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촬영을 크롭바디로 시작하여 50mm를 구매하였고 풀프레임으로 넘어간 후에 85mm를 구매하였습니다. 50mm, 85mm 만 사용하니 여름이나 가을 날씨 좋을때 하늘을 찍기에 답답함이 있었고 24mm와 35mm를 고민하다 35mm를 구매하였습니다. 이후에 가벼운 렌즈가 가지고 싶어서 50mm f1.8을 구매하여서 50mm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집중해서 찍기에는 50mm가 좋고 편하기 찍기에는 35mm가 좋아서 어떤 렌즈를 쓸지 항상 고민되는 렌즈입니다. 50mm와 35mm가 고민이라면 고급 렌즈 하나 살 돈으로 저렴한 35mm. 50mm를 다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진작가님 한분만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바로 구독과 좋아요 전체알림 눌렀네요. 35미리와 50미리의 차이점을 모호하게 알고있었는데 많은 예재사진과 합리적인 설명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할수 있고 내가 무엇에 주제 둘지 부주제를 둘지 안둘지 등등 너무 좋아요. 초보수준에서 좀더 이해가 잘가는 설명이네요. 감사해요~ 앞으로 계속 강의내용 기대할께요. 영상속 아기가 넘 귀엽네요^^
알콜 티슈를 믿고 닦았는데도 계속해서 얼룩이 생겨서 원인을 파악하다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요.... 우리 몸(손가락)에 피부 보호를 위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유분, 땀, 생활 먼지 성분 등이 알코올에 녹아서 티슈를 투과하어 렌즈에 얼룩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부터는 먼저 비누로 손을 씻은 다음에 알콜 티슈로 렌즈, 안경 등을 닦습니다. 손을 씻을 수 없는 환경일 때는 먼저 한장으로 손가락 지문 쪽을 깨끗이 닦고 버린 다음 새로운 티슈를 꺼내 렌즈를 닦습니다. 비누로 씻은 것보다는 만족스럽지 않지만요....
1년 지난 게시글이지만,, 요즘 여행다니며 사진을 찍다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35mm, 85mm 이렇게 두개 들고다니는데, 가끔 아 여기선 35mm로 배경도 같이 찍어주고 싶다, 그러면서 85mm로 친구 예쁘게 찍어주고싶다 하다가 렌즈 바꾸느라 쩔쩔매는 순간이 아쉽더라고여.. 줌렌즈는 한번도 안 써봤는데 그래서 다들 24-70 쓰나 싶어서.. 무거운 렌즈 질색인데... ㅠㅠ
논리정연하고 생각많이하게 하는 강의는 회계사님이 최고입니다. 이번 여행다녀오면서 24-70의 아쉬운조리개, 85의 답답한 화각때문에 다녀와서 35.8 사고나서 방송보니 더 공감하면서 보게되네요. 야외촬영, 공간을 어느정도 구상할수 있는 환경에선 85mm를 갖고 있어서 35mm를 샀고 사실 초점거리가 크지않아 아웃포커싱은 잘될거라 기대 안했눈데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단렌즈니 화질은 말할것도 없고요. 저도 35mm 너무만족합니다 ㅎㅎ
35 VS 50 주제도 유익하고 재미있고 자이쯔 렌즈클리너 광고조차도 재미있게봤습니다 ㅋㅋㅋ 실제로 자이쯔 렌즈클리너 써보면 진짜 깜짝놀라게 잘 닦이는데 노트북 모니터 닦을때 진짜 좋아요. 시그마 같은데서 35-50 F1.8 줌렌즈 같은거 하나 만들어주면 많이 팔리긴하겠네요 ㅎㅎ..
회계사님 추천으로 후지카메라 구입후 가족스냅사진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지는 크롭이라 23mm 2.0렌즈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사진찍기도 너무 편하고 카메라와 렌즈도 가벼워서 너무 좋네요 후지 특유의 필름시뮬레이션도 매력이 넘치네요 오늘 리뷰 보니까 35mm렌즈도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이미 당연히 아시겠지만 정확하게 하자면 사람과 눈과 가장 가까운 원근감은 35mm도 50mm도 둘 다 아닌 43mm죠(풀프레임 대각선 길이). 35mm에 8mm 더하면 43mm 50mm에 7mm 빼면 43mm 둘다 약 7mm 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뭔가 사람의 눈과는 원근감의 차이가 납니다. 43mm 렌즈가 평소에 사람이 보는 원근감인데 아웃포커싱이 더 되는 느낌이라 뭔가 오묘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덕분에 50mm에 빠져서 살았었는데.. 50mm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아니였다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을 렌즈였을까 싶습니다. 그저 만들기 쉬워서 또는 그냥 숫자 자체가 기억하기 편해서 이렇게 대중화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와 촬영거리에 따른 원근감 설명 너무 좋고, 35mm vs 50mm 관련 영상 중 가장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5와 50 화각의 이해가 너무 잘되었네요. 이론설명은 제일 최고십니다.😊
인물촬영을 크롭바디로 시작하여 50mm를 구매하였고 풀프레임으로 넘어간 후에 85mm를 구매하였습니다.
50mm, 85mm 만 사용하니 여름이나 가을 날씨 좋을때 하늘을 찍기에 답답함이 있었고 24mm와 35mm를 고민하다 35mm를 구매하였습니다.
이후에 가벼운 렌즈가 가지고 싶어서 50mm f1.8을 구매하여서 50mm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집중해서 찍기에는 50mm가 좋고 편하기 찍기에는 35mm가 좋아서 어떤 렌즈를 쓸지 항상 고민되는 렌즈입니다.
50mm와 35mm가 고민이라면 고급 렌즈 하나 살 돈으로 저렴한 35mm. 50mm를 다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리의 "난 둘다~~"
진리의 둘다~~
ㅎㅎ 좋아요 가장 많이 받으셨네요 연락드릴게요! :)
와! 부자
명작이라 생각된 사진은 대부분 50미리 더군요
사진 느낌에서 35는 객관화 또는 방관적, 50은 주관화 및 개입적인 듯합니다.
근데 이 주제는 매일 고민
늦은밤 푹 빠져 시청했습니다. 조금 오버하면, 강의 내용 너무 감동입니다. 비교화면 교차라든지 논리정연한 말씀이 정말 머리속에 쏙쏙 들어네요~ 좋은내용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두번 보았는데 국내외 막론하고 35mm 50mm 비교에서 가장 잘 설명된 명품 강의입니다.
대학 사진과에서는 이정도로 설명해주는 강의가 있는지? 너무나 알기쉬운 최고의 강의! 둘다 가져야 한다는 말씀.🤣🤣🤣
역시 회계사님은 저희에게 좋은선생님이세요😄
근데 "와이프한테 혼나요"가 머리속에 떠돌아다니네요.
형수님 미인 인증 영상 입니다 👍
하핳 감사합니다 ㅎㅎ 카페나 식당에서 벌떡 일어나서 찍으면 진짜 혼나요 ㅎ
다른사진작가님 한분만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바로 구독과 좋아요 전체알림 눌렀네요. 35미리와 50미리의 차이점을 모호하게 알고있었는데 많은 예재사진과 합리적인 설명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할수 있고 내가 무엇에 주제 둘지 부주제를 둘지 안둘지 등등 너무 좋아요. 초보수준에서 좀더 이해가 잘가는 설명이네요. 감사해요~ 앞으로 계속 강의내용 기대할께요. 영상속 아기가 넘 귀엽네요^^
예제 사진도 많고 설명도 좋고 아무생각없이 보기만해도 머릿속에 다 넣어주는 최고의 영상
18:10 초보분들은 이 부분 놓치지말고 보시면 엄청 큰 도움이 됩니다~
진짜 골아팠는데 시원하게 정리해졌네요 ❤
부재와 주제 중요도가 1:1 이면 35mm,
주제가 70% 이상이면 50mm를 선택해요.
아이가 아빠 눈을 그대로 빼다 박았네요....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35mm GM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가끔 줌렌즈가 있었으면 싶은 상황도 있지만, 줌렌즈로 찍은 사진은 35GM처럼 맑고 투명한 결과를 못 내기 때문에 거의 35GM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론은 진짜 회계사님 영상이 제일 깔끔한것 같습니다.
예시까지 빵빵해서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알콜 티슈를 믿고 닦았는데도 계속해서 얼룩이 생겨서 원인을 파악하다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요.... 우리 몸(손가락)에 피부 보호를 위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유분, 땀, 생활 먼지 성분 등이 알코올에 녹아서 티슈를 투과하어 렌즈에 얼룩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부터는 먼저 비누로 손을 씻은 다음에 알콜 티슈로 렌즈, 안경 등을 닦습니다. 손을 씻을 수 없는 환경일 때는 먼저 한장으로 손가락 지문 쪽을 깨끗이 닦고 버린 다음 새로운 티슈를 꺼내 렌즈를 닦습니다. 비누로 씻은 것보다는 만족스럽지 않지만요....
35mm나 50mm나 모델의 미모는 변하지 않네요
알짜배기 설명 감사합니다 이십여년만에 다시 사진해보려고 준비중인데 많은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오랜 촬영 경험을 토대로, 50mm의 경우에 특히 인물 촬영시 가로 촬영보다는 세로 촬영에 특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로 촬영시 35mm가 주변까지 담겨서 좋고요. 85mm 경우로 인물 촬영을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세로 촬영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초보자도 이해할수있으면서 상세한설명이네요 잘봤습니다 85미리가 있어 고민중인데 35미리에 관심이가네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는 아주 좋은 강의네요 !!
이건 강의 수준의 영상이네요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쉬운내용인데...
이걸 말로 표현하니까 머리가 아프네요..
자이즈와이프로 머리를 한번 닦아줘야겠습니다🤣
ㅋㅋㅋ 머리카락에서 알콜 냄새 나겠네요 ㅋㅋ 촤하하
더 고민되네요.. 입문하고 싶은데 ㅠㅠ
단렌즈랑 줌렌즈 구매하고 싶은데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근데 사진을 너무 잘 찍으시네요!!
35mm 50mm 영상 중 최고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찍는회계사님 영상을 보고 진리의 둘 다가 답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이스 렌즈 와이프 좋습니다 ㅎㅎ
1년 지난 게시글이지만,, 요즘 여행다니며 사진을 찍다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35mm, 85mm 이렇게 두개 들고다니는데,
가끔 아 여기선 35mm로 배경도 같이 찍어주고 싶다, 그러면서 85mm로 친구 예쁘게 찍어주고싶다
하다가 렌즈 바꾸느라 쩔쩔매는 순간이 아쉽더라고여..
줌렌즈는 한번도 안 써봤는데 그래서 다들 24-70 쓰나 싶어서..
무거운 렌즈 질색인데... ㅠㅠ
2세에서 벌써 회계사님 얼굴이 나오네요, 특히 눈매가.... ! 유전자의 힘이란 참 신기합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잘 봤어요!
두말 할 것 없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카메라 구매해서 열심히 유튜브 보고 있는데 여기가 제일이네요
역시 회계사님이라 다른거 같습니다.
다른 카메라 유튜버들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계속 구독할께요.
와 원근감 관련 내용 계속해서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되엇습니다.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전 그냥 취미영역도아닌 여행가서 사진을 찍는 위주인데, 50mm를 사용하면 거리가 멀어져서 주변사람들을 신경을 상당히 많이 써야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35mm 는 이런부분에서는 비교적 상당히 좋더라고요
논리정연하고 생각많이하게 하는 강의는 회계사님이 최고입니다. 이번 여행다녀오면서 24-70의 아쉬운조리개, 85의 답답한 화각때문에 다녀와서 35.8 사고나서 방송보니 더 공감하면서 보게되네요. 야외촬영, 공간을 어느정도 구상할수 있는 환경에선 85mm를 갖고 있어서 35mm를 샀고 사실 초점거리가 크지않아 아웃포커싱은 잘될거라 기대 안했눈데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단렌즈니 화질은 말할것도 없고요. 저도 35mm 너무만족합니다 ㅎㅎ
강의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드디어 고민이 해결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35 VS 50 주제도 유익하고 재미있고 자이쯔 렌즈클리너 광고조차도 재미있게봤습니다 ㅋㅋㅋ 실제로 자이쯔 렌즈클리너 써보면 진짜 깜짝놀라게 잘 닦이는데 노트북 모니터 닦을때 진짜 좋아요. 시그마 같은데서 35-50 F1.8 줌렌즈 같은거 하나 만들어주면 많이 팔리긴하겠네요 ㅎㅎ..
35mm는 카페에서 쓰고 50mm는 야외에서 쓰고 있습니다^^ 짜이즈 크리너는 한번씩 거울도 닦는데 잘 닦입니다.
35mm와 50mm는 역시 단렌즈가 제일 인것 같네요. 렌즈 클리너도 항상 클린액이 남았는데 꿀팁으로 인해 얼룩이 남지 않겠네요.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는 아니지만 항상 챙겨봅니다.
아무래도 진짜 무슨 렌즈를 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비교해가면서 설명해주시다니 ㅋㅋ 대단하십니다!!!!
스트릿 포토 스냅용으로 28미리 같은 광각을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50과 35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35미리를 택하겠습니다. 인물 촬영은 85미리나 105미리가 더 좋죠.
정성이 담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히야..이거 너무좋은영상입니다 정말
발줌(?)의 한계는 시차(motion parallax) 현상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점을 상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핳 발줌으로 다 되는게 아닌 것이죠! ㅎ
4:45 영업 비밀 공개
회계사님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진리의 둘 다...셋 다...넷 다...........
물욕 폭발이네요😂
제가 그래서 예전에 모든 렌즈를 다 사봤.. 읍읍
오래 기다렸어요! 잘 감상할게요! 감사합니다
하핳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ㅎ
35미리만 1년써보고 이영상을 보니 정말 너무나도 공감가고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그러면 집중도가 아쉬운 35mm 사진은 크롭하면 50mm로 찍은 것처럼 대체가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얘기 (화각 및 원근감)로 이해했는데 제가 잘 이해한걸까요?
맞다면 후보정은 거의 조금이라도 하는 편이라 이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회계사님!
원근감에서는 완전히 대체가 되고요
심도와 화질에서는 손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0mm는 집중할수 있어서 좋은데 실내촬영은 위험해요.
35mm는 어려워요. 구도맞추기도 난해하고… 하지만, 실내 촬영에서는 최고에요.
방송 잘봤습니다.
50mm가 뭔가 좋으면서도 애매한 그런게 있죠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35 단렌즈, 70-200 이렇게 자주 쓰게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킴님 잘 지내시죠 ㅎㅎ 늘 감사드려요 ^^
구독중인 애청자입니다~ 요새 아이들 사진 찍다 느끼는건데 취학전 아이들은 작아서 50이 성인 35에 해당하는 느낌이에요~ 애들은 50이 더 잘 나오는 느낌이랄까
아~ 이런 컨텐츠 넘나 좋은것~! 잘 볼게요~ ❤ 퇴근하고 열심히 보다보니 35-50mm F1.8 이런 줌 렌즈 나오먼 좋겠네요! ㅎㅎ 아 고민되넹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
@@CPA_fotog 항상 도움이 되죠~ 바쁘실텐데 답글 감사드려요~ ^^
설명 너무 좋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50mm 살려던거 35mm로 구매한 초보 입니다 감사해요~♡
우와 제 고민을 완벽히 정리해주셨습니다!!!
인물 전신샷(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게 나오게..)이 많고 많은배경을 담고 싶다면 35mm
인물 상반신 또는 얼굴 포인트 그리고 배경을 더 날리고 싶으면 50mm로 사용하고 있어요.
둘다 좋지만 그날 출사 컨셉에 맞춰 세팅하고 나갑니다.
설명을 너무 공감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카메라랑 렌즈 구입하려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설명이 자세하여 이해가 잘됩니다.
35mm와 50mm 차이를 이렇게 자세하게 비교하여 설명한 영상은 전에 없었던거 같네요 👍
35mm에 살짝 들어가는 왜곡이 거슬려서 전 50mm만 쓰게 되더라고요 😅
하핳 제작기간은 좀 걸렸지만 그래도 영혼을 담아봤습니다 ㅋ
ppl로 정말 스무스하게 넘어가네요ㅎ 항상 좋은 정보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서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구독자가 왜 안느는지.... 안타깝네요ㅠㅠ
경험에서 나오는 어디서도 듣기힘든 렌즈가이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영상에서는 작례가 몇년 쌓인 것들이긴 합니다 ^^
사진쟁이와 장비쟁이 둘 다 만족하는 영상이네요~~ 일상 스냅 예시 사진도 많고 잘 보고 갑니다!^^
제작에 좀 오래 걸리긴 했네요 ^^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 정말 끝내주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35mm 원렌즈로만 오래써서 뭔지 모를 난잡함 때문에 50mm를 사고싶었거든요.
여러 예시와 함께 깔끔한 설명!!! 너무 좋아요.
역시 회계사님이시라 논리적!!
3:30 이런 일이 정말 있을지 생각해 봤는데, 실제로 바깥쪽을 보는 시신경은 교차가 되어서 반대쪽 뇌로 가기 때문에,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는 등의 문제로 시신경 교차가 손상되면 바깥쪽 시야가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ㄷㄷ
근데 안과보다 신경외과를 가야겠네요!
4:44 해당 발언과 시간은 우연이겠죠 ?
엌ㅋㅋ 우연입니다 ㅋ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카메라의 카자도 제대로 모르는 제가 이 리뷰보고 SEL35F14GM아 랜즈를 무턱대고 질렀습니다...ㄷㄷ
이제 카메라 공부도 해야겠네요ㅎㅎ
즐감했습니다!
저는 원렌즈라면 A7R3(기타 고화소바디)에 35mm 씁니다.
C1에 크롭기능 설정하면 버튼하나로 필요시 35와 50(52.5mm)으로 쉽게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죠.
고화소 바디를 쓸때의 큰 장점 중에 하나죠 ㅎㅎ
심도에서 한스탑 손해가 있지만 화각자체는 완벽하게 복원되니까요 ㅎㅎ
@@CPA_fotog 예. 35mm가 주가 되고 가끔 집중도 있는 사진 필요할때 크롭버튼 누릅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 좋은 컨텐츠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32 G식백과??? ㅎㅎㅎㅎㅎ
하핳 ^^;; 뭐 그렇...읍읍
렌즈는 자이쯔 와이프로 닦고 우리 와이프 뿔날때 더러운 기분도 닦아 지나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ㅎㅎ 잘 볼게요 :)
호홓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필요 이상으로 자세한" 설명이 아니라 너무 필요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잘 이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개 공감 진짜 초심자라서 헝그리 망원 추천해서 오늘 코믹콘 갔는데 너무 찍기 어려워서 다 폰으로 찍었음 ㅠㅠ 35하나 구해놔야겠어요
오늘도 매우 도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발줌으로 뒤로 가서 먼곳 찍는 거 의미 없는 거 빡 이해되었어요
영상 다보니 1줄 요약이 되는 거 같네요
35미리 50미리 둘다 사야게따!!!!!ㅋㅋ
사진을 확대해서 인화할때 두 렌즈의 차이가 있나요~??
15:15 “와이프한테 호온 납니다”에 슬픈 기억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끄덕…
35,50 고민중인데 저는 음식,소품,풍경도 많이찍어서 ㅠㅠ 그런데 강아지 사진도 많이 찍어서 50도 자꾸 눈에 가고 ㅠㅠ 어렵네요 현재 70-200 백통있거든요 ㅠㅠ 두개 다 사기엔 가격압박이 ㅠㅠ
회계사님 추천으로 후지카메라 구입후 가족스냅사진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지는 크롭이라 23mm 2.0렌즈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사진찍기도 너무 편하고 카메라와 렌즈도 가벼워서 너무 좋네요 후지 특유의 필름시뮬레이션도 매력이 넘치네요 오늘 리뷰 보니까 35mm렌즈도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다행이네요 ㅎㅎ 후지 중급기에 환산 35mm 구성으로 추천하는게 성공율이 제일 높더라고요 ㅎㅎ
시청하면서 정말 많은 공이 들어 갔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2년이 흘렀음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또 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이 영상보고 우연히 펜시점을 갔는데 이 제품이 있어서 바로 샀어요 ^_^
도움이 많이 됫네요.
다 필요한 각도가 있네요.
그럼요 ㅎㅎ 그래서 늘 영혼의 고민인 것 같아요 ㅎㅎ
인물기준으로는 정말 좋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음식을 찍을땐 어떤지 설명도 있을까요? 너무쏙들어오네요
제가 음식사진을 잘 못 찍어서 ^^;; 하핳...
그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연이 아닌 도시에서는, 그것도 울 동네 일상 사진에서는 35mm로는 불필요한 배경이 너무 많이 잡힙니다.
이거 보고 니콘 40mm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줌하면 되지 뭐~!!! 하는 사람들 보고
예전부터 제가 그렇게 아니다 다르다 다르다 다르다를 외쳤지만...
제대로 설명을 못해줬었는데...
이영상 보여주면 되겠군요~!!!! 아주 명쾌하게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
^^;; 발줌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죠 ㅎㅎ
보시면 다들 이해가 되실 거라고 봅니다 ^^
달이 포함된 사진은 망원일수록 이쁘죠 ㅎㅎ
특히 건물 가까이 내려갔을때 주위 건물이랑 달이랑 초초초초망원으로 찍으면 캬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이프 언니 이쁘네요 ㅎㅎ 말 잘들으셔야 할듯 ..
3:35 ㅋㅋㅋㅋㅋㅋ큰일난거에요 왜 귀여우시죵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
이걸보고 드디어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너무좋은해석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당~
문의드립니다.
소니 24mm f1.8 렌즈와 소니 sel24240렌즈
위의 두 렌즈 24mm일때의 화각은 동일한가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그것까진 정확히 모르겠는데 완전 일치하긴 어렵고요... 동일한 렌즈여도 포커스 브리딩이 있으면 화각이 초점 잡을때마다 계속 변합니다
캐논
35mm 1.4
50mm 1.2
둘다 쓰는데 항상 뭘써야 할까 고민 될때가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미 당연히 아시겠지만 정확하게 하자면 사람과 눈과 가장 가까운 원근감은 35mm도 50mm도 둘 다 아닌 43mm죠(풀프레임 대각선 길이).
35mm에 8mm 더하면 43mm
50mm에 7mm 빼면 43mm
둘다 약 7mm 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뭔가 사람의 눈과는 원근감의 차이가 납니다.
43mm 렌즈가 평소에 사람이 보는 원근감인데 아웃포커싱이 더 되는 느낌이라 뭔가 오묘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덕분에 50mm에 빠져서 살았었는데.. 50mm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아니였다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을 렌즈였을까 싶습니다. 그저 만들기 쉬워서 또는 그냥 숫자 자체가 기억하기 편해서 이렇게 대중화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모님 복귀!
이렇게 비교해주시니깐 훨씬 이해하기쉽네요..ㅎㅎ 개인적으론 50mm가 훨씬 좋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