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에는 연예인 하지말고 그냥 보통사람으로 태어나서 보통사람처럼 살다가렴 ... 봄엔 벚꽃 구경도 그냥 하고 여름엔 친구들과 해수욕장도 다니고 가을엔 예쁜 단풍구경도 하며 겨울엔 흰눈보며 ....ㅜㅜ 예쁜 두눈에 꼭..꼭 담아가며 살아가 그렇게 꼭 살아가기를.. 바랄게......둘 다 .. 고생했어.. *설리님과 구하라님의 팬으로서 너무 슬퍼서 댓글을 적었던거였습니다 .. ㅜㅜ 고인이 되신 예쁜 두분에게 이젠 악플은 멈춰주세요 ..지금도 전 저 영상을 끝까지 잘 못 보고 있어요 ...눈물이 차올라서 ㅜ 부탁드립니다
보통인 사람인 제 마음이 이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으로 살아도 힘이 너무 보채면 같은 선택 을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보통 사람으로 살았다면 그래도 꽃도 보고 해수욕장도 다니고 할 수 있고 덜 상처 받을 수 도 있겠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다음생엔 차라리 사람 말고 이쁜 꽃으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누가 제 뒷담화 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그게 하루종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 애써 뭐 나 싫어할수도있지 . 하면서 쿨한척했는데 그게 그렇게 계속 생각이나는거에요 한두명이서 한말이 ... 근데 얼굴도 모르는 수십 수백만의 사람들이 인터넷 뒤에 숨어서 자기를 비난하는데 그걸 무슨 수로 견디겠어요 . 한번은 웃어넘겼을수도 있어도 두번 , 세번 ... 계속 보다보면 내가 진짜 문제있는 사람인가 ? 나같은건 없어져야 하는 존재인가 ? 라는 생각이 들거같아요 . 아이유 말대로 사람끼리는 사랑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조금 잘못한건 웃어넘겨주고 이해해주고 ... 서로 아픈말 하지않고 따스히 안아주고 그런거 ...
영상 맨 처음에 아이유 나왔던데 설리랑 구하라... 그리고 그 전에 종현까지... 27이라는 나이에 친한친구를 3명이나 떠나보내는 아이유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영상 맨 처음이 콘서트 때 아이유가 구하라의 비보를 들었을때임... 구하라는 이미 지금 떠나기 전에 자살시도 했었는데 그때 좀 신경좀 써주지...
아이유도 맘아플테고.. 그냥 진리님이랑 하라님 지인분들도 너무 마음아프겠다.. 진짜 나라면 얼굴도 어디사는지도 모르는사람한테 매일매일욕먹고 임신했다 낙태했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고 힘들어도 말못하면 난 진짜 못버틸텐데 진리님 하라님 짧았지만 열심히 버텨줘서 고맙다.. 다음생에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살아주셨으면 좋겠다 ㅜㅜ
하라 처음에 자살 시도 했을때도 쇼 한다고, 언플 한다고 지독한 말들 했던 사람들 있었죠. 참 놀라고 정 떨어지던게 생각나네요. 설리도 하라도 참 어리고 여린 아이들에게 참 지독한 삶이였어요. 그간 참 잘 버텨준거 고맙고 응원 많이 못해준게 참 많이 미안해.. ㅠ정말 내세가 있는거라면 저 둘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행복하고 많이 웃길 .
이종현 다들 댓글로 까기 바빴죠. 이제 보면 열등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는데. 그런 악성 댓글에 좋아요만 몇천개. 그런 사람들은 설리, 구하라가 하늘나라로 가니 태세전환하고 추모를 하네요. 저는 그 때 그사람들한테 반박의 댓글을 달 지 않았던 것. 그냥 내 일 아니니 그러려니 넘어가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음에 너무나도 역겨움을 느꼈고, 반성하고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사람들은 그 때의 인정하지 않고 마치 자신은 아닌 것 마냥 악플러들에게만 소리치죠. 우리 다들 반성해야 해요. 여러 사건을 통해 알게되었고 이제부터라도 이런 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아요.
참 악플의밤 이나 진리상점이나 힘들다는 표현 많이 했었구나...”나 악플때문에 너무 힘들고 나를 색안경 끼고 보는게 너무 힘들다” 고 프로그램에 나옴으로써 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요청했는데, 다 소용없었네..하늘에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고 더 행복하길 바래요 예쁜 설리님
딱히 팬도 아니었고,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었는데. 눈물만 펑펑 나서 눈앞이 흐릿한지. 많이 힘들었을 진리님을 보면서 정말 눈물만 뚝뚝 흘렸어요 정말로,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설리가 아닌 '최진리'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둘다 이번생 정말 많이 수고했고, 고생했어요
얼마나 많은 오해와 루머들 비난들이 그녀들을 힘들게 했을까.. 10대때의 나의 우상들.. 특히 하라언니가 너무 좋아서 팬과는 다른 감정이지만 존경했어요 정말로 그래서 고등학교때 자퇴하자마자 미용실가서 말 한 첫마디가 하라언니처럼 해주세요 였어요 언니들은 저에게 별이였어요
우리언니들 추웠을텐데 많이 외로웠을텐데 누구보다 흘렸을 많은 눈물을 웃음으로 가릴려고 힘들었을텐데 우리 언니들 만약 다음생에 다시 똑같은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면 그냥 또다시 연예인 하지말고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 봄이되면 같이 벛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찍고 여름이되면 같이 물놀이나 시원한곳으로 놀러가고 가을되면 낙엽보면서 겨울이되면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을보며 길거리 버스킹을하면서 살아가는 그냥 그런 똑같은 패턴을 매년 보내보며 살아요 지금처럼 연예인을해서 또다시 악플로 상처받지말고 사람들에 가시박힌 말 한마디에 생긴 마음속에 상처받고 그 상처가 곪아서 썩어갈때까지 참지말고 평범한 사람처럼 10년 20년 30년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며 살아줘요 미안해요 지겨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팠을 그 사람을 그냥 보고만 있어서 미안해요 혼자 걷고있었을 그 길이 꽃길이 아닌 가시밭길이 되게해서 미안해요 아무런 도움이될 수 없어서 늦은걸 잘 알고있지만 지금이라도 그곳에서 행복하고 다시 살아갈때 행복해줬으면해요 그많은 사람들 틈에서 언니들을 생각하는 중학생 여팬이
사람이 감당할수 없는 슬픔이란 무엇일까? 나의 10대 시절 나는 항상 왕따였고 나에게 상처주길 원하는 손들과 언어들이 항상 내 몸을 거쳐가며 살았다. 나의 삶은 항상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것을 확신하며 나의 가족도 날 사랑할까? 부모님들도 내가 골치덩어리가 아닐까? 내가 사라진다면 순간의 슬픔이 지나 행복하지 않을까? 하며 고민했었다 많은 이들의 혐오 속에서 살던 나는 나 조차도 혐오하며 날 외면했다. 세상 모든 고통이 나를 항하는 그 느낌 나의 죽음이 그들에게 상처를 주기를 원했었다. 삶을 포기하려 많은 고민을 하였고 많은 시도를 하려했지만 결국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여 항상 남들 모르게 살아있었다. 스스로 삶을 끝내는 이들을 동경하며 용기있는 자들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소수지만 친구들이 생기었다. 하지만 항상 그들이 무섭다. 친구들은 날 아껴주지만 난 항상 알수없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다른 이들을 상처내고 싶어하는 그들의 눈빛 많은 이들이 그 상처를 그대로 받아 떠나간 지금 이제는 그들의 죽음이 슬프다
그동안 그래도 잘 버텨주셨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겪었던 따돌림, 근거없는 악의적진 소문들로 결국 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얻게 됐어요. 처음엔 날 이렇게 만든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하고 원망하고 울고를 반복했죠 그런데 그들은, 세상은 내가 더 무너지길 바라요. 난 그들이 원하는 대로 날 더 무너뜨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여겼으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것은 시간낭비였어요. 전 아직도 약을 먹고 가끔씩 과거상처에 감정이 요동치고 울고불고 정신을 못차리지만 그럴수록 마음속에 더 내가 살아서, 그들에게 보란 듯이 잘살고 싶더라고요. 우울증 때문에 겪었던 상처들이 많지만 반대로 사람을 보는 눈과 세상을 판단하는 넓은 안목이 생겼고 날 상처주려고 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저만의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고,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게됐습니다. 그리고 또래들과는 다르게 더욱 성숙해졌고 인생의 깊이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지금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것은 안겪는 편이 훨씬 나으나, 겪게 됐다면 이제는 그들이 바라는 대로 무너지지 말고 남은 삶을 소중한 나를 위해 투자하길 바라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뭐든 작은 것부터 시작해요. 이겨냅시다 우리
꽃같이 예쁘게 태어나 꽃이 되어버린 우리 진리야 우리 손길이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그 곳에선 아픔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그립고 애틋하고 보고싶다 하늘 아래에선 화려하게 빛났지만 미치도록 외로웠고 고독했으며 누구보다 널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모른채 힘든 연예계 생활을 버텼지만 이젠 진짜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그곳에선 너의 예쁨 그대로 빛이나길 너를 보낼 수 없어서 너의 옆을 지켜주려고 떠나버린 하라랑 아픔없이 평안하길 우리 곁에 있던 그 짧았던 시간보다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곁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설리야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수고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d, watching this I couldn't help crying seeing Sulli's smile, and then Hara, and then remembering Jonghyun. I miss you angels so much. I hope you're resting easy up there and smiling.
설리님 살아있으실땐 악플달고 설리님이 돌아가셨을땐 악플지우고 추모하는 글쓰고 이제와서 그러는 악플러들은 그 악플이 얼마나 상처가됬는지 모르시나요? 설리님이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참을려고이겨낼려고하시는데... 이제는 편히쉬고 다음생에는 꼭 평벙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상처받지말고살아요. 2020.6.26
사실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아요.. 언제나 유투브에는 언니들이 웃고 있고,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까.. 그냥 그런 언니들이 너무 예뻐서..정말 꽃같이 예뻐서... 실감이 안나나봐요.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내 초중고의 추억에 배경음악으로 언니들의 목소리가 깔려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언니들
벌써 2020년 6월 이네요. 자신이 얼마나 노력 많이 했는데. 악플은 상처가 되고 죽이는건데. 악플은 사람 한명 못 살리는데 지금 댓글로 설리 죽었다고 사랑하다고 해도 어짜피 이미 날아갔잖아요? 싹 흔적 없이 여러분들이 눈물 흘르잖아요? 악플러 들이 후회 해도 설리님는 와주지 않을거 에요. 여러분들도 알죠?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는 연예인 하지말고
그냥 보통사람으로 태어나서
보통사람처럼 살다가렴 ...
봄엔 벚꽃 구경도 그냥 하고
여름엔 친구들과 해수욕장도 다니고
가을엔 예쁜 단풍구경도 하며
겨울엔 흰눈보며 ....ㅜㅜ
예쁜 두눈에 꼭..꼭 담아가며 살아가
그렇게 꼭 살아가기를..
바랄게......둘 다 ..
고생했어..
*설리님과 구하라님의 팬으로서 너무 슬퍼서 댓글을 적었던거였습니다 .. ㅜㅜ
고인이 되신 예쁜 두분에게 이젠 악플은 멈춰주세요 ..지금도 전 저 영상을 끝까지 잘 못 보고 있어요 ...눈물이 차올라서 ㅜ 부탁드립니다
이 말이 너무 슬프네요 보통사람처럼 벚꽃구경 하고 가고 겨울엔 흰눈보며 살아가기를 이게 너무 와닿네요
보통인 사람인 제 마음이 이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으로 살아도
힘이 너무 보채면 같은 선택 을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보통 사람으로 살았다면 그래도 꽃도 보고
해수욕장도 다니고 할 수 있고
덜 상처 받을 수 도 있겠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다음생엔 차라리 사람 말고 이쁜 꽃으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L Lawliet 누구는 악플 면역있어서 버팁니까? 말 꼬라지 하곤;
안혜정 하....... 진짜.....너무 슬퍼요
@@Allyofnl 이유도 없이 칼로 수백번 수천번으로 찌르는걸 어떻게 막아요 어쩔수 없는 질병도 아니고 면역력은 무슨 소리
누가 제 뒷담화 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그게 하루종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 애써 뭐 나 싫어할수도있지 . 하면서 쿨한척했는데 그게 그렇게 계속 생각이나는거에요 한두명이서 한말이 ... 근데 얼굴도 모르는 수십 수백만의 사람들이 인터넷 뒤에 숨어서 자기를 비난하는데 그걸 무슨 수로 견디겠어요 . 한번은 웃어넘겼을수도 있어도 두번 , 세번 ... 계속 보다보면 내가 진짜 문제있는 사람인가 ? 나같은건 없어져야 하는 존재인가 ? 라는 생각이 들거같아요 . 아이유 말대로 사람끼리는 사랑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조금 잘못한건 웃어넘겨주고 이해해주고 ... 서로 아픈말 하지않고 따스히 안아주고 그런거 ...
채채CHAECHAE ㅠㅠㅠㅠ아픈 상처가 있으셨구나ㅜㅠㅠㅠㅠ 이제는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니 다행입니다 ! 저또한 힘낼게요 !!
뒤에서하는말은 힘이없어요 쪼다같은것들이 앞에서는말못하고 그딴것들이머라고 절대쫄지마요 좆밥같은것들이
@하을Ha_Eul 뒤에서욕하는것들은 님보다 뒤떨어져서 그런것 .. 위치의 증명
힘내세요 ㅠㅠ 저도 그랬었어요
수많은 악플에도 참고 덤덤하게 넘어가는 연예인들 보면 진짜 멘탈 강한 것 같다...
악플은 한 번도 단 적 없지만 응원 댓글도 한번도 남긴 적이 없어서 후회 되네요... 한번만 좋은 댓글 남겨줄 걸..
아..
아.... 저도요.. ㅠㅠ.........
저도요...
저도..
저도...
가장 솔직하고 편견없던 설리
가장 용감하고 꿋꿋했던 하라
그녀들은 이제 없지만 영원히 기억 될 겁니다
최진리에서 설리로 바뀌어갈때 짠하다...
그니까요... 뭔가 자기이름은 무시받고 예명써야 사랑받을수 있다는거같음...
잼민이박멸위원회 하 너무 마음 아파요.....
@@뽀삐-k5w ㅠㅠㅠ
이름에게 가사 수없이 잃었던 이름들... 본인의 이름을 숨기고 가명을 쓰고 그 모습으로 살아가는 연예인들 같네요
1:04...정말...너무 슬프네요
설리가 아닌 진리로 타인에게 인정받고 삶을 살아가고싶었던 아이.
억울해용!
@@star1580 ㅇㅈ
누누 병신인가
그럼 연예인을 하면 안되지
@@황현성-m1w 엄마가시킨거임;
아이유 진짜 토해내듯이 부르는게 너무... 목소리도 떨리고....... 세상사람들에게 외치는 것 같음...
댓글이 1.5천개인데 좋아요가 1.5천개..ㄷㄷ
@@서나연-k6g 지금은 좋아요가 1.7천
ㅇㅈ.... 좀 들으라고 들어달라고 맘속에 쌓였던 단어를 꺼내는 것 같아서
@김근후 이젠 2.1천이네요
진짜 설리 좋아했는데ㅠㅠ
4:27 여기서부터 너무슬프다... 저때 아이유의 심정이 어땟을까. 저 무대에 올랐을때 구하라의 비보소식을 접했다는데 그 슬픔을 억누른 무게가 상상이안간다. 노래가아니라 절규에 가깝게 들릴정도로 토해내는 처절한 목소리가 너무 슬프게들린다..
아..너무 슬프네요ㅠㅠㅠ
저 눈물좀.. 어떻게 해줘요ㅠㅠ
헐.. 그랬군요..
아직까지도 최종범과 싸움이 계속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주세요
최종범 감옥 가야하는데 왜 저러고 있을까 ,,.....
빵갔으먼
최종범이 잘못한게 뭐임?
@@시뮬라시옹-u6i ;
@@시뮬라시옹-u6i 어휴..;;진짜몰라서 묻나
진짜 소름끼치는건 진리언니가 살아있을때는 아무렇지않게 악플달던 사람들이 진리언니 죽고나니깐 팬처럼 댓글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미친 진짜요??? 소름;;;;
@ᄋᄋ 그런가용 ? 저두 어떤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본거라 ....ㅎ
@ᄋᄋ 안봐도 빼박이죠 그건....
트위터에서 김희철이 저격했음.. 하 진짜 인간도 아니다 그런녀석들은
진짜 그건 싸이코패스에요ㅠ
영상 맨 처음에 아이유 나왔던데
설리랑 구하라... 그리고 그 전에 종현까지... 27이라는 나이에 친한친구를 3명이나 떠나보내는 아이유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영상 맨 처음이 콘서트 때 아이유가 구하라의 비보를 들었을때임...
구하라는 이미 지금 떠나기 전에 자살시도 했었는데 그때 좀 신경좀 써주지...
나머지한분은 누구신가요...
나주작 설리님 구하라님 종현님 이렇게 세분 말씀하시는 것같아요
@@서지우-t1w 샤이니 종현님?
@@푸틴님의24번째제자 설리 구하라 종현 맞습니다.
@민중TV 아 좀 ... 이런데서까지
눈치 존나 없네
고인이 된 연예인분들도 힘들었겠지만 친구들을 떠나보낸 아이유는 얼마나 힘들까..
아이유도 맘아플테고.. 그냥 진리님이랑 하라님 지인분들도 너무 마음아프겠다.. 진짜 나라면 얼굴도 어디사는지도 모르는사람한테 매일매일욕먹고 임신했다 낙태했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고 힘들어도 말못하면 난 진짜 못버틸텐데 진리님 하라님 짧았지만 열심히 버텨줘서 고맙다.. 다음생에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살아주셨으면 좋겠다 ㅜㅜ
아니..어떻게 아파서 병원한번 갔다고 온갖 욕을 다 먹어야 하는데요..연예인도 사람이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는데..진짜..인간도 아니네요..
아이유는 종현도 그전에 떠나보냈어요 ㅠㅠㅠ 이번에 이선균까지 떠나보내구요 너무 운명이 기구하네요 절친들이고 친한들만 가고 그것도 다 우연인지 스스스로 생을 마감하구요 ㅠㅠㅠ
친분이있는관계였지 그렇게 엄청 절친은 아니지 잠시 가까이지냈다고 서로에대해 다아는것도 아니고 설리 하라 영상에 먼 아이유 안쓰럽다고 ㅂㅅ같은소리하고 ㅈㅃ졌냐
설리가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고 할 때 마음 속 응어리를 토해내는 것 같다...내가 맘이 다 아프네
하라 처음에 자살 시도 했을때도 쇼 한다고, 언플 한다고 지독한 말들 했던 사람들 있었죠. 참 놀라고 정 떨어지던게 생각나네요. 설리도 하라도 참 어리고 여린 아이들에게 참 지독한 삶이였어요. 그간 참 잘 버텨준거 고맙고 응원 많이 못해준게 참 많이 미안해.. ㅠ정말 내세가 있는거라면 저 둘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행복하고 많이 웃길 .
진짜 설리 살아있을땐 따뜻한 말 한번 안해주던 사람들이 갑자기 소중한 사람 잃으니까 태세전환 하네 설리 욕한 악플러들은 항상 반성해야한다 진짜
오늘따라 유독 더 보고싶어지네....
저렇게 간절히 '저 좀 예뻐해주세요...' 했는데 들어주는 이가 1도 없엇다는게 대단하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그 꽃다운 나이에...
....진짜
책임져주지 못할거면 멘탈케어 심리치료 제대로 못해 줄거 같으면 예쁘다고 무작정 데려가서 연예인 시키지말자.. 악플러들도.. 진짜 제발 사람좀 되라.. 암울하다 진짜
3:05 난 이때 눈물 흘렸다...ㅠㅠ 거기가선 예쁜 사랑 받고 잘 살아라..
아..진짜 눈물 참고있었는데..
웃으면서 말하지만 맘속으로 울면서 부탁하는거같아ㅜㅜㅜㅜㅜ아 속상해..슬퍼
하 저도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설리 기사났을때 죽기전에 한번주고가지 라는 댓글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악플러는 영혼살인마다 진짜
주고 가지 이말이 뭔뜻인가요?
@@바다-b8e6g 몸을 말한것같네요
개씨발새끼들 사람새끼도 아닌것들 그것들이 디져야하는건데
아 나도 그 댓글 봤는데 진짜 .....
와 진짜 사람새낀가
저렇게 따뜻한 아이가 살아가기에는 세상이 너무 추웠구나...다음생이 있다면 한없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천사같은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힘든세상
부디 악플도 살인죄 및 살인미수죄로 치면 안되려나요..
진짜로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
이제 이런 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더는 생기면 안 되니깐요...
항상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모두 함께 죗값을 치르고...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한 번이든 두 번이든 더 일어나지 않게ㅠㅠ진짜 악플도 살인죄 되야죠
문재앙이 한번이라도 요청을 했다면 헌법 강화 혹은 악플 처벌법이 생길 수도 있을텐데..
진짜....
@@녹턴짱 여기서 문재앙이 왜 나오냐 진짜 ㅅㅂ;
@@녹턴짱 그게 악플이라는거다 임마
연예인이라는 직업를 나는 늘 멀리서 봐서 희극이었는데.. 아이유에겐 얼마나 비극이었을까요.......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와닿네요..ㅠㅠ
@@최지아-h1m ㅠㅜ
@민중TV 개독교 꺼지고 ~ 니애미나 지키면서 사세요
한국 연예인이... 제일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이런 악몽이라면 영영 깨지 않을게
- 에잇 중에서
설리의 슬픈 눈으로 저 좀 이쁘게 봐주세요..
너무 마음 아프다.. 구하라도 마음아프다..
설리가 하라빰에 뽀뽀할정도로 친했구나 눈물이난다 젋은나이에 삶을 포기할정도로 힘들었다니 .. 하늘에서 편한하기를
설리 나오면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까기만 했지.... 왜 까는지 이유도 물어보면 정확히 답도 못함.... 난 그게 이해가 존나 안 갔다,,
하.. 아프다 진짜..
82 82 헐 맞아요....... 진짜 눈물 너무 난다
이유없이 까이고만 있던 설리님에게 선플이라도 더 달아줄걸 힘내라고 항상 예쁘다고 안괜찮아도 괜찮다고 말해줄걸 ...
병신들이 물타기만 할줄알지 까는이유는 ㅈ도 답 못하는거 ㅇㅈ 그러면서 까기는 존나잘깜 지들 사는거나 신경쓰지 지들 앞날은 밝은가 ㅅㅂ 악플 달 시간에 부모님한테 효도나 한번이라도 더 잘하지..
이종현 다들 댓글로 까기 바빴죠. 이제 보면 열등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는데. 그런 악성 댓글에 좋아요만 몇천개. 그런 사람들은 설리, 구하라가 하늘나라로 가니 태세전환하고 추모를 하네요. 저는 그 때 그사람들한테 반박의 댓글을 달 지 않았던 것. 그냥 내 일 아니니 그러려니 넘어가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음에 너무나도 역겨움을 느꼈고, 반성하고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사람들은 그 때의 인정하지 않고 마치 자신은 아닌 것 마냥 악플러들에게만 소리치죠. 우리 다들 반성해야 해요.
여러 사건을 통해 알게되었고 이제부터라도 이런 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아요.
3:07... 와.. 마음이 너무 찡하다. 이 해맑게 웃는 모습 뒤에 얼마나 힘든 모습이 있을지.. 상상도 안가..
예뻐해주세요 웰케 슬프냐
정말 난 살아있을때 왜 선플 하나 못달아 줬을까 거기선 행복해주세요
속이 썩어가면서도 빛나야 했고
절망하던 순간에도 웃었어야만 했던..
@이찬홍 진짜 눈치 없으시다
진짜 그거 힘들텐데...ㅠㅠ
@이찬홍 눈치좀...
@이찬홍 눈치 좀,,,
눈치 없으시나?....
다음생엔 가수말고 일반인으로 살아줘.
내가 당신들을 보며 행복했던 10대처럼
같이 그렇게 행복하자.
화가난다....영정사진조차 연예인 모습이라니..장례식장마져 카메라셔터소리가 울려퍼지다니....마지막 순간까지도 고통스럽다니...마지막 인사도 해주지 못하다니...저순간이 가장후련했을까봐 무섭다...미안해요 최진리님..
진짜...
지은이 언니는 절때로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ㅇㅈ해용
예뻐해달라 할때 세상을 다 안겨줄걸...
그러지 못한게 진심어린 후회가 될줄
또 이런 잘못된 선택을 할줄... 그누가 알았을까
설리 외로웠나 보다
하라언니가 그리웠나 보다...가장 가까운 언니를 불러가고...
하라는 동생이 불러 동생 곁으로 갔나보다
의리는 알아줘야해...끈끈한 세상어디에도 볼수없는두사람에 사랑과 우정.
두사람은... 두사람은... 서로가 있어 얼마나 행복할까★
0:33
호텔델루나가 유작이 될줄이야 ㅜㅜㅜ
다시 일어났다고 생각했을때 너무 빨리 떠나가버렸어요
호텔델루나 때 설리 진짜 이쁘고 다시없을 만큼 순수해 보였는데...
너무 슬퍼요 ㅠㅠ
누가 호텔델루나에 나왔었나요?
아시는 분은 역할도 알려주세요ㅠㅠㅠ
김다현 감사해용 ㅠ
@@TV-pz4iy 왕지은 역이었습니다.
한남들 진짜...
참 악플의밤 이나 진리상점이나 힘들다는 표현 많이 했었구나...”나 악플때문에 너무 힘들고 나를 색안경 끼고 보는게 너무 힘들다” 고 프로그램에 나옴으로써 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요청했는데, 다 소용없었네..하늘에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고 더 행복하길 바래요 예쁜 설리님
친구 3명을 떠나보넸네요
2명 친구가 한번에 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가요
구하라님 설리님 종현님 모두
다음생엔 상처받지 말고
행복하고 재밌게 사세요
여러분에게 특별하게 여겼던
일반인들의 평범한 생활을 꼭
평범하게 느낄 수있는 날이
오기전에 꽃들이 져버렸네요
행복하세요
내가 라이브에 길고 긴 글 , 예쁘고 착한 글 하나라도 써주었으면 살아있었을까 ..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을까 정말 자괴감이 든다 . 내가 팬이 아니였지만 펑펑 울었다 . 얼마나 선하고 예뻤는지 .. 정말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
누군가를 이토록 애닳으며 가슴졸이며 좋아하고 아파한적이 있었나싶다. 그저 좀 이쁘다 뭔가 좀 특별하다 정도로만 생각했던 아이가 이렇게도 내맘에 들어와 나를 울게하고 괜히 미안하게하고 자꾸 생각나게 할줄 정말 몰랐다.보고싶다.너무보고싶다.미안하고... 사랑합니다.
편집 왤캐 슬프게 했대 ㅠㅠ 아이유 태연 포함 설리 구하라와 친했던 모든 연옌 분들 다들 딴 맘 먹지 말고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두 사람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시길 (FEAT.ㅈ같은 악플러 ㅗ같은 세상)
진짜 눈물뿐이다 ...
연예인이 우리의 인형인가요 ,
왜 우리 마음대로 안하면 욕하는거죠 .
제발 개인의 삶을 찾아줍시다 .
연예인은 현대판 광대입니다 어쩔 수 없이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야하죠 안타깝지만 개인의 삶을 보장받기 위해선 연예인은 하면 안되는 겁니다
@@99의노력1의영감 맞아요...
@@99의노력1의영감 그렇긴 한데, 자기들 눈이랑 안맞다고 악플 다는 애들은 범죄자들임,, 모든 사람한테 맞는 사람은 생길수가 없음
@@99의노력1의영감 광대라도 때리면 안 되죠. 광대는 웃겨주는 직업이지 사람들의 샌드백이 아닙니다.
딱히 팬도 아니었고,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었는데.
눈물만 펑펑 나서 눈앞이 흐릿한지. 많이 힘들었을 진리님을 보면서 정말 눈물만 뚝뚝 흘렸어요
정말로,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설리가 아닌 '최진리'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둘다 이번생 정말 많이 수고했고, 고생했어요
얼마나 많은 오해와 루머들 비난들이 그녀들을 힘들게 했을까.. 10대때의 나의 우상들.. 특히 하라언니가 너무 좋아서 팬과는 다른 감정이지만 존경했어요 정말로
그래서 고등학교때 자퇴하자마자 미용실가서 말 한 첫마디가 하라언니처럼 해주세요 였어요
언니들은 저에게 별이였어요
우리언니들 추웠을텐데
많이 외로웠을텐데
누구보다 흘렸을 많은 눈물을 웃음으로 가릴려고 힘들었을텐데
우리 언니들
만약 다음생에 다시 똑같은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면
그냥 또다시 연예인 하지말고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
봄이되면 같이 벛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찍고
여름이되면 같이 물놀이나 시원한곳으로 놀러가고
가을되면 낙엽보면서
겨울이되면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을보며
길거리 버스킹을하면서 살아가는
그냥 그런 똑같은 패턴을 매년 보내보며 살아요
지금처럼
연예인을해서 또다시
악플로 상처받지말고
사람들에 가시박힌 말 한마디에
생긴 마음속에 상처받고
그 상처가 곪아서 썩어갈때까지 참지말고
평범한 사람처럼 10년 20년 30년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며 살아줘요
미안해요 지겨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팠을 그 사람을 그냥 보고만 있어서
미안해요 혼자 걷고있었을 그 길이 꽃길이 아닌 가시밭길이 되게해서
미안해요 아무런 도움이될 수 없어서
늦은걸 잘 알고있지만 지금이라도 그곳에서 행복하고 다시 살아갈때 행복해줬으면해요
그많은 사람들 틈에서 언니들을 생각하는 중학생 여팬이
하늘에서는 이제 악플 신경쓰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눈물을 감추느라 얼마나 힘들었나요, 악플 때문에 받은 상처가 얼마나 깊었을까요...다음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께요..
너무 세상이 그냥 미워보인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지쳤을까... 하늘에서도 두 분 꼭 악플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친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편안히 쉬세요.......이걸쓰는 저도 울컥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세상이 품기에는 너무도 여리고 착한 친구들이었다. 부디 더이상 외롭지 말길. 더이상 상처받지 말고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우울증환자지만 척척척합니다 괜찮은척.즐거운척.기쁜척 힘든거뭐든 애기하라고요?
애기합니다 지인 가까운사람에게 근데 상대도 지친다는게 느껴진다 우울증은 마음의감기다 남에게 전염된다
그래서 설리.구하라도 그랬을것이다 척척척 나도 지금그렇다 손가락의 뇌달린인간들때문에 꽃다운 나이에 설리.구하라 다떠났다 ㅠㅠ
나는 이겨낼것이다 두사람몫까지 죽어라 살거다 ㅠㅠ 반드시이겨낼거다 ㅠㅠ 그냥 눈물만난다 ㅠㅠ
상대도 지친다라는 말 너무 공감되요 귀찮은모습 지친 모습보면 더 마음이 무너져요
맞아요.. 한 몇번 얘기하다가 그냥 말아요.. 그래 어차피 내우울, 내얘기, 내사정 이니까 ㅠㅠ
힘내세요
@@성이름-h5m 맞아요...내 우울이죠 상대방은 들을뿐 공감해줄수 없죠 내가 더 이상한사람되는것같아 말을 말죠...제 스스로 노력해야하는건데 버티는것만으로도 많은걸 하고있다생각해요
설리님 행복하세요 보고싶네요 잊지 않을께요 보고싶습니다 설리님
진짜 다음생에는 행복하게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평범하게 놀러도 갔으면 좋겠다 상처 안 받고 한번씩 학교에 예쁜애 있다면 그게 진리 언니였으면 좋겠다 다음생엔 상처 안받고 힘들어 하지말아요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다... 유튜브에서 많이 나오고 티비에서도 가끔씩 나오는데 뭔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대국민 몰카라고 해줘요..
하늘에서든, 다음 생에서든, 어디에서든 항상 사랑만 받으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둘이 친구같이 친하고 서로 의지하고 근데 더 안쓰러운게 둘다 우울증에 걸려서ㅠㅠㅠ나의 우상이였는데ㅠㅠ
사람이 감당할수 없는 슬픔이란 무엇일까?
나의 10대 시절 나는 항상 왕따였고 나에게 상처주길 원하는 손들과 언어들이 항상 내 몸을 거쳐가며 살았다.
나의 삶은 항상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것을 확신하며 나의 가족도 날 사랑할까?
부모님들도 내가 골치덩어리가 아닐까?
내가 사라진다면 순간의 슬픔이 지나 행복하지 않을까? 하며 고민했었다
많은 이들의 혐오 속에서 살던 나는 나 조차도 혐오하며 날 외면했다.
세상 모든 고통이 나를 항하는 그 느낌
나의 죽음이 그들에게 상처를 주기를 원했었다.
삶을 포기하려 많은 고민을 하였고 많은 시도를 하려했지만
결국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여 항상 남들 모르게 살아있었다.
스스로 삶을 끝내는 이들을 동경하며 용기있는 자들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소수지만 친구들이 생기었다. 하지만 항상 그들이 무섭다.
친구들은 날 아껴주지만 난 항상 알수없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다른 이들을 상처내고 싶어하는 그들의 눈빛
많은 이들이 그 상처를 그대로 받아 떠나간 지금 이제는 그들의 죽음이 슬프다
385bv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었기를 🙏🏻
덜 아프셨으면 좋겠어요.
에휴 뭐 이게 현실이죠...
딱... 저네요...
그동안 그래도 잘 버텨주셨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겪었던 따돌림, 근거없는 악의적진 소문들로 결국 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얻게 됐어요. 처음엔 날 이렇게 만든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하고 원망하고 울고를 반복했죠
그런데 그들은, 세상은 내가 더 무너지길 바라요. 난 그들이 원하는 대로 날 더 무너뜨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여겼으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것은 시간낭비였어요.
전 아직도 약을 먹고 가끔씩 과거상처에 감정이 요동치고 울고불고 정신을 못차리지만 그럴수록 마음속에 더 내가 살아서, 그들에게 보란 듯이 잘살고 싶더라고요. 우울증 때문에 겪었던 상처들이 많지만 반대로 사람을 보는 눈과 세상을 판단하는 넓은 안목이 생겼고 날 상처주려고 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저만의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고,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게됐습니다. 그리고 또래들과는 다르게 더욱 성숙해졌고 인생의 깊이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지금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것은 안겪는 편이 훨씬 나으나, 겪게 됐다면 이제는 그들이 바라는 대로 무너지지 말고 남은 삶을 소중한 나를 위해 투자하길 바라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뭐든 작은 것부터 시작해요. 이겨냅시다 우리
너무나도 이쁘고이쁘고 순수했던 두 아이가ㅠㅜ에휴 안타갑고 눈물이나네요ㅡㅡ
아이유팬인데 참 기분이... 종현,설리,구하라도 모자라서 이선균님까지... 제발 더 이상은 이런일이 없기를
아이유 언니만큼은 나이가 들어 피부가 쭈글쭈글해지고 온 머리색이 하얗게 변할 그날까지 꼭 행복하고 건강하고 기쁜 삶살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그세상 진리씨 당신과 함께 동시대에 살았던거 참 좋았습니다 아프지마십시오 진리는 진리답게 그세상에서
꽃같이 예쁘게 태어나 꽃이 되어버린 우리 진리야 우리 손길이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그 곳에선 아픔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그립고 애틋하고 보고싶다 하늘 아래에선 화려하게 빛났지만 미치도록 외로웠고 고독했으며 누구보다 널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모른채 힘든 연예계 생활을 버텼지만 이젠 진짜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그곳에선 너의 예쁨 그대로 빛이나길 너를 보낼 수 없어서 너의 옆을 지켜주려고 떠나버린 하라랑 아픔없이 평안하길 우리 곁에 있던 그 짧았던 시간보다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곁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설리야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수고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엔 제발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힘들어서 우는날보단 행복해서 우는날이 더많기를 바래요 두분 하늘에서라도 이제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이렇게 꽃다운나이에 벌써 먼길을 떠나시더니 너무 맘이 아파와요 .. 다음생엔 행복하길
진리는 진짜 방송에 나와서도 살려달라고 신호를 자주 보냈었다...
참 열심히도 살았다. 늦게서라도 자신을 찾고자 하는 행동에 수 많은 질타를 받았으니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렇게 화려해보였던 꽃들이 지고 60일지나고.. 그이후 또 40일지나고 세월은 너무도 무정하게 흘러가더라.
내가 아이를키워보니 밖에나가면 넘어질까 걱정이고 비오면 비에젖을까 걱정이고 눈오면 눈맞을까 걱정이고 급식 남겨서 배는고프지않을까 걱정이고 추우면 아플까봐 걱정이고...
이렇게 너희들을 애지중지 키웠을 부모님들을 남겨두고..
하라.설리를 사랑하고 응원했던 많은 팬들을남겨두고 이세상을떠나는 너희들의선택은 도리가 아니였어...너희들을 힘들게했던 그세상을 나도 저주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야. 좋은사람들이 너무많아...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소중한생명들이 너무아깝고.애타고 안타깝고 이런슬픔이너무너무싫다. 남도 이렇듯 슬픔에서 헤여날수없는데 내자식잃은 부모님들의 마음찟기는 아픔은 어디에비길까...
다시돌아와줄수없겠니 얘들아.
오늘도 현실을 믿고싶지않은
어느한 아기엄마가.
이 글 보니까 진짜 가슴이 쿵하고 눈이찡하다.
내가 이 세상에 남아있는 주변가까운 사람이었으면
사람들이 정말 미웠을거 같다.
관심도 없었던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
눈물났어요........
다음 생에는 연예인 하지 말고 적당한 사랑만 받고
남에게 받은 상처들이 적당한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을 정도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근데 팩트는 설리한테 악플단사람 죄책감안 느끼고 그먕 평소대로 살아감 그래서 더욱더 개빡침
근데 팩트는 여기서 슬픈척하는애들중 몇명이 댓글쓴다음에 트위터나 네이버기사 가서 다른애들 악플쓰고있을거임
제발 잘살고있는애들 신상털어서 매장좀 ㅠㅠㅠㅠ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꽃 같앗던 두 자매에게..
언니들은 절대 잘못한거 없어.
최고로 멋잇고 이뻣던 모습을 다 보여줬고
힘든거 내색안하고 밝은모습 보이느라 많이 고생했어...
다음 생에 둘이서 아픔없이 슬픔없이 행복하고 웃는일이 많았으면 좋겠어.. 사랑만 받고 태어나길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돌려서 고생했다고,아파하지말라고,행복해질수 있다고,상처받지않아도된다고, 해주면서 꼭 껴안아주고싶네요
그니까용
언니 너무 보고싶어 맨날 인스타가서 보고싶다고 댓글다는데 아직도 언니 찾는 사람 엄청 많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언니
God, watching this I couldn't help crying seeing Sulli's smile, and then Hara, and then remembering Jonghyun.
I miss you angels so much. I hope you're resting easy up there and smiling.
설리님 살아있으실땐 악플달고 설리님이 돌아가셨을땐 악플지우고 추모하는 글쓰고 이제와서 그러는 악플러들은 그 악플이 얼마나 상처가됬는지 모르시나요? 설리님이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참을려고이겨낼려고하시는데...
이제는 편히쉬고 다음생에는 꼭 평벙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상처받지말고살아요.
2020.6.26
아이유라는 사람은 참 씩씩한 사람이다. 절대 무너지지 않기를.
슬퍼서 못 보겠다...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받았으면 ㅠㅠ 그곳에서 이젠 편안하게 쉬렴... ㅠㅠ
우울증이 얼마나 아프고 견디기 힘든건지 아니까 더 마음이 아프다
벌써 설리 1주기네.. 난 아직도 잊지 못했다
설리언니 하늘에서 행복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설리 말고 최진리로 !! 사랑해❤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냥 하늘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더이상 울지않고 힘들어지 않고 이쁜 웃음을 띄며 행복했으면 좋겠다..제발 더이상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사랑해요
모든 사람들이 저런분들도 저렇게 꽃다운 어린시절이 있었던걸 알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난 아직도 잊을수없어
평생 잊지 않을게
평생 그리워 할게
다음생애는 행복했으면 좋겠고
거기선 늘 웃으며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랄게
진짜 보는 내내 눈물만 나와서 뭐라고 댓글도 못쓰겠다 .....하 진짜........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 그곳에서는 전부 다 잊고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아요.. 언제나 유투브에는 언니들이 웃고 있고,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까..
그냥 그런 언니들이 너무 예뻐서..정말 꽃같이 예뻐서... 실감이 안나나봐요.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내 초중고의 추억에 배경음악으로 언니들의 목소리가 깔려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언니들
슬프다..ㅠㅜㅠ 영상 속 설리한테 공감도 돼서 너무너무 술프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가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모습만이 아니라
아픔까지 바라봐 주어야 진정한 사랑인 것을...
많은 사람 속에 외면하는 사람들만이 가득한 게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
이제는 그저 평안을 되찾았으면.
설리가 참 보고싶은데
설리가 살아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그저 욕심이네요
그게 최선이였으니 이제는 그 마음을 이해해요
진짜 세상은 참 너무해.. 푹쉬어 아프지마..
언니가 보고싶을때마다 인스타 댓글다는데 답장해줬으면 좋겠다..
크하~진짜 아이유 말하는거 보면 저게 29살에서 나올수 있는 말이냐..무슨 사람 다 살고 죽기 전에 유언이나 모든걸 해탈했을때 나올수 있는 말아지..
수많은 손가락들이 심장을 얼마나 짓눌렀을까 ..
벌써 2020년 6월 이네요.
자신이 얼마나 노력 많이 했는데.
악플은 상처가 되고 죽이는건데.
악플은 사람 한명 못 살리는데
지금 댓글로 설리 죽었다고
사랑하다고 해도 어짜피 이미
날아갔잖아요? 싹 흔적 없이
여러분들이 눈물 흘르잖아요?
악플러 들이 후회 해도
설리님는 와주지 않을거 에요.
여러분들도 알죠?
명복을 빕니다•&
故최진리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말로 사람을 죽이는고 뻔뻔하게 친구들과 놀고 가족들과 웃으며 말을 하는 모습이 너무 무섭네요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유명해지기엔 둘다 너무 애기였다
언니가 힘든걸 알면서 무시해서 미안하고
사랑만 받을수 있도록 하고 싶었는데.........
시간을 되돌릴 수있다면
언니는 존재 자체로도 이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ㅠㅠㅠ
영상보는데 너무 눈물나네요 ..... 두 분 이제는 편히 쉬고 계시겠죠..?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렇게 팬도 아니였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쓰리고 아플까요... 고통없이 편안히 쉬길 바라요
설리님 진짜 너무 빛났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세상은 정말 떨어질 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띵언..❤
이하늬사랑하늬? "세상은 정말 정네미가 떨어질때도 있어도"좀 다시 들어보셉
요즘 안 좋은 생각이 들 때마다 들어와요 안타깝고 딱하고 슬프고 같은 마음이라
거기는 행복해요? 어디든 행복하면 좋겠다
반갑습니다. 시안 가족추모공원입니다.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심금을 울리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천국에서 하고싶은거 마음껏하시면서 꼭 행복하세요ㅠㅠ