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다니면서 저보고 공돌이라고 놀리던 친구들이 기억나네요. (5명 중 4명 인문계, 저 혼자 실업계를 갔었죠) 현재 30인데 나머지 4명 9급 공무원 준비중이며 저는 중견기업 회사에서 재직 중 입니다. 물론 친구들이 나보다 패배자 라고 말은 안합니다 인생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 그렇지만 애들이 가슴에 날렸던 안좋은 말은 기억이 나네요ㅋㅋ 실업계 간다고 그렇게 무시했는데 결론은 몇년째 9급 공무원 준비만 하는 친구들 보면서…하고 싶은 욕은 많지만 굳이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무튼 인생은 모르니까 함부로 사람 무시하면 안될거 같아요ㅎㅎㅎ
이게 정말인게 입시미술 정말 잘했던 애 두명중 한명은 서울대 한예종 가겠다고 4년째 재수중이고 다른 한명은 국민대 갔는데도 입시미술 강사하고 있음. 그리고 그림 회화적으로 그린다고 매일 혼났었던 애는 성적 맞춰서 4년제 지방대 갔는데 3년뒤에 유명 웹툰작가 돼서 돌아옴... 사람일 어찌될지 모름. 개인 역량과 학력이 절대적으로 비례하지는 않나봄.
솔직히 이 세상이 정말 힘듭니다. 지잡대가 아니라 서연고도 정말 쉽지 않은 인생을 사는 게 팩트입니다. 그들도 조선시대로 따지면 관직도 아닌 머슴이 되기 위해서 과거에 급제해야 하는 황당하게 슬픈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부 대학을 요구해서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입사자격이 대졸로 뛰고 대학생이 넘쳐나니 토익은 900점이 넘어야 어디 가서 회사 소리 듣는 회사에 취직하고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4년제는 대학원이 있고 전문대는 대학원이 없습니다 대학원은 지방대 왠만한 이름있는 지방사립도 석사 박사는 예전에 비해 대학원도 석사과정은 수준이 많이 내려갔다고는해도 석사는 석사고 박사는 박사입니다 4년제는 아무리 빨라도 이십중~후반에 졸업하지만 전문대는 재수삼수해서 들어간 건 아니니 다 스물둘에 졸업합니다 여자도 비슷하지만 특히 남자 분들은 군대를 다녀온 나이에 2~3년에다가, 휴학 오래 하거나 자기 개인사업, 해외 연수 등 경험 많이하시는 경우 거의 서른 즈음에 졸업하지만, 전문대는 군대 가기 전에 다 졸업하고 가죠 이게 배움의 시간이 양적으로 차이가 벌어집니다 학부를 어디를 나오건 꼭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아니어도 배움의 양과 질이 절대적으로 4년제가 유리합니다 '교육과정'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4년제를 가십시오. 이름 있어도 2년제는 2년제
공부 잘하고 못하고가 인생을 결정하는 건 50살까지입니다. 그 이후엔 은퇴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둘 중 하나가 남죠. 젊을 때부터 자영업을 시작해서 망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면서 자영업의 달인이 된, 예전에 공부 못하던 친구들이 부럽더군요. 50대 중반 아저씨가 하는 말이니 잘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변사람 많이보니 정말 다양하던데 다그런건 아니고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방대여도 외국계 중견들어가서 잘사는사람들도 있고 사업 창업으로 사는 사람들 뭐 넷상에서 애들이 흔히 무시하는 기술직 노가다 같은거 해서 돈벌고 사업차리는경우도 있고 노가다한다고 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평생 그럴까? 절대아님 그사람들도 비전없다는거 알고 있음 운동으로 성공하는사람도 있고 공시나 공기업 가는사람도 있고 블라인드제 인생은 어찌될지 몰라.. 그러니까 온라인상에 흔히 학벌 하나로만 모든걸 평가하는 사람들 말 신경쓸꺼없다 나도 현장직일을 해본적은 없지만 현장직 무시하는애들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 그사람이 평생 그것만 하겠냐고 공부로 노력하는것과 다른걸로 노력하는거 둘다 다른걸까?
전역 후 생각없이 재수하고 지거국 들어갔습니다. 교육 수준도 그렇고 학원 다니는 기분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어찌 저찌 학점만 남기고 힘들게 졸업하고 영상에서 나왔던 중고거래도 직원으로 잠깐 일해봤습니다. 세금 사각지대라 솔직히 돈이 조금 됩니다만 사입 경쟁도 치열하고 스트레스 조금 받습니다. 그리고 기기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손해를 안봅니다. 카메라는 특히 고가라서 5만원 정도는 쉽게 남기는 아이템이구요. 그리고 지인 소개로 스타트업 업체도 일해보았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바이럴 마케팅 + 어린이 방역 사업 같이 병행 하던 업체였는데 바이럴은 경쟁에서 도태되었고 방역사업도 망해서 몇푼 받지도 못하고 나왔구요. 최종적으로는 쇼핑몰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망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한 회사의 실무자를 할 기회가 생겨 거기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쏟아부으니 결과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 이후 다시 뜻이 맞는 사람과 쇼핑몰을 시작하여 지금은 월 실수령 450 + a 챙겨갑니다. 1여년간은 고생하긴 했지만 지금은 업무 강도도 낮고 워라벨도 빵빵하고 더군다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지 않아 지금도 성장중이라 급여는 더 오르고 있습니다. 하위권 대학 나와서 돈을 많이 버려면 일반 직장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고 전문 기술직이나 사업이 최고인듯 합니다.
막상 꿈이없다면 전문대를 진학하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좋은건 아닌거같네요 제친구도 꿈없어서 전문대갓는데 공부를 안했죠 꿈이없으니까 고졸, 전문대 대기업 생산직 취업경쟁률도 높아져서 소수만 대기업 취업하지 나머지는 다 중소입니다 쉬운길은 아닌것같다고생각드네요 전문대나 고졸로 좋은곳에 취업해야 이런 생각을 할수있지만 실패했다면 할수있을까요.. 지잡대지만 4년제로 진학한 사람들도 다 열심히 하나하나 노력하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뿐이죠
아는 지인은 지잡대 그것도 법대 나와서 공인중계사로 20년 일 했는데.... 강남에 30평형대 아파트가 8채 에요.... 은행에 빚도 없고..... 거의 300억대 재산가.... 골프치고 해외여행 다니고 ... 쇼핑하고....가끔 경매 나가서 물건 건져다가 다시 팔고..... 다시 태어나면 그렇게 살고 싶더라구요....ㅋ 난 졸라게 공부해서 학위만 2개에 기사 자격증만 10개가 넘는데..... 월급쟁이를 못 벗어나고 있구만.... 지잡대 나와서 중고차 차팔이 하는 놈도 아는데 그놈은 완전 깡패 양아치 사기꾼이지만.... 밴츠 몰고 다니고 아파트도 2채에 월 1000만원씩 꼬박꼬박 모델 출신 마누라에가 갔다주고 있고....아들딸 낳아 잘 살고 있음... 서울대 물리학 수석 졸업한 우리 사촌형은 백수임..... 겨우겨우 학교 간판으로 과외 하고 학원 가서 선생질 하는데..... 지가 공부하는거랑 남 가르치는거랑 다른지.....그바닥에서 인정을 못 받음.... 학벌은 취업의 첫 인상을 좋게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지만.... 성공을 담보해 주진 못함.... 인생은 실전임....
국민학교 졸업한지 43년차 반장이었던 넘은 고대 나와 외국게 회사 다니다가 그 관련업종으로 창업 한달 소득 1200만원 벌고 부동산도 많아 월세로도 1천만원 정도 벌고 맨날 골프치느라 바쁘심 양아치였던 넘은 상고 나와 인테리어 업자인데 혼자 일해서 반장이었던 넘 만큼 벌어서 맨날 술값 냄 다른 친구는 상고 나와 수원쯤 살면서 나름 집도 갖고 살고 있음 중소기업 부장급 대학교 졸업한지 32년차 아예 지잡은 아니고 이름 있는 지잡임... 어떤 넘은 매출 조단위의 회사 고용 사장 어떤 넘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학원 원장 어떤 넘은 6급 공무원 어떤 넘은 편의점 사장 어떤 넘은 공기업 비정규직 어떤 넘은 사장
25살 남자이고 지잡대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와서 글 적어봅니다. 전 중학교 3학년 아니 고1까지는 공부를 나름 잘했습니다. 중학교때까진 전교1등이엿고 고등학교에서도 나름대로 2등급~1등급을 받았는데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나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전 엄마가 돌아가신 편부모가정이였고 그 이후에도 엄마없는 애 라고 무시당하고 놀림받고 왕따당해서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놓지 않았죠. 하지만 어린 내가 견디기에는 아버지의 재혼과 새엄마와의 갈등.. 입시 부담.. 안 맞음 공부 스트레스... 왕따 무시당하고 그런게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에 아토피가 심해집니다. 자살 충동도 느끼고 정신병원 입원도 권유받을 정도였는데 결국 공부를 못했고 아니 사실 안한거죠. 물론 제 상황에서 공부를 엄청 잘 할 사람이 얼마냐 되겠냐만은.. 아니 나보다 어려워도 하는 사람있는거 알기에 핑계라는걸 알지만 결국 지잡대 보건계열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대학교 친구들은 아주 착했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밴드 동아리도 해보고 성당도 다니고 나름대로 꽤 재밌는 20대 생활을 보냈는데 어느순간 현타가 존나게 오더라구요. 아 만약 내가 몸이 괜찮았다면 어땠을까 공부를 더 해봐야하나 계속 고민하다 잠 못 자고 있는데 이 영상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일단 이 영상을 보고있는 현역 고3들이 있을텐데 엄청난 사정이 있는게 아니면 뒤지게 공부하세요. 공부 해야 길이 열려요 물론 제가 할 말은 아닌데 현실이 그러더라구요. 나름 한능검 자격증 컴활 토익 그리고 병원에서 일할 병리 자격증 땃는데 학교 댕기면서 현타 존나 씹 오졌습니다..ㅋㅋ 전 3년제 대학 지잡대 졸업하고 지금은 병원에서 일 하다가 때려치고 공시를볼지 재수를 할지 고민중인데여 말주변 없어서 미안하고 고3들은 공부 존나하고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전 이제 삶의 목적이 없네요 ㅋ하 시발 대학을 다시 가야하나 공시를 해야하나... 난 패배자로 살기 싫은데 우울하지만 이겨내야하고 참 어렵네 누가 나에게 길을 좀 알려줬으면 지잡대 애들 논문은 고사하고 나무위키에서 긁어오거나 수업 안나오고 쳐 자고 섹스하는 새끼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특히 애들이 존나 무기력한 동물같아요 인간이 아니라 그냥 본능에 충실해요 ㅋㅋ 술먹고 자고 술먹고 섹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좀 생겨야 하겟지만 근묵자흑이라고 니 주위에 그런 애들이 잇으면 공부는 커녕 오히려 인생 조집니다. 제발 지거국이라도 들가야해요 그래야 인맥도 삶의 태도도 달라집니다. 단순히 학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자체 그리고 사회생활 스타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공무원 붙을거 아니면 제발 공부하세요 대한민국은 학벌 존나 중요해요. 주절거렸습니다.... 아 다시태어나면 지잡대신 걍 공고갑니다 ㅋ
현 20살인데 저도 고등학교 때까진 아무런 비전 없이 놀기만 하다가 아버지랑 상의해보고 전문대에 진학합니다. 전문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 상위권 찍으시면 대기업 갈 수 있습니다. 생산직 하실 거면 대기업 가야 됩니다. 중소는 돈도 많이 못 벌고 업무 강도나 양은 대기업보다 훨씬 많거든요. 무조건 전문대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전문대에서 2년 정말 빡세게 공부하고 학점 4점대 이상으로 관리하시면 대기업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초봉 적어도 4000 이상은 버실 수 있어요.
@@user-isfcuskskcick 무조건 전문대 추천하는 건 아닌데 저 분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고 졸업 후에 바로 취직하면 대부분 중소기업 생산직 들어갈텐데 그럼 빨리 취직이 된다고 해도 힘들고 일도 고되거든요. 그래서 전문대 가서 열심히 한다는 전제 하에 대기업이나 중견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내친구 1명 폴리텍 나오고 누수기술 배우고 지금 제일 잘산다~ 월 순수 1400이상 가져가고있고.. 점포 3개 출장 바쁨 ㅋㅋ.. 또 1명은 공부는 전문대 다니면서 토목9급 합격 2년 공부더하고 7급으로 다시 합격~ 서연고 같은 명문대 좋지 하지만 꼭 명문대 안나와도 알아서 잘산다~
@@fn8583 아하, 얼마나많은 합격자 선배를 배출한것에 대해 고민하신거구요.. ㅎㅎ이해를 잘못했습니다. 물론 입결이 높은 대학이 합격자가 많겠죠?...지거국에 가셔도 열심히준비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겁니다! 8대자격증은 하나하나가 고시급일정도로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화팅하세요
그 친구분은 특수케이스고요. 90퍼 이상의 지잡대생은 별볼일 없는 인생 사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로스쿨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학벌 낮으면 로스쿨 안에서도 인정 안해주고 학벌 안좋으면 서울 미니 로스쿨도 안받아줍니다. 근데 만약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인서울 로스쿨 갔다고 해도 학벌로 인해 차별 받습니다. 이게 좋은 현상은 아닌건 아는데 우리 사회가 이렇다는거죠. 학벌 필요없다로 귀결 돼선 안되고 학벌이 있으면 좋다로 귀결 돼야 합니다.
사실 관짝에 들어가기전까진 인생 아무도 모름
이말이 정답입니다. 인생은 개관사정이죠.
ㅇㅈㅇㅈ
관짝들어가도 모름.. 사례로 철학자들의 경우, 그들이 만들어놓은 철학은 적어도 500년정도는 지나야 인정받음
관짝 들어간 뒤도 봐야 됨 ㅋㅋㅋ
@@박선우-b9i 부관참시ㅋ
대학이 전부냐고 하면 절대 그건 아닌데 , 학벌 좋은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지잡대 다니면서 저보고 공돌이라고 놀리던 친구들이 기억나네요. (5명 중 4명 인문계, 저 혼자 실업계를 갔었죠) 현재 30인데 나머지 4명 9급 공무원 준비중이며 저는 중견기업 회사에서 재직 중 입니다. 물론 친구들이 나보다 패배자 라고 말은 안합니다 인생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 그렇지만 애들이 가슴에 날렸던 안좋은 말은 기억이 나네요ㅋㅋ 실업계 간다고 그렇게 무시했는데 결론은 몇년째 9급 공무원 준비만 하는 친구들 보면서…하고 싶은 욕은 많지만 굳이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무튼 인생은 모르니까 함부로 사람 무시하면 안될거 같아요ㅎㅎㅎ
중견기업 어디냐 묻는다면 h그룹 재직중 입니다ㅎㅎㅎㅎ
ㅋㅋㅋㅋ 그친구들 후회할듯 저도 전문대 가고 시간지나니 제적성은 공직생활이란걸 뒤늦게 알게 됐네요..편입보다 취업이나 공시 둘중에 생각되는데 장수생이 되고 싶진 않아서 참 걱정이많네요 저희누나도 중견다녀서 연봉이 점프했는데 ㅠ 전 미래가 걱정되네요
@@Dduli0000q1H그룹이 중견기업? 대기업 아님
이게 정말인게 입시미술 정말 잘했던 애 두명중 한명은 서울대 한예종 가겠다고 4년째 재수중이고 다른 한명은 국민대 갔는데도 입시미술 강사하고 있음. 그리고 그림 회화적으로 그린다고 매일 혼났었던 애는 성적 맞춰서 4년제 지방대 갔는데 3년뒤에 유명 웹툰작가 돼서 돌아옴... 사람일 어찌될지 모름. 개인 역량과 학력이 절대적으로 비례하지는 않나봄.
결론 : 일반계보다는 역시 특성화고가 정답이딘.
비교만 안하면 사는건 행복해진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사느냐,현실에 분노하면서 발전하고 넘어지고 결국에는 일어서느냐 ...이정도 차이에요.
개인적으로 차라리 지잡대가 나을수도 있음. 일찌감치 주제파악하고 돈벌이 나서니까. 중상위 나오면 주제파악 늦음 저처럼. 다행히 늦은 나이에 괜찮은 곳 들어왔지만 뻘이 전혀 기여한 바가 없음. 시간이 아깝.
그래도 지잡대보단 중상위가 낫지. 지잡대 중에서도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은 것들 꽤 많음
@@power_99135 그 눈높은얘들중에 카이스트 대학원 진학하거나 대기업 잘다니는사람들 있어요~ 실력이 있으니 눈높은 사람들인거죠. 물론 제 지인 얘기
@@imel-h2c 상식적으로 지잡대에서 그런 비율 얼마겠냐? 그리고 갈 수 있음 중상위권가지 미쳤다고 지잡대 가겠음? 너 같아도 안 그럴 거잖아?
@@power_99135 ㅇㅇ 근데 될놈될 팩트임. 그니깐 주제파악이란 소리는 노력안한얘들한테나 하는거
부모님이 돈대주시는거 아니면 갈이유가 없음 대학은
솔직히 이 세상이 정말 힘듭니다. 지잡대가 아니라 서연고도 정말 쉽지 않은 인생을 사는 게 팩트입니다. 그들도 조선시대로 따지면 관직도 아닌 머슴이 되기 위해서 과거에 급제해야 하는 황당하게 슬픈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부 대학을 요구해서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입사자격이 대졸로 뛰고 대학생이 넘쳐나니 토익은 900점이 넘어야 어디 가서 회사 소리 듣는 회사에 취직하고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전문직따는게 그나마 정답이지만 전문직도 청춘 다바쳐서 ㅈ빠지게 공부해서 돈 좀 벌면 퐁퐁당하고 참...
그래도 지잡대보단 서연고로 사는 삶이 훨씬 낫지
서울대: 망할확률 0.1%
잡: fucking 99.999
아는 형님 대불대 가셨다가 자퇴, 고졸임
바로 군대갔다가 전역 후 트럭 하나 갖고 자재랑 공구 납품 사업 시작, 다른 사업체 하나 더 일으켜 인테리어 사업도 하고 돈 많이 벌어서 포르셰 타고 다니셨음
우왕''
솔까 그건 인자강임. 이 대학을 가도 잘 될 수 있다! 라기보다는 사람 자체가 옹골찬 케이스 아닐까여
4년제는 대학원이 있고 전문대는 대학원이 없습니다
대학원은 지방대 왠만한 이름있는 지방사립도 석사 박사는 예전에 비해 대학원도 석사과정은 수준이 많이 내려갔다고는해도
석사는 석사고 박사는 박사입니다
4년제는 아무리 빨라도 이십중~후반에 졸업하지만
전문대는 재수삼수해서 들어간 건 아니니 다 스물둘에 졸업합니다
여자도 비슷하지만
특히 남자 분들은
군대를 다녀온 나이에 2~3년에다가, 휴학 오래 하거나 자기 개인사업, 해외 연수 등 경험 많이하시는 경우 거의 서른 즈음에 졸업하지만, 전문대는
군대 가기 전에 다 졸업하고 가죠
이게 배움의 시간이 양적으로 차이가 벌어집니다
학부를 어디를 나오건 꼭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아니어도 배움의 양과 질이 절대적으로 4년제가 유리합니다
'교육과정'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4년제를 가십시오.
이름 있어도 2년제는 2년제
공부 잘하고 못하고가 인생을 결정하는 건 50살까지입니다. 그 이후엔 은퇴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둘 중 하나가 남죠. 젊을 때부터 자영업을 시작해서 망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면서 자영업의 달인이 된, 예전에 공부 못하던 친구들이 부럽더군요. 50대 중반 아저씨가 하는 말이니 잘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저 사촌형님의경우 전문대에서 지방4년제 편입해서 졸업하고 서울에 광고디자인일 하고 있어요. 경기도 아파트 사시고 결혼도 하시구요.
인생몰라 그냥 경험할려고 가는거지 뭘 얻을려고 가는게아니라 그래서 부모님 돈대줄때 그냥 일단 대학가보는거잖아
ㅇㄱㄹㄹ
좋은 대학 다닌 애들은 옛날로 치면 큰대감댁 노비가 되거나 국가에 속한 관노비가 되는거고, 나머지는 사노비지 뭐. 결국 금수저 물고 난 애들이 최고 승자더라
ㅋㅋㅋ😂😂😂😂
주변사람 많이보니 정말 다양하던데 다그런건 아니고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방대여도 외국계 중견들어가서 잘사는사람들도 있고
사업 창업으로 사는 사람들 뭐 넷상에서 애들이 흔히 무시하는 기술직 노가다 같은거 해서 돈벌고 사업차리는경우도
있고 노가다한다고 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평생 그럴까? 절대아님 그사람들도 비전없다는거 알고 있음 운동으로 성공하는사람도 있고 공시나 공기업 가는사람도 있고 블라인드제 인생은
어찌될지 몰라.. 그러니까 온라인상에 흔히 학벌 하나로만 모든걸 평가하는 사람들 말 신경쓸꺼없다
나도 현장직일을 해본적은 없지만 현장직 무시하는애들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 그사람이 평생 그것만 하겠냐고
공부로 노력하는것과 다른걸로 노력하는거 둘다 다른걸까?
지방대 학생들 중에서도 32.073% 는 똑똑한 애들입니다. 9, 7급 공무원 시험에도 많이 붙음.
제생각엔 그거 운동 체력 공부하는방법 및 동기부여 깨달음 흥미 적성 목표의식이 생김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거같음
그 "지방대"라는게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지거국 포함한 수치인가요?
32.073%는 어떻게 나온 수치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똑똑한 사람을 본적이 없는 듯하네요.
임의적인 수치@@moonsangsong3142
뭐든 예외는 있는 법 중간 값을 봐야하는 거죠
대학보다 이제는 학과가 더 중요해진 시대죠 문과니 예체능이니 이런쪽 가기보단 걱정없이 취업 잘 하고 살려면 무조건 공대쪽으로 가야됩니다 개인적으로 미대 졸업 후에 디자이너로 잠깐 일하다가 미래 생각하면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지금은 기계 다루면서 살고 있습니다
다 잘~~살고 있네요.. 서울 명문대 나와도 부모님에게 기대어 사는 사람들도 많다오.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나이 마흔먹고 주변을 보니 딱 대학교 수준만큼 살고있더라.. 좋은대학나온친구는 잘살고 지방대나온 친구는 근근히살고 전문대나 고졸인 친구는 아직 장가도 못갔고.. 공부잘하는것보다 중요한게 대학잘가는거다.
서울대 부터 인서울 중위권, 지거국 까지 정말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 있는데 지금 제일 잘사는얘는 고졸인 친구임ㅋㅋㅋ 한마디로 사람이 중요하지 대학은 정말 성공을위한 도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같음...
친구분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ㄹㅇ.. 사업하는 고졸인 친구 내후년에 집산다고 해서 기분 이상
그고졸친구가 명문대 월급쟁이 삶보다 더 부럽네요 ㅠ 대학은 그냥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문현답
세상이 뭔지 모르는 철부지 젊은 꼰대들이 대학을 등급으로 갈라치기하려는 꼬라지가 부정 비리로 일그러진 잡사립대 문닫을 때가 임박했다 알려줍니다
수원대도 지잡대인가요?
맞아요..고물상에서 우연히 특수물건(?) 수집하시더니 돈을 주체가 안되게 버시더라구요. 돈이 붙는 사람이 있어요 ㅠㅠ
오 대단하신 안목이
그림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공부머리 사업머리 일머리 다 다르더라구요.
기술직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치 양자대결때도 그렇고 군중심리 영향많이 받는듯 각자인생인데 새로운길을 생각하는것도 괜찮아요
공고 갔는데 . 친구들중에 유일하게 고졸 공돌이였지만 . 지금은 중소기업 수출업체 운영중 . 지금 수백억대의 재력가 .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인간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쩡정한 애들 .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도 색깔없는 사람들 .
개울위에 낙엽쏘다니듯 사는 사람 한둘이 아니죠....일등은 판에 자신을 맞추지만 일류는 판을 스스로 만들어 간다던 모 철학과 교수님 말이 생각나네요...
@@왕눈이-v5h 응 신고 ㅋ
@@왕눈이-v5h 또함 그럼 ㅇ
진짜 주변에 고졸 몇명 성공했다고 그걸로 ㄸ치는새ㄲ들 다 줘패고싶다 지들은 일당벌이면서 ㅋㅋㅋㅋㅋㅋ 브론즈가 다이아한테 브론즈에도 장인 있다고 씩씩거리는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ㅋ
@@청춘사랑인생 ㅇㅈ 지도 고졸로 사업 함 하든가 하지 ㄹㅇㅋㅋ
전역 후 생각없이 재수하고 지거국 들어갔습니다. 교육 수준도 그렇고 학원 다니는 기분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어찌 저찌 학점만 남기고 힘들게 졸업하고 영상에서 나왔던 중고거래도 직원으로 잠깐 일해봤습니다. 세금 사각지대라 솔직히 돈이 조금 됩니다만 사입 경쟁도 치열하고 스트레스 조금 받습니다. 그리고 기기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손해를 안봅니다. 카메라는 특히 고가라서 5만원 정도는 쉽게 남기는 아이템이구요. 그리고 지인 소개로 스타트업 업체도 일해보았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바이럴 마케팅 + 어린이 방역 사업 같이 병행 하던 업체였는데 바이럴은 경쟁에서 도태되었고 방역사업도 망해서 몇푼 받지도 못하고 나왔구요. 최종적으로는 쇼핑몰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망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한 회사의 실무자를 할 기회가 생겨 거기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쏟아부으니 결과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 이후 다시 뜻이 맞는 사람과 쇼핑몰을 시작하여 지금은 월 실수령 450 + a 챙겨갑니다. 1여년간은 고생하긴 했지만 지금은 업무 강도도 낮고 워라벨도 빵빵하고 더군다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지 않아 지금도 성장중이라 급여는 더 오르고 있습니다. 하위권 대학 나와서 돈을 많이 버려면 일반 직장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고 전문 기술직이나 사업이 최고인듯 합니다.
하위권 지거국 겨우 들어가서 깔짝 공부한거같은데 말은 존나 많네ㅜㅋㅋ
@@공일공사구칠이삼공칠 ㄹㅇ ㅋㅋㅋㅋ
@@공일공사구칠이삼공칠 음 너도 별로 좋은 대학 나왔을 것 같진 않은데
@@공일공사구칠이삼공칠 잠만 님ㅋㅋㅋ
@@공일공사구칠이삼공칠 영남이공대학교 잘가시고~ :)
어디가더라도 자기하기 나름임
딴건 모르겠고 부모 잘만나는게 복임
이십오년전 실업계에서 과수석칭구 철전국비생으로 코레일근무중..자기하기나름임..실고간다고실패인생아님 열심히하면길이 있는거죠..
멋지싶니다!
중~상위권 대학 평균 내신 및정시 성적이 백분위 100에서 아~무리 낮춰봐야 80정도인데 이 애들만 잘산다고 보면 나머지 80퍼는 인생똥망인감~? 누가 그런소릴 하나~ 지잡대란 말 쓰지맙시다. 말 자체가 차별적이어서 보기 안좋아요.
넷상에서 고학벌출신이라는 애들이 그런 단어 많이 씁니다 제가 볼땐 학벌로만 판단하는 명문생도 있고 아닌 명문생도
있는거같네요 왜 그런 단어를 쓰냐고 하니 명문대에 비해 지방대가 아웃풋 수준 질이 떨어져서 그런다네요 분위기 환경 애들 의지차이등
공부를 잘 못했을 뿐인데 그런말 들어서 항상 속상하네요
막상 꿈이없다면 전문대를 진학하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좋은건 아닌거같네요 제친구도 꿈없어서 전문대갓는데 공부를 안했죠 꿈이없으니까 고졸, 전문대 대기업 생산직 취업경쟁률도 높아져서
소수만 대기업 취업하지 나머지는 다 중소입니다
쉬운길은 아닌것같다고생각드네요
전문대나 고졸로 좋은곳에 취업해야 이런 생각을 할수있지만
실패했다면 할수있을까요..
지잡대지만 4년제로 진학한 사람들도 다 열심히 하나하나 노력하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뿐이죠
네 맞습니다ㅎㅎ전문대나 4년제나 결국 본인이 노력해야 하는건 마찬가집니다. 비하의도는 전혀 없구요ㅎㅎ전문대편도 올릴예정이니 관심부탁드립니다
비하의도는 없습니다ㅜㅜ
노력하기 나름이죠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소라도 빠르게 들어가면 괜찮죠 저처럼 지방4년제 다니면서 어중이떠중이 하다가 30대 넘어가면 그게 더 문제죠 ㅠ
뭐지 명확한 꿈이나 목적이 없으면 오히려 전문대를 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전문대 나왔고 나름 잘 살고 있어요. 남편도 전문대 나왔고 공기업 다녀요.
지잡대라는 말 자체가 문제 있고 지방대라는 말로 수정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방대 나왔지만 현재 자산은 50억 이상이 되고
튼실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고 명문대 나왔다고 해서 인생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공고 졸업후 수자원공사 가스공사 철도공사 합격후 군대갔다온 친구가 최고
개꿀이지....
공기업 와우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영상미도 b급감성 취저입니다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대학은 그냥 사회성 기르고 경험 많이할 수 있는 곳. 나머지는 스스로가 잘해야함
잘하고 영상 좋아요😍🤩🥰
오우 콘텐츠 조은데 구독~~
1.야간이나 실업계였전 현재는 인문계인 여고->졸업생 아무도 소식이 없음
2.명문 여고(자사고x)->졸업생 할줌마들이 계속 동창회열고 동문들끼리 기부해서 학생들한테 계속 장학금 주고 전문직 직업인 및 사업가 진로 강연 옴
아는 지인은 지잡대 그것도 법대 나와서 공인중계사로 20년 일 했는데....
강남에 30평형대 아파트가 8채 에요....
은행에 빚도 없고.....
거의 300억대 재산가....
골프치고 해외여행 다니고 ... 쇼핑하고....가끔 경매 나가서 물건 건져다가 다시 팔고.....
다시 태어나면 그렇게 살고 싶더라구요....ㅋ
난 졸라게 공부해서 학위만 2개에 기사 자격증만 10개가 넘는데.....
월급쟁이를 못 벗어나고 있구만....
지잡대 나와서 중고차 차팔이 하는 놈도 아는데 그놈은 완전 깡패 양아치 사기꾼이지만....
밴츠 몰고 다니고 아파트도 2채에 월 1000만원씩 꼬박꼬박 모델 출신 마누라에가 갔다주고 있고....아들딸 낳아 잘 살고 있음...
서울대 물리학 수석 졸업한 우리 사촌형은 백수임.....
겨우겨우 학교 간판으로 과외 하고 학원 가서 선생질 하는데.....
지가 공부하는거랑 남 가르치는거랑 다른지.....그바닥에서 인정을 못 받음....
학벌은 취업의 첫 인상을 좋게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지만....
성공을 담보해 주진 못함....
인생은 실전임....
어디 직종이신가요? 그래도 학위2개에 기사 자격증 10개 이상이면 보통 사람 이상이신데 ㄷㄷ
소설 쳐 쓰지마
그래서뭐어쩌라고 ㅋ 넌뭐하냐
아파트 전세 끼고 사는 건 쉽습니다. 그렇게 여러 채 사는 사람들 속내는 시세차익 나면 내가 먹고, 집값 떨어져서 깡통전세 되면 나 몰라라. 그런 생각으로 산 사람들 많습니다.
본인은 서울에 아파트 1채라도 있으세요 ? ㅋㅋㅋ
1.부모가 잘살던가
2.머리가 뛰어나든가
3.결혼을 잘하던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확률이 높다
지방대라고 하면 되지 뭘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나요?
결론은 다 사업이네요!
인생이 뭔가 싶네요
제가 내년에 대학을 들어가는데 충남에 있는 선문대를 가야하나 아니면 경기도권에 있는 대림대를 가야하나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과는 둘다 전기과인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대림대 추천합니다
저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나 울산과학대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인하공전 생각중이구요
이건 지방권대학교와 수도권대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2년제와 4년제의 문제같은데
선문대 추천!!! 장학제도 잘되있어요~
고졸을 해서 더 성공하는 경우도 많지 사업같은거 해서 근데 확률이 낮지. 연봉이나 임금격차도 학벌로 대부분 차이남.
대학나와도의미없음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어야지
잘봤습니다..고3인데 고민되네요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어느길을 가든 길은 항상 열려있는거 같습니다
배경음악 재미써요!
국민학교 졸업한지 43년차
반장이었던 넘은 고대 나와 외국게 회사 다니다가 그 관련업종으로 창업
한달 소득 1200만원 벌고 부동산도 많아 월세로도 1천만원 정도 벌고 맨날 골프치느라 바쁘심
양아치였던 넘은 상고 나와 인테리어 업자인데 혼자 일해서 반장이었던 넘 만큼 벌어서 맨날 술값 냄
다른 친구는 상고 나와 수원쯤 살면서 나름 집도 갖고 살고 있음 중소기업 부장급
대학교 졸업한지 32년차 아예 지잡은 아니고 이름 있는 지잡임...
어떤 넘은 매출 조단위의 회사 고용 사장
어떤 넘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학원 원장
어떤 넘은 6급 공무원
어떤 넘은 편의점 사장
어떤 넘은 공기업 비정규직
어떤 넘은 사장
정주영:머슴출신 이병철:대학중퇴 빌게이츠:대중퇴 결국 본인노력으로 성공가능
시대에 따라 다름 ㅋㅋ
결과 내세우며 올려치기 ㄴㄴ
25살 남자이고 지잡대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와서 글 적어봅니다.
전 중학교 3학년 아니 고1까지는 공부를 나름 잘했습니다. 중학교때까진 전교1등이엿고 고등학교에서도 나름대로 2등급~1등급을 받았는데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나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전 엄마가 돌아가신 편부모가정이였고 그 이후에도 엄마없는 애 라고 무시당하고 놀림받고
왕따당해서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놓지 않았죠. 하지만 어린 내가 견디기에는 아버지의 재혼과 새엄마와의 갈등.. 입시 부담..
안 맞음 공부 스트레스... 왕따 무시당하고 그런게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에 아토피가 심해집니다. 자살 충동도 느끼고 정신병원 입원도 권유받을 정도였는데
결국 공부를 못했고 아니 사실 안한거죠. 물론 제 상황에서 공부를 엄청 잘 할 사람이 얼마냐 되겠냐만은.. 아니 나보다 어려워도 하는 사람있는거 알기에 핑계라는걸 알지만 결국 지잡대 보건계열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대학교 친구들은 아주 착했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밴드 동아리도 해보고 성당도 다니고 나름대로 꽤 재밌는 20대 생활을 보냈는데 어느순간 현타가 존나게 오더라구요. 아 만약 내가 몸이 괜찮았다면 어땠을까 공부를 더 해봐야하나 계속 고민하다 잠 못 자고 있는데 이 영상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일단 이 영상을 보고있는 현역 고3들이 있을텐데 엄청난 사정이 있는게 아니면 뒤지게 공부하세요. 공부 해야 길이 열려요
물론 제가 할 말은 아닌데 현실이 그러더라구요. 나름 한능검 자격증 컴활 토익 그리고 병원에서 일할 병리 자격증 땃는데 학교 댕기면서 현타 존나 씹 오졌습니다..ㅋㅋ 전 3년제 대학 지잡대 졸업하고 지금은 병원에서 일 하다가 때려치고 공시를볼지 재수를 할지 고민중인데여
말주변 없어서 미안하고 고3들은 공부 존나하고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전 이제 삶의 목적이 없네요 ㅋ하 시발 대학을 다시 가야하나 공시를 해야하나... 난 패배자로 살기 싫은데 우울하지만 이겨내야하고 참 어렵네 누가 나에게 길을 좀 알려줬으면
지잡대 애들 논문은 고사하고 나무위키에서 긁어오거나 수업 안나오고 쳐 자고 섹스하는 새끼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특히 애들이 존나 무기력한 동물같아요 인간이 아니라 그냥 본능에 충실해요 ㅋㅋ 술먹고 자고 술먹고 섹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좀 생겨야 하겟지만
근묵자흑이라고 니 주위에 그런 애들이 잇으면 공부는 커녕 오히려 인생 조집니다. 제발 지거국이라도 들가야해요 그래야 인맥도 삶의 태도도 달라집니다.
단순히 학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자체 그리고 사회생활 스타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공무원 붙을거 아니면 제발 공부하세요 대한민국은 학벌 존나 중요해요.
주절거렸습니다....
아 다시태어나면 지잡대신 걍 공고갑니다 ㅋ
이제 26살이시겠네요.. 저 이제 24살인데 해주실 조언 있나요? 저 지잡전문대 2학년인데 휴학했습니다
저도 왕따였었네요
그렇군요.
지방대가서 공부에 집중하더니 공기업, 교수, 7공무원 함
이번에 항공대 입학하는데 진짜 빡세게 해야겠네요...
후배님 반갑습니다!
@@성뀨 네 잘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고민이되네요🤣 요번에 특성화 고등학교가는데 대학을 진학할지 바로 회사로 취직해서 돈을 벌지 고민되는 시기같네요 ㅎㅅㅎ!
순이익 800에 5년해 무슨 원룸을살까. 어려워
대기업 가면 곧 짤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주제와 내용이 너무 상이하고, 누굴 디스 하는것도 아니고, 누굴 케어하는것도 아니고? 혼란 스럽습니다. 비도오는데 하필 영상 봐서, 느낀점 일수도 있겠지만, 겉도는 말, 싫어요. 그렇다고 뭐, 명쾌한 그런것도 바라진 않아요. 웃자고 하는거 알아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정답을 알고싶어요. 답이 없는거 알아요. 맞아요. 그냥, 내가 싫고, 짜증 나는거예요. 약먹으라고요? 비타민 먹고있어요. 사이다 내용이 없어서 헛튼소리 했어요.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능
설잡대 4년제 대학을 간 친구들은 잘 살고 있을까??
흥미롭네요 ㅋㅋ
감사합니다ㅋㅋ
지잡대 가고 중퇴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유통업이나 생산직같은건 인문계 고등학교보다 실업계 학생들을 우선으로 뽑나요?
빨리 고등학교 졸업하면 돈은 많이 못벌더라도 그런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고졸생산식에 인문계 실업계 를 크게 따지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자격증 유무죠ㅎㅎ
개인적으로 전문대 공대 나와서 스펙 쌓고 대기업/중견 생산직 노리는거 추천드려요.
현 20살인데 저도 고등학교 때까진 아무런 비전 없이 놀기만 하다가 아버지랑 상의해보고 전문대에 진학합니다. 전문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 상위권 찍으시면 대기업 갈 수 있습니다. 생산직 하실 거면 대기업 가야 됩니다. 중소는 돈도 많이 못 벌고 업무 강도나 양은 대기업보다 훨씬 많거든요. 무조건 전문대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전문대에서 2년 정말 빡세게 공부하고 학점 4점대 이상으로 관리하시면 대기업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초봉 적어도 4000 이상은 버실 수 있어요.
@@SonOfAphelios 무조건 전문대 추천하지 마셈
대부분 전문대 분위기는 이미 주변 애들부터 내 인생은 망햇어 ㅇㅈㄹ하는 놈들이 태반이라 내ㅡ성공가능성도 더 낮아짐
높은 대학 가야되는 이유중 하나인게 인간은 주변환경 절대 무시 못함
진짜 의지가ㅡ강철같아야지
@@user-isfcuskskcick 무조건 전문대 추천하는 건 아닌데 저 분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고 졸업 후에 바로 취직하면 대부분 중소기업 생산직 들어갈텐데 그럼 빨리 취직이 된다고 해도 힘들고 일도 고되거든요. 그래서 전문대 가서 열심히 한다는 전제 하에 대기업이나 중견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내친구 1명 폴리텍 나오고
누수기술 배우고 지금 제일 잘산다~
월 순수 1400이상 가져가고있고..
점포 3개 출장 바쁨 ㅋㅋ..
또 1명은 공부는 전문대 다니면서 토목9급 합격
2년 공부더하고 7급으로 다시 합격~
서연고 같은 명문대 좋지 하지만
꼭 명문대 안나와도 알아서 잘산다~
레알
대학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 서연고든 지거든 지잡이든 다 떨어짐. ㄹㅇ 일단 해보자는 생각을 일찍 가지는 사람이 이기는거임.
요즘시대는 대학 중요한게 아니긴함ㅋ
듣다보니 억양이 특이하시네요..외국 살다오셨나요?
외국에서 짧게 살아본적은 있지만.. 토종 한국인입니다ㅋㅋ
주변 사업으로 성공하신분들은
명문대출신.. 최소 지방국립대...
진짜 인서울인 국숭세단도 상위 10 %
질문드립니다
부산대 건축 5년제는 지잡인가요?
신경대는 어떤가요
다음 영상 궁금하네요
b급이라도 가끔 대박치는 b급들이 있어요.
저는 꿈이 없네요.
꿈을 찾는것도 쫒는것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준비하다보면 좋은일이 일어지않을까요?
대부분이 없음
헬조선에서 꿈을 바라는것도 큰 착오임.
26살직장인인데 비슷하네요 제주변이랑 ㅋㅋ 전문대라도가는게훨나아요..지잡대보다
동양미래 전기시스템인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ㅠㅠ
kt k 혹시 전문대가신걸 후회하시나요??
@@김경태-x1u 동양미래 진학예정인데 좀만 자세히 말씀드릴수 있나요? 편입생각하고 가고있습니다
인하공전이랑 동양미래는 자기만 열심히하면 괜찮지않나요
인하공전동미면 전문대 연고대아님?
고졸로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개나소나 전문대라고 나오는데 전문대 뽑을래 고졸뽑을래 하면 답나옴
아니 썸넬 ㅈㄴ웃긴게 현장밥먹는 기공사진 올렸네
믿는 게 이상하네요 전교1등 2등 하던 애가 미쳤다고 호빠 취업합니까 실화인 것처럼 지어내지 마세요
전문대졸는 고졸보다 못한 경우가
많읍니다.
지잡대면 공뭔ㄱㄱ
대기업 건설사 계약직이면 현채나 pjt인거 같은데 그게 학점 좋은놈이 할 일이 아닌데... 지잡은 지잡이네
제목이 지방 4년제 대학인데... 지잡으로 바꿔주시죠..ㅠ 지방 4년제면 지거국도 포함인데
실화인가요?
전북대 전기,전자 vs 전문대 화공과, 전기과
뭐가 더 나은 선택인가요 부경전충 이 아니라 전북대라 차라리 전문대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해서요…
학교다닐 인구수가 줄고있어서 앞으로 대학은 수도권에 집중 될겁니다. 전문대 전화기 ㄱㄱ
잘고민해보셈 전북대 vs 전문대 이건
대기업사무직 vs 대기업현장직임
고연봉 사무근무를 하지만 정년보장안됨
고연봉교대근무(일은 힘들지않음 어차피 대기업이면 위험한일은 하청이하기때문) 혹은 고연봉보다 1000만정도 아래인 상주근무(그안에 사무일수도있음) 교대를 뛰지만 일강도만보면 편한축이많고 (오퍼레이터기준 메인터는 부바부가심함 그래도 빡센곳도 할만함) 정년보장에 정신적스트레스없이 일할수있음 이걸 잘따져야함
일단 둘중 난이도은 현장직이 더쉬움 ㅇㅇ 학점도 전문대가 지거국보다 따기쉽고 4.0이상에 산기 1,2개이상만 따도 서류뚫으니 (면접은 님실력이고) 사무직은 더 공부해야할것도 자격증따야할것도 어학등 챙겨야할것도많음 당연히 똑똑이들이 모인곳이니 경쟁또한 수준이 올라가 치열할것이고
전북대도 아웃풋좋음
지거국 최하위권이랑 전문대중에 뭐가 나을지 물으면 전문대인데 그래도 전북대 정도면 걍 전문대 가야지 할정도는 아니에요....
당연히 전북대 아닌가요? 전자과 가세요
처음엔 사투리 쓰는 것 같다가 중간부터 서울말처럼 하려니까 중국사람 같냐
솔직히 이공계열에서 자격증 3개 따면 먹고사는데 문제 생길일은 없음
얼굴 이쁘면 룸싸롱 에이스?
흔히 말하는 지거국 부경전충에 갈 거 같은데 여기서 세무사나 노무사 준비할려고 하는데 좀 그런가요..
되기만하면 좋죠. 전문직인데 당연합니다. 어떤대학을 나오던 전문직은 자격증을 더많이보죠
공돌이간다TV 아무래도 통계상보면 합격생 수가 서울권에 비해 부족한 결과라 그런지 더 걱정돼요ㅠㅠ
@@fn8583 대학타이틀이 어디든 결국 자격증에서 합격,불합격 승부아닌가요? 8대전문직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출신대학이 중요한가....^^;; 이해가잘 되지않네요ㅎㅎ 합격후 아웃풋이 어떤대학출신이 쎈편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합격 불합격을 논하면 그냥 자기하기나름인듯 합니다!^^
공돌이간다TV 아하 늦은 사간에 감사합니다!! 물론 자기 나름이긴하지만 먼저 합격한 선배님이 계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fn8583 아하, 얼마나많은 합격자 선배를 배출한것에 대해 고민하신거구요.. ㅎㅎ이해를 잘못했습니다. 물론 입결이 높은 대학이 합격자가 많겠죠?...지거국에 가셔도 열심히준비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겁니다! 8대자격증은 하나하나가 고시급일정도로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화팅하세요
전문대가 좋아요??지거국이 좋아요?
그건 정답이 없어요ㅜㅜ 본인하기나름인듯 합니다
지거국미만은 전문대가 돈이든 노력이든 가성비가 좋은듯
동양,인하,유한,명지,부천 제외하면 전문대 갈바엔 고졸하세요
우리누나 지방전문대인데 외국계 중견입사해서 잘살던데..하기 나름맞음 사실말이 중견이지 메이저대기업제외하고 일반 대기업에 밀리진 않음 웬만한것들 다 거기서 지원해줌
@@정신과의사 ㅋㅋㅋ병신같은소리하고있네 전문대가는이유가 뭐냐? 대기업현장직가려고하는거아냐? 명전은 왜낀교 문과집중대에 수도권이란 인풋이높고 아웃풋은 멸망할정돈데 인하공전은 대기업추천서 인천석유화학단지등 잘가기도하고 추천서도 이곳저곳대기업많이오니 좋은곳맞고 각 지역별 유명한 전문대가있음 그기준은 대기업추천서가 잘오는곳 기계 : 인하 영이공
화학:울산과학대 조선이공대 인하
전기전자: 영진 인하
이정도보는데 명지 유한은 무슨 이바닥 알지도못하면서 뇌피셜싸지르지마쇼 ㅋㅋ
인생 모르지요 ㅋ
ㅈ댓다
요즘도 학벌 하나만 갖고 그 사람의 모든 걸 판단하냐?ㅋㅋㅋ 내 아는 애는 전문대 나와서 문과 8대 전문 자격증 따고 방통대 진학하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되더라ㅉㅉ 어지간한 서울대 애들도 못 까
그 친구분은 특수케이스고요. 90퍼 이상의 지잡대생은 별볼일 없는 인생 사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로스쿨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학벌 낮으면 로스쿨 안에서도 인정 안해주고 학벌 안좋으면 서울 미니 로스쿨도 안받아줍니다.
근데 만약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인서울 로스쿨 갔다고 해도 학벌로 인해 차별 받습니다.
이게 좋은 현상은 아닌건 아는데 우리 사회가 이렇다는거죠. 학벌 필요없다로 귀결 돼선 안되고 학벌이 있으면 좋다로 귀결 돼야 합니다.
명문대 졸업장 자체의 가치가 매우 떨어지긴 했음
ㅉㅉㅉ 학벌 10명중 1명 부자 열등생 100명중1명부자 이런비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