑기가 참 어렵네요~
아니 퐈진옹이 뜬금없이 무슨일이야
검둥 네파리안!!
그당시 드루는 힐러만 했는데
중간에 고양이 딜하라고 강제 변신시켜주던 네파! ㅎㅎ
드군에서 검은손 블랙핸드가 진짜 맛있었다
블랙핸드가 아무래도 완성도도, 뽕맛도 훌륭했음
제 20대를 갈아넣었던 인던!
검은둥지! 여기서 수많은 공대를 입구컷!을 시켰던 수문장!!
벨라스트라즈!!
지금 생각해도 욕나오네 ㅋ
요그사론이었죠. 정공이 아니라 막공인데 다들 공략 안다해놓고 부캐 돌리며 놀다 오더니 구름 밟고 전멸시키고... 어이구..
라그나로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투표해봅니다
리치왕!! 얼음왕관성채! 시네마틱도 역대급이였고 리치왕을 상대한다는거 자체가 낭만이였음 와우하면 낭만!
용광로가 기억 제일 남습니다 블랙핸드 뿐만 아니라 다른 네임드도 다 재미있었거든요 특히 폭주기관사 토가르였나 기믹 자체가 괜히 신기했고 길원들이랑 진짜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고요 1넴 그 굼벵이랑 4인 무슨 사제 어쩌고 하는것도 기억이 나네요 막넴 블랙핸드 3페까지 2번 땅으로 꺼지는 연출은 거의 와우 레이드 연출 다 때려 박았었죠
6:33 충청도 공대장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상님 성대모사 웃김ㅋㅋㅋㅋㅋ
울두아르 미미론 하드
기역에남은 어려운 보스 인거같아요
다 필요없고 와우 노인네로서 둥지 밸라가 제일 힘들었음
꽁스행님 평소보다 잘생기고 웃기게 나오셨네요
카라잔 - 오페라
이야기 속 캐릭터를 레이드 보스로 만든 거 보고 진짜 신박했음
오 인정
이런 방송 너무 좋네요ㅋㅋㅋ
안한지 오래 되긴 너무 오래 됐나보다…넴드 반은 모르겠네..
난 불땅 라그나로스하드가 젤 기억에 남음...도적직업인데 전설무기 거의 끝에 묵어서 딜도 제대로 못넣고ㅜㅜ
와라버지를 뛰어넘는 와머니 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데스윙이요~~!
검둥 추억돋네 낭만의 40인공격대
개인적으로 나이알로사 느조스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공찾을 가면 공략모르는분들이 과반수라 항상 10분씩 공략 브리핑해드리고 영웅에서도 재밌게 플레이했었고... 어둠땅전에 신화를 깨보지못한게 참 아쉬웠었네요. 언젠가 시던으로 열리는날이 있으면 꼭 다시 해보고싶습니다.
데나트리우스가 공략도 재밋고 난이도가 적절해서 맨 처음 잡을 때 겨우겨우 잡은 넴드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레이드 전체의 완성도만 보면 검은바위 용광로가 참신한 보스들로 가득 찬 레이드였던거 같아요.
???태양의샘은? 진짜 6개월동안 주5일 하루6시간 트라이해도 5네임드밖에 못잡은게 한이 된 레이드인데ㅋㅋ 판다리아빼고 오리때부터 블랙헨드까지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공찾러로서는 검용 블랙핸드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막페에 들어갈 때 그 멋졌던 연출을 공찾에서도 볼 수 있었던... BGM도 좋았고요.
개인적으로 알갈론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난이도만 따져보면 역대급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전투에 들어갈때 비주얼이 당시 저에겐 충격이었어요.
별들이 다가오는 듯한 이펙트와 함께 우주공간에서 싸우는 듯한 배경.
그 컨셉과 비주얼 그리고 설정까지 맞물려서 굉장히 기억에 오래 남는 보스입니다.
영화도 아서스 서사부터 나왔어야 했는데...
전 어둠땅때 태존매 간수가 기억에 남네여 너무 어려워써…
퇴근하고 와서 저녁7시부터12시까지 검은둥지트라이할때가 생각나네요. 벨라스트라즈화염한방에 공대원들 전멸당하기를 수백번 ㅋㅋㅋ
약사먹을 골드도없어서 매일꿈풀캐서 약 만들어서 먹었던기억이 솔솔 나내요.
아마 순위권엔 없을거같은데, 가장 열심히 즐겼던 격아시절 폭풍의 용광로 우우나트가 제일 짜릿했던거 같아요. 격아부터 레이드의 맛을 알아버린 때라 2-3주간 영웅 헤딩하면서 고생했던게 우우나트 위업 뜨면서 모두 보상받은 기분
아직도 친구들 사이에 유일 영웅 우우나트 업적자로 남아있습니다
제 와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레이드보스는 가로쉬 입니다 ㅎ
판다리아때 와우 시작해서 천둥왕 레이드에서 어리바리하게 학원팟다니면서 꼽먹던 그랬던 뉴비가
맘씨 좋으신 공대장님께 발탁되어서 최정예까지 따게 된... 저의 성장과 추억이 함께 한 오그리마 공성전이죠 ㅎㅎ
힘에 취한 대족장에게 반기를 든다는 스토리도 너무 인상적이었고, 호드와 얼라의 많은 수장들이 함께 한 스케일도 재밌었고
블랙퓨즈랑 사마귀에서 엄청 트라이했던 것도 기억나고
마지막 강철의 별 굴러다니는 사이에서 열심히 가로쉬 잡고, 잡고 나서 뜨는 영상도 개멋져서 영원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ㅋㅋ
이벤트 참여하려고 폼 작성하면서 스샷까지 찍었는데.. 상품이 다 있는 거네요 ㅋㅋ
군단 유입으로 굴단 아르거스 느조스 데나 이렇게 잡아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데나트리우스가 젤 기억에 남네요. 학원팟에서 돌군단까지 3탐컷하고 이후 데나 트라이 해보자 했을때 6시간동안 박아보고 3% 남기고 전멸했을때가 진짜 가장 기억에 남네요 총 46트하고 못깼지만 결국 데나 총 트라이 100회 넘게하고 깼을때 신화가 아니었지만 최정예 딴것과도 같은 기쁨을 느꼈어요 ㅋㅋ
와 화진누나다ㅋㅋ
불성때부터 판다 말기까지 도적으로 나름 고정 공격대로 뛰면서 잡은 네임드들이 여럿 있지만, 내 기준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네임드들 TOP 5 정도 정해보자면...
5. 시네스트라: 황혼의 요새 히든 네임드라 사람들이 기억도 잘 못하는 네임드지만 기억에 남음. 사실 본체보단 2페이즈때 차단 면역인 쫄 스킬 차단해야되는 특임을 도적이 해서 기억에 남음.
4. 불땅라그: 대다수의 와우저들이 순위권으로 쳐주는 네임드고, 직접 박아본 입장에서 생각해도 진짜 잘 만든 네임드. 근데 그 외형은 진짜 여러모로 깬다.
3. 일리단: 와우의 최전성기였던 불성-리분 시절, 워3부터 이어져온 근본 넘치는 보스 중 하나. 후반에 흑마가 탱하면서 일리단이랑 맞다이 까는게 멋있어보였음. 그리고 아지노스 파편밖에 못먹음.
2. 가로쉬: 신화 전용 4페이즈에서 강철의 별 잘못 굴려서 공대 전멸을 수십번 시켜본 기억이 ㄷㄷ
1. 리치 왕: 와우의 최전성기였던 불성-리분 시절, 워3부터 이어져온 근본 넘치는 보스 중 하나. 그당시 썸타던 사람이 있었는데, 파멸 피하는 와중에도 채팅치면서 놀다가 리치왕을 잡았더니 커플이 됨.
0. 발리오나 & 테랄리온: 내가 지금까지 도적으로 와우 하면서 귀족 취급 받아본 레이드는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생존 특성 다 찍은 잠행 도적이 있냐 없냐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을 달리다보니 영약도핑 다 드리고 템나오면 기본가로 드셔도 되니까 제발 도와달라는 소리까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