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솔직히 데뷔초 부터 살아생전 까지 보면 사람내면이 점점 무너져 내려가는게 정말 화면상에서도 티나서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전해지진 않았겠지만 힘내라고 댓글도 남기고 두둔하는 댓글 달면 설리한테 향한 화살이 두둔하는 사람들 한테 몰리더라고요 이걸 매일매일 겪었다는게 너무 힘들었겠다 정말
그러니까요 악플로 인해 죄없는 사람들만 생을 마감해야만 했다는게 너무 화나고 그러네요 팬은 아니였지만 인스타 라이브 종종 챙겨봤는데 이제 뜨지 않는 라이브 알람에 허전하네요.... 악플러들은 아무리 사람이 죽어도 그 당시에 잠시 선플인 척 해놓고 또 다시 다른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다니 .. 팬이면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겠어요.... 저도 제 친구가 설리 비보소식 접해지자마자 전화로 말 한마디 못하고 울었던게 기억나요ㅠㅠ.. 아직까지도 얘기하면 글썽이곤 해요,,,
언니가 킨 마지막 라이브에서 다른 댓글 사이에 내가 언니 진짜 예쁘다고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썼었어. 근데 그거 언니가 본 거 같더라고 가만히 채팅창보더니 언니가 웃었거든 그거 내 댓글 본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다음생엔 언니 가족,지인들끼리만 행복만 느끼면서 그렇게 살자 꼭. 맨날 어딜가든 평가 받아야되고 비난 받고 다 널 위해 하는 말이라며 은근히 욕하는 거 보고있어야하는 연예인 말고.
설리 기일이 다가와서 그런가 요즘따라 더 생각난다. 최자가 결혼을 했더라. 일반인과 3년 열애하고 조용히 만나다 조용히 결혼했더라. 그게 너무 속상했다. 저렇게 조용히 누군가와 연애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왜… 왜… 그 어린 19살 애를 만나면서 그토록 시끄럽게 굴었는지… 이미 죽은 사람 두고 살아있는 사람 원망해봤자 달라질게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설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으로써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한자 한자 적어본다. 설리가 죽기 전에 악플의밤 촬영하면서 다른 연예인들의 고충을 나누며 위로를 받고 조금은 행복해 보였었어. 그래서 나는 설리가 잘 하고 있구나. 악플 앞에서도 정말 멋지게 이겨내고 있구나 생각했어. 근데 그게 아니었더라. 설리가 죽고나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니 우울증 심한 사람이 가장 위험할 때는 우울증이 조금 나아진 시점이라고 하더라. 조금의 힘이 생기면 그 힘으로 죽는거라고… 너무 속상했어. 정말 설리의 부모님도 설리를 만나 그렇게 시끄럽게 연애했던 최자도… 그냥…그냥 다음생에는 태어나지마 설리야. 다음생 같은 거 살지말고 하늘에서 편하게 쉬어… 거기서 아주아주 깊게 잘자. 안녕
솔직하려했던것같다 솔직하고싶었지만 다 뱉어내지는못해 답답했던것같다. 예전에 기자가 무리하게쫓아가며 왜 인스타에 그렇게 올렸냐고 물었던 장면이 생각난다. 그때의 대답은 재미있어서 그렇게 한다고했다. 아가..이제 이세상이 재밋지가않았구나 난 아들을 둘키우는 입장에서 참 안타깝구나 기대보지그랬니 기대어봐도 그 외로움이 채워지지않았니 아가 너가 두고간 고양이아가는 어찌 두고 그렇게 먼길을갔니 결국 지인에게 갔다더구나.. 우리엄마는 이해를 못하더라 그래도.. 그래도 바래본다. 만약 다시 태어나게된다면 내가 자식을 낳게된다면 내자식으로 태어나 줬으면좋겠구나 귀하게 위해줄게 그만큼 설리라는사람이 참 내게는 아프게 닿는구나
저렇게 이쁘게 타고 나면 뭐해… 사람은 자라온환경이 평생을 좌우하는데.. 설리는 타고난것만 좋았지 자라난 환경이 늘 버림받는거에 익숙했고 믿었던처음만난 남자친구까지 버리니.. 늘 누구나 다버리니.. 스스로도 버린것이다.. 누구는 설리부모를 욕하고 ..최자를 욕하지만… 여러분 자식낳아 기를실때 사랑을 주세요 그럼. 최자같은남자 만나지도 않습니다..
살아 있었을 땐 설리, 구하라 기사만 떠도 악플이란 악플은 진짜 셀 수도 없이 달렸는데.. 떠나 보내니 악플은 전부 사라지고 선플만 남았죠... 참 역겹죠 사람들. 있을 때나 그렇게 이쁜 댓글들 남겨주지... 죽어서야 악플러들 입 싹 닫고 너무 예뻤네 아름답네 하는거 ㅋㅋㅋㅋ
아직도 설리를 찾아보고 있어요. 내 학창시절 롤모델 설리.. 너무 아름다웠던 설리, 내적 외적 순수함이 너무 아름다웠던 설리... 언니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다음 생에는 언니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실아요. 연예인 같은 거 하지 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짧은시간을 너무 힘들게만 살다 간것같아서... 어렸을때부터 사회생홯을 하며 너무 벅차게 산건 아닐지.. 긴 휴식기를 가지며 자기자신과 세상을 돌아볼 여유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ㅜㅜ 부질없지만 의미없지만 .. 설리야 이제는 행복해~푹쉬어~~너진짜 잘했어!! 너 정말 니 몫 다 했어!!
언니 웃는게 그렇게 이뻤는데...사람들은 왜 다 순수하게 봐주질 않았을까 언니 진심이 왜 그 사람들한텐 닿지 않았을까 언니 덕분에 연예계가 더 빛났던것같아 없었음 얼마나 허전했을까 그래도 다시태어난다면 연예인 말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언니꿈이었음 좋겠어 우리 예쁜 진리언니 잘지내야해
여기 댓글 중에서도 한명쯤 악플을 달았었던 사람이 있겠지..? 댓글을 읽다가 이렇게 설리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왜 그랬을까 생각 하다가 문득 댓글을 읽기 싫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다들 설리가 행복하고 편할 수 있게 마음속으로라도 생각해주고 기도해주세요.
내가 설리 모르던 시절에 설리랑 같은 그룹 애들 나온 예능 봤는데 설리밖에 안보이더라 진짜 복숭아같고 순둥순둥 뽀얀게 개이쁘고 그 언니 내 원픽이여서 그땨부터 덕질 했는데 세상 떠났더고 뉴스에서 전할때 정말 진짜 눈물 날정도로 슬펐더라... 옛날에 내가 인스타가서 좋은말 한번만 더 썼으면 바뀔까 하는 생각 듬
언니 보고싶어요. 아직도 새벽만 되면 생각나. 언니 보려고 기다렸던 음악방송... 시간이 엄청 안 갔지만 마냥 설렜었는데. 언니 나오나마자 느껴졌던 그 전율도 못 잊어. 한없이 예쁘고 빛났었어. 거기서도 행복해. 언니는 내 처음이자 마지막 워너비고 영원한 내 아이돌이야. 해맑은 그 웃음으로 나중에 나 가거든 잘 살았다고 말해줘. 보고 싶다, 최진리.
나랑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은 그때의 설리가 얼마나 예쁘고 화제성이 있고 말한마디한마디에 집중 했는지 알거야 그래서 너에게 더 모진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거야. 난 2022년의 설리를 보고싶은 그 마음에 눈물이 아직도 흐르지만 그곳에선 행복하고 너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진리 당신을 떠나보낸 날만큼이나 처음 본 날이 생생합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고모네 집에서 티비를 봤어요. 서동요라는 드라마에 나오던 어린 소녀가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지렁이를 빻아 립스틱을 만드는 내용인 것 까지 생생히 기억이 나요. 나중에 그 소녀가 아이돌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당신은 강렬했어요. 그냥 또 보고싶어요.
Fx 첫무대때부터 빠짐없이 연예계활동을 챙겨봤었다 동갑내기라그런지 더욱 마음이 쓰였고 출연한 방송들, 음악들, 화보도 다 챙겨보고 멀리서 응원했었다 모르는사이인데도 절친이 떠난것처럼 너무나도 슬펐다 너가 떠난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그냥 연예계 은퇴하고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 것만 같다 가끔씩 사무치게 그리울때 종종 검색해서 네 모습을 봐, 설리야 너무 보고싶다.
설리는 영원히 내 인생의 뮤즈일꺼야 내 인생에 계속 영향을 끼치고 있고 언니를 통해 많은걸 배우고 있어 설리와 함께 나이들어가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아쉬워 정말 내가 갖고싶은 내적 외적인 모든걸 가지고 있는 언니였는데.. 못난사람들은 밝은사람을 보면 저 빛남을 따라가야지가 아니라 저 빛을 꺾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봐 참 정말 못됐지 언니는 그냥 한없이 밝고 아름다웠을 뿐이고 언니의 잘못은 없어 그냥 그 못된사람들 잘못인거야 하늘나라가 있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언니를 위해서라면 꼭 있었으면 해 거기에선 꼭 자유롭게 따듯하고 포근하게 하고 싶은거 다해 아무런 고통과 괴로움 불안함 없이 그저 행복하게. 꼭 언젠가라도 언니를 보고싶어 그게 하늘일지라도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할게 최진리
솔직히 다른 연예인들 죽었을 때도 슬프긴 했지만 여운이 그리 길게 가지는 않았었는데 설리는 지금 죽은지 1년이 넘었는데도 자꾸 살아생전 영상들 찾아보네
저도요 솔직히 데뷔초 부터 살아생전 까지 보면 사람내면이 점점 무너져 내려가는게 정말 화면상에서도 티나서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전해지진 않았겠지만 힘내라고 댓글도 남기고 두둔하는 댓글 달면 설리한테 향한 화살이 두둔하는 사람들 한테 몰리더라고요 이걸 매일매일 겪었다는게 너무 힘들었겠다 정말
아마 그건 님이 설리 누나를 좋아했어서 그렇죠
근대 나도 설리누나 좋아했는데ㅜㅜ 아직 까지도 하늘 나라 갔다는게 안 믿겨져요ㅜ
진짜 맞아요 ... 설리만 유독 여운이 남아요
@@torntqk83 저도..ㅜㅜ어릴때 에프엑스 중에서 설리누나 좋아했는데ㅜㅜ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
더러운 물에서
연꽃이 피었다고
연꽃만 칭찬하지만
연꽃을 피울만큼
내가 더럽지 않다는 걸
왜 몰라
내가 연꽃이 사는
집이라는 걸
왜 몰라
설리를 보면 자꾸 이 시가 생각난다
죽어야만 알아주다니. 이건 너무 가혹하잖아
맞아요 저도 똑같아요 우리도 똑같아요 잔인한 대중..
@성이름 하신말씀에 강력히 도움되는 바 입니다.
@성이름 뭔 그럴듯한 개소리를 지껄이시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ㅎ 설리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인간은 필요없는 존재라뇨? 필요없는 존재는 당신인거 같은데요?
모두 다 필요있는 존재 입니다 필요없는것은 없어요 모두 한번씩 사용됩니다 .
@성이름 그건 좀...
가장 강해보였던 사람
그래서 더 약했던 사람
내 학창시절의 동경이자 중년의 모습이 가장 기대됐던 사람.
선배 이효리처럼 중년이 되어선 단단해지고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겐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지 않을까, 했었다.
단단해 지기위해 하는 연습이 너무 가혹했던것 같다.
연예인들이 심적으로 더 힘든 세상이 된 것 같긴해요 sns, 유튜브... 이효리씨도 지금 같은 시대에 20대였다면 더더욱 버텨내기 힘들었을 듯... 만약 설리가 90년대 스타였다면 대중의 평가에 영향을 덜 받았겠죠ㅠㅠ.. 설리는 너무나. 태풍의 눈속에 있었어
설리 비보 떴을 때 설리팬인 내 친구가
왜 설리가 죽어야해 하면서 엉엉 울었던게 생각난다... 하늘에선 행복하길
그러니까요 악플로 인해 죄없는 사람들만 생을 마감해야만 했다는게 너무 화나고 그러네요 팬은 아니였지만 인스타 라이브 종종 챙겨봤는데 이제 뜨지 않는 라이브 알람에 허전하네요.... 악플러들은 아무리 사람이 죽어도 그 당시에 잠시 선플인 척 해놓고 또 다시 다른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다니 .. 팬이면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겠어요.... 저도 제 친구가 설리 비보소식 접해지자마자 전화로 말 한마디 못하고 울었던게 기억나요ㅠㅠ.. 아직까지도 얘기하면 글썽이곤 해요,,,
설리님 기사 뜨고 나서 관심가지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이렇게 착하고 아름다우신 분을 '돌아가시기 전' 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다는게 참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안타까워요 너무..
@@loopybolsal615 진짜 저와 너무 비슷해요... 이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을 잃어서 앞으로 볼 수 없는게... 볼 수 있다고 해도 옛 영상으로 보는게 좀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왜 설리가 죽어야 하냐면서 엉엉 우는 모습이 상상이 가서 더 마음이 아프다..
@@TV-bs7wt 엉엉 울었는 데여,
넘 맘 아파서여,
설리는 그냥 너무 그립고 아프다
보고싶다
그냥 자살이라고 꾸민거였고
평생 아무도 모르게
해외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으면 좋겠다
진짜
저도
나 왜 이 말이 너무 슬프지.. 아직도 바라요
진짜 이거였으면 좋겠다 저렇게 예쁜애가.. 맘씨도 예쁘고 그런 애가.. 죽었다는 게 실감이 아직도 안남
나두❤❤❤❤
언니가 킨 마지막 라이브에서 다른 댓글 사이에 내가 언니 진짜 예쁘다고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썼었어. 근데 그거 언니가 본 거 같더라고 가만히 채팅창보더니 언니가 웃었거든 그거 내 댓글 본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다음생엔 언니 가족,지인들끼리만 행복만 느끼면서 그렇게 살자 꼭. 맨날 어딜가든 평가 받아야되고 비난 받고 다 널 위해 하는 말이라며 은근히 욕하는 거 보고있어야하는 연예인 말고.
마지막 라이브에서 예쁜 말 해줘서 고마워요..! 설리 언니도 그거 보고 행복했을 거예요 진짜 고마워요
저도 그 방송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보면서 그런 댓글 참 많이 봤어요 고마워요..
설리 데뷔때부터 팬이였는데, 기사나 유튜브 영상에서나 응원했지 사느라 바쁘다보니 인스타도 할줄 모르고 라이브도 볼줄 몰라서 예쁜말 한번 남겨주지 못했네요.. 대신 예쁜말 해줘서 고마워요
마지막 얘기 진짜 캐공감 입니다.
악플러는 항상 핑계를 들이밀죠,널 위해 하는 정당한 훈계 라고요.
진리 제일 심하게 악플단 악플러 ip 뒤져서 나중에 자식 낳으면 자식을 유괴 납치 살해 하고 싶습니다.
물론 절대 그런짓 하면 안되지만 그정도로 열받는다는 얘깁니다.
나도 라이브 가서 예쁜말 한마디라도 해줄걸... 후회된다
내가 26이 되보니 설리가 대단한거같다..그 많은 악플들 사이에서 웃으며 견뎠다는게...악플 보고도 무시해서 미안해 설리야...
어쩌면 너무 강해서 부러져버린 것 같아요..
설리는 내 뮤즈. 죽을때까지 못잊을거같다 세상에서 젤 이쁘다
눈물나
어디서 본 댓글인데 “세상이 널 사랑하는 법을 몰랐다” 라는 댓글이 너무 두고두고 생각난다 ..
설리씨 그곳에선 꼭 영상처럼 예쁘고 환하게 웃으며 지내고 있길 살아있는동안 목소리 내줘서 고마워요 고생했어요
벌써 반년이네...업데이트 되지않는 인스타와 들리지않는 소식이 너무 마음아프다...
인생 살면서 수많은 연예인에 죽음 소식을 접했지만 설리는 아직도 안믿김
ㅜㅜ 그러네여. ㅜㅜ
그리운 연옌!
@김예림 다른 곳에서도 그러고 다니더니 너나 지랄 말고 공부나 해 멍청아
설리 기일이 다가와서 그런가 요즘따라 더 생각난다. 최자가 결혼을 했더라. 일반인과 3년 열애하고 조용히 만나다 조용히 결혼했더라. 그게 너무 속상했다. 저렇게 조용히 누군가와 연애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왜… 왜… 그 어린 19살 애를 만나면서 그토록 시끄럽게 굴었는지…
이미 죽은 사람 두고 살아있는 사람 원망해봤자 달라질게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설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으로써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한자 한자 적어본다.
설리가 죽기 전에 악플의밤 촬영하면서 다른 연예인들의 고충을 나누며 위로를 받고 조금은 행복해 보였었어. 그래서 나는 설리가 잘 하고 있구나. 악플 앞에서도 정말 멋지게 이겨내고 있구나 생각했어. 근데 그게 아니었더라. 설리가 죽고나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니 우울증 심한 사람이 가장 위험할 때는 우울증이 조금 나아진 시점이라고 하더라. 조금의 힘이
생기면 그 힘으로 죽는거라고… 너무 속상했어. 정말 설리의 부모님도 설리를 만나 그렇게 시끄럽게 연애했던 최자도… 그냥…그냥 다음생에는 태어나지마 설리야. 다음생 같은 거 살지말고 하늘에서 편하게 쉬어… 거기서 아주아주 깊게 잘자. 안녕
최자 ㅆㄹㄱ임 최자때문에 설리 성희롱당한부분도 많음 1
솔직하려했던것같다
솔직하고싶었지만 다 뱉어내지는못해 답답했던것같다.
예전에 기자가 무리하게쫓아가며 왜 인스타에 그렇게 올렸냐고 물었던 장면이 생각난다.
그때의 대답은 재미있어서 그렇게 한다고했다.
아가..이제 이세상이 재밋지가않았구나
난 아들을 둘키우는 입장에서 참 안타깝구나
기대보지그랬니 기대어봐도 그 외로움이 채워지지않았니 아가 너가 두고간 고양이아가는 어찌 두고 그렇게 먼길을갔니
결국 지인에게 갔다더구나..
우리엄마는 이해를 못하더라 그래도.. 그래도 바래본다. 만약 다시 태어나게된다면 내가 자식을 낳게된다면 내자식으로 태어나 줬으면좋겠구나 귀하게 위해줄게 그만큼 설리라는사람이 참 내게는 아프게 닿는구나
저렇게 이쁘게 타고 나면 뭐해… 사람은 자라온환경이 평생을 좌우하는데.. 설리는 타고난것만 좋았지 자라난 환경이 늘 버림받는거에 익숙했고 믿었던처음만난 남자친구까지 버리니.. 늘 누구나 다버리니.. 스스로도 버린것이다..
누구는 설리부모를 욕하고 ..최자를 욕하지만…
여러분 자식낳아 기를실때 사랑을 주세요 그럼. 최자같은남자 만나지도 않습니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김예림 사람이 아플수도 있지 니가 뭔데 훈수질이야 너나 잘해
@김예림 님 채널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길... ㅠㅠ 어여쁜 설리언니
@@permafrost8894 그 사람 댓삭 한것 같은데 채널 링크 좀
살아 있었을 땐 설리, 구하라 기사만 떠도 악플이란 악플은 진짜 셀 수도 없이 달렸는데.. 떠나 보내니 악플은 전부 사라지고 선플만 남았죠... 참 역겹죠 사람들. 있을 때나 그렇게 이쁜 댓글들 남겨주지... 죽어서야 악플러들 입 싹 닫고 너무 예뻤네 아름답네 하는거 ㅋㅋㅋㅋ
이 세상은 설리를 포함한 마음이 여리신분들이 살아가기는 너무 험난한세상입니다..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와 딱 본순간 이 부분 나왔다....
@@user-bl7zr7fp8g 저둨ㅋㅋ
저돜ㅋㅋㅋ
악플은 진짜 학교폭력과 같아.. 가해자만 나쁜게 아니야.. 방관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야..
그래서 내가 너무 싫다. 설리님의 아픔 한번이라도 돌아볼걸.. 미안해요 정말
언제나 빛나던
나의 , 내 연예인 설리야 잘자.
설리야.. 22년에도 찾아왔어. 내가 힘들때마다 너를 보러와. 절대 잊지 않을께. 힘들었고 찬란했던 너의 삶을.... 보고싶고, 정말 사랑하고 안타까웠던 설리야...
비슷한 나이라서 설리의 성장이 꼭 내 청춘의 성장과 맞물려서 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분이었는데... 가끔 앳된 설리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내 시간이 송두리째 사라진 기분을 느낀다
설리 어릴때모습보니 너무슬프다 .. 저 작고 여린소녀가 세상을 헤쳐나가기 얼마나 고단햇을까.. 뭐 큰잘못을 햇다고 그렇게 욕을먹어야햇어 .. 설리눈은 저리도 선한눈빛인데,, 나쁜짓한 인간들도 잘처먹고 잘만사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검색중이야...그날 얼마나 울었던지 한달간 정말 눈뜨기가 너무 힘들었어 거긴제발 따뜻하고 상쾌하고 행복해야해 제발 진심으로 행복해야해 설리야
저두 엄청 울었어요. 믿기지 않았고 오보이길 바랬는 데여,~~~!!!
안타깝게도 영원히 늙지도 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버린 설리...사랑합니다
사람은 있는 그대로 살기 어려운 거 같다
생일 축하해 언니 올해도 행복하자
아직도 설리를 찾아보고 있어요. 내 학창시절 롤모델 설리.. 너무 아름다웠던 설리, 내적 외적 순수함이 너무 아름다웠던 설리... 언니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다음 생에는 언니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실아요. 연예인 같은 거 하지 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쿠바 어딘 가에서 잘 살고 있을 것만 같네.. 다음 생에는 늘 사랑만 받고 행복하길 바라 진리야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가장빛나고 가장 행복하세요 항상 잊지 않을께요
ㅠㅠ
슬프다..
이렇게 이쁠사람도 없을듯
보고싶어요 정말 너무
설리언니 다음생엔 사랑 많이받는 일반인으로 태어나야 돼...
거기는 어때요? 언니의 염원은 뭐길래 그리 일찍 갔나요. 우리가 살고있는 인간계의 100년이 천국은 1시간이래요. 언니는 거기서 지금 몇 분 째 보내고 있나요? 나보다 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많았는데. 진리언니가 진리였고 앞으로도 진리야.
그러면 1시간도안되어서 내딸,자녀들이 나보러오는건가..? 와이게무슨....
웃는게 너무 예뻐서 더 마음이 아프다.. 아직도 그냥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것 같은 설리
짧은시간을 너무 힘들게만 살다 간것같아서... 어렸을때부터 사회생홯을 하며 너무 벅차게 산건 아닐지.. 긴 휴식기를 가지며 자기자신과 세상을 돌아볼 여유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ㅜㅜ 부질없지만 의미없지만 .. 설리야 이제는 행복해~푹쉬어~~너진짜 잘했어!! 너 정말 니 몫 다 했어!!
댓글 왤케 이쁘냐? 따뜻하면서도 이질감 느껴지네..
이영상속 이쁜 설리를 보면은. 내가 이 사람에게 잘못한게 없는데 .먼가 정말 미안해진다. ㅠ 안타까운 영혼..
정말 공감가는 댓글
20대초반에 정신적으로 너무나 아파본 나로서는 설리 정도되는 고통의 정신 상태라는거가 가늠이 좀 간다...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그 누구도 돕지 않는
도와달라고말하면 도와달라고말하지마!라며
째려보며 사악하게도 등보이고 빠르게 가버릴것만 같은
이쁘다... 너무 여리고 착해서 그래..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이렇게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으니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모두가 응원하듯 편히 쉬고있길 바래요
진리를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무얼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토록..화사하고 아름답던..영상과 사진속에서 여전히 그대로인...아무리 힘들고 아픈 삶이지만 우리들과 같이 나이들어가지 못함에 가슴이 아프네요..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시길..
고 최진리님과 고 구하라님 모두 존재자체만으로 아름답고 귀중한 사람이었습니다...부디 이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서 힘들었던 기억없이 행복하기만을 마음껏 자유롭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언니 웃는게 그렇게 이뻤는데...사람들은 왜 다 순수하게 봐주질 않았을까
언니 진심이 왜 그 사람들한텐 닿지 않았을까
언니 덕분에 연예계가 더 빛났던것같아
없었음 얼마나 허전했을까
그래도 다시태어난다면 연예인 말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언니꿈이었음 좋겠어
우리 예쁜 진리언니 잘지내야해
여기 댓글 중에서도 한명쯤 악플을 달았었던 사람이 있겠지..? 댓글을 읽다가 이렇게 설리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왜 그랬을까 생각 하다가 문득 댓글을 읽기 싫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다들 설리가 행복하고 편할 수 있게 마음속으로라도 생각해주고 기도해주세요.
설리 언니는 계속해서 몽글몽글하게 사람들 마음 속에서 피어나겠지. 본인이 그렇게 따스했고 사랑을 많이 받은 존재라는 걸 꼭 기억했음 좋겠다. 당신의 모든 걸음을 사랑해.
아 눈물난다 진짜...세상에 설리가 없다는게.....믿겨지지가 않아 ㅠ...
힘들어도 찡그리는거 한번못봤다 그래서 너무 아파 담엔 내 동생으로 딸로 태어나길 ㅠㅠ 사랑해주고파... 애기
웃고있어도 눈이 울고 있네 ㅜㅜ
이렇게 이쁜 사람한테 달 악플이 어딨다고 ....
불꽃같아 석양같아 짧지만 강렬한 인생 . 그 온기 잊지 않을게
참 예쁘네요. 진리 라는 이름도 참 좋았네요..
내가 설리 모르던 시절에 설리랑 같은 그룹 애들 나온 예능 봤는데 설리밖에 안보이더라 진짜 복숭아같고 순둥순둥 뽀얀게 개이쁘고 그 언니 내 원픽이여서 그땨부터 덕질 했는데 세상 떠났더고 뉴스에서 전할때 정말 진짜 눈물 날정도로 슬펐더라... 옛날에 내가 인스타가서 좋은말 한번만 더 썼으면 바뀔까 하는 생각 듬
그냥 살아계실때 선플 하나라도 더 달걸..
아직 설리가 떠났다는게 안믿긴다 설리야 한번씩 널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
정말 꼭 환생해서 세상 모든 아름다운것들 마음껏 맡으며 사세요
작년에 수련회에서 활동하다 반 애들이랑 잠시 대기하고 있는데 한 애가 야.. 설리 죽었대.. 이래서 진짜 안믿다가 난 막 그렇게 팬도 아니었는데 눈물이 진짜 왈칵 쏟아지더라..
좀 더 버텨주지 좀 더 살아주지.
그 시기를 견디고나서
지금 너가 살아있다면,
또 얼마나 밝게 빛났을까 하는 생각이들어 마음이 아프다
그 시기에도 너를 응원했지만
여전히 너를 응원해
그때도 널 응원하면서 많이 슬펐지만
지금도 여전히 슬프다
설리에게 라는 글귀를 보고 나도모르게 들어오고 말았다.
아직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보고싶고 그립고 아픈..
진짜 반짝반짝 빛났다
언니 보고싶어요. 아직도 새벽만 되면 생각나. 언니 보려고 기다렸던 음악방송... 시간이 엄청 안 갔지만 마냥 설렜었는데. 언니 나오나마자 느껴졌던 그 전율도 못 잊어. 한없이 예쁘고 빛났었어. 거기서도 행복해. 언니는 내 처음이자 마지막 워너비고 영원한 내 아이돌이야. 해맑은 그 웃음으로 나중에 나 가거든 잘 살았다고 말해줘. 보고 싶다, 최진리.
모습 봐서 참 좋으셨겠어여. 보고 싶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는데여?
보고싶은 진리…이름만 봐도 먹먹해져
너무 아름다워서 더 슬픈 ... 백조 같았던 모습 ~~ 영원히 그런 모습으로 남을 설리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 너를 예뻐하고 사랑했던 이들도 많았단다 ~~ ㅠㅠ
나랑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은 그때의 설리가 얼마나 예쁘고 화제성이 있고 말한마디한마디에 집중 했는지 알거야 그래서 너에게 더 모진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거야. 난 2022년의 설리를 보고싶은 그 마음에 눈물이 아직도 흐르지만 그곳에선 행복하고 너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난 진짜 설리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음..
진리에게 악플도 관심도 주지 안았지만 그때 조금이라도 선플이나 좋은말을 해주었다면 진리가 이런 선택까지 했을까?이쁘다는 말 한마니에 웃던 진리 아무말도 못해줬어서 미안하다
설리 무당의 말이 맞다면 아직 하늘에서 울고있대요 정말로 그렇다면 설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팬들은 편해지길 원해..😢❤
언제든지 하늘에서 마음 편하게 행복해질날이 오길 바래
다음생에는 연예인 하지마... 하고싶은거 다 하고 평생 행복하게 살아
잘자 진리
너무 이쁜 설리님
맘이 넘 여리고 순수한
..항상 행복하세요
반짝반짝 이쁜 아이야~^^
담엔...더 반짝이는 아이가 되어..
오래도록 사랑받고..
오래도록 사랑하며~
살기를~~~~^^*
이영상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 이제야조금은실감이나네요 너무예쁘고귀엽고 웃을땐보는사람기분을환하게비춰주던 당신을기억할게요 힘들고고됐던맘 내려놓고 편안하길기도해요 당신을좋아하는사람이훨씬더많았고 당신은잘이겨낼수있었을 소중한사람이었다는거알고있죠 소중한만큼아팠을거니 자책말고 예쁘고곱고기분좋아지는 당신의느낌을잘기억할게요
진리 당신을 떠나보낸 날만큼이나 처음 본 날이 생생합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고모네 집에서 티비를 봤어요. 서동요라는 드라마에 나오던 어린 소녀가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지렁이를 빻아 립스틱을 만드는 내용인 것 까지 생생히 기억이 나요. 나중에 그 소녀가 아이돌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당신은 강렬했어요. 그냥 또 보고싶어요.
Fx 첫무대때부터 빠짐없이 연예계활동을 챙겨봤었다 동갑내기라그런지 더욱 마음이 쓰였고 출연한 방송들, 음악들, 화보도 다 챙겨보고 멀리서 응원했었다 모르는사이인데도 절친이 떠난것처럼 너무나도 슬펐다 너가 떠난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그냥 연예계 은퇴하고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 것만 같다 가끔씩 사무치게 그리울때 종종 검색해서 네 모습을 봐, 설리야 너무 보고싶다.
넘 이쁘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웃고 있는데 눈동자가 너무 슬퍼보여.. 그땐 왜 알지 못했을까
사람들은 언니한테 왜 그랬을까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고 여린 언니한테
언니 하늘에서 이렇게 예쁘게 웃고있죠? 하늘에서는 울지마요 언니,미안하고 그리고 사랑해요 언니
영상 보면서 "되게 예쁘다" 하면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아, 이제 이 세상에 없구나. 이렇게 예쁘게 빛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없구나' 생각이 딱 들었다.. 미안해요 좀만 더 관심 가지고 막아줄걸. 한 쪽에서 그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라고 말해줄걸.
설리 팬도 아니고 솔직히 설리 잘 모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진짜 이유를 모르겠는데 영상 속에 있는 설리 얼굴을 보니까 눈물이 그냥 주룩주룩 나온다... 행복했으면
언니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
설리모습보니 왜 이리 눈물나냐?
설리는 영원히 내 인생의 뮤즈일꺼야 내 인생에 계속 영향을 끼치고 있고 언니를 통해 많은걸 배우고 있어 설리와 함께 나이들어가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아쉬워 정말 내가 갖고싶은 내적 외적인 모든걸 가지고 있는 언니였는데.. 못난사람들은 밝은사람을 보면 저 빛남을 따라가야지가 아니라 저 빛을 꺾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봐 참 정말 못됐지 언니는 그냥 한없이 밝고 아름다웠을 뿐이고 언니의 잘못은 없어 그냥 그 못된사람들 잘못인거야 하늘나라가 있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언니를 위해서라면 꼭 있었으면 해 거기에선 꼭 자유롭게 따듯하고 포근하게 하고 싶은거 다해 아무런 고통과 괴로움 불안함 없이 그저 행복하게. 꼭 언젠가라도 언니를 보고싶어 그게 하늘일지라도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할게 최진리
진짜 세상에서 제일 예쁨.. 늘 기억할게요
속은 무지 곪았을텐데도 늘 마음 추스리며 일했겠죠. ㅜㅜ 참 보고 싶네여.
천사같은미소와 그목소리 너무그립습니다 FX팬이자 진리아역때부터 팬이였는데 많이보고싶네요 그대는 천국에서 잘계시나요? 가끔힘들때면 그대의 미소와 노래가 많이생각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대는 제게 영웅이자 히어로이였습니다 그대를 앞으로 잊지않을께요 약속합니다
행복한적이 없었다던 설리
자기를 위해 살지 못했구나
너무 마음이 아프다
화면속 너는 정말 행복해보이는데,,,,,,,
열심히 살았던 설리 보고싶다
못생기고 못된 것들이 악플로 저렇게 아름다운 설리를 죽게만든거다.
정말 예뻤는데 무대 나오면 설리 볼라고 보고 사진도 한참 보고 그랬는데 너무 아쉽다 .. 지금 나이면 더 이뻐졌을텐데 너무 이뻐서 누가 질투 많이 했나봐...
어휴 .. 이제와서 후회하고 그리워하면 뭐하겠어 그냥 있을 때 잘하고 사랑해주자 제발 !
설리 옆에 설리의 편이 되어줄 가족들이 있었으면 훨씬 안정된 삶을 살았을텐데 ... 진짜 가엽다
너무 아름답다. 배우로만 알고 있던 내가 밉다. 일찍 알아주지 못해서 내가 밉다. 선플 하나라도 더 달아줄껄.
내가 좋아하면 그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 티를 내지 않는 애정은 없으니만도 못하더라고. 이럴 줄 알았으면 좋아한다, 최고다 칭찬 한 마디라도 더 할 걸. 그게 뭐가 어렵다고.. 생각만 해도 늘 애틋하고 미안한 사람이다
아이유 celebrity 듣고 설리가 제일 먼저 생각나서 울컥했음...ㅠㅜ 설리에게 하고싶던 말이 설리처럼 너무 이쁜 노래의 가사가 됐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띠링 울렸던 진리언니의 예쁜 웃는 사진들이,이야기들이 올라오지 않는게 실감이 안난다..꼭 어디 숨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거면 좋겠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나요.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만 같아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더 따뜻한 곳에서 태어나길...
너에게 악하게 굴었던 사람 철저히 무너지는 모습 꼭 볼게
꼭 내가 지켜볼게
그곳에선 부디 행복해야해
무조건 행복해야해
아프지말아야해
슬퍼하지마
내가 본 마지막 너의 모습 평생 잊지않을게
언니는 내 뮤즈야,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살아갈거야
이젠 행복하게 살아요 언니 너무 사랑해요 :)
이 노래 따라부르는데 눈이 우웅하면서 동그란 눈물이 똑 떨어지네요 그때 좀더 관심을 가질걸, 논란이 떠도 그렇구나 했던 제 자신이 정말 밉습니다 조금만 더 좋아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