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본업이 있고 구독자가 타 채널보다는 비교적 크지 않아서 그럴까요 솔직한 얘기들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주제의식으로 순수히 예술사진이 본업이라던가, 상업 사진으로 본업에 계신분들, 인플루언서나 제각기 접근하는 시선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취미로 즐기려면 그런 여러 시선들 중에서도 본인한테 잘 맞는 취향이 뭔지를 잘 알고 휘둘리지 않아야 더 오래 재밌게 사진생활 할 수 있겠네요
이제 28개월된 아들하나, 8개월된 둘째아들까지 두아들의 아빠로써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라는 인생에 없던 크나큰 도전을 함으로써 인생에 쓴맛 매운맛 다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버티는 제가 그 아픈 맛들을 즐기며 승리하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권태기는 사치일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이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자기전 회계사님 영상으로 공감하고 위로 받고 내일은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를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잠들고 일어나고 같은 날이 반복이 되겠죠. 그 반복되는 날들에 소중함을 느끼며 잘 살 수 있도록 더욱 달리고 채찍질 당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회계사님~!
사진찍는 회사원입니다. 사진이 좋고 여행이 좋다고 생각하며 휴일만 기다리며 사는게 낙이였는데,,, 어느 순간 찍기만 하고 보정을 안하더니 언제는 카메라조차 들기가 싫을 때가 오더라구요. 다 제쳐두고 휴대폰 하나만 들고 여행을 갔는데, 뭔가를 찍어야한다, 건져야한다 라는 부담감을 던지니까 너무 개운하더라구요! 취미라고 말하지만 제 자신에게 무의식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알고나니까 사진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 더 열심히 회사 다니고 여유로운 사진생활을 이어나가보겠습니다
요즘 들어 사진 권태기가 와서 고민입니다. 전에는 촬영한 사진을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리면서 자랑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더 예쁘고 멋지게 찍어서 올려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서 보정을 빡세게 하다 보니깐 지친 거 같아요 물론 아직까지 촬영하는 재미는 있지만 찍고 나서 안 예쁜 사진은 보정해야 한다는 생각에 안 보게 되더라고요. 강박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사진을 다시 즐기고 싶어지네요ㅎㅎ 오늘도 회계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 건강과 가족 얘기가 참 공감이 갔습니다, 전 6년째 8번의 전신마취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암투병 중이다보니 거의 30년간 사진을 찍었던 자동차 경기장에 거의 못가고 있어 진심 건강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에 공감이 갔습니다, 또 가족들 사진을 얘기하실때 요양하며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보다보니 평생 국내외 자동차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레이싱카들과 현장사진들을 찍다보니 정작 가족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특히 칠순이 넘으신 어머님을 담은 사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ㅠ ㅠ 그래서 얼마전부터 어머님을 뵈러갈때 사진을 단 1장이라도 찍자는 생각에 Z9와 24-70을 챙겨서 가고 있습니다. 늘 장비관련해서 보다가 이런 얘기 영상도 좋네요. 정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서 긴댓글 남겨봅니다. 진짜 가족들을 위해 건강들 잘 챙기세요, 건강을 잃으니 돈도 소용 없습니다. 병원비와 기타경비 등으로 벌써 몇억 사용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카메라가 있고, 그래서 무언가를 찍어야 한다는 강박감, 압박의식, 심지어는 비싼 장비에 대한 죄책감(?) 이런걸 벗어나야 하는데, 중요한건 사진은 사진기, 사진결과물 등으로 재미를 느낄수 있어야하고, 카메라도 허나의 잘 만들어진 어른들 장남감, 애호물건으로 만족감, 소유욕구를 충족한다면, 그걸로 충분한 사진 취미 일수 있지 않을까. 우선 그런것 만으로도 부담감을 벗어나는 하나의 취미라고 할테니... 여튼, 짤 찍는 사진에 너무 목메지 말며, 장비 만지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이고, 사진기 들고 돌아다니며 액션 취하는 것도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이니까... 여틈 부담을 털고 형편에 맞게 즐기자.
사진찍는 회계사님! 매번 알찬 정보와 따뜻한 응원 덕분에 힘을 얻고 있어요. 회계라는 복잡한 내용을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고, 또 사진을 통해 감성까지 전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ChatGPT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
사진찍는회계사님 솔직한 영상이 늘 재일 재밌는 거 같은데 화내시는 분들이 많다니 안타깝네요ㅋㅋㅋ 그만큼 논쟁적이고 재밌는 주제여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들 조금씩만 공격성을 내려놓으면 이 즐거운 취미생활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오늘 영상 내용 중에는 짧지만 건강이 제일 공감이 되네요. 허리 어깨가 아프고 체력이 안되면 가을 단풍이 아무리 이쁘게 들어도 카메라 들고나가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건강과 여유가 정말 중요합니다ㅋㅋㅋ 회계사님도 건강하시구요! 가끔 용기내서 논쟁적인 문제에 솔직한 이야기해주시는 거 정말 재밌게 잘 듣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좋은 목소리와 딕션 덕분에 운전할때마다 라디오 처럼 틀어두고 있습니다 ,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때도 있고, 궁금했던 장비에 대한 정보도 짬짬히 얻고 있어서 늘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 분면 저처럼 이용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앞으로는 라이브도 자주 하시고 .. 편집 하기 번거로울 테니 통째로 길게 길게 올리는 영상도 시도해 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아 사진찍는 회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권태기가 심하게 와서 몇 달 째 사진기에 먼지만 쌓이고 있었는데 그 이유를 깨달았네요. 전 그저 보정하는 게 신기했고 예쁜 풍경을 담는 게 좋았던 건데, 주제주의의 바람이 들어서 더 멋진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에 사진 찍기가 꺼려졌던 것 같습니다. 예술이라고는 1도 모르면서 대단한 사진을 찍고 싶다 생각한다는 건 주제파악이 안 됐던 거네요.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예쁜 카페나 찾고 옛스런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 권태기를 느껴 사진으로 전환했습니다. 영상 다룰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오래찍다보면 허리에 무리가 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카메라 두대를 몇 시간식 어깨에 걸고 있으면 무리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만만치 않은 촬영시간, 지루한 보정과정.. 그래도 좋은 사진 몇장 건져 지인들에게 전달해주면 보람있습니다.. 모두들 몸 관리 잘하면서 오랫동안 즐거운 사진 생활 하셨으면 좋갰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피사체에 더 다가가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예술사진 한장 거실에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말이지요.
사진 권태기.. 회계사님 유튜브를 보면서 항상 생각했던 주제중에 하나에요~ 엄청난 실력자는 아니지만 동네에서 조그마한 인물 사진관을 하면서 사진으로 밥을 먹고 사는중인데.. 이게 어느순간 돈이 될 것 같은, 돈이 되는 사진이 아니면 카메라를 잡지 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회계사님은 직업도 아닌데 사진이나 카메라등 좋아하는 일에도 이렇게 열정을 쏟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참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일로 하기전에는 거리사진도 찍고, 혼자 훌쩍 떠나서 좋아하는 풍경 촬영도 했었는데 어느덧 좋아하는 사진의 폴더는 텅텅.. 비어 있습니다.. 회계사님도 꼭 나중에 300금과 함께 좋아하는 스포츠 사진 촬영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매일 같은 출근으로 일 바쁘신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사진전도 다니실 수 있는 여유도 다시 생기면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사진 취미 초반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어떤 촬영이라도 했던 것 같던데, 어느 정도 시점에 도달하면 기운이 빠진듯 하더라구요. 굉장히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그래도 사진찍는 회계사 님처럼 멋진 작가분들 작품을 보면 저도 모르게 힘이 나곤 합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죠!!!
권태기가 잠깐 왔었어요. 하지만 극복했어요. 제가 가지고있는 장비들이 내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런생각이 들더군요“내가 내돈으로 고생해서 구입해서 함들게 찍어주는데 왜 고맙다고읺해?” 지쳐 가더군요. 지금은 생각을 고쳤습니다. 내거가 아니라 나한테 사진을 찍히는 사람들의 것이고 난 그들을 에게서 잠깐 빌려온거다. 남들에게 어떠한 기대도 칭찬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들에게 감사할뿐입니다. 지금은 셔터를 누른다는것에 대해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피사체의 소실… 정말 어찌 아시고 딱 이런 타이밍에 회계사님의 영상이 올라오다니… 오래 만났던 이성과 추석 연휴 즈음 이별을 고하게 되니 정말 두달 가까이 카메라를 넣어두고 있더라구요.. 오늘 막 꽉꽉 차있던 라이트룸 클라우드 사진들까지 모두 정리하고 나니 공허해집니다 🙃
뭔가 현타 맞으신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제가 장비 구매 고민할 때마다 검색하면서 항상 정보 많이 얻어가는 유튜버였는데 슬픕니다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원하는 사진 생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ㅋㅋ 다 같이 취미를 시작해도 결국 찍는 것들은 다 각자 다르더라구요 같은 곳에서 같이 찍으면서 돌아다녀도 피사체와 사진의 분위기들도 다 다르고요 그런 점을 잘 고려해보면 가늘고 길게 즐거움을 얻는 사진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회계사 님도 즐거운 사진 생활 되길 바랍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게 된지도 어언 5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권태기가 왔었나(?) 싶을 정도로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자주 못 찍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카메라 하나들고 거닐면서 주위를 집중하여 보는 시간 자체가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들 여러 목적으로 사진을 찍으시고 즐기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진과 더불어 주변을 집중하여 관심을 가지는 것! 관찰자의 입장으로 다니다보면 사진도 세상도 좀 더 즐겁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여자친구덕분에 사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취미이지만 다른 성향 덕분에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니며 산책도 하고 결과물을 보며 같은 순간에 다른 관점을 갖는걸 신기해 하기도 합니다 , 사진찍는게 조금 권태로울 때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듯이 사진 생활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 좋은 순간을 포착 하는것 뿐만 아니라 좋은 순간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 사진찍는 회계사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상황 속에서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기길 바랍니다 !
등산을 좋아하고 주말이면 늘 산에 다니며 사진을 찍습니다. 12-24 50.2 70-200 더 들고 다니고 싶어도 이제는 힘이 딸립니다. 하산후에는 한장씩 인화도 해주고.. 조명까지 들고 다니는데 가끔 내가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네요. 사진 결과물도 인기도 아니고 사진 찍는걸 즐기는데 가끔 오해하는 사람들이이 있어서 상처를 받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진이 좋습니다. 늘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50이 넘는 등산가 말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다양한 유형, .~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 다양한 유형을 서로 인정하고 편견을 가진 시각으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장비를 좋아할 수도 있고, 남들에게 매력적인 컨텐츠로 팔로우를 늘리는 인플루언서도 있고, 오히려 다양한 시각과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사진 같은 장비를 두고서도 각자의 입장에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어서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
사진생활도 삶의 일부분 아닌가 싶어요. 마음의 여유로운 공간이 생기면 더 이쁘게 꾸미고 싶어지더라구요. 그 때 사진이라는 취미로 꾸미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하면서 혹은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면 마음의 여유 공간이 더 화려하게 꾸며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그 공간이 협소해지면 꾸미는 행동을 생각하기 조차도 쉽지 않아서 잠시 사진 생활과 거리가 생기고 이 때 제습함에서 놀고 있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면 권태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의무감이나 찍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그냥 찍어지게 되는 날 카메라 들고 나가는 행위 자체도 의미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족처럼 카메라도 늘 우리 옆에 있으니까요.
저도 그 권태기 때문에 사진을 접었는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사진첩을 보다 필름이 있어 앱으로 필름을 봤는데 20여년전 여친과 여행갔을 때 사진이더라구요 그 사진을 보고 진짜 며칠을 그 시절 생각에 빠졌었다가 역시 사진이 남는다라는 생각에 다시 시작해서 와이프와 고딩 중딩인 애들 사진을 많이 찍어주려 합니다 그래서 zf 검색하다 회계사님 찾아왔구요 회계사님도 오래오래 사진생활 하시고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기계가 좋아서 카메라를 샀고, 카메라를 산 김에 사진을 찍다가 뷰파인더로 보는 일상이 너무 예뻐 한동안 제 삶과 주변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미 있는 장비들 리뷰도 하면서 추천 영상도 만들고 해보았는데, 그냥 제가 바닥난 것 같네요 ㅠ 그냥 분기별로 일본 모델이랑 현지에서 촬영하는거,, 그거 하나가 제 카메라의 중고나라행을 막고 있는 것 같아요.
한동안 흔히 말하는 사태기, 사진 권태기가 왔습니다 . 너무 바빠서 사진은 못담고 카메라만 쳐다보고, 또 말씀하신 소재고갈로 힘들어 했네요. 그러다 무리해 병원에 1주일 입원하고는 사태기 극복했습니다. 병원에 혼자 있으며 못읽은 책도 읽고 혼자만의 생각을 하다보니, 내 사진의 주제를 고민하며 열정이 올라오더군요 ㅎㅎ 그러고 나서 일주일 후에 Q3도 손에 들려 있더군요 ㅎ 쉴수 있는 여유와 장비가 사태기 극복의 가장 좋은 방법인가 봅니다 ㅎ
사진찍는 회계사님 덕분에 사진에 입문해서 많은 도움받아 풍경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안그래도 요즘 풍경사진촬영에 권태기가 와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진 동호회가서 상담받아보니 회계사님 말씀대로 다른 분의 사진을 많이 보고 풍경사진에 방점(?)을 만들어 보라고 하네요. 가만히 제 사진을 보면 제가 찍은 사진에는 방점이 없는 거 같습니다 ㅠㅠ. 어쨋든 최근 어떤 사진을 촬영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생각과 함께 동기부여하게 해주셔서 땡큐베리 감솨합니다!!!
장비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하는 상업사진에서 천민에 위치한 지나가는 포토에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죠 ㅎㅎ 한번쯤 쉬어가는것도 방법이지만 좀 다르게 생각하면 새로운 걸 찾아보는것도 좋아 보여요.. ㅎㅎ 사진이라는 재능으로 봉사활동이라던가 혹은 그 동안 안찍어본 사진을 도전해본다던가 여러 방법이 있죠 ㅎㅎ 그리고 한번씩은.. 어디 커뮤티니나 sns, 카페등이 아닌 자기 사진을 대형 인화를 해보기도하고 액자로 만들어보기도하고 대형tv에 연결해서 쭉~ 돌려보기도 하면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너무 똑똑하신거 같아요 ㅎㅎ
카메라 산지 이제 3달 차 되는 카메라 입문자입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처음에는 제가 타 지역에 출장을 자주 가다 보니 멋진 풍경들이 많은데 휴대폰으로는 한계가 오는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고 나니 처음에는 제가 살고 있는 도시 주변 곳 곳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다니다 보니 재미는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그룹을 카메라로 촬영하게 되니 또 이제는 풍경보단 인물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풍경을 또 찍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물을 찍다 보니 이제는 인물을 촬영해야 할 상황이 오지 않으면 카메라를 좀 처럼 꺼내지 않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벌써 권태기가 온 것 같아 한 편으로는 좀 맘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또 인물을 촬영할 때는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또 들게 되었구요. 뭐 암튼 이런 변화가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저도 다시 풍경을 찍을 수 있는 계기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제 신념을 가지고 카메라를 써봐야죠. 이상입니다. 회계사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곰곰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회계사님 채널보고 정보 많이 얻고, 장비 하나 둘씩 영입하고 있는 20대 취미러입니다!! 네.. 슬슬 텅장이 되어가고 있는데 원래 이런거겠죠?? 회계사의 입장으로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암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조금씩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하네요. 회계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장비를 사다가 이제 끝판까지 가니까 "아 이제 다 됐다" 하면서 뭔가 지루해지기 시작하면서 사진을 시작하게된 이유를 까먹더라구요.. 다행히 그 후로 정신차리고 제 사진에 가장 잘 맞는 카메라가 뭘까 한참 고민하던 시기를 거쳐 지금은 장비보다는 사진 찍는데에 포커스를 두고 기록 하며 살고있습니다. 사실 해외 SNS를 모두 접은게 신의 한수였지요ㅋㅋㅋㅋ.
왕년에 내가...! 현실에 불만족스럽거나 위태로울 때 흔히 과거의 영광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죠 요즘 제가 그렇네요 예전 사진을 뒤적이며 젊은 날 생기 넘치던 나와 너를 찾고 빛나던 사랑도 찾아 봅니다 하지만 사진을 통해 미래를 담습니다 지금 이 순간 소중히 담아낸 사진 한 장은 또 다른 왕년의 한순간이라 믿으면서... 그러다 보면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구나 알때가 있겠죠?
사진 권태기, 저에게도 올까요? 저는 사진 생활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된 뉴비입니다. 저는 예쁜 피사체를 찍는 자체가 즐겁고 결과물이 좋게 나오면 행복을 느낍니다. 또 사진을 찍게 된 이후로 평소에 그저 스쳐 지나가던 주변 풍경들이 더 예쁘게 보이고 삶이 행복해졌어요. 그런 저도 언젠가는 사진 권태기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상상이 잘 안되네요. 요새는 필름 카메라를 하나 구입해서 찍고 있는데 카메라를 처음 쓸때처럼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다른분들도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행복을 찾는다면 행복한 사진생활 할 수 있을것 같다는게 영상을 본 후 제 생각입니다!
사진도 인생도 마찬가지,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게 중요하네요. 사진 생활 역시 자기 자신을 발견해가는 여정이기에 깊은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거겠죠.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스팅의 노랫말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즐거운 사진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은퇴를 앞두고 30여년전부터 찍었던 사진들을 틈틈히 사진블로그에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요. 예전 멋지게 찍었던 풍경, 작품사진이라는 것들 보다는 일상에서 기억으로 남겼던 (다소 엉망인) 사진들이 훨씬 더 값지고 소중함으로 다가 오가옴을 경험하며 혼자 피식파식 웃곤 합니다. 사진이란게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겠지만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기록이라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라는 것을 새삼 중요시 여겨지며 노년 시간의 많은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또 추억하며 살려 준비중이랍니다. 이곳 모든 분들도 꼭 사진기 아닌 핸드폰으로라도 조금씩 기록 남기셔서 훗날 그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며 흐뭇하게 웃기를 가원해 봅니다.
저는 사진권태기가 항상 사진을 잘 찍지 못하고 집에 덩그러니 있는 카메라와 장비들을 볼 때 왔던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장비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다가 또 뭘 찍지? 생각하고…그러다보면 사진을 왜 찍지?로 빠지면서 권태가 오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영상으로 나만 권태가 있는 건 아니구나! 위로받는 것 같습니다^^ 댓글 쓰시는 분들 중에서도 권태 있으신분들 집에 있지 말고 무작정 한 번 나가보시죠!! 그래도 우린 사진으로 이야기해야 하지 않겠어요?😂😂 화이팅입니다!
풍경사진만 7년이상 찍다보니 중간에 권태기가 왔었네요.. 극복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사진찍는 행위보다는 힐링에 초점을 맞춰서 다녔답니다. 새로운 곳에 가거나 산책을하거나 하며 말이죠 덕분에 아직도 사진을 찍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지인 분들 인물사진 찍고는 있는데 어렵지만 또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하지만 말씀 하신대로 얼마나 계속될지.. 모르겠네요
오이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거 유전자가 결정하는 향을 맡을 수 있냐 없냐로 취향이 갈라지는것이고... 사진은 ... 개인의 성향과 선택의 산물이겠죠. 전 인물촬영, 은하수 사진을 메인으로 음식이나 카페 풍경사진도 잡식하고 있습니다. 인물은 주로 인별그램 핫플레이스에 가면 넘쳐나서 현장섭외를 주로 합니다. 은하수사진도 제 셀카사진도 있지만 커플을 주로 섭외해서 촬영합니다. 은하수에 인물이 들어가면 좋거든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로 사진취미를 하고 있습니다. 뭐든 다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권태기올 여유도 없는듯 합니다.
이미 피사체가 사라진 50대입니다. 그럼에도 장비병을 고치지 못하고 풍경이나 스트릿을 찍으면 된다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장비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캐논, 니콘, 후지 이런순으로 교체하다가 AF 성능이 독보적이라는 소니카메라에 입문하였지만 새로운 기종에 슬슬 적응이되면서 찍을 대상이 없는 것에 좌절과 후회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 최소 1년간은 현재의 카메라(a7cr)를 바꾸지 않겠다고 집사람과 약속을 했으니 주말에는 항상 카메라와 함께 외출하려고 합니다. 뭐 나름 장점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억지로라도 집사람과 외출을 하게되거든요. 회계사님의 방송을 보면서 평소 사진 생활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기변을 자주하게 되었지만...
30년이 쇄태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30대에는 혈기가 왕성해서 무거운 장비 배낭에 매고 설악산 대청봉으로 백두산으로 발바닥에 땀이나도록 다녔는데 이제 나이 60이 되다보니 무거운 장비가 짐이되어 현타가 올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가성비와 가벼운 장비를 찾게되고 새로운 촬영트렌드를 찾게되더군요
권태를 느끼는 것은 목표와 경쟁을 잃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사진에대한 목표는 인생의 기록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찍고 SNS에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SNS의 사진을 보면 한장의 사진으로 당시의 많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런 저의 목표는 살아 있는 동안은 끝낼 수 없는 목표이기에 사진 촬영에 권태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사진에대한 경쟁은 저 스스로의 나태함입니다. 사진을 남들보다 잘 못 찍었다가 아니고 어제 그시간에 게으름으로 한 장면을 안 찍었다 입니다. 매일매일 스스로의 나태함을 이기고자 싸우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사게 된 계기는 내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였죠~ 어느 날 유품을 정리하다가 앨범을 보게 됐어요. 요즘에 사진은 전부 전자기기 안에 있는데 앨범 속 사진이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뭐랄까 핸드폰 속 몇천장보다 앨범 속 한장이 더 의미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카메라를 사면서 제일 먼저 구매한게 포토 프린터! 그런데 그것도 사는곳과 가까운 곳은 다 가고나니 요즘은 또 카메라가 서랍에서 먼지만 싸여 가네욬ㅋ 영상보고 나니 어디 간편하게 갈만한 곳이라도 가서 제 사진을 또 남겨봐야 겠네요
회계사님 캐논R5사들인 사람입니다. 제 답글은 간절함인 것같아요. 다가지면, 가질 수 있다면 금방 흥미가 떨어지는 것같습니다. 저도 소니R5 갔다가 캐논 R5M2에다 RF35vcm 쓰고 있는데요. 알만두85f1.2는 얼마나 좋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경험해서 만져보면 또 또.. 소니85gm2생각나서 옮겨가려해도 돈이 없어 멈추겠죠. 결국 권태기는 내한계 내에서 다가져서 오는 겁니다. 욕심을 새로 만들거나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면 권태기는 사라집니다. 벤로VF1은 제 권태기를 풀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미스터필터 기본 장착이라니. 사진의 권태기란 호기심과 예산의 대차대조표!
내년에 사진학과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 영상 보면서 사진 이론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면접을 보고 왔는데 못 보진 않았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미 다른 학교 사진학과 합격 통보를 받아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앞으로도 사진찍는 회계사님 영상 보면서 공부하여서 훌륭한 사진가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사진 권태기가 오기는 좀 먼 것 같네요 작년 군대에 있을 때 회계사님 영상 보고 카메라 이론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고 올헤 복학해서 사진 수업을 듣는데 전부 다 아는 내용이더군요. 카메라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지금까지 댓글은 별로 달지 않았지만) 앞으로 댓글도 잘 달고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11월 1일에 벤로 매장을 방문하여 카메라 필터 몇개를 구매했습니다. 사장님께서 특별하게 이벤트기간전인데 할인가로 미리 계산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블랙미스트 필터는 촬영 시 환상적인 효과를 주어, 제 사진이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벤로의 제품은 품질이 뛰어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모든 사진 애호가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벤로의 매력을 느끼길 바랍니다. 벤로최고!
아직도 기억나네요. 군대에서 모은 125만원으로 eos 50d와 18-55렌즈를 주문했는데 너무 설레서 그날 잠을 잘 못자고 카메라 꿈까지꿨습니다. 그리고 개봉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행복을 느꼈더랬죠. 그리고 엄청 많이 찍고 다녔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요. 지금은 익숙해 진건지 새 기계를 샀어도 상자로 며칠뒤에 풀어보곤 합니다. 그때 처럼 순순해질순 없겠지요. 이번 영상을 보고 그때가 기억이 나기도 하면서 나는 왜 사진을 잘 안찍고 있었지? 뭐가 하고 싶은걸까 곰곰히 다시 생각해 봅니다.
몇년전 번아웃 온 이후 사진 취미를 가지려고, 필름부터 다시 시작해서 현재는 모노크롬 사진을 즐겨 찍고 있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스트릿 사진을 주로 찍는데, 어느 순간이 되니 사진이라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하지만 오늘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제가 왜 사진을 시작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사진은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거듭하여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아서 하는 것이였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누군가는 라이카 모노크롬 돈지랄이다, 칼라를 흑백 변환하면 아무도 결과물을 차이를 모른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결과물이 중요하지 않은 저에겐 찍는 그 행위, 빛과 어둠을 쫓는 그 행위가 너무 좋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렌덤이 아니라니까 오히려 당첨 확률이 낮아질 것 같지만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권태기는 당연하게도 누구나 찾아올 수 있겠죠. 저도 올락말락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리프래시 해야겠져. 그런의미에서 권태기로 삼행시 지어보겠습니다. 권투 만화는 더파이팅 태권도는 김갑환 기술은 주짓수가 짱!
오늘 참 많은 부분에서 공감됩니다.😊 저는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를 써봤지만, 그냥 라이카 m바디로 찍을 때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결과물도 좋지만 그냥 찍을 때 재밌어서 쓰는데, 항상 논란이 많은ㅇ브랜드라 듣고 있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즐겁고 행복하면 흔들리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
수년째 권태기가 와서 간간히 찍으며 조금이나마 극복해 보려고 풍경만 찍다가 행사장 가서 모델분들도 찍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풍경도 찍다보면 다른분들 찍은 피사체와 비슷한 사진들이 많아서 별로 감흥도 안나는거 같고.. 모델 섭외해서 촬영하니 이것도 잠시일뿐인거 같아서.. 요즘은 사실상 카메라 렌즈 다 사두고나서 손을 때버렸네요.. 언제 다시 잡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제가 사진찍는회계사 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사진찍는회계사로 7행시를 해보겠습니다. (열정열정) 사 - 사람들은 묻습니다, “사진찍는회계사님이 뭐 하시는 분이죠?” 진 - 진짜 말 그대로 회계하는데 사진도 찍는 분이라니까요! 찍 - 찍소리도 못하고 부러워만 하던 제가, 는 - 는근히 따라 해 보려 카메라를 샀습니다… 할부로요. (2070g 아직도 할부남음ㅠ) 회 - 회사 월급이 너무 적어 렌즈 하나 더 사려면 라면만 먹어야 하는데, (70200g 다음 목표..) 계 - 계산기를 두드리며 생각합니다 "아.. 내일의 나에게 부탁해볼까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사 - 사라질 통장 잔고를 보며 눈물 한바가지, 그래도 포기 못해요. 왜냐하면, 당신. 사진찍는회계사님 때문입니다 애정합니다 행님..
저도 2005년 이후 줄곧 사진을 찍어왔으니 꽤 오래되긴 했는데 가장 큰 현타 (권태)는 내가 찍어온 결과물이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할때 였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사진 찍는거 자체가 재미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때마다 사진으로 남겼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진도 못찍는데 카메라는 왜들고 다니냐는 말 듣고 하면 여튼 현타가 씨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사진들을 볼때면 셔터속도나 감도 설정 이런게 엉망인 경우들이 많았고 지금은 많은 강의 (회계사님 강의 포함)들을 참고해서 사진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장비질이나 보정도 어느정도 현타극복에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진 실력을 계속쌓는일인거 같습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 평소 카메라 YK랭킹 컨텐츠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주관적인 평가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꾀나 디테일한 평가지표나 유저로써의 디테일한 부분을 잘 꼽아주시는것 같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궁굼해왔던 여러 카메라 바디들에 대한 비교를 할수 있어 카메라 구매시 진짜 도움되는 부분이 큽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장비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카메라 시장안에 있고 장단점들을 나누며 활성화가 이뤄져야 메이커들도 더 나은 제품들을 유저들을 위해 개발하고 내놓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벤트도 나눔으로 해주시고 기분좋게 참여합니다! 회계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바쁘시지만 앞으로도 꾸준하게 응원하고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이벤트 참여도 꾹!! 감사합니다 회계사님!!
자동차 관심 취미로 비유한다면 자동차 정비 쪽, 자동차 정비와 운전, 자동차 운전 ... 자동차 정비 명장과 자동차 프로 드라이버와 자동차를 주제로 논쟁할 때 교집합을 찾을 때까지 하루 이틀 아닌 1년 이상 걸리겠죠. 신차 나올 때마다 지동차 엔진 분석, 출발 속도, 코너링 느낌, 오르막 의 힘등등 아니면 레트로 자동차의 향수에서 오는 수동의 만족감, 단순한 엔진 ,도색 빛바램의 감성 ~~~ 사진도 장비 수집(업그레이드)과 열심히 찍기 또는 장비와 찍기의 어중간한 교차점이 나눠진다고 해도 서로 존중하면 제 3자가 사진 취미란 좋은거네 나도 관심 가져보자 하겠습니다. 글고 마지막 건강해야 돈벌어 장비 수집도 하고 멀리 사진 출사도 갑니다.
권태기 극복은 무조건 장비 구입만이 답이죠!!! 아마추어의 덕목입니다. 우리는 프로 아니잖아요~ 돈벌어 뭐합니까, 돈벌어 장비 사고 재미있게 찍고 권태기 오면 또 다른거 구입해서 또 즐겁게 찍고!! 그러면 됩니다
확실히 본업이 있고 구독자가 타 채널보다는 비교적 크지 않아서 그럴까요
솔직한 얘기들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주제의식으로 순수히 예술사진이 본업이라던가,
상업 사진으로 본업에 계신분들, 인플루언서나
제각기 접근하는 시선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취미로 즐기려면 그런 여러 시선들 중에서도 본인한테 잘 맞는 취향이 뭔지를 잘 알고
휘둘리지 않아야 더 오래 재밌게 사진생활 할 수 있겠네요
이제 28개월된 아들하나, 8개월된 둘째아들까지 두아들의 아빠로써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라는 인생에 없던 크나큰 도전을 함으로써 인생에 쓴맛 매운맛 다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버티는 제가 그 아픈 맛들을 즐기며 승리하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권태기는 사치일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이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자기전 회계사님 영상으로 공감하고 위로 받고 내일은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를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잠들고 일어나고 같은 날이 반복이 되겠죠. 그 반복되는 날들에 소중함을 느끼며 잘 살 수 있도록 더욱 달리고 채찍질 당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회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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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회사원입니다.
사진이 좋고 여행이 좋다고 생각하며 휴일만 기다리며 사는게 낙이였는데,,,
어느 순간 찍기만 하고 보정을 안하더니 언제는 카메라조차 들기가 싫을 때가 오더라구요.
다 제쳐두고 휴대폰 하나만 들고 여행을 갔는데, 뭔가를 찍어야한다, 건져야한다 라는 부담감을 던지니까 너무 개운하더라구요!
취미라고 말하지만 제 자신에게 무의식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알고나니까 사진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
더 열심히 회사 다니고 여유로운 사진생활을 이어나가보겠습니다
요즘 들어 사진 권태기가 와서 고민입니다.
전에는 촬영한 사진을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리면서 자랑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더 예쁘고 멋지게 찍어서 올려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서 보정을 빡세게 하다 보니깐 지친 거 같아요
물론 아직까지 촬영하는 재미는 있지만 찍고 나서 안 예쁜 사진은 보정해야 한다는 생각에 안 보게 되더라고요.
강박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사진을 다시 즐기고 싶어지네요ㅎㅎ
오늘도 회계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 건강과 가족 얘기가 참 공감이 갔습니다,
전 6년째 8번의 전신마취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암투병 중이다보니 거의 30년간 사진을 찍었던 자동차 경기장에 거의 못가고 있어 진심 건강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에 공감이 갔습니다,
또 가족들 사진을 얘기하실때 요양하며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보다보니 평생 국내외 자동차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레이싱카들과 현장사진들을 찍다보니 정작 가족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특히 칠순이 넘으신 어머님을 담은 사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ㅠ ㅠ
그래서 얼마전부터 어머님을 뵈러갈때 사진을 단 1장이라도 찍자는 생각에 Z9와 24-70을 챙겨서 가고 있습니다.
늘 장비관련해서 보다가 이런 얘기 영상도 좋네요.
정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서 긴댓글 남겨봅니다.
진짜 가족들을 위해 건강들 잘 챙기세요,
건강을 잃으니 돈도 소용 없습니다.
병원비와 기타경비 등으로 벌써 몇억 사용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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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있고, 그래서 무언가를 찍어야 한다는 강박감, 압박의식, 심지어는 비싼 장비에 대한 죄책감(?) 이런걸 벗어나야 하는데, 중요한건 사진은 사진기, 사진결과물 등으로 재미를 느낄수 있어야하고, 카메라도 허나의 잘 만들어진 어른들 장남감, 애호물건으로 만족감, 소유욕구를 충족한다면, 그걸로 충분한 사진 취미 일수 있지 않을까. 우선 그런것 만으로도 부담감을 벗어나는 하나의 취미라고 할테니...
여튼, 짤 찍는 사진에 너무 목메지 말며, 장비 만지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이고, 사진기 들고 돌아다니며 액션 취하는 것도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이니까... 여틈 부담을 털고 형편에 맞게 즐기자.
사진찍는 회계사님! 매번 알찬 정보와 따뜻한 응원 덕분에 힘을 얻고 있어요. 회계라는 복잡한 내용을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고, 또 사진을 통해 감성까지 전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ChatGPT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
사진찍는회계사님 솔직한 영상이 늘 재일 재밌는 거 같은데 화내시는 분들이 많다니 안타깝네요ㅋㅋㅋ 그만큼 논쟁적이고 재밌는 주제여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들 조금씩만 공격성을 내려놓으면 이 즐거운 취미생활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오늘 영상 내용 중에는 짧지만 건강이 제일 공감이 되네요. 허리 어깨가 아프고 체력이 안되면 가을 단풍이 아무리 이쁘게 들어도 카메라 들고나가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건강과 여유가 정말 중요합니다ㅋㅋㅋ 회계사님도 건강하시구요! 가끔 용기내서 논쟁적인 문제에 솔직한 이야기해주시는 거 정말 재밌게 잘 듣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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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소리와 딕션 덕분에 운전할때마다 라디오 처럼 틀어두고 있습니다 ,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때도 있고, 궁금했던 장비에 대한 정보도 짬짬히 얻고 있어서 늘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
분면 저처럼 이용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앞으로는 라이브도 자주 하시고 .. 편집 하기 번거로울 테니 통째로 길게 길게 올리는 영상도 시도해 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아 사진찍는 회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권태기가 심하게 와서 몇 달 째 사진기에 먼지만 쌓이고 있었는데 그 이유를 깨달았네요. 전 그저 보정하는 게 신기했고 예쁜 풍경을 담는 게 좋았던 건데, 주제주의의 바람이 들어서 더 멋진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에 사진 찍기가 꺼려졌던 것 같습니다. 예술이라고는 1도 모르면서 대단한 사진을 찍고 싶다 생각한다는 건 주제파악이 안 됐던 거네요.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예쁜 카페나 찾고 옛스런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꽉찬 리뷰!! 잘보고 있어요! 우티쇼트님 리뷰랑 회계사님 리뷰가 가장 상세하고 쉽게 서렴해주는거 같아 좋습니다!!
영상에 권태기를 느껴 사진으로 전환했습니다. 영상 다룰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오래찍다보면 허리에 무리가 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카메라 두대를 몇 시간식 어깨에 걸고 있으면 무리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만만치 않은 촬영시간, 지루한 보정과정.. 그래도 좋은 사진 몇장 건져 지인들에게 전달해주면 보람있습니다.. 모두들 몸 관리 잘하면서 오랫동안 즐거운 사진 생활 하셨으면 좋갰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피사체에 더 다가가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예술사진 한장 거실에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말이지요.
사진 권태기.. 회계사님 유튜브를 보면서 항상 생각했던 주제중에 하나에요~ 엄청난 실력자는 아니지만 동네에서 조그마한 인물 사진관을 하면서 사진으로 밥을 먹고 사는중인데.. 이게 어느순간 돈이 될 것 같은, 돈이 되는 사진이 아니면 카메라를 잡지 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회계사님은 직업도 아닌데 사진이나 카메라등 좋아하는 일에도 이렇게 열정을 쏟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참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일로 하기전에는 거리사진도 찍고, 혼자 훌쩍 떠나서 좋아하는 풍경 촬영도 했었는데 어느덧 좋아하는 사진의 폴더는 텅텅.. 비어 있습니다.. 회계사님도 꼭 나중에 300금과 함께 좋아하는 스포츠 사진 촬영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매일 같은 출근으로 일 바쁘신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사진전도 다니실 수 있는 여유도 다시 생기면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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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취미 초반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어떤 촬영이라도 했던 것 같던데, 어느 정도 시점에 도달하면 기운이 빠진듯 하더라구요. 굉장히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그래도 사진찍는 회계사 님처럼 멋진 작가분들 작품을 보면 저도 모르게 힘이 나곤 합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죠!!!
권태기가 잠깐 왔었어요. 하지만 극복했어요.
제가 가지고있는 장비들이 내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런생각이 들더군요“내가 내돈으로 고생해서 구입해서 함들게 찍어주는데 왜 고맙다고읺해?” 지쳐 가더군요.
지금은 생각을 고쳤습니다.
내거가 아니라 나한테 사진을 찍히는 사람들의 것이고 난 그들을 에게서 잠깐 빌려온거다.
남들에게 어떠한 기대도 칭찬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들에게 감사할뿐입니다.
지금은 셔터를 누른다는것에 대해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피사체의 소실… 정말 어찌 아시고 딱 이런 타이밍에 회계사님의 영상이 올라오다니… 오래 만났던 이성과 추석 연휴 즈음 이별을 고하게 되니 정말 두달 가까이 카메라를 넣어두고 있더라구요..
오늘 막 꽉꽉 차있던 라이트룸 클라우드 사진들까지 모두 정리하고 나니 공허해집니다 🙃
뭔가 현타 맞으신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제가 장비 구매 고민할 때마다 검색하면서 항상 정보 많이 얻어가는 유튜버였는데 슬픕니다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원하는 사진 생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ㅋㅋ
다 같이 취미를 시작해도 결국 찍는 것들은 다 각자 다르더라구요
같은 곳에서 같이 찍으면서 돌아다녀도 피사체와 사진의 분위기들도 다 다르고요
그런 점을 잘 고려해보면 가늘고 길게 즐거움을 얻는 사진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회계사 님도 즐거운 사진 생활 되길 바랍니다
ㅋㅋㅋ 아니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_^
카메라 리뷰에 항상 진심이신 회계사님 영상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이렇게 구독자들 위해 이벤트도 열어주시고 양질의 정보도 제공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당 ㅎㅎ
사진을 처음 시작하게 된지도 어언 5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권태기가 왔었나(?) 싶을 정도로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자주 못 찍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카메라 하나들고 거닐면서 주위를 집중하여 보는 시간 자체가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들 여러 목적으로 사진을 찍으시고 즐기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진과 더불어 주변을 집중하여 관심을 가지는 것! 관찰자의 입장으로 다니다보면 사진도 세상도 좀 더 즐겁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얼굴에서 아들 둘 아빠의 노고가 보이는 듯 합니다. 2명 육아에 본업에, 유튜브까지... 저도 둘째가 내년에 나오는데, 또 새로운 세상이 열릴거 같아 걱정도 됩니다. 아빠 힘내세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여자친구덕분에 사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취미이지만 다른 성향 덕분에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니며 산책도 하고 결과물을 보며 같은 순간에 다른 관점을 갖는걸 신기해 하기도 합니다 , 사진찍는게 조금 권태로울 때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듯이 사진 생활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 좋은 순간을 포착 하는것 뿐만 아니라 좋은 순간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
사진찍는 회계사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상황 속에서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기길 바랍니다 !
등산을 좋아하고
주말이면 늘 산에 다니며
사진을 찍습니다.
12-24 50.2 70-200
더 들고 다니고 싶어도 이제는
힘이 딸립니다.
하산후에는 한장씩 인화도 해주고..
조명까지 들고 다니는데
가끔 내가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네요.
사진 결과물도 인기도 아니고
사진 찍는걸 즐기는데
가끔 오해하는 사람들이이 있어서
상처를 받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진이 좋습니다.
늘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50이 넘는 등산가 말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다양한 유형, .~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 다양한 유형을 서로 인정하고 편견을 가진 시각으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장비를 좋아할 수도 있고, 남들에게 매력적인 컨텐츠로 팔로우를 늘리는 인플루언서도 있고, 오히려 다양한 시각과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사진 같은 장비를 두고서도 각자의 입장에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어서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
사진생활도 삶의 일부분 아닌가 싶어요. 마음의 여유로운 공간이 생기면 더 이쁘게 꾸미고 싶어지더라구요. 그 때 사진이라는 취미로 꾸미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하면서 혹은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면 마음의 여유 공간이 더 화려하게 꾸며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그 공간이 협소해지면 꾸미는 행동을 생각하기 조차도 쉽지 않아서 잠시 사진 생활과 거리가 생기고 이 때 제습함에서 놀고 있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면 권태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의무감이나 찍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그냥 찍어지게 되는 날 카메라 들고 나가는 행위 자체도 의미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족처럼 카메라도 늘 우리 옆에 있으니까요.
저도 그 권태기 때문에 사진을 접었는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사진첩을 보다 필름이 있어 앱으로 필름을 봤는데 20여년전 여친과 여행갔을 때 사진이더라구요
그 사진을 보고 진짜 며칠을 그 시절 생각에 빠졌었다가 역시 사진이 남는다라는 생각에 다시 시작해서 와이프와 고딩 중딩인 애들 사진을 많이 찍어주려 합니다
그래서 zf 검색하다 회계사님 찾아왔구요
회계사님도 오래오래 사진생활 하시고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기계가 좋아서 카메라를 샀고, 카메라를 산 김에 사진을 찍다가 뷰파인더로 보는 일상이 너무 예뻐 한동안 제 삶과 주변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미 있는 장비들 리뷰도 하면서 추천 영상도 만들고 해보았는데, 그냥 제가 바닥난 것 같네요 ㅠ
그냥 분기별로 일본 모델이랑 현지에서 촬영하는거,, 그거 하나가 제 카메라의 중고나라행을 막고 있는 것 같아요.
카메라는 그때 그 시절을 남길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이 있죠!
저도 앞으로 평생 함께할 모델이 생겨서 몇 십년간은 걱정 없이 쭉 찍을 것 같습니다! 권태기 없는 사진 생활 응원합니다!
회계사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가족을 찍고 싶어요 ㅎ 부모님들의 모습 찍고싶네요~! 영감 감사해요
한동안 흔히 말하는 사태기, 사진 권태기가 왔습니다 . 너무 바빠서 사진은 못담고 카메라만 쳐다보고, 또 말씀하신 소재고갈로 힘들어 했네요. 그러다 무리해 병원에 1주일 입원하고는 사태기 극복했습니다. 병원에 혼자 있으며 못읽은 책도 읽고 혼자만의 생각을 하다보니, 내 사진의 주제를 고민하며 열정이 올라오더군요 ㅎㅎ 그러고 나서 일주일 후에 Q3도 손에 들려 있더군요 ㅎ 쉴수 있는 여유와 장비가 사태기 극복의 가장 좋은 방법인가 봅니다 ㅎ
앗! 저는 바쁜 일상으로 이벤트가 끝난 오늘에서야 영상을 시청했네요.!
권태기 심층 분석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 덕분에 사진에 입문해서 많은 도움받아 풍경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안그래도 요즘 풍경사진촬영에 권태기가 와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진 동호회가서 상담받아보니 회계사님 말씀대로 다른 분의 사진을 많이 보고 풍경사진에 방점(?)을 만들어 보라고 하네요. 가만히 제 사진을 보면 제가 찍은 사진에는 방점이 없는 거 같습니다 ㅠㅠ. 어쨋든 최근 어떤 사진을 촬영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생각과 함께 동기부여하게 해주셔서 땡큐베리 감솨합니다!!!
장비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하는 상업사진에서 천민에 위치한 지나가는 포토에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죠 ㅎㅎ 한번쯤 쉬어가는것도 방법이지만 좀 다르게 생각하면 새로운 걸 찾아보는것도 좋아 보여요.. ㅎㅎ 사진이라는 재능으로 봉사활동이라던가 혹은 그 동안 안찍어본 사진을 도전해본다던가 여러 방법이 있죠 ㅎㅎ 그리고 한번씩은.. 어디 커뮤티니나 sns, 카페등이 아닌 자기 사진을 대형 인화를 해보기도하고 액자로 만들어보기도하고 대형tv에 연결해서 쭉~ 돌려보기도 하면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너무 똑똑하신거 같아요 ㅎㅎ
카메라 산지 이제 3달 차 되는 카메라 입문자입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처음에는 제가 타 지역에 출장을 자주 가다 보니 멋진 풍경들이 많은데 휴대폰으로는 한계가 오는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고 나니 처음에는 제가 살고 있는 도시 주변 곳 곳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다니다 보니 재미는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그룹을 카메라로 촬영하게 되니 또 이제는 풍경보단 인물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풍경을 또 찍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물을 찍다 보니 이제는 인물을 촬영해야 할 상황이 오지 않으면 카메라를 좀 처럼 꺼내지 않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벌써 권태기가 온 것 같아 한 편으로는 좀 맘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또 인물을 촬영할 때는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또 들게 되었구요. 뭐 암튼 이런 변화가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저도 다시 풍경을 찍을 수 있는 계기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제 신념을 가지고 카메라를 써봐야죠. 이상입니다. 회계사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곰곰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진 한 장 안 찍어도 카메라 들고 다니는 날이 있다는 말씀 듣고 뜨끔했네요;;; 저도 사진에서 장비로 비중이 바뀌고 있어서요. 출퇴근하면서 찍을 틈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단 들고는 다닙니다ㅋㅋ
이번영상은 뭔가... 힘들어 보이네요
전 최마태 토론영상보고 솔직하고 조리있게 이야기 하시는게 좋아서 몇년째 구독하고 있는데 다른 몇몇분들이 힘빠지게 하나 보네요....
회계사님도 건강 챙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회계사님 채널보고 정보 많이 얻고, 장비 하나 둘씩 영입하고 있는 20대 취미러입니다!! 네.. 슬슬 텅장이 되어가고 있는데 원래 이런거겠죠?? 회계사의 입장으로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암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조금씩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하네요. 회계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장비를 사다가 이제 끝판까지 가니까 "아 이제 다 됐다" 하면서 뭔가 지루해지기 시작하면서 사진을 시작하게된 이유를 까먹더라구요..
다행히 그 후로 정신차리고 제 사진에 가장 잘 맞는 카메라가 뭘까 한참 고민하던 시기를 거쳐 지금은 장비보다는 사진 찍는데에 포커스를 두고 기록 하며 살고있습니다.
사실 해외 SNS를 모두 접은게 신의 한수였지요ㅋㅋㅋㅋ.
왕년에 내가...!
현실에 불만족스럽거나 위태로울 때 흔히 과거의 영광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죠 요즘 제가 그렇네요
예전 사진을 뒤적이며 젊은 날 생기 넘치던 나와 너를 찾고 빛나던 사랑도 찾아 봅니다
하지만 사진을 통해 미래를 담습니다
지금 이 순간 소중히 담아낸 사진 한 장은
또 다른 왕년의 한순간이라 믿으면서...
그러다 보면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구나 알때가 있겠죠?
사진 권태기, 저에게도 올까요? 저는 사진 생활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된 뉴비입니다. 저는 예쁜 피사체를 찍는 자체가 즐겁고 결과물이 좋게 나오면 행복을 느낍니다. 또 사진을 찍게 된 이후로 평소에 그저 스쳐 지나가던 주변 풍경들이 더 예쁘게 보이고 삶이 행복해졌어요. 그런 저도 언젠가는 사진 권태기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상상이 잘 안되네요. 요새는 필름 카메라를 하나 구입해서 찍고 있는데 카메라를 처음 쓸때처럼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다른분들도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행복을 찾는다면 행복한 사진생활 할 수 있을것 같다는게 영상을 본 후 제 생각입니다!
오.. 시모다랑 사이언버드 사러 가야지 존버는 승리한다..!!
오랜만에 영상 정주행 잘 했어요!
건강건강 권태기 없는 사진 생활합시다 화이팅!
첫번째 피사체의 소멸 정말공감이되네요ㅜ그순간부터 한동안 카메라를 손에서 놓게되더라구요,,그래서 최근엔 풍경사진이라도 찍자해서 주변 예쁜 곳 찍어서 인스타 올리고있어요ㅎㅎ카메라가 주는 매력이 많아서 계속 좋은 취미로 함께할거같아요^^
카메라 입문한지 3주차 된 카린이입니다. 회계사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인생도 마찬가지,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게 중요하네요. 사진 생활 역시 자기 자신을 발견해가는 여정이기에 깊은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거겠죠.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스팅의 노랫말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즐거운 사진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는 마법 같은 도구죠. 다시 카메라를 들고 세상의 작은 기적들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벤로와 함께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면, 예전의 설렘이 다시 찾아올 거라고 믿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30여년전부터 찍었던 사진들을 틈틈히 사진블로그에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요. 예전 멋지게 찍었던 풍경, 작품사진이라는 것들 보다는 일상에서 기억으로 남겼던 (다소 엉망인) 사진들이 훨씬 더 값지고 소중함으로 다가 오가옴을 경험하며 혼자 피식파식 웃곤 합니다. 사진이란게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겠지만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기록이라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라는 것을 새삼 중요시 여겨지며 노년 시간의 많은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또 추억하며 살려 준비중이랍니다. 이곳 모든 분들도 꼭 사진기 아닌 핸드폰으로라도 조금씩 기록 남기셔서 훗날 그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며 흐뭇하게 웃기를 가원해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ㅜㅜㅜ 이벤트 내용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진권태기가 항상 사진을 잘 찍지 못하고 집에 덩그러니 있는 카메라와 장비들을 볼 때 왔던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장비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다가 또 뭘 찍지? 생각하고…그러다보면 사진을 왜 찍지?로 빠지면서 권태가 오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영상으로 나만 권태가 있는 건 아니구나! 위로받는 것 같습니다^^
댓글 쓰시는 분들 중에서도 권태 있으신분들 집에 있지 말고 무작정 한 번 나가보시죠!!
그래도 우린 사진으로 이야기해야 하지 않겠어요?😂😂
화이팅입니다!
회계사님 건강 잘 챙기세요~~
풍경사진만 7년이상 찍다보니 중간에 권태기가 왔었네요.. 극복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사진찍는 행위보다는 힐링에 초점을 맞춰서 다녔답니다. 새로운 곳에 가거나 산책을하거나 하며 말이죠 덕분에 아직도 사진을 찍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지인 분들 인물사진 찍고는 있는데 어렵지만 또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하지만 말씀 하신대로 얼마나 계속될지.. 모르겠네요
오이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거 유전자가 결정하는 향을 맡을 수 있냐 없냐로 취향이 갈라지는것이고... 사진은 ... 개인의 성향과 선택의 산물이겠죠.
전 인물촬영, 은하수 사진을 메인으로 음식이나 카페 풍경사진도 잡식하고 있습니다. 인물은 주로 인별그램 핫플레이스에 가면 넘쳐나서 현장섭외를 주로 합니다. 은하수사진도 제 셀카사진도 있지만 커플을 주로 섭외해서 촬영합니다. 은하수에 인물이 들어가면 좋거든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로 사진취미를 하고 있습니다. 뭐든 다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권태기올 여유도 없는듯 합니다.
이미 피사체가 사라진 50대입니다. 그럼에도 장비병을 고치지 못하고 풍경이나 스트릿을 찍으면 된다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장비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캐논, 니콘, 후지 이런순으로 교체하다가 AF 성능이 독보적이라는 소니카메라에 입문하였지만 새로운 기종에 슬슬 적응이되면서 찍을 대상이 없는 것에 좌절과 후회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 최소 1년간은 현재의 카메라(a7cr)를 바꾸지 않겠다고 집사람과 약속을 했으니 주말에는 항상 카메라와 함께 외출하려고 합니다. 뭐 나름 장점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억지로라도 집사람과 외출을 하게되거든요. 회계사님의 방송을 보면서 평소 사진 생활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기변을 자주하게 되었지만...
30년이 쇄태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30대에는 혈기가 왕성해서 무거운 장비 배낭에 매고 설악산 대청봉으로 백두산으로 발바닥에 땀이나도록 다녔는데 이제 나이 60이 되다보니 무거운 장비가 짐이되어 현타가 올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가성비와 가벼운 장비를 찾게되고 새로운 촬영트렌드를 찾게되더군요
그렇게 아빠/엄마진사들이 가족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샀다가...
세월의 흐름으로 사진 남기는걸 거부하게되면,
장비를 처분하거나 풍경이나 모델 출사 같은 "부탁?"을 안해도 되는 종류로 넘어가는거 같아요..
어쩔수 없는 숙명인거겠죠 ㅎ
나 자신을 잘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공감합니다 :) 좋은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이 권태기인듯합니다.
직장 퇴직후 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지 않고 있네요.
다시 시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 인생 2막 시작 파이팅!
항상 감사랑합니다 ~
그대의 추천덕에~
벤로 CF 블루 삼각대 쓰고있는데 가벼워서 좋음..ㅎ
다른것도 있는줄을 잘 몰랐네영^-^
사실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없었쥬. 즐거울라고 사진기 만지는데 남의 말 신경쓰면서 불행해질 필요 절대 없음.
권태를 느끼는 것은 목표와 경쟁을 잃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사진에대한 목표는 인생의 기록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찍고 SNS에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SNS의 사진을 보면 한장의 사진으로 당시의 많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런 저의 목표는 살아 있는 동안은 끝낼 수 없는 목표이기에 사진 촬영에 권태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사진에대한 경쟁은 저 스스로의 나태함입니다. 사진을 남들보다 잘 못 찍었다가 아니고 어제 그시간에 게으름으로 한 장면을 안 찍었다 입니다. 매일매일 스스로의 나태함을 이기고자 싸우고 있습니다.
용호님 최근에 살이 좀 찐거 같네요.
사람이 행복하면 살찐다고 하는데, 행복하신가 봅니다 ㅎㅎ 보기 너무 좋습니다. K아빠 화이팅 ^^
촬영하지 않아도 카메라를 가져간다는 행위가 인상적이네요.
권태기에 헤어질 운명이면 제 짝이 아닌거죠. 부부 생활에 권태기가 왔다고 마누라를 떠나지 않잖아요.
운명의 취미생활을 찾았다면, 그냥저냥 즐겁게 해봅시다.
카메라를 사게 된 계기는 내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였죠~
어느 날 유품을 정리하다가 앨범을 보게 됐어요.
요즘에 사진은 전부 전자기기 안에 있는데 앨범 속 사진이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뭐랄까 핸드폰 속 몇천장보다 앨범 속 한장이 더 의미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카메라를 사면서 제일 먼저 구매한게 포토 프린터!
그런데 그것도 사는곳과 가까운 곳은 다 가고나니 요즘은 또 카메라가 서랍에서 먼지만 싸여 가네욬ㅋ 영상보고 나니 어디 간편하게 갈만한 곳이라도 가서 제 사진을 또 남겨봐야 겠네요
사진을찍는 순간과 공유하는게 재미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남들의 시선에 집중하다보니 최근들어 권태기가 오는거 같아서 걱정이였습니다. 욕심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권태기 화이팅 입니다!!!
제가 지금 사진에 권태를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사진을 찍는지. 무엇을 찍어야하는지. 내가 사진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내가 찍는 사진이 가치가 있는가. 이런 생각들로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뭔가 후련해졌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저도 사진 권태기가 와서 힘들었지만 돌아다니면서 영상도 같이 병행해 가면서 찍으니깐 훨씬 재밌어지더라구요 돌아와서 영상찍은것들 편집하고 완성된 영상을 보면은 보람도 느끼고요 그러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권태기를 극복한거 같아요
회계사님 캐논R5사들인 사람입니다.
제 답글은 간절함인 것같아요. 다가지면, 가질 수 있다면 금방 흥미가 떨어지는
것같습니다. 저도 소니R5 갔다가 캐논 R5M2에다 RF35vcm 쓰고 있는데요. 알만두85f1.2는 얼마나 좋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경험해서 만져보면 또 또.. 소니85gm2생각나서 옮겨가려해도 돈이 없어 멈추겠죠.
결국 권태기는 내한계 내에서 다가져서 오는 겁니다. 욕심을 새로 만들거나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면 권태기는 사라집니다.
벤로VF1은 제 권태기를 풀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미스터필터 기본 장착이라니. 사진의 권태기란 호기심과 예산의 대차대조표!
사진 권태기를 막는 방법은 기추, 기변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회계사님의 위닝 생활에 존 태리가 함께하길
내년에 사진학과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 영상 보면서 사진 이론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면접을 보고 왔는데 못 보진 않았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미 다른 학교 사진학과 합격 통보를 받아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앞으로도 사진찍는 회계사님 영상 보면서 공부하여서 훌륭한 사진가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벤트 2등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___^
yeonip85@gmail.com 으로 @KTY-wy1zi 이라는 핸들 명시해주시고 성함과 주소 연락처 보내주시면 BB21 발송할 수 있도록 할게요!
육아시작으로 사진 찍는게 힘들어지네요. 얼른얼른 자라서 애기들을 찍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소재(?)가 얼릌 자라길 바래야 겠네요
저는 사진 권태기가 오기는 좀 먼 것 같네요 작년 군대에 있을 때 회계사님 영상 보고 카메라 이론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고 올헤 복학해서 사진 수업을 듣는데 전부 다 아는 내용이더군요. 카메라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지금까지 댓글은 별로 달지 않았지만) 앞으로 댓글도 잘 달고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11월 1일에 벤로 매장을 방문하여 카메라 필터 몇개를 구매했습니다. 사장님께서 특별하게 이벤트기간전인데 할인가로 미리 계산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블랙미스트 필터는 촬영 시 환상적인 효과를 주어, 제 사진이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벤로의 제품은 품질이 뛰어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모든 사진 애호가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벤로의 매력을 느끼길 바랍니다. 벤로최고!
아직도 기억나네요. 군대에서 모은 125만원으로 eos 50d와 18-55렌즈를 주문했는데 너무 설레서 그날 잠을 잘 못자고 카메라 꿈까지꿨습니다. 그리고 개봉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행복을 느꼈더랬죠. 그리고 엄청 많이 찍고 다녔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요. 지금은 익숙해 진건지 새 기계를 샀어도 상자로 며칠뒤에 풀어보곤 합니다. 그때 처럼 순순해질순 없겠지요. 이번 영상을 보고 그때가 기억이 나기도 하면서 나는 왜 사진을 잘 안찍고 있었지? 뭐가 하고 싶은걸까 곰곰히 다시 생각해 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롱런 하시죠
몇년전 번아웃 온 이후 사진 취미를 가지려고, 필름부터 다시 시작해서 현재는 모노크롬 사진을 즐겨 찍고 있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스트릿 사진을 주로 찍는데, 어느 순간이 되니 사진이라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하지만 오늘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제가 왜 사진을 시작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사진은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거듭하여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아서 하는 것이였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누군가는 라이카 모노크롬 돈지랄이다, 칼라를 흑백 변환하면 아무도 결과물을 차이를 모른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결과물이 중요하지 않은 저에겐 찍는 그 행위, 빛과 어둠을 쫓는 그 행위가 너무 좋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권태기 극복은 두 가지 인 것 같아요, 기존 렌즈로 새로운 장르의 사진(완전 안 찍어본 사진)을 찍던가 혹은 새로운 렌즈를 구매하는 것! 😁😁
저는 게속 디지털 바디 쓰고 있었는데 재미가 없어서
필름사진으로 갈려고 준비중 입니다
렌덤이 아니라니까 오히려 당첨 확률이 낮아질 것 같지만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권태기는 당연하게도 누구나 찾아올 수 있겠죠. 저도 올락말락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리프래시 해야겠져.
그런의미에서 권태기로 삼행시 지어보겠습니다.
권투 만화는 더파이팅
태권도는 김갑환
기술은 주짓수가 짱!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새로운 곳을~ 새로운 장비를 가지고 찾아가는게 아닐까요? 특수 필터도 써보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참 많은 부분에서 공감됩니다.😊 저는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를 써봤지만, 그냥 라이카 m바디로 찍을 때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결과물도 좋지만 그냥 찍을 때 재밌어서 쓰는데, 항상 논란이 많은ㅇ브랜드라 듣고 있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즐겁고 행복하면 흔들리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
수년째 권태기가 와서 간간히 찍으며 조금이나마 극복해 보려고
풍경만 찍다가 행사장 가서 모델분들도 찍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풍경도 찍다보면 다른분들 찍은 피사체와 비슷한 사진들이 많아서
별로 감흥도 안나는거 같고..
모델 섭외해서 촬영하니 이것도 잠시일뿐인거 같아서..
요즘은 사실상 카메라 렌즈 다 사두고나서 손을 때버렸네요..
언제 다시 잡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지금 이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사진과 영상 많이 남겨봅시다
니콘에서 소니로 갈아탄 유저로서 항상 회계사님 리뷰에 큰 도움을 받고 지갑이 얇아졌습니다 ㅎㅎ
제가 사진찍는회계사 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사진찍는회계사로 7행시를 해보겠습니다. (열정열정)
사 - 사람들은 묻습니다, “사진찍는회계사님이 뭐 하시는 분이죠?”
진 - 진짜 말 그대로 회계하는데 사진도 찍는 분이라니까요!
찍 - 찍소리도 못하고 부러워만 하던 제가,
는 - 는근히 따라 해 보려 카메라를 샀습니다… 할부로요. (2070g 아직도 할부남음ㅠ)
회 - 회사 월급이 너무 적어 렌즈 하나 더 사려면 라면만 먹어야 하는데, (70200g 다음 목표..)
계 - 계산기를 두드리며 생각합니다 "아.. 내일의 나에게 부탁해볼까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사 - 사라질 통장 잔고를 보며 눈물 한바가지, 그래도 포기 못해요. 왜냐하면, 당신. 사진찍는회계사님 때문입니다
애정합니다 행님..
사진권태기 막는 방법은 기추, 기변하는거라네요! 남는것은 사진뿐이라고 하는데 사진많이 찍고 자기자신을 남길수있는 추억이 될수 있으면 좋겠어요
크 11월 6일 드디어 시작이군요 매직필터 가즈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심장이 숨이가빠 심혈관질환으로 4년 쉼~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니 권태기가
따라오네요.
한달 전부터 다시 가방을 정리해봅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축하해주십시요.
언론사 만들고 스포츠 촬영 가시죠
가즈아ㅏㅏ 대포부대!!!
매주 응원팀 배구 경기 사진찍으러 다니는데 a9m3에 70200gm2라도 순간 af가 삐끗하는 경우가 다반해서 현타가 오네요 갠적으로 모델 사진은 재미있게 찍기만 하고 사진은 안보내줘도 되는 그런 사진이 최고인거 같아요😸
혹시 그때 대화명 기억하시나요?
@@CPA_fotog 닉이 일단갈겨였어요 스포츠사진 배우러 가입했다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보내기 해제 처리되었으니 다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바늘 - 실
연필 - 지우개
라면 - 김치
치킨 - 맥주
카메라 - 벤로
저도 2005년 이후 줄곧 사진을 찍어왔으니 꽤 오래되긴 했는데 가장 큰 현타 (권태)는 내가 찍어온 결과물이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할때 였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사진 찍는거 자체가 재미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때마다 사진으로 남겼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진도 못찍는데 카메라는 왜들고 다니냐는 말 듣고 하면 여튼 현타가 씨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사진들을 볼때면 셔터속도나 감도 설정 이런게 엉망인 경우들이 많았고 지금은 많은 강의 (회계사님 강의 포함)들을 참고해서 사진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장비질이나 보정도 어느정도 현타극복에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진 실력을 계속쌓는일인거 같습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 평소 카메라 YK랭킹 컨텐츠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주관적인 평가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꾀나 디테일한 평가지표나 유저로써의 디테일한 부분을 잘 꼽아주시는것 같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궁굼해왔던 여러 카메라 바디들에 대한 비교를 할수 있어 카메라 구매시 진짜 도움되는 부분이 큽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장비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카메라 시장안에 있고 장단점들을 나누며 활성화가 이뤄져야 메이커들도 더 나은 제품들을 유저들을 위해 개발하고 내놓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벤트도 나눔으로 해주시고 기분좋게 참여합니다!
회계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바쁘시지만 앞으로도 꾸준하게 응원하고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이벤트 참여도 꾹!!
감사합니다 회계사님!!
안녕하세요 이벤트 3등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___^
yeonip85@gmail.com 으로 @라이프필 이라는 핸들 명시해주시고 원하시는 필터사이즈와 성함과 주소 연락처 보내주시면 UV필터 발송할 수 있도록 할게요!
자동차 관심 취미로 비유한다면 자동차 정비 쪽, 자동차 정비와 운전, 자동차 운전 ... 자동차 정비 명장과 자동차 프로 드라이버와 자동차를 주제로 논쟁할 때 교집합을 찾을 때까지 하루 이틀 아닌 1년 이상 걸리겠죠. 신차 나올 때마다 지동차 엔진 분석, 출발 속도, 코너링 느낌, 오르막 의 힘등등 아니면 레트로 자동차의 향수에서 오는 수동의 만족감, 단순한 엔진 ,도색 빛바램의 감성 ~~~ 사진도 장비 수집(업그레이드)과 열심히 찍기 또는 장비와 찍기의 어중간한 교차점이 나눠진다고 해도 서로 존중하면 제 3자가 사진 취미란 좋은거네 나도 관심 가져보자 하겠습니다. 글고 마지막 건강해야 돈벌어 장비 수집도 하고 멀리 사진 출사도 갑니다.
한달 안찍다가 내가 시들해졌나 생각중에 엊그제 딱 찍고 왔는데 이런영상이 ㅋ
그래서 애들 터울을 길게 잡아서 뽕뽑으려구요 ㅋㅋㅋ 5살 터울로 3명 낳으면 본전이상일듯?!
중간에 위닝얘기 나오니 더 반갑!! 지인이라 댓글이벤트는 포기합니다.ㅋ
항상 감사합니다.
내돈 내시간 내정성 들여서 장비사고 사진찍겠다는데 장비가 어쩌고 저쩌고 딴지거시는지...화이팅입니다!!! 내가 좋으면 그만
권태기 극복은 쉬면서 많은 사진을 보는 것이죠. 제가 실제로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